낙망이 가장 큰 죄이다

 

1980. 10. 30. 목새

 

본문 : 눅18:1-8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우리는 어디서든지 언제나 무엇에 무엇을 대하든지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것을  대하든지 우리는 낙망하면 죄가 됩니다.

우리는 죄라는 잘못된 죄에 대한 기존 관념이 있어서 무슨 물질로나 그런 것으로  다른 사람 앞에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면 그는 죄라 이렇게 쉽게 깨닫는데  하나님의 말씀에 위반된 것은 죄라고 그렇게 느끼지 않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낙망이야 나 혼자 낙망하는 것인데 그것이 무슨 죄가 될까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언제든지 어느 시간도 어데든지 밤이나 낮이나 봄이나 가을이나 언제든지 또  어떤 장소에서든지 또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리는 낙망하면 죄가 됩니다.

낙망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낙망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낙망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죄가 되고 또 그보다도 더 큰 죄가 있습니다. 낙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큰 죄가 됩니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잘못하는 그런 것도 죄가 되겠고 바로 하는 것도 의가 되겠고  또 하나님에게 대해서 무슨 옳은 일하는 것도 의가 되겠습니다. 그러나 의 중에  제일 큰 의가 무슨 의인고 하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제일 큰 의입니다.

하나님이 계시는데 자기가 무슨 일을 만났다고 무슨 장소에 장소를 만났다고  어느 시기라고 해서 낙망을 하는 것은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것이요. 벌써  하나님을 무시한 일이 됩니다.

그러기에 의를 여러 가지를 말할 때에 하나님을 소망하는 이 소망을 가르쳐서  갑옷이라고도 하지 안하고 무기라고도 하지 안하고 투구라 이랬습니다. 투구는  머리에 쓰는 것이 투구입니다. 그 머리에 쓰면 머리를 상하게 하지 안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온 몸에 다 주력하지마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머리입니다. 다른데 여간  상한다 할지라도 머리가 상하지 안 하면은 그것은 치료가 될 수가 있고 또 그런  것은 병신이라도 그대로 쓸모가 있지마는 벌써 머리가 상해놓으면은 그거는  아무짝도 못 씁니다.

또 안 죽고 살아있으면 더 재를 많이 저질게 됩니다. 그러기에 이 머리라면은  모든 전체를 주관하는 그 신경이 들어있기 때문에 그것이 온 전신에 본부와 같이  되어있습니다.

그 사람이 여간 병신이고 못나도 머리가 좋으면 머릿속에 들어있는 그 두뇌가  좋으면 병신이라도 성한 사람보다 훨끈 높은 대우를 받고 될 수 있습니다.

이러기에 전신에 머리가 제일 중요한데 이 몸으로 비유할 때에 소망의 투구라  소망은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것은 모든 우리의  신앙생활과 또 모든 회개 모든 그 불의와 죄를 대항해서 이기는 것 이것이  소망에서 시작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모든 신앙생활이 소망에서 출발하는 것을 가라쳐서 소망의 투구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소망을 버리는 낙망하는 이것은 낙망하는 것이야 누구 돈  뺏드는 것도 아니고 누구를 갖다가서 상우는 것도 아니고 누구의 일을 방해하는  것도 아니고 저 혼자 낙망하는 것이니까 낙망하는 것은 이것은 큰 죄가 되지  않는다 이렇게 사람들이 생각해가지고 낙망을 예사롭게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모든 신앙생활의 죄 되는 그 죄가 어디서부터 발족했느냐,  출발했느냐 하면 낙망에서 출발했습니다. 낙망에서 출발했다 말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며 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대해서 어떻게 지금 희망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시며 또 하나님이 자기에게 어떻게 하신 분이신 것을 이것을 알고 하나님도  알고 하나님의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한 기대하심도 알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해서 투자하신 것 참 밑천 넣으신 것도 알고 그러면 자기가 어떠한 사람인  것과 또 예정도 창조도 모든 섭리하시는 이 섭리도 이기다 뭐인가 이것을 자기가  알아서 깨달으면 믿는 사람은 교만해 떨어지고 또 너무 갖다가서 망령되어서  오만해 떨어지면 떨어지지 낙망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택함을 입은  자들을 낙망시킬만한 그런 큰 세력이 없습니다. 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낙망시키기 위해서 있는 것들도 없습니다.

마귀가 낙망역사를 하는 것은 하나님께 믿는 자의 소망을 든든히 하고 요동치  않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마귀를 만들어놓은 것이지 근본적으로 참으로  하나님 백성들을 낙망시키기 위해서 있는 것은 우주에 하나도 없습니다.

영계에도 하나도 없습니다. 낙망시키는 것 같으나 그것이 더 소망을 견고케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고 망치는 것같이 같은 것이 있으나 실은 그것이 망쳐지는 그런  역사 속에도 망쳐지지 안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마찰들과 시험들이 있습니다. 별별  종류의 시험이 있지마는 그 시험을 능히 이기고 남음이 있는 지극히 큰 능력의  보호가 중생될 때 벌써 시발이 됐습니다. 같이 동시에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낙망하는 것이 이것이 죄라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이 낙망하는 죄를  범하지 안해야 합니다.

낙망죄가 살인죄보다 더 큽니다. 낙망죄가 간음죄보다 더 큽니다. 그런 것은 한  지체를 더럽힌기고 이렇지마는 이 낙망하는 것은 자기의 두부(頭部), 본부  자기의 제일 머리되는 자기의 인격 자기의 행위로 말하면 제일 머리가 되는  자기의 움직임으로 말하면 제일 머리가 되는 자기 구원을 이루는 일에 있어서  말하자면 제일 머리가 되는 제일 주장이 되는 제일 근원이 되는 이것을 깨뜨리는  이 근원죄를 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망하지 말아야 하고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된다. 낙망하지  말고 기도해야 된다 그 말은 기도라 말은 하나님 앞에 소망을 두고 우리는  낙망하지 아니해야 할 것은 어떤 일 어떤 장소 어떤 때라도 그 모든 것을 자기의  구원에 유익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자기 구원의 유익을 위해서 있는  것이지 해를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모진 질병이라도 어떤 원수라도 이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은 나 혼자  단독으로서는 그 당한 그 사실을 유익되게 활용하지를 못하지마는 내 배후에  계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과 하늘나라의 소망과 천군천사들과 또 진리와  성령으로 중생된 나는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됐고, 하나님과 연결돼 있고,  진리와 연결됐기 때문에 새사람 나와 하나님과 천국에 있는 천군천사와 중생된  나와 이 셋이 합하면 그기 뭐이냐? 그것이 곧 영계와 우주를 통치할 왕입니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하는 왕입니다. 이러니까 이 자신을 바로 깨달으면  무한의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해가지고 이 일을 할  일이지 이용되도록 활용을 할 일이지 거게서 낙망하거나 그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게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해가지고 이것을 유익되게 무엇 때문에 이것을 나에게  줬느냐 필요가 있어 하나님이 주셨다 그 말이요.

이러니까 뭣 때문에 주셨는지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기도요. 또 그러면  이것을 어떻게 내가 이렇게 활용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에게 물어보는 것이  기도요. 그러면 그렇게 활용하는 데는 나 단독이는 안되니까 하나님이신  주님이시여 도와주십시오. 하는 그것이 기도입니다.

그러면 이것은 어떤 것입니까? 의논하는 것이 기도요 물어보는 것이 기도요 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것이 기도요. 또 하나님이 도와주시는데 지금  도와주시는 하나님하고 자기하고 둘이 합해가지고서 그 일을 잘 처리해나가는  그기 기도입니다. 응.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우리를 구속한 분이 어떤 분인 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오늘 아침에 기도를 잘했습니다. 저 조사님인데 저 조사님은 뭐 학교 얼마했지?  국민학교 했어, 중학교 했어? 응 국민학교 나왔소. 저 섬속에서 국민학교 하고  그저 교회는 어릴 때부터 사랑하고 이래 했지마는 무식하지 또 저 섬에 갖다가  있었지 저 사람을 교역자로 세울려고 할 때에 교역자 중에 하나도 인정을  안했어. 다 와저랄꼬 반대했지 게 제가 등용을 했는데 그 등용해 교역자를  시킬라고 장가도 들이고 제가 소개해 장가들였소. 응. 이랬는데 지금까지는 나는  무식하고 이 아무것도 아니니까 아짜든지 복음대로 하나님이 누구보다도 나와  같이 해야 된다 이라니까 어 저 먼저 내가 경건회 인도할 때 설교할 때에 아주  은혜를 받았어. 그 설교를 바로 해. 기도도 바로 하는데 이제 조금 뭐이  엉터리냐 하면서 처음에는 갖다가 여 공부를 하라 하니까 낙망을 했어. 그만  갖다가서 따라가지도 못하겠고 하도 못하겠고 이라니까 그래서 다른 사람은 사  년에 졸업하면 너는 십이 년에 졸업해야 한다. 왜 다른 사람 공부하는 걸  한했으니까 갖다가서 중학도 안했지 다 대학한 사람들인데 중학 3년, 고등학교  3년이지 6년이라 대학 4년이지 십년이니까 아 십년을 다른 사람은 공부했는데  십년을 공부 안했기 때문에 대학졸업한 사람과 같이 공부하니까 너는 갖다가서  다른 사람은 4년에 졸업 맡으면 너는 십사년에 졸업 맡는 것이 정한 이치  아니겠느냐 이러니까 낙망하지 말고 하라고 이랬는데 게 지금은 조금 자신이  생겨지는 것 같은데 자신이 생겨지는 고놈이 생겨지면서 또 공부해야 별 수 없다  아 모르는 세계는 모르기 때문에 그렇지 또 공부한 사람의 세계를 또 모르는 기  많이 있다 말이요. 김조사가 모르는 기 많이 있어 이런데 이제는 조금 되는 것과  교만과 또 게을과 이것이 같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날하이 같이 자라고 있어 좀  소망가지고서 갖다가서 이제는 자신이 있는 이 소망도 한치 자라면 또 뭐 별 수  없다 나도 그래도 갖다가서 안 따라갈 수 있다 교만이 또 한 치가 자라지 또  게을이 한 치가 자라 이 셋이 꼭 같이 자라가니까 나중에 보면 하나님 앞에서  충성하는 요놈은 요기 보배인데 요거는 갖다가 뒤떨어지기 쉽고 잡초가 자라서  그러면 헛일이라 아무리 못나도 상관없습니다. 주님 앞에서 바로 서 가지고서  진실되이 갖다가서 나가면 뭐 병신이라도 다른 거는 못해 목회합니다. 아 더듬이  벙어리는 목회 못 할 줄 알아도 더듬이 벙어리도 목회 잘합니다. 상관없어요.

그런데 고만 겸손 없으면 헛일입니다.

우리 이동화 목사님 이동화 목사 이거 이말출 집사 아들 이동화 목사님  더듬이입니다. 더듬이 더듬이가 심하면 벙어리 아니요? 무슨 말을 아 아아아아  아아아 이 사면 말 못합니다. 응. 저기 무슨 말도 못하는 기 목회할까 했는데  목회 잘하고 설교 잘합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교만이 들어앉아서 헛일이라  요번에 내가 갖다가 그 교회 투표하러 갔었는데 가 가지고서 어 야단을  쳤습니다. 투표는 하니까 뭐 옮겨주지 말기를 원하고 옮기돌라 하는 사람 뭐 몇  사람밖에 안 돼 좋대요. 좋다 하는데 교회는 부흥 안 되거든 너거끼리  짜가지고서 지금 갖다가서 구멍가게 하고 있지 않나 응 너거끼리 단합해 되오지  교회가 부흥이 되야지 이목사 여 있으면 갖다가 교회 부흥 안 되는데 뭐 할라고  붙들고 있어 있기를 갖다가서 나는 지금 갖다가 이동할라고 왔는데 지금  갖다가서 자꾸 그대로 둬 둬돌라 하고 있노. 내가 그 야단을 치고 왔습니다.

게을을 부리니까 안 돼. 김정식 씨도 앞으로 갖다가서 시험에 들 일이 교만과  게을이 들어서 이 교만이 교만은 왜 세상지식이 없기 때문에 교만하기 쉽습니다.

새미 안의 개구 되기 쉽거든. 교만과 게을 이 두 가지가 인지 지금은 교만하고  게을하고 요것이 나날하이 같이 있습니다. 키가 꼭 같소. 키가 같으니까 이 도가  하나님의 진리가 이 역사를 지금 하는데 조금 있으면 이 갖다가서 교만이 위에  올라오고 또 게을이 위에 올라오면은 도는 파묻힙니다. 헛일입니다.

그 시골가서 못사는 사람 나는 그걸 몰라 그 집에 아주 그 주인이 참 알뜰한  농부입니다. 이래가지고 보니까 씨를 심으는 것도 다른 사람보다 앞에 심으지 또  잘 매 가꿨지 도 그 아주 거름을 많이 했지 이러니까 다른 사람들 곡식보다 그  곡식이 뛰어나 이렇게 올라왔다고 올라왔는데 일 년에 밭을 갖다가서 그  밭곡식을 갖다가 콩 같은 걸 심어놓으면은 밭을 세 번 매는데 아시 밭 매고 척  보니까 하이야 그 사람들 콩 그걸 뭐 어찌해서 그러노? 참 좋다 이랬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 며칠 뒤에 갔습니다. 두불 밭 매고 세벌 밭 맬 때에 들어갔다 말이요.

가보니가 아 밭이 갖다가 곡식은 없고 바랭이만 쑥 올라가 가지고서 누가지고  있습니다. 아 두불 밭을 맸으면 지금 냉냉할 긴데 누가지고 있다 말이요. 척  보기를 갖다가서 아 저 사람 밭에 저래 묵어 있는 걸 보니까 사고 생겼구나 그  묻습니다. 아 그 사람이 그러츰 농사를 잘 짓는데 밭이 묵어있는 걸 보니까 그  사람이 어찌됐노? 아 그래 그 사람이 참 알뜰한 농부인데 죽었어. 아  죽어놓으니까 안으로 손을 놀 그걸 잘 손이 모지래 놓으니까 고만 둘밭 맬 때에  둘 밭을 한번 매버리고 세 번 밭 맬 때가 되니까 그만 갖다가서 한번 맬 걸 안  매고나니까 지심이 갖다가서 곡식보다 쑥 올라왔다 말이요. 처음에는 일등인데  지금 꼼등이 됐습니다. 그때에 세벌 밭을 인자 갖다가서 맬 때인데 그 때 인자  두벌 밭을 맵니다. 놉을 해놓으니 마 갖다가서 지심 있어 놓으니까 그 밭을 매면  이래 거석해가지고 지심 그래 쌓으니까 골이 곡식은 노래하이 요래 가지고 골이  갖다가 매논 지심이 골이 하나입니다. 보면 또 모째가듯이 이래 짝짝 이래 매서  이래 붙이놓으면 갖다가서 참 일하는 것이 각단이 나고 아주 풀 많이 매놨어.

곡식은 헛일이라 그 말이요. 그 때 갖다가서 근근히 두벌 밭을 맸습니다.

이러니까 뭐 세벌 밭 맬 것이 그만 다른 사람은 세벌 밭 맸는데 세벌 밭 맬기  있어야지 그대로 그만 갖다가서 열매 맺고 마는 것인데 놀로오하이 요리 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잡초가 자라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못나도 좋은데 이기 게을하고 불충하면 헛일입니다. 그러기에  목회자로 나가는 것이 그 경제면에 대해서 조심해서 경제면에 깨끗하고 아무리  인자 목회자가 벌써 갖다가 돈 욕심내면 헛일이요. 요새는 그런 말이 있어. 말  좀 잘하면 갖다가서 목회하는 기 돈벌이 제일 잘한다고서 어떤 목사 내  만나보니까 목사들 만나는 사람마다 여게 오는 사람마다 그래 아이구 교인이  그렇게 많이 모이면 연보가 얼마나 납니까? 그것 묻는 것이 대부분이고 연보야  얼마가 나가나 갖다가서 그런 거는 하나도 묻지 안하고 갖다가서 목회가 다  갖다가 지금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노 그런 걸 묻는 사람 있고 그 사람은 뒤에  가서 살며시 물어 보면은 다 교회가 큰 교회 갖다가서 부흥을 하고 있는데 그  돈이 얼마 나옵니까? 하는 사람들은 헛일이요. 저 내가 금정산에 가 가지고서  그때 한 달 동안 있을 때에 어떤 목사 한 분이 와가지고서 그 사람 인제 그 교회  하다가서 개척교회 해가지고서 그 교회하다가 돈 갖다 거석하니까 물의가 있고  장로들 시비가 일어나니까 개척교회 해가지고 또 지금 갖다가서 얼마 되는데  들장 묻기를 이래 묻디마는 서도 연보가 얼마나 납니까? 게 연보 얼마 안  납니다. 그 교회는 얼마나도 우리는 얼마 납니다. 그기 그 사람 소망이라 그  헛일입니다. 물질면에 깨끗하고, 남녀 이성면에 깨끗하고 충성은 요 3가지만 하면은 암만 못나도 됩니다. 고만  되버리요. 그 충성 그거 없으면 안 됩니다. 그런데 김정식 조사님은 고 3가지  가운데에 제일 갖다가서 원수요, 넘어뜨릴 자가 뭐이냐 하면은 불충입니다. 불충  뭐 물질의 욕심을 부리서 그렇게 칙칙하게 할 사람은 아니요. 이성면에 그런  갖다가 그런 짓을 할 사람은 아니요. 그 좀 조심이야 하기야 하지마는 서도  이러나 게을해가지고 목회 헛일이요. 게을한 그기 뭐이냐 그기 낙망입니다. 와  게을하요? 하나님이 누구신 걸 잊어버리기 때문에 그런 기라 어 낙망이라 하는  것이 왜 죄 중에 제일 큰 죄냐 하면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이 분을 잊어버렸어. 그 낙망이라 합니다. 또 하나님이  자기를 위해서 얼마나 큰 힘 들였으며 저는 참 갖다가 아무 똥덩이 같은 참 못난  인간인데 하나님이 자기에게 밑천을 옇기를 큰 밑천을 넣었다 그 말이요. 응. 큰  밑천을 넣은 자기를 잊어버리고 자기에게 대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인지 뭐 자기도 잊어버리고 하나님도 잊어버리니 죄 중에 제일 큰 죄가  낙망죄라 제일 큰 죄라 그 말이요. 갖다가. 응. 우리가 그런 줄 알고 어 언제나  아 낙망이 있으면 벌써 거게는 갖다가서 마귀 것이 됐습니다. 사망입니다. 아  그러기에 속으로는 낙망하지 않습니다. 하면서도 혹 겉으머리로 말로 이리  갖다가 낙망하는 것은 또 옆의 사람의 도와주기를 바라서 낙망하는 것 같은 그런  일도 혹 갖다 말하는 수가 있다 말이요. 그 안 됩니다. 그것도 속으로 병이 다  들어갑니다. 게 속으로는 낙망 안 하면서 겉으머리로 갖다가 다른 사람에게 기도  좀 해달라고 다른 사람 위로 좀 해달라고 다른 사람 협조 좀 해달라고 슬그머니  낙망하는 것 같은 그런 일 한다 말이요. 하는 그것은 성하기는 성하고  뛰어갈라면 뛰어갈 수 있는데 공연히 갖다가서 구걸해 달라고 허 이라면서  이카는 갖다가 이카는 구걸하는 거 그와 같은 병신이라 내 저 초량 버스타고  오다가 초량 그 앞에 가며 보니까 버스가 오니까 저기서 어떤 사람 뛰어오는데  조금 절기는 절어 마구 뛰어서 이리와 오디마는서도 버스에 들어오디마는 서도  갑자기 대 병신이 되가지고 이래 가지고 말도 못하고 막 이래가지고서 갖다가  응어리짓 하니까 거 내가 볼 때에 내 거 뭘 보느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 그  병신노릇을 하는가 또 동역자들이 갖다가서 자기 선배보고 병신 노릇하는 거 이  권찰님들이 또 갖다가 교역자보고 병신노릇 하는 거 낙망하는 그기 뭐이냐 내나  병신노릇 병신이다 그러니까 그 우습기는 우습지마는 서도  이제 갖다가서  어떻게 저걸 저 버르쟁이를 고쳐줘야 될까 하는 그 것이 되어지고 내게는 모두다  그래 그래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나는 도 하나님 앞에 내 보다 신앙 위에  있는 사람 앞에 또 그짓한다 이기야 갖다가서 이러니까 어짜든지 낙망하면 안  됩니다. 어디서라고 억지로 백지로 갖다가 된다 된다 그기 아니고 그기 소망이  아니고 내 배후에 누가 계시느냐 하나님이 계셔 삼위일체의 하나님이 계셔  천군천사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이 섭리가 계셔 또 하나님이 큰 밑천을 들인  하나님의 아들들 내가 있어 이 셋이 합해서 우주와 영계를 통치할 영원한 왕인데  뭐 때문에 낙망합니까? 그것이 갖다가 이기 만들기 위해서 선물로 주신 것인데  이러니까 이걸 깨달으면 기도하게 되요. 항상 기도하고 낙망하지 말아야 될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우리 박영기 조사님 에, 세상을 떴습니다. 그분이 경남에서는 참 이기었습니다.

참 부흥운동 심령을 살리는 운동을 크게 했습니다. 박영기 조사님 여 왔던 분  그분은 목사 목목사가 되고도 남습니다. 에 그분이 지금 살았으면 그 우리  진영에서 장립시켰습니다. 그 그때 그런 말이 있었지마는 서도 초기라서 너무  화살이 많아서 그걸 못하고 그분이 갖다가 세상을  떴는데 그분은 참 위대한  분입니다.

이런데 그 분도 나중에 갖다가 시험에 든 것이 뭐이냐 충성이 없어서 시험에  들었습니다. 그분에게 새로운 깨달음이 없습니다. 고만 뭐 했느냐? 돌아다니며  부흥회만 일 년 열두 달 다닐라고서 옷 넣는 가방 하나 사고 책 넣는 가방, 가방  둘만 딱 들고서 언제든지 갖다가서 교회 부흥회만 돌아다녔습니다. 부흥회만  다니니까 처음으로 그 교회에 갔으니까 그 사람에게 새 것 말할 사람 없고 또  여게 가르치던 것 할 수 없이 그 사람에게 또 가르쳐야 되겠고 또 여게 가서도  저게 가서도 또 가르쳐야 되겠고 항상 그라니까 가르치던 것 그거  가르쳐놨으니까 또 안 가르친 것 또 가르쳐야 되겠고 새로운 것을 가르쳐야   되니 자꾸 자라갈 터인데 가르치던 것만 여게 가르치다 보니까 고만 새로운 연구  새로운 깨달음 새로운 설교가 없어 그러니까 원고가 늘 있습니다. 원고 그거  가지고 다니면서 그 뭐 줄을 치고 이래 가지고 원고를 축소시키고 축소시키고  이래가지고서 가르치니까 자기에게 새로운 깨달음이 없고 어 그러니까 새로  자라감이 없고 새로워짐이 없고 그래가지고 무능해졌습니다.

마지막에는 부흥회 가도 다른 사람들이 은혜 안 받지 목회할라 하니 목회가 안  돼지 그래가지고 실패했습니다. 김정식 조사님도 그렇기 쉬워요. 새기 나오지  않으면 헛일이라 언제든지 몇 가지 강령만 들고 이렇지마는 강령만 들고  이라면은 어 처음으로 가 한데는 은혜를 받지마는 서도 장 거기서 강령만 장  들고 그래 가지고는 그 다른 사람이 갖다가 그래 가지고 은혜를 받을라 합니까?  실패합니다. 실패요 갖다가 이래요.

이래서 손양원 목사님도 해방직후 감옥에서 나오시가지고 자꾸 여기서 청하고  저기서 청하고 하니까 그 여게 부흥회한 원고 있고 저 가서 부흥회한 원고가  있고 원고 장 그걸 들고 부흥회해. 이라는데 원고를 잘 들고 갖다가 부흥회를  돌아다니는데 하나님이 사랑하니까 한번 갖다가 원고를 누가 도둑해가지고  갔는지 잊어버렸는지 원고를 싹 잊어버렸어. 하 이거 원고만 가지고  돌아다니는데 갖다가 원고 싹 잊어버리니까 낭파라 말이요 이래가지고서 그분이  큰 고민을 하고서 원고를 잊어버렸으니까 이것 갖다가서 딴데 집회는 청하는데  이 갖다가서 그거 뭐 * 원고를 다 잊어버리놓으니 이 기가 찬다 이기야 갖다가서  이래 가지고서 날짜는 또박또박 오지 원고는 없지 이거 고민 중이라 그러니까  이제는 갖다가서 자기가 기도해야 되고 또 갖다가서 이제 그 뭐 가서 좀 새로  생각해야 되니까 게 그 교회에 가가지고서 원고 없이 하는데 새로 깨달음이 나와  새것이 나오는데 자기도큰 은혜 받고 그 사람도 은혜 받거든 그때사 자기가  깨달았어. 아 이거 원고를 잊어버리게 한 것이 게을을 부리니까 그런가보다  이랬는데 실은 그 목사님은 새롭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에 날마다  새로워지지 안 하면은 그 교역자가 못써요.

그러기에 한상동 목사님이 목회학을 가르칠 때에 그래 말합니다. 아무리  목회자가 목회할라면은 아무리 못해도 일 년 동안에 칠백 페이지 되는 어 책을  세권은 저서를 해야 된다 자기가 새로 깨달은 것이 한 칠백 페이지에 기록할  만한 그런 갖다가서 원고가 세 권은 되야 된다 이랬는데 일 년 동안 목회하는  데는 새로 깨달아가지고서 자꾸 이와 같이 해나가는 것이 그것이 칠백 페이지  되는 뭐 세 권만이 아니요. 날마다 새 설교를 해야 됩니다. 날마다 응. 글면 그  책이 갖다가서 뭐 몇 십 권이 되겠습니까? 이렇지 않으면 안 돼. 이러기 때문에  이미 알고 있는 그것만 가지고서 팔 수 있는 김정식 조사님이 될 것이라는 것을  내가 지금 말하고 있습니다. 그 김조사 때문에이 말하고 있어. 다른 사람도  필요하지마는 어 이러니까 날마다 새로워지는 그것이 있으면 앞으로 좋은  목회자가 될 것이고 그거 없으면 안 됩니다.

다른 목회자들도 어 그기 있어야지 없으면 안 돼요.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아  은혜가 없다니 내가 목사님 설교 요대로 꼭 한 자 틀리지 안하고 요대로 하는데  은혜가 없어. 그걸 모르니까 은혜가 없다 내가 말하는 것이 지혜의 말에 있지  아니하고 권능에 있기를 원했는데 너는 권능도 무시하고 하나님의 영감도  무시하고 고 말씀만 갖다가서 그럴진데 너 뭐할라고 돈 많이 주고 갖다가서  목사할 기 뭐 있겠는가? 테이프만 몇 개만 갖다놓고 녹음기 틀어 놓으면 되는데  죽은 교역자가 무슨 소용이 있노 갖다가 너는 녹음기는 되도 갖다가서 너는  목회자가 아니다 게 내가 한 번 갖다가 그렇게 나무랜 일이 있었는데 그래도 그  지금도 깊이 느끼서 가지지 않기 때문에 은혜가 없어.

요번에 아래 저한테 전화가 오기를 갖다가서 하나는 이것 참 목사님 미안합니다.

뭐 영 허무합니다. 갖다가서 전적 반대만 하고 지지는 갖다가 몇 사람 안  됩니다. 게 뭐 이러니 저러니 말해 게 그기 너 만드는 거다 갖다가서 그 그런걸  알고 고치면 되는 기 아니냐 실력은 있는데 네가 게을해 그렇다 내가 말했어.

그러니까 게을하면 헛일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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