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낫게 여기라

 

1984. 4. 20. 지권찰회

 

본문: 빌립보서 2장 3절∼4절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아무 일에나 다툼으로 하지 말아라' 참 우리에게 복된 법칙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다툼으로 하지 말아라'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하여  옳은 일을 시작하고 또 시작한 옳은 일을 옳은 방편으로 해 나아가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하든지 그 일은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또 옳은 일을 시작 해  나갈 때에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지 못하게 방해할 때는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옳은 일 하고 나머지기는 하나님 앞에 맡겨 두고 서로 다툼을 하지 말아라.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얼마나 큰 해방을 주는 말씀인지 모릅니다.

 이것은 믿음의 사람들의 다 행동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힘쓰고 시비를 한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 옳은 일이 되는 것 아니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옳은 것을 옳게 하면서 자기가 할 수 있는 데까지 옳게만 하면 방해자가  많든지 적든지 그것은 하나님이 처리하셔서 다 진리 앞에 꺼꾸러지게 만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옳은 것을 우리 힘껏 할 일이지 옳은 것을 방해하는 그  세력으로 더불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옳은 것을 하는 것은 의가  되겠고 옳은 것을 할 때에 방해가 악의 방해가 있다고 옳은 일을 하는 거 그  외에 다툼이 있든지 시비가 있든지 있을 때에는 우리는 잘못 하면 옳은 일 하는  거기에 방해하는 악의 세력이 있는 그 악의 세력에게 물이 들어서 악의 세력에게  피동되는 결과를 맺기 쉽습니다. 아주 요거 좀 경계를 잘해야 되겠습니다.

 말로 할 것이면 옳은 것은 옳다 아닌 것은 아니라 이렇게 말을 하고 혹 한 번에  해야 될 말이면 한 번하고 두 번에 될 말이면 두 번하고, 성경에는 혼자 말하고  안 들으면 둘이 말하고 또 안 들으면 셋이 말하고 그 이상은 말 하지 말고  내비두라 했습니다. 아주 우리에게 수월한 일을 가르쳤습니다.

 또, 행동으로 할 일이라면 우리는 옳은 일을 시작해야 되겠고, 옳은 일이라도  옳은 방편을 써 가지고 그 일을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그러다가 제일  조심할 것은 우리가 옳은 일을 옳은 방편을 가지고 우리 힘으로 해 봤자 뭐 몇  닢 푼치 됩니까! 인간 힘없는 것입니다. 얼마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옳은  일이지마는 옳은 일을 해 나가다가 상대방이 그 방해하는 그 방해를 받을 때에  잘못 하면 그 방해 받는 그것을 대항해서 옳은 일을 이루어 나갈라고 이렇게  하다가 이래 보면 고만 옳은 일로 시작해서 동기도 좋고 그 일의 종류도 좋고  이제까지 방편도 좋았지마는 상대방이 그 악의 세력을 가지고서 옳은 것을  못하게 하는 방해하는 그 악에게 피동이 돼 가지고 내가 모처럼 시작한 옳은  일이지마는 그 방편이 악에게 피동된 방편이 돼 가지고 결국은 스스로 내가  하나님이 그 일에 돕지 못하도록 하시고, 그 일을 하나님이 공변된 심판으로서  당신은 언제든지 지공하신 분이신데 공변된 삼판을 가지고서 이거는 네가 틀렸다  네가 정죄를 받아야 되고 네가 여기서 물러서야 된다 하는 하나님이 공정된 그  판결을 하 실려고 해도 그만 우리가 그 시작한 옳은 일을 더 잘해 보겠다고 해  가지고 열심을 낸 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울 수 없는 그런 일로 만들기  쉽습니다.

 이래서. 오른뺨을 치거든 왼뺨까지 돌려 향하라 그 말은 오른뺨을 때릴 때에  왼뺨도 때리라고 되받아 가지고 상대방의 감정을 충격주라는 그런 말이 아니고  오른뺨을 맞았을 때에 또 다시 왼뺨이 오고 왼뺨이 오고 난 다음에 또 오른뺨을  또 때리고 뺨 때릴 뿐 아니라 주먹으로 어떻게 쥐어박고 어데까지 와도 네가  악에게 피동되지 말아라. 그 악의 세력이 와 가지고 너를 해하는 악에게 피동만  안 되면 하나님이 그 일을 책임지시고 공평되게 이래서 원수 갚는게 내게 있다  하셔서 하시는 것인데. 잘못하면 내가 나를 대항하는 그 악에게 피동되고 그  악에게 자극받아 가지고 충격받아 가지고 내가 모처럼 시작한 일을 옳은 일을  잘하지 못하고 도리어 실족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무슨 일이든지 옳은 말이든지 옳은 일이든지 내게 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서 옳은 일을 할 것이로되 죄에 나아가는 데까지 하지 말아라.

또 하나님의 법칙에 위반되는 그런 의를 위해서 죄를 짓지 말아라. 의를 위해서  악의 방편을 쓰지 말아라. 옳은 일을 인하여 그 불의의 종이 되지 말아라 하는  그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아주 이것은 우리에게 참 평강을 주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옳은 일 우리 힘대로 하되 다툼으로 하지 말아라. 상대방과 물론  내가 옳은 일을 할라 할 때에 그 힘이 드는, 들기에 힘이 들고 하기에 힘이 들고  만들기에 힘이 드는 그런 것은 내 힘을 얼마나 기울여 가지고서 하지마는  인인관계가 될 때에 상대방과 다투는 벌써 악의 세력이 와 가지고서 나를  해하려고 달려들 그때에 의를 막을라고 방해하려고 달 라들 때에 그때에 악으로  더불어, 싸울 것을 우리가 선으로 싸워야 되지 잘못 하면 악을 대항하여 악에게  피동한 악의 자식이 되고 악과 같은 무리가 돼서 악에게 동화되고 악에게 감염,  물이 들어 가지고서 내 자체도 악이 되기 쉽기 때문에 이 경계를 둬서 이 선을  넘어 가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는 전심전력을 기울여 일하되 악에 나아가지 안해야 되겠고, 악에게  피동되지, 안해야 되겠고, 악이 되는 그 일을 해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룰  필요가 없습니다. 할 필요가 없습니다. 아주 소극적 같으나 적극적이요 이는  하나님이 와서 대신 해 주게 하시는 것입니다.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너는  상대방에게 대해서 언제든지 악에게 피동되지 말고 악을 선으로서 이겨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아무 일에든지 다툼으로 하지 말고 허영으로 하지 말고' 허영으로 한 다는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지 않는 것은 전부 허영입니다. 나라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도 허영, 자기 영광을 위해서 하는 것도 허영. 가정 영광 위해서  하는 것도 허영 어쩌든지 어떤 것에게 영광이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에게  영광되지 안하는 것은 그것은 다 허영입니다. 하나님에게 영광 돌아가는 일이  민족의 영광이 되고 국가의 영광이 되고 교회 영광이 되고 자기 영광이 돼야  그게 바로 되는 것이지 하나님에게 영광된다고 해서 그것이 사람들에게 영광으로  인정이 안 되면 헛일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허영이라 말은 하나님의 영광  외에 다른 그 영광은 영광 같으나 그것이 다 부끄러움으로 잠시 후면 바꾸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허영으로 하지 말고 헛된 목적으로 하지 말고 뭐 명예주의니  공로주의니 어떤 사람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뭐 민족을 위해서 뭐 국가를  위해서 무슨 일을 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그런 것을 위해서 할  것은 아닙니다. 주님을 위해서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직장에서 일을 알뜰히 할 때에 내 중심은 주님에게 영광  돌리기 위해서 일을 알뜰히 하고 보니까 그것이 바로 나라를 위함이 되고 또 그  회사를 위함이 되고 자기 가정을 위함이 되고 자기를 위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서 할 때에 그것이 심지어 원수를 위하는  것까지 되는 그 결과가 이루어지지마는 딴 걸 위해서 하면은 다 헛일입니다.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오직 겸손한 마음' 겸손한 마음이라 말은 뭘  가리켜 말하는고? 겸손한 마음이라 말은 나 단독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나  단독이는 크고 작은 어떤 일이라도 하나도 할 수 없다. 뭐 싸래기 동가리 만한  것도 할 수 없다, 옳은 일은 싸래기 동가리 하나 만한 것도 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하지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지 안하시면 나는 생명에 속한  일은 하나도 하지 못 한다. 이러기 때문에 겸손한 마음으로 이 마음으로  하나님이 돕지 안하고 하나님이 은혜 주시지 안하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것을 내가 깊이 인식하는 사람이 되면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게  됩니다.

 다른 사람, 자기보다도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긴다 말은 자기보다 다른 사람을  낫게 여긴다 말은 먼저 위한다는 말입니다. 먼저 위한다는 것, 낫게 여긴다 말은  자기는 유식하고 다른 사람은 무식해도 무식한 그 사람이 나 보다 지식이 더하다  그렇게 말을 하는 거 아니요 그런 그 불법을 말하는 거 아닙니다. 낫게 여기라  말은 네가 너를 생각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라.

 네 형편 생각하는 것보다 남의 형편, 이 일을 이렇게 하면 그 결과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어찌 되느냐? 다른 사람에게 유익된 일이 네게 유익이 되면 그게 바로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유익되는 것은 유익은 영적 유익도 물질적 유익도  이 두 가지 있는데 우리는 영적 유익은 유익이 될 때는 물질적 유익이 안 될  때도 있고 물질적 유익이 될 때는 영적 유익이 안 될 때도 있습니다. 그런 거  우리가 혼돈하면 안 됩니다.

 이래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시고 하나님에게 달렸다 매였다.

하나님이 해 주시면 되고 안 해 주시면 안 된다. 하나님의 그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하나님의 동정을 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고  나를 기뻐하사 내게 은혜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은혜를 구하려고  하니까 하나님이 마음이 좋아서 흐뭇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기 위해서  하다 보니까 다른 사람이 어째 듣든지 나만 좋으면 된다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자기보다 낫게 여기고'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아는  사람이요 자기를 바로 아는 사람은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지 남은 생각지 안하고 저만 좋으면 됐다고 하는 그런 데에는  하나님과 대립이 됩니다. 그 사람은 그게 교만입니다. 하나님이야 뭐 기뻐하든지  말든지 은혜 베푸시든지 말든지 내가 하면 되지 하는 그 사람이니까 그 사람이  교만한 사람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말씀 가운데에 결론적으로 주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야 되지, 어쨌든지 그분이 크고 작은 모든 일에 그분이 우리를 돌봐 주셔야  되지 그분이 돌봐 주시지 안 하시면 제가 암만 똑똑하게 해도 소용없고 열심히  해도 소용없고 부지런히 해도 소용없고 눈앞에 큰 성공이 보여져도 그 전부이 다  쭉댕이요 멸망의 원인이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돌봐  주셔야 되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도록 그렇게 하는 방편은 가깝게  하는 방편은 내가 다른 사람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멀리는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권찰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인데 여러분들이 조금도  자기를 위해서 다른 이를 희생시킬려 하는 그런 생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그거는 참 자멸하는 아주 어리서고 참 미련한 생각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것 그 남이라는 그 사람의 주인이 하나님이신데 그리하구로  내둡니까? 조그만한 희생을 시켰으면 그 사람의 복을 솔박 뽑아다가 그 사람에게  줘 버립니다. 이러니까 화를 받고 복을 뺏깁니다.

 크고 작은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나보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됩시다.

이라면 저 사람이 기쁘겠나 슬프겠나? 내가 기쁘고 슬픈 것보다 저 사람이  기쁘겠나 슬프겠나? 일에 대해서 내가 평안하는 것보다 다른 저 사람이  평안하겠나 내가 평안하겠나? 이것을 생각해서, 이라면 내게 유익일까 다른  사람에게 유익일까? 선지자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위해서 남에게 미움받는 일만  총총 가려합니다. 미움받는 일을 왜 하느냐 그거는 그 말을 안 해 주면, 그  사람이 멸망받을 것이기 때문에 그사람에게 옳은 말 바른 말 하니까 상대방에게  미움을 당합니다. 자기가 선지자가 제일 희생을 많이 하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의  유익된 그 말을 자기의 희생을 가리지 안하고 하는 그것이 진실한 선지자입니다.

진실하고 충성된 증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질면으로서나 또 우리 정신면으로서나 우리 심리면으로서나  모든 활동면으로서나 사업면으로서나 뭐든지 자기를 생각하는 것은 틀림없이  멸망입니다. 패망입니다. 자기를 생각지 말고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서 다론  사람을 위하는 자기가 되도록 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긍휼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발명가들도 발명을 하는 사람도 그렇습니다. 이 발명을 내가  해 가지고 내가 돈벌이를 하겠다 유익을 보겠다 하면은 반드시 그것으로서  자기는 망하고 맙니다. 내가 이 발명을 해서 부족한 것이지마는 다른 사람에게  조그만한 유익이라도 편리라도 다른 사람의 도움이 되고 유익이 되게 하려는고  정신을 가진 자에게 하나님이 발명의 지혜를 주시고 발명가가 되고 고 정신  가지고 사업하는 자에게 사업이 성공하게 됩니다. 사람들도 안 믿는 사람들도  지금은 너무 오래 동안 경험하고 체험했기 때문에 통계를 다 맞춰 가지고서  이제는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이 이 회사는 첫째는 온 세계의 국제의 모든 우리  이웃 나라들에게 유익이 될 수 있는 일을 해야 되겠다 그랄 때에, 내가 그러면  될 수 있는 대로 값싸고 편리하고 견고하고 한 것을 만들어 내야 되겠다.

다음에는. 우리나라를 생각해야 되겠다 내가 우리나라에서 제품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위신을 떨어트리면 어찌 되겠느냐? 내가 이 사업을 가지고서  우리나라의 위신을 올려야 되지 위신을 떨어트려서 되겠느냐? 또 그걸  생각합니다.

 또, 생각하면서 자 내가 이래 가지고서 다소라도 우리나라의 도움이 되고  경제적으로나 모든 면에 도움이 돼야 되겠다. 또 이걸 생각할 때에 또 그 지혜가  나옵니다. 또 좁게 들어와 가지고서 내가 이 회사를 생각해 가지고서 여기에  종업자들이 꼭 같이 다 잘 살아야 되지 이 종업자들, 나만 잘 살게아니라 내가  이걸 경영해 가지고서 내야 좀 못 살아도 같은 종업자들이 다 잘 살아야 되자  종업자를 어떻게 하면 이거 잘 살리고 어려움 없이 잘 살릴 수 있겠느냐? 이제  종업자를 위한 자기입니다. 그래 가지고 하면은 처음에 얼마 동안은 자기의  희생이 있지마는 마지막에는 그 일이 하나님이 긍휼이 여겨 주셔서 축복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성경 말씀은 이 강도 모양으로 당장에 당장에 뭐  되기를 원하는 자에게는 맞지 않지마는 그래도 장구한 세월을 두고서  자연이라든지 모든 이 역사라든지 이런 것을 다 겸하여 가지고 장래를 생각하며  하는 사람들에게는 성경 말씀을 안 믿는 사람에게도 전부이 사는 법칙입니다.

믿는 사람에게 뿐 아니라.

 오늘 제가 이 말을 하게 된 동기는 사람들이 모두 다 망하는 것은 자기 유익할  것은 어떻게 날쌔게 잘하는지 자기 좋고 자기에게 유익될 거. 자기 유익 차리는  거 그것이 참 눈 뜬 사람이 볼 때는 자기를 멸망시키는 참 어리석고 어리석은  그것이 얼마나 불쌍한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지혜가 없는 사람이니까  하나님이 남을 자기보다 낫게 생각하면 지혜 있는 일이 됩니다. 지혜있는 일이  되고 거기에서 지혜가 나오고 거기에서 모든 패망이 막아지고. 이러니까 그게  어떻게 좋은지 몰라도 좋소 그만. 그러나 차차 실행하면 거기에서 아는 지식이  생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크고 작은 일에 남보다 자기를 낫게 여겨서 남은 생각지 안하고  자기 생각하는 그게 전부이 자기를 함정 가운데에 빠트리는 것입니다.

멸망시키는 것입니다. 못나나 잘나나 어떤 범사에서 자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존귀한 사람이요 평안한 사람이요 기쁜 사람이오. 그  사람은 점점 영광스러워서 모든 사람에게 다 평강의 벗만 맞이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이요, 자기만 생각하는 사람은 분쟁. 곤고. 비참만 자꾸 자기가 친구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보다 그 가정 단위로 살았고 또 개인 단위로 산  것이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 앞서 있습니다. 왜? 그럴 수밖에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약소국이기 때문에 약한 나라요 대국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뭣을  좀 크게 생각 해 가지고서 대를 위해서 한다고 해도 고만 정권이 오늘 있다가  내일 아침에 바꿔져 버리니까 그 넓은 계획 가지고서 산게 다 헛일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당장 우선 먹기는 참 곶감이 달다 말과 같이 당장 자기를 위해서 꼭  그렇게. 날쌔게 이래 날뛰어야 되기 때문에 이 민족성을 그만 수천 년 동안 대국  사이에 끼어 있는 데에서 요렇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이 한국이라 하는 이  민족성은 예수 믿는 것으로 변화만 시키면 세계 민족성으로서 변화만 되면 제일  쓸모 있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까 대국 사람들이 하나 깨달을 때에 한국  사람들은 열도 더 깨닫습니다. 이런 것도 다 깨닫습니다. 이러니까 변화만 되면  세계의 예수 믿는 데에 한국이 제일 앞설런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이 그 계시를 보고서 한국이 세계의 예루살렘이다 그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은혜 가운데에 깨달은 걸 그걸 가지고서 자꾸 선포를 하고 잘 못  이용을 해 그렇지. 그 목사 이름이 뭐인지 내가 잠깐 안 나옵니다. 그 목사가 저  계룡산에 가니까 ○○교회라고 만들어 놓고 새 나라라 이게 새 나라 새 운동이라  하고서 ○○○목사 녜, ○○○ 목사입니다. 이랬는데 그분도 한국이 세계의  예루살렘이다 한국이 세계의 예루살렘이라면 어데겠느냐? 토정비결에도 있고  모든 사람들이 많이 말했으니까 계룡산이 아니겠느냐 해 가지고 계룡산에 간  그게 틀렸습니다. 한국이 세계의 신앙의 예루살렘이라는 고걸 가지고서 한  그거는 괜찮을런지 않을런지 모르는데 그거야 그 운동 괜찮겠는데 그만 거기에서  계룡산에 가 가지고서 도읍한다고 계룡산에 가 가지고 근거를 잡은 것이 틀렸다  그거요. 한국 사람은 이런 민족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나 내나  어짜든지 주관주의를 버리고 객관주의로 이렇게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고 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나, 나, 나 그중에도 나이 많은 사람은 더 그렇습니다. 참  불쌍하고 가련해요. 나, 나 이렇게 자기만 생각해 자기중심해 사는 그것을  버리지 안하고 죽도록 일해도 항상 자기중심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안 되니까 제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에게 이용만 당합니다. 자기중심으로 죽도록 충성해 봤자  그거는 기계로 이용만 당했지 자기 성화는 하나도 없습니다. 자기중심을  바꿨으면 하나님 중심으로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바꿔 가지고  일하면 자기 성화가 되지마는 하나님 중심으로 하지 안하고 자기중심으로 내  구역, 나, 내게, 내 명예, 내 남편. 내 가족 내기에, 나 그놈이 들어 있으면  저는 죽도록 충성해서 순교했다 할지라도 그 생애한 거는 남아 있지마는. 자기  성화는 없습니다. 일은 남았으니까 일에 대해서 댓가는 받지마는 성화는 안  됩니다. 성화는 자기를 부인하는 데에서만 성화됩니다. 자기보다 이웃, 자기와  이웃보다 하나님 이렇게 바꾸는 여기에서 성화가 되어지지 그거 없으면 안  됩니다.

다같이 기도합시다.

 수천 년 동안 주관과 사욕과 자율대로 죽어져 왔고 썩어져 온 이 해독은 심히  우리에게도 큰 독소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피공로와 성령의 역사가  아니면 이것을 변화시킬 수 없사오니 불쌍히 여겨 주셔서 이제는 내라는 것이  원수라는 것을 확실히 깨닫고 나를 부인하고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하고  주님의 소원하시는 이웃을 위하여 사는 이 생활로 완전히 바꾸어지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이 생활 하려고 할 때에 여러가지 애로가 있다 할지라도 주님이 나  위해 고난당하신 이 십자가의 고난을 생각하면서 단 마음으로 참고 견뎌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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