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용모-하나님의 절대 예정

 

1986. 11. 7. 새벽(금)

 

본문:마태복음 7장 7절∼12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여기 세 가지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이 세 가지는 우리 생활에 우리가 욕구해야, 우리가 욕심을 내고 우리가 구하여야 할 그것이 이 세 가지 속에 다 들었습니다. 우리가 구하는 것만 다 얻고, 또 내가 찾아 만나고자 하는 그런 모든 찾고자 하는 것 다 찾고, 또 그 다음에 우리가 새로 발견해서 새로운 자기의 형편과 사정이 되기를 원하는 대로 다 되면 다입니다. 이 세 가지만 된다면 우리 소원 성취가 다 되는 셈입니다.

구하는 것은 뭣이든지 자기에게 없는 것 중에 자기에게 필요한 것 그런 것을 구하는 것이고, 자기에게 없고 모자라고 이래서 이것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또 이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것이 다 구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구하는 대로 다 얻게 된다면 우리 소원은 거의가 다 여게서 이루어집니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찾으라 찾아질 것이요” 그러면 내가 지금 그 형편이나 사정이나 또 그런 기회나 그런 사람이나 일이나 물건이나 성공이나 그런 지혜나 방법이나 무엇이든지 내가 지금 몰라서, 내가 몰라서 그걸 지금 찾았으면 좋겠다 하는 것. 처음에는 없어서 이것을 구해 얻었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것, 두번째는 자기가 모르는데 모르는 거 이거 알았으면 좋겠다. 찾으라 하는 건 자기가 못 보고 못 만나고 모르고 하는 그런 것, 모르는 것 그런 걸 다 알게 되고, 만나지 못 하는 것 만나게 되고, 자기가 찾지 못한 것 찾는 것 되고 이것만 되면 또 우리 소원이 거의 다 이루어집니다.

자기가 무슨 성공을 만날라 해도 그 성공을 좋은 기회를, 좋은 형편과 분위기 사정을 그런 것을 자기가 없어서 그런 것을 지금 소망하고 노리고 있는 데에 그것이 찾아진다고 하면은, 우리가 모르고 못 만나고 없어서 안 되는 그런 것을 우리 소원대로 다 찾아진다고 하면은 뭐 구하는 거 다 됐고 찾는 것 다 내가 다 찾아져서 만나게 되고 이리 됐으면 뭐 우리 소원 거의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면 거게 빠진 거는 뭐인가? “문을 두드리라 열릴 것이니라” 내가 지금 아직까지 모르는 세계, 들어가지 못한 세계, 들어가지 못한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그 회중, 들어가지 못한 그 반열, 들어가지 못한 그 세계, 들어가지 못한 그 행복 세계, 또 영광 세계, 존귀 세계 뭐이든지 내가 거게 들어가지 못한 그런 거 다 들어간다면은 우리 소원 다 이루었습니다.

이 세 가지는 간단하게 말했으나 우리 사람들에게 나쁜 것 다 피하고 좋은 것 다 취할 수 있는 그런 전부를 다 망라해서 우리에게 말씀 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세 가지만 하면은 무엇이든지 나쁜 거는 다 벗어날 수 있고 좋은 것은 다 취할 수 있다는 우리 소원 성취가, 우리 나쁜 소원 성취가 아니고 좋은 소원 성취를 다 할 수 있다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걸 말씀해 놓고 그 뒤에 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배암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 두번째 이 말씀 하신 것은 너희들이 구하는 것, 찾는 것, 문을 두드리는 것, 들어갈라고 문을 두드리는 것 이 세 가지 종류면 너희들에게 모든 불행스러운 것은 다 벗고 좋은 것은 다 취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을 하나님을 상대해서 네가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고 그래 하라. 그라면 다 된다.

다 되는데, 다 된다는 확신을 우리에게 뭘로 주시느냐 하면은 너희들이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 달라 하면 누가 돌덩이를 주며 생선 달라 하면 배암 줄 사람이 누가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하면 좋은 것을 주고 또 좋은 것이라도 그가 지금 가져서는 안 되고 장래 가져야 될 것이면 그 뒤로 미루고 어짜든지 자식에게 좋은 거 줄 줄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구하는 데 대해서 좋은 거 주시고자 하지 않겠느냐? 또 주실 능력이 없느냐? 다 주실 능력도 다 있다.

그러기 때문에, 구하라 틀림없이 주신다, 구하라 틀림없이 주신다, 찾으라 틀림없이 만난다, 문을 두드리라 틀림없이 문이 열려서 들어갈 수 있다 하는 그것을 말씀하시면서 그 다음에 12절에 “그러므로” 요 말이 좀 깨닫기가 어렵습니다.

위에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구하면 좋은 걸 다 주시지 않겠느냐? 그런데 하물며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구하는데 아버지가 오만 거 다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너희들이 구하는 걸 주시지 않겠느냐?” 그런데 그 다음에 12절에 하는 말씀이 “그러므로”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요 12절 말씀을 붙여 놓은 요것이 문제점입니다.

첫째 것과, 첫째 세 가지지요? 첫째 세 가지 아닙니까? 구하는 거, 찾는 거, 문 두드리는 거 요 세 가지 아니요? 첫째 세 가지.

요 세 가지인데, 요 세 가지와 틀림없이 주신다 하는, 틀림없이 주시고 받을 수 있다는 이 확신, 요 확신을 가지라 하는 것을, 확신을 가지는 것을 두 가지로 말해 놨습니다. 자식이 떡 달라 하면 돌 주며 생선 달라 하면 배암을 줄 그런 부모가 어데 있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으로 주지 않겠느냐? 이런데 하물며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이 구하는데 그 구하는 것을 다 좋은 것을 주지 않겠느냐? 요 두 가지를 가지고 구하는 데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라 하는 것을 가리켜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처음에는 몇 가지? 처음에는 몇 가지 말했습니까? 처음에는 세 가지 말했고, 두번째에 요 확신을 가지라는 것을 하나 예를 들어서 말씀하면서 몇 가지 예를 들었습니까? 두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요러니까 요 둘을 연결해야 됩니다, 요 둘을. 그러니까 이 셋 구하는 것에 대해서는 확신을 가지고 구해야 되지 확신을 안 가지고 구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확신을 가지고 구해야 된다. 요 두 가지를 연결해야 된다.

그런데, 셋째로 12절에 말한 요것은 사람들이 생각할 때에 ‘요거는 어째 엉뚱한 말을 해 놨는가?’ 그렇게 대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12절에 “그러므로 너희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도 남을 대접하여라 이것이 모든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말은 이것이 신구약 성경 진리요 이 모든 선지자들이 한 말이 다 이 말 했고 또 모든 선지자들이 다 이렇게 살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그 다음에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그러면 세번째는 몇 가지를 말했습니까? 한 가지. 녜, 세번째는 한 가지입니다. 잘 알았어, 한 가지. 한 가지.

저 저분은 말이요 내가 아래 차에 가다가 말 들었는데 참 영 아주 얼굴이 잘 생겼고 머리가 잘 생겼어요. 일본에 말이요, 일본에 무사들 좀 가 보라고. 일본에 말이지. 역부러 이래 가지고 있어. 아주 그 일본의 무사의 머리같이 생겨졌는데 이 한국에서는 그런 사람이 별로이 없어요. 이래 놓으니까 저 머리 벗겨진 걸 수치같이 생각해. 그 수치가 아니야. 아주 잘 생겼다고.

일본서는 이 머리를 깎습니다. 저래 깎아요. 깎아 가지고 요리는 새까맣게 요래 요래 딱 두고 요래 싹 깎아 가지고, 일본 영화 안 봤지? 테레비에 일본 영화 나옵니까, 더러? 테레비에 일본 영화 안 나오지? 나옵니까? 혹 나와요? 영화를 봐요. 전부 무사들은 전부 다 머리를 그래 역부러 깎았습니다, 전부. 깎아 가지고 요래 가지고 요 뒤에 딱 머리 요리 쪼이고 이래 가지고, 그거 뭐 그러면 다 그만 이걸로 보고서 놀랩니다. 역부러 이 머리 장식을 성한 머리를 발가이 깎아 가지고 조래 만든다고.

이런데, 저 아주 내가 처음 보고서 ‘저분이 어떤 분인고?’ 나는 일본에 좀 있다 와서 그래 보고서 ‘저분이 어떤 분인고?’ 좀 알아 볼라고 이래 거석해서 저분이 좀 아마 유명하고 좀 별스러운 분일 거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권찰님 구역이라요. 그래서 내가 그분에 대해서 유심히 좀 물어봤어. 묻고, 이런데 여기 또 보면 활발스럽고 용감스러워. 뭐 설교 하면 아멘 하기를 혼자 제일 많이 합니다. 아멘. 또 말하면 물으면 대답 제일 먼저 대답하요.

아주 무사적인 영웅적인 용감스러운 그런 기를 가지고 있어.

이런데, 아주 그렇게 잘 생긴 걸 한국에는 다르니까 이걸 나쁘게 생각해. 그라면 안 돼. 이거 중국 사람 말이요, 그전에 중국이 대국이고 우리 나라는 소국이라.

우리 큰집이라고 대국, 대국, 그전에는 대국이라 했습니다.

대국이라 했는데, 대국 사람들은 또 어째 생겼느냐 하면은 배가 불룩하고 쩍 벌어지고 또 이 모가지는 여기 저 지금 뒤에 여게 이만침 뭐이 뒤에 들어붙고, 목에 말이오. 목에 여기 목이 뚝뚝하이 들어붙고 배는 쑥 나오고 이라면 그때는 다 훌륭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게 또 매력입니다.

이래 가지고 그만 배 나오게 할라고 사람들이 애를 쓰지마는 우리 나라서도 좀 지내는 사람이라야 배가 나오지 다른 사람이야 배가 고픈데, 배가 고프고, 배고프고 일 많이 하니까 배가 나올 수가 있습니까? 사람은 잘 먹고 평안해야 배가 나옵니다. 이제 배 나오는 걸 제일 인기로 잡았다 말이오.

이랬는데, 요새는 또 인제 저 미국이 또 거석해 놓으니까 이 촛대 모양으로 미쭉하게 후쭉하게 또 큰 거 그걸 또 지금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사람이라 하는 것은 가치를 정평하지 못해요. 만일 미국에 키 크고 그런 사람이 전부 그런 사람이 다 패국이 되고서 다 천한 나라 가난한 나라가 되고서 아주 천둥이가 돼 버렸으면 ‘아이구 밀쭉하게 크기는 왜 그리 크노?’ 이래 가지고, 그런 말이 우리 나라에서 좀전에는 그런 말이 있어요. 키 크고, 뭐라 했습니까? 열적지 안한 자 없다. ‘아이고 멋 없다’ 열적다 말은 멋 없다 그말이오. 키 크면 멋 없다고 전부가 다 했는데 요새는 또 키 크면 좋다 합니다, 그거 참. 관념이 그래요.

우리 나라에서는 다 이거 아무 머리에 아무 채색이 없어서 새카마이 이래 거석해서 여기서는 그런데 다른 나라 사람들은 새카만 걸 싫어해요. 노래야 가치 있지. 그러니 요새는 모두 다 머리도 노라이 모두 말해요. 지금 좀 있으면 인제 부인들 다 노래져요, 머리가. 머리가 노래져요.

노래지는데, 나는 요즘에는 우리 ○○○집사님이 머리가 노래져. 그래 내가 한번 말해, 그래 좀 민망해 안 됐었어서. ‘○ 집사님, 왜 그 머리를 노랗게 합니까?’ 내가 이러니까, 노란 게 아니라 뭘 기름을 샀더니마는 그걸 바르니까 그만 노래진다고. 그래 지금 안 바르는 모양이라, 아마. 그 요새는 기름 값 비싼 거 사면 노래집니다. 안 그래요? 값 비싼 거 사면 머리가 노래져요.

그러니까, 그런 거는 관념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런 걸 뭐 초월해야 되는데 그래 요새 뭐 키가 커야 좋다. 키 커서 좋다고 이런 사람 또 찾는 그 사람은 ‘저거는 시대에 유행에 따라가는 인간이기 때문에 저거는 정함이 없다’ 또 좀 전에는 그랬습니다. 뭐 어떤 게 맵시냐? 맵시가 어떤게 맵시요? 배가 불룩하고 이 목털이 황소 목털만큼 뒤에 이 살더미가 이래 뒤에 있어, 지금은 또 그거 병이라 해요.

이게 있어야 되고, 그라고 나서는 여기 꼬챙이 가지고 어데든지 나오면서 입에 꾹꾹 쑤시며 나오면 그 사람이 매력이라. 인제 입에 뭐 값 없는 거 그런 거 먹으면 쑤실 게 없어요. 값 비싼 거 그거 먹어야 쑤실 게 있지요. 쑤시며 나오면 그게 매력이라. 그래 요새도 지금 뭐한 사람들은 이래 가지고 떡 이래 앉아서도 이 쿡쿡 쑤시는 게 그 매력으로 지금, 그 사람은 또 지식이 바꿔지지 않고 또 그래 있다 말이오.

그런데, 저 들어봐요. 저 이름이 뭐이라? ○○○이? ○○○씨, 그걸 잘난 걸 못난 척 그라면 못난 거 돼 버리고 말아요. 아주 말이요, 봐. 이걸 되기 씻어요, 반들반들하구로. 아주 잘 생겼어.

과거에는 말이요, 이마 벗겨진 걸 찾습니다, 이마 벗겨진 거. 이마가 벗겨져야 ‘그 사람 이마가 벗겨졌다’ 그만 알아 줍니다. 이마가 벗겨지면 알아 주는데, 이마가 벗겨져, 벌써 이마가 벗겨져서 여기 떡 벗겨져서 장배기 이마가 떡 벗겨졌으면 그 사람 관록있다 봐요. 이마 벗겨진 사람 쳐 놓고 박사 아닌 사람 없고 박사 쳐놓고 이마 안 벗겨진 사람이 없습니다. 요새는 또 이마 벗겨진 게 수치로 알기 때문에 또 머리가 또 앞으로 쑥 나고 이래야 좋다 말이오.

그게 유행인데, 바지가랭이를 좁게 했다가 넓게 했다가 길게 했다가 끄트머리 솔게 했다가 또 요새는 또 부인들 보니까 위에는 막 이렇게 너르고 또 바지가랭이는 또 솔쪽하게 이래 하데. 이라더니만 또 어떤 사람은 보니까 저 사람 치마인가 보니까 그 치마를 말이요, 치마를 가운데 끄트머리만 집은 것 같애.

끄트머리 딱 집었는가 치마는 치마인데 요래 보니까 엇겨 가지고 있어.

그거는 다 유행인데, 의복이라 하는 것은 제일 뭐이냐 하면 몸에 편리하고 유리한 그게 제일 좋은 겁니다. 또 색깔은 다른 사람 눈에 띄는 색깔이 좋소 남의 눈에 띄지 안하는 색깔이 좋소? 띄는 색깔이, 남의 눈에 훌쩍 ‘아’ 눈이 깜짝 놀라 띄는 그 색깔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어째 안 그럴 건데?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안해서 그 사람이 왔던가 안 왔던가 지나갔는가 말았는가 도무지 그걸 모를 만치 감추어지는 그런 색깔이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그게 좋아요.

그걸 말해서 보호색이라 이랍니다. 이 자연에서 배울 수 있어. 배추밭에 가면은 그 버러지가 꼭 배추색 닮았습니다. 또 재피나무에 가 가지고 재피나무 갉아먹는 거 보면 또 재피나무 똑 그 껍데기와 같이 그래 생겼습니다. 그 주변의 색깔과 같은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주변 색깔과 같은 색깔을 입으면 다른 것이 자기를 별스럽게 눈에 띄지 안하기 때문에 해를 오지 안하기 때문에 그걸 가리켜서 보호색이라 이래. 보호색이라, 자기를 보호하는 색이라. 이런데 요새는 ‘이래야 봐 줄까 저래야 봐 줄까?’ 자꾸 하는 그것도 또 우스운 사람들이라.

여게서, 인제 시간 없으니까, 그것도 필요해요. 모두 여기서 다 들어요. 뭐 자기 생긴 거, 하나님이 만들어 준 그게 좋은 거니까 하나님이 만들어 준 그걸 좋아해야 될 터인데 이거 전부 다른 걸 만들라고, 동경은 가면은 꼭 같은 미인이랍니다. 코도 큰 게 좋으니까 더 올리고 또 귀도 어짜고 전부 다 만들었는데 그거 가짜고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본 얼굴을 볼 수가 없대요.

이라는데, 요게 지금 한 얼마 됐는데 요거 아직 늙을 때가 덜 됐어. 늙어 죽을 때가 덜 됐어. 늙어 죽을 때 되면 그게 전부 병이 됩니다. 병이 돼서 돈 벌어 거기 다 들어가야 돼요, 병이 돼서. 이걸 전부 주사로 가지고 다 이렇게 놓고 이래 놓으니까, 주사로 가지고 이거 뭐 키도 작은 것 키워 놓은 것은, 작은 키를 키워 놓은 그거는 뒤에 가서 그것이 약해서 그래 가지고 그러니까 늙어서 죽을 때는 골탕을 쥐먹고 고질병입니다, 키 작은 걸 키운 것도. 뭐이든지 눈도 또 이놈도 작은 걸 이거 둥그런 게 좋다고또, 둥그런 게 좋다고 또 눈을 이래 둥그러이 해 가지고 뭘 이래 이거 벌려서 이래 탱개를 질러 가지고 그리 또 키우게 하고, 그것이 다 무식해서 그래요.

하나님이 나를 만들어 주시기를 전지 전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 그분이 내게 제일 좋도록 만들어 놨기 때문에 나를, 어떻게 만들었느냐? 내 모든 일생 동안 살고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데는 너는 눈이 작아야 된다, 너는 기형이 돼 귀가 하나 못나고 그래야 된다. 그래 다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구원 이루는 그 모든 환경과 주위의 방편을 거게 딱 맞도록 해놨는데 그러면 자기가 하나님 만들어 놓은 대로의 그 상다구리를 변동을 하면은 자기 구원 이루는 그 세계와 맞아요 안 맞아요?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안 맞습니다, 안 맞아. 그러기 때문에 자꾸 모두 다 불행을 자취해 나가는 거라.

그러면, 하나님이 내게 만들어, 만일 다른 사람이 그러면 자기가 날 때부터 눈 한 개 있으면 그게 좋기 때문에 그라기 때문에 하나님은 나를 이렇게 특별히 사랑하셔서 다른 사람 두 눈인데 나는 눈을 한 개를 만들었다. 이 한 개니까 한 개 이거라야 하나님이 내 구원을 이루도록 만들어 놓은 그 모든 환경이라 하는 것은 눈 한 개라야 맞지 두 개면 맞지 않는다 요것을 깨달아서 하나님의 절대 사랑과 절대 능력과 절대 지혜 요것을 믿고 바라는 요 사람이 하나님 믿는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 표준에 따라가면 못 써요.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일 처음에는 몇 가지요? 세 가지, 또 둘째로는 몇 가지요? 두 가지, 마지막에는 뭐이요? 한 가지. 이런데 첫째 세 가지와 두번째 두 가지와 마지막에 한 가지 이 셋이 합해야 성공하지 이 세 가지가 합하지 안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요새 모든 사람들이 다 구하기도 하고, 또 이렇게 찾기도 하고, 또 이렇게 믿음을 가질라고 애들도 쓰고 자꾸, 부모가 자식 사랑하는 것만침 하나님은 나를 더 사랑하신다 이걸 믿음을 가질라고 애를 쓰는데 사람들이 어데서 모든 사람들이 실패하느냐 하면 일호에서 실패입니까 이호에서 실패입니까 삼호에서 실패입니까 뭣이 없어서 실패지요? 자, 일호가 없어서, 구하지 안해서, 이 세 가지가 없어서 실패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호가 없어서 실패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삼호가 없어서 실패라고 거석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삼호가 없어서 실패라요, 삼호.

알겠습니까? 이거 중요한 것입니다. 삼호.

“네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 그러면 다른 사람이 나 어째 보겠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어째 보겠느냐 이게 삼호요. 다른 사람이 나를 어째 보겠느냐?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은 복을 줘야 되겠다, 저 사람은 잘 살아야 되겠다, 어떠하다, 저 사람 참 어떤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좋게 평가하는 사람이 돼도 하나님의 평가에는 좋게 평가가 됩니까 나쁘게 평가됩니까? 사람이 좋게 백점이라고 평가돼도 하나님이 평가할 때는 오십점이 될까 말까 그래요.

이러니까, 먼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겠느냐,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보겠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떤 사람으로 보겠느냐? 다른 사람이 나를, 나에게 일을 맡기기를 원하는 사람이 되겠느냐, 나와 같이 손을 잡고 일하기를 원하는 사람이 되겠느냐, 나하고 같이 살기 원하는 사람이 되겠느냐 요래 몇 가지로 따져보면 환하게 압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은저와 꼭 같은 사람 말이오제가 모배기가 이 세모배기로 생겼으면은 세모배기로 생긴 사람을 딱 대면서 ‘너 이 사람 어떠노?’ ‘아이고' 이랍니다. 그게 더 하요.

또 다른 거는 아무것도 없고 그 사람은 자기 중심 자기 위주만 강합니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가 그거 뭐입니까? 악. 악인데 저는 악 빼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소. 악 빼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 다른 사람 악을 보고서 ‘이 사람이 어떠노?’ ‘에히이' `왜?' `에그그그. 에그그그.' 어림도 없소. `왜? 어떤데?' 그뭐 저만 알고 저 중심 저 위주뿐이라고. ‘너는?’ 이래서, 사람이 나를 어떻게 여기나 하는 데서 자기를 연구해 가지고, 자기를 연구해서 바로 아는 사람이면 하나님이 나를 어찌 보겠느냐 하는 것을 연구해서 알 수 있습니다. 자기 연구해서 숙달돼 가지고 하나님이 나를 어찌 보겠느냐 하는 숙달되고, 사람이 나를 잘 볼 수 있고 아주 복있다 할 수 있고 하나님이 복있다 할 수 있을 때에는 구하는 것 찾는 것 이거 다 됩니다.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자기를 연구해서 사람들이 어찌 보는가 요 연구하는 방편을 말했기 때문에 자기를 연구해서 바로 아는 사람이면 나쁜 거 고칠 거 아니겠습니까? 봐서 사람이 ‘저 사람이 그런 사람 돼 줬으면 좋겠다’ 싶은 그대로 네가 그런 사람 돼져라. 그라면 하나님도 좋은 사람으로 봅니다. 그라면 뭐 우리 소원한 거 다 이루어져요.

오늘 아침에는 요것을 단단히 가지고 여러분들이 자꾸 버리지 말고 새김질을 해요.

나는 사람들이 나를 평가할 때에 ‘그 사람은 참 쓸모 있다, 그 사람은 참 좋은 사람이다, 귀한 사람이다, 그 사람은 복을 받아야 되겠다, 잘 살아야 되겠다, 그놈은 망해야 되겠다, 그거는 안 됐다.’ 이런 사람이, 제가 볼 때 다른 사람이 자기를 안 되겠다고, 못쓸 사람이라, 그 사람 복 받으면 안 되겠다, 소원 성취되면 안 되겠다 이렇게 싶으면 그 사람을 고쳐야 되지 모든 사람이 저를 볼 때에 ‘저 사람 소원 성취되면 안 되겠다’ 하는 그 사람이 돼 가지고 하나님에게 암만 구한다고 하나님이 줄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먼저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은 소원 성취가 돼서 복을 받으면 참 좋겠다, 그 사람 복받으면 좋겠다.’ 할 수 있는 그 사람이 되어지면 하나님께 구하는 게 된다 하는 요걸 여기 말했습니다.

첫째 셋, 둘째는 둘, 마지막은 하나인데 이 셋이 똘똘 뭉쳐 하나가 돼야 되는데 사람들이 다른 사람이 자기에게 대해서 이런 사람이 돼 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대로,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는 저 사람이 이런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대로 네가 그런 사람이 되라 하는 그말이오.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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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베드로전서 5장 6-절7절/ 830928수야 선지자 2015.10.27
71 너희는 살았고/ 요한복음 14장19절-24절/ 791016화새 선지자 2015.10.27
70 너희는 살았고/ 요한복음 14장19절-20절/ 791017수새 선지자 2015.10.27
69 너희는 세상의 빛/ 이사야 1장 18절-20절/ 88081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68 너희는 세상의 빛/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80909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67 너희는 세상의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80703 남권찰회 선지자 2015.10.27
66 너희는 세상의 빛/ 마태복음 5장 13절-16절/ 880818목새 선지자 2015.10.27
65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51012토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