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재적 영감

 

1984. 6. 24. 주일오전

 

본문 : 디모데후서 3장 16절∼17절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과 일반 서적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이 아주 다릅니다. 이  말씀을 얼마 전에도 새벽 예배에 증거했는데 증거하다가 중단했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이렇게 증거한 말씀은 신 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나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이라, 성경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나 있다. 마음이라 말은 우리 사람들이  알기 쉽게 비유로 하는 말입니다. 우리 사람으로 말하면 마음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된 것이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마음이 나타나 가지고  있는 것이 성경이라, 모든 성경은 우리 성도들에게 대한 당신의 마음이 표시되어  가지고 있는 것이 성경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마음은,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에 우리와 같이 몸은  부산 있으나 마음은 서울 가서도 있을 수 있게 그렇게, 마음과 우리 몸은  단일성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 있는 곳에 몸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단일성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곧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실상입니다. 하나님의 마음 있는 데에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이 계시는 그  하나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당신의 마음을 나타내 실 때에 그 나타내시는 마음을  가리켜서 감동이라 이렇게 말하고. 그 감동이 나타났을 때에 진리라 그렇게  말하고, 진리가 나타난 것이 문서로 기록 되어 있는 신구약 성경 말씀이라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문서는 하나님의 마음을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문서는 다른 문서와 다릅니다. 이 문서는 진리입니다. 진리, 참된  이치. 이 문서는 진리요 또 이 진리 안에는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감동이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감동 안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모든 실상이 들어  있습니다.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이 하나님의 마음은 이것이 전부가 아니고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요. 그  마음이 나타났을 때에 말하기를 감동이라 그렇게 하나님이 발표를 했고, 또 그  감동이 나타났을 때에 진리라 그렇게 하나님이 발표를 하셨고. 또 그 진리가  문서로 기록 됐을 때에 성경이라 그렇게 하나님이 발표를 하셨습니다. 우리  마음대로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그렇게 발표하신 그 발표에 따라서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문서는 진리라. 이 진리는 하나님의 감동이라 하나님의 감동은  하나님의 마음이라. 그 마음이라는데. 대해서 알도록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지  거기에 대해서 트집을 잡을려면 트집을 잡을 수 있겠습니다. 왜? 우리 마음을  하나의 모형으로 삼아 가지고서 우리 마음과 같아 그렇게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발표했기 때문에, 그런 유한의 것을 가지고 무한의 것을 하나 표시했기  떼문에 얼마든지 모순된 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알려고 하는데에 알리는  데에는 손색이 없고 바로 되니까 거기에서 트집을 잡아 가지고서 멸망을 받는  그런 길을 걷지 말고 알려 주심에 따라서 알아서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곧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고자 하시는 모든 것이라 그렇게  우리가 논리할 수 있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진리요, 또 하나님 자체시요, 하나님의 모든 가진 것이라. 그러나 우리  택자들에게 필요하신 거, 우리 택자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그것만이 발표되어  있는 것이 신구약 성경이지, 우리에게 발표된 이것으로서 전부라, 그 밖에는  하나도 없고 이게 전부라 그렇게는 우리는 말하지를 못합니다. 그 밖에 무엇이  있는지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당신이 당신 마음에 품고,  당신 마음에 품은 것을 영감으로 발표하고, 영감으로 발표된 그 발표를 진리로  나타내고. 나타난 그 진리를 문서로 기록해서 우리에게 전해 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신구약 성경을 우리가 읽을 때에 문서로만 읽는 그런 시험에 안  들도록 해야 됩니다. 문서만 읽으면 그는 일종의 모든 서적과 같은 서적 취급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이 안에 있는 은혜를 자기가 받지 못하게 됩니다. 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이 문서를 읽든지 듣든지 증거를 하면서 할 때에 이 문서  안에 진리가 있으니 이 진리를 자기가 이 문서에서 만나야 되겠고, 전하는  사람도 이 문서를 통해서 진리를 전해야 합니다. 또 전하는 사람이나 읽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모든 자람이 이 진리 안에 영감이 있는 영감을 만나도록  자기가 목표하고 기도와 또 자기의 심신을 기울이는 모든 행동으로 이 영감  만나기를 힘을 써야 할 것입니다.

 영감을 만나면 영감으로서 다냐? 아닙니다. 영감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감이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영감이 우리에게 소개해 주는 그 영감 안에 있는, 영감이  우리에게 주고자 하는 것 세 자지가 있습니다. 세 가지가 뭐 있는고 하니 하나는  알게 하려는 것이 하나 있고 우리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영감 안에 우리에게  알게 하려는 것이 하나 있고, 또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그  모든 각양의 그 실상을 우리가 받는 것.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을 우리가  받는 그것이 하나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알려 주시고자 하는 것이 이  안에 있고 또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 이 안에 있고, 또 하나는 이것을  받아 가지고 누리게 하려 하는 것이 이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 말씀을 읽을 때에 문서로 읽는 이 문서로 우리가 진리를  만나야 되겠고, 이 진리로 영감을 우리가 만나야 하겠고, 영감으로 하나님이 세  가지 우리에게 하고자 하시는 그것을 우리가 만나야 하니, 하나는 알게 하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이 만나는 것이오. 알게 하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겠고, 또 주시고자 하는 그것을 우리가 받아야겠고, 또 받아서 누리게  하려는 그것을 받아 가지고 누려야 우리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도달치  안하면 모든 것은 다 외식이요 헛된 것입니다.

 수많은 선진들의 서적을 읽어도 그 문서로 기록할 때 다 기록을 못 합니다.

그러면. 문서로 된 칼빈의 그 서적을 읽으면 그 문서를 읽어서 입으로 말하고  자기 기억으로 기억하고 있고 이라면 다 된 줄 알면 헛일입니다. 그 분이 만난  진리, 그분이 만난 영감, 그분이 만난 영감 안에 세 가지. 하나는 하나님이  알리고자 하는 거 알아야겠고, 하나님이 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받아야겠고.

누리게 하고자 하는 것을 누려야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다 문서로 기록을 못  합니다. 문서로 기록을 못 하고, 다만 문서로 신구약 성경을 기록하고 그 안에  무한함이 내재해 있는 것처럼, 그 선진 선배들이 깨닫고 문서로 기록한 그것은  내나 신구약 성경만 못한 문서만 기록한 것 인데 이 문서로써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거. 받은 것, 누리는 거, 그분들이 아는 거 이것을 알아야 그것이  실상입니다.

 그러기에. 문서의 실상은 진리요, 진리의 실상은 영감이요, 영감의 실상은  하나님 당신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그것이 실상이요, 그 주시고자 하는 것이  곧 세 가지의 실상이니 하나는 하나님이요, 하나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요,  하나는 이것을 받아 누리는 모든 영감과 진리의 행위인 것입니다. 이것이,  행위가 그것이 진리와 영감과 행위가 누리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성경은 알리고자 하는 것. 첫째는 하나님 당신은 어떤 분이시며  당신의 뜻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이 영감 속에 들어  있는 알맹이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하나님의 크심을 알고는 어떤 큰  것이라도 그것으로 인해서 하나님을 무시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크심을 안  자는 어떻게 큰 것이라도 그 큰 것을 대할 때에. 그 큰 것은 하나님의 크심의  일부분이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그 크심이 그 심의 일부분이 당신의  크심으로 인하여 조성된 것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을  우리에게 알리고저 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당선이  하시고저 하시는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리고 자 하시는 이것이 당신에게  대해서 우리에게 알리고저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또, 당신이 또 하나 알리고자 하는 것은 당신이 가지고 계시는 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하며, 얼마나 구비하며, 얼마나 중만한가? 그것이면 다시 그 외에  모자라는 것이 하나도 없소. 이 모든 것을 당신이 가지시고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이것을 우리가 알기를 당신이 원하십니다.

 또 원하시는 것은 당신의 크심이, 당신의 가지신 이 구비함이, 내가 어떻게  하면 그분의 크심의 그 은택을 내가 다 입을 수 있고, 어떻게 하면 그분의  구비하신 그 모든 것을 내가 받아서 누릴 수 있나 하는 그 행위의 언행 심사의  행위의 방편을 당신이 우리에게 알려 주고저 하시는 것이 그것이 당신의 세 가지  소원입니다.

 영감 안에는 세 가지 소원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소원 안에는 하나님 이신 그  본체 하나님의 실상이 그 안에 계시고, 하나님의 모든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예비해 놓은 모든 선물들이 다 그 안에 들어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어서 우리가 받아서 영원히 영원히 우리는 그 누림이 그 난에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주실라고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라 하는 이것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감동으로 됐단 말은 하나님의 감동이 문서에 나타났다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감동이라 말은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를 향하여서 움직일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감동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 마음의 그 자체가  우리를 향하여서 움직일 때에 하나님의 감동이라, 감동 안에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다. 하나님 마음 안에는 당신이 우리를 향하여서 하고자 하시는 것이 거기에  있다. 하고자 하시는 것이 거기에 있다.

 하고자 하는 것이 거기 있으니. 하고자 하시는 것을 심히 수가 많지마는  간추려서 강령을 들어서, 벼룻줄을 들어서 증거하면 세 가지니, 당신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것이 세 가지니 뭐이냐? 세 가지가 다 알리는 것이다. 하나님의  그 어떻게 크심을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신다. 또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얼마나  모든 것을 구비하고 충만케 갖추어 주실라고 가지고 있는 것을 우리들이 알도록  알리시기를 원한다. 또 하나님이 이렇게 지극히 크신 하나님과 하나님이  구비하신 갖추어 놓은 모든 우리에게 베푸실 은혜 그것을 내가 받아 가지고 누릴  수 있는 이것을, 누릴 수 있는 이 계약을, 누릴 수 있는 영원한 예정을, 이것을  우리들로 하여금 알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당신이 우리에게 세 가지 알게 하시기를 원하는 그 알게 하시기를  원하는 그 속에는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 하나님의 본체가 거기 계신 다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선물들이다, 선물의 실상이 그 안에  있다. 또 그 안에는 벌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모든 것을 주어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물이 우리의 것이 되어서 우리가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을 힘입어  누리는 누림이 그 안에 들었고, 하나님의 주시는 모든 선물의 그 수많은 충만이  우리에게 있어 구비하고 온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영원히 영원히 누리는  것이 하나님이 소원하는 그 안에 있다.

 그런고로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을 우리가 받아서 누릴 때에  이것이 교회요. 만물 위에 있는 것이요, 한 분 하나님 아래에 있는 것이요, 모든  만물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 되어서 하나님의 중만으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충만케  하는 중보, 복의 기관, 모든 생명의 기관, 이것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 크심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휘장  안으로 열려졌으니, 구약 사천 년 동안에 이런 저런 모든 역사 형식 그 모든  것이 우리 신약에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깨닫게 하시고 보게 하시고, 느끼게  하시고, 참고되게 하시고 이래서. 이 모든 것이 합하여 우리에게 확신을 주고,  그 확신으로 이 모든 것이 이루어 가도록 하게 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모든 말씀  이 성경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이니 이 문서를 우리가 접하여  문서로 진리를 만나고. 이 진리로 영감을 만나고, 영감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세 가지 알려 주시고자 하는 이 지식을 만나고, 이 지식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모든 구비와 누리는 그 실상을 우리가 받아 가지고 세상에서 어쨌든지 누리고  가야 됩니다. 누리고 가야 됩니다. 누린 것 만치 무궁세계는 그대로 계속되지,  이 나라에 없는 것이 그 나라에 새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  나라에는 부패성과 이 세상이 있고, 우리는 첫째 아담에게 속한 이 육안이 있고  마음의 눈이 있고, 양심의 눈이 있고. 영감의 눈이 있고 눈도 여러 가지  층어리가 있고. 이 고깃덩어리의 기능이 있고, 고깃덩어리 기능 안에 진리의  기능이 이 고깃덩어리 안에 있고, 진리의 기능 안에 영감의 기능이 있고  하나님의 지체로 하나님의 몸으로 쓰시는 그 기능이 있는데, 이 외부적으로부터  시작되어서 차차 성화되어 들어와야 되지 그래 안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외부의  진동될 세상을 주셨고, 변동되는 세상을 주셔서 변동되는 세상에서 변동되지  안하는 거, 이 날마다 죄악으로 썩어져 가는 이 세상에서 영원히 썩지 안하는  것을, 이렇게 사망되어 가는 여기에서 영원히 죽지 안하고 영생이 되는 이것을  차차 이루어서 어떤 자는 점점 신령한 것으로 자라가고. 어떤 자는 점점 썩어질  것으로 자라가니 자라가는 것이 자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썩어진 것이 조금  더 썩고 더 썩고 더 썩고 더 썩어 더 썩어지는 것을, 사람들이 이 지식을  꺼꾸로의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썩는 것을 자라는 것이라고, 죽는 것을  사는 것이라고, 인간 백 세를 살면 '많이 살았다.' 많이 사는 것이 그 사람이 백  년을 통해서 완전히 죽었습니다. 완전히 죽은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 죽는 자는 죽고 사는 자는 살고 더러워지는 자는  더러워지고 깨끗해지는 자는 깨끗해지고, 쇠퇴해지는 자는 쇠퇴해지고  새로워지는 자는 새로워지고, 이렇게 망하는 자는 망하고 흥하는 자는 흥하고,  혈육의 자는 전부 혈육으로 나가 가지고서 마지막에 지옥에 종착을 도달하고  신령한 곳으로 나아가는 자는 하나님에게 도달해서 하나님은 머리, 자신은 그의  몸, 만물은 발등상. 이래서, 이것이 이루어 가는 것을 가리켜서 우리들이 첫째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것이 된다. 하나님 것이 돼 가지고서 하나님의 종이  된다, 자유 없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종이 된다. 종이 되어 다음에는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성전이 되어 하나님의 지체가 된다. 하나님의 지체가 되어 이제는  하나님의 몸이 된다. 이리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제사장, 하나님의 선지자,  하나님의 왕, 하나님의 신부, 만물의 중보자. 이렇게 되어져 성화되어 가는 것이  세상입니다. 이 세상에서 요것을 이룬 분량이 종류가 많든지 적든지 이룬 대로,  양이 많든지 적든지 이룬 대로, 그 나라는 이것뿐이니까. 하나님으로 인하여  움직이는 그것만 있는 나라이니까. 그 외에 딴 거는 다 소멸해서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쓸어 넣어 버립니다.

 이러니까, 세상에서 그 사람이 온 세상을 주름 잡아 가지고 온 세상에 크고  작은 전부를 다 주름 잡아 가지고서 크고 작은 것이 저를 따라서 움직이고 크고  작은 그 전부를 주름 잡아 가지고서 그것을 인해서 제가 움직이고 저는 그것을  움직이고 그것은 자기를 움직이고 자기는 그것을 움직이고 이라면 세상의  성공자라고 하겠는데. 이렇게 움직이나 그것은 세상으로 끝나 버리고 맙니다.

 무궁한 나라는,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움직이고, 당신으로 말미암아 내가  움직이고 나로 말미암아 당신이 움직여, 당신이 나로 움직이고 나는 당신으로  움직이고, 나는 당신에게 속하고 당신은 나에게 속하고, 그러면, 내가 능동으로  내가 무엇이 돼 그러냐? 그분이 능동으로 피동되어, 피동되어 그 피동된 것이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그에게, 그분에게, 능동에게 피동된 이 피동 이것은 그분의  소산으로써 그분에게 능동같이 되어져서 그분이 만족하고 누리게 하는 것이  이것이 교회입니다.

 그런고로, 아무래도 우리는 성경을 모르면 안 됩니다. 성경을 어짜든지 알아야  됩니다. 성경을 알아야 되고, 또 성경을 많이 알든지 적게 알든지 신구약 성경을  마구 달통해서 외워도 소용없습니다. 천하에 제일 유력하다는 학자라 해도  소용없습니다. 너무 껍데기가 많습니다. 그 문서를 다 알면 그 사람은 신구약  성경을 싸놓은 책보따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책보따리라 할 수 있고, 만일  거기에 모든 학자들이 말할 그런 걸 많이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도서실이라,  도서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서실도 생명이 없습니다. 책보따리도 생명  없습니다.

 말씀을 우리가 알 때에는 '이 말씀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한 진리라.

독자적인 전능의 능력을 가진 이 진리를 발견해야 됩니다. 이 말씀에서 진리를  발견해서 이 말씀이 나로 하여금 진리와 접선시키는, 이 말씀을 통해서 진리와  내가 접선 돼서 진리와 하나 되고, 이 진리가 영감을 접선해서 영감과 하나  되고, 이 영감이 자존자이신 그분이 나에게 주시고자 하신 그 큰 세 가지를  나에게 접선 시켜서 세 가지를 내가 접선시켜서 그 주신 것을 내가 받고, 그  주신 것을 받을 때에 세 가지 안에 그 실상. 자존하신 하나님 그 실상, 은밀함에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그 실상. 하나님, 하나님이 베풀어 놓은 모든 은혜의  실상, 실물 그것을 우리가 받아서 그것을 누리는 것이 영원한 하늘나라입니다.

그것을 받아 누리는 것이, 나는 누렸고 나는 누렸고, 내가 그것을 받아 누림으로  아버지에게는 유일의 영광이 됐고 기쁨이 됐고 그것을 받아 누리는 것이 그것이  모든 피조물들에게는 충만 충만이 됩니다. 충만 충만이 됩니다. 그 충만이 되나  내가 준 것은 내것은 하나도 없어. 당신에게 받아 줬지. 이것이 기독교이기  때문에,  그러면, 이 문서로 기록되어 있는 이 신구약 성경 문서를 가지고 진리를  맞이하는, 진리의 소개를 받아서 진리를 만나는, 문서로 진리를 만나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만나는가?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져야 만납니다. 자기 부인하지  안하고 어짜든지 이래 가지고 안일주의로. 한국에는 이제 남침되면 공산주의에게  죽을 터이니까 아예 미국 가 가지고서, 강대국에 가서 딱 시민권 얻어 놓고,  시민권 얻어 놓고 여기 왔다가 꽝! 거리면 날아갈 요량 하고서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보지 안하고 의지 하지 아니하는 그 사람은 진리 못 만납니다. 입술로  진리를 만나지, 자기를 능히 보호하고 원수 앞에서도 원수보다 강한 진리가  자기를 아듬고 있는 이 진리의 혜택은 못 입습니다. 진리를 만나지 못합니다. 또  자기가 진리를 만났다 할지라도 다시 자기를 다 들여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네 전부를 다해서, 하나라도  두고는 내 제자 못 된다. 있는 것을 다 들여서 이 진리의 것이 되고, 진리에  복종하고. 나는 진리의 것이 되고 진리에게 완전히 자유를 박탈당하고. 진리의  종이 되고, 진리의 것이 되면 진리가 나를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 때에 나는  진리의 인도를 받아서 영감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영감을 만났을 때에 나는 영감에게 붙들려서 영감의 것이 되어서,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말하는 것은 내 말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서 일하시는  그 일이 내 입으로 통해서 말이 됐지 내 말이 아니다. 아버지의 말이다.' 당신이  이렇게 영감이 나를 쓸 수 있는, 영감이 나를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이 자기가  되어서 완전히 자기는 없는 게 아니라, 불교와 같이 무아주의가 아니라. 무아가  아니라 완전히 영감에게 붙들려서 영감의 것이 됐고, 영감의 종이 됐고, 영감  자유자재로 하고, 영감의 뜻대로 하고, 영감에 대해서 반항하는 것이나 옛날  자기의 자유라 하는 거나 주권이라 하는 거는 하나도 없어. 완전히 영감의 것이  됐어. 영감의 것이 된 나, 영감의 것이 된 자기가 되어졌을 때에 아버지가  주시고자 하는 이 세 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크시다는 것을, 입으로 하나님은 자존자라 크시다 해도  하나님의 크신 걸 알면 이렇게 인간이 무책임하고 강퍅하고 망령되고 그렇게  배짱 좋은 일을 못 합니다! 그렇게 간 큰 일을 못 합니다. 하나님의 지극히  크심, 그 분이 어떤 분이시라는 것을 알려 주는 그분을 알고, 그분이 나에게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구비하고 마련해 가지고 있는 그것을  내가 알고, 그게 다 내것이오. 그것을 내가 받아서 누릴 수 있는, 내가 누리도록  돼 가지고 있소. 누릴 수 있는 이것을 안 자는 거기에 대한, 거기에 속한 생애를  안할 수 없습니다. 그럴 때에 알면 그 하나님과 자기는 하나라. 그 하나님,  자기는 그 하나님의 것. 그 하나님의 것이 됐으니까 그 하나님은 자기의 하나님.

그분의 모든 소유는 내것. 나는 그분의 소유를 위해서 쓰여질 그분의 소유의 것.

나는 그것을 누리는 거. 영원히 하나님이 하시는 역사는 나를 이용하고 당신이  누릴 것. 당신은 나를 누리시고 나는 당신을 누리시고 이런 것이 영광의 나라인  것입니다.

 이런고로. 여기는 외식이 안 됩니다. 외식이 안 되고. 자기의 꾀를 가지  그-요새도 보면 무슨 회 무슨 회 자꾸 들이 마련해 가지고 하는데 그게 전부  사다리 만드는 것이요, 전부 사다리 만드는 거. 자기가 원수입니다. 자기를  높이고자 할 때에는 벌써 마귀가 속에 점령해서 저는 마귀의 사람입니다. 어떤  주고 받고 말할 때에 자기를 변호하면 벌써 마귀가 벌써 자기 속에 들어  있습니다. 자기야 어찌 됐든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기를, 떠나든지 거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그런고로, 자기를 부인하라 말은 옛사람 자기를 완전히 배반하라 말인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졌기 때문에 근본으로 돌아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니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지음 받은 것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보존될 수 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살 수 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서만 먹고 입고 누릴 수 있지 하나님 떼 놓으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피조물은 마치 우리가 이 동물들을 볼 때에 동물의 목을 딱  끊으면, 머리를 딱 끊어 놓으면 그 동물은 목 끊기기 전보다도 있는 힘을 다  들여서 뭐 풀풀 높이 뜁니다. 사람도 목을 단박 탁 잘라 놓는다고 하면은, 나는  보지 안했지만 잘라 놓으면 그 사람이 자기 평소의 삼 배나 뛰어오를 것이오.

펄펄 뛰어 오를 것이오. 힘이 강합니다. 그러나 목이 없기 때문에 아무 본부가  없어졌으니까 무슨 이성이나 비판이나 모든 계산이나 논리나 평가나 계획이나  그런 게 없습니다. 없고. 마구잡이로 뛰니까, 죽고 사는 것을 모르고 그래  뛰니까. 하나님 없는 자가 간 큰 소리 잘 하지요. 시편 73편에 보면 하나님 없는  자가 못할 말 없고 못할 일 없고 날뛰니까 사람보고 아이구, 위대하다.' 그러나  그것이, 머리를 끊은 짐승이 아무 것도 모르기 때문에 생명이 끊겨지지, 있는 힘  다해서 벌로 뛰고 굴리고 하는 것이 그게 죽는 것이라는 것을 보는 눈이 없으면  성령의 사람 아닙니다.! 믿음의 사람이 아니오! 하나님 떠나서 이 세상의 이것  저것, 나폴레옹을 보고서 '저거 모가지 끊긴 사람이로구나!' 김 일성이를 보고서  목 끊긴 사람 사람이로구나! 저 인격이 목이 끊겼고 저 사람이 완전히 그 영은  완전히 죽어 버렸구나.' 하는 것을 보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자입니다. 우리의  머리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아니면 지척을 분별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서, 성경에서 진리를 찾아서 진리를 만나십시오.

성경에서 진리를 만나십시오. 진리는 어떤 일 했는가? 진리는 처음에 한 일이  있는데, 진리가 없는 가운데서 천지 만물을 지었습니다. 천지 만물을  지었습니다. 그러면. 진리가 천지 만물을 지을 때에 진리를 호령해서 천지  만물을 지으라고, 진리에게 지으라고 진리에게 청부 준 이는 누군가? 청부  준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시오. 이렇게 능력이 있는 진리를 만나십시오.

 이 진리는 뭣하러 왔는가? 처음에는 없어질 우주를 지었고 영계를  지었지마는서도 이 진리는 오늘 우리에게 뭐하려고 나타났는가? 이 성경 말씀이  소개해 주는 이 진리는 뭐하려고 나타났는가? 진동되지 아니할 나라. 일차  창조보다도 영원한 창조를 하시기 위해서 오신 이 독자적인 지극히 전능의  능력을 가진 이 진리인데, 이 진리는 우리를 일차적으로 만들었고, 이차적으로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만들기 위해서 우리에게 찾아온 이 진리를 만나십시오.

성경 안의 진리를 만나십시오! 이 진리에 소개 받아서 영감을 만나십시오.

영감의 소개 받아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이 세 가지를 만나십시오. 이 세 가지를  만나서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실상으로 받아서 누리게 됩니다. 이제는 하나님과  동거 동행해서, 바울이 말하기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하나님이 사신 것이라 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서 어떤 연습을 하느냐? '너희들이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에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그때에 무슨 말을 할 것을 네가 생각지 마라.'  평소에보다 어려울 때면, 평소에는 의례히 다 따라가는 거 아닙니까? '말하시는  이는 따로 있으니 말하시는 이는 곧 너희 아버지시니라. 너희 주님이시라. 너희  주님이 너희에게 말하도록 그렇게 해라. 우리가 이것을 이 세상에서 이루어  가지고 가야 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서 내 안에 내가 돼 가지고 당신이 나를  주권하시고 나는 당신의 성전이 되고, 당신의 지체가 되고, 당신의 종이 되고,  당신의 것이 돼 가지고서 이렇게 해서 세상에서 사는, 참으로 세상의 복의  기관이 되는, 세상을 자기의 선물로 받아서 누리는. 영원히 무궁세계에서 하늘과  땅의 것을 자기의 선물로 받아 가지고 통치할 수 있는 이 실력을 오늘에 갖추어  가지는 것이 세상입니다.'  며칠 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상에 두신 것은 세상을 가지고 누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가지고 영원무궁한 것을 받아서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  세상을 주셨다 했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 삼도록, 진리를 자기 진리  삼도록 하나님의 모든 것을 자기 것 삼도록 이렇게 그거 삼는 연습을 하고,  지식을 배우고 하기 때문에. 학교라, 연습하는 훈련소라. 또 시험쳐 가지고  무궁을 결정지우는 시험하는 시험장이라 이렇게 며칠 전에도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깹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지혜 있는 체 하지마는서도 마귀의 지식은  가지면 가질수록이 어리석어 집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믿어야 합니다. 자기 꾀에 속지 마십시오. 배암에게 배운 지식 가지고 속지  마십시오. '나 보다 먼저 온 자는 도적이요 강도라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받은  바 세상 지식은 다 이것은 도적이요 강도입니다.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믿음으로 새로 받는 이것이라야, 지식이 새로와져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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