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선지자선교회 1983년 9월 28일 수야

 

본문 : 벧전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는 말씀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네가 벌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것을 알고  그분 앞에 합당한 행동을 해라. 그리 하면 차차 네가 정신도 맑아지고, 또  지혜도 맑아지고, 모든 깨닫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바로 됨으로 하나님이 너를  높여 줄 수 있고 높여 주시면 그것이 네게 복이 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함부로 버릇 없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 줄도 모르고 벌로  행동하는 그런 사람은 점점 못쓸 사람으로 삐뚤어져 하나님이 그에게 축복을  주시지 않을 뿐만 아니라 주신다 하더라도 그 축복을 감당치 못할 것이고 또 그  사람에게는 곤고함과 비천한 그것 밖에는 그에게 줄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전에는 하늘님이라 하느님이라 그렇게 말을 했던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은 아니시고 그는 일종의 범신론 사상이요  물화동체의 불교적인 그런 사상에서 나온 말들인 것입니다.

 '이렇게 우주가 커단하게 이 큰 우주가 있으니 여게 무슨 큰 분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땅보다 하늘은 더 크니 하늘과  땅이 권세를 가졌다'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이 우주 가운데에  주인이 있지 않겠느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땅은 엄마노릇 하고  하늘은 아버지노릇 하고 그 가운데 사람이 제일 귀한 것이라' 그렇게 말하는  그런 존재관들도 있습니다. 그것은 다 인간들이 자기 생각대로 그렇게 말한  것이요 성경이 말씀하신 이 하나님을 바로 소개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유교에서도 하늘님이라고 하는 것은 그는 우주의 무슨 제일 위대한 주인공이  있지 않느냐 하는 그런 말이기 때문에 깊이 해석하면 우주가 다 신이라 그런  사상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몰랐지마는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하나님과 택한 자들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그 죄악을 다 대속하시고  하나님과 화친의 공로를 베푸신 이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하나님께로부터 이  계시 진리가 우리들에게 왔습니다.

 하나님이 열어보이시는 하나님의 지식이 우리에게 왔으니 이 지식은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이요 또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감화 감동시키시는 그 영감의 은혜가  왔으니 곧 지금 우리가 말하는 보혜사 또 성령님이라 하는 하나님이 우리를  감동시키는 그 감동이 우리에게 오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누구든지 중생된 사람이라면 다 영감과 진리가 자거에게 뿌리박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양심을 써서 깨달으려고 애만 쓰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는 것을 차차 차차 깨닫게 되고 또 사람은 무엇인가,  이 우주는 무엇인가, 하늘은 어떤 것인가 사람이 나는 것은 어떻게 나며 죽는  것은 어떻게 죽으며 또 죽은 다음 영원은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악령이 우리를 자꾸 꾀우기 때문에 알아야 될 일, 배워야 될 일  심각하게 우리가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해야 될 그런 일은 아주 등한히 하도록  하고 헛된 일에 몰두하도록 만듭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대로 하나님은 모든 것을 없는 가운데서 만드신 분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모든 것에 대해서 홀로 권리를 가지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지금도  있는 것을 없이 하시려면 없이 하시고, 또 귀한 것을 천하게 하시려면 천하게  하시고, 약한 것을 강하게 하시려면 강 하게 하시고 강한 것을 약하게 하시려면  약하게 하십니다 또 죽이고 살리는 것을 당신이 홀로 주관하고 계십니다.

 만일 물과 육지를 나눠서 있게 했지마는 물을 육지 위에 덮이게 하시면 온  세계는 물 속에 폭 빠질 것입니다. 또 아무리 강한 나라라 해도 하나님께서 그  나라를 일시에 멸해버리려면 멸해버리십니다.

 하나님을 빼놓고 인간끼리 생각하니까 강하고 약한 것이 있고 또 크고 작은  것이 있지 하나님을 거기다가 붙여 놓으면 그런 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지금 소련이 세계에 제일 강한 나라라고 말을 하고 있지마는 하나님께서 그  나라에 제일 잘난 사람들도 하나님께서 생명을 계속 연장시켜 주시지 아니하시면  그만 송장됩니다. 또 그 모든 국민들을 하나님께서 호흡을 못 하게 숨쉬도록  공기만 안 줘도 그만 다 송장됩니다. 또 소돔 고모라 성과 같이 그까짓 것 뭐  당장 불덩어리로 만들면 또 불덩어리가 돼져버 립니다. 그저 하나님을 떼놓고  피조물끼리 크니 작으니 하는 것이지 거기다가 하나님을 붙이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크신 분, 그분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말은 혼자 권리를  가졌습니다. 이 만물이 지음받을 때도 그분 혼자의 말씀으로 지었고 또 지금도  모든 것을 다스리고 있는 것도 그분이 당신의 말씀인 진리로 다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가지고 모든 것을 짓게도 하시고 또 뿌숴뜨리기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뿌숴뜨릴 때에 무슨 물건이나 뭐 그런 걸 가지 고서 파괴시키지  안하시고 소돔 고모라 성에도 '유황 불비가 내리라' 말씀하니까 유황 불비가  내렸지 하나님이 유황불비를 보낸 것 아닙니다. 말씀 가지고 했습니다.

 노아 흥수 때 온 천하가 물로 다 몰살을 한 것도 하나님이 물을 보낸 것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온 천하가 훙수로 다 멸해지라' 하실 때에 그 말씀대로  멸해졌습니다.

 그런고로 모든 존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모든 존재가 생겨졌고 또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모든 존재가 다 멸해집니다. 하나님이 '너희들이  선악과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인간들이 제가 아무리 안  죽겠다고 하지마는 다 죽습니다.

 그런고로 이분이 계셔서 모든 것을 주관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분과 관계가 없는  것, 이분과 관계가 끊어지는 것, 또 이분이 멸하시려고 하는 것, 뭐 그런 것은  크고 작고 많아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분이 멸하시려 하면 무엇이 견딜 것이  있으며 그분이 키울려고 하면 누가 못 크구로 할 자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재림하실 때까지는 택한 자들의 구원을 위해서  이런 것 저런 것 다 그대로 보존해 두고 만물들로 하여금 사람에게 복종하도록  그렇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이런 것 저런 것이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뜻대로, 제 주장대로 얼마든지 날뛰어도  그때까지는 하나님이 둬 두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는 '그 사람의  행동한 것이 전부 행동록에 기록이 되고 기록된 대로 그대로 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 이 말씀은 근 이천 년 전에 성경에 기록했습니다. 요한계시 20장에  보면 기록돼 있습니다.

 그때는 이 성경을 사람들이 보고 다 비웃었습니다. '그걸 어떻게 다 기록을  할까?' 이랬지마는 차차 하나님이 사람들의 눈을 열어 줘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꺼리고 있는 개인 개인의 말한 것을 인간의 지능들 가지고도 이 우주의 음파  속에서 그 사람이 한 말을 캐내려면 캐낼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을 캐내는 데는 사람이 캐낼라 하니까 비용이 많이 드니 그렇지 많은  비용을 들여 가지고서 그것을 찾아낼 필요가 없어서 찾아내지 안하지 찾아내려면  그 사람의 말한 그 말을 낱낱이 이 우주의 음파 속에서 찾아낼 수가 있다 하는  그것이 요새 과학들이 실험을 해 가지고서 말하는 일들입니다.

 그러기에 그런 것만 봐도 우리도 말하는 것을 '그 사람 말하는 게 어데 그 속에  조그만한 테이프 속에 다 들어가 있겠나?' '여게 네가 한 시간 두 시간 말한 게  요 안에 다 들었다. 틀림없이 요대로 말한 대로 들어 있다.' 그 모르는 사람은  다 부인하겠지마는 지금 다 상식들은 그것은 다 보통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옛날은 사진기가 없으니까 손으로 그려야 되지 그랬지만 지금은 탈칵거리면  그만 그 사람의 용모가 다 촬영되지 않습니까? 이러니까 이런 것을 보고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든 행위가 다 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하신다 하는 이  말을 부인할 수가 없다' 만일 불신자들도 무신론자들도 말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는지 안 계시는지 모르지만 하나님이라는 그 전능하신 분이 계신다고 하면  우리 사람도 할 수가 있는데 할 수가 있겠다' 그렇게 사람들이 다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요새는 또 말하기를 한 사람 머리에 컴퓨터가 일천억 개가 한 사람 머리  속에 장치돼 있다고서 그렇게 한 사람 만드는 데에 그렇게 세밀히 컴퓨터만 해도  일천억 개나 들어 있도록 그렇게 만드시는 분 이시라는 것을 지금 사람들이 차차  자꾸 말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뭐 그래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지  이 만들어 놓은 만물을 보고 보면 그 안에는 인간이 알 수 없는 무진장의 것이  그속에 들어 있다.' 하는 것을 다 느끼고 하는 말입니다.

 그러기에 무엇이든지 이분과 관련이 없는 것이면 아무 가치가 없는 건 줄  압시다. 왜? 이분이 예수님 재림 때까지는 그런 것들을 다 이래 내비두지마는  마지막에는 예수님이 그 모든 걸 다 심판하셔서 행한 대로 다 보응을 하신다고  하셨고 당신에게 관련 없는 것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불사른다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분이 할 때 누가 항거를 하겠습니까?  그러기에 세상에 크든지 작든지 그것이 그분을 떼놓고 나면 그것이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하고 강하기도 하고 약하기도 하지 그분을 들여붙여 놓으면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아무리 강해도 그분이 부숴뜨려서 그분이 없앨라  하면 그게 없어지지 그것 뭐 있겠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가까이 보는 근시자, 근시자라 하는 것은 먼데 못  보고 앞만 보는 그거 근시자라 하는데 근시자와 같이 이 눈에 육안으로 보이는  만물 이것만 보려고 하지 말고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  만드신 주님, 지금도 먹이고 입히고 살리기를 그분이 하고 계시고, 생명도  그분이 연장시켜 주시고 연장시키다 딱 중단해 버리면 그만 송장돼 버립니다.

그분이 호흡을 계속해 주지 안하면 또 그만 송장돼 버립니다.

 이분이 계셔서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기를 '이 인생들아 만물들아  이렇게 행동을 해라. 이렇게 행동하면 너희들이 영원히 살고 이렇게 행동하지  안하면 영원히 멸망받는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셔서 우리는 이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과 연결이 없어서, 아무리 강대국끼리 단합이 돼 가지고  뚤뚤 뭉쳤다 할지라도 이분과 연결이 없으면 그까짓 것 뭐 없는 것  한가지입니다. 그 무슨 힘이 있습니까? 그분이 싹 뭉캘 때에 그것 무슨 힘이  있겠소? 또 아무리 강하고 견고하다 할지라도 그분과 대립이 돼 가지고 있으면,  그분과 대립이 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이 어떻게 되겠소? 세상은 그분과 대립된  것을 모르고 또 그분과 관계가 없는 것도 모르고 이렇지마는 우리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분과 대적되어 있는 그것을 아무리 커도 우리는 불쌍히 여기고  애처롭게 가련하게 불쌍히 여기고 참 비참하게 여길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 소련이나 중공이나 암만 지금 하나님 없다는 저희들이 크게 쌓아도 그  사람들을 눈만 감고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 앞에 기도가 나옵니다. '주여,  저희들이 철이 없어서 저래 하고 무지해서 저라고 있으니까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예수님의 피공로로 성신의 감화가 안 되면 인생이 스스로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 자가 누가 있습니까? 우리도 그렇게 알려서 우리가 알지  안했습니까? 저 소련이나 중공이나 이북이나 저들이 몰라서 저러고 있으니 참  불쌍하고 가련해서 불쌍히 여겨 달라는 그런 기도를 안 할 수가 없다 그말이오.

 아무리 강해도 하나님과 대립돼 있으니까 하나님이 마지막에 결말을 지워서  모든 것을 다 정리할 때 그것이 어데 서겠습니까? 하나님과 관계 없는 것이  저거끼리 또 암만 뚤뚤 믓쳤다 할지라도 그것이 어찌 서겠습니까? 아무리 약해도  그분이 키워 주겠다고 그분과 관계가 있어서 그분이 크게 하겠다고 했으면  그분이 크게 할 때 누가 크게 하지 못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로마서 8장에 '그분이 우리를 안다 하시면 누가 우리를 멸시할  것이며 그분이 의롭다 하면 누가 정죄할 것이며 그분이 우리를 도우면 누가  우리를 해할 자가 있겠느냐. 그렇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모르는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과 같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철없이 벌로 지꺼리고  행동하는 것과 같은 그런 행동을 우리는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땅위에 크고 작은 것이 상관 없고 그분이 키우기로, 그분이 키우기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은 암만 작아도 굉장히 클 것이고, 아무리 지금 천하고 천해도  그분이 복되게 하도록 돼 가지고 있으면 굉장히 복될 것이고, 아무리 약해도  그분이 강하게 하도록 돼 가지고 있는 분은 강할 것이고, 그분이 멸하도록 돼  가지고 있는 거는 멸해질 것이고, 그분이 없애버리도록 돼 가지고 있는 것은  없애버릴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눈에 보이는 이것으로 가치를 삼지 말고 그분을 보고  그분 한 분이 '그분이 어떻게 할 것이고? 그분이 이것은 어떻게 한다고 했느냐?  그분이 어떻게 하겠느냐? 그분과 관계가 어떻게 돼 가지고 있느냐?' 요것으로  우리는 가치를 삼아야 됩니다. 그분과 어떻게 관계가 돼 가지고 있느냐 그것만이  가치입니다, 실력이고. 그분이 멸하기로 돼 가지고 있는 것이면 그것은 조만간에  멸해지지 그분이 멸하시는데 누가 그것을 벗어날 자가 있겠습니까?  그런고로 눈에 보이는 강하고 약한 것, 행복되고 불행스러운 것, 귀하고 천한  것, 크고 작은 것이것을 눈에 보이는 요것만으로서 평가하지 말고, 요것만으로서  평가하지 말고 눈에 안 보이시는 그분이 지금 모든 걸 주권을 가지시고, 전능을  가지시고, 전지를 가지시고, 모든 홀로의 주권이라면 홀로 권세를 가지시고,  살릴 수도 죽일 수도, 없게도 있게도, 나게도, 병신되게도, 금방 죽게도,  송장되게도, 건강하게도 이렇게 하실 전권을 주권을 그분이 가지신 그분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과 이것들이 관계가 어찌 돼 가지고 있나 하는 요것으로  가치를 삼아야 됩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그분이 멸하기로 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멸해질  것입니다. 그분이 멸할 때에 누가 그것을 항거를 하겠습니다. 그분이 '이것은  내가 높이겠다' 그분이 높일 것으로 돼 가지고 있으면 아무리 인간이 다 천하게  땅속에 파묻어도 그분이 높일 때, 그분이 높일 때 아무도 방해하지 못할 것이요  높아집니다. 이러기 때문이 그분과 인생과 그분과 피조물이 어떻게 관계가  맺어져 가지고 있나 하는 그 것만을 가치로 삼아야 되고 그것만을 실지로 삼아야  됩니다. 아무리 커도 그분이 유황불 구렁텅이로 태우기로 돼 가지고 있으면  그것은 아무리 아름다워도 다 불에 타고야 맙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하나님에게 대해서 무식하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을  성경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하나님인가?' 하나님이 무슨 일 하고 계시느냐?  앞으로 어떤 일을 하시겠느냐? 하나님이 인생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셨느냐? 만물에 대해서는, 이 우주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셨느냐?'  그것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봐야 되겠고,  또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하나님이 귀하게 대우를 하고  어떻게 하면 천하게 대우를 하고, 어떻게 하면 멸해버리고 어떻게 하면 살리고,  어떻게 하면 높이고, 그분이 인생에 대해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그 법칙을 선포해  놨느냐?' 요것을 우리가 살펴서 거게 떨면서 거게 맞추어 살라 하는 사람들이  세상이 볼 때는 어리석은 사람이요 참 미련한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이 잘난  사람이요 알속있는 사람이요 저혜있는 사람입니다. 왜? 그대로 될 것이기  때문에.

 그것은 무시하고 눈에 보이니까 '아, 이 나라가 크다. 이 남자가 잘났다 이  사람이 똑똑하다. 이 세력이 크다.' 그것만 보고서 크다 작다 평가하는 것은  너무도 참 불쌍하고 가련한 미련하고 이리석은 그 짐승같은 사람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하나님과 하나님이 어떻게 지금 앞으로 만물을  처리하겠느냐 하는 하나님의 그 심판을 우리가 성경을 봐서 자꾸 찾아서 알아서  예비를 해야 되겠고, 하나님께서 또 복 주시고 영광되게 하시기는 어떻게 하면  한다고 했는가 하는 그것을 봐서 그 법칙에 맞춰서 우리가 복을 마련하고 생명을  준비하고 피난을 준비하고 지위와 권세를 준비해야 되지,  그분은 무시하고서 오늘 없어질지 내일 없어질지 모를 아무 실권 없는, 아무  실권 없는 이 피조물 이것들에게 관계를 맺어 가지고 뭣을 만들고 무엇을 꾸미고  준비한다는 것은 너무도 이것은 허무한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무식 중에는 제일 무슨 무식이 불쌍한 무식이냐 하면 하나님과  하나님이 하실 그 역사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이 제일 무식한 사람이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다음에는 인간을 모르는 사람, 인간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 어떤 사람은  자기를 망칠 사람은 자기를 구원할 사람으로 그렇게 보고 자기가 아주 그 사람은  사람 죽이지는 못하지마는 그 사람은 아주 없애버려야 될 그런 사람은 존귀한  사람으로 보고 이렇게 사람에 대해서 무식하면 그 사람은 세상살이도 잘  못합니다.

 그러기에 큰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업을 하는 사람은 사람에 대해서 유식해서  사람을 알아보고 그다음에 물질의 이치만 알면 세상일은 잘 합니다. 암만 잘해  봤자 세상 선 위에는 못 올라갑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무식이 제일 무식, 인간 무식이 제이 무식, 모든 사건 무식이  제삼 무식, 모든 물질 무식이 넷째 무식, 여게 대해서 하나님이 성경으로  우리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항상 연구하고 알아서 그분을 상대해서  무슨 일이라도 해야 되겠습니다. 그분을 상대해서 튼튼하면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분이 '됐다' 하면 천하가 안 됐다 해도 상관  없어. 그분이 '내가 보장하겠다' 했으면 천하가 다 깰라 해도 소용 없습니다. 온  천하가 다 달려들어서 만들고 뭐 저거가 이래 해도 하나님이 '깼다' 하면 깨  져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분에게 대해서 우리가 무식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봉독한 말씀에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인생과 모든 피조물을 내시고 사는 길을 하나만 내놨습니다, 사는 길. 생명길을  하나만 내놨습니다. 생명길, 사는 길.

 길이라 말은, 길이라 하는 것은 비유입니다. 사람이 걸어서 요리 조리 가면  자기 목적지를 찾아가지 않습니까? 인생길이라 말은 인생이 어떻게 살아가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인생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인생이 안 죽고 영생하고 또 인생이 귀하고 권위 있고 복있고 영광있게 인생이  영생하고 행복되게 사는, 인생이 영생하고 행복을 가지는 영생을 자기가 취하고  행복을 취하는 이 길은 하나뿐입니다. 이 길은 하나만 내놨습니다.

 인생이 영생하는 길이 하나뿐이요 인생이 자기를 행복되게 하는 길은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악령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를 꾀워 가지고 멸망시킨  그 악마가 인간의 사는 길을 천 개도 만 개도 더 만들어 놨습니다. 수많은 길을  만들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너무 이렇게 살아가는 길 저렇게 살아가는 길 저렇게  살아가는 길, 인간이 살아가는 길이 천도 만도 넘기 때문에 사람들은 어느 길로  가야 될지를 모릅니다. 그러기에 다 자기에게 가 까운 사람이 소개하는 그 길로  갑니다. 또 자기 마음에 '이 길이 제일 아마 복된 길이겠다' 하는 그 길  찾아갑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종교 저런 종교를 따라서 가는 것, 이종교를 만든 그자들이  절대로 인간을 구원하지 못합니다. 마귀에게 홀켜 가지고서 인간이 구원 얻는  길인 줄 알고 그길로 살아가서 탄탄히 극락 갈 줄 알고 갔는데 극락이 아니고  지옥불입니다.

 그래, 우리가 요걸 믿읍시다. 지존하신 하나님 한 분이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해 놓으시고 지음을 받은 사람이나 천사나 천군이나 짐승이나 만물이나  뭣이든지 하나님께서 살아가는 그 길은, 사는 길, 행복된 길, 생명길은 하나만  똑 내놨습니다. 한 길뿐입니다. 한 길뿐인데 악마의 마귀가 인간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수많은 길을 내놨습니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이 길로 가다가서 멸망으로 들어가고 저 길로 가다가  멸망으로 들어가고 그렇게 다 멸망으로 들어가는데 우리도 그런 길로 걸어가던  우리들인데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된 자리에서, 하나님과  떨어진 자리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런 자리에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우리가 가로 막힌 죄를 다 없애 주심을 받고 사죄를 받았고 또  하나님과 서로 화친이 뵙고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함께 움직이는 동행하는 이런  공로를 우리가 받아 가지고 우리가 이 생명길을 찾았습니다. 영생하는 길을  찾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이 사는 길은 천 사람이면 천 사람의 길을 거의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렇게 살아야 된다 저 사람은 저렇게 살아야 된다.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야 자기가 멸망하지 않고 구원 얻겠느냐 하는, 다 이 길을  찾아서 자기대로는 제일 좋고 곧고 바르고 행복된 길을 찾으려고 애를 쓰지마는  길이, 행복된 이 곧은 길은 하 길뿐입니다. 한 길만 내놨습니다. 그 외에 것은  전부 속이는 거짓부 리들입니다. 이 한 길만 되는 영생하는 이 길을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는 찾게 됐습니다.

 이러니까 찾게 됐으니 이 길에 대해서 똑똑히 우리가 배워서 알아야 되겠고  이제 그 멸망의 길이 천 길 만 길, 사람이 살아가는 길 말이,요 천 가지 길, 만  가지 길도 더 되는데 그래서 영생하는 길은 하나뿐인데 이 영생하는 길을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가 찾게 됐습니다.

 찾게 됐으니까 우리는 이 영생하는 길을 똑똑히 이제 배워야 되겠습니다.

똑똑히 배워서, 영생하는 길을 찾기는 찾았는데 이 길을 가다가는 가는 데마다  언제든지 갈래길이 있습니다.

 현실마다 우리가 현실을 당할 때에 거기서 생명으로 가는 길은 한 길인데 거게  옆으로 삐끄러져서 탈선되는 길은 우리 현실에 뭐 몇이나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요 시간까지는 바른 길을 걸어왔지마는 요다음 시간에 어디로 삐끄러지련지  모릅니다. 어디로 탈선될런지 모르요.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일 년 가다가 탈선, 십 년 가다가 탈선 이십 년  가다가 탈선, 어떤 사람은 오십 년 육십 년 가가다 탈선 저도 이제 오십 년을  걸어왔는데, 예수를 믿어서 오십 년을 걸어왔는데 또 오십 년 걸어왔지마는 내일  탈선될지 모른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영생의 길을 찾았으니까 이 길은 어떤 길인지 그 길을  똑똑히 알아야 가다가 갈래길이 있을 때 두 길이 있으면 '이 길로 갈까 이 길로  갈까? 어데로 갈꼬?' 그걸 모르면 우리는 탈선 됩니다. 우리가 그 길을 똑똑히  배워 놔야 갈래길이 둘이 있어도 '이 길로 가야 된다.' 열이 갈래길이 있어도  '아니다. 이 길로 가야 된다.'  또 거게는 길이 스물이고 있지마는 '여게는 영생하는 길은 하나도 없다.'  그러면 거기 섰어야 돼요. 거기는 섰어. '없다 여기 섰자.' 그대로 있으면  영생하는 길이 나오면 '아, 요게 영생하는 길이다.' 그렇게 찾아가야 되겠으니까  우리가 그 길에 대해서 노정을 잘 배워야 되겠습니다.

 자기가 길을 갈 때에 '거게는 가면 내가 있다.' 내가 있는 것 보니까 바로  왔다. '또 내를 지내서 몇 메타를 가면 거게는 어떤 돌이 있다.' 가다 보니까  돌이 있거든. '또 거게는 몇 메타를 가면 집이 있다.' 또 집이 있거든. '거게는  몇 메타를 가면 길이 열 갈래길이 있다. 열 갈 래길이 있을 때에 거게는  오른쪽에서 세어서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할 때 여섯째되는 그 길로 가야  된다.' 하면 또 그 길로 가다가 아 보니까 열 길이 있거든. 그 보니까 '여섯째  되는 요 길로 가야 되겠다.' 이것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길을 똑똑히 배워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그다음에는 우리 할 일이 뭣인고? 길을 똑똑히 배워서 알고 난 다음에는 쉬지  않고 열심히 이 길을 걸어야 되지 안 걸어가면 안 되겠습니다. 걸어야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천하에 많은 사람들이 있지마는 모두 곁길로 다 빠져버리고 말았고 한  걸만 되는 좁은 길, 이 길은 휘장 가운데로 열어놓은 좁은 길이라 했는데  성소에서 지성소로 들어가는 그 휘장 가운데 열어놓은 좁은 길인데 이 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못박혀 대속하심으로 말미암아 열려진 좁은 길입니다, 이  생명길.

 이 좁은 길 하나뿐인데 다른 사람들은 다 다른 길로 탈선이 됐는데 우리는  생명길 이 좁은 길을 하나 찾았습니다. 찾았으니까 우리가 이 길에 대해서  노정을 똑똑히 배워야 되겠어. 노정을 똑똑히 배워야. 중간에 가다가 무슨 일이  나오련지 모릅니다 그 노정을 똑똑히 배워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열심히 걸어가야 되겠습니다. 걸어가면 자기가 '성경이 요렇게  말했더니마는 요게 나서는구나. 또 요렇게 말했더니마는 요게 나서는구나.'  그러면 하나씩 하나씩 경험하고 체험해 가지고 자꾸 생명길을 걸어가서 죽기  전에 우리가 걸어갈 생명길을 다 걸어서 준비할 것을 다 준비해 가지고 가야만  하겠습니다.

 그런데 하나만 되는 그 생명길을 오늘 밤에 봉독한 말씀에서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만 되는 생명길 하나만 되는 이 생명길을 간단하게 말하겠습니다, 너무  시간이 많이 지나갔으니까.

 생명길은 요것입니다. 뭣인고 하니 하나님이, 하나만 되는 생명길은 뭣이냐?  하나님이 당신이 만든 모든 만물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것, 그것을,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것을 계속 받아야 됩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그것을 계속 받아야 살지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계속 받지 안하면  죽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것 아닌 것,  당신이 가진 것 외에 딴것들이 가진 것은 다 받으면 그게 사망됩니다. 받으면  사망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당신에게 가진 그것만을 받아야 영생하는데 그것은  뭣인가? 그것은 껍데기는 진리요, 그 속에 알맹이는 영감이요, 그 속에 알맹이는  뭣이냐? 하나님의 형상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좁은 길 한 길뿐인데 하나님의 충만을 마치 비유컨대 여기  전등에 불이 켜 있지 않습니까? 이 전등에 불이 켜 있으면 이 전등불이 안  꺼지고 하루 켜 있으려면 하루 동안은 전기가 계속 거기 와야 됩니다. 전기가  계속 와야 이 불이 계속 켜져 가지고 있지 전기가 끊어져 버리면 이 불은  꺼져버립니다.

 이와 같이, 비유컨데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그 은혜를  계속 받아야 우리가 영생하고 영광스러워지지 그 은혜가 뚝 끊어지면 그만  전선이 끊어지면 불이 켜 있다가 딱 꺼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와 같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에 영생하는 요 한 길은 무슨 길이냐? 하나님에게 있는 그 모든 것을  내가 계속 받는 것이 영생하는 길입니다. 계속 받는 것이 영생하는 길이라?  그러면 하나님의 지혜도 받고, 지식도 받고, 권능도 받고, 모든 하나님의 영광도  받고, 소유도 받고, 기쁨도 받고 모든 것 다 받아야 되겠는데, 하나님의 능력도  받고 다 받아야 되겠는데 하나님께서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주실  때에, 하나님의 그 충만을 주실 때에 뭘로 주십니까? 말씀으로 주십니다.

 하나님이 그 은혜를 주셔 가지고 우리를 어떻게 만드느냐 하면 그 은혜를 주셔  가지고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듭니다. 첫째는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들고 또 하나님이 하시는 그 일을 전부 우리 것으로 다 기업으로  받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만드는 이게 하나님 앞에  만들어짐을 받는 이 길이 하나만 되는 생명질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로 만드실 때에 어떻게 만듭니까?  여러분들, 하나님이 천지를 만드실 때에 뚜드려 만들었습니까, 이래 갈아  만들었습니까, 이래 종합을 해 만들었습니까, 하나님이 이 하늘과 땅을 만드실  때에 어떻게 만들었습니까? 말씀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늘아 생겨져라. 땅이여 생겨져라. 바다야 생겨져라. 모든 짐승들아  생겨져라. 공중아 생겨져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지었습니다. 말씀 하시니까  됐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처음에 창조하신 것은 이것은 다 변동될 것들 이지마는  처음에 창조한 요것을 다시 개조해 가지고, 요것을 다시 새로 개조를 하는 것은  다시는 변동 없는 것으로서 개조를 하십니다. 처음에 창조할 때도 말씀으로  창조했고 두번째 개조하시는 것도 말씀으로 개조하십니다.

 이래서 성경이 말하기를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나님의  사람들이라 말은 택함을 입은 중생받은 우리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로 온전케  되고 또 모든 옳은 행위를 온전히 할 수 있는 자를 만드신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온전케 하고  의를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하심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이 생명길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계속 그 피조물이  사람이 받아 가지고서 받는 그것이 영생길인데 받으면 뭣 되느냐? 받으면  하나님의 그 충만한 지혜도 능력도 사랑도 모든 것이 와 가지고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된다.

 그러면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면 하나님과 같은 자를 되도록 만드실 때에  하나님이 무엇으로 만드십니까? 무엇으로 만드시지요? 말씀으로 만듭니다.

성경이 말해 놓지 안했습니까? 이 말씀이 너희들을 교훈도 하고 책망도 하고 또  바르게도 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서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고 의를 행하기에 온전한 자가 되도록 하려 함이라' 그러면 행위 온전  자체 온전을 만 드시려고 이 말씀이 오셨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에게 영생되는 생명길은 뭣이냐?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을 한목  주셨을 때에 우리는 한목 받습니다. 한목 받아 가지고 '이 말씀은 정확무오한  말씀이니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요대로 이루어지는 말씀이라' 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 이 말씀을 받아들여서 자기가 기억하고 있고, 또 이 말씀을 한목  주시고 난 다음에는 하나씩 하나씩 차례 차례로 주십니다. 하나씩 하나씩 이  말씀을 차례 차례로 주십니다.

 그러면 차례 차례로 주실 때에는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하나님께서 차례  차례로 '네가 이 말씀을 받아서, 이 말씀을 받아서 네가 순종해라.' 순종하면  그대로 된다 말이오. 자, 하나님께서 '땅아' 이 땅덩어리를 보고 '땅아, 모든 이  초목들을 다 내라.' 하니까 그 땅이 그 말씀을 들으니까 초목들이 생겨졌다  그말이오. 말씀으로 만들지 안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목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었고 그다음에는 한 말씀씩 줄  때에 한 말씀을 주시면서 '이대로 하라' 할 때에 그대로 하면 뭣이 되는고 하니  영생이 됩니다. 그대로 하면 영생이 됩니다. 그대로 하면 하나님의 형상이  됩니다. 그대로 하면 사람으로서는 그만치 부분적으로 온전한 사람이 되고  행위로서는 그만치 옳은 행위를 하는 그 능력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말씀을 한목 줘 놓고 그다음에는 하나씩 둘씩 따로 차례 차례  주시는데 하나님이 말씀을 차례 차례 주실 때에 우리에게 소리를 내 가지고  주십니까, 우리에게 무슨 글로 써넣어 가지고 주십니까, 요 말씀을 네가 지키라  요 말씀을 순종해라 요렇게 말씀을 주실 때에 글로 써 주십니까, 소리로 가르쳐  주십니까, 그 말씀을 지켜야만 죄가 되지 안하고 그 말씀을 지켜야 의가 되는,  그 말씀을 지켜야 되는 말씀을 지켜야 되는 그 현실을 주십니까, 뭘로 하나님  말씀을 우리에게 차례 차례 주십니까? 현실을 주시지요.

 예를 들어서 '네가 오늘은 정직해라' 하는 것은 정직은 제가 굴 안에 앉아서  정직이야 무슨 소용 있습니까? '정직해라. 정직하면 영생하고 네가 속이면  멸망받는다.' 하는 그 말씀을 주실 때는 우리에게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정직할 수도 있고 내가 속일 수도 있고 하는 그 현실을 딱 만들어 주면 그때에  내가 정직을 행할 수가 있다 그거요.

 그러면 그렇게 현실을 우리에게 바꾸어 주시는 그 현실, 요런 현실을 줘 가지고  요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 한목 주신 그 말씀을 요런 현실 주셔 가지고 요  말씀을 순종하게 하시고 또 저런 현실을 주셔 가지고 저 말씀을 순종하게  하시고, 이래 가지고서 주시는 말씀을 하나 하나 이렇게 순종을 하면 그것이  영생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영생길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 말씀을 주실 때에 순종하고 조  말씀 주실 때에 순종하고, 순종하는 그것이 영생길인데 그 순종을 하면 뭣이  만들어지지요? 뭘 만들어집니까, 뭐 두 가지가 만들어지는데 순종하면 뭣뭣 두  가지가 만들어집니까? 저 남반에? 순종하면 뭣뭣 두 가지가 만들어집니까?  몰라요? 고함 질러 봐. 사람 온전과 행위 온전 두 가지가 만들어진다고 성경에  말해 놨지요? 두 가지가 만들어지지 안해요? 그 한 말씀 그 말씀 순종하면 또  거게서 두 가지가 만들어집니다. 또 그다음, 만들고 나니까 그다음에 또  하나님께서 또 딴 말씀 순종하라 합니다.

 딴 말씀 순종하라 하는 것을 음성으로 들려 줍니까, 글로 써 줍니까, 그 말씀을  지킬 수 있는 그 말씀을 행할 수 있는 그 현실을 줍니까? 현실을 줍니다. 현실을  줄 때는 그 말씀을 지켜 순종하라고 현실 주니까 그때 또 지켜 순종하면은 뭣이  만들어집니까? 두 가지. 두 가지가 만들어져, 두 가지가. 이래 가지고 만들고  만들고 하니까 만든 것은 전부 영생하는 것이 만들어집니다. 다 영광스러운 것이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말이요, 왜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길 주신 것은  하나님이 그 무한한 것을 우리에게 줘 가지고 그걸 받는 것이 영생길인데 그  주실 때는 말씀으로 주시니 말씀으로 주시면 우리에게 만들어지는 건 두 가지가  만들어지는데 그러니까 하나님이 현실 주시기를 가다려야 될 것이오.

 '요번에는 무슨 말씀을 순종하라고 하나님이 하실 건가?' 무슨 말씀을  순종하라고 하시는지 그것을 뭘 봐서, 무슨 말씀을 순종하라고 하는 것인지  무엇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까? 남반에? 녜, 현실을 봐서 요 현실 주면 '요 말씀  순종하라고 하는구나.' 저 현실 주면 '저 말씀 순종하라고 하는구나.' 그것이  이제 순종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현실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요 현실에서 순종 순종만 하면 되겠는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순종하면  자체가 온전해지고 행위가 온전해지고 다 영생이 되어지고 이래 되는데 왜 이  순종을 안 하고 어만 길을 가느냐? 순종하는 길 순종은 영생인데, 순종하는  요것만이 영생되는 요 한 길뿐인데 마귀란 놈이 '순종하면 안 된다. 이길로  가거라 저 길로 가거라.' 순종하는 그 길을 빗나서 순종하는 그 길을 버리고,  순종하는 그 길을 버리고 제 맘대로 인간 가르친 대로 요 길 가든지 저 길  가든지 어느 길을 가든지 이제 하나만 되는 순종하는 그 길을 버리고 딴 길을  갑니다. 그것으로서 멸망을 받습니다.

 왜 딴 길을 갑니까? 왜 딴 길을 갑니까? 여러분들이 하나님께 순종을 하는 그  길을 걷지 못하고 왜 딴 길을 걷습니까? 자 현실 현실마다 순종하면 영생이  되는데 영생되는 순종을 하지 못하고 딴길 가 본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순종하면 영생되는데 영생하는 그 순종 못 하고 딴길 가 본 사람 손 들어 봐요.

요 딴길 가 본 사람? 딴길 가 본 사람? 녜, 됐습니다. 안 가 본 사람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다 가 봤을 것이오.

 그러면 가 봤으면 간 그 시간에 걸은 그것은 사망이 됐습니까 영생이 됐습니까?  사망됐습니다. 그만치는 내 지체가 내 진액이 죽어버렸어. 기능이 그만치  죽어버렸어. 사망됐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과거에 그 순종하는 길을 가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 고거  여러분들 다 생각이 납니까? 뭣 때문에 가지 못했습니까? 못 한 이유는 꼭  같습니다. 뭣 때문에 못 했느냐? '요 시간 하나님 말씀대로 요 순종하면 회사가  절단난다. 요대로 순종하면 가정에 분쟁이 일어 나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감옥에  들어가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돈이 손해가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공부를 못  하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내가 병이 들겠다.' 전염병이 들었는데 전염병 든 데  가라 하는데 하나님이 가라 해서 가면 전염이 될 것 아니겠소?  '병이 들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아무것이하고 원수가 되겠다. 요대로 순종하면  내게 대해서 물질 문제, 사업 문제, 인인관계 문제 그 모든 문제가 순종하면  이것들이 낭파가 되겠 으니까 그래 순종을 안 한 사람들 순종하려고, 하니까  순종하면 내게 대한, 순종하면 내게 대한 일들이 낭파가 되겠다, 내게 대한 일이  큰일 나겠다. 내게 대한 일이 이것 실패가 되겠다.'  그렇게 자기에 대한 일이 낭파가 되겠다 해서 순종하는 길을 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간 그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 사람? 그 사람 손 하번 들어  보십시오. 그건 손 많이 안 드네. 여러분들은 어째서 그러면 순종 안 하고 다른  길 갔습디까? 나는 간 것마다, 간 것마다 '순종하는 것보다 요 길이 낫겠다.

순종하면 안 되겠다. 순종하면 큰 낭파 당하겠다.' 또, 순종하는 것보다 요 길이  가는 것이 재미가 있겠다.'  요래 가지고서 순종하는, 요라면 순종이고 요라면 순종 아닌 줄 알 지마는  순종하지 못한 것은 자기에게 자기에게 대한 물질 손해, 무슨 건강 손해나 지위  손해나, 권세 손해나, 또 행락 손해나, 취미 손해나, 명예 손해나 지위 손해나,  직장 손해나, 사업 손해나 뭣이든지 말씀대로 순종하면 잘되겠다 싶을 때는 딱  순종했는데 '말씀대로 순종하면 내 취미가 끊어지겠다. 내 재미가 없어지겠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사랑하는 남편을 못 만나겠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애인을 못  만나겠다. 말씀대로 순종하면 먹고 싶은 술도 한잔 못 먹겠다.'  어쨌든지 말씀대로 순종하면 자기에게 관한 그런 것이 자기 생각에 잘못되겠다  싶어서 순종을 못 하는 그것이 모든 사람의 전부입니다. 전부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영생되는 길은 걸어가야 되는데 영생되는 길을  걸어가려고 하면 주님에게 요 말씀 순종하라면 요 말씀 순종하고 저 말씀  순종하라면 저 말씀 순종하고 현실을 줄 때 그때 그때 그 현실에서 거게  해당되는 말씀을 순종해야 될 터인데 순종하려고 하니까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이리 가야 되겠는데 내 생각이 거게 있고 모든 사람의 생각이 있고, 또 내  문제가 있고 가족 문제가 있고 사업 문제가 모든 문제가 많이 있으니까 그런  모든 문제들 때문에, 그런 근심 걱정거리들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말씀대로  순종을 못하고 '천상 이것은 말씀을 어기는 것이지마는 어쩔 수 없다' 하고서  이제 순종하지 못하고 어만 길을 걸어간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그런 경험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그런 경험 있는 사람? 다 들어 봐요, 경험 있는 사람은? 그런 경험  없으면 모두 죽은 자라, 죽은 자. 썩은 자.예수 안 믿는 사람이라. 다 그런 경험  있지요.

 이러니까 오늘 여기 말씀하신 대로, 그러면 말씀대로 순종을 하려고 하면 내게  대한 모든 문제가 일어나고, 친구의 문제, 뭐 가족 문제, 뭐 부모 문제, 뭐 또  이 직장 문제 모든 문제 때문에 이제 순종하지 못하니 그럴 때에 그 모든 우리의  문제를 말이요, 우리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를 자, 전지 전능하신 분이 우리  문제를 책임지신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전지 전능하신 분이, 신실하시고 진실하시고 거짓말 한 마디 없는 신실하신  전지 전능하신 분이 우리에 대한 모든 문제를 당신이 내가 하는 것보다도 천배  만배 잘해 주시기로 약속을 하고 책임을 지시면 어짤랍니까? 주님이 책임을  지시면 자기에게 닥친 일을 주님에게 맡겨 놓고 현실을 당할 때에 순종하는 고거  하겠습니까 안 하겠습니까?  주님이 책임을, 주님이 나보다 능하신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이 그 일을 잘해  주시기로 책임을 딱 당신이 지신다면은 우리는 현실을 만났을 때에 주의  말씀대로, 내가 이런 걱정 저런 걱정 때문에 주의 말씀 순종 못 했는데 주님이  지극히 큰 능력과 신실을 가지고서 책임을 져 주시겠다고 책임을 지신다고 하면  우리는 그 현실을 당할 때에 순종할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해 주신다면 순종할 사람들 손 들어 보십시오. 해 주신다면? 주님이 정말로 해  주신다면 순종할 사람들 손 들어 보십시오. 녜, 손 놓읍시다. 주님이 책임져  주십니다. '네 염려를 다 내게 맡겨라' '네 염려를 다 내게 맡겨라 네 염려를 다  내게 맡기라 말은 내가 생각할 것, 염려하는 것, 또 걱정하는 것, 내가 또  책임진 것, 내가 할 일, 뭐 공부하는 것, 사업하는 것, 가정에 대한 것, 부부에  대한 것, 가정 불화나 뭐 자녀 교육이나 모든 문제 뭐 크고 작은 모든 문제 모든  걸 똘똘 뭉쳐서 다 '그것은 내게 다 맡기고 너는 요 영생길 요것 하나만 하라  그러면 이 맡은 것은 내가 잘해 주시겠다.' 이렇게 약속하신 것이 주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이 주시는 현실에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따라가려고 명령대로 순종하려고 할 때에 어떨 때는 '이러면 낭파되겠다. 이러면  큰일나겠다.' 그렇게 보여지는 그때는 우리가 어 두워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거짓말 해 그렇습니까? 우리가 삐뚤어 져서 우리가 생각이 삐뚤어지고 정신이  삐뚤어져서 그렇습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신 그 일이 그 진리가 틀려서  그렇습니까? 뭣이 틀립니까? 자, 주님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거게 대해서는 우리가 틀린 것이라고 아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우리가 틀렸습니다. 이러니까 요래 믿으면 됩니다.

 이렇게 믿고 순종하면 당신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는 요 현실 줘서,  인도가 뭣이냐? 요 현실 주시는 그것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라. 그 현실 줄  때에 또 그 말씀 지켜야 되는 그것이 뭣이냐?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이요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요 그 현실 주는 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현실 주는 그 현실에 거게 주님이 우리가 그 현실에 지켜야 될 말씀을 미리  주셨으니까 그 말씀대로 지키면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이라 말이오. 주님의  인도를 따라가는 것은 영과 육, 금생과 내세, 모든 경제 문제, 사업 문제, 가정  문제 모든 문제가 더 이상 없는 전지한 지혜로 제일 잘될 길을 연구했고, 전능한  능력이 제일 잘되도록 그 일을 책임지고 역사하시고, 우리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까지 하신 사랑의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제일 좋도록 전지 전능하신 그  능력을 가 지고서 제일 잘된 길을 우리에게 택해서 인도해 주시는 것인데 우리가  이 길만 걸으면 하늘에도 영광 땅에도 영광, 영도 영광 육도 영광 모든 것이 다  잘되고, 자기도 잘되고 자기에 속한 사람도 다 잘되는 것인데 요 길을 가지  못하게 하는 것은 마귀란 놈이 딴 길 가도록 우리를 꾀워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꼬우기를 뭣 때문에 그래 꼬웁니까? 그것은 이 세상 것 가지고  '너 이 길 걸어가게 되면 이게 낭파된다. 네가 말씀대로 그대로 가다가는 이  가정 낭파가 된다. 사업 낭파가 된다.' 그렇게 말하는 그것은 마귀가 우리를  미혹시켜서 그렇지,  그럴 때에 '사업에 대해서는 큰일 난다, 네가 순종하면.' '얘! 내 사업은  주님에게 맡겼어. 주님께서 맡아 가지고 잘해 주실라 했어. 주님에게 맡겼어.

전지 전능자 사랑의 주님이 맡아 가지고 하실 것이기 때문에 너 염려할 것 없어.

너 걱정할 것 없어. 내야 망하든지 흥하든지 너 걱정할 것 없어. 주님의  인도대로 나는 따라갈 거야. 내게 모든 것을 당신에게 맡기라 했기 때문에  맡겨놓고 인도대로만 따라만 가면 당신이 영과 육 모든 걸 다 잘해 주실라 하기  때문에 나는 그분을 믿어.' 하고서 그놈을 물리치는 게 우리가 생명길입니다.

그것이 영생길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것 작정해요! 마귀 그놈에게 속지 맙시다. 자기 생각 그것은 악령 악성 악습  그놈이 들어서 그렇게 꼬웁니다. 옛사람 그놈은 내 영을 죽이고 그놈이 들어서  원수가 죽여놓고 제가 떡 내 신랑같이 내 주인인 체하고 오는 그 원수 도적놈  그놈입니다. 옛사람은 죽여야 됩니다. 악령과 악성으로 되어 있는 옛사람 자기는  죽여야 됩니다. 그놈에게 꼬이지 맙시다.

 꼬이지 말고 우리는 한 길만 되는 영생길을 뿍뿍 걸어가면 영도 육도 금생도  내세도 전체가 다 잘됩니다.

 그러고 지금부터는 기도를, 삼층에만 할라 했는데 그 너무 오르내리기가 좀  험해서, 이제는 뭐 수위가 단단한 이가 지키고 있기 때문에 아무 일 없습니다.

이러니까 삼층에도 이층에도 일층에도 자유로 어데서든지 기도할 수 있고  어데서든지 철야할 수 있고 자다가, 기도하다가 잠 오면 자고 또 기도하고 할  수가 있고 다만 남녀간 구별은 이층은 가루는 게 없는데 없어도 그저 남녀반을  구별해서 남반은 저 신관 여반은 이 구관과 새로 신축한 데, 또 일층도 남반은  신관, 샷타 내 려놓고. 여반은 또 이 구관과 저 신축한 데 자유로 하고, 또  삼층에도 자유로 하고, 좀 힘있고 젊은 사람들은, 삼층에 가보니까 아주 뭐  기도하기 참 좋습디다.

 그러고 이제는 우리 지역이 넓어놔서 고함 질러도 괜찮습니다. 고함을 질러서  가도해요. 얼마든지 고함 질러서 기도하고 마음대로 기도해요. 기도하는데  고함을 지르는데 아직까지 여기는 그 연습이 안 돼 놔서, 다른 데는 고함을  지르면, 먼저 저 ○○조사님하고 ○OO조사님하고 서울에 어떤 교회 가니까 한  백오십 명 모이는 교회인데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하니까 마구 땀이 버쩍  나도록 모두 뭐 막 고함을 지르니까 고함이 와글와글하니까 무슨 소리인지 한  마디도 못 듣겠고 참 기도하기 좋더랍니다. 자기도 무슨 고함 질러도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도 안하고. 고함 질러도 자기에게도 들리지도 안하고, 좋더라고.

이렇지만 여게는 그렇게 고함 지르는 사람이 몇 사람밖에 안 되니까 그말이 자꾸  내 귀에 쏙쏙 들어오니까 그만 기도하기가 방해되는 거라.

 그러니까 여게일랑은 그래 또록또록 '주여 오늘 어짜고' 똑똑히 요래 하질랑  말고 그만 벙어리 소리 해요. 이제 예를 들면 '주님,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낙심한 사람까지 다 인도해 주옵소서' 그럴라면 떡 소리랑 내지 말고 웅웅웅웅응  음음음음음음 이러면서 이러면 뭐 다 했다 말이오. 소리는 하지 말고. 이러면서  그러다 이러면 이제 마음에 또 거석하면 뭐 그럴 때 '주여' 할 수 있고 이래  가지고 웅웅웅웅웅 이러면 힘이 나오지 안해요 그거? 그래 가지고 기도해서  얼마든지 자유로 할 수가 있습니다.

 또 그러고 재독은, 모르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일층 이층 삼층에 다 들리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이층 삼층은 들립니다. 그러나 일층은 들리는지 안 들리는지  그것은 교섭을 해서 할 수 있으면 일층도 들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고 예배당에 자는 데는 저 국민학교 어린 학생들 혹 중학교 학생들은 좀  자는 일을 안 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 학생들이 새벽기도 참석하려고  자는 것 좋지마는 잘못하면 부모들 간섭이 없고 여기서 간섭을 세밀히 못 하다  보면 저거 동무끼리 와 가지고서 그만 놀기 치우치고 이러다 보면은 방종하기  쉬우니까 그 책임을 우리가 질 수가 없습니다.

 이러니까 국민학생들은 집에서 자고 어른들이 깨워서 예배 보도록 새벽예배  참석하도록 그렇게 보내고 또 그렇지 않은 분들은 부모님들이, 어린 게 철야할라  하니까 아버지 어머니는 철야해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데리고  와서 같이 철야를 하고 그렇게도 하고 해서, 그런 학생들은 조금 삼가도록  주의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주일 공과 받지 안한 분은 다 나갈 때에 받아 가지고 가기를 부탁합니다.

다음 공과는 오늘 밤에 설교한 것이 그 공과인데 이제 다 가르치려고 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하면 요 학생에게는 두 마디 아니면 한 마디 그걸  가르치려고 노력하십시오. 그러나 반사들은 다 알고 있어야 돼.

 반사들이 다 알고 있어야 요 말씀을 새김질 하면 막 힘이 나서 '이것 학생들  가르쳐 줘야 되겠다.' 그 속에 자기에게 불이 붙어 가지고 학 생들을 가르쳐야  되지 그뭐 노트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안 되니까 공과를 보고 자기가 오늘 밤에 요  말씀으로 기도를 하고 일주일 내 기도하고 나면 다음 주일날 학생들에게 요  말씀을 꼭 가르쳐야 되겠다 이러면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불이 나올 거라 말이요,  불이 나와. 그래야 불이 건너가지.

 이제 작정해요. 한 길만 되는 생명길 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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