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살았고


선지자선교회 1979년 10월 16일 화새

 

본문 : 요한복음 14장19절-24절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가룟인 아닌 유다가 가로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게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저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저에게 와서 거처를 저와 함께 하리라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의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을 조금 앞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기 전 양성 일위의 사람으로 이렇게 나타났을 그때에 사람들은  서로 만나고 보고 예수님을 접하는 것이 신자나 불신자가 다 예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접촉할 수 있지마는 일단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십자가의 죽으심을 죽으신 후에는 다시는 세상은 예수님을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여기 가르친 세상는 죄안에 있는 사람들을 말씀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저희  죄를 담담하셔서 죄에서 해방시켜 주심을 받은 사람과 해방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는데 본인이 알게 해방받은 것이 아니고 본인 알기 전 해방을 받은 것입니다.

 해방은 자기가 이 해방은 나고 난 다음에 해방받은 것만이 아니고 나기 전에  해방받은 사람도 있고 그 당시 살아있는 사람들은 출생후에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후에 사죄를 받고 또 대속 이전에 있던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을 짐승의 피로 대신해서 짐승의 피로 예수님의 대속의 십자가의 보혈을  모형해 놓고 모형으로 또 예표로, 예약으로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짐승의 피로  인하여 대속주의 대속을 바라보므로 그들이 사죄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시기 이전 사람들은 앞으로 예수님의  대속을 바라보는 그 표시로 짐승의 피를 의지하는 것으로 예표 그 표적을 이루어  미래에 대속하실 주의 공로를 인하여 사죄함을 받았고 예수님 당시에 있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그때에 사죄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성전과 지성소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그 휘장이 일 년에 한 번씩 대제사장이 제물을 가지고 휘장을 이렇게 열고  지성소에 들어가서 제사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셨을 때에 그 휘장이  사람이 손대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척 갈라져서 양쪽으로 갈라져  가운데가 환히 틔어져 버렸습니다. 사람이 손대지 아니하고 그것이 인간과 그  하나님의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그 죄악이 예수님의 대형으로 인해서 완전히  해결되고 하나님과 택한 백성들 사이에는 화평, 화친이 이루어진 예표로  하나님이 그렇게 표적을 나타냈습니다.

 또 그러고 무덤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죽었던 그 사람들이 무덤이 갈라지고  무덤에서 살아나와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같이 들어갔습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부활로 인해서 부활로 인해서 모든 과거 성도 현재 미래 성도들에게 죽음  가운데서 중생 부활 이 은혜가 시작된 것을 표시해서 나타낸 것입니다.

 또 그때에 바위가 갈라져서, 갈라졌습니다. 손대지 아니하고 저절로 바위가  갈라져서 모든 사람들에게 표적을 나타냈습니다. 이는 아주 반석같은 강퍅한  모든 죄악의 세력이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깨어질 것을 표시한 계시입니다.

 또 그때에 해가 어둡고 캄캄해진 것은 예수님이 영원한 빛으로 빛이 되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다가 이제 십자가의 대속으로 잠깐 그 빛이 없어진 것,  우리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빛이 없어졌다는 것을 표적으로 그때 해가 빛을 내지  안해서 깜깜해진 이 일을 하나님이 나타내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힘입는 것이 구약성도는 미래의 예수님의  공로를 예표하는 그 짐승의 피를 믿은 그것으로 예수님의 공로를 믿는 표시를  나타냈고 예수님의 이 대속을 입었고 그 당시 사람들은 즉시 입었고 그 후에 난  사람들은 그 후에 나 가지고 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는데 요 믿는 요 대속은 첫째  아담이 범죄할 때 모든 사람이 그 계약으로 인해서 그 범죄에 동참했고 정죄에  동참했고 죽음에 동참한 것처럼 둘째 아담 예수님도 예수님이 우리를 대표해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새로 계약을 가지시고 이행할 때에 그때에 예수님의 계약에  우리가 동참했고 예수님의 그 형벌에 우리가 형벌받으심에 동참했고 주님이  순종하신 순종하심에 동참해서 사죄와 칭의에 동참했고 화평에 동참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택한 자가 사죄, 칭의, 새생명 받은 것은 그것은 자기가 나기도 전에  받았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구원의 도는 구약 성도나 신약 성도나 또 그 당시  살아있는 성도나 그 후에 나는 성도나 벌써 일찍 죽은 성도나 그 성도가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의 이 구속을 받는 것은 동시에 받았습니다. 단번에 동시에  받았습니다. 이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은 그 사망도 동시에 받았고 나기전 사람도  벌써 사망아래서 납니다. 동시에 받았고 또 구원도 동시에 받았던 구원입니다.

 그것을 가르쳐서 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터이로되 하는 옆  세상은 택함을 입지 못한 모든 사람을 가르쳐서 세상 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을 가르쳐서 요 세상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세상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면 다시 보시 못합니다.

 옛날 그런 분이 왔다고 하는 말씀은 들을 수 있으나 다시는 보지 못하지마는  너희는 요 "너희는" 하는 것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가르쳐 말합니다.

'너희는' 나를 보리니 너희는 나를 보리니 그때에 살아있는 택한 자들과 또  아직까지 아니한 택한 자들을 다 합해서 너희라고 말했고 도 구약성도 죽은  성도들도 요 너희속에 다 들었습니다.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제 택한 자들은 영원히 예수님을 같이 만나가지고 같이  사지마는 택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은 다시는 만나지 못합니다. 그 대신 믿을  때에 심판을 받을 때도 예수님의 대심판의 심판장이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이  심판하실 때에 심판만 받지 그때에 무슨 대화적으로 또 상의적으로 또  협의적으로 예수님과 만나는 이런 만남은 사귐으로 서로 사귀는 사귐으로 이렇게  만나는 것은 다시 만나지 못합니다. 안 믿는 사람들은 택함을 받지 않은  사람들은 다시 만나지 못합니다.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제 구약성도도 주님을  만나서 영원히 같이 있을 것이요, 신약성도도 주님을 만나서 영원히 같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예수님 당시에 살아있는 성도와 또 그 후에 나는 성도 세상에 있는  성도는 부활해 가지고 예수님과 같이 있는 그것 말고 또 부활하기 전 낙원에서  예수님과 같이 있는 것 말고 같이 잇는 일이 있습니다. 벌써 예수 믿고 세상을  떠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낙원, 천국이 아닌 낙원에 예수님과 같이 있습니다.

낙원에 예수님과 같이 있고 구약 성도들도 낙원에 예수님과 같이 있습니다.

 이러다가 예수님이 이제 재림하셔 가지고 모든 인간을 심판하시기 전 천년  왕국으로 무궁 세계의 통치를 훈련시키는 천년 왕국 시대에 그때에 이 지상에  내려와 가지고 이 우주에 내려와 가지고 같이 잠깐 훈련받고 이것이 끝나면 이제  번식인종은 아주 끝나 버립니다.

 예수님이 구름타고 오셔서 모든 만물이 불탈 때에는 그때는 번식 인종이 다  죽는 것은 아닙니다. 약간 좀 남아있는데 남아 있는 자는 택함을 받지아니한  자들만 남아있지 택함을 받은 자들은 첫째 부활에 다 참예합니다. 죽어가지고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데 택함을 받지아니한 자들을 그 몇이를 남겨가지고 번식  인종으로 많이 번식시켜 가지고 그 무리를 부활한 성도들이 통치하는 훈련하는  연습을 하고 난 다음에는 그 훈련이 연습이 끝나고 난 다음에는 그것은 곡과  마곡으로 완전히 전멸을 다시는 그런 종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혹 이렇게 한 번 생각해 봤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가운데에 영생하는 이  구원을 바라지 아니하고 천년 구원만 바라는 그런 교파가 있습니다. 천년  왕국만! 우리는 영생 구원은 못받는다 영생 구원은 벌써 다른 사람이 다 받았고  우리는 영생 구원은 받지 못하고 첫째 부활은 우리는 받지 못합니다. 저거  입으로 증거합니다. 우리는 첫째 부활도 받지 못하고 영생 구원도 받지 못하고  다만 죽지 아니하고 천년 동안 번식하면서 산다하는 것을 자기네들 입으로  증거하는 그런 교파들이 있습니다.

 안식교가 그렇게 자기네들이 스스로 증거를 하고 또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그  교파가 그렇게 증거합니다. 그러면 자기네들은 영생은 못 얻느냐? 우리는 영생은  못 얻는다. 그러면 무슨 구원이냐? 천년 동안 이제 우리가 안 죽고 산다 그렇게  말합니다.

 혹 그 무리들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우리들은  "너희는 나를 보리니" 해놓고 그 다음에 해석이 있습니다.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는 살겠음이라. 했습니다.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그 말은 예수님이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또 부활로 인해서 우리가 받는 것입니다. 부활로  인해서 우리가 받는 것이 무엇이지요? 하나님의 많으신 긍휼로 인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거듭나게  하사(벧전 1장) 이제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우리가 중생됩니다.

 중생되는 것은 영이 죽음에서 살아난 것인데 영은 우리의 주체입니다. 주격!  그러면 우리는 살았소. 영원히 죽지 아니할 영생으로 살아난 우리들입니다.

살아난 내가 있고 또 내 아닌 내가 있고 나 아닌 내가 내 마음과 고깃 덩어리를  내가 차지할려고 이렇게 애를 쓰고 영생을 가진 참 내가 내 마음과 내 고깃  덩어리를 차지할려고 애를 쓰고 있고 이래서 이 둘이 서로 싸워서 우리의 생활은  항상 마찰과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자기 아닌 자기를 가르쳐서 옛사람이라 또 겉사람이라  이랬고 영생 가진 자기를 새사람이라 참사람이라 속사람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그것을 가르쳐서 육체라 그렇게 말했소. 육체라 육체라고 그 육체라고 말한  것이 참 잘 표시가 됐습니다. 육체라고 말한 것은 사람은 영육으로 된 것이  사람으로 영은 주격이요 육과 같습니다. 그 집에 주인이 있고 집이 있지 않소.

이제 우리의 마음은 영의 집이요 우리의 고깃 덩어리는 마음의 집이요 고깃  덩어리를 집을 삼아 이제 고깃 덩어리안에 마음이 거처하고 있고 마음을 집을  삼아 마음안에 영이 거처를 하고 있습니다. 고깃 덩어리는 어디 사느냐? 고깃  덩어리는 고깃 덩어리밖에 있는 물질을 집을 삼아 거처하고 있습니다.

 고깃 덩어리는 물질은 내 의를 제 집으로 삼고 또 내의 또 밖에 또 견고하기  위해서 또 겉옷을 또 겉옷밖에 자기 울장을 또 울장안에 또 자기 침실을  침실안에 요 이불을 그 안에 갖다가 거처하고 있지 않소.

 이러면 그 침구를 제가 개어야 될 것이고 꾸며야 될 것이고 빨아야 될 것이고  또 제 집을 제가 지어야 될 것이고 제가 수리해야 될 것이고 이것처럼 마음이 그  몸을 수리하고 몸을 그것을 깨끗케 하고 또 몸을 가꾸고 몸을 보호하고 이렇게  하기를 마치 고깃 덩어리가 자기 거처하는 그 물질로 되어있는 그 가옥을 의복을  이렇게 감당하는 것처럼 이렇게 감당하기 위해서 지금 무궁 세계에서 살 마음의  집을 짓는 것이요. 마음의 집을! 무궁 세계에서 사는 마음의 집을 지금 짓고  있어. 마음이 무궁 세계에 가서 살 수 있는 이 고깃 덩어리의 기능을 하나씩  둘씩 지금 자꾸 이것을 살려가지고 무궁 세계에 가서 쓸 수 있는 그런 고깃  덩어리의 기능을 지금 만듭니다.

 또 영원, 영이 영원히 거처할 수 있는 이 마음의 기능을 마련하느라고 지금  애쓰는 것이요, 하나님은 하나님이 계실 집. 곧 영을 당신이 계실 수 있는 그  영! 곧 사람이라는 사람, 당신이 거처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드실려고 지금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집은 영육으로 된 사람이 하나님의 집입니다. 영육으로  된 사람이 하나님의 집이요.

 이래서 당신이 영원히 거처할 집을 마련하라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입니다.

그가 완전자이시기 때문에 완전자가 계실만한 그런 온전한 인격성을 갖추어 가진  자로 만들려고 하나님이 애를 쓰십니다.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것은 중생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 찬송가에 보면 영생을 이 다음에 얻을 것같이 그렇게  지어놓은 찬송이 있고 또 어떤 교리는 영생을 이 다음에 얻는 것같이 해놓은  그런 조직 신학들이 있는데 그것은 조직 신학이 틀린 것입니다. 영생을 이  다음에 얻는 것 아니요. 우리가 영생을 이미 얻어가지고 있소. 영생을 가진  우리입니다. 영생을 가진 우리인데 영생을 가진 자기로 살면 사는 것 털끝만큼도  없어지지 아니하고 그것이 전부 영생의 것이 되어지고 또 자기가 자기 아닌 자기  사망아래 있는 자기 아닌 자기로 살면 부스러기 하나도 남김없이 그 전부가  사망의 것이 되어집니다.

 이러니까 영생하는 자기로 살 때도 있고 또 사망아래 있는 자기 아닌 자기로 살  때도 있고 이것을 가르쳐서 술취했다 그렇게 말했고 이것을 가르쳐서 육체로  산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영이 주격되어야 될 터인데 마음과 고깃 덩어리 이것만  지금 움직이고 영은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 그 말이오 영을 배반하고 마음, 고깃  덩어리 요 둘이 들어서 영을 배반하고 영은 하나님하고 동행하는데 영을  배반하고 마음하고 고깃 덩어리 요 두 놈이 들어서 제가 날뛰지마는 날뛰면 마음  그놈도 뒤졌고 고깃 덩어리 그것도 뒤졌고 날뛰는 것만치 죽었소. 날뛴 것만치  죽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할 때에 그것이 육체의 사람입니다. 하나님도  진리도 중생된 영 자기 속에 참 자기 양심속에 거처하고 있는 자기 참 자기도  생각지 아니하고 진리도 생각지 아니하고 하나님도 생각지 아니하고 제 마음대로  사는 것 또 이 도위에 있는 하나님도 진리도 참 자기도 생각지 아니하고 고깃  덩어리의 형편만 생각해서 사는 이 모든 것이 다 멸망받는 생활입니다. 멸망받는  생활!  그러기에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님을 잘 믿고 부흥사 노릇을 하고 아주 선지자  노릇을 해도 택함을 받지 아니한 사람은 마지막에 하나님을 배반하고 멸망으로  갑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무엇이든지 도구로 잡아 씁니다. 택함을 받은 사람도  그 사람이 자기 구원을 이루는 그것이 다른 사람의 구원이 되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원하시고 그렇게 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자기 구원을 주는  자기 구원은 이루지 아니하는 그 자에게는 어쩔 수 없어. 자기 구원은 이루지  아니하고 다른 사람의 구원 이루는데 이용만 됩니다. 그것은 도구요 도구.

선지자 노릇도 하고 오만 노릇도 하고 이적과 기사도 행했는데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 딱 거절해서 지옥갔소.

그렇지 않소.

 이러기 때문에 일한다고가 아닙니다. 일과 자기 구원은 따로 있습니다. 일과  자기 구원은 따로 있소. 일한다고 자기 구원 이루고 일 잘한다고 자기 구원 잘  이루는 것 아니요. 일과 자기 구원은 따로 있다 그거요. 자기 구원 이루는 그  현실에 자기에 대해서 하나님의 뜻을 찾을 때에 그대로 행하면 자기 구원  이루어지고 남의 구원 이루고 다 이루어지는데 요것이 현실에서 자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줘도 요것을 행하지 아니하고 그 시간을 장소를 어기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서 하는 것은 그것이 복음 운동도 되고 다른 사람의 구원 놓치는  일이 됩니다마는 자기 구원은 안돼요. 자기 구원은 안됩니다.

 자기 구원은 이루어지지 아니하고 도구로만 쓰여지는 그런 사람 택한 자 있고  그 사람은 일 많이 했지마는 하늘나라 가 보면 자기 구원은 하나도 안 이루어  가지고 있소. (어떤 부흥사가 하도 껍데기 부흥사든가 입신을 했더랍니다.

부흥사가 입신을 했는데 자기가 부흥사 노릇을 많이 하고 돌아다니니까 그 아마  천국에 제일 좋은 자리가 자기일 것이라 이렇게 늘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 번  비몽 사몽간에 입신을 했어. 해 가지고서 영계에 가니까 주님이 맞이해 주시는데  그 보니까 굉장한 생명 세계인데 거기 면류관이 있더래요. 거 보니까 저  면류관은 저것은 세상에서 수고산 그 공적대로 공적을 표시하는 면류관이다  이러는데 만일 금 면류관 저것이 내것일 것이다 하고 이제 소개를 해 주는 것을  보니가 그 면류관도 아무말도 안하고 자꾸 지내가 서는데 줄줄 따라가니까 그  밑에는 차차 차차 헐한 면류관이 나오는데 그 밑에는 보니까 아주 그 진흙으로  만들어서 아주 무겁고 쓰지 못할 얄궂은 가장 흉한 면류관이 맨 마지막에 있는데  떡 말하시기를 저것이 네 면류관이다 깜짝 놀래서 그러면 좋은 면류관 그것은  누구것입니까? 그것은 네 강단앞에 그 할머니 한 분 계시지 그분이 늘 밤낮  기도하지 네가 그 기도 덕택으로 너는 부흥사 노릇하면서 대접만 받고  돌아다녔지 너는 하나도 저축한 것이 없어. 저것이 네 면류관이다 그러고 나서  깜짝 깼다고. 그분이 깨고 나서 모두다 세상 것이니까 사람들이 놀랬는데 일이  나서 척 말하기를 그 말을 하고서 그 뒤에 참 부흥사가 옳은 부흥사가 돼 가지고  뭐 가는 곳곳마다 그런 이야기를 해서 퍼져 나와서 내 귀에까지 들려졌어요)  하나님은 공평합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요. 내가 늘 생각하기를 우리 권찰님들은  이렇게 진심을 기울여서 하는데 나는 그들이 기울여서 노력하는데 칭찬은 내가  받고 하니까 아마 천당에는 내 상급은 없을 것이고 권찰의 상만 있을 것이라  그렇게만 생각하고 내가 지금 갑니다. 아예 천당에 가면 좋은 면류관은 다 이  권찰님들 것이고 내 면류관은 아예 저 끝에 흙으로 만든 그런 면류관이겠지.

내가 그래 알고 가요. 왜? 나는 그렇게 힘쓴 것이 없고 애쓴 것이 없기 때문에  또 그렇다고 해서 엉터리 목사니까 여러분이 진리는 진리라 진리는 세계에  뒤떨어지지 않은 진리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진리를 들어서 배우면 돼요.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요렇게 우리가 이미 살았소. 살았기 때문에  이제 영생으로 산 자기로 살 수도 있고 자기를 참 자기를 멸망시키는 자기 아닌  자기로 살 수도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는 둘이요 참 나는 하나뿐인데  가짜가 하나 들어와 가지고 우리가 속혀 가지고서 그것을 낸 줄 알았소.

 이러기에 그만 옛사람 자기로 살 때는 어느 때냐? 하나님과 진리와 참 자기를  생각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대로 사는 것은 그것은 전부가 다 옛사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것은 알기 쉽소. 그 옛사람으로 사는 것. 또 하나님도 진리도 참  양심 속에 있는 깨끗한 참 자기를 생각지 아니하고 고깃 덩어리의 아, 배가  고프다 거처할 집이 없다 옷이 없다 아이구 옷이 많이 생겼다 좋은 집이 생겼다  그것도 좋지요. 또 이것이 없다 좋은 예물 자녀를 낳았다. 아, 이것이 다 죽고  없어졌다 그것이 물론 다 은혜고 좋기야 좋지요. 야, 좋지마는 하나님과 진리  중생된 자기로 인해서 기쁘지 아니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기뻐지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걱정되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기뻐지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걱정되고 그런 것으로 인해 슬프고 그런 것으로 인해서 낙망하고 낙망하고 전부  그런 것으로 인해서 전부 그 사람의 희로애락이 거기 있소. 그 사람은  옛사람입니다. 틀림없이 옛사람이요. 새사람은 그렇지 아니해. 새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잘 믿는 것 같애도 그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지요. 그러나 보면  껍데기 걱정이지 속 걱정이 아니란 말이오. 그것이 제일 중요한 걱정이라. 그뭐  그것이 나타나면 진리도 소용없소. 신앙 지도자도 소용이 없소. 뭐 성경도 소용  없소. 말씀해야 탁탁 튑니다. 소용 없소. 그렇게 예수 믿는 자. 돈이면 오만 것  다 버리고 나가는 자, 권세면 가는 자, 무엇 세상 무엇이 없어지면 그것이  없어지면 다 옛사람입니다. 옛사람이요.

 이러니까 중생된 사람들은 새사람이 속에 있기는 있지마는 새사람 이것은  일생동안 한 번도 나와보지 못해. 한 번도 나와보지 못해. 옛사람이 막 꽉  눌리고 덮어 파묻어 놨소. 번연히 요것은 새사람 요것은 옛사람 환히 가르쳐줘도  아! 뭐? 새사람이고 무엇이고 내가 옛사람인 줄 안다. 내가 망한 사람인 줄  안다. 요것은 마귀의 자식인 줄 안다 안다 하면서 악독을 부리고 패역을 부리고  나가는 자 그자는 일생 구원이 허무합니다. 그것이 또 그 바람이 지나가면  반성하고 돌아옵니다. 돌아오지만 그는 구원 이룰 시기가 되면 또 가버리요. 예?  구원이 없을 때에는 여기 속해가지고 믿는 척 하다가 이제는 자, 정말로 네가  믿나? 한 번 시험해 보자 하고서 구원을 딱 가져오면 구원이 될 수 있는 그런  형편을 딱 만나면 그때는 다 집어던져 버리고 세상으로 나가 버리요. 이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는 것이 다릅니다.

 이래서 잘 믿으나 나는 모르겠다 하는 사람 있소. 그것은 날마다 죄 짓고  못되게 그렇지마는 절대 그 사람은 주를 배반치는 안해. 마지막에 갔다가  생명이냐 주냐 하면 생명 내어놓고 주를 따라갈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 있어.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보는 것이 다릅니다. 사람을 보는 것이 달라. 그것 가지고  그 사람의 신앙으로 평가 안합니다. 그 속에 그 사람이 속사람이 강하냐  겉사람이 강하냐? 어느 사람이 강하냐? 그것 가지고 평가합니다. (그전에 여기  김 재순씨라고 죽었소. 폐병 걸려 죽었소. 그것은 뭐 엉망 진창의 죄를 범하는  자에 대심방할 때에 그 집에 갔는데)  하나님이 주시는데 그가 중생했고 이제 믿음이 굳게 선자라 이랬는데 행동은  그랬는데 그 사람이 마지막에 그렇게 중한 데서도 한 번도 자기가 이래  돌아다녀도 하나님과 대립된다고 하면 끊지 못한 것이 없었고 그렇게 그러다가  뒤에 실수할지라도 아, 요것은 내가 못 놓겠소 한 것 한 번도 없었소. '요것은  놓을 수가 없습니다' 하는 것을 내가 그의 일생에 보지 못했다 말이오. 그것이  중생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생세상을 뒤에 얻는 것이 아니오. 영생을 가진 자기도 있고  멸망을 가진 자기도 있고 자기가 둘이요 영생으로 살면 영생하는 사람이 자라고  멸망의 사람으로 살면 멸망의 사람이 자랍니다. 멸망의 사람이 자라면 멸망이  점점 커지지요.

 그러니까 자기 고깃 덩어리 마음 이것은 멸망의 사람이 이용하면 고깃 덩어리와  마음 이것이 점점 하나도 남김없이 멸망의 사람이 되고 영생을 가진 자기로 살면  자기가 자라기 때문에 이 고깃 덩어리와 마음이 영생하는 사람의 마음과 고깃  덩어리로 자꾸 이와같이 자라서 구속을 받아서 살아서 자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라게 되는 것!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영생하고 있소.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한다 새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고 새사람으로 사는  그것은 안 죽습니다. 새사람으로 사는 그것은 죽지 안하요. "죽어도 살고" 그  말은 그것을 다 기능을 살리고 난 다음에 이 찌끼 고깃 덩어리 이것은 이대로  가지고 가면 늙고 쇠해서 못써.

 이러니까 불가불 썩지 않을 것을 입기 위해서 이것을 잠깐 하나님께 보관시키는  것이라 그 말이오 불가불 썩지 않을 것을 입기 위해서(고전 15장)에,  앞으로 이 말씀을 계속하겠습니다. "내가 살았고 너희도 살겠음이라" 살고 난  다음에 중생되고 난 다음에 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너희들이 알  것이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을 알 것이고 너희가 내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 것이고 내가 너희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말씀했소. 알겠소? 우리가  지금 알고 있지 않소.

 그러므로 예수 믿는 것은 완전히 돌아서야 됩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믿는 것이  아니고 세상은 동으로 가는 것이면 예수 믿는 것은 서로 가고 세상은 북으로  가는 것이면 예수 믿는 것은 남으로 가고 정방향이 다릅니다. 아주 방향이  다릅니다. 이렇게 바로 믿으면 예수 믿는 생활이 도됩니까? 예수 믿는 일이 '아,  피곤하다' 예수 믿는 일이 피곤할 때에 그 때에는 예수 믿는 일이 피곤할 때에는  그때는 옛사람이 믿는 것이요 새사람이 믿는 것이요? 예? 잠깐 옛사람이 믿소.

아무리 잘 믿어도 옛사람이 믿소. 옛사람이 됐습니다. 옛사람이 되었소. 내가 혹  그런 말을 합니다. 또 같이 있는 사람들에게 오늘은 월요일 화요일이라서 이제  살이 찐다 또 삼 일난 수요일 날이 닥치면 그때는 이것 죽었다 싶으다. 왜  좋습니까? 수요일 밤 설교할 것을 생각해서 그래도 말하는 것이 이것 목사가  설교하는 것은 누워 잠자는 것같이 이렇게 알고 거미를 건드리면 거미  궁둥이에서 줄이 줄줄줄줄 나오는 것처럼 이렇게 설교하는 것은 이렇게 줄줄줄줄  나오는 쉬운 줄 알아서 그것을 좀 재인식 시키기 위해서 실은 마음이 눌리고  걱정이 되고 이것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아무리 유력한 목사라도 자기  신앙 생활하는 것이 기쁘고 즐거움이 없고 아, 피곤하고 고되다 싶은 때가  있습니다.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뭐요? 그것이 암흑입니다. 그것이 암흑이요.

잠깐 그것이 무엇이냐? 이제 새사람을 이 옛사람이 덮어서 빛이 가리워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루 이틀 사흘 나흘 갑니다.

 산다싱은 일생 동안 제일 많이 암흑 끈 날이 4일간 암흑이 끌었소. 나흘간.

암흑 끈 것을 그분이 봤어. 그 자기 전기에 보면 4일간 암흑이 왔소. 우리에게  암흑이 옵니다.

 저도 암흑이 종종 오요. 이 꼭 대집회를 앞에서 놓으면 지금은 대구집회  거창집회가 앞서 놓으면 꼭 암흑이 반날이 옵니다. 한 반날동안 암흑이 와요.

그래서 새사람이 가리워지면 그만 신앙 생활이 피곤해져요. 그러나 새사람으로  살 때에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어쩌면? 피곤치 안해야 수입이 있다 했소.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피곤치 아니하면" 피곤치 아니해야 바로된 것이지 피곤의 신앙 생활하는 그것은  새사람은 (묻이고) 그것은 형식으로 하나님앞에 합격이 안돼.

 하나님이 기뻐 않는 껍데기 신앙 생활이라. 암만 해 봤자 그때는 이제 살아나는  일이 없어. 시간만 지내보내고 요소만 지내보내고 소용이 없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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