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가지를 구하라

 

1986. 6. 20. 금야

 

본문:신명기 28장 1절∼6절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네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선지자선교회 요사이 우리가 좀 전도에 다시 힘을 써야 되겠다 해서 전도지를 박을려고 그렇게 광고를 하고 전도지 박는 데에 돈을 연보할 이는 연보하라 이렇게 했더니 들어온 것이 그저 한 백만 원 넘어 들어왔습니다.

들어왔는데, 오늘 종일 가만히 생각하니까 이거 전도지 박아서 자꾸 이렇게 전도지 박느라고 돈들고 또 전도지 전하느라고 또 힘들고 또 그 사람들 오라고 계속해서 인도할라 하니까 또 힘들고 그 사람들을 늘 관리를 해서 심방을 해야 할 터이니까 이것도 힘들고, 이거 도무지 이거 할 일이 아니다. 이거 뭐 좋은 방편이 없나 하는 것을 한번 생각을 해 봤습니다.

예수님이 그렇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실 때에 어떻게 했는가? 그분이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서 양사방 다니면서 전도를 하고 그렇게 했던가? 그렇게 한 것이 없었고, 또 오순절에도 보니까 그날 뭐 삼천이나 세례를 받았다 하는데 그때 삼천이면 지금 숫자로 말하면 뭐 삼십억도 더 됩니다. 왜? 그때는 사람이 잘 모이지 안한 때이지만 지금은 뭐 거떡하면 몇 백만씩 모입니다. 이런데, 그때도 전도하고 심방하고 그런 일이 없었고 그저 그들이 다 하나님 한 분의 능력 가지고 그 모든 일이 이루어졌는데 우리도 여기 자꾸 안 올라 하는 사람을 억지로 끌어다가 또 들이고 또 뭐 이런 저런 수단 방법을 부려 가지고서 그렇게 끌어다 들이고 이렇게 할 이것이 뭐인가 잘못됐다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전도지의 표지에는 아무래도 기쁜 소식이라 이래 가지고는 벌써 처음에 우리가 그 전도지를 박아 가지고 쓸 때는 좀 효력을 봤습니다. 기쁜 소식이라 하니까 그때에, 전국에 그런 전도지의 표지가 없었으니까 기쁜 소식이라 뭐인가 하고서 이래 다 펼쳐 보고서 이랬었는데 고만 이제는 그 기쁜 소식이라는 이 표지 명록을 뭐 우리 교회만 쓸 뿐 아니라 전국 교회가 다 써 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안되겠고 이래서 이번에는 급한 소식이라 이렇게 해보자 이래 가지고 급한 소식이라 이렇게 할라고 해서 우선 이천 오백 매만 박아 가지고서 여기 주일학교 반사들만 가지도록 수요일날 밤에 그 전도지를 나눠 줬습니다. 수요일 밤에는 한 이천 오백만 하면 되지 않겠나 해서 나눠 줬는데 그라고 난 다음에는 지금 박지를 안하고 좀 멈추고 있습니다.

있는 것은, 이제 말한 대로, 이렇게 전도지를 전해 가지고서 되는 그게 아니고 이 모두 다 교회사를 본다든지 성경사를 보면은 누가 전해 그런 게 아니고 다 그런 소문을 듣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소문 듣고 다 왔고 또 와서 보니까 참 저들이 갈 마음이 없고 따라붙었고 이랬는데 우리 교회에 모두 오는 사람들만 가지 못하고 붙들린다고 하면은 이거는 뭐 굉장한 숫자로 늘어갈 터인데 자꾸 안 올라 하는 사람을 전도지를 전해 가지고 오라오라 할 게 아니라 다른 무슨 방편이 없나 그것을 오늘 종일 좀 생각을 했습니다.

생각하다가, 이거는 뭐 간단하다. 그만 예수님이 전도하신 방편과 같이 그러면 되겠다. 그러면 예수님이 어떻게 전도했느냐? 보면, 눈먼 자가 오면은 눈 띄워 주지 또 귀머거리 오면 귀 고쳐 주지 또 벙어리 오면 말하게 하지 또 귀신 들린 자 오면은 귀신 쫓아내 주지 또 배고픈 자에게 또 밥 먹여 주지 또 뭐 이렇게 저들에게 필요한 것을 다 주니까 따라다니지 말라고 해도 예수님은 이리 피하시고 또 이리 피하셔도 또 따라오고 저리 피하셔도 따라오고 자꾸 줄줄 따라왔으니까 이 식이 이거 바른 식이 아니겠으냐 그렇게 생각이 돼졌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도 보면은 그 식을 쓰는 사람이 좀 있기는 있습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까 처음에 아주 그 절름발이가 걸음을 옳게 못 걷고 그저 한 자욱 떼 놓을라면 굉장히 힘을 들여 가지고서 이렇게 떼 놓는데 그 절름발이가 거의 다 나았어, 보니까. 나아 가지고서 뭐 조금 잘쑴잘쑴해도 아주 잘 걷습니다.

대티 고개도 그 지금, 그 사람이 왔는가 모르겠는데, 어데 왔는가 모르겠는데 아주 걸음을 못 걷는 사람인데 어북 잘 걷지 또 ○○○ 씨 구역인가 그 구역에 보면은 뭐 참 굉장하게 절뚝발이 그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도 보니 거의 다 나았지 이러니까 이 절름발이도 낫고 또 귀머거리도 좀 낫고 또 눈 어두운 사람도 낫고, 낫는데 이 낫는 것이 그만 딸칵딸칵 나아 버리면 좀 표가 나겠는데 설설 그래 나으니까 별 효력도 나지 안하고 그러나 그래도 그것이 뭐 어떤 사람에게는 ‘예배당에 오라. 예배당에 오면 이래 된다.’ 이러니까 그거 다소의 아주 효력을 가지는 거 같습니다.

그러고 또, 오늘 봉독한 이 신명기 28장에 보니까,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이래서,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또 몸의 소생도 또 육축의 모든 새끼도 다 복을 받고 나가도 들어가도 복을 받는다.

이래 복받는다고 이랬는데 이 사실이 이대로 안 될 것을 주님이 말씀하시지 안하고 이대로 될 것을 말씀하기는 말씀해 놨는데 이대로의 사실이 이루어지지 안하니까 모두 다 교회 다니는 사람들도 뭐 성경에 그렇게 말은 해 놨지만 꼭 그런가 이렇게 거짓말로 반 믿다 말다 이렇지 안 믿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더군다나 더 그렇지 이러니까 꼭 이 문제가 해결돼야 되겠다.

이래서, 뭐 우리 서부교회에 그만, 오면은 문둥이도 당장 깨끗해지고 귀머거리도 낫고 벙어리도 말하고 앉은뱅이도 일어서고 이 귀신 들린 자도 나가고 또 아주 쓰지 못할 흉측한 그 개망나니 같은 사람이 와 가지고서 아주 좋은 사람으로 변화가 되어지고 또 아주 거지가 물질도 풍부해서 부자가 되어지고 사업도 자꾸, 실패한 사람이 서부교회 오고 난 다음에 사업도 성공이 돼지고 자꾸 이라면은 오지 말라 해도 자꾸 올 것이고, 또, 학생들도 서부교회 나가면 아이들 공부 잘한다 이래 가지고서 모두 일등 우등 이래 하면은 뭐 부모네들도 ‘아이 공부 잘하구로 할라면 서부교회 보내십시오.

그러면 잘합니다.’ 이라면 그들이 ‘그따위 소리 하지 말아라' 이래도, 보십시오.

아무 학교에 일학년 누구 이학년 누구 삼학년 누구 사학년 누구 전부 이래 쭉 말해서 다 공부를 그래 잘하면 뭐 이 서부교회에 입학할라고 굉장할 것입니다.

아마 입학료를 한 십만 원 내도 내고 할 것이오. ‘우리 아이도 여기 좀 이 가입 좀 해 주십시오’ ‘그러면 십만 원 안 내면 안 됩니다’ 그러면 십만 원 내고 할 거라 말이오.

또, 뭐 교인들도 돈을 싸짊어지고 와 가지고서 서부교회 교인 될라고 신청을 하고 가입 청원을 할 터인데 이거 예수교는 참 이래만 되어 주면 이래 될 터인데 이거 안 되고 하니까 자꾸 오라고 권면해야 되지 전도지 박아야 되지 이러니까 이거 뭐인가 잘못됐다 이래서 오늘 저녁에 아무래도 이걸 고쳐 가지고 우리가 이 복을 받아야 되겠다, 복을 받아야 되지 복을 받기 전에는 안 되겠다. 그래서 또 이 말씀을 읽었습니다.

제가 가만히 보니까 어떤 사람은 복을 받아요. 복받는 사람들이 많지를 못하고 복을 받는데 어떤 복을 받느냐 하면은 조금씩 사람 고치는 복을 조금씩 받는 것이 보여져요.

저 양산동 기도산에도 가 가지고 처음에 가면 그만 오고 싶어. 하루나 이틀 되면 막 오고 싶은데 오고 싶은 것을 오지 안하고 참고 한 이삼일만 더 있으라 하면은 이삼일 더 있다 오면은 그만 그 사람이 그만 변화가 돼 버렸어. 그만 심령병이 고쳐져서 사람이 성질도 고쳐지고 마음도 고쳐지고 또 믿음도 고쳐지고 다 고쳐졌어.

또, 몸뚱이도 병든 게 거의 다 나아요. 이거 서부교회 이거 뭐 아마, 병 나아서 서부교회 건강을 똑똑히 그 저울로 단다고 하면은 반은 다 나았고 반 지금 남아 있거나 그럴 거 같아요. 거의 다 나았어요, 다.

이러고, 몸뚱이 이거 병 고쳐서 축복받고 마음의 더러운 그런 거 고쳐서 사람이 변화되고 이랬는데 아직까지 그 물질 축복 받은 사람들은 많이 보이지를 안해요.

좀 보이기는 보이는 것이 우리 서부교회 물질이 아마 과거보다는 풍성한 것 같애.

뭐 잘할 줄 알아 그런지 연보하는 것도 그전에는 연보할라 하면 아주 독촉을 하고 또 많은 권면을 하고 이래 쌓았는데 이제 연보하라 소리 안 해요, 그만.

연보, 없는 연보는 하지 말고 빚내 연보하는 거는 연보하지 말고 또 자기가 분수 없는 그런 연보 내놓고 뒤에가서 이러니 저러니 하지 말고, 연보 하지 말라 말만 했지 연보 많이 하라 소리 안 했는데 그 연보하면 그만 썩썩 잘 나와. 요번에 두번째 분교 연보할 때도 보니까 일억 뭐 오천인가 일억 사천인가 나왔는데 그 별로이 독촉 안 해도 그만 나오고 또 연보 또 잘낸다 그거야.

이래서, 뭐 정도가 좀 낫지 않느냐? 가만히 보니까 경제가 조금 나아지기는 나아졌어요. 나아져도 이게 좀 왈칵 나아져서, 베드로가 밤새껏 고기 잡지 못했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네가 이렇게 고기를 잡아라 하는 그 알선하신 대로 고기 잡기를 시작해 가지고 모든 사람이 놀랄 만치 배가 가무라질 만치 그렇게 몽땅 잡혀 버리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놀랬어요. 본 사람도 놀래고 소문 들은 사람도 놀래고 전부 다 놀랬습니다. 이와 같은 이런 그 기적과 축복이 나타나야 이 뭐이 되겠는데 이게 없어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러니까, 예수교가 나가는 것은 이래 나가야 되지 이 자꾸 억지로 뭐 돈을 주며 데리고 오고 또 밥을 먹여 데려 오고 자꾸 이래 가지고는 안 되겠다. 물론 가난한 사람이나 불쌍한 사람을 구제하기는 하지마는서도 자꾸 이렇게 하니까 예수 믿으러 온다는 사람들이 하도 그래 쌓으니까 예수 믿어 주지 하면서 예수 믿어 주러 왔다가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만 안 나와요.

가서 ‘왜 안 나오냐?’ 이라면은 `내가 그만침 교회 다녀줬으면 됐지 뭐 끝까지 평생 다니라 말이냐?’ 이라면서 그라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거야.

이래서, 아무래도 이거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하는 이것이 제일 전도 하는 데에 요인이다 싶어서 오늘 제가 저녁에 이 말씀을 지금 다시 봉독했습니다.

각 구역도 그래요. 각 구역도 고만 구역장이 떡 그래 가지고서, 다 그래 봐요.

구역장이 딱 이름을 적어 놓고 아무것이는 지금 신체 건강은 어느 정도고 또 신체 병은 무슨 병이 있고 또 경제는 어느 정도고 이렇게 딱 현상을 딱 적어서 이래 놓고 난 다음에 그다음에 축복받는 방편인 신앙을 지키도록 자꾸 이렇게 권유를 해 가지고 얼마 지나고 난 다음에 ‘자, 우리 다시 그때와 지금과 보자.’ 하면서 이래 그때에 그 원장부를 내놓고 조사를 해 봐요.

‘아무것이는 그때 이런 병이 있었는데 그 지금 병이 있나?’ `그 병 없이 나았습니다’ ‘또 그때 경제가 어느 정도였었는데 지금 그때 요량하면?' `그때 요량하면 뭐 부자가 됐습니다’ 자꾸 이렇게 해서 이러면, 어린 교인들에게 ‘봐라, 네가. 아무것이 그 사람이 사람의 그 모든 심령이 더러워졌었는데 사람이 얼마나 딴 사람이 됐느냐, 그 몸뚱이가 얼마나 병이 고쳐져서 건강한 사람이 됐느냐, 또 그 사업이나 직장이나 모든 물질에 얼마나 또 풍부해졌느냐, 또 그 가정이 얼마나 지금 축복을 받아서 참 행복스러운 가정이 됐느냐?’ 이거 현재 이걸 보여 주면은 그 사람들이, 보여 주고 난 다음에 확실히 그걸 확실하다 이렇게 인정을 하고 난 다음에는 아마 그 사람들 교회 못 나오구로 해도 뭐 빌고 나와도 나올 것입니다.

‘너는 아무래도 우리 이 서부교회 나와서는 안되겠다. 나오지 마라.’ 이라면 뭐 울며 불며 사정을 해 가지고라도 나오도록 할 건데, 이런 길이 있는데 이거는 안 하고 자꾸 억지로 이래 가지고 나오라 하니까 ‘안 나갈랍니다. 돈 좀 빌려 주면 나가지요.’ 그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돈 빌려 주니까 돈 딱 떼 먹고 그만 가 버리지.

이래 놓으니까 돈도 뭐 하나 전도하기 위해서, 지금 또 말이지 지금으로부터 약 십 년 전에, 십 년 전인지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전에, 하나 전도할라고 뭐 백만 원 떼였다 하더나 뭐 십만 원 떼였다 하더나? 이렇게 참 정성을 들이고 온갖 희생을 다 하면서 전도해 봐도 이 전도가 안 돼요. 이것은 꼭 고장이 지금 예수 믿는 원칙대로 되지 안했기 때문에 이런 것인 줄 압니다.

이래서, 우리가 예수 믿는 이 전도하는 데에는 뭘로 전도 해야 되느냐? 우리가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이 축복을 가지고서 전도를 해야 전도가 돼지지 축복은 가지고 전도하지 안하고서 자꾸 말로만 전도하고 뭐 찾아가는 것으로만 전도 하고 봉사하는 걸로 전도하고 친절한 걸로 전도하고 그 앞에 굽신거리는 걸로 전도하고 이래 놓으니까 자꾸 천하기만 천해지지 아무 전도가 안 돼요.

이제는 좀 꺼꾸로 해 보자고요.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은 막 서로 오라 하고 서로 따라다닐라고 애를 쓰고 그저 어데든지 가면 밥 먹을 겨를이 없었어.

그 식으로 우리도 이제 해야 되겠다 해서, 이 전도지를 전도지 박을라고, 벌써 신청 들어온 사람까지 다 ‘지금,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어째야 됩니다, 하는 것까지 합하면은 뭐 아마 그저 백 수십만 원 안 되나, 그런데 그 전도지를 박아야 되나 안 박아야 되나, 지금 오늘 생각해 보니까 이거 전도지 박아 가지고 전도 하는 거 이거 공연히 이거 잘못 방편이다 이래서 현재로서는 전도지 박을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고장을 고쳐야 되지 고장은 고치지 안하고 자꾸 전도지만 박아서는 안 되겠다 그런 생각이 났습니다.

어떤 사람은 보니까 벌써 자기의 사업에 하나님의 기적이 와 가지고서 참, 이는 참 놀랄 만치 기적을 받았지, 축복을 받았지, 또 자기 몸에 기적과 축복을 받았지 자기 또 심령에 기적과 축복을 받아 기지고서 변화가 됐지, 뭐 하늘나라의 소망이 견고하게 됐지 이런 사람도 많이 있어요, 보니까.

오늘 오후에 제가 설교하기 좀 전에도 어떤 사람이 와 가지고서 서로 말을 하다가 ‘녜, 어짜든지 자기도 그 고개를 넘어야 됩니다. 십자가의 그 문턱을 넘어야 되지 그전에는 안 됩니다. 그 고개턱을 넘으십시오.’ 이라니까, 그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래서 둘이 얘기를 했어요.

‘그저 이다음에는 뭐 구역 식구들 짜다라 데리고 갈라고 하지 말고 오면 오고 말면 말고 가 가지고서 그만 밑에 와서 또 밥 먹고 또 시간되면 와서 또 밥 먹고 올라가고 귀찮고 그라니까 뭘 편리한 걸 좀 먹을 것을 뭐 이틀이나 사흘 것만 한다 해도 좋으니까 고만침 가지고서 조금만 저 깊은 만당이나 깊은 골짝에 훅 들어가 가지고서 하루 종일 기도하다가 밤이 돼도 고만 내려오지 말고 거게서 있으면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있으면은 뭐 불량자가 올란가 짐승이 올란가 가슴이 도근도근해 가지고 도근거리는 거게서 지금 연단이 되는 것이니까 그래 가지고 하루밤을 지내십시오. 하루밤 지내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 할 수 있으면 고것 먹고서 이틀밤 지내고 그라면 벌써 받는 증거가 있을 것입니다. 받는 증거가 있고 자기로서 확실히 성령이 뭐인지를 알게 되고 영감이 뭐인지를 알게 되고 또 예수 믿는 세계가 뭐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 만나니까 우리 예수 믿는 게 전부 사도행전에 다 있는 걸 알았습니다. 사도행전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하는 그 말씀을 이번에 가서 깨달았는데 그 말씀 하나만 하면 우리 신앙 생활 다 되겠읍디다.’ 이래 가지고서 뭐 신기하다고 이래 깨달아 가지고서 그렇게 아주 힘을 또 얻어 가지고 왔더라 그거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래 나도 또 얼마 그랬어요.

‘다른 사람들은 자꾸 이렇게 뭐 기적과 축복을 받으라 하면서 나는 지금 뛰뚱뛰뚱거리면서 조금만 거석하면 그만 설교도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하니까 자기 병도 고치지 못하며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이 좀 안 됐기는 안 됐다.’ 그래서 오랫 동안 좀 불만 w꿇b망꿨 w 비슷한 그런 죄를 짓고 있었어요. 그런 죄를 짓고 있다가 인제 어제 그걸, 어제부터 회개를 했습니다.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것도 기적이요 걸어다니는 것도 기적이요 또 내가 지금 이 모든 삼라만상을 보는 것도 기적이다. 내가 그때 죽었으면 벌써 내가 해골이 돼서 지금 땅속에 벌써 뼈가 썩었을 것인데 이런 것도 기적이지, 또 강단에서 설교하는 것이 기적이라. 또 성경 깨닫는 게 기적이라. 또 이거 늙은 영감탱이가 다 죽어가는 것이 설교하는데 또 온 교인들은 또 은혜된다고 또, 또 인제 은혜를 받지 이것도 기적이라. 그래도 교회가 자꾸 또 부흥이 되지 그것도 기적이라.

모두가 다 기적이라.

기적이라 하고 보니까 전부가 기적이요 축복이라 하니 전부가 다 축복인데, 그래 내가 나이가 일흔 일곱 살인데 또 다른 사람들은 또 다 칠십 세되면 정년 퇴직으로 모두 다 집안에서 놀고 그만 정년 퇴직으로 다 사면을 하고 목사님들도 다 그라는데 나는 일흔 일곱 살 먹으면서 그래도 이렇게 설교를 하니 다른 사람들은 말 듣고, 그 목사님은 지금 새벽 기도 꼭 인도하지 주일 오전, 오후, 삼일, 오일 예배 그렇게 설교를 꼭 계속한다 하면은 거짓말이라고 정말 그러냐고 정말이냐고, 그래 누가 말하니까 자꾸 정말이냐고 따지더래요. ○○ 교파에 좀 유력한 목사님이. 그 참말이냐고 정말이냐고? 그거 참말이라고.

그것도 또 기적이지, 이 기적이라 하니까 모두가 기적인데, 이 축복이라 하니까 축복인데 나는 감사치 못하고 만족하지 못한 그죄를 범한 그것이 내가 죄를 범했기 떼문에 이제 이 은혜와 축복이 가로막고 있다 이래서 그거 어제부터 그걸 회개를 했습니다. 회개하고서 이제는 참 깨닫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내가 만족하면서 살아야겠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엊저녁에는 내가 생각하기를 ‘주님, 내가 이거 너무 이 몸을 아껴서 이 사고인가 너무 지나치게 많이 써서 사고인가’ 모든 사람은 말하기를 너무 과로가 되고 몸을 조절하지 안해 가지고 그래 됐으니까 그 좀 조절을 해야 되지 그라면 안 된다고 이 만나는 사람마다 전부 다 하는데 나도 그런가 하는데 이게 또 사실이 그런지 아닌지 그거 또 모르겠다 말이오.

내가 양산동 기도막을 그저 앞으로는 하루도 뽑지 안하고 거게 가서 매일 가서 기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주일날 오후 예배 보면은 뭐 부리나케 가 가지고 거기 가서 또 가서 기도하고 와 기지고서 저녁 먹고 이렇게 했는데 고렇게 해서 석 달 계속했어요. 석 달을 계속했는데 그만 내가 병이 나 가지고서 그 일을 계속하지 못했다 그거야.

못 했는데 ‘이거 너무 과로돼서 그런가 보다’ 이랬는데 나중에 가만히 따져 보니까 어데서 내가 도적을 맞았느냐 하면은 사람들 만나 가지고 개인 만나서 개인 지도한다고 하는 고게서 도적을 맞았고, 또 만나 가지고, 저녁에 여덟시에 자야 될 터인데 여덟시에 못 자고 열 한시나 열 두시나 자는 고게서 절단났고, 또 식사하는 그 시간이 두 시간도 뭐 늦어지고 세 시간도 늦어지고 한 데 고게 절단났다. 요게서 도적을 맞았다. 이렇게 해도, 안일주의라서 이리 되는지 너무 남용으로 과로주의라서 이래 됐는지, 이래서, 지난밤에는 내가 기도를 하고 ‘주님, 내가 내일 아침에는 새벽 예배 인도를 하고서 내가 꽃마을에 가겠습니다. 만일 주님이 과로로 그리되는 그거거들랑 꽃마을 갔다 오면은 네게 그만 과로가 돼서 꼼짝을 못 하도록 그리 하면 이 아무래도 늙었으니까 인제 잘 조절해서 아껴 써야 되겠다 하는 그걸로 제가 작정을 하겠고 갔다 와도 별 거석이 없으면, 이렇게 내가 더 주님 앞에 가까이 가는 일을 등한히 해서 그런가 보다 그렇게 하겠으니까 그라십시오 이렇게 약속을 해 놓고 인제 오늘 아침에 꽃마을에 갔다 말이오.

꽃마을에 가서, 오늘 아침에는 가 가지고 가도를 옳게 못 했어요. 많이는 못 했어요. 조금하고. 왜? 저 ○○○ 집사님이 여기 있기 때문에 끌고 이거 좀 길을 들여야 되겠다 싶어서 여기 차타라고서. 타고 억지로 데리고 갔어요. 그러니까 좋다고 따라가요. 가 가지고서 그래, 기도하다가 너무 오래 기도하면 또 처음 왔었는데 너무 지루하면 안 될 거고 해서 그거 생각하다 보니까 기도 내가 조금 덜하고서 인제 일어나 가지고 같이 왔어요.

이제 이래 한번 길들여 놓으면 이제 새벽 예배 언제든지 보거들랑은 저 모두 수원지로 기도하는 데 같이 따라가 가지고서 수원지 가서 꼭 기도하고 다니십시오 이래 할라고 지금 오늘 하나 데리고 갔는데 그 열매가 잘 맺을란지 모르겠습니다. 갔다 와 보니까 괜찮아요. 그래서, 인제 내일 아침부터 새벽 예배 마치고는 고 산에 가서 기도하고 오도록 그렇게 하겠다 이렇게 생각을 가졌고, 또, 하나 깨달은 건 내가 저 먼저도 말했지마는서도 자꾸 하나님 앞에 구하고 기도해 가지고 안 되는 것은 이 자연을 사용해야 돼요. 자연을 사용해야 되지 하나님이 자연을 사용하라 하는 것도 있고 기도해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라 하는 것도 있는 건데 우리가 수고하고 노력을 해 가지고 될 것은 앉아서 암만 기도해도 안 돼요, 또. 기도해서 하라 하는 건 기도 안 하고 또 암만 노력해도 안 돼요. 그걸 내게 자꾸 이거 둔해 놓으니까 가르쳐 줘.

이 눈물이 좔좔좔좔 흘러어서 도무지 견디지 못했는데 이거 뭐 눈섭이 그런가 싶어서 빼고 자꾸 눈물이 뭐 계속 흘러. 흘렀는데, 병원에 가니까 뭘로 가지고서 요래 똑 뚫는가 나는 뚫는 줄도 몰랐는데 이리 뭐이 넘어오는 거 같더니마는 서도 ‘뭐 약물이 넘어갑니까?’ `목에 넘어옵니다' 이랬더니마는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 눈물 한 방울도 안 납니다.그거 그만 가니까 돈 사천 원 주니까 똑 뚫으니까 돼 버렸는데 그걸 기도로 가지고 자꾸 낫아 달라 해도 암만 해도 안 낫아 주시요.

이런데, 이 눈은 눈물이 안 났었는데,조금 났는데 고대로 나고 있습니다. 인제 내가 오늘은 기도하기를 내일은 그 집사님에게 가 가지고서 또 이것을 뚫어 달라 해, 이걸 뚫을 것은 뚫고 기도할 거는 기도하고 하나님의 권능으로 할 거는 권능으로 하고 이 여러 가지 방편으로 해야 되지 고게 들어맞아야 되지 안 들어맞으면 안 되겠다 이래서, 제가 생각하기를 그래 생각했어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믿음 사랑 소망 이 세 가지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했는데 하나님을 사랑할라고 해도 우리 뭐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돼야 되지 마음이 안 되면 안 되니까 하나님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고쳐 줘야 되지, 또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뭐 마음을 고쳐 줘야 되지 또, 하나님을 사랑할라 해도 건강이 없으면 안 되지, 또 하나님 사랑하는 일을 암만 할라 해도 돈이 없으면 또 안 되지, 또 마음 없어도 안 되지, 이러니까 이거 뭐 하나님은 부자니까 전부 우리가 다 달라 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달라 하자 이렇게 가지고 얼마 전부터, 하나님에게 구하면 된다고 신명기 28장을 이렇게 많이 읽었지마는서도 오늘 내가 가만히 생각하니까, 그거 잘못된 게 있다 이랬어. 잘못된 게 있으니 이걸 고쳐야 되겠다. 인제 그래서 그걸 오늘 저녁에 말할라고 이렇게 이 본문을 읽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리는, 첫째는 우리 영이 강건해야 되겠는데 우리 영이 빈약해 가지고서 이 심신을 다스리지를 못한, 통치하지 못하니까 영의 강건을 달라고 그것도 기도해야 되겠고, 또 우리 이 심령, 이 마음의 병을 다 고쳐 달라고 또 기도해야 되겠고, 마음의 병을 다 고쳐서 우리 마음에 성경에서 그런 마음은 가지지 말라 하는 마음은 다 고치고 성경에 이런 마음을 품어라 하는 그런 마음만 우리가 가져야 되겠으니까 이 마음병을 다 고쳐 달라고 이것도 하나님에게 간구를 해야 되겠고 또 우리 몸뚱이 이것도 병이 들면 이거 안 되니까 몸도 뭐 건강해야 하지 몸 건강 안 하면 못 해요.

요번에 보니까 ○○○ 권사님이 저게 양산동 기도산에 갔었는데, ‘오늘은 가야 되는데 오늘 가기로 했습니다.’ 그래 내가 보니까 조금 될듯 될듯 해 가지고 있는데 그날 오면 헛일 같애. 내가 있다가 ‘오늘 갈라고 하지 말고 좀 주님 만나고 가십시오, 좀 며칠이 돼도.’ 그라니까 ‘그랄까요' 하며 있어. 그래 가지고서 이틀인가 사흘인가 더 있는데 요번에 주님 만나고 왔어. 뭐 건강도 달라졌고 심령도 달라졌고 용모도 달라졌고 다 달라졌어. 받고 왔다 말이오.

○○○ 집사님 아직 안 왔을 거야, 아마. 그런데 그분도 영 달라졌어요.

이래서, 고기덩어리 이 몸도 이거 모두 병든 것을 다 고쳐서 건강하게 해 주셔야 하나님 섬기지 뭐 이거 없으면 안 되겠다 말이오. 또 그렇지, 또, 재산도 이거 뭐 직장도 없으니까 직장도 줘야 되겠고, 또 사업도 하는 것이 사업이 실패 안 되고 사업도 성공해야 되겠고, 또 돈도 장사하면 돈벌이가 잘돼서 뭐 돈벌이가 잘돼야 되지지 그리 안 하면 다른 사람에게 빛이 안 돼요. 이러니까, 이거 네 가지를 하나님 앞에 달라고 구해야 되겠다. 이 네 가지를 달라고 해야지 이거 없으면 안 되겠다. 인제 이것을 하나님께 달라고 기도하자.

그래 가지고, 이 네 가지가 첫째는 하나님이 주셔야 다른 사람이 와서 보고, 고거 보니까 나도 예수 믿을 취미가 있고 예수 믿을 마음이 있다 이렇지 암만 와 봤자 이 네 가지 표가 없으면 그 사람 왔다 가 버리지 안 믿어요.

하나님이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축복하신다.

하나님은 창조주라 자꾸 말하지 하나님은 또 전능자라 말하지, 전능자인데 왜 이렇게 뭐 세상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는가 이래 버리면 그만 우리 입이 막혀 버리고 더 하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다른 사람에게 전도하기 위해서도 아무래도 이거 있어야 되겠다 이래서, 오늘 저녁에는 우리 교인들이 전부 다 일체 단결로서 이 네 가지를 하나님에게 우리가 기도하자.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 앞에 이거 얻어야 되겠다.

이것만 얻어 가지고서, 그 사람 보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영은 모르지마는 서도 그 심신이 착착 지배당하는 그런 것 보면은 그 사람이 뭐 마음 먹고 싶은 대로, 원하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뜻 가진 대로, 계획 가진 대로, 뭐 시종 일관으로 착착 하는 거 보면은 ‘야, 그 사람이 아주 옛날 사람과 달라졌다.’ 또 우리 마음이 아주 변해진 걸 보면은 또 그 사람들이 ‘달라졌다' 우리 몸뚱이가 또 비틀비틀하던 것이 아주 빤빤하고 이거 반신불수가 그만 나았어. 귀머거리가 나았어. 소경이 나았어. 이 모든 암병이 들린 자가 싱싱하이 나아서 돌아다녀.

이라면 이제 이거 ‘이거 봐라’ 이래 가지고서 이 전도가 되겠고, 또 아주 재산에 어려운 사람들이 다 모두 다 사업이 성공돼 가지고 그 회사가 자꾸 잘된다. 그 사람 좋은 직장에 취직해 가지고 잘 살고 있다. 또 그 사람 장사가 자꾸 돼서 돈이 벌린다. 이래야 이게 전도가 되겠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래서, 이 네 가지를 구해 가지고서 아무래도 이것으로서 전도하는 전도의 방식을 삼아야 되지 이거 전도지만 가지고 이래 가지고 안 됐고 자꾸 오라고만 해 가지고는 안 되겠다. 그래서 이 네 가지를 하나님 앞에 구하자.

이 네 가지를 하나님 앞에 구하면 하나님이 주기로 약속을 했는데 이 네 가지를 구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줄 터인데 안 주는 이유가 있는 것은 하나님께 구해서 안 주는 그런 거 있는 것은 하나님께 구하는 거보다도 네가 자연을 무시하고 있으니까 자연을 사용해라 하는 그것으로 우리에게 자연을 사용하라고 해서 안 주는 거 있고 그외에 거는 하나님께 구하면 다 준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다 주시는데 그 잘못됨이 있어서 안 주시는 것이니까 이 구하는 방식에 잘못된 것을 이걸 고쳐야 되겠다 해서 제가 생각을 했었습니다.

여게 보니까,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했으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을 조심 있게 이 말씀을 읽고 또 연구를 하고 기억을 해야 되는 그것을 우리가 해야 되겠고, 그다음에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축복으로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시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요게 대해서 틀린 고장이 생겼어요.

오늘날 하나님께서 내게 명령하신 그 말씀은 ‘네가 어떻게 행할 것은 사람에게 묻지 말고 네 속에 기름 부음이 너희에게 옳고 바르게 가르쳐 주실 터이니까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하라’ 하는 그걸 우리가 늘 많이 말했습니다. 겨자씨 믿음에서도 많이 말했고.

이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고 명령을 바로 들을 줄을 몰라서, 고 명령을 바로 들을 줄을 몰라서 고 명령대로 지켜 행하지 안한 고게에 고장이 생겨졌다 하는 그런 것을 제가 생각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여게 직접 관련은 아니지마는서도 말합니다. 그러면 첫째는 하나님을 믿어야 되겠고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겠고 해야 되겠는데, 믿고 바라보고 우리가 기도하면 되겠는데,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것이냐? 요것도 우리가 알고 있는 일이지마는서도,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요대로 된다 하는 것을 믿는 것이 곧 성부를 믿는 것이요 성자를 믿는 것이요 성령을 믿는 것입니다.

믿는 것은 신구약 성경에 선포해 놓은 이 말씀대로 요대로 된다. 요대로 된다.

축복받는다고 하는 대로 하면 축복받고 저주받는다고 하는 대로 하면 저주 받는다. 이 신구약 성경 말씀, 신구약 성경 말씀을 믿는 것이 성부를 믿는 것이요 성자를 믿는 것이요 성령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요 믿음을 요렇게 단정을 지워 버리자 말이오.

그러면, 믿는 게 어떤 게 믿는 것이냐? 신구약 성경 말씀 믿는 것이, 신구약 성경 요 말씀은 요대로 된다. 정확 무오하고 천지는 변해도 요 말씀은 획 하나도 변하지 않는다. 요대로 이루어진다. 신구약 성경 말씀 한 절 한 절을 믿는 것이 이것이 막바로 성부 믿는 것이요 성자 믿는 것이요 성령 믿는 것이요 삼위 일체 하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또 하나님을 바라본다. 바라보는 것은 또 어떻게 하는 것이 바라보는 거냐?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 모든 것을 소망하는 것이, 신구약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그것을 소망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요 성부를 바라보는 것이오 성자를 바라보는 것이요 성령을 바라보는 것이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성경 믿는 게 삼위 일체 하나님 믿는 것이요 성경 고대로 될 것을 내가 소망하는 고것이 이제 삼위 일체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그러면, 요 믿고 바라보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오늘날 네게 명하는 것은 우리 현실에 성령의 인도가 우리 현실에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고것을 우리가 고대로 순종을 하면 되는데 고게 고장이 났어요. 성령이 요렇게 해라 조렇게 해라 하는 그것을 고만 잘 못 듣고, 성령은 이렇게 하라 하는데 그 사람은 저렇게 하고 또 하지 말라 하는 걸 또 하고, 이랬으니까 고 현실에서 성령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고대로 하지 안한 고게서 그만 복이 가로막혀 가지고서 안 됐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고걸 이거 아무래도 틔워야 되겠다 해서 오늘 제가 말합니다.

우리 현실에서 성령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성경대로 가르쳐 주기는 가르쳐 주시는데 가르쳐 주시는 것을 어떤 것을 가르쳐 주시겠느냐? 과거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현재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미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다.

과거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현재에 대해서 가르쳐 주시고 미래에 대해서 가르쳐 주신다.

그러면, 가르쳐 주시면 어떤 것을 가르쳐 주시느냐? 고것도 우리가 배운 대로, 두 가지를 가르쳐 주신다. 두 가지라니? 요것은 하지말아라 요거는 해라. 요렇게 두 가지를 가르쳐 주신다.

그러면, 과거적으로 가르쳐 준다 말은 무슨 말이냐? 내가 과거에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고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다. ‘네가 과거에 요런 거 성경에 하지 말라 했는데 네가 요런 일 했지?’ 그러면 그거는 어째야 되겠습니까? ‘내가 그거 했습니다. 내가 그런 짓 했습니다. 성경에 하지 말라 하는 것을 내가 과거에 고런 것을 했습니다.’ 그러면 고게 범죄라 말이오. 범죄인데 고것은 주님 앞에 ‘내가 잘못됐습니다’ 자복을 하고, 또, 과거에 대해 또 하나는 하라 한 데 대해서 ‘네가 과거에 이렇게 하라고 했는데 하라고 한 것을 네가 안 한 거 있지?’ 고거 또 가르쳐 주신다 말이오.

가르쳐 주면 고걸 잘 깨달아서 ‘맞습니다. 내가 과거에 주님이 요렇게 하라 하는 것을 내가 하지를 안했습니다.’ 그러면 그거 어짤랍니까? 그거는, ‘내가 이거 잘못됐습니다. 회개를 합니다.’ 그러면 과거에 대해서는 회개하는 길밖에 없으니까 예수님의 피공로에 고해 가지고서 과거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한 것은 고것을 회개를 하고, 또 하라는 것을 안 한 것은 회개해서 자복을 하고 용서를 구해야 될 거라 말이오. ‘사해 주십시오’ 용서를 구해야 되겠고.

또, 현재에 대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현재에 대해서는 ‘보자, 네가 지금 하지 말라는 것을 현재 하고 있지 않느냐? 네가 현재 하지 말라는 것을 현재 네가 하고 있지 않느냐? 네가 현재 하지 말라는 걸 지금 네가 하고 있지 않느냐?’ ‘예, 이거는 내가 잘못했습니다. 인제 안 하겠습니다. 현재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내가 이 시간까지 하고 있었지만 이제는 안 합니다.’ 딱 끊고 안 하기로 하고, 뭐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생각이든지 ‘내가 이런 생각을 가지지 말라고 했는데 이런 생각을 가졌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 말 들었는데 그 사람 그거 은혜 받았어요. 산에 가서 기도 하는데 하도 자기가 애를 쓰고 공력을 들이고 이렇게 했는데 열매를 맺지 안하니까 말하기를 그렇게 말했더래요. ‘내가 이제는 혈육이라고 내가 더 하지 안할 것이고 혈육이나 타 타인 남이나 꼭 같이 내가 마음을 가지고서 그렇게 전도도 하고 관리도 하지 혈육이라고 내가 더 하지를 안하겠다’ 그 너무 애를 써 가지고 안 되니까 섭섭해서, 섭섭해서 ‘혈육이라고 내가 하지 않겠다’ 그래 가지고, 그 하는, 사람들이 밉상스러워, 하는 일이 밉상스러워서 고 밉게는 안 보지마는서도 그 전도할 마음을 별로이 가지지 안하고 그저, 밉게는 보지 안했지마는 서도 별 뭐 취미를 가지지 안하고 요 사람 구원해야 되겠다는 고런 생각을 가지지 안했는데, 산에 가서 기도하니까 갑자기 몸이 조여 재끼고 그만 목이 들이 조여지고 이래서 말도 못 하고 이래 가지고 마구 영 그만 숨이 가빠서 마구 죽을 지경인데 입도 벌어지지 안하고 이라는데, 그라는 가운데에서 주님이 항복을 받더래요.

‘너’ 그래서 얼마나 급했던지 `아이고 내가 아무것이한테 전도하겠습니다.

아무것이한테 전도하겠습니다.’ 그래 그 자복을 ‘아무것이한테 전도하겠습니다.

내가 이제부터 아무것이한테 전도 하겠습니다. 용서해 주옵소서.’ 그래 자복을 이래 하고서 한참 자복을 하니까 이제 조금, 뭐 오금쟁이도 쓰지도, 몸뚱이를 요동도 못 하고 쁠끈 조아서 지금 죽을 지경인데 그 자복을 하고 전도하겠다고서 그라고 나니까 몸이 조그매 펴이고 이런데 일어나 보니까 마구 온 몸에 전부 땀이 전부 다 젖고 옷이 전부 홈뻑 젖고 이래 가지고 얼마나 기합을 당했든지 그래서 할 수 없어서 비니루 밖에 나와 가지고 그래 좀 바람을 쐬고 땀을 개어 가지고 들어갔는데, 그때 그만 죽는 줄 알았더래요.

하나님이, 그렇게 항복을 하는데 그 생각도 안 했는데 그렇게 다구지게 항복을 해서 내가, 항복 받았는데 내가 항복을 하고 그랬는데 거게 뭐입니까? 그게 내나 주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내가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이래, 현재에 하나님이 ‘너 내가 성경에 하지 말라는 거 있지?’ 하는데, 그걸 현재 하고 있으면서 그거는 떡 모르는 척하이 떡 덮어놓고, 성경에 하지 말라는 그거는 모르는 척 하고서 떡 덮어놓고 지금 모든 그거는 하면서 장사하든지 뭐 직장에서든지 무슨 인인 관계라든지 무슨 사물 관계라든지 성경에 하지 말라는 일을 현재 그것을 깨달을라면 깨달을 수 있도록 할텐데 그만 그것 생각날라 하니까 어이구 그거 생각하면 양심에 가책되니까 도로 기도도 안 될 거고 하니까 그만 그 생각도 안 하고 생각이 나올라 하면 어어어 그만 딴 데 어만 데로 그만 이래 가 가지고서 이래서 하나님이 보니까 ‘요놈 요것을 내가 현재에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는 요것을 하지 말라 하니까 그 대가리를 흔들며 지금 마음을 어만 데로 기울이고 있다.’ 그라니까 하나님이 그거 주실 수가 없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기가 현재에 성경에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 뭣 뭣인데 내가 하지 말라는 거 하고 있나 안 하고 있나? 그뭐 신구약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 다 들출라 하면 힘이 드니까 강령적으로 십계명을 말해 놨다 말이오. 강령적으로 십계명 말했으니까 ‘보자, 내가 현재 일계명을 범하고 있나 이계명을 범하고 있나 삼계명을 범하고 있나 오계명 육계명 칠계명 팔계명 구계명 십계명을 범하고 있나? 또 이웃 사랑하기를 제몸 같이 하라 했으니까 이것을 범하고 있나?’ 이런 것을 좀 다 찾아서 고 현재에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 요거 네가 하고 있는 것 요거 고치라 할 때에 고걸 내가 찾아서 딱 ‘요것 잘못했습니다. 내가 이제 안 합니다.’ 딱 고쳤으면 그때 주님이 기뻐하셔서 기뻐하는 표가 자기에게 확 올 거라 말이오. 자기에게 와 가지고서 대번 축복을 받을 거라.

그라고, 또 현재에 주님이 하라는 거 ‘주님이 하라는 것을 내가 지금 안 하고 있는 게 뭐이냐?’ 요것을 찾아 가지고서, 그만 십계명으로 더듬으면 잘 알아요.

성경 아는 사람은 십계명보다도 더 세밀하게 구별하고 살피면 알고.

그래 가지고 ‘주님이여 내가 이거 현재에 주님이 하라고 한 것을 내가 안 하고 있습니다. 하라는 걸 안 하고 있습니다.’ 요걸 찾아 가지고 ‘요거 하라는 걸 내가 안 하고 있습니다. 이제 내가 시작합니다. 내가 합니다.’ ‘합니다’ 할 때에 자기에게 힘도 날 거고 ‘합니다' 할 때에 주님이 `오, 됐다.' 이랄 것이고 고래 가지고 ‘합니다’ 하고서, 하라는 걸 고대로 찾아 하고.

또, 고라고 난 다음에 미래적으로는 ‘주님이여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거 요걸 내가 앞으로’ 그러면, 자기 심령적으로 자기 육체적으로 물질적으로 자기의 영적으로 이 네 가지로서 앞으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이 어떤 것이며, 그것을 내가 따져야 될 거라, 약속을 해야 될 거라, 따져야 될 거라. ‘주여, 내가 이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겠습니다. 내 마음을 고쳐 주시면 이 마음 가지고서 앞으로 어떤 비상시를 당하고 어떤 충격을 만나고 어떻게 그 감정을 다른 사람이 아주 속꿀리고 이렇게 해도 내가 그때에 내가 주님이 하지 말라는 그걸 안 하겠습니다.

주님이 가지지 말라는 마음을 가지지 안하겠고 주님이 가지지 말라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지 않겠습니다.’ 마음을 가지지 않는 것.

‘또 내가 그때에 그런 헛된 욕심 가지지 말라는데 그런 욕심을 내가 가지지 않겠습니다’ 뭐 마음 생각 행동 그런 거. ‘또 `지혜와 총명을 내게 줘 가지고서 이 마음을 고쳐 주셨는데 이 고쳐 주신 지혜 총명을 가지고서 이것 가지고서 하나님 잘 섬기고 계명 잘 지키고 하나님의 축복만 바라고 이래 살지 안하고 내가 주님에게 받은 바의 지혜 총명 가지고서 「선지자는 돈을 위해서 점치고」 하는 것 모양으로 이제 지혜와 총명 받은 거 이거 가지고서 내가 이 세상에 무슨 뭣 하는 데 써먹는 것을 않겠습니다’ 지혜 총명 받은 것을 가지고서 엉뚱한 데 쓰는 사람들 많이 있다 그말이오.

저는 처음에 시골에 있을 때에 그때 예수 처음 믿었는데 믿고 나니까, 왜정 말년인데 일본말 가르치는 데에 나를 일본말 가르치는 선생으로 와서 가르쳐 달라고서 이래 가지고서 그 지서하고 면에서 정해 놓고 이렇게 말해서 내가 그거는 가서 안 가르친다는 말은 하고 와야 되겠다 해서 그날 밤에 갔다 말이오.

가니까 그만 붙잡혔어. 붙잡혀 가지고서 고날 밤에 마디 가르치고 나니까 마음에 가책이 돼서 이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거 지혜와 총명을 주신 이거 가지고서 이거 일본말 가르치는 데다 내가 써 가지고 되겠나’ 이래서 고만 딱 단정하고 안 써버렸습니다. 그거 그뒤에 보니까 주님이 참 기뻐하시요.

기뻐하시는데, 우리가 하나님 앞에 지혜와 총명을 주면 이것 가지고서 제 사욕을 만족시킬라고, 제 주관을 만족시킬라고 또 이것 다 돈벌이 하는 데, 다시 말하면 이권주의에다가 주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을 쓰고, 이 지혜와 총명을 자기가 사람답게 살아서 성경대로 죄 짓지 안하고 살라 하면 힘들기 때문에 지혜와 총명을 더 줘 가지고서 이제는 죄 안 지어도 요 지혜와 총명만 가지면 네가, 요 지혜와 총명을 받기 이전에 네가 죄 지으면서 살던 그 정도는 살 수 있으니까 이제는 요 지혜와 총명 준 거 가지고서 죄 안 짓고 살 수 있도록 요렇게 해 주셨는데 요거 하지 안하고 지혜와 총명 가지고 이제는 더 큰 죄를 짓고 돈을 위해서 이권 위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선지자는 돈을위해서 점친다’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진노하셨다 말이오.

그래서, ‘내가 주님이 주신 지혜 총명 이거 가지고서 내가 내 이권주의에 쓰지 안하겠습니다. 내가 주님의 뜻대로 성결하게 거룩하게 사는 데에 쓰고 그렇지, 내가 이것 가지고서 지혜와 총명을 늘었으니까 이것 가지고 더 큰 돈벌이 하고 더 큰 사업하고 확대해서 그렇게 하지 않겠습니다.’ 요런 것을 미래적으로 약속을 하고.

또, 신체적으로는 ‘내가 이 건강 가지고서 이제, 이 건강을 주시니까 이것 가지고 안 갈 데 가고 안 돌아다닐 데 돌아다니고 안 할 일 하고 주일도 범하고 이렇게 건강해 가지고서 건강하니까 이 건강 가지고 악용하고 오용하고 남용해서 그렇게 주님 앞에 근심되게 하지 않겠습니다.’ 요거 미래적으로 그거 약속을 하고.

또, 물질적으로는 ‘주님, 내가 이 물질을 주시면 이제 앞으로 모든 것은 당신의 것인 줄 알아서 소유권 도적질 둘을 안 하겠습니다. 또 내게 주신 모든 건 다 주님의 것인 줄을 확실히 알고 그 표로서 십일조를 딱딱 내겠습니다. 만일 내가 주님 물질 주시는데 주님의 것이 아니고 내것이라고 생각하거든 확 뺏들어 버리십시오. 그라고 내가 이거 주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 이라거들랑은 뺏들지 마시고 내게 계속 주십시오. 또 내가 이 주신 거 가지고서 요거는 주님의 것이라는 표시로 십일조를 딱딱 내거들랑은 요걸 계속 주시고 더 주시고 만일 십일조 안 내거든 확 뺏들어 버리십시오.’ 또 헌물, ‘이제 요게 대해서 머리를 떼서, 제일 요거는 수지를 하나님 섬겨야 되겠다 해서 머리 떼서 하나님 섬기겠습니다. 만일 머리 떼서 하나님 섬기지 안하고 머리를 딴 데 쓰고 있으면 확 뺏드십시오. 또 내가 모든 주님이 주시는 것을 감사함으로, 주님이 주셨으니 감사함으로 써야 되겠다. 감사함으로 쓰지 안하거든 확 뺏들어 버리십시오. 감사하는 것으로 쓰면 주십시오.’ 또, 씨와 양식을 주시는데 내게 씨 주시는 것은 인간 구원에 내가 투자하겠습니다.

만일 씨를 인간 구원에 투자 안 하거든 확 뺏드십시오. 또 내가 먹을 양식만 내가 쓰지 내가 먹을 양식 외에 것도, 전부, 다른 사람 구제하는 것도 아직까지도 장가도 아직 안 간 것이 장가 가서 아들 낳으면 공부시켜야 되겠다. 또 아이도 낳지도 안한 것이 또 하겠다. 전부 자기 먹고 쓰고 남는 게 아니라 얼마는 네가 먹고 쓰고 얼마는 심으라고, 씨로 심으라고 주는 거라. 인간 구윈에 투자하라 하는 것인데 이게 투자를 하지 안하고 만일 씨를 아껴서 내가 먹든지 씨를 내가 심으지 안하고 다른 데 꽁꽁 싸 묶어 놓든지 하거든 확 뺏드십시오. 또 요대로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요렇게 착착 하거든 주님이 자꾸 주십시오.’ 요렇게 해서, 과거에 대한 거, 과거에 대한 거 하지 말라는 것에 대해서 내 과거를 다 들추어 가지고서 고것을 주님 앞에 다 해결을 짓고, 하라는 것을 안한 것을 과거에 대해서 낱낱이 들추어 가지고서 해결을 짓고, 또 현재에 대해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걸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딱 정리해서 요것을 하지 안하기로 딱 정리해서 출발을 하고 또 하라는 것은 현재에 이제, 하지 안하고 있던 것을 현재에 하라는 것은 하는 것으로 현재에 시작해 가지고 고 일을 하는 것으로 출발을 하고, 또 미래에 대해서는 ‘내가 하지 말라는 이런 일은 안 하겠습니다.

하라는 대로 요대로 내가 하겠습니다. 뭐 자기 심령에 대해서 자기 지혜와 총명에 대해서 자기 몸에 대해서 자기 물질에 대해서 요렇게 주님이 하라는 대로 요대로 딱딱 하고 하지 말라는 거 하지 않겠습니다.’ 미래를 약속하고 요렇게 딱 하면 주님이 안 줄 리가 절대 없습니다. 절대 없습니다. 없는데 요게 뭐인가 잘못돼 가지고 지금 못 받는 거고 받는 사람은 보니까 고게 다 됐어.

받는 사람은 보니까, 벌써 그 사람 말 들어 보니까 고 과거 현재 미래적으로 하지 말라는 거 한 것을 다 찾아서 정리를 하고 또 하라는 것을 안 하고 있던 고런 것을 찾아서 다 정리를 하고, 현재에 또 하지 말라는 것을 하고 있는 것을 딸칵 그 중단해 끊어 버려서 하지 안하고 하라는 것을 현재 딱딱 시작해서 하고, 또 미래에 대해서도 성경에 하지 말라는 거 내가 그거 안 하겠습니다 약속을 하고 또 미래에 대해서 내가 하라는 대로 요렇게 하겠습니다 약속을 하고 요렇게 하면 주님께서 오래 참지 안하고 빨리 빨리 주시지 않겠느냐? 빨리 주시면, 우리 서부교회 교인이 다 믿음이 장성한 사람이 돼서 그 심신이 다 지배를 받게 되지, 그러면 그 심신이 성신의 감화의 지배를 받게 되지, 또 마음이 다른 사람보다 지혜와 총명이 탁월하게 되지, 또 지혜와 총명이 탁월한 그것 가지고서 이제 돈벌이 하는 데 쓰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 지키고 구원 이루는 데에 쓰지, 또 그 몸뚱이가 건강해 가지고서 그 몸뚱이 건강 가지고 그전 같으면 건강해 놓으면 그 몸뚱이 가지고 제 욕심대로 오만 거 저만 거 다 전부 돌아다니면서 다 뭐 안 할 것 없고, 돈벌이니 사업이니 마구 이렇게 다 하고 돌아다닐 그런 거 다 그만 제재해서 하라는 거는 하고 하지 말라는 거는 안 하지, 또 물질도 그리 하지, 이렇게 하면 하나님이 복을 주셔 가지고서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자, 영이 장성해, 그 심령이 성신으로서 명철한 지혜와 총명자가 되어져, 그 몸뚱이가 다 건강해 가지고서 뭐 세상 것 탐하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만 탐해 가지고서 이렇게 열심히 해, 자꾸 물질에 사업이 잘돼. 물질이 풍부하게 돼, 이래 놓으면 아마 서부교회 들어오는 거 뭐 이거 감당 못 할 거요.

감당 못 하고 자꾸 사람들이 밀고 들어와서, 이래 가지고 소문이 나기를 ‘야, 서부교회 가거라. 서부교회 가면은 복받는다.’ ‘무슨 복 받노?' `물질 복도 받고 몸뚱이 신체 복도 받고 심령 복도 받고 또 영 복도 받고 복 받는다. 복 받을 라면 그리 가거라.’ 이래 놨으면 뭐 굉장할 것입니다. 모아들기를.

그러면, 지금은 이거 뭐, 사람 모아들면 예배당 짓기도 문제라. 예배당 짓기도 이거 문제지만 그때 자꾸 축복받으면 뭐 문제가 없을 거라. 그라면 자꾸 예배당도 또 여기만 지으면 됩니까? 분교도 다 짓지 또 어데든지 예배당 지어 놓고 뭐 줄만 연결되면 거기 가서 됩니다. 줄만 연결되면 거기 가서, 여기서 예배 볼 때에 거게 가 가지고서 스피커만 달아 놓으면 거게도 얼마든지 모여. 여게 왔던 사람 여기 못 들어서면 그리 갈 것이고 이라니까, 뭐 우리 분교마다 전부 줄만 하나씩 다 연결시켜 놓는 날이면은 고만 전부 거게도 다 모일 터이니까 당장에 스물 넷 교회가 마구 가뜩 차지 않겠나? 그래서, 이거 전도지 박는 것보다도 이 방편을 인제 해야 되겠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 여러분들에게 말합니다. 실지로 요대로 하면 요대로 됩니다. 제 마음에 ‘요 확실하다. 요대로 한다. 요대로 하면 된다.’하는 고것을 제가 확실히 가져서 지금 오늘 저녁에 이 말씀을 증거합니다.

우리가 믿어야 되지, 하나님 믿는 거는 고거, 믿는 거 바라보는 거 고거 두 가지 똑똑히 기억하십시오. 믿는 것은 뭐이냐? 성경 믿는 것이 삼위 일체 하나님 믿는 것이요 성경에 있는 것을 내가 믿으면 요대로 된다, 성경에 있는 것을 내가 요대로 된다 하는 것을 소망하는 그것이, 하나님 믿는 것이 성경 믿는 것이요 그 소망하는 거, 하나님 소망하는 것이 성경 소망하는 것이오 다 그게 소망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음은 성경 믿는 고것이 다 삼위 일체 하나님 믿는 것이다. 성경에 있는 것을 소망하는 것이 삼위 일체 하나님을 소망하는 것이다. 이러면 그거 뭐 믿고 소망하면 돼요.

믿고 소망만 해 놓고 우리 할 일은 뭐이냐? 이 현실에 성령이 가르쳐 주시는 고것대로만 하면 돼요. 그러면 가르쳐 주시는 대로 하는데 할 것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할 것 몇 가지입니까? 할 것 몇 가지요, 가리켜 봐요, 손가락으로. 성령이 가르쳐 주는 대로 할것 뭐이요, 몇 가지요? 뻐뜩 손가락 들고 가리켜 봐. 녜, 두 가지. 이 두 가지요. 두 가지. 하라는 거 하지 말라는 거 그래.

하라는 거 하지 말라는 거.

그라면, 하지 말라는 것을 몇 가지로 다뤄야 됩니까? 하지 말라는 것을 몇 가지로 다뤄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녜, 세 가지로라야 돼요. 과거 현재 미래로 다뤄야 돼요. 또 하라는 것은 몇 가지로 다뤄야 돼요? 세 가지로 디뤄야 돼. 과거 현재 미래로 다뤄야 돼. 이라면 됐어.

이라면 이제 뭐 전부가 성공이 일어나서 고만 이렇게만 하면은 한 달 안쪽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축복 받아서 뭐 모든 것이 끼억끼억 자꾸 하나님이 축복으로 넘쳐지지, 넘쳐지면 다른 사람들은 이것 보고서 뭐 오지 말라 해도 지금 자꾸 올 것이오.

한번 가입하는데, 서부교회 가입할라면 십만 원 줘야 된다 하면 십만 원 줄 거라.

왜? ‘아이 뭐 공부 잘하도록 할라면 서부교회 보내십시오.’ ‘그게 참말이가?' `보십시오. 서부교회, 어느 중학고 일등도 서부교회 뭐뭐 다니는 대로 전부 일등 아닙니까?’ 이라면 십만 원을 줘도 입학할라고 야단을 지길 거라. 이제 이것이 우리의 요령이고 이게 우리 방편이라. 이래서 지금부터 이 방편대로 합시다.

이제부터, 믿는 것 바라보는 것, 믿는 것 바라보는 것은 이제 성경 믿고 바라보는 것이 그것이 믿는 것이고 바라보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기억하고, 그라는 데에는 우리가 하나님 사랑하고 뭐 인간 사랑하고 또 전도하는 데도 어짜든지 이거 하나님 앞에 달라 해 가지고 이 네가지를 받아야 되겠어. 몇 가지 받아야 됩니까? 손가락으로? 네 가지. 네 가지 받아야 돼요. 네 가지.

네 가지 받아야 되니까 네 가지 받는 방편이 현실에 성령이 하라 하는 대로 하면 됩니다. 하라 하는 대로 하면 돼요.

그러면, 하라 하는 거 몇 가지 하라 합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두 가지 하라 해요, 두 가지. 하지 말라는 거 안 하고 하라는 거 하고 두 가지뿐이라.

그러면 두 가지인데 이 두 가지를 또 몇 가지로 이 두 가지를 지켜라 했습니까? 몇 가지로? 가리켜 봐요. 세 가지로. 과거 현재 미래로 지켜요.

요렇게 하기로 작정하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녜. 또, 요렇게 하면 확실히 되겠다 하는 확신이 있는 사람 손 들어 보십시오. 확신 됐어. 요라면 돼요, 뭐. 이 한 달 안쪽에 고만 효력이 나와서 환하게 보일 것이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래 가지고, 이 네 가지를 달라고 하나님 앞에 그냥, 이 우리 예배당은 커놔서 말이오. 우리 예배당은 커 놔서 막 암만 고함 질러도 다른 데 안 들려요. 안 들리니까, 예배당이 크니까 이제 저 구석에 이 구석에 와 가지고 막 고함을 질러요. 하나님이 준다고 약속 해놓고 왜 안 주면 하나님 거짓말쟁이 아닙니까? 하나님 거짓말 하지 안해요. 우리가 자꾸 달라 하는 걸 좋아하시요. 하나님 주십시오. 안 주면 내가 어떻게 살며 안 주면 이 전도가 어찌됩니까, 다? 말만 하고 전부 우리가 거짓말쟁이밖에 더 되고 있습니까?’ 달라고 간구해요.

여기서도 간구하고 또 산에 가서 간구하고 이래서, 마구 소나무를 거머쥐고 거석하면 소나무 뿌리가 뽑힐 만침 막 고함을 지르고 결사적으로 기도를 해요, 달라고.

원한적인 기도, 과부의 기도 모양으로 원한적인 기도, ‘안 주면 안 됩니다. 안 주면 안됩니다.’ 그거 안 주면 우리가 살면 뭐 할 거야? 안 주거든 우리 생명을 거십시오. ‘안 주면 안 됩니다’ 달라고 막, 생명 내대고 달라고 간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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