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모를 공경하라

 

1987. 3. 15. 주일오전

 

본문:출애굽기 20장 3절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애굽기 20장 12절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오늘은 주일학교서 이 말씀을 공부했습니 다. 공과를 그대로 간단하게 증거하겠습니 다. 오늘 공과에 대해서 읽는 것입니다.

첫째, 계명은 지키는 자에게 자손의 천 대까지 복을 주시기로 약속하신 법규요 또 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하나님께서 멸망을 시키신다고 약속하신 약속이요 또 법규입니다. 십계명은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자손에게 복을 주시고 이 계명을 무시하고 지키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했습니 다.

천지는 변해도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말씀은 변치 않는다는 것을 우리가 믿으면 복이 있고 이 말씀을 믿지 안하면 제 아무리 잘나도 망합니다. 믿으면 못나도 상관없습니 다.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있게 하시고 있는 것들을 다 없애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당신의 주장인 이 법규 십계명을 잘 지키는 자에게는 아무리 못나도 민족 위에 뛰어나고 천 대까지 복을 받게 하고 이 계명을 무시하고 지키지 안하는 자에게는 삼사 대까지 망하게 하십니다. 이것을 안 믿는 자는 가장 불행하고 가련한 자입니다.

둘째로,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는 하나님에게 대한 계명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는 이 네 가지 계명을 지키면 하나님에게 대한 직접 행동은 바로되는 것입니다.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는 사람에게 대한 계명인데 이 여섯 가지 계명을 인인 관계에 잘 지키면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인인 관계를 바로 한 것이 됩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우리가 바로 할려고 하면 일계명으로부터 사계명까지를 지키면 바로 하는 일이 되고 또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를 잘 지키면 하나님의 명령대로 사람끼리 바로 하는 일이 됩니다.

넷째로,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칙입니다. 계명 지키는 거 외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 없습니 다. 모든 사이비한 유사 종교에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제 민족대로 또 지방대로 방언별로 족속별로 하나님을 말을 하고, 이런 저런 종교에서 말하고 있고 행사하고 있지마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칙은 이 계명을 지키는 거 외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길이 없습니 다.

아무리 제가 하나님을 부르면서 온갖 희생을 하고 온갖 기도를 하고 온갖 제사를 드리고 온갖 공을 들인다 할지라도 그것은 다 스스로 망하는 길만 되지 하나님 섬기고 사랑하는 일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사랑하고 위하는 것은 이 계명을 지키는 것뿐이다 하는 것을 우리가 명심하고, 또,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는 이웃에게 돈푼이나 주고 물질이나 주고 친절이나 하고 봉사나 하고 그저 웃어나 주고 이렇게 하면 그것이 사람을 위하는 것인 줄 알아서 부모도 자녀에게 대해서 이 방식 쓰고 자녀들도 부모에게 대해서 이 방식 쓰고 형제끼리도 이 방식 쓰고 이웃끼리도 친구끼리도 이 방식 쓰지마는 그것은 다 사람을 속이고 망치는 것뿐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내가 지키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명대로 지키면 세상이 몰라서 부모가 형제가 친구가 모든 동지 동역자들이 원수같이 생각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그때에 요동치 안하고 양보하지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대로만 살면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 것이 되고 모든 사람에게 유익을 준 것이 되고 봉사한 것이 되기 때문에 조만간에 이 비밀이 다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거 외에는 자기에게 있는 몸을 다 이웃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희생의 제물로 바쳤다 할지라도 계명 지키지 안했으면 저는 그 가족을 망친 자입니다. 요거 단단히 기억해야 됩니다.

또 계명을 지키는 거 외에는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없습니 다. 제가 저 위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잠 안 자고 온갖 궁리해도 이 계명 지키는 일 하지 못했으면 자살 행위입니다. 우리가 요걸 알아야 됩니다. 이거는 인간이 모릅니다. 세상에 학자들이, 정치가들이, 모든 영웅들이, 모든 위인들이, 대인들이 이것을 모르는 깊이 감추어 있는 하나님의 법칙, 창조주가, 모든 것을 주권하시는, 생사 화복을 주권하시는 그분이 내놓은 법칙인데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와진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대로 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 하나님 계명 지키는 거 외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도 없고 사람을 사랑하는 일도 없고 자신을 사랑하는 일도 없습니 다. 계명 지키는 그 일만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이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요 자기를 사랑하는 일이요 하나님과 사람과 자신을 위하는 일이 되고 섬기는 일이 되지 이 외에는 없다는 이 사실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이거는 온 세상이 모르는 기독교만이 아는 것입니다.

제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뭐 무신론이니 별별 이 세상에, 오십인 사상집, 칠십인 사상집, 지금은 백이십인 사상집 떠들어 쌓지마는 계명 지키는 거 외에는 조물주를 사랑하는 길도, 인류를 사랑하는 길도,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모든 자들을 사랑하는 길도, 자기를 사랑하는 길도 없고 하나님과 사람과 자신을 사랑하는 길은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거 이 외에는 법칙이 없는 이 사실을 우리가 굳게 잡고 어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로,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요한일서 5장에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니라” 이랬습니 다. 계명은 어떤 것인고 하니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방법입니다. 계명은 하나님의 도움을 받는 방법입니다. 계명은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사랑을 유일로 받는 방법이 계명 지키는 것이요 또 하나님의 전지 전능의 사랑이 그 사람을 도울 때에 계명 지키는 그 법칙을 통해서만 도울 수 있습니 다.

그러기에, 계명은 죽음에서 빠져 나오는 생명 구멍입니다. 다니엘을 온 전국이 죽일라고 할 때에 그때에 온 전국이 죽일라고 하는 거기에서 살아 빠져 나오는 길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신강해도 ‘나는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는 요 계명 지키는 그것이 전국이 다니엘을 죽일라고 하는 거게서 빠져 나와서 생명으로 구출되는 그 길입니다. 계명은 사망에서 탈출하는 탈출구입니다.

계명은! 시시해!!!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 이걸 모르는 인간은 불쌍하고 가련해! 하나님의 계명은 자기 죽음에서 구출함을 받는 탈출구라! 계명을 어기는 것은 생명 세계에서 사망 구덩이로 빠지는 함정이라! 이걸 알아야 됩니다.

제가 성공을 원하는 데에 잔뜩 실패 가운데 빠졌습니 다. 마구 부도가 나고 뭐 빚쟁이에 쫄리고 이런 첩첩이 노끈 얽히듯이 얽혀 가지고 헤어날 수 없는 그 멸망 속에서 거게도 있어.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사람들이 다 통계를 가지고 말하는 것처럼 그렇게 첩첩이 멸망 가운데 빠져서 헤어날 희망이 없는 거게도 그 멸망에서 벗어나올 수 있는 길이 있어. 그게 뭐인가? 자기 현실에 하나님이 요 계명 지키라 하는 그 계명 지키면 천만의 실패와 멸망 속에서도 성공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모든 일이 형통하고 다 소원 성취대로 되고 모든 배경과 자체의 실력이 구비하니까 이만하면 행복이다 하지마는 그 행복된 거게서 계명을 지키면 계속할 것이고 ‘나는 이만하면 행복이니까 내게야 무슨 멸망이 천에 만에나 올 수 있겠느냐?’ 하는 자야 네 현실에서 계명 어기면 그 행복된 네가 멸망이라는 함정으로 빠지게 된다. 요것을 인간은 모릅니다. 하나님이 말씀했습니 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생명까지 아끼지 안하신 창조주 하나님 주권자가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계명을 무거운 짐같이 생각지 맙시다. 네 현실에서 계명 지키려 하니 심히 어렵다 하는 자야 어려운 그것이 네가 어려운 계명 지키면 그 현실에서 생명으로 생명으로 점점 건설 향상돼 가고, 어렵다고 쉬운 대로 하는 그것은 마귀란 놈이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계명 어겨 쉬운 대로 하는 것은 마귀 따라서 좋은 거 같은데 멸망받는 것입니다. 좋은 거 같은데 멸망을 받는 것이오.

여섯째로, 하나님께 대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일계명이요 사람에게 대해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오계명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모든 성공은 일계명 지키는 거게서 모든 성공은 다 시발됩니다.

왜? 하나님과 인간 관계에 모든 생명과 행복의 종자가 일계명입니다. 씨종자가 일계명인 줄 알아야 됩니다. 일계명을 지키면 행복의 종자가 행복의 씨가 시작됐기 때문에 일계명에서 이계명 지키면 자라가고 삼계명 지키면 자라가고 사계명 지키면 자라가서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계에 모든 생명과 평강과 행복이 점점 자라가게 됩니다.

일계명을 지키지 안하고는 이계명 삼계명 암만 지켜 봤자 종자 없고 생명 없는 것이 자라게 하는 토비를 주면은 썩는 것뿐입니다. 일계명 지키지 안하는 자는 하나님과의 관계는 완전히 멸망입니다.

또 인인 관계는, 뭐 요새는 부모와 자녀라 하는 그거 다 소용 없기 때문에 지혜 있는 사람들은 ‘과연 내가 남의 자식이 돼 봤고 또 자식 주렁주렁 많이 낳은 영감탕구들 할망탕구들 보지 않느냐? 다 제 눈 제가 찔렀고 제 창자 제가 찔렀지 아무 소용 없다.’ 이러니까 자녀 많이 낳은 사람도 후회하고 또 남의 자녀된 사람도 ‘과연 내가 남의 자식이지마는 그거 뭐 자녀 낳은 거 무슨 소용 있나? 나는 아이 안 낳을란다.’ 이래 가지고 혹 자기에게 심심소일로서 하나 아니면 둘만 낳지 그 이상은 낳을 필요가 없다 요렇게 말하는 세상이 된 거는 망할 세상입니다.

산아 제한은 천연 자원이 모라자니까 어짜든지 제한해서 하나 낳든지 둘 낳든지 해야 된다 하는 것이 오늘 세상 사상이지마는 그 사상의 주인공된 놈은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멸망시킵니다. 이거는 세계 이십세기의 문화에 대해서 선포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은 다 나의 적이요 하나님의 적이 될 것입니다. 죽어도 좋습니다! 다른 데는 다 안 했는데 천주교에서는 이 계명을 지키다가 요새는 천주교도 변해져서 다 속화돼서 그라고 말았습니 다. 다른 거는 안 지키며 그거는 잘 지켰습니 다.

여러분들, 인인 성사는, 인간 성사는, 사람이 사람으로 더불어 관계 맺는 인인 성사는 부모와 자녀의 그 관계에 바로 되고 삐뚤어지는 데에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인인 관계의 성공의 종자가 부모와 자녀의 그 관계입니다. 인간과 인간 관계에 성공의 생명이 곧 부모와 자녀의 그 관계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가정은 사회의 종자요 가정은 민족의 종자요 국가의 종자요 인류의 종자입니다.

오계명은 그렇기 때문에 첫계명이라 말하는 것은 그것이 씨종자라 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성공의 씨종자 생명인 시발은 일계명이요 인인 관계에 성공과 행복의 씨종자는 오계명이요 생명은 오계명입니다.

왜 그런가? 그것은 인간에게는 제일 중요한 것이 배우고 가르침이 제일 중요하고 그 다음에는 행동이 둘째로 중요한 것인데 그러면 배우기를 어데서 배우며 가르치기를 어데서 가르치는가? 이 사회에 학교가 많고 많지마는 그것은 다 껍데기입니다. 종자적인 교훈은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이요 자녀가 부모에게 배우는 것입니다. 그것이 생명입니다.

그러기에, 부모가 자녀에게 가르치는 것은 말로 가르치고 행동으로 가르치고 자체로 가르치니 거게서 배운 말, 배운 행동, 배운 자체는 변동 못 합니다. 아무리 변해져도 마지막으로는 돌아가고야 맙니다. 변하지 못합니다. 일시에 모든 환경 주위를 따라서 이렇게 저렇게 변해지지마는 결국은 부모에게 배운 말대로, 부모에게 배운 행동대로, 부모에게 배운 그 인품 자체대로 결국은 그리 돌아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낙엽이 귀근이라, 잎사귀가 마지막에는 늙어 떨어지면은 뿌리로 돌아간다 하는 것이 이런 걸 이치를 가리켜서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벌써 눈이 열려서 밝히 보는 사람들은, 오계명을 버리고, 부모는 자녀에게, 내가 이 말 하면 틀림없이 그럽니다. 학교 가서 몇십 년 배워도 가정에서 배운 것이 씨종자입니다. 그 다음에 거는 토비는 되고 물은 될지라도 씨종자는 아닙니다. 씨종자는 꼭 가정에서 배운 그것이 씨종자입니다. 지식도 그러하고 행동도 그러하고 사람도 그러합니다. 수많은 사회에서 배운다 해도 그거는 다 물이나 토비나 되지마는 종자는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오계명이 “약속하신 첫계명이니라” “네가 이 계명을 지키면 잘되고” “네가 잘되고” “네가 장수하리라” 하는 것은 망하지 안하고, 그 민족이 그 자리서 망하지 안하고 언제든지 주인공으로 산다는 말입니다.

여섯째로, 하나님께 대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일계명이요 사람에게 대한 크고 첫째되는 계명은 오계명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일곱째로,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열한 가지 구속의 영영한 은혜는 이 계명을 지키는 그 행동에 역사합니다. 이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그 행동에 하나님의 열한 가지 지극히 큰 구원은 효력을 요 계명을 지키는 그 행동에 와 가지고 역사해서 효력이 나타납니다. 요 계명을 지키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열한 가지 구원은 성취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데에서 우리의 건설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지 우리의 건설구원이 그냥 공짜배기로 받는다 하지마는 기본구원은 공짜배기로 받지마는 건설구원은 요 계명을 지키는 호리 호리에 그대로 틀림없는 정확한 인과가 되는 것입니다. 정확한 보응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계명 지키는 일 외에는 구원 이루는 일이 없고 계명 지키는 일 외에는 하나님이 동행해 주는 일이 없습니 다. 계명 지키는 그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요 계명 지키는 그 행동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동이요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행동입니다. 제가 온갖 욕심을 가지고 해봐도 계명을 떠났으면 자멸 행위이지 아무 생명이나 평강의 효력은 맺혀지지 않는 것입니다.

왜? 십계명은 신구약 육십육 권 도리를 하나님께서 전지 전능의 사랑으로 잘 간추려 가지고 그 벼릿줄을 딱 열 개로만 만들어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것이 십계명입니다.

‘십계명 그라면 신약 성경 나기 전에 십계명 있었는데? 구약 성경 나기 전에 십계명 있었는데?’ 하나님이 십계명을 주시고 그것을 우리에게 알도록 분해해서 준 것이 구약 성경이요 신약 성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은 십계명 속에 다 내포됐습니 다. 신구약 성경은 똘똘 뭉쳐서 강령을 말하면 십계명이요 십계명을 내 퍼뜨려서 이와같이 헤쳐 놓으면 신구약 성경 육십육 권의 도리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 간단 명료하게 해 주셨기 때문에 십계명을 가지고 자기를 살피는 사람은 자기에게 모든 질병을 진찰하는 사람이요 십계명을 지키는 사람은 자기의 온갖 질병, 정신 질병, 인격 질병, 마음 질병, 모든 사상 질병, 지식 질병, 사업 질병, 명예 질병, 행락 질병, 모든 성공 질병 모든 좋은 곳에 질병을 하나씩 둘씩 치료하는 것이 계명입니다, 여러분들.

계명 지키면 이런 것이 하나씩 치료됩니다. 계명 지키는 자에게는 모든 면으로 병들었다 할지라도 그는 서서히 치료돼서 그 계명 지킴을 따라서 치료돼서 차차 차차 완전히 치료되는 것이오. 제가 아무리 훌륭하고 위대하다 할지라도 계명을 어기면 한 가지 두 가지 차차 차차 쇠해지고 병들어서 마지막에는 멸망받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계명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치료해 주는 유일한 법칙이요 우리에게 모든 행복된 것을 성장시키는 행복인 것을 가리켜서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한다” 이렇게 말씀했습니 다. 계명은 무거운 짐이 아닙니다.

그런데 아홉째로, 신기한 것은 이 계명을 어느 계명이라도 하나를 지키면 만일 사계명을 지키면 그걸로 다 지킨 거 아니오. 사계명을 지키면 사계명에서 깨우쳐 주는 것이 뭐이냐? 삼계명 지키라 깨우쳐 줍니다. 나보다도 삼계명을 지켜야 된다, 사계명이 삼계명을 지키라고 소개해 줍니다. 삼계명을 지키면 삼계명은 삼계명 나보다도 이계명을 지키라 소개해 줍니다. 이계명을 지키면 나 지키는 것보다도 일계명 지켜야 된다.

이래서, 어데서 시작하든지 계명 하나 지키기 시작하면 모든 계명을 다 지키게 되고 어느 계명이든지 하나 범하게 되면은 모든 계명은 다 범하게 됩니다.

그런고로 계명은 단일성의 계명입니다. 단일성의 계명이오. 하나의 계명이오. 저는 뭐 이 계명은 지키고 이 계명은 안 지키고 이것만 지키면 뒤에 가서 차차 지키지.

안 됩니다. 계명은 하나입니다. 한 계명 지키면 다 지키게 되고 한 계명 어기면 다 어기게 된다는 이것도 하나님의 절대성에서 말씀하는 것인데 인간의 계산에서는 맞지 안해. 인본주의에서는 맞지를 안해요.

그런고로 우리는 계명을 떠나서 모든 생명과 행복을 찾을 수도 없고 기를 수도 없습니 다. 또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사망이나 모든 불행이나 불안이 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계명은 절대성의 하나님이 선포한 법칙이요 능력이요 생명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은 우리를 사랑하사 모든 멸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가는 생명줄로 계명을 주셨사옵고 악마의 마귀의 쉬지 않는 멸망케 하려는 함정을 막는 것으로 계명을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호호 양양한 전지의 입법에서 십계명으로 간추려 우리의 피난과 우리의 생명 구원을 이루어 가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럼으로 주님은 아버지의 말씀은 영생이라고 말씀하셨고 요렇게 믿고 행하기 때문에 주님은 성공했습니 다. 한 말씀은 우주보다 크고 영계보다 커서 하나님 다음으로 지극히 크신 무한의 능력을 가진 이 사실을 저희들이 깨닫고 또 창조주 대주재 주권자이신 주님이 명하신 이 명령 책임지신 일인 것을 확신하는 저희들로서 마귀의 유혹을 다 물리치고 내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 이 계명 완수하고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어두움에서 구출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것입니다. 장중에 잡으시고 주님의 나래 아래 품으시고 앞으로는 험한 세상을 걸어갈 때에 조금도 두려움이나 염려나 해받을 것이 없는 평강 가운데서 주님 한 분으로 전부를 삼아 의논하고 해결하여 영생을 이루어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의 그 심정으로 점점 뜨겁게 하시고 권위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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