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방 전도-예수님을 닮자

 

1986. 12. 25. 성탄예배 (목)

 

본문:갈라디아서 2장 20절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다 같이 기도드립시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하러 오신 측량 못 할 지극히 큰 사랑의 역사를 입은 저희들이 주님의 이 사랑의 큰 제물 되심을 기념하려고 오늘도 모였습니다.

주님의 피공로로 우리를 살리신 새 생명,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영감과 진리가 오늘 우리들과 함께 하셔서 주님이 땅위에 어떻게 사신 것을 오늘 하루해나마 저희들이 우리 몸소 기념하고 체험하고 이후 남은 때는 온전히 주님의 이 대속을 입은 자로서의 합당한 흠과 점과 주름잡힘이 없이 살아 주님 앞에 영광 돌리는 저희들 되게 하시고 우리가 주님의 이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데에 제물되게 하시고 이 생명의 도를 아직도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되어 있는 옛사람을 죽이지 못함으로 복음을 가루어 천국문을 가로막고 형제들에게 줄 구원을 주지 못하는 이런 실족함이 없도록 영감으로 충만시켜 주사 후회할 것이 없는 오늘의 생활 계속해서 앞으로 후회할 것이 없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라고 주님이 만족하시고 기뻐하실 수 있는 저희들이 되어 영육을 주님의 은총 속에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은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기 위해서 당신이 모든 부요 내놓으시고, 모든 영광 존귀 다 내놓으시고, 당신의 지위와 권세를 다 내놓으시고 우리 위해서 완전히 죽어 지옥의 형벌을 받으셨음으로 우리들이 구원을 얻게 됐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 일곱 가지 구원을 주시기 위해서 죽으시고 살아나시고 하신 이 대속을 베푸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이 나 대신해서 이루어 놓으신 일곱 가지 이 대속의 구원을 자기 것 삼은 사람은 자기는 완전히 예수님의 것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이 대속해서 나를 살려 구원해 주신 일곱 가지는 내것 된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하고 주님이 죽으시고 사신 이 대속의 구원을 내것 삼았으니 또 나는 주님의 것 된 것을 확실히 믿어야 됩니다.

이래서,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가 살고 있는 것은 자기 것이 아니고 주님의 대속하신 일곱 가지는 내것 되고, 죄와 사망과 마귀에게 세 가지 자유하는, 죄에 자유, 마귀에게 자유, 사망에 자유, 하나님의 공심판에 자유, 하나님과 화친의 자유, 하나님을 향하여 영감대로 살고 진리대로 사는 이 영생의 구원을 우리에게 주셨으니 이 일은 우리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아주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어려운 일인데 우리 대신 주님이 있는 것을 다 희생하셔 가지고 일곱 가지 구원을 주셨으니 일곱 가지 구원 이것은 우리 각자의 것이 됐습니다.

각자의 것이 됐음으로 이 구원을 자기 것 삼은 자기는 자기 것이 아니고 이제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살고 있으나 주님의 것으로 살고 자기가 사는 자기 속에는 주님이 안에 계셔서 내 언행심사를 주관하여 주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남은 구원의 걸음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로마서 6장에는 우리가 세례 받는 것은 주님의 죽으심에 같이 죽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에 연합해서 같이 사는 것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전도지를 오십만 장을 박았는데 이것을 가서 나눌 터인데 이 전도지 속에는 네 가지 큰 문제가 들어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이로만 영생하는 구원이 이 전도지 속에 들어 있습니다. 또 예수님 믿는 것은 영생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 축복을 받는 이 구원이 들어 있습니다. 또 예수님 믿는 사람은 온 우주가 불탈 때에 그때에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감을 받는 이 구원이 이 가운데에 들어 있습니다. 또 천하 만민의 구원 말 많이 하지마는 예수님 믿는 이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을 기록한 것이 이 전도지입니다.

그러면 이 전도지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있는 것을 다 희생하시고 죽기까지 하심으로 우리 구원이 된 것을 우리가 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구원을 전할 때에 우리가 악령 악성으로 된 옛사람으로 살아 있으면 이 구원을 전해 봤자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우리 구원 전하는 것은 나는 예수님의 내 대신 죽으심에 내가 죽은 셈 됐고 남은 거는 예수님의 것이기 때문에 나는 완전히 죽어 장사 지낸 자 되는 것과 예수님의 것으로 사는 이 일을 실천하는 것이 오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다 나는 죽어서 송장같이 오늘 되는 이 일을 실천으로 해 봅시다. 나는 죽어서 송장같이, 송장은 아무리 제것을 뺏들어도 송장은 말 못 합니다. 송장은 암만 주먹으로 쥐박아도 거게 대해서 대항을 못하는 것입니다.

송장은 어떻게 욕을 하고 불에다가 집어넣어도 대항은 못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 우리는 주님의 것이 되었으니 나는 완전히 죽은 것으로서 어떤 일을 닥쳐도 옆에서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나는 죽어서 새로 살아나는 일을 하지 맙시다. 나는 살아나는 일 하지 말고 나는 완전히 죽어서 무덤 속에 장례한 사람과 같이 내라는 사람은 완전히 죽어 버리고 이제 남은 것은 예수님의 지체와 몸이 되어서 예수님으로 사는 일만 오늘 하면서 전도를 합시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으로 사는 것이기 때문에 조심해서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태도든지 범사에 예수님이 나를 붙들고 하시는 그 생활 우리가 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하시지 안하는 일을 우리가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예수님이 하시지 안하는 그런 일을 하면은 우리는 옛사람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나를 붙들고 하시기 때문에 내 얼굴도, 내 마음도, 내 눈도, 내 입도, 내 발걸음도, 내 행동도 꼭 예수님이 나를 붙드시고 당신의 몸으로 지체로 이렇게 행동하심같이 예수님의 몸으로 우리 전부는 행동하고 나는 완전히 죽어지는 이 사람으로 오늘 우리가 실천 신앙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전도지는 내가 죽고 예수님으로 산, 나는 죽고 예수님의 이 심신으로 복음을 전해야 복음의 싹이 나고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지 복음 전하다가 상대방이 좀 부애질한다고서 푹 부애내는 것은 예수님이 낸 것 아닙니다. 그건 자기로 도로 살아났소.

주먹으로 때려도 송장이 주먹으로 맞을 때에 나는 죽은 자라. 예수님이 내 대신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구원은 내것 됐고 예수님이 내 대신 죽으시고 살으셨음으로 나는 예수님의 것 됐으니 오늘 종일 예수님의 것으로 사니 아무리 내게 대해서 다른 사람이 어떻게 한다 할지라도 내것으로 살아나지 말고 예수님의 것으로 하루 종일을 사는 사람, 나는 매장한 송장과 같이 나는 죽어 버리고 완전히 감감히 죽어 버리고 예수님의 그 소원하는 그 성품과 뜻으로 오늘 살아서 복음을 전하는 이 일을 우리가 해야 될 것입니다.

오늘은 여러분들 죽는 연습을 오늘 하는 날입니다, 죽는 연습. 오늘 예수님으로 사는 연습을 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언행심사를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하는 언행심사, 주님이 말하라는 것만 말하고, 주님이 생각하라 하는 것만 생각하고, 주님이 행동하라는 것만 행동하고, 주님이 소원하라는 것만 소원하고, 주님이 기뻐하라는 것만 기뻐하고, 나는 완전히 죽어서 멸망시켜 버렸고 예수님으로 사는 요 생활을 하는 요 일을 오늘 연습합시다.

이래서, 나는 죽고 주님으로 내가 살아 주님의 마음과 모든 몸뚱이가 돼 가지고서 주님이 하고자 하시는 그대로에 내 마음도 움직이고 몸도 움직여서 오늘 이 복음을 전합시다.

전할 때에 그저 뻣뻣하게 해 가지고서 전하면 하나님도 싫어하고 마귀도 ‘이놈아, 네까짓 놈이 복음 전하는 놈이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너는 마귀 새끼 내 새끼라. 너는 이리 와. 내 새끼라.’ 이라면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마귀 소리 한 마디 하면서 ‘이 개새끼 뭐’ 복음은 전해도 `이 개새끼' 하면은 그만 마귀 자식됩니다. ‘개새끼’ 하면은 `개새끼' 할 때도 `나는 예수님의 자체지 개새끼 아니다’ 하고서 그대로 전하면 되는데 ‘개새끼? 나를 개새끼라 해, 이놈의 새끼?’ 이라면 벌써 마귀 자식 됐습니다. 마귀에게 전염받아서 됐어.

이라니까 아예 기도하면서 복음 전하고 또, 자꾸 기도하면서 ‘내가 이 사람에게 덕을 세워야 되니까 감화 감동을 주시옵소서. 이 사람이 복음을 잘 받도록 감화 감동시켜 주시옵소서.’ 속으로 기도하면서 코가 땅에 대이도록 절을 하면서 그래 전도를 해야 됩니다.

저도 저게 신천동에 전도할 때에 전하면 아이들이든지 누든지 대하면 그만 막 존경을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처음 봐도 이라면서 `이거 한번 읽어 보십시오’ 또 어떤 데는 ‘예수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이라면서 원청 허연 영감탕구가 말이요, 그렇게 막 코가 땅에 대이면서 절을 하며 하니까 다른 사람들이 이래 달라들어 이래 성을 내서 뿍 그래 할라가다가도 가만히 보니까 늙은 영감탕구가 앞에 와서 절을 고패를 드리면서 받아보라 하니까 ‘예’ 그다음에는 ‘예’ 이래 받습니다.

또 그래 받는 사람만 있습니까? 그렇지 안해요. ‘나는 안 믿어요. 싫어요. 나는 불교 믿어요.’ 이라면서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라면 그때 뭣이 올라오면 탈입니다. 올라오면 벌써 마귀 자식 됐습니다. 그때 ‘죽은 송장이 뭘 하겠느냐? 송장이 무슨 욕 얻어먹는다고 반항을 하겠느냐? 주님은 또 이렇게 욕한다고 주님이 뭐 어째 이렇게 시비를 했겠느냐? 그렇지 안했다.’ 이래 가지고 그럴 때에 나를 죽여서 주님으로 살면은 그 전도지를 받든지 안 받든지 전도는 됐습니다. 알겠습니까? 오늘은 아주 기도하며 전할 것, 겸손히 전할 것, 사랑으로 그들을 사랑함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전할 것, 그분을 진정 사랑함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전할 것, 겸손히 전할 것, 또 기도하면서 전할 것, 욕을 하고 침을 뱉고 발길로 탁 차면은 툴툴 털고 일어나 가지고 또 암말도 안 하고 전도할 것.

이래 가지고서 오늘은 인제 이 시험이 나올 거요. 하나님께서 ‘이놈들 정말로 백 목사 저 소리 듣고 이제 나는 너거 위해서 구원하기 위해 죽었는데 너거는 이 구원을 전하기 위해서 죽었는가 안 죽었는가 보자’ 하고서 하나님이 마귀를 시켜서 말이요 발길로 우리를 찰란지 모릅니다.

찰 때 그때 ‘뭐? 왜 나를 차?’ 그라면 자기는 죽었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죽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발길로 차면 ‘왜 나를 차?’ 하면은 죽었어요? 살아 있어요. 그건 살아 있는 거라. 발길로 차도 송장이 발길로 차면 뭐 이의가 있겠소? 그런 게 없어야 돼. 발길로 차고, 뺨도 맞을 것이고, 주를 위해서 형제를 진정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해서 주님과 형제를 위해서 뺨맞으면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게 어데 있습니까? 발길로 차이면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일이 어데 있습니까? 멸시 천대를 받으면 그보다 더 영광스러운 게 어데 있습니까? 이런고로 오늘 주님 위하여 나는 죽고 주님으로 사는 요 생애를 오늘 한번 끝까지 한번 실천을 해 봅시다. 배가 고파도 실행하고 피곤해도 실행해서, 가져가는 사람 오십 장 이상, 그뭐 몇백 장 가져가도 되고. 오십 장 이상만 가져 가 가지고서 끝은 한정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서 전하면은 아마 오십만 장을 전하면은, 그때 우리가 팔십만 장을 전하니까 뭐 이 부산 시내에 거의 많이 갔었는데. 부산 시민이 몇만이지요? 삼백오십만. 하도 ○○씨 기도를 해쌓아서 다 아는가배. 삼백오십만인데 그때 우리는 팔십만 장 전했으니까 몇 사람 만에 한 장씩 갔습니다. 이래도 오늘은 그라면은 하나가 몇 장 받는, ‘받았습니다’ 이라면 받았습니다 해도 전해요.

`여게 있습니다' 하며 내 보이거든 ‘예 부디 읽어 보시고 예수 믿읍시다’ 그렇게 전하십시오.

그래서, 오늘은 주님이 나 위해 죽었으니 내가 죽는 연습, 예수님의 지체로 예수님이 사시는 그대로 나로 하여금 사는 이 연습 두 가지 연습, 죽는 연습 예수로 사는 연습 이라면서 이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그러고, 전하는 지역은 오늘은 이제 자기 다 조상을 따라갑니다. 원 모구역장 인도하는 대로 따라서 모구역장을 따라서 어느 동리든지 가 가지고서 전도를 하도록 하십시오. 또 모구역장이 너는 어데로 가라 어데로 가라 이렇게 파송을 시키는 대로 다 파송을 받아 가지고서 그래 가도록 하십시오. 그래 가지고 할 수 있으면 부산 전지역에서 이 복음을 전하도록.

오늘 새벽에 중간반 학생들은 이 전 부산 지역에 새벽 찬양을 했습니다. 그래서 뭐 떡국 해 놓고 모든 거 해 놓고 안 온다고 뭐 다 해 놨는데 오라고 이 쌓아도 갈 시간이 없어서 한 군데도 가지는 못하고 부산에 여게 저게 다니면서 그래 찬송하고 왔습니다.

명년에는 이제 달리 조직을 해 가지고 주일학교 학생들도 반별로 반사들이 통솔해 가지고서 조그만한 거 다섯 살 여섯 살 먹는 것들 거느리고 그래 이제 요 집 조 집 다니면서 그래, 우리가 주일학교가 몇 반입니까? 오백오십오 반입니다.

오백오십오 반인데 명년에는 새벽 찬양대가 오백오십오 찬양대가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모두 새벽 찬양 할 겁니다. 또 중간반들은 중간반대로 달리 조직을 할 것입니다.

이래서, 이제 새벽 찬양도 하고, 주님이 오늘이라도 구름 타고 오시면 주님 위해서 뺨맞아 보지 못한 것, 주님 위해서 고생당하지 못해 본 것, 주님으로 살아보지 못한 것 이것이 영원히 철천지 후회가 되고 소원이 될 것입니다. 오늘에 한번 그래 봅시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오늘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죽어 구원 주신 이를 기념하여 우리도 형제들에게 이 구원을 전달하기 위하여 나는 죽고 순전히 주님으로 살아 이 구원을 전하여 마귀들이 어떻게 우리를 시험한다 할지라도 마귀에 충동받아 범죄하지 안하고 주님의 몸으로 살아 최후의 승리를 이루어 영광 돌리게 하여 주옵소서.

전할 때에 택한 자들은 다 중생되게 하시고 중생된 자로서 신앙 생활에 잠자고 있는 자들은 다 깨어날 수 있는 은혜 역사가 오늘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전하는 모든 남녀 종들의 영육에 강건을 주시고 분쟁의 사고나, 낙상의 사고나, 상한의 사고나, 기한의 사고나, 미아의 사고나, 교통 사고가 하나도 없이 다 안보해 주셔서 오늘에 복음 전파가 주님이 원하시는 대로 능력으로 전하여 결실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녜, 이제 지금부터 가서 떡국 먹고 이랄 터인데 어제 모두 우리 이웃에는 다 대접할 데 대접했습니다. 이제 떡국 잔치 할 터인데 함부레 말이요, 구역장 되신 분들은 다 계산을 해요. ‘우리 식구가 얼마인데’ 하고서 떡 준비해 놓은 것이 만일 한 그릇씩 모자라거든 반 그릇, 반 그릇 모자라거들랑 한 개씩이라도 해서 다 나누도록 그렇게 하고 아예 좀 넉넉히 준비해 가지고 먹고 먹고 주고 주고도 남음이 있도록 그렇게 준비한 그 구역장이라야 부자가 되지 따록하게 그래 준비하면 안 돼요 전도지는 한 사람이 오십 장 이상으로 대개 오십 장 이상 백 장쯤 가져가면 됩니다. 그 이상 많이 가져가서 도로 아무에나따나 벌로 주면 안 됩니다. 꼭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절 하고 기도하고 그래 전해 주십시오.

그라고 구역별로 벌써 다 작정이 돼 가지고 있으리가 생각됩니다. 만일 어데로 갈지 모르는 분은 자기 구역장에게 묻고 또 모구역장에게 물으십시오. 그라면 다 배정되어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잔치를 준비해 놓은 곳이 있으니까 그곳을 다 찾아가도록 하십시오.

오늘은 여러분들이 장난일랑 다 하지 말고 오늘은 꼭 예수님을 닮아야 됩니다. 꼭 예수님을 닮는 사람으로 오늘 다니면서 하루 종일 예수님 닮은 연습을 하십시오.

예수님 닮은 연습하고 옛사람은 죽이는 연습하고 이래서 꼭 예수님과 같은 사람 돼 가지고서 오늘 복음을 전하도록 합시다.

아예 기도를 많이 하고, 오늘은 복음을 전하다가 욕 얻어먹은 사람이 안 얻어 먹은 사람보다 좋고, 오늘은 뺨 안 맞은 사람보다 뺨 얻어맞은 사람이 좋고, 오늘은 발길로 안 채인 사람보다 발길로 차이고 참은 사람이 좋습니다. 역부러 발길로 차일라고 욕을 먹을라고 남한테 부애질일랑 하지 말고 내가 복음 전하고 예수님과 같이 그렇게 선하게 의롭게 점잔하게 해도 상대방이 몰라서 핍박을 할 때는 잘 달게 참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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