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신앙

 

1984. 8. 24. 금새벽 

 

본문: 다니엘 6장 1절∼28절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 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함이었더라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그런즉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번씩 기도하나이다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 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맟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  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이 다니엘에 대한 역사는 우리둘이 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니엘이 무엇을  가지고 그렇게 포로되어 간 사람으로서 모든 사람들 위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며, 또 모든 사람들 앞에서 흠과 점이 없이 살았으며, 또 왕이 제일 신임할  만치 그 기능이 뛰어난 그런 행정을 하였으며, 또 그가 그러한 어려운 그 궁지에  빠져도. 또 그 왕이 나니엘에게 하루 종일 사정을 하는 그런 딱한 (졸면 안 돼.

여기까지 와서 졸면 어짤 거라? 앞으로 이겨야지 그만 그라다가 말면 될 건가?  승리를 해서 마귀를 볼끈 대가리를 깨고 모가지를 잘라서 게갈게갈 하도록  쳐박아야지.) 그런 어려운 궁지를 당하고 딱한 사정을 당해도 다니엘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말씀을 어기지를 못하고 '기도는 안 할 수 없습니다' 하고 기도하라  하신 대로 기도를 계속했고 또 기도 안 하겠다고 항복하지 안하고 기도를  계속해야 된다는 것을 주장을 하고 사자 굴에 묶여 들어갔습니다.

 또 사자굴에 묶여서 들어갔는데 하나도 상하지 안하고 그 이튿날 사자굴에서  나왔습니다. 그러므로 다니엘을 참소하던 모든 사람들을 왕이 다 잡아다가 그  가족과 함께 묶어서 사자굴에 대신 던져 넣었을 때에 그들으 사자들이 다 땅에  닿기도 전에 뼈까지 다 부숴뜨렸습니다.

 다니엘은 그 뒤에 다리오 왕이 '이 다니엘의 하나님은 참하나님이시며 지극히  크시고 높으시고 우리 인간을 능히 구원할 수 있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니 이  하나님을 아무도 범하지 말고 이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섬기라. 이 하나님을  범하는 사람이면 그 사람은 다 큰 처벌을 하겠다? 그렇게 해서 온 나라가  다니엘의 이 무서운 역경을 통해 가지고 하나님을 공경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이 되어졌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이런 인간을 초월한 초인간적인 그 모든 재능을 가지게 된  것이나 또 초인간적인 허물과 실수 없는 그 생활을 하게 된 것이나 또  초인간적인 그런 통치의 권능을 가진 것이나. 또 이렇게 사자굴에 던져져서  이제는 아주 희망 없는 궁지에 빠져서도 거게서 솟아나 가지고 오히려 원수를 다  전멸하고 일국의 높임을 받을 뿐만 아니라 모든 백성들이 다 다니엘의 하나님을  섬기도록 이렇게 하였는가 하는 것을 우리가 좀 궁구해서 알아야 되겠습니다.

다니엘이 그렇게 초인간적인 기능이나 초인간적인 성결이나 초인간적인 그  복수가 어데 있었는가 그것을 우리가 알아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다니엘서를 우리에게 기록해 주신 것은 그저 이런 구경이나  하라고 기록해 주신 것이 아니고 다니엘과 우리와 꼭 같은 입장이며 소속이며  희망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인데, 우리가 다니엘과 같이 하면 다니엘과 꼭 같은  이런 능력 있는 사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터인데 우리가 다니엘과  다른점이 있기 때문에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능력 있는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인  것을 오늘, 아침에 말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이나 우리나 꼭 같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요, 다니엘의  구주가 우리 구주요 또 다니엘에게 선포한 모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선포되어 있고. 다니엘에게 계약한 그 계약이 우리에게도 다 계약되어 있습니다.

또 다니엘이 어떻게 생활해야 된다는 생활의 모든 세밀한 그 법칙이 우리에게도  다 와서 있습니다. 이러니까, 다니엘이나 우리나 꼭 같은 사람이요, 꼭 같은  입장이요, 꼭 같은 소속이요 꼭 같은 희망을 가진 자요 또 꼭 같은 그런 권위를  가지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그런데 다니엘과 우리가 다른점은 이 점입니다. 무엇이 달라서 다른가? 우리는  지능도 모든 사람 위에 믿는 사람으로서 안 믿는 사람 위에 뛰어나지를 못하고  뛰어난 사람들도 있지마는 뛰어나지를 못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다 부패해지는데  자기만은 어떤 환경이 몰아쳐도 실수 없는 그런 성결을 우리는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조그만치라도 올라갈라면 다른 사람을 꺼내려야 되고 다른  사람을 침해해야 되고, 우리가 복수할라면 칼은 칼로 복수하고 몽둥이는 몽둥이로  복수하고 감정은 감정으로 복수하고 속으로 무서운 악독을 품은 악독은 악독으로  대항해서 하지 우리는 털끝만치도 죄 짓지 안하고 언제든지 선하고 옳고  깨끗하고 바르고 진실되고 흠 없는 화평과 사랑을 가지고 얼마든지 이렇게  깨끗하게 하나님 보시기에, 사람들 보기에 참 기념할만한 아름다음의 그 생애를  이루면서 하나님의 권능으로 원수를 정복해서 우리 앞에 복종시키는 이런 일을  우리가 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입장과 우리 입장이 같은 입장을 얼마든지 만납니다. 다니엘도 마귀가  주장하는 세상에 살았고 죄악이 있는 세상에 살았고 이중 삼중 십중의 그 간교한  인간들 거짓된 인간들, 모두 헛된 협박 위협하는 그 인간들 그런 속에 살았지마는  다니엘은 범죄하지 안했습니다.

 그러면, 다니엘이 그렇게 초인간적인 기능과 초인간적인 성결과 초인간적인  화평과 초인간적인 복수와 그 승리가 어데 있었는가 그것을 우리가 바로  깨달아야 되겠습니다.

 첫째, 다니엘은 자기가 자기를 위한 일이 없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포로되어  가기 전에는 모르나 포로되어 바벨론으로 잡혀가고 난 그 후는 그의 전기가  성경에 다 나타나 있습니다. 그 후는 나타난 그 사람의 이력을 보면 크고 작은  무엇 하나도 자기 일을 자기가 염려한 일도 없었고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노력한  일도 없었고 또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그런 무슨 소원도 없었습니다. 요것이  다니엘과 우리와 다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는다고 해도 보면 말 한 마디도 행동 하나도 전부 저 위하는  것입니다. 저 위하는 고놈은 죽습니다. 고걸 죽입니다. 인간이 자기를 위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것인데, 해와가 자기 위하는 초보를 걸을 때에  그것으로써 전인류는 죽고 말았던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으 실 때에 인간은  지으시기를 하나님과 사람과 만물을 위하는 그런자로 우리를 세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섬기는 제사장이요 만물에게 대한 중보자요 이렇게 고귀한 자리를  줬는데 사람이 하나님도 모르고 이웃도 모르고 만물도 모르고 모두를 다 절  위해서 저 중심으로 저 위주로 저를 위해 할라 하는 요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섞인 것이 없는 전부 사망입니다. 이래서 전 인류가 사망하고 마는 것입니다.

요거 우리가 회개하면 다니엘과 같이 됩니다.

 첫쌔는 자기가 자기를 염려하거나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그런 일을 완전히  전폐할 것. 이런 것이 자기 멸망하는 것인 줄 알고 이런 것을 완전히 전폐할 것.

 그러면 자기는 어떻게 할 건가? 자기는 하나님에게 맡기라고 했습니다. 자기는  하나님에게 맡깁니다. 자기의 의식주도 맡길 것 존비귀천도 맡길 것, 자기에 대한  모든 문제들도 맡길 것. 영도 맡기고 육도 맡기고 모든 것을 다 주님에게 다 맡겨  놨어. 내게 대한 것은 주님이 내게 대해서해 주시도록. 왜? 그분은 전지이시기  때문에 내게 대해서 실수가 없이 바로 알 수 있고 전능자이기 때문에 내게  대해서 바로 해 주실 수가 있습니다. 그분에게 자기를 맡길 것. 자기의 현재도  맡기고 미래도 맡키고 장래도 맡기고 영원히 맡기고, 누가 말하기를 '이놈아, 네가  네 일을 네가 하지 네 일을 네가 안 하면 어찌 되느냐? 이거는 네가 돌봐야 되지  누가 널 돌보겠느냐' 해도 '이 사단아 물러가라. 내 일은 주님에게 다 맡겼다.

주님이 내게 모든 것에 대해서 처리하신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을 안 합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있어도 자기를 위해서 자기가 하지 않습니다. 않는 것은. 자기를 위하여  자기가 하면 주님에게 맡겼던 것을 도로 찾는 것이 되고 주님을 불신임하는 일이  되기 때문에 자기에 대한 일은 다시는 자기가 손을 대지 않습니다. 생각도 하지  않소. '이것은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당신이 내게 옳고 바르게 깨끗하게 좋게 해  줄 것을 내가 믿는고로 당신에게 맡깁니다.' 딱 맡겨 놓고서 다시는 어떤 다급하고  어떠한 위급한 일이 있어도 '이때는 아무래도 내가 이것을 좀 간섭을 해야 되겠고  이 어려움은 내가 면하도록 수단과 방법을 꾸며야 되겠다' 그따위 행세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딱 맡겨 놓고 급할 때나 평안할 때나 어떤 산벼락 같은 일이  떨어져도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그건 상관 없어.

 이 죽음에서, 죽음 속에 들었을 때에도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당신이 처리할  거고, 죽음에서, '네가 말 한 마디만 하면 여게서 건져낼 수 있다. 말 한 마디만  하면. 네가 전국에서 몰아 가지고서 너를 사자 구덩이에 넣어서 죽이기로 됐는데  네가 지금 그렇게 기도는 했지마는 내가 왕으로서 너한네 말하니까 나한테 안  하겠다 말 한 마디만 하면 히 사자 구덩이에서 구출한다' 해도, 그러면 자기에게  대한 것을 다니엘 자기가 처리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맡기지 않기 때문에 '아 나는  내게 대해서 아무리 사자 구덩이에서 구출하더란대도 구출하는 것도 당신이  구출하든지 죽게 하든지 당신에게 맡겼기 때문에 나는 다시 찾지 않습니다' 요게  다니엘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하지 안했고, 주님에게 완전히 맡기고 다시  찾지를 아니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세째는 다니엘이 어떤 일 했느냐? 다니엘에게 이렇게 저렇게  살아라 하는 이 구약 성경 말씀을 주셨고 하나님이 이 계시 말씀을 주신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말씀 안에 지극히 큰 능력이 있기 때문에 이 말씀을 내가  영접하는 것은, 이 말씀을 내가 영접하는 것은 지극히 큰 능력에게 내가 소속하는  것이 되고, 이 말씀을 저버리는 것은 지극히 큰 능력의 보호를 내가 떠나는 것이  되고, 이 말씀을 그대로 떠나지 안하고 이 말씀에 복종하여 있는 것은 이 지극히  큰 능력의 보호 안에 있다는 것을 그는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믿었소.

 그 다음에는 이 말씀도 없는 가운데에서 우주와 영계를 창조한 그 능력을 가진,  독자적인 전능을 가진 말씀이지마는 이 말씀을 보내신 이 말씀을 명령하신  자존하신 하나님은 이 말씀의 능력보다 더 크신분이라 더 크신 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극히 크신 분이 나에게 책임지고 명하셨으니 명하신 이 말씀도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이 말씀을 나에게 명하신 그분은 더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신 자존하신 분이시요 주권자시요 모든것의 창조주시요 예정자시요  이런 분이시니까, 모든 것을 그 분이 명령했고 그 명령이 모든 것을 창조한  그것들이 들어서 뭐 사자도 되고 뭐 총리도 되고 모든 바사 나라의 백성들도  되고, 다 그분이 지은 것들이기 때문에 그 분과 그 분이 말씀하신, 지으신 그것을,  지음을 받은 것들을 인해서 이 말씀을 어길 수 없고 지음을 받은 것들을 인해서  이 지극히 큰 말씀을 명령하신 그분을 거슬릴 수 없다 하는 요 신앙 가졌어. 이것  가지고 이겼어. 딴거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의 평소의 생활에도 내가 여게서 이렇게 하면 말씀을 떠나는  것이니 지극히 큰 능력의 보호를 내가 떠나는 것이다. 지극히 크신 분을 내가  배반하는 것이다. 아무리 현재에 불리하든지 말든지 그거는 내게 대한 거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나는 주와 주의 명령에 복종하는 것, 이것만이 나 할일인데,  내가 이렇게 할 때에는 당신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잘해 주실 터이니까 여게  대해서 아무 두려움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그 조서를 듣고서 다니엘은  기뻐하면서 감사하면서 기도했다 했어.

 그런고로 우리는 이 다니엘 신앙을 가져야 되지, 다니엘과 같은 신앙, 지금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이기는 사람들은 다시엘과 같은 신앙을 다 가지고 살라고  애를 쓰는 사람들입니다. 뭐 당장에 한 주먹 탁 때려주면 그만 박살이 날까 해도  그걸 안 때립니다. 왜?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이라. 당장에 말 한  마디면 그만 감옥에 들어가서 어떻게 될 것이라도 하지 안해. 원수 갚는 것은  당신에게 있기 때문에, 내가 갚으리라. 너는 어짜든지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마시우고 그렇게 사랑해라. 너는 사람을 사랑할 권리만 있지 아무리 네게 나쁘게  한다 해도 나쁜 그것을 녜 가 복수할 권리는 없다. 원수 갚는 건 내게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안할라고 사람들이 하는데 이 말씀 떠나지 안하고 사는  사람들을 어리석은 자들은 볼 때에 '아, 그 말씀 떠나지 안하고 하나님 떠나지  않기 위해서, 그분을 거슬리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하는 그것을 어리석어서 그렇게  하는 줄로, 간이 작아서 그렇게 하는 줄로, 그런 지혜가 없어서 그렇게 하는 줄로,  사람이 겁이 나서 그러는 줄로 이렇게 아니까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악한  자는 점점 악해지고 깨끗한 자는 점점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앞으로는 다니엘과 같은 이런 신앙을 가지지 안한 사람은 다 쭉정이  됩니다. 건설 구원이 없습니다. 기본구원은 얻지마는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신사 참배 그것이 났을 때에 선천 고을에서는 한  사람도 안 믿는 사람이 없었는데 승리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 그게 다니엘같이  빌은 사람 하나도 없었다 그말입니다  이북에서 이대로의 신앙 가진 사람들이 몇 사람 없었어. 이북에 몇 사람  없었는데 그 사람들이 다 이남의 사람이 올라가 가지고서 그 신앙을 가졌지  이북의 출생으로서는 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별로 없었어. 요거 참 좀 연구할  만합니다. 거게서 월남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신사 참배 안 해도 요리 조리 피했지  피했지 그들과 더불어 대결해서, '안 하겠다' 이래 대결해 가지고 이긴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아는 대로는 피했습니다. ○○○ 목사님도 신사 참배 안 하기는  안 했습니다마는 이리 저리 피해서 다 녔지 그들과 안 한다 한다 이래 대결해서  뻔뻔스럽게 그 자리 지키면서, 그래 아니면 감옥을 갔으면 갔지 이긴 사람  없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서 그들과 대결해 싸우면서 기어코 끝까지 제단 지키고 또  거게 속한 교인들에게 갈 게 없어. 그래 싸워서 그분이 지지 안하고 양보하지  안하고 그분으로 싸우니까 그분을 정복해야 그 다음에 뭐 교인 들에게까지  교인들에게 갈 것도 없이 혼자 정복해서 다 이긴다 그말이오. 그게 다 뭐이냐?  다니엘 같은 그런 신앙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으로써 이긴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는 다니엘 같은 신앙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첫째가 뭐입니까? 첫째가 뭐이요? 가르쳐도 순서도 모르면 뭐 실행하겠습니까?  첫째가 뭐이요?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일 하지 안했어. 자기가 자기를 위해서  염려하거나 어떻게 하거나 자기가 자기를 위하는 일을 하지 안했고, 둘째로는?  자기와 자기에게 대한, 자기에게 속한 모든 것은 자기가 하지 안했어, 자기에게  모든 속한 것은 주님에게 다 맡겼어. 그라고 난 다음에 세째가 뭐입니까? 말씀의  능력과 주님의 능력을 믿었어. 이 세 가지라. 그라면 돼.

 이렇게 아무 힘 안들게, 그걸 정복할라 하면 얼마나 힘들지마는 힘 안 들게 뭐  말씀대로 지켜서 그라니까, 좀 마음만 안 믿으면 간이 쫄망쫄망 해서 죽을  지경이지 뭐 사자 구덩이에 들어간다 하니까 벌써 새파라이 질렸겠지. 그렇지만  믿으니까 평안했다 그말이오. 믿으니까 다니엘이 평안했어. 또 거기 들어가니까  사자들이 와 가지고. 우 와서, 옆에 와서 들어붙기만 붙었지 상하지 못하니까 참  아주 산 사자 담요 속에서 아주 뜨뜻 하게, 겨울인지 몰라도 뜨뜻하게 지냈을  것이오. 또 나오니까 뭐 원수같이 여겨도 뭐 힘이 들었어요? 나오니까 뭐 높이  들어서 '다니엘의 하나님을 섬기라' 이랬지. 그라고 또 원수 갚는데 대해서 '저놈이  미우니까 저놈 한번' 미워나 해 봤습니까, 그 사람들 어떻게 해 달라고서 말을  했습니까? 털끝만치도 그 사람들에게 대해서 다니엘이 노력한 노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해하는 노력을 한 일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하나도 없었어. 다 다리오  왕이 했어.

 이렇게 생명의 평강의 길이 있는데도 우리가 자기를 부인하지 못하기 때문에  요놈이 우리를 들어서 망칩니다. 그 자기가 자기 아닙니다. 고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사는 그 자기는 자기가 아니고 자기 아닌 자기, 자기를 죽인 원수 악령과  악성과 악습 그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서 자기 같이 하는데 고게 자기  아니라. 고놈을 죽이고, 고놈을 원수로 삼아서고 걸 죽이지 안하면 우리 일은 다  헛일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또 오늘 아침에도 여기서도 기도하고 또 산으로 기도하러 가요. 삼십분 만 하면  돼. 여기서 십 분 걸어가고 가면서 기도하고 또 십 분 걸어오면서 기도하고, 또  거게서 십 분 기도하고 삼십 분이면 돼요. 그리고 자기 맡은 집의 일도 알뜰히 잘  봐요. 다 볼 수가 있어. 예수 잘 믿으면 모든 일이. 예수님을 참 잘 믿으면 주부  노릇도 잘하고, 현모 현처 다 참 올바른 국민, 모든 것 다 돼요.

 그리고 새벽기도 빠지지 말고 나오고, 새벽기도 안 나오는 사람들 좀 권해서  나오게 해. 나와야 살지. 그까짓 거 돈 암만 그래 쌓고 저거 암만 수단 부려 봤자  자기 죽을 함정 파는 것뿐이지 아무 소용 없어. 자기 죽을 함정 파는 것분이라.

소용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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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라디아서 1장 6절-10절/ 880608수새 선지자 2015.10.27
165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 다니엘 12장 3절/ 890709주새 선지자 2015.10.27
164 다른 사람의 장점을 보고 2가지/ 빌립보서 1장 29절-2장 11절/ 870705주전 선지자 2015.10.27
163 다섯 가지 도리/ 마태복음 7장 24절-27절/ 860509금야 선지자 2015.10.27
162 다섯 가지 법칙/ 창세기 2장 15절-17절/ 810517주전 선지자 2015.10.27
161 다섯 가지 준비/ 에베소서 5장 15절-17절/ 881118금새 선지자 2015.10.27
160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23절/ 841217월새 선지자 2015.10.27
159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을 6 장 19절-34절/ 841216주후 선지자 2015.10.27
158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19수야 선지자 2015.10.27
157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21절-23절/ 841218화새 선지자 2015.10.27
156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24절/ 841219수새 선지자 2015.10.27
155 다섯 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33절/ 841223주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