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신앙

 

1981. 3. 17 새벽(화)

 

본문: 다니엘 6장 19절 - 24절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며칠 전부터 계속해서 우리 성도들의 해방의 자유에 대해서 증거를 했습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해방시키신 그 하나님은 오늘도 내나 우리를  구원하고 계시는 우리 주님이시며 또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유의 주재가 되시고  만왕의 왕이 되시고 모든 것을 주권으로 홀로 보존도 섭리도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한번 해방시키실력고 하면 해방은 됩니다. 이 해방을 방해할  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해방을 대적하는 그 역사들은 대개 이 해방을 하지  못하도록 대적하는 그 역사는 그렇게 일으키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바로  왕의 마음을 강팍케 이렇게 하신 이가 하나님이시요.

그러면 왜 하나님이 해방하려고 하실때에 즉시 해방이 되도록 하지 아니하시고  그렇게 해방을 반대하는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완폐케 해서 반대하도록 그렇게  하시는가 그 이유를 우리가 잘 알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들어서 그렇게  하시는데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더 해방을 원하는 사람들이 되고  또 해방을 방해하는 그것이 참으로 저희들의 적이 되는 것도 이제 차차 더  인식하게 되고 또 하나님을 더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들이 되고 또 하나님에게 더  부르짖는 자들이 되어지고 애굽 나라도 과연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천하에 아무 신도 그 유가 없는 참 되신 하나님이시로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고  천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모든 면에 유익이지 해가 없는 것입니다. 다만 하나님의  사람들을 대적하는 그들이 해를 당하나 그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생겨졌기  때문에 큰 화를 면하는 샘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으로 우리를 이 세상에서 해방시켜서 악령과 모든 인간 중심이라는 피조물  중심이라는 그 악성과 모두 대대로 내려오는 그 본질의 역사들 이런 세력들을  가지고 되어 있는 것이 세상인데 이 세상에서 해방시키시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 형식 계시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구원하시기로 착수했을 때에 이런 과정들은 다 겪었지마는 결국은 해방을  시키셨습니다.

오늘 우리도 성경에 보면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뭐인고 하니 목적중에 하나는  우리를 자유케 하기 위해서 불르셨다. 그말은 세상에게 붙들려 종된 거게에서  해방되어 자유하는 사람 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말입니다.

세상에게 붙들렸다 말은 우리가 진리대로 영감대로 살고 싶은 이대로 살지  못하게 우리를 붙들고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존귀케  영광스럽게 모든 진리앞에 모든 피조물 앞에 참 깨끗하고 거룩하고 참된 그  온전한 생애를 하는 온전한 사람이 되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그러면 우리 소원대로 하는 것이 자유입니다. 우리 소원대로 못하는 것이 그것이  강제당하는 것이며 그것이 억제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진리와  영감대로 살고 싶은 이것이 우리의 소원인데 이대로 살지 못하게 붙들고  방해하고 억누르는 것이 무엇인까? 이 세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으로 인해서 영감과 진리의 종이 되어서 영감대로  진리대로 거게 순종하는 영감의 종이 되고 진리에 종이 되고 이렇게 곧 하나님의  종이 되는 그리스도의 구속하신 이 구속의 종이 되는 이 사람으로 살고 싶은  것이 우리의 소원입니다. 주의 것으로 살고 싶고 주를 위해 살고 싶고 주의  구속의 피와 살과 생명에 연결되어 가지고 살고 싶은 이것이 우리의  소원이지마는 이대로 살지를 못하고 원치 안하는 죄를 짓고 원치 아니하는 이  마귀의 끌려서 살게 되는 이것이 우리의 본의가 아니고 원치 아니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붙들고 있는 것이 뭐이냐? 세상이 붙들고 있고 이 세상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뭐이냐? 세상이요. 어리니까 거게 붙들려가지고 살고 보니 결국은 그것  시키는대로 그게 요구하는대로 그게 명령하는대로 살았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보니까 그것의 시키는대로 하니 그것의 종이 됐다 그거요.

그런데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서 어데서든지 자유하는 자 되도록 하실력고 죽음이  우리를 가로막아도 제가 내 생명을 몸을 어떻게 했으면 했지 자유는 주지 안하고  자유만 그대로 자유하는 이런 사람 그 되는 것이 그것이 자유하는 것입니다.

둘이 가다가 어떤 사람은 한 사람은 돈이 어떤 사람이 돈을 한뭉텅이 주면서  진리를 어기는 죄를 같이짓자 할 때에 하나는 돈 욕심이 나서 돈을 찾이하고  죄를 지었으면 그 사람은 돈의 종이 된 것이고 돈이 시키는대로 한 사람이고, 한  사람은 수많은 돈이 앞에 닥쳐도 돈 그것 때문에 죄짓는 일을 하지 아니하여  돈을 물리치고 의를 행하는 진리대로 사는 이 자유 생활하는 그것이 자유  생활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이 붙들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세상과 세상에 있는  악령과 악성과 모든 이 죄악의 습성들 유전들 이런 것들이 우리를 붙들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이 자유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나라 바로 왕이 붙들고 해방시켜 주지 않는 거와 꼭 같다 이거요. 그래서 애굽은  세상으로 상증하고 바로는 마귀로 그렇게 상증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홍해는  세례로 광야는 교회시대로 요단강은 죽음으로 가나안은 하늘나라로 이렇게  상증해서 우리에게 게시해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애굽 바로 왕이 붙든  것이나 우리를 자유하지 못하게 세상이 붙들고 있는 것이나 꼭 같다 그거요.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해방시키실라고 착수했을 때에 아무도 당하지  못하고 기억코 해방을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도 하나님께서  해방시켜 자유 하도록 하실력고 하나님이 착수를 하셨기 때문에 이 세상이  어떻게 대항한다 할지라도 기어코라도 우리는 하나님이 해방을 시키시고야  맙니다.

그러면 당장을 해방시키지 왜 해방시키지 아니하시고 그렇게 지체하고 있는가?  지체하고 있는 것은 또 방해하는 일이 점점 더 강해져서 참 생명을 끊는데까지  이르게 하는 그런 것이 왜 그런가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변화되기 위해서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이제 점점 그리 되니까 또 하나님이 해방시킬라고  하니까 또 해방이 안 되도록 강팍해서 방해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은  점점 그 원수로 더불어 이제는 정이 떨어집니다.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세상으로 더불어 멀어지고 세상이 뭐이라는게 인식하게 되고 세상과  멀어지게되고 또 아무래도 해방을 받아야 되겠다는 그 간절한 마음이 생겨지게  되고 해방에 대해서 부르짓게 되고 그렇게 필연적으로 되고 그다음에 그런  순서를 거치기 때문에 세상에게 하나님도 보여주고 또 세상이 어떤 그 악한  자라는 것도 보여 주시고 성도가 어떻게 깨끗한 것도 보여주시고 그렇게  하십니다.

손양원 목사님이 그렇지 않고 고만 떠났으면 그럴 긴데 6.25때에 그런 순서를  거쳐서 순교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 손양원 목사님은 깨끗함이 나타났고 또  손양원 목사님을 손양원 목사님 되게 만드신 그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구원  역사가 나타났고 또 그 본인도 행복을 누렸고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가 자유하려고 진리대로 살려고 자유하려고 할때에 우리가 할일은  뭐인가? 고것을 오늘 아침에 우리가 잡습시다. 우리가 할일이 무엇인가? 우리가  할 일은 첫째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나를 자유시켜 주실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해야 됩니다. 아무리 원수가 대적해도 하나님은 기어코 결국은 나를 자유케  해주신다는 그것을 확신해야 됩니다. 그런데 그 자유라는 것이 그것이 빨리 되는  사람 있고 늦게 되는 사람있고 사람들 눈에 보이게 되는 사람 있고 보이지  않게되는 사람 있고 차이가 있습니다. 사람들 눈에 보이지 않게 되는 사람은  자기 구원은 됐지마는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일은 되지를 못합니다. 따른  사람이 환하게 보게 자유한 사람은 그 자유하는데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보고  자유할 사람들이 많이 생겨지게 됩니다.

또 자유함을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게 하는 그 일 중에도 보여지는 것으로 끝내는  일도 있고 보이지는 일로서 보이지고 보여주고 끝내지 안한 그런 일들도  있습니다. 보여주고 끝내지 안한 그런 일들은 어린 신앙들에게 보여주는 그런  증거가 되고 보여줌으로 끝나는 그런 자유는 신앙이 높은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고 덕이 되는 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보여주고 끝난 것이  아니고 보여주고 또 남아 있는 때가 있기 때문에 그 다니엘은 어떤 사람들에게  힘을 주느냐 하면 신앙이 어린 사람들에게 힘을 많이 줍니다. 또 신앙이 장성한  분들에게도 힘을 줍니다. 왜 자기로서는 끝났기 때문에 그러나 하나님이 끝나지  않게 했습니다. 자기로서는 생명을 다 받혀서 이제 끝을 낼 요랑하고 했는데  하나님이 끝내지 안하니까 다시 살아 나오니까 믿음이 어린 사람들에게 힘을  얻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유로 끝이 나버리고 나니까 신앙이 좋은 사람들은 나도  어떻게 하든지 그만 자유해서 주의 것으로 완전히 끝을 마쳐버리야 되겠다 하는  그 소원을 가지는 그런 성도들에게는 크게 힘을 줍니다마는 세상에 아직까지 좀  미련을 가지고 있는 그런 성도들에게는 다니엘과 같이 그렇게 힘을 주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또 자유하되 다 기독자들은 자유합니다. 자유하는데 자유하는데 그  자유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자유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들은  자유는 했지마는 자유한 것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그 증거를 하지  못하고 자유합니다. 그런 것은 자기 구원은 이루어졌지마는 자유한 그 생활을  세상에게 보여주지를 못했기 때문에 증거 생활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자유한다는 그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거는  무슨 말이지요. 무슨 말하고 있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주님과  마귀와 자기만이 아는 자유를 한 그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입니까? 그것은 하나 예를 들면은 저 거창에 농산교회에 농산교회에 그 전씨 가문에 어떤  그 여집사 하나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그 사람이 살았을 때에는 아주 가정을  책임지고 이러다보니까 헤고날 날이 없었고 뭐 세상에 대해서 애착과 소망이  강했습니다. 이러니까 그저 늘 양심에 가책되는 생활을 하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지 못하고 이래지냈는데 그 사람 사는 것보면 다른 사람이 보면 답답합니다.

너무 세상과 세상에 대해서 욕심이 많고 할일이 많아서 신앙의 자유를 전혀  못한다 이거요.

이랬는데 오래동안 자기가 아파가지고 들어 누워서 마지막 죽을 때입니다.

마지막 죽을 때에는 그때는 그 사람이 아주 죽을 힘쓰는 가족들에게다 말하고  자기가 그 모든 것을 후회하고 이제까지 그렇게 산 것을 후회를 하면서 이제는  주님이 살려 주시면 그런 것들에게 억메이지 않고 이제는 주의 뜻대로 살아  보겠다고 하는그런 것을 많이 호소하고 떠났습니다. 그러고 나 떠났습니다. 그때  그 옆에 있는 사람들이 보기에 이 사람은 지금 산다고 하면 지금 자기 소원은  주의 뜻대로 살고 싶은 것이 소원이요. 아무 것에게도 억메이제 아니하고 이제는  완전히 주를 위해서 주의 뜻대로 살고저 하는 그 소원이 속에 가득찾고 그  사람으로 되버렸습니다. 그것은 그때부터 그 사람은 자오한 사람입니다. 자유한  사람이지마는 본 사람이 많지는 못합니다. 본 사람이 많지는 못했어. 그러나  아주 마지막에 자유했습니다. 또 ○○○집사님입니까? ○○○씨. ○○○입니까?  ○○○집사님은 ○○○씨 구역인데 그분이 독립운동도 하고 참 굉장한 부인인데  집사님입니다. 그분이 다른데에는 예수 잘 믿는다고 쌓는데 서부교회 와 가지고  진리를 배우고 난 다음에 뭐 어떻게 서부교회에 예수를 믿을라 하니까 마찰이  많에 안 믿는게 많다 그말이오. 잘못 믿는게 많애. 그것 때문에 마음에도 자기가  자유하지 못하고 늘 하다가 죽을 때가 되어서 게 제가 갔습니다. 가니까 나를  하나님께서 한 달만 살려 주시면 내가못하던 것 그것 내가 전부이 소유와 몸과  생명 다 받혀서 한 번 주 뜻대로 살고 가겠다고 그것을 부르짖었습니다.

그렇지마는 하나님한테시기는 지나갔습니다. 그저 그러나 지금이라도 그런  소원가지는 그것이 자유라 게 그러다가 잠깐 자유 받아가지고 떠났습니다.

제 장인은 마귀에게 붙들려가지고 임종시에 내가 가니까 얼굴이 시커먹케 해  가지고 평소에 전도를 많이해도 안 들었습니다. 반대하고 이랬는데 가니까 내가  가니까 다른 사람이 모두 인자 죽는다고 다 송장이라 하는데 송장이 벌떡 일어나  앉습니다. 벌떡 시커머이 해 가지고 벌떡 일어나니까 옆에 사람들이 다 모두 뭐  기암을 해. 게 내가 있다가서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이 그러니까 사탄의  요소는 물러가라 하고서 내가 그때 호령을 치면서 예수를 믿으라. 믿으면 구원  얻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예수를 믿으라. 이러니까 뒤로 쿵 넘어가면서 그  시커멓던 얼굴이 벌거이 아주 화색이 나는 것이 게 예수 믿고 천국갈라면 회개를  해야지 하니까 눈물을 좔좔좔 흘려서 평소에 구변이 좋아서 입으로 죄를 많이  범했으니까 입으로 범한 죄를 회개하지 하니까 혀를 내 가지고 바짝 깨무는데  새파래집니다.

게 자 그만하면 회개 완전은 못하는 것이 예수님의 공로로 가는 것이니까 평소에  많이 들어 쌓으니까 알기는 알아. 예수님의 공로로 가는 것이니까 아 기도하자  하고서 게 고때 내 기도를 간단하게 했는데 한 이분이나 한 일분이나 기도했는데  기도하고 일어나니까 떠났습니다. 뭐 고 사람은 그분은 잠깐 해방 받았습니다.

잠깐 해방받고 자유 받았습니다.

그러니까 나만 알았지. 예수 믿어 구원 얻은 그 사람이 다 알았지마는 자유의  해방 받은 것은 다른 사람들이 모른다 그말이오. 어쨔든지 택한 자는 절대  자유케하십니다. 해방시켜서 자유케 합니다. 하는데 자유하는 그 가치가  다릅니다. 자유해 가지고 몇해나 사느냐? 자유해 가지고 일분을 살고 가느냐  이분을 살고 가느냐 삼분을 살고 가느냐 자유해 가지고 며칠을 살고 가느냐  ○○○집사님은 자유해 가지고 사흘인가 살알았습니다. 사흘인가 살았어. 그분이  유명한 분입니다. 그 아들 그뭐 사위인가 아들도 유명해서 그랬는데 늘 그  뒤에도 종종 찾아왔습니다. 와서 인사하러 감사한다 하면서 찾아와서 방문하고  이랬는데 지금 안오지 인제 예, 예. 서울있는데 그래 지금 안오지 서울가고 난  다음에 여러번 왔는데 그런고로 우리는 요걸 가져야 됩니다.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어떤 것이  있어도 우리는 결과적으로 자유한다는 것 절대 자유할 때가 온다는 것 그런데  자유할 이 소망을 우리는 굳게 잡아야 됩니다. 자유가 자유하는 것이 우리의  소원이요. 우리의 결말입니다. 자유를 일찍하던지 늦게하든지 결국은 우리를  자유케하십니다. 해 가지고 그런 것들에게서 완전히 그걸 쳐서 이기고 물리치고  해방의 자유를 갖는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권세나 무엇이 우리를 종 삼아도 우리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자유를 주신다는 이것을 절대성있게 우리는 소망해야 됩니다.

그러고 둘째는 자유를 소망하고 둘째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하나님에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어떻게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그 상대방에게 대해서 어떻게  말하라 하는 고것을 찾아야 됩니다. 고걸 아주 고게 고것을 말해야 됩니다.

어떻게 말하라는 고말을 찾아가지고 말해야 됩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에게 바로 왕이 강팍해서 자유를 주지 안할  때에 하나님에게 부르짖어갖고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네가  이번에는 이렇게 말하라 하는 그말을 시켰습니다. 그말을 모세와 아론이  들어가서 바로에게 말했습니다. 말한 그말은 어떤 말이지요. 어떤 말입니까?  재앙의 말입니다. 말한 그말은 어떤 말이지요. 어떤 말입니까? 재앙의 말입니다.

재앙의 말 재앙의 말이오. 그말을 하는 것 재앙의 말인데 그말을 함으로 그말을  함으로 어떤 결과가 맺어집니까? 그말을 함으로 어떤 결과가 맺어지지요. 고말을  함으로 바로의 세력은 어찌 됩니까? 바로의 세력은 꿔어지고 남반들은 와 대답을  못하노? 바로의 새력은 꺽어지고 또 이스라엘의 용기는 북돋아지고 이스라엘의  용기는 북돋아지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 신앙은  어찌됩니까? 예. 신앙은 어찌되지요. 신앙은 자라고 신앙은 자라고 또 하나님의  백성들의 적인 그 애굽 사람들에게는 어찌됩니까? 아이구 하나님 두렵다.

하나님계시는 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과연 그 크시구나 하는 것을 그들이  인식하게 되지요. 그것이 쌓이고 쌓이가지고 결국은 이스라엘은 해방을 받았고  그들은 꺽어졌고 모든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을 알려줬고 이스라엘은 더욱 신앙이  굳건해졌습니다.

이래도 요단 강 건너갈 때에는 신앙없는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어버렸어.

이렇게 애를 써도 다니엘이 대적을 꺽어서 자기가 자유케 되고 대적을 다니엘을  자유하지 못하게 대적하고 방해하는 그 적을 자유하지 못하게 애를 먹이고  방해하는 그 적을 꺽고 다니엘이 완전히 자유하게 된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말하라고 한 그 음성을 듣고 그대로 한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대로 한 말이  무슨 말인지? 저 ○ 선생. 예, 기도. 기도라니 기도라 무슨 말이야.

기도한기라해. 기도한기야. 그때에 원수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하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이었든지, 무슨 말씀이었든지.

저 ○선생. 하나님이 다니엘에게는 무슨 말씀을 시켰을까? ○○○씨 집사.

○○○. 자유하겠다. 응 자유하겠다. ○○○씨 뭐라해. 응 그래 뭐라 해. 무슨  말하라 했어. 하나님이. 응, 하나님이 기도하지 말라 그랬어. 응 하나님이  기도하지 말라 그랬어. 하나님이 기도하지 말라 그랬어. 허허 기도하지 말라.

아니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무슨 말을 하라고 다니엘을 자유하지 못하도록 그래  하는데 다니엘을 자유하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는 그 대적은 누구지요.

다리오왕이고 또 하나님은 그러면 다리오왕에게 하라는 말이 무슨 말이지  다니엘더러 ○○○씨 아 고말을 못해. 내나 응 알기는 아는데 비슷한데 하나님이  그때 다니엘에게 말하라고 하신 그 하나님의 음성은 뭐입니까?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해라 이거요. 나는 기도하겠습니다. 하는 그거야 그말이라.

그렇지 않소. 그 하나님이 시킨 말이요. 제 말이오. 하나님이 시키신 말이라.

그걸 알아야 돼. 우리가, 다니엘이 그때에 하 내 마음에 그 기도를 한다 할까  만다 할까. 기도를 그때 해야 된다고 한다고 해야지 하는 고말을 제 말로 여기기  쉽고 고기 영감의 말이요 진리의 말이오. 고기 하나님이 자기에게 시키시는  말이라는 것을 인식하기도 인식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너희 마음에 하나님의 소원을 두시고 이루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우리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이루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라. 고게 막바로 하나님이  다니엘에게 시키시는 그말입니다. 다니엘이 기도하라 할까 한다할까 만다할까.

기도를 하겠다 할까 안 하겠다 할까 어떻게 할까? (눈바짝 떠. 응 겉 잠만 깻지 속으로는 졸고 있는데) 하겠다 할가 하지 안 겠다  할까 뭐라 할까? 요럴 때에 아이구 그말해 볼까? 이럴 때에 네가 기도 안한다  해야 되나 기도한다해야 되지 하는 요것이 하나님이 자기에게 영감시키는  하나님의 영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백성 그 모세와  아론에게 가서 네가 이 파리 재앙을 내리겠다고 말해라. 우박 재앙을 내리겠다고  네가 말해라. 개구리 재앙을 내리겠다고 네가 말해라 하는 고 말씀과 똑 같은  말씀이라 그말이오. 그걸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고거 우리가 자기가 우리 속에 하나님의 영감된 그 영감된 그것이라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해서 이렇게 해라 시키시는 것이요. 그것을 소멸하는  것이 뭐이냐? 영감을 소멸하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 명령을 거역하는  것이요. 하나님 명령을 그 어겨 져버리는 것이요. 그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진리의 합한 말 성신의 감화 감동의 말 그것이 곧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네가  바로 왕에게 가서 이렇게 말해라 저렇게 말해라 하는 고말이요 고말입니다. 요걸  똑똑히 알아야 되요. 요걸 굳게 잡아야 돼요. 사람이 요게서 빠져 버립니다.

이거는 내 생각이지. 전능자의 명령이 아니라는 그것을 모르기가 쉬워 전능자의  명령이라는 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전능자의 명령입니다. 내나 모세에게 네가  바로에게 가서 해방시키지 안하면 이렇게 한다 하는 그말을 하라 하는 그말과 꼭  같다 그말이오.

이번에는 또 이런 뭐 말해라고 이거 낸다하고 저거는 또 다른 것 낸다하고  재앙도 열번이나 변경 안 됐습니까? 그 모양으로 껍데기는 다르지마는 속에  하나님 명령은 하나님 명령이라 그말이오. 다 같은 명령이라 그렇지 않소. 파리  떼 올라 오겠다. 메뚜기 떼 올라 오게 하겠다 하는 그게 다 종류는 다르지마는  전부 하나님이 모세에게 시켜서 바로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라하는 하나님이  시키시는 명령 아닙니까? 그런고로 다니엘이 그렇게 한 것이나 또 외정말년에 그 검사 앞에서 조사할 때에  검사가 손양원 목사님에게 말하기를 목사님이 일본 교단을 인정하고 예수를  믿어도 그 일본 나라에 법규에 맞는 그런 예수를 믿어야 된다고 이렇게 말을 할  때에 그때 하나님께서 그때에 다니엘 손양원 목사님 마음에서 생각이 나오기를  하나님은 이래 크신 하나님을 저거 일본 나라 그 안에다가 가다 넣을라하면 되나  그것 참 그 썩 마음이 나기를 뭐라고 마음이 나는게 아니라. 여보시오. 내가  하나 물을 터이니까 대답을 해주십시오. 말하라고. 태산같은 바위돌을 조그만한  접시위에다 담으면은 어찌됩니까? 접시가 깨집니까 안 깨집니까? 그기야 깨지지.

하나님을 일본 나라에다 담을라하면 일본 나라가 바싹 깨집니다. 이래놨다  말이오. 그 하나님이 시킨기라. 그 자기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키시는기라  고걸 말했다 말이오. 그걸 말하니까 깜작 놀래면서 이 범성 죄를 짓는다고서  이러고 뭐 더 못하고 그만 내놨다 그말이오. 그만 가라고 도로 간수에 도로  감방에 도로 가라했어.

그런 것이 내나 애굽에서 재앙 내리는 거와 꼭 같은 것입니다. 그 한 말로 그  한말 함으로 그 한말을 함으로 그 한말 한 마디 말을 함으로 손양원  목사님에게는 뭐이 생겨지지요. 예. 뭐이 생겨지는지 압니까? 여러분들이 요걸  지금 요 배워서 모르면 그때 가서도 몰라요. 손양원 목사님에게 뭐이  생겨집니까? 아직까지 자유가 안 생겨지는데 재앙내렸다고 해서 자유가 대번  왔습니까? 어데 장자 재앙 내릴때에 왔지. 그럴 때 한 재앙이 내리니까 재앙을  하나님 명령대로 재앙을 말해서 재앙이 내리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뭐이  나옵니까? 힘이 나오지. 이스라엘 백성은 용기가 나왔지. 더 믿음이 나오지.

하나님 더 의지하고 더 바라게 됐지.

애굽 사람들은 바로 왕은 어찌 됐습니까? 꺽어졌지. 꺽어지지 안했소.

(손)목사님이 그렇게 말하는 그말을 함으로 손양원 목사님에게는 그 자유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그 일본나라에 대한 용기가 생겨졌습니다. 일본 나라에 대한  용감이 생겨졌어. 고럴 때에 우리가 고 하나님 시킨말 해야 우리에게 믿음의  능력이 나온다 그말이오. 이 무슨 말인지 전혀히 모르면 헛일이라. 고말을  안하고 고때 할 때에 슬그머니 한번 생각해보지요. 하면은 하나님 시키는 말  했소. 재앙을 내리라. 재앙을 내리라는 그 시키는 말 하지 안했으면 그만 모세와  아론은 한번 꺽어지기 시작하면 절단나버립니다. 헛일이요. 힘 다 빠져버리요.

고럴 때에 시킨 고말을 함으로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힘을 얻은 것처럼 우리가  자유하지 못하게 방해하는 그 대적으로 더불어 이렇게 할 때에 고때에 하나님이  시키시는 고말을 하는 고것이 자기에게 힘이 나와. 고말하는게 힘이 나옵니다.

고기 중요해요. 그게 제 말로 제 생각으로 하면 안 돼. 하나님 명령이라 하는 것  알아야 돼요. 그게 막바로 재앙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원수를 꺽는 것인 것을  알아야 돼요.

저도 외정말 년때에 앉아서 성경 연구하고 있으면 일본 부장이 와 가지고 신사  참배때문에 또 온다 그말이오. 그때 다 신사참배때문에 모두다 갖혔을 때고 다  모두 고제면에도 다 항복다하고 할 때입니다. 성경보고 앉았으면은 와 가지고  어찌 되느냐 이래. 그때는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줬어. 창문을 열고 들어오라  소리를 안해. 내가 앉아서 이야기만하면 창문밖에서서 일본 부장이면 그때 막  이렇습니다. 왕이요. 하거나 말거나 뚝 그럴 때에 나는 그게 인식이 안 된다. 왜  합병할 때 종교 자유를 말해놓고서 뭣 때문에 그렇게 말하느냐? 이 성경에  이렇게 말하지 안했느냐? 신사참배 그너는 아직 나는 이해 안된다. 나는  못하겠다.

그러면 그 사람이 당장 거석할긴데도 꼼작 못하고 한숨을 후 쉬고 또  되돌아갑니다. 어떨 때는 되기 추울 때에는 아주 그때 거는 추운 곳이니까  겨울이니까 그럴 때는 오면은 그만 들어와 소리도 안하고 그말만 해버립니다.

그말만 딱 못한다고서 보내 버리면 되기 취우면 어떨 때는 이래 가지고서 부엌에  밥하는데 부엌에 가 가지고 이래 이래 손 쬐우고 좀 그래 가지고 갔으면 갔지  들어오라 소리 안 했소. 그게 하나님이 하나하는 고말하면 대적은 꺽어지고 그  본인은 신앙의 힘이 소생되는 것입니다. 고걸 할 줄 알아야 됩니다. 네, 고기  고거인것을 알아야 돼요. 절대 자유의 소망의 욕망을 가질 것 그 다음에는  하나님이 하라는 그 음성을 듣고 고것을 선포할 것 고대로 할 것 고대로 하는  것이 자기에게 힘이요 상대방에게는 꺽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셋째로 할 것은 뭐이냐? 그래 가지고 당장 자유의 해방이  안되고 하나님이 하실 뜻이 있어 가지고 열 번이나 끈 그것을 기억하면서 그때에  계속할 것. 소망하고 하나님이 음성 들어서 명령하고 그 다음에는 인내해서  계속할 것. 그러면 어떤 결과가 이루어집니까? 그렇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광의 들어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참 멋있게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여금  아주 가치있게 쇠같은 승리를 정금 같은 승리를 바꾸어 주는 것이라. 더 가치  있는 고귀한 고귀한 승리를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요것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서 인정을 딱 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원수를 완전히 전멸을 하기  위해서 원수를 완전히 전멸을 하기 위해서 천하에 하나님 영광이 들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요런 하나님의 고 일을 통해서 당신이 영광을 받으시고 고  일을 통해서 뜻을 많이 이루시고 고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대적을 완전히  꺽어서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대적을 꺽어서 자유를 완전히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계획이 있어서 더 좋도록 그 순서를 밟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네, 그때 그들은 그런 증거를 듣지 못해도 그랬는데 오늘날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들로 해방시킨 그걸 보면은 그 순서가 얼마든지 있지 않습니까? 대번에 일차  재앙으로 해방돼 보십시오. 뭐 재미있는가? 그렇게 여러 가지 재앙을 거쳐  가지고 마지막에 홍해 바다에서 그들이 다 몰사하고 난 다음에 이제 자유하게 된  그런 순서를 거쳐서 더 영광되지 안했습니까? 그것이 도리어 영광되지 안했소.

우리는 그런 증거를 벌써 받았기 때문에 그분들이 걷기보다 우리 걷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런 증거를 받았기 때문에 그런 고로 우리는 요 손서를 가지고  우리를 자유하지 못하게 하는 그 적으로 더불어 싸울 때에 요 순위를 우리가  굳게 잡고 거울 삼아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애굽 사람들이 멸했으니까 절단 나버렸으니까 어떨때는 하나님께서  가족을 통해서 자유를 막을 때도 있고 여러 가지 막을 때도 있지마는 그 바로  왕의 세력을 꺽어서 그들을 절단 낸 그것은 그러면 가정에서 남편이 지금 신앙  생활을 반대하도록 이렇게 하다가 그 애굽 나라를 군병들을 다 절단 낸 그와  같이 되어지니까 그러면 어찌됩니까? 자기 남편이 절단이 납니까? 남편 속에  들어 있는 마귀가 절단 납니까? 뭐이 죽소. 여게 뭐 더러 없나. 뭐이 죽습니까?  여 뭐 ○권찰 한 번 말해봐요. ○집사. 뭐이 죽어.남편 죽어 과부 돼. 뭐이 죽어  남편 속에 옛사람이 죽습니다. 알겠습니다. 옛사람이 죽소. 그놈이 들어서  자유하지 못하게 해 옛사람이 죽습니다. 죄악의 세력이 죽습니다. 악령의 역사가  죽습니다. 그러면 자기 해방되고 또 누가 해방됩니까? 남편이 해방되고 이래  가지고 복음 역사가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요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이 그래 하니까 다니엘 자유했고 그 나라 전체 하나님 영광이 들어 나서  백성들이 다 자유했습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고 싸우는 사람은 그는 백팔백중입니다.

이깁니다. 응 그러기에 성경을 알고 달라드는 사람에게는 아야 마귀라는 놈이  방해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외정말년에도 왜나 거석한 사람들은 그들이 해하지를 못했어. 손양원  목사님은 그렇게 당하기만 당했지 실은 고문과 고행은 당하지를 별로이 안했어.

가장 큰 고문과 고행이 왔는데도 왔는데도 고문과 고행을 원하는 주를 위해서  고난 당하기를 원하니까 원하니까 고문과 고행을 주지 안하고 다 해결이 돼  버렸어. 이러면 안 줄기라 하면은 속습니까? 마귀라는 놈이 요놈이 요렇게  생각하면 안 받을기라 생각하니까 주면 이번에 넘어진다 꺽어진다 고걸 다 안다  이거요. 그래 가지고 감옥에 가서도 당하지 아니한 사람 또 가다가 많은 고문과  고행을 당하돼 당한 사람 그것은 그 가운데 해석하기가 참 좀 어렵지마는  무엇인가? 잘못되었을때 고것을 고치기 위한 것도 많이 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감옥에 가지도 안하고 신사참배 반대하고서 자유로 돌아다니면서 또 한  사람도 있었다 그말이오. 여러 모양으로 손 목사님은 제일 큰 고문 고행이 그긴데 이제는 오늘 저녁에는 간수들이 하도  감동을 받으니까 오늘 저녁에는 손 목사님 이제 참 최종 고문과 고행이기 때문에  한번 오늘 저녁에는 밥을 자시지 마시고 물을 자시지 마시소. 와? 이러니까.

오늘 저녁에는 꺼꾸로 달아놓고 재물을 가지고 재물을 코 구멍에 부어 가지고  이제 거석할라 하니까 그 전부 그 사람 모르니 코가 상해 그런데 그래도 그걸  마시버리면 난중에 게워도 괜찮아 지니까 그 물을 오늘 저녁에는 좀 많이 자시지  말라고서 그 입에서 그말 듣고 손 목사님은 그날 저녁에는 밑에 있는 모든 그  갖혀 있는 죄수들에게 평소에 봉사 많이 했으니까 미안하지마는 오늘 저녁에는  좀 물을 좀 날 좀 많이 먹고 싶어. 아이구 목사님이 자실라하면은 다 드리지요.

물을 실컨 먹어서 배가 펑펑하이 인제 더 고문 많이 당할라고 고문을 많이  당할라고 많이 먹고 갔다 말이오. 많이 먹고 갔는데 그날 저녁에 더 많이  당하려고 가니까 고문이 없어 가 가지고 저거끼리 이야기 하는데 일 그  이차대전때 아무래도 우리 일본 나라가 안 되기는 안 돼겠어. '곧 손들것 같애.'  이런 말을 저거끼리 숙덕 숙덕 그기 손 목사님 깜박 잊어버리고 그 이야기를  했다 말이오.

이야기를 했는데 손 목사님이 뜩 듣고 앉았거든 이러니까 이야기 하다 보니까  일본 나라에 반대했다고 형벌 줄라하는 손 목사님이 옆에 있다 말이오. 자  부끄럽겠소 안 부끄럽겠소? 안면이 있겠소 없겠소? 그러니까 턱 돌아보니까  부끄럽거든 오마에 오루까 그라디만 너 거 있나 이러면서 부끄럽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만 가라 하더랍니다. 그날 저녁에 모처럼 제일 큰 형벌 받을라고  애를 쓰고 들어갔는데 고만 안 줬다 이거요. 그건 벌써 이겼기 때문에 마귀라는  놈이 벌써 그전에 패전하고 말았다 말이오.

우리는 승리에 있는 것인데 그러니까 아이구야 손 목사님 처럼 그러면 그러면  형벌 안 받는다 하더라 그러니까 나도 그래야 되겠다 자 그 사람은 형벌 안 받기  위해 그렇소 형벌 받기 위해서 그렇소. 안 받기 위해 그런 것이니까 그건 벌써  진장요 이긴자요. 십자가의 원수입니까? 십자가 군병입니다. 십자가 원수라.

그러니까 우리가 진리라고 어짜든지 이 싸움을 싸워서 잘 이겨야 됩니다. 완전한  자유를 하루라도 일찍하고 우리 가야 됩니다. 완전한 자유를 얻어 가지고  자유하는 사람으로 다만 한 시간이라도 더 살고 가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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