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교훈의 폐해

 

1986. 11. 25. 새벽 (화)

 

본문:요한복음 8장 31절∼40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 교회가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려고 하시는 것은 분명하고 또 하나님께서 크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것도 분명합니다. 지난번에 대구 집회 때와 또 거창 집회 때 본교회에서 하나님이 그렇게 기적을 나타내 주신 것 첫째는 사람들이 그 시간에 변화된 거 또 고기덩어리병이 변화된 것 심령이 변화된 것 그거는 말로 할 수 없는 큰 능력이 역사했습니다.

그 역사가 어느 시대라도 그렇게 역사한 그런 일이 많지를 못합니다. 어떻게 사오 일 집회 하는 가운데서 한 사람이 몇 가지 병이나 오륙백 명이 그렇게 나은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성경을 보십시오. 여러분들이 그런 일이 많이 있는가?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십시다. 하는데, 그 역사해서 은혜받은 것이 복이 되지를 못하고 다 오히려 하나님의 진노가 되고 저주가 되는 것으로서 바꿔지는 일이 많습니다. 왜? 아무리 자기 심령을 변화해서 자기 속에 성령이 와서 옳고 바른 것을 구별하게 하시고 또 자기에게 잘잘못을 구별해서 어떻게 살아야 되겠다 하는 것을 알았다 할지라도 그다음에 마귀가 와 가지고 유혹을 시키면 그만입니다. 그만 헛일입니다.

이번에 갈라디아서를 여러분들이 좀 많이 읽으라 하는 것을 해서 벌써 여러분들이 갈라디아서를 처음에는 좀 읽다가서 지금은 안 읽는 줄 내가 알고 있습니다. 왜? 다 알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갈라디아서를 평생 읽어도 거기 대한 진리를 참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지 않으면 모를 것이오. 껍데기 여러분들이 신자라. 전부 외식자들이라.

이러니까, 아무리 예수님이 말씀하시고 사도 바울이 하나님 말씀을 말씀해도 그 말씀을 듣고 난 다음에는 반드시,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말씀이 있고 난 다음에는 마귀의 말이 그다음에 따라온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암만 말해도 이걸 안 듣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게서 변화한 작정한 마음이면 그대로 살아야 될 터인데 그대로 살지 안하고, 그대로 살라고 하니까 집에 돌아오니 이런 저런 모든 자기의 현실이 부딪히니까 그만 현실에 따라서 움직이고, 말씀으로써 현실을 이겨 나가야 되는 것데 이겨 나가지 안하지, 또 말씀대로 살라 하니까 이제는 들은 말씀이면 살면 족할 터인데 ‘말씀을 들어 내가 이러니까 자꾸 말씀을 들어 보자’ 하고서 이제 그다음에는 마귀란 놈이 말씀을 들어서 은혜받으니까 말씀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으면은 ‘봐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라, 이 말씀도 들어라, 저 말씀도 들어라.’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이 행하지 안해서 망하는 사람이 많고, 암만 축복을 할라 해도 행하지 안해서 망하는 사람이 많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하나님을 만나도록 이렇게 겨우 만들어 놓으면 마귀란 놈이 엉뚱한 말을 들이대 가지고서 또 동으로 가던 인간이 서로 돌아가 버립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참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뭐 새벽으로도 온다 하고 손 들지마는 그 인간들이 뭐, 새벽에 이 봐. 어제 아침에는 좀 많이 나왔는데 오늘 아침에는 또 이렇게 적습니다. 하루가 지나면 이렇게 변해지는 인간들이니 그게 뭐 합니까? ‘아, 인간들이라니?’ 그게 인간들이지, 뭐, 성경은 그런 거는 짐승과 같다 했어. 개와 도야지라고 말했어.

인간이 그런 게 아니라 행사가 그래. 사상이 그래. 정신이 그래.

아무래도 이거 하나님이 복을 주시기는 주시는데 왜 이 우리 서부교인들이 이 꼴인가? 내가 어제도 어떤 그 구역장들에게 몇 사람에게 내가 물었어.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어찌 되는지 내가 그거 심방을 안 하고 내가 또 심방할 시간이 없고 심방할 힘이 없어. 내가 지금 하는 이 일 요걸 하나님 앞에 작정하고 내가 지금 하기 때문에 그렇지 내가 요 일을 지금 내가 감당하는 것이 이게 기적이라. 하나님의 능력이라.

지금 목사 쳐 놓고 자기 맡은 교회에 새벽예배나 대예배나 안 빠지고 계속해서 그렇게 설교 맡아 가지고 인도하는 목사가 얼마나 있는고 좀 돌아다니며 봐요, 젊은 사람이고 늙은 사람 다 냅두고.

공과도 하기아동 공과, 하기학교 찍해야 나흘 공부하는 것을 공과를 만들라고 몇 달 전에 시켜서 이래 만들어 놔도, 공을 들여 만들어 놔도 다 못 쓰겠다 그말이오.

이런데 공과 여러분들이 알아요? 공과 몰라요, 여러분들이. 공과 하나만 알아도 난리가 나. 앞으로 공과 얼마든지 가질 수 있는 줄 압니까? 공과 이거 다 불탈 겁니다, 다. 앞으로 설교록이고 뭐이고 조사해 가지고 전부 그걸 백영희 목사의 설교록이 어데 있는고 전부 다 모으라 하고서 안 모은 사람은 집에 수사해 가지고서 처벌한다 하고 다 여러분들 손으로 갖다 줘야 돼. 이런 때가 와.

이러니까 이거 하나님이 복 주시는 역사는 분명히 하기는 하는데 왜 이 교인들이 경제가 이런가? 그래 내가 묻기를 ‘어떻습니까? 자기 구역의 식구들은 형편이 어떻습니까?’ 아무리 둔한 사람이라도 봄이 돌아오면 봄이 왔다는 걸 알아.

‘어째 보면 오늘은 한겨울 같네. 또 오늘은 어째 보니까 또 봄 날씨 같다.’ 이 봄이 돌아오면 모든 산천 초목이나 모든 것을 다 보면 ‘봄이 오는 거 같다.’ ‘아니, 꽃이 폈더라.' 봄이 오는 걸 다 압니다.

자기 구역 식구에게 하나님의 그 능력의 역사가 은혜 역사가 역사하는지 안 하는지. 그 은혜 역사를 지금 은혜를 받고 있는지 안 받는지 그것을 알 것이기 때문에 내가 물었어. 어째 교인들의 좀 형편과 사정이, 경제만이 아니고 제일 큰 것은 그 사람이 좀 변화가 돼 가는지, 사람 변화되는 건 잘 모르면 그라면 행위가 좀 변해져 가는지 사상이 변해져 가는지, 그 사람의 사상과 정신이 좀 어떻게 좀 조그매라도 변화가 돼 나가는지, 또 그 사람의 사업이, 하는 생활이나 모든 것이 좀 하나님의 간섭하는 것이 좀 보여지는지, 하나님의 간섭은 죄짓는 놈은 죄 못 짓구로 망쳐서 꺾어서 망치로 때려 대는 그게 하나님의 간섭이오. 죄를 지어도 그만이라. 하나님 간섭이 없는 인간이라.

또 하나님의 징계가 있더니마는 이제는 여러번 징계받고 난 다음에는 사람의 정신이 조금 달라져서 좀 아마 사람이 옳은 정신을 가지는갑다. 이게 하나님의 은혜라. 뭐 사람의 사고 방식이나 모든 사상이나 그런 것이 과거에는 전부 외식 허영 허욕의 가증뿐이고 항상 죄만 생각했는데 조금 살아볼라고 애를 쓴다. 조금 달라지는갑다. 이게 보여진다 말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경제면도 뭐 사업면도 조금 뭣인가 좀 열리는 거 같다.

이런데, ‘그렇습니까?’ 이래 물으니까 살펴봐서 없어서 그런지 살펴 안 봐서 모르는지 관심이 없어 그저 나오시오만 말하고서 안 봐서 모르는지 거기 대한 확고한 대답이 없어.

어쨌든지 복을 못 받고 있는 것은 내가 보기에는 전체로 볼 때는 복을 못 받고 있는 거 같은데 그 구역에 하나님이 와서 역사하신다. 우리 구역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신다. 그 구역은 구역장대로 따라갑니다. 구역장이 살면 그 구역이 살고 구역장이 뒈지면 그 구역 죽습니다. 제까짓 게 암만 잘나도 소용 없어. 하나님이 만들어 놓기를 아무라도 발이 대가리노릇을 못 해. 발은 발노릇밖에 못 해.

하나님께서 은혜 기관에 조직이 딱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역장은 구역장, 구역장 위치에 하나님이 세웠기 때문에 그 일을 하는 것이니 구역장이 하나 살면 살아나고 구역장이 잡탱이되면 잡탱이되고, 구역장이 허욕쟁이되면 허욕장이되고, 구역장이 망령되면 모든 식구들이 망령됩니다. 구역장 따라서 망하고 흥하는 것이 매였소. 또 교회는 뭐라고 쌓아도 목사 따라서 흥하고 망하는 것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거 도무지, 물론 내가 목사 노릇을 잘 못 해서 지금 이런데 이거 목사 노릇을 내가 어째 잘못 하는 그걸 내가 알라고 지금 자꾸 하는 거라. 왜 못 하노? 이 마귀란 놈이 자꾸 와. 말씀을 가르쳐 놔야 말씀을 이 주일학교도 이 좀 깨달으라고서 공과를 세 번 네 번 이렇게 해도 내가 위에 들으면은 가르치는 자들의 깨닫는 것이 하나도 없어. 말쟁이뿐이라. 앵무새로. 요 말을 요래 할까 조래 할까 말에 대해서 말하지 그 속에 깨달음이 한 내끼도 없다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학생들이 뭐 살겠어, 살기를? 오층에서 들으면 전부 주일학교 다 들리는데 이거 들어 보고 저거 들어 보고 해도 그래.

지난번에 목회자 강도사 시취 설교를 할 때에 그 모두 목사 될 사람들이 다 강도를 했는데 아주 별별 종류들이 이래 있어서 모두 다 참 설교 잘한다 못한다 이랬는데, 내가 점수를 주기는 ○○○목사를 내가 백 점을 줬고 ○○○목사를 그때 내가 구십오 점을 줬고 나머지기는 팔십 점 칠십 점 그래 내려갔어.

그거 뭣 보고? 그 두 사람은 간단한 설교나 설교하면서 참 자기가 행해 볼라고 애쓴 그것을 말하고 또 교인들에게 이렇게 행하도록 하기 위해서 애써서 하는 말이 거기 나타나 보이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다 말 구경시켜서 어찌 됐든간에 제 말 자랑하고 제 자랑할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원수라. 설교에서 예수님 자랑해야 될 터인데 예수님 자랑하지 안하고 제 자랑하는 그것만 자꾸 하는 거라.

제 자랑은 제 무슨 행동한 거 자랑하는 거 그게 제 자랑하는 게 아니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지금 너희들에게 말하는 거는 미친 말 하나 그래도 내가 하나님 앞에 심판을 받지 않는다. 거짓되지는 하나도 안 하다. 진상대로 말했다.” 그게 아니고 설교할 때에 자기 인기를 끌고 자기, 사람들에게 마음이 집중되도록 인기 끌라는 그것이지, 그러면 자기 나타내서 자기 보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 안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거 어데서 이 뭣인가 지금 이거 복이 새 나가는 구멍이 있어서 지금 이거 복이 나가는데 어데로 나가나 이걸 몰라서 내가 그런 것을 살필라고 이렇게 뭐 좀 이래 하면은 알지마는 그거 살필라고 내가 하는 날이면 나 할 일 내가 못 하게 된다 그거요. 내 할 일을 못 하면 그래도 나 할 일 하는 이걸 해야 되지 그거 살펴 그랄 수는 없는 것이고. 누가 그걸 잘 살필 사람이 있는가? 구역장이면 그걸 살펴야 되겠는데 구역장 자체가 썩었고 더러워졌다 말이오. 안 됐다 말이오.

사상이, 뭐 썩었느냐? 정신이 썩었어. 사상이 썩었어. 이러니까 그게 헛일이지.

그래서 무슨 이거 뭐 무슨 죄를 지어서 이러나? 이거 편집실에서 뭉쳐 있으며 죄를 짓나? 행정실에서 죄를 짓나? 사찰들이 죄를 짓나? 이 산에 기도하러 간다 하면서 돌아다니면서 죄를 짓나? 죄를 짓는 것은 거게서 뭐이 죄를 짓는 것이냐? 짓게 하는 것이냐? 길가 밭에, 길바닥에 뿌리는 씨는 새가 와서 주워 먹는다 했는데 새가 와서 뭐 주워 먹습니까? 뭐 주워 먹소? 뭐 주워 먹었어? 씨가 뭐인데? 하나님께 들은 말씀을 그것을 그 속에서 요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해서 제가 변화가 돼야 될 터인데 그 말씀을 주워 먹는 새가 있다 말이오.

새가 있어 가지고서, 심지어 어떤 일이 있느냐 하면은 주일날 내나 예배 보고 오후 예배에 주일학교 학생들 분교에 오후 예배 보러 간다는 인간들이 차타고 가면서 가서 가르칠 그 말씀만 생각해야 될 터인데 그동안에 딴 테이프 틀고 있어. ○○○목사님의 테이프를 틀고 있어. 이러니까 자기가 말씀 들은 거는 그동안에 또 딴데로 옮겨 버리니까 다 헛일했다 말이오. 이 말씀이 속에 들어가 있어야 무슨 변화가 될 터인데.

그라면서 제가 가 가지고서 말하고서 설교한다고 가서 하고 있으니 제 속에 말씀으로 변화도 되지도 안하고 말씀으로 화합도 안 되고 녹음기와 꼭 같애, 제가.

이러니까 뭐이 돼? 그라면 내가 좀 있으면 분교 다 치워 버려요. 다 돈 거둬 버리고 치워.

이 총무도 말이지. ○○○총무 어데 있어? 총무도 이런 것을 좀 살피기는 살피는데 살펴 가지고서 그 분교에서 책임 맡아 가지고서 효력이 없으면 자꾸 설교자를 갈아야 돼. 설교자 갈아 가지고서 그 분교에 유익을 주고 그 분교를 바로 가지고 이걸 책임을 지고 살려야 되겠다는 그 마음을 가지는 자가 있으면 그래 가지고 인제 그것이 나중에 분교를 맡아야 돼. 그 분교에서 목사가 돼야 돼.

꼭 양성원을 졸업을 해야 목사 시키는 게 아니라 양성원 졸업 안 해도 목사 할 수 있으면 목사 시켜요. 총공회서 안수 안 하면 나 혼자 안수해도 목사가 될 수 있어. 성경에는 혼자 안수해 가지고 목사했지 여러 사람들이 해 가지고 한 것도 있지마는 혼자 안수해 가지고 목사했어.

이런데, 가면서 어만 테이프 들으니 ‘ ○○○목사님 설교를 남의 설교 듣는다고 지금 무슨 저 시기인가?’ 내가 여러분들이 생명이 죽느냐 사느냐 문제 때문에 내가 지금 말하는 것이지 내가 거기 대해서 시기할 게 하나도 없어. 내가 말하기는 ○○○목사님도 말하는 것은 조그만한 장점이라도 있으면 내가 말하고 있어. 누구든지 장점만 있으면 다 말해, 나는 그게 부럽고 그거 나도 따라가고 싶기 때문에. 그래도 내가 그분의 지금 가는 거와 나와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기 때문에 그 길을 내가 갈라고 그 길을 내가 부러워하지를 안해.

왜?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가 다르고 내가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이 나 가는 길을 갈라 하면은 거게서 제일 미혹은 뭐이냐 하면은 딴길 줘 가지고 ‘이 길이 좋다. 이 길을 가라.’ 하면 그 길로 가면 그만 또 헛일이라. 그 길, 이 길로 가고 또 이 길로 가고 또 이 길로 가는데 또 이 길로 가고 이 갈 지자 걸음을 일생 동안 걸어 가지고 일생 동안 신앙 생활을 망치는 것이 악령의 역사라 그말이오. 갈 지자 걸음. 갈 지자는 이래 쓰는 게 갈 지 자라. 이래 놓고 또 이래 놓고 또 이라면 이게 갈 지 자라. 갈 지자 걸음으로 마치고 마는 거라.

이러기 때문에 그 사람이 분교에 예배 인도하러 가면서 다른 테이프를 듣고 그러면은 들어서 제가 그러면 그걸 가서 증거해야 되지. 그래 놓고 또 증거는 또 여기 말씀을 증거할라 하니 제가 무슨 준비가 있으며 뭐 증거할 건가? 중간반 반사들이 다 그 꼴이기 때문에 망쳐. 앞으로 중간반 반사 하나도 없이 없애 버릴지 지금 모르겠어. 없앨 지금 생각을 가지고 있어. 저거가 뭐 생활이 어렵다 하는데 돈은 어데 나는지? 이래 놓으니까 일 년 하면 일 년 한 것만치 나쁜 사람 되지 이 년 하면 이 년 한 것만치 나쁜 사람 되지, ○○○목사가 와 가지고서 중간반 완전히 버려 놨어. 내가 본인에게 말했어. 버려 놨어.

뭘? 와 가지고서 하나님 말씀은 좀 배웠습니다. 배웠는데 ‘이제 너는 안 되겠다.

여기 있어 가지고는 중간반을 자꾸 안 되고 못되게 만들고 자꾸 안 되니까 너는 떠나야 된다. 떠나는 데는 닥치는 어데 교회가 있으면 아무 데도 보내겠는데’ 먼저 ○○교회를 후임을 여럿을 두고 말을 하고 있는데 ○○교회는 우리 진영에서 넷째되는 큰 교회입니다. 큰 교회인데 ○○○목사님이 시무했었는데 ○○○교회보다도 크고 ○○교회보다도 크고 대구에 있는 교회들보다도 크고 그 교회가 아주 큰 교회입니다. 대구 ○○교회, ○○○교회, 서부교회 다음이 제천 ○○교회입니다.

이런데, 그 교회 보낸 것은 ‘네가 여게서 앵무새 모양으로 실행은 안 하고,’ 실행은 하지 안했어. ‘실행 안 하고 말은 배웠기 때문에 거게 가서 가르침에 대해서는 다른 목사에 못지 안할 거기 때문에 그분을 보내는 게 어떠냐? 아마도 교훈에 대해서는 다른 사람이 가 가지고는 ○○○목사님 교훈을 이음매를 하는 데에 교인들이 권태날 만치 그렇게 큰 변동되는 이음매를 하지 안하고 그대로 그래도 별 차이 없이 증거할 수 있는 이는 그이가 증거할 수 있다. 보내라.’ 보냈다 말이오.

보내면서 내가 말하기를 ‘네가 여기 모양으로 그렇게 앵무새 모양으로 말이나 하고 그라면 석 달 되면 쫓겨난다. 또 네가 그 교회가 내려가는 걸 네가 알 것이다. 네가 아는 대로 그곳에 가서는 실천 안 하면 안 되니까 실천을 하면서 네가 목회하면은 네가 큰 목회자가 될 것이다.’ 그래 보냈어.

우리 이 서부교회에 벌써 중간반 부장이 세 번 갈렸는데 서영준 목사 갈렸고 또 그다음에 ○○○그다음에 ○○○목사 이랬는데 서영준 목사가 제일 충성되게 했어. 제일 충성되게 했어.

그런데 그 교회도 나도 지금 또 생각하고 있어. 광안동교회 충성되게 했으니까 저게 내가 보는 대로는 여게서 반사노릇도 충성되이 했고 중간반 부장노릇도 충성되이 했고 교학실장노릇도 충성되이 했고 저거 충성되이 했으니까 목회도 아마 충성되게 할 것이다 하고서 광안동교회로 가고 난 다음에 광안동교회가 시작하고 난 다음에 그 교회가 어떻게 부흥이 되는가 보자 이랬는데 부흥이 안 돼. ‘저것도 내가 모르는 속에 무슨 병이 있나? 왜 저거 교회가 부흥이 안 되노?’ 부흥이 안 돼. 되는 거 같더니마는 안 돼.

제일 잘했고, ○○○목사님이 그후에 와 가지고 중간반을 맡아서 하는데 그만은 못해도 그래도 약간 좀 잘했습니다. 잘했는데 그래도 ○목사님은 중간반 부장을 해 가지고서 썩지를 안했어. 늘 처음과 같이 계속해서 그대로의 마음을 가지고 이래 좀 있어서 썩지 안했는데 ○○○목사님은 처음에 와 가지고 여섯 달 동안 할 때는, 여섯 달 만에 그때 ○○○목사님이 도로 돌아왔는데 암만 봐도 ○○○목사님보다 ○○○목사님이 훨씬 하는 실력이 낫고 훨씬 나아. 여기서 오래 들었거든. 들어 놓으니까 그게 설교하는 것이나 모든 힘만 쓰니까 나았다 말이오. 나아서 그때 ○○○목사님을 부장으로 세우지 안하고 아무래도 ○○○목사님이 지금 나으니까 이분을 세워야 되겠다, 그때 중간반이 조금 머리를 들었다 말이오.

이래서, ○○○목사님을 할 수 없어, 여게서 부목사로 오라 하니까 왕노릇 하고 싶고 부목사노릇 하는 거는 또 그거는 싫고 이래서 이래 해서 좀 그런 거 같애.

‘그라면 네가 청주로 도로 돌아가겠느냐?’ 청주로 가겠다고서. 청주에 서영준 목사님이 거기서 예배당 짓고 뭐 어짜고 이래 했지마는 또 서 목사는 ‘그분이 여기 돌아오기를 원한다면 내가 떠나겠다’ 기어코라도 떠나 버려서 암만 말해도 안 듣고 거기 그만 떠났다 말이오. 남이 세워 놓은 터 위에 내가 그럴 게 없다고서. 그래서 그리 도로 갔다 말이오.

갔는데, 딱 ○○○목사님 그리 가기로 작정하고 이제 ○○○목사님 여기 계속 중간반 부장 된다 하는 거 딱 인식하고 난 다음부터 썩어 버려. 내 하는 말이 틀려요? 중간반 반사들 여기 있지?  중간반 반사들 손 들어 봐요. 저 맨 뒤에 든 사람 저 누굽니까? 일어서 봐요, 그거. 누구요? 그보다 더 뒤에. 저 누구야? 누구 저거?  ○○○가? 저 누구요?  ○○○조사님이요, 저쪽에 선 사람? 어? 이쪽 말이요, 이쪽. 누구라 하노?  ○○○? 그따위 하니까 너거 다 망해, 회개 안 하면.

뭐한다고 새벽에 맨 마지막에 나오고 있어? 중간반 반사들이 반사노릇 하나 노라리를 하나? 앉아.

그래 가지고는 망해. 백 목사 그까짓 거야 좀 있으면 송장돼 나가지마는 하나님은 그 하나님이야. 딴 하나님 아니오. 하나님은 속지 안해.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이 무슨 하나님을 전해, 전하기를? 이래 가지고, 저게 하마나 좀 될까 될까 내가 몇 번 사적으로 말했어. 이랬는데 점점 거석해. 그거, 그게 어데서 죽는가 이랬는데 중간반 반사회에서 죽어.

반사끼리 저거가 반사회 한다고 모여 놓으면 이 마귀가 나서 가지고 마귀 말 하고 저 마귀가 나서 마귀 말 하고 하나도 하나님에게 대한 말은 없고 전부 저거 말 마귀 말만 해 가지고서 거게만 들어가면 죽어. 반사회만 들어가면 죽어.

이러니까, 중간반 반사들이 복있는 위치에 있지마는 지금 하나님의 저주를 받고 있지 축복을 받고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양심이 알 것이라. 양심대로 일을 하고 있어? 안 해. 세상에 공무원 직장이라도 그렇게는 안 해. 회사에 들어가서 회사에 사원노릇이라도 그렇게는 하지 안해. 그래 가지고는 쫓겨나. 감원당해.

어떻게 그걸 그 회사에 냅둘 거야, 그런 것을 기생충들을? 자, 이거 편집실이니 모두 다 무슨 죄가 있나? 또 남녀 이성 교제가 죄가 있다 이래서 그게 좀 있는 것같이 보여서 그것을 또 말하니까 요새는 또 그거는 좀 뜸직한 거 같애.

문제는 뭐이냐 하면은 전부 새들이라. 하나님 말씀을 들은 걸 다 도적질을 하고 있다 그말이오. 자, 분교 설교하러 가면서도 다른 테이프 듣지, 암만 하지 말라 해도, 내가 어제 나는 그걸 안 끼웠는데 누가 녹음기다 끼워 놨는지 내가 틀어 봤어. 틀어 보니까 그 이름도 아무것도 없는데 아마 그게 그 어떤 늙은이가 권사라 하는 사람이 하고 있는데 그게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 아닌가?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온 사람 권사 아닙니까? 권사 아니라? 그 권사는 무슨 사람이라? 그 테이프가 하나 와 있어. 자기가 권사라 하던데, 그거 들어 보니까.

그거 내가 누가 나한테 갖다 줬기 때문에 그렇지. 그라면 뭐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가? 아니, 어쨌든지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라. 뭐 일관문 이관문 삼관문 사관문 그뭐 열한관문까지 말하는데 그거 뭐이야, 그거 다? 들은 사람들, 다? 그러면 그런데 왜 또 아니라 하노? 그 사람이 자기가 권사라 하던데. 모르고 벌로 증거하면 안 돼.

그 말을 내가 들어 봤어. 그 말과 여게서 증거하는 말은 천지 차이가 있어, 천지 차이. 여러분들은 땅에 속했기 때문에 땅에 속한 말을 잘 들어. 그걸 하늘에 속한 사람으로 변화할라고서 애를 쓰고 있는 것이 오늘인데.

기독교 도덕주의가 뭐이야? 그것은 그 사람이 말하는 것은 말을 하기가 하나님을 붙여 그렇지, 하나님을 붙여서 말하기 때문에 다르지 불교에도 그와 같은 거 꼭 있어. 불교에도 그와 같은 말, ‘부처님이’ 하지 거기는. `하나님이’ 여기는 하나님 말하고 ‘주님이' 말하지 이름만 그렇지 말하는 거는 불교에서 하는 말이나 또 다른 도덕에서 말하는 말이나 이종교에서 하는 말이나 다 그말 다 할 수 있어. 다 할 수 있어. 이름만 하나님과 주님을 붙여 그렇지, ‘주님과 하나님’ 하고 여기는 `부처님' 여게는, 유교에는 ‘하나님’ 하는데 그 하나님은 우리가 아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그거는 범신론이오. 우리 하나님 아니오. 그들도 다 있어.

그걸 가리켜서 뭐이냐 하면은 기독교 도덕주의라 하는 거라, 기독교 도덕주의.

도덕을 전부 말하고 있어. 이러니까 이 진리를 가르치는 것이 진리를 알아 가지고, 도덕을 다 버려 버리고 기독교 도덕주의를 버렸고, 사회주의를 버렸고, 기독교 인본주의를 버렸고, 기독교 모든 지상 천국주의를 다 버렸고, 이거 다 버리고 하늘나라의 것을 지금 말하고 있는데 이거 안 들으니까 땅에 있는 속한 사람들이니까 땅에 말은 들으면 잘 들린다 말이오. 그말 하니까 귀에 쏙쏙 들어오지.

거게, 여게서 가르치는 이 말씀은 사람을 변화시켜서 하나님과 직접 연결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 말 하고 있는 것인데 그게 그런 말은 하나도 없어.

불교에도 다 있는 말이라. 여게서 가르치는 것은 불교에 한 마디도 없는 말이야.

다른 이종교에 한 마디도 없는 말이라. 귀가 열리고 눈이 뜨였으면 이외에 다른 길을 찾지 안해.

또 옳은 좋은 설교라 할지라도 겨우 제품을 만들라고 하나님이 사람 만들라고 요렇게 지금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 그거 암만 하나님이 만드는 거라도 이리 가는 것도 이리 가는 것도 둘러가는 것도 별게 있으니까 요렇게 만들라고 딱 해 놓으면은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서 엉뚱한 길로 ‘이것도 봐라. 너거가 하나님 말씀 참 듣고 설교 말씀 자꾸 들어야 되지? 들어야 되니까 이거 들었는데 이것도 한번 들어 봐라.’ 벌써 자기 향방을 틀리게 만들었어. 이 길은 내나 이거 딴 길 가 버리니까 이 길 다 잊어버려 버렸어. 그 길 가 돌아다니다가 또 그 길로 가 가지고도 또 갈 수 없어. 그 길 어데 가는 길 가면 또 마귀란 놈이 이 길을 보여 주며 ‘여기 또 이 길이 있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서 평생 갈 지자 걸음 걷다가 헛일 하고 맙니다.

제가 ○○○교회 가서 집회를 했는데, 닷새 동안을 했는데 온 교인이 마구 뒤비졌습니다. 그런데 거게 마귀가 한 마리 있어. 그게 마귀가 한 마리 있는데 그게 집사인데 남자인데 말도 잘하고 수단도 좋고 또 아주 활동성도 있고 하는, 내가 가 보니까 그게 마귀라. 마귀 조걸 잡아야 되고, 조걸 잡아야 되고 조걸 어떻게 해야 되는데 그게 잡히지는 안하고 그 가면으로 막 은혜받았다고 이래 쌓지마는 그놈이 뒤에 잡아먹을 놈이라.

이랬는데, 그때에 그 후퇴를 바로 하다 보니까 그 집회 중에 후퇴가 났는데 그때 그 모든 사람들이 은혜를 받고서 후퇴 두려워하지 안하고서 어떻게 하면 우리도 주를 위해서 죽을까 하는 그 사람으로 다 그때 한 삼사일 동안에 변화가 돼 버렸어.

변화가 됐는데 요 사람이 뭐 하느냐 하면은 하, 이번에 은혜 많이 받았다고서.

은혜받았으니까 우리 집회는 자꾸 해야 되겠다고서. 그 뒤에 집회를 했다 말이오.

집회를 집회로 죽이는 것입니다. 집회를 집회로 삼켜. 이거 말해야 여러분들 무슨 말인지 몰라. 이걸 못 알아듣는 인간은 자기 구원에 아직까지 착수도 못 한 사람이라.

집회를 하니까 그 집회에서 또 다른 말을 하니까 그 말 해 봐야 여게는 하늘나라를 말하고 하니까 저거에게 막 거슬려서 정반대 말을 이래 해 놨는데 여게서 저거 비위에 맞은 이 세상에 땅에 속한 기독교 사회주의 도덕주의의 그 집회를 하니까 사람들이 이거 다 그만, 그라다가 보니 이거 다 잊어버려 버렸어.

잊어버렸는데 어짠지 그때 들을 때에 자기 속에 주에 대한 간절한 능력과 역사가 있던 것은 다 잊어버렸지마는 어데 가 잊어버렸는지도 모르고 사람은 변화되고 말아 버렸어. 은혜 다 쏟아 버려. 집회로 가지고서 그 집회에 은혜받은 것을 죽여 버렸어.

그래 내가 그라고 난 다음에 언제 가다가 한번 그 어떤고 싶어서, 한 두 달 후인가 됐어. 두 달 후인가 석 달 후인가 됐어. 가니까 으례히 가면 나를 반가워하고 설교를 맡기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서 내가 새벽에 거기 갔어. 그 어데 가 가지고 거기 자고서 새벽기도 갔는데 새벽기도 그리 안 하면 나오기를 많아 나왔을 것인데 새벽기도 나온 사람이 몇 사람 안 돼. 다 죽어 버렸어.

그때는 주를 위해서 생명 내놓고 죽어도 한번 믿어 보겠다 하는 것들이 다 죽어 버리고 새벽기도 나온 사람이 몇 사람밖에 안 나왔어.

안 나왔는데, 거게 목사가 딴 목사가 부임을 했어. 딴 목사가 부임을 했는데 내가 갔으니까 으례 몇 사람이라도 알고 또 내가 가서 앉았으니까 와 가지고 인사를 했어. 인사를 해 ‘제가 아무것입니다.’ `그렇습니까? 얼마 전에 와서 여기 은혜를 끼치고 집회했다 말 들었습니다.’ 이라는데 나를 강단에 세우지를 안해.

안 세워. 안 세우는 거는 제가 알고 안 세워. 세우면 그 뒤비지고 책망받을 터이니까 안 세운다 말이오.

안 세우고 그날 야고보서 1장 12절을 봉독해 놓고서 엉뚱한 소리를 해 가지고서 전부 인본주의의 말 하는데 그래 내가 있다가서 그 속으로 ‘주여, 이 ○○○교회는 완전히 세상에게 내 줬습니까? 왜 주님이 왜 뺏깁니까?’ 내가 탄식의 기도를 하고서 왔어. 그 뒤에 그 교회가 죽었어. 지금도 완전히 죽어버리고 부흥도 안 될 뿐 아니라 전부 인본이라.

그 사람이 누구냐 하면은 거게 그 예배당에다가 소비조합이라고 만들었어. 그거 그럴 듯 하지 안해? 소비조합이라고 그 교회다가 만들어, 교인도 그렇게 많지도 안한데 ‘여게 소비조합을 해서 우리 교인들만 산다 해도 이 물건을 많이 살 터이니까 이거 소비조합 만들어 놓으면 우리 교인들은 전부 이 소비조합의 그 물건을 쓰자’ 이래 가지고 교회 소비조합을 만들어 놓고 소비조합 이사라, 그 사람이.

그러니까, 온 상인들은 ‘아무 교회는 소비조합 저거는 저거대로 그 소비조합에 사기로 했으니까’ 이러니까 소비조합 가지고서 그 ○읍에 있는 상인들 하고는 이래 딱 등이 져서 이래 딱 돼 버렸어.

이라니까, 그래 놓고 그래 가지고 그것을 또 ‘암만 좀 비싸게 사 봤자 그 물건은 내나 돈 남는 건 우리 교회 돈이니까 이렇게 하자’ 이래 가지고 사람들을 꼬와 가지고서 물건 사도록 하니까 속으로는 ‘이거 뭐 안 사면 뒤에 말썽 있으니까 거게 가 사야 되고 사야 되는 데는 이래 사 봤자 어떤 놈이 돈을 쥐먹은지 모르겠고’ 이래 놓으니까 그 교회가 그거 가지고 박살나지만 그 소비조합 그게 필요하다고 당회에서 결의하고 제직회에서 결의해 가지고 세우는 거라. 당회가 죽으면 그렇고 죽고 제직회가 죽으면 그렇게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이 서부교회서 구원을 이룰라고 하면, 구역장들이든지 구원을 이룰라고 하면 여게서 다른 교훈 다른 테이프를 다 불살라 버리고 완전히 제하고 할라면 여기 있고 안 그랄라면 그리 가 버려. 그게 들어서 자꾸 이거 교회를 망치고 있다 말이오. 이 뭐 지금 이 숫자가 다 없어도 좋아요. 이 바로 되면 이게 막 불같이 일어날 터인데 이게 들어서 자꾸 지금 불을 끄고 있다 말이오. 자꾸 소방대 노릇을 하고 있어. 자꾸 불을 끄고 있기 때문에 말씀 겨우 가르치면 딴 말씀 가지고 또 그만 헛일 만들지. 이래 놓으니까 안 돼.

그러니까 그런 테이프를 여러분들이 구역장이든지 권찰들이든지 보고서 그거 가지고 있는 거 있으면 그걸 다 불에 사뤄 버리고, 그거 지워 가지고 딴거 쓰지 마. 지우면 또 딴거 또 해. 모조리 불에 태워 버려. 불에 태워 버리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그 사람은 이 교회서 가라 해요. 그거 가 버리는 것이 구역이 낫습니다.

그거 없으면 그 구역이 자꾸 부흥되는데 그런 게 하나 둘 있어 가지고 그 구역이 망하고 맙니다. 그걸 몰라.

자기 하는데 민주주의에서 공산주의라도 하나 넘어오면 좋다 하지만 넘어와서 그거 공산주의가 넘어와 가지고서 지하 공산 운동 하면은, 그때 이 뭐 이수근이가? 이수근이 모양으로 그게 와 가지고서 가장을 해 가지고 이래 하니까 ‘아, 이거 거석하다.’ 싶으지마는 그게 들어서 전부 망치는 줄을 모르고 말이지.

이러니까 그런 것이 구역에 하나 있으면 구역에, 요 교훈만 하면 족해. 이 교훈만 하면 사는 교훈이라. 다른 교훈이 이단을 말하지 안해도 이 교훈으로서 이렇게 믿어 가지고 이와 같이 나가면은 빨리 지금 구원을 이룰 터인데, 바로 요게 직통인데, 이룰 터인데 다른 교훈을 가지고서 이리 섞어서 자꾸 이리 다 이리 걸어 가지고서, 겨우 있는 힘을 다 들여서 조금 거석해 놓으면 이제 조금 거석해 놓으면 ‘말씀을 들으니까 은혜가 되니까 또 말씀 듣자.’ 딴 말씀 들어 가지고서 또 변동됐다 말이오. 향방이 틀려 버려. 방편이 틀리니까 틀렸다 말이오.

음식을 이 음식 먹고 저 음식 먹으면 좋은 것처럼 그렇다고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거는 그게 아니라. 이 음식 먹고 저 음식 먹는 건 내가 이 진리 가르치고 저 진리 가르치면 배워야 되지 이 사람에게 설교 듣고 또 저 사람에게 설교 듣고 양사방 이래 들으면 바르지 안한 설교는 그렇지마는 설교를 들으면 이 설교를 들었다가 저 설교를 들을 때에는 벌써 그거 방향이 틀렸고 종류가 틀렸기 때문에 안된다 그거요.

교훈이 하나님을 찾아 나가는 길인데 길이 한 길이 아니라. 이 사람은 이 길로 인도하고 저 사람은 저 길로 인도하기 때문에 바른 길이라 할지라도 이 길로 가던 거는 그만 헛일이라. 이 길로 가던 거는 그 길로 가야 자꾸만 주님 얼른 만날 터인데 그 길로 가지 않고 또 딴 길로 가니까 그만침 둘러 버리고 딴 길로 가다 보니까 이 길 가던 거 헛일이지. 또 그 길 가다가 또 이 길 가면 또 헛일이지.

그라니까, 사람을 길러 보면 그 사람을 요렇게 조렇게 자꾸 만들어 나가는 순서가 있는데 만들어 나가는 사람이 그걸 알지 딴 사람은 모른다 그말이오. 이 사람 만드는 데는 이게 필요해서 이 말씀 주는데, 저 사람 만드는 데 그 사람이 암만 옳은 진리를 말한다 해도 조 사람 만드는 데 그거 필요하니까 그걸 또 여기 들으면 이제까지 만들던 순서는 다 헛일이라.

여러분들이 뭘 할꼬? 무엇을 말할꼬? 지금 밥을 하는 데도 여러가지 순서가 있다 말이오. 순서가 있는데 제일 처음에 아마 쌀 내 가지고 올 것이고 그다음에 물 부을 것이고 그다음에는 불 땔 터인데 지금 요 순서대로 여게서는 ‘물을 부어야 된다’ 하는데 딴데서는 내나 밥을 만들지만 지금 쌀을 내온다, 쌀 내 오는 순서는 그 물 붓는 순서와 달라. 물을 부어야 되지 쌀 내면 안 돼. 또 여기서 지금 이라니까 ‘불을 때야 된다’ 이라는데 이거는 불을 때지 안하고서 물만 부으면 헛일이라. 그 순서가 틀리면 헛일이라.

여게는 지금 쌀을 넣는데, 너는 지금 쌀을 내라. 쌀을 내 가지고서 지금 밥할라고서 쌀을 내라 하는데 쌀을 내 놨는데, 쌀 내놨는데 ‘지금 여기 테이프 이거 들어라.’ 그 테이프는 지금 불을 때는 테이프라. 그라면 어찌 돼? 쌀 놓고 불 때면 어찌 돼? 바로 볼 때면. 여기 ○○○? 어때? 쌀 놓고 불 때면 어때? 타 버려, 타.

여러분들이 이렇기 때문에 암만 말해도 ‘백 목사님이 저 지금 다른 사람 테이프 들으면 자기 설교만 안 듣는다고서 시기한다.’ 여러분들 망하는 것 때문에, 복을 못 받는 것 때문에, 구원이 안 되기 때문에 말하는 것이지 내가 내 설교 안 듣는다고 내가 하는 것 아니야.

여게 치워 버리고 내가 지금 대구든지 어데든지 가도 가서 가면 설교하면 쫙 모아 들어. 이 설교는 이단이라고 말해. 들으면 사람들이, ‘들으면 미혹받는다’ 그래 가지고 방비하고 있어. 그런데 설교록도 말 들으니까 우리 본교회에서는 나가는 것이 얼마 안 되고 전부 우리 진영에서도 나가는 것도 그렇고 다른 진영에서 나가는 게 많대요. 왜 다른 사람은 듣는데 왜 여기서는 왜 그래? 말할 때 하지 좀 있으면 나중에 가서는 그만이라. 지금 때가 없어.

이거 뭐 냉장고 그놈 때문에 또 얼마나 거석했습니까? 내나 냉장고에 갇혀 있다 나왔던 권사라. 그거 말 보니까 이 세상에 불교에도 하는 말이라. 이 모두 도덕주의 그것만 말하고 있어. 여기는 지금 신앙을 지금 말하고 있기 때문에.

신앙. 여기는 신앙을 말하는데 거기는 도로, 여기서 말하는 신앙 거기 한마디도 없어. 믿고 해야 된다 하는 그 말은 다 할 수 있어. 뭘 믿고 해, 믿기를?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안하면 소용이 없어. 믿음이 삐뚤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게 되는 게 아니라.

오늘 아침에 이 말씀 때문에 여러 말씀 들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뭐 증거할 지금 시간도 다 지나갔어. 여게 “자유케 하리라” 말씀이, 32절에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 있고 또 36절에 자유케 하리라는 그 말씀이 있는데 이 자유 못 하면 소용 없어.

이라니까 저거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종된 적이 없는데 우리를 자유케 한다.’ 말귀도 못 알아듣는 거라. 주님은 진리에 대해서, 영감의 진리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그들은 육덩이로 말하고 있어. 자유도 둘이라.

그들이 말한 자유와 주님이 말한 자유가 달라. 자유 못 하면 헛일입니다.

왜 왜정 말년 때 그렇게 기독자들이 많았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많았는데 왜 신사참배 앞에서 자유를 못 했어? 6  5 때 인민군들이 왔었는데 왜 교회가 그렇게 많은데 전부 자유를 못 했어? 왜 진리대로 자유를 못 했어? 다 그들에게, 죽인다 하니까 다 그 앞에 굴복해.

자, 죽인다 하니까 굴복해, 죽인다 하니까 죽음에 굴복했으니까 그거는 뭐 종이요? 무슨 종이라? 죽음의 종 아닌가? 돈 준다 하고 직장 준다 하니까 거게서 하나님의 진리를 거슬리고 갔으니까 그 무슨 종이요? 돈의 종이지.

내일 아침에 계속해서 말씀하겠어. 오늘 벌써 이만치 줄었어 봐. 여러분들이 뒤 돌아봐요. 저 줄이 저만치 비었지 여게도 지금 좀 줄었어. 좀 줄었는데 준 중에 남반들이 더 많이 줄었어. 남반들은 그거는 물론 처자의 밥이나 벌어 먹이고 하니까 그 이용물, 그것도 하기는 해야 되지마는 의무로 해야 되지 그 이용을 다해서, 싸각싸각 웃으니까 거기 이용당해 가지고 하는 그것도 헛일입니다.

출물꾼으로 돈이나 대고 생활비나 대지 이 구원에 대해서는 다 헛일이라.

이라니까, 이렇게 작정했지마는 벌써 어제 아침에는 거의 엔간히 찼었는데 오늘 아침에 이렇게 줄었어. 이것이 남반이 이렇게 가치 없다는 그거라. 또 여반들도 여전도회 보면은 많이 모이고 이거는 잘하지마는 속에 끝까지 계속하는 일을 못 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참 여러분들 답답해요. 이래 믿어 가지고는 여러분들도 헛일 나도 헛일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못 받아요. 요 말씀만 듣고 딴거 하지 말고 자꾸 새김질해서 요 말씀대로 행해 나가면 잠깐 가속도로 갈 터인데, 요렇츰 지름길을 말해 주는 그 길이 없는데 왜 이 길로 가지 뭐할라고 이 길 외에 또 딴 길 간다고 또 자꾸 그라고 있어? 세상에 분교에 설교하러 가는 사람이 어만 테이프 듣고, 그라면 그걸 증거해야 되지. 제가 그래 가지고 뭐 속에 증거할 게 있어? 하다 하다 안 되면 할 수 없지. 예수님도 암만 말해도 뭐, 하기는 아버지께서 부르지 않으면 올 자 없다고 아버지께서 듣게 해 주시지 안하면 들을 자가 없어. 못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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