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준비

 

1988.11. 18. 새벽

 

본문:에베소서 5장 15절∼17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우리는 생각 없이 하면 다 실패합니다. 사람의  생활은 둘인데 세상을 위한 생애도 있고 또 천국을 위한 생애도 있고 둘이 있습니다. 세상을 위한 생애는 영육이 다 실 패되고 천국을 위한 생애는 조금 더디나 영과 육이 다 성공됩니다.

이 두 생활 다 생각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도 생각을 써서 자기가 한 발자욱 한 발자욱 내 디디는  사람들은 세상 일로 성공을 합니다. 그러나 생각 없이 닥치는 대로 주위 환경에 따라서 피동되는 발걸음을 내 디디는 사람은 다 실패합니다.

그러기에 생각없이 마구 닥치는 대로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참 짐승  같은 사람이 요 또 자기의 하는 모든 일을 생각해서 살기는 사는데 주의할 것 몇 가지 있습니다.

하나는 생각하되 내가 내 주관으로 생각하는지, 내  중심 내 맘대로 생각하는지 그 거 따지지 않으면 그 생각이  전부 자멸하는 생각이 됩니다.  사람이 자기를 위하는 것이 가장 자기에게 유익된 방편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나 성경은 자기 위하는 그것이 전부 자멸 행위입니다.

자기에게 자기 위하는 연구와 행동보다 더 자기를  해치는 것은 없습니다. 아주 어 리석어서 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도  자기를 위해서 행동하는 것보다는  결과적으로 낫습니다.

이래서, 잘난 사람의 후손은 없고  못난 부모는 자식의 거름이  된다 하는 말이 그 말입니다. 짧게 당대만 보면 그렇지마는 길게 보면 차라리 자기 중심으로 자기를 위 해서 슬기롭게 산 사람보다 어리석게 남에게 이용당하는 사람이 오히려 장래길은 그 게 낫다 그런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생각을 하는데 이것이 나를 중심해서 생각하느냐, 또 전인류를 중심 해서 생각을 하느냐, 또 창조주  구속자이신 주님을 위해서 생각하느냐, 요  세 가지 아닙니까? 자기 위해서, 모든 사람 위해서, 또 구속하신 주님 위해서 요렇게 세 가지 를 가지고 생각을 하는 요것이 중요하고, 또 고 외에는 제가 지금 생각하는 것이 이 거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생각은 지식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의 이 지식을 가지고 생각하나, 이것이  일반 이 세상에서 대하에  돌아다니고 뭐 세상 지식, 세상 지식 지혜, 그것은 가질 것이로되 배암의 것입니다. 그거는 내가 잘 관찰 만 하면 됩니다. 관찰만 하고 거게 잘 대응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의 지식 가지고 생 각하나 세상 지식 가지고 생각하나 그것 둘만  구별하면, 그러면 생각할 때에 몇 가 지를 우리가 주의를 가져야 됩니까? 몇 가지 주의 가져야 됩니까? 몇 가지  주의 가 져야 됩니까? 이번에 말한 데, 오늘 아침에 말한 데?  이래? 세 가지? 그래요? 내가 뒤에 둘 더 말했는테. 다섯 가지 아니요? 다섯 가지. 이걸 뭐 배워도  금방 잊어버리 면 안 돼. 다섯 가지를 생각해야지.

자기 위해서, 전인류 위해서, 하나님 위해서, 그러면 몇 가지요? 또 지식이 두 가지 니까. 이 지식이냐 저 지식이냐 그것을 또 따져서 생각해야 될  거라 말이오. 그러면 몇 가지입니까? 다섯 가지를 가지고  우리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야 되지  생각 없이 살면 안 됩니다. 아주 훌륭한 사람도 이 생각은 가지기는 다 가집니다. 거의. 생각은 가지는데 이 다섯 가지를 이것을 구별하지 않고 생각하는 데에서  다 자멸하는 행위 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여기 교역자회 모일 때에 보면 아주 흘륭한 교역자인데 그 사람이  당장 현실 에 말할 때에 생각을 하면서 착각을 한다  말이오. 지식을 바로 정리하지 않고 내가 무슨 지식을 가지고 해야 되느냐 그거 생각지  않는 사람, 하나님을 또 생각지 않고 모든 사람도 생각지 않고, 제일 해되는 게 뭐입니까?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생각하 는 그것은 벌써 그거 사망 외에는 숴인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 혜 있는 자같이 하여"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는 지혜 있는 자는  누구를 말합니까? 공자를 말합니까, 석가모니를 말합니까, 이 세상에 지혜 있는 모든 사람을 가리켜 말 합니까, 예수님을 가리켜 말 합니까? 예수님을 가리켜 말합니다.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지혜 있는 자라 말은 예수님밖에는  지혜 있는 자가 없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멸망이요 자멸하는 행위를 했습니다.

'지혜 없는 자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같이 하여' 지혜 있는  자같이 너도 하랴 그 말이오.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이걸  일반적으로 네가 지혜 있는 사람들같이 해 라 이렇게 사람들이 해석하는데, 아니오.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지혜 있는 자는 누 군가? 지혜 있는 자는 예수님이십니다.

그런데,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시간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니 라" 때가 악하다 말은 이거 무슨 말입니까? 때가 악하다는 말은 무슨 말이요? 저 O OO집사님. 악한 세상이라, "때가 악하니라" 여게 또 OO교회서 온 분, 주님의 재림 이 가까왔다. O집사. 요 말이야. 다 틀렸어. 자기 중심, "때가 악하니라" 전부 인간들 이 다 자기 중심 인간이다.

악을 그렇게 배우지 않았소? 악은 피조물 중심이 악이라고 배우지 않았어요? "때가 악하니라" 모두 전부 인간들이  다 자기 중심의  세상이라."때가 악하니라" 그  말은 '네가 세윌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이때는 어떤 때냐 하면 전체가  다 자기 중심의 세상이 됐다. 이러니까 이 자기 중심에 빠지지 않도록, "지혜  없는 자같이" 말은 지 혜 없는 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가 지혜 없는 자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지혜 있는 자는 예수님이신데 예수님은 무슨 중심으로 살았습니까? 아버지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될 걸 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종의 형상을 가져 피조물인  사람의 모양을 가졌 으니 또 그러고 난 다음에 어째?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복종으로 죽었습니다. 이 러니까 당신 중심으로는 하나도 살지  않았고 전부 아버지 중심으로  피동돼 살았기 때문에 '이러므로 그를 지극히 높여' 이러므로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현실 현실마다 생각 없이 가지 말고 생각을 해야 되겠는데 생각을 할 때에 몇 가지 주의해야  되느냐? 다섯 가지로 준비를  하고, 다섯 가지로 준비를 하고 싸우기는 뭐하고 싸워야 됩니까? 다섯 가지 준비를 해 가지고 싸우는데 싸우기 는 뭐하고 싸워요? 우리의 적은 뭐입니까? 다섯 가지 준비해 가지고 싸우는데. 싸우 기는 뭣하고 싸워야 됩니다? 자, 여게 O. 누구하고 싸워야 돼요? 자기  중심하고 싸 운다고 그러는 것보다도 그 본문에  있지 않아? "때가 악하니라" 악하고  싸워야 돼 요, 악하고. 악 그놈에게 사로잡히면 헛일이라. 악하고 싸워야 돼.  자기 중심 그놈하 고 싸워서 자기 중심이 되지 않으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러면 자기 중심이 되지 아니하고 어떻게 할려고? 지혜 있는 자같이  하라 했으니 까 악에게 사로잡히지 않고 "지혜 있는 자같이" 지혜 있는  자가 누군데? 아버지 중 심으로 산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주님은 아버지 중심으로 살았으니까 우리 는 누구 중심으로 살아야  돼요? 주님 중심으로 살아야  돼요. 예수님의 아버지에게 독재를 당하고 우리에게는 뭐 하십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타협주의입니까 독재입 니까? 독재요. 우리는  예수님에게 독재당했습니다. 독재당한,  독재. 독재당한 일을, 독재당한 일을 그러면 오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행할 때 나는 뭘 해야  됩니까? 타협 해야 돼요 의논을 해야 돼요  독재를 해야 돼요? 독재해야  돼. 독재를 당해야 되고 독재로 해야 됩니다. 요것이 예수 믿는 진리라! 이해가 돼요? 지난번 교역자회 때에 내나 이것 가지고 성경 가지고 OOO목사님이  눈문 낸 성구 를 가지고 했는데 고 한 성구 한 성구 해도 다 자기네들이 성구를 대조해 보니까 아 니라 하는 것을, 그 성구 인용했는데 꺼꾸로 해석을 해 놓았어. 이거 알기는 알아도, 자, 어찌 됩니까? 어쩔 수  없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옳다 하지 속으로는 안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 마음 있다 그 말이오.  안 그랬으면 좋겠다 싶은 그런 마음이 있어. 그러니까 그것이 속속들이 회개가 아닙니다. 그러면  그게 뒤에 또 나오요, 고 때는 안 나오지마는.

'하, 이렇구나. 이걸 내가 이거 꺼꾸로 알고 지금 꺼꾸로 해석하는 여게 걸렸더라면 내가 죽을 뻔, 멸망할 뻔 했구나.' 이렇게 생명을 참 뺏긴, 그 생명을 뺏들려 하는 원 수만치 그 해석 잘못된 것을 이렇게 미워해야 되는데 그렇게 안 하면 안 돼. 중심을 바꾸지 않으면 안 돼요.

나는 요새 오공 비리를 지금 자꾸  모두 말하고 있는데 나는 내 속에  중심은 뭐이 냐? '아 그놈의 일이 그만 그게 그렇츰 뭐 마지막으로 돈 도둑질 한 것이나 그런 추 접한 일 한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 진정 없었으면 좋겠다.' 이래 싶어.  또 어떤 사람 은 그 일이 어쨌든간에 뒤벼져서 이제 참 그게 아주 틀려서 아주 참혹하게 멸망받는 아주 그래 사형을 당할 만치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싶은 사람 있고, 이미 지나 갔으 니까 그 일이 그만, 그 일이, 나쁜 일 있는  걸 좋게 해석하라' 말은 아니고 그 일이 사람들에게도 실상은 그렇게 잘못된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 마음이 있어. 그 마음 이 있는 거와 저 마음이 있는 거와 사람이 달라요. 알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을 축복 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불행을 볼 때에 그 불행이 없었으면 좋겠다 하는 사람 있고, '아, 고 불행이 돼서 꽉 그만  바짝 죽어지되 일시 죽어지지 않고 그걸  세월을 오래 걸쳐서 지루하게 참 잔인하게 그래  됐으면, 좋겠다.' 하는 고거  속에 악이 있다 그 말이오. 지금 이런 말을 하면 막 손가락질 한다고 말하지 말라 해요. 나는 지금 그거 내가 나서서 말하면 국회의원들한테 내가 좀 소송을 하겠어. 우리 대표자로 뽑아 가 지고 보냈더니마는 너거는 지금 거게 앉아 가지고 그렇게 흉측한 짓을 하고 있는 걸 가만히 보고 있었나? 너거도 동참죄, 너거, 너거가 파수하지 못했으니까 너거도 동참 의 그 형을 받아야 된다. 다 국회의원 내놔 버려라. 왜 그때 그런 걸 그걸 가만히 두 고 있다가 오늘에 지금 그래 떠들고 있나?' 그런 말 하고 싶어. 그때는 말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 그만 딱 엎어져  죽도록 가만히 있다가 엎어져 죽고 나니 까 뒤에 위에 가서 발로 콱콱 누르고 굴리는 거 한가지 아닌가? 왜 그럴 때 자기가, '그럴 때 말하면 뭐 큰 형이 있는데?' 그거야 국회의원 된 나라 를 위해서 생명을 바칠 그  각오가 없으면 국회의원에 나서?  안 나서야지. 내 말이 틀렸어요? 내가 그런, 내가 그걸 또 어제도 내가 또 성경을 보고 누가복음 9장에 '죽 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하게 하고 죽은 자는 죽은 자들로 장사하게 하고  너는 복음 을 전하라' 이것이 우리 사명이오. 이러기  때문에 그 사망 아래 있는 그런  것은 다 사망 아래 있는 거는 사망 아래 있는 그 사람들, 멸망할 그런 일들 그거 다 이게 잘 하나 못하나, 다 멸망할 일들이라. 멸망할 그런 일들은 멸망할 그 사람들에게 처리하 라고 내버려두고 너는 이미 생명의 도를 받았기 때문에 인간을  영원히 구원해 내는 이 복음을 전해라. 이러기 때문에  그런 걸 말할 필요가 없어.  그러나 여러분들의와 그 정신은 바꿔야 뒤다 말이오. 남의 불행을 기뻐하고 즐거워하고 원하는 사람은 못 쓰는 사람입니다. 남의 불행을 마음에 내 불행과 같이 마음에 안 돼 가지고 참 그것 이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싶은 고 사람의 중심 고거 가진 것이 그것이 고 불행 을 당하지 아니할 사람들입니다. 알겠소? 사람이 변화가 돼야 돼.

'자세히 생각하라.' 그러면 자세히 생각하라 하는 것은, 세월을 아끼라 하니까 일 년 을 말하는 것이요, 한 달을 말하는  것이요, 당장 고 시간을 말하는  것이오? 세윌을 아끼라 말은 뭐 말합니까? 일 년을 말하요 당장 고 현실이라는 고걸 말하는 것이오? 현실을 말하는 거라, 현실. 일 년  가도 현실로 일 년을 가.  현실이라 하는 것은 일 년을 굴러가고 십 년을 백 살 살면 백 년을 굴러가는 바퀴가 뭐이요? 현실이라는 바 퀴로 돌돌돌돌돌 굴러가, 현실이라는 바퀴로.

그런데 현실에는 뮐 생각할 겁니까? 요거 하나 지혜를 주는데. 현실에는 어떻게 행 할 것을 자세히 주의해서 생각하라. 이래 가지고  지혜 없는 자같이 되지 말고 지혜 있는 자같이 행하라 했는데 그러면 현실에 뭐 생각할까? 우리가 현실에서 요새 공부 하는데 이 십계명 생각해야 됩니다. 십계명. 현실에서, 현실에. 이  현실에는 이 현실 에는 일계명에 해당되나, 이계명에 해당되나, 오계명에 해당되나, 칠계명에 해당되나, 팔계명에 해당되나, 구계명에 해당되나, 십계명에  해당되나 요걸 요 시간에는  어느 계명이 해당되는가 생각하면은 나옵니다. 모를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나옵니다. 고 럴 때에 고대로 행하면, 조금 잘못됐어도 고대로 행하면 하나님께서 졸졸 인도해 가 지고 딱 들어맞도록 바로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월은 현실 현실마다  이거 시간인데 이 현재라는 이  시간을 녜가 아껴서 주의해서 살아라. 그런데 주의해서 다섯  가지를 가지고서 다섯 면으로 네가 주의해라. 주의하는데, 이래 준비를 갖춰 가지고 누구하고 싸워야 되느냐? 악으로 더 불어 싸워라. 악으로 더불어 싸우면 너는 무엇을 행할 것인가? 지혜 있는 자같이 하 나님 중심 행위를 해라. 하나님 중심 행위가 뭐인데? 하나님 중심 행위의 간추린 것 이 십계명입니다. 하나님 중심 행위의 간추린 것이 십계명이라.

우리가 현실마다 십계명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해야 되는데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 까지를, 이거는 지키기 쉬워. 오계명으로 십계명까지는 안 믿는 사람들도 거의 다 지 킵니다. 그거 안 지키는 사람은 동리에서 욕을 얻어먹소. 안 지키는  사람은 그 사회 에서 욕을 얻어먹소. 안 지키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신용을, 인정을  못 받기 때 문에 사업을 못 하요. 활동을 못 하요.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양사방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는 일반적  계명이기 때문에 그것은 안 지키는 사람은 욕을  얻어먹기, 때문에, 안 지킨 줄  알지마는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이거는 안 지키는 사람을 오히려 잘한다고 하는 사람  숫자가 많습니까 안 지키는 것을 잘못된다고 하는 사람 숫자가 많습니까? 어떤 사람이 많소?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이거는 사계까지 계명 지키는  이거 하는 것을 잘못한다고, 잘못한 다고 할 사람이 많습니까 잘한다고 할 사람이 많습니까? 어느 게 많겠소? 일계로부터 사계까지 지키는 사람은 '잘못한다. 그래서 안 된다.' 이렇게 잘못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남  따라드는, 쑥 둘어 야 되지. 그래. 잘못했다 하는 사람 숫자가 많아요. 잘했다는  숫자가, 잘했다는 사람 의 말의 숫자는, 잘했다고 하는 그 말 숫자는 누구나 할까? 서부교회도 몇 안 돼. 주 일학교 반사들이나 하고, 반사들 저거도  몰라. 부장이나 하고 장로들 뭐  권사들 또 집사들 권찰들이나 하고 목사나 말하지 다른 사람들은 '그래도 거기도 좀 양보를 해 야 되지 않나? 형편에 따라서 그거 꼭 고집을 피울 게 아니라 그러면 좀  양보를 해 야 되지?' 주일에 대해서 에누리를 좀 하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 에누리  안 하고 꼭 고대로 죽어도 주일을 지켜야 된다 하는 사람은 '에, 그 사람  너무 치우쳤다.' 다 욕 할 거라 그거요. 그래도 우리는 계명을 지켜서 고래 하면 됩니다.

이래서, 어쨌든간에 이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이거는  지키기 쉬운 계명인데 이, 계명을 지키지 못해 가지고 복 못 받는 거는 이거 참 기가 차는 일이라. 이거 옷 을 다 만들어 가지고 다 만들어 가지고 이거 위에 이거 깃 하나만 달면 되겠는데 요 게 좀 잘못돼 가지고 있어요. 그것만 고쳐  버리면 대번 되겠는데 요거 때문에 불합 격으로 아무짝도 쓰지 못하는 것으로 그만 나가 버린다 말이오. 어떤 회사에서 물건 같은 거는 그 실밥 하나 잘못돼 가지고 얼 하나 졌다고 그거 그만 불합격이라.

이런데 다른 장사꾼들 많이 있는데 유대인들이 장사하러 들어가면 유대인들바게 다 져 버려요, 그만. 유대인들은 고걸 구별해. 다  같은 양복인데 요거는 얼마짜리 요거 는 얼마짜리 값이 반값이라. 같은 양복인데 층어리가 많아. '왜  이렇습니까?' '녜, 요 것은 요게 실밥 하나가 잘못됐습니다. 요거는 하나 요게 모양이 하나 요 잘못됐습니 다. 요거는 조금 한 푼이 짧습니다.' 막 세밀하게 이래 다 거석하니까 '고래서 요거는 이러니 마음대로 가져 가십시오' 이러니까 모든 사람들이 '요  사람들은 물건에 대해 서 요렇게 진상을 다  파악하고 그 가치를  정확하게 매겨놨가 때문에 그만  안심을 해.

그 다음에는 가지 않아요. 유대인들에게는 가지 않고 '뭐 중품하고  상품 한번 보내 십시오' 그러면 딱딱 보내 주거든.  이러니까 유대인들이 그 상점에 그  시장에 하나 들어오면 얼마 안 가서 유대인에게 상권을 다 뺏긴다 이럽니다. 머리를  써야 돼, 어 제도 내가 어떤 사람 만나 가지고 거게 대해서 이야기를 좀 장시간 했었어.

그래, 우리는 현실마다 생각해야 되는데 현실마다 제일  지혜 있게 생각하는 게 뭐 냐 하면 주를 위해서 생각해야 되는데 십계명으로 생각하면 쉬워요. 이 현실에는 어 느 계명에 해당됐느냐? 요래 가지고 하면 돼요.

그런데 오계명으로부터 십계명까지 잘 지키는 사람,  오계명으로 십 계명까지 불신 자들도 잘 지킵니다. 오계명으로 십계명까지 불신자들도 잘 지켜요. 효성도  하고 또 사람 박애도 하고, 톨스토이는 박애라. 박애도 하고 또 인간의 이성면에 깨끗하고 물 질면에 깨끗하고 또 언어에 정직하고 모든 걸 탐심해지 않고 요런 것 다  잘한다 말 이오 잘하는데 그 사람의 잘한 행위를 하나님이 상급으로 갚아 줘요 안 갚아 줘요.? 갚아 줍니까 안 갚아 줍니까? 갚아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요, 버뜩. 안 갚아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왜 안 갚아 줘? 손 들어 봐. 안 갚아 준다 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 이거 참 알쏭알쏭하네. 이거 백 목사 실패라.

자, 저 여반에는? 그거 그 사람이 이 여섯 가지를 이것을 잘 행했습니다. 인제 내가 잘못 물은 모양이라. 잘 행했는데  그 사람은 이제 공자가 말했고,  석가모니가 말했 고, 톨스토이가 말했고, 불교가 말했고, 유교가  말했고, 그 공산주의가 말했고, 사회 주의가 말했고 이래 해서 다 모두, 거게도 다  있어요, 철학에도 다 있고. 여섯 가지 를 이렇게 잘 지켜서 행했습니다. 이 사람은 공자의 도덕을 보고 이 여섯 가지를 잘 행했습니다.

그런 사람들 하나님께서 상급을 줘요 안 줘요?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 시오. 내가 잘못 물은 모양이라. 안 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바로 들었어. 내가 묻기를 잘못 물었어. 녜, 그래. 안 줍니다. 어째야 줍니까? 주님을 위해서 해야 돼. 주님을 위해서. 이게 달라요, 이제. 주님을 위해서.

이러니까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잘 지키는 사람 그것만 지키기 힘쓰고 일계로부터 사계까지를 지키기를 힘쓰지 아니한 사람들은 그걸  몰라. 모르기 때문에 죽자껏 했 으니까 사람에게는 칭찬받고 상급도 받고  했는데 하나님 앞에 가서는  받을 상급이 하나도 없어.

이러기 때문에 내 효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그말은 제일 머리로 먼저, 시간 적으로는 먼저, 지위적으로는 제일 위에, 가치적으로는 제일 먼저, 또 이제 두려워하 는 적으로도 제일 먼저, 그것을 가리켜서 내 앞에 다른 것을 두지 말아라 제일 먼저 두라 이 말입니다.

제일 먼저 생각하고, 제일 먼저 두려워하고, 제일 크게 의지하고, 바라보고, 제일 사 랑하고, 제일 높이고, 제일 의지하고, 제일 믿고, 이걸 가리켜서  '내 앞에' 이렇게 말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을 위해서 모든 것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러니까, 어쩌든지 권찰님들도 가면 자기 구역 식구에게  이거, 일계로부터 사계까 지 지키는 것은 힘이 얼마나 드느냐 하면 인간의 힘을 백프로라 하면 한 팔십프로나 들이면 지키게 됩니다. 이런데 오계로부터 십계까지  이거는 얼마나 드느냐? 이십프 로만 해도 훨끈 지키고 남음이 가득 찼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사소한 걸 지키지 아니해 가지고 우리에게 이거 구원이 안 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어쩌 든지 가거든 이거 오계를 권하고, 내가 지금  상급을 준다고 해 놓고 지금 아직까지 이래 있는 것은, 그 신고가 더러 들어왔습니다. 상을 베풀어야 된다  하는 것 들어왔 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하지 않고 신고함에 어제까지 들어온 사람은 그거 저 몇 사람 이 들어왔는데 아직 더 들어오도록 이래 하고 있는데, 내가 말로만 애 놓고 안 한다 하는 그걸, 말일랑 해 놓고 실행은 안 한다. 또 누가 그런 소리 하는 사람도 있을 거 라. 신고함에 그렇게 말한 사람도 있어. '목사님이 그거 지금' 언제 또 한번은 광고를 꼭 이거, 무슨 광고를? '그 광고를 꼭 인제 시간마다 하겠다 그렇게  말씀해 놓고 아 무 날 아침에는 그 광고를 빠졌습니다. 이러니까 이거 거짓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래, 그런 것은, 그런 것은 형편에 따라서,  한다는 것도 형편에 따라서 한다 말이 지 꼭 그걸 고렇게 한다는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그렇게 좁게  생각하면 그 사람 좀 곤란합니다. 그 사람이 이름 가르쳐 주면 내가 좀 타일러서 구원을 바로 이 루도록, 그거 좋은 생각인데 자기  이름을 말을 안 해 놨으니까  내가 그걸 알 수가 없어. 그런 사람이 있으면 나한테 전화를 해요. 전화를 하면 내가 그거 좀 잘 가르쳐 서, 사람이 폭 좁게 그래 생각하면 안 돼요.

이래서, 우리가 요 현실마다  계명을 생각하자 하는 요것을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것입니다. 현실마다 계명을 생각하자. 요 현실에는  어느 계명이 해당되느냐? '요 현 실에, 나는 요 현실에는 지금 부모에게 효성하라 하는 요 계명이  해당된다. 나는 도 적질하지 말라는 게 해당 된다. 요 현실에는 음행하지 말라 하는 요게 해당된다.' 요 렇게 해서 자기 현실에 해당된 계명을 찾아 가지고 고대로  지키려고 하면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기 때문에 쉽게 지키고 성공할 수 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꼭 외우고 경험하고 체험해서 할 것,  요번에 공과는, 요번 공과는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학생들에게 암기시키는 것, 외우는  것입니다. 외우도 록 자기가 잘 외우고 그걸 외워서 어쩌든지, 다 이미  거의 외워 가지고 있는 줄 압 니다. 알고 있는데 이번 주일에는 자기 맡은  학생들은 요 공과는 다 외우도록 강을 받고 이래서 다 외우도록, 요거 외우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면  그 다음 주일 에는 여게 대해서 해석을 해서 그들에게 가르쳐  주고, 다 외워야 해석해 주면 알아 듣지 외우기 전에는 해석하면 외우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하는데 해석을  할 수가 있 겠습니까? 그러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이거 잊으면 안 됩니다. 이거 중요합니다.   이래서 가장 마다 다 고장이 뭐이냐면 오계로부터 십계까지를 지키지 안해 가지고 하나님의 축복 이 가로막히고 있어. 이거 어찌 됐든간에 단행해야 됩니다. 단행하라 말은 바로 직접 시작해 가지고 실행을 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우리 서부교회가 다른 사람에게 조롱받지 않고 영광을 받을 수 있고 빛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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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선교회 1988. 11. 18. 지권찰회 본문:유다서 1장 11절∼13절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 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좇아 멸망을 받았도다 저희는 기탄 없이 너희와 함 께 먹으니 너희 애찬의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 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자기의 수치의 거품을 품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1월 27일 주일은 자기 교회 교역자, 곧 자기 신앙 지도자, 또 천국으로  인도할 일 군, 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심부름군으로  대리자로 세우시는 선지자 제사장  왕의 대리자로 세운 이 사람을 선정할  투표의 날입니다. 그런고로 여러분들에게  단단히 주의를 줍니다. 주의 주는 것은 여러분들을 위해서 주의를 주고 곧 여러분들 위하는 것이 또 내가 하는 일에 유익이 되기 때문에 말을 합니다. 단단히 들으십시오.

혹 이 말을 할 때에, 백  목사님이 선거하니까 투표 선거 운동을 하는가  하는 그런 생각은 전혀 가지지 마십시오. 나는 내가 오늘까지 그래도 부족해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움직일라고 하고 있고 또 지금도 어제든지 뭐 언제 어데로 가라 할란지 하나 님의 뜻을 기다리고 있지 그거 모릅니다.

내가 이제까지 서부교회 오기 전까지는 무엇이든지 이제는 여게서 일을  좀 해야 되 겠다 하면은 그저 한 달 안쪽에 이동이 돼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들도, 위천서 내치 내가 그 기도할 방이 없이 그저 단방에 거처하고 있었습니다. 이라다가  그 밑 에 헛간 있는 그걸 꾸려 가지고 기도실을 만들어서 도배를 하고 나니까 가족들이 말 하기를 ‘또 이렇게 이 방이 기도할, 설교 준비할 방이  주신 걸 보니까 아마 곧 옮 기겠습니다. 그런 말을 전부 첫예배  드리면서 다 말을 했습니다.  그랬는데 뜻밖에 그때에 일이 돼 가지고 이동을 하게 됐습니다.

됐는데, 오늘까지 경험이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뭐, 사람 보기에는 이 서부교회서 나를 딴 데로 옮길래야 옮겨 갈 곳도 없고 옮길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이렇게 보나 하 나님이 하시면 당장에 옮기지 안하면 안  될 그런 일을 하나님은 얼마든지  하실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또 하나님이 나를 당신이 불러 가서 또 이 서부교회 교역자를 다른 사람으로 세울란지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거는 하나님께 맡겨  놓고 나 는 뭐 이라나 저라나 그것을 생각지 않습니다.

금년 내가 일흔아홉인데 아홉수가 안됐다 이래서 주의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을 자 녀들은 합니다. 또 제 가친이 일흔아홉 살 자셔서 별세하셨습니다. 신앙은 참 잘 믿 다가 갔습니다. 이랬는데 이제 한 달 반쯤 있으면은 이제 팔십입니다.

이러니까, 뭐 다른 사람들은 다 정년 퇴직이 아니라 은퇴해 가지고서 지내고 있습니 다. 은퇴해서 다니고 싶은 대로 다니고 마음대로 이래 하고, 말 들어  보니까, 은퇴 한 사람들은, 나는 똑똑히 모르요. 어제 내가 어떤 목사님에게  들으니까 은퇴한 사 람들은 다른 뭐 식량이니 무슨 학비니 뭐 여비니 그런 거는 안 줘도 본봉은 다 준다 그런 말을 합디다.

그러니까, 그라면서 그만 은퇴해 가지고서  그만 이렇게 하라고 그 말을  그만 원로 목사로 계시고 그렇게, 또 뭐라고 있으라 하더라? 명예 목사로  있으라든가 또 그래 하고 뭐 이런 말 많이 강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런 말을 듣지 않습니다. 성경에 보니까 모두 세상 떠날 그 시간까지 다 하다가, 거석한 사람들은 강단에서 설교하다가 세상을 떴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는 그래 하다 가지 그뭐 인제 이 하나님이 맡긴 직책을 내가 사임해  놓고 돌아다 니면서 그래 뭐 내 마음대로 살 그런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없는데, 또 어떠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기도하기를 그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스 운 소리지마는 ‘백두 살까지는 내가 살아야 이 할 일을  하겠는데’ 이라고 있습니 다. 하나님이 그거 이러나 주님이 뜻대로 하시지 내 욕심대로 하지만, 이거는 내 욕 심이 아니고 그라면 내가 좀 이거 내 구원을 좀 바로 이루어 나가고  다른 사람에게 도 구원을 바로 증거하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옮기셔야 옮기지 뭐 다른 이는 못 옮기고, 하나님이 옮기시는 것은 그거는 절대 옮길 수 없다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당신이 옮길라면  당장 옮깁니다. 이러니 까 옮기고, 있는 거게 대해서는 나는 조금도 생각을 가지지 않습니다.

않는데, 다만 여러분들에게 주의를 주는  것은 이 교역자 투표는 이것은  자기 신앙 지도자 투표요, 또 천국 인도자 투표요, 자기의 선지자를 정하는 투표요, 자기의 제 사장을 정하는 투표요, 자기의 다스릴 왕을 정하는 투표이기 때문에 이 투표는 막바 로 하나님이 그 교회에, 하나님이 이 교회에 누구를 두나 하는 하나님이  당신이 두 고자 하시는 그 일군을 자기가 투표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투표한 것이  하나님과 같이 맞아 떨어지면  하나님하고 앞으로도 동행할 것이요 동행해 갈 것이고 만일 그것이 하나님과 대립이  된다고 하면은 그것 이 하나님과 대립되면은 은혜를 못 받습니다. ‘나는’ 다른 사람은 모르지마는, 다 른 사람 누가 압니까? 자, 그라면 지금 있는 교역자를 반대하는 사람은 투표를 어떻게  해서 넣습니까? 그 냥 넣습니까 구멍 뚫어 넣습니까? 구멍 뚫어 넣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이소. 이거 다 알기는 아는데. 그냥 넣는 게 쉽습니다. 그냥 넣는 거는 요래 요래 그냥 넣어 버리면 됩니다. 그라면 그거는 어찌 되느냐? 하나님은  아시고 자기는 알 기 때문에 그게 들어 속에 자꾸 거석하니까 ‘나는 반대 투표를 했다’ 또 하나님께 서도 `너는 내가 세운 종 아닌 다른 종을 세웠지, 세우기를 원했지?’ 자꾸 이래 돼 지니까 그게 들어 자기 구원에 큰 암병 같은 병이 됩니다.

‘나는 또2설교 때마다나는 저분을 나는  반대하는 투표를 했다’ 자꾸  이게 속에 멍크러진다 그거요. 이래서 내가 말  들으니까 어데 다른 교회  교역자가 말하기를, 그 교회는 지금 있는 교역자를 지금  보나 안 보나 이동될 가능성이  많은데 그분이 설교하면서 당부하기를, 여러분들이 이 일은 꼭 제 생각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를 해  가지고 하십시 오.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란지 하나님이 하시는 것과  자기가 원 한 것과 그것이 딱 들어맞으면 그만 그거 기쁘고 즐겁고 은혜가 될 거고  만일 그것 이 잘못돼 놓으면 마귀 그놈이 와  가지고 자꾸 ‘너는 반대 투표했지  반대 투표했 지’ 이랄 터이니까 만일 지금 여러분들이 반대를 했는데 내가  여기 있게 되거들랑 은, 누가 반대했는 줄 압니까? 그러니까 반대를 했는데 내가 여게 있게 되거든 ‘내가 하나님의 뜻을 잘못 알아 가 지고 하나님의 뜻에 반대한 사람이다’ 그라거든 속히 회개를 하십시오.  속히 회개 하면 되니까 속히 회개해서 ‘아이구 내가 하나님을 반대하는 이런  내가 역사를 했 다’ 일군을 하나님이, 하나님이 반대한 일군이라면 마귀 일군이요 하나님이 원하는 일군 이면 하나님의 종인데 인제 아무리 이 교회서는 마귀노릇 해도 저 교회 가면  또 하 나님의 천사노릇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이 세운 종을 내가 반대하 고 내 마음대로 했다’ 이렇게 되는 것이니까 그러면 속히 회개를 하고, 또 하나님이 자기가 원하는 대로 교역자가 이동되게 되면 그다음  교역자 오는 교역 자가 자기가 원하는 교역자고 하나님이 보내신 교역자이기 때문에 그 교역자가 오거 들랑은 설교를 잘하든지 못하든지 하나님의 보내 주신 종인 줄  알고 어짜든지 정성 들여 기도하고서 그래 은혜를 받도록 하십시오. 그렇게 광고를 몇 번 했다  말을 듣 고서, 그래 내가 거게 대해서, ‘그 목사가 참 목사다’ 그 목사가 참 옳은 말 했습 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게도, 여러분들이 내가 당부하는 것은 하나님께 꼭  기도해 가지 고, ‘아이구 뭐 그분은 뭐 아무래도 뭐 안 갈 분이니까 내가 뭐 다른 데 그라면 도 로 반대 투표만 한 게 될 터이고 이래 될 터이니까 어라 그만 인정하는 것으로 그만 원하는 것으로 그래 투표를 해야 되겠다’ 그렇게 하면 그게  인본주의입니다. 자기 양심으로 기도해 가지고 꼭 성신의 감동에 내 구원과, 내 천국 인도와, 내  생활 지 도와, 나에게 선지자로서 교훈해 주시는 것과, 내게 대한 제사장노릇 하는 선지자노 릇 왕노릇 하는 것이 이것이, 제사장이라 하는 것은 저거 집에 자주 가는 게 제사장 이 아니라. 그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 이러니까 제사장입니다.

이러니까, 이 일을 누가 내게 대해서 합당히 하느냐 하는 것을 잘 기도해 가지고 그 래 결정을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 안 하고 인본주의로 하면,  이게 인본주의로 되면 딴게 다 인본주의로 됩니다.

과거에 우리 교회에 그런 운동들이 있었습니다. 투표를 그것을 무더기로  훔쳐서 딴 데로 옮겼다는 그런 말이 들렸고 또 그 투표에 대해서 아주 기권들이 많이 있었습니 다. 기권하는 사람은 그거는 어느 교회든지 그 교인으로 기권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그 교회이 교인이아닙니다. 교인이라면 자기 신앙 지도자가 있어야 될 것 아니겠소? 그러고 그런 것이 뒤숭뒤숭하게 그래 되는 통에 우리 교회에 못쓸 일이 많이 생겼습 니다.

우리 교회는 지금 이 하나로 되어  있는지 몇 쪼갱이로 되어 있는지  그것을 모릅니 다. 그라고 우리 총공회는 뚜렷이  지금 갈라져서 나머지기가 지금 얼마가  돼 있는 지, 저쪽에 말을 그 전해 들어온 말을 들으면 몇 해만 있으면 거의  이쪽으로 다 돌 아올 것이라 한다 말을 ○목사님이 그래  한다 말인데 내가 직접 듣지  안했기 때문 에, 간간접으로 전해 들었기 때문에 내가 그거 모르지마는 그럴지 모릅니다.

왜? 교역자회 때에 이래 보면 뭐 속으로, 여기 있기는 있어도 그쪽 편을  그쪽 동정 하고 이쪽을 대항하고 미워하고 그쪽을  동정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거는 별별 동기에서 많이 있습니다. 저거 백 목사가 좀 풀이 죽는 걸 보기를 좋아서 그래 지금 그런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그런 것 가지고 내가 풀 안  죽습니다. 내 가 그런 것 가지고 풀 죽을 그런 신앙을 안 가졌습니다. 하나님하고 내가, 하나님이 인정하면 뭐 전부 다 없어도  모르기는 모르지마는, 노아 때는 노아  여덟 식구밖에 없는데 오늘 세계에서 만일 백 사람이 남아 있다고 하면은 그 백 사람에게는 얼마나 외롭고 일 나라에 한 사람 될똥말똥 그럴 터이니까 얼마나  희귀하겠습니까? 그렇게 까지 우리는 나아가야 될 신앙이기 때문에 아직은 뭐 나를 지지하는 사람도 뭐 아마 수십만이 안 되나 그래 싶습니다.  이러니까 아직 멀었어요. 이러니까  그런 데서는 조금도 상관이 없으니까 여러분들이 잘 알아서 이거 해야 되고, 이제 우리에게는 여 기 우리 교회서나 우리 공회서는 딴 데 갈 데 없읍니다. 인제  ○○○목사님을 따라 가든지 여게 있든지 그 두 쪽으로 갈라져요. 다른 데는 없소. 또 그분들이  어데 가 서 ○○교파나 합할 줄 알아도 합하지 않습니다. 합하지 않고 그래 거게 있소. 거게 있으니까 여게 있는 사람들 나가 가지고서 인제 그래 되고, ○○교파에 가면 그들이 받기는 받지만 받아 줘야, 받아 줘야 그들을 알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 가거나 여게 있거나 두 쪼가리인데 여러분들이 분명히  알아야 됩니다.

○○○목사님은 이 총공회와 왜 서로 갈라졌느냐? 갈라진 그 이유가 ○○○목사님은 기독교는 민주주의라고 이렇게 하고 총공회의 대표인 나는 기독교는  독재주의라 이 래 해서 독재주의 민주주의 이것 때문에 신강을 해 가지고서 논문을 두 장이나 내고 난 다음에 그분은 민주주의 따라서 민주주의로 갔습니다.

또 ○○○목사님도 역연 그 사상을  가졌으면서 ○목사님은 뭣 때문에냐  하면 ‘영 죽은 나를 예수님이 구속하셨다’ 이라는 것이 우리 총공회고 `영 죽을 나를 예수님 이 구속하셨다’ 하는 것이 ○○○목사님의 교리입니다. 이것이 이 교리 둘이 그 신 앙과 교회 전부를 주관합니다.

그러면 신앙을 전부를 촐촐 추리면은 독재주의 인본주의 둘로서 다 갈라지고, 또 하 나는 예수님의 영 죽을 우리를 구원하셨다. 아주 죽은 우리를 구원했다 그것이 교리 에 제일 대가리가 되는 교리입니다.

그래서 둘 다 교리 문제로 서로 갈라져 갔습니다. 갈라져 갔는데 여러분들은  뭐 이 걸 따라가든지 저걸 따라가든지, 그 따라가면 결국은 그 교리가 그대로 성립돼서 그 사람 되지 별 사람이 안 됩니다. 그래서 이 개혁한 교회들이 다 속화되는 것이 그런 교리 하나 때문에 다 그렇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래서 자, 그리 되면 자꾸 그리 접촉을 하지 또 자기 사돈의 팔촌이라도 그리 가까 와 있으면은 자주 접선이 되지 자꾸 접선이 되면 그쪽 사람은 또 그게 옳다 하지 이 쪽 사람은 이게 옳다 하지 이라면은  차차 차차 물들어 가지고서 그쪽  사람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 대해서 이걸 옳다든지 지걸 옳다든지 자기는  결정을 지워야 됩 니다. 우리 투표하는 것도 여게 ‘영  죽은 나를’ 앞으로, 죽지 안하고  죽을 내가 아니라 아주 죽은 나를 예수님이 대속하셨다 하는 사람은 총공회  교리를 가진 사람 이고 앞으로 지금 죽을, 아주 다 죽지는 안했지만 죽을 나를 대속한다  하는 그것은 ○목사님이 파의 교리입니다.

또 우리 기독교는 독재주의다 하는 것은 우리 총공회에 정치요 기독교는 민주주의다 하는 것은 ○○○목사님의 정치입니다. 그러니까 그 둘로 갈라지니까 그걸  잘 알아 서 여러분들이 만일 서부교회 다녀도 ‘독재주의보다 민주주의가 낫겠다’ 민주주의 를 **고자 하는 사람들은 여게서 부표를 내야 될 것이고 또 독재주의를 원하는 사람 은 그것은 지지하는 가표를 내야 될  것이고 그런 것도 다 생각하면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독재주의라 말은 하나님 한 분의 당신의 뜻에 따라서 전부가  복종하지 인간의 뜻에 따라 복종하지 않는다 말이오. 민주주의라 말은 인간의 뜻, 인간의  뜻에 따라서 복 종한다 말이오. 인간의 뜻. 한 사람 뜻보다  두 사람 뜻이 낫고 두 사람  뜻보다 열 사람 뜻이 낫고 인간들의 다수의 인간의 뜻을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민주주의요 하 나님 한 분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 독재주의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뭐 손은 들라 하면 독재주의로 들지마는 내가  여러분들을 내 가 믿지 안해. 어떻게 거짓말을 잘하고 뭐 이렇게 이중 삼중 하는지. 다  그런 거는 아니지마는 안 그런 사람, 도무지 믿을 수 없어. 껍데기는 이러며 속으로 어떻게 웃 음은 잘 웃는지 뭐 그래도  능청하고 이래 합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여게서 그 결정이 되어집니다. 되어지니까 잘 기도하고 그렇게 투표를 하도록 하십시오.

그래서 나를 투표하라 말은 아니고 어쨌든지 하나님이 인도, 하나님이  세우는 사람 을 그 사람을 자기 목자로 하면 주님과 대립이 안 되고 하나고 하나님이  세우는 사 람이 아닌 것이면, 마귀 세우는 것을 원하든지 하나님이 세운 걸 원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이러니까, 마귀 세운 일군을 세우면, 그 사람이 딴 데 가면 하나님의 종이  된다 할 지라도 그 자리에 오는 것은 마귀가 보내서 오는 것이라 하는 그 사람  세우면 저는 마귀되고 그 가족 전체가 다 마귀되고 맙니다. 이러니까 그걸 알아서 여러분들이 죽 느냐 사느냐 하는 것이 여기 달려  있기 때문에 이번에 투표를 그렇게  해서 하십시 오.

그래서 그날은 나는 어데로 가라 하는지  아무 지정을 못 받아서 나는  아무데도 못 갑니다. 그러나 나는 어데 지금 인제  어느 교회 한번 가 볼까 이렇게  생각이 납니 다. 그래 이 교회는 시찰장이 여게 오기로 그렇게 모두 정했답니다.

이러니까 기도를 여러분들이 많이 하고 그래 해요. 이것이 자기 앞으로 신앙에 그만 전부입니다. 이게 왜? 이게 뭐 사소한 것 같지마는 자기의  지도자 인도자를 정하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반대를 해도 그만  회개하고 은혜받으면 되지마는 마귀란  놈이 자꾸 ‘너는 그 반대하지 안했느냐?’ 자꾸 이라기 때문에 그 말씀이 바로 들리지를 안해.

이러니까 이거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래서  오늘은 여러분들이 심방을 하면서  여게 대해서, 백 목사 찍으라는 그런 말은  여러분들이 하면 큰 죄가 됩니다.  하지 말고 ‘기도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누구를 세우나, 네 신앙 양심껏 기도해  가지고서 하나 님이 정한 그 사람을 세우도록 그래  해라.’ 그리 안 하면 제가 반대하는  사람 서 놓으면 은혜를 못 받고 자꾸 마귀 놀음하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잘 기도를 하고, 자기 기도와 맞지 안했거들랑 회개를 하고 기도가 맞았으면 다행이고, 잘 기도해서 자기 신앙 지도자를 선출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저희들을 모든 양떼의 지도자로, 감독자로, 또 기르는 목자로, 하나님의  도를 전달 하는 선지자로, 이렇게 세워 주셨사오니 이 사명을 깨닫고 주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양떼를 인도하고, 주님의 양떼이기 때문에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자기 사람을 만들거나 고라의 당파를 꾸미다가 갑자기 하나님의 진노받아 멸하는 이 런 일이 되지 안하도록 한 사람도 이런 시험에 들지 안하고 정성껏 기도하여 주님의 인도를 개인들이 똑똑히 받아 가지고 주님의 인도의 감화대로 하여  이번 이 투표에 서 과연 주님과 동행하는 모든 교우들이 되어서 주님이 원하시는 일군을 이 자리 보 내 주시옵소서.

우리 보기에는 이동이 안 될 것 같지마는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기 때문에 세상을 떠서 이동도 할 수가 있고 또 당장에 이동  안 하면 안 될 수  없는 그런  형편으로 이동하게도 되오니 주님이 이 일을 주권으로 맡아서 주장하시는 것을 저희들이 알고 주님에게 솔직히 기도하여서 영감되는 대로 투표하는 저희들 되게 해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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