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가지 지도

 

1984. 12. 16. 주일오후

 

본문 : 마태복을 6 장 19절∼34절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성경은 우리에게 빠짐이 없이 모든 면에 바른 지식을 주고 있습니다. 죄는  삐뚤어진 것을 가리켜서 죄라고 그렇게 표현을 하고 의는 옳고 바르게 된 것을  가리켜서 외라 그렇게 합니다. 그런고로 모든 것에 대해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우리가 지식하면 그 지식은 바른 지식이니까 그대로  하기만 하면 삽니다. 그러나 성경과 같지 않는 지식은 잘못된 지식이기 때문에  아무리 그 지식대로 한다고 해도 그 결국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지식들이 있어서 한 물건을 한 사건을  보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다 저렇다 모두 관찰하는 것이 이해하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그것으로 세상은 어지러워져 있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기초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신구약 성경 말씀의 이  가르침만이 옳고 바르고 참되지 그 외에는 옳은 것 같고 또 곧은 것 같으나 이  성경과 위반된 것은 다 틀린 것들입니다. 다 죄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첫째로 하나 단정 지을 것은 이 신구약 성경 말씀만이  우리에게 모든 것에 대해서 바로 가르치시고 있다, 이 성경 지식에 위반된 것은  많은 사람이 말하든지 큰 사람이 말하든지 그것은 다 틀렸다 성경 말씀만 옳고  바르고 참되다 하는 것을 우리가 단정을 짓는 것이 기독자의 기본 구원입니다.

이것을 단정 짓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는 우리가 세부적으로 한 조건 한 조건을  성경을 보고서 그대로 우리는 지식하고 확신을 가지고 단정을 짓는 것이 우리의  할일입니다. 그러기에 이 성경은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사야서 37장에 보면은 빠진 것이 없이 다 기록되어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첫째. 기본적으로서는 신구약 성경만이 옳은 지식이 요 모든  것에 대해서 바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지식이지 그 외에는 바른 지식들이  있다 할지라도 성경과 같으면 그 지식은 옳고 성경에 배치되는 것은 다 삐뚤어진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 말씀만이 옳고 바른 참된 지식이라 요것을 단정을  짓는 것이 우리 신앙의 기본 신앙이 되겠습니다. 기초신앙이 되겠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한 성구 한 성구를 우리는 살펴서 내게 있는 이미 기존  지식과 선입적 관념과 또 모든 경험의 지식 체험의 지식 이 여러 가지 지식이  우리 속에 있는데 내게 있는 지식과 하나님의 지식과 대조해서 하나님의 지식과  일치된 것은 우리가 보배이니까 그대로 가지고 있을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에  배치되는 것은 그저 무조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바꾸어 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현실을 만났을 때에 이 하나님의 지식대로 내가 해 볼라고  하나님의 지식이 나를 가르치시는 대로 그대로 해 볼라고 우리가 노력을 하면  되는 때도 있고 안 되는 때도 있습니다. 안 될 때에는 우리의 연약함을 깨달아서  하나님에게 구해 가지고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지식대로 내가 행동을 하도록  그 일을 힘쓰고 또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일을 하도록 노력을 하고, 그라다가  보면 내가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사람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사람, 하나님의  지식과 같은 사람. 하나님의 지식에 위반되지 안하고 하나님이 이런 사람이  되라고 말씀하신 고대로 하나님의 지식대로의 사람이 되는 그것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한목 다 되지 안하는 것이니까 한 성구 한 성구씩 우리는 확정을 짓고  다시 되풀이를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게 옳고 바르고 참되게 가르쳤으니까  또 뒤에 이래 볼까 저래 볼까 그렇게 머뭇거리고 되풀이하면 그 뭐 되풀이  할라면 시간이 한정 없고 그 수가 한정 없기 때문에 그렇게 자꾸 우리는  허송세월을 해서는 안 됩니다.

 여게도 몇 가지 가르쳤는데, 처음에 말씀하신 것은 우리는 무엇이든지 다  장래성을 위해서 모두 다 준비하고 저축하는 그런 생애 본능을 가진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거 좋습니다. 저축심 없으면 그 사람은 언제든지 낭패당하고  다른 사람에게 신세를 져서 남에게 누를 끼치지 안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저축하는 그 저축이 좋은데 저축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로  저축하는 것인가 하는 것을 여기에 가르쳐 놨습니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보배라면 뭐 자기  몸에 참 기능도 보배고. 또 자기의 소유도 보배고 무엇이든지 우리에게는 여러  가지 보배가 있고 또 사람마다 각각 제가 가진 보배가 있겠습니다. 그러면 그  보배를 저축할 때에는 하늘에 저축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땅에 저축하면 좀 먹는다 그 말은 세월이 지나가면 그 저축해 놓은 것이 다  절단난다. 동록 슨다 그 말은 환경이 썩어지면은 환경으로 인해서 그것은 다  죄로 썩어지고 만다. 도적맞는다 그 말은 마지막에 세상을 떠날 때에는 몽땅  한꺼번에 다 자기는 내어 놓고 가야 된다. 그러기 때문에 땅에다가 저축하는  것도 우리가 합니다. 그러나 무엇이든지 자기가 저축하는 것을 땅에다가  저축하는 것은 대단히 좀 위험스러운 일입니다. 왜 위험스러운 일인고 하니  아무리 자기가 어떤 그 보배라 할지라도 그것을 땅에 저축해 놓으면 그것을  그대로 두고 우리가 세상을 떠나게 되면 그것은 다 허사가 되고 맙니다.

 하늘에다가 저축을 해야 그 저축이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영원한 저축이  되는데 하늘에 저축하는 것은 어떤게 하늘에 저축하는 것인가? 그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투자한 것은 다 하늘에  저축한 것이 됩니다. 예를 들어서 다른 사람이 배고파서 아주 기진맥진했을 때에  밥을 한 고릇 줬으면 그것은 하늘의 저축이 되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이 참  가난해서 헐벗어서 겨울을 견디지 못할 때에 그 사람에게 따뜻하게 해 줬으면  그것도 하늘의 저축이 되겠습니다. 또 어떤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정력을 기울인다든지 자기의 시간을 들였다든지 자기의 물질을 들였다든지 인간  구원을 위해서 드린 것이라면 자기 몸을 들였든지 재물을 들였든지 뭐 시간이나  어떤 무엇을 들였다 할지라도 그것은 결단코 헛되지 않습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인간 구원을 위해서 냉수 한 그릇의 봉사를 했다 할지라도 그  봉사는 결딴코 상을 잃지 않다고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에서 젊은 사람은 인적 자원을 많이 가지고 있고,  또 좀 오래 땅위에 산 사람들은 모든 물질적 자원을 다 많이 가지고 있는데.

어쨌든지 그것은 인간 구원에 투자된 것만 그것은 영원한 자기의 것으로  하늘나라에서 분깃이 되지 땅위에 둔 것은 자기가 아무리 계획을 이거 가지고서  인간 구원에 다 투자하겠다 마지막에는 또 어떻게 하겠다 이렇게 한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그걸 모릅니다. 갑자기 무슨 과거에 8·15 해방 같은 그  어려움을 닥치니까 이남에는 좋다고 했지마는서도 이북에서는 다 자유가  없어지게 되기 때문에 거기다가 많은 재물 놓고 그것을 뭐 인간 구원에  투자할래야 투자할 기회도 없이 다 금은은 독을 땅을 파고 묻고 오고 또 그런 것  나머지기는 다 그대로 둬 두고 오고 그만 그대로 다 헛일되고 말았습니다. 그뿐  아니고 우리 이남에서도 그렇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나는 이것은  어짜든지 인간 구원에 나는 이웃을 돕는 형제를 구원하는데 나는 이것을 쓰겠다  하는 그런 참 단단한 각오를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그런 기회를 우리가 가질런지  그런 기회가 가지지 못하고 갑자기 우리가 세상을 떠날런지 그것도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보물을 쌓아 두기 위해서 땅위에 저축했다  할지라도 대단히 위험한 것은 그 기회를 바로 맞추지 못한다면 그것이 다 헛일이  되고 말겠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기회가 있는 대로 그 기회를 놓치지 말고 자기가 무슨  자기의 무슨 지능을 가지고서 형제 구원을 위해서, 그 사람에게 덕을 세우는  도움을 주든지 무슨 권세를 가지고 도움을 주든지 물질을 가지고 도움을 주든지  자기의 또 체력을 가지고 도움을 주든지 어쨌든지 사람을 예수님의 피공로로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의 모든 투자한 것은 하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것은  무궁세계에서 주님이 다 갚아 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든지 저축하는 것은 하늘에 저축을 하라 그렇게 저축에  대한, 바른 저축성을 우리에게 가르쳐 줬습니다. 이 저축이 저축성이 아닌 그  저축은 아무리 자기가 단단하게 뭐 은행에다가 또 법원에다가 어떻게 자기 궤짝  안에다가 해 놨다 할지라도 그것은 참 천지가 변해질 때에 영원한 자기의 것은  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저축법은 이렇게 하늘나라에 저축하는 것이 바른 저축법이요 또  저축하는 그 방편은 인간 구원을 위해서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영을 구원하지  안하면 육이 구원될지라도 이웃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 목적으로 투자하는 그것이  올바른 저축이요 그것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저축에 근본 원리, 바른 방편을  우리에게 말해 주고 있습니다.

 또 그 다음에는 말씀하시기를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하는 이것도 우리가 삐뚤어진 것을 바른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인간의  생사화복과 존비귀천을 당신만이 책임지고 해 줄 수가 있지 다른 아무도 우리를  책임져 줄 이가 없습니다. 여기 주인이라 말은 책임지는 사람을 가리켜서  주인이라 말한 것입니다. 그 집주인이라면 그 집의 모든 것을 책임집니다.

 우리를 책임진 것은. 자기는 무슨 물질이 있으니까 내 여생을 책임지리 또  자기가 어떤 그 여러 가지 기능을 갖추었으니까 이 기능이 자기를 행복되게  책임을 져 주련, 무슨 세상에 또 이런 뭐 사람이나 모든 형편이나 사정이나 또  자기의 업체나 그런 것을 다 자기의 주로 삼아 가지고 그것이 자기를 행복되게  할 수 있다고 자기를 유리하게 할 수 있다고 그것에게 속해서 그것을 주인으로  삼아 사는 것은 이것은 참 아주 정반대의 자살 행위와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고, 다 먹이고 입히고 기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을 배반하고 그 피조물 어떤 것이라도 그것이 날 책임진다고 거게 머리  숙이고 그것이 하라 하는 대로 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안하고 그것이 하라는  대로 욕 얻어먹으라면 욕 얻어먹고. 천하라면 천하고. 또 병신 노릇하라면  병신노릇하고 죄 지으라면 죄 짓고 그것이 자기의 모든 행복과 생명을 보존할 수  있고 책임질 수 있다고 해 가지고서 그런 것을 의지하는 그것은 이 조물주에게  분개케 하는 것이기 때문에 도리어 모든 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분을  노엽게 하는 것이 되고 그분에게 도리어 그 원수되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은  결과적으로 다 자살 행위가 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구름같이 많은 사람이 다 지나갔지마는서도 그  사람들이 한결같이 주인을 바로 찾지 못하고 주인을 잘못 알고 헛된 것을  주인으로 섬기고 거게 매달려 가지고 이래 하다가 마지막 죽을 때는 다  헛일했다고 홍포 입은 부자와 같이 그런 사람 되고 만 것이 역사에 왔다 간 모든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니 하나님과 모든 이 물질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니까 하나님이 없는 가운데서 우리를 만드셨고 또 우리를 보호하시고  기르시고 우리에게 대한 모든 것을 다 주권적으로 책임지고 계시는 이분이 원  주인이요 근본 이분이 주인이요 또 앞으로 우리에게 대해서 책임질 만한 실력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신 분도 이분이 주인이시기 때문에 주인을 바로 찾아서 바로  섬기라 하는 이것도 우리에게 올바른 도리를 가르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셋째로는 보면은. 너희들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이렇게 그것을 위주로 삼아 가지고서 그렇게 살지 말아라. 이거는 이방인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지식을 보지 안하고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지식은 바른 지식인데 이 지식을 보지 안하고 배암들에게  유혹받은 다 타락한 인간들의 자율. 인간들의 주관. 인간들의 사욕에서 나오는  그 지식을 다 본받아서 하는 것이니까 이는 하나님 모르는 이방인들이 이런  방편을 취하는 것이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지식을 안 사람들은 이런 방편을  취하지 안하는 것이니까 이런 것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이것은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것인 줄  알고 계시니까 너희들은 의식주라 하는 것은 하나님에게 다 맡기라. 하나님에게  책임을 지워라. 너희들이 책임 지우나 안 지우나 인생이나 만물이 다 먹고 또  자라고 사는 것은 하나님 한 분이 먹이고 입히고 기르시는 것이고, 알아도  하나님 한 분이 먹이고 입히고 기르시고 몰라도 하나님 한 분이 먹이고 입히고  기르시는데 공연히 사람들이 제가 의식주를 어떻게 해 가지고 하면 되리라고  이렇게 생각을 가지는 이 모든 오해에서 이 잘못 깨달음에서 자기의 귀중한  시간과 정력을 그것을 다 자기가 안 할 일 자기가 안 할 일 헛된 일을 위해서 다  기울여서 일생을 다 속고 만다. 이것은 배암의 유혹받아 그런 것이니까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지식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살지 하나님과 하나님의 이  진리를 아는 너희들은 그런 것을 그래 살지 말아라. 이런 것들을 구하지 말아라  했습니다. 구하지 말아라. 이런 것들을 구하지 마라.

 여기에 31절에 보면은,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이랬습니다. '입을까 하지 말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이 말은 위에 염려라 했기 때문에 염려 하지 말라 그 말입니다. 염려하지  말아라. 염려하지 말아라. 이것이 믿기가 어려워도 믿어야 됩니다. 이 틀림이  없는 바로 가르치는 것이니까 의식주에 대해서는 하나님 아버지가 이걸 책임져  주실 터이니까 우리 할일은 아닙니다. 우리는 의식주에 대해서 노력하는 일은 다  죄를 짓는 것입니다. 뭐 크든지 작든지 의식주를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다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했는데 하는 것이니까  이것은 다 어기는 것이요 다 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얼핏 생각하면 깨닫지 못하기 쉽지마는서도 아닙니다. 이거는  틀림없이 이런 것을 위해서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이것을 위해서 제가  책임지고 하루 종일 일생 동안 이거 염려하고 이 일하다가 죽으니까 전부 죄  짓다가 죽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성경에 말하기를 죄를 먹고 마신다. 죄를  먹고 마신다, 물 먹듯 죄를 먹고 마신다 하는 그 말은 이런 것도 의식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니까 너거 할일은 따로 있다, 의식주는 너거  할일이 아니고 의식주 그거는 천부께서 다 책임져 주실 터이니까 너거 할일은  따로 있으니까 너거 할일을 따로 해라 이렇게 말씀했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은 하지 안하고 우리가 안해야 될 일을 자꾸 하다 보니까 이거 죄를 먹고  마시는 것이 된다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이방인들이 다 구하는 것이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구하는 것이라. 그런데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들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다 책임지고 있다 하는 그  말씀입니다. 요런 하나씩 우리가 확정을 짓고 가야 됩니다. 자꾸 마귀라는 놈은  작정하고 나면 또 작정을 변동 시킵니다. 그 다음에 그렇지 않다 미혹을 줘  가지고서 그라니까 우리가 은혜 받았을 때에는 작정해 놓고 또 은혜가  사그라지면은 또 되풀이 해서 마귀의 유혹으로 또 들어가고 그랍니다. 어짜든지  위에 말하는 대로 저축은 천국에 저축해라. 천국에 저축해라. 또 주인은  하나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자존하시고 창조주이시고 우리를 구속자이신 주님을  너 책임진 주로 삼고 주님 외에 어떤 존재라도 너를 책임지실 주로 삼지 말아라  했으니까 요것도 바로 확정을 해야 되겠습니다.

 세 번째 확정, 의식주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을 지고 너거 할 일은 따로 있기  때문에 그 의식주는 하나님 아버지에게 다 맡겨 놀고 너거 할 일을 따로 하라.

우리도 이 세상에서 보면 전체가 다 그래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거 전체가  그대로 돼 가지고 있는 이 모든 것이 다 자연 계시로 우리에게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일을 하는 품군도 주인이 이걸 하라 하고서 그거 하면은 그 사람은 그거만  하면 밥 때 되면 밥 주고 또 옷 때 되면 옷 주고 돈 때 되면 돈 주지 그거만  하면 되는 것이지 아, 주인이 그거 하라 했는데 그거는 하지 안하고 밥걱정 해  가지고 부엌에 들어가서 밥할라 하면은 그 사람 그 못 쓸 일군이 되겠습니다.

그라면 그 사람은 배고픈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뿐 아니고 다른 회사에서라도 회사에서 이거 하라 하는 것 하면은 그 사람  양식 팔 돈도 주고 밥도 들어오고 오만 것 다 있지 않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  각각 모두 우리 할 일이 따로 있다 그말이오. 우리는 그러기 때문에 택한  사람들은 의식주 그것이 우리 할 일이 아니니까 그 일에 대해서는 염려하지  말아라. 이거는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구속을 입지 못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니까 너희들은 그 일을 하지 말아라 했으니까 이제 의식주에 대해서는 내가  염려나 책임이나 그거 위해서는 일순간도 내가 노력하지 않겠다 하는 것을  확정을 지우고 단정 짓는 것이 우리 신앙입니다. 어려워도 단정 지워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뭐인가? 우리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했습니다. 그 나라와 그 의, 우리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일입니다.

그러면 의식주는 어짤라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의식주는 저절로 된다  하는 그 말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의식주는 저절로 됩니다. 마태복음  4장에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이 말씀대로만  살면 절로의 먹을 것 입을 것은 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이에게 책임지고 해  주시기 때문에 다 그런 것은 너거 할 일이 아니니까 너거 할 일만 해라  그말입니다.

 모든 일이 다 그렇소. 어떤 사람이 집을 지을라고 참 그 일둘 기술자의 목수를  데려다가 귀한 목수 일 하라고 이래 아주 대접을 잘해 주고 목수에게 집  지으라고 하니까 이 목수가 와 가지고서 집만 지으면 그게 떡도 만드는 것이요  밥도 만드는 것이요 옷도 만드는 것이고 돈도 만드는 것이고 다 만드는 것인데  집은 짓지 안하고 밥 걱정 해 가지고 밥 때 되면 부엌에 밥하러 들어오고 이라면  식모나 되지 그게 무슨 목수가 되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 위에 해석을 하기를 '보라 새도 하나님께서 먹이시는 방법이  따로 있고 또 식물들도 먹이시는 방법이 따로 있지 않느냐? 하나님이 먹여  주시는 그 방법 대로만 하면은 그들은 다 먹고 살 일을 하지 않느냐? 그들이  무슨 길쌈할 염려나 했고 뭐 했느냐? '하나님이 다 먹여 주고 입혀 주고 하지  않느냐?' 그런데 그 모든 하나님의 창조하신 만물들은 보면은 그 각 종류마다  하나님께서 맡기시는 생의 법칙이 따로 있다 생의 법칙이 따로 있어서 거처할  곳도 따로 있고 또 먹는 방편도 따로 있고 사는 방편도 따로 있지 거처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거처를 옮기면 저는 자살 행위고 또 먹는 방편도 하나님이  정해 주신 방편을 쓰지 안하면 저는 자살 행위가 됩니다. 식물의 백합화는 땅  속에 심겨져야 되는데 공중에 훌훌 날라다니는 새 사는 것이 보기 좋으니까 나도  한번 공중에 날라봐야 되겠다 하고서 제가 공중에 들려 올라 가면 말라서 죽지  별 수가 뭐 있습니까? 하나님이 정해 주신 그 법칙이 있으니까 그 법칙을  어기고는 살 수가 없다 하는 것을 그 위에 간단하게 해석을 해 놨습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은 무슨 할 일인가? 우리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너거들의 할 일이다 그 말입니다. 구속함을 받은 성도들의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너거 할 일이요 의식주는 이 귀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가치 있고 귀한 이 일을 하는데 의식주 그런 것은 천부께서  너희에게 다 담당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염려는 하지 말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일에만 이 일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여서 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라니까,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아, 우리는 의식주 그거 아닐진대야 의식주를  하나님이 정말로 해 주신다고 하면 우리는 할 일 없구만. 그만 우리는 그만 놀고  그만 아주 편하겠다. 의식주 그것 때문에 우리는 만날 근심 걱정, 또 피곤  이렇게 하는데 의식주를 하나님이 담당해 주시니까 의식주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염려도 하지 말고 노력도 하지 말아라, 거게 대한 노력은 하나도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씀하니 참 우리는 편하다. 이제 가만히 놀고 먹으라 하니  편하다 이렇게 사람들이 오해할 것이기 때문에 고 다음에 마지막 절수에  덧붙여서 결론을 지워 놨습니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이 말은 한  날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한 날을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생활로  하루를 살라고 하면은 하루 일이 빡빡해서 더 이상 할 수 없다. 더 이상 잘나도  더 이상 할 수 없고 못나도 더 이상 할 수 없고 명철해도 더 이상 할 수 없고  아무리 잘나도 더 이상 할 수 없다. 더 이상 할 수 없고 그 노고라면 그  수고라면 그 노력이라면은 그 날에 족하다 그날 일을 다하고 족족하다 그 이상은  하지 못한다 그것으로서 결론을 지워서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면, 우리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우리 할 일인데. 위에는  서론적으로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미혹을 받아 가지고서 공연히 폐단되는 모든  폐단을 다 주님이 다 불로 사뤘습니다. 폐단을 다 불로 사뤘읍니다.

 이 땅에다 저축하는 그런 모든 것을 완전히 박살을 내버렸습니다. 완전히 불로  사뤄서 없애라 했습니다. 그것은 다 저축해 봤자 하나도 네것은 되지 안하고  시간이 지나가면 좀 먹어 썩고. 또 환경에 그 오염으로 인해서 다 썩어져 가고  세상 죄악으로 말미암아 썩어져 가고, 또 마지막에는 다 솔박 다 한목 뺏겨야  되는 것이니까 아야 그런 네가 속는 일은 아야 말아라. 이 저축에 대해서 옳은  저축 방편을 우리에게 가르치면서 요걸 확정 지워라 그렇게 해 놨고 또 주인은  뭐 이것 저것 말할 것 없이 아무도 너거들의 책임져 줄 사람 없다. 너거 주인 될  만한 실력가도 없고 사람도 없다. 다만 너희들을 책임져 주실 이는 자존자이시고  구속자이신 주님만이 책임져 줄 수 있기 때문에 주님을 주인으로 삼아라.

 이러니까, 아주 단순합니다. 자꾸 우리에게 쓸데없는 복잡한 일을 자꾸  제거해서 복잡하지 안하도록 그렇게 주님이 단순하게 염려 없이 살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올바른 것을 가르쳐 줍니다. 이 바른 것은 하나뿐이지마는서도  삐뚤어진 것은 백도 천도 넘을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올바른 것 하나 알고  고대로 하면 단순하고 쉬운데 이 올바른 것을 그걸 버리고 보니까 비뚤어진 것은  어떻게 종류가 많은지 뭐 아무리 분주하게 해도 다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인을 하나님으로 네가 정해라. 네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근본부터 너희 주인인데 주인을 바로 찾아라. 바른 저축 방편을  찾아라. 주인을 아로 찾아서 바른 주인을 네가 바로 주인으로 삼아라. 또  의식주에 대해서도 네가 지금 하는게 아니라 의식주가 근본부터 하나님이  책임지고 계신다. 책임지고 하나님이 하고 계시는데 하나님이 책임지고 게시는  것을 인간들이 책임질라고 자꾸 이래 하는 이것 때문에 자꾸 망하고 마는 것이지  인류 시조 아담이 자기 책임을 '하나님이 져야 좋은데 제 책임을 제가 질라고  잠깐 동안 제 책임 제가 잠깐 졌다가 그렇게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망하고  말았어. 그러니까 바른 책임자를 찾아서 바른 책임자를 찾아 가지고서 그분에게  맡기라. 의식주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졌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에게 맡겨라.

 그러면 의식주도 바른 길을 찾아 가지고서 주님에게 맡겨 버릴 것, 또 나를  책임진 내 주 내 책임자 내 주인을 주인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이심을 모르고  벌판이 원수에게 가 가지고 들어 붙어 가지고서 멸망만 받고 말았는데 참주인  하나님이 주인이니까 참주인 하나님을 찾아라 또, 저축도 바른 저축하는 방법인  하늘에 저축하는 이 저축법을 네가 바로 찾아 가지고서 네가 이 저축법으로 네가  사용해라. 또 의식주에 대한 그것도. 하나님이 근본부터 책임져 줬기 때문에  이걸 네가 암만 인간이 책임진다고 해도 모두가 다 불한자라. 불한당. 아닐  불(不)자, 땀 한(汗)자, 무리 당( )자 땀 흘리지 안하는 무리니까 도적  아닙니까? 일은, 안 하고 다른 사람 해 놓으면 제가 했다 하는 그게 불한당이라  그말이오. 이 세상은 다 불한당이니 하나님이 근본부터 책임지고 이래 계시니까  책임지고 계신 그분을 깨달아서 그분에게 맡기고 이제 너 할일은 의식주 하는  거너 할 일이 아니니까 너 할일을 바로 찾아 가지고 해라.

 그러면 나 할 일이 뭐입니까? 너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너 할  일이다. 이라면 의식주를 안하면 참 그 나라와 그 의만 구하면 된다 하는 것  보니까 우리는 평안하게 팔짱 찌르고 아주 수월하게 놀겠구만요. 그렇지 않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 생활을 할라 하면 하루 더 그 이상 하지 못하고  하루 하신 네 하루 부담이 빡빡해서 하루 하면은 아주 네게는 참 아주 고역이다.

아주 아주 괴롭고 고통스러운 아주 힘드는 그 역사다. 그러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수월한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은  수월한 것이 아니라 그 이상 더 못 한다 했습니다. 한 날의 괴로움이 그 날에  족하다 말은 한 날 모가치만 하지 한 날 모가치 이상은 하지를 못 한다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이 뭐이 어떤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인가?  그 나라를 구하라 말은 그 나라는 하늘나라를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네가  하늘나라에 살기를 힘을 써라. 하늘나라에 살기를 힘써라. 하늘나라 살다니?  하늘나라에 사는 것은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 하늘나라에 사는 것이다. 주님  계신 곳이 천국이다. 너희들이 하늘나라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하지 말라. 너거  안에 있다. 주님이 안에 계시면서 너거들을 둘러 싸고 있는 여기에 내가 지금 이  안에 가운데 들었고 너를 둘러싸고 있으니까 내가 있는 곳이 천국이다  그말입니다. 그래 주님 계시는 나라. 주님이 계시는 나라, 주님이. 왕이 되어  있는 나라, 완전자가 왕이 되어 있는 나라 전지 전능자가 왕이 되어 있는 나라.

그 분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그분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고 그분이 국방하는 그  나라, 그 분이 치안하는 그 나라. 그분이 통치하는 그 나라, 주님 모시고 사는  그 일을 네가 너 할 일이니까 주님 모시고 사는 그 일을 네가 힘을 써라.

 그 나라에는 그 나라에는 사망이 없고 곡하는 것도 없고 죽는 것도 없고 병드는  것도 없고 그 나라에는 장생불사하는 하늘나라인데, 너는 그 나라의 시민이니까  그 나라의 시민으로 살면은 이 우주에 있는 모든 것 다 너 위해서 창조해 놨는데  그게 어데 가고 없을 것이냐? 이 생활 하나면 될 터인데 네가 그 생활 하지  안하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느냐? 주님 모신 나라에서 살라는 말입니다. 다시  말하면 죽음이 없는 나라에 살라는 말입니다. 고통 병드는 일이 없는 나라에  살라는 말입니다. 이별이 없는 나라에 살라는 말입니다. 변함이 없는 나라에  살라는 말입니다. 주님이 통치하시는 나라에 살라는 말이요, 주님이 주관하는  나라, 주님 모시고 살라는 말입니다.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 얼마나 좋습니까? 아마 여기에 여러분들도 다 그 주님을  모셔 본 그 정도가 각각 다르기는 다르지요. 어떤 사람은 깊이 모셨고 어떤  사람은 참 멀리 모셨고 어쨌든지 자기로서 주님 만나고 주님 모신 그 시간 주님  모신 그 시간, 주님 모신 그 장소, 주님 모신 그 사건 고것이 자기로서는 제일  기쁠 것입니다. 누구든지 다 그럴 것입니다. 주님 만났을 때에 고 때에 내  마음이 평안한 것. 내 마음이 즐거웠는 것, 내 마음이 참 깨끗했는 것. 내  마음이 아무 염려가 없는 것 내 마음이 원만하고 온유하고 참 곧고 발랐던 것.

주님 만난 고 시간이 제일 자기로서는 그 시간을 못 찾아 그렇지 고 시간 고  때가 제일 행복 됐다 하는 것은 평가가 될 것입니다. 또 주님 모시고 산 그 장소  뭐 일생 동안 이래 눈을 감고 생각해 보면은 저도 오전에 앉아서 죽 이제 일생  동안 살아 나온 모든 장소를 다 이래 기억하니까 주님 모셨던 그 장소는  산만당이라도 물 없는 데라도 숲속이라도 그 비오는 비속이라도 주님 만난 그  장소가 그립지 뭐 주님 만나지 안한 그 뭐 세상이 이렇다 좋다 하는 그런 장소는  꿈에도 볼까 그뭐 참 걱정되지 하나도 좋은 것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다 그럴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모신 사람만 봐도 기쁩니다. 이러기 때문에 성자들 전기를 보면은  그 성자가 수도원을 지어 놓고 그 수도원에 그 성자가 있으니까 그 마귀라는  놈들이 그 수도원을 두드려 부수고 못 있구로해서 그 성자가 다시 딴 골짝으로  옮겨가니까 모든 사람들이 다 그리 모아 들고 또 그 사람이 광야로 가니까  광야로 모여 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하나님 빛을 반사하고 있는  하나님의 그 속성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속성의 모형을 가지고 있는 그런 사람도  그런 사람도 그리워서 그런 사람 모시면 그 초목이나 궁궐이나 뭐 빈들이나  산이나 먹을 것도 아무것도 없어도 그런 것 달라고 불만이 없고 만족이었습니다.

 변화 산상에서 보면은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과 엘리야와 모세와 이  세 사람이 한테 모이고 세 사람 모시고 그 세 사람이 거게서 잠깐 지내는 동안에  얼마나 좋았던지 거게서 아버지께 구하기를 그래 구했소. 하나님이 너거 소원이  뭐이냐 할 때에 '네, 여기에서 장막 셋을 지어 가지고 하나는 주님 계시게 하고  하나는 모세를 계시게 하고 하나는 엘리야를 계시게 하고 우리는 그분들을  모시고 여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 밑에 제자들도 문도들도 가족들도  복잡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다 잊어 버렸어. 다 잊어버렸어.

 이제 주님 모시고 사는 주님 모시고 살면 모두가 다 돼. 주님 모시고 살면 일은  어짜고? 그 분이 다 해 주시오. 주님 모신 주님 모시고 살기를 힘써라. 그  나라를 구하라. 그 나라에 힘써라. 주님 모시고 살기를 힘써라. 주님 계시는 그  곳에 살기를 네가 힘을 써라 하는 것이오.

 그러면, 주님 나라에 살라고 힘쓰면 이제까지 말하는 것은 그 자기 밖에 있는  환경을 말하고 배경을 말했는데, 이런 배경 속에 살아라. 이런 환경 속에 살아라  말씀한 것인데, 그 배경 속에 환경 속에 살면은 그러면 나는 내가 어떤 자가  돼야지. 내가 어떤 사람입니까? 죄 안 짓고는 못 지내는 사람, 악을 행하지  안하고는 못 지내는 사람이 아니고 이제 하늘나라의 시민, 주의 피와 성신의  감동과 진리로 우리는 중생된 새사람입니다. 우리 주님의 대속의 공로와 성신의  감화 감동과 진리로 우리는 중생된 새사람입니다. 우리는 거듭 났습니다. 중생된  새사람을 이 사람을 가리켜 속사람이라 참사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  새사람으로 살기를 힘써라. 새사람으로. 다시 말하면 자기 아닌 자기 원수인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내가 살기 쉽습니다. 이놈이 와 가지고서 내 마음을  주관하고 내 몸을 주관하니까 내 마음도 환장을 해 버리고 내 마음도 환장을  하고 내 몸도 환장을 해 버립니다. 이 악령과 악성이 들어 오면은 모든 사리  판단이 꺼꾸러 확 뒤비져버리요. 이런데 그 뭐 예수 믿는다고 잘못하면은 하루  종일 이놈으로 살고 새사람은 만나보지도 못하고 말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새사람으로 살기를 힘써라. 너는 의식주에서 힘쓸 데가 아니다.

새사람으로 살도록 네가 힘쓰는 것이 그것이 네 생활이다. 영감의 사람으로  영감으로 살아난 사람으로 진리로 살아난 사람으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살아난  사람이 새사람인데, 새사람으로 사는 것을 네가 힘을 써라.

 그러면, 이 새사람도 어린 사람 장성한 사람이 있으니까 새사람은 천국  시민인데, 천국 백성으로 살되 천국 백성으로 네가 실력을 갖추어서 천국  백성으로 실력을 갖추어서 장성한 사람이 되도록 힐을 써라. 그러면 실력을  갖추어서 새사람의 장성이 뭐입니까? 천국 백성으로서의 실력 있는 장성이  무엇입니까? 천국 백성으로 실력 있는 장성은 이것은 진리로 자라가는 것입니다.

진리로 점점 충만해집니다. 진리가 하나가 내 진리 되고 둘이 내 진리 되고 셋이  내 진리 되고. 영감 하나가 내 영감 되고 둘이 내 영감 되고. 진리로 점점  자기가 살아가고 영감으로 점점 자라가고 하나님과 그 대속해 주신 주님의 피의  대속의 공로로 자라가고 이제 대속의 공로로 실력 있어지고 영감으로 실력  있어지고 진리로 실력 있어져서 어떤 마찰이 있고 어떤 굴곡이 있고 어떤 파란이  있어도 장성한 진리니까 그 장성한 진리로 그것을 문제 없이 그것 승리해서  지나가고, 장성한 영감이니까 문제 없이 감당하고, 장성한 주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으니까 문제없이 지나가는 이 천국 시민의 실력으로 자라가는 천국 시민의  실력이 자라가는 이거 네가 할 일이지 의식주 그거 너 할 일이 아니다. 이거  하면 의식주 그거는 뭐 얼마든지 하나님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신다.

이것으로 하지 말고 천국 시민으로 살고 천국 시민의 실력을 갖추어 가면서 네가  자라가고, 천국의 행복을 누려가면서 너는 자라가라. 네가 땅위에 의식주 거게  대해서 전심 전력 기울이는 것 너 할일이, 아니니까 네가 하늘의 행복을, 하늘의  쾌락을 그걸 자꾸 네가 하나씩 둘씩 마련해서 하늘의 쾌락에도 부요한 사람.

하늘의 즐거움으로 부요한 사람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희들에게 말하는  것은 내 기쁨이 있어 너희 안에 있어 충만케 하려 함이라. 내가 너희들에게  평강을 주고 기쁨을 주노니 이거는 세상이 빼앗아 갈 수 없는 기쁨이요  평강이니라' 말씀하신 하늘나라의 쾌락, 하늘나라의 패락이 뭐이 쾌락입니까?  진리가 기뻐할 수 있는 쾌락이지요. 진리가 기뻐할 수 있는 쾌락 진리가 기뻐할  수 있는 쾌락이니까 진리의 쾌락이지요. 그러니까 그것은 진리대로 된  쾌락이지요. 영감대로의 쾌락. 영감으로 인한 기쁨, 영감이 기쁨 영감이  기뻐하는 기쁨. 진리가 기뻐하는 기쁨, 악령이 기뻐하는 기쁨이 아니고 영감이  기뻐하는 기쁨으로 살아나니까 악령은 웁니다. 진리로 기뻐하는 기쁨을 가지니까  불법은 울고 발동을 칩니다. 주님의 대속으로 주님의 피공로로 기뻐하는 기쁨을  가지니까 이 지옥과 죄와 악령은 오그라지고 밀면서 죽을 지경입니다.

 이 천국에서 사는 것을 네가 힘써라. 천국 시민으로 살기를 힘써라. 천국  시민의 실력을 배양해 나가는 것으로 데가 힘써라. 천국의 쾌락으로 네가 살기를  힘을 써라. 이것은 한 날의 괴로움이 그날에 족하니라. 이것 힘쓰면 이것 힘쓰면  외식주 그런 것은 그런 것은 저절로 된다.

 그 나라에서 그 나라를 통치할 대통령이 그 나라의 흥망성쇠가 대통령 그 한  사람에게 매였는데 그 사람이 온 민족을 통치해서 그 전 민족이 죽느냐 망하느냐  그 행복되냐 하는 것을 그것을 자기가 책임지고서 일하는 그 사람이 그거 잘하면  뭐 아침 먹을 것 없고 점심 먹을 것 없고 그거 염려할 거 뭐이냐? 그거는 너는  이런 높은 고차원의 이런 책임을 졌기 때문에 너는 이 행정하는 여기에 힘을 쓸  일이지 네가 아침밥이 되냐 눅으냐 뭐 쌀이 있냐 없냐 그거 네가 할 일이  아니다. 이거 하면 저걸로 되어진다. 모든 것이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를 구하라. 그 의를 구하라. 그 의에 힘을 써라. 다시  되풀이 합니다. 그 의는 무엇입니까? 그 의는 예수님의 의니까 의니까 네가  어짜든지 죄 안 짓고 살기를 힘써라. 네가 죄 안 짓고 살기를 힘쓰고 어짜든지  너 쓸 거는 의식주 그거 때문에 힘쓸 것 아니다. 너는 죄 안 짓고 살기를 힘쓰고  의롭게 살기를 힘쓰고 하나님과 동행으로 살기를 힘써라. 이라면 이 모든 것은  절로 다 된다.

 그러면 이 생활함으로서 하루 종일 살고 나니까 참 피곤해서 쭉 늘어지고  이것이 성도지, 이 땅위에 그런 걸 위해서 의식주를 위해서 하는 것은 그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이니 너 할 일이 아닌고로 마귀에게 벌써 그렇게 착오한  삐뚤어지게 그 착각을 한 그것부터가 마귀에게 유혹 받은 것이니까 착각한 그  길로 가면은 마귀 그놈이 너를 한없는 고생으로 줘 가지고서 죽도록 고생해서  그거 욕심을 내니까 욕심에서 욕심이 뿌리를 자꾸 꼬리를 물고 들어오기 때문에  요거 욕심 내고 나니까 요것도 있다 요거 욕심 내고 나니까 또 조거 요거 있다  자꾸 이래 가지고 죽는 날까지 새욕심에서 새욕심에서 새욕심에서 자꾸 해 봐도  나중에 보니까 아무 소용도 없는 거. 아무 소용없는 그놈에게 다 꼬이니까  욕심에 끌려 미혹함이라.

 그러기 때문에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여게서 우리가 하루 종일 노고할 것이 무엇 때문에 노고할 것이냐?  노고할 것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이 노고가 너거들에게 바른 노고니까 이  노고를 해라. 너 할 일은 그 나라와 그 의를 힘쓰는 그것이 너 할일이니까 너  할일을 바로 찾아 해라. 의식주는 하나님 아버지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거게다가 맡기라. 너를 책임 진자는 근본 하나님이 책임 지셨는데 그 하나님이  책임 진 그분을 책임자인 것을 깨닫고 그분을 네가 네 주로 모셔라. 네가 모든  폐단되는 그러 저축들은 다 하늘의 저축, 그러면 하늘에 저축하는 그것을 네가  그 저축법을 배워 가지고 하라.

 이러면, 요것이 하늘에 저축, 하나님을 주로 모시는 것 의식주를 그 분에게  맡기는 것,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것, 여기에 하루 종일 피곤한 것 요게  다섯입니다. 다섯인데 다섯인데 합하여 하나입니다. 다섯 인데 합하여 하나요.

다섯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하나 되면 요 다섯 다 됩니다. 외부적으로 말하기는  다섯이지마는서도 다섯이지마는서도 어느 것이든지 하나 거머쥐고 들어가다  보면은 내나 다섯이 거게 다 있어 다섯이 합하여 하나입니다. 성령과 물과 피 이  셋이 증거하는 것이니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하늘나라에 저축할라고 보니 하늘나라의 저축을 목적으로 하늘나라의 저축  방편으로 할라 하다 보니까 아버지를 주인으로 삼은 일이 저절로 됐습니다.

이라다 보니까 의식주를 하나님께서 다 책임 맡은 일이 저절로 놨습니다. 이라다  보니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라다 보니까 하루  종일 수고한 것이 다 헛된 수고 하다가 다 참된 수고를 한 산 생활이 되고 만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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