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가지 준비

 

1986.9. 16. 새벽 (화)

 

본문: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적은 능력을 가지고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계시록 2장으로부터 3장까지에 일곱 교회가 기록되어 있는데 이 일곱 교회는 신약 시대의 교회 전부를 대표해서 기록해 주신 말씀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일곱 교회의 내용을 연구하면 신약 시대 교회의 내용을 연구함이 됩니다. 그런데 일곱 교회 중에 빌라델비아 교회가 제일 올바로 되어 있는 깨끗한 교회입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장점이 무엇이 장점인고 하니 자기들이 아주 “적은 능력 가지고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였도다” 자기네들은 힘은 적지마는 있는 힘을 다해서 하나님의 도리를 지키고 하나님 배반치 안할라고 하는 그 일을 했습니다. 그러면 있는 힘 다해서 한 것이 이것이 빌라델비아 교회의 장점인데 이 장점은 신약 교회의 전부의 장점입니다.

그래서, 그 빌라델비아 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렇게 아주 적은 힘이나마 그 힘을 다 가지고 내 말을 지킬라고 네 힘을 다했고 또 내 이름을 배반치 안할라고 힘을 다했으니 내가 너한테 열린 문을 두니 이 열린 문은 아무도 닫을 사람이 없고 또 내가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데 내가 너한테 이 열린 문을 두었으니 네 앞에는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그 문이 열려서 그 문을 다 형통하게 가고 아무도 가는 그 걸음을 막을 자가 없으리라” 하는 약속을 했습니다.

또, 그라고 말씀하시기를 “네가 이제 굳게 잡아서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내가 속히 임하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네 승리를 빼앗지 못하게 하라. 네가 연약한 힘이지마는 네 힘을 다하면, 네가 지금 네 힘 다해서 하나님 말씀 지키고 하나님 이름 지키는 이 두 가지를 네가 하고 있는데 이 두 가지를, 연약한 네 힘을 다해서 하고 있는 이 일을 놓지 마라. 이 일을 놓지 안하면 네가 모든 시험을 다 이겨서 시험을 통과할 터이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해서 땅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다 시험할 때인데 그 시험에 네가 떨어지지 안하고 시험을 이기도록 해 주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게 “내 이름을 배반치 않는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예수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잊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주님의 이름이라는 것은 주님의 이력을 말하는데, 주님의 행위를 말하는데, 주님의 행위는 뭣을 말하는 건고 하니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대형한 행위, 또 대행한 행위, 또 대화친한 행위 이 세 가지 사죄 칭의 화친, 대행으로써 칭의를 우리에게 주셨고, 대신 형벌받음으로써 사죄를 주셨고, 대신 화친함으로써 화친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예수님의 행위요, 예수님이 하신 이력이요, 공로입니다.

그래서 “내 이름을 배반치 아니했다” 그말은 예수님의 이 세 가지 대속을 네가 배반치 안했다, 세 가지 대속을 배반치 아니했다, “내 말을 지켰다” 그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내나 성신의 감동의 말씀이 곧 신구약 성경 말씀인 것입니다. 이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말씀이라” 그렇게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러니까, 어제 아침에도 우리가 기도할 제목을 이 다섯 가지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요, 또 우리가 필요로 하는 이 다섯 가지인데 다섯 가지는 전능의 능력을 가졌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라.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우리가 기르는 것이 우리 할 일이요, 또 다섯 가지 실력을 자꾸 연습해서 연단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이요, 또 길러 놓은 이 다섯 가지 실력을 세상이 꺾을라고 할 때에 꺾어지지 안하는 그것이 우리의 전투라.

우리가 준비하는 것도 이 다섯 가지요, 우리가 연습하는 것도 이 다섯 가지요, 또 우리가 전투하는 것도 이 다섯 가지라. 그것을 여게는 “네가 연약한 능력을 가지고 내 이름을 배반치 안했다” 하는 것으로서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말씀하신 것이고, 내 말을 지켰다 그말은 영감과 진리를 지켰다 하는 그말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일곱 교회 가운데에 이 빌라델비아 교회를 제일 주님이 칭찬하셨고 제일 승리하고 복된 교회로 나타나 가지고 있습니다. 이 빌라델비아 교회가 다른 교회는 엉뚱한 것을 잡고서 이렇게 했는데 이 빌라델비아 교회는 올바른 것을 잡았습니다.

주님이 칭찬하셨는데 이 칭찬하신 것이 지난번에 우리가 한번 헤아려 봤는데 몇 가지 그 성공을, 다섯 가지 이 승리한 사람, “네가 잡은 바의 이것을 굳게 잡아서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이것을 굳게 잡아라.” 네가 연약한 힘이지만 힘을 다해서만 잡으면 하나님께서 남은 것은 보충을 해 주십니다.

잡으면 네가 이렇게 되리라고 그렇게 이 다섯 가지 곧 굳게 잡고 놓지 안하고 그 면류관을 뺏기지 안한 사람에게는 몇 가지를 준다고 한번 세어 봤지요?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준다고 세었습니까? 못 드는 사람도 있네.

몇 가지 준다고 말씀했지요? 성전 기둥이 되게 하고, 또 하나님의 새 이름과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또 하나는 뭐입니까? 녜, 내 새 이름. 이 네 가지를 네 위에 기록하겠다 그렇게 말씀했지오. 이 네 가지를 주시겠다고 그렇게 약속을 여게 빌라델비아 교회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도 우리 성도들을, 택한 자들을 택한 것도 택한 목적이 어데 있느냐? 이 다섯 가지의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 택하셨습니다. 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형, 대행, 대화친, 또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창조주가 피조물의 인성을 입고 영원히 나타나신 이 큰 희생, 하나님께서 사랑으로써 큰 희생한 것이 두 가지인데 십자가의 죽으심과 또 부활하심 두 가지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큰 희생하신 것인데 이 큰 희생하신 것도 이 다섯 가지를 위함인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도 목적을 정한 것이 이 다섯 가지 때문에, 다섯 가지를 이루려는 그 목적이요, 또 다섯 가지를 이루기 위해서 모든 것을 예정도 하셨고, 또 창조도 하시고, 지금도 섭리하시고 보존하시고 관리하시고,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또 삼 일 만에 부활하시고, 그러면 하나님의 몇을 기울여 가지고 우리를 구원했다 했지요? 뭣뭣을 기울여 가지고? 한번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을 기울여 가지고 우리를 구원한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여기 여반에? 녜, 셋인데 하나는 뭐이지요? 하나님 당신 자체 전부를 기울여서, 또 하나는? 하나님의 노력,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노력 전부를 기울여서, 또 하나는? 예?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존재를 다 기울여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구원하시는데, 이렇게 기울여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는 목적이 어데 있습니까? 우리를 다 기울여서 구원하시는 그 목적이 몇이라고 했지요? 목적이 몇입니까? 자, 목적 한번 말해 봅시다. 예? 목적 자, 말해 봐요, 목적.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시려고 그래 하셨다.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시려고 그와 같이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기업이 되게 하시려고 하셨다.

또 그 다음에 둘째로는? 모든 피조물이 우리의 기업이 되게 하시려고 하셨다.

또? 셋째는 뭐지요? 영원히 감사하는 그 영광의 찬미가 되도록 하나님을 찬미하도록 하기 위해서, 감사 찬미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큰 힘 들여서 우리를 구속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그 다음에 넷째는 뭐입니까? 다섯 가지라고 손을 들었는데, 다섯 가지라고 손을 들었는데, 녜, 이 셋뿐입니다.

다섯이라고 손 든 사람들은 잘못입니다. 이 셋뿐입니다.

셋뿐인데,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되게 하셨다는 기업되게 했다는 것은 사람들은 땅에 있는 기업은 그것을 뜯어먹고 사는데 땅에 있는 기업은 거게서 취해서, 거게서 그 기업에서 수입을 봐 가지고 기업의 것을 자기가 취해서 자기 모든 생애를 이루는 것이 그것이 땅에 있는 기업들인데 여게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이라는 것은 우리 뜯어먹고 산다 말입니까 그 무슨 기업, 어떤 기업입니까? 하늘의 기업은 무슨 기업이요? 어떻게 된 기업입니까? 이 기업은 주는 기업입니까 받는 기업입니까, 빼앗는 기업입니까 자꾸 빼앗기는 기업입니까, 이거는 주는 기업이요 끌어오는 기업이요, 어떤 기업입니까? 뺏들어오는 기업이라고, 이 땅에 있는 기업은 다 뺏들어오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땅에 있는 기업은 그 기업으로 말미암아 내가 취득하고 내가 수입 보는 것이 그것이 땅에 있는 기업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신 이 기업은 그 기업의 운영 방편이 어떠합니까? 주는 것입니까 빼앗는 것입니까? 저 뒤에, 이해가 됩니까? 이거 알면 예수 잘믿는 사람이오. 이 도리를 바로 깨달으면 땅위에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근심 걱정 없이 평안하게 살아갈 수 있고 얼마든지 모든 것이 충만하게 부족함이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거는, 이거는 주는 기업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전지 전능자요 창조주이신데 없는 가운데서 엿새 동안에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창조주십니다. 이 창조주 이분의 전지 전능의 그 모든 완전이라는 이 능력 전부를 가지고 우리 위해서 전부를 다 기울여서, 자체를 기울이고 소유를 기울이고 노력을 기울이고 다 기울여서 영원히 기울이시는 그것이 하나님의 기업입니다. 하나님의 기업.

또 우리의 기업은 뭐이라고 했지요? 우리 기업은 뭐이라 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만물, 하늘의 천군 천사, 그 모든 영물들, 또 이 우주, 이 우주가 크고 얼마나 넓은지 지금 과학자들이 말을 하고 있지마는 그 사람들은 그것의 억만분의 일도 모릅니다. 그뭐 별 하나 갈라 할 때에 얼마나 걸리고 이랬는데 어떻게 이 우주를 보기나 보겠습니까? 우리는 앞으로 부활하게 되면은 이 우주라는 이런 것은 찰나에 몇 억천만 바퀴라도 돌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피조물은 우리의 기업이라 했는데 우리의 기업이라 말은 우리가 피조물들을 다 내게 필요 있어, 모든 피조물들이 내게 필요 있어 내가 그것을 다 이용하고 사용하는 그 기업입니까, 모든 피조물들에게 우리가 다 이용되어서 우리 아니면 그들이 못 살도록 다 이용되어서 우리가 그들에게 필요하고 이용 돼서 그들은 우리만 바라보고 사는 그 기업입니까? 전자입니까 후자입니까? 후자지요.

그러면, 땅의 기업과 하늘의 기업이 같애요 달라요? 정반대입니까 비슷합니까? 정반대입니까 비슷합니까? 정반대입니다. 정반대인데, 그러면 이렇게 있는 것을 자꾸 주면은 있는 거 주면은 없어집니까 더 많아집니까? 없어집니까 많아집니까? 많아져.

이것을 모두 다 만물들이 다 가르치고 있어요. 이 나무 줄기가, 나무 줄기에 가지가 있고 둥치가 있는데 그 둥치가 가지에게 자꾸 줘야 둥치가 커져요 가지에게서 자꾸 끌어와야 둥치가 커져요? 줘야 커져요. 줘야 커지는데 그러면 어데서 나와요? 뿌리에서 나와요. 그러니까 또 뿌리는 또 자꾸 주면, 자꾸 줘서 위에 가지가 무성하면 뿌리에서 물과 양분이 많이 올라와야 돼요 가지가 적으면 많이 올라와야 돼요? 많으면 많이 올라와야 되고 적으면 적게 올라와게 돼요.

많이 올라갈수록이 뿌리는 커져요 작아져요? 뿌리는 커져요.

이것이 하나님의 지으신 모든 만물의 본질과 본성은 이래 돼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이 지으신 대로 있지 안하고 변질된 것은 몇 가지가 변질됐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가 변질됐습니까? 다른 사람은 요거 모르는가배. 몇 가지? 손들어 봐요, 몇 가지 변질됐는지? 저 뒤에 저 손들어 봐요.

저 뒤에. 손가락 둘 냈소? 녜, 둘 냈으면 됐어.

하늘에 천사 중에 변질된 거 하나 있고 인간이 변질됐고 둘만 변질됐지 다른 거는 변질되지 안했습니다. 이 변질됐기 때문에 변질된 인간들의, 변질된 인간의 생애 법칙은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그대로의 생애 법칙과 같겠습니까 변했겠습니까? 변질됐으니까 변했을 거 아닙니까? 변해서 이제 인간은 전부 변질됐기 때문에 거머닥쳐야 제게 유익이 되는 줄 압니다. 거머닥쳐야 유익된 줄 알아요.

이러니까 자, 이것은 아무리 거머닥쳐 세계 걸 다 거머닥쳐서 제것이 됐다고 하면은 그 사람은 그게 제것 됐습니까 다 뺏겼습니까? 다 뺏겼어. 제것 안 됐어.

그건 사망법입니다, 사망법. 왜? 그것은 제가 주가 돼 가지고 모든 걸 제게로 끌어붙이니까 제가 주인이 되니까 제까짓 게 완전치 못한데 되겠습니까? 주는 방법은 자존자, 완전자, 창조주, 대주재자, 만왕의 왕, 주권자, 영원한 완전 불변자 그분을 뿌럭지로 삼아 가지고 그분에게 받아서 주는 것으로 하니까 하나님이 변해야 우리가 변하지 하나님이 변하기 전에는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끝이 나야 우리가 끝이 나지 하나님이 끝나기 전에는 끝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끝이 납니까? 끝이 납니까? 알파와 오메가요. 끝이 없어. 변해지느냐? 변해지지 안해. 이러기 때문에 우리의 방법은 다릅니다.

그러면, 이라는데 목적 중에 두 가지는 말했는데, 우리는 하나님의 기업이요 모든 피조물은 우리의 기업인데 목적 중에 하나는 뭐입니까? 뭐이지요? 하나는 뭐입니까? 자, 뒤에, 하나는 뭐입니까? 감사 찬송.

따라합시다. 감사 찬송! 감사 찬송! 우리는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또 모든 피조물은 누구한테 감사합니까? 우리에게 감사하고, 그러면 피조물은 우리에게 감사하는 그 모든 감사를 다 받아 가지고 똘똘 뭉쳐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그러면 하늘나라는 원망의 나라입니까 감사의 나라입니까? 하늘나라는 은혜의 나라입니까 도둑의 나라입니까? 은혜의 나라야.

그러면 근본은 무엇입니까? 근본은 무엇이 하늘나라입니까? 근본은 뭣이 하늘나라입니까? 하나님이 근본이시라, 근본. 알겠습니까? 하나님은 원인이 없어.

하나님은 자존자고 모든 존재는 원인이 있어.

이러기 때문에 원인 없는 자존자가 근본이기 때문에 자존자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엿새 동안에 지음과 같이 이제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는 모든 게 충만해지고 충만한 그것이 우리로 말미암아 만물에게 충만해지는 이것이 우리의 기업이요.

그라면 그래 가지고 그것들이 불평을 하느냐? 감사 찬송해. 모든 것이 다 만족하고 감사하고 찬송하고 만족하는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주님께서 “모든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땅 아래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에게 경배하고 무릎 꿇고 경배해서 감사하면서 주라 칭하였다” 이렇게 말씀했어.

자, 그러니까 여러분들, 우리가 지금 준비할 것이 몇 가지 준비해요? 다섯 가지 준비해요. 이 다섯 가지 준비해야 이 일이 돼요. 이 다섯 가지 준비하는 거는 뭐이냐? 전부 이 일 하는 거요.

다섯 가지 준비하는 거는 이 일 하는 건데 이 일을 왜 준비 못 하느냐? 자기를 부인치 못해 그래. 자기를 부인하다니?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 그놈을 부인치 안하면은 이 다섯 가지 준비는 악령, 악성, 악습과 정반대의 자라.

반대자이기 때문에 이 자는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인데 이거는, 다섯 가지는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이게 되기 때문에 정반대자라. 그러니까 그놈을 죽이기 전에는 안 돼요.

이 다섯 가지. 사죄, 칭의, 화친, 또 영감과 진리 요 다섯 가지로 내가 사는 요 일을 우리가 연습해야 되고, 또 준비해야 되고, 또 이 투쟁을 해야 돼. 투쟁은 누구하고 해요? 투쟁은 누구하고 합니까? 몇 가지하고 투쟁합니까? 마귀, 죄, 사망, 세상 요 네 가지하고 투쟁해요. 이 네 가지는 다 타락해서 사망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적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다섯 가지를 우리가 준비해야 되는데 요번에 기도하러 갈 터이고, 또 팔월 추석이 오면 거게도 있고 매일 있어요. 매일 이 다섯 가지를 준비하는 일을 매일 할 수가 있고 다섯 가지 또 이 준비해 놓은 그걸 꺾을라 하니까 내가 안 꺾이고 다섯 가지대로 살라 하는 그 투쟁이, 우리 전투가 끝날 날이 있어요, 세상 있는 동안에 끝날 날이 있어요 끝날 시간이 없어요? 우리 전투 끝날 시간이 없습니다. 또 우리 연습은 끝날 시간 있습니까? 끝날 시간 없습니다. 또 우리의 준비는 끝날 시간 있습니까? 끝날 시간 없어.

계속하요.

계속해 가지고 계속 준비한 이것은 죽을 때에 없어집니까 그 다음에 영원히 계속됩니까? 영원히 계속되는데 거게서 전투는 대적이 없으니까 전투는 없지마는 언제든지 태세를 갖춰서 어떤 게 와서 시험해도 지지 안하고 영원히 있을 수 있는,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는 뭐이 필요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몇 가지 필요하다 해요?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몇 가지 필요합니까? 다섯 가지. 우리는 뭐 가지 필요합니까? 다섯 가지. 이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맡깁니다.

맡길 수밖에 없는 것은 아무리 뭐 어떤 환경이 변하고 어떻게 천년 만년 가도 하나님의 진리대로 움직이고, 영감대로 움직이고, 죄 없이 움직이고, 의롭게 움직이고, 하나님하고 한덩어리돼 움직이고, 자, 이라면 그거 완전자요 불완전자요? 이라면 완전자 됩니까? 완전자 될 것이 해결됩니까? 완전자지요.

그러면 이 자는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맡아서 대리할 수 있소 없소? 대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늘 아침에도 여러분들이 기도 제목을 거머쥐고 어짜든지, ‘하나님, 어짜든지 나는 요 다섯 가지를 꼭 실행하고 요 다섯 가지로 살게 해 주옵소서.’ 이 다섯 가지로 살아 다섯 가지 힘이 우리 힘입니다. 다섯 가지의 실력이 우리 실력이요, 다섯 가지 실력을 연습하는 것이 우리 훈련이요, 다섯 가지 실력으로 이 네 가지를 이기는 것이 우리의 전투의 승리인 것입니다. 승리.

나는 좀 이상한 꼴 봤어요. 또 오니 하나는 맞아. 하나님이 내가 둔하니까 보이셔.

어제 저녁을 먹고 이 갑자기 그만 뭐 배가 아픈데 배가 아프고 설사가 나고 뭐 토해질라 하는데 뭐 견딜 수가 있어야지. 그래 급해서, 내가 약을 먹지는 안하는데 급해서 소리했어. 소리해 가지고 얼른 약 지어 가지고 약을 가져 오라고. 뭘 사 가지고 오라고.

어제 누가 굴비인가 갖다줘서 그거 맛이 있어 그거 또 밥을 많이 먹고 또 저 양산동 간다 해서 도야지 고기를 내가 그걸 또 어째 많이 먹었어. 맛이 있어서 먹었는데 아, 그만 꽉 체해 가지고 못 견뎠는데 그래 약 사러 갔는데 내가 변소간에 앉아서 그거 했어. ‘아, 요것도 시험이다. 내가 요럴 때 아, 요거 잊어버리기 쉽겠다.’ 요 다섯 가지를 생각했어. 다섯 가지를 생각하면서 ‘아무리 내가 배가 아파서 지금 죽고 뭐 토사하더란대도 요 다섯 가지 잃지 안하고 다섯 준비하고 다섯 가지를 요럴 때 연습하고 요 병으로 말미암아 다섯 가지 내가 놓지 안하고 전투에 이기게 해 주옵소서.’ 그라다가, 앉아서 이래 지금 그래 하고 약 사러 급해서 보내고 그래 하고 이래 앉았는데, 그만 그래 하고 이래 앉았는데 그만 그라다 보니까 그 다섯 가지만 생각하고 딴걸 생각지를 못했어. 배 아픈 것 잊어버렸다 말이오.

그라다 보니까 ‘이상하다’ 배가 안 아파. 배가 안 아파. 그래서 ‘이거 이상하다, 배가 안 아프다.’ 이라면서도 또 내가 믿음이 없으니까 ‘이 다섯 가지 능력이 오니까 그거 됐다’ 하는 그걸 이제 깨닫고 감사하고 그래 가지고 인제 침대에 가서 누웠으니까 약을 사 가져왔어. 약을 사 가지고 왔는데 먹을 필요가 있어야지? 안 먹었습니다. 인제 둔해서, 이 다섯 가지는 우리에게, 인제 늘 그런 건 아니지만 다섯 가지가 우리에게 능력이기 때문에 이 능력은 없어질 것 하는 것 아니고 영원히 이것이 있기 때문에 이 다섯 가지 능력만 우리가 가지면, 다섯 가지 능력만 가지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합니다. “오늘날 네게 명하는 이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지켜 행하는 것은 이 다섯 가지를 자기가 지키면 모든 명령 지킬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러면 이 다섯 가지라는 것은 모든 명령 가운데 하나를 못 지키면 이 다섯 가지를 못 행한 거라 말이오. 그러니까 이 다섯 가지를 지킬라고 하다 보면은 모든 명령이 다 지켜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부르짖어요. 요 다섯 가지를 꼭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요. 어짜든지 사지에서도 이 다섯 가지, 공산주의 앞에도 이 다섯 가지, 독침에서도 이 다섯 가지, 뭐 물질 문제도 다섯 가지, 직장 문제도 다섯 가지, 또 가정 문제도 다섯 가지, 이혼 문제도 다섯 가지, 어떤 데서라도 이 다섯 가지를 놓지 안할 수 있는 우리가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난밤에, 요새 지금 기도하러 오는데 우리 ○○○장로님이 기도하는데 기도록에 기록이 안 돼요. 어데 가셨는가? 새벽기도 나왔습니까? ○○○장로님 새벽기도 나오셨습니까, 손 한번 들어 봐요? ○○○장로님? 새벽기도 안 나왔네. 새벽기도 안 나왔어. 새벽기도 안 나왔어. 그저 그만 놓으면 죽어요. 아직까지 지금 이제 갓난 병아리 같기 때문에, 병아리 같기 때문에 병아리가 통 밖에 나가면 홀갱이가 채 가지고 가 버려. 통 밖에 나가면 채 가지고 가.

이러기 때문에 여기 기도하러 가는 것도 벌로 당파 모아 가지고 가도록 하면 안 돼요. 그만 홀갱이한테 채여가 버려. 기도하러 가는 것도 누구누구 가는가 하는 그런 것도 잘 알아서 가야 되지 벌로 가면 사람 한번 접촉하면 그 사람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을 삼가라”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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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다스리고 지켜라/ 창세기 2장 15절/ 800103목새 선지자 2015.10.27
147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3장 1절-7절/ 810214토새 선지자 2015.10.27
146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2장 15절-17절/ 810213금야 선지자 2015.10.27
145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새 선지자 2015.10.27
144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3절-10절/ 861029수야 선지자 2015.10.27
143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7절-8절/ 861026주새 선지자 2015.10.27
142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5수새 선지자 2015.10.27
141 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 3장 11절-13절/ 810606토새 선지자 2015.10.27
140 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 3장 7절/ 810605금야 선지자 2015.10.27
139 다툼과 허영으로 하지 말 것/ 빌립보서 2장 3절/ 8404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138 다니엘의 신앙/ 다니엘서 6장 23절/ 820124주후 선지자 2015.10.27
137 단일 사랑, 마귀역사/성령역사/ 요한일서 2장 12절-17절/ 830825목새 선지자 2015.10.27
136 단일 소망/ 시편 91장 14절-16절/ 840925화새 선지자 2015.10.28
135 단일 소망/ 누가복음 9장 51절-62절/ 840924월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