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정한 안식일

 

1986. 10. 26. 주일새벽

 

 본문:히브리서 4장 7절∼8절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오늘은 이 주일을 지키는 데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공부를 할라고 하는데 주일은 다시 정한 안식일이요 주일입니다.

이 주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에 창조하신 지 후 아담 하와만 있을 때에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안식을 줬습니다. 안식에 들어가는 날을, 안식에 들어가는 날을 안식일이라 해 가지고 주셨습니다.

그때는 하나님의 대속이 없는 그저 사람들이 하나님이 명령하신 그 명령, 그 계약을 지킬 때에 안식에 들어가는 그 일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안식을 얻는, 안식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는 그날을 가리켜서 안식일이라 이렇게 해 가지고 주셨는데 그때는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사람은 아담과 하와만 있었는데 그 두 사람이 다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안식에 들어가는 날을 주시면서 여인의 후손으로 말미암아 배암의 그 후손의 역사를 다 이기고 여인의 후손의 그 대속으로 이 안식일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다시 안식일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때는 예수님의 대속은 이루어지지를 아니했으나 예수님의 대속을 앞으로 하나님이 여인의 후손 곧 동정녀 마리아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신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께서 대속하실 그 예표로 예약으로 짐승을 잡아 가지고 그 피로 하나님 앞에 속건제, 속죄제, 화목제, 번제 이 네 가지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림으로 모든 인간의 잘못된 그것을 다 이 짐승이 담당해 줌으로써 모든 것이 해결되고 하나님 앞에서 안식 세계에 들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나님이 약속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속건제라 말은 허물 건자, 자기의 모르고 범한 죄가 허물죄요, 부족해서 범한 죄가 허물죄요. 또 자기가 알고 범한 죄, 자기가 그저 범죄하지 안할라고 힘쓰지 아니함으로 범죄한 그런 모든 죄를 가리켜서 속죄제를 드렸습니다.

자기가 범하지 안할라고 애를 써도 인간의 실수로써 범한 죄를 가리켜서 허물 건자 속건제라 이렇게 말했고, 인간이 죄짓지 않는 것을 예사롭게 생각해서 범하는 죄를 가리켜서 속죄제라 이렇게 말했고, 또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불목한 그 죄를 속하는 제사를 가리켜서 화목제라 그렇게 했고, 또 하나님 앞에 다 드리는, 다 드려서 하나님의 것이 되어지는 이 제사를 가리켜서 번제라 그렇게 해 가지고 네 가지 제사를 짐승으로 제사를 드려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을 받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그때는 무슨 죄든지, 자기가 모르고 지었든지 알고 지었든지 그 허물된 죄나 죄되는 것이나, 죄는 더 짙은 것이고 허물이라는 것은 좀 얕은 죄악인데 그런 죄를 범했을 때에는 그 사람이 짐승을 하나 가지고 와 가지고 대제사장 앞에서 짐승의 머리에 자기 손을 들어얹고 제사장이 기도할 때에 그 짐승이 그 사람의 잘못한 모든 죄를 담당을 해 가지고 그 짐승을 죽입니다. 그 짐승을 죽여 가지고 제사를 드렸습니다.

또 자기가 화목제, 무슨 불목한 일이 있었을 때에 또 화목하기 위해서 그 화목제도 주기적으로 일 년에 한 번씩을 다 화목제를 드리는데 그 드릴 때도 짐승의, 자기가 가져온 그 짐승 머리에다가 손을 들어얹고 제사장이 기도해서 그 짐승이 이 화목을 위해서 죽임을 받아 제물이 되었고, 또 하나님에게 다 바치는, 짐승이 대신해서 죽었기 때문에 자기는 하나님의 것이 되는 것으로써 이렇게 하는 그 제사를 번제라고 해 가지고 내나 그와같이 기도해 가지고 짐승이 죽으므로 자기는, 자기 대신 짐승이 죽어서 하나님께 바쳐지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그때는 네 가지, 짐승으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래서, 가인은 하나님께서 이렇게 앞으로 대속하실 하나님의 독생자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 대속하실 것을 미리 약속한, 예약이라 말은 미리 약속했다 말이요, 예표라 말은 약속한 대로 표시한다는 것을 가리켜서 예표라고 말한 것인데 그렇게, 짐승으로 그렇게 대신해 가지고 그 네 가지 제사를 드리는 그 일을 아벨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따라서 양을 잡아서 제사를 드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제사를 들어서 의인으로 인정을 하셨고 가인은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을 무시했기 때문에 죄인으로서 정죄받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정죄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 것은 창세기 3장에 그렇게 말해 놨고, 또 가인과 아벨은 4장에 말해 놨고 이랬기 때문에 지금으로부터 근 육천 년 전에 그렇게 하나님이 예약하시고 하신 일인데 이 신약 시대에 와 가지고 히브리서에 말씀하시기를 “아벨의 피는 예수님의 피만은 못하지마는 예수님의 피 다음에는 아벨의 그 피가 제일 깨끗하다” 이렇게 말해서 하나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것은 사람으로서는 하나님이 예약한 이 대속을 제일 잘 지킨 것이 아벨이기 때문에, 그는 생명을 다 바쳐서 이 예약을 지켰기 때문에 인간의 대속을 입는 행위로서는 아벨을 제일 의인으로 하나님이 그렇게 정하셨습니다.

이래서, 짐승으로 예수님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이 계약을 그리 했기 때문에 짐승을 자기의 대속 제물로 삼아 가지고 믿어서 이 안식일을 통하여 구원을 이룬 사람들이 많지는 못했고 약간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구원도 기본구원, 영의 구원이 아니고 이 심신의 성화구원입니다.

이래서, 창세기에 사람을 기록한 것은 불택자도 기록을 했지마는 대개는 택자들만을 기록했습니다. 그때에 성경에 보면은 가인과 아벨 외에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그렇게 보였는데 가인이 범죄하고 난 다음에 ‘나를 쫓아내시면 사람들이 나를 만날 때에 나를 죽일 터이니까 내가 어떻게 합니까?’ 하니까 하나님께서 ‘죽이지 못하게 내가 너에게 표를 주겠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칠 배나 벌을 더 받으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그때에 성경에 기록하지 안한 그런 인물들이 있었으니 그것을 가리켜서 불택자라고 말하고 또 가인과 아벨은 택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때에 구원의 대상자로 이렇게 기록해 나타난 것은 다 택자들이고 그 외에 불택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면 아담이 낳은 자녀 가운데에 불택자가 많고 택자들의 숫자는 적었습니다.

이래서, 그 안식법을 가지고, 그 안식에 들어가는 법을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까지는 그 법을 사용해 가지고 사람들이 구원 얻었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가는 약속을 주셨지마는 사람들이 믿지 안하고 에덴동산에서 에덴동산을 지키고 다스리고 또 일반 과실은 먹고 선악과는 먹지 말고 이렇게 하라고 하셨는데 하나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해서 완전 실패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대속이 없이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그 약속과 방편 주신 것은 인간이 연약함으로 완전 실패했습니다. 배암의 유혹을 받아서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실패를 해서 둘째로 이차적으로 안식에 들어가는 이 약속을 주실 때에는 하나님의 이 대속, 짐승으로 대속, 짐승은 예수님을 예표한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예수님이 대속하시면, 짐승으로 하나님이 예약 예표로, 하나 예표로 그렇게 하신 그 예표를 믿고 바라보고 그대로 복종한 자들은 예수님이 실지로 대속을 베푸실 때에 대속이 완성이 됩니다. 그래서 미래에 대속하실 하나님의 어린 양, 세상 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어린 양이라고 예수님을 말씀했습니다. 그거는 세례요한이가 성령이 충만해 가지고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래서,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날로 정해 준 이차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준비하는 날을 가리켜서 안식일이라. 두번째로 주신 그 안식 준비의 날에 준비를 해 가지고 구원을 얻은 사람들이 약간 있습니다. 신약 모양으로 그렇게 많지는 못하고 약간 있습니다. 있는 것은 그것은 기본구원, 영 구원을 말하는 게 아니고 이 심신이 성화되는 성화구원을 말합니다.

그라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그때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어찌 돼 가지고 있느냐 하는 그것을 표시하는 것으로써 성전을 하나님이 짓게 하시고 성전 지어 놓고 지성소와 성소 그 두 사이에 휘장이 있었습니다. 아주 굵은 실로 짜서 두껍게 무겁게 금을 넣어 가지고 이렇게 짜 가지고 휘장이 있었는데 휘장이 언제든지 가리워져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리워져 가지고 있어서 대제사장이 일 년에 한 번만 짐승의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갑니다. 피 없이 들어가면 뭐 들어가지도 못하고 들어가면 몇이든지 즉사해 버립니다.

짐승의 피를 가지고 일 년에 한 번만 들어갔었는데 그때 샤가랴가 대제사장인데 지성소에 짐승의 피를 가지고 들어가서 그룹 사이에 있는 속죄 소 위에 뿌릴라고 들어갔을 때에 하나님께서 샤가랴를 나가지 못하게 하고, 말을 못 하게 하고 나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너로 통하여서 세례요한이 날 것을 말씀하시고 다시 말을 못 하게 했습니다. 말을 하면은 그것이 폭로돼서 마귀 시험에 걸릴 것이기 때문에 말을 못 하게 해서 샤가랴가 나와 가지고, 밖에 있는 제사장들이 보니까 뭣인가 하나님께서 샤가랴를 가지고 의논한 것 같은데 나오고 나서 그걸 뭐인가 궁금해서 들을라 하니까 샤가랴가 다시 그만 입이 막혀서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못 하고 있어 백성들은 떨며 무슨 일인가 이랬는데 그래 세례요한이 나고 난 다음에 처음으로 입을 열어서 말하면서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 그렇게 이름을 지으라고 해서 내나 세례요한이 된 것입니다.

그라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비로소, 죽으실 때에 그 휘장이 열렸습니다. 그 휘장은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가리워 있는 죄악이라고 그렇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는데 거게는 짐승의 피를 가지고만, 양의 피를 가지고만 그 휘장 속에 들어가지 그 안에 피 없이 들어가면 즉사합니다.

그래서 그 휘장이 열린 것으로서 예수님이 죽으심으로써 하나님과 택자들 사이에 죄 문제가 완전히 해결됐다 하는 것을, 사람이 손대지 안하고 휘장이 찢어지므로 그거는 이스라엘이 다 봤기 때문에 놀랬었는데 그렇게 하시고, 그라고 난 다음에 바위가 깨졌습니다. 인간에게 있는 원죄 본죄의 죄악이 박살나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때에 바위들이 마구 깨어지고 하는 것으로 하나의 계시를 보였습니다.

그라고 나서 예수님이 삼 일 만에 부활하셨을 때에 부근에 의인들의 무덤이 있었는데 그 의인들의 무덤이 열리고 벌써 죽은 지 몇백 년이 되고 천여 년이 되는 그런 의인들의 무덤이 갈라지고 거게서 자던 성인들이 나와 가지고 많이 일어나서 예루살렘으로 들어갔다가 다시 무덤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것은 그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봤습니다. 그게 뭐이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비로소 예약을 받아 가지고 살 그런 예약은 받았지마는 완전한 새생명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 그들도 다 새생명 얻은 증거로서 죽은 성인들이 살아나는 그 일로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예약한 그 예약이 그대로 실현됐고 예약이 그렇게 다 예수님이 대속하심으로 효력이 비로소 완성됐다 하는 것을 보였습니다.

인제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죽으시고 삼 일 만에 부활하시는 그 아침에 하나님이 다시 하루로 정해 가지고 오늘날이라고 예언하신 그 예언대로 그날이 주일날이 됐습니다. 그래서 주일날은 하나님이 다시 정한 안식일입니다.

다시 정한 안식일인데 안식일이라는 것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안식일이 아니고 일을 안 하는 것은 하나님의 대속의 구원의 일에 마음, 목숨, 힘, 뜻 다 들여서 이렇게 이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여게 관한 모든 은혜를 받는 날이기 때문에 육체의 일은 할 힘도 있고 할 시간도 없고 또 거게는 마음이나 생각이나 조그만치라도 바쳐서는 안 되는 날입니다.

이러기에 안식일 범한 사람은 다 용서 없이 죽이라 하는 것은 안식일날 일을 해서 죽인 그것이 아니고 안식일날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하나님의 대속을 전적 받는 그 일을 안 하고 엉뚱한 육의 일 했기 때문에 죽임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죽임받았는데 죽임받은 죄는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의 이 대속의 은혜를 받지 않는 그 죄값으로 하나님이 분노해서 죽였지 일하지 안한 그까짓 거야 일을 했거나 말았거나 대속의 은혜만 다 받는 그게 문제입니다.

대속의 은혜를 다 받을라면 일할 그런 여유의 힘이나 남은 것이 없이 다 들여야 대속을 받는데 대속을 받지 안하고 엉뚱한 일을 했으니까 일 한 그것보다도 대속을 받지 않는 그 죄값으로서 사람들이 안식일 범하면 죽게 됐습니다.

이라다가 다시 이 안식에 들어가는 준비를 하는 날을 정하여서 다시 정한 안식일이라 이렇게 말을 하면은 어디다가 중점을 두느냐? 묵은 안식일, 옛 안식일은 폐해졌고 새 안식일을 정한 그것이 거기에 중요한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것도 중요하지마는 그것보다도, 그것은 새 안식일 정하면 되는 것이지 묵은 안식일이 실패됐기 때문에 정하기는 정했지마는, 실패되고 새로 정했다는 그것도 중요한 뜻이지마는 그보다도 새로 정한 안식일은 예수님의 죽으심으로써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세 가지 대속의 이 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주시는 날이 주일날이요, 또 예수님이 부활하심으로써 우리를 중생시키시고, 중생은 피와 성령과 진리로 중생되기 때문에 이 중생의 은혜, 중생에 관련된 예수님의 대속의 은혜와 또 성령의 은혜와 진리의 은혜를 이 주일날 안식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원만한 그런 준비의 은혜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제 이 둘째로 정한 안식일을 가리켜서 주일이라 이렇게 했습니다.

여러분들 그러니까, 안식일이 왜 폐해졌느냐? 일차 안식일은 완전히 다 무효로 돌아갔고 이차에 정한,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는 날이라 말이오.

안식일이라 말은 일하지 않는 날이 아니라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는 날이라 그말입니다. 안식일이라 말은 안식 세계에 들어가는 은혜를 받는 날이라는 그 뜻입니다.

둘째로 정해 주신 그 안식일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다 구원을 얻지를 못했고 구원얻은 사람들이 약간 있습니다. 이래서 히브리 4장 10절에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들어간 자는” 그때 들어간 자가 있습니다. 그러나 못 들어간 사람들이 많습니다.

못 들어갔다 말은 그 영이 하늘나라 못 들어갔다 말이 아니요 그 심신의 구원을 얻지 못했기 때문에 심신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버렸고 다만 형체만 들어갔고 영만 들어갔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서 아무 소용없는 무지 무능의 가치 없는 그런 사람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사람을 가리켜서 “구원을 얻었으나 불 가운데서 구원 얻은 거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공로가 다 불탄 사람들은 신앙 생활이 다 불탔다 그말이오. 공로가 불탔다 말은 신앙 생활이 다 불탄 사람은 구원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래서, 다시 우리에게 정한 안식일을, 안식일이라 말은 일하지 안하고 노는 날이 아니라 말이오. 노는 날이라는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안식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그 은혜를 솔빡 받는 것이 구약 시대의 안식일이요 신약 시대의 주일입니다.

그러면, 주일날은 어떤 은혜를 받느냐? 주일날은 일이고, 다른 데 생각하고, 다른 뭐 “사사로운 말 하지 말고 오락을 취하지 말라” 말은 다른 생각이나, 다른 말이나, 다른 뜻이나, 다른 마음이나 그런 것을 가질 날이 아니고, 다른 무슨 생각이나 취미나, 취미가 있으면 그 마음이 거기 갔습니까 안 갔습니까? 또 소원이 딴데 있으면은 자기 마음과 모든 감정이 갔습니까 안 갔습니까? 거기 갔다 말이오. 거기 간 것은 옛날은 다 죽여 버렸다 말이오.

오늘은 지금 그게 표가 나지 않기 때문에 죽이지 안하고 두나 뭐이 죽습니까? 뭣이 죽지요? 주일날 이렇게 이 안식 세계에 들어갈 수 있는 그 모든 은혜와 능력을 받는 날인데 그 은혜와 능력을 받지 못하면은 뭣이 죽습니까? 일주일 동안, 엿새 동안 자기 생활하는 데에서 심신의 기능이 현실에 현실에 살아나지 못하고 다 죽습니다.

인제, 주일날 우리가 뭣하느냐? 다른 마음이나 생각이나 다른 데 하나도 바치지 안하고 전부 여게 다 들여 가지고 우리가 몇 가지 받습니까? 몇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받습니까? 주일날 있는 것 다 들여 가지고 몇 가지를 받습니까? 이 다섯 가지를 받습니다.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이 다섯 가지를 받습니다.

다섯 가지 받는 데에 내 전심 전력 싹 다 들여서 받으면 이 다섯 가지 받아 가지고 이 다섯 가지를 언제 써먹습니까? 이 다섯 가지의 능력 받아 가지고 은혜 받아 가지고, 사죄 은혜 받고, 칭의 은혜 받고, 화친 은혜 받고, 영감 은혜 받고, 진리 은혜 받아 가지고 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언제 살고 있습니까? 엿새 동안 삽니다. 월, 화, 수, 목, 금, 토 엿새 동안을 삽니다.

엿새 동안을 사는데 “엿새 동안 자기 일을 힘써 하고” 했습니다. “자기 일을 힘써 하고” 자기 일이 뭐입니까? 우리 일이 돈벌이 하는 것이 우리 일입니까, 우리 무슨 출근해 가지고 근무하는 것이 우리 일입니까? 우리 일이 뭐입니까? 우리 일은 사죄 받은, 칭의, 화친 받은, 대속 받은 이 대속을 입고 사는 것이 우리 일입니다.

그러면, 일하는 데서 입고 살고, 말하는 데 입고 살고, 또 무슨 연구하는 데 입고 살고 어데서든지 자기 각자 분야에서, 이런 분야에서 살고 있으나 그 사람도 그 분야에서 내나 이 세 가지 대속과 두 가지 영감과 진리 이 다섯 가지 생활을 그 분야에서 하고, 또 만일 예를 들어서 대통령이면 대통령 하는 대통령 그 분야에서 이 다섯 가지 생활하고 우리 생활은 하루 종일 이런 일 저런 일 속에서 우리 일은 그 일 속에서 이 일을 거게서 하는 거, 이 일을 거게서, 그 일 속에서 이 일을 벗지 않는 일, 이 일을 가지고 사는 일, 이 일을 위해서 하는 일, 그러면 껍데기는 꼭 같이 일을 하고 있지마는 속에서 하나는 이 다섯 가지 대속의 일을 함으로 그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늘나라로 그 하루 산 것이 올라가고 한 시간 살았으면 한 시간 산 것이 올라가고 못 산 것은 땅에서 버림을 당한다 그말이오. 이래서 “한 자리에 같이 살지마는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한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래서, 주일날은 이 다섯 가지를 하는 것이 우리 주일날 우리 하는 일이고 은혜 받는 일이고, 그러면 그날은 종자와 같이 그날의 받은 은혜 가지고 모든 것 다 한다 그말이오. 엿새 동안에 이 생활, 엿새 동안, 엿새 동안 우리 생활, 엿새 동안 우리가 할 일은 무슨 할 일이요? 우리가 할 일은 엿새 동안에, 예를 들면 월, 화, 수, 목, 금, 토인데 엿새 동안에 우리 할 일은 몇 가지가 우리 할 일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이 다섯 가지가 우리 할 일입니다. 이 다섯 가지가 우리 할 일이오, 이 다섯 가지가 우리 할 일.

그러면, 어떤 사람은 식모살이에서 다섯 가지 하고, 어떤 사람은 정치가에서 다섯 가지 하고, 어떤 사람은 지금 직공에서 다섯 가지 하고, 어떤 사람은 학생으로 다섯 가지 하고, 어떤 사람은 지금 뭐 결혼 생활에서, 결혼 안 한 독신 생활에서 어데든지 말이지 거게서 하루 종일 사는 생활은 이 다섯 가지를 벗지 아니하고 다섯 가지를 입고 다섯 가지 생활, 사죄 받은 생활, 칭의 받은 생활, 죄 없는 생활, 의로운 생활, 하나님과 더불어 동거 동행하는 생활, 영감 생활, 진리 생활.

자, 영감대로 생활하면은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더 잘합니다, 더 잘해요. 또 진리대로 살면, 진리대로 하면 자기 일이 낭패됩니까 더 잘됩니까? 진리대로 하면 더 잘되지. 하나님과 동행하면 더 잘되고. 삐뚤어진 거 없으면, 죄 없으면 삐뚤어진 거 없어. 삐뚤어진 것 없으면 더 잘되고. 하나님의 법칙에 그 법칙에 딱 들어맞게 하면 더 잘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이 주일날 하는 것은 다섯 가지, 엿새 동안에 이 생활 할 수 있는 자료를 받는 것이요, 원동력을 받는 것이요, 지혜를 받는 것이요, 엿새 동안 이 생활 할 수 있는 모든 근원을 하나님 앞에 은혜로 받는 날이 이 주일날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주일날은 할 일은 뭐이냐 하면은 이 다섯 가지를 자기가 일을 쉬고, 의복도 깨끗하게, 몸도 깨끗하게, 마음도 깨끗하게 해 가지고 이 다섯 가지 은혜를 감사하는 그것이 우리가 할 일이요, 감사하고 난 다음에는 이 다섯 가지 은혜를 하나님께서 주실 때에 주일날 받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주일날은 이 다섯 가지를 받으면 받아 가지고 뭐하느냐? 받아 가지고, 그날 받아야 엿새 동안 사는 동안에 이 다섯 가지 생활 하지 받지 안하면 엿새 동안에 다섯 가지 생활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날 중에 제일 중한 날이 주일날이요, 주일날 중에도 제일 중한 시간이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 앞에 예배 시간은 그 시간은 받는 시간이라 말이오.

그러면 받아 가지고 자기가 이것을 잘 받아 가지고 그 시간에 엿새 동안 바로 살 수 있는, 자기가 변화가 돼져야 되고, 변화가 돼져야 되고, 변화되고 난 다음에는 남은 시간은 다른 형제들에게 가 가지고 이것을 가르쳐서 나와 같이 변화 못 받은 사람들도 변화 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서 이렇게 도와 가지고 같이 구원에 이르도록 “구원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함이라”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까 두려워함이라” 그래 했습니다.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히브리 4장 1절에 그렇게 말씀해 놨다 그말이오.

그러면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없도록 이렇게 하는 그것이 주일날 할 일이라.

그런고로 외부로 일 안 하는 것은 일할 여유의 힘도 없고 여유의 시간도 없고 일하는 그런 게 없어. 전부 있는 대로 다 싹 이 다섯 가지 은혜를,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세 가지, 부활하심으로 두 가지 이 다섯 가지 은혜 받는 데만 싹 다 기울이고 자기가 그래 가지고 엿새 또, 주일날 이 은혜를 받아 가지고 받은 은혜 가지고 엿새 동안 자기는 영감 버리지 안하고 영감으로 살 수 있고, 진리 버리지 안하고 진리로 살 수 있고, 사죄 버리지 안하고 사죄로 살 수 있고, 칭의 버리지 안하고 칭의로 살 수 있고, 화친을 버리지 안하고 화친으로 살 수 있다 그말이오.

이런데, 주일날 이것을 받지 못하면 헛일이야. 주일날 받는 데도 어느 시간이 제일 중하냐?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그 시간이 중해서 예배 드리는 그 시간에 받아 가지고 하기 때문에 날 중에 제일 귀한 날이 주일날이요 시간 중에 제일 귀한 시간은 하나님 앞에 예배 드리는 그 시간이라 말씀한 것입니다.

이제 요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새겨 가지고 오늘 학생들에게 다시 요것을 가르치도록 그렇게 해서, 학생들이 자기가 학생 생활 하든지 또 직장 생활 하든지 뭐 정치 생활 하든지 병원에 들어서 병이 들어 가지고 지금 꼴막거리고 있든지, 병든 사람도 병들어 가지고 있으면서 병 중에서, 병에서 ‘아야 아야’ 앓고 있는 게 아니라 병 중에서 자기는 이 다섯 가지를 벗지 안하도록, 다섯 가지 입도록, 어데서든지, 병 중에는 병, 그러면 암병이 들어서 얼마든지 아파도, 그러면 죽임당하는 순교당하는 그 순교, 순교의 자리에서도 자기는 죽는다는 데서 그거 잊어버리지 말고 이 다섯 가지를 입는 것이 자기의 할 일이라 그말이오.

우리에게 죽음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이 다섯 가지로만 사는 사람에게는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영은 안 죽고 이 심신의 기능도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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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다섯 종류의 하나님의 사람들/ 고린도전서 15장 33절-34절/ 880923금새 선지자 2015.10.27
151 다섯가지 겸한 믿음/ 마가복음 10장 52절/ 870308주새 선지자 2015.10.27
150 다섯가지 준비/ 요한계시록 3장 7절-13절/ 860916화새 선지자 2015.10.27
149 다섯가지 지도/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41221금야 선지자 2015.10.27
148 다스리고 지켜라/ 창세기 2장 15절/ 800103목새 선지자 2015.10.27
147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3장 1절-7절/ 810214토새 선지자 2015.10.27
146 다스리고 지키라/ 창세기 2장 15절-17절/ 810213금야 선지자 2015.10.27
145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2주새 선지자 2015.10.27
144 다시 안식일로 정한 주일/ 히브리서 4장 3절-10절/ 861029수야 선지자 2015.10.27
»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7절-8절/ 861026주새 선지자 2015.10.27
142 다시 정한 안식일/ 히브리서 4장 1절-2절/ 861105수새 선지자 2015.10.27
141 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 3장 11절-13절/ 810606토새 선지자 2015.10.27
140 다윗의 열쇠/ 요한계시록 3장 7절/ 810605금야 선지자 2015.10.27
139 다툼과 허영으로 하지 말 것/ 빌립보서 2장 3절/ 840427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7
138 다니엘의 신앙/ 다니엘서 6장 23절/ 820124주후 선지자 2015.10.27
137 단일 사랑, 마귀역사/성령역사/ 요한일서 2장 12절-17절/ 830825목새 선지자 2015.10.27
136 단일 소망/ 시편 91장 14절-16절/ 840925화새 선지자 2015.10.28
135 단일 소망/ 누가복음 9장 51절-62절/ 840924월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