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사랑, 마귀역사/성령역사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25일 목새

 

본문 : 요일2:12-17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아이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아버지를 알았음이요 아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알았음이요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새 밤마다 재독하고 있는데 재독하는 그것은 은혜가 되기 위해서 재독을 하는  게 아니라 받은 은혜를 삭감시키는 그 재독입니다. 그 녹음기를 어떻게 하는지  그만 시간을 너무 빨리 하려고 그러는지 암만 내가 한 말을 내가 들어도  모릅니다. 그 테이프를 내 녹음기에다 대 놓고 하니까 말의 그 속도가 느리지  안하고 조금 빠른 것 같애도 아주 듣기 괜찮고 이런데 뭐 속도도 그게 그래  놓으니까 데데데데데 하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는 그런 것을 하고 또 음정도 그  무슨 음정인지 내 소리 아닌 것을 하고, 이러니까 사람들이 그 재독 들으면  우습기나 하고 그만 하나님 말씀의 권위를 완전히 다 박살시켜 버립니다.

 그래 하려면, 누가 하는지 몰라도 ○기사가 거석하면 안 해야 되지, 또 ○씨  하는지 몰라도 하면 안 해야 되지 그래 하면 안 됩니다. 여기 비디오도 그렇소.

비디오도 그게 정상으로 나와야 되지 비디오에 화면에 나오는 사람이 얄궂게  하면 온 보는 사람들이 다 구경거리도 될 수 있어. 그러나 저러나 이거 뭐  도무지 감각이 없는 서부교회 교인들이라.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맹종을  아무나따나 좋다 이러는지?  그 소리가 조금 빨라도 말할 줄 알아야 됩니다. 소리 빠르면 '이거 음정이  빨라서 안 됐다. 그 음성이 아니다. 뭐 이런 걸 하고 있노?' 지금 여게 재독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테이프 사 갈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아예 그라니까 테이프  복사하는 것을 중단해 버렸어. 해야 안 사 갑니다. 누가 은혜가 돼야 사 가지?  사람들이 그렇게 귀가 둔하고, 둔한지? 예민치 안 하면 안 돼요. 청감도  예민해야 되고 시각도 예민해야 되고 다 예민해야 되지 둔한 그게 뭐 합니까?  목석 같은 게 뭘 합니까? 그걸 누가 조절하는지?  그러고 또 거석한 사람들은 하나도 와서 듣지도 안하고. 저거는 다 아는지? 한  마디도 알면 제가 회개가 될 터인데 몰라서 회개가 안 되지. 알면 제가  회개되지. 모두 껍데기고 외식이고 쭉정이라 그거요.

 오늘 밤에도 그거 하려면 시험해 봐서, 전에 시험해 보든지 그때사 그 시간에  사람들 앉혀 놓고 또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 장난도 아니고 하나님 말씀 권위만  자꾸 떨어뜨려. 하나님 앞에 죄를 죄를 짓는 거요. 하나님 말씀을 권위  떨어뜨리면 그 사람들 안 망합니까?  예수 믿는 거는 여가로 믿고 교회 일 하는 것은 여가로 하고 저거 욕심은  일삼아 하고 밤낮으로 꾀해 가지고 계획하고 그래 가지고 뭐이 될 겁니까,  되기를? 너무 믿는 사람이 없어.

 이러니까 하나님의 도를 전해야 그 도가 그 머리 속에 들어갈 리가 없어.

그러니까 사람이 변화가 안 되지. 사람이 변화가 되지 안해.-안 들립니까?  울려서 안 들립니까 그냥 안 들립니까? 울려서? 울려서 안 들리는 거는 뭐 좀  작게 하면 되겠지. 들립니까? 그래도 안 들리고 들립니까? 가만 있어. 들립니까?  들립니까? 들립니까? 안 들립니까? 들립니까? 울리는 거야 좀 자세히 들으면  되지 뭐 그거는 어쩔 수 없어요 그래 가지고 있으니까. 거기도 안 들려? 거게도  안 들려. 그러면 인제 뭐 엠프가 고장났는가 마이크가 고장났는가 스피카가  고장났는가? 어데가 고장났는지 알아야지. 기술자들이나 아는데 뭐 기술자들이  그렇지. 안 들리면 이 설교 해야 소용이 없습니다. 안 들리면 무슨 설교해야  소용이 있습니까, 들려야 되지.

 어짠지 녹음 재독하는 것도 그 아무것도 아니라. 그 녹음기가 고장이 났는지?  녹음하는 거는 녹음만 하면 그거 그렇지 않을 건데.

 15절, 들립니까? 저기 들립니까, 15절? 15절, 알아듣겠습니까? 마음을 쓰면  알아들려져요. 저 뒤에 '15절' 알아들립니까? 이 줄 들려, 저 뒤에? 자기 비위에  딱 맞게 그렇게 들리기를 생각지 마십시오. 어쩌든지 알아들을라고 애를 써야  돼지지. 자기 비위에 딱 맞게 그렇게 알아들리도록 모든 것이 다 아직까지  조정이 안 돼 가지고 있습니다. 집을 지금 짓는 중에 있고 이러니까 그걸 아시고  좀 잘 들리지 안해도 알아듣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려고 애를 써야 될 겁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이 말씀도 자기가 실행할라  하면은 얼마나 어렵습니까? 모든 사람들은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여  그것으로 인해서 전생활 하고 있는데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하는 이 말이 얼마나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까?  그러면 이거 어려우니까 이 말씀은 아무도 지키지 안하고 그럴 것이라 그렇게  생각합니까? 아니오. 예수님을 옳게 믿는 사람들은 다 요런 것을 다 지킵니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치 않는, 그것은 다 지키고 있습니다.

 같이 세상에 사는 것 같지마는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구원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같이 보여지지마는 그것을 그 사람은 사랑하지를  않습니다.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세상을  사상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상하는 거는 접대 안 됩니다. 둘 중에 하나 사랑하지.

 제가 셋이고 넷이고 사랑하는 그런 사랑은 하나님에게는 해당치 않습니다.

하나님은 당신만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라야 하나님이 그 사랑에 상대를 하시고  그 사랑을 인정하시지 하나님은 못난 분이 아니고 부속품이 아니고 창조함을  받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대주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딴것도 사랑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 사랑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보니까 하나님이  이것도 사랑하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 때문에 그걸  사랑합니다. 하나님 때문에 자녀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가족도 사랑하고  하나님 때문에 인류도 사랑하고 사랑하는 것이지 하나님이 아니면 그것을 사랑할  필요가 없을 터인데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는 그 사랑 그러니까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기 때문에 그것이 어떻게 잘못되오. 삐뚤어져도 하나님 때문에 그것을  사랑하지 안할 수 없는 그런 사랑을 가지는 것입니다.

 가지다가,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걸 사랑하다가 하나님 때문에가 아닌  하나님을 떼놓고도 그것을 사랑하지 안할 수 없는 그게 되면은 벌써  우상됐습니다. 벌써 하나님께는 끊어져 버렸소.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시고 백 세에 얻은 이삭이니까 이삭을 사랑하는 것이  윤리요 그게 도덕 아닙니까?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신 것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 때문에 이삭이 있고 하나님을 위해서 이삭을 사랑하는 그것으로  살라고 줬는데 아브라함이 백 세에 얻은 독자니까 다 인간이니까 하나님  사랑하는 그 사랑을 나누어 가지고 하나님도 사랑하고 인간도 사랑하고 그  사랑이 둘로 나뉘어졌는가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시험했습니다.

 잡아서 번제로 드리라 이럴 때에 그때에 단마음으로 잡아서 번제 드릴려고  기쁨으로 그렇게 한 것은 그건 뭐이냐? 하나님을 위해서 이삭도 사랑하고, 또  하나님 때문에 사랑하고,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삭을 사랑할 수가 있지  하나님 안 계시면 이삭을 사랑한다는 게 그거 죽이는 것밖에 안 되고 사랑해  봤자 제까짓 게 뭐 아브라함이 몇 살이나 삽니까?  좀 있으면 죽어버릴 것, 사랑하면 얼마나 사랑할 것이요? 하나님이 영생하는  하나님이 자기와 같이 계시기 때문에 그를 천 년도 만 년도 억만 년도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속이는 것밖에 안 되기 때문에 '보자,  네가 어떻게 하는고 보자.' 시험할 때에 그가 번제로 드리라는 것을 단마음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이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는 법칙대로, 사랑하는  이치대로 사랑한다 하는 것을 아셨다' 하시고 그 다음에 축복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 사랑합니다.

사랑하나 내가 사랑하는 사랑이 하나님도 사랑하고 인류도 사랑하고 이래서 내  사랑이 이렇게 나뉘어지는 것 아닙니다. 사랑은 하나님 한 분만을 사랑하는데  하나님 사랑하는 일을 어떻게 하느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것을 함으로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모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는 것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사랑하는 것이오.

그 모든 사랑이 합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사랑이 되는 그 사랑입니다.

대주재가 영생을 주시고 무궁세계를 주는데 그분 한 분을 왜? 그분 한 분만을  사랑해야 그것이 영생을 줄 수가 있고 하늘나라 가서 살 수가 있고 필요가 있지  하나님 한 분 외에 다른 것을 사랑하는 이런 것을 하늘나라에, 무궁세계에 갖다  놓으면 그것이 또 하나님 사랑과 나뉘어진 사랑을 가진 그것을 무궁세계에 갖다  놓으면 그 사랑이 커질 수 있고 그 사랑이 앞설 수 있지 많습니까? 그러면  마지막에는 나님을 떠날 터이니까, 하나님 떠나봤자 하나님이 밑질 게 없어.

뭉캐버리면 다 일시에 없어져 버리요.

 그까짓 거 밑질 게 없지마는 그걸 살릴라고 하면은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돼야 제가 안 속고 살 것이고 또 말하자면 하나님에게 나온 하나님의 뜻  참이라는 그 참만을 사랑해야 그것 멸망하지 안하고 살 수가 있지 참 아닌  거짓부리도 사랑하고 이렇게 섞어 사랑하면 멸망 안 하고 어찌 되겠습니까,  되기를? 하나님은 완전자요 완전자는 한 분뿐이라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가 예수 믿는듯이 뭐 이래 쌓아도 이것을 사랑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체하는 그런 건 하나님이 사랑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사랑을 받는 그게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그 인간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없어.

인간이 사랑을 암만 해도 더러워 똥 같습니다.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그  사랑이 근방에 가지도 못 합니다. 인간 사랑을 바라지 안하요. 그러나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자가 돼야 하나님의 것을 제가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수 있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않는, 다시 말하면 진리만을 사랑하지 않는, 다른 것을  사랑하는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면 그것이 죽습니까 살아 있습니까? 어찌  돼요? 죽어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사랑할 수가 없습니다.

은혜를 줄 수가 없소.

 하나님은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만을 주기 때문에 완전을 좋아하고 완전에게  속한 자라야 완전을 주면 그게 커지고 좋아지고 유익이 있지 완전에 정반대  거짓을 좋아하는 그자에게 완전을 주면 완전이 들어가면 거짓이 살아납니까  죽습니까?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만을 사랑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참된  것을 그가 받아 가지고 영생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저 이리 이리 해 가지고 참, 기본구원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만  된 것이기 때문에 그는 변함이 없지마는 이 건설구원이라 하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성화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인데 그 구원이 혹 이루어질까  해서 하는 것이지 하나님만을 사랑하지 않는 거게서는 건설구원은 하나도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먼저 우리가 완전을 좋아해야 되고 참을 좋아해야 되고 내게나 남에게나 참이  아닌 것은 미워하고 참을 좋아하는 자라야, 하나님이 주신 것은 전부 권능도 참  권능이요, 지식도 참 지식이요, 전부 참의 것입니다. 참을 좋아해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 그에게 가질 수 있고 유익 있지 거짓을 좋아하는 자에게 참을 주면  그 거짓이 죽어집니까 살아집니까? 죽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지 새 술을 헌 부대에 넣으면은 부대가  찢어지고 술도 다 쏟고 부대도 찢어진다 그말은 하나님의 말씀은 참이기 때문에  참인 하늘나라 건설하는 데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하지 거짓인 이 세상, 그걸  세상을 헌부대로 비유했습니다. 저짓인 세상에게 참이신 하나님의 진리를 가지고  거짓인 세상에게 참인 그 이치로 살려고 하면 거짓인 세상이 커집니까  작아집니까? 어찌 돼요? 어찌 되겠소?  여러분들이 기도 많이 해서 들을 귀가 있어야 돼. 말귀를 못 알아 듣습니다.

이러니까 말귀를 못 알아들으니까 이거는 뭐 말씀을 들을 때에 제각각 생각하는  것이니까, 영감이 와 가지고 여러분들을 바로 생각하게 해 줘야 되지 그렇지  않으면 말씀을 들음으로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되고 맙니다. 건설구원은 하나도 안  돼요.

 그 사람이 참을 싫어하고 거짓을 좋아합니다. 거짓을 좋아하는 자에게 참이  가면 좋아하겠소 싫어하겠소? 참이 가면 그 사람에게 있는 거짓이 잘 무성하게  자라겠습니까 그 거짓이 절단이 나겠습니까? 절단이 납니다. 하나님은 참이시요  하나님은 진리시요 하나님은 완전이십니다. 완전이 능력을 가졌지 거짓이 능력을  가질 수가 있겠습니까? 완전히 영생을 가졌지 거짓부리가 영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거짓은 능력이 없는 것입니다. 참이 능력 있고 완전이 능력 있는  것이지.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은 요한일서 5장 18절에서 19절에 보면 '악한 자 안에  있는 세상이라' 그렇게 했어. '악한 자 안에 있는 세상이라' 그러기 때문에  세상과 천국은 정반대입니다. 천국이 오면 세상이 깨집니다. 세상은 천국이 가면  박멸이 돼 버리기 때문에 거기 가서 견디지를 못합니다. 뿌숴져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뭐이든지 옳은 걸 좋아하는, 참을 좋아하는, 옳은 걸  좋아하고, 참을 좋아하고, 바른 것을 좋아하고, 곧은 것을 줘 아하고, 또 완전한  것을 좋아해야지요.

 그러면 시간적으로 완전한 것은 어떤 것이 완전한 것입니까? 이 시간에 완전한  것은, 이 시간에 완전한 것이 한 시간 뒤에 지나가면은 변해질 그것이  완전입니까? 이 시간 완전이 천년 만년 억만년 가도 변하지 아니할 것이  완전입니까? 어떤 게 완전입니까? 변하지 안할 것이 완전입니다.

 또 공간도, 공간도 이 자리서는 '그거 잘됐다' 이 자리서는 잘됐다 했는데 이  자리에서 잘된 것이 저 자리에 가면은 못된 게 되면 그거 못된 것이면 그거 잘된  것입니까? 어떻습니까? 이 자리에서 잘됐으면 저 자리에서도 잘됐고 하늘나라도  잘됐고 어데 가도 잘된 것이라야 되는데, 그러더 어데든지 잘된 것이라야 되는데  인간들은 이 자리에 있는 것과 저 자리에 있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이 잘된 것이  잘된 사람에게는 인정을 받지마는 삐뚤어진 사람에게는 인정을 못 받습니다.

그러기에 인간들이 뭐 잘됐다 못됐다 하는 그까짓 소리는 말로 들을 필요가  없어. 인간들은 다 악한 자 안에 들었고 원죄 속에 들었기 때문에 마귀적이기  때문에 정평정가를 못 가지고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이 시간에 옳은 것, 이 자리에 옳은 것, 이 종류에 옳은 것은  어데든지 옳아야 됩니다. 어데든지 옳으면 그러면 이 사람 이나 저 사람이나 다  옳다 해야 되느냐? 그것은 다 거짓부리기 때문에 그까짓 소리들은 상대할 것도  없어. 그저 참고로만 삼지. 천인 만인이 말해도 그것은 아주 매우 적은 것이라.

가치 없는 거라.

 그러면 그것을 옳으냐 그르냐 하는 것을 뭘로 가지고 비판해야 됩니까? 뭘로  가지고 비판해야 돼요? 성경 말씀으로만 비판해야 돼. 이 자리에 옳은 것이 저  자리 가 가지고도 성경 말씀으로 비판하니까 옳고, 또 천년 만년 후에도 성경  말씀 가지고 비판하는 대로는 옳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도 옳고, 그래야 그게  옳은 겁니다.

 이 인간은 옳다 하지마는 저 인간은 틀렸다 하고 이러니까 어느 것이 틀린지  몰라. 하나님 말씀에게 심판받아 가지고 하나님 말씀이 옳다 해야 그게 옳은  것이지 하나님 말씀에게 인정받지 안한 그거는 다 거짓부리요. 그러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좋다 그까짓 거 가치가 아무 것도 없어.

 하나님의 도는 참 얼마나 거리가 먼데, 참 양심을 가지고 진실되게 살라 해야  이거 알아들어지지 이것은 마귀란 놈이 뭐 인간의 머리를 어떻게 복잡하게  이렇게 저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놔서 해 놨든지 이것을 낱낱이 '이것 거짓되니까  요면에 거짓되다 조면에 거짓되다' 그랄라 하면 진리 하나를 가르칠라 해도 평생  가르쳐도 다 못 가르치요. 이러니까 성신의 감동을 받아야 그거 전능한  능력이라야 그걸 감동시켜 가르치지 전능한 능력이 아니면 그걸 가르칠 수가  없다 그거요.

 16절에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것도  참 이걸 뭐 알려고 하는 사람이 애를 써 알려고 하는 사람이면 알아들을 수가  있고 하지마는 그리 안 하면 모릅니다.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이 다 무엇이냐? 세상을 사랑하는 것 말이요,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그 사람의 주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그 사람의 주관 말이오.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그 사람의 주관, 그  사람, 그 사람의 마음,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지혜, 그게 뭐이냐?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하는 그자의 그 맘이 무엇이냐? 그 정신이 뭐이냐?  그 성질이 무엇이냐? 그 지식이 무엇이냐?  그것은 육체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육체의 정욕 그놈이 들어서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사랑케 하고, 안목의 정욕 그놈이 들어서 사랑케 하고 이  세상의 자랑하고 싶어하는 그놈이 들어서 사랑하게 하는 것이지 그것이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 아니고 이 세상으로 좇아 난 것이다.

 정욕이라는 것 한 가지만 말하면 정욕이라면은 그 정은 뭐이냐? 자기의  정입니다. 자기의 정. 자기에게 있는 정. 또 욕심도 자기에게 있는 자기  욕심입니다.

 그러면 자기 정 이 자기 정과 다른 사람의 정이 같습니까 다릅니까? 정은 천  명이면 정이 천 개가 있습니다. 만 명이면 정이 만 개가 있습니다. 또 한  사람에게는 정 하나뿐입니까? 한 사람에게 정이 백도 천도 넘습니다. 한  사람에게. 한 사람 속에.

 욕이라는 욕심도 그렇습니다. 물욕도 있고, 명예욕도 있고, 지위욕도 있고,  안일욕도 있고, 욕심도 수많은 종류가 자기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어쨌든지 정과 욕 그것은 자기에게 있는 것인데 그것이 어데서 생긴  것이냐? 육신에서 생긴 것입니다. 육신에 생긴 것, 육신에 생겼다 그말은 자기  마음과 자기 몸뚱이 속에서 생겨난 것이라 그말이오. 자기 마음과 자기 몸뚱이  속에서 나온 거라. 자기 마음과 자기 몸뚱이 안에 있는 것들이라.

 이러니까 사람마다 육신이 있습니다. 사람마다 마음이 있고 마음도 뭐 한없는  수없는 갯수가, 마치 손가락 하나로 보이지마는 이 손가락 하나에 세포가 심히  많은 것, 이 속에도 뭐 새포가 나는 의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지마는 여게만  해도 아마 몇 억이 될 겁니다. 세포가 그만치 여럿이 합해 가지고 손가락 하나가  된 것인데 그와 마찬가지로 마음도 그런 것입니다.

 그 많은데, 많으나 자기 마음은 아무리 많아도 자기 마음이오. 또 자기  고기덩어리요. 자기 고기덩어리 자기 마음 안에 든 것이기 때문에 또 저 사람은  저 사람의 마음과 고기덩어리 안에 든 게 또 있습니다. 그러면 육체의 정욕이 두  사람이면 그 정욕이 몇 개입니까? 정욕 덩어리가 몇 개 되겠습니까, 두  사람이면? 두 사람이면 그 정욕이 몇 뭉텅이 되겠습니까? 천 명이면 몇 뭉텅이  됩니까? 천 뭉텅이입니다.

 그러면 자기의 그 정욕은 몇 정욕과, 몇 가지 정욕과 맞을 수 있습니까? 자기  정욕은 정욕 몇 뭉텅이와 일치될 수가 있습니까? 두 뭉텅이와 하나될 수  있습니까, 세 뭉텅이와 하나될 수 있습니까, 네 뭉텅이와 하나될 수 있습니까?  말을 해 봐요, 틀려도. 아는 대로. 그래야 배우지.

 몇 뭉텅이와 하나돼? 한 뭉텅이와 하나돼, 한 뭉텅이와. 한 뭉텅이 뉘 해? 자기  것. 자기 것과만 맞지 두 사람이면 정욕이 두 뭉텅이기 때문에 두 뭉텅이는 맞지  안해요. 이것과 저것과 달라서 맞지 안합니다. 열 사람이면 열이기 때문에 맞지  안해요.

 그러기 때문에 자기네들끼리는 둘이 한창 애정이 있을 때는 맞은 것 같지마는  아니오. 그 속에는 다른 것이 수백 수천도 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껍데기만  얼른 맞춰 가지고 있지 그것이 시간이 갈수록이 자꾸 혜어져서 나뉘어져서 자꾸  이래 갈라지게 됩니다.

 또 그러면 천 명이면 천 명이 천 명 정욕 뭉텅이가 있는데 천 명 정욕 뭉텅이가  있으면 그것이 어느 것이 주장이 돼야 되갰소? 어느 것을 따라야 되겠소? 어느  정욕 뭉텅이가 주장이 되면은 나머지기 정욕 뭉텅이는 다 거게 박살을 당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에서 강한 자가 자기의 정욕대로 모든 사람의 정욕을 막  정복을 해서 다 깨뜨려서 자기 정욕에 굴복을 시킵니다. 굴복을 시키니까 그  굴복이 속속들이 굴복이 됩니까 굴복시키는 것만치 이기지 못할 때 진 것만치  굴복을 당합니까? 진 것만치 굴복을 당합니다. 진 것만치 굴복을 당하지마는  굴복당하는 그게 진 것만치 굴 복당하는데 그 이기는 것이 육체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으로 이깁니까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것까지 이깁니까? 볼 수 있는 것만  이깁니다.

 그러기 때문에 권세를 가지고 모든 정욕를 다 정복해서 제 정욕애게 굴복을  시켰다 하지마는 속에는 컵데기만 굴복이지 속에는 굴복당하지 안했기 때문에  권세자에 대한 대항하는 것이 전체가 대항을 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권불십년이라, 권세는 십 년을 가지 않는다 그말은 인간이 한창 강한 정욕을  가지고 모든 정욕들을 정복을 시켜 놓으면 그게 약하니까 약자가 강자에게  정복을 당하지마는 모든 정욕을 정복시킨 그 강함이 얼마나 나가느냐? 과적 십  년 나간다 그말이오. 십 년이 가면은 쇠해져요.

 십 년이 가면 쇠해지기 때문에 겉만 정복당했지 속은 정복당하지 안하던 것이  차차 차차 하나씩 둘씩 떠들고 일어납니다. 일어나서 처음에 정복한 그 정욕이  노쇠해지니까 노쇠해짐에 따라서 대적이 설설 일어나니까 이거 노쇠해지자  대적과 서로 비교가 되면은 싸움이 납니다. 싸움이 나다가 이 정복한 먼저  정복한 자가 조금 세력이 좀 약해지게 되면은 그게 왈칵 일어나 가지고서 이것이  정복을 당해서 절단나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인류의 역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은 첫째로 자기의 그 정욕이라는 자기를 부인해야 됩니다.

자기 밖에 많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같은 정욕의  뭉텅이가 한테, 정욕 뭉텅이 뚤뚤 뭉쳐 가지고 하나가 되어 있는, 그걸 말하자면  이 사회요 이 세상입니다. 자기라는 이 주관을 부인하고 이 세상이라는 객관을  인정하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지혜가 있어서 세상을 점령할 수 있는  사람이오. 그러나 세상이 망하면 그것도 망합니다.

 자기도 부인하고 세상도 부인하면 이제 완전자이신 하나님을 영접 해서  하나님을 주로 모시게 됩니다. 하나님을 주로 모시게 되면 그는 완전이기 때문에  영원히 변하지 않습니다. 또 그분이 자존자요. 그분이 창조주요. 근본이  그분에게로 돌아가면 그분은 영생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의 것으로 돌아갔기 때문에 타락, 창조받은 것이 악령으로 말 미암아  변질됐던 것이 이 변질에서 다시 본질로 복구되는 것, 본질로 다시 회복이 되기  때문에 창조주의 그의 본질과 본성에 맞은 창조된 그대로 본질과 본성대로  그것이 변화되어서 복구되니까, 만든 데서 악하게 변화됐던 것이, 악하게 변화된  이것이 근본을 찾아가는 것으로서 변화가 돼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거기는 다  영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와 세상을 부인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또 악령은, 이것 뭐  여러분들이 이걸 알기를, 모를 말인데. 악령은 사람을 자꾸 좁히는 것이  악령입니다. 자꾸 오무라뜨리요. 자꾸 작아지게 자꾸 좁 아지게 그렇게 만드는  것이 악령입니다. 악령은 자꾸 좁힙니다. 악령은 자꾸 좁히요.

 어떻게 좁히는가? 시간적으로도 좁힙니다.시간적으로 좁힌다 말이 무슨 말이지?  ○조사님? 시간적으로 좁힌다 말은 이 시간에서 요 시간만 알게 하지, 요 시간만  알게 하지 요다음 시간도 모르게 합니다. 또 그 전 시간도 모르게 합니다. 전  시간도 잊어버리게 하고 다음 시간도 잊어버리게 하고 요 시간만 알기 때문에,  알도록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대실수를 저지르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시간만 아는 자를 '네가 과거에 네가 그 시간에' 이 시간에 보고  이렇게 행동할라 할 때 과거에 네가 어떻게 어떻게 하는 과거를 보여 줘 가지고  그 사람의 시간 감옥에서, 시간 감옥에서 해방을 좀 시켜 가지고 과거 하루를,  어제를 생각하게 하다가, 작년을 생각하게 하다가, 어릴 때 것을 생각하게  하다가, 어머니 뱃속까지의 것을 생각하게 하다가,  앞으로는 '네가 내일 어찌 될까? 네가 지금 이렇게 하면은 내일 어찌되나? 네가  이렇게 하면 십 년 후면 어찌 되나? 네가 네 지금 삐뚤어진 네 정욕대로 이렇게  세상에 안목의 정욕대로 이생의 자랑거리대로 하면 내일 어찌 되며, 일 년이  지나면 어찌 되며, 십 년이 지나면 어찌 되느냐? 네가 늙을 때는 어찌 되느냐?'  대개 늙을 때까지 생각하면 젊을 때에 정욕은 다 박살을 당합니다. 늙을  때까지를 생각하면 젊을 때에 정욕은 '아, 이것이 멸망받는 길 이로구나.' 알게  됩니다. 마귀는 그걸 모르게 합니다. 자꾸 좁힙니다.

 성령은 넓힙니다. '네가 늙을 때까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네가 죽을 때에  생각해 봐라. 죽을 때 네가 이 세상에서 모든 네 욕심대로 한 그것이 무슨  유익이 있는가? 죽을 때 것을 생각해 봐라.' 그러면 변해집니다. 그보다도  '영원한 부활과 심판이 있으니 그새를 생각해 봐라.' 하나님은 자꾸 넓혀서,  자꾸 이렇게 차차 넓혀 가지고 완전하신 하나님에게까지 도달해서 시간이나  공간이나 종별에 대해서 완전하기를 하나님이 원 하셔서 이렇게 하시는데 마귀란  놈은 자꾸 좁힙니다.

 '내가 그래도 이것 뭐 늙어서까지를, 또 이거 가족을' 이래 생각할라 할 때에  사람을 차차 차차 '네가 이 사회 사람을 다 생각지 말고-사회 감옥에서-너거  가족을 생각해라.' 저거 가족만 생각하다가, 가족이라는 감옥으로 가둡니다.

가족이라는 감옥으로 가둬 가지고 나중에 가서는 '너 외에 아무것도 없다. 네가  너를 위하지 안하면 누가 위하겠느냐?' 자기에게로 갇혀집니다. 자기 감옥에  들어가 버립니다. 그래 가지고 들어간 그 모든 종류들이 다 안목의 정욕과  육체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거리 그 감옥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이 암만 말해야 알기 어려울 터 이니까, 마귀는 자꾸  여러분들의 생각도 좁히게 하고, 좁아지게 하고, 보는 시야도 좁아지게 하고, 이  둘을 보지 못하고 하나만 보게 만듭니다. 자꾸 좁아지게 만들고 또 공간적으로도  자꾸 좁아지게 만들고, 자기가 자기 사람들,  한 여나뭇이 그 회사에 있으면 여나뭇, 회사에 열 사람이 있으면 열 사람  그것만 보게 하지 '열 사람 밖에 있는 이 사회서 너거를 어떻게 생각 하겠느냐,  너거 하는 것이 이 사회와 서로 조화가 어찌 되겠느냐? 너거 하는 것이 이  국가와 조화가 어찌 되겠느냐? 너거 하는 것이 전인류와는 조화가 어찌  되겠느냐?'  우리 나라에는 좋지마는 우리 민족에게는 좋지마는 전인류에는 줘지 못하다.

거기 맞추면 또 틀린다 말이오. 전인류에게는 좋지마는 조물 주가 있는데 그  조물주와는 조화가 어찌 되겠느냐? 또 넓혀집니다. 자꾸 하나님은 있는 대로-그  사실 실상이 있으니까 - 있는 대로 넓히고 넓혀 가지고서 모든 걸 넓혀서 모든  것을 넓혀 봐라. 모든 것과 공통이 돼야 되고 모든 것에 좋아야 되지 모든 것에  적이 되면 네까짓 게 견딜 도리가 있느냐?  마귀는 모든 것에게 적이 되고 저만 좋도록 자꾸 끌어들여 가지고 이제는 모든  것과 대립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악령이오. 하나님은 차차 차차 넓히고 넓혀서  모든 것을 생각하도록 해 가지고 하나님까지 생 각해서 이제 전존재에게 다  생각해 가지고 전존재에게 다 좋아하고 원하고 딱 들어맞는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마귀에게 끌려 놓으면 자꾸 좁게 생각합니다. 제가  어떻게 잘난 인간이라도 하나님을 모르면 그까짓 거 구더기 한 가지요. 제가  대통령을 하든지 제가 뭐 왕을 하든지 그건 구더기 새끼 한가지라. 그거 무슨  가치 있소? 하나님을 모르면 그거는 완전히 그거는 멸망 속에 들어 있는 것이오,  눈이 소경이오. 주관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는 교육하는 것이 주관적 교육이 있고 객관적 교육이  있어서 주관성과 객관성으로 이렇게 둘로써 이 모든 세상 교육을 말할 수가  있는데 주관성보다는 객관성이 낫습니다. 객관성 그것이면 다인 줄 알아도  객관성 밖에 조물주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조물주성 유일성, 그분에게 가야  되는데 중간에 가다가 다 망하는 것이 이 세상 지식으로 망하는 것이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알라고 애를 쓰고 안 잊어버릴라고 애를 써서 심신을  기울여도 어려울 건데 선내끼 알아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그대로 말이나  옮기면 다 되는 줄 알고. 어립도 없소.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러면 서로 또 사랑하라. 하나님 사랑하라는 그 말을  하나님 사랑하라는 말 그말 누가 모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천층  만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그 말을 아는 것이 천 명이면 천 명이 다  다르요. 만 명이면 만 명이 다 다르요. 차이가 천 차이도 만 차이도 더 있다  그말이오.

 사랑이란 말은 한 마디인데 뭐 그렇게 그 차이가 천 차이 만 차이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다 그러합니다. 유한한 우리들이 무한한  말씀을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어떻게 해야 이 말씀을 알 건데 껍데기로  그저 알아서 기억하는 걸로 되어지면 그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오. 교만해서  망합니다. 모르는 게 낫지 앎으로 더 하나님에게 쫓겨남을 당합니다.

 이러니까 그저 쉬운 것은 진리를 모르면 진리를 안 그대로 행하면, 행하면  알아지는 그 방편이 우리 유한한 인간으로서는 제일 첩경의 곧은 길 바른 길  쉬운 길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했습니다.

 '너희들의 지식에 믿음이 화합되면 안다 했습니다. 너희들의 지식에 믿음이  화합되면. 아는 데다가 자기가 실행 그것을 한테 비벼대서, 실행하는 것과 이래  한테 비벼대서 화합이 돼지면 이제 네가 조금 진리를 그만치 알 것이요 더  행함을 화합하면 좀 더 알 것이요 같은 진리를 알고 그 진리를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또 알고 더 알고 더 알고 더 알고 더 알고, 아는 것이 이것이 무한이기  때문에 끝이 없이 자꾸 더 알아나가고 더 알아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외식하는 자와 하나님을 무한하신 이 큰 분인 것을 알지 못하고  만홀히 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구원에는 근방에 오지도 못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뭐 이런 것 저런 것 가지고 그것을 제 눈에 보이고 그게 뭐 있는  줄 알고 하나님을 이렇게 그런 것과 무슨 비슷한 것으로 알고 하나님이 지극히  큰 줄을 모르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지극히 크심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으심을 알아야 됩니다.

 알면 자기가 실행하고, 모르거든 실행을 해 봐.실행을 해 보면 그러면 알면  결론은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이 나를 사랑하였으면 내가 아버지에게로  가는 것을 너희들이 기뻐하였으리라 내가 십자가 못박혀 죽는 것을  기뻐하였으리라'  정말로 알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뜻을 사랑함으로써 자기가 세상에 있는  것보다 죽는 것이 좋습니다. 늙어 죽는 것은 좋은 게 아니고 병들어 죽는 게  좋은 게 아니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과 진리로 사는  것보다 죽는 게 좋습니다. 그 공연한 입에 발린 게 아니라 깨달은 자는 진정  좋아서 그것을 진정 소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는 뭐 여러분들이 다른 거는 모를지라도 그것만 아십시오.

마귀는 시간적으로 자꾸 좁힙니다. 마지막에 요 시간밖에는 모르게 해요. 요  시간밖에는 모르게 합니다. 공간도 조불뜨려서 요 자리밖에는 모르게 합니다.

인간도 좁혀서 요 시간, 저 혼자 있으면 저 혼자 둘 있으면 둘 그 사람밖에  모르게 합니다. 모든 사건적으로도 좁혀서 이 시간 당한 이 사건만 알게 하지 이  사건이 이다음에는 어찌 되느냐? 일 년 지나면 어찌 되며 어찌 되느냐 그것도  모르게 합니다. 자기에게로 좁혀서 딱 좁혀 가지고 거게서 인간을 멸망하게  만드는 것이 악령의 역사요.

 성령은 거게서 '네가 지금만 보지 마라, 너거들만 보지 마라. 너거들,밖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 이러기 때문에 벽에 귀가 있다. 밤 말은 쥐가 물어가고 낮 말은  새가 물어가고 말이 날개가 돋혀 가지고 날아간다 그 말이 어리석은 자들에게  형용을 가르친 말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는 우리를 좁히고 성령은 우리를 넓힙니다. 어데 넓힙니까?  피조물로 존재한 이 전부를 다 보라 말이오. 요것만 볼 게 아니라 요 전체를 다  보고 네가 견해해라 그말이요, 전체를 다 보고 그것만 볼 게 아니라 자존하신  조물주까지 네가 봐라 이렇게 넓히고 마귀는 자꾸 좁힙니다.

 그러기에 좁혀서 그 시간만 보지 말고, 또 그 자리만 보지 말고, 저만 보지  말고 지금만 보지 말고 장래도 좀 봐서 판결을 하면 마귀는 용납 못 합니다.

넓히는 자에게 마귀는 와 가지고서 굴복할 수밖에 없고 정복당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마귀는 달아납니다. 넓히는 자에게는 달아나요. 좁히는 자에게는 그는  좋다 하고서 자꾸 좁혀댑니다.

 좁혀대면 마지막에는 자기밖에 없고, 그 자리밖에 없고, 두 사람이면 두  사람밖에 없고 모든 죄 범하는 것은 마귀의 좁히는 데에서 공간적으로도 그 공간  밖에 걸 모르고, 시간적으로도 그 시간 다음의 것을 모르고, 종류적으로도  접하고 있는 그 종류 외에 다른 종류를 보지 못하는 데에서 범죄하고 망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좁아짐으로써 기뻐하는 그 기뻐하는 자야 울어라.

좁아짐으로 담대한 자야. 넓히 봐라. 네가 두려워 떨어라. 말 했습니다.

 그것 뭐 세상에 있는 지식이 아주 얼마 안 되는 것이요 어리석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으로 날마다 새로와져야 됩니다. 저 봐, 자꾸 뒤에 줄어져.

새벽기도 나오는 사람이 줄어져. 그 재독 그것 안 해야 되지 재독 하는, 나도  보니까 은혜가 없어. 자꾸 우습기만 우습고 설교하는 사람 멸시만 당하지 보면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이럴럴럴' 그걸 누가 듣겠어?  그와 비슷해. 조금 늦춰 놓은 것.

 귀가 없는지? 그걸 뭐 재독한다고 기계 조정을 하고 있으며 또 그 소리를 듣고  떡 있는 사람도 우스울 거요. 자기네들이 장생골에서 들었을 터이니까 장생골  들은 말씀과 다르면 '다릅니다. 이거. 이렇게 합니까?' 이래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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