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교회

 

1986. 4. 11. 지권찰회

 

본문:에베소서 4장 1절∼6절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우리는 벌써 육천 년이라는, 근 육천여 년이라는 긴 세월을 교회가 존재해 나왔습니다. 또 넓이로는 이 지구상에는 어느 한 지역도 빠짐없이 다 복음이 전파되어 있고 거의는 다 교회가 서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 하나님의 교회가 천도 만도 뭐 수억도 넘은데 이렇게 교회들이 많고 교인들이 많지마는 하나님의 교회는 단 하나뿐입니다. 한 교회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어느 교파, 어느 시대, 어느 지역에서 믿는다 할지라도 한 교회 속으로 다 들어가야 할 우리들입니다. 그때에 교회는 곧 예수님의 대속의 피와 성령님과 진리로 된 교회입니다.

좀 넓게 말하면 신구약 성경 법칙 가지고 이 법칙에 이탈된 것은 무조건 쪼개 버립니다. 쪼개서 불태워 버립니다. 또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한 뭉텅이 되어 있지 않는 것도 다 불살라 버립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일을 힘써 지키라 하는 말은 예수님의 피공로와 우리의 멀고 불목하고 원수된 것을 하나를 만들었고, 또 성신의 감동을 떠난 것들이 수만 종이 있지마는 성령의 감동 하나로 만들었고, 진리 하나로 만든 이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요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리석게, 다른 사람은 다 나와 배치되게 대립되니까 그런 것은 다 힘이 있는 데까지는 다 제거 해 버리고 자기와 하나된 것만 강조할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기 쉽습니다. 아무리 크고 많아도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신 이 피와 성령과 진리로 하나되지 안한 것은 전부 불살라집니다. 다만 이로써 하나된 것만 남아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주의할 것이 자기를 중심해서 자기와 같은 자, 자기와 가까운 자, 자기와 뜻이 맞은 자 이런 자만 찾아 가지고서 살려고 하는 것은 대단히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것이 금생도 내세도 계속할 것 같으면 하지마는서도 계속하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자기를 어떻게 하든지 모가지지 안하도록 해서 이런 데 저런 데 다 꿰어도 자기는 깎일 것이 없고 깨질 것이 없고 남에게 정죄받을 것이 없도록 그렇게 원만하게 둥글둥글하게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는 아무도 정죄하지 못합니다. 영감도 정죄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이 의도 정죄하지를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게 일치되도록 우리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잘못하면 영원을 준비하는 이 세상에서 제 중심으로 제 위주로서 자기 뜻에 맞은 사람끼리만 이렇게 만나면 틀려도 틀리는 줄을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자기와 맞지 않는 사람하고 사는 것이 참 좋기는 좋습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 사람하고 살면 거게서 잘못된 것이 드러날 수도 있고, 또 고칠 수도 있고 이래서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손 양원 목사님이 처음에는 여수 애양원 선교사 밑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그라다가 왜정 말년 신사 참배 때문에 참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그분은 옥중에서 신사 참배를 아니하고 승리를 했습니다. 그때 승리한 교인들과 하나님의 종들이 똘똘 뭉치기를 뭘로 뭉쳤느냐 하면은 ○○ 신학교를 중심해서 ○○ 교파라는 교파로 뭉쳤습니다. 그래서 그때에 신사 참배 안 한 사람들은 다 ○○ 교파로 뭉쳤고, 또 좀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은 전부 ○○ 교파로 뭉쳐서 ○○교파가 제일 좋았습니다.

그라니까, 신사 참배를 못 견뎌서 하고 난 후회되는 그때에, 해방이 되자마자 신사 참배를 말하니 모든 사람들이 다 가책이 되고 후회가 되고 우리는 예수 믿어도 참 헛되이 믿었다 하는 그런 자책을 가질 때에 하나님의 진리대로 뭉칠 교회는 뭉쳐라 하고서 개혁 운동을 선언하고 그때에 진리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은 뭉치라 하는 데에서 ○○ 교파가 갑자기 늘어나고 커졌습니다.

그때에 저도, 신학교 다닌다고 말은 했지마는 신학교 있을 시간이 별로이 없었습니다. 그저, 우리가 하나님의 도를 듣고 싶으니 우리 교회 좀 강사 하나 보내 줬으면 좋겠다 하는 교회들이 자꾸 많으니까 그 교회 가라, 저 교회 가라 해서 그저 뭐 쉴 새 없이 돌아다니면서, 청하는 교회마다 가서 집회 인도를 하고 집회 인도 하고 난 다음에는 한 교회가 참여했으면 한 교회 열 교회 참석했으면 열 교회가 자 고만 ○○ 교파로 넘어오고 이래서 그때 가속도로 많이 회집을 하게 됐습니다.

이랬는데, 그 후에 손 양원 목사님이 ○○ 교파에서 탈퇴를 하고 제일 속화 교회라고 하는 ○○ 그 진영으로 갔습니다. ○○ 진영을 떠나서 ○○진영으로 갔습니다. 갔을 때에 모든 사람이 다 거게 대해서 그 뜻이 무슨 의도로 갔는가 그런 것을 분분하게 말을 했으나 별로이 거게 대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의문을 가지고 지내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제가 깨달은 대로는 그때에 그렇게 봤습니다. 이 ○○ 교파라고 잘 믿는 사람들과 이 ○○교파 인본주의 신본주의라는 사람들과 그 사이가 갈라져서 그 거리가 멀게 되니 참된 복음을 그들이 받아들일 수가 없다 해서, 그분은 아무 진영에 가도 그 진영을 따라서 속화될 사람은 아니고 어데든지 가서 진리를 증거해서 성화를 시켰지 속화될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내가 여게서, 뾰죽하게 믿는 여게서만 있을 게 아니라 이 ○○ 진영으로 넘어가 가지고서 나와 신앙이 정 이질적으로 반대가 많은, 나의 신앙에 대립이 많은 그곳에 가 가지고 내가 신앙 생활을 해서 하나님의 이 단일 교회가 임할 때에, 예수님이 오시면 단일 교회가 확 서니까. 단일 교회가 설 때에 그때에 거리낌이 적은 사람으로 하나님 앞에 서겠다 하는 그런 포부를 가지고 그리 간 것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는 거게서 신앙 맞지 않는 사람들을 많이 접하면서 단일 교회를 이렇게 만들라고 하는, 자신이 단일 교회 들어갈 때에 이색지는 것이 없게 할라고 그렇게 애를 쓴 그것을 저는 그때에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내 딴에는, 요새, 이러니까 교회가 한테 뭉쳐서 다 연합하자. 교회 전부가 다 합해 가지고서 연합을 하자 이렇게 연합주의, 합동 사상이 대단히 지금 나돌고 있습니다. 이래서 모두 천주교고 뭐이고 다 이렇게 그만,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다 통일을 만들자 이래 가지고 지금 그 운동이 열렬히 하고 있습니다.

또, ○○○ 씨는 기독교만 통일할 게 아니라 모든 종교는 다 통일하자 해 가지고서 불교고 뭐이고 모든 종교 통일을 지금 말을 하고 있습니다.

또, 이 사회에서 이 사회주의도 아니고 민주주의도 아닌 사람들은 말하기를 뭐 사회주의고 민주주의고 공산주의고 제국주의고 군왕주의고 할 것 없이 온 세계는 통일하자 이래 가지고서 통일을 많이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것이, 통일되자 단합되자 하는 것 이것이 대단히 좋은 것입니다. 좋은 거나 우리가 정신 차리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 통일이 좋은 것이면서 통일이 아주 나쁜 것입니다. 이 하나되는 것이 좋은 것이지마는서도 하나되는 것이 아주 나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되는 것이 좋은 것은 어떤 게 하나되는 게 좋은 것인가? 예수님의 피로 하나되고 성령으로 하나되고 진리로 하나된 것은 좋은 것입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러나 진리를 떠나서 영감을 떠나서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떠나서 제 맘대로, 떠나 가지고 인간들이 중심해 가지고 하나되는 그것은 완전히 유황불 구렁텅이의 운동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 동양에 있든지 서양에 있든지 어데 있든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로 뭉쳐서 하나가 돼야 된다 하는 것을 다 각처에서 힘을 쓰고 깬 사람들은 다 이 면에 힘을 씁니다. 우리 교회도 이 면을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요새 좀 깨달은 것 하나 있는 것은 뭐이냐 하면 우리 교회 안에서 우리 교회가 전부 섞여 가지고서, 섞여서 하나가 돼서 그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공로만 서고 나머지기 사상은 목사 사상이든지 장로 사상이든지 권사 사상이든지 주장이든지 이런 거는 완전히 콩가루를 만들어서 바싹 뿌수어 버리고 순전히 진리로 하나되고 영감으로 하나되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하나돼야 되지 이게 아닌, 시골 교회와 같이 ‘우리는 김가 아니냐?’ 김가는 김가끼리 하나되고, 이가는 이가끼리 하나되고, 또 거창 사람은 거창 사람끼리 하나되고, 전라도 사람은 전라도 사람끼리 하나되고, 이북 사람은 이북 사람끼리 하나되고 하는 그런 거는 백날 하나돼 봤자 뿌수어지고 망할 것뿐이지, 폐단되지 좋을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래서, 이런 것이 없도록 해야 이 단일 교회 운동에 우리가 실패하는 점이 적겠다. 이다음에 주님이 오셔서 심판장으로 서시고 단일 교회로 이렇게 모일 때에 척 거기가 들어가 보니까 단일 교회와의 전부 이질적의 것입니다. 다 딴 겁니다. 그러면 성신의 검이 와 가지고 착착착 깎아서 전부 쪼개서 다 내트려 버리고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것만 남겨 놓으면 중생된 영만 남고 나머지기는 행위는 싹 다 깎여 나갈 수 있습니다.

그때에 우리 서부교회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이 들어가 보니까 전부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로 하나돼 있으니까 이것은 성령의 칼이 와 가지고 짜를라 해야 짜를 게 하나도 없습니다. 짜를 것도 없고 끊을 것도 없고 삦을 것도 없고 똥글똥글하니 요거는 온전한 것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참 서부교회에 목회자인 백 목사도 대 성공을 한 셈이고, 모든 권사님들과 장로님들과 구역장님들과 권찰님들도 다 성공한 일이고, 부장과 주일학교 반사 중간반 반사들도 다 성공한 일이지마는 만일 그때 쭉쭉 쪼개 나가 버리면 다 헛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짜든지 단일 교회를 만들기를 힘을 쓰는 데에는 사라 하는 것을 죽여야 합니다. 사욕, 사욕, 사정, 이 하나인 이게 아닌 것은 다 없애 버려야 됩니다.

그래서, 별로이 그런 거는 안 보이지마는 이제는 뭐인가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로 하나된 것 외에 뭐가 들어서 주체가 돼 가지고 하나된 게 없나 그것을 지금 저는 살핍니다. 살펴서 저 뭉친 게 무슨 사상으로 뭉쳤나, 무슨 주의로 뭉쳤나, 무슨 정실로 뭉쳤나, 혈육 정실로 뭉쳤나, 지방 정실로 뭉쳤나, 동류 정실로 뭉쳤나, 자기와 유가 같기 때문에 유유의 뭐으로 뭉쳤나? 이러면 이것을 산산히 지금 다 캐서 정리를 해서 쏵 없애 버리고 순전히 예수님 안에 성령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로만 하나돼 가지고서 뭉쳐져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몇 달 전부터 발견하고 이 면을 지금 할려고 계획은 세우면서 늘 시간이 모자라서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말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자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자기 좋아하는, 자기 비위에 맞은 사람들끼리만 모이는 이런 것이 자살 행위입니다. 자살 행위. 그런 거 하지 말고 어짜든지 나와 뜻이 맞지 않는 그런 사람하고 접해서, 내가 그 뜻 따라갈 것도 아니고 그가 내 뜻 따라갈 것도 아니고 너도 나도 다 없애고 진리 따라가자. 영감 따라가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따라가자. 이거 하나를 주장해서 이 사람들이 빨리빨리 돼야 재림하시는 주님을 영접할 때에 손색되는 것이 적으리라 생각됩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지금은 나그네 세상입니다. 잠시 잠깐 후면 다시는 이와같은 세상은 없어지고 영원히 변치 않는, 거짓이 없는 참 거룩하고 진실하고 화평하고 인자하고 모든 것이 공의롭고 정의로운 깨끗한, 우리 양심이 심히 사모하는 이상과 같은 깨끗한 하늘나라가 나타나서 이 나라는 멸망이 없고 영원 불변의 나라인 것을 압니다.

이 나라에 갈 준비를 오늘에 하는데, 오늘이라는 이 기회를 놓쳐 놓으면 다시 준비할 수 없는 것인 것을 알고 두고 갈 이 세상 것에게 집중하는 이런 마음들을 옮겨서 이 영원한 나라에 심신을 다 기울여 준비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깬 마음을 성령으로 우리 각자들에게 충만케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선지자선교회 (설교록에 없는 설교입니다) 1986. 4. 12. 토새벽 본문:마태복음 5장 27절∼32절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 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이 말씀을 봉독하게 되는 동기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지금 깨끗게 하시는 이 역사를 시작한 것이 분명합니다. 교회를 깨끗게 하실려고 하나님이 여러 모로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를 시켜 주셔야 회개가 되지 하나님이 회개를 시켜 주지 안하시면 인간 스스로는 회개를 못 하는 것입니다. 절대 못 합니다. 결심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작정한다고 되는 것 아닙니다. 회개할라고 밥을 굶어도 안 되고 산기도를 가도 안 되고 죽기로 결심을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는 그 죄로 죽고 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를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생각을 아예 버려야 합니다. 그거는 철없는 말입니다.

혹 자기가 회개를 할려고 애를 쓰니까 회개가 돼지니 ‘그거야 사람이 결심하고 작정하고 애를 쓰면 회개가 되어지지.’ 하는 그 사람은 회개를 했으면 반드시 그 죄에 다시 도로 빠집니다. 헛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회개케 하실 때에 회개를 할라고 하면 회개가 되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이 회개케 하시는 그 역사가 없을 때에 제 단독이 아무리 회개할라 해도 안 됩니다. 사람들이 심령이 어두우면 ‘그 회개는 내가 회개하니까 회개했지 하나님을 끌어다 붙이는 것은 그거는 실은 맞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하기 쉽습니다. 스스로 섰다고 하는 자는 반드시 넘어집니다. 제가 제 힘으로 회개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넘어지도록 하십니다.

그런고로, 회개라는 것은 자기가 회개를 할라고 할 때에 회개가 되는 그 회개도 하나님이 회개하게 하셔서 회개가 되는 것인 것을 자기가 심령이 어두워서 잘 모르면 인정하고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회개케 해 주시는 그 기회가 있습니다.

기회를 놓치면 헛일입니다. 그것을 성경에 가리켜서 에서가 회개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주실 때에 회개를 안 하고 그 기회를 놓쳤습니다. 성경이 말하기를 그 뒤에 후회가 돼서 복 빌어 주심을 받을라고 아무리 회개를 할라고 해도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성경에 히브리서에 그렇게 말해 놨소.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할라고 애를 써도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그랬습니다.

그런데, 지금 다른 교회는 모르겠으나 우리 진영에서도, 다른 교회는 내가 모릅니다. 다른 교회는 그런 운동이 지금 속으로 역사하는지 안 하는지, 역사하는 교회가 몇몇 교회가 있는 것 같습니다. 회개를 시키실라고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회개케 할라고 지금 역사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래서 한 사람씩 두 사람씩 이렇게 차차차차 회개를 해서 회개의 결실을 맺고 있는 그런 것을 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회개할 기회가 아니냐 이래 생각이 돼집니다.

요사이 우리 교회는 정신 그 조금 이상이라고 할만 하고, 또 그 사람이 마신은 들리기는 들렸습니다. 마신이 들린 여인 둘이 있습니다.

있는데, 하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느냐 하면은 음신이 들려 가지고서 음란스러운 그런 것을 말하고 다닙니다. 어떤 말 하고 다니느냐? 나는 지금 내 귀로는 듣지를 못했습니다. 못 했는데 전인의 말을 들으면 두 가지 말로 들려집니다. 하나는 자기가 목사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모한다고 이렇게 말을 하면서 내가 보기에는 봅니다. 늘 오면 먼 데서 나 가는 발자취만 보고 있습니다. 그래 내가 이래 측문으로 가면, 다른 사람들은 다 가고 난 다음에 내가 기도하다가 나가면 그때 따라 나와 가지고 그저 최경례를 하고 갑니다. 만나면 아주 최경례를 아주 참 허리가 땅에 닿도록 그렇게 꾸부려서 절을 하고 그래 갑니다. 그런 것을 내가 한 두 번인가 세 번인가 봤습니다.

그랬는데, 또 어떤 사람 말을 들으니까 자기가 목사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목사님하고 결혼을 하고 싶다 한다고 그렇게 말한다는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내가 듣지 못해 간접적으로 여게 수위들에게 그 말을 들었습니다.

또, 내가 또 듣기는 그 여인이 말하기를, 어떤 권찰이 말하는데 ‘왜 그런 소리를 하느냐’ 이렇게 하니까 그 여인이 말하다가 ‘어떤 자가 말하느냐? 그 자가 미친’ 사람이라든가 미친 놈이라든가 그렇게 말하더라고. ‘내가 남편이 없나, 내가 자녀가 없나, 내가 뭐 때문에 하나님의 종 목사님에게 결혼하자 말 그런 말을 내가 하겠나, 내가 하나님의 종 목사님을 사랑한다 했지.’ 사랑한다 했지라고 또 그렇게 말한다고 이라는데 어쨌든지 그런 말 나는 그것이 나는 달리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얼마 동안 좀 저 뒤에 앉혀 봤습니다. 앉혀 보고 그 말을 들린지 이후로 저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기도하던, 좀 얼마 전까지는 어떻게 기도했느냐? 그 여인이 아무래도 이거 음신이 들렸으니까 그 여인에게 음신을 물리쳐 달라고 그런 기도를 얼마 동안 했습니다. 해도 하나님이 듣지 않습니다. 낫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 음신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않는데, 내가 며칠 한 이삼 일 전부터는 기도를 달리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그와같이 하시는 것이니, 며칠 전에 제가 설교할 때에 ‘우리에게 와서 부딪혀지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에게서 시발이 된 것이지 내게 어떤 말이든지 행동이든지 사물이든지 부딪힌 것은 다 그것의 발원이 하나님이시지 딴게 아니다, 다른 것은, 피조물은 그 중간에 그저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고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 직접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로 발원돼 가지고 우리에게 부딪힌 것이다.’ 그것을 며칠 전에 제가 강조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또, 우리가 행동하는 것은 어떤 행동을 하든지 그 행동하는 것은 뭐 사물에게나 사람에게나 어떤 것에게 했다 할지라도 내가 나 아닌 타인, 다른 이인, 사물이나 사람들이나 짐승이나 그런 것들에게 행동한 것은 그 행동은 그것에게 한 것이 아니고, 그것에게 했으나 그 행동이 마지막으로 종착되는 것은, 종착, 마지막으로 종착되는 것은 주님에게 종착된다. 그러기에 우리의 언행 심사의 종착은 주님에게 종착되고, 또 우리의 언행 심사를 심사하시는 이도 주님이시고, 거게 대해서 정당한 보응을 베푸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하는 그것을 며칠 전에 그 설교를 했습니다. 지난 삼일밤에 했어요? 예? 예, 삼일밤에 했습니다.

또, 내게 오는 것은 뭐 미친 사람이 말했든지 짐승이 했든지 또 어떤 은인이 했든지 악인이 했든지 어떤 무엇이라도 내게 상대해서 부딪혀 오는 것은 그것은 다 내 구원을 위해서 주님에게서 그것을 시발해서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지휘해 가지고 주님이 그 모든 것을 시발해서 우리에게 보내신 것이기 때문에 그 원인은 주께 있다.

그런고로, 거게 대해서는 우리가 그저 어리석게 외모로만 보고, 이 사람이 나를 해친다, 이 사람이 나에게 은혜를 베푸신다 이렇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해하는 것으로 보이든지 유익되게 하는 것으로 보이든지 그런 것으로 보지 말고 이것이 주님이 내 구원을 위해서 하시는 역사이니까 내가 여게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해야 되느냐, 이 말이 들리니 어떻게 대응해야 되느냐, 여게 대해서 내가 회개할 것이 있어서 이러냐, 회개할 것이 있어서 주님이 그와같이 하는 것이라고 하면은 내가 회개를 하면은 당신이 내게 대해서 상대해서 하시는 그 일에 내가 딱 들어 명중을 했기 때문에 주님과 나와의 그 교제가 바로 됐고, 서로 대화가 바로 됐고, 서로 상대가 바로 돼서 친밀해질 것이고, 또 내가 거게서 반성을 해야 될 것이면 반성을 해야 될 것이고, 또 각오해야 될 것이면 각오를 해야 될 것이고, 내가 어떤 것을 시작하지 안한 게 있으면, 시작해야 될 것이면 시작을 해야 될 것이고, 내가 거게 대해서 ‘이것은 내가 전투를 해서 격투를 해야 되겠다, 여게 대해서는 내가 싸워야 되겠다.’ 싸워야 될 일은 싸워야 되겠고, 싸워야 된다는 건 육박전 싸움을 말하는 게 아니고 ‘마귀로 더불어 싸워라. 너희 대적 악한 마귀가 우는 사자와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고 있으니까 네가 믿음으로 대적해서 싸워라.’ 그거 믿음의 선한 싸움 그런 걸 말합니다. 싸워야 될 것은 싸워야 될 것이고 계속해야 될 것은 계속하고 인내해야 될 것은 인내해야 되는 것이라 하는 그것을 내가 며칠 전에 말씀했습니다.

고것이 수요일날 설교를 했는데, 그전까지는 이게 내게 아마 이거 이런 정신 이상자, 또 이거 그 수치스러운 말 이런 것을 하니까 이것을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면 내 실력이 어떠하다 하는, 네가 이만치 실력이 모자란다 하는 걸 주님이 보이시기 위해서 지금 하는 것이라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기도를 했었습니다.

또, 이런데, 이 여인이 자꾸 이렇게 하고 다니니까 나에게 이 수치가 되어지니, 이거 어짜든지, 수치가 되어지니까 내게 무슨 이런 요소가 있는가 이것을 뽑아야 되겠다. 이런 요소가 뭐 있는가 그런 것을 살펴보는 또 그런 면으로 했었습니다.

이래서, 그때까지는 다 내가 이 무능한 것이나 또 내가 그런 더러운 것이나 그런 것으로 인해서 내가 수치스럽게 되어지니까 이 수치를 면해야 되겠다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서 오래 동안 좀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듣지를 아니하십니다.

이래서, 지난 수요일날 설교를 하기 전에 그때에 그날인가 고 며칠 전부터 자꾸 딴 깨달음이 내게 왔습니다. 왔는데, 평소에도 내가 그렇게 설교도 하고 했지마는서도 막바로 이 여인 둘이, 하나는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이시다.

사람같이 나타나 있지만 사람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 그분을 뭐 병원에, 병원에는 심리를 가지고 심리학을 연구해 가지고서 정신병을 고치는 것인데 심리학으로 고칠라고 아무리 말해도 안 되고, 약으로 고칠라 해도 안 되고, 약도 많이 써서 몸이 약해져도 그래도 안 듣고, 또 협박도 안 듣고 그 죽어도 그거는 변동 못 한다 하면서 온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돌아다니며 말하고 있습니다.

인제 그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그거는 또 내가 내게 무슨 교만한 것이 있어서 내가 무슨, 스스로 하나님이라고 하는 이런 무슨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가증스러운 것이 있어서 이것을 하나님이 깨닫게 하시고 회개시킬라고 하시는 것인가 또 그 면을 생각해서 이제까지 장기간 기도를 해 나왔습니다. 나오나 그 기도를 듣지 안하십니다. 귀신 들린 자에게 뭐 기도를 할 뿐 아니라 만나면 고만 귀신이 나가고 만나면 귀신이 나가고 그 얘기하는 가운데 귀신이 나가 버려서 다시 그만 새사람 돼 버리고 뭐 기도하면 거의 다 되고 기도하지 안하고 그래도 됐는데 이 여인들은 오랫 동안 기도해도 안 듣습니다. 안 들어서 이것이 내게 큰 좀 번민거리로 몇 달 동안 나왔습니다.

나왔는데, 그래 며칠 전에 내가 기도하는 가운데에 깨달아진 것이 지난 삼일밤에 설교한 그 설교가 깨달아졌습니다. 「중심을 보시느니라」 내가 그 설교를 뭐 여러 수십 번 했습니다. 수십 번 했고, 또 우리가 하는 것은 다 하나님에게 가서 부딪히고, 사람의 주인인 하나님에게 부딪힌다 그런 설교를 내가 많이 했고, 또 무엇이든지 오는 것은 다 하나님이 그렇게 허락하시고 역사하셔 그런 것이지, 주권 개별 섭리를 믿기 때문에 공산주의가 우리에게 독침을 가지고 오는 그것도 사람하는 주님이 주권 개별 섭리로써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산주의의 독침 그 이면에 자세히 보면은 주님이 그 일을 하고 계신다 하는 그런 것을 내가 설교를 얼마든지 했습니다. 내 깨달음으로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수요일날 밤에 설교한 것은 나에게 더 강력한 깨달음이 와 가지고서 내가 그 설교를 했습니다.

했는데, 그 한 동기는 뭐인가? 하나는, 아무래도 이것은 나 혼자만이 아니다. 나만 고친다고 되는 게 아니다. 나는 온 교회의 대표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 교회를 지금 사랑하셔서 회개케 하실라고 회개 운동을 하고 있는 것을 내가 환하게 봅니다.

모두 다 회개할라고 애를 쓰고 지금 발동을 치고, 그거 또 모든 하나님이 노여워하는 죄를 끊을라고 애를 쓰는 걸 내가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어도 그게 잘 안 되고 이라니까 몸부림치는 것을 내가 또 보고 있습니다.

이런데, 이렇게 되는 것은 내가 목사이기 때문에 첫째 내가 하나님 보실 때에 그렇고, 온 교인이 또 그렇고, 이러기 때문에 나만 고쳐도 안 되고 온 교인이 고쳐야 내가 고친 게 되어지지 나 혼자 고쳐 가지고는 고친 게 되지 않는다.

이래서, 이는 우리 교회에서 이제 이 음란에 대한 것을, 이것을 회개해야 된다.

요것을 회개시킬라고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인 것을 얼마 전부터 깨달아서, 그러니까 내가 지난 주일 지난 그후부터 깨달음이 달라져서 내 기도하는 것이 달라졌습니다.

달라져서 이것이 막바로 일곱 별과 일곱 촛대의 비밀을 말씀하신다고서 계시 1장에 말씀하신 그 비밀은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인데 교회와 그 사자의 그 비밀 그것도 제가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그 비밀은 교회와 교회의 교역자는 둘이 아니고 하나다. 그러기 때문에 그 교역자가 깨끗해져야 교인이 깨끗해지고 교역자가 저 혼자 암만 깨끗해 봤자 온 교인이 깨끗해야 교역자 깨끗이 돼지지 그것은 다 하나이기 때문에 심판도 같이 받고 축복도 같이 받고 회개도 같이 하게 된다 하는 것을 그전에도 설교했는데 이제 이것이 우리 교회가 이 칠계에 대한, 칠계범에 대한 것을 하나님이 회개시키실라고, 우리가 미련해서 깨닫지 못하니까 그 여인을 두고서 자꾸 이렇게 우리에게 자연 계시로서 경계하고 있다 하는 것을 그것을 며칠 전에 깨닫고 거게 대해서 기도를 내가 합니다.

그러면, 어제 기도산에서 기도를 했는데 거게 대한 기도를 내가 할 때에 그 기도할 제목을 확실히 깨달았고, 옳게 또 하나님의 뜻을 잡아 가지고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도를 인정을 하시고 계속 기도하라는 것으로 저에게 알려지는 것을 들었습니다.

들었는데, 이제는 다른 게 아니고 이것이다. 하나님이 왜 저렇게 하느냐? 이것이다. 그러면 그 여인은 그것을, 어제 내가 오면서 말했습니다. 그 여인을 쫓아 보내지 말고 저 여반에 저 뒷구석에 앉히든지 앉히고, 그 여인 둘을 못 오구로 하지 말아라. 그들을 우리에게 지금 회개시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도구로 쓰고 계시니까 우리가 회개하면 그 여인은 다 그만 해방 받아 자유될 터인데 그게 뭐이냐? 우리 교회가 깨끗하게 되고 안 되는 그 시금석이다 하는 그것으로서 말하면서 물리치지 말라고 내가 그렇게 어제 오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하나님께 기도할 때에 하나님으로 더불어 서로 깨달음이 있기 때문에.

그랬는데, 어제는 의외에, 또 그 여인이 말한다고서 ‘내가 어데 미쳤느냐? 내가 왜 그따위 소리를 하겠노, 하기를? 그 말 들은 어떤 놈이, 그놈이 미쳤구먼. 어떤 놈이라도.’ 이라며 또 그리 말하더라고서. 정반대로 뒤집어집니다.

이랬는데, 이것이 내게 이렇게 저렇게 해 가지고서 서부교회를 책임 맡고 있는 저를 하나님이 지금 깨닫게 하시고 권고하셔서 고치게 하실려고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인 것을 알았습니다.

두 가지 죄는 뭐이냐? 하나는, 자기를 하나님으로 삼는다는 것은 우상죄입니다.

그러면 자기를 하나님보다 앞세워서 자기를 하나님처럼 위주로 삼아 가지고서, 하나님이 자기를 주관해야 될 터인데 자기가 자기를 주관하는 우상 있는 이 죄를, 서부교회에 우상 섬기는, 교인들의 이 죄를 회개케 할라고 하는 것이다 하는 그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이제 제가 사람으로 보는 대로는, 사람으로 보는 대로는 우상죄를 그것을, 내가 양심에 가책될 만한 거는 없어. 양심에 가책될 것은, 책망할 것이 없도록 그 면을 회개를 했습니다. 또, 내가 남녀 이성에 그 음란이나 음행이나 음성이나 음습ㅡ연습ㅡ음습이나 그런 것을 내 마음에는 깨끗이 가책할 것이 없어 깨끗이 회개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이것이 아니면 나는 안심했을 터인데 이것으로써 나에게 하나님이 경고시켜 가지고서 우리 서부교회를 이 이성면에 깨끗하게 하실라고 지금 역사하는 것이니까 요 기회에 우리가 회개해야 되지 요 기회에 회개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뭐 오늘까지 그 죄를 범했더란대도 오늘부터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음행죄를 회개해야 됩니다. 자기가 여기 성경에 말씀하신 대로 그저 남녀간에 음행에 결실을 맺어서 육적으로 음행은 하지 안할지라도 회개의 정도에 따라서 마음에 탐욕을 품은, 마음에 음욕을 품은 그거는 의례히 간음한 것이라고 말했고, 그리 안 해도 깨끗이 하고 싶은 사람은 남자와 여자의 이성면이라, 이성이, 이거는 남자라 여자라, 이성적인 자기의 자극이나 관념 그것까지도 회개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깨끗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깨끗하게 될 사람은 어쨌든지 그렇게까지라도 회개하고, 이래서 그 심리 학자들이 말하기를 여자는 누구하고 제일 먼저 연애하느냐? 그 연애한다 말은, 그것은 그냥 사랑하는 것보다도 이성적인 그런 성질을 가지고서 사랑하는 것을 가리켜서 연애라 그래 말합니다. 그 연애는, 그것은 죄에까지 나아가지 안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연애는 제일 처음에 여자는 연애할 때 누구와 하느냐? 제일 처음에 여자는 연애하기를 아버지와 연애한다. 아버지와 연애하는 연애가 제일 첫연애다.

그것을 심리학자들이 말합니다. 옳습니다. 또 남자는 연애할 때에 누구와 제일 먼저 연애하느냐? 어머니와 연애를 제일 먼저 한다. 그거는 언제? 어머니의 젖가슴에서 젖을 먹으면서, 또 아버지의 손을 잡고 조만한 한 서너 너댓 살 먹는 것이 아버지의 품안에 안겨서, 그렇다는 것입니다.

요것이 아주 그 심리학자들이 깊은 면에서 말한 것인데 거게까지, 남자로서 자기가 여자를 대할 때에 여자라는 그런 관념이나 관심이나 또 그런, 이성은 음행까지는 나아갈라면 감감합니다. 멉니다. 그러나 이성적인 그런 자기의 생각이 떠올라 가지고서 이렇게 되는 거게까지 회개를 해서 깨끗이 회개할 사람은 회개를 하고, 또 남자들도 그렇게 회개하고 여자들도 그렇게 회개를 할 사람은 회개를 하고, 또 말단으로 회개를 끄트머리, 제일 냉냉 끄트머리 아주 얕은 그런 회개라도 남자가 여자보고, 여자가 남자보고 음욕 품는 그런 더러운 죄에까지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그 음욕 품는 그것까지는 해야 되지 그것을 가지고는 하나님 앞에 암만 해 봤자 축복을 받지 못합니다. 암만 해야 축복은 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통계에 말하기를 사위 사랑 장모라 하는 것은 사위는 남자입니다. 또 장모는 여자입니다. 사위 사랑 장모라 하는 거는 거게도 남녀 이성이라는 그 연애성이라 그겁니다. 또 시아버지 사랑에 며느리라 하는 그것도 이성적인 연애 사랑인 것입니다. 이런데 그런 데까지 우리는 회개를 해야 됩니다.

내가 이거 여러분들에게 지금 같이 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지 여러분들에게만 책임을 지우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그 남녀에 이성의 그 음욕을 품는 그 죄를 회개할라고 하면 인도자인 나는 어머니 품 안에서 연애하는 연애성까지가 나에게서 회개가 돼야 그 끄트머리 교인들에게는 음욕을 품는 그것까지가 회개가 된다 나는 그것을 성경을 보고 깨닫고 내가 표준을 그래 삼고 있기 때문에 나는 거게까지 회개할라고 애를 씁니다.

애를 쓰니까 여러분들은 또 아무리 말단이라도 남의 남자나 남의 여자나 보고 음욕 품는 그 더러운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런 것까지는 회개를 해야 되고, 또 좀 낫게 회개하는 사람은 이는 남자라 여자라 해 가지고서 음욕을 품지 안해도 남자라 여자라 해 가지고 이성면에 그 이성적 교제하는 그런 것은 우리에게 없어지도록 아예 같은 것을 대하듯이 여자라면 남의 남자를 대하나 여자를 대하나 자기는 꼭 동성끼리 여자를 대하는 거와 같은 고런 정도에 상대가 되어지도록 우리가 깨끗이 회개를 하는 것이 좋겠고, 또 남자로 말하면 자기 아내 외에 다른 여자에게는 어떤 여자, 젊은 여자나 늙은 여자나 뭐 가까운 여자나 먼 여자나 아름다운 여자나 뭐 험한 여자나 어떤 여자라도 여자를 대할 때는 자기 아내 외에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다 같은 남자 대하는 거와 같은 그런, 이성이라 하는 그런 감이 없도록 회개를 하는 것이 좋겠고, 장로들이나 권사들이나 조사들이나 중간반 반사들이나 이런 분들, 이런 분들은 거게까지는 회개를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고, 평신도는 아예 남의 남자나 남의 여자를 보고서 음욕 품는 그런 일은 하지 안하도록 회개를 해야 되겠고, 또 목사는 아예 그런 것이 하나도, 남자나 여자나 아무도 대할 때에 그런 것이 없도록 그렇게 대할 수 있기까지 깨끗하게 회개를 해야 하나님이 우리 교회 복을 주십니다. 우리 교회 지금 복이 못 오고 있는 것은 칠계 문제로 지금 가로막히고 있지 않느냐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니까 이 죄를 어짜든지 회개를 해야 되겠습니다.

이래서, 오래 전부터 여기 대해서 많이 말을 했는데 이 전세계에서 이 칠계면에 제일 깨끗한 곳이 어데냐? 칠계면에 세계에서 제일 깨끗한 곳이 이북이 제일 깨끗합니다. 그 다음에는 중공이 깨끗합니다. 그 다음에는 미국이 깨끗합니다. 그 다음에는 소련이 깨끗합니다. 제일 세계에서 이성면에 제일 더러운, 소돔 고모라 성과같이 이성면에 제일 문란하고 제일 더럽기가 한국입니다. 한국 다음에는 일본입니다.

그래서, 우리 한국은 이 일본과 미국의 이 유풍이 들어와 가지고서, 무식한 데다 아무 이성에 대한 그 상식과 그 지식이 없는 데다가 이런 바람이 불어와 가지고서 이거는 한계 없이 타락해 갔습니다.

이래서, 소련도 이 이성면에 예비 지식을 가지지 못하고 공부를 시키지 안하고 고만 이런 일이 왔기 때문에 그 소련이 많이 더러워져서 그것 때문에 소련에 있는 모든 정치가들이나 교육가들이 의논해 가지고 아무래도 이성 교육을 시켜야 된다 하는 이성 교육을 시작한 지가 한, 지금으로부터 한 십여 년 전부터 이성 교육을 소련에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도 그렇고.

그러기에, 미국은 거의 그렇게 말로는 그렇지마는서도 실은 우리 한국하고 미국하고는 아주 이성면에는 깨끗의 차이가 천지의 차이가 있을 만치 그만치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은 결혼한 그 성혼 남녀로서 이 칠계 범하는 음행하는 그런 일은 별로이 보지를 못한다고 할 만치 그만치 희귀합니다. 일본도 그렇습니다.

일본도 그렇지만 아예 결혼한 이미 성혼한 그 남녀로서는 그 칠계 범하는 사람이 별로이 없습니다. 그뭐 그들이 이렇게 혼탁하게 타 놓고 이래 살아도 칠계 범하는 일은, 저도 일본 가서 봤는데 그때부터 없습니다. 미혼 남녀는 그거는 아주 짐승같이 더럽습니다.

이랬지마는 이제 우리나라는 그런 데다 비교 못할 만치 지금은 타락해 가지고 있어요. 이거 뭐 교회 사회 할 것 없이 마구 이것은 지금 그게 없습니다. 에미고 자식이고, 애비고 딸이고, 누이고 오빠고 동생이고 상관이 없습니다. 이게 막 망가져서 막 터졌어.

이게 막 터져 가지고서 지금 더러워지는 이때니까 이때에 이것을 우리가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에 회개를 하면 그 회개하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의 증거가 확실히 보여질 것입니다. 이걸 회개하지 안하면 우리가 이 기회에 축복 받지 못할 것이고, 전체가 단체로서 회개하면 단체가 축복받을 것이고 단체로 회개하지 안하면 이제 회개하는 개별적으로, 노아 시대에도 하나님이 전부를 구원할라고 했지마는서도, 구원할라고 했는데 안 되니까 회개한 여덟 식구만 구원하고 나머지는 다 홍수로 멸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의 그 방편의 모형을 보인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서부교회가 전체로 회개하면 전체적인 축복을 받을 것이고, 회개하다 안 되면 회개한 사람만 축복을 하시고 나머지기는 하나님이 성전 밖마당으로 집어트려 던져 버릴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죄를 회개합시다.

여게 말씀하시기를 네 눈이 들어서 범죄케 하거든 눈을 뽑아 버려라. 눈을 뽑아 버릴 게 아니라, 뽑아 버릴 게 아니라 회개를 할라고, 눈을 안 뽑아 버리고 회개할라고 해 봅니다. 눈을 안 뽑아 버리고 회개를 암만 해도 회개가 안 되면 눈 뽑아 버려야 됩니다.

자기는 예를 들어 이성면으로나, 이성면으로든지 뭐 물질면으로든지 자기는 안 보면 괜찮은데, 이게 남자로서 아리따운 여자를 보면 그만 이 죄를 짓게 되고, 또 여자로서 아리따운 남자를 보면 그만 이 죄 짓게 되고, 이거는 아무리 안 할라고 애를 써도 보면 되게 된다고 하면은, 자기가 그거 눈 때문에 회개할라 해도 회개하지 못하고 보면 그리 된다고 하면은 눈 뽑아 버리고 눈 없이 소경으로 살아 가지고서 하늘나라에, 온 몸이 하늘나라 간다고, 그라면은 그거 하나로 말미암아 이 심신의 기능이 다 구원 얻지 못하고 지옥 갈 터인데 그 눈 하나 뽑아 버림으로 말미암아 이 심신의 기능이 구원 얻을 수 있다면 그게 유익합니다.

여게 그냥 비유로 말한 게 아니고 애를 쓰다가 안 되면 눈을 뽑아 버려야 될 것이고 이 손으로 가지고 암만 범하는 죄를 이거 손을 두고는 안 되면, 어떤 사람이 노름하면서 손가락 하나 끊어 보니까 안 되니까 둘 끊어 봐, 안 되면 나중에 손가락을 이거 손을 바짝 끊어 가지고서 해서 안 되면 양쪽 손을 다 끊어 버려. 요 손 끊으니까 요 손으로 하더랍니다. 요 손 두 손 끊으니까, 두 손 끊으니까 또 그때는 이 똑 몽둥이 같은 거 둘로 가지고서 이 노름을 하더랍니다.

그거는 여기를 끊어 버려야 돼. 여기 끊어 버리고, 그러면 죽는 게 낫다 그 말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어떻게 하든지 이번에는 이 음행의 더러운 걸 회개를 합시다.

전부 로마서 1장에도 보면은 음욕이 가득 차 가지고서 서로 음욕 품어 가지고, 서로 마주 보면은 음욕이 가득 품어 가지고서 서로 이치에 맞지 않는 음행까지 하고 있다 그렇게 로마서 1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음욕에 대해서 말합니다. 창세기 6장에 제가 거게 대해서 요사이 여러 번 읽어 봤습니다. 거게 보니까.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마음대로 취하여 다 아내를 삼는다, 다라는 말이 거기 있습니다. 창세기 6장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라고 나서 홍수로 멸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대로 모든 사람, 제가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서, 모든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그저 제 힘이 없으면 아름다움을 보고서 제 힘이 없어서 못 취하지 제 힘이 있어서 하나 취할 수 있으면 하나 취하고 열 취할 수 있으면 열 취하고 스물 취할 수 있으면 스물 취하고, 내가 그런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동리는 그 동리에는 남자 쳐놓고 그 동리에 여자와 관계 안 한 여자 하나도 없이 그 동리에 있는 여자는 그 남자는 전부 다 관계하고 다 했고, 또 그 여자는 그 동리에 있는 남자 쳐 놓고는 뭐 제 마음에 하기 싫어서 안했지 그 동리에 남자를 관계 안 한 남자가 없다. 그러면 남자는 그 동리의 여자를 다 관계 다 했고 여자는 그 동리에 있는 남자를 다 관계 다 했다.

그런 동리가 있다는 그걸 내가 듣고서 실지로 내가 이래 봐도 거의 그 말이 맞겠다 할 만치 여기 대해서 경계선이 없습니다.

심지어 어떤 자는 예수 믿는다는 자들이 집사인데 얼마나 거석했던지 ‘우리 마누라를 서로 바꿔 가지고서 한번 좀 살아보자.’ ‘그러면 그래 보자.' 그래 가지고서 그게 바꿔 가지고 살아도 들통이 안 났을 터인데 한 여자는 다른 남자가 와 가지고서 이거 지금 바꿔 살기로 했으니까 바꿔서 동침을 하자 할 때에 동침을 했는데 그거 동침했으니까, 이제 우리 아내는 너거 남편이 동침했으니까 너는 나하고 동침하기로 했으니까 하고 하니까, 그 여자는 집사인데 그래 가지고 막 고함을 지르고서 이 개같은 놈아 이래 가지고서 그게 폭로가 났어. 폭로가 나 가지고서 그래 가지고서 교회에서 치리를 받고 했습니다.

그게 다른 데서는 모르겠는데 우리 진영 교회에서 벌써 한 이십 년 됐습니다.

이십 년 전입니다. 치리를 받고 이랬는데 그렇게 될 만치 더럽습니다.

이래서 보면, 볼 때에 이렇게까지 혼탁해지니까 이거 모두 예사입니다. 예사인데, 제일 내가 미워하는 거는 미워하느냐? 대가리고 몸이고 여인의,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남자가 미혹 받아 가지고서 이렇게 됐어. 여인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모든 사람을 취해서 아내를 삼았기 때문에 홍수로 멸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 보기에 좋게 보일라고 하면은 고것이 벌써 다 음행죄입니다. 저주를 받습니다. 거게는 하나님의 축복이 없습니다. 뭐 수수하게 다니지 뭐 때문에, 또 남편 없는 여자가 뭐 때문에 뉘 잘 보일라고 그렇게 자꾸 꾸미고 돌아다닙니까, 꾸미고 돌아다니기를? 이거 다 더러운 짓입니다.

내가 더러운 걸 보는 것은, 보니까 이거야 뭐 늙고 젊고 하니까 뭐 그렇지 안하지 싶은데 늙은 계집이 말이요, 젊은 남자 이거 보고 나서 그 보기에 마음에 보기에 눈치 안 됐어. 저 지금 벌써 마음에 미혹을 받고 있다 이라는데 이래 보니까 얼마 한 몇 시간 후에 보면 옷도 갈아 입고, 제 딴에는 옷도 갈아 입고 치장도 하고 뭘 이래 가지고서 단장하고 있는 것, 그걸 보면은 아름답습니까, 그 죄악을 볼 때에 아름답습니까 그것이 똥만치 더럽습니까 송장만치 더럽습니까, 뭐만치 더럽습니까? 뭐만치 더럽소? 똥은 깨끗하요. 송장 썩은 송장 물보다도 더 더럽습니다. 더 더러워 추접해. 더 더럽고 추접해. 뭐 때문에 그렇게 하느냐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음란에 대한 걸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가 회개하는 것은 회개해서 그 여인은 가만히 둬 두십시오. 그 여인을 둬 둬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이것을 회개하면 그 여인이 그만 악령에게서 해방을 당할 것이고, 어짜든지 나는 그래 기도합니다. 이 회개하기 전에는 그거 시금석이니까 깨끗이 주님이 만족하시기까지 회개 안 되거들랑은 그 여인으로 자꾸 그렇게 하도록 하고 만족하시도록 회개가 되거들랑은 그 여인으로 하여금 이제 주님이 마귀에서 해방을 시켜서 깨끗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말했어.

이랬는데, 우리가 요 기회에 회개합시다. 회개 안 하면, 무슨 일이 우리에게 오는 것, 병이 왔다, 무슨 병이 왔다, 이 병을 치료해야겠다, 병을 치료하지 말고 죄를 회개해라! 이게 원인이오! 이게 원인입니다! 왜 무슨 자기가 무슨 병이 들었으니까 이렇게 저렇게 한다. 또 뭐를 사업이 이래 되니까 뭐가 이렇게 된다. 아니오! 죄를 회개해야 되지 죄 회개하기 전에 무슨 일이 됩니까? 하나님이 소경이 아닌데, 무식자가 아닌데, 보고 계시는데. ‘중심을 보느니라’ 당신을 보고 ‘내가 이런 죄가 있으니 당신이 축복하시지 못하지.’ 그분이 보는 줄 알고 죄를 회개하고, 그분이 보는 줄 알고 의로운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이 몰라 줘도 그분만이 아시는 줄 알고 만족하고 그분을 위해서 의로운 일을 하고 이렇게 하는 자를 주님이 버리지 않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교회는 지난번에도 육체의 병 나은 것만 해도 칠백 삼십여 명이고 또 산에서 기도해 가지고 그 뒤에 보고 들어온 것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 집사 어데 있어? 얼마나 들어 왔어? 하나도 안 들어왔어? 안 들어온 고 자들도 병이 나았어도, 이 병이 나았으면 나은 걸 자랑을 해야 될 터인데 왜 하나님이 하신 것을 왜 자랑 안 하요, 안하기를? 병 나은 자가 하나님께 고하지 안하는 자는 하나님이 저주해서 하나님이여! 그 병을 도로 배나 더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내가 이거 기도했습니다. 합니다! 왜 하나님이 하신 역사를 왜 자랑하지 않소, 왜? 안 하기를? 왜 안 해? 하나님이 하셨으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하셨다 이렇게 자랑해야 되지. ‘백 목사 혈기다.’ 혈기가 아니고 성신의 충만이오! 혈기가 아닙니다! 절대 혈기 아니오.

왜 하나님이 하신 일을, 하나님이 이런 일을 하셨으니까 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다 이 은혜받도록 애를 써야 될 터인데 왜 이것을 숨겨 놓습니까? 왜 숨겨 놓소, 숨겨 놓기를? 왜 가뤄 놓소, 가뤄 놓기를? 왜 그 말 하는 것을 왜 부끄러워합니까, 부끄러워하기를? 부끄러워하는 자는 귀신이 들었기 때문에 부끄러워하지.

이제 그것을 신고하라 했는데 신고 하나도 안 들어왔대요. 여게서 양산동 기도산에 가 가지고서, 기도산에 가 가지고서 심령병 고친 그걸랑은 다 모르니까 속은 내비두고 고기덩어리 병 고친 사람 손들어 봅시다. 여기 있으면 손들어 보십시오. 손들 드시오, 버뜩. 저주를 받아서 더 해질랍니까 고칠랍니까? 고침을 받고 있을랍니까 더 해질랍니까? 이제 신고해서 자랑하지 안하면 반드시 내가 하나님의 종에서 하나님이 세운 이 자리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기 때문에 다시 도져서 배나 될 것이오. 그런 줄 아십시오. 그래 안 할라면 신고를 하십시오.

강퍅해요. 우리가 강퍅합니다. 강퍅한 이것은, 강퍅은 전멸을 당하려는 그 징조입니다. 애굽 나라의 바로 왕이 그렇게 강퍅해서 여러 가지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도 마음이 강퍅해 가지고 회개하고, 또 강퍅해 가지고 또 달라들고 또 달라들고 하다가 그 강퍅은 마지막에 결말적으로는 뭐를 이뤘습니까? 뭘 이뤘어? 바로 왕이 강퍅 강퍅 부리다가 마지막에는 홍해에서 완전히 전멸돼서 다 매몰돼서 전멸되고야 끝이 나지 안했어? 인간들이 하나님의 하시는 걸 보고 또, 회개하고 또 강퍅 가지고 또 강퍅 가지고, 회개하고 또 강퍅하고 회개하고 또 강퍅한 그거는 전멸을 찾아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어짜든지 회개합시다. 그렇다고 해 가지고 장사 안 되지 않소. 단정하게 하십시오. 남편 없는 여자들은 처녀든지 뭐이든지 짜다라 이래 가지고 ‘예뻐야 다른 남자가 딸려오지’ 연애 결혼해 가지고 좋은 것 나는 하나도 안 봤소. 혹 좋은 것 있지. 좋은 것 하나도 없다 하면 삐꿀 것이고, 그만 저주한다 할 거고 좋은 것 혹 있지 별로이 많지는 못해.

또, 어떤 사람 말하니까 요새는 이 딸들을 키우면 개방식으로 개방해 가지고 있어야 일찍 시집을 보내지 개방 안 하면 안 된다고. 이래 놓으니까 이놈 저놈에게 여러 군데 가서 헌처녀 돼 놓은 그것, 그것 헌처녀됐다고서 이혼한 걸 내가 많이 봤어. 그래야 이거 딸을 잘 치운답니다.

그것도 더러운 음란한 더러운 말이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정한 배필, 아름다운 걸 보고 취해 가지고 망했고, 하나님이 딱 정해 놓은 그 배필 취해 가지고 행복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정한 배필이야 누가 방해하겠소? 이러니까, 처녀들도 다른 사람들 미혹시키기 위해 가지고, 옷을 뭐 몇 번이나 갈아입는다던가? 요래 조래. 어짜든지, 요래야 다른 사람을 미혹을 많이 시킬까, 요래야 다른 사람이 나를 보고 미혹을 받을까, 머리를 요래야 받을까, 옷을 요래야 받을까,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미혹을 좀 더 많이 받을까 하는 고런 방편을 취하는 고것도 멸망할 음란 아닙니까? 멸망할 음란한 행위 아닙니까? 남편 없는 여자가 그거 아니라도 이제 좀 뭐 단정하게 하면 될 터인데, 믿음으로 살면 단정하면 다른 사람이 얼마든지 아름답게 볼 터인데 추접하게 이래 가지고서 뭘 얄궂게 추접하게 꾸며서 꾸민 그게 전부 머리털 끝에까지 음란이 가득 차도록 이렇게 보여지도록 이렇게 하는 이런 짓을 이제 하지 맙시다.

또 그라고, 머리 물 들이는 거는 뭐 자유로 하기로 합시다. 나는 물 한번도 안 들여 봤습니다. 물 들이는 게 보기 싫어서. 왜? 그거 제가, 늙은 자가 머리가 허얘서 ‘나는 백발이로구나.’ 백발이라야, 죽는다는 것을 알아야 좋지 이게 내일 죽을 것이 오늘도 안 죽는다는 것을 가져 가지고 새카마이 안 죽는 것으로 표시를 해 가지고 죽는 것으로 표시를 해 가지고 죽는다는 것을 기억 못 하도록 하는 게 이게 좋습니까? 죽는다는 걸 잊어 버리면 제가 구원을 이루지 못합니다.

다, 요새는 보니까 남자들은 뭐한 사람들은, 머리에 염색하는 그게 추접한 일이다 이래 가지고 뭐한 사람들은 이제 남자들은 염색 안 합니다. 여자들은 뭐 염색 안 하는 사람을 별로이 못 봐. 이제 염색 안 하면 그만 백발이 돼 가지고 허열 백발 노인이 새카맣게 해 가지고 구찌배니 바르고 이래 놓으니까 아주 처녀인 줄 알고, 늙은 것이 처녀같이 해 가지고 있으면 그게 아름답습니까? 천합니다, 천해. 그 전체는 음란으로 보기 때문에.

늙은 것이 젊게 보일라고 이리저리 해 가지고 젊게 보입니다. 젊게 보이는 그것는 음란입니까 성결입니까? 성결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그것은 전부 음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그게 다 음란이지. 더러운 거지.

여자들, 미혹시키는 그런 것 버리고 그저 중심으로 하나님이 보실 때에 어떻게 보시느냐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제 우리가 이 칠계에 대해서 깨끗이 회개합시다.

오늘까지 어떤 일 오늘까지 있어도, 네 죄가 주홍같이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회개하면 양털같이 눈같이 희게 된다고 했습니다.

회개하도록 하고, 또 하나는 이제 우상 버립시다. 그 여인 하나는 우상을 지금 우리가 회개하기를 원하셔서 하는 것입니다. 우상, 자기를 하나님으로 알아.

자기를 하나님으로 안다 하는 게 뭐이요? 하나님 믿는 것보다 저를 더 믿으면 제가 우상이지,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저를 사랑하면 제가 우상이지, 하나님을 위하는 것보다 저를 더 위하면 우상이지. 이제 음란과 우상 이 두 가지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짜든지 이것을 회개해서, 그냥 일 못 해도 좋소. 가 가지고 이 죄만 회개하고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성령의 능력, 진리의 능력, 예수님의 피 이 셋만 연결되면 다 돼.

이래서, 여기 금요일날이라 교역자들 와 있는데, 우리는 성경 사상이 어떤 사상이냐? 부자 영접할라고, 부자 오면 영접할라고 부자에게 머리 숙여서 그 아부하고 저자세하고 추접하고 더럽게 부자 청해 들여 가지고서 연보해서 예배당 지을라고 하지 말고, 아무것도 없는 제일 천하 제일 거지, 거지 이것 데리고 와 가지고서 피와 성령과 진리와 연결시켜서 새사람되어서 하나님이 제일 거지를 이 세 가지와 연결됐을 때에 그 사람을 통하여 천하 갑부 만들어 가지고서 예배당 짓는 요것이 우리가 깨달음이요, 예수 믿는 사상입니다.

또, 잘난 사람 데리고 일 시키지 말고 잘난 것 뒤로 저뻥한 것, 내가 오늘까지 총공회 일한 데는 대학 졸업한 것, 대학원 졸업한 것 쳐 놓고서 내게 골치 아닌 것 하나도 없어. 골치 아닌 것, 두통거리 아닌 게 하나도 없어. 뭐 박사들도 두통거리 아닌 게 하나도 없어. 박사들 그것을 마귀노릇 못 하도록 할라고 그놈을 간수해서 보호하고 이래 붙들고 이와같이 지금 이리 해서, 박사 대우를 해 줘야지.

안 해 주면 마귀노릇할 것이기 때문에 마귀노릇 못 하도록 이거 붙들어 주느라고 내가 신경이 얼마나 쓰이는데 그 사람이 막상 일하기는 뭐 하느냐? 국민학교도 졸업 못 하고 한 그 사람만치 일을 못 합니다. 교회도 부흥을 못 시키고 못 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무식꾼, 못난 것, 귀먹어리, 벙어리, 이 천한 것 이것 불러서 이 세 가지 능력과 연결시켜 가지고서 위대한 실력가 만들어 가지고 쓰는 것이 기독자입니다. 그 하나님 아닙니까? 잘난 것 쓰는 것 아니고 못난 것 하나님이 능력 있게 만들어 가지고 가난한 것 부자 만들어 쓰는 것이 그것이 기독교 아닙니까? 아무것도 없는 네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걸 지키라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겠다, 하늘 보고를 열고 내가 복 줘 가지고 되게 하겠다 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거 우리 기독교입니다.

이런데, 우리가 지금 일면으로 봉착되고, 제일 내가, 제일 내 밑에 제일 급선무로 당면된 것은 음행과 이 우상입니다. 이 둘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이고 계시는 것입니다. 따라합시다. 고함을 질러 따라합시다.

음행죄를 회개하자! 음행죄를 회개하자! 음행자를 죽이자! 우상을 버리자! 우상을 버리자!

우리가 회개합시다. 이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뜻을 돌이켜서 당신의 권고하심이 우리에게 보일 것입니다.

이런고로, 여인들은 남자들을 미혹시키는 고런 일 하지 말고 남편 있는 여인은 그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미혹하지 안하도록 얼마든지 그 남편이 자기에게만 혹하도록 그렇게 만드는 것은 좋습니다. 그거는 좋습니다. 남편 있는 아내가 남편의 마음이 다른 여자에게 아름다움을 보고서 마음이 끌리지 안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은 의가 되겠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함이 되겠고, 더럽게 추접하게 해 가지고 있어서 아이구 우리 마누라 보니까 더럽다, 다른 사람 말하니까 좋다 해 가지고 마음이 딴 데로 가게 하면 고 여자가 남편을 음행케 한 여자이기 때문에 고것은 죄가 되겠습니다.

똑똑히 알고 우리가 해서, 그러고 중간반 반사들 이거 세상이 더러워지니까 귀걸이를 해 가지고, 귀걸이를, 귀를 뚫어 가지고 귀걸이를 해 가지고 다니고, 코걸이도 해 가지고 다니지, 이래 가지고 머리도 온갖 지져 가지고 더럽게 하지 말고.

‘어데 요새 이 시대에 처녀 쳐 놓고 저런 처녀가 없는데 어떻게 저렇게 순진하고 깨끗하고 순수한 처녀가 있느냐? 머리 단장을 한 것이라든지 의복을 입고 다니는 것이라든지 참 그 처녀는 현 이 음란한 세대에서 볼 수 없는 참 정숙한 처녀다. 깨끗한 처녀다. 아마 그녀는 보니까 정신도 깨끗하겠고 사상도 깨끗하겠고 마음도 깨끗하겠고 행위도 깨끗하겠고 참 깨끗한 아주 숙녀를 어떻게 보겠다.’ 이렇게 보일 수 있도록 해야 내가 가 가지고서 심방을 할 때에 그 부모네들이 보고 ‘아이구, 내 딸 자식도 저런 처녀들과같이 저런 여성과같이 됐으면 얼마나 좋겠노?’ 그 소망이 생겨져야 아이들을 거기 따라 보내지 ‘아이구야, 너거 선생 그거, 그거 보니까 머리 얄궂게 해 가지고 다니는 거 보니까 아이구, 그런 여자될까 겁난다. 못 오구로 해라!’ 누가 그런 여자에게 보내겠소, 보내기를? 이거 다 꺼꾸로라. 한창 그것이 유행이 됐다가서, 이제 그 유행이 됐다가 그것이 지금 시짐하기는 합니다. 왜? 먼저 말하고 또 그런 것이 차차 다 쫓겨나 버렸으니까 인제 시짐해지는데. 정신 차립시다. 차려서 깨끗하게 살아요. 깨끗하게.

남반사들도 그래. 남반사들도 이 성경이 말한 대로 세상이 어떤 사람을, 세상이 참사람을, 세상이 더러워질수록이 세상은 참사람을 부러워합니다. 참사람을 동경합니다. 세상이 동경하고 원하고 있는 참사람 이 사람이 자기가 돼 가지고서 어데든지 가서, 볼 때에, 말은 안 해도 날 보라 할 만치, ‘자기의 자녀와 나 봐라.

내가 가르치는 거 이거 따라와 가지고서 나와 같은 남자되면 좋지 않느냐?’ 이걸 보여 줘야 일이 되어지는 것이지 그거 안 보여 주고 뭐 되겠어? 남반사들도 정신 차려서, 의복 차림이든지 정숙하고 단정하고 아주 참으로 숙남이 돼서 그거 신사, 신사라 하는 말은 요새 뻔쩍거리는 거, 신사가 썩은 신사요. 신사라 말은 인격자라 말입니다. 인격자라 말. 신사라 말은 인격자라 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이제 회개 안 하면 내가 설교 안 하고 이것만 날마다 내가 외칠 것이오.

날마다, 음행. 어짜든지 이제 끊으십시오. 남 모르게, 혼자 사는 것이 남의 가정 남자하고 이렇게 은밀히 교제해 가지고 하는 그것을 가책도 받지 안하고 하는 그런 여자들 회개 안 하면 하나님이 저주 줍니다. 왜 자기 깨끗하게 사는 사람이 혼자 깨끗하게 살지 더럽게, 그거 거석해 봤자 뭐 좋을 게 있습니까? 그라면 자기 신경 더러워지지, 정신 더러워지지, 하나님의 축복 끊어지지, 하나님과 관계 끊어지지, 성신의 충만은 없어지지, 사람 구원하는 영능 없어지지, 자기 좋은 정력 없어지지.

보면은 그렇습니다. 얼굴이 빤들빤들하게, 윤기나는 것, 윤기나는 것 하루밤 남녀 성교하고 나면 고만 보면 표납니다. 얼굴 삔지럭하게 좋은 윤기는 다 달아나 버립니다. 자기 아름다운 거 다 거석했지, 정력 다 더러워지지, 그라고 나면 거기 또 천해지지, 벌써 남한테 천하게 보여지지, 다른 사람에게 다 자연히 저자세 돼져 버리지, 권위 없어지지, 영광 없어지지, 존경 없어지지, 신임 없어지지 전체가, 전체가 망하는 것인데 그걸 할 필요가 뭐 있습니까, 있기를? 하나도 유익된 게 없는데. 어짜든지 깨끗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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