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합 운동의 해독


선지자선교회 1983년 8월 30일 토새

 

본문 : 계17:12-15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 로다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니라 또 내가 본 바 여자는 땅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이런 말씀은 폭이 넓고 커서 깨닫기도 어렵고 또 자기가 깨닫는다 할지라도  지식에서 멈추고 믿음에 나아가지 못하는 그런 일이 많습니다.

 사랑이 제일 좋은 것이로되 반면에 사랑이 제일 나쁜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에 대해서 제일 귀한 것을 알려면 그 사랑이 제일 해독을 가진 것인 것을  알아서 이 사랑에 두 종류가 있는 것을 알아 이 두 종류가 이것이 혼잡되고  혼돈되지 않도록 항상 구별해야 되지 구별하지 안하면 자기는 제일 나쁜 사랑을  제일 좋은 사랑이라고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실패하기 쉽습니다.

 지금도 온 세계는 벌써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 사랑이 바꾸어져 가고 있습니다.

인간 사랑은 그것은 어데서부터 들어왔느냐 하면 에덴동산 배암이 들어올 때에  가지고 들어온 사랑입니다.

 점점 모든 사람들에게 인식을 시켜서 성경도 말하고 또 모든 사람들도 다  사랑이 제일이라 그렇게 사랑을 높이 평가하도록 하나님도 역사하시고 악령도  역사해서 사랑이 제 일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이는 뭐 다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랑과 사랑을 구별해서 참 제일 우리에게 보배로운  것이 사랑이요, 제일 해독이 많은 것이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은 많지를  못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이것을 알고 이대로 행동하는 사람은 더우기 귀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화합, 화합, 단합, 이 통합, 통일 이것이 참 귀한 것입니다.

귀한 것이나 사랑과 같이 모든 움직임에는, 다스리는 그 통치하는 모든  움직임에는 이 화합, 단합, 화평, 또 통일 이것이 힘이 있고 또 좋은 것인  동시에 제일 나쁘고 악하고 인간을 망치는 그런 통한이 있고 또 화합이 있는  그것을 기억해야 됩니다. 이것도 아주 알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세계는 점점 좁아집니다. 좁아져서  천 개가 합해서 백 개가 되고, 백 개가 합해서 열 개가 되고 열 개가 합해서 두  개가 되고, 이제 두 개가 합해서 하나가 되어지는 것이 영원한 통일입니다.

 그러기에 이렇게 합해지는 이 운동이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점점  심해집니다. 그런데 이 합해지는 것이 참 좋습니다. 합해지는 것이 좋지마는  하나님과 그 진리대로, 하나님을 중심으로 하고 진리의 이 결박으로 진리와  영감으로 단합되는 것이어야 되지, 하나님을 중심하고 진리와 영감으로 뭉쳐서  똘똘 뭉쳐서 한덩어리가 되어져야 그것이 귀하지 하나님을 중심하지 아니하고  피조물을 어떤 피조물이든지 피조물을 중심하고 배암의 지식 이 인간들의  지식으로 가지고서 단합되는 것 이것은 사람들을 죽이는 큰 해독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난밤에 증거한 것과 같이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무서운 이 단합 운동, 화합 운동, 화목 운동, 통일 운동 이 무서운 이것이 있는  이 사실을 알고 조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 말은 아주 희귀합니다. 이것은 그렇게 여게도 저게도 흔하게 많이  나돌아다니는 그건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아주 희귀합니다. 또 이 말이 나오면  즉시 잡아먹어 버립니다. 이 말이 나오면 즉시 잡아먹습니다. 무엇이? 단합  화합의 그 운동이 잡아먹습니다.

 단합하고 화합하고 이렇게 되는 그것은 어떤 것들인가? 그것은 인간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서 모이는 것들입니다. 세상을 소망으로 하고 모이는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단합도 둘이 있고, 화평도 둘이 있고 또 통일도 둘이 있습니다.

 그러면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말했는데 그 진실은 자체 진실이 되어야  되고 또 그것이 우리 진실이 돼야 됩니다. 우리 진실. 우리도 복수가 하나된  것이 그것이 우리입니다. 그러면 자기라는 그 자기에 수많은 분자, 수많은 요소  이것들이 있는데 이것이 개인 개인적으로 단합이 돼야 되고 통일이 돼야 됩니다.

또 된 이것이 이제는 그리스도를 중심해서 통일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 통일이 돼야 되느냐? 성경에는,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지마는, 생명도 하나요 힘도 하나요 모든 희로애락도 다 하나입니다. 죽음도  하나입니다. 이렇게 그 단합이 무슨 자갈무더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그런  단합도 안 되고, 또 기계를 조립해 놓은 것과 같은 그런 지금 단합도 안 되고,  마치 여러 세포와 분자가 있지마는 한 몸을 이루어 가지고서 한 몸 안에  그것들이 있어 가지고 된 것과 같은 그런 단합체가 돼야 되는 것을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이는 어린양을 중심해서 화합되고 단합된 것이요 또 하나는 어린양의 반대되는  악령 배암을 중심으로 삼아 가지고서 단합된 것들인 것입니다.

 이러기에 이 운동이 있는데 이 운동이 마치 말하면 그물이 여게 태평양 바다를  푹 둘러싸면 그만 그 투망이라 하는 던지는 투망이 커서 태평양에 척 던지면  태평양이 다 그 안에 들어갈 만한 그런 큰 그물이 있다고 하면 그 안에 있는  고기는 그물 속에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그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물이  몸에 대이니까 훅 피해서 그물 반대로 딴데로 가니까 암만 가 봐야 그물이  없으니까 이제 자유한 줄 알지마는 그 그물을 차차 차차 홈쳐 가지고서 만일  조불트린다면 결국 그 그물 안에 든 것은 다 잡혀 나오는 것처럼,  악령이 말세에는 이렇게 이 단합이라 하는 이런 그물은 아주 비유컨대 이  태평양을 다 쌀 만한 그물 같은 그런 큰 그물들입니다. 그러기에 이 단합이라는  이 그물을 가지고, 화합이라는, 화평이라는, 이 화목이라는 이 그물을 가지고서  사람들을 쌉니다. 또 사랑이라는 이 그물을 가지고서 쌉니다.

 그러니까 그물이 크니까 그 안에 들어도 그물 속에 든 줄을 모른다는 것. 이  범위 넓게, 폭넓게, 또 모든 고차원에서 이렇게 미혹시켜 가지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니까 이 그물을 벗어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불목을 주러 왔다. 불목을 주러 왔으니 먼저 가족 불목이 있을 것이다. 또  그다음에는 여게서 저게서 쫓아내고 돌아다니는 그런 사회적 불목이 있을  것이다. 또 마지막에는 세계적 불목이 있으니까 그것으로서 끝난다.' 주님이  불목을 말했습니다.

 그 불목이라는 불목, 서로 내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불목을 주러  왔다는 그 말씀은 화평을 깨뜨려서, 화평을 깨뜨려서 불목이 돼 가지고 이제는  불목이 그리스도 안에서 화평함과 거룩함이 있는 거룩과 화평으로서 한덩어리가  되어지는 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주님이 오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깨달을 자는 깨달을 것인데 그저 예수님의 재림이 가까워 오면  큰 화목이라는 그물이 있다. 사랑이라는 큰 그물이 있다. 그러면 이 그물 속으로  그물을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을 다 후려넣어 가지고서 안 믿는 불신자들만 똘똘  뭉칠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도 다 뭉치게 된다.

 그러면 그게 어떤 것들이냐? '성전 밖마당은 상관하지 말아라' 마흔두 달  동안이면 삼 년 반입니다. '마흔두 달 동안을 이방에게 내어줘서 짓밟히게 한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주님을 믿는다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마는  세상에게 내어줘서 세상에게 짓밟혀서 세상에게 이용되고, 세상의 종이되고,  세상에게 통치를 받고, 세상에게 속해 가지고서 있는 것들인데 그것은 말하자면  성전 밖마당과 같다. 그런 기독자의 수가 많다.

 성전 밖마당 안에 성전이 있는데 성전은 조그만하다. 성전 밖마당은 우리  예배당만하다고 하면은 성전은 이 위에 강단 요 책상 요것만 합니다. 그렇츰  차이가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버려서 교회 기독교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지마는 세상에게  짓밟혀서 세상에게 다스림을 받고 세상이 왕이고 그래 되어 있는 그것들은 많고  크게 있는데 그것은 상관하지 말아라. 세상에게 마흔두 달 동안을 내줘 가지고서  짓밟히게 했다.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그 세상에게 짓밟히게 그렇게 했다.

 그 안에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자가 있으니까 이 셋만 관리를 해라. 조사를  하고 관리하고 간섭을 해서 요것을 깨끗이 하도록 해라.

 믿는 사람 많지마는 성전된 것, 성전된 것은 주님이 그 안에 계시면 그것이  성전입니다. 자기 안에 주님이 계셔서 자기는 주님이 자기 속에 중심으로 또  주격으로 내주해 가지고 계시는 때가 성전입니다.

 또 제단은 우리 안에 주님이 내주하셔 가지고 주님에게만 순전히 바쳐서 사는  것인데 그 바치는 것은 어데 소용을 하는고 하니 주님에게 바치는 것인데 그것이  곧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는 제물이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 안에 제단에서 제물을 드렸는데 그 제물은 다  무슨 제물이냐?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속량하는 제물이라. 속량하는 제물인데  속량을 위해서 다 희생하는 것인데 그 속량을 위해서 희생하는 그것이 곧  하나님에게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에게 기쁨이 된다.

 그러면 그 제물이 뭐이냐? 그 제물이 구약 시대에 그 제물이 곧 짐승을 잡아  가지고서 제사드린 그 제물이 그것은 다 예표로 하나의 모형으로 예표로  그와같이 드렸고 그 제물이 완성되는 그 제물은 곧 세상 죄를 지고 갈 하나님의  어린양이라, 예수님께서 그 제물이 되셔 가지고서 완성을 하셨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하나도 당신 소원대로는 하지 아니하시고 아버지의 원하시는  대로만 전체를 다 제물로 바쳤으니 원하시는 그것이 뭐이냐? 아버지께서 택한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대속의 제물이 된 것이 예수님 이시다. 이것이  제단이다. 이 일을 하는 것이 제단이다.

 그러면 성전되어 있는 사람, 제단되어 있는 사람, 또 그안에서 경배하는 사람,  이래 가지고서 성전을 통과하고, 또 제단을 통과하고, 성전되고 제단되고  그다음에는 뭐이 됩니까, ○○○목사님? 그다음에 뭣 됐지요? 그다음에 뭣  됐지요?  성전이 되고, 성전 밖에 것은 다 하나님께서 포기입니다. '성전만 측량해라'  그말은 성전만 간섭하라 그말이오. 성전이 되고 또 성전 안에서 뭐이 돼야  됩니까? 제단이 돼야 되고, 제단 안에서 뭣 해야 됩니까? 경배하는 자. 제단에  이제 경배하는 자. 이 순서를 거쳐 가지고서 하나님만을 높이고 하나님만을  섬기는 그 사람이라야 된다 그거요.

 성전이 되기 전에는 제가 하나님 섬긴다는 것이 가짜배기요 조짜배기입니다.

조짜배기요. 또 제단도 되지 안 하고, 제단은 제물과 재단인데 제물은  제물뿐이지마는 제단은 제물을 만드는 것이 제단입니다. 마태복음 23장에 보면은  '제단으로 맹세한 것은 범해도 되지마는 제물로 맹세한 것은 범해서는 안 된다'  이런 때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제단이 크냐 제물이 크냐? 제물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 제단이 아니냐?' 그렇게 크고 작은 것을 말씀을 했습니다.

 성전이 돼야 되고 성전된 자 안에 제단이 되어지고, 제단은 뭣이 제단이냐?  저만 제물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도 제물되게 하는 것이 제단이라 그거요.

저만 뭐 희생해서 이래 하면은 그만 된 게 아니라 제가 예수님과 같은 그런  예수님화되어서 예수님이 첫열매라면 첫제물이라면 저는 다음 제물이 된 그와  같이 저만 될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한 밀알이 많은 밀알을 만들어서 이제  땅에 떨어지면 또 종자가 될 이 많은 밀알들을 만들어 내는 것 마찬가지로 저만  제물될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을 제물되게 하는 그것이 제단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성전이 되고, 성전 안에 제단이 되고, 제단을 통과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제단을 통과한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 이제 이것은 영원 무궁토록  무궁세계에서 하나님을 주로 섬기는 그런 참, 구속을 받아 가지고서 요 순서를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것, 요 순서를 가지지 안 하고 하나님 섬긴다는 것은 제  맘대로 제 주관대로 섬기는 것이고 가지고서 하나님 섬기는 것은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 합니다. 하나님의 모형이 완전히 되어서 참 하나님 중심이 바로  된 것입니다. 그것만 척량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저 한 군데서는, 한 군데서는 '뚤뚤 뭉쳐서 한덩어리기 돼라' 한 이  세력이 강하고 또 한 군데서는 '안 된다. 이거는 불목해야 된다. 이건 쪼개내라,  이건 떼내라,이건 갈라내라, 이건 끊어내라.' 자꾸 이래 가지고서 불목 운동이  일어나고 화목 운동이 일어나고, 불목이 일어나는 그 불목 운동, 불목을 통과한  그것이 다시 화목되는 것이니 그게 뭐냐 하면 어린양을 중심해 가지고서  한덩어리가 되어지는 것인데 그것이 곧 '빼심을 얻고' 그말은 택함을 입고,  부르심을 입고 이제 예수 믿기 시작해서 중생되고, 그러고 난 다음에 '진실한  사람들은 이기리로다'  이러기에 말세에는 예수님으로 단합되고 통합되고 통일된 이 한 단체가 있고 또  예수님을 떠나서, 예수님을 빼놓고 예수님을 떠나서 악령으로 더불어 단합되고  통합되고 통일된 그런 것들이 있다. 있는데 이것을 대항하는데 으례히  어린양이신 예수님은 이것을 벌써 이겼고, 이겼는데 거게 속한 자들이 이겨야 될  터인데 거게 속한 자들이 우리인데 우리가 이기는 것은 이 이기는 유일한  법칙이나 실력은 뭐이냐? 이것이 진실한 것이라야 된다.

 진실이 뭐인데? 하나님의 모형으로서 하나된 자다. 자기 통일이 돼야 되고,  자기 자체 통일이 되고, 하나님의 그 모형으로 모형적 통일이 되고, 그다음에는  기독자와 기독자가 합해서 하나님의 모형 통일이 되고 이렇게 된 자라야  이기는데 그 된 자라야 최후 승리에 참여할 것이고 개적으로는 자기 통일이되면  이제 승리하게 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그때에 그 모든 것이 통일됐기 때문에  대형을 했습니다. 거게 세포 하나라도 만일 통일이 되지 안 하고 거게서  이질적인 것이 있어 가지고, 대속을 원하는데 '아야' 하면서 대속을 원하고  원하지 안 하고 대속을 불평한 불만하는 그런 세포 하나라도 있었으면 하나님의  지공하신 법에 벌써 그거는 강제가 되기 때문에 대속은 안 된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기까지 고민한 것이 그 이유인 것입니다.

 이렇게 이래 통일이 되면 이것을 이겨낼 수 있다. 모든 것을 이긴다. 그래  가지고 이것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영원한 왕노릇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말세가 되어갈수록 큰 그물, 큰 그물이라는 그 말도 이것도 좀  이해하기가 어려운 소리인데 이제 큰 그물, 태평양 거게서 한 만 평을, 만 평을  둘러싸는 그런 그물 같으면 아주 크고 날랜 고기는 한참 달아나 보면 그물이 턱  대여서 '이게 뭐꼬?' 이러지마는 그 태평앙 전부를 둘러쌀 만한 그런 큰 그물이  돼 놓으면 아무리 뭐 고래 같은 그런 날래고 큰 고기라도 암만 가 봤자 그물은  안 당합니다. 그물은 안 당하지만 저는 그물 속에 포위는 됐다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있고 인간 사랑 곧 배암의 사랑 인간 사랑이 있는데  인간 사랑이라는 그 그물은 이것은 아주 심히 큰 그물이기 때문에 이 그물  속에서 들어가서 인간 사랑 이것이 우리를 죽이는 사랑이라, 인간 사랑 이것이  점점 우리를 후려 모아 가지고서 나중에는 사망으로 집어 넣는다 하는 것을 보는  눈이 그것이 없다 그거요. 어려워.

 뭐 다른 그물은 그런 그물들은 다 조그만한 그물들입니다. 여게 맥킨  타이어씨라고서 I.C.C.C 창설자인데 그 창설자가 그 사람이 I.C.C.C 운동을 할  때에 그때에 I.C.C.C 가 있고 W.C.C가 있어서 W.C.C 는 신신 학에 속한 것이고,  I.C.C.C는 이거 보수파 정통에 속했다 이래 가지고서 다 그것은 좋다고 그렇게  갔다 그말이오.

 그래서 고신에 제일 처음에 박사 학위 받은 사람들이 한상동 목사님과 박윤선  목사님이 그 학위를 받았는데 그 학위가 I.C.C.C 학위라 그거요.

 그때 I.C.C.C 의 총회가 모일 때에 그때 갈라고 하는데 거게 대해서 반대를  했습니다. '거게 뭐 가실 필요가 뭐 있는가? 우리는 하나님과 진리 있으면 됐지  그들에게 가서 뭐 국제적으로 국제 무대에 나서 가지고서 뭘 그렇게 출세할 게  뭐 있으며 할 게 뭐 있는가? 우리는 그보다 더 큰 하나님이 있고 더 권위 있는  진리 있는데 하나님과 진리 이 둘이면 됐지.' 이래 가지고서 그때 가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아니, 많이 있지를 못했어. 반대하는  사람이 고신에서 반대하는 사람이 내가 알기에는 두 사람밖에 없었습니다.

고신에 두 사람밖에 없었고, 그랬는데 그래 가 가지고서 거게 가 가지고 박사  학위를 떡 받아 가지고 왔어.

 학위 받아 왔을 때에 모든 사람은 또 영광이라 하는데 거게서 또 갈 때 반대한  사람들은 가 가지고서 '이 학위를 어떻게 이걸 받았습니까? 이것은 기독교  정치주의지 이것이 신앙주의가 아닌데 어떻게 여게 이렇게 해 왔습니까?' 그  어떤 사람이 가서 말하니까 말하기를 '형님, 나도 그걸 안 받으려고 애를 썼는데  어째 그만 그들이 들이 끌어다가 이래 가지고서 주는 바람에 내가 그걸  받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그 행사만 안하면 안 됩니까? 나도 그게 틀린 줄 알고  안 받을라고 했는데 그만 그리 됐습니다. 행사만 안 하면 안 되겠습니까? 형님,  감사합니다. 어쩌든지 나도 그것 동감입니다.'  그분이 그러고서 나가니까 '이제 아무것이가 이렇게 이렇게 말하는데 나도  동감이라, 내가 그 행사를 안 해야 되겠다.' 하니까 마구 그 밑에 있는 부하들이  막 꽉 일어나 가지고서 '그놈은 쫓아내야 되고 그놈 나쁜 놈이라'고서, 어데  '무엇 때문에 지금 학위를 반대를 하고서 이 I.C.C.C를 그러고, I.C.C.C가  정통인데.' 이래 가지고서 그때 또 큰 파동이 났었습니다.

 났었는데 그후에도 I.C.C.C가 와 가지고서 '자, 우리가 돈을 줄 터이니까 이  돈을 우리를 환영하면 돈 주겠다.' 이러니까 그때 I.C.C.C를 맥킨 타이어씨가  오는데 청해 가지고서 초청을 해 가지고 왔을 때 그때 아주 환영식을 크게  했습니다.

 그 환영식 하는 데에 제가 그때에 저도 거게 앉아서 어떻게 하는가 보려고  참석을 했었습니다. 그 뒤에도 여게 남교회서 또 환영을 한번 하고서 환영식을  하고 환영 예배를 한번 본 일이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지금은 그것이 기독교 정치주의고 신앙주의가 아니라 하는 것을 거의  다 알게 돼서 'I.C.C.C 에 가입하는 것은 그것은 불가타' 하는 것이 얼마 동안  있었습니다.

 있었다가 지금은 뭐 'I.C.C.C고 뭐고 종교 통일인데, 불교고 뭐고 종교  퉁일이고 천주교도 다 통일하는데 뭐 그렇게 까닥스럽게 꼭 저것은 꼬집어  가지고서 저렇게 까닥스럽게 꼭 갈라뜨리는 분열주의만 가지고 있으니' 하고서  지금은 이제 그러니까 그런 말들을 해 봤자 '그까짓 말이야'  이렇게, 하나님을 중심해서 어린양을 중심해 가지고서 어린양의 한 몸이 되는  그리스도의 몸이 이루어지는 이런 단합 통합 이것이 있고 이것이 아닌 그 외에  다른 통합은 이것에 적이기 때문에 그건 반대해야 된다' 하는 그런 말을 하는  지금 강단은 없습니다. 거의.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지금 자꾸 언제든지 이래  들을 게 아니라 그말이오. 언제든지 이런 말이 들려지는 건 아닙니다. 좀 있으면  그 사람들 다 잡아 죽여 버리요.이러니까 그런 말이 뭐 올 게 뭐 있습니까? 다  없애버릴 건데.

 그러니까 이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야 되지 조금 있으면 그런 말을 해 줄  사람들이 없어요. 지금 내가 이래 나도 이래 말하지마는 그럴 때 와 가지고서  내나 듣고 난 사람이 '이것은 그러면 뭐입니까? 여게 단합을 해야 됩니까,  가입을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물을 때는 내가 그때 함구 하고 말 안해  줄 거라. 왜? 해 봤자 이용만 당하지 그게 이거 듣고도 행하지도 안하는 것이  지금 그 책임을 전가시켜서 마귀란 놈이 나를 잡아다 넣으려고 지금 찍탈  붙들라고 지금 까다를 거는 것이지, 제가 지켜 행할 자는 아니라 그말이오.

 얼마 안 가서 다 그런 사람들은 다 죽임을 받습니다. 다 증거하고 난 다음에는  또 이미 죽임 받는다는 것이 생명이 있는데 일 분 일 초라도 일찍 죽임 받는  것은 아니고 생명이 다 되고 끝까지 증거하고 이제 할 일 다 마치고 정한 수명이  딱 끝이 되니까 이제는 그 죽음을 그냥 병들어 늙어 죽는 죽음으로 할 수는 없고  너도 내가 너를 생명을 다하여 사랑한 그걸 너도 '생명 다해서 나도 한번 사랑해  보겠다' 하는 소원이 있으니까 그러면 그런 기회를 주지 마지막에 죽는 그  죽음을 가지고서 생명 다해서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큰 선물인 순교를 주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요것을 여러분들이 알아서, 지난밤에 말한 것같이 이렇게 단합 운동이  좋은 건데 단합 운동 이것이 큰 해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아무리 단합이 좋지마는 진리만은 못합니다. 진리 버리고 단합을 할 수가 없고  또 진리가 아무리 좋지마는 하나님 버리고 진리를 가질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모시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뜻인 그 진리대로 모셔야  되어지고, 하나님 모시고 그 진리대로 이렇게 단합을 할라고 하니까 진리 아닌  모든 것들은 대립이 된다 그말이오. 대립이 되는데 대립이 되는 그것이 성전  밖마당이니까 더 큽니다. 더 많습니다.

 '이렇게 뚤뚤 뭉쳐 우리가 화합하고, 화목하고, 단합하고, 서로 사랑하고,  위로하고, 동정하고, 이해하고, 관용하고, 서로 친근하고 이렇게 되어지는  이것을 반대하니까 저런 건 죽여도 마땅하다.' 되어지는 그 때가 오니까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다 그리 넘어가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것을 단단히  여러분들이 다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제일 무서운 것이 거짓된 사랑이요, 이게 힘이 있어. 또 이것은  내적으로 삼키는 내적 병입니다. 이 무서운 악독이 많은 사랑은 내부에서 썩히고  죽이요. 죽이요. 또 화합이라 단합이라 하는 것은 내적이 아니고 외적에서 큰  윤곽적으로 큰 외적으로 그물을 쳐 가지고서 마구 후려서 마구 죽이는 이런  것이니까 그 그물에 들면 안 됩니다.

 요새도 보면 그 운동이 지금 벌써, 제가 이 말을 한 것은 그때는 그거는  얼토당토 안한 말이오. 해방 전에도 제가 말했고 해방 직후에도 가서 집회할  때마다 이 말씀을 안 전한 일은 없었습니다. 다 전했습니다. 요한계시 17장과  13장은 중요하기 때문에 다 전했었습니다.

 그랬는데 그때는 그랬지마는 지금은 그말도 차차 없어지고 지금 '기독교는 전부  통합하자' 이래 가지고 신문마다 '통합을 지금 이떻게 우리가 통합되는 이 일을  모두 하지 안하는 거는 다 무식해서 이해가 안 돼서 그 사람이 조부라워서  좁아서 그런 것이니까 어쩌든지 우리가 관용해 가지고 이걸 통합을 하자.'  이렇게 말을 하고,  또 한 군데는 '기독교만 통합 화합이 될 것이 아니라 이 교회가 이 사회와 서로  손잡는 화합성을 가지지 못한 교회 이거는 교회가 필요가 없다. 이래 가지고서  교회가 세상이요 세상이 교회요, 교회가 사회요 사회가 세상이라.' 이렇게 뚤뚤  뭉쳐 한 덩어리가 돼야 된다 하는 사람들이 다 높은 지식을 가진 사람들이고, 말  잘하는 사람들이고, 똑똑한 사람들이고, 권세 많은 사람들이고, 다 외국에서  유학을 다 하고 왔고 전부 다 박사를 다 가진 사람들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반대하는 사람들 가운데는 박사들이 더러 있기는 있지마는 참 몇  없고 참 뜨문뜨문하게 있고 모두 다 전부 무식한 사람들, 찍해야 글이라 해야  알아봐야 성경밖에는 모르고, 한글밖에는 모르고, 그래 놓으니까 '그 무식한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은 조부라워서 그렇지 않느냐?' 이래 가지고 마구  도매금으로 정죄를 해 버리니까 이제 성경과 하나님을 상대하지 않는,  예수님 당시에 다른 사람들은 다 예수님이 오니까 예수님을 반대하고 기다리던  메시야를 십자가 못박아 죽이지 안했습니까? 이렇지마는 참 메시야를 기다리고  있던 시므온이나 안나나 그런 사람들, 나다나엘이나 그런 사람들은 다 세상과  같이 그렇게 되어지지를 안 하고 이러니까,  시므온과 안나도 성전에서 주님을 보기 전에는 세상을 떠나지 않 겠다고 밤낮  기도한 사람은 주님이 오셨을 때 주님이 탄생했을 때에 그들은 알아 가지고서  찬양을 이래 하고, 나다나엘도 이래 '나다나엘아'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주님이 나를 언제 봐서 아는고? 나를 어째서 압니까?' '네가 무화과나무 밑에서  나한테 기도하지 안했느냐? 내가 그때 보았다.' '주는 참으로 오실  메시야로소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리 된다 그거요.

 이것 모양으로 들었지마는 귀넘어 듣는 사람들은 헛일이고 참 바로 정신차려서  들은 사람들은 깨닫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그저 여러분들이 '말세에는 이 화합 단합이 좋은 것이지마는 화합  단합 속에는 큰 해독이 들었다' 하는 그거나 알라 그말이오. 그거나 알고, 그저  '화합과 단합은 다 좋은 거다'그렇게 어리석게 그물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그런  일일랑 하지 말고 '화합과 단합도 좋지마는 나쁜 것 있다' 그걸 알고 하나님  앞에 이 일을 위해서 기도하면 여러 분들의 눈을 밝혀서 '저 단합은 죽이는  단합이로구나. 저 단합은 살리는 단합이로구나.' 하는 걸 알 수가 있다 말이오.

 그저 뭐 예수 전부 예수의 이름이오. 이름으로 이 부흥회 저 부흥회, 이 모두  다 운동들, 전부 이 운동들인데, 요한계시 13장에 보면, 13장 11절에 '내가 보매  또 다른 짐승이 땅에서 올라오니 새끼양같이 '새끼양같이' 새끼양이 더 어립니까  어린양이 어립니까? 새끼양이 더 어리지요. 아주 예수교보다 더 선량하고 더  자비하고 인자합니다. 그런 운동이 나옵니다.

 '새끼양같이 두 뿔이 있고 용처럼 말하더라' 이게 처음에 표시라. 껍데기는  보니까 예수교보다 더 선량합니다. 예수님이 와 가지고 그래도 불목할 사람도  있고 화목할 사람도 있고 이랬는데 여게는 전체가 화목입니다. 예수님은 용서 할  이도 있고 용서 못 할 이도 있는데 여기는 전부가 용서입니다. 이러니까  예수교보다 더 선량하고, 광대하고 선량 하고 또 아주 고귀하고 이렇게 참, 한  그런 교회가 나선다 그거요. 새끼양.

 이랬는데 그걸 보고서, 새끼양을 보고서 아는 사람 지혜 있는 사람이오. '저  교회가 저거 잡랭이 교회다. 저거 마귀 교회다. 저 교회가 저, 인본 교회다.'  이렇게 아는 것은 새끼양 보고 압니다. 새끼양. 이것도 그렇게 알아지는 게  아니오. 자기가 간절해야 알아지지. 새끼양이라는 것은 어린양은 예수님이  어린양인데 어린양보다 더 어리고 더 순진하고 더 깨끗하다 그말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교보다도, 예수교보다도 더 도덕심이 더 광대하고, 자비심이  더 광대하고, 관용심, 이해심, 화합심, 단합심, 화평심, 이것이 더 탁월하다.

예수님은 거게서 뭐 콩이니 팥이니 까다로운 게 있지만 이건 까다로운 것도 없이  어쩌든지 용서하고 서로 하나되자 하는 그것이 더 그래 되는 것.

 그것을 그것만 보고 아는 사람 알고, 거게서 아는 사람이 눈이 제일 밝은  사람이고 '저것은 사랑이라 하지만, 화합이라 하지만, 단합이라 하지마는,  관용이라 이해라 하지마는 저것이 속에 영감과 진리가 그 속에 들어 있지 않다.'  그걸 보고 아는 것이 제일 눈 밝은 사람이고  그다음에 둘째번에 아는 것은 뭘로 압니까? 뭘로 아요? 거기 뭐라고 쓰였어? 뭘  보고 압니까, 큰소리로 한번 해 봐요. 저 ○○○목사님? 발언하는 것? 뭐라  하노? 그래. 말하는 것. 맞았어. '용처럼 말하더라' 말하는 것 보면 안다  그말이오. 그 말이 용은 무슨 말인고 하니 용은 배암이, 배암은 사람을 간교하게  꾀우는 마귀로 나타날 때에 그 사탄을 배암이라고 하고, 용이라고 말하는 데에는  이 세상 정권의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성도를 이제 세력을 가지고서 미혹을  시키고 위협을 하는 것을 가리켜서 용이라고 말했고, 또 붉은 용이라고 말하는  것은 이제 노발대발하는 이것, 김일성이 모양으로 저렇게, 정권을 가지되 아주  노발을 가지고서 이렇게 사람들을 점령하는 것을 가리켜서 붉은 용이라  말했습니다.

 '용처럼 말하더라' '용처럼 말하더라' 보니까 말하는 것이 용과 같더라. 용과  같다 말이 무슨 말이요? 세상에 있는 모돈 세상 권력과 같더라. 세상 권력과  같더라. 이만하면 알아요. 그뭐 그러니까 여게 상징적으로 해 놓은 것은 그걸  바로 말하면 전하지도 못하고 죽을 것이고 또 보존도 못 할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상징적으로 말해 놨어. 그러니까 그들이 반대하려고 암만 성경을  읽어봐야 성경에 그걸 모 르니까 모른다 그말이요, 눈이 가리워 있어서.

 '용처럼 말하더라' 가만히 '보자, 이 운동이 있는데 이 운동이 성경적이냐, 이  운동이 세상 정치적이냐, 세상 전력적이냐, 세상-용처림 말하는-용적이냐?'  마귀는 마귀인데 그것이 배암처럼 간교한 것이 아니고 사람들을 가지고 아주  세상 권세를 가지고, 권세를 가지고 이렇게 '권위를 보라' 이 권위를 가지고  '여게는 몇백만이 모았다. 이 운동에는 돈이 몇십억이 들었다. 또 세계의  정치가들이 어찌 된다.' 이것을 알 수 있다 말이오.

 그걸 보니까 영감이 말하는 게 아니고 진리가 말하는 게 아니라 '용처럼  말하더라' 용에게 받아 가지고서 용이 말하는 것과 같은 그런 말을 하더라. 이  세상 위대자 이 세상 정권자 그들이 말하는 것과 같이 말하더라.

 예수님의 말씀, 예수님이 말씀하산 것은 그런 말은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권세적으로 권위적을 한 말 한 마디도 없었어. 전부 다 참 그저 잡혀 죽을 양이  말 못해 입을 겨우 벌여 가지고서 뻘뻘 떨며 그래 벌여 가지고 말하는 것과 같은  그렇게 약한 말, 참 감동이나 받을까 그런 무력적인 세 력적인 말은 한 마디도  없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력적으로 하는 말은 한 마디도 없었어.

 다만 성전 청결할 때에 '아버지 집을 장사하는 집을 삼지 말아라 도적의 굴혈을  삼지 말아라' 하면서 그때 채찍으로 그걸 모두 다 이래 조그만한 채찍 가지고  날리니까 책상도 훅 달아나 버리고 또 그 모든 돈을 담아놓은 그런 것은 여럿이  들어도 잘 못 들 건데 채찍으로 이러니 돈궤가 획 달아나고 그 권능을, 그게  이적입니다. 그런 일 있었지 그렇게 무력 쓴 일 없었어.

 이랬는데 하는 것 보니까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그 속이 전부 세상 정권자 세상  권세가 배경이 딱 돼 가지고 그게 보니까 내나 전부 쓰는 것이 세상 권세라. 또  말하는 거는 보니까, 말하는 것도 보니까 이 세상 그들이 말하는 그 사상 그  주의지 영감의 진리가 말하는 것 아니라 그거요. 내가 들어 보니까 주일학생도  그말을 그보다는 나은 설교할 것인데 설교를 들어보니까 뭐 성경적인 영감적인  설교는 한 마디도 없고 그저 이 똑 세상에 어떤 큰 세력이 이래 모여 가지고서  하나 딱 발언 한 마디 하는 것과 같은 그렇게 하더라 그말이오.

 '용처럼 말하더라' 또 그다음에 보니까, 하나만 더 말하지요. 그다음에 내리  보면 알아요. '용처럼 말하더라 저가 먼저 나온 짐승의 모든 권세를 그 앞에서  행하고 먼저 나온 짐승은 1절로부터 10절까지에 보면은 순전히 이거는 세상  나라를 말합니다. 세상 나라를 말한 것이 처음 나온 짐승입니다. 이거는  바다에서 나왔고 두번째 나온 짐승은 땅에서 나왔는데 이 바다에서 나온 짐승은  이 세상 모든 권세를 말해.

 순전히 그거는 예수 이름 아닌 세상 권세, 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 모든 권세  이걸 말하는데 '먼저 나온 짐승의 권세를 쓰더라' 그말은 무슨 말이요? 세상이  쓰는 그 세상 권세 그 권세를 쓰더라. 그걸 보면은 이 단합이 무슨 단합인지 알  수 있어. 그다음에 쭉 많이 말해 놨어.

 많이 말해 놨는데, 벌써 새끼양 그것만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그 사람이 제일  심령의 눈이 밝은 사람이고, 둘째로는 말하는 것 보고 아는 사람이 그다음으로  눈이 밝은 사람이고, 그다음에 권세를 보고 아는 사람은 그다음으로 밝은  사람인데, 이것 보고도 모르는 사람은 거기 삼켜야 돼! 그거는 성전 밖마당이라.

밖마당이니까 위대 하고 크기는 크지마는 하나님의 간섭은 없습니다. 간섭은  없어.

 이러니까 시므온이 되든지, 안나가 되든지, 나다나엘이 되든지, 그리 안 하면  사가랴가 되든지, 엘리사벳이 되든지 이렇게 돼져야 이제 주님을 맞이하게 되지  이렇게 많은 대세가 움직이는 데 따라서 움줄움줄하며 거기서 출세나 할라고,  에!! 큰 무대 넓은 무대에 가 가지고서 제가 무대를 좀 넓혀야 되겠다.

가증스러워, 가증스러워! 저 죽어! 뭐인지도 모르고. 아는 사람은 똑똑히 알고  있어.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그러니까, 그다음에 보면, 화목이 좋지마는 화목이 제 이의 해독을 가지고  있다. 사랑은 내적으로 삼키는 그 해독의 사랑이요, 화목은 외적으로 삼키는 이  큰 그물인 이 사망이다. 원수의 세력이다. 요것 알아야 됩니다.

 이런데 그것이 나중에 뚤뚤 뭉쳐 가지고 세상이 다 한덩어리 돼요. 한덩어리  되고서 예수님과 한덩어리된 교회하고만 개인하고만, 이제 이 세상 교회도  하나되고 전부 힘이 다 하나돼. 돼 가지고 대립이 돼 싸웁니다.

 대립이 돼 싸울 때에 그때에 예수님은 다 승리했고 이미 승리했기 때문에 두 번  뭐 할 게 없어. 다 이미 이겼어. 이겼으니까 사탄도 다 예수님의 것이 돼 가지고  있어.

 예수님의 것인데 지금 예수님이 이 세상을 이기셨는데 우리에게는 당신이 이겨  놓은 세상을 우리에게 당신이 종으로 잡아부려 가지고 우리에게 우리 개별적으로  싸움을 시키는 것입니다. '한번 보자' 이 시험이오.

 이래 가지고서 예수님이 이겨 놓은 이 세상이니까 우리는, 우리에게 왕노릇 못  하니까 그까짓 이기기야 시뻐. 있는 힘만 다 하면 이겨. '있는 것을 다 팔아  가지고서 보화를 사고 진주를 산 것과 같다 천국은' 다 깨달은 자는 있는 것 다  들이면 돼요, 그만.

 다 들이면 되니까, 이래 가지고서 이제 이기는 데 그거는 뭐이냐? 예수로  통일이 돼야 된다. 영감과 진리로 통일해야 된다. 하나님은 단일성의, 단일성의  원형인데, 단일성인데 우리는 단일성과 꼭 같은 통일성으로, 통일성으로 된 그  모형이라. 이게 돼야 이긴다.

 그러니까 진실이라는 것을 가서 자꾸 좀 연구를 하십시오. 진실은 하나님을  원형으로 해 가지고서 참이라는 것으로서 하나되는 그 실상이 있어야 된다  말이오. 참이라는 것으로서 하나된 그 실상이 그 실상이 있어야. 참이라는  것으로 하나된 그 실상이어야 돼. 참이라는 그 참인 참인 그것으로 하나된  실상이라야 돼. 하나님은 단일성입니다. 우리도 통일이 돼야 돼요. 마음은 속은,  속은 마음은 이렇고 말은 이러하고 행동은 이래하고 안팎이 다 이런데 그게  들어서 제가 지혜 있게 처세하는 줄 알지마는 그게 나중에 저기끼리 싸워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 것들입니다. 이러니까 어리석지 말아요.

 이런 말씀을 제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아침까지 돈만 알고 이 세상만  알고 한 그런 세상에 속한 자가 와 가지고 그 귀에 들어 갑니까?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귀 없는 자는 못 들어. 그 귀는 양심의 귀야. 양심이 없는 사람은  못 들어요. 안 들립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은 말하지만 이 말 하는 것이 차차 차차 소문이 나면 나중에 가서는 꼼짝도  못하게 됩니다. 말을 못 하게 돼. 그러기에 바울이 말 하기를 너거가 기도해  가지고서 내가 입을 벌려서 너희에게 유익된 말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달라는 기도를 해라 그리 말했어. 하나님이 말하게 할 때까지는  말하지마는 말하지 못 하게 하면 말을 못한다 그거요.

 세상에는 저 떠나서 참 보이지 않는 자존자 그분으로 말미암은 나라가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 사망 속에 사망이 관영한 세상에지, 생명이 이루어져 가고,  죄악이 관영한 이 속에 성결, 성결, 성결이 이루어져 가고 있는 것이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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