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사활

 

1982. 4. 14. 수야

 

본문 : 엡 1:15-23 이를 인하여 주 예수 안에서 너희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너희를 인하여 감사하기를 마지 아니하고 내가 기도할 때에 너희를 말하노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모든 정사와  권세와 능력과 주관하는 자와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자의 충만이니라

 16공과입니다.

 요절은 또 만물을 그 발 아래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느니라 하는 것이 요전입니다.

 첫째대지. 예수님의 죽으신 이유.

 첫째. 하나님의 목적 곧 택자들의 구원 완성을 위함이다. 하나님의 모든 것을  택자들에게 다 은혜로 투자하여 목적 완성 곧 하나님 같은 온전하고 구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예정대로 죽으심이요.

 셋째, 하나님의 주권 능력의 섭리로 죽으심이요.

 넷째. 불순종과 거역으로 죽은 우리를 대속하시기 때문에 유일 방법인 하나님의  명령 순종으로 죽으심이다.

 다섯째. 예수님의 죽으심은 무능으로 죽으심도 아니요, 사단과 인간들이 죽인  것도 아니다. 하나님이 택자를 사랑하시는 사랑 자체가 취하신 죽음이다. 이것이  대형 대행 대화친을 위한 죽음이다.

 여섯째. 피택된 우리를 대속하는 제물로 하나님이 그 부요와 영광과 몸과 마음과  생명을 다하여 대형 대행 대화친케 하는 제물로 바쳐 지성과 지공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신 죽음을 죽어 주신 것이다.

 둘째대지. 대속의 성공에 사용된 것들.

 첫째. 타락한 천사 마귀와  둘째. 타락된 교권들 곧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교인들과  셋째. 타락한 사람들의 인본적 언론들과  넷째. 진리를 모르고 진리 없는 모든 정권자들과  다섯째. 로마의 사형법과 십자가 형틀들이 사용되었다.

 오늘도 설정해 놓으신 이 구원을 우리 자신이 입는 데에도 이때에 사용된 그  종류의 것들이 등장되고 이 생명의 도를 전하는 데도 마찬가지로 사용된다.

이것들에게 박해를 당하면서 구원이 이루어 가는 것이니 외모에 보기에는  이것들의 세력에 못 이겨 박해를 당하는 것 같이 보이나 실은 악에게 지지 않고  선으로 이겨 구원 완성에 그들이 이용되는 것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셋째대지. 구속 역사에 이용으로 가담된 권력들.

 첫째. 인류를 범죄케 함으로 자기 것을 삼은 사탄이 도전하신 예수님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예수님을 범죄 아니한다고 범죄케 하려고 갖은 방편으로  고통케 하는 마귀의 힘이 가담되었고.

 둘째, 사탄의 것이 된 인본 언론의 악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셋째, 사탄의 것이 된 진리를 모르는 정권자들의 세력이 가담되었고  넷째. 이 세력들이 예수님을 향한 것은 둘째아담인 예수님도 첫째아담처럼  범죄케 하려고 죄우고 달래다가 안 들으시니 권력으로 위협하여 범죄케 하려는  그 역사의 결과로 범죄케 하려는 고문고형으로 죽으셨다. 죽으심으로 다시는  사탄이 예수님을 범죄케 할 수는 없는 것으로 끝나 사탄은 영원 패전함으로 그가  점령한 것을 다 내어놓게 되었고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완전 승리하여  택자들을 하나님과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과 마귀에게서 해방시켰고 또  부활하심으로 우리 택자들을 영생하는 새생명으로 영생하게 하셨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대신 죽으심이요, 예수님의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대신 순종이요, 예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하나님으로 화친한 것은 우리 대신  화친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죄 칭의 받고 하나님과 화친한 아들이 되었다.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죽고 사는 것으로 완전히 사망을 벗고 영생을 얻는 이  십자가의 도리를 바로 깨닫고 죽기를 두려워함에서 해방되어 사선을 넘은  자유에서 살아야 한다.

 공과입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는 반사 선생님들이 듣고 소화를 해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첫째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이 죽으심에 대해서, 일반적으로는  예수님보다 그때에 로마의 정권의 세력과 또 바리새교인들 이 사람들의 세력이  강해서 예수님이 그 세력에 못 견뎌 그 세력에게 죽임을 당했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래서 첫째는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신 이유가 뭐인가 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신 것은 로마나라의 그 세력만  예수님이 못해서 그런 것 아니고 또 그때 바리새교인들의 세도만 못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예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인간에게 그렇게 꼼짝 못하고 죽임을 당했을까. 이것이 일반으로 어린 교인들은  의문이 될 것이고 또 안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성자는 성자지마는 권능 있는  하나님은 아니다. 이렇게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그 이유는 땅에 있는 인간의 세력으로  인해서 죽으심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 당신의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창조된 것들을 이용해서  하나님의 능력의 섭리로 모든 것을 섭리하선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순전히 하나님 당신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죽으심이지, 당신이 당신을 죽이셨고 당신이 스스로 죽으심이지  어떤 피조물의 세력에게 죽임을 받으신 것은 아닙니다.

 외부의 보기에는 예수님은 힘 없어서 죽임을 받고 예수님을 죽인 그 세력들은  세력이 강해서 예수님을 죽인 것같이 이렇게 보여지고 또 성경에도 그 과정을  말하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을 해 놨습니다.

 그러나 실은 하나님이 당신이 정하신 목적 곧 피조물 중에 이 목적 안에 든 자,  목적 안에서 창조한 자를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이런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이것을 목적으로 정해 놨는데,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드시려고  하는 이것을 하나님의 목적으로 정하셨는데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정하신  그대로 죽으 겼습니다.

 또 예정하신 그것을 인간이 그렇게 했느냐. 예정하신 그대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인간도 사용하고 마귀도 사용하고 모든 것들을 사용하셔  가지고 예정하신 대로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죽으심은  하나님의 목적을 완성하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죽지 않으면 안 되는 이유를  다음에 말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죽으신  것이요, 또 우리를 완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죽으신 것이요, 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서 사랑하는  죽음으로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하나님이 당신 뜻대로 죽으셨습니다. 어떤 피조물에게 못  이겨서 죽으신 것 아닙니다. 당신이 이 죽으심을 자취했습니다. 당신이 당신을  죽이시는 이 일을 이 모든 피조물을 이용해 가지고 당신을 죽이도록 하선 가지고  당신이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능력의 섭리로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우리를 하나님 같은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안 죽으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을 우리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이 들어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으로 죽으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으로 인해서 죽으셨고,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죽으셨다 하는 이 세 가지를 굳게 잡읍시다. 예수님이 죽으신 것은 능력 없어  죽으신 것 아닙니다. 당신의 뜻대로 당신의 능력으로 당신이 죽으셨습니다.

죽으신 목적은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이 목적을  인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이 목적을 무엇 때문에 당신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하셨는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목적 이 세 가지를 인해서 예수님은 십자가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둘째로,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하나님이 이용을  하시기는 어떤 것을 이용을 하셨는가. 하나님이 당신의 뜻으로 당신의 목적으로  당신의 사랑으로 죽으셨는데, 이 죽으실 때에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은 어떤  것들을 사용하셨는가.

 하나님이 사용하신 것은 마귀를 사용하셨습니다. 껍데기 보면 마귀 제가  예수님을 이렇게 죽인 것 같지마는 하나님이 마귀를 사용했습니다. 마귀를  사용하셨습니다.

 또 둘째는, 하나님 섬긴다고 하는 사람들이 외식하고 타락해서 껍데기 신앙을  가지고 참 신앙을 지키지 않는 타락한 외식하는 교권들을 사용을 해 가지고  예수님을 죽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타락한 교권들을 하나님이  사용하셨습니다. 이 사용했다 하는 데 대해서 여러분들이 단단히 서야 됩니다.

사용하셨습니다.

 셋째는, 타락을 해서 마귀의 소유가 되고 마귀의 군병들이 되어 있는, 하나님과  원수되어 있는, 진리를 모르고 진리가 없는 모든 세상 정권들을 사용을 하셔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이런 것들이 하나도 이용당하지  않았으면 예수님 십자가 못 못박습니다. 못 박히면 예수님의 목적 달성은 안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을 배반하고 타락한 사탄의 것이 되어 있는 인본의 사람들, 인본의  사람이라 말은 하나님을 근본으로 중심으로 삼지 않고 인간을 근본으로 중심으로  삼는 것을 가리켜서, 인간을 근본으로 삼는 것을 가리켜 인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인본의 사람들의 무책임한 그 언론, 쓸데없이 중얼거리고 알지 못하고 날뛰고  자꾸 벌로 말하는 타락한 인본의 사람들의 말을 이용해 가지고 예수님은  죽으셨습니다. 또 마지막으로 이용된 것은 로마의 형법과 형틀인 십자가를 이용  하셔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죽으실 때에 하나님이 당신의 뜻으로 죽으셨고, 당신의 목적  달성을 위해서 죽으셨고, 당신의 사랑으로 죽으셨는데 그 목적은 누구냐  우리입니다. 그 사랑은 우리를 사랑함으로서 죽으셨습니다.

 죽으실 때에 사용된 사용은 마귀가 사용됐고, 또 타락한 진리 없는 정치가들의  그 권력이 사용됐고, 또 타락한 모든 외식 교인들의 교권들이 사용이 됐고,  타락한 무책임한 모르고 벌로 날뛰고 말하는 인본의 언론들이 여기에 사용됐고,  로마의 형법과 형틀이 사용되었고, 몇 가지 사용됐습니까 다섯 가지가  사용됐습니다. 하나님이 이것을 사용하서 가지고 십자가에 못박혔습니다. 이걸  굳게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그럴 때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사용은 그것들이 사용이  됐는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을 때에 그때에 활동한 그 힘,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그 힘, 힘은 어떤 힘들이 그렇게 활동해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는가.

 얼핏 보면 그 힘이 들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으로 보지마는 아닙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베드로가 말고의 귀를 깎고 이러니까 예수님이 칼을 쓰는  자, 환도를 쓰는 자 환도로 망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아버지에게  지금이라도 열두 영도 더 되는 영을 한마디 기도만 하면 온 우주가 가루도 될 수  있고, 당장에 가루도 될 수 있고, 불도 될 수 있고, 인간이 말 한 마디면 쏵  전멸이 되어지는 이런 능력이 내게 있는데 내가 십자가에 못박힌다 하는 것을  표시했습니다.

 그때에 가담된 그 힘들은 어떤 힘이 가담됐던가. 마귀의 힘이 가담됐습니다.

마귀가 있는 힘을 다 써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었습니다. 못박아  죽이는 데에 사탄의 힘이 거기에 가담이 됐습니다.

 또 사탄의 점령한, 사탄의 군졸이 된 타락한 교회, 사탄의 것이 되어 있는 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그때에 거기에 이용되지 않았습니다. 사탄의 것이 되어 있는  교회의 세력들이, 교회의 세력들이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히시는 데에 사용이  되었습니다.

 또 마귀의 것이 되어 있는 모든 정권들의 힘이 그때에 사용되었습니다. 또  마귀의 백성이 되어 있는 인간들의 모든 여론의 힘, 대중의 그 중론의 그 힘이  그때에 가담되었습니다. 이래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은 어떤 피조물로 인해서, 피조물에게 못  이겨서 십자가에 못박힌 것이 아니고 하나님 당신의 뜻이, 당신의 사랑이, 당신의  목적이 당신을 십자가에 못박게 하셨습니다.

 이러기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때에 당신이 스스로 자살하시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무엇 무엇을 이용을 했으며 무슨 힘을 이용했던가.

이용한 것과 이용한 힘. 마귀, 타락한 교회, 진리 없는 정권, 인본의 언론, 십자가  형틀 이런 것들을 하나님께서 이용하셨습니다.

 가룟 유다도 이용당한 것입니다. 이용하셨습니다. 그것이 영원 전 하나님의  예정대로 가룟 유다가 났고 가룟 유다가 은 30에는 팔고 그는 멸망을 받은  것입니다.

 이용은 그런 것이 이용을 당했지마는 그때에 못박히실 때에 등장된 세력들은  어떤 세력들이였느냐. 이제 말한 대로 네 가지 세력. 사탄의 세력, 타락한  교권들의 세력, 진리 없는 정권자들의 세력, 인본의 모든 언론들의 힘 이것이  합해 가지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그 일을 한 힘들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께서, 무엇 때문에 이렇게 당신이 이렇게 해 놓으시고 또  그들이 범죄했다고 정죄하고 또 멸망시키고 이렇게 하시는가 하는 것이 문제가  되겠습니다.

 무엇 때문에 당신이 십자가에 못박히시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책임은 다른  이에게 부담시킨 것같이, 책임전가 같이 이와 같이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 이제  난제가 되겠습니다.

 당신의 목적을 이루시는 데에 이 순서를 밟지 아니하면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의 완성은 피조물이 하나님 같이 완성되는 것이  완성인데, 이는 제한된 것이지마는 능동의 것이요 자유의 것이요 그는 모든 데에  전지전능에 연결된 것이 되어져야만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타락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을 예정했습니다.

 타락 안 했으면, 타락 안 했으면 사탄이 잃을 것도 없고, 또 이런 무슨 타락한  교회나 타락한 정권이나 타락한 언론들이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대형  형벌을 대신 받고, 대행하고, 대화친을 일으킬 아무 이런 것도 없습니다. 만일  택한 자의 타락이 없었으면 이런 것은 다 필요 없는 것입니다. 필요 없는 것인데  타락 때문에 이런 일들이 다 생겼습니다. 그러면 이 타락이 어떻게 생겼는가.

 타락은 하나님이 타락하도록 예정하셔 가지고 타락이 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뭐 하려고 타락을 예정하셨을까. 타락을, 타락을 예정하신 것은, 이  타락은 사망케 된 원인인데, 타락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 명령 순종에 부족, 에덴동산에는 떡 있었지마는 동산을 다스리고 지켜라  했는데 거기에, 동산에 있기는 있었지마는 다스리지도 않고 지키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에 있기는 있었습니다. 이것이 순종에 부족입니다. 먹지 말라는 선악과 먹은  것이 하나님 말씀 어긴 것입니다.

 타락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그대로 온전히 순종하는 것이 아니고 반 순종,  순종하다가 마는 것, 온전한 순종이 아니고 반 순종, 이 반 순종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이것이 되어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어겼는데, 얼마나 반 순종하고 얼마나 어겼던가. 반 순종한 것은  에덴동산을 다스리라 했는데 다스리지 않았고 지키라 했는데 지키지 않은 것 그  두 가지.

 있기는 거기 있었습니다. 에덴동산에 있기는 있었소. 딴데 나가지는 않았습니다.

있었지마는 바로 다스리지를 못했고 바로 지키지를 못한 이 순종의 부족한 것,  어긴 것은 기껏 먹지 말라 하는 선악과 한 개 따 먹었습니다. 선악과 한 개 따  먹었소.

 이랬는데 이 값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순종에 부족한 값이 하나님 말씀 어긴  것이 됐고, 하나님 말씀 어겨 선악과 하나 따먹은 것이, 하나님을 어긴 것이 그  값이 죽으리라 말씀하신 대로 사망입니다. 한 개 딱 따 먹었는데.

 아담 하와의 자손은 이제까지의 몇백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천억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수많은 사람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죽습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죽습니다.

 또 그러면 이 죽음을 사람들이 예사롭게 여겨서 죽는가. 이 죽음을 사람들이  예사롭게 여겨서 죽는가. 죽음을 피하지 않으려고 해서 죽는가. 죽음을 면하려고  애를 쓰지 않아서 죽는가. 아니오. 인간이 애쓰는 중에는 무엇보다도 안 죽으려고  애쓰는 애를 제일 많이 씁니다. 인간의 전심전력을 다 기울여서 안 죽으려고  애씁니다. 이래도 죽습니다.

 여러분들 이거 잘못 말하면 안됩니다. 나가서 말하면 또 이단 말 하요. 아직까지  여기에 대해서 말이 나오질 않았어. 단단히 듣고 자기 구원이나 이루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가 벌로 옮기다가는 여러분들 구원 다 망쳐 버립니다.

 왜 말하면, 봐라. 이러니 이단 아니가. 이단 아니가. 가지 마라 하면 그만 이단인  줄 알라 해. 여기에서 배워야 돼. 이것이라야 바로 배워. 바로 배워야 바로 구원이  되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끝까지 순종해야 되지 순종하다가 마는 그것은 하나님  말씀을 아주 어기게 되고, 이것을 가르치기 위해서 타락을 예정한 것입니다.

여러분들.

 타락을 예정하신 이 타락에, 타락을 예정하셔 가지고 인간이 타락했으면 영원히  죽습니다. 영원한 사망이오. 범죄 하면 영원한 사망입니다. 영원한 사망인데, 이  사망에서 구원하려고 하면 하나님 당신이 피조물도 되어야 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도 해야 되고, 형벌로 대신 받아야 되고, 대행도 해야 되고, 대화친도 해야  되고 이렇게 해야 되니 마구 하나님 당신이 녹아나야 되는데,  이 타락을 하나님이 시킨다면 타락한 자를 구원하려 하면 하나님 당신이. 마구  녹아나는데, 녹아나는데, 영원히 녹아나는데, 당신이 녹아나지 않으면 타락한 자를  구원할 수가 없으니,  타락을 뭐 필요가 있어 타락을 예정해서 타락케 하겠느냐. 타락 하면 그  타락자를 구원하려 하면 하나님 당신이 이렇게 전부가 희생되어 십자가, 하나님이  사람되어 가지고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하는 이것을 해야 되는데 그 타락이  무슨 필요가 있어서 그 타락을 예정 하셨을까.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에게 순종이 생명이요 평강이라 이것만 가르쳐 알려,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생명과 평강이라 이것뿐으로서는 하나님을 거역하면  사망이라 하는데 참말로 거역하면 참 사망하느냐. 하나님을 거역하는 거역의  대가가 어떠하다, 거역하면 어떻게 된다. 거역에 대한 이 지식을, 타락에 대한  지식을 이것을 실질적으로 사랑하는 택자에게 알리는 데에는,  이것은 참 알린다는 것이 이것을 공부를 시키려 하면, 이 공부를 시키려 하면  학비가 너무 많이 드는데, 하나님도 아마 조마조마 했을 것이야, 하나님은  사랑이지마는.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의 부족과 어기는 이것에 대한 대가가 어떻다는 것을  이것을 알도록 이 지식을 알리는 데에는 너무 학비가 많이 들고 하나님 당신이  녹아야 돼.

 이러니까, 야 이것 공부를 시키려 하면 고등학교 시켰지마는 대학을 시키려 하면  우리 집에 살림살이가 다 달아나는데, 우리 먹을 것 하나도 없고, 집이고 뭐이고  다 팔고 셋방 하나도 없이 다 팔아 대야 대학을 공부시키는데, 할 때에 온 식구가  다 있는 것 톨톨 다 털어 가지고, 식구야 굶어 죽든지 말든지 자식 대학 시킬  그런 부모 별로 없습니다.

 곤란스럽지마는, 곤란스럽지마는 그래도 셋방 한 칸이라도 두고 근근 생활하면서  자식을 대학을 시킬 수 있으면 시키지마는, 대학 지식이 좋기야 좋지마는 그것  시키려 하면 온 식구가 당장에 빨가벗고 나서 가지고 지금 뭐 오늘밤에 잘 곳이  없고 이런데 이렇게 까지 해 가지고 이 아들에게 대학 지식을 넣어 줘야 되느냐.

필요 하기는 필요하지마는 너무 희생이 크니까. 어라 대학 공부하려 하지 말고  그만해라 이것이 부모의 사랑이지마는, 부모의 사랑이지마는 그럴 것입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자식을 이걸 대학을 공부를 시키려 하면 살림살이도 다 팔아야  되겠고 월급 받는 것은 다 들어가야 되니까 이제 굶어서, 굶어서 먹지 못해  가지고 이거 뭐 돼지 밥이나 먹고 이래 뭐 다 바쳐 이러면 할까 그리 안 하면 못  시키겠고 또 그래도 시킬런지 모르겠는데 이 자식 대학을 시키려 하면 우리 온  식구는 다 죽어야 된다. 죽어야 시킬 수 있다. 그러면 죽어도 시키자 하는, 그  자식의 지식을 넣어 주는 데에 그만한 열정이라면 큰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모가 있겠소.

 자, 그러면 조금, 그저 조금 뭐 어렵게 살면 시킬 수 있다 할 때에 시키는 그  사랑과 자기네들이 참 그저 굶어 안 죽을 지경 되기까지 해야 그 공부를 시킬  정도에서 시키는 그 부모와, 온 식구가 다 이제는 뭐 시키려면 죽는다. 우리가  죽어도 시키자 하는 그 가르침의 성의와 어느 것이 큽니까. 어느 것이 크요. 자,  저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셋째가 큽니까. 이것이오. 여러분들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타락을 예정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이 타락이,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이  어떻다는 것을 아무리 말씀해 봤자 실지로 거역해 가지고 되어지는 것을 보지  못했는데, 선악과 먹지 말라는 것을 먹음으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 죽습니다. 제일  싫어하는 죽음을 죽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피하려고 하지 않아 그런가. 전심 전력을 기울려 피하려고 해도  피하지 못합니다. 제일 신어하는 죽음이지마는 죽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거역은 이렇게 값이 크니 일계명에 보면 거역한 것보다 순종은 더 크다 했습니다.

거역의 값은 삼 사대, 순종의 값은 천대.

 그러면 거역한 그 값을 그것을 과연 삼 사대에 갚는다 했으면 삼 사대에 갚는  것이 다 갚는 것입니까. 아니오. 그것은 이 세상살이면으로서 갚는 것이오.

 선악과를 먹는 범죄와 같이 그렇게 보응되는 것은 인간이 하나님 앞에 죄를  이렇게 많이 지었지마는 지은 죄값 가운데에 받은 것은 하나뿐입니다. 선악과  먹은 그 죄값만 지금 받고 있지 나머지 죄 값은 받지 않고 있소. 이 죄값은 영원  무궁세계에서 받습니다.

 그러면 선악과 하나 먹은 죄값이 인생이 제일 원치 않는 이 죽음이 왔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수없는 말씀을 범한 그 죄값은 영원히 영원히 그 벌을 받아도  남습니다.

 여기에서 아무래도 하나님처럼 완전한 자를 만드는 데에는 하나님을 거역하는  그 거역함의 해독이 어떠하다는 것, 그 거역함의 값이 어떠하다는 것, 이것을 꼭  알리기는 알려야 되겠는데, 알리기는 알려야 되겠는데 이것을 알리려고 하면  학비가 많이 드는데,  하나님을 거역한 이 죄값을, 택자들에게 이 지식을 넣어 주려고 하면 참 자본이  많이 드는데, 이것을 알려 주나 안 알려 주나. 자본이 많이 드는데. 자본이 많이  들어도 하나님의 사랑으로서는 알리지 아니할 수 없어 하나님을 거역한 이  거역에 대한 그 결과의 지식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타락을 예정하신  것입니다. 타락을 예정하신 것이오.

 그러면 타락을 예정하신 이 타락의 대가가 어떠합니까. 타락의 대가를 뭘로 내야  됩니까 하나님의 전능이지마는 능력 가지고 못 냅니다. 하나님의 전지지마는  하나님의 전지 가지고도 이 대가를 못 냅니다.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지마는 이것 대가를 못 냅니다.

 왜 대가를 못 냅니까. 하나님 말씀을 거역한 것은 영원히 죽어야 하기 때문에,  영원히 죽어야 하기 때문에 죽은 것으로만 대가를 내지 죽는 것 외에는 대가를  못 냅니다. 죽는 것 외에 것은 대가를 못 내요.

 왜 하나님이면 뭐 당신이 뭘 대가를 정하면 되지, 이것으로 그만 그 타락한  대가로 그만 삼으면 되지, 당신이 삼으면 될 터인데 왜 당신이 그것을 대가로  삼지 못하고 꼭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됩니까. 왜 사람이라 사람으로 사람을  대신하기 위해서 사람이 되어 가지고 와야 합니까. 사람이 되어 가지고 십자가에  꼭 그 형벌을 받아야 합니까.

 꼭 순종을 해야 이제 그 의를 가질 수가 있습니까. 하나님과 원수 됐으니, 원수  됐으니 실지로 화평을 왜 사람으로서 화평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으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이 화평을 가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 세 가지를 친히 해야 되지, 우주로도 그 대가를 낼 수가 없고 친히 인간이  되어 가지고 형벌을 받아야 되고, 인간이 되어 가지고 대신 순종해야 되고,  인간이 되어 가지고 대신 원수가 된 자리에서 화친을 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의 이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왜 이렇습니까.

 왜 하나님이 친히 이렇게 십자가의 고난이 아니고는 이 타락한 저를 구출할  수가 없는 그 이유가 뭐입니까. 저 남반에, 이유가 뭐입니까. ○○○조사님. 영계  것 팔지, 물질계 것 팔고. 틀렸어, 틀려. 그 옆에 ○선생, 몰라. 저 저래 놓으니까  감감하다.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 때문에 안 됩니다. 하나님의 지성과 지공법 때문에  친히 대신 죽어야 되고 형벌을 받아야 되고 행해야 되는 것이지 하나님이 사바  사바 못합니다.

 내가 하는 것이니까 그저 눈 지끈 감고 막 그래 넘기자 지공법을 어기지 못해.

당신이 세워 놓은 법을 당신이 어기지 못해요. 지공법 지성법 때문에 그거 해야  된다. 그래서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에 만족을 이루었다고 로마서 8장 1절 이하에  있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타락을 예정하실 때에는 당신이 친 고난으로 대형 대행  대화친의 제물이 되어, 당신의 모든 것 제물 되어 이렇게 희생하지 않고는 타락의  지식을 우리에게 줄 수가 없는데 하나님의 사랑이 안 내주고는 견딜 수 없어  예정하시고 대속을 하시고,  당신이 하나님에게 순종은 얼마나 했느냐. 첫째 아담은 거역으로 이리 됐는데  둘째 아담은 거역으로 당한 그 값을 대신 당하시고 둘째 아담은 하나님에게  순종만 하고 거역치 아니했기 때문에 순종이 얼마나 크다는 것을 당신이 보여  줬습니다.

 첫째 아담으로 타락을 우리에게 지식 시켜 주시고 당신이 이렇게 고난으로  대속을 하시고 당신이 순종으로 순종의 가치가 얼마나 영광된 것을 보여서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신다. 너희들도 이기면 내가 이겨 아버지의 우편에 앉아,  아버지의 보좌에 앉은 것같이 너희들도 이기면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리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이 타락을, 택자들을 타락의 이 순서를 밟게 하면 친히  이 고난을 당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당신이 아시고 타락의 순서를 통과케  하시고, 타락 가운데 있는 것을 구출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에서  정죄받아 가지고 이렇게 친히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으로서 당신이 하나님의  본체시나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죽기까지 복종해 가지고 이렇게  대속 하신 이 대속의 대가를, 공로를 설정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하나님의 공법에 의지해서 공법의 권도로서 죽음을 당했으나 이는 하나님께서  스스로 우리에게 영원한 지식을 알려 주시기 위해서, 이 지식은 앎으로서 지식은  알기는 알았지마는, 거역이 영원한 사망이라 알기는 알았지마는 영원한 사망된  그것을 다시 구출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이렇게 예정하셨기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은 당신의 뜻으로, 당신의 사랑으로, 당신의 목적  달성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하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믿어집니까, 믿어지면 대답해요. 믿어집니까. 믿어집니까. 믿어집니까.

믿어야 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은 것을 로마 병정들의 세력이 지금 못박는 다, 줄줄  울지마는 아니오. 하나님의 사랑이 이 죽음을 자취했습니다. 뭣 때문에.

하나님에게 거역하는 것이 얼타나 크다는 것, 하나님에게 거역한 그 죄 값이  어떻다는 것을 인간이 다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거역한 거역의 값은, 선악과  먹은 그 값만 지금 우리에게 보이고 있지 이렇게 수많이 거역한 그 값은  아직까지 베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공심판 넘어 영원 무궁토록 그들이 그렇게 된 것은 뭐입니까. 그렇게  된 것은 하나님이 예정하셔서 그렇게 됩니다. 뭣 때문에. 당신의 목적 때문에.

 무궁세계에서, 무궁세계 가면 하늘나라와 지옥으로 둘이 있는데, 지옥은 뭘  증거합니까. 지옥은 하나님을 거역한 것은 이렇다, 하나님을 거역한 것을 영원히  증거해서 나타내고 있는 것이 그것이 지옥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한 것이 어떻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셨습니다.

 그래 만들어 가지고 형벌을 받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만들어 놓고 형벌  주는 것은 불가하다 그렇게 조브랍게 생각하기 쉬울 것입니다. 아니오. 당신이  당신과 피조물 사이인 당신의 뜻을 알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이  불집게 만들어 가지고, 다른 반지는 착착 싸 가지고 단스에 넣어 놓고 손가락이  이만큼 모시고 다니고 이래 다니는데, 모가지에다 걸고 다니는데, 다 같은  피조물인데, 다 같은 조성품인데 불집게는 만들어 가지고 연탄에 꽂고 꽂아  가지고 발가이 달아 가지고 태워서 없어지도록, 주인이 불집게 만들든지 금목걸이  만들든지 당신이 당신 마음대로, 주인 마음대로 만들어 가지고 사용하는 것인데,  사용하는 것이지 못할 것이 뭐이라 말이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은 거기에서 만족합니다. 빌립보 2장 13절 이하에 보면 거기에 있는 물  아래 물 속에 있는, 물 아래 있는 것들 유황불 구렁텅이에서도 거기에서도  만족하고 주를 주라 시인해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했습니다.

 왜 불집게는, 불집게는 불에 타서 발가이 굽혀서 그렇지마는 그 불집게는  찝으니까 잘 찝히고 사용하기가 좋으면 불집게는 불집게의 존재의 목적을  달성합니다. 불집게로서는 그 불집게 노릇 잘하면 불집게 가치있는 불집게요.

 이렇게 유황불 구렁텅이에서, 보라. 우리를 보라. 하나님에게 이런 거역에  대해서는 이런 벌이 있다. 이런 거역에는 이런 벌이 있다. 하늘나라에서는, 보라.

이런 순종에는 이런 상이 있다. 이런 순종에는 이런 영광이 있다.

 이리하여 조물주가 지으신 이 두 종류가 하나님을 따라 움직이면 어떠한 것을  영원히 증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면 영원히 어떠하다는 것을 증거 하는 이것이  우주와 영계의 영원한 종말입니다. 영원히 계속입니다.

 이러기에 예수님이 죽으심은 하나님의 뜻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목적을 인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인하여, 왜 이렇게 기어코 해야 되는가.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시는 데에는, 택자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드시는 데에는 하나님에게  거슬리면 어떠하고 순종하면 어떻다는 이 지식 두 가지뿐인데, 거슬리는 것  순종하는 것 두 가지 뿐인 데,  거슬리는 것을 알려 주지 않으면 이것은 좁은 일방적 지식이 되어 버리고  안되기 때문에 거슬리는 것을 알려 주려고 하는 이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이요,  순종은 어떻다는 것을 알려 주심이 예수님의 죽으심이라. 예수님의 죽으심은  거슬림이 어떻다는 것 순종이 어떠한 것을 알려 주시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의  십자가라.

 거역함에 어떠한 그 지식을 알리는 데에는 거역하면 영원히 죽기 때문에, 영원히  죽은 것을 살려내는 길은 있기는 있어. 당신이 대속하시면 돼. 당신은 죄가 없기  때문에. 죄 있는 자는 대속을 못해요. 친히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사람으로써  사람을 대형하고 대행하고 대화친하고 이렇게 해서 올라가려 하다가 우리가 죄  지은 값은 당신이 내려옴으로 내야 되고, 우리가 평안하려고 함으로 범죄함으로  망한 것은 당신이 고난 당함으로 해야 되고, 우리가 남한테 칭찬받으려고 이래  가지고 범죄함으로 해당한 이것은 구출하려면 당신이 억울한 욕을 얻어  먹음으로써 이제 우리를 대속하게 되고, 이래 가지고 큰 사랑이 견딜 수 없어  당신이 이렇게까지 해도 우리를 이 두 가지 지식으로 원만케 하시기 위해서  타락의 지식을 알려 주셨고 순종의 지식을 알려 주신 주님의 사랑이십니다.

 이래 가지고 이 일을 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이 지식을 주시고 나니까 그  다음에는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이 택자들을 마구 들이 조아서 심판해 가지고  마구 지옥으로 끌어 묻습니다.

 이러니까 예수님께서 여기서 대형 대행을 대화친을 안 하면 구출할 수가 없기  때문에 당신이 이 일을 하시게 되니 스스로 하면 자살이 되는 것이고 이렇게  하니까 그때에 이용당하는 것들이, 이용당한 것은 다섯 가지. 이렇게 당하실 때에  운동하는 그 힘은, 운동하는 능력은 네 가지, 이래 가지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지금도, 지금도 내가 죽어 있는 형제를 살리는 데에는 예수님이 우리를  살리시는 것과 같은 꼭 이 방편을 해야 살리지 그리 안 하면 살리지 못합니다. 또  죽은 것이 살아나는 데도 이 방편이라야 살아나지 살아나지 못합니다.

 마귀가 첫째 아담을 범죄케 함으로 첫째 아담이 마귀에게 졌으니까 전인류는  마귀에게 다 패전자가 되어 가지고 마귀의 것이 됐습니다.

 이러니까 이제는 예수님께서 마귀에게 점령돼 사망된 자를 구출하려고 오시니까  마귀는 척 달려들어 가지고, 네가 오기는 왔지만 너도 내가 꾀우면 넘어간다.

이래 가지고 잉태하실 때부터 마귀는 신강했습니다. 신강해 가지고 예수님을  범죄케 하려고 오만 꾀움을 다 꾀우고 달래기도 하고 또 추켜 올리기도 하고  낮추기도 하고 위협도 하고 이래 하다가 예수님이 마귀 말을 들어서 범죄하지  아니하니까 마지막에 최종적으로는 범죄하도록 하기 위해서 위협을 하고 협박을  하고 범죄하라고 자꾸 죽여 대고 고문하고 고문하고 이렇게 고통을 주고  이러다가 범죄하지 않고 운명을 딱 해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마귀는 다시는  예수님을 범죄케 할 길은 없습니다. 순종으로 끝나 버렸기 때문에. 이것이  예수님의 승리요.

 이러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다 이루었다 하시고 악령은 완전히  패전이 되고 예수님은 완전한 승리를 이루어서 마귀가 점령한 모든 사람 다 내어  줬습니다.

 다 내어 줬는데, 택자만 내줬지 불택자는 예수님께서 담당하지 않기 때문에 내  주지 않고 그건 제겁니다. 영원히 제겁니다. 택자들만 거기에서 석방시켜서 이제  주님의 것이 됐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이후는 이제는 사탄은 우리에게 왕노릇을 하지  못하고 예수님을 주권하지 못하고 예수님의 부리는 악령이 됐습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악령, 악성, 악습들이 있지마는 우리에게 왕노릇은 못합니다. 이것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이용을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신강하는 것은, 예수님이 신강하는 것은 사탄으로 더불어  맞붙어서 신강한 이 싸운 싸움이고, 우리는 예수님이 이겨서 구출해 놓은 것을  마귀를 데려다가 우리를 훈련시킵니다. 훈련 시켜, 예수님이 한 싸움과 같은 그  싸움을 시켜서 훈련을 시키는 것. 우리는 이것이 여기에서 지금 훈련을 시켜  가지고 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구속을 보존하고 있으면 영생을  가지게 되고, 훈련시키는 데에서 예수님의 구속을 배반해 버리면 둘째 사망의  해로서 멸망하게 되어지고 그런 것입니다.

 이러니까 오늘밤에는 이 세 가지만,  첫째 죽으심이 순전히 하나님 당신 스스로 취했다는 것.

 여기에 이용된 물건들이 다섯 가지 있다는 것.

 여기에 등장된 힘이 네 가지 있었다는 것.

 무엇 때문에 복잡한 이 순서를 통과하지 않으면 안됐느냐. 하나님이 하나님을  거역함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기 위해서, 일방 지식이 쌍방 지식을 우리  택자들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이 이것을 큰 희생을 각오하고 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이 이렇게 하셨고, 하나님의 목적 때문에 이렇게 됐고,  하나님 당신의 뜻으로 이렇게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세 가지 순서. 이 세 가지 복잡한 순서를 뭣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련했을까.

타락을 뭣 때문에 마련해. 타락을 마련한 것은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일방적  지식으로 두어서 이렇게 온전치 못한 자를 만들지 아니하시고 완전한 쌍방  지식을 가져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타락을 예정하셨기 때문에  이 지식을 준, 이 지식을 택자들에게 내어 준 이 학비로 당신이 친히 죽지 않으면  안 되는 이런 일을 취하신 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광고합니다.

 건축연보는 양성원 건축 연보와 같이 해야 되는데, 연보 액수는 1억 6천만이  되어야 합니다. 대구집회 마친 후에 와서 연보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집회  준비에만 전심전력을 기울이고 이 연보에 대해서는 꼭 기도 한 마디만 하십시오.

 하루 세 번 하든지 네 번 하든지 기도할 것은 이번 이 건축 중측 연보에,  건축연보에 하나님이 내게 대해서는 얼마를 정해 주셨는지 그것을 내가 바로  알게 해주옵소서, 하나님이 백원 하라 하는데 제가 공연히 월권적으로 천원을  해도 하나님의 뜻에 명중은 틀렸고, 100원 하라 하는데 99원 해도 명중은  틀렸고, 자기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옵소서, 당신이 내게 얼마 하라고  원하시고 명령하시는 그 액수를 딱 알아 가지고 그걸 딱 맞춰서 하면 싶습니다,  이러니까 그걸 나에게 알려 주십시오.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것만 기도하고 얼마 하겠다 그 생각하지 말아요.

얼마 하겠다는 생각도 하지 말고 그저 하나님에게 그걸 알려 달라 하면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연보 할 시기가 가까우면, 너는 얼마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자기에게  양심을 통해서 확정을 지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런 사람들이 그런 말이 있었습니다. 대구집회 전에 연보해야 되지  대구집회 하면 거기 가서 은혜 받으면 그만 어떤 교인들은 연보를 자기 본 교회  건축연보보다 훨씬 많이 하는데 그 연보하고 나면 여기 연보 할 것이 없을  터인데, 대구집회 가기 전에 연보 하는 것이 좋지 않습니까 이렇게 말한 분  있었습니다. 네 혹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그것은 연보도 여기에는 좀 많이 해야  될까 적게 해야 될까 그것을 조절을 해야 되지, 예를 들면 10분지 1을 연보 해야  될 때는 10분지 10을 다하고, 10분지 10을 연보 할 때에는 10분지 1도 연보 안  하고 그러면 그 사람은 연보에 대해서 아무런 조정과 체계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벌판이 사람이니까 연보해도 다 헛 연보입니다.

 연보도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령하시고 요구하시는 그것이 무엇인가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거기에 명중이 되어야 그것이 가치 있습니다. 공연히 예수교가 능력  없는 것 같이 그렇게 어리석게 생각지 말고 하나님의 이 광대하신 사랑을 깨닫고  하나님을 든든히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담대히 나아가야 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박해주는 그것 다 하나님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구원을 위해서  이용당하고 있는 것이오. 우리 구원에 방해할 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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