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속의 효력

 

1986. 3. 5. 수새벽

 

본문:로마서 1장 16절∼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하는 말씀은 어데서나 언제나 무엇에 대하든지 복음을 자랑스럽게 쓴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는 것은 무엇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다른 데야 복음이 좋지마는 여게는 복음이 필요 없다. 여게는 복음 가지고 안 된다.’ 뭐 언제든지 ‘여게는 복음 가지고 안 되고 복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고 실효의 것이 있다.’ 또 시간적으로 ‘지금 현재 지금은 이 복음 가지고 안 된다. 복음보다 무엇이 필요하다.’ ‘또 요 사건에, 요 물건에, 요 일에 대해서는 복음 가지고 안 된다 복음보다는 뭐이 낫다.’ 그런 것이 없다 그말이오.

어데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지 언제든지, ‘여게는, 이것에 대해서는 복음보다 나은 게 있다. 복음보다는 무엇이 낫다. 복음은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여게 대해서는 복음이 일등이 아니다. 복음이 제일이 아니다. 여게 대해서는 과학이 제일이다. 여게 대해서는 현재 정권을 가지고 있는 정권자가 제일이다. 여게 대해서는 아무것이와 아무것이와 서로 인간끼리 대해 가지고서 뭐 의논을 해야 되지 의논 안 해 가지고 안 된다. 그저 이 사건 이 물건 이 종류와 이 자리와 이 시간 여게 대해서는 복음이 제일이 아니다. 복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그렇게 생각해 보지 안했다. 그렇게 하지를 않는다.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지 복음이 제일이다.

복음 이거는 둘째로 제쳐 놓고 ‘이게 낫다’ 그렇게 하지를 안했고, `부끄러워하지 안하고’ 이거 여게 대해서는 복음이, 암만 좋지마는 여게 대해서는 복음이 제일이 아니다. 그러니까 여게 대해서는 복음을 좀 둬 두고 딴것을 가져야 된다 이렇게 하지 않는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말 똑똑히 이해를 해야 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게서도, ‘여게야 되겠나?’ `여기도 복음이다. 여게도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이것에 대해서도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이 시간에도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이 장소에도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게는? ‘여게는 그래도 복음보다 무엇이 낫다.

우리가 사람을 붙드는 게 낫고 자기가 지혜를 쓰는 게 낫고 자기가 열심히 하는 것이 낫고 자기가 이리 저리 어떻게 그런 방편을 취하는 게 낫고’ 이렇게 알지를 않는다. 어데서든지 복음이 제일이다.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한다.’ 여게는 복음보다 무엇이 낫다 그렇게 믿지를 안했습니다.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지 복음이 제일이다.

‘야, 여게는 좀 사교도 하고 여게는 좀 사람이 지혜를 써서 아래 위를 좀 맞춰야 되고 여게는 무슨 방편을 이런 방편을 처세술 써야 되고 거게 대해서는 그렇게 복음만 가지고 미련케 자꾸 복음만 가지고 할 게 아니라 여게는 복음보다 무엇이 요럴 때는 요긴하다.’ 이렇게 하지를 않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말은 이 복음보다 무엇이 낫다 유효하다 그렇게 여기지를 않는다. 어데서든지 복음이 제일이다. ‘여게도 복음이 되겠느냐?’ ‘여게서도 복음이면 된다.' ‘지금 내가 사형을 받고 있는데 네가 하나님께 기도한다고, 네가 지금 사형을 받고 있는데, 그만 내가 기도 안 하겠다 하면은 당장 그 사형에서 살려 준다 하지 않느냐, 내가 지금 사형을 받았는데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겠다고만 하면 그만 사형에서 네가 무죄로 석방이 돼서 아무 일 없이 고만 살아날 터인데 이 미련한 것아 한 달 동안 기도하지 안한다 하면 고만 너는 사형받은 데서 살아나는데’ㅡ다니엘 말입니다, 지금.ㅡ‘살아나는데 여게서도 자꾸 네가 하나님 말씀 말씀 말씀대로 말씀대로 복음대로 복음대로 자꾸 이렇게 하고 있느냐?’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내가 지금 사형받은 여게도 하나님의 복음보다 나에게 더 필요한 거는 없다. 복음보다 나에게 필요한 게 없고 복음보다 나를 구출하는 능력이 나은 것이 없고 복음 가지고 못할 게 없다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복음보다 낫고 ‘이거 이때는, 이럴 때는 복음보다 이게 낫지 않느냐’ 그렇게 나는 알지를 안했다. 어데서든지, ‘어리석은 자야, 네가 사형받고 있는 여게서 다리오 왕이 너 기도하지 말아라 이랄 때에 예 한 마디만 하면 고만 네가 사형에서 살아나오는 것인데 네가 미련하게 자꾸 복음대로 살겠다고 하느냐?’ ‘여게도 복음이 제일 필요하고 복음만이 필요하지 복음 외에는 필요가 없다. 나를 여게 사형받은 데서 구출하는 것도 복음이오. 또 불에 잡아 넣을라 한대도 네게 제일 요긴한 것은 복음이다. 복음보다 나은 게 내게 없다. 그렇게 아는 것을 가리켜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우리가 요렇게 믿어야 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닥칠 때에 자기 생각, 또 옆에 사람들이 권하는 그 모든 권함, 이것이, ‘이래도 이럴 때는 이래야 된다. 이럴 때는 이래야 된다. 이럴 때는 그래도 좀 하나님의 말씀, 복음대로 하는 일을 이럴 때는 조금 지혜를 써서 조금 복음을 내놓고, 조금 복음을 쉬고 이럴 때는 사람으로 더불어 손 잡는 것이라든지 또 사람에게 비위를 맞추는 것이라든지 또 무슨 이렇게 혹 복음에 어긋나는 그런 수단이나 방법이나 거짓이나 그런 것이라도 해야 된다.’ 이렇지마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어데서든지 언제든지 무엇에 대해서든지 그저 ‘내게 대해서는 나는 복음이 제일이다. 복음 외에는 성공하는 능력도 없고, 복음 외에는 나를 구원하는 능력도 없고 복음 외에는 나를 해결해 주는 능력도 없고 복음 외에는 나를 평안하게 할 권능도 없고 복음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복음이 제일이다.’ 요것을 양보하지 않는 요것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왜 그렇게 언제든지 복음이냐? 복음은 신구약 성경에 계약된 이 계약을 가리켜서 복음이라고 말하는데, 복음이 뭐이기에 너는, ‘사형받은 데도 복음이다’ 네가 또 지금 남한테 돈을 떼였든지 이래 가지고서 아주 낭파된 거게서도 ‘여게도 복음이다’ 네가 원수에게 붙들려 가지고서 지금 깊은 산골짝에 끌려가서 너를 죽일라고 지금 모두 다 계획하고 있는데 거게서 네가 복음을, 한 마디만 던져 버리면 되는데, 복음 한 마디만 고만 던져 버리면, 복음 한 마디만 그만 버려 버리면, 복음 한 마디만 버려 버리면 고만 될 건데 꼭 고집하고서 ‘복음 버릴 수 없다.’ 여게서 그러면 네가 이렇게 잡아 죽일라고 모두 다 원수들이 이렇게 끌고 왔는데 복음이냐? ‘여게도 복음이다.’ 그렇기에 복음을 부끄러워한 일이 없고 여게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여게서야 뭐 있다고 네가 여기도 복음이라 말이냐? ‘여게도, 나를 잡아 죽일라고 끌고 온 여게도 복음이다.’ 복음이면 모든 것이 다 능치 못할 것이 다 이루어지지마는서도 ‘복음보다 나은 게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현실에서 복음보다 이게 낫지 않느냐 해서 복음 버리고 뭘 취할 게 없다. 복음 버리고 뭘 취할 것이 없다. 복음 버리고 뭘 가질 것이 없다. 복음은 부끄러워해 본 적이 없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러면, 복음에는 뭐이 들었는데? 복음은 곧 신구약 성경,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입니다. 신구약 성경은 계약인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한 뜻을 계약으로 약속으로 나타낸 것이 복음인데, 어떤 그 현실을 만나도 여게도, 여게도 하나님의 뜻을 찾고, 뜻을 찾고 또 그다음에는, 뜻을 어짭니까? 찾고 또? 녜, 인정하고 믿고, 하나님의 뜻을 찾고 이 뜻대로 하면 된다 하는 것을 믿고 그 다음에는 행하는 거, 언제든지 요 세 가지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그러면, 복음이 이거 뭐이기에, 너거들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뜻이 뭐이기에, 불을 대할 때도, 사자구덩이를 대할 때도, 원수를 대할 때도, 그 원수에게 지금 붙들려서 고만 곧 잡아 죽이기로 지금 사형 선고를 받은 데에도 어데도 ‘네가 그럴 때는 그래도 사람이 지혜를 써서 필요한 그런 인간 수단 방법도 있고 모든 그런 것도 있는데 이걸 하지 안하고 어데서든지 복음이라 이 미련한 것아’ 그래 십자가의 도를 미련하게 여깁니다.' ‘그렇게 하느냐?’ ‘아니다. 복음 외에는 우리에게 구원이나 유익을 주는 것이 없다. 어데서든지 다 복음이면 못할 게 없다. 복음이면 제일 잘하고 제일 바로 인도하고 제일 해결을 잘해 준다. 제일 좋은 성공하게 된다. 복음이 제일이다.’ 복음은 뭐이기 때문에 그러냐? 복음 속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 가지고 있는데,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는 이 의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모두 현실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복음대로 내가 순종하는 믿음, 복음을 믿으면, 복음을 믿으면 거게서 뭐이 나오느냐 하면은 복음 속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었기 때문에 복음을 내가 믿으면은, 복음대로 내가 순종하면은 하나님의 의의 효력이 나온다. 의의 효력이 나온다.

의의 효력이 나오기 때문에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효력이 나오니까 이 효력을 맛본 사람은, 맛본 사람은 또 믿고 맛본 사람은 또 믿고 자꾸 믿으니까 효력이 나오니 한 번 나오니까 ‘햐, 됐다. 이게 참 사는 길이로구나’ 두 번 믿으니까 두 번 나오니까 또 두 번에 효력을 보니까 사람이 점점 더해서, 자꾸 믿으니까 효력이 나오는 걸 자꾸 경험하고 체험하니까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믿음은 점점 더 믿게 한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다’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 의인이라 말은 대속을 받은 사람, 대속을 입은 사람이 의인입니다. 대속을 입은 우리들이 의인이오. 우리는 의가 없지만 하나님의 의를 내가 입어서 의인이라 말이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산다.

믿음 외에 딴걸로 살지 안하고 믿음으로 산다. 왜 믿음으로 삽니까? 대속을 입지 안한 불택자는 소용이 없어. 믿어 봐야 아무 효력이 없어. 택자는 믿으면 거게 복음 속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의의 효력이 나오니까 필연적으로 그 사람은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함과 같다’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사람은 복음을 믿는 이 생활이 점점 더 되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복음을 믿으므로 사는 생활은 점점 더 믿게 되고 이러니까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다 하는 말은 구속받은 사람들은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 믿음으로 살게 되는 것이 억지가 아니고 필연성이다 그말이오.

필연성이다.

그거는 뭐, 속량함을 받은 하나님의 의를 입은 사람, 대속을 입은 사람은 그 사람은 믿음으로 사는 게 억지로 사는 게 아니라 필연성으로 산다. 안 살래야 안 살 수 없다. 이 복음을 믿는 생활 하게 된다. 왜? 믿으니까 하나님의 의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의의 효력이 나옵니다. 대속의 효력이 나옵니다.

효력이 나오는데 그 효력이 나올 때에 어떻게 나오느냐? 다이나마이트의 성질로 나온다. 복음을 믿을 때에 대번에 꽝 나오는 게 아니고 복음을 믿을 때에 그 순서가 있어 가지고서, 다이나마이트를 묻어 놨다고 대번에 꽝 그러는 게 아니고 여기 도화선에 불이 붙으면, 도화선에 불을 붙여 놓으면 지글지글거리며 타 들어가다가 다이나마이트에 딱 대여야 꽝 그런다 말이야.

이제 복음을 믿으면 무엇이 지금 이루어지느냐? 복음을 믿으면 지글지글 타면서 복음을 믿으면 첫째로 이 다이나마이트와 같은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의 네 구원이, 능력으로 너를 구원하는 그 구원을 네가 받아서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네가 되고 또 하나님의 이 복음의 이 능력의 은혜가 네게 와서 가장 적절할 수 있는, 가장 좋을 수 있는 시기가 있다. 시기가 있다. 아무나따나 와도 되는 게 아니고 좋은 시기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시기를 지금 맞춘다. 때를 맞춘다.

그러면, 그다음에 하나 더 맞춰야 되겠는데 뭘 맞추면 되겠습니까? 이와같이 지금 복음을 믿는데, 복음대로 이와같이 사는데 대번에 꽝 그러지 안하고 다이나마이트 성질같기 때문에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돼 가지고서 딱, 도화선에 불이 딱 대이면, 그리 아니면 위에 뭐 하나 대여서 탁 마찰이 탁 되면 그때 폭발이 되어지는 것인데 그거는 뭐이냐? 하나님이 폭발적인 그런 큰 구원의 은혜를 우리에게 주실 때에 그 은혜를 첫째로, 내 자신이 받아서 감당할 만한 고 사람이 되도록 만들고, 요 복음을 믿으면 자꾸 고걸 지금 빨리 조성해서 고게 만들어지고 또 그 다음에는 폭발적인 그런 은혜를 우리에게 주어서 좋은 시기가 있다 말이오. 때를 안 맞추면 안 돼. 때를 안 맞추면, 가장 좋은 때 그때 하나님의 은혜가 쾅 나타나야 되는 것이지 그 전에 나타나든지 그 후에 나타나면 소용없어.

무엇이든지 꼭 고것이 이루어져야 제일 좋을 그런 시기가 있다 말이오. 시기.

그러면, 때를 맞추고, 때를 맞춰야 돼. 때를 맞추고, 그 다음에 하나는 ○집사 뭘 맞추지? 뭘 맞춰야 되겠지? 아니. 그라면, 자신을 인제 하나님의 은혜가 폭발로, 폭발적으로 내게 와도 그 은혜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내 자신이 되어져야 되겠고, 고런 제일 좋은 때에 돼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장소. 이래 물으면 모르고 그만 저래 물으면 자꾸 모르니까 장소라 말이오. 고런 장소. 그러면 때와 장소와 자기 자체만 준비가 되면 꽝! 한다 그말이오.

때가 돼야 된다. 여러분들이 잘 아는 대로 모르드개를 달아 죽일라고서 하만이가 오십 척 나무를 달아 놓고서 지금 모르드개를 오십 척 나무에 달아 죽일라고서 이랬는데 모르드게가 믿음 지킨다고 하만이가 저한테 굴복하지 안하고 하나님께 굴복한다고서 지금 하만이가 미워서 조거는 꼭 나한테 굽신거리지 안하고 뭐 저거 하나님이라고 하나님의 뜻만 맞춘다 이라면서 내게 굽신거리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지금 미워서 그때, 총리대신인데, 총리대신의 세력을 가지고서 모르드개를 오십 척 나무에 달아 죽일라고 지금 딱 나무를 세워놓고 내일 달아 죽일라고 지금 날짜를 딱 받아 놓고 내일 달아 죽일라 하는데, 내일 달아 죽일라 하는데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그 왕의 마음을 번뇌케 해 가지고서 감동을 시켰다 말이오.

‘야, 우리나라에 무슨 공신이 없느냐? 쭈욱, 이제까지 된 사기를 주욱 읽어 보니까 왕이 꼭 죽는데 그때는 틀림없이 죽는데 모르드개라 하는 사람이 그리 충신이 들어가지고서 죽지 못하게 했다. 거게서 미리 거석해 가지고 고해서 생명을 구출했다 말이오. 그랬는데 그러니까 왕이 깜짝 놀라 가지고서 ‘그러면 그 모르드개에 대해서 뭐 보상된 게 있느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럴 수가 어데 있느냐?' 왕이 마음에 울분해서 `그러면, 밖에 지금 누가 있느냐?’ ‘하만 총리대신이 있습니다.' `그러면 하만이를 불러라' 불렀다 말이오.

지금 그거 의논할라고 떡 와 있는데 ‘불러라’ 이라니까 `우리나라에서 내게 대해서 제일 큰 공신이 있으면은 그 공신에게 대해서 어떻게 해야 되겠느냐?’ ‘왕이 타는 짐승을 태우고 왕의 옷을 입히고 이래 가지고서 온 시가에 이렇게 행렬해서 위엄을 보여야 되겠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라고 난 다음에는 어째야 되겠느냐?’ ‘그러면 말에 태이면은, 그라고 말 구종은 제일 높은 사람 그 사람을 말 구종을 들려 가지고서 그렇게 시가 행렬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하만이 저인 줄 알았다 말이오. 제일 공신이라 하니까 제일 저를 신용하고 이라니까 저인 줄 알고 떡 그렇게 말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래 그거 말 가지고 오너라’ 임금이 타는 말 몰고 오라 해 가지고서 모르드개 오라 해 가지고서 왕의 옷 입히고 떡 태이고 ‘하만아 네가 말 구종 들어라’ 하만이가 말구종 들고 인제 시가 행진한다 말이오. 행진하고 난 다음에 딱 내리고 나니까 ‘이놈이 이런 충성된 모르드개를 저한테 좋게 안 한다고서 오십 척 나무에 달라고 했으니까 이놈을 오십 척 나무에 달아 버려라.’고 달라 하는 고 시간에 꼭 오십 척에 하만이가 달려서 이래 죽었다 그말이오.

이게 뭐이냐? 모르드개가 그렇게 그런 공이 있었는데 그 공에 폭발되는 그 폭발의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그러면 그전에 나타났으면 어찌 됐어? 그전에 나타났으면은 그 사람에게 나타났다 할지라도 또 하만이 하고 서로 경쟁해 가지고 나중에 하만이의 모략에 떨어져서 어째 될지 모른다 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그 공을, 모르드개에게 공을 갚는 데에는 제일 요긴한 때가 뭐이냐 하면은 하만이는 모르고 다른 사람 볼 때에 ‘그렇츰 해도 뭐 하나님 무심하다.

하나님의 뜻대로 이래 옳게 바르게 참되게 복음대로 살아도 아무 효력 없다’ 이렇게 했을 거라 말이오. 했지마는서도 오십 척 나무에 모르드개가 달려 죽을 고때가, 그때가 제일 좋은 때고 고때가 제일 요긴한 장소라 말이지. 종류가 고 종류가 제일 좋은 거라. 그래 그때 폭발이 쾅 그러니까 모르드개를 달아 죽일라 하는 그 나무에 제가 오십 척 나무에 달려서 그만 죽었다 말이오. 그게 뭐냐? 다이나마이트라. 그게 폭탄이라.

왜 그리 되느냐? 그리 되는 이유는, 여게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8장 9절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가 알거니와’ 무슨 은혜?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됨은’ ‘가난하게 됨은' 모든 부요를 다 하나도 없이 우리 위해서 내어놓으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 이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는데 하나님의 의는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인데 예수님의 대속은 어떤 알맹이가 들어 있느냐? 예수님의 대속은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신 그 부요가 그 속에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 부요를 우리에게 주신 그 일이 성사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실라고 이렇게 다 내놨는데 이 부요를 우리에게 줄라고 이렇게 하지마는서도 주는 것이 아무라도 주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지성법과 지공법에서 줄 수 있는 법의 수속을 다 밟아야 되지 그리 안 하면 안 된다 말이오. 그 절차를 밟아야 되지. 그 절차 밟은 것이 예수님에게서 대형, 대행, 대화친의 이 공로라 그말이오. 이것이 법을 밟은 거라 이거. 그거 합법적으로 순서를 밟은 거라.

이래 가지고서 이제 이것을 다 이루어 놨기 때문에, 하나님의 부요를 우리에게 줄 수 있도록 다 이루어 놨기 때문에 이 부요를 받는 방법이 뭐이냐 하면 우리가 믿음 지키는 거라. 믿음을 지키면, 이 부요를 받는 방편은 그저 믿음으로 받는 고거 유일로 법을 정해 놨기 때문에 믿음으로 받지 딴걸로는 받을 수 없어.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요것으로만 받아지지 딴걸로는 받을 수 없어.

뜻대로 행해지면 하나님이 내놓은 이 부요가 다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이 부요가 어째 와? 이 부요가 필요할 때는 이 부요가 오고 저 부요가 필요할 때는 저 부요가 오고, 우리에게 권세가 필요할 때에는 하나님의 전능의 권세를 내놨는데 그 전능의 권세가 와 가지고서 내 권세가 돼 가지고서 폭발되고 또 우리에게 돈이 필요할 때에는 하나님의 부요의, 하나님은 만주의 주 아닙니까, 모든 게 당신의 것 아닙니까? 만주의 주의 그 부요가 또 내게 오고,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복음을 믿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장소와 시간과 형편과 사정에 따라서 주님의 부요의, 이 부요가 내게 올 때도 있고 저 부요가 내게 올 때도 있고 내게 필요한 대로 그 모든 부요가 온다 그말이오.

그러면, 이 복음 속에는 하나님의 그 부요가 얼마나 크냐? 하나님의 소유가 얼마나 많으며 영광이 얼마나 많으며 권세가 얼마나 많으며 능력이 얼마나 많으며 지혜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러니까 당신이 그 모든 부요를 내놓은 그것이, 이것이 뭐할라고 내놨느냐? 우리 줄라고 내놨다 말이오. 근본 부요하시더니 가난하게 된 것은 그의 가난하게 됨으로 말미암아 그 부요를 너희들에게 다 주어서 너희들에게 부요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이라. 하나님이 그 모든 충만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습니다.

이래 다 줄 수 있도록 다 준비는 다 돼 가지고 있어. 준비는 다 돼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믿기만 하면 그것이 다 우리에게 온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복음은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에 내 행동의 공로로 된다고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공로대로가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 계약한 대로 고대로 믿기만 믿으면 무엇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러냐?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하나님의 의이면 하나님의 의가 뭐이냐? 하나님의 의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다 내놔서 가난해지심으로써 우리가 복음으로 그 모든 부요를 받게 됐다.

하나님의 뭐입니까? 하나님은 그라면 생명으로 말하면 어떤 생명 가지고 있습니까? 만 년 사는 생명 가졌습니까? 하나님은 만 년 사는 생명 가졌어? ○○○집사님. 천 년? 하나님은 천 년 사는 생명 가졌어, 만 년 사는 생명 가졌어, 백수하는 생명 가졌어? 영원이로구만. 영생. 하나님이 영생을 내놨기 때문에 우리가 영생은 받는다 그말이오. 영생을 내놨는데, 그러니까 의가 돼서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셔 가지고서 삼 일 만에 다시 살렸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생명은 영생이요, 능력은 전능이요, 지혜는 전지요, 영광은 충만이요, 하나님의 모든 부요가 다 우리를 것이 됐어.

이러기 때문에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으니 하나님의 의는 뭐이냐? 예수님께서 세 가지 대속하신 의가 그 속에 들어 있는데 세 가지 대속은 말하자면 어떤 것이냐?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내놔 가지고 우리에게 주실라고 하는,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우리에게 주실라고 하는 그 일이 결성됐다 그말이오. 그 일이 완성됐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기만 하면은 하나님의 부요가 우리에게 와 . 내 공로로 되는 게 아니오. 하나님이 내놓은 부요가 와요.

그런고로, 우리가 요것을 믿고, 어짜든지 믿음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믿음은 다이나마이트에 들어가는 거라. 믿음은 다이나마이트를 이래 지금 접해 있는 것인데 믿고 믿고 있으면 때와 장소와 자체에 제일 중요하고 요긴한 고런 때가 되면은 쾅 터진다 그말이오. 이거 터지는 것은 틀림없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을 놓지 안해야 됩니다.

우리가 믿음이 온전해져야 되는데 믿음은 몇 가지로 된 것입니까? 몇 가지로 믿음이 돼요? 세 가지로 되는 것인데 세 가지 중에 하나가 안 되면 고 믿음이 헛김이 샜다 말이오. 헛김이 새기 때문에 안 돼. 폭탄은 있지마는 헛김 새니까 안 돼. 고게 딱 들어맞아서 빈틈없이 들어맞아야 꽝 그런다 그거야.

그러니까, 어짜든지 믿음 만드는 데에 전력 기울이고 믿음 쓰는 데에 전력을 기울여서 무엇이든지 고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만 `믿음만 쓰면 된다’ 여게는 믿음 가지고 안 된다. ‘나는 믿음 쓰는 일 외에 딴거는 없다.’ 어데서든지 ‘믿음 쓰는 거 외에 딴거는 없다.' 믿음이 뭐인데? 거기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의 의가 들어 있으면 뭐인데? 하나님의 모든 부요를 내게 줄라 하는 모든 부요가 다 들어 있다.전지 전능이 다 있고 영생도 있고 영광도 부요도 모든 소유도 다 들어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 왜 그라면 효력이 안 나오느냐? 효력이 안 나오는 거, 복음대로 사는데 그때 효력이, 폭탄 효력이 나오지 안하는 것은 뭐 만드느라고 그렇습니까? 몇 가지 만드느라고 그렇습니까? 만들기를 몇 가지 만드느라고 그렇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가지 만드느라고? 몇 가지? 여게 둘 이라는데. 둘? 두 가지 만드느라고? 세 가지? 세 가지 만들어, 세 가지. 하나는? 하나는? 그걸 내가 받을 수 있는 내 자신이 돼야 돼요. 또 하나는? 시기가 딱 맞아야 되고 또 하나는? 장소가 맞아야 돼.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모르드개의 그 믿음의 효력을, 하나님은 다 아신다 말이오.

언제 줘야 되겠느냐? 하만이가 모르드개를 오십 척 나무에 달라고 할 고때에 하나님의 효력이 딱 나타나 가지고서 모르드개를 달라고 제가 세워 놓은 나무에 제가 달리고 모르드개는 달리지 안했으니까 참, 그게 폭탄이라. 그게 때를 맞춘 거라. 때를 맞추느라고, 고런 시기 맞추느라고 그런 거라. 장소도 고런 장소라야 되지. 그러니까 장소도 우리는 모르나 그러기 때문에우리가 믿음 지킬 때에 무엇이 나타나지 않는다 하는 그것은 그때는 세 가지 준비 때문에 그렇다 하는 거. 그러니까 제일 좋은 시기에 주실라고, 좋은 장소에 주실라고 내게 줘서 가장 적절할 때에 주실라고, 내게 맞추지 시간 맞추지 장소 맞추지 그러니까 전지 전능자가 맞춰 가지고서 딱 제일 요긴한 때에 주신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는 요동치 안하고 믿음이라는 이 믿음을 꾸준히 지켜야 돼요.

언제든지 믿음 써먹어요. 여게도 믿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요. 복음을 부끄러워하는 데서 다 죽습니다. 복음을 다 부끄러워하는 데 다 실패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저 이것을 이럴 때 예배 볼 때만 생각하지 말고 자꾸 평소에도 생각하고 생각해서 ‘내가 이 시간에는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나 복음을 제일로 여기나? 복음은 안 됐다. 이거 복음 가지고 안 됐다. 이걸 해야 되겠다.’ 복음은 뒤로 제쳐 놓고 뭐 하는 일이 없느냐? 고걸 안 해야 돼요! 복음을 부끄러워하면 헛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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