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순종 일곱 가지 축복

 

1988. 10. 30. 주일새벽

 

본문:창세기 12장 1절∼9절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좇아 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그 나이 칠십오 세였더라 아브람이 그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아브람이 그 땅을 통과하여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곳에 단을 쌓고 거기서 벧엘 동편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는 벧엘이요 동은 아이라 그가 그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선지자선교회 이 공과인데, 아무래도 이 공과를 학생들이 다 외워야 되겠는데. 이번에 몇번째 가르칩니까? 세번째 가르쳐? 그런데 이 학생들에게 어짜든지 지금 그 아이들의 그 심령이라든지 또 감각성 기억성 이런 것은 아직까지 복잡하지 않습니다. 참 심리학자들이 말하는 대로 천억이나 되는 컴퓨터가 있는데 아직까지 쓰이지 안하고 지금 전부 새것이기 때문에 그 속에다가 지금 읽고 따라 읽어서 외우도록 이래 해 버리면 그만 그의 속에 있는 컴퓨터에 딱 찍혀 놓으면 그거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이 늘 평소에 장성해지면 번민할 때마다, 번민하고 고민할 때마다 이 진리가 나옵니다. 또 아주 아무 생각 없을 때도 밤으로 꿈 꾸이는 것이 다 제가 한번 봤던 것 들었던 것 접했던 것 혼자 생각했던 것 공상한 것 그런 게 다 나오지 그렇지 안한 것이 나오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반사 선생님들이 이 공과를 외워서 그 속에 그들의 뭐 참 컴퓨터 속에 꽉 찍어 놓으면 이거는 다시 변동 못 합니다. 못 하니까 지금 이것이 다 그들의 모든 생애를 주장하게 되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말이 있어.

‘낙엽이 귀근이라’ 그 나무 잎사귀가 뿌리에서 나와 가지고서 청청했지만 나중에 그게 떨어질 때는 결국 뿌리로 돌아간다. ‘낙엽이 귀근이라’ 잎사귀가 떨어져서는 뿌리로 돌아간다 하는 그것이 고향으로 자기가 간다는 그런 뜻도 있지마는 그보다도 세 살 먹을 때 버릇은 여든 살이 먹어도 그 버릇을 하고 있다 하는 그말은 그러면 어릴 때 그 박혀 놓은 그것이 그 사람을 주관하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 고향을 좋아하고 또 옛날 것을 좋아하게 마련입니다.

저는 시골에 산골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는 교통이 불편하니까 생선은 못 먹어요.

없어요. 온다면 썩혀서 그리 안 하면 그 올라 하면은 안 그라면 안 되기 때문에 삭혀 가지고 썩혀 놓은 것 그런 것밖에 못 먹어. 그래 놓으니까 여게는 와 가지고서 생선은 주면 나는 못 먹어요. 그건 재미가 없어. 썩은 고기라야 돼, 썩은 거. 그거 저 뭘 담아서 콤콤하게 썩은 거 다른 사람 내음 못 맡는다는데 그걸 먹어. 그래 또 어릴 때 시래기를 많이 먹었기 때문에 시락국 뭐 그런 거 우거지, 우거지라든가 여게서는? 그런 걸 좋아해요. 그러니까 뭣이든지 어릴 때 먹던 것 어릴 때 자기에게 박혀진 것 그것이 그 사람의 여생을 주관하는 아주 근본 터전되는 것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어릴 때에 박아서 속에 마음비에다 꼭 각해 놓으면은 이거는 삭히지 못해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읽고 따라 읽으라고 할 때에 그때 여러분들이 믿음으로 해. 이제 이 말씀이 이 학생들 그 마음비에, 이 학생들 마음에 각해지면 이거는 변동 못 한다. 각해지는 것, 여러분들이 지금 뭐 석공이 돌에다가 글을 새길 때에 딱 새기는 것처럼 여러분들이 그 새기는 믿음을 가지고 이 말씀이 그 속에 박혀서 이 말씀이 주장해서 그의 전생애에 이 말씀이 주장해서 세상을 주장하도록, 이 말씀이 그 학생들을 주장하고 그 학생들이 세상을 주장해서 그래 세상을 이기게 되는 것이 기독교라 그거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다 요것을 뜻을 알고 말해야지 뜻 모르고 말하면 안 돼요.

본토를 떠나라 아비 친척집을 떠나라 하는 이것이 첫째 계명이오. 첫째 하나님의 명령이라. 사람은 전부 땅에 붙어 살아요. 전부 땅에 붙어 사니까 땅에 소속했고 땅에 붙들려 매였고 땅의 것을 소망하고 땅에게 피동되고 이렇게 되는데 이제 이걸 따서 옮겨야 돼. 그러면 하늘에 소속하고 하늘에 매이고 하늘에 소망 가지고 하늘에 피동되는 사람 돼 놓으면 그래.

아레 저녁에 금요일날 밤에도 우리가 몇이 모여 가지고서 얘기를 했는데 사람들을 만나보면은 아직까지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이 교훈을 받지 못하고 안 받아도 이렇게 교훈 안 해도 어째 그런 가운데서 이 도리를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그것은 암만 해 봤자 되돌아가요. 다시, 아무리 뭐 열심을 내 가지고 해도 다시 본자리로 돌아갑니다. 이것을 바꿔 가지고 옮겨 놓은 사람은 그 사람이 어떤 실수를 해도 다시 하늘로 돌아가요.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요.

그러니까 땅과 인간에게 속한 사람이 하늘나라와 하나님께 속한 것으로 이거 전환되는 것 바꾸는 이것이 기본회개입니다. 이게 근본회개요. 이걸 해야 돼요.

그러면 아이들에게 간단하게, 이것을 여러분들은 알고 있어야 돼. 본토를 떠나라 말이 무슨 말인가? 그래 골로새서 3장에 보면은 네가 만일 그리스도로 다시 살리움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이래, 위엣 것.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아라.

그게 뭐이냐 하면은 위엣 것이라는 것은 하늘나라, 우리는 하늘나라 갈 터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도 하늘나라 생활 있고 땅의 생활 있고 또 우리의 갈 본향은 하늘나라기 때문에 그 하늘나라를 항상 소망하고 하늘나라에게 내가 속했고 또 하늘나라에게 붙들려 매였고 하늘나라에 따라서 내가 피동되는 이 사람이 여러분들이 이 믿음을 가지고 말할 때에 그 학생들이 이렇게 바꿔져 버린다 말이요, 바꿔져요.

이러니까, 제가 위천 있을 때에 주일학교에 그때 국기 배례가 있었는데 학교 교장과 모든 선생님들과 또 그때는 지금은 뭐 총이 꽉 찼지마는 그때는 총이 없어요.

그때는 총은 못 볼 때입니다. 총을 보면 막 겁을 내고 그럴 때라. 이랬는데 그 무장한 경찰서에 있는 모든 서원들이 무장해 가지고 와서 뭐 야단을 지겨도 하나도 국기 배례 한다고 하지 안했어요. 그래 맞기도 많이 맞았고. 그 교장이 나중에 마지막에는 때려서 그 교무실에 뭐 피가 막 흥건하다시피 여럿이 학생들이 많이 맞았어. 그러며 교장 하는 말이 무슨 말이, 분해서 하는 말이, 이놈들 우리는 일주일 내내 가르쳤고 우리가 정력 기울여 가르쳤는데 일주일에 한 번밖에 안 배우는 교회에 속하고 저거에게 속하지 안했다고서 그래 가지고서 그렇게 때려서 그때 뭐 집을 피하고 열흘까지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짚동 속에 가서 자고 밥은 뭐 이리저리 어데 다니며 얻어먹듯이 하고서 그래 가지고 그 마지막에 피 많이 흘리던 그날 그후 삼 일 지나서, 마지막에 피 많이 흘린 삼 일 지나서 뜻밖에 국기 배례가 국기에 대해 주목으로 바꿔졌습니다.

이게 만일 그때 마침 그리 돼서 그랬는지 그거는 모르나 이다음에 하늘나라 가 가지고서 거게서 국기 배례들에 그 어린 학생들이 많은 피를 흘리고 밥을 많이 굶고 학교서도 핍박하지 집에서는 또 그라니까 뭐 야단치고 그라니까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런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그들을 인해서 국기 배례가 국기에 주목으로서 이래 바꿔졌다고 하면 그 영광이 얼마나 크겠소? 그때 그 학생들이 말하면 꼭 지키고 변하지를 안했어요. 요동을 안 했어요.

이런데, 오늘 우리 주일학교 이 서부교회 주일학교도 보면은 많은 학생들이 나오니까 다대수는 안 그래도 조그만한 학생들은 그런 학생 있어. 내가 며칠 전에도 무슨 뭐 제사 따라갔다나 거게 갔는데 그 부모네들이 데리고 갔는데 거게서 제사 지내기 위해서 만든 음식이라고 ‘이거는 먹어도 괜찮다. 제사 상에 안 놓은 거니까 먹어도 괜찮다.’ 암만 어머니가 해도 꼭 안 먹고, 학생 뭐 둘인가 아이가 따라가 가지고서 꼭 라면 삶아 달라 해 라면만 먹고, 그 아이들이 얼마나 먹고 싶겠소? 뭐 아주 요리를 해 놓으니까 많은 게 있는데 꼭 안 먹고 그래 올 때까지 라면만 먹고 오더라고서 말이지. 그런 거는 희망이 있어.

그거, 그러니까 아주 속에 박아 놓으면 그게 자기 전인격을 주관하기 때문에 그 사람이 세상 주인이요 그 사람이 하늘나라에 큰 일군들 될 사람이요 그 사람이 하늘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하고 다 상속받을 사람들이라 그거요.

그러니까, 이런 큰 사람들을 여러분 자체들이 돼야 되겠고 이 학생들을 이런 사람으로 만들어 내야 되니까 이 말씀을 할 때에 속에 믿음을 가지고 박아 주라 말이오. 이 말씀을 마음에 그 기록해 놓고, 이런 무슨 종이나 이런 데 기록하지 안하고 너희 마음에 기록한다 이렇게 말씀했어.

이러니까 이것을 가리켜서, 두 가지 순종만 하면 나머지기 다 해요. 나머지기 다 복을 몇 가지나, 일곱 가지 받아요. 일곱 가지 받는데, 두 가지만 순종하면 일곱 가지 복 받는데 오늘 사람들이 무슨 짓 하고 있는고 하니 두 가지 순종 제가 할 일은 안 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곱 가지를 제가 할라고 하기 때문에 하다가는 도로 함정 파고 거게서 처박혀 죽는 거와같이 제가 하나님 할 일을 제가 하니까 일은 될 리도 없는 것이고 그로 인해서 자꾸 망하기만 하고 죽기만 죽는다 말이오.

그래 일곱 가지가 뭣뭣입니까? 첫째가 뭐이요? 큰 민족. 요 큰 민족 이루는데 요새는 산아제한 해 가지고서 적게 낳을라 하지마는 이거 큰 저주받은 것입니다.

어짜든지 앞으로 사람이 아이를 많이 낳아서 식구가 많아서 굶어 죽는 게 아니고 죄를 지어서 굶어 죽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자꾸 낳아요. 내가 뭐 언제 말 들어 보니까 누구 말하니까 여섯 낳았다 해. 여섯 낳았으면 너는 그런 데 물들지 말고 자꾸 낳아라. 어짜든지 낳아 가지고 죽었나? 하나도 안 죽어. 다 크기는 큰대.

그러면 자꾸 낳아라. 이랬는데 ‘나이가 몇 살이고?’ 스물 세 살인데 여섯 낳았어.

여섯 낳았는데 ‘지금 앞으로 아마 한 대여섯 더 낳겠나?’ 이래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그게 하나님의 성경이라 말이요, 그게 축복이라.

축복인데 이렇게 이 세상이, 세상이 완전히 꺼꾸로 됐어. 하나님이 아이 낳는 것은 하나님이 축복하는데 제가 아이 낳아 놓고 더럽게 살아서 그게 화덩어리가 되는 것이지 제가 믿음 지켜 바로 살면 그게 얼마나 복이 되지 뭐 화되지 안해. 다 그게 굉장한 축복이 돼지고 힘이 돼져요.

그라고 또 여자의 머리는 남자라 했는데 남녀 동등이라 하다가 요새는 여자가 위에 간다 하는 그거 다 망할 일입니다. 어떤 가정이든지 여자가 남자의 머리 돼 놓으면 그 가정 불행스러워. 뭐 그렇다면 그런 집은 만일 여자가 남자 머리되면 남자는 디디하게 죄만 짓고 여자가 진리를 행하면은 그 가정은, 여자가 머리되는 것보다 남자가 머리되는 것 낫고 남자가 머리되는 것보다 뭐이 나아요? 남자가 머리되는 것보다 뭐이 나아? 진리가 머리 되는 게 나아. 여자가 머리되는 것보다 남자가 머리돼야 그 가정이 되고 남자가 머리되는 것보다 진리가 머리가 돼야 돼. 진리가 머리되는 거는 아내는 진리가 있고 남편은 진리 없으면 그 아내가 그 남편 그거는 빨끈 눌러야 됩니다. 아내에게 복종을 해야 돼. 안 하면 안 돼. 그라면 집구석이 안 돼. 축복이 없어요.

이러니까, 인제, 두 가지만 하면 일곱 가지 축복 오는데 사람들은 두 가지 제가 할 일은 안 하고 일곱 가지는 하나님 하실 건데 하나님이 하실 것 일곱 가지는 저거가 할라고 해. 큰 민족 이루는 것도 인간이 못 하요. 이런데 요새 이거 뭐 낳아 놓은 거는 잘 키울라고 애를 쓰지마는 살인은 많이 했다 말이오. 살인한 거 살인한 그게 죄인 줄 모르면 심판을 받아요, 다.

큰 민족 이루고, 또 복받고, 이름을 창대케 하고, 또 복의 근원되고, 또? 너를 축복하는 자는 축복하고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받는다. 내가 아레도 어떤 집에 가 가지고 이 집에 가 가지고서 복을 줘야 되겠는데 무슨 복을 줄꼬 하면서 내가 요 성구를 했어. 너거가 너거 가정이 너거 가정을 축복하면 축복받고 저주하면 저주받도록 너거가 하나님과 한덩어리 되는 그 일을 해라 내가 그 성구를 말해 줬어. 이러니까 이 축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측량 못해. 그라면 그 다음에는 세계 모든 민족이 너로 인해서 복받으리라 하는 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이 일곱 가지 이것은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이 일곱 가지는 욕심을 내 가지고 야단을 지기지마는 이거는 사람이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니까 하나님이 하시도록, 하나님이 해 주시도록 이렇게 기다리지는 안하고 하나님이 안 해 주는데 제가 들어서 할라고 야단지기고 이렇게 날뛰니까 더 밉상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자꾸 점점 꺼꾸로 돼 버려.

두 가지만, 본토 친척 아비집 떠나는 것, 땅에 붙은 것이 하늘에 붙어지고 인간에게 속한 것이 하나님께 속해지는 것 요거 하나 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심만 따라가면은 그만 그게 전부 생명이고 평강이요 성공이요 영광이라.

이것을 반사선생님들이 알고 학생들에게, 부장이 십오 분 가르치고 또 반사가 십오 분 가르친다 하니까 그 속에, 이 아이들은 지금 기억력이 있어서 말하면 대번 알아요. 내가 어떤 구역장한테 말 들어 보니까 아이들한테는 꼭 세 번 읽어 주고 세 번 따라 읽고 나니까 외울 사람 하니까 외우더라고 해. 그때는 총명이 깨끗합니다.

여기 컴퓨터가 지금 아직 생생하게 지금 놀고 있어. 이러니까 거기다가 먼저 자꾸 주 넣어. 자꾸 주 넣어서 딱딱 박아 놓으면 다른 사람 사용 못 해. 내가 먼저 박아 놓으면 그다음에 사용을 못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진리의 말씀을 그 속에다가 자꾸 이래 넣어, 내가 어떤 사람 또 그거 참 나는 소망을 가지고 있어. 그 사람이 말하기를 ‘아이들은 잘 합디다. 나는 이거 외울라 하니까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아이들은 꼭 정신 딱 차리니까 한 번 들으니까 딱딱 기억을 합디다.’ 이라는데 그러니까 그동안에 아이들에게 어짜든지 어릴 때에 성경을 읽히고 어릴 때에 이 진리를 속에 박아 줘야 되겠다 하는 그걸 깨닫고 그렇게 해 나가는 걸 내가 봤어. 그러면 그 사람들의 가족이 어찌 되겠습니까?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이 반사선생님들이 꼭 이 공과를 믿음을 가지고, 내가 지금 석공이 돌에다 이거 각하는 것 모양으로 내가 이 아이들 속에 마음 비에다가 지금 각해서 박아 넣는다, 속에다 각해 넣는다 하는 그 믿음을 가지고서 딱딱 요래 그래 그뭐 외우면서 해도 좋지마는 보고 할라 하면 더디니까, 그래 봐도 좋고 어짜든지 정확하게, 정확히 말해 줘요. 정확히 말을 해 줘서 그속에 다 외우도록 그렇게 합시다.

오늘은 지금, 이거 또 가르치고 뒤에 언제 가르칠지 몰라요 이러니까 오늘은 인간의 기독교의 근본되는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 지시할 땅으로 가는 것 이 두 가지 순종시킬 것. 또 그라면 하나님이 일곱 가지 복 줘. 뭐 일곱 가지 복 외에 또 복이 있어요? 일곱 가지 복 외에 또 뭐 있습니까? 아무것도 없어. 일곱 가지 복 속에 다 들어갔어. 이러니까 우리는 두 가지만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고 엉뚱한 짓 하지 마.

복을 제가 만들라고 하면 안 돼요. 제가 뭐 저 창대케 한다고, 제 이름을 유명하게 할라 하면 자꾸 망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여러분들이 여게서 기도해 가지고 하, 이걸 이 학생들에게 넣어 줘야 이 학생들이 멸망하지 안하고 구원 얻겠다 하는 요 깨달음을 가지고 속에 마음에 불붙는 이 깨달음을 가지고 가서 전해요. 여러분들 속에 불이 있는 것만치 가면 그 학생들에게 대해서 권능이 나타나. 뭐 학생들이 테레비를 보는데 선생이 가자 해도 멀쭘멀쭘 하는 그렇게 된다는 것 반사가 잘못이야. 권위가 없어.

그러니까 어떤 반사는 차차 차차 육 년 동안을 그 반사 밑에 자란 사람은 그만 딴 데를 못 가. 참 알곡이 돼. 어떤 반사는 왈칵 해서 학생들 많이 인도하고 또 어떨 때는 하나도 없이 뚝 떨어뜨려 버리고 이렇게, 반사노릇을 울풍질풍하게 하는 반사 그 사람은 모든 세상 모든 일이 다 그래. 그 사람은 그걸 고쳐야 되지 안 고치면 모든 생애가 실패돼요.

어짜든지 주의 일 해요. 주의 일 하는 그거 뭐 ‘저 목사님은 주일학교 부흥되라고 하는갑다’ 주일학교 부흥되라고 하는 것보다도 여러분들이 가서 죽을 때 되면 주의 일 한 것 그거 외에는 딴거는 하나도 후회 안 될 게 하나도 없어. 어짜든지 주의 일을 열심히 해야 됩니다. 죽을 때까지 하다 가요.

하나님이 나를 기뻐하시요. 기뻐하시는 것은 이 관념들이 모두 이거 저 미성년들 그런 사람들이나 주일학교 반사노릇 하지 성년들은 반사노릇 안 한다 이랬는데 그 주일학교 반사하는 것이 그것이 인간의 생애 중에 최고의 가치 있는 생활이요 주님이 기뻐하시는 생애라 하는 것을 해서 그 칠십이고 팔십이고 죽을 때까지 반사노릇 하는 것 이것으로 가지고서 이거 아마 온 세계를 깼어. 이거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이거 하나님이 기뻐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되지 뭐 제가 발동만 하면 됩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요. 이러니까 이 최고직이요, 최고직이요 최종직이라. 최고직이요 최종직이라. 죽을 때도 복음을 전하다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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