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1986. 6. 29. 주일오후

 

본문:누가복음 5장 4절∼11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태복음 23장 13절에 보면 서기관과 바리새 교인들이 천국 문을 가로막고 저희들도 들어가지 아니하고 들어갈려고 하는 사람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하시면서 그들에게 화가 있을 것을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화 있을 것을 선포하신 후에 사십 년쯤 돼서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들은 다 전멸이 됐습니다. 그 성에 있는 사람들은 자기 자녀를 자기가 찢어 먹고 또 서로 강자가 약자를 먹고 이래서 아주 사람을 먹지 안하면 그 생명을 유지 못 할 만치 그렇게 아주 도탄 가운데 있었습니다. 역사에 과거에도 없고 미래에도 없는 그런 참혹한 환난을 당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이 죄목을 정하기를 외식하는 자들이여 화있을진저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껍데기 신자들이여 화있을진저 그렇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들에게 대해서도 예언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올 때에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는 것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스라엘 종교 말년에 그들이 다 외식하다가 멸망받은 거와같이 이 신약 교회도 외식으로 멸망받는 것을 가리켜서 내가 올 때에 참 믿는 자를 보겠느냐 하는 말씀인 것입니다.

우리가 장사하는 사람이 여수 거래를 해도 처음에 많은 돈을 거래를 안 합니다.

적은 금액을 가지고 거래를 해 보고 차차 차차 신용을 해서 많은 거래를 하는 것이 사람들의 금전 거래요, 또 자기들이 이 무슨 체육을 한다는 것도 대번에 사람이 높은 데서 뛰어내리든지 그런 묘기를 하는 사람 없습니다. 처음에 조금씩 연습을 해 가지고 그래 보니까 되니까 또 조금 더 높이 뛰어보고 멀리 뛰어보고, 또 좀 큰 거 들어보고 더 무거운 거 들어보고 이렇게 점차적이라는 일이 없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모든 일이 다 점차적으로 이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좋은 약이라 해도 그 약을 대번에 그렇게 퍽 먹는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그걸 조그매 약을 써 보고 효력이 나면은 또 좀 더 써 보고 또 더 나면 더 써 보고 그래 가지고 차차차차 그 약과 자기의 몸의 관계를 체험해 가면서 경험해 가면서 그렇게 치료를 하는 것이 그것이 치료의 이치입니다. 우리 먹는 것도 그러하고 모든 만사가 다 그러합니다.

무슨 농사 짓는 것도 단박에 자기 있는 다 재산을 털어서 어떤 그 작농을 하는 그런 사람 없습니다. 처음에 조그매 해 보고 ‘되나 안 되나?’ 이 토지에는 되나 안 되나 해 보니까 그 토지 성질에 맞아서 잘 되니까 조금 더 해 보고 또 더 해 보고 이래 가지고서 많이 하는 것이지, 그러기에 연성 없이 되는 일이 없고 점차적인 과정을 통과하지 안하고 되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만가지가 다 그러합니다.

우리 신앙도 말씀하시기를 복음에는 하나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했습니다. 이 믿어 보고, 믿는다는 것은 뭐 간단하게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따라보니까 ‘되는 것 같다’ 두번째 해 보니까 ‘확실히 된다' 세번째 해 보니까 `이거는 틀림없다’ 이래 가지고 차차차차 예수 믿는 것도 깊어져 가는 것이지 대번에 되는 일은 아닌 것입니다.

우리 만가지 생활이 다 그러하고 일들이 다 이치가 그러합니다.

오전에 이 말씀을 증거를 했습니다. 반은 증거했습니다. 오전에는 땅에 있는 복음을 증거를 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나 또 아직 안 믿어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나 이 사람들은 근본 날 때부터 일반인과 달리 하나님이 구별해서 지으신 사람들이라. 그러기에 믿는 사람은 전부가 다 여게 말씀하신 대로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 버려두고 제 생각 제힘 제 지혜 가지고 땅에 있는 모든 세상 성공을 할려고 하는 사람들은 다 실패한다 하는 것을 오전에 말씀을 했습니다.

또, 택한 사람으로도 대개는 그 택한 사람 저는 택함도 모르고 예수도 믿지 안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이 믿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택한 사람들은 그 세상 이런 일 저런 일을 해도 그게 다는 아니지마는서도 택함 입은 사람들은 대개는 세상 소망에 온갖 일을 해도 그 일이 잘 안 된다.

이미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예수님의 지도를 버리고 자기와 그 모든 인간의 실력이나 뭐 세상 어떤 실력이나 그것을 믿고 인간 지혜대로 해 가지고는 천이면 천 만이면 만 믿는 사람들은 다 실패한다. 아직 믿지 안해도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대개는 그 사람들이 예수를 안 믿고 자기 지능을 가지고서 세상 일을 해 볼라 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당하게 된다. 이러기 때문에 낭패와 실망당한 뒤에 예수께로 온다고 모든 통계들이 그렇게 말을 한다 하는 그것을 오전에 말했습니다.

이래서, 이 이치를 배워 가지고 먼저 자신이 자신을 구원하는 사람이 돼야만 하겠습니다. 자기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이 세상 무슨 어떤 그 행복이든지 예수 믿는 사람이 세상 행복을 소망하지 말아라, 세상 행복을 위하지 말아라 그런 말 절대 아닙니다. 성경에 그거는 아주 잘못 해석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도 첫째는 땅의 것을 소망하고 이 세상의 것을 소망하는 그것이 순서입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먼저는 신령한 것이 아니요 혈육의 것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첫째 아담 있고 둘째 아담 있는데 첫째 아담이 첫째고 예수님은 둘째 아담이기 때문에 언제든지 그 혈육이 먼저요 신령한 것은 다음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 성공하는 것이 첫째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 세상 성공하는 것이 첫째요, 참 말할 수 없는, 세상이 가치를 모르는 지극히 큰 영광스러운 존귀한 그 신령한 성공은 다음입니다.

그러기에, 공연히 예수 믿는 예수교를 염세주의 모양으로 그만 세상을 부인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은 안 가지는 것이라’ 이래 가지고 아주 염세주의 기독교를 만드는 그런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이러니까, 이 잘못 가르치고 잘못 배워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땅의 것은 그까짓 것 뭐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것이기 때문에 소망으로 가질 것이 없고 그까짓 거는 가질 것 없고 어짜든지 신령한 하늘나라의 것만 우리가 위주를 해 가지고서 힘을 써야 된다 이렇게 배워 놓으니까 말도 그렇게 하고 또 알기도 그렇게 알고 있으나 실상은 땅에 있는 것 세상에 있는 것 이것이 욕심이 더 납니다. 또 이것이 문제가 더 큽니다.

이러니까, 말로 믿는 것과 실상으로 행하는 것은 아주 달라서 교회 나와 가지고서 말로 예수 믿는 것은 세상을 부인하고 하늘나라만 바라보고, 또 실상 자기 직장에 가 가지고서 행동하는 것은 안 믿는 사람이나 다름이 없이 순전히 세상만을 욕망하고 예수 믿는 것은 아주 까마득하게 버려 버리고 그렇게 하는 외식, 이중 생활 하는 것이 이것이 대개는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잘못 안 것이기 때문에 회개를 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첫째로 세상 성공 해야 됩니다. 육체의 성공을 해야 되고 땅의 성공을 해야 됩니다. 땅의 성공을 해야 되는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땅의 성공은 안 되고, 땅의 성공을 해야 된다고 했는데 땅의 성공을 할라면 예수 믿는 선생님들이 먼저 땅의 성공을 해야 될 터인데 예수 믿는 선생들이 땅의 성공커녕 땅의 실패를 해서 아주 땅에서 참 천한 사람이 됩니다.

예수 믿는 장로가 모두 빼빼 말라 천한 사람이 되고, 예수 믿는 집사들이 빼빼 말라 천한 사람이 되고, 예수 오랫 동안 믿은 사람들이 모두 천한 사람이 돼 가지고서 세상에는 완전히 실패자 모든 세상들에게 짓밟히는 그런 천물들이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이것이 대개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사람들이 말하기를 ‘왜 예수 믿는데 그리 됩니까?’ `이까짓 거야 하룻밤 나그네와 같은 것, 땅의 것, 뭐 썩을 것, 다 없어질 것 그까짓 걸 소망할 게 있는가? 우리는 영원히 없어지지 안할 하늘나라의 것을 소망하고서 하늘나라의 것을 위해서 살지. 그런 것이 무슨 가치가 있나?’ 이러니까 이렇게 말을 하니 그런 사람이 대개 돈이라면 사지를 못씁니다.

돈이라면 사지를 못쓰고, 또 무슨 권세라면 사지를 못쓰고 그만 거게, 닥쳐 놓으면 죽을둥 살둥도 모르고 그저 수치스러운 것도 모르고 마구 주저할 것 없이 종이 되고서 이렇게 하면서 입술로는 그렇게 한다 말이오.

그거는 왜? 제가 예수를 잘 믿는다고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세상 실패자가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술을 꾸밀 것이 없으니까 ‘그까짓 거야 뭐 땅의 것인데 뭐 그거 뭐 바라볼 게 뭐 있는가? 우리는 그런 걸 바라보는 것 아니라 하늘나라 것을 바라보기 때문에 땅의 것 그것을 상대를 안 해서 그렇지’ 말은 이라는 데 속속들이는, 그 지금 포원은 땅에 있고, 남 모르게 속으로는 마음은 전부 땅에 다 기울여 가지고서 이와같이 있기 때문에 외식하는 사람이 됐고 거짓말하는 사람이 되고 이래 가지고 이거 뭐 괴슝도 안하게 돼 가지고 있는 것이 오늘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네가 머리되고 위에 있고 아래 있지 안하고 꼬리되지 않고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고 남에게 꾸어줄지라도 꾸지는 안하고, 뭐 세계 모든 만민이 너를 두려워하고 이렇게 다 존귀해진다고 했는데, 네가 땅의 것을 백 배나 더 받는다고 이렇게 성경은 말해 놨는데 이 실상이 자기에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그것은 솔직하게 네가 잘못 믿어 그렇다, 복을 받지 못하고 저주받았고 징계받아서 잘못 믿어 이렇다 이렇게 말하는 선생도 없고 이렇게 솔직하게 나는 잘못 믿어서 이렇게 됐다 하는 자기를 자백하는 그런 사람도 없고 이러니까 자꾸 하나님의 도는 가리워지고 묻혀지게 되는 외식하는 오늘이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전에 말씀하신 대로 왜 예수 믿는 사람은 이렇게 자기 육신이나 자기 또 육신의 지능이나 또 세상 권세나 또 물질이나 사업이나 이런 일이 다 비참하게 이렇게 망해져 가고 있는가? 이것은 두말 할 것 없이 예수님을 잘못 믿어 이렇다 요걸 단정을 지우십시오. 확정을 지우십시오.

얼마 전에도 이런 설교를 제가 하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충고를 받았습니다.

‘자꾸 그라면은 목사님 지상 천국주의가 되고 예수 믿는 것도 세상주의가 되고 유물주의가 되고 다 육신주의가 되고 땅의 주의가 되어지니까 그게 어찌됩니까?’ 이렇게 하면서 그렇게 말하는 사람 많이 나한테 충고하는 사람을 내가 들었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 믿는 것은 그거는 뭐 그만 세상을 다 부인해서 불교와 같이 아주 염세주의로 세상은 다 포기해서 버리라는 그것이 기독교가 아닙니까?’ 또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또 있다 말이오. 그것도 틀렸고 저것도 틀렸고 다 틀렸습니다.

어쨌든지 여러분들이 똑똑히 배워서, 예수 믿는 것은 일차적으로 세상 성공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세상 성공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오. 요 똑똑히 배우고 이런 줄 알고, 만일 예수 믿는 시람이 세상 성공이 안 되거들랑은 예수를 잘 못 믿어 그런 것을 알고 회개를 하고, 혼자 회개하다가 안 되거들랑 ‘나는 이 세상 일이 잘 안 되는 데 이거는 예수를 잘 못 믿어 그렇다고 목사님이 가르치는데 내가 뭘 잘못 믿어 그런지 이 회개할 것을 좀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서 회개할 것을 물으러도 오십시오. 물으러.

병원을 차렸는데, 병원이면 돈벌이 잘하는 게 병원인데, 병원인데 돈벌이가 안 되거들랑 예수를 잘못 믿어 그런 줄 알고 회개를 하십시오.

또, 장사하는 사람이 하나님이 축복해서 뭐 손으로 하는 것 모든 사람보다 위에 뛰어난다고 했는데 장사하는 사람이 장사가 안 돼서 가난해지거들랑은 예수를 잘 못 믿어 그렇다고서 그렇게 단정을 지우고 와서 물으십시오.

또 자기가 공부하는 학생이 예수 믿으면 지혜를 안 믿는 사람의 십 배나 줘 가지고서 다 우등생이 되고 또 출세도 빠르고 성공도 빠른데 예수 믿어 가지고서 어짠지 공부도 성적이 좋지를 못하고 출세할라고 해도 출세가 안 되니 어짠 일입니까, 이 무슨 죄값으로 이렇습니까 와서 물으십시오. 그라면 제가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씩 확고하게 단정을 지어서 이것을 고집해야 됩니다. 하나 확고하게 바로 깨달았으면 볼끈 잡고 천인 만인이 흔들어도 안 흔들려야 됩니다.

어떤 시대가 와도 흔들리지 안해야 됩니다. 그저, 예수 잘 믿으면 첫째는 세상 성공 세상 축복 받는다더라. 무슨 축복 받느냐? 네 가지 축복 받습니다.

하나는 그 영이 장성한 영이 되어지고, 그 마음이 성령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이 되어서 다른 사람들이 따라올 수 없는 명철한 지혜 총명이 있는 그런 아주 지혜로운 사람이 됩니다. 또 몸도 제대로, 누운뱅이가 걸어다닐 것이고, 반신불수가 꼿꼿하게 서서 다닐 것이고, 문둥이가 깨끗해질 것이고, 귀머거리가 들을 것이고, 소경이 볼 것이고, 벙어리가 말을 할 것이고, 또 그저 위장병 든 자도 낫게 될 것이고, 암병 걸린 자도 낫게 될 것이고 모든 병들린 자가 다 낫게 돼서 그 육체도 복을 받을 것이고, 또 그 사람이 하는 일마다 복을 받아서 그 일이 형통할 것이고, 또 물질의 축복을 받아서 물질이 과거보다 자꾸 부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를 바로 믿은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예수를 잘못 믿어서 죄를 지어 그렇다 그렇게 단정을 지우십시오.

어짤랍니까? 이렇게 설교하는 이것을 여러분들이 믿을랍니까, 아직까지 믿지는 못하겠고 뭐라 하는고 들어보자 할랍니까, 확실히 그 사실이다 이렇게 믿어집니까, ‘아무래도 그건 좀 의문이 되는데?’ 그 의문이 됩니까 확실히 믿어집니까? 확실히 믿어지는 사람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다 그러면 믿어지기는 믿어지는데, 녜, 그라면 손 놓으십시오.

그러면, 어떻게 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첫째 세상 성공, 육체 성공 다 이 성공을 하는데 성공이 안 되고 이렇게 비참하게 빚투성이가 되어지고 남한테 욕거리가 되어지고 남한테 머리를 못 드는 부끄러운 사람이 되어지고 천한 사람이 되어지고 아주 경제라도 말할 수 없는 그런 곤고한 사람이 이렇게 되어져 있는가 그 원인을 말하겠습니다. 그 원인. 오전에 설교한 설교입니다.

그 원인은 두 가지입니다. 이 베드로를 통해 가지고 우리에게 보여 줬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버려두고 저 혼자 지금 제 실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그 축복 주님의 도우심 아니고 제 실력 가지고서 고기 잡아 성공해 보겠다고 갔습니다.

예수님 버린 그 죄 값이고 예수님 대신 제힘으로 뭘 하겠다 하는 그것, 예수님 버리고 예수님 대신 저를 주장해 가지고서 한 고 죄 하나, 또, 하나는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게 아니고 제 생각, 제 주장, 제 방법, 제 수단, 제 과거 경험 체험 이런 것 가지고 할라고 한 죄 요 두 가지 가지고 베드로가 밤새껏 고기 잡을라고 해도 하나도 얻지를 못했습니다. 요것이 우리에게 구원 도리를 가르치는 것입니다. 요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주님 떠나서 자기 지능 가지고, 자기와 자기의 지능 가지고, 자기 지능 가지고 자기 방편대로 이 세상 방편 그대로 성공을 할라 하는 사람은 천이면 천 만이면 만 다 실패합니다. 이거 전부 우리가 다 실패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같은 앞뒷집 장사하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앞뒷집 장사하는데 다 놀래는 것이 이것이 예수 믿는 것인데, 옆에 같이 있는 사람들도 깜짝 놀래면서 ‘이거 어짠 일이고?’ 다했고, 또 자기의 동업자, 같이 동업하고 있는 야고보 요한도 깜짝 놀라 ‘이거 어짠 일이고?’ 이거 다 놀랬는데 여러분들이 같이 이웃에서 장사하고 점포를 열고 있는 데서 이웃 사람이 ‘야 그 예수 믿는 것 이상하다. 참 그 사람들은 이상하네. 그거 어찌 그리 됐을까?’ 이웃 사람들이 놀라게 한 일이 있는지, ‘야, 그거 처음에 본래 재주도 그리 있지도 안한데 같이 공부 하는데 그거 어떻게 성적이 그렇게 뛰어올라가고 그렇게 그 실력이 뛰어올라가나?’ 학생이 학생을 놀라게 하고 장사꾼이 장사꾼을 놀래게 하고, 사업가가 사업가를 놀래게 하고, 이 모든 관공서에 있는 그 공무원이 공무원을 놀래게 하고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게 말이지 뿌스럭뿌스럭 자꾸 기어올라가네. 처음에 내 발 밑에 발등상 됐던 것이 이제는 쳐다보지도 못하게 쑥 기어올라가 버렸네.’ 이렇게 놀래게 한 일이 있는지, 또, 자기가 다 같이 이 정치를 하지마는서도 정치하는 일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게 술술 봄이 돌아오면 전체가 다 움 나고 잎 피고 꽃 피고 하는 것처럼 그만 하는 일이 술술술 형통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이 다 놀랠 수 있는 이렇게, 옆에 보고 듣고 접촉하는 사람들이 다 놀래도록, 다 놀래도록 되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인 것을 여게 말해 놨습니다. 다 놀래게 되는 것이오.

그렇게 놀래게 한 일이 있습니까? 자기로서 옆에 사람 보기에 놀래게 한 일이 있습니까? 놀래게 한 그런 경험 있는 사람들 손 들어 보십시오. 놀래게 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 나도 있어. 나도 놀래게 했어. 얼마든지 놀래게 많이 해 봤습니다.

없습니까, 여러분들? 예수 잘 못 믿었어.

이렇게 천하게 돼진 것은 예수님 버리고 예수님 시키시는 것 버리고 제 생각 제 주장대로 하는 것을 인해서 망했습니다. 이거는 뭐 더듬을 것 없이 요것 때문에 망했어요. 망한 줄 아십시오.

그러면, 이제 이 망했으면 이제는 희망이 없느냐?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망했더란대로 다시 일어서라 했습니다. 일어서면 됩니다.

회개만 하면 됐는데, 이 베드로도 밤새껏 해 가지고서 하나도 얻지 못하고 통통 실패하고 그물 씻다가 예수님 만났습니다. 만나 가지고서 예수님께서 바다 깊은 데다가 그물을 던져 가지고 고기를 잡으라 이라니까 그 예수님이 시키는 것이 저희들 고기 잡는 이치에 아주 틀렸습니다. 이라니까 속으로는 비쭉거리고 비웃으면서 그러니까 우리는 여기 고기 못 잡았지마는 한번 해 보지요 하고 난 다음에는 고기가 그물이 찢어질 만치 많이 잡혀서 그 배가 둘이 자무라질 만치 그렇게 많이 잡혔다 그랬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성공하는 것은, 이 세상 일 성공하는 것은 회개를 두 가지만 하면 됩니다. 이제 예수님 버리고 자기 지능 가지고 성공할라 하던 것 그것 다 회개하고 이제는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예수님 모시고 예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모신 예수님이 축복하셔 가지고서 다 모든 사람이 보고 깜짝 깜짝 놀랠 수 있도록 막 부자가 됩니다. 서부 교인이 부자가 돼야 됩니다.

저도 예수 믿고 난 다음에 다른 사람 말하기를, 우리 팔촌이 있다가 ‘야 이 사람아ㅡ그때 면직원 했는데ㅡ‘소문 들으니까 자네는 얼마나 부자인지 소 코군더리만 빼도 트럭으로 세 트럭 된다 하는데 정말로 그렇츰 많으냐?’ 이래 묻습디다. 그들은 소문을 그렇게 많이 듣고 있다 그말이오.

예수 믿으면 세상이 놀랠만한 부자되는 것은 이거는 틀림이 없습니다. 놀랠만치 부자가 되고 놀랠만치 출세하고, 놀랠만치 실력 있고, 놀랠만치 성공하고, 놀랠만치 승리하고, 놀랠만치 대사업가 되고, 놀랠만치 명예 지위 권세가 싹 올라가 버립니다.

이것은 어떻게 하면 이와같이 되느냐? 되는 사람 되고 안 되는 사람 안 되느냐? 다 돼. 이 복음은 누구든지 다 믿으라고 줬지 누구는 이 말 믿고 누구는 믿지 말라하는 그거 없습니다. 여게 있는 사람 다 이 누가복음 5장에 있는 말씀 다 믿어야 됩니다. 다 믿습니다. 못 믿을 사람 하나도 없소. 다 믿어야 되요.

그런데, 이렇게 성공하는 방편은 두 가지, 하나는 나는 예수 믿기 때문에 내힘 가지고 안 되고 하나님이신 주님의 축복으로 된다. 내 힘으로 되지 안하고 하나님의 축복으로 된다 요거 믿어야 되고, 요거 회개해서 제 힘으로는 안된다는 것, 제 힘으로 된다 하던 것 회개하고 이제는 주님의 축복으로만 된다 하는 요걸 고쳐요. 요게 회개입니다.

복 받는 것은 간단합니다. 예수님 모시고, 내가 모신 예수님의 축복이라야 나는 땅에 있는 복을 받는다. 네 가지 복. 일 복, 물질 복, 몸뚱이 복, 마음 복, 영 복, 사람 복 사물 복 이 복이라 말이오. 이 복을 받는다.

예수님이 주셔야 복을 받지 내가 암만 병원 차려 놓고 뭐 고름 짜고 뭐 짜고 째봤자 아무 소용 없다. 내 기술 암만 좋아도 소용 없다. 암만 돈을 많이 벌어도 전대 밑구멍 떨어진 데에 넣은 것 모양으로 술술 다 흘러 버리니까 들어오는 것보다 지출이 많아지니까 또 그것도 소용이 없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축복해 주셔야 된다 요거 믿고, 고다음에는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요거 셋 종류 있습니다. 셋 종류 있는데 일등 있고 이등 있고 삼등 있습니다. 말하면 하등 있고 중등 있고 상등 있습니다. 하등 시키시는 것, 시키시는 하등 지시를 내가 순종하면 하등 성공하고, 중등 지시를 순종하면 중등 성공하고, 상등 지시를 순종하면 상등 성공하고, 세계 상등 성공이라면은 아마 세계에 하등 성공이라도 우리 나라에서는 중등될란지 모르고 세계에 상등 성공이라면 우리 나라는 없는 그런 성공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지시는 우리에게 셋이 있으니까 처음에 어릴 때는 어린 지시이니까 어린 순종이니 어린 순종, 아직까지 어린 하급, 하급, 하급생, 하급 순종, 하등 순종은 하나님의 계명대로 순종하는 것이 그것이 하등 순종이요, 또 중등 순종은 그보다 신구약 성경에 세밀히 말씀해 놨으니까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이 중등 순종이요, 상등 순종은 양심을 써서 성령의 감동이 지시하시는 대로 고대로 순종하는 것이 상등 순종이니 상등 순종하면 상등 성공하고 중등 순종하면 중등 성공하고 하등 순종하면 하등 성공한다.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믿습니까! 믿으십시오. 주님의 말씀입니다.

여게 베드로가 고기 잡을라면 여게 가 잡을까 저게 가 잡을까? 때도 알기 어렵고, 언제 잡아야 되느냐 시기도 모르고, 장소도 모르고 이 종류도 모를 터인데 주님이 다 가르쳐 줬어.

지금 저 바다 깊은 데 가서, 다 장소도 가르쳤고 종류도 가르쳤고 때도 가르쳤고 다 안 가르쳤습니까? 주님 지시하시는, 영감이 지시하는 영감 따라서 사업의 종류를 택하고, 영감 따라서 사업의 시종을 결정하고, 영감 따라서 사업의 장소를 취해 가지고 하게 되면은 당장 이렇게 막 들이 올라간다 그거요.

이것도 모르겠어요. 우리가 보니까 비니루 봉지, 얇짝한 비니루 봉지 이 비니루 봉지 만든 사람 여러 수천억 벌었을 것이라. 왜? 그거 아무라도 할 수 있는 그거 생각을 못 가졌어. 그거 얼마나 필요합니까? 얼마나 필요하요? 아마 그거 처음에 요거 해라 하는 고거 발명해 가지고 하는 사람은 여러 수천억 벌었을 거라.

이러니, 이 사실을 믿고 일차적으로, 일차적으로 세상 성공부터 해야 됩니다. 세상 성공부터 해야 됩니다.

여게 오늘 오후에 내가 여게 볼 때에 보니까 베드로가 고기가 그렇게 많이 잡혔으니까 감사하고 기뻐하고 이래야 될 터인데 베드로가 감사도 안 하고 기뻐하지도 안하고 근심이 가뜩 쌓여 가지고 예수님의 무릎 앞에 꺼꾸러져서 하는 말이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는 삐뚤어진 생각 삐뚤어진 일만 하는 이 아주 삐뚤어 먹은 틀려 먹은 인간입니다. 나를 떠나시옵소서.’ 그 고백을 했습니다. 그 무슨 뜻으로 그리 고백을 했는지? 그라니까, 주님이 거기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시몬 베드로야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 후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주님이 뜻밖에 이 말씀을 했습니다.

이라니까, 베드로가 이제까지 밤새도록 잡을라고 욕심냈던 그 고기가 배에 거뜩 차게 잡혔는데 배도 집어 던져 버리고 고기도 집어 던져 버리고 그물도 집어 던져 버리고 당장 예수님 따랐습니다.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요것이 이제 순서인데, 내가 오전에도 그렇게 말했지마는ㅡ내가 이 수건을 어쨌는지, 이거 나는 말이요, 아무 권능 없어요. 권능이 없어서 다른 사람 모두 내가 그 자꾸 병 나은 거 광고해 가지고서 주님에게 영광 돌리고 다른 사람 그거 보고 자꾸 예수 믿도록 하라고 이렇게 하니까, 저 백 목사 저 권능으로 그랬다고서 저 영광 받을라고 백 목사 자랑한다 모든 사람이 그라기 때문에 그 소리만 하면 비쭉거려요. 좋아 여기지 안하고.

이라니까,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 눈에 눈물 이게 멈추지 안해. 요거는 멈춰도 요거는 안 멈춰요. 요거 가 뚫었어요. 뚫으니까 그 집사님이 매 뚫어 준다고 두 번이나 뚫어도 뭐 내나 눈물 그대로 나와.

내가 내 권능으로써 육백여 명이 병 나은 것 아닙니다. 주님의 권능이오. 만유의 대주재 주님이 와 가지고 그렇게 하신 것이지 내가 한 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 말씀을 증거할 때에 증거하는 말씀대로 그대로 하니까 됐다 그말이오.

오늘 이 자리에서도 이제 증거하는 말씀대로 요대로 하면 그만 우리 서부교회 교인 여게 있는 사람이 전부 고기덩어리 축복 받을 것이고 마음 축복 받아서 다른 사람들이 그 마음을 보면은 참 복 받을 만한 마음이라고 마음이 다 거룩한 의인의 마음이 될 것이고, 성신의 명철한 지혜와 총명의 전지의 그 마음이 될 것이고, 몸뚱이도 다 건강하게 될 것이고, 일은 전부 마구 형통할 것이고, 물질은 마구 부자가 될 것이고 이것부터 돼야 돼요.

돼야 되는데, 이 베드로가 이걸 보고서 감사하고 기뻐하지 안하고 근심하면서 예수님의 발 앞에 꺼꾸러졌습니다. 그 이유는 뭐인가? 지금 내가 오전에도 말했지마는 참 그게 다 ○○○교회도 우리 하나님의 교회고 또 ○○○교회도 우리 하나님의 교회인데 일차 성공 했는데 일차 성공에서, 땅의 성공에서 하늘의 성공으로 이것이 진출만 되면, 하늘의 성공으로 이와같이 향상만 된다고 하면, 하늘의 성공으로 성장만 된다고 하면 뭐 그 교회는 우리 한국에 있는 교회 전부만치 성공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인제 그것이 돼야 될터인데 그것이 지금 앞으로 문제다 그것을 제가 생각을 했고 또 위해서 기도도 했고 또 혹 그런 목사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으면 그런 말을 참고로 또 말로 할란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는 왜 이리 근심하고 고만 예수님의 발 앞에 가서 죽은 자와같이 되어졌는가? 그 이유는 여게 말하기를 이래 놨습니다. 9절에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렇게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이와같이 말한 것은 무슨 이유냐? 고 이유를 고 밑에 말해놨습니다. 이유를.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자기도 놀랬고, 이거 어짠 일인가 깜짝 자기도 놀랬고, 자기와 같이 있는 사람들도 놀랬고, 「놀랐고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같이 동업하는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자기와 자기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놀랬고 자기 동업자가 놀랜 것 보고 이 베드로가 이와같이 고기도 눈에 보이지 안하고 두려워서 지금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시옵소서 하면서 예수님의 발 아래에 와서 꺼꾸러졌던 것입니다. 그 놀랜 걸 인해서, 놀랜 걸 인해서.

뭐 놀랜 걸 왜 놀랬다고 왜 그랬을까? 그것은 자기가 그물을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바다 깊은데 던지라 할 때에는 물에 넣어도 붇지 안할 소리, 고기를 누가 낮에 잡으며, 고기를 또 몰린 데 가 잡아야지 물 깊은 데는 그물 던지면 벌써 고기는 밑으로 저 달아나서 벌써, 그 그물 내려가는 거는 느리게 가고 고기는 그물 요랑하면 십 배나 빠른데 벌써 다 달아나 버렸는데 무슨 고기를 잡으라고, 대낮에 바다 깊은 데에 가 가지고 그물을 던져 고기 잡으라 이렇게 말할까? 그물을 던지기까지는 참 서글프고 다 그것은 우스꽝스럽게 생각했는데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하고 보니까, 하고 보니까 이렇게 되어진 그 결과에 대해서는 참 놀라지 안할 수 없을 만침 됐으니 이거 어짠 일인가? 주님이 말씀하신 고 말씀대로 자기가 하기 전에는 이거는 천부당 만부당 일이라고서 이렇게 생각했는데 말씀대로 하고 보면 놀랠 만침 이렇게 이 사실이 되어지고 하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전에는 천부당 만부당 한 것으로 여겨지는 데 순종하면 놀랠 만침 이 결과가 이루어지니 주님의 말씀은 이렇게 자기가 순종하니까 그 결과가 놀랠 만침 그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지는, 말씀하신 그대로 되어지는 이것을 보고, 말씀하신 그대로, 다른 사람들이 놀래는 것은 고기 잡힌 것 보고 놀랬고, 동업자들도 고기 잡힌 것 보고 놀랬고, 옆에 있는 사람도 고기 잡힌 것 보고 놀랬고, 이 시몬 베드로는 고기 잡힌 것 보고 놀랜 것 아닙니다.

고기 잡힌 것 보고 놀랜 게 아니라 주님이 그렇게 하라고 할 때에는 이거는 천부당 만부당한 일인데 하고 보니까 생각도 못하게 이와같이 되어지니 주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 하라 할 때에는 도무지 될 수 없는 일인데 그 말씀대로 하고 보니 이와같이 되어지는 그것을 다른 사람은 모르지마는 자기는 알기 때문에 주님의 말씀대로 하니 이 말씀대로 하니까 생각하지도 못할 만침 이렇게 말씀대로 대성과가 이루어졌다 하는 이것을 인해서 베드로는 그때에 기절했고 그때에 예수님의 발 아래 엎드려서 꺼꾸러졌던 것입니다.

이것은 주의 말씀을 부인했는데, 던지기 전에는 부인했는데 던지고 보니 그대로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상상도 못 할 만침 자기 생각에 천 배도 넘게 이렇게 크게 대성과가 이루어지는 것, 주님의 말씀은 순종하기 전에는 다 안 될 것으로 보여져서 이렇게 아주 무시하고 부인했는데 부인했으나 고대로 순종하고 보니까 이렇게 놀랠 만침 크게 성과가 이루어진 그것을 보고 베드로는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기 전과 순종한 후, 순종하니까 이루어진 그것 보고 베드로는 그만 거게 기절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주님 말씀대로 순종해서 고기 많이 잡혔다고 어떻게 기절했는가? 이라고 보니 주님의 말씀은, 그 말씀하신 것은 저희들이 다 불가타 하거나 가타 하거나 부인하거나 인정하거나 말씀대로 그대로 되는 것이 이것이 고기 잡은 거와 마찬가지로 부인되는 그 말씀을 순종하고 보니까 이와같이 이루어지니, 주님이 이제까지에 자기에게 대해서 이런 말씀 저런 말씀 교훈을 많이 해 주셨고, 또 주님이 증거하신 이것은 획 하나도 틀림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 구약 성경을 저희들이 지금 다 보고 있는데 구약 성경 말씀이 고 말씀대로 이와같이 이루어질 것인데 나는 그 말씀을 믿지 못해 가지고서 지금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인데 그 말씀을 내가 믿지 못하고 있었으니, 믿었으면 그대로 이루어졌을 터인데 믿지 못하고 있었으니 그 큰 성과를 거둘 것을 거두지 못한 것도 원통할 뿐만 아니라, 주의 말씀이 만일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면, 이거 보니까 틀림없이 주님이 하신 말씀은 다 그대로 이루어지기는 이루어지는데 그 구약에 있는 말씀이 다 그대로 이루어지고 예수님이 하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다고 하면은 자기는 전부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한 것뿐이니까 자기를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그 현미경 위에다가 딱 들어 얹어 놓고 자기를 비판하고 평가해 볼 때에 자기는 저주 뭉텅이요 정죄 뭉텅이요 멸망 뭉텅이니까 그 화가 얼마나 되어지며 얼마나 그 받을 심판이 크고, 말씀대로 되어지니까.

구약에 있는 말씀은 말씀대로 되어지니 전부 자기는 말씀대로 안 될 줄 알고, 말씀을 무시하고 말씀대로 안 될 줄 알고 이랬는데 말씀대로 되어지는 거는 틀림없으니, 말씀대로 되어지니 내 신세는 어찌되느냐 하는 그걸 자기를 생각할 때에 기가 막혔고,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ㅡ나는 희망이 없는 삐뚤어진 자요 다 틀린 것만 하는 자입니다.ㅡ나를 떠나시옵소서.’ 이러니까 자기는 자기를 볼 때에 너무도 밉고, 자기가 자기를 볼 때에 너무 거짓돼서, 거짓돼서 참 저주를 하고 싶고 밉고 자기에게 대해서 절망적이며 낙망적이며 자기에게 대해서 미워서 견딜 수 없는 그 증오심에서 주여 나를 떠나시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는 이 고백을 가진 것이 그것이 베드로였습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하나님의 그 말씀대로 지도대로 순종하고 보니까 그 순종하는 결과가 이렇게 대성과가 이루어지는 그 사실을 베드로 자신이 보고 주님의 하신 말씀은 다 이러니, 주님의 하신 말씀은 다 이렇고 다 이렇게 되어지니, 주님의 하신 말씀은 다 이렇게 되어지니, 주님의 하신 말씀은 다 이렇게 되어지니 내가 이제까지 주의 말씀을 어긴 그 실패가 어떠하며, 주의 말씀을 거스린 그 죄의 보응이 어떠하며, 내가 받을 형벌이 어떠하며 이렇게 참 보배롭고 귀하고 말할 수 없는 지극히 보배로운, 이래 들으니까 들은 그대로 이와같이 성과가 이루어지니 구약 성경에 주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대로 그대로 다 몇천 배 몇만 배로 이루어질 것인데 그거 하나도 못 했으니 자기는 참 기막힌 패역으로 실패자지, 또 자기가 그 말씀을 다 업신여기고 뭐 무심히 막 어겨 버렸으니까 어긴 그 값이 이제 보응이 올터이니까 그게 기가 막히지, 이러니까, 큰 성과를 다 큰 구원을 내어 던져 버렸으니 내어 던져 버린 자기가 미워서 참 견딜 수 없고, 또 자기가 망령되게 이 말씀을 믿지 안하고 제맘대로 한 이 보응의 벌을 생각하니 기가 차고 이라니까 그만 모든 것보다도 자기가 미워서, 자기가 미워서, 자기가 삐뚤어진 죄인된, 자기가 삐뚤어진 게 미워서, 자기가 강퍅하고 정 꺼꾸로 망할 짓과 망할 짓 망할 짓만 자꾸 하고 있는 자기가 밉고 자기에게 대해서 낙망이 돼서 견디지 못하는 요 깨달음을 가지고 보니까 고기도 보이지 안했습니다.

이 일차 세상 성공한 이 성공이 말씀대로 하니까 딱딱 고대로 이루어진 이 성공이 좋지마는, 이 성공이 좋지마는 과거에 말씀대로 안 한 심판을 생각하니 기막히고, 과거에 말씀대로 해서 큰 성공할 터인데 그거 하지 못한 걸 생각하니 원통하고, 또 자기의 남은 바에, 참, 말씀을 보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늘나라의 한없는 영광과 존귀가 있고, 또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거룩한 이 의인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존귀한 의인되는 그 소망이 있고 이렇게 하늘의 영영한 이 큰, 지극히 큰 소망이 있는데 이거 다 헛일 했다 그말이오. 이거 다 전부 헛일해 버려, 다 헛일해 버리고 나니까 이제 원망은 자기요, 낙망은 자기요, 미움은 자기요, 원통은 자기라.

이렇게 이 절망 가운데에 빠지고 공포와 낙망과 두려움 가운데에 빠진 요것, 왜? 일차 성공을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그대로 되는데 이것을 믿지 못한 과거, 또 이 말씀을 믿지 않기 때문에 마구 짓밟아 재낀 과거, 여게 대해서 견디지 못하는 이 통탄을 가진 이 통탄, 말씀은 하나도 변함이 없는데, 이 말씀대로 되는데 이걸 내가 다 부인해서, 부인해서 다 이를 이룰 영광 다 헛일했지, 이 받을 심판 말할 수 없이 이 심판을 마련해 놨지, 여게 대해서 이 말씀대로 되니 이 말씀대로 호리도 가감이 없이 요 말씀대로 되니, 말씀대로 되니 자기는 낭파입니다. 말씀대로 되니 과거가 다 기막히고, 이루지 못한 것도 기막히고 과거에 이루어 놓은 형벌도 기막히고 이라니까 절망될 수 밖에 없는 거기에 이르렀을 때에 주님이 거게서 그에게 소망을 줬습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하는 말은 네가 과거에 마련하지 못한 일을 인해서 낙망하지 말아라. 과거에 네가 잘못해서 받을 형벌을 마련해 놓은 이 어마어마한 일에 대해서 네가 두려워하지 말아라. 지금도 희망이 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요 깨달음을 가지고, 말씀대로 하는 것은 다 이루어지고, 이루어지되 그대로가 아니라 몇백 배 몇천 배로 이루어지니까 이 하나님의 말씀은 참 몇천 배 이루어지는 것을 그럴 축소해 가지고서 보여 준 것이라. 하나님 말씀은 다 된다는 것은 몇천 배 되어지고, 안 된다는 것은 몇천 배 안 되어지고, 벌이 하는 것은 몇천 배 벌이 되고, 복 있다는 것은 몇천 배 복이 되는 이 말할 수 없는 배수의 전가가 되는 이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두려워하는 그 마음 가지고 기절했을 때에 주님이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요 깨달음을 가지고 살고 요 깨달음을 놓지 안하면 앞으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앞으로는 사람을 취하리라 하는 그 말씀은 이 사람은 의인을 말하는 거 하늘나라 시민을 말하는 것인데, 네가 그리하면 영원한 하늘나라의 소망을 앞으로 소망하고 네가 참 온 천하에 있는 것보다도 한 의인이 귀한, 이 사람 수입이 이제 네가 고기 잡은 것도 좋지마는 이거, 이거 억억억억억억만 배도 더 되는 사람 수입을 네가 앞으로 할 수 있으리라 하는 요 소망을 줄 때에 베드로는 그때에 모든 가진 것 다 포기하고 빈손 들고 예수님을 따라서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루고 부활의 권능의 의인을 이루기 위해서, 자기가 의인되고,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의인 만들어 의인 구원 이루어 자신이 사람 부강되고 많은 멸망인들을 다 구원해서 의인 부자, 의인 부자되는 요것이 참된 가치라는 것을 잡고서 거게서 일어서서 다 버리고 떠났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지금 ○○○나 ○○○교회는 지금 일차 성공을 했으니까 이차 성공으로 이것을 전환시켜서 추진시키고 진보시켜서 이차 성공에 진행을 시켜서 이 사람들이 다 이차 성공, 참 고 깨달음으로써 이것은 보여지지 아니하고 주님의 말씀은 이렇게 획 하나도 가감이 없이 말씀하신 천 배 만 배로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을 깨닫는 이 깨달음에서 하늘의 소망과 의인 소망, 사람 부자, 사람 수입되는 사람 부자로 전환해서 옮겨서기만 서면 그 교회들은 하나님 앞에 크게 영광이 될 것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들은 일차 성공을 했습니다. 우리 서부교회는 일차 성공을 못 한 교회입니다. 물론 여게서도 일차 성공한 사람도 있고, 일차 성공 하고서 벌써 이차 성공에 진출되고 있는 사람도 있기는 있지마는서도 전체로 말하면 일차 성공을 못 했기 때문에 일차 성공부터 해야 됩니다.

일차 성공부터 해서, 서부교회는 일차 성공부터 해 가지고서 다 귀신 들린 사람들도 다 낫고, 또 병신들도 다 낫고, 암병이고 뭐이고 싹 다 낫고, 소경도 다 눈 뜨고, 제가 아래 보니까 이 소경이 돼 가지고서 더듬어서 뭐 여기 조그매 가는 데도 손을 잡고 가는 건데 그 소경이 나는 보니까 그 어떤 처녀가 그 층층대에 팔랑팔랑팔랑 뛰어올라가 팔랑 뛰어올라가 팔랑 뛰어내려와. 내가 ‘저게 누구고 똑 그 본 처녀 같다. 저 처녀가 소경 처녀로구나.’ 벌써 눈 다 나았어. 그 층층대 뛰어올라가고 뛰어내려오고 이래, 뛰어올라오고 뛰어내려가고. 이래도 돌아와서 죄 지으면 또 소경됩니다. 또 소경돼 더 큰 증세라 하면 나중에 뽀야이 고칠 수 없도록 눈이 쏙 들어 빠질란지도 모른다 그말이오.

이래서, 여러분들 이래 가지고 거지가 전부 다 부자되고, 빚진 것 무슨 문제요? 하나님께서 이 두 가지 회개만 하면은 여러 배 백 배 주니까 백억 빚진 사람은 천억만 가지면 그까짓 것 문제 없을 거, 말 들어 보니까 십억이 빚이 졌는데, 십억이 빚이 져 가지고 지금 쩔쩔 매는데 당장에, 당장에 뭐 한 달 안쪽에 십억이 들어왔대요 십억 들어온 것은 뭐 십억이, 돈이 뭐 장사해 수입한 게 아니라 그 장사 한다고 그것을 그 신문 광고에 냈더니마는 모두 특약으로, 특약점으로, 계약금으로 가져 온 것이 십억이 됐더래요. 계약금으로 가져 온 것이 십억이 돼서. 당장 갚아 버렸어. 갚고 몇백억이 됐어.

이제 그들 하나에게 한 것이 우리에게 한 것이니까 그들만 그렇습니까? 그들의 하나님만 되고 우리 하나님 아닙니까? 그들만 위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혔고 우리 위해 십자가에 못 안 박혔습니까? 그들은 사랑하고 우리는 사랑하지 않습니까? 그들은 택자고 우리는 택자 아닙니까? 그들은 중생자고 우리는 중생자 아닙니까? 중생자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택자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 손들어 보십시오. 그들과 우리가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보십시오.

그들이나 우리나 꼭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같습니다! 왜 우리가 이 일을 못 합니까, 못 하기를! 우리 교인들 빚진 걸로 말하면 해 봐야 몇억 이내라. 십억 이내라. 그까짓 것 몇백 억 되면 다 갚고도 얼마든지 남지.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이 제꾀로 제 수단으로 제 힘으로 가지고서 뭣을 해 볼라 하는 자는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하고 또 망하고 죽고 또 죽고 뿌리까지 뽑혀서 열매 없는 가을 나무가 되는 것이고 자기를 부인하고 나 위해서 대속해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가 살아나신 창조주 하나님이신 날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고 주님의 축복 받아서 내가 모든 것 영육의 성공할라고 하는 이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축복을 받는 데에는 주님 인도대로 따라 순종해야 된다.

하나는 주님이 해 줄 것을 믿고, 주님 믿는 것 하나. 하나는 그 지시대로 순종하는 것, 지시 순종은 세 가지 단계가 있으니까 하나는 십계명 순종 일학년 하면 그만침 하급 축복 올 것이고, 말씀대로 하면은 중등 축복 올 것이고, 영감대로 하면 세계 머리되는 축복이 오는 것 이거는 틀림없습니다. 오면, 이것부터 해요, 이것부터 해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다 구경을 시켜요. 구경을 시켜서,ㅡ공연히 이것도 안 되면서 뭐 천국이니 하는 거 그런 어리석은 소리하지 마십시오.

세상에서, 자, 오늘 당장 순종 하면은 효력이 나타나고, 되고 안 되는 것이 환하이 보일 터인데 주님 지시대로 순종할라고 하면은 주인의 눈에 밉보이겠다. 주님 시킨대로 순종할라 하면은 주일 지킬라 하면 이제 직장 떨어지겠다.’ 요 몇 닢 푼치 안 되는 것, 한 달에 몇십만 원어치 요것도 순종할라 하니까 손해 볼상바르니까 안 하는 그 인간이 당장 나타날, 한 석달 안쪽이면 나타날 수 있는 요것도 믿지 못하는 것이 영생을 믿어요? 거짓말쟁이야! 안 믿어! 천국을 믿어요? 안 믿어요! 영생이 얼마나 어려운 건데 영생을 믿어요? 이러니까 신앙은, 보자. 시험해 보자. 그러면 주님이 해 주신다 하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그만 일학년 입학해 보자, 십계명 지켜 보자, 십계명 지켜 보자, 내가 음행하던 죄 회개해 보자, 도적질 하던 것 다 게워내고 회개해 보자, 사람 미워하던 죄 회개해 보자, 내가 이웃 것을 탐하는 죄 회개해 보자, 거짓말하던 죄 회개해 보자, 부모에게 불효한 죄 회개해 보자, 모든 자연을 원망하는 죄, 주일 잘 지키지 안한 죄, 우상 섬긴 죄,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다른 신 섬기는 죄 요것부터 회개해 봐.

회개해 보자.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보자.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보자. 해 보니까 됩니다. 되면, ‘야 된다’ 이와같이 주님 지시대로 순종해 보니까 되니까 기분이 나겠소 안 나겠소? 기분이 납니까 안 납니까? 확신이 생겨집니까 안 생겨집니까? 또, 두번째 또 더 높은 계명 또 성경대로 살아봐. 살아 보니까 더 잘 됩니다.

이러니까, 계명 지키는 대로 또 지켜서 요것도 계명 지켜서 하나 해 보니까 또 돼.

저것도 계명 지키니까 돼. 한 달 동안 요거조거 요거조거 계명 지켜 해 보니까 요거조거 자꾸 됩니다. 되니까 확신이 자신이 있어. 이것이 뭐냐? 신앙의 체험이요 경험입니다. 확신이 있어.

‘주님 믿고 의지하고 말씀대로 회개하고 살면 안 될 것 없다! 된다!’ 확신이 와, 확신! 확신이 오니까 또 한다 말이오. 또 해, 또 해, 또 해. 나중에 가서는 ‘주님 말씀대로 생명 내놓는 거는 더 복 있다, 된다.’ 마음에 기쁘고 즐거움으로 순교하지. 요 조그만한 것도 못 한게 큰 것 순교를 해요? 이러니까, 신앙 생활은 한 번 순종해 보면 경험해 보니까 아멘, 경험해 보니까 과연, 경험해 보니까 과연 과연 이것이 과연이 있어야 되지 공연히 말로 가지고 하는 신앙은 다 외식자이기 때문에 스스로 제가 속습니다.

그런 자들은 외식자의 말을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천국 축복만 있지, 세상 머리의 축복이 되는가, 어데?’ 네가 잘 못 믿어 세상 축복이 없지! 거짓부리야! 거짓부리 장로야! 거짓부리 목사야! 네가 잘 믿으면 세상 것 잘 되는데 안 되는 거는 네가 잘 못 믿어 그렇지, 외식자라 그렇지, 네가 잘 믿으면 안 될 리가 있나? 그런데 뭐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 축복이지 세상 축복 아니라. 어데 그런 게 성경에 있노? 입을 쥐박아 버려요! 이제 모두 집사들도 전부 보면은 거짓말, 거짓말, 꾀 복술, 복술 꾀를 써 가지고 요 행실하니까 무슨 축복을 주겠어? 돈 줘 놓으면은 그게 제 욕심대로, 씨를 심어? 안 심어요. 안 심고 오만 거 다 준비하고, 돈 주면은 제 욕심대로 오만 더러운 죄 짓고 돌아다니니까 망치는 수밖에 더 있습니까? 여러분들 이제는 회개해서, 자기 믿고 의지하던 자가 주님 믿고 의지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될 것을 믿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일차적으로 계명 순종을 몇 달 동안 하면은 거게서 아멘, 아멘, 계명 순종하면 아멘, 주님이 돕는 것이 확실히 보일 겁니다! 주님이 돕는 것이 확실히 보입니다. 말이 아니고! 이는 주님의 도우심이다, 도우심이다, 확실히 도우심이다, 주님이 날 돕고 계신다, 주님이 함께 역사하신다.’ 이것을, 계명 지키면서 보니까 돕는 것이 확실하지.

이제는, ‘야 이럴 게 아니다. 이제 신구약 성경 열심히, 먹을 것이 있고 하니까 신구약 성경 열심히 보고서 말씀대로 참 철두 철미하게 한번 좀 믿어 보자.’ 말씀대로 점점 지키는 것이 범위가 넓어지고 깊어지고 세밀해지고 하니까 주님의 간섭과 도우심이 세밀하고 더 풍성해집니다. 또 큰 성과가 나옵니다. 야 이제는 이랄 게 아니라 나도 양심 써 가지고 성령의 감동대로 내가 해 봐야겠다. 성령의 감동대로 하니까 깜짝깜짝 놀랠 수 있는 모든 것이 모두 기적과 축복이 막 들이 붇습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도, 예수 믿으면 잘 된다, 예수 믿으면 빚 갚는다, 예수 믿으면 병 낫는다, 예수 믿으면 위인된다, 예수 믿으면 실력가된다, 예수 믿으면 출세한다, 예수 믿으면 공부 잘한다, 예수 믿으면 모두 다 위인 된다, 예수 믿으면 높은 사람된다 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보여 주고, 그런 경험 가운데서 말씀대로 하니 다 이와같이 되니, 말씀대로 다 하니까 이와같이 되어지니 말씀대로 하면 땅에 없어질 것도 된다 하는 대로 다 됐는데 말씀대로 하면은 영원히 없어지지 안하고 영광과 존귀의 영생의 영원한 영광스러운 지극히 큰 것이 된다고 했으니, 말씀대로 하면은 된다고 말씀이 했었는데 말씀대로 해 보니까 되거든. 되니까, 작은 것 되는 것 돼 보니까, 작은 거 그거 되는 거, 고 말씀대로 해서 되는 거 항상 거기 있겠소? 말씀대로 하면은 된다는 것을 자기가 확실히 믿고 난 다음에는 큰 거 하겠소 작은 것 하겠소? 작은 것 할 사람 손 들어 봐. 큰 것 할 사람 손 들어 봐. 다 큰 것 해, 다 큰 것. 이게 신앙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실상을 이룹시다. 실상으로 믿을 때에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실상으로 안 믿으면 실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실상으로 행할 때에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말로 믿으면 말만 되지 안 됩니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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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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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두 가지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3절-15절/ 881026수야 선지자 2015.10.28
73 두 가지 종류의 믿음/ 히브리서 11장 1절-26절/ 820709금새 선지자 2015.10.28
72 두 가지 죄악의 결과/ 창세기 11장 1절-9절/ 810621주전 선지자 2015.10.28
71 두 가지 준비의 현실/ 야고보서 4 장 13절-17절/ 840213월새 선지자 2015.10.28
70 두 가지 지식/ 에베소서 1장 17절-23절/ 830602목새 선지자 2015.10.28
69 두 가지 지식/ 베드로전서 3장 8절-12절/ 840831금야 선지자 2015.10.28
» 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누가복음 5장 4절-11절/ 860629주후 선지자 2015.10.28
67 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누가복음 5장 1절-11절/ 860629주전 선지자 2015.10.28
66 두 가지가 결정되는 현실/ 마태복음 5장 13절/ 800211월새 선지자 2015.10.28
65 두 가치관/ 창세기 13장 1절-18절/ 881221수야 선지자 2015.10.28
64 두 갈래길과 그 결과/ 창세기 13장 8절-13절/ 830424주후 선지자 2015.10.28
63 두 갈래길과 그 결과/ 요한일서 3장 8절/ 830314총공회 선지자 2015.10.28
62 두 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19화새 선지자 2015.10.28
61 두 길/ 마태복음 6장 34절/ 841220목새 선지자 2015.10.28
60 두 사람을 구별하라/ 로마서 6장 5절-7절/ 880109토새 선지자 2015.10.28
59 두 사랑/ 누가복음 10장 26절-28절/ 1988. 8. 11. 새벽집회 선지자 2015.10.28
58 두 생각/ 로마서 8장 32절/ 800804월새 선지자 2015.10.28
57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8절-18절/ 830425월새 선지자 2015.10.28
56 두 신앙 노선/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30316수새 선지자 2015.10.28
55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14절-15절/ 890217금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