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앙 노선


선지자선교회 1983년 3월 21일 월새

 

본문 :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세례 요한도 이런 말씀을 했고 예수님도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세례 요한이 이런  말씀을 하신 것과 예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 것은 목적은 같으나 뜻은 다릅니다.

 세례 요한이 천국이 가까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이 천국이 가까왔다고 하는 이  전파를 하실 때가 왔다 그런 말입니다. 알아 듣겠습니까, 무슨 말인지?  세례 요한이 천국 가까왔다고 하는 말은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같은 그런 말씀이  아니고, 예수님이 천국이 가까왔다고 하는 이 말씀을 하실 때가 가까왔다  그말입니다. 세례 요한이 천국이 가까왔다고 이렇게 했을지라도 예수님이 오시지  아니했으면 헛일입니다. '천국이 가까왔다' 이 말은 '예수님이 가까이 오셨다' 그  말을 세례 요한은 증거한 것입니다. 천국이 가까왔다, 예수님이 가까이 오셨다, 이제  곧 예수님이 착수하신다 하는 것을 전파한 것이고,  예수님이 천국이 가까왔다 하신 것은 실지의 천국을 너희들이 얻으려면 얻을 수  있도록 돼 있다,  그런데 천국을 얻는 방편은 사람들에게는 그게 절대 불가능하다. 그러나 구속함을  입을 선택자에게는, 피택자에게는 가능하다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천국이  가까왔다고 불택자나 아무나 천국을 얻을 수 있는 것 아닙니다. 또 회개하면 얻는데  누구든지 회개를 하면 회개가 된다는 것도 아닙니다. 회개도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회개도 아무나 하지 못하는 것이요, 다만 예수님의 이 대속과 구속을 입은  자만이 회개를 할 수가 있고 또 회개한 자라야 하늘나라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게 말한 하늘나라는 간단하게 전능자의 나라라, 완전한 나라라, 사망이  없는 나라라, 실패가 없는 나라요 후회나 고통이나 근심이나 걱정이나 그런 모든  죽는데나 망하는 데에 속한, 사망에 속한 것 불행에 속한 것, 늙어지고 쇠해지는데에  속한 것 그건 것이 없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그러면 이 하늘나라라고 말한 것은 무궁세계의 하늘나라를 말씀 하신 것인가? 그게  아닙니다. 여게 말씀하신 하늘나라는 이 세상에서 이루는 완전 나라, 완전한 사람,  완전한 나라, 완전한 행복, 완전한 지혜와 완전한 능력, 완전하고 영원한 기쁨과  평강, 모두 다 사람이나 그 사람의 성품이나 그 사람의 지능의 실력이나 또 그  사람의 모든 소유나 행사나 명예나 영광이나 모든 것이 완전한 것이 왔다 그런  말입니다. '천국이 가까왔다.' 완전한 것이 왔다. 지혜도 완전한 지혜가 왔다. 완전한  능력이 왔다. 완전한 인간이 왔다. 인간성이 왔다. 완전한 행동이 왔다. 완전한  영광이 왔다. 인간에게는 완전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인데 어떻게 완전이 왔다고  말하는가?  인간에게는 완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은 것이 사람인데 이렇게  모든 면이 완전하고 거룩해서 흠이 없는 털끝만치도 사망에 속한 것이 없는  하늘나라가 가까왔다. 그러기에 이것은 회개로 얻을 수 있다.

 회개는 어떤 것이 회개냐? 잘못된 것을 잘못된 줄 알고 고치는 것이 회개다. 이  세상 법에서도 잘못된 것을 그 사람이 잘못됐다고 후회를 한다고 해 가지고,  고친다고 해 가지고 잘못된 것이 없어집니까? 그런 법이 세계에 있습니까?  없습니다. 잘못된 것은 크든지 작든지 잘못된 것의 값을 내놔야 그것이 해결이  되어지지 잘못된 값이 없이는 해결이 안 되는 것이 어두운 사람들의 법이오. 하물며  하나님의 법은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회개는 어떻게 잘못된 자라도 어떻게 잘될 수 있다. 비유컨대 무한히  잘못된 자가 무한히 잘되어서 완전자 될 수 있다. 완전히 못쓸 자가 완전자가 될 수  있다.

어떻게 해서 그와 같이 되느냐? 그 되는 것은 예수님이 대형 대행 대화친의 공로를  베풀어 놓으신 것이 있기 때문에 그 공로를 입혀 주심을 받을 수 있는 자에게는  된다. 누구든지 다 되는 것 아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입혀 주심을 받을 수 있는  권세가 있는 자 있고 없는 자 있다. 택한 자는 이 권세가 있고 택하지 아니한 자는  예수님의 공로를 아무리 말해도 입혀주지 않는다. 그거는 벌써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에 누구 누구의 죄, 불의, 하나님과 불목된 누구 누구의 것을 예수님께서  책임지시고 누구 누구의 것은 책임을 지시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셨기 때문에, 책임지신 그 속에 들어간 사람은 회개의 기능이 있다. 그 속에  들어가지 아니한 사람은 회개의 권세가 없다 하는 말입니다.

 그런고로, 예수님이 한 삼년 지나면 이 대속의 공로를 베푸실 터이니까 지금도  택한 자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그 사람이 입을 수 있다. 옛날은, 수천 년 후에  십자가에 대속하실 예수님의 공로를 구약 때 아담과 해와도 그 공로를 당겨 입어  가지고 속량함을 받았는데 이제는 도성인신하셔 가지고 오셨기 때문에 삼 년만  있으면 그 실상이 이루어지니, 수천 년 예수님의 공로를 당겨서도 하나님이 택한  자들은 그 공로를 입을 수가 있는데 삼 년밖에 안 남았는데 택한자들이 입지  못하겠느냐? 이 공로는 벌써 너희들에게 힘입을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가 가능하다 그 말입니다.

 어떻게 잘못된 것이라도 잘못된 그것을 예수님의 공로에다가 고해서 깨끗이,  용서함을 받는 게 아니라 깨끗이 그 죄 정리함을 받게 된다. 받을 수 있다. 또  완전한 의인으로 그 공로를 입기만 하면 의인이 될 수 있다. 또 공로가 있기 때문에  이 공로를 입으면 지극히 크신 분과 화친이 돼서 부자간이 된다. 그러기 때문에  이제는 완전한 악인이 완전한 의인이 될 수가 있다 그것을 가리켜서 회개하라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빚을 져놓고, '과거에는 빚졌지마는 오늘부터는 내가 빚을 지지 않겠다.'  오늘부터 남에게 빚 안 진다고 해서 과거에 져 놓은 빚이 없어집니까? 없어지지  않습니다. 빚은 갚아야 없어지는 것이지. 죄는 형벌로 갚아야 없어지는 것이지  지금부터 죄 안 짓는다고 해 가지고 죄가 없어지는 것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으니,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이 죄인데,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많은 하나님의 법칙을 수없이 어겨놓은 이 잘못, 또 자기  중심으로 자기 욕심으로 산 자율, 주관, 사욕,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산 불의, 모든  이 불의, 하나님과 원수된 원수 이것을 사람이 해결해서 이것이 없어야 이 천국을  얻을 수 있다. 이것이 없어야 천국을 얻을 수 있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칙을 어긴 것이 죄요, 자기 주관대로 산 것이 불의요,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하나님과 원수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도 없어야, 이것이 없어야  천국을 차지하게 된다. 천국을 얻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어겨 잘못된 것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을 받아서 사죄 공로를 베풀어  놨고, 인간이 주관대로 살아 잘못된 값을 예수님이 대신 형벌 받고 대신 행함으로  해결을 지워놨고, 죄와 불의와 하나님을 배반한 이 죄를 예수님이 화목의 제물이  되시고 해서 이렇게 해결을 지워놨기 때문에 네가 어떤 조건의 하나님 법 어긴 것,  네 주관으로 산 것, 네 주관으로 산 것이 열 가지든지 백 가지든지 천 가지든지 만  가지든지, 또 네가 하나님 말씀을 어긴 것이 몇 가지가 되든지, 또 하나님을 배반한  것이 얼마가 되든지 그것을 네가 없애고 하나님 법을 완전히 지킨 자로,  하나님에게만 피동된 자로 하나님과 화친된 자로 이런 온전한 자와 온전한 행위가  될 수가 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좀 알아 듣기 어렵지마는 이 말은, 하늘나라는 완전한 나라인데, 완전한  나라는 완전자가 얻지 완전한 나라는 완전자가 아니면 얻지를 못합니다. 그러면  완전한 나라이니까 완전한 나라를 완전자만이 얻을 수 있는데 우리가 얻을 수  있겠습니까? 너희는 내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가 앞으로 곧 설정될 터인데 지금도  너희들이 이 공로를 당겨서 입을 수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은 완전자가 될 수 있다. 완전자가 완전한 세계에 들어가는  것인데, 너희들은 완전히 죄인이요 완전히 불의한 자인데, 완전자가 될 수 있는  예수님의 공로의 그 길이 너희들 앞에 있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완전자가 될 수가 있다.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안 된다.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완전자가 될 수 있다. 완전자가  되면 완전자가 된 것만치 완전세계를 얻게 된다. 요 부분이 완전하면 완전한 고  부분은 완전한 나라를 얻게 된다. 그러면 완전한 그것은, 너희들은 전적 부패한  자들이지마는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요 완전을 일으킬 수가 있다. 완전을 만들  수가 있다.

 그러기에 완전한 나라는 완전자만이 들어가는 것인데, 너희들은 죄와 허물로 죽은  전적 부패한 죄인인데 전적 부패한 죄인 너희에게 완전한 죄인 너희에게 완전한  의인이 될 수 있는 다리가 놓여 있다. 완전한 죄인이 완전자가 되는 이 거리는 말할  수 없는 무한한 거리가 그 사이에 있는데 이 거리를 건너갈 수 있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다리가 놓여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다리만 사용하면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이 되어  완전한 의인들만이 얻을 수 있는 하늘나라를 너희가 얻을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 되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만 될  수 있고, 영은 단일체기 때문에 단번에 되는 것이지마는 이 심신은 쪼가리가 많기  때문에 한 쪼가리씩 한 쪼가리 씩 이것이 완전을 이루어갈 수가 있습니다. 단번에  이루어지는 게 아니고 여러 차례로 해서 이루어집니다. 몇 차례로 이루어지든지  완전에 도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이 될 수 있는 길이  있으면, 하나님이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이 길을 뚫어 놨는데,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이 되면 뭣 합니까! 천국을 얻는다.' '천국을 얻다니, 천국이 무엇입니까?'  '천국은 전지 전능의 생명에 완전자, 자존하신 하나님 이분이 총책임을 진 나라가  하늘나라다. 영원 자존하신 전지 전능의 완전자 이분이 책임진 나라가 하늘나라다.

완전이 너를 책임져 주는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전지 전능이 너를 책임지시는  그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망하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그런 것이 없는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영원히 쇠해지지도 낡아지지도 더러워지지도 않는 영원성에 속한  것, 완전성에 속한 것, 불변성에 속한 것, 영생성에 속한 것 모두 다 이런 완전한  것이 너희 앞에 있다. 이러기 때문에 너희들은 이 완전한 이것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  '완전한 나라는 전지자라야 되고 전능자라야 되는데 우리에게 무슨 전지 전능이  있습니까?' '하나님이신 주님이 너희를 책임지고 전지 전능자로 살게 하신다.'  '우리에게는 아무 힘이 없는데 됩니까?' '하나님이 너희에게 은혜로 모든 것을 주셔  가지고 되게 하신다.' 이거 좀 어려운 말입니다. 세상에서는 뭐 비유할 만한 그런 게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남한테 돈 천원만 빌려 달라 해도 떼일까 싶어서 안 빌려 주는 그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한국 은행에 은행장이 돼 버렸습니다. 고만 은행장이 됐습니다.

됐으면 그 사람은 한국 은행 안에 있는 돈은 제가 자유할 수 있습니다. 뒤에 가서는  탈이 나든지 말든지 제 마음대로 자유할 수가 있다 그거요. 얼마든지 이리 하려면  이리하고 저리 하면, 뒤에 잘못해 가지고 뭐 징역가는 데도 있지마는 은행장 권을  맡았기 때문에 된다 그거요. 은행장권을 맡았으니까 이제 그 사람은 그건 권리를 쓸  수가 있어, 아무것도 없던 자가.

 그러니까 이번에도 보니까 아주 실력있는 그런 큰 은행은 은행장이 서로 되려고  애를 쓰고, 그 하나 되면 '이제는 참 금방석에 앉았다' 떨어지면 '망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 그와 비슷하게 천국에만 속하면, 천국에만 들어가면 그만 이렇게 천국은  완전한 나라요. 완전한 생명, 완전한 인격, 완전한 인간성, 완전한 기쁨, 완전한 행복,  완전한 지혜, 완전한 능력 모두가 완전, 완전으로 가득 차 있고 완전만 있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완전만 있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이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 속에 완전한 나라가 있습니다. 이 완전이 있는데 '아  나는 지혜의 완전을 받고 싶다.' 예수님의 택함을 입은 자들은 지혜의 완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그 말이오. '능력이 나는 완전 받고 싶다.' 능력의 완전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나는 생명에 완전을 받고 싶다.' 생명에, 완전한 생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어.

 그러면 자기 심신은 여러 수만 쪼가리나 되는지 억 쪼가리나 되는지 모르는데 그게  다 완전을 받을 수 있고 그 중에 한 쪼가리가 완전을 받을 수 있고 하다. 어떻게  완전을 받을 수 있느냐? 완전은 백 쪼가리의, 그 마음과 몸이 백 쪼가리인데 백  쪼가리 중에 한 쪼가리가 완전이 돼 가지고, 한 쪼가리 완전을 가지고 천국 안에  있는 백도 천도 만도 넘은 그 완전을, 완전을 한 쪼가리를 가지고 다 얻으리라고  갔습니다.

 가니까 '너는 완전을 가져 왔느냐?' '네 완전을 가져 왔습니다.' 보자, 완전을 검사해  보니까 한 쪼가리가 완전합니다. 한 쪼가리가 완전하면 '너는 요 한쪽 요것이  완전이로구나. 이제 천국에 들어 가라.' 천국에 속하니까 고 쪼가리는 이 완전을  얻어 버렸습니다. 완전 세계를 얻었소.

 나머지는, '나머지는 네가 이렇게 더럽고 불완전하니 이것이 어떻게, 여기는 용납  못한다. 이런 것은, 여게는 그것이 들어가면 타 버린다. 여게서는 그게 들어가면  멸망받는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는 완전만 들어가지 완전이 아닌 것은 들어갈 수가  없다.' 이래서 완전한 것은 들어가고 완전치 아니한 것은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면 인간이 이렇게 이 완전이라는 것을 하나인들 얻을 수가 있습니까? 돌다리가  놓여 있다. 그 다리로 건너오면 얼마든지 건너 올 수 있다. 그 다리가 뭐입니까?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신 대로 휘장,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  사이에 열어 놓은 한 생명 길이 있으니 곧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의 공로다.

 그러기에 완전 죄인이 예수님의 공로를 입기만 하면 완전자가 되어 완전자만이  얻을 수 있는 완전한 행복, 완전한 행복 완전한 성공, 완전한 영광, 완전한 지위,  완전한 권세, 완전한 쾌락, 완전한 능력, 완전한 생명,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이 예수님의 공로를 힘입는 데는 네가 과거에 잘못된 것은 예수님의 공로에  고해서 대행으로 없어지는 것 있고, 또 대행으로 가져지게 되는 것 있고, 대형으로  너희에게 있는 모든 하나님의 법과 자율대로 하나님을 배신함으로 된 잘못된 그것을  벗어지는, 대형으로 벗어지고 대행의 공로를 입어 칭의로 의로워지고, 예수님의  공로로 대속으로 화친해지고 요렇게 된 요것을 네가 언제든지 입을 수 있다. 입으면  된다. 입으면 완전자 된다. 입으면 완전자 된다.

 그 완전자 되면 어찌 됩니까? 완전자 되면 완전한 세계가 내 나라다. 완전한  세계라니요? 완전한 세계는 완전한 자들이다. 지혜도 완전하고, 능력도 완전하고,  사상도 완전하고, 비판도 완전하고 평가도 완전하고, 경영도 완전하고, 정신도  완전하고, 그 사람의 성품도 완전하고. 그 사람이 원하는 포부도 뜻도 소원도 욕심도  다 완전하다. 완전한 나라는 완전한 자만이 들어가는데 네가 이 공로로 인해서  완전자가 돼 가지고 완전한 나라를 얻을 수가 있다.

 그러나 기회가 지나 가면 안 된다. 완전을 네가 공로를 입어서 완전한 네 부분이  될 수 있는 고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고 기회에 완전이 되면 된 것은 완전 세계에  들어간다. 그러나 네가 고 기회에 입지 아니하고 시기가 지나가 버렸으면 그건  사망돼 버리고 말았다.

 그러면 그 공로 어떻게 입습니까? 그래, 쉽게 말해서, 간단하게 말하면 하나님의  법을 어긴 죄는 네가 고하면 사죄를 받는다. 하나님 편에서는 죄가 왕노릇하고  마귀가 왕노릇하고 사망의 왕노릇하는 데서 네가 해방되어 있다. 하나님의 심판에서  해방되어 있다.

 이 네 가지에서 네가 해방이 되어 있지마는 실질적으로는 네 마음과 몸이 완전  죄인 되어 있기 때문에 거게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그것은 많든지 적든지  예수님의 공로에 고해서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요 성구를 어겼습니다. 요 성구를  어겼습니다. 요 성구를 어겼습니다. 요 몇 몇 성구를 어겼습니다. 열 성구 어긴 것을  네가 깨달아 '열 성구 요것을 어겼으니 요 죄에 대한 요 형벌을 주님이 담당해 주신  것을 믿는데 담당해 주신 그 공로를 내 육체에 입혀 주십시오.' 하고 고하면 됩니다.

 요한 l서 l장에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고하면 사함받는다'고 했습니다. 뭐 힘들지  않소. 힘들지 않아. 하나님 말씀을 어긴 죄를, 고게 어긴 게 죄인데 그 죄를 '내가  이런 죄를 지었다.' 울고 가슴 치고 안해도 좋습니다. 안 해도 좋소. 그건 그럴  필요가 없어 성경이 말하기를 고하면 사함받는다 했어. 고하면, '이거 내가  잘못됐습니다.' 고하면 사함 받는다.

 이제 사함 받기는 쉬운데 사함 받은 것을 원수들이 와 가지고 빼앗으려고 애를  쓰기 때문에 사함 받은 것을 안 뺏기는 것이 이제 힘이 들어. 안 빼앗기려면 얼마나  힘이 드느냐? 그놈이 세상이 저희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내놓으면 네  사업을 절단 내겠다. 안 내놓으면 널 병신을 만들겠다. 안 내놓으면 널 감옥에  가두겠다, 안 내놓으면 널 죽인다.'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던 것도 그거 안  내놓으려고 하다가 사자구덩이에 던짐 받았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주님의 이 대속의 공로를 입기는 뭐 힘들지 아니하고 고하면 된다.

'입혀 주십시오.' 하면 된다. 이렇게 입기는 쉽게 해 놓으시고, 입은 것을 제가 벗지  아니하는 것은 제 책임인데, 제가 벗으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벗으면 완전자가  못되고 안 벗으면 안 벗은 고 부분은 완전자 됩니다.

 다니엘에게 '너 하나님 앞에 바라보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그런 걸 한 달 동안만  네가 중단해라' 할 때에 다니엘이, 하나님 앞에서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대속의  공로를 입은 것을 다니엘이 안 벗어 주려 하니까 '이놈 안 벗어주면 사자구덩이  들어갈 줄 모르느냐?' '사자구덩이 들어가도 벗지 못하겠습니다.' '불 속에 들어가도  못 벗겠느냐?' '불 속에 들어가도 벗을 수 없습니다.' 안 벗습니다.

 이러니까 안 벗으려고 함으로써 오만 어려움을 당하게 됐습니다. 당해도 안 벗으니  어려움을 가지고 시험하던 자들은 그 이상 더 다니엘을 시험할 수 없습니다. 뭐  생명과 모든 것 다 내놔도 안 벗어 주는대 어쩔 거라. 또 죽일 권리는 없습니다.

하나님께 생명이 달렸기 때문에. 안 벗으니까 안 벗은 고 부분은 하나님에게 대해서,  법도에 대해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고게 대해서는 예수님의  공로를 인해서 완전이 됐기 때문에 고 요소는 완전에 속했습니다. 전능에 속했소.

전지에 속했소. 완전에 속했소. 영원에 속했소. 완성에 속했소. 고것이  하늘나라입니다.

 오늘 아침에 이 말씀 하는 거는 왜 하느냐 하면, 사람에게 절대 불가능 한 일이,  죄와 허물로 완전히 죽고 남은 부분이 하나도 없는 죄인이 완전자 된다는 이것 절대  불가능입니다. 불가능인데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되는  이 길이 너희 앞에 와 있다 그 말입니다. 이 길이 너희 앞에 와 있다.

 그러면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이 돼서 무엇 하려고요? 완전 세계를 얻어서  완전 세계에서 살 수 있는 완전 세계가 너희 앞에 와 있다. 완전 세계면 참  좋겠습니다. 생명도 완전 생명이라. 영원 무궁토록 늙지도 쇠해지지도 않는 그 생명,  완전 생명. 영원히 가도 후회가 없고 잘못됐다고 정죄받지도 아니할 완전한 지혜,  완전한 것이 인간에게 소유될 수 있습니까? 완전한 것을 소유할 수 있도록 완전한  것이 너희들에게 네 앞에 와 있다.

 참 완전한 것 좋겠습니다. 완전한 것 그것 얻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완전한 것을  얻으려면 완전한 자가 되어야 완전한 것을 얻을 수가 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덩어리가 되어 있는 죄 덩어리요, 허물덩어리요, 불법  덩어리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원수된 덩어리인데, 이거 어떻게 완전이 될 수  있습니까? 글쎄, 절대 완전이 될 수 있는데, 완전이 될 수 있는 길이 이제 너희들  앞에 있다. 완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너희들 앞에 있고, 완전자만이 얻을 수 있는  완전한 나라가 너희들 앞에 있다.

 이러니까 완전한 나라를 네 나라로, 완전한 나라의 것을 네것으로, 네가 완전한  나라의 사람이, 백성이 되어질 수 있는 이 길이 너희들 앞에 열려 있다.

 완전한 나라를 얻으려면 완전자라야 된다는데 완전자가 됩니까? 완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죄인이 완전자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고 완전자가 얻을  수 있는 나라까지 준비되어 있다. 그러면 그것은 어떻게 하면 됩니까? 예수님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회개하면 된다. 회개가 어떤 게 회개입니까?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네 주관 자율대로 산 데 대해서, 하나님과 원수된 데 대해서 이것은 전부  잘못된 것 아니가?  그러면 하나님의 법에 대해서 흠이 없고, 자율이 없는 하나님에게만 피동되는  믿음으로 되고, 하나님과 화친되는 이거 어데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의 공로로 될  수 있다. 그러면 이 공로만 입으면 된다. 그러면 이 공로를 입는 것이 그리  쉽습니까? 세상에 있는 만원어치 가치있는 것도 만원을 들여야 되고, 십만 원짜리  가치를 내가 가지려면 십만 원이 들어야 되고, 백만원 가치있는 것을 가지려면  백만원 자본이 들어야 되는데 이 무한한 가치를 가진 이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습니까?  얻기는 쉽다. 어쩌면 얻습니까? 그저 고하면 된다. '주여! 내 죄를 사해 주옵소서.

내 불의의 죄를 사해 주옵소서. 주의 말씀을 어기고 순종에 부족한 그 죄를 사해  주옵소서, 하나님과 불목된 것을 사해 주옵소서.' 잘못된 걸 네가 알고 그냥 사해  달라 하면 소용 없지마는 '요 조목이 잘못됐으니까 요것을 사해 주옵소서' 그러면  보증금 얼마나 걸어야 됩니까? 사해 달라 한다고 다 사해 줍니까? 불택자는  불택자가 전부 다 달려 들어서 생명을 바친다고 해도 어림도 없다. 택한 자는  고하기만 하면 사해 준다. 고하기만 하면 사해 준다. 하나님 말씀해 놨소.

 그 말씀이 요한 l서 몇 절입니까? l장. 저는 미쁘고 의로우사 몇 절에 있노?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이러니까 이 불완전한 자가, 완전히 나쁜  자가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이 힘드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의 공로가 아니면 인간이  암만 해도 안 됩니다. 공로가 있으니까 고하기만 하면 완전자 됩니다. 고하기만 하면  완전자 돼요.

 그러면, 그러고 난 다음에, 고하고 완전을 입었기 때문에 완전을 입고 있나 없나  하는 그것을 시험을 합니다. 그 시험을 할 때에 시험하는 그 과정을 가리켜서 무슨  믿음이라고 했습니까? 마음의 믿음이오 몸의 믿음이오? 몸의 믿음입니다. 몸의  믿음에서는 무슨 과정을 마치기 위해서 있지요? 시험하는 것 시험하는 것. 연단하는  것. 연성하는 것이러니까, 입기는 쉬운데, 입으면 되는데, 입고 가면 되는데, 입기는  쉬운데 가는 중간에 벗어놓으라고 그 옷을 뺏드는 강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옷을  입고 가니까 옷을 빼앗아서 못 입고 가도록, 그거만 입으면 그만 완전 나라에  들어가 버리니까 고 부분은 영원 완전입니다. 다니엘도 그 옷 안 빼앗기려고  애먹었소. 요셉도 그 옷을 안 빼앗기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입혀 주실 이 옷을 안 빼앗기려고 얼마나 애를 쓴 줄 압니까?  세상 임금이 다 달려 들었소. 이래도 이 옷을 빼앗기지 아니하고 기어코라도 이  옷을 가지고 숨이 끝났습니다. 운명 하셨습니다. 가지고 있는 것 아니오. 죽어도 안  내놨다 그 말이오. 여기서 안 내어 놓으니까, 마귀라는 놈이 예수님이 죽어도 안  내어 놓으니 더 할 수 없으니까 손 들어버렸습니다. 그게 예수님의 승리입니다.

 이 완전을 입기는 쉬운데 완전을 입고 완전 나라를 언으려고 들어가니까 도중에  강도들, 불한당들, 세상 권세, 세상 마귀들, 세상 임금들이 '이놈이 이 완전 입고  들어간다.' 뭐 마귀는 바쁩니다. '아, 저길로 완전 입고 들어온다 저길로 완전 입고  들어온다.' 마구 동당거립니다. '아무 것이가 저걸 완전 입고 들어온다. 아무것이  완전 입고 들어온다. 빨리 서둘러라.' 가 가지고 몽둥이로 가지고 '네 이놈 완전 이거  안 벗어 놓을래?'  완전 죄인이 예수님의 공로에 고해서 대속으로 사함받아 완전을 입었는데 완전을  입고 완전 세계에 들어가면 그만이라 그 말이오. 못 들어가도록, 안 벗어 놓느냐고  몽둥이로 가지고 위협을 주고 야단을 지기니까 그만 그 위협에 못 이겨서 어떤  사람은, '너 이거 안 벗어 놓으면 직장 떨어진다.' 직장을 떼 버려. 직장은 제 자유가  있어. 세상 임금이기 때문에. 마귀가 세상왕 아니오? '직장 떼 버린다.' 직장 뗀다  해도 '직장 떼려면 직장 차지해라. 나는 이것 할란다.'  이러니까 직장을 떼라 해도 이놈이 벗어 놓지 아니하지, '너희 가정에, 모든 가정에  낭파를 지워서 마구 산산이 콩가루를 만들겠다. 벗어놓아라. 그러면 내가  평화주겠다.' '콩가루 만들어도 안 된다. 안 벗어 놓지. 이놈 네가 기어코라도 안  벗어놔? 감옥에 가둔다.' '감옥에 가둬도 안 벗어놔.' '불미 속에 불 속에 집어  넣는다.' 안 벗어놔. 사자 구덩이 집어 넣으니까 안 벗어놔. 이제 아무리 벗기려고  해도 벗기지 못하고 벗겨지지 아니하고 척 입고 천국 문에 들어 선 자에게  '들어오십시오' 하고 환영해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고하면 사함받고, 사함받은 그것은 그 다음에 다시  더러워지지 아니해야 되지 더러워지면 헛일입니다. 하늘나라는 못 들어가는 것이오.

아무리 백 번 천 번 사함받았다 해도 그 완전을 입혀 주신 그 공로를 입은 것이기  때문에 제가 벗어 버리면 제가 완전자 된 게 아니기 때문에, 입었으니까 벗기면  그만이라. 벗기면 헛일이라. 안 벗으면 됩니다. 그러기에 안 벗는 이걸 가리켜서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가 복이 있다.'

 그러면 이게 뭐이냐? 요것이, 안 벗어놓는 것이 그것이 개(改)요. 안 벗어놓는  그것이 개(改)요. 완전을 입는 그것이 회(悔)입니다. '주여 내가 이런 죄를 제가  잘못됐습니다.' 고하면 회(悔)요. 회를 회로 완전을 입고 개로 벗어 주지 아니해야  완전 세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는 실질적인 나라요. 입술로만 되는 것 아닙니다. 그 가운데에  들어가는 데는 검사가 많습니다. 뭐 이렇게 저렇게 검사해서 참으로 완전을 입은 그  완전의 가치를 알고, 완전의 가치를 완전의 가치가 열 냥쭝인지 백 냥쭝인지 이거는  금 뭐 억만쭝인지 그 가치만치 벗어 놓으라고, 원수는 뺏들려 하고, 요거는 백만원  가치가 있으니까 백만원 가치가 있으니 요걸 뺏드는 데에는, 백만원 가치가  있으니까 백만원 가치짜리를 뺏을만치 그만치 힘을 씁니다. 천만원 가치는 천만원  가치 뺏기면 그만 천만원이다.

 이러니까 사탄들이 더 힘씁니다. 강하게 힘씁니다. 힘을 써도 뺏기지 아니하는 그  자가 그 가치를 아는 자요 그 가치를 가진 자기 때문에, 그 가치를 알고 가치를  가진 자가 그 가치를, 하늘나라에서 '너 이만한 가치를 네가 알고 가졌으니 바꾸어  가져라.' 하늘나라의 것을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아무나따나 종이 쪼가리 쓱쓱 쓴다고 누가 뭐 천만원이고 이천만 원이고 줍니까?  은행에서 수표로 딱 해 놓은 그것은 종이 쪼가리지마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까  가져 가니까 그만 돈 줘. 이건 뭐인데? 천만원이라도 자기앞 수표라는데 처음에  사용하는 사람이 '천 만원 돈 준다 하더나만 이거 가지고 됩니까?' '은행에 가지고  가 봐라.' '참, 안 되면 도로 옵니다.' '그래 가지고 가 봐라.' 가니까, 갖다 넣으니까  두 말 할 것 없이 천만원 썩 내주거든. 종이 쪼가리이지마는 천만원이 보증돼  가지고 있다 그 말이오. 보증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지체하지 아니하고  내줘.

 이거 모양으로, 사함받았는데 그만한 완전의 가치가 그 속에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은 중간에 시험에서 다 빼앗기지 아니하고 통과한 그것이 그 완전을 가진  사람이요 완전을 가질 만한 실력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사람 될 수 있는 길이 너희들 앞에 이제 닥쳤다.

완전한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완전한 나라가 너희 앞에 있다. 완전한 나라가 너희  앞에 있다 완전한 나라가 우리 앞에 있으면 우리가 완전자가 못 되는데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래 너희가, 완전한 나라가 있지마는 너희가 완전 나라를 얻을 수 있는  완전자가 못 되니 참 그것이 절망인데, 너희는 어떤 자냐? 완전한 죄인이라. 완전한  죄인이 완전자가 들어갈 수 있는 완전한 나라가 있지만 무슨 소용 있습니까?  완전한 죄인이 완전한 의인 될 수 있는 길이 열려 있다. 다리가 있다.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이러니까 건너가면 된다. 건너가면 완전자 돼 가지고 완전한 것을  네가 얻을 수 있다. 그러면 완전을 얻어 가지고 완전을 이것을 망기지만 아니하면  된다.

 '주여, 내가 거짓말 한 죄를 주님 앞에 고합니다. 주님이 대형으로 사유해 주옵소서.

내가 내 마음대로 한 요런 불의, 내 주장대로 한, 내 사욕 대로 한, 내 중심으로 한  요런 잘못이 있습니다. 주님이 요것을 사해 주옵소서 나는 요 계명을 지키지  못했는데 주님 요거 대신 지키신 요 공로를 주십시오.' '그래 입어라.' 담박 입혀  줍니다. 담박 입혀 주시오. 입혀 주시는데, 입혀 주시는 것을 요것을 빼앗기지만  아니하려고 하면 됩니다. 네가 굳게 잡고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해라.

네가 이것을 굳게 잡고 아무나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네가 성전 기둥이  되고 하나님과 예수님의 새 이름이 너희 위에 기록되리라. 빼앗기지 말아라.'  그런고로, 하늘나라는 완전한 자가 들어가는 나라가 하늘나라요. 우리는 완전을  이루기 위해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그저 말로만 해서 되는 것 아니고 완전을,  실상으로 완전을 이루기 위해서 회개하는 것이오. 완전을 이루는 데에는 예수님의  공로를 입는 것과 그 공로를 뺏기지 아니하고 받고 있는 것, 그것이 성령과 물과  피의 증거를 받아 가지고 그 증거를 부정하지 아니하고 그 증거를 내놓지 아니하면  셋이 보증한다, 책임진다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된 것을 고하는 것. 고하면 그만 사함받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 잘못된 것을 고해서 사함받았는데, 사함받은 그것을 다시 자기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사함받은 그 사함을 벗어내 버리요. 그러면 헛일입니다. 사함을 벗어  버리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를 벗어 버리는 것은 예수님의 공로에 고해 가지고  사함받고 난 다음에 잘못 됐다고 고한 그 죄를 다시 지으면 예수님이 입혀 주신  공로를 벗어 내버리는 것이오.

 그러면 예수님에게 고해서 완전을 입었는데 완전을 입은 그 완전을 벗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이 벗는 것입니까? OO씨? 완전을 고해서 입었는데 입은 완전을  벗는 것은 어떻게 하면 벗는 것이 됩니까? 고한 그것을, '내가 잘못됐으니 용서해  주십시오. 다시는 내 이런 짓을 하지 않겠습니다. 해서 공로를 입혔는데, 그래 놓고  다시, 잘못됐다고 하고 안 하겠다 해놓고 다시 하면 그것이 예수님의 공로를  벗어버려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공로를 입었다가, 입기는 쉽지마는 안 벗기가  어려워. 입고 있기가 어려워. 벗는 것은, 안 범하겠다고 해 놓고 범하는 그것이  거짓말 한 것이요, 그것이 공로를 다시 벗는 것이요, 뺏기는 것이라. 그 공로를  뺏기는 것이라.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씩 둘씩, 요새 우리 서부교회는 큰 축복이 왔습니다. 이  말씀이 뭐, 회개하라는 말씀이 얼마나 축복인 줄 모르요. 그만 고해서 하나씩 둘씩  천국에 속한 것을 천국에 가서 하나 얻어 둘 얻어 해 가지고 벌써 반수 이상이  얻어지면 대단히 세력 있습니다. 반수 이상이 얻어지면 대단히 세력 있어. 그  다음에는 천국 세력이 어떻게 많은지 멸망의 세력이 감당하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우리가 돈벌이니 공부니 뭐이니 하지마는 우리 성공은 회개에 있는  것이니까 이 회개를 완성하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회개는 하고 싶다고 되는 것 아니오. 첫째는 회개는 잘못된 것을  알아야 회개하지요. 잘못된 것을 아는 것이 이것이 큰 축복입니다. 잘못된 것을 아는  것이 큰 축복이오.

 그 다음에는 잘못된 것이 후회되는 것이 그 다음에 축복이오. 잘못 된 종류를 아는  것이 첫 축복이요, 잘못된 것을 알고 후회하는 것이 둘째 축복이요,  그 다음에 주님 앞에 고해서 사함받는 것이 셋째 축복이오. 그 축복을 빼앗기지만  아니하면 됩니다. 빼앗기지만 아니하면 완전을 자기가 얻을 수 있는데 고 완전  얻기까지에 고게 과정이 있으니, 시험 하는 과정이 있는데 고 시험하는 과정에  입었던 것 내놔 버리면 그만이라.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주의 종으로 고범죄를  범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 말은, 알고, 이거는 잘못된 줄 알고 범하는 죄를  범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한 것입니다. 그것은 사람이 몰라서 범죄하는 그게 큰  문제이고, 또 자기가 회개할 것을 몰라서 회개를 못 하는 것이 그게 문제이지,  회개할 것을 알아도 회개 안하고 잘못된 것인 줄 알고 하는 것, 잘못된 줄 알고도  하는 그것은, 그건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그건 말할 것도 없어. 그거는 완전에  나아가려면 감감합니다.

 네가 이번에 저 양산동에서 산만당에 올라가 가지고 있는 동안에, 나는 이제까지  믿어도 참 이거 무지한 믿음을 가졌던 모양이야. 무엇이 속이 여러날 동안 자꾸  뭉크리 해서 이 창수와 내장이 부었는가 헐었는가 그저 아파서 못 견디겠어, 어떤지.

그래 인제 근근히 기어 올라가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하다 보니까 옛날에, 뭐 그거는  벌써 그런 거는 잘못된 줄 알고 벌써 고친 지 오래 됐는데. 그걸 주님 앞에 고하지  아니했다 그말이오. 이걸 이래 쭉 자꾸 생각하니 그게 생각이 나서, '참 주님 나는  옛날 주를 알지 못할 때에 내가 이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때는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저질렀습니다.' 고것을 주님 앞에 고하면서 '주님이여 이것을 사해 주옵소서,'  이러니까 스르르르르 내 속에 아프던 것이 그 시간에 싹 물러가 버리고 다시는  그거는, 그 증세는 내게 없습니다. 없어.

 그래야 이거 참 주님의 피에 고한다는 것이 이렇게 실질적으로 효과있다는 것을  말은 하면서도, 주님의 피에 고하면 전지하신 하나님의 눈에 봐도 거리낄 것 없이  된다는 이런 효력이 있다고 말은 하면서도 그것이 실지의 우리의 하나 하나의 그  실물에 까지 영향이 그렇게 미친다는 것을 그때 느끼고 어떻게 감사한지, 그래 내가  내려와서 같이 있는 그 식구들에게 그 간증을 했습니다.

 우리가 죽 생각하면서, 다윗은 자기 어머니 뱃속에 자기가 잉태될 때 그때까지를  다 미루어 생각했어. 그때까지를 생각해 가지고 그때 까지, 나고 난 다음에 우리도  지금 생각하면 어머니 젖 먹으면서, 어머니 젖꼭지에서 배에 이쪽으로 넘어 갔다가  이쪽으로 넘어 갔다가 하면서 젖 빨아먹은 그거는 환합니다. 기억이 환해. 그러나 그  다음에 어머니 뱃속에 뱃을 때 내가 어떻게 뱃던가 하는 그것은 잘 알아지지를  않는다 그 말이오. 다윗은 거게까지 다 회개 다 했소. '내가 어머니 뱃속에 밸 때에  죄악 중에 내가 잉태했습니다.' 그런 깊은 회개를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고쳤다고 해도 예수님의 피에 고하지 아니한 것은 사함을 받지  못하고 그대로 있습니다. 이러니까 낱낱이 잘못한 것 예수님의 피에 고해서  사함받고,  또 그저 입은 것은, 공로를 입은 것은 벗지 마십시오. 안 벗으면 됩니다. 안 벗으면,  세상에 사람이 아무리 좋고 아무리 사람이 실력 있고 아무리 그 사람이 모든 것이  구비하고 내게 그 사람이 아무리 필요 있다고 해도 하나님 만치는 필요없습니다.

하나님 만치는 필요 없어. 아무리 또 잘해 준다고 해도 그는 완전성에 속한 거는 해  줄 수 없습니다. 하늘나라는 다 완전에 속한 것이오. 이분이 우리에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이런 방편이 회개하면 돼요.

그런고로 그걸 세밀히 합시다. 뭐 현재 도적질 하던 자가 도적질을 실지로 고쳐서  하지 않는 것 그런 것은 제일 껍데기 회개입니다. 그것부터 회개해야 속에 알맹이  회개 하지. 도적질 현재 한 것도 회개하지 않는 그 사람이 속에 알맹이 회개가  됩니까? 안됩니다. 현저히 죄라고 모든 사람이 인정할 수 있는 그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는데, 그 죄를, 번연히 아는 그거는, 그 죄는 무슨 죄지요? 그 죄 이름이  뭐입니까? 자기가 아는 죄, 죄로 알고 있는 그 죄는 그 죄를 범할 때에 무슨 죄라고  말합니까? 고범죄입니다. 고범죄.

 이러니까 어제 여전도회에서 어떤 분이 말하기를 전도하러 가니까, 복음을  전하니까 대번에 반박을 하고 아주 욕을 하면서, '나는 예수를 안 믿는다.' 예수님을  욕을 하면서 또 서부교회를 또 욕을 하고, '왜 그러느냐' 하니까, '돈을 떼먹고  저희는 할 대로 하고 다 쓸 대로 살면서 돈을 갚지 아니하고 그런다' 고 그래 욕을  하더라고. 그래서 낯에 불을 담아 붓는 것 같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예수님의 이름을 욕되게 더럽혔는데 억울한 소리 듣는 것도 있기는  있습니다. 사람은 제 주관대로 해석하기 때문에 남의 간에다가 칼을 꽂아 놓고도  아프다고 꿈쩍거리니까, 이놈 왜 내가 칼로 가지고 내 간 내가 찔렀는데 네가 뭣  때문에 간섭하느냐고, 남의 간을 도리면서도 제가 잘했다고 남을 잘못했다 하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이 세상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그렇게 말한다고 해 가지고 그  말만을 신임할 수 없습니다. 그자를 어떤 자에게 침략을 얼마나 하려 하다가 안  당해 주니까 그런지 그것도 모르겠다 그말이오.

 어쨌건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런 것이 하나도 없도록 실질적으로 회개를 해야  됩니다, 뭐 회개보다 평안한 게 없소. 회개는 고만 천국에 들어가. 회개는 안심이요,  평안이요, 담대요, 지혜요. 그만 회개하면 지혜가 열리지. 평안하지, 하나님도 나를  돕지, 만물도 돕지, 원수도 회개한 자에게는, 원수가 회개한 자를 칼로 찌르려고  달려드는데 그 칼이 그 사람을 영광스럽게 만들어.

 칼로 찌르려고 했는데 죽을 때가 됐으면 찔려 죽었고. 죽을 때가 안 됐으면  하나님이 가리워서 안 죽으니까 '야 하나님과 진리 때문에 칼을 맞아도 배신치  아니한 성자다.' 이래 가지고 그 시대마다 환난을 통해서 유명해지는 것이 그래  유명해져. 이러니까 회개한 자는 해칠 수가 없어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실질적으로 회개합시다. 뭐 겁내지 말고 회개하십시오. 회개는 하나님  앞에 수술받는 것입니다. 그 수술을 안 받으면 그 병으로 죽소. 그러니까 수술받을  때는 다소 통증이 있습니다. 통증이 있어도, 원층 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수술받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어도 회개 할 때에 통증이 하나 있으면, 회개 안 하면  통증이 백 개인지 천개인지 모릅니다. 큰 멸망의 통증을 잠시 아픈 통증으로  치료받을 수 있는 것이 회개요.

 회개는 아프지 아니한 것 아닙니다. 회개는 쓰린 것이요, 회개는 고통스러운  것이오. 회개는 아픔이 있는 것입니다. 고생이 있는 것이요 손해가 있는 것이요,  해독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래도 회개하면 잠시후면 해결돼 담대히 회개해요.

 '이리 회개하려 하니까 원수가 회개한다고 막 웅크리고 이러니 회개 이거 하다가는  큰일나겠다.' 정치의 정권이 웅크려도 그까짓 것 회개하는 것은 하나님하고 상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권이 위협을 하고 방해 해도, 인간이 위협하고 방해해도, 어떤 뭐  단체가, 어떤 무슨 운동이 방해 해또 아무 상관없소. 회개하는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수술받는 것이기 때문에 회개만 하면 방해할 자 그 방해하는 자는 방해한 것이  마지막에 옹호하는 치료제가 되고 말지 그것이 해는 절대 못 줍니다.

 이러기 때문에 회개를 단단히 하십시오. '이러면 굶어 죽을까, 이러면 사업이  절단나겠다. 어떻게 되겠다.' 염려하지 말고, '이러면 다 직장 뺏겨지니까  큰일나겠다.' 뭐 굶어 죽어. 그거는 한 마디로 말하면 굶어 죽는 것이오. 그만 굶어  죽는 것도 겁내지 말고 회개는 담대히 해요. 하면 성공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1절-18절/ 830424주전 선지자 2015.10.28
53 두 신앙 노선/ 창13장 8절-11절/ 830427수야 선지자 2015.10.28
» 두 신앙 노선/ 마태복음 4장 17절/ 830321월새 선지자 2015.10.28
51 두 신앙 노선-씨 뿌리는 비유/ 마태복음 13장 18절-23절/ 830503화전집회 선지자 2015.10.28
50 두 신앙노선/ 창세기 13장 1절-18절/ 871018주후 선지자 2015.10.28
49 두 신앙노선-하나님이냐 자기냐/ 창세기13장 8절-13절/ 830502월밤집회 선지자 2015.10.28
48 두 신앙노선-하나님이냐 자기냐/ 이사야 49장 22절-23절/ 830331수새 선지자 2015.10.28
47 두 양식/ 요한복음 6장 27절-35절/ 840226주전 선지자 2015.10.28
46 두 여인/ 마태복음 24장 40절-44절/ 860203월새 선지자 2015.10.28
45 두 운동-두 이치/ 사도행전 27장 22절-26절/ 860814목새 선지자 2015.10.28
44 두 인도/ 로마서 8장 4절-6절/ 840217금새 선지자 2015.10.28
43 두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80908목새 선지자 2015.10.28
42 두 종류의 사람/ 요한일서 4장 7절-11절/ 86112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8
41 두 종류의 생활-가인과 아벨/ 창세기 4:1-8/ 800117목새 선지자 2015.10.28
40 두 종류의 생활-가인과 아벨/ 창세기 4장 1절-9절/ 800116수야 선지자 2015.10.28
39 두 종류의 증인들을 보고 온전을/ 히브리서 12장 2절/ 880711월새 선지자 2015.10.28
38 두 종류의 증인들을 보고 온전을/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80709토새 선지자 2015.10.28
37 두 종류의 지식/ 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820602수새 선지자 2015.10.28
36 두 종류의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10절-18절/ 821013수야 선지자 2015.10.28
35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20107목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