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앙노선-하나님/자기냐


선지자선교회 1983년  3월 31일 수새

 

본문 : 이사야 49장 22절-23절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지난밤 설교를 이어서 계속합니다. 지난밤에, 우리가 기도와 회개와 믿음 이 세  가지를 힘을 써서 이 세 가지가 바로 제대로 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나 그  단체에게나 그 민족에게나 내가 이렇게 해주겠다 하는 쌍방 계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세 가지를 하면 하는데 따라서 내가 이 세 가지를 하는 그 자들에게  대해서는 이렇게 해 주겠다 하신 선포 계약입니다.

 성경에 '스스로 속지 말라' 하는 말씀이 자주 있습니다. 스스로 속지 말라 말은  다른 사람에게 속는 것 말고 자기가 자기에게 속지 말아라 하는 말씀입니다.

 기도에 대해서도 자기는 기도를 하는 줄 알았는데 그 기도가 바로 되지 아니한  것이나 혹은 양이 차지 못하는 그런 것으로 계약하신 하나님이 계약대로 이루어  주지 못하시는 그런 일이 있고, 또 회개도 자기로서는 '회개를 이제 다 했다. 회개를  내가 해도 구비하게 했다' 이렇게 생각이 되어지는데 실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그  회개가 허무하게 돼 가지고 있는 그런 것, 그게 다 자기가 자기 속이는 일입니다. 또  믿음도 자기는 믿는 줄 알고 있는데, 하나님 보실 때에는 믿지 않는 그런 사람인데  자기는 믿는 줄로 알고 안심하니 스스로 자기가 자기에게 속은 것입니다.

 마지막에 결론에 보면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바란다 말은  하나님을 소망하기 때문에 참 아무리 무서운 자가 와도 그 무서운 자를 주권하고  계시는, 그 무서운 자보다 크시고 무서운 그자를 지금이라도 생명을 끊으려면  생명을 끊고, 꼼짝 못하게 하려면 꼼짝 못하게 하고, 소경 되게 병신 되게 하려면  병신 되게 하시고, 자유 자재하시는 이 능력 가지신 하나님을 바람으로, 하나님이  계시니, 하나님 때문에 그 두려움이 아무것도 아닌 것 또 자기 앞에 태산 같은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그렇게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모든 근심 걱정이나 염려나 두려움이나 조급이나 그런  것이 없어서 세상 어떤 방편과 세력을 사탄이 가져 와 가지고 안 믿는 사람, 믿음  없는 사람들을 통해서 한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바라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문제도 없고 꼼짝도 안하고 그래 나갈 수 있는 그 실질적인 그 영향이, 그  작용이 자기에게 있는 그것이 산 믿음입니다.

 여게 보면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으면 의식주에 대해서 내가 다 책임지겠다  말했습니다. '길에서 먹겠다. 또 목마르지 않겠다.' 갈급이나 그런 불만이나 염려나  그런 것이 없겠다. 목마르지 않겠다 하는 말이오.

 또 네 앞에 높은 것을 다 까뭉개고 낮은 골짜기는 돋우고 이래서 네 앞에 어떤  어려운 일이 앞에 닥쳐도 그런 것이 다 문제가 없이 네게는 평탄하게 된다. 네가  그것 승리하니까 그것이 왔다가는 패전 하니까 도리어 나를 높여 주는 것이 되지  하나도 해하는 것이 되지 못한다. 또 네게 뿐 아니라 네게 속한 자들도 다 각처에서  너를 향하여 달려오게 될 것이다 그렇게 말씀하시고,  또 원수에 대해서도 원수가 아무리 강하고 혹독하고 하다 할지라도 그까짓 것도  문제가 없다. 원수들을 다 자기 고기를 먹게하고 자기 피에 술취하듯이 취해서  스스로 자기들이 하는 일이 자기네들을 망치도록 그렇게 네가 전부 조화하겠다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이제 모든 열방이라  말하면 세계 각국을 말합니다. 각국. 세계 각국을 향하여 내가 손을 들겠다 그 말은  당신이 이제는 착수해서 대신 나서겠다 그 말이오. '아이구, 잘못하면 손든다' 하는  그 손이 아닙니다. 모세가 손을 들면 승리를 했고 모세가 손이 내려오면 패전했는데,  손을 든다 그 말은 하나님께서 이제는 착수하시겠다. '내가 네 방패가 되겠다' 하는  말씀 같이 네가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의 그릇이 차면 내가 너를 대신해서  너와 상대편이 되어 있는 대적이 되어 있는 모든 열방, 그저 뭐 동양 서양 할 것  없이 모든 열방에 대해서 내가 손을 들겠다. 내가 이제는 내가 나서겠다 그 말이오.

 또 민족들을 향하여 내 기호를 세우겠다. 너를 대적하는 모든 민족에게 내가  승리의 깃대를 내가 거게 세우겠다. 네가 이 세 가지만 하면, 모든 열방 모든 민족을  향해서 내가 이제는 내가 손을 대겠다 . '손을 들겠다' 그 말은, 손들었다 하면  자복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런 말이 아니고 내가 손을 들겠다 그 말씀은 당신이 이제  착수한다 그 말이오. 당신이, 내가 착수하겠다. 네 원수에 대해서 내가 대신  싸우겠다 그 말인데, 착수하겠다. 모든 민족에게 내가 승리의 깃대를 세우겠다. 그건  당신이 대신해 주신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네가  하나 회개를 만족히, 요 세 가지를 만족히 하면 너 뿐만 아니라 네게 속한 것까지  다 이렇게 구원을 해서 돌아오도록 하겠다. 네게 속한 것까지 다 구원해서 돌아오게  하겠다.

 지난 밤에 말씀한 대로 '모든 열왕은 양부가 되고 왕비들은 유모가 되게 할 것이요.

또 그들이 네 앞에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고 네 발에 티끌을 핥을 것이라. 그제야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이렇게까지 너희들이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음을 가지면 너희 대신 내가 싸워서 승리를 일으켜 주겠는데 그들을 너희 손에  붙이고 내가 대신 싸우고 너로 하여금 승리하도록 내가 승리의 깃대를 세우도록  이렇게 하리니,  어떻게 승리하고 어떻게 대적해서 대신 싸우겠는가? 네 자녀는 전부 다 네게로  돌아와서 다 구원을 이루도록 그렇게 할 것이고, 또 모든 세력들은 너를 위하는  것이 되게 하겠다. 공산주의가 너 위하는 것이 되게 하겠다. 네가 공산주의에게  이용당하지 아니하고 공산주의가 네게 이용되게 하겠다. 외부의 권세나 내부의  권세나 안팎의 모든 것이 다 네게 이용이 되어서 결국은 네게 이용물이 돼 가지고  너를 위함이 되게 내가 할 것이고, 그들이 네게 땅에 대고 절하고 네 발에 티끌을  핥기까지 너는 그들에게 존귀해지고 그들은 네게 대해서 천해지게 그렇게 만들겠다,  이렇게 만들기로 하나님께서 선포하시고 약속하셨는데, 우리가 요 세 가지만 바로  하면 하나님이 요렇게 해 주시는데 요렇게 해 주심을 받으면 그때야 참 '하나님은  계약하신 그 계약 그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로구나.' 여호와인 줄 알리라. '아,  하나님 두렵다 아무리 강하고 억세도 우리가 기도와 회개와 믿음만 가지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을 당신이 계약하신 대로 강하고 크고 할 것 없이 이대로  만드시는구나' 그때야 내 솜씨를 네가 알 것이고, 내 능력을 알게 될 것이고, 내가  약속하신 그 약속이 신실한 것을 너희들이 알리라.

 이렇게 너희들이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음 지키는 이 일을 바로 하면 계약한 대로  나도 너희를 위해서 힘을 써서 일을 할 수가 있고 그렇게 하면 네 앞에 있는 모든  대적들 그것들이 결과적으로 다 너를 위하는 것이 되고, 너는 높아지고 그들은  천해지고, 전체가 네게 이용물이 되어지도록 그렇게 하겠는데, 나는 이런 솜씨를  가지고 이렇게 하겠는데, 너희들에게 이 세 가지가 없었으니 안된다.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나도 내 솜씨대로 마음껏 일해서 약속하신 대로 이 대로 되어지면 그때사  너희가 참 우리에게 계약을 선포하신 이 하나님은 이렇게 일 점 일획도 변함이 없이  이루시는구나' 하는 것을 너희들이 알게 될 것이다. 고 다음에 보면 대적들이 너를  어떻게 했다 할지라도 그것도 다 복구 다 시키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러니까 지금 공산주의가 이렇게 우리를 급박하게 위협하고 있습니다. 뭐 세계는  다 이제는 마지막 전쟁이 이르렀다 하는 것을 다 말하고 있습니다. 제일 급한 게  미국이고 그 다음 둘째 급한 것이 한국이고 세계에 여론이 다 이렇게 공통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모르는 사람들은 '국력을 강화시켜 가지고 어떻게 하자' 하지마는  암만 강화해 봤자 그들을 능가할 만한 그런 강화시킬 그런 기회가 없습니다. 또  미군이 뭐 어떻다 하지마는 그들이 자기들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자기들에게 지금  급박해지면 언제 여기 돌볼 여가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세계가 이럴 것이다.' 앞을 내다보면서 자기의 생각을 기록해 냈는데  그 생각이 제가 봐도 맞습니다. 그 사람이, 잘 봤소. 우리가 생각한 그대로 그  사람이 말하고 있어. 호메이니옹이 라는 그 사람은 회회교 머리인데, 그 사람 때문에  지금 겁이 나 가지고 그러지 그 사람 하나만 죽으면 소련이 고만 이란에 대해서  침공할 것이고 침공이 시작되자마자 미소 전쟁은 일어납니다. 일어나면 해군전이,  나중에 해전이 육전으로 빨리 변해집니다. 그러면 그 기회를 노려 가지고 남침할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모두 다 강퍅해져서 하도 들어 쌓으니까 마귀란 놈이 '뭐  예수님의 재림이 있다고 언제부터 했지마는 어데 재림됐느냐?' 그렇게 사람들의  마음을, 여러번 하나님 말씀하신 것은 더 신실히 듣고 후회없이 준비하라 하는  것인데 마귀라는 놈은 여러번 말하는 것을 귀 밖으로 들어서 예사로 듣도록  강퍅하게 이렇게 만듭니다. 마귀작용은. 그 마귀는 굉장한 자입니다.

 이렇게 강한 이것이 다른 것으로는 안 되고 우리가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음  가지면, 기도해야 회개가 됩니다. 기도 없이는 회개가 안 됩니다. 꼭 순서가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문들을 열어서 한 문 열고 들어가면 또 한 문 있고  또 한 문 열고 들어가면 또 한 문 있고 자꾸 이렇게 있는데, 신앙 생활도 기도가  있는 것만큼 그에게 회개가 이루어지고 회개가 있는 것만큼 하나님에게 대해서  믿어지고 소망이 됩니다. 믿어지는 것만치 소망이 생깁니다. 안 믿어지면 소망이 안  생깁니다. 하나님 나를 지키신다. 암만 떠들어 쌓아도 실상을 당해 놓으면 하나님이  날 지키시나 하는 그런 것은 하나도 없어. 없고 소망되지 아니하고 의심나기 때문에  하나님도 일할 수 없고 저도 아무 소용이 없어.

 이러니까 회개도 단계적으로 말했는데 언제든지 기도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에게 알려 주십니다. 알려 주셔서 알려 주는 그 기도하면, 그 기도를 하면 거게  따라서 회개할 것을 또 알려 주십니다. 또 회개할것을 알려 주시면 또 거게 대해서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그 소망을 주시고 믿음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자기에게 기도해야 되겠다 직접 깨닫는 수도 있고,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알리는 것도 있는데, 기도해야 할 것을 알면서 기도 안 하면 고것으로 딱  중단입니다. 그걸 틔워야 그 다음이 돼지지. 그런고로 기도로 기도에 나아갑니다.

껍데기 기도하니까 알맹이 기도, 알맹이 기도하니까 그 알맹이 기도 또 알맹이  기도하니까 그 속에 권위있는 기도, 자꾸 기도로 기도돼 나가고, 또 회개도 회개로  회개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한 가지 '요거는 고쳐야 되겠다' 하는 것 고쳐야 그  다음에 고칠 것이 생각도 나고 알기도 하지 자기가 고쳐야 될 줄 알고 고쳐야 될  그것을 고치지 아니하면 그 다음에 고칠 것을 모릅니다.

 그러기에 사람마다 회개할 것이 자기에게는 하나밖에 없다 그런 말 할 수  있습니다. 자기에게 회개할 것이 백 가지가 있다 할지라도 자기 눈에는 회개할 것  하나밖에 없습니다. 고거 하면 고 다음 것이 또 보입니다.

 이러니까 회개를 할수록 자꾸 그 앞에 고 다음에 회개할 것이 또 알려지고, 모르면  회개 못 합니다. 회개해야 회개할 걸 알려 주시고, 또 이걸 회개해야 되겠다는 그런  회개의 필요성을 느끼고, 또 고것 회개하면 고 다음에 들어갑니다. 그 회개 안 하는  자는 '내야 회개 안 해 봤자 회개 안 한 것 한 가지밖에 없다' 이리 될 것이고, 참  바울 같이 회개한 사람도 자기에게 회개 안 한 것은 한 가지밖에 없게 됩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양심에 가책되는 것은 하나도 없이 다 회개했지마는 나는  무지해서 지금 낭파다.' 무지 그것을 지금 돌이키지 못해서 염려를 가졌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회개를 해야 회개에 나아가게 되고, 또 하나님을 하나 바라봄으로,  바라보는 고것을 실행을 하면, 바라봄으로써, 바라봄으로써의 행동을,  바라봄으로써의 자기 변화를 입으면 고 다음을 또 바라보게 됩니다.

 그런고로, 그저 회개는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게 말한 대로 뭐 먹고사는 것  어쩌느냐? 그것도 하나도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 기독자들이 자기의 잘못을 찾아  가지고 진실된 마음으로 회개를 하는 데는 의식주 문제 그까짓 것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또 자기 앞에 태산 같은 것이 가로막고 있는 그까짓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뭐 인간이나 뭐이 어떤 게 있다 할지라도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손을 듭니다. 회개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 편이 된다 그 말이오. '내가 열방을  향해서 손을 들겠다. 모든 민족 앞에서 내 깃대를 세우겠다.' 이러니까 회개하는  자는 의식주 문제도 문제가 없고, 앞이 가로막는 난제도 문제가 없고, 또 자기에게  속한 것들이 절단 나는 것도 문제가 없습니다. 다 당신이 다 회복을 다 시킨다 그  말이오. 당신이 결과적으로는 언젠가 다 회복을 다 시킵니다. 이 그릇 이 차기가  문제이지.

 그러면 땅 위에 있는 모든 이것 저것 안팎에 있는 세력, 역사 보이는 것, 인간이  아는 것 모르는 것 할 것 없이 모조리 그 전부가 다 네 양부 네 유모 되게 하겠다.

양부와 유모에 대해서 지난밤에 많이 해석해 주는 것을 들었습니다. 양부와 유모가  되겠다.

 양부는 제 아들이 아닌데 제 것을 다 그를 위해서 상속시켜 주는 것이 양부요,  유모는 제가 낳은 것이 아닌데 제게 있는 진액을 다 빨아서 젖으로 만들어 가지고  먹여 주는 것이 유모입니다. 이러니까 모든 것이 다 너 위해서 있게 하겠다 그  말이오. 모든 것이 너 위해서 있게 하겠다.

 강하면 강한 것이 나 위해 있고, 크면 큰 것이 나 위해서 있게 하고, 많으면 많은  것이 나 위해서 있게 하니까, 나를 위하는 그것이 많으면 좋습니까 적으면  좋습니까? 적은 것보다 많은 것이 좋지. 약한 것보다 강한 것이 좋지. 작은 것보다  큰 것이 좋지. 또 네가 회개를 이루지 못함으로 모든 대적에게 네가 지금 모든 것이  다 백전 백패로 낭패돼 가지고 있어도 문제없다. 지금이라도 회개하면 내가 그걸 다  찾겠다. 다 찾아서 너에게 주겠다.

 그런고로 네가 이렇게, 네가 기도 회개 믿음을 가짐으로 이렇게 되면 '참 하나님 한  분이면 다로구나. 그분을 향하여서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었더니 이렇게  해주시는구나' 네가 알 것이고, 너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는자시다. 그분이 도우시니 아무도 해할 자가 없다' 하는 것을 모든  사람이 알게 해 주겠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담대히 회개를 합시다.

 안심하고, 그저 고 요걸 오늘 아침에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회개는 단계적이라.

자기에게 요것을, 잘못됐으니 요걸 고쳐야 되겠다 도덕적으로나 종교적으로나  원죄적으로 요것이 잘못됐다 하면 고것을 회개하려고 애를 써 보면 압니다.

 학개서에 보면 '성전 기초를 놓는 그날부터 네가 그 전을 추억해 봐라. 놓는 그날  전과 그 후가 같은가 다른가 네 모든 면으로 살펴봐라' 이랬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기도와 회개와 당신을 믿는 이 소망 이걸로 가지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이런  입장과 소속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도성인신하신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된 것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큰일하시려고 주님이 오셔 가지고 십자가 못 박혀  대속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쩌든지 회개는 자기 모가치입니다. 누구 위해서 회개 할 필요 없소.

자기 위해서 회개할 것. 자기 위해서는 자기가 회개를 하면 하나님이 만족하십니다.

회개는 자기 위함인데 하나님을 위함이오.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게 하는 것이오.

 이러니까, 회개는 할 수 있는 대로 혼자 회개하는 것이 좋고, 혼자 회개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라도 더 합해 가지고 회개하는 걸, 더 많이 하는 것이 좋고, 가족 전체가  회개하는 것이 좋고, 또 교인 전체가 회개하는 것이 좋고 이렇게 회개하는 이  회개의 운동이 넓어지고 커질수록 당신의 긍휼과 은총은 커집니다.

 그러니까 이때는 지금 회개 외에는 다른 무기 없습니다. 소련을, 강한 소련을  깨트리는 무기는 기도 회개 믿음이오. 기도 암만 해도 회개 안 하면 소용없어.

밉상스러운 일을 하면서 자꾸 달라 하면 달라 할수록 더 밉습니다. 밉상스러운  그것을 회개를 해서 하나님이 감동을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 기도하는 데도  감동을 받고, 우리가 회개하는 데도 감동을 받고, 우리가 참 당신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믿는데 대해서도 하나님이 감동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져야 되지,  이것이 없으면 세상에 어떤 걸 끌어들여도 제가 저 속이는 것뿐이오.

 이 요긴한 것, 이것만 하면 되는데, 이거 안하고 어만 것 하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오. 누구야 뭐라 하든지 상관 없어. 대적하는 분이 어떻게 많아도, 앞길이  어떻게 태산 같이 가로막아도 내가 이제 까지 어떤 실패를 당했어도 상관없어.

회개만 하면 그거 다 전부 다 복구시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쩌든지 빨리 빨리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뭐 서부교회는 회개에 대한  말씀을 많이 들었고, 또 기도하려면 할 수 있도록 오랫 동안 우리가 그냥 보통  기도하자는 것이 아니었고 앞으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면케 기도하자고  우리 기도는 기도의 목적을 세워 놓고 기도를 했습니다. 그저 평소에 뭐 이런 것  무슨 부자되고 뭐 잘되고 해서 기도한게 아니라 우리 기도는 우리의 모든 것을 전멸  시킬 수 있는 대적이 있기 때문에 이 대적의 손에서 우리를 구출해 달라는 기도를  우리가 벌써 오래 전부터 계속해 나오고 있습니다.

 또 회개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서부교회서 기도하고 회개했는데 그때는 세계가  평안해서 조용할 때입니다. 세계가 평안해서 조용하고 뭐 아무 문제 없을 그럴  때인데 우리가 자꾸 기도하고 회개하고 이것을 재촉을 하고 있는 지금에 있어서  점점 우리가 생각한 것이 자꾸 커집니다. 만일 우리가 기도하자 이리이리 된다고  이래 했는데 그런 일들이 없이 세계 평화가 되고 다 안정되어진다면 우리들이  '공연히 이런데 이렇게 뭐 기도하라 회개하라 말했다' 이래 보이지마는 미련해도 알  수 있을 만큼 우리가 말한 대로 세계는 보이지 아니하던 환난이 모두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나 징조 보이는 것은 우리 전국 재정의 십분지 팔할이 서울 와 있습니다. 십분지  팔할이 서울 가 있소. 십분의 이를 가지고 서울 밖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십분지  팔이 서울로 주 모았습니다. '거게는 백만원짜리 집이 다 오백만원 천만원 다  됐습니다. 천만원 짜리 집이 고만 일억이 다 됐습니다. 자꾸 올라갑니다. 자꾸 올라  그리 고만 자꾸 모이요. 자꾸 그리만 모이고 자꾸 올라가고 이러는데 이것이 눈이  뜨인 사람들이 볼 때에는 보는 각도가 다릅니다. 그러면 그들이 그래 가지고 집  값이 올라가면 가치가 정말로 올라가느냐? 그게 아니오. 다 정신없는 사람들이  모여서 정신없는 사람들이 정신없는 생각을 가지고 다 올려서 자꾸 그렇게 자꾸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제 거게서는 어떤 사람들이 주 모였느냐? 다 허영 허욕 사치인들 이렇게 큰 일이  있지마는 그거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지금 뭐이든가 서울 가야 벼슬 하나라도  하겠고, 서울 가야 뭐 하나 되겠다고 이런 허영 허욕쟁이들만 다 모였으니까 이  모이는 것이 뭣 때문에 보이는지 모르겠어 하나님께서 이렇게 유물주의자 허욕자  허영자 세상주의자들이 똘똘 자꾸 뭉치게 하니까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그거는 여러분들이 판단을 해 보면 알 것입니다. 이것도 하나의 징조입니다.

 모든 것을 살피면 알 수 있게 돼 가지고 있소. 눈은 죄를 회개하지 아니하기  때문에 눈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아니한 사람은 미래를 못 봅니다.

절대 미래를 못 봅니다. 암만 그 말을 들어도 자기에게 느껴지지 않아요. 회개를  해야, 기도를 해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그래야 사람이 자꾸 밝아지고 맑아져서  심령이 심령의 눈이 뜨여서 모든 것을 바로 보게 됩니다.

 이러니까 이제까지 어떻게 됐다 할지라도 우리는 깨끗하게 회개를 해야 되지 회개  안 하면 소용 없습니다. 회개 안하면 멸망합니다.

 6·25때도 비참하게 멸망하는 것 많이 봤습니다. 뭐 왜정 말년에는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오. 그때 회개 안 한 사람들은 고생은 했지마는 6·25때만큼,  6·25때는 그만 멸망입니다. 지금은 그보다 더하요. 모든 사람들이 세계 삼차 대전이  이제 곧 일어난다 그것을 그냥 무슨 신화 모양으로 말하는 게 아니라 다 과학적으로  돼서 말합니다. 과학적이라 말은 물리로 돼서 말한다 말이오.

 내가 저 먼저 양성원에 보니까 이제 과학이라는, 과학이라는 말이 과학쟁이들이  자꾸 넓히고 넓히고 이래 가지고 '신앙도 과학적인 신앙이다. 과학이라는 말이  무엇이든지 원만하고 온전하고 구비하고' 실질적이고 참된 그것을 가리켜서  과학이라 이렇게 떡 갖다 떼다 붙여서 과학이라 만들어 놓으니까 비과학적이라는  말이 저것 무식한 사람의 말이라. '과학 만능 그게, 과학 만능이 그것이 하나님을  대항해 과학 만능이라 생각하니 멸망할 것이다. 멸망하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그 과학이라는 말 뜻을 몰라서 지금 저런 다 이렇게 말하게 된다고, 여기  양성원 학생들 들을 때 그럴 것이라.

 과학은 저거들이 붙여서 '예수 잘 믿는 것도 과학이다. 신앙도 체계적으로 모두  잘된 것이 과학이라.' 그것이, 과학은 물질에 대해서만 말한 것이지 하나님께 대한  것은 얼토당토 안 한 것입니다. 어떻게 과학이 신학을 가지겠소? 저거가 말을  끌어다 붙였지. 그러니까 배암 말이라 그 말이오. 배암은 요리 요리 자꾸 변동시키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기 따라가서 속아. 지혜 있는 사람들은 거기 따라가지 않기  때문에 '이것 참 배암이 천번 만번 변동시키고 요동시키기 때문에 사람이 정신을  못차리구나' 이렇게 되게 됩니다.

 이러니까, 그저 회개하면 공산주의 저것이 회개하는 그 자의 것입니다. 공산주의나  소련이나 중공이나 모든 이북이나 저것이 회개하는 그 사람의 것이오, 그 사람의 것.

그 사람의 것이라면 육적으로 영적으로 되기 때문에 뭐 되는지 모르겠소.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음 가진, 바사 나라는 다니엘 것 됐습니다. 다니엘은 하나의  사자구덩이에 죄수로 들어간 사람이지마는 그 나라 전체는 다니엘의 나라 됐소,  다니엘 나라. 왕도 다니엘의 왕이고 전부 다 다니엘의 것 다 됐소.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음 가진 노아 시대에 온 세계는 노아의 것 됐어. 오늘도 내나 그  재판이오. 이러니까 누구를 위해서 말할것 없이 그저 회개에 전력합시다.

 기도에 전력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 시험, 자기가 실지로 믿어지도록, 실지로  하나님이 인정돼지면, 아 어린 아이가 아무리 쇠근이 없지마는 동무들이 와 가지고  막 두드리려고 이러는데, 이러니까 겁이 나 가지고 도망을 치다가 아버지를  만나니까 아버지의 품 안에 딱 안겨 가지고는, 아이구 온다고 겁을 내고 있습니까?  품 안에 안기고 난 다음에는 조롱을 합니다.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복장구를 시킵니다. 왜? 자기 배후에 있는 아버지가 그까짓 것들 한번 '이놈들' 하면  도망칠 것이기 때문에, 그 아버지가 계시니까 문제없다 말이오. 실지로 이런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자기의 행동에, 그 실상에 효력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자꾸 시험해서 만들어야 돼요.

 이러니까 한 자리 있으면서도 모세는 기뻐하고 즐거워했지마는 다른 사람들은 죽을  욕 안 봤습니까? 내나 다니엘 같은 그런 시험 당했지마는 다른 사람들은 죽어서  녹았다 그 말이오. 병들 대로 병이 나고 천할 대로 다 천해졌지마는 다니엘은  기쁘고 즐거워했다는 말이오. 그것이 하나님 믿는 것이라. 하나님 바라보는 것이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아는 것이라.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다니엘이 하나님 앎으로 높아졌지 뭐 올라가려고 운동을 했소 뭣 했소? 운동  아무것도 안 했습니다. 묶어다 넣으면, 묶어다 던지면 묶여 들어가는 것뿐이지  쉬웠어. 이렇게 쉽게 그 나라 전국을 점령을 했어. 하나님 하시는 일은 다  이렇습니다. 기도의 효력과 회개의 효력, 하나님을 믿는 이 믿음의 효력은 이래.

하나님을 믿으면 소망이 생겨져.

 그러고 OOO집사님 왔습니까? 오늘 아침에 못 나왔나요? O반장 나왔소? 모두  일하다가 떨어졌는가? 새벽기도를 나와야 되지 안 나오고 일만 한다고 뭐 하려고?  일 못 해도 참석해서 들어야 깨닫고 깨달아야 모든 일이 되어지지,  양성원에서도 거기서 배우는 것보다 여기서 배우는 것이 커. 꼭 참석을 해야 돼요.

여기 양성원 차려 놓은 것은 새벽기도 참석하라고 거기 세워 놨습니다. 저 먼데  딴데 지금 가 있으면 새벽기도 말씀 안 들으면 완전히 사 년 동안에 완전히  죽어버립니다. 완전히 썩어버려요. 전부 썩히는 것만 나오는데 그걸 먹을 힘이  있습니까? 정신 안 차리면 죽어.

 어쩌든지 새벽기도 많이 나오도록 해요. 내가 인도하든지 O목사님이 인도하시든지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나와서 참 회개 하려고 해도 힘 없는데, 그러면  회개가 나옵니다. 깨달으면 이거 회개밖에는 없어. 미국도 소용없어. 거기 암만 가야  소용없어. 그저 하나님 믿으므로 하나님 속으로 회개하고 하나님 속으로 들어가야  돼서, 하나님이 '내가 손을 들겠다' 당신이 품으로 이제 안아야 되고 당신이 승리를  해 줘야 돼지. 그게 소용있는가, 딴데 있으면? 어리석지 말아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54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1절-18절/ 830424주전 선지자 2015.10.28
53 두 신앙 노선/ 창13장 8절-11절/ 830427수야 선지자 2015.10.28
52 두 신앙 노선/ 마태복음 4장 17절/ 830321월새 선지자 2015.10.28
51 두 신앙 노선-씨 뿌리는 비유/ 마태복음 13장 18절-23절/ 830503화전집회 선지자 2015.10.28
50 두 신앙노선/ 창세기 13장 1절-18절/ 871018주후 선지자 2015.10.28
49 두 신앙노선-하나님이냐 자기냐/ 창세기13장 8절-13절/ 830502월밤집회 선지자 2015.10.28
» 두 신앙노선-하나님이냐 자기냐/ 이사야 49장 22절-23절/ 830331수새 선지자 2015.10.28
47 두 양식/ 요한복음 6장 27절-35절/ 840226주전 선지자 2015.10.28
46 두 여인/ 마태복음 24장 40절-44절/ 860203월새 선지자 2015.10.28
45 두 운동-두 이치/ 사도행전 27장 22절-26절/ 860814목새 선지자 2015.10.28
44 두 인도/ 로마서 8장 4절-6절/ 840217금새 선지자 2015.10.28
43 두 자유/ 갈라디아서 5장 1절/ 880908목새 선지자 2015.10.28
42 두 종류의 사람/ 요한일서 4장 7절-11절/ 86112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8
41 두 종류의 생활-가인과 아벨/ 창세기 4:1-8/ 800117목새 선지자 2015.10.28
40 두 종류의 생활-가인과 아벨/ 창세기 4장 1절-9절/ 800116수야 선지자 2015.10.28
39 두 종류의 증인들을 보고 온전을/ 히브리서 12장 2절/ 880711월새 선지자 2015.10.28
38 두 종류의 증인들을 보고 온전을/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80709토새 선지자 2015.10.28
37 두 종류의 지식/ 고린도전서 1장 18절-21절/ 820602수새 선지자 2015.10.28
36 두 종류의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10절-18절/ 821013수야 선지자 2015.10.28
35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20107목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