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

 

1987. 7. 30. 새벽 <목>

 

본문:마태복음 6장 24절∼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성경 말씀을 안 들어보고 안 읽은 사람들은 몰라서 실패를 하고 또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들은 사람들은 그만 이 말씀이 저희들에게 미끄러져서 예사롭게 생각하고 아주 이 말씀을 업신여겨서, 자꾸 들으니까 귀에 그만 면역성이 생겨져 가지고서 점점 더 강퍅해지고 완패한 사람이 됨으로 실패합니다.

이 말씀을 들어서 자기가 실행을 할라고 하는 사람은 한번 들어 실행할라 하니까 또 힘 쥐이고 또 더 어렵고, 두 번 듣고 또 실행할라 하니까 더 어렵고 이 사람은 점점 하나님 말씀이 두려워지고 또 그 권위가 믿어지고 중요해지고 이래서 더러운 자는 점점 더러워지고 깨끗한 자는 점점 깨끗해지는 이것이 믿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이 주인과 종의 관계는 그것은 마치 상관과 부하와의 관계와 같습니다. 둘이 있으면 둘이 그 한 사람이, 사람이 저 사람과의 상관과 부하의 관계가 있고 주인과 종의 관계가 있고 또 이 사람과 주인과 종의 관계가 있고 저 사람과 주인과 종의 관계가 있으면은 그 사이에는 이상한 것이 작용합니다. 이래서 자기에게 마음을 기울여서 충성하면 그 주인은 그 종에게 그 상관은 그 부하에게 자기 또 힘을 다 기울여서 그를 돌보고 애낍니다. 또 저 상관이나 주인에게 그 종이 그렇게 하면 그렇게 애낍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기 때문에 처음에 얼마 동안은 그 사람이 이렇게 둘 다 잘 섬기는 줄로 알고 또 자기 하나만 또 섬기는 줄 알고 이렇게 다 알아서 지나가지마는 세월이 지나가면은 그 사람이 자기에게는 껍데기로 외식을 하고 저 사람에게는 진실되게 한다 하는 그런 것을 알게 됩니다.

알게 되면 그때는 뭐이 나오는고 하니 시기와 분개가 나옵니다. 하나님의 신격성 가진 하나님도 그렇고 인격성 가진 사람도 그러합니다.

그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여자가 아주 수단이 좋아 가지고서 이 남자에게도 그렇게 아주 알뜰히 잘 합니다. 그라면 저는 자기 하나에게 그렇게 하는 줄 알고 좋아하고 있는 애정을 다 기울이다가 나중에 보니까 그 사람이 다른 또 남자에게 그와 같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발견하게 될 때에 그때에는 필연적으로 네것이 되느냐 내것이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여자는 내것이 되느냐 저자의 것이 되느냐? 이렇게 얼마 동안은 이것을 서로 시비하고 빼앗을라고 이거 투쟁을 하지마는 만일 그게 기울어져서 벌써 자기는 잃어버렸고 상대방의 것이 벌써 되어져 간다 하는 것을 발견을 할 때에는 그때는 이상한 그런 심리 작용이 되는 것입니다.

작용이 돼서 아주 그것은 자기에게 섬긴다는 그 모든 것이 다 미움이 되고 가증이 되고 아주 분개함이 생겨집니다.

이래서 이 문화인들은 하도, 문화인이라 하는 것이 더러워진 인간들이라 그말입니다. 문화인이 더러워진 인간, 솔직하지 안하고 더러워졌어. 이러기 때문에 문화인들은 그리 되면은 그만 그걸 이혼을 하든지 해 버립니다.

그래도 저 미개한 사람들은 솔직하게 아무 뭐 그런 여러가지로, 마음이 솔직하기 때문에 이런 거 저런 거 잡된 것을 보지도 안했고 또 이해도 안 하기 때문에 그만 죽여버립니다. 야만인들은 만일 연애에 이렇게 뺏겨놓으면 죽여버립니다.

거기는 뭐 다른 게 없고 죽여버리고 그뭐 이혼이 없습니다. 죽여버립니다.

인제 아주 속화돼 가지고서 더러워진 이 세상에는 뭐 ‘그뭐 상관 있나?’ 안 되면 또 딴 사람 딴 사람 이래 하지만는 미개할수록이 그렇습니다. 그거 미개한 것은 거짓이 없고 참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참될수록이 거게 대한 아주 사랑도 강한 동시에 미움도 강해집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이 물질을 위해서 물질을 자기가 위주로 가치로 전 권위로 이래 삼아 가지고서 물질에서 기울여서 사는 그 사람은, 물질이라 하는 그거는 인격은 없습니다. 인격이 없기 때문에 물질에 기울여 살면은 그 인격 있는 사람이 전부 자기의 뭐 인격이나 정신이나 시간이나 노력이나 마음이나 생각이나 감정이나 그 전부가 다 물질에 가서 다 기울어져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고 또 하나님은 인격의 근본이 되는 신격이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사람보다도 하나님은 감정도 무한히 높고, 또 감각도 무한히 높고, 비판력도 높고, 또 원망도 심히 높고, 또 시비도 높고, 불만도 높고, 시기도 높고 그렇습니다.

우리가 사람은 타락해서 아주 타락한 것이 사람이고 하나님은 타락지 안해서 그렇지 하나님과 사람과의 그 마음이 비슷하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성경에 나타난 대로 열두 가지 속성을 가지셨고 사람은 여덟 가지 속성을 가진 것이 사람이라 하는 것이 성경에 나타난 것을 다 공통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사람도 어떤 여인이 서로 사랑하고 있는데 자기하고 단둘이 사랑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까 딴데 사랑이 있고 그런데 자기는 껍데기로 붙어 있고 저 사람은 알맹이 돼 있을 때에 그때에는 서로 처음에는 볼 때는 서로 뺏들어서 제것을 만들라고 애를 쓰다가 만일 이게 안 되면 그때는 증오심이 생겨.

또 처음에 그걸 몰랐다가 알면은 더럽다고 버리게 되고, 이러면 거게는 사랑도 비상한 사랑이 되고 미움도 비상한 미움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돕는 일도 비상한 도움이 되고 또 아주 해하는 그런 가해하는 것도 비상한 가해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썩은 것들은 그런 것도 없습니다, 뭐 짐승 모양으로 이렇지만.

이것이 타락되지 않은 본성인데 이 하나님과 사람이 재물을 겸하여 이와같이 섬겨서 재물은, 재물 그것은 암만 재물을 이렇게 중심해서 섬겨서 산다 할지라도 재물은 그 사람에게 그렇게 해 줄 아무 자격은 없고 자기가 재물을 마음을 기울여서 모은 것만치 그 재물이 자기에게 효력이 있고 도움이 됩니다.

이상은 하지를 못하지마는, 하나님은 완전자요 전능자시기 때문에 당신에게 기울이나 안 기울이나 이것을 당신이 살피고 있기 때문에 당신을 전적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것을 책임을 지시고 만족히 여기십니다.

사람들이 자녀를 낳아도 물론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하면은 그 자녀에 대해서 제일 자기가 애정이 가든지 책임을 지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책임지워지는 것은 제일 약한 자, 갓난 자 그자에게 전적 다 자기를 의지하고 바라보고 하기 때문에 책임이나 관심이 많이 갑니다.

그러고 차차 차차 그게 장성해 가지고서 제 일을 제가 독립적으로 자립적으로 이렇게 해 나갈 수 있으면은 자연히 그 자녀들도 부모 믿고 의지하고 바라는 것이 달라지고 또 부모가 자녀에게 대한 관심도 달라집니다.

그뭐 그 다는 아니오. 또 어떤 사람은 그게 없고 수지 계산을 맞춰 가지고 ‘아이구 둘이 죽일라 하면 이건 다 키워놓은 큰 자식이고 이거는 인제 뭐 겨우 나 가지고서 빽빽거리는 것이니까 둘이 죽을라 하는 데에 하나, 어느 것이든지 하나를 구원할 판이면은 그 큰 자식 구원하지 작은 자식 구원하지 안하는 그거는, 그거는 인간의 본능의 그 애정적으로가 아니고 그것은 수지 계산을 맞추는 아주 이성 판단에서 하기 때문에 그거 못쓸 것입니다. 본능적으로 말하면 자기를 전적 제일 의지하고 바라보고 자기 아니면 안 된다는 거게 더 많이 기울어지는 것이 그거 정한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당신에게만 전적 기울이는 그자를 하나님께서 무지하든지 어짜든지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저 모든 것을 그에게 맡겨 놓고 있는 그자를 하나님께서 제일 책임 무겁게 생각하시고 제일 책임을 많이 지십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자율이 심해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도 있지마는 하나님 바라보는 것 조그매, 또 자기 바라보는 것 조그매, 또 다른 사람 바라보는 것 조그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이 그 책임이 차차차 벗어지고 하나님에게는, 저도 그러고 하나님도 그 관심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믿는 성공은 뭐 그분이 인간의 실력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무능하기 때문에 결혼을 해도 꼭 실력 있는 자를 구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하나님은 상대방에 대해서 엿새 동안에 우주를 창조하셨고 전지 전능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실력 있는 자를 구하지 않습니다. 실력 있는 자를 구하지 안하고 당신만 좋아하고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 시키시는 대로만 복종하는 당신 한 분으로써 전부를 삼는 그자를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시고 만족하십니다.

남자도 실력 없는 남자들은 그저 여자가 어떻게 그뭐 뭣이 실력이 있어야 된다 이 실력 구하지마는 실력 있는 남자들은 또 그렇게 말합니다. ‘여자는 아이큐 육십이라야 된다. 육십 이상 되면 못쓴다.’ 전적 죽고 살고 그만 남편만 바라보고 어떤 독약을 한 그릇을 달여 가지고서 ‘이거 먹으라’ 하면 사랑하는 자가 주기 때문에 으례히 좋은 거 주는 줄 알고서 훌떡 받아 가지고서 둘러마실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요구합니다.

외나 잘난 남자들은 그런 거 요구하요. 뭐 여자에게 실력을 요구하고 여자에 뭐 이렇고 그게 아니라 전적 자기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자기만 좋아하고 사랑하고 자기 하는 대로만 따라 움직이는 그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실력 있는 남자는 그걸 좋아하요.

그러기 때문에 실력 있는 남자에게는 아주 잘난 남자에게는 상대방이 뭣보다도 전적 그에게 속해서 그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에게만 순종하고 그만 그저 위하고 있는 그걸 제일 좋아하는데, 만일 자기 주관이 따로 있어 가지고서 실력을 가져서 자기는 자기대로 날뛰는 이런 사람이 있으면 서로 싸우고 맞지 않습니다.

맞지 안해서 이혼을 하든지 해. 이혼 안 하고 살아도 억지로 살지 아무 맞지 않는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성경을 보고서 하나님의 성품을 자꾸 연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연구하고, 또 하나님의 마음을 연구하고,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이렇게 연구해 가지고서 하나님을 바로 사귀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지혜 있는 일입니다.

하나님 그분은 자존자시요 전능자시요 전지자시요 완전자시요 주권 개별 섭리자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뭐 피조물의 실력을 구하지 않습니다. 또 피조물이 뭘 잘 섬기는 것을 그런 걸 구하지 않습니다.

약자가 섬기는 걸 구하고 섬기는 게 필요 있는 자가 섬기는 걸 구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물질 가지고서 뭐 몇억을 한다 몇십억을 몇천억을 한다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원치 안하요. 왜? 그게 벌써 바치기 전도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거 하나님의 것이지 인간의 것 하나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제일 원하는 게 뭐이냐? 단지 자기라는 그 인격, 자기라는 마음, 자기라는 힘, 뜻, 자기의 그 생명, 자기라는 그 전부를 하나님에게 다 바쳐서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그만 믿고 그에게만 따라서 복종하는 그거 외에는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연보하는 그것도, 지금도 구호 물자를 지금도 우리가 받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갖다 준 것이 현금이 삼백만 원이고 또 구호 물자가 몇 점이라 했습니까? 삼천? 이천구백? 이천구백스물 다섯 가지를 옷을 갖다가 구호 대책위에다가 맡겼습니다. 맡기고 현금은 삼백만 원을 맡겼고 이랬는데 돈 연보 할 사람은 지금 자꾸 돈을 내십시오. 내고 또 옷을 낼 사람도 옷을 내십시오.

그런 것도 연보를 한다, 뭐 건축 연보한다, 또 분교 연보한다, 전도 연보한다 하는 그것이 돈 그거 하나님께서 아주 크게 안 여깁니다. 돈을 크게 안 여기는데 돈을 크게 여깁니다. 어떤 돈을? 당신을 사랑함으로 당신을 위하는 마음으로 당신이 원하시는 그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바치는 그것이 가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과부 엽전 한푼이 모든 사람들이 연보한 그 전부 금액보다 낫다, 크다, 주님이 더 크다 말한 것은 그 액수를 보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주를 위함인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어떤 성경대로 순종하는 일을 하는 행동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뭐 노동력이 부족하지 안하요. 하나님은 엿새 동안에 우주를 지었는데 인간이 노동력을 하나님께 바치면 얼마나 바칠 것이요? 그걸 가치로 보지 않습니다.

그것을 보지 않고 다만 그 사람이 주님을 어떤 분인 것 알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하는 그 성의로 바치는 그것만을 알맹이로 보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자기 실력이 다른 사람 한 천 배나, 천 배 실력가도 있어. 천 배 실력가가 있고 이거는 실력 있는 사람의 천분지 일도 안 됩니다.

천분지 일도 안 되나마 요것은 요거 작은 있는 거 하나도 남기지 안하고 주님에게 다 바치고, 어떤 사람은 천 배 되는, ‘저 사람 다 바쳐 봤자 내야 천분지 일만 바쳐도 저 사람만치는 된다.’ 이러니까 백분지 일만 바쳐도 그 사람의 십 배 안 되겠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이 그 사람의 천분지 일 되는 것이 주님에게 바친 것이 자기 가진 것을 다 바쳤느냐 몇 프로 바쳤느냐, 또 천 배 되는 그 사람이 자기 가진 것의 몇 프로를 바쳤느냐 고거 가지고 프로수 가지고 따지는 것이지, 하나님을 위해서 생각하는 그걸 따지는 것이지 액수 그런 걸 따지는 게 아닌 하나님이라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자꾸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을 알도록 하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무슨 뭐 두서나 또 조직이나 그런 무슨 문법이나 그까짓 거 다 집어던져 버리고 그까짓 거 하나도, 똥 같은 거 다 하나도 없이 다 집어던져 버리고 다만 뭐이냐?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되겠다는 거 알리기 위해서 이렇게 저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그러면 종이 섬길 때에 주인이 둘이니까 저게 하나가 들어서 이라니까 만일 이 주인을 더 섬기면 이 주인은 좋아서 자기가 그를 전적 책임질라 할 것이고 저 저 주인은 그 종에 대해서 ‘뭐 섬기고 나머지기 찌끄러기라도 와 가지고서 이래 섬기니까 좋다’ 하는 그거는 무능한 상전되지 못할, 자격이 없는 자고, 또 아내도 ‘뭐 거기 가서 이래 섬기다가 찌끄러기라도 와 가지고서 지금 내게 와서 이렇게 하니까 이것도 없으니까 만족하다’ 그럴 자는 남자의 자격이 없는 자고, 있는 자라면 자기에게 전적 기울이지 안하고 이 둘로 그라면 시기해 가지고서 그 배나 미워하게 될 것입니다. 요게 꼭 하나님의 마음을 지금 알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기독자가 자기가 잘났든지 못났든지 사람이 물질과 하나님을 두 주인이라 했습니다. 인간이 물질 위해 살든지 하나님 위해 살든지 둘 중에 하나지 둘 다 살 수 없고 저는 ‘나는 하나님 위해 산다’ 해도 물질을 위하든지 하나님 위하든지, 전인류가, 타락한 전인류는 물질 위해 삽니다, 물질 위해서. 물질 위해서 살지 안하는 자가, 물질을 바라보고 물질을 의지하고 또 물질 있으면 힘나고 물질 혜택으로 살라 하는, 물질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것이 이것이 전인류요 또 거게서 참 중생돼 가지고 특수한 사람들은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둘 중에 하나지 둘 다 할 수는 없다’ 이거는 택자를 말합니다.

불택자들이야 뭐 세상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니까 말할 것 없고 택자들은 하나님만 바라보고 의지하고 사는 그자가 있고 물질 의지하고 사는 자 있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도 그에게 대해서 전책임을 지고, 어떤 책임을 져? 전능을 가지고 책임지고, 전지를 가지고 책임지고, 모든 것을 다 당신이 가지신 대주재권을 가지고서 책임지고, 주권권을 가지고 책임지고,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신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서 책임지고, 이라니까 엿새 동안에 우주를 만들었는데 뭐 사람 그까짓 거 부자 만들라 할진대는 엿새 아니라 육 분 만에 못 만들겠습니까? 일 초 만에 못 만들겠습니까? 미국에 제일 부자 그 사람 나 이름 장 잊어버려. 뭐이지요, ○○○권사님? 미국에 제일 부자? 와나메이커. 와나메이커라는 사람이 미국에 제일 부자, 지금도 부자인지 모르겠습니다. 제일 부자인데 그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데 거지라.

거지인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자기 있는 대로는, 있는 대로는 십일조를 십의 처음에 이조를 바쳤다 하던가 뭐 이랬어요. 이랬는데 하나님께서 갑자기 부자 만들라 하니까, 그때 미국에도 기름이란 걸 몰랐는데 기름 처음 발견한 그 사람이라. 그 사람이 어데 물이 자꾸 나오기 때문에 이게 뭐인고 불을 댕기니 불이 댕기고 이래서 그게 기름 구멍이라, 기름 구멍. 이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세계 갑부가, 미국에 제일 갑부가 돼 버렸어.

갑부가 되고 난 다음에는 그래 십의 구조를 바치다가 마지막에는 뭐 백의 구십구조를 바쳤다 하던가 이라고 자꾸 자기 아무리 많아도 자기 양식만 먹고 나머지기는 하나님께서 그라기 때문에 그 사람 돈을 들여 가지고 세계에 복음 운동에 선교비에 다 들였어. 그러니까 일시에 부자가 됐어.

그것도, 요새는 말이요 내가 저 아레 내가, 나는 테레비 혹 보고, 혹 봅니다.

요새는 그뭐 수해가 어찌되는고 이래서 보는데 아레는 테레비 튼다고 트니까 뭘 이거 흙을 가지고서, 흙을 가지고서 이 꽃을 만들어 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걸 뭐 쓰데요.

그거 그것만 아닙니다. 이 같은 흙이라. 같은 흙 아닙니까? 요 흙을 만일 잘 만들면 요 흙이 요 흙은 어째 되면은 요것이 금보다 가치 비싼 흙이 다 될 수 있어. 그것은 아주 그것을 뭣뭐 어떻게 조화를 하면은 굉장한 독약이 되고 뭣뭐하고 조화가 되면은 그 굉장한 전쟁 물품을 만들 수가 있고, 또 뭣뭐 만들 수 있고, 이거 사람들이 몰라 그렇지 이거 이래 가지고 있는 우리가 지금까지 발견한 것은 이것하고 저것하고 두 가지가 화합돼 가지고 되는 것, 세 가지가 화합돼 가지고 되는 것, 네 가지가 화합돼 가지고 되는 것, 이거 찍해야 이 발견한 것을 가리켜서 이 세상에 과학이라고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바로 화합을 못 해 가지고 그렇지 우리가 모르는 그런 것들 가운데서 이거 모든 것을 화합을 해 놓으면 그것이 뭐이 될란지 모르는 그런 것이 꽉 찼지마는 그 하나만 발견하면 뭐 이 세계 갑부도 될 수 있는 그런 게 있어도 하나님이 안 가르쳐 주니까 모르니까 안 되는 거라.

이래서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하는 여게서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고 그에게 모든 것을 맡겨놓고 그저 자기의 흥망성쇠를 그분이 다 책임지시도록 그분에게 맡겨놓고 또 그분만 소망을 가지고, 그분을 의지하고, 그분 시키는 대로 복종하는 요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인데 요렇게 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있는 실력을 다 가지시고 그 사람을 책임지고 도우실 것이고,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을 거석한 것은 그저 하나 택명으로 그와 같이 하고 있고 그저 하나님 입이나 막을라고, 하나님을 그냥 자기 한 의식과 한 제도나 할라고 이라고 속 중심에는, 하나님이 다 안다 말이오. 사람도 그렇습니다. 알아요.

나는 오층에 지금 밥 하는 사람들 보고 나는 그렇게 말합니다. 어떨 때는 ‘나는 눈으로 운감한다’ 이랍니다. 눈으로 운감한다. ‘내가 눈으로 보기만 보지 먹지는 않는다. 보기만 보지 먹을 거는 없다.’ 또 ‘아주 엉터리로 껍데기로 보기 모양만 잘해 놨지 아무것도 없다.’ 인제 그걸 압니다. 나 해 주는 것은 어짜든지 하나님께 기도하고 그 마음이 정성이 들었다 안 들었다 하는 그것 내가 낱낱이 중량으로 달면 그걸 내가 다 압니다. 그걸 다 알아요. 사람도 말이지요.

‘오늘은 이거 뭐 식사를 했는데 어느 정도 성섬 성의를 기울였다. 아무 성심은 하나도 없다. 이 억지로 의무가 되니까 하기는 하지마는 귀찮스러워서 했다. 참 원하고 하고 싶어서 했다. 또 어떻게 뭘 이래 할까 노력을 구해서 했다.’ 이걸 내가 사람이지마는, 사람이니까 억울하게 하는 억울한 소리하는 것도 있을 수 있겠지요. 그렇지만 대개는 내가 칠십프로는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다 본다 그거요. 사람도 그래요. 또 네 맘이 어떻다 그걸 다 보고 있다 말이요, 말 안 하고 있어도 말이지. 이런데 하물며 하나님이겠습니까? 하나님 당신만 바라보고 당신만 의지하고 당신만 믿고 당신에 모든 것 맡겨놓고 당신이 죽을 곳이라도 그 걸어 가라 하면은 ‘주님이 나에게 가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좋기 때문에 가라 하지.’ 이제 믿나 안 믿나? 좋은 거 줄 때는 원수가 줘도 제 보기에 좋은 것, 돈 주면 원수가 줘도 ‘이것 나한테 위해 준다’ 이라지마는 이제 좋은 걸 주지 안하고 나쁜 걸 줘 보면 믿는가 안 믿는가 알 수 있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그랍니다.

이거 당신만 전적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고 생사화복을 당신에 딱 맡겨 놓고 당신만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자를 당신이 버린다면 독사보다도 독한 하나님입니다. 인간도 자기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하는 건 자기 힘있는 대로는 책임을 지는데 하나님 의지하는데 하나님 그분이 그렇다면 하나님이라 못 하지, 그거야. 마귀지. 하나님 그런 하나님 아니라 그말이오.

이렇게 하는 그자에게는 하나님이 돕기 때문에 “먼저 그 나라를 구하라” 하늘나라를 소망으로 삼고 또 “그 의를 구하라” 예수님의 대속의 의를 이 중심으로 삼는 그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도와서 되니까, 하나님은 전지의 지혜를 가졌는데 저는 안다는 것이 하나둘밖에 모르는 택입니다.

하나둘밖에 모르니까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 주면 이 방편으로 도와 줄 건가? 저 방편으로 도와 줄 건가?’ 이 방편 도움이 없고 저 방편 도움이 없으니까 도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모르는 방편이 억억억억만도 더 됩니다. 어느 방편으로 어떻게 돼 가지고 도와 가지고 되는지 몰라.

이러니까 잘못아는 사람들은 자기가 잘되면 ‘내가 잘해 잘됐다. 잘될 때가 돼서 잘됐다.’ 지혜 있게 깨닫는 사람들은 `나는 모르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됐다.’ 그 모든 걸 하나님의 은혜인 걸 알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자는 누가 책임지겠어? 이러니까 이것 뭐 자꾸 시간이 없으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새를 말하고 백합화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으신 피조물은, 하나님이 지은 피조물마다 하나님이 주신 생애 법칙이 있다. 생애 법칙이 있기 때문에 물고기는 물고기 법칙이 있는 것인데 제가 공중에 날아다니는 새 보고 나도 새와 같이 공중에 뛰면 좋겠다고서 훅 뛰어 나오면 너는 뒈진다. 안 돼. 뒈져. 또 새가 물속에 더운데 선선하게 막 이래 물에 잉어들이 뛰어노는 것 보니까 좋으니까 ‘나도 내가 물속에 들어가 살아야 되겠다.’ 들어가면 저는 뒈져. 안 돼.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 그대로 살아야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백합화는 반동가리는 땅에 묻혀야 되고 반동가리는 공중에 들려야 되고 이걸 꼭 하나님께서 그러면 삼분지 이가 들린 거는 삼분지 이가 공중에 나오고 삼분지 일은 들어가야 되고 또 한 십분지 구는 공중에 올라와야 되고 십분지 일은 땅에 묻혀야 되고 하나님이 정하신 꼭 주신 그 하나님이 주신 생애 법칙대로 그대로 살야야 사는 것이지 어기면 안 된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뭘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어데 가 살까?’ 하는 그런 것은 너거가 구하는 법칙은 아니다. 이 이방인들 구속받지 못한 사람들이 그 법칙으로 그걸 구해 가지고서 그 법칙으로 살게 했고 너희들에게 주신 생애 법칙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하는 것이 너희들에게 주신 생애 법칙이다. 이대로 살아라.

네가 장사를 뭘 하든지 너는 하늘나라의 소망을 달성하기 위해서 또 예수님의 이 구속을 입고 구속 생활 하기 위해서 그거 위해서만 해라. 그라면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 요것도 모르니까 요거 시간이 걸리는데 도무지 뭐 시간 없지.

자, 그 사람이 보니까 이 사람이 지금 아주 공부를 해 보겠다 해 가지고서 지금 학비를 벌어 가지고 공부하기 위해서, 보니까 그 사람이 남한테 욕을 얻어먹어도 어짜든지 모른 척하고, 뺨을 때려도 천대를 받아도 모른 척하고 자꾸 이래도 돈벌라고 저래도 돈벌라고 자꾸 하고 있는 것은 그거 뭐입니까? 목적이 어데 있습니까? 목적이 공부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공부가 중심이라.

공부 중심으로서 공부를 위해서 그저 참는 것도 열심히 하는 것도 속을 썩히는 것도 애를 터주는 것도 간절한 것도 전부 공부 하나 하기 위해서 그 중심으로 하고 있어.

또 어떤 사람은 지금 이북에 살면서 어짜든지 이북 그 테두리를 벗어나기 위해서 그 사람이 뭐 굽신거리는 것도 그것, 충성하는 것도 그것, 애쓰는 것도 그것, 공부하는 그것, 다 전부는 하는 것이 목적이 뭐이냐? ‘어서 언제 탈출해 가지고서 월남할까?’ 하는 그걸 목적하면은 그거 위해서 모든 것 하는 거라 말이오. 그 사람이 먹는 것도 그거 위해서 먹고 자는 것도 그것 위해서 전체가 그것 위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전부를 그거 위해서 할 수 있다 말이오.

이거 모양으로 전부를 하늘나라와 예수님의 열한 가지 구속, 열한 가지 구속과 하늘나라, 하늘나라 소망이나 열한 가지 구속이나 이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둘입니까 하나입니까? 하나라, 하나. 인간들이 알기 위해서 말하는 것이지.

이라니까 이 중심으로, 이 중심으로 먹는 것도 이 중심, 돈벌이 하는 것도 이 중심, 공부하는 것도 이 중심, 전부 이 중심으로 하는 자에게는 이 모든 것이 더해진다. 더해질 수밖에 없지.

이러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 중심으로 살면 뭐이 됩니까? 그 중심으로 살면, 이거 여러분들이 알고 싶은 사람을 알 것이고. 이 중심으로 살면 먼저 사람이 뭣 되느냐? 그 중심으로 살라 하니까 자꾸 상대하는 게 하나님을 상대할 것 아닙니까? 서로 사람이 만나도, 사람이 만나 가지고 얘기를 해도, 얘기를 해도 상대방이라는 그 사람을 서로 알기 때문에 그에게 대해서 될 수 있는 대로 감정이 상하지 안할라고 이해를 하도록 할라고서 서로 화합이 되도록 할라고 이래 애를 쓰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일 사람도 빨리 배우는 것은 책을 보고 배우는 것보다도 제일 사람에게 대한 배우는 것은 인격을 상대하는 데에 제일 빨리 배워집니다, 인격 상대.

도덕가를 상대하면 그 사람이 당장에 도덕성이 나옵니다. 영웅을 상대하면 영웅심이 나옵니다. 하나님은 완전자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니까,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니까 하나님에 대한 성경에 아는 대로 하나님을 속성을 알고 신격성을 알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 생각하니까 하나님께 거슬리는 것은 자기가 생각할 수 없어. 하나님에게 대립이 되는 건 하나님 노여워하는 건 가질 수 없어.

이러면 하나님 생각하니 하나님 좋아하는 그것만 생각하다 보니까 좋아하는 걸 해야 되겠고 좋아하는 걸 경영해야 되겠고, 하나님이 마음도 환하게 다 보고 있으니까 마음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야 되겠고, 뜻도 그래야 되겠고, 소원도 하나님이 좋아하는 소원 가져야 되겠고, 전부 하나님 완전자 이분을 상대해 가지고서 이분을 상대해서 그분이 좋아할 수 있도록 그분을 상대하다 보니까 자기라는 사람은 점점 하나님 닮아간다 말이오. 자꾸 하나님 닮아가.

하나님 닮아가니까 지혜가 닮아가지, 성격이 닮아가지, 모든 도덕심이 닮아가지, 모든 욕심이 닮아가지, 소원이 닮아가지, 이러니까 하나님 소원도 하나님 소원하는 그 소원 가지고, 자기 욕심도 하나님 욕심하는 그 욕심 가지고, 성질도 하나님 기뻐하는 성질 가지고, 이라니까 하나님같이 돼진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당신이 도와 주지 안할 수 없어. 이러니까 전능자가 도우니까 그것이 뭐, 어제 어데 ○○○장로님, 또 아마 산에 갔는지 모르겠어. 삼 년 동안에 됐다는, 내가 알아요. 삼 년 더 안 넘어갔어요. 그래 가지고서 그 아주 부자됐습니다. 부자 그거 뭐 도적질해 부자 된 줄 알아? 믿으며 한번은 자기가 이거 화공약품에서 돈을 벌었습니다.

돈을 벌었는데 그 화공약품에 이제 그 모든 경영하는 사람들이 우리 이거 한국에 한 몇십 명이 있는데, 저 그때는 일본 나라는 우리 나라보다 아주 많이 선진했고 우리 나라는 거기 대해서 화공약품 그런 거 잘 모를 때요.

잘 모를 때인데 거게서 외나 제일 주모되는 분이 이제 한국하고 서로 제휴를 해야 되겠는데 ‘누구를 손을 잡을꼬?’ 이래 가지고 `아무 날 아무 날 갈 터이니까 그때 그 업을 하는 사람들은 다 모여 가지고서 우리가 연구하자’ 이라며, 이제 그러니까 뭐 한국서는 ‘그분하고 제휴를 하는 날이면 이 성공한다’ 이래서 모두 다 기울이고 있다 말이오.

이랬는데 요 기다리다가 기다리다가 딱 날짜가 딱 변경돼 가지고서 이거 천상 하루 연기돼서 주일날 딱 오게 됐다 말이오. 주일날 딱 오게 됐어. 주일날 오게 되니까 다른 사람들은 뭐 믿는 사람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주일이고 뭐고 그 사람 만나야 이 성공이 되지 그리 안 하면 성공 안 되는데 그 사람 만날라고 주일이고 뭐고 지금 기다렸다 말이오.

이분은 그만 그라다가 ‘아이구, 이거 그만 뭐 하나님 뜻이 아닌가보다. 그러니까 나는 주일 범하고 이래까지 할 수 없다.’ 그 ○장로는 그만 내려와 버렸어.

주일을 지켰다 말이오.

주일을 지켰는데 다른 사람은 다 만났는데 처음에 명단이 나오는데 다른 사람은 다 있는데 ○ 아무것이라는 사람은 없거든. ‘이 사람은 어찌 됐느냐?’ 물으니까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인데 주일 지킨다고 그만 가 버렸다고.

이라니까 이제 이 사람이 이래 하다가서 결정을 안 지우고 이 주일 때문에 간 이 사람 한번 만나봐야 되겠다 말이오. 하나님이 그래 한 거라. 가니까 그 뒤에 가니까 그 사람하고 제휴라. 이래 가지고 힘도 안 들었어요. 그거 하나만 해도 그만 그래 가지고서 당장 부자가 돼 버렸는데, 부자가 되고 난 다음에 자기 밑에 점원으로 있던 사람들 다 부자 됐어. 점원으로 있던 사람들 자기가 돈벌이 하던 그거 전부 다 내줬어. 다 내 주고 다 지점을 내줘 가지고 거게서 지점 받아 가지고 우리 교회서 뭐 돈번 사람 많이 있는데 돈벌다가 주인을 바꿔버렸어. 이분은 주인을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아서 섬겼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래 돈맛을 보니까 좋아서 돈을 주인 삼았다 그말이오. 말하자면 배반하고 간부하고 그만 사귀어 버렸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 누가 자기 아내가 간부하고 사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 좋아할 남자들 있거든 손 들어 봐. 싫어할 남자들 있거든 손 들어 봐. 다 싫어하지. 하나님이 우리 마음이나 한 가지라. 이러니까 그것들이 지금 성공을 못해.

○○○장로님 동생이 지금 그거 하고 있는데 그거는 알쏭알쏭해. 알쏭알쏭한데 얼마나 벌었는지 몰라도, 누가 알아요? 너거 아나? 너거 삼촌 얼마나 돈 벌었나? 많이 벌었나? 부자 됐나? 큰 부자 됐나? 엔간한 됐나? 인제 다 바꾸면 헛일이라.

빌어먹어. 그런데 그 조금 좀 믿음 좀 지키는 것 같애. 확 그만 전적 주님을 거석하면 확 와 가지고서 돼지는데 인간들이 이래 가지고 못 합니다. 이 노다지 이것이 있는데 그만 믿고 이래 성경 말씀대로 하면 대번 되는 건데 이걸 안해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이 장 천물되는 거라.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뭣 때문에 돈이 없어, 없기를? 뭣 때문에 천대를 받아? 왜 제가 대통령하고 싶은 데 왜 대통령 안 돼, 안 되기를? 구하면 다 됩니다. 하고자 하면 다 돼. ‘아따 그라면 백 목사는?’ 백 목사는 대통령 할 자격이 뭐 있다 할지라도 대통령이니 그런 거 좋지마는 내가 구해 가지고 얻은 거와는 억억억만분지 일도 안 돼.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먼저 그 나라와 그의를 구한다 그말은 그저 이 공부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 보니까 늙은이가 죽자 살자 하고 일해. 그거는 뭐이냐? 죽어도 좋다는 거라.

자기 아들 하나 출세시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는 거라.

이러니까 자는 것도 먹는 것도, 또 좀 놀다가도 ‘아이구, 내가 일찍 안 자면 내일 일 못 간다.’ 일 못 가면 뭐 어짜라고? ‘일 가면 좀 돈을 덜 번다.’ 돈 벌면 어짤라고? `아들 학비가 지금 모자라게 된다.’ 이러니까 모든 쉬는 것도, 노는 것도, 자는 것도, 먹는 것도, 또 자기 몸 조심 하는 것도 모든 것 전부 일편단심이 그거 하나 보고 하는 것처럼 하나님에게 대해서 이와 같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주인으로 삼는 것이고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을 하면 영생이 돼 버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거 좀 와 가지고, 오늘 아침에는 조금 많이 왔는데 그래도 엊저녁에 나온 중에서 인제 거짓말쟁이가 되는지 오늘 아침에 밥 굶으면 거짓말쟁이 안 되고 밥 안 굶으면 전부 거짓말쟁이 됩니다. 거짓말 하는 자는 하늘나라 못 들어가요.

알고 살아.

지하철 위해서 기도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또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면서 자꾸 뜻을 새겨요.

이거 보면 양다리 걸쳐 놓고 외나 하나님 하나님 쌓아도 속으로는 하나님 그래 쌓다가서 저 간부가 와서, 간부가 와서 오니까 그만 내버려 버리고 그만 달아납니다. 뭐 하나님 하지마는 하나님은 여기 있으라 하고 예를 들어 돈벌이 돈은 저기 오라 하면 돈 오라 하는 데로 다 돌아갑니다. 그 돈이 제 간부 아니요? 그런 자에게 하나님께서 어찌 좋아할 거라? 너도 말이야 공부도 그래 해. 그라면 이놈아 네가 이것 돼 버려. 이거 좀 예수 잘 믿어서 좀 이거 확확 좀 한번 뒤비뜨리는 사람이 있어야 될 터인데 영 헛일이라.

잘 믿으면 그만 뒤벼져요.

저도 거창 있을 때 그래도 그래 믿어 가지고 거창을 뒤벼뜨렸습니다. 이런데 나중에 보니까 그게 아니라, 그까짓 거. 나중에 그거 거석하고 보니까 ‘이것 되는 것 보니까 예수 잘 믿어서 천국 성공하자’ 이래서 다 집어던져 버리고 이제 나왔어. 천국 성공은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지마는 그래도 이 세상적으로 보면은 조그매 됐어.

그래 내가 이 부산 와 가지고 뭐 부산 온 걸 좀 불평을 이와 같이 했는데 가만히 보니까 나는 집회에 가도 이 무좀도 안 낫는데, 이랬는데 내가 못 깨달아 그래.

깨닫고 보니까, 주님이 있다가 ‘야야 이놈아, 너는 네게 대한 하나님이 표적 주는 건 다른 게 아니라’ 다른 데는 집회하면 자꾸 집회 수가 줍니다. 자꾸 줄어나가요. 여의도서 말한 그것도 자꾸 줄어나가요. ‘뭐든지 자꾸 줄어나가는데 자꾸 모이는 사람이 많은 그게 하나님의 기적 아니가? 또 네가 하지 못하는 하나님이, 사람 손 대지 안하고 하나님이 직접 와 가지고서 그 수백 명을 고치고 인간 마음병 영병을 그렇게 많이 고치면 그게 기적 아니고 뭐고?’ 나는 또 그거 구하지 다른 거 그런 것 구하지를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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