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주인과 두 길

 

1988. 12. 18. 주새

 

본문: 베드로후서 3장 3절∼13절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쫓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간수하신 바 되어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 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가 주의할 것은, 성경에 말세라고 하는 말세는 신약 시대 전부를 가리켜서  말세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지금은 말세지 말입니다. 그런데 첫째로 우리가  주의할 것은 예수를 믿되 하나님의 욕심대로 예수 믿는 사람도 있고 자기  욕심대로 애수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 믿는 것은 자기 욕심대로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욕심대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고자 하고 원하시는 그대로 믿는 것이 예수 믿는 것이요  자기 하고자 하는 대로 자기 욕심대로 믿는 것은 예수 믿는 것 아닙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육체의 생각은 사망이요 성령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교회들이 예수님의 재림하신다는 이 예언을 무시하는 시대가 점점  돼 옵니다. 이래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온  우주는 불에 타서 다 고체는 하나도 없어지고 전부 녹아서 액체가 되는 원소로  돌아가는 이런 무서운 하나님의 불심판이 있다, 노아 때에 물심판이 있는 거와  같이 불심판이 있다 하는 이것을 악령이 사람들을 붙들고,  하나님의 이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없앨 수 없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무시하고  주님이 구름 타고 오셔서 불심판이 있다 하는 이것을 부인 하는 이런 시대가  점점 짙어져 오게 됩니다.

 이러니까 교회들이 이 불심판,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말이 없고 무시한다고  우리는 잘못하면 따라가기 쉽습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이렇게 하는 그런 말세가 돼 옵니다.

 이래서 지금은 예수님의 재림의 이 불심판인 이 말세에 대한 이 예언이  강단에서 거의 끊어지고 있습니다. 이 말을 하지 않습니다. 또 이 말씀을 하는 걸  싫어합니다. 우리는 이번에 삼백칠십만 장을 전도지를 여게 불심판에 대해서 박아  가지고 지금 전하기로 하고 전하고 있습니다.

 왜정 말년 때도 그들이 제일 싫어하는 것은 말세지 말이라, 말세라 하는 말을  듣기를 제일 싫어했습니다. 또 불심판이라는 그 말을 듣기를 싫어했습니다. 왜?  땅위에 이 세상이 영원 계속하리라고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세상이  끝난다는 그 말은 그들이 듣기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런 말  때문에 저도 좀 어려움을 당한 일이 있습니다.

 이거 첫째는 주의해서, 모든 교회들이 다 이 강단에 가 들어도 말세란 말이 없고  저게 가도 그렇고 말세라는 말을 다 모두 다 듣기도 싫어할 뿐 아니라 말하는  것을 괴쩍스럽게 여기고,  말세에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불심판이 있다 하는 이 말을 하지도 안할 뿐  아니라 하는 것을 다 괴물같이 여기고 다 싫어하는 이런 시대가 오니까 잘못하면  여게 말려 들어가서 그렇게 생각하고 이 땅위에 영원히 살 것으로 그렇게 자꾸  사람들은 들어붙이려고 마귀가 역사합니다. 요것 첫째 주의해야 되고,  이번 공과는 24장 37절로 39절까지의 말씀인데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앞에 말씀하시기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했습니다. 이 말씀은 천지는 없앨 수 있어도 주님의 하신 말씀은 없애지  못합니다. 하나님도 못 없앱니다. 당신이 일단 선포해 놓은 그 계약은 하나님도  없애지도 어기지도 못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오늘 공과에서는 여러분들이 이 사실을 믿고 깨닫고 마음에 깊이  느끼는 그 믿음을 가지고 여러분들이 이 주님의 재림의 불심판을 두려워할 대로  두려워하면서 준비하는 이 사람이 되어져 가지고 학생들에게는 유유하게  가르쳐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느끼지 않고 학생들에게 무슨 소리를 한다고  해도 그런 거는 다 소리나는 꽹과리와 같이 아무 효력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진실로 아는 것만치 전할 때에 그들에게 알아지고, 또 진실로 믿는  것만치 전할 때에 그들에게 믿어지고, 여러분들이 거게 대한 준비를 하는 것만치  학생들에게도 준비하는 그 효력이 전하여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전하는 자가 백을 전하면 받는 자가 하나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반사 선생님이 행하는 십분지 일 혹은 백분지 일을 그 제자들이 행하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전해야 되는데 자신이 자꾸 많이 행하면 학생들에게 많이  전달됩니다.

 그래서 이번 공과는 본문대로 외우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공과가  이번 처음인데 혹 두 번할지 한 번할지 모르겠 으나 본문대로 먼저 읽고 따라  읽어서 다 외우도록 하십시오. 요거는 뭐 간단하니까 다 외우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본문은 마태복음 24장 37절로 39절. 제목은,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요것을 똑똑히 알려 주십시오. 노아의 때는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으니까.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요절은,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또 서론은, '천하에 제일 무서운 일이 두 가지니 물로 천하가 멸망한 것과 불로  천하가 멸망하는 일입니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전해서 그 마음 속에 각해지도록,  아무리 세상에서 크고 무서운 일을 봐도 그보다 더 큰 일은 이 불심판 오는  이것인 것을 그들에게 인식시켜서 어떤 어려움이라도 그 어려움을 인해서  불심판을 무시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어떻게 그 중요한 일이 있어도 이 불심판에서 구원 얻어서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가는 이보다도 더 중요한 일이 없는 것을 학생들이 알도록 그렇게 똑똑히  인식을 시켜야 될 것입니다.

 본론은 성경 본문대로입니다. "노아의 때와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요 본론을 어쩌든지 외우도록. 위에 요절 서론 제목 그것보다도  이 본론을 외우도록 합시다.

 그러고 문답에는 '천하에 제일 크고 무서운 일이 무엇입니까?' 첫째 문답에, 답에,  '물심판과 불심판입니다.' 또 둘째 문답에, '노아 때에 어떤 사람들이  멸망하였습니까?' 답에, '믿음 안 지킨 사람들은, 믿음 안 지킨 사람은 다  멸망하였습니다.' '믿음 안 지킨 사람은 다 멸망하였습니다.' 셋째 문답에 '믿지  않고 무엇하다가 멸망하였습니까?' 답에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만  힘쓰다가 멸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 학생들에게 외우도록 하십시오.

그러면 외우면 그 학생들을 성령이 구원하시려고 감동시킬 때는 이 말씀이  깨달아져서 거게 대해서 준비하게 됩니다. 그러면 믿는 게 어떤 게 믿는 건가?  '믿지 않고 무엇하다가 멸망 하였습니까?'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는 일에만  힘쓰다가 멸망하였습니다.' 하는 요것이 셋째 답인데,  믿는 거는 어떤 게 믿는 건가? 성경에 보면 '거룩한 행실과 경건 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이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믿는 준비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행하는 자기가  되도록 노력하는 이것이 이 불심판을 면하는 방편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학생들에게 읽고 따라 읽히고, 그래서 통반과 분반 공부 시간이  삼십 분이니까 삼십 분 동안에 이 본문을 완전히 외우도록, 또 아이들은 기억력이  좋아요. 이러니까 이 공과를 뭐 간단하니까 완전히 외우도록 그렇게 하면 이  말씀이 그 속에서 역사합니다.

 이 교훈이 언제 또, 일 년 만에 한번 나오련지 몇 해 만에 나오련지 주님 구름  타고 오실 때까지 한 번 더 가르칠 기회가 있으련지 모르기 때문에 기회를 놓지  말고 그들에게 단단히 그 마음에 심어 줘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 이번에 우리가 전도지 전하는 데 있어서 어떤 사람들의 소식은 들으면  그 전도지를 전하는데 사람들이 다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받으면서 수고한다고  인사를 하고 그래 다 믿겠다고 그렇게 대답을 하고 어떤 사람은 전할 때에  전도지를 안 받으려고 그렇게 반대를 하는 그런 사람도 많이 만났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것은, 물론 택함을 입지 안한 사람들은 받지 안할 것이지마는  우리가 기도의 준비가 모자라서 그렇다는 그것을 스스로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거는 제가 신앙 경험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전할 때에는 다른 사람들이 잘  받고 또 읽어 보기도 하고 또 거게서 중생될 자는 중생되고, 또 중생된 자들이  회개 못 하고 있다가 회개할 자는 회개하고, 신앙의 힘을 잃은 사람은 신앙의  힘을 도로 되찾고 이래 되고, 기도하지 않고 할 때에는 벌써 복음의 성질에 맞지  않습니다.

 이 복음의 성질은 우리가 성탄을 기해 전하는 것은 주님이 그 무한하신  영광이나 존귀나 권세나 지혜나 부요하신 분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다  내어놓아 가지고 가난해지셔 가지고 우리에게 이 구원을 전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도 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주님이 가난해지심으로 나에게  복음 주신 이것을 생각하면 우리의 지위도 권세도 명예고 자존심도 다 완전히 다  내놓고 그저 낮아지면서 전해야 이 복음 성질에 맞습니다.

 그래야 이 복음이 전해지지 거게서 자기 위신 생각하고 명예 생각 하고 자존심  생각하고 그렇게 뻣뻣하게 그렇게 교만해 가지고 자기의 사랑의 희생과 수고가  없이 전할 때에는 그 효력이 나타나지를 않습니다.

 반사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공과를 외우고 자기가 실행을 하는 가운데에서  거게서 경험하고 체험하는 그 경험의 지식과 체험의 지식을 가지고 이 공과를  가르칠 때에 학생들에게는 양식이 됩니다.

 내가 이 말씀을 듣고 실행하지 않고 가르치는 것은 마치 음식을 아이에게 직접  먹이는 거와 같고 내가 지켜 행하고 깨달음을 가지고 가르칠 때에는 음식을 내가  먹고 소화해 가지고 젖을 내서 어린 아이에게 먹이는 거와 같습니다. 그러면 그  아이들에게 양식이 됩니다. 고거 기억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꼭 계속합시다. 우리가 삼십 분 기도를 시작하고  매일 광고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자기의 미래와 자기에게 관련된 모든 사람의  미래를 위해서 미래에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모든 환난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감당하기 위해서 기도하기를 시작한 것이 벌써 칠 년이 이제 넘어갑니다. 며칠만  있으면 칠 년이 다 됩니다. 이걸 예사롭게 생각지 말고 꼭 하루 삼십 분 기도를  잊으면 안 됩니다. 그러고 부장 선생님들은 자기에게 소속한 모든 반사 보조반사  이런 사람들을 잘 통솔하고 마음 속에 넣어 놓고 기르고, 반사들은 자기 맡은  학생들을 마음 속에 넣어 놓고 기르십시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토요일낱  한번 삐끔 들여다 보고 또 주일날 아침에 가서 '나오라' 이 소리 한 마디 해  가지고 안 됩니다.

 그 말은 좋은데 자기 마음 속에 오랫동안 기도하고 늘 생각하고 사모하는 그  표시가 그게 돼야 되지 속에 알맹이 없이 그것만하는 그것은 마치 속에 탄환  없는 총 놔 봤자 효력 없는 거와 꼭 같습니다. 그러기에 마음 가운데서 길러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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