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힘을 구별하여 싸우라

 

1988. 6. 23. 목새 

 

본문: 엡 6:10-13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어제 아침에도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그 힘의  능력으로’ 그러면 그 힘이 무슨 힘인가? ‘그 힘의 능력으로’ 그 힘이라 말은  곧 하나님의 힘이라는 말입니다. ‘그 힘의 능력으로’ 그 힘, 하나님의 힘을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그 힘으로 우리 힘을 삼아서 힘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신앙생활을 하라고 이렇게 우리에게 공로를 베풀어서 길을 열어 주신  것은 하나님의 그 힘을 우리 힘으로 삼도록 하시기 위해서 공로를 베풀어주신  것입니다.

 노아 홍수 때도 노아는 하나님의 힘으로 그 모든 것을 예비했고 방비했고  그때에 홍수에 멸한 수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힘 아닌 다른 힘을 가지고  저희들이 구원을 경영했다가 다 실패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힘 외에 다른 힘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을 배반하고 어떤  피조물의 힘을 의지하고 가지든지 하는 것은 다 그것은 피조물의 힘입니다.

 우리가 배고플 때에 음식을 먹어 그 힘을 얻는 것도 피조물 힘을 얻는 것도  있고 하나님의 힘을 얻는 것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식물을 주셔서  그에게 감사함으로 받아 하나님이 식물로 주셨으니 이 식물은 내가 먹지 안하면  안 되고 먹음으로만 이 식물을 통한 힘은 내가 받아 가질 수 있다 하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식물을 먹는 자는 식물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받아 가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뭐 하나님과의, 줬든지 말았든지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그 식물 자체만  내가 먹을 때에 힘을 얻는다고 하나님과 식물과의 관계에 연결을 끊어 놓고  식물만을 먹어 그것으로 내가 힘을 얻는다고 생각하는 자는 피조물 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힘이 아닙니다.

 모든 것이 다 그러합니다. 사람이 물질의 힘을, 과학의 힘을, 자기 건강의  힘을, 또 모든 이웃의 협조하는 힘을 다 우리가 그 힘을 무시 못 합니다. 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힘을 하나님의 힘으로 받아 가지는 사람 있고 하나님 힘  아닌 피조물 힘을 받아 가지는 사람 있습니다. 하나님의 힘을 받아 가지는  사람은 그런 것들을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을 알고 하나님이 주실 때에 내가  그것을 쓰고 의지하고 또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는 것을 그것이 필요하다고  해서 가져 의지하는 것은 그것은 다 피조물의 힘을 의지하는 것이고 갖추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밥을 먹으라 할 때에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으로 먹는  밥은 하나님이 그 밥을 통하여 나에게. 당신의 그 힘을 주실 때 그 힘이 내게  옵니다. 또 하나님이 물질을 가지라 할 때에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물질이  가져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면 물질이 가져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할 때에  돈이 필요할 때는 돈을 얼마든지 가지게 하십니다. 또 돈이 내게 필요하지마는  하나님이 그 돈을 버리라 할 때에는 버리는 것이 그것이 돈에 해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모든 피조물들을 하나님이 각각 그에게 종류대로 힘을  주어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힘을 하나님이 그것을 줬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힘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움직일 때에는 그걸 통하여  하나님의 힘이 내게 옵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만유시오 만유 안에 계신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 풀 한 포기가 사는 것도 하나님의 힘이요 자라는 것도 하나님의 힘이요 또  요것이 말라죽는 것도 하나님의 힘입니다. 왜? 하나님이 생기의 힘을 중단하면  차차 말라지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또 생기의 힘을 주면 또 자라는 것입니다.

이래서 하나님은 바로 만유 속에 계시고 만유 그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생겨진  것입니다.

 이래서, 그 힘은 어데 까지 그 범위가 들어 있느냐? 그 힘은 없는데 없습니다.

개미 한 마리가 수염을 요리요리 흔드는 것이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의 힘이 그에 가 가지고서 이리저리 흔듭니다. 하나님의 힘이 중단하면  저는 중단되고 그때부터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죽어지고 썩어져서 흙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기에,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는 말은 하나님이 직접  우리에게 힘으로 역사하는 것도 있고 인간을 통해 역사하는 것도 있고 물질을  통해 역사하는 것도 있고 심지어 이런 총탄을 통해 가지고 역사하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은 총탄을 쏘면 화약의 그 폭발력으로 탄환이 ‘나가는 것  같지마는 하나님이 거게 그 일을 안 하면 탄환이 안 나갑니다. 쏴도 폭발이 안  됩니다. 탄환이 안 나갑니다. 또 탄환이 나가도 하나님이 명중케 해야 명중이  되지 명중케 안 하면 명중이 안되고 삐뚤어집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만유 안에  계시고 만유시라는 것을 이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힘은 어떤 것이 하나님의 힘인가? 곧 진리가 하나님의  힘입니다. 진리가 하나님의 힘입니다. 진리라는 말은 참된 이치라는 말입니다.

 과학자들은 물질에 대한 이치만 그들이 알았으니 물질보다, 높은 차원에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질 그거는 아주 말단의 것입니다. 제일 말단의 것이  물질이요 물질 위에는 하나님이 운동하시는 운동, 역사, 일입니다. 일 위에는  사람입니다. 사람 위에는 진리입니다. 진리위에는 영감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영감위에는 하나님이 모든 것을 완전히 이루신 그 결과의 효력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으니 그것이 곧 사죄, 칭의, 화친의 공로입니다.

 이래서,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해져라 하는 말씀은 하나님의 힘을 말합니다. 또  그 힘,

 또 씨름, 씨름하는 것은 힘을 대결하는 것입니다. 힘을 비교하는 것입니다.

씨름은 힘을 비교하는 건데 힘을 비교하는 그 힘이 무슨 힘이냐? 그 힘이 곧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하는 하나님의 힘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네가 얼마나 가졌느냐? 다시 말하면 진리의 힘을 얼마나  가졌느냐, 영감의 힘을 얼마나 가졌느냐, 하나님과 피조물이, 창조주와 피조물이  한 격위를 이루여 모든 면에 완성을 이루어 놓은 그 완성의 효력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완성의 효력을 네가 얼마나 가졌느냐, 완성을 얼마나 가졌느냐?  예수님의 대속을 믿는 것은 완성을 인정하는 것이요 완성을 자기가 가진 것이요  완성을 쓰는 것이요 누리는 것입니다. 씨름하는 힘,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모든 일을  행한다는 모든 일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고 하니 위에’ 말한 씨름을 말합니다.

씨름하는 그 일을 다 행한 후에 그 말은 씨름을 해서 이겼느냐 졌느냐 승부에  결정이 납니다. 이겼느냐 졌느냐, 이기고 진 승패의 결정이 나는 그 일을  가리켜서 모든 일이라 말했습니다.

 그러면,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모든 일을 행하는 힘이 무슨 힘인가? 모든  일을 행하는 힘이 무슨 힘을 가지고 모든 일을 행하는가? 모든 일을 하는 것은  씨름하는 일인데 씨름하는 일을 할 때에 무슨 힘으로 씨름하는 일을 하는가?  무슨 힘으로 씨름하는 일을 합니까? 그의 힘입니다. 그의 힘. 그의 힘 곧 그  힘이 씨름하는 힘이요 또 그 힘이 모든 것과 실력을 비교해 가지고 이긴  힘입니다. 힘이 없으면 집니다. 이긴 힘입니다.

 그러면, 이긴 힘인데 그 힘은 곧 하나님의 힘이요, 그러면 그 힘은 무슨  힘이냐? 말하자면 진리의 힘입니다. 진리. 여러분들이 요 진리의 힘이라면  진리는 그 본질적으로, 진리는 본질적으로 참입니다. 참. 진리의 힘이라 말은  참의 힘이오. 참의 힘. 참의 힘. 또 진리의 힘은 옳은 힘입니다. 옳은 이치의  힘입니다. 이치.

 이 과학이라 하는 것은 물질의 이치뿐입니다. 물질의 이치의 힘을 가리켜서  과학의 힘이라 말합니다. 과학의 힘은 그 위에 있는 사람들이 움직이는 그  움직임에 따라서 이용당하는 것이 물질의 힘입니다.

 또 진리는, 진리는 그것이 곧 하나님이 함께 하는 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이  함께 하는 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에게서 나온 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 진리입니다. 또 진리는 만물 안에 역사합니다. 진리가  없이는 물질이나 또 영계에 있는 영물이나 이 물질계에 있는 물질이나 어떤  존재라도 진리가 없이 그것이 생겨지지 안했습니다. 이해가 돼? 어떤 존재든지  진리가 없이 생겨지지 않습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개미 한 마리라도 티꺼불  하나라도, 이 티꺼불 하나라도 먼지 하나라도 진리 없이는 그것이 존재하지  못합니다. 진리로 말미암아 그게 생겨졌습니다.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실 때에 창조는 진리가 창조했고 창조하도록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알아듣겠어요? 이치 없는 물건이 없습니다. 밥도  식물도 다 그게 될 수 있는 이치가 있어 가지고 이치에서 그게 나왔습니다.

이치가 그게 됐습니다. 이치에 그게 생겼습니다. 이치가 없으면 그게  없어집니다.

 그러기에, 이 진리는 모든 존재 가운데에 역사하고 모든 존재를 있게 하고 없게  하는 그 능력입니다. 그 능력이 진리의 능력입니다. 그 진리는 곧 하나님의  힘입니다.

 이러니까, 그걸 기억해야 됩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능력이 있다.

네, 하나님의 뜻이니까 능력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떼놓고라도 진리는  독자적 전능의 능력을 가진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진리는 하나님으로.

인해서만 능력 있고 하나님과 떨어지면 능력 없는게 아니고 하나님과 끊어져도  진리 자체가 완전한 능력을 가진 것입니다.

 이 진리, 이 진리로 우리의 힘을 삼은 것은 영생이요 이 외에는 힘이 없습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해도 속에 진리가 들어 있지 않으면 그까짓 놈의 말은 다  썩어져 버리고 맙니다. 속에 진리가 들어 있는, 진리를 그 속에 채워 가지고  진리를 싸고 있는 말, 그 팔 속에는 진리가 왕이라 주인이라. 진리가 나타날 때  말로 나타난 그 말은 천하가 다 달라 들어도 없애지 못합니다. 천하가 다  정죄했으면 마지막에는 정죄한 모든 것들이 굴복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진리를 깨달을라고 연구하는 것은 이렇게 가치 있기 때문에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이게 속에 진리가 안 들었으면  영원히 정죄받습니다. 만일 요 속에 진리가 들어서 ‘중생된 영은 범죄하지  않는다. 죽지 않는다. 범죄하지 않는다.’ 하는 요것이 진리로 되어있으면 요  진리를 정죄한 사람들은 영원히 요 진리를 주장한 사람에게 머리를 숙여야  됩니다. 상전으로 모셔야 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위에 눈앞에서 이기고  지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진리면 이깁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런 무슨 시비할  때에 성령의 사람들은 시비 곡직을 가릴라고 애쓰지 말고 가리는 이유는 이것을  바로 가려서 증거해야 몰라서 죽는 사람들이 알아 살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서? 옳다 그르다 진리를 변호하고 증거하지 자신 위해서 할  게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진리면 그만하면 하나님의 심판에서 영원히 그것이  세력을 얻고 존대하는데 그뭐 세상에서 시시비비하는 것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잠시 후면 무궁세계에 그것이 가치로 실력으로 나타나는데.

 땅 위에서 그 진리를 모르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진리라고 증거하는 그 이유는  자기를 변증해서 자기를 세우고 자기를 높이고 자기를 인식시키기 위해서 하는  것은 미친 사람이요 진리 안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다만 그것은 자신만  말한다면은 가만히 고대로 있어도 영원히 찬양의 대상이요 승리하는데 고것을  모르는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옳고 그른 것을 말해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땅위에 와서 증거한 것도 예수님이 증거하신 것은, 저  OOO사모 왜 졸아? 이거 모르면 안 돼. 신앙의 범위가 좁아서 못써. 여게 눈이 콱  떠지고 마음이 콱콱 쓸려져야 되지. 예수님이 땅위에 오셔서 증거하신 것은  당신을 피조물이 모르니까 변호하기 위해서 당신을 위해 증거한 거 아니오.

피조물을 살리기 위해서 증거한 것이지 그 증거로 말미암아 당신에게는 유익될  것이나 커질 거나 도움될 게 하나도 없습니다. 왜? 그분은 완전이기 때문에  완전을 뭐이 돕겠소? 뭐이 키우겠소? 완전은 가감이나 변동이 없는 것입니다.

 뭐 시간 됐으니까. 이거 좀 배워서 이 진리로 말마암아 자기가 넓어져야  됩니다. 우리는 이 물질계라는 우주 안에 살지마는 우주 안에 살면 안 됩니다.

우주 밖에 삽니다. 우주를 조그만한 요런 거와같이 조그만한 소지품으로 가지고  보면서 재미를 누리고 이용을 하는 것입니다. 우주를 손에 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계는 어찌돼? 영계도 손에 들고 있습니다. 영계 속에 파묻혀 살지  않습니다. 영계를 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는 우주보다 크다 영계보다 크다. 뭣보다 작으냐? 하나님보다  작습니다. 하나님 그분으로 자기의 전부를 삼았기 때문에, 우주도 그분의 소유요  영계도 그분의 소유입니다. 그분의 소유는 곧 내 소유입니다. 주님과 나와의  하나이기 때문에. 나는 주님의 지체요 주님의 몸이기 때문에.

 그런고로, 그 힘의, 또 힘을 대결하는 씨름하는 힘, 모든 씨름을 행한 후에,  모든 씨름을 이긴 후에, 행한 후에, 승패가 결정되는 거게서 승리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그러면 영원히 우리가 선다 말은 영원히 존재하고 영원히 계속되는데  무슨 힘 가지고 계속되느냐? 그 힘 가지고, 하나님의 힘 가지고, 모든 피조물과  대결하는 힘, 모든 피조물을 이긴 힘 그 힘으로 삽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힘은 영계나 물질계에 있는 모든 피조물과 씨름을 한 그  힘입니까? 상대해 보지 안한 힘입니까?, 우리가 가진 힘은? 씨름한 힘입니다.

씨름한 힘이오. 또 그런 것들을 이긴 힘입니다.

 내가 피조물에, 피조물은 지금 마귀가 점령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는 어느  마귀 하나하고 싸울지라도 그 마귀의 배후에는 전 마귀가 연합돼 있습니다. 한  마귀를 이겨서 끝났으면 모든 마귀를 이겨서 끝난 것입니다. 또 하늘에 있는  영물이 다 있습니다. 영물이 다 있으나 그 영물 있는 그 영물과도 힘을 다  대결했습니다. ‘:  어떻게? 그들은 하나님과 직접 연결 못 됐는데 나는 하나님과 직접 연결돼  가지고서 하나님과 나와 연결된 끄트머리 그것들이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과 피조물과의 제일 가깝게 딱 들어붙은 연결이 뭐입니까? 자존자  하나님과 피조물이 딱 들어붙은 제일 가깝게 연결되어 있는 그 연결이 뭐입니까?  그 연결이 뭐이야? OOO조사. 예수 그리스도는 안 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야. 예수님도 하나님이야. 예수님의 인성이야. 알겠어요?  예수님의 인성. 알겠습니까? ‘예수님의 인성, 이해가 돼요? 예수님은 신인 양성  일위라, 신성은 하나님이시오, 인성은 피조물이라. 창조주 자존자 하나님과  피조물이 제일 가깝게 딱 들어붙어 있는 것이 뭐이야? 신인 양성 일위 된 거라,  신인 양성 일위 된 겅 거기에 우리가 들어붙어 연결됐어. 거게 들어붙어  연결되었기 때문에 영계에 있는 피조물도 물질계에 있는 피조물도 그 피조물은,  하나님, 그 다음에 하나님과 연결된 거, 뭐? OOO. 예수님의 인성. 예수님 의  인성과 연결된 것이 뭐입니까? 예수님의 인성과 연결된 것이 교회. 교회. 교회와  연결된 것이 무엇입니까? 모든 영계의 천군 천사, 모든 피조물 의로운 피조물들,  또 저 유황불 구렁텅이 지옥에 들어 있는 모든 피조물들, 모든 피조물 다 연결돼  있어. 그러기 때문에 교회는 만물 안에서 만물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하는 것이 교회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엊저녁에 내가 테레비를 잠깐 봤는데 마약 운동이 많은데 고 마약에 걸린  사람이 많습니다. 우리 교회도 마약을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약은 거게서는  그저 사람의 두뇌를 둔하게 만든다, 건설적인 그런 건설적인 적극성인 그런 힘을  없애 버린다, 또 사람을 방종하게 한다 요라는데 고 중심은 성입니다.

알겠습니까? 고 중심은 성이오. 곧 칠계 남녀 이성에, 남녀 이성, 동성 이성,  이성 이것을 충격시켜 가지고 새사람을 완전히 변질돼서 마지막에는 그 사람이  비정상의 사람이 되고야맙니다.

 그래서, 그 병을 하나님이 막기 위해서, 뭐라 하더라? 에이즈병? 에이즈병이가?  에이즈 병인가 주는데 그걸 모두 요새 ‘땀으로 전염된다. 피부로 전염된다. 뭐  목욕탕에서 전염된다.’ 전염이 돼도 꼭 성면에 깨끗지 못한 자에게 목욕에서  전염되든지 뭐 물에 씻는 데서 전염되든지 땀으로 전염이 되든지 또 공기로  전염이 되든지 그 자에게는 전염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고것을 기억하고 지금,  그 충격을 받고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라면 그만 그걸 쓰기 시작하면, 뭐  이런 술 같은 것도 먹으면 자꾸 중독이 돼 놓으면 먹고 싶어 못 견디지 안해요?  사람을 점점 축소를 시킵니다.

 예를 들면은 억만 평, 비유컨대 억만 평의 이 공간을 자기가 보고 상대해 살던  것을 차차 줄여 뜨려서 나중에는 좁게좁게 자꾸 조불뜨립니다. 조불뜨려  마지막에는 뭣만 그라느냐? 가장 조불뜨려서 자기의 신경 중에도 좋은 신견 많이  있는데 다 죽이고 꼭 자극 신경, 자극 신경중에도 가장 범위에 좁은 성신경 고게  고것을 마취시키고 충격 줘가지고서 온 사람을 그렇게 모여 집중하게 됩니다.

 이래서, 음행하는 자와 한 그릇 식물을 위해서 장자의 기업을 판 그와같은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망령된 자란 말은 축소하는 자입니다.

 사람이 살되 인간의 모든 살 만한 가치를 다 버리고 어떤 자는 남녀 이성  관계에 축소돼 가지고서 고 재미로 삽니다. 부부 생활하는 것도 그 재미로, 가정  이루는 것도 그 재미로, 일하는 것도 그 재미로 그래 삽니다. 그래 가지고 자꾸  좁아져서 아무것도 모르고 그래 가지고서 다만 짐승같이 돼지고 그래 가지고  멸망합니다.

 망령은 뭐이 망령이냐? 둘 보고 살던 사람이 하나는 버려 버리고 하나만 보고  살면 그게 망령입니다. 백을 보고 살던 사람이 다 버리고 팔십을 보고 살면 그게  망령입니다. 큰 게 있는데 큰 걸 버리고 작은걸 자꾸 이래 보는 것이 자꾸  망령입니다.

 이리이리 가다가 마지막에는 모든 사람보다 자기중심이 돼 버리고 맙니다. 그게  악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사는 자는 자기 전체의 뭐, 이목구비 수족 전체를  보고서 전체를 상대해 사는 게 아니라 전체 가운데에 어느 한 지체, 지체  가운데서도 나중에 가 어느 한 말초신경 고게 다가 빠져 가지고서 고것으로  일생을 마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죽여야 되고 이런 걸  꺾어야 되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거게 대해서 지급 뭐, 보니까 엊저녁에  나는, 나는 그걸 몰랐어. 이제까지 몰랐는데 며칠 전에 여기 청년들에게 내가  들어서 알았어요. 알았는데 하나님이 그것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그거는  하나님이 주신 건 다른 게 아니라. 로마서 1장에 보면 있어. 로마서 1장을 여러  번 읽어봐요.

 이런데, 그것은 다만 인간이 이성면에 범죄하는 것을 인해서 그게 나왔는데  이성면에 범죄하는 그 범죄는 어데서 나왔느냐? 그것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아서 영화롭게 하지 안하고 하나님보다 모든 피조물을 더 크게 여기는 데에서,  그게 망령입니다.

 하나님 잊어버리고 피조물 상대하는 그게 망령이요, 피조물 가운데서도 많은  피조물이 있는데 다 버리고 저만 상대하는 것이 그게 망령이요, 저만 상대하는  것. 저 가운데에도 어떤 하나의 욕심 하나 고게 치우쳐 차지고 붙어 가지고 욕심  하나를 위해서 일생 사는 것도 고것도 망령이요, 욕심 가운데서도 많은 욕심이  있는데 다 제거해 버리고 고 성욕 거게 하나만 해 가지고서 하는 그게 망령이요,  또 그 성욕이 아니라도 이제 낚시 낚는 사람은 요라면 낚시대를 고기가 물면  손이 떨컥 합니다. 고 신경, 또 뭐이, 그러면 고기가 물면 고기가 그게 한 마리  낚여서 취하는 거, 고기 한 마리가 낚여서 내가 취해지는 고 재미, 고기 한 마리  잡는 고 재미,  어쨌든지 우리에게는 수많은 신경이 있는데 악령은 요 신경으로 우리를 끌고 조  신경으로 끌어 가지고서 고게 집합을 시켜서 많은 걸 할 수 있는 것은 고게다가  집합을 시켜 가지고서 죽여 버립니다.

 거기에 크게 역할을 해서 모든 것을 제거하고 점점 가장 인간에게 해로운 고 한  신경으로 집중시키도록 하는 그것이 마약입니다. 마약은 하나의 마취제입니다.

마취제요, 마취제인 것도 마취제 중에도 하나의 신경으로 집합시키는 것이  마약입니다. 그러면 벌써 거게 걸리면, 이 세상에 악한 자들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까짓 게 암만 정절을 지킬라고 해도 그 약에 걸려서 약독이 들면은,  약의 독에 쓸려지면 정조도 없고 정절 부인도 없고 깨끗도 없습니다. 그만치 그  세력은 강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여 어떤 독약이라도 어떤 독침이라도, 고문과 고형, 뚜드려  맞아 고문과 고형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독약이라. 고문과 고형보다 더 어려운  것은 이기기 어려운 것은 독약이라. 독약보다 더 어려운 것은 독침이라. 독약은  별별 독약이 있어. 나중에 나중에는 그 악식들이, 공산주의는 그것만 연구하고  있어,  그거 거석하면 성도를, 성도를 마지막에 삼키기 위해서 자꾸 마약으로 강제로  먹이고 이라니까 사람이 차차 차차 둘 생각하던 자가 하나 생각하고 자꾸 생각이  축소되고 소망이 축소되고 자꾸 축소되고 축소 돼가지고서 마지막에는 남여  이성욕으로 축소되게 할 수도 있다 그말이오. 또, 생의 애착욕으로 축소할 수도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때는 평소에 주를 위해, 생명을 버릴 수 있는 사람이  그만 살고 싶은 생의 애착욕에 그만 집결돼 가지고서 안 되는 자도 있어.

 이러니까, 마귀는 있는 술법대로 다 해 가지고 하고 있는데 우리 성도들이 그걸  우리가 뭐인지 뭐인지 짐작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만 입으면 뭐 이거든지 저거든지 상관없다. 뭐이 와도  상관없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자꾸 앞으로 계속 할 터이니까, 안 나오면 저거는 몰라. 이 세상에 책을 전부  다 통달한다 해도 거게는 없어. 이 배암의 대가리 이 마귀 대가리에게서 나온 그  썩은 지식 그걸 가지고 뭐 대학원이니 하고서 그 썩은 지식 인간들 연구 그것만  자꾸 많이 해 놓으면 그거면 다 된 줄 아요? 그까짓 것들에는 거기는 산  생명지식은 하나도 없어, 죽은 지식뿐이지,  이라니까, 그것은 다만 저를 죽이는 일 해서 교만케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도리를 무시해서 망하게 만들어. 왜? 망하게만 만들어. 지혜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이랬어.

 그러니까, 요런 것을, 과거에 길선주 목사님은 좀 그것을 교훈을 목사들에게  했는데 그 뒤에는 아무도 한사람이 없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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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20108금새 선지자 2015.10.28
33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70731금새 선지자 2015.10.28
32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70730목새 선지자 2015.10.28
31 두 주인/ 마태복음 6장 19절-34절/ 820106수야 선지자 2015.10.28
30 두 주인과 두 길/ 베드로후서 3장 3절-13절/ 881218주새 선지자 2015.10.28
29 두 주인과 두 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890112목새 선지자 2015.10.28
28 두 짐승/ 요한계시록 13장 10절-18절/ 821011월새 선지자 2015.10.28
27 두 향방의 길/ 요한복음 14장 6절/ 850420토새 선지자 2015.10.28
» 두 힘을 구별하여 싸우라/ 에베소서 6장10절-13절/ 880623목새 선지자 2015.10.28
25 두가지 생의 열매/ 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861119수야 선지자 2015.10.29
24 두가지 처소/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90301수새 선지자 2015.10.29
23 두가지 처소/ 빌립보서 2장 5절-11절/ 890227월새 선지자 2015.10.29
22 두가지는 나 할일, 일곱가지는 하나님/ 창세기 12장 1절-9절/ 881023주새 선지자 2015.10.29
21 두려움과 담대를 바로 가질 것/ 누가복음 15장 3절-7절/ 870519화새 선지자 2015.10.29
20 두려워할 것 몇가지/ 히브리서 12장 14절-17절/ 871208화새 선지자 2015.10.29
19 두루파고 거름주는 역/ 누가복음 13장 1절-9절/ 830313주전 선지자 2015.10.29
18 두루파고 거름주는 역/ 요한계시록 13장 1절-18절/ 821010주전 선지자 2015.10.29
17 두아디라 교회의 책망요소/ 요한계시록 2장 18절-29절/ 820406화새 선지자 2015.10.29
16 둘로 구별 할 것/ 레위기 11장 3절/ 870615양성원경건 선지자 2015.10.29
15 둘째 빛/ 마태복음 5장 14절-16절/ 880904주새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