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교회

 

1981. 9. 3. 목새

 

본문 : 요한계시록 1장 5절∼6절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선지자선교회  우리는 예수님의 구속의 은혜를 입어 제사장된 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제사장으로 세우신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제사장의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제사장의 할 일, 첫째는 하나님과 세상을 위하여 자기를 성결하게 해야 합니다.

세상을 위한다 말은,  세상은 먼저 택함을 입은 사람들을 말하고 그 다음에는 불택자를 말하고 그  다음은 모든 피조물들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하신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택한 자들만을 위해서 공로를 설정했지만 하늘에 있는 것과 땅에  있는 것과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과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모든 것의 주가  되도록 하나님이 주신 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제사장으로 세워 주심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서 자신을  정결케 하는, 거룩하게 하는 그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하나님과 세상, 하나님과  택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과 불택자들을 위해서 하나님과 그 외에 모든 만물들을  위해서 자신을 성결케 하는 그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성결케 해 가지고 무엇을 하려고? 둘째로 할 일은 모든 세상으로 이 삼위일체  하나님, 구주를 상대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은 그 안에 다 내포됩니다. 주 하나님을  대하여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며 모든 소망을 가지도록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그  백성들을 기뻐하실 수 있도록, 한 말로 말하면 하나님과 세상이 화평하도록 이  화목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의 존재는 다 쓰여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세상으로 화평을 이루기 위해서 희생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희생의  제물입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은 당신을 희생의 제물로 삼으셔서 이  일을 성공했습니다.

둘째 할 일은 하나님과 세상으로 화평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것,  희생하는 것은 자기의 언행심사의 전 생활이 자기를 위해서 말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경영도 하고 살림도 살고 결혼도 하고 가정 생활도 이루고 사업도 하고 이런  저런 취직도 하고 그 전 생활이 하나님과 이웃으로 더불어 화평하도록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희생하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장사를 해도 희생으로 장사를 해야 되고 취직을 해도 가정을 이루어도  희생, 무엇 때문에 희생을 하느냐? 하나님과 세상, 세상이라면 첫째가 자기밖에  있는 택한 자, 다음에는 자기밖에 있는 모든 불택자 다음에는 모든 만물 이것으로  화목하도록 하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이것이 둘째 할 일입니다.

 그러면 셋째에 그 할 일은 이렇게 해서 모든 세상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위하는 그 세상이 되고 하나님은  세상에게 모든 재앙을 제거하고 사망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축복과 하나님이 주시는  그 영생이 그들에게 임하도록 하는 것이 그것이 셋째로 우리가 할 일인 것입니다.

이래서 불택자들도 그 나라가 망하지 안하고 그 민족이 망하지 안하고 불택자들도  잘 살도록 되는 그것이 우리에게 매여 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과 안 믿는 그  모든 민족 국가들, 그들의 행불행도 우리에게 매여 있도록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모든 재앙이나 모든 망하는 것, 그것이 수명이 길지 못하고 짧은  것 그런 것이 다 우리의 불충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지는 것이요 그것이 잘되는 것이  우리의 충성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입니다.

 제5계명에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허락한 땅에서 오래 살리라" 하는 그것은  그의 정한 그 생명까지의 모든 생명이 형통해진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해서 하나님과 피조물 그 사이에 제사장으로  세워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제사장이요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제사장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습니다.

 그러면 제사장의 할 일이 첫째가 무엇인가? 자기 위해서가 아니고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서 자기를 깨끗케 할 것. 이것이 첫째 할 일입니다. 이것이 없으면  자본이 없기 때문에 안됩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련된 그 연결이 되기  때문에 여기서 모든 것이 됩니다. 첫째가 하나님과 세상을 위해서 성결케 할 것.

둘째는 하나님과 세상으로 더불어 화목하기 위해서 자기를 희생할 것. 그러면  이것은 간단하게 말하지만 범위가 넓은데 그 범위를 다 세밀히 말하면 도리어  복잡하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생각하면 나옵니다. 희생은 자기가 어떤 사람하고  가면서도 나는 그 자리에서도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과 그 사람을 위해서 내 행동을  깨끗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그 사람으로 더불어 서로 친밀해지도록  화목해지도록 하기 위해서 말 한마디도 나는 희생적으로 생각 하나도 희생적으로,  희생이라 말은 그에게 직접 뭘 주지 않아도 자기가 자기를 조심해서 제 마음대로  하지 못하고 그 둘을 위해서 하니까 그 관심을 가지고 하니 말 한마디해도 그게  희생이요 행동 하나를 해도 그게 희생이요 모든 것이 희생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이웃으로 더불어 하나님과 세상으로 더불어 화평하기 위해서 자기는  희생하는 것 이것이 둘째가 됩니다.

그러면 셋째 할 일은 무엇인가? 셋째 할 일은 모든 피조물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모든 은혜를 깨달아서  감사하고 또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 사람들을 만들면 또  하나님은 그 사람들에게 모든 재앙을 다 제거해 주시고 또 망하는 것과 죽는 그런  것을 제거해 주시고 생명과 축복을 그들에게 주는 그 결과가 맺어지도록 하는 것이  제사장 할 일입니다.

그러기에 제사장은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입니다.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  사이에 중보자가 교회입니다. 이것은 중보자 되는 것은 제사장이기 때문에  중보자가 됩니다. 선지자는 전하기만 합니다. 또 왕은 통치만 합니다. 제사장이  가장 직책이 높은 직책인데 우리는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세워 주신  제사장입니다.

 범위를 좁게 말하면 자신이 자신에게 대해서 제사장이요 자신이 자기의 가정에  대해서 제사장이요, 자기 교회에 대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그 동리에 대해서  자기가 살고 있는 그 지방, 그 민족, 그 나라, 넓게 말하면 자기 시대에 있는 온  세계의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 직책을 감당함에 따라서 점점 자기의  제사장의 효력을 입는 자들이 많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제사장이 바로 되면 안 믿는 사람들도 다 복을 받습니다. 안 믿는  사회가 죄악으로 관영해지고 불신자들에게 재앙이 오고, 세상에게 오는 그것을  우리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거기에 대한 연관성을  가지게 됩니다. 세상이 재앙을 받으면 그 재앙의 영향을 믿는 사람들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 영향을 믿는 사람들도 받습니다.

 그러기에 하나 예를 들면 지금 이제 태풍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런 것도 우리에게  책임이 지워져 있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왜? 그것이 세상의 재난이 될 수  있고 그 재난을 면제할 수 있는 것이 우리의 책임인 것입니다. 가뭄이 든다 든지  흉년이 든다 든지 질병이 들 때에 세상은 이것을 모르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할 수  있는 대로 하나님께서 자기들에게 주신 그 방편대로 노력합니다.

 그러나 그 모든 해결되는 열쇠는 제사장에게 있습니다. 그들이 모르는 그 해결을  우리들이 하도록 그렇게 책임을 지워 놓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온 세상의 부정도  제사장의 책임이요, 성결해지는 것도 제사장의 책임이요, 온 세상이 하나님 앞에  진노 거리가 되는 것도 제사장의 책임이요, 또 그 진노 거리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게 하는 것도 제사장의 책임이요, 또 온 세상에 사망과 온갖 그 재난이 임하는  것도 제사장의 책임이요, 그 모든 환난과 재난과 그 모든 사망들이 제거되고  하나님의 축복이 오는 것도 제사장의 책임인 것입니다.

<요셉>  요셉이 가는 곳마다 그렇게 평안했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한 것은 그는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그 제사장의 권리가 있으니 이 권리를 남용하지 안하고  월권하지 안하고 권리에 대한 그 책임을 감당할 때에 그 효력은 이르는 곳곳마다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제사장으로 세워 주신 것을 언제든지 명심하는 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천직을 명심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직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제 말한 대로 3가지로 해야 됩니다.

하나님과 세상 양편을 위해서 첫째가 자신을 성결케 하는 것이요, 또 성결케 해  가지고 양편이 그 불목과 원수가 되어 있는데 이를 화목을 이루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둘째 일이요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자신을 희생함으로서 될 수 있지 희생  외에는 되는 길이 없습니다. 그 셋째는 이렇게 성결케 하고 희생으로 화목을  일으키면 그 결과는 어찌 되느냐? 세상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해서 세상은 하나님만을 섬기고 하나님은 세상에게 모든 재앙과 사망을  제거하고 그 반대인 생명과 축복으로 충만케 하는 그것이 셋째의 할 일입니다.

그러면 넷째는 없는데 하나 참고로 삼을 것은 그 제사장으로 삼으심을 받은 자가  부족할지라도 자기의 성결도 중대하지만 자기의 성결보다 하나님이 세워 주신 그  권위가 큽니다. 성경에 보면 엘리 제사장 그는 그 개인으로서는 성결했지만  가족적인 그 성결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가족적으로는 불결했습니다. 그래서 그  불결한 값으로 그 가족이 하루 동안에 전멸 받은 그런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를 제사장으로 세우시고 그 제사장의 계대가 생기기 전에는 그  제사장 가족이 전멸이 될 그런 허물이 있었지만, 자신에게는 허물이 없는 것이지만  자기 가족들에게 허물이 있어서 그 결과로 전멸을 당했습니다. 전멸 당하는 그런  부정이 있었지만 하나님이 제사장으로 세웠기 때문에 제사장으로 있는 동안에는  권위가 있었습니다.

 권위가 있어서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가 와서 기도할 때에 그게 울부짖는  기도였지만 엘리 제사장이 그를 위해서 기도했기 때문에, 제사장이 기도를 했기  때문에 거기에 좋은 결과가 맺어졌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니까 얼굴이 붉어지니  '네가 지금 술에 취하지 안했느냐?' '내가 술 취한 게 아니라 이런 일이 있어서  내가 기도합니다.' 이러니까 엘리 제사장이 '그러면 네 기도 한대로 그대로  하나님이 허락해 주시리라.' 이렇게 중보자로 이 제사장이 거기에 허락을 하고  역사 했을 때 그 시로부터 한나는 사무엘을 잉태하고 사무엘은 그 엘리 제사장의  계대자가 됐던 것입니다. {삼상1:9∼4:22}  또 마태복음 23장 1절 이하에 보면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때 예수님 당시에  모든 제사장, 서기관, 바리새교인들, 그분들의 그 행동은 너희들이 본받을 만한  것이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세의 자리에 세웠기 때문에, 그 말은  제사장으로 세웠단 말입니다.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을 하시기 때문에 그들의  하는 말은 네가 잘 기억하고 그대로 이행해야 되지 그들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인데 이행하지 않으면 절단 난다 하는 것을 말했습니다. {마23:1∼7}  그러므로 넷째로 참고 삼을 것은 우리가 여간 부족함이 있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기 때문에 세워 주신 그 의무와 책임과 그 권리는 우리에게 있기 때문에  자기의 혹 부정으로서 그 하나님과 세상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꺼리거나 또 그  화목의 역사를 하는 그런 것을 꺼려서 지체하면 안됩니다.

 그러기에 그 민족과 나라와 가정과 믿는 사람, 안 믿는 사람, 택한 자와 불택자  모든 만물이 이 모든 것들이 모든 재난을 다 벗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은  제사장으로 세워 주신 기독자들 인해서만 되어지지 직접 되는 일이 없도록 지금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요한계시록에 보면 너희들이 하나님께 간구하는대로 성령 역사도, 변동  역사도, 재앙 역사도 다 일어난다. 그래 성도의 기도가 향연과 함께 하나님의 제단  위에 올라갈 때에 그 제단에서 불이 쏟아져 가지고 온 세상에 하나님의 긍휼도  하나님의 진노도 모든 건설도 파괴도 나타난다고 기록했습니다. {계8:3∼5}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 주신 제사장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러기에  우리의 모든 언행심사가 첫째는 기도해야 될 사람들이요 또 둘째는 전해야 될  사람들입니다. 셋째는 듣든지 안 듣든지 그들에게 말로 권유하고 타일러야 할  사람들입니다.

 

저는 어제도 파도 구경을 갔습니다. 가서 물결이 부딪혀서 올라가는 그것보다도  내가 보려고 한 것은 그 물결이 이렇게 막 뒤집어지고 끓듯이 이래가지고 흉용  하는 것, 이것을 나는 보러 갔습니다. 그럴 때에 거기에 사람이 있으면 제가 그  육체가 안 죽고 되겠습니까? 아무리 헤엄을 잘 친다고 해도 거기에 놓으면 그게 안  죽을 수 없습니다.

 이 모양으로 이 죄악의 파도가 이렇게 흉용 하는 데에는 아무리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거기에 말려들어 가지 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데에는  하나님의 도우심의 초자연의 능력이 아니면 그 흉용하는 죄악을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앞에는 언제 그렇게 흉용한 죄악이 부딪칠까 하는 그것을  생각하면서 미리부터 하나님으로 더불어 단단한 약속을 가지고 나아가야 됩니다.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죽기까지 고민하면서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탁을 딱 맺고 난 다음에는 이제 안심하고 깨어라 가자 하시고 난 다음에  시험에 들지 안하고 승리했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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