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교회

 

1981. 9. 2. 수새

 

본문: 요한계시록 1장 5절-7절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인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터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나를 인하여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선지자선교회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한 말씀을 증거하는 중에 지금 있습니다. 그러면 그 말씀은  오늘 아침에는 뒤로 좀 보류해두고 이 말씀을 증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 말씀을 봉독했습니다.

여기에 이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존하신 하나님이시며 또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주제가 되시고 주권자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분이 우리에게 무슨 일을  했는고 하니 제사장일을 하셨습니다. 제사장, 선지자, 왕이 각각 그 직책이 뚜렷이  다르나 제사장은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을 겸한 것이 제사장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제사장이십니다. 그러면 우리의 제사장이면 우리에게 대해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첫째로 말씀하시기를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시켰다. 죄라 말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에 대해서 삐뚤어진 것을 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법칙은 모든 인류와 그 외에 모든 피조물들에게 대해서 이렇게  해라 하는 그 법칙을 정해놓으신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그  법칙에 위반된 것을 가리켜서 죄라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 직접  잘못한 것도 죄지마는 또 하나님이 모든 피조물에게 대해서 이렇게 해라. 네가 네  자신에 대해서 이렇게 해라. 한 이십 이 제도와 법칙대로 하지 아니하고 여기에  이탈되고 위반된 모든 것을 가리켜서 죄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우리의 제사장되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첫째하신 일이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잘못된 것 또 자기 자신이  자신에게 잘못한 것 또 자기 이웃 부모나 형제나 부부나 친구나 모든 인류나  원수나 또 만물들에게 지방에게 족속에게 이렇게 잘못된 그런데서 해방시켰다  하면은 여기에 해방이라 하는 것은 잘못된 그런데서 구출해 가지고 앞으로는  잘못됨이 없도록 없는 그런 자를 만드시는 일을 첫째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실때에 일차적으로 우리가 할 수 없는 일 있는 것은 당신이 대신  하시가지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이미 죄를 범해놨으니 이 문제 해결은 우리가 암만  범죄 안한다 할지라도 과거에 지어논 죄로 영원히 사망이기 때문에 해결할 수 없는  그런것도 예수님이 대신 해결했고 또 우리가 아무리 해봤자 하나님 앞에 만족을  이룰수 있는 그런 순종할 수 없는 것을 대신해서 하셨고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된  그것도 우리가 해결 못할 것을 당신이 해결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  암만 해봤자 온전한 화목은 이룰수 없기 때문에 그것도 대신해서 불목을 대신할  뿐아니라, 화목도 대신해서 일으켜 놓으시고 그러고 난 다음에 지금은 무슨 일하고  계시는고 하니 당신이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이렇게 해놓으시고 지금은 우리  속에 지극히 큰 능력을 부여해 주시가지고 우리로 하여금 하는데까지는 그 일을  하는 사람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죄없는 사람을 만들려고 애를 씁니다.

이래서 만들어진것은 하늘나라로 다 옮겨져가고 만들어지지 못한것은 그것은  심판받아서 다 유황불 불에 타게 됩니다. 믿는 사람의 요소라도 그러합니다. 죄를  해방시키신 일을 했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삼았다. 또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다.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다. 하나님은 우리의  왕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그일을 했다. 그러면 하나님과 같이  살게 했다 말이오.

또 하나님과 같은 종류가 되게 했다 말이오. 짐승의 왕은 짐승이고 사람의 왕은  사람이고 새의 왕은 새고 물고기의 왕은 물고기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로 삼았다. 백성으로 삼았다 말은 하나님의 그 신성과 같은 그런  인격성을 만들어가지고 참 하나님의 그 통치를 잘 받아 감당할 수 있고 또  하나님을 백성이 하나님 섬기고 왕이 백성을 책임지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책임지시고 우리는 하나님을 섬길 수 있는 이런자가 되게 하신 것을 가리켜서  나라로 삼았다. 또 제사장으로 삼았다 이랬습니다. 당신이 우리의 제사장이 될뿐만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위해서 제사장으로 삼았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제사장이 됐는데 제사장이 됐다면 우리 할 일은 무슨 일인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그 양이 있는데 맡겨주신 그 양이 있는데 그 양에  대해서 첫째 할일이 우리 자신이 깨끗해야 이 제사장직을 감당하지 그렇지 않으면  감당을 못합니다. 그러기에 백성들이 어떤 높은 사람이라도 죄를 지으면 그것은 다  비둘기나 양이나 염소나 이것이면 제물이 넉넉합니다. 그렇지마는 온 민족이 죄를  범했을 때에는 이 죄를 속죄하는 제물을 드릴때에는 송아지라야 됩니다. 소가  아니면 안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제사장 된 사람은 한 사람이 단독범죄했다 할지라도 그는  전민족이 범죄한거와 같이 송아지 제물이 아니면 속죄제물이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를 위해서 당신을 거룩하게 했다  했습니다. 그말은 언제는 더러워진 당신이 아니지마는 당신이 우리를 위해서  첫째는 하나님 위해서 더러워지지 안하고 깨끗함을 그대로 보존하시고 보수하시고  또 다음은 우리를 위해서 그 깨끗하심을 보존하시고 보수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맡겨주신바의 그 범위대로의 제사장입니다. 첫째는 서부교회의  교인들의 제사장이요. 또 한국교회의 제사장이요. 어리든지 장성하든지 각각 다  그렇습니다. 제사장이요. 아주 불택자에게 대해서는 제사장이 아닌 것이지마는  불택자에게 대해서도 제사장이 될수밖에 없는 것은 왜? 그들이 불택자라 할지라도  택자들이 어데서 나왔는고 하니 택자들이 다 불택자에게서 나왔습니다. 불택자의  어머니에게서 불택자의 아버지에게서 또 불택자의 그 아버지와 어머니가 잘 평안히  살아야 택자 그것이 구원을 잘이룰수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넓은 범위에서 보면 그 나라의 무신론자까지도 다 우리의 제사장  직책에 관련된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제사장으로 삼았기 때문에  첫째는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을 위하고 또 우리가 맡은 바의 그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해서 첫째 우리가 자신을 깨끗게 해야 되겠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자기  맡은바의 그 사람들을 죄에서 해방한 것처럼 자기가 맡은 사람들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그 역사를 우리가 해야 되겠고 또 그 다음에는 모든 맡은바의 그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되고 참 하나님으로 인하여 살고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들로 또 하나님의 모든 통치를 그대로 받고 살고 또 하나님을 섬겨 살고  하나님은 그 사람을 책임맡고 보호하실 수가 있고 하나님의 안보를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또 하나님을 섬기는 그 백성으로 이렇게 우리가 만드는 것이  둘째 할 일이고 셋째 할 일은 그들로 나와같은 제사장을 만드는 것이 그것이  셋째로 할 일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한국나라에 한국에 있는 사람들의 제사장된 이 직책을 우리가  맡은 것입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인 예수님을 우리의 제사장으로  보내셔 가지고 제사장이 우리와 하나님과의 사이에 가로막혀 있는 죄문제를 해결을  했고 또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능히 친밀해질 수 있는 그 의를 설정했고 또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아주 밀접한 친밀을 가질 수 있는 화친을 설정을 하시고  우리를 당신과 같은 그런 직책을 맺기신 거기에서 우리는 제사장이요. 당신은  대제사장이라. 그렇게 구분을 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이 서부교회에 있는 식구들만 아니라 부산에 있는 사람들만  아니라. 민족과 나라와 방언이라고 말했습니다. 좁게 말해 좁아도 한 민족 한 방언  한 나라 거기에는 우리들이 책임을 가진 것을 말씀했습니다.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  다 구별해서 세워놨다. 그러면 그것이 범위를 말한 것인데 또 그게 범위일 뿐만  아니라. 온 역사에 있는 모든 교회는 한 교회이기 때문에 넓은 범위로서는 전  인류를 우리가 책임맡은 제사장입니다.

그러면 제사장은 하나님과 자기 맡은 그 사람과의 가리워져 있는 죄 문제를 그들이  해결 못하는 것을 제가 희생으로 해결을 하고 그 자신들이 거기에서 해결을 받아서  벗어나도록 하는 그 죄문제를 해결하는 것 하나님과 이렇게 가리워진 것을 그것을  치우는 그것이 제사장의 첫째 역사요.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이렇게 화친을 시키는  하나님과 밀접하게 화목을 시키는 그것이 둘째 역할이요, 그것이 칭의와 그 새생명  주는 그것이 다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된데에 속한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하나님과 가리워진 것을 치웠고 또 하나님과 이렇게  밀접하게 친밀해졌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모든 은혜를 친히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고 하나님의 것이 인간에게 인간의 것이  하나님에게 이렇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제사장의 역할입니다.

그러기에 제사장이 뚜렷이 드리는 제사가 뭐인고하니 첫째는 속죄제를 드리고  그다음에는 속건제를 드리고 그다음에는 화목제를 드리고 이래서 이제 하나님과  막혀져 있는 것이 다 치워져서 하나님과 이렇게 친밀되고 난 다음에는 번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번제는 하나님께 받혀 섬기는 제사인데 그러고 난 다음에는 요제  소제 전제 그다음에 곡식으로 드리는 제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하는 뭐 곡식물이든지 곡작물이든지 자기의 손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서 되어진 것은 농부는 곡식이겠고 어부는 고기겠고 또 공장 차린  사람은 그런데서 수입되는 것이나 물품이겠고, 어쨎든지 자기를 통해서 이루어진  그 모든 것들의 머리를 떼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일을 하게 하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을 통해서 드리고 전제도 제사장을 통해서 요제도 제사장을 통해서  화목제도 번제도 속건제도 속죄제도 다 제사장을 통해서 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결론적으로 한말로 말하면 제사장이 어떤것이 제사장인가? 하나님과 그 백성들  사이에 중보자입니다. 하나님과 그 백성들 사이에 중보자 그 사이를 연결시켜  가지고 하나님과 밀접해지도록 만드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의 하는 일입니다.

그러기에 그 제사장이 하나 잘못됐을 때에 그 나라의 백성들이 잘못됨이 없다  할지라도 그 잘못됨을 다 입게 됩니다. 그러니까 온 백성이 잘못된 그 소로 제사를  드리야 되는 것입니다. 또 그 제사장 하나가 잘되면 그 백성이 삐뚤어졌다  할지라도 그 제사장을 인해서 그 백성들이 복을 받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 예수님  한 분이 온전함을 인해서 참 우리는 하나님과 말할 수 없는 그런 대적의 자리  있었지마는 우리의 제사장이 그 문제를 해결 해 주어서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일을 하시고 우리에게 이 일을 대신해서  맺겼습니다.

우리를 "예수님을 대신으로 세웠다" 하는 것을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 "대신으로  세웠다"는 말씀을 몇번 했습니다. 다른데도 많이 있습니다. 어제 아침에 경건회에  양성원에서 이 말씀을 증거했습니다.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앞에서  백성들의 대표요 대신이요 또 백성들에게는 하나님의 대신이요. 우리는  백성들에게는 하나님 대신이요 하나님에게는 백성들의 대신이요. 이런 역할을 하는  이것이 우리들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제사장으로 인해서 거기에 속한 자들이 행복될 수도 있고 불행될 수도  있는 이런 중한 책임을 가진 것이 우리들입니다. 그 가정이 어떻다 할지라도 그  가정에 제사장 하나로 인해서 그 가정은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또 그  교회도 그렇소. 그 교회가 제사장으로 인해서 망하고 흥하는 것이 결정됩니다.

등접도 그러합니다.

그러기에 지난번에도 우리가 벌써 우리나라에 몇 해 흉년이 들었고 비가 와야  될터인데, 그 가뭄이 돼 가지고 아주 그때 뭐 종자가 다 타서 이제는 심을래야  심을 수 없고 종자가 다 탔기 때문에 이제는 다 탔으니까? 희망이 없다고 할  그때입니다. 그럴때에 우리들도 거기에 대한 참 책임을 느끼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고 또 우리뿐만 아니라 전국에 있는 교회들이 그면에 대해서 다 생각하고  기도했을 것입니다.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비를 주셔서 아주 이제까지는 잘 돼  나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우리는 참 신문을 보는 사람 안보는 사람은 모르지마는 그 모든  소식통들을 듣는대로는 전국에 벌써 폭우가 내려 가지고 비참하게 된 그런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면 비참하게 된 그것이 곧 내 지체가 비참하게 된 것이고 내  가정에 재산이 비참하게 되고 내 가족들이 다 익사했다 그 압사됐다 하는 그  심정을 가질뿐만 아니라. 그 입장에서 그 사실의 사람이 돼 가지고 사는 것이  하나님이 구속해서 우리를 제사장으로 삼은 우리의 직책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면에 대해서도 우리가 책임을 지고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그 수재가  닥치지 아니하고 또 모든 흉년이 닥치지 아니하고 흉년이 닥치지 안하는 데에는  흉년을 만나지 안할만한 사람들이 되어야 되니까? 그 백성들의 죄를 하나님 앞에  고해서 자기가 대신 고해서 하나님의 노를 풀고 하나님을 위로해 드리고 하나님이  긍휼이 여길 수 있는 그 긍휼을 끌어올 수 있도록 그 행위와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제사장 노릇을 해야 되고 그렇게 됐다 할지라도 또 그 사는 생활에 대해도  다 안정을 위해서 우리가 제사장 노릇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게 되어져야 하나님의  구속이 아니라 안에서 잘 될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넓은 범위에  공산치하에 월남이든지 캄보디아든지 루마니아든지 그외 모든 공산주의 나라의  아래에 있는 그 있는 백성들에게도 신앙의 자유를 돌라고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고 또 거기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성령에 충만해서 다니엘이 그 나라의 모든  대적을 한 사람으로서 소멸한 것처럼 그렇게 순생자와 순교자들이 생겨서 그들의  신앙으로 인해서 그 민족 그 나라 그 지역에 있는 모든 유물주의 무신론자들이 다  깨트려지고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은 그것을 하실 수 있는데 못하는게  아니라. 그것을 해줄만한 중보자 제사장이 없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서도 위해서 기도를 늘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차차  차차 범위가 있어. 그 지방에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따라서 신자가 행불행이  되어지고 불신자가 행불행이 되어집니다. 그 과거에 우리가 비오지 안할때에 그때  제가 강단에서 그럼 말 한것이 생각납니다. 이 중부지방 이상으로는 이 남한에  따라서 중부 이상으로는 비가 오고 이렇게 무엇이 좀 남한 아주 영남 호남보담은  영남이나 호남보담은 그쪽에는 비도 잘오고 이런데 왜 영남이나 호남이  이래되는가? 그래서 우리가 거기에 사람들보다 하나님 앞에서 직책을 잘 감당하지  안하는 연고니까 우리가 반성하고 회개해야 된다고 해서 그 위에나 밑에나  거반같게 됐습니다. 또 지금 폭우로서 재앙내린 것도 이것도 공연히가 아닙니다.

폭우로 재앙내린 그 지역은 그 지역을 맡아가지고 있는 그 제사장들은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우리가 하나님 보시기에 노여웠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못하고 우리 직책을 하지 못함으로 우리 한국 땅이지마는 다른 땅보다 여기에  재앙이 더 많아 여기에는 축복이 적다.

이것을 책임지고 또 기도를 하고 그를 인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회개를  하고 이렇게 할때에 그것이 물러가고 재가 물러가고 축복으로 바꾸어 오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부산에 있어서 비가 오는지 폭우가 오는지 뭐이 오는지 우리는  깜박 몰랐습니다. 몰랐는데 나중에 요 가깝게 까지도 그 수재 풍재가  괭장하답니다. 지금도 아직 태풍이 불고 있는데 염려하기를 이것으로 인해서  옛날도 역사를 보면 아주 농사가 잘돼 가지고 이 팔월 추석까지는 어떻게 잘됐든지  사람들이 풍년이라고 서로 저거집에 음식먹으로 안온다고 시비를 하는 것이 그  시비였는데 팔월 추석 그다음날부터 그만 폭풍이 불어가지고 그 이삭을 전부싹 다  빼어 놓으니까? 졸지에대 흉년이라 그래가지고 하루전에는 자기집에 음식먹으로  안온다고 자기대접은 받지 않는다고 싸우던 그 싸움 소리가 가득차고 뭐  술취해가지고 이랬는데 고만 하루 사이에 울음으로 가득찼다 그말을 저는 보지  못했지마는 그 제 부친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말을 여러 수십번 들었습니다.

그래 지금도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직책을 가지고 얼마든지 권리있게 재앙도 물리칠수가  있고 축복도 끌어 올수가 있고 그 민족에 강팍도 다 해결 지울 수가 있고 슬기롭게  되는 것도 해결지울수가 있습니다. 그래 먼저 그와 사람으로서 좁은 범위로서  자신이 잘되고 제사장노릇 잘하면 자신이 잘되고 좁은 범위로서 자신이 잘되고  제사장노릇 잘하면 자신이 잘되고 좁은 범위에서 자기 가정이 그다음에는 자기  교회가 그다음에는 자기 지방이 자기 민족이 자기 나라가 이렇게 망하고 흥하고  선하고 악한 그 모든 권리를 우리에게 지워놓고 우리가 권리 이행을 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권세를 주신것이 제사장인 것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와  제사장으로 우리를 삼았다는 이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가 제사장 직책을 감당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저도 어제는 어제 오후에는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여기에는 뭐 그 폭우가 와  가지고 수재민도 나지 안해. 자꾸 신문보니 딴데는 그런데 비도 안오고 이러고  그러니까 바람은 부는데 바람은 어찌되나 바람도 할 수 있으면 우리 한국나라에서  삐뚤어져서 저 비키가 가지고 바다에서나 불고 말든지 그리 안하면 거기에서  사그라지고 말든지 예 뭐 공산주의 나라로 가도록 그렇게 기도하지는 못하지마는  어떻게 빗나가 가지고 그랬으면 좋겠다. 그 언제 한번 태풍 봤는데 그 태풍 참  무섭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태풍이 부나 하고서 제가 저 남부민동 저 높은 산복도로에 가  가지고 한 한시간 반가량 거 서서 그 파도를 보면서 좀 깨달음도 가졌고 또 그러고  돌아왔습니다.

어짜든지 우리가 우리가 우리 맡은 바의 사람들의 행불행을 우리가 책임지고 또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권세를 우리가 이미 받았고 그 직책을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  직책을 감당하는데에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죄문제요. 하나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서로 이래 친밀해져 가지고 우리의 것을 당신이 좋아하시고 하나님 우리와  좋아해서 하나님이 그 있는 걸 다 기울려서 우리를 좋게 하시고 우리는 하나님  섬기는 일을 전력을 기울려서 하는 이것이 성공인데, 그리 행하는 데에는 자신에서  부터 그것이 돼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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