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디게아 교회

 

1981. 9. 5. 토새

 

본문: 요한계시록 3장 14절 - 22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2장으로부터 3장까지의 기록된 일곱 교회는 신약 교회 전부를 표현해 논 것입니다.

여섯 교회는 다 두 쪽 세 쪽 이렇게 쪼가리가 났는데, 라오디게아 교회는 쪼가리가  나지 아니하고 하나였습니다. 물론 쪼개지는 것보다는 하나되는 것이 좋지만 옳은  것으로 하나가 되야 복이 있지 산 것이 없는 전부 죽은 것으로 하나되면 그것은  복이 없는 멸망인 것입니다.

쪼개진 여섯 교회는 그 중에 하나님이 만족히 여기시는 그런 신앙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지마는 하나가 되어있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산부분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완전히 다 죽었습니다. 신약 교회는 산 교회라면 반드시 거기에는 하나되지 않는  그런 대립되는 그런 존재들로 구성되어 있고 죽은 교회는 하나로 되어 있다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첫째로 보입니다.

예수님께서 초림하셨을때에 그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온 것은 너희들이  주장하는대로 화평을 일으키려고 온 것이 아니고 분쟁을 일으키려고 왔다.' '네게  오기 전 내가 오기 전에 이 분쟁이 있었으면 좋을 뻔했다.' 예수님은 화목의  주신데 어떻게 그렇게 분쟁을 일으키려 왔는가? 그는 구약 교회 예수님 재림  당시의 교회가 다 죽어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이 없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가 되어  있었는데, 생명되신 주님의 교훈이 오고 주장이 오니까 거기에는 분열이 생겨져  가지고 결국은 그 뭉텅이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신약 교회가 생명없는 그런 교회는 하나님과 진리보다도 인간 단합  운동에 전력을 기울입니다. 일곱 교회가 조금씩 그 본질과 본성이 다른 것처럼  오늘도 이 교파 저 교파가 본질이 본성이 좀 다르고 이 교회와 저 교회가 본질과  본성들이 좀 다릅니다. 단합이 좋지마는 단합이 크게 불행스러운 단합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서로 대립두고 충돌되는 이것이 나쁘지마는 그것이 충돌없는  것보다 좋은것도 있다는 것을 우리가 생각을 가지고 폭넓이 이 세대의 교회 복음  운동을 감찰해야 되지 그저 인간의 말에 말려 들어가면 안됩니다.

어제도 어떤 그 사람이 저한테 편지가 왔는데 아주 지식도 있는 사람이면서 또  수사학은 공부를 한 사람으로서 문자는 잘 쓰는 사람인데, 어뜻 보면 좋은 것  같은데 완전히 사람을 죽이는 그런 편지였습니다. 그런 것이 지금 모두 세상을  점령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도 온 편지가 그러한 편지였습니다. 요새 지금 여  대학생들 또 이런 뭐 선교 운동 저런 뭐 선교 운동하면서 뭉치가지고 돌아다니는  거기에 미혹받기 쉽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가 완전히 죽어 있었습니다. 산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른  교회는 모두 두쪽을 말했는데 라오디게아는 두쪽이 없소. 한 덩어리라, 한  덩어리인데, 주님이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평하시기를 "나는 부요하여" 여기에  번역했는데 다른 번역에는 "스스로 부요하여" 자칭 부자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너는 부요라' '너는 부자라' '너는 모든 것이 원만하고 참 구비한  사람이라'. 이렇게 하나님이 말씀해 주시야 할터인데, 제가 절 볼때에 제가 알기로  저는 나는 모든것이 구비하고 충만해서 부족한 점이 없다.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그러면 그리 됐으면 좋겠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벌거벗은 것과 눈먼 것을 네가 알지 못한다" 주님은  평하기를 이렇게 평했습니다. 주님은 라오디게아 교회를 참 곤고한 교회라 곤고한  교회라 말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교회라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서 살지를 못하고 제가 제 책임을 지고 제가 저를 위해서  이러니까 그게 전체가 멸망이요. 불쌍하고 가련합니다. 곤고한 자요. 헛된 수고를  하는 자요. 안 될 수고를 하는 자요. 제가 저를 구원할 수가 있습니까? 지난밤에 내가 설교를 들었는데 소경은 눈하나 어두우니까 모든 것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에게는 얼마나 크고 필요하고 중요하고 극급하고 요긴한 것이 참 수를  헬 수 없을만침 태산같지마는 눈이 어두어 놓으니까 이것은 하나도 안보이고 죽은  눈가지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만 보여지는 이러니까 그거 많으니 자기 많은  줄 알고 그거 구비하니 구비한줄 알고 이래서 세상 사람이 평가하는 평가와 꼭  같은 평가 세상 사람이 비판하는 비판과 꼭같은 비판 그 비판가지고 모든 것  구비해 놨으니까 그것은 전부 불탈 것이요. 지옥에 갈 것이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요. 하나님에게서 도적질한 것인데, 이것 밖에는 눈에 안보이니까? 그  색경을 쓰고 그것만 바로보지 못하고 그것만 보고서 취하는 그런 자와 같이 이렇게  스스로 부자라, 자칭부자라, 제가 보는대로 부자라, 제 지식대로 비판하니 부자라,  제 지혜대로 비판하니 부자라, 제가 가진 인생관대로, 인간들이 만들어논  인생관대로, 인간들이 만들어논 빈부관, 구비관, 행복관 고대로 맞추니까  행복된자요.

그렇지마는 하나님의 이 지식과 지혜와 하나님의 비판과 평가로 보니 곤고하고  가련하고 가난하고 벌거벗고 눈멀어서 이렇게 참 이 이상 더 비참할게 없는데 인자  비참한것은 다 들었는데, 이렇게 비참한 자가 비참한 줄을 알면은 그래도 희망이  있겠는데, 이렇게 비참한 자가 자기는 모든 것이 부요해서 부족한 것이 없다.

완전자라 해놨으니까 얼마나 기막힙니까? 하나님의 심판하실,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하나도 옳은 것이 없는자가 모든 것이  원만하고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다. 이렇게 해놨으니 그 사람 신세가 기본구원 외에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는 사람 아닙니까? 불쌍한 사람입니다. '곤고하다' 말은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인간끼리 인간 위해서 하는 일하고 있기 때문에 곤고하다는  것이요.

그러니까 조물주에게 대해서는 전체가 도적이요. 예수님에게 대해서는 전체가  배신이요.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 (앞에 앉아 앞에) 가련한 것, '가련하다' 말은  네가 모르지마는 목숨이 끝나는 숨이 떨어지는 그때부터 영원히 가련하지 기본구원  얻었지마는 하나도 가져가서 천국가서 살것이 없으니까 제가 비참하고 가련할 수  밖에 더 있는가? 벌거벗은 자로 살것이고 불가운데 구원 얻은거와 같이 하늘나라는  그만 거기에는 전부 영광 기쁨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경에 말하기를 벌것벗은 자가 있소. 또 불 가운데 구원 얻은자와 같은 그런자가  있소. 큰자와 작은자가 있소. 왜? 그런데 하늘나라가 동등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어리석습니다. 아무리 개가 참 일등개 이등개 특상개 개의 종류로서 개로서 가치가  차이있는 것이 그것도 차이가 있겠지요. 개도 좋은것 한마리 지금 몇 천만원  할런지 모르겠소. 그래봤자 강아지 한마리 살라하면은 한 육칠천 원 줘야 되니까?  그만 차가 그렇게 많들 않하지마는 인간과 인간차는 얼마나 많소. 세상에 제일  차가 많은 것은 인간과 인간차가 제일 많은 것이요. 인간이 귀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요.

하늘나라의 구원은 귀하기 때문에 하늘나라 구원 얻어 간 자와 간 자의 차는  무한히 많습니다. 그 차를 측량도 못합니다. 그런 세계에 영원토록 살터인데  거기에서 아무것도 없는 벌거벗은 자지, 불 가운데 구원 얻은 자와 같은 자지,  주님의 이 큰 은혜를 입고도 배은한 일생으로 그만 살고 온 자이지 모든 성도와  피조물들에게 해만 끼치다가 온 자이지, 땅에 있는 모든 기술과 능력만 마련했지  하늘나라의 것은 하나도 마련하지 못하니까 이것은 헤엄 잘 치는 물고기를 육지에  내놓으니까 꾸물렁 꾸물렁거리면서 고물 묻고 이러니까 그 아무리 큰 고래라도 내  놓으면 얼마 안가서 죽어버립니다.

이것 모양으로 땅에 것이면 땅에 것만 능숙하지 하늘에 대해서는 하나도 기능이  없으니까 하늘에 것에 대해서는 기능이 하나도 없으니까 그 나라에 가 가지고는 뭐  꾸불텅 거릴 수가 있소, 일할 수가 있고 돌아다닐 수가 있소. 하나 심부름 하나할  수가 있소. 누구에게 쓸모가 있겠소. 아무짝도 쓸모없는 그자가 하늘나라에서  벌거벗은 자요. 불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은 자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그 가련을 제가 모릅니다.

'가난한 것' 그 나라에는 아무것도 없어. 홍포입은 부자가 그렇게 구비했지마는  물한방울도 제소유가 없어. 뭐 있었습니까? 가난한 것과 눈먼것과 벌거벗은 것. 그  나라에 그 나라의 지혜는 하나도 가지지를 못했어. 기본구원을 얻었지마는 하나도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쓰지 안했으니까 현실마다 하나님의 지혜보면 딱딱  받아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는 버리 버리고 제 지혜대로 인간 지혜대로 성경 말씀은  알 필요가 없어. 박사 학사 철학자 정치가 이런 자들의 대가리에서 나온 그것을  가져야 된다 그 말이오. 하늘나라에는 그 지식이 필요가 없어요. 그 지혜가 필요가  없어. 이러니까 성령으로 얻은 지혜는 하나도 없어. 지식도 없고 이러니까 눈이  멀었지. 벌거벗은 것.

예수님의 이 사죄 칭의 화평의 이 공로로 자기를 수치도 해결하고 미안도 해결하고  참 모든 사람에게 못할 일한 그 모든 잘못도 해결을 짓고 하나님과 피조물 앞에  떳떳한 그 모든 것도 마련을 하고 하나님과 피조물과 아주 친밀한 교제도  맺어가지고 있는 이것이 예수님의 공로인데 이거 하나도 가지지 못했어. 그러니까  제가 벌거벗었지. 저만 남아 있는거라. 저만 남았어.

이러니까 가난하고 눈멀고 벌거벗었지마는 라오디게아 교회는 그걸 모르고  만족했습니다. 요거 일곱교회 가운데에 제일 마지막에 라오디게아 교회요. 물론  첫째 교회도 말세교회 다 연결 되어 있지마는 고 순위로 보면 말세지말에 있는  대부분의 교회가 이렇다는 것입니다. 오늘 교회 운동이 짜다라 떠들기는 떠드는데  문제입니다. 세상이 하나되자, 이러니까 교회도 하나되지 않는 그것부터 미혹을  받아서 구별인데 전부 하나되자 하면은 인정을 하고 이렇다 저렇다 그걸 까닭을  찾으면 전부 대적이요.

그런데 이 라오디게아가 왜 이렇게 가련하게 됐겠소. 아멘이시요. 아멘에서 자기를  성장시키는 것이고 충성에서 자기의 실력을 갖추는 것이고 증인에서 자기의 영원한  지위를 마련하는 것이고 창조의 근본 되신이에서 여기에서 영원한 소유를 마련해서  부족함이 없이 이렇게 하는 것이 성도들인데, 이 네 가지 하나도 못했어.

라오디게아 교회는 아멘이 없어. 충성이 없어, 참된 증인 생활이 없어. 창조의  근본되신이와 관계를 끊었어.

이러니까 그 사람들은 이것을 못했기 때문에 자칭 부자라 하는 그런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이 됐습니다. 그 원인이 어데 있는가? '너는 차지도 안하고 더웁지도  안하고 미직지근하다.' 미직지근하다. 차면 차고 더우면 덥지 이거는 아니다.

이거는 그게다 이거는 세상주의다, 이거는 천국주의다, 이거는 불탈 것들이다,  이거는 불타지 않을 것들이다, 이거는 하나님을 위함이다, 인간을 위함이다,  이거는 주를 위함이다, 자기를 위함이다. 이렇게 두 가지로 이렇게 구별해야  될터인데 찬 것 더운 것 응 차지안한 것을 차기는 찬것이 이것이 찬줄 모르고  더운줄 알기 때문에 라오디게아 교회가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차지도 안한 것이요.

더울라면 더워야 되는데 더웁지 안한 것이 더운줄 알기 때문에 덥지도 안한  것이요. 미직지근한 이것은 미직지근하다 말은 구별이 없어서 흐리멍텅하다 그  말이오.

'구별이 없다' 구별이 없는 것은 하늘나라가서 보니 전체가 멸망이었소. 구별없는  이거 가지고 준비도 못했고 구분없는 이거 가지고 그 망령을 부려서 멸망가운데  있으면 성도는 구별에서 모든 나쁜 것을 다 제가가 되어지는 것이고 또 구별에서  모든 좋은 것이 다 마련됩니다. 왜? 제가 나쁜 걸 제거하고 싶다고 제거 할 수가  있습니까? 좋은 것을 마련하고 싶다고 마련할 수 있습니까? 세상 것은 안되는데  영원 무궁한 것은 됩니다. 왜? 대속하신 주님이 계셔서 우리에게 약속되어 있는  모든 이 소망을 책임진자가 누군가 책임지신분이 세분이 있으니 누구입니까?  말해보십시오. 누구요. 첫째, 성령님이 책임졌어. 보증하셨어. 이 세 가지가  보증을 하고 있지. 세 가지가 보증했지. 이 일을 성공 하려고 모든 존재들을  창조했지. 이 일을 성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모든 예정해논 순서지 예.

이러니까 저만 원하면 된다 이거요. 저만 원하면 돼 아무리 나쁜 것이라도 저만  벗어 버릴려고 빼버릴려고 해결 볼려고 하면 돼. 제가 안해 그렇지. 아무리 크고  영광스런 좋은 것이라도 저만 하려고 원하면 됩니다. "원하는 자마다 얻을 것이라"  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런데 왜 이렇게 오늘에 벗을 것을 벗고 싶은 마음이  없느냐? 왜 없느냐? 왜 없소. 생각하지 안했기 때문에 성경 말씀으로 이런 것 저런  것 구별해보지 안했기 때문에 제거할 것을 발견하지 못했어. 울음을 찾지 못했어.

후회할 후회를 찾지 못했어. 버리야 할 그것을 버리지 못했어. 멸망할 것으로 되어  있는데 멸망할 그것이 눈에 보이지 안해. 눈이 멀었어.

이것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구별하는 일을 옳으나 그르나, 틀렸나  맞았나, 이러나 저러나 이것을 구별하는 이 일을 하지 안했기 때문에 된 그것이  원인입니다. "네가 미직지근 하여 입에서 토하여 내친다" 했소. 미직지근하여  성도들이 무엇이든지 구별하기를 싫어하고 어짜든지 구별할 기회가 없이 마구  덜렁거리고 뛰고 굴리고 놀고 흥분만 가지고 생전 구별할 일이 있어야지 '네  웃음을 울음으로 바꾸어라, 네 기쁨을 근심으로 바꾸어라.' 생각 안하는데 바꿀기  나오는가? 눈에 보이는대로 전부 뛰고 굴리고 하는데 너희는 이렇게 좋은기도  사람을 모아 놓으면 조금 하나님 앞에 징계를 받아서라도 좀 걱정되는 일이 있는  자를 교회다가 모아다 놓으면 걱정 근심 없어지고 감을 부풀어서 기쁨만 충만하게  만들어 놓으니까 몇 십배나 광인을 만들고 하나님의 심판만 네가 만들고 멸망을  잊어버리게 만들고 모든 소망도 잊어버리게 만들어서 완전히 광인을 만들어 놓는  이것이 라오디게아 교회라 그 말이오.

이것이 어데서 생겼느냐? 구별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뛰고 굴렸는데 무슨 구별이  나오겠소. 나오기를 하나님의 성경 말씀가지고 좀 생각해야지 근신하라. 근신하라.

'근신하라' 성경에 말했는데 믿는 사람이 모든 불행을 제거하는 것이 자기 속에서  나옵니다. 불행한 것을 가르쳐 주는 분도 자기 속에 있고 불행한 것을 제거해주실  분도 자기 속에 있고 이러기 때문에 이것은 자기 속에 있으니 생각으로만 매진하면  못 만납니다.

좋은 것도 자기 속에 있는 그분이 다 만들 수 있는 자기 속에 있는 것이요.

교역자도 그저 돌아다니기는 돌아다니면 되고 밤낮 저만 위주 합니다. (김명재)  조사 여 며칠 와 가지고 꾸중 듣고 갔는데, 내나 그것이 지금 몇 배나 그러고  있어. 상남교회 죽었어. 상남교회 죽었다 말이오. 그까짓 거 (김철수) 목사가 거  갔을 때에는 마구 (철수) 목사 외에는 아무도 없는 줄 알고 그이 못가구로 전  직원이 다 와서 뚤뚤 뭉쳤어. 기가 차, 왜? 저거 보기에는 왜 그렇게 한 덩어리만  되고 대립이 안되는가? 눈이 멀었기 때문에 그렇지. 이번에도 내가 왔기 때문에  꾸중한게 그거라.'너는 네가 목회를 해도 네 위주로 한다. 네가 왕이 되어 있다.'  교인들에게 어짜든지 주님이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이야 어찌됐든지, 네가 인기  나도록 그렇게 네 인기 중심으로 목회를 하고 있다.

이랬는데 가 가지고 목사님이 한 사람 말을 듣고서 이렇게 여긴다. 이래 가지고  우리를 다 어떻게 여긴다. 이래 가지고 우리 상남교회 교인들 어떻게 여긴다.

상남교회 교인들 어떻게 여긴다. 상남교회 교인들이 뚤뚤 뭉치가지고 한 덩어리가  되어가지고 우리는 귀가 없는가, 눈이 없는가 우리는 아주 바보로 아는구만  이러면서 지난번 (김철수) 목사 넣을때에 공회에서 말했는데, 첫째 그 공회에  불신임하고 반대하고 그다음에는 백목사 둘째로는 불신임하고 반대하고 그  버르쟁이를 지금도 하고 있어.

지금도 이번에는 공회에서 그런거는 아니지마는 내가 그렇게 말했는데 내가  틀렸다고 말했는데 틀린것이 백프로 틀렸는데 그거는 그대로 나가면은 상남교회는  안되는데 지금 그 사람만 사람이 되지 하나님과는 상관이 끊어지는데 벌써  (김명재) 조사 말듣고 백 목사를 한 사람의 말 듣고 상남교회를 이렇다 저렇다  평가한다는 한 사람의 말에 이렇게 끌고 저렇게 끌고하는 백 목사 그까짓거 똥도  아닌데 지도 받을게 뭐있는고 뭐하려고 그 설교 받는고 그게 뭐이냐? 그 조사가  들어서 백 목사는 이렇게 있지만 백 목사 보담은 내가 그 위에 있다.

또 우리 공회는 모든 공회보다 좋지마는 그 공회위에 내가 으뜸이고 내가 머리와  있다. 제가 모든 선배를 사다리를 삼고 모든 공회와 모든 말씀 가르치는 것을  사다리를 삼아서 요래 놓고서 요렇게 딱 말해놓고 고위에 요보다 나는 요 낫은  해석을 한다. 고 내가 고대로 한 것을 그러면서도 오히려 저 깨달음 그래 가지고  꺼꾸로 뉘간다 말이오. (이만기) 목사가 고 버릇을 좀 가지고 있고, (김응도)  목사가 그 버릇을 가지고 있고, (전경수) 목사가 고 버릇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그 선이 가늘어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가면은 조심해서 절 나타나지 이것만 증거하니까 교회가  되지마는 얼마 있다가는 그만 교회가 주저앉으면 안돼. (이만기) 목사 경건회  인도하는데 내가 들으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를 하는데 제가 깨달은 다같이  하기는 한 말인데 그말에 대해서 딱 체계적으로 요래 말해 논 것을 제가 느끼는  요것을 강하게 주장해서 그 사랑의 껍데기 인간끼리 서로 화평을 가지는 이것만  강하게 주장해서 학생들에 강하게 주장해서 세워버리고 사랑은 인간에게 없는  것이다. 하나님 밖에는 사랑을 가지지 안한 것이니까 하나님에게 사랑 받아가지고  그 사랑가지고 사랑해야 되지, 그 나머지 사랑은 죽인다는 그것을 말해야 되는  것인데 세상이 지금 사랑으로 인류 시조가 사랑으로 죽었고 지금도 사랑으로 죽고  전부 사랑으로 죽는 이 세상인데, 그것만 말하지 하나님의 사랑 아무래도 하나님의  사랑이 여기에 있으니 뭐이냐? 독생자 온게 하나님의 사랑 아니요.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이요. 영감이 사랑이요. 신구약 성경 말씀이  사랑이요. 하나님의 섭리 의지가 사랑이라.

여기에 안맞으면 다 그것은 아무리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 다 희생해 준다  할지라도 이는 사람을 죽인 것뿐이요. 아무것도 안된다. 이것을 증거해 놓은  것인데 그거는 다 치워버리고 순 인본의 사랑만 말하기 때문에 이것이 아직도  고치지 안하고 왜 그러냐? 왜? 그리 됐느냐? 다른 사람이 깨달은 것은 정금  깨달음이라도 가치없고 제가 깨달은 것은 똥같이 깨달아도 보배고 콩을 팥이라고  깨달아도 그것이 자기에게는 귀합니다. 왜? 그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살기 때문에  그런 불쌍한 사람이 됐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이단자 요소가 자기 인기 중심으로 하는 그것이 이단자의 일  요소입니다. 암만 말해야 안들리는 거라. 그래 내 설교 마치고 난 다음에 교학실로  내려오지 싶어서 얼른 교학실로 전화를 했어. 그걸 말해주지 고쳐주지 안할 수  없어서 그걸 교학실로 전화를 하니까 바로 갔데요. 나는 교학실로 가 가지고  이야기 좀하고 갈줄 알았는데 바로 갔데요. 가련한 것들이 있습니다. (김명재)  조사도 그거 안고치면 그렇습니다. 내나 (신도범) 목사가 그러다가 그리 가버렸어.

(영침) 목사가 요번에 집회전에 전화하니까 그 복음이 틀렸기 때문에 그 자기  깨달은 게 있지 틀렸기 때문에 나 거안간다. 이렇게 말해서 다시 두말 못했데요.

그러면 그 결과를 보면 알걸. 결과가 지금부터 나와 있지 않소. 성도들이  하나님에게 이용을 당하고 하나님을 높히고 나타내기 위해서 자기는 거기에서  제물이 되야 됩니다. 저 수요일날 밤에 (김병춘) 조사님이 '그는 흥하여야 되고  나는 쇠하여야 된다' 하는 그 설교를 했는데 고것이 바른 깨달음이요. 어데서 든지  저높힐려고 하면 주님과 진리와 선배는 매장됩니다. 저를 두고는 주님과 진리와  선배가 매장 안 될수는 절대 없는 것입니다. 아주 진리를 높히는 것 같지마는  마지막에는 진리는 자기가 이용해서 자기를 위주로 하는 이용물을 만들고 마요.

하나님도 이용물 만들고 마요. 선배도 이용물 만들고 마요.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 희생해 가지고 주님을 나타낼까 어떻게 희생해 가지고  진리를 나타낼까 어떻게 희생해 가지고 선배를 나타낼까 그 하나입니다. 하나님과  진리와 옳은 선배는 하나요. 둘이 아니고 하나요.

그러기에 자기를 부인하는 그것이 신앙의 첫걸음이요. 마지막 걸음입니다. 그걸  암만 말해도 안되니까 고치지 안하고 가 가지고 내나 제가 가지고 하는 일이 백  목사 부인하게한 것뿐이라. 그 부인해봤자 내가 인정해도 저거나 내게 나를 통한  하나님의 교훈이나 받아서 구원이나 이루지 내가 거 가 가지고 차 한잔을 얻어  마시겠소. 돈 한푼을 얻어 쓰겠소. 뭐 옷 한벌을 얻어 입겠소. 뭘 하겠소. 주는 것  뿐이지 받을 것은 하나도 없어.

이런데 그 운동이 백 목사 부인하게 하는 한 사람의 말만 듣고 거기에 매수당하고  거기에 설득당해 가지고 한 사람의 사람으로서 교회에 대한 일 이렇게 저렇게  평하고 그 하나님의 길로하는 그 종에 대해서 평한다면은 그 목사 쓰겠소.

이러니까 백 목사는 이렇게 그 한 사람의 한 여인의 한 사람의 말 듣고 거기에  좌우하는 사람이라 하는 사람을 제가 만들어 놨다 그 말이오. 만들어논 것이  상남교회를 살리는 것인가? 상남교회를 죽이는 길인가? 백 목사가 상남교회를  살리는 그 교훈을 한다고 하면은 죽이는 일이 될것이고 백 목사가 상남교회를 늘  죽이는 교훈만 한다고 하면 백 목사를 부인하게 한 것이 상남교회 살리는 일이되지  여러분들 간단하지 않소.

제가 자기를 불러 알려면 가 가지고 내가 이렇게 이렇게 꾸중당했다. 꾸중당한  고걸 바로 말합니다. 내가 이런데 참 내가 그런 것이 있어. 나는 회개해야 돼.

나는 이리와 같은 종이라. 외식한자라. 거기에서 말하기를 네가 왕이다. 내  중심이다. 네 인기 중심이다. 내가 인기 중심으로 목회하면서 교인들에게 어짜든지  나를 속여서 나를 인정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 이런 일을 했어. 이것을 말해서 주면  그들에게 살아나겠소 죽겠소 어리석지를 말아야 됩니다. 원수가 누구가 원수요.

아는 사람 제일 제일 우리의 원수가 누구요. 제일 우리의 원수가 누구입니까? 제일  원수가 누구라 제일 원수가 자기요. 자기 제일 원수가 자기라. 제일 큰 원수가  자기요. 계속적으로 붙어 있는 원수가 자기요. 일생을 제일 손해보이고 해치고  망친자가 자기라는걸 알아야 돼.

자기를 높히고 자기를 위주하고 자기 인기를 끌라하는 그놈이 그놈이라 상남교회는  이 뿌리가 완전히 뽑아야 됩니다. 뽑히지 안하면 (이원일) 교회가 세워논 그  교회도 다 헛일이요. 이거 안 뽑히면 헛일입니다. 거기에 아직까지 옳은 교역자가  한번도 못갔어. (이원일) 목사가 세웠지마는 그때는 (이원일) 목사가 모르는 때라,  깨닫지 못하는 때라, 인본으로 목회할때라 마지막에 좀 깨닫았지마는 뭐 수술한  능력이 없어서 자기는 은연중 알았지마는 그러니까 딴대로 옮겼지 옮길때 다른  사람이 있다가 '너 봐라 이렇게 세워논 교회를 놔두고 교회를 뺏기고 개척교회를  가니까 그 네 신세가 가련하지 않느냐' 그 사람들이 내나 그 생각가지고 자기  위주로 목회하는 사람들이라 나와가지고 대전가서 교회 하나 세웠지 거제동가 지금  상남교회보다 더 큰것 짓고 하고 있지 망했는가? (이원일) 목사 망했소? 그때  (이원일) 목사와 지금 중량을 놓으면 딴 중량이라. 어리석지 말아야 됩니다.

구별없으면 망합니다. 구별이 없는데에서 전 패망이 다 왔습니다. 아멘에서 뭘  길러요. 아멘에서 자기를 기르고 충성에서 실력을 마련하고 참된 증인에서 영원한  지위를 마련해 창조의 근본되신 이에서 영원한 소유를 마련해. 해석은 안들은  사람들은 잘 모를터인데, 가서 연구를 해요. 모든 것이 어데서 나오느냐? 이것은  차다 이거는 덥다. 요 두 가지를 구별하는데에서 나옵니다. 이거 없으면 죽습니다.

돈만 보고 따라가는 자도 죽소. 자기 인기만 보고 따라가는 자도 죽소 칭찬만 보고  가는 자도 죽소. 자기 죄만 보고 가는 자도 죽소. 명예만 보고 가는 자도 죽소.

감정만 복 가는 자도 죽소. 정욕만 보고 가는 자도 죽소. 언제든지 쪽발로  걸어간다. 구별이 있어야 돼. 두 쪽으로 두 가지로 구별이 있어야 돼. 구별이  있으면 빠져도 일어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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