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귀의 역사


선지자선교회 1988년 6월 26일 주후

 

본문 : 계20:1-15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이 기록이 순서대로 그렇게 시간적으로 기록되지를 안했습니다. 시간적 순서로  기록되지를 안했기 때문에 그 일이 이루어지는 것이 여기 기록과 순서가 다른  것들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예언서인데 이 예언서는 많은 박해자들이 일어날 것인고로 이  박해자들의 눈을 가루어서 보지 못하도록 하시기 위해서 직접 문서로 바로  가르치지를 안했고 상징적으로 그렇게 가르쳐서 무슨 말이냐 뜻인지 잘 모르도록  그렇게 기록해서 마음을 기울여 영감을 받는 사람만이 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그렇게 기록한 성경입니다.

 1절로 3절까지에, 무저갱 열쇠를 천사가 가지고 내려와서 무거갱을 열고 거기에  용과 옛뱀 마귀, 사탄이라고 하는 것을 그 무저갱에 잡아서 가두고 인봉한 것을  기록했습니다.

 용이라 말은 내나 같은 마귀를 여러 가지로 이렇게 표현했는데 요한계시록에  보면 용이라 또 붉은 용이라 그렇게 기록했습니다.

 그것은 이 마귀가 큰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해친 그런 것을 표시할 때에  용이라 그렇게 표시했습니다. 붉은 용이라는 것은 노기를 띤 마귀라, 용이라 하는  것은 큰 마귀라 하는 그런 뜻입니다.

 이것은 세상에서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의 구원을 방해하고 위협해서 범죄케  하는 그런 작용하는 것들을 가리켜서 용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세상에는  모든 권세 잡은 이 권력가들을 악령이 붙들고 교회를 해치는 그런 운동을 하는  것들을 총칭해서 용이라 그렇게 말을 했고,  또, 곧 뱀이라 하는 것은 에덴 동산에서 인류 시조 때부터 사람들을 간교하게  유혹시키는 거, 이거는 세력으로 위협하지도 안하고 그저 사람들을 이렇게 저렇게  꾀워서 신앙생활 하지 못하도록 해 가지고 구원을 절단시키는 그런 악령을  가리켜서 옛뱀이요,  또, 마귀요 하는 것도 마귀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에게 가서 개별적으로  유혹시키고 있는 이 아주 말단 마귀, 수많은 말단 마귀의 그 모든 방해하는  역사를 하고 있는 귀신들을 가리켜서 마귀라 그렇게 말했고,  사탄이라고 하는 것은 악령의 제일 왕을 가리켜서 왕의 이름을 사탄이라 이렇게  말씀한 것입니다.

 이것을 잡아서 일천 년 동안 결박해서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 반드시 잠깐  동안 놓이리라 한 것은 이것이 갇혀서 사람을 유혹시키지 못하는고로 그때는  맹수와 사람이 한 자리에서 같이 살 수 있고 또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도 물지 안하고 그때는 맹수들이 다 풀을 먹고 살고 서로 살생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안하는 그런 때를 가리키니 그것은 곧 천년왕국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천년왕국에는 사탄이 다 갇히고 뱀도 갇히고 용도 갇히고 마귀도 갇히고  여러 모양으로 작용하고 있는 악령의 그 모든 작용하는 악령들이 다 무저갱에  결박되어 갇히니까 땅위에는 유혹이 없습니다. 땅위에는 유혹이 없음으로 죄가  없습니다.

 이래서, 그때는 사람이 나면 그저 천 년 동안 계속해서 사는데 백 세에 죽은  자를 어린 아이 죽음이라 그렇게 한다고 이사야서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때는 죄악이 없기 때문에 제대로 죽지 죄로 인해서 죽고 또 죄를 범죄케 하는  사탄이 없으니까 죄를 범하지 않습니다. 그게 천 년 동안 계속됩니다.

 천 년이 다 차고 나면 잠시 동안, 갇혔던 그 사탄, 용, 옛 뱀, 마귀를 잠시 동안  놓습니다. 7절에 '천 년이 차매' 천 년이 차니까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무저갱에 가둬 놨다가서 놓입니다.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이 사방 백성들이 그때에  지금보다 못지않는 많은 숫자로 번식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들은 곧  곡과 마곡이라고 했는데 그때에 이미 번식 사람이 번식 인종이 지금 사람의  숫자에 못지않는 많은 숫자를 가지고 있지만 그 숫자 속에는 구원 얻을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 멸망할 사람들입니다.

 그랬는데 그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 백성들이 곡과  마곡인데 이 곡과 마곡이라는 것은 다 이것은 마귀의 멸망자의 이름을 가리켜서  곡과 마곡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러면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서 싸움을 붙입니다.

 그랬는데, 저거끼리 싸우도록 싸움을 붙이고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심히 숫자가 많습니다.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널리 퍼져가지고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성도들의 진을 그것들이, 둘러싸고 또 사랑하는  성을 둘러싼다 말은 하나님이 새롭게 한 성입니다. 사랑하는 성이라 말은 만물을  새롭게 한 그 새롭게 함을 받은 그 성인데 이 성은 영원 계속할 성들입니다.

이런데, 이 성을 두르고 성도의 진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그때 마지막으로 그 번식 인종들은 다 소멸이 돼버립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못에 던지우니' 불과 유황 못에 던지웁니다. 블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까 이는 영원한 유황불 구렁텅이 곧 지옥입니다. '던지우니 거기서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이게 인제 영원  멸망의 유황불 구렁텅이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천년왕국입니다. 천년왕국에는 마귀를 가둬서 마귀가 없고 죄가  없습니다. 또 죽음은 있기는 있지만 백 세에 죽은 자를 아이 죽음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천 년에 대해서 믿는 사람들이 여러 가지로 말하고 있습니다. 크게  말하면 세 종류로 말하고 있는데 하나는 전천년설을 말하고 하나는 후천년설을  말하고 하나는 천 년이 없다고 무천년설을 말합니다.

 무천년설 말하는 것은 천년이 없다는 말이고, 전천년이라 후천년이라 전후는  예수님의 재림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전천년이라 말은 예수님의 재림 전이라  말이요 후천년이라 말은 예수님의 재림 후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재림 전과 재림  후에 천 년이 있다. 천년설이 세 가지 있습니다.

 이래서, 이 선교사들이나 모든 목사들 가운데에 이 천년설에 대해서 무천년설을  말하는 사람도 있고 또 전천년설을 말하는 사람도 있고 후천년설을 말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게 있습니다.

 있는데 그것을 일반 교회들이 다 인정하고 있으나 무천년설을 말하는 것도  우리가 받아들이지 못할 이단입니다. 또 전천년설을 말하는 것은 예수님이  재림하시기 전에 천 년을 말하는 것이니까 곧 지금이 천년왕국시대라 그렇게  말합니다. 지금이 천년왕국 시대라. 지금이 바로 천년왕국이라 그렇게 말하는데  그것이 틀린 증거는 이 천년왕국에는 사탄이 무저갱에 갇혀서 유혹케 하는 것이  없다고 이렇게 해 놨는데 지금은 마귀가 역사하고 또 마귀의 유혹이 가득  찼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후천년설도 틀렸고 전천년설도 틀렸고 후천년설이  성경대로 바로 된 것입니다.

 과거 고신에 와 가지고 교수로 있었던 그 OOO목사님이라고 유명한 신학자인데  그분도 무천년설을 말했습니다. 대개는 지금 여기 대해서 전천년설을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다. 예수님 재림 전 바로 지금이 천년왕국 시대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제일 많은데 지금은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은 마귀가 활동하고  있고 유혹이 있고 범죄하는 죄가 있고 또 이렇게, 일찍 죽음이 있고 범죄로  죽음이 있기 때문에 그 전천년설이라 하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안 맞은데 처음에 신학자가 전천년설을 말한 그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은 전부이  전천년설로 그저 무조건 먼저 말한 사람이 말하면 그대로 따라갑니다. 성경과  상고해서 맞나 틀리나 하는 그것을 구별하려고는 하지, 안하고 무조건 그저  말만하면 따라가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그거는 틀렸고 이제 후천년설을 우리가  믿습니다. 후천년설을 우리가 믿는데 여게 무저갱에 이게 가둬질 때는 언제  가둬지느냐 하면 천년왕국이 시작한 때에 이 사탄이 무저갱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면, 그때 믿는 사람들은 어찌 되는가? 믿는 사람들은 다 부활을 합니다.

부활하는 것을 가리켜서 첫째 부활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언제까지의 사람인가? 예수님이 구름 타고  공중에 오시면 공중에는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신 공중재림이 있고 땅에는  전쟁이 있습니다. 아마겟돈 전쟁이라는 세계 대전이 있는데 그 세계 대전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무슨 전쟁이냐 하면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입니다. 그 전쟁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전쟁입니다.

 그때에 세계 대전으로, 마치 야바위 놀음하는 사람들이 저거끼리 한 편이 되어  있으면서 연극하는 것처럼 세상에 이 민족과 저 민족이 싸우고 이 지방과 저  지방이 싸우니까 그것을 두 편인 줄로 알고 세 편인 줄로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미혹을 주나 실은 그것이 하나입니다.

 그것을 요한계시 17장에 일곱 머리요 열 뿔이라 말했는데 일곱 머리는 그  사상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모든 그 어떤 지식적으로, 과학은  만능이라 하는 그 힘을 가진 그것도 일곱 머리 중에 하나로 들어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일곱 머리라 하는 것은 숫자적으로 일곱을 말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수는 칠수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정한 수를 가리켜서 일곱머리라 했는데 땅위에  굵닥굵닥한 그 머리되는 정치나, 머리되는 사상이나, 머리되는 종교나, 머리되는  지식이나, 머리되는 철학들이나, 머리되는 주의들이나 그런 것들은 다 일곱 머리에  속했습니다.

 공산주의도 일곱 머리에 속했고 민주주의도 일곱 머리에 속했고 모든  이종교돌도 다 일곱 머리에 속했고 모든 과학이나 20세기의 유력한 문화나 이런  것들이 다 일곱 머리에 속했습니다. 그런 것돌이 다 하나가 됩니다.

 또 거게 열 쁠이라고 말하는 것은 뿔은 힘을 가리켜 말한 것인데 땅위에  힘이라는 힘은 전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됩니다. 그러면 공산주의 힘과  민주주의 힘이 하나가 됩니다, 앞으로. 공산주의 힘과 민주주의 힘이 하나가  됩니다. 또 이 종교와 저 종교의 모든 기독교외에 종교는 다 종교들이 하나가  됩니다. 이래서 모든 힘이 하나된다는 것을 상징적 계시로 표시해서 열 뿔이 하나  된다,  열 뿔과 일곱 머리가 몸뚱이는 하나입니다. 한 짐승 한 마리 몸뚱이에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습니다. 그 짐승은 곧 세상을 가리켜 말했는데 세상이라는 이  세상에게 일곱 머리라는 머리도 거게 속해 있고 열뿔이라는 뿔도 거게 속해 있어  가지고 이런 것들이 다 전부 하나가 됩니다.

 하나가 되어 가지고 누구하고 싸우는고 하니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웁니다.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그때는 어떤 때인고 하니 예수님이 공중 재림하신 때요  땅위에는 칠년 대환난이라는 이 전쟁과 환난이 심히 맹렬한 그 때입니다.

 이래서, 그때에 온 세상은 하나가 돼 가지고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어린  양에게 속한 자도 택함 받고 부름 받아 중생된 신자도 진실치 안한 사람들은 못  견뎌서 이 일곱 머리와 열 뿔 편이 돼가지고 어린 양과 대립이 됩니다. 앞으로는,  진실한 신자와 온 세상은 대립되어서 싸우는 그때가 있습니다.

 이제, 그때가 있는데 그때에 믿는 사람들 중에 이 속화해 가지고 넓게 믿는  사람들, 자기 좋도록 아주 합리적으로 예수를 믿고 이치에 맞도록 합리적으로  예수를 믿고, 또 인간의 뜻에 맞도록 인본주의로 예수를 믿고, 그렇게, 어려움  있으면 다 타협해 가지고 타협적으로 예수 믿는 자들은 그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자요 어긴 행위를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그때 진실한 사람들은 어떤 사람이 진실한 사람들이냐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지식을 자기 지식을 삼아 가지고 있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행위를 가지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대로의 사람이 된 그 사람이 진실한 사람이니 진실한 사람은  어린 양 편에 서서 어린양으로 더불어 하나가 되고 온 세상으로 더불어 대립이  됩니다.

 그러면, 요 4절에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앉은 자들"  하는 것은 단수가 아니고 복수입니다. 앉은 자들이 많습니다.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앉은 자들이 심판하는 권세를 다 받았습니다.

 유다서에 보면 유다서 14절에 '아담의 칠세손 에녹이 사람들에게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이는 곧  뭇사람을 심판하사' 그러면 거룩한 자들이 예수님과 함께 옵니다. 그런데 그들은  심판하는 권세를 가졌습니다.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많은 성도들이 같이 오는데 심판하는 권세를 가진 것은  무슨 예수님 모양으로 그런 심판하는 권세가 아니고 히브리서에 보면 노아가 온  세상을 정죄하고 하나님의 후사가 됐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노아가 온 천하를  정죄했다 말은 온 천하를 심판했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노아가 온 천하를 심판한 심판은 그가 하나님의 위치에서 심판하는  심판이 아니고 노아나 다른 모든 사람이나 꼭 같은 시대 같은 형편을 만났는데  노아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을 부인하지 안하고 그대로 지켰고 다른 사람들도  꼭 같은 형편에서 부인하고 지키지 안했기 때문에 노아가 그들을 심판합니다.

 그러기에 앞으로, 내가 어떤 데 말 들었는데 예수님 믿다가 귀신이 들려 가지고  고생하던 그 사람이 나았는데 그 구역장이 귀신 들린 사람을 전도하러 심방하러  갈 때에 '네가 귀신 들린 사람에게는 귀신들렸다가 나은 네가 가거라' 그래 가니까  그 사람이 가 가지고 '나도 이렇게 이렇게 여러 해를 무슨 일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하고 어떻게 했는데 예수 믿어 가지고 나았다' 그라니까 그게 증거가  됩니다.

 꼭 같은 입장에서 나는 내 입장이 이렇게 어려웠기 때문에 신앙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는 그자에게는 꼭 같은 입장에서 신앙 지킨 사람이 나와서  심판합니다. 너와 나와 꼭 같은 입장인데 나는 신앙 지켰다 하는 것으로서 그  사람을 정죄해서 입을 벌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모든 다 같은 어려운 이 입장과 처지에서 신앙으로 이긴 사람들이 그  입장에 신앙을 지키지 못한 자가 이 핑계 저 핑계 하는 자의 입을 막는 것은 다  같은 입장에서 신앙 지킨 사람들이 그 입을 막아서 심판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여게 '많은 거룩한 사람들이 와서 심판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목베인 자들의 영혼들과' 이것은 이때가 어느 때냐  하면 예수님 공중 재림 때요 또 이제 땅에는 여러 가지 마귀가 저희 때가 얼마  되지 안했는고로 있는 힘을 다하여서 사람을 유혹시키는 대환난의 때입니다.

 환난의 때에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거를 인해서 목베임을  당한다 그 말은 순교 당한다 그말입니다. 이제 순교를 마지막에 당합니다.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이거는 이제 죽고 부활한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짐승에게 경배하지 안했다, 우상에게 경배하지 안했다, 손과 이마에 표도 받지  안했다 하는 사람은 짐승에게 경배하지 안했다 말은 이 세상에게 굴복하지  안했다는 것을 말하고 또 우상에게 경배하지 안했다 그말은 이것은 사람이 이런  권세 저런 권세를 가지고 있으니까 하나님이 아닌데 그 사람을, 사람에게 딿는  그것들을 가리켜서 우상에게 경배하는건데 그런 우상에 경배 안 한 자들,  이러니까, 어떤 잘난 사람 어떤 교주 어떤 목사 어떤 부흥사 어떤 유력한  사람이라도 진리와 삐뚤어진 자에게 경배하는 것은 다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입니다.

 오늘 우리 진영에서도 보면 하나님 말씀에 복종하지 안하고 하나님 말씀에는  번연히 틀렸는데 사람 따라가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다 우상  숭배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박해 안 당합니다.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이마와 손에 그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이마에 표를 받지 안했다 그말은 그  사상을 받지 안한 것을 말하고 손에 표를 받지 안했다 말은 그런 행동을 하지  안하는 것을 말하고, 무슨 사상? 짐승에게 경배하는 사상, 또 우상에게 경배하는 사상, 주님만 따라야  되지, 주님과 진리와 대속의 피는 하나입니다. 진리에도 딿지 안하고 피에도 딿지  안하고 하나님께도 딿지 안하고 하나님과 진리에 틀려도 인간에게 정이 붙었기  때문에 딿습니다. 이거는 박해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박해가 없어. 요 똑똑히  알아야 됩니다.

 딿는 자들이 살아나서 살아났다 말은 죽었다 말 아닙니까? 여게 죽었다 말은  기록이 안 되고 살아났다 그 말이 있습니다. 살아났다 말은 다 우상에게 경배 안  하고 짐승에게 경배 안 하고 그 사상도 받지 안하고 그 행동도 안 한 사람은  몇이든지 다 목 베임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앞에 우리 남은 순서입니다.

 그것이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해서 목베임을 받아 죽은 자들의  영혼과' 했으니까 '영혼과' 하는 것은 영혼은 영이라 말이요 육체라 말이요?  영혼이라 말은 영이라 말이요 육체라 말이요? 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육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저 뒤에는 왜  깜깜하네. 육체라 육체. 영과 영혼이 다릅니다. 영은 영물이요 영계의 것이요  육체는 물질이오.

 이래서,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살아서"하는 이것은 죽었다 말이요 안  죽고 살아 있다 말이요? '살아서' 하는 것은 죽었다가 살아난 것입니다. 목베임을  받아 다 죽었습니다.

 이러니까, 앞으로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땅위에 이 모든 세력들은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됩니다. 똘똘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고 또 어린양으로 더불어 싸우게  되는 그것이 위에는 예수님의 공중 재림이 와서 있고 땅에는 전쟁이 일어나고  땅위에는 모든 것이 다 어린양과 진실한 자 외에는 똘폴 뭉쳐서 한 덩어리가  되고, 이래 가지고, 그것들에게 경배하라 짐승에게 경배하라 말은 그것들에게  경배하라, 또 우상에게 경배하라, 우상이라 말은 하나님이 아닌데 하나님보다  세력을 더 가지고 있는 것을 가리켜서 우상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끄는 힘을 더 가지고 있어.

 이 사람은 하나님에게보다 남편에게 더 끌렸으면 그 짐승이 그의 우상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보다 아내에게 더 끌렀으면 그 아내가 우상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진리를 어기고라도 목사에게 끌렸으면 목사가 그에게 우상입니다.

 이러니까, 우상에게도 머리 숙이지 안하고 짐승에게도 머리 숙이지 안하고  이마에도 표를 안 받았다 또 손에도 표를 안 받았다 그것은 요한계시  13장으로부터 죽 읽어 보면 13장 14장에 똑똑히 거게 세밀히 기록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이제 죽어서 먼저 부활을 합니다. 죽어서 공중으로 끌려서 주님을  공중에서 영접하고 이제 택함을 받고 중생된 사람으로서 우상에게 절을 안 하고  짐승에게 절 안 하고 이마와 손에 표 안 받은 사람들은 다 목베임을 당해서  죽임당하고 그라고 난 다음에 남은 사람들은 예수 믿는 남은 사람들은 다  짐승하고 우상하고 그놈들 하고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평안합니다.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평안한데 그자들은 어디서 죽느냐? 전쟁에서 다 죽여  버립니다. 전쟁에서 다 죽습니다.

 성도 가운데에 예수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을 인해서 목베임 당한 사람은 어떤  사람들이냐? 짐승과 우상에 경배하지 안하고 짐승과 우상의 사상도 머리에도 안  받았고 손으로 행동도 안 하는 그 사람들은 다 목베임을 당해서 순교를 당해  가지고 부활해서 하늘나라 가서 있게 되고,  이 약기같이 어짜든지 평안하기만 하고 쉽게만 예수 믿을라 하는 자들은 그때에  짐승에게 경배하라는 환난, 또 우상에게 경배하라는 환난 그 사상과 행동을  가지라는 환난 할 때에 그 환난 당하지 앓기 위해서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는  그 간교한 인간들, 그런 신자들, 그 사람들은,  다 예수 믿는 진리 지키다가 순교를 척척 당해서 순교당하니까 '예수 믿다가  봐라. 저래 다 죽었다.' 순교당했는데 보니까 좀 보니까 없습니다. 순교당했는데  시체가 없습니다. 시체가 없지만 마귀는 있다가서 살아났다 소리합니까? 살아났다  소리 안 하요. 살아났다 안 하고 시체를 저기 끌어다가 묻어 버렸다 다 그래  말한다 말이오. 자세히 보고 있으면 당장 부활하는 걸 볼 거라 그말이오. 그러니  여러분들에게 하나 부탁하는 것은 앞으로 온 세상이 한 덩어리가 되고 진실한  신자와 예수교만 따로 똑 불거져 가지고 대립이 되어지는 그때에 온 세상은  '세상을 하나님보다 높이라' 그게 세상에게 경배하는 거라, 짐승에게 경배하는  것이라 말이오. 세상을 하나님보다 높이라.

 지금 모두 세상을 하나님보다 높이는 사람이 전부인데 다 뭐 이런 소리 해 봐야  소용도 없어, 필요도 없어. 지금 여러분들이 세상을 하나님보다 높이고 있지  않소? 세상하고 하나님하고 둘 중에 어느 것 할래? 세상 하면 하나님 못 하고  하나님 차지할라면 세상 차지 못한다 하면 아마 세상 차지하고 하나님 내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을란지? 자, 세상을 다 뺏겨도 하나님 차지할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아따 손은 잘 듭니다. 네, 이라면 됐지. 이라면 됐어.

 인제, 그래 가지고 말하기를 '봐라. 저 고집스럽게 예수 믿다가, 꼭 고집스럽게  그래 예수 믿고, 좁게 예수 믿고, 그렇게 어렵게 예수 믿고, 쉽게 예수 믿자.

우리는 쉽게 예수 믿자. 거짓말해도 괜찮고 훼방해도 괜찮고 이래도 저래도  괜찮고 죄지어도 괜찮고 쉽게 예수 믿자. 뭐 그럴게 뭐 있는가? 세상하고 하나돼  가지고 세상 춤추면 춤추고 가자하면 가고 이래 하나가 돼 속으로만 믿으면 되지.'  될 줄로 알았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목 베임을 당하지 않습니다. 이미 죽는 죽음. 목베임 당해서  순교로 영원토록 영광스러운 죽음은 당하지 안하고 목베임을 당하지 안하고 그들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들 이마에도 손에도 표 받은 사람들 그 사람들은 어찌  됩니까? 여기 우리 이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 그때에 목베임 당하지 안한  사람들은 어찌 되지? 안 죽고 잘 삽니까, 어찌 되지? OO. 둘째 사망. 빵점이라.

OO집사. 전쟁에 죽어, 전쟁에 개죽음 해, 개죽음. 전쟁에 죽어.

 먼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사람들 이마와 손에 표받지 안하는  사람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다 목베임을 당해서 다 순교합니다. 순교하는데, 안  죽을라고 살살 피해서 세상하고 한 덩어리 해 가지고 그 창녀 모양으로 하나님  배반하고 세상 간부하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렇게 사는 자는 마지막에  전쟁에 죽습니다. 전쟁에 죽습니다. 그 죽음은 개죽음이오. 전쟁에 죽습니다.

 그래도, 택한 자면 첫째 부활에 참여는 합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는 해. 부활에  참여는 하지만 부활에 기능이 있어야지? 살아나기만 살아났지. 아무 기능 없는 거  이거 하나님 말씀을 압니까 지킵니까 순종할 수 있습니까? 뭐 아무것도 할 줄  몰라.

 이러니까, 하늘나라 가면 이런 것이 부활은 해 가지고 뚱뚱하게, 그때는 굶어죽지  안해요. 항상 굶어죽지도 안하고 병도 안 드니까 항상 살아 가지고 뚱뚱한 게  돌아다니니까 할 일 없으니까 저 성도들 있는 데 저기 떡 가 서니까 '이거 좀 해  보십시오' '아이구 할 줄 모릅니다' '그라면 좀 미안하지만 좀 비끼십시오'  여게도 쫓겨나고 저게도 쫓겨나고 하늘나라서 영원토록 아무것도 할 일 없는 그  안일주의 그자는 하나님이 영원토록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쓸모 없는 인간으로서  영원토록 쓸모없는 인간으로서 빌빌 돌아다니면서 그와같이 지금 놀도록 그렇게  복수합니다. 하나님은 복수자요. 하나님은 어떻게 복수를 아냐지게 하는지?  내것 가지고 살지 하나님 것 필요 없다, 내것 가지고 산다 하는 자에게는 흥포  입은 부자가 제것 가지고 산다 하니까 하나님께서 '오냐, 네것 가지고 살아라.'  영원 무궁한 세계에서 하나님의 것은 물 한 방울도 안 주니까 그 홍포 입은  부자가 어찌 됐소? 오늘날 하나님 것 아니고 살라 하는 자는 하나님의 것을 딱  떼 버려서 하나님 것 하나도 없으니까 그것이 산 지옥이오. 고통이오.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가난하고 고통에 지내는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 것  아니고 제것 가지고 살라 하는 자들은 다 그래. 아이고 하나님의 것 아니면 못  살겠습니다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것 아니면 못산다 하니까 하나님의 걸 줄  수밖에 없어.

 제것 없고 하나님으로 사는 자는 땅위에서도 부요하게 지내고 하나님 필요 없다  내 힘으로 내것 가지고 산다 하는 자는 곤고하게 가련하게 되는 것이 하나님의  복수요 보응입니다.

 이래서, 이제 이라면 6절에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리라' 천 년  동안 왕노릇 하는 것은 하늘에서 합니까 땅에서 합니까 땅에서 합니다, 땅에서.

천년왕국 시대에 왕노릇 합니다.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들은.

 그러면, 천 년 동안 왕노릇 하는 것은 어떤 백성들에게 왕노릇 합니까? 번식  인종들에게 왕노릇 합니다. 번식 인종이 숫자가 얼마나 됩니까? 바다의 모래의  수와 같이 많은 수자입니다.

 그러면, 번식 인종 중에는 택한 자들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손으로 표시해 봐요.

없으면 없다고 손을 흔들어봐. 저 뒤에는? 거게는 없어.

 저 모두 와서 듣지도 못하고 멍충이같이 이래 가지고 안일주의 평안하니까  새벽기도 나올라 하면 잠 못 자니까 안 됐지, 새벽기도 나올라 하니까 남편이  나가지 말고 누워자자 하니까 그 인간 말 듣기 위해서 잤지, 또 아내가 붙드니까.

그래 잤지, 또 회사가 붙드니까 그랬지 이런자들 다, 하나님이 복수합니다.

 절대로 주를 위해서 손해본 것 몇천 배로 갚아 줍니다. 주를 위해서 고생한 것  몇 억억억억만 배로 영원토록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첫째 부활에 참여한  사람은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노릇하는데 이 사람들이 복이 있습니다.

 그러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은 공자입니까 맹자입니까 석가모니입니까  도덕 군자입니까 어떤 사람입니까? 택함 받고 중생된 자들입니다. 이거는 행위를  잘했든지 못 했든지 첫째 부활에는 참여합니다.

 참여하는데, 첫째 부활에 참여는 하는데 영광의 부활도 있고 불 가운데 얻은  부활과 같은 그런 부활도 있으니 영광의 부활은 마지막에 어찌 죽은 자입니까?  목베임을 당해서 순교당해 죽은 자요.

 그거 피해서 평안하기를 원해서 한 자는 그 시간 지나고 나면 어디서 죽은 자가  부활하기는 했는데 첫째 부활에 참여는 했는데 불쌍한 자의 죽음입니까?  전쟁에서 뒈지는 것, 전쟁에서 뒈지는 가치 없는 개죽음.

 이미 죽는 죽음으로서 가치 없는 개죽음 할 게 뭐 있소? 죽는 죽음으로서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순교 죽음 하지.

 요걸 모르면 마지막에 순교를 못 해.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모아  놓고 이 진리를 가르치니까 이 진리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아마 첫째 부활에  참여는 다 하지만 목베임 당해 가지고 영광의 부활을 참여할 거라.

 자, 순교 당하고 싶은 사람들 손 들어 봐요. 허, '순교' 하니까 여기 누가 하나  손을 버쩍 막 이래 든다. 그 사람은 순교할 희망이 있어. '순교당 할 사람' 하니까  아이고 순교 당한다고 그거 이치야 옳지 그러니까 손은 들기야 돌지만 에이 이래  가지고 속으로 손은 들면서 찡찡한 사람, 순교하고 싶어도 순교 안 줘요, 안 줘.

 하나님께서 순교 줄 만한 당신의 참 충성된 종에게 영원한 가치 있는 죽음으로  가치 있는 부활을 주지 저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주님 하나도 섬기지 안하고  주님 위해서 하나도 희생하지 안하고 저 하고 싶은대로만 한 그 인간을 뭐한다고  영광의 부활을 줄 것이요?  전쟁에서 무더기 죽음 해 가지고 첫째부활에 참여는 했지만 '블 가운데 구원  얻은 거와 같다' 불 가운데서, 그때 무슨 호텔이더라? 서울 무슨 호텔이고?  대연각호텔에서 있던 사람들 블 속에서 나왔는데 뭐 가져 나왔소? 발가벗고 나온  사람들 많았어. 발가벗고.

 불 가운데 구원 얻었다 말은 블 가운데서 구원 얻었으니까 뭐 가지고 나오고  준비해 가지고 나을 게 뭐이라? 알몸으로 나왔든지 그리 안하면 입은 옷으로  나왔든지 그뿐이지. 이와같이 이제 부활하지만 부활하지만 아무것도 준비 못 하고  그래 부활한 자 있어.

 여러분들, 땅위에 오만 거 조만 거 다 준비해서 구비해서 자랑할 만해도  여러분들이 똑똑히 눈으로 살펴봐야 됩니다.

 이러니까, 오전에 공부한 대로 우리 마음이나 몸이 예수님의 대속과 연합,  하나님의 심판과 연합해 가지고 심판과 연합해서 심판과 연합해보니까 이거 가치  있다. 심판과 연합해 보니까 여게는 아무 가치가 없다. 심판에서 가치 있다 하는  거는 가치로 알고 심판에서 가치 없다 하는 건 그까짓 거 억만금이라도 소용없어  오전에 설교를 여러분들이 한 백 번이나 듣고 나면 그 다음에 해석을 다시 해 줄  거야. 그만치 여러분들은 왜? 예수를 힘써 안 믿었거든. 안 믿었어  저는 예수 잘 믿지는 안하지만 55년째 나는 데에 어제도 하루 종일 기도막에 가  가지고 누워서도 성경 도리 생각하고 앉아서도 성경 도리 생각하고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어. 여러분들은 여기 듣고 나면 그만 나가면 그만이지. 그래  놓으니까 뭐 속에 있을 게 뭐 있어야지?  나보다 머리야 좋지. 건강하지. 힘도 있지. 욕심도 있지. 꾀도 있지. 하지만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없으니까 다 후회될 날이 옵니다.

 그래, 7절에, 이제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사람이 복 있습니다.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이  천년이 차매 하는 것은 무슨 천 년이 차는 겁니까? 천년왕국 끝에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천년왕국 끝에. 그때 나와 가지고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곡이라 말은 이름이라 말이 음부라 말인데 그때 사람들은 다 이름이 음부라.

음부라, 지윽이라, 하나도 천국 갈 사람이 없어요.

 이런데, 이 여호와의 중인은 '천년왕국 시대에 그때 우리가 천년왕국시대에 천 년  동안 산다' 여러분들 천년왕국 시대에 천 년 동안 안 죽고 사는 것을 그것을  원합니까, 원하고 그거 살다가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영원 멸망하는 그걸  원합니까 세상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진리로 인해서 고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당하고 예수 믿어 가지고 죽어서 첫째 부활에 참여해 가지고 하늘나라 가는 것을  원합니까? 뭐 원합니까? 예수 믿어 영생을 원합니까 예수님 버리고 천 년 동안  사는 것을 원합니까? 뭐를 원해요?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버리고 천 년 동안  살기 위해서 믿는 것이 여호와의 증인입니다. 알겠습니까? 이 OOO씨가 이  성경을 잘 모르고 '천년성' 하면 천 년 동안 아주 평안하게 산다는 그걸 주장을  하니까 천년성에 갈라고 모두 안 죽고 천년성에 갈라고 팔아 가지고 갔던  그자들인데 그 OOO씨가 잘 몰라 그렇소. 그분이 성경을 잘 모릅니다.

 제가 김천 집회 갔을 때에 OOO씨 뒤에 따라다녔는데 OOO씨가 성경을 모르는  사람이오. 그저 신유의 이적만 행하는데 그것도 나중에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때  내가 성경을 가르치니까 이거 이적이니 이런거 다 안 하고 이제 진실히 믿겠다  하는데 '네가 암만 믿고 싶어도 밥통이 거기 달렸기 때문에 못 견딘다' 나중에  알고도 못 믿고 말았어.

 여러분들, 예수 믿는 거는 있는 것을 다 어짜면 돼요? 있는 걸 다 버리지 안하면  예수님의 제자가 못 돼. 저 OOO목사님 꺼꾸로 둘째 사위. 제게 인제 그 집에서  제일 구원으로서 대가리 구원 얻습니다. 그 마누라가 같이 구원 얻을 거고.

하나님이 보는 눈은 달라. 처녀 때 병신이라. 만날 골케골케 해 가지고 집에서  찌끄러기 모양으로 이래가지고 다윗 모양으로 일만 시켜 먹고 찌끄러기,  그래 나는 '저게 믿음이 좋다, 저게 제일 복을 많이 받을 거다' 이라니까 듣기는  좋아하면서도 그게 무슨 복을 많이 받을까 이란다 말이오. 말한 대로 시집을  갔는데 남편 내가 볼 때는 제일 일등이라. OOO집사님은 의사라. 의사. 서울대학  의대 졸업한 의사라. 의사라도 아마 그 동서보다 뒤떨어질 걸. 어디 있노? OOO?  뒤 떨어지기 쉬워. 생각이 다르다. 애 안 쓰면, 힘 안 쓰면 안 돼. 하나님 보시는  눈은 달라요. 이래서, 천 년이 차니까 무저갱에 가뒀던 이 마귀를 하나님이 턱  풀어내놓습니다. 이러니까 이놈들이 천 년 동안 갇혀 앉았다가 나와 놓으니까  마구 사람들을 주 꼬와 가지고 어짜든지 저거 단체를 해 가지고 움직입니다.

 움직이다가 이제 저거끼리 싸움 연습을 해 가지고 '자, 이제는 하나님의 교회 이  신령한 부활한 사람들 저것들을 한번 절단 내 보자.' 이래 가지고 거룩한 성 이  하나님의 사람들 거룩한 성을 이래 쭉 둘러싸 가지고 이걸 막 멸하자 하고 쭉  둘러싸니까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가지고 바짝 태워 버려.

 그것이 뭐입니까? 그게 무슨 멸망입니까? 그게 무슨 멸망이요? 그게 무슨  멸망이라? 자, OOO목사님. 영원한 멸망? 이름이 다른데. OOO집사님. 소돔  고모라성 멸망? OOO목사님. 아마 알 것 같은데. 아이고. OOO장로님. 뭐라 하노?  OOO장로님. 유황불 멸망. 여기 말해 봐. OOO권사님. 허, 저건? OOO권찰님. 번식  인종 멸망이라. 번식 인종 멸망. 그때로서 번식 인종이 완전히 멸망되고 인제  인간의 번식은 없습니다.

 그러면, 다시 그거는 없고 천년왕국은 만물을 새롭게 한다 하는 그 새로워진  만물이기 때문에 그때 새 하늘과 새 땅입니다, 그게. 그 새하늘과 새 땅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소. 그것은 영생합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부활한 성도들이 이제 자기가 그리스도의 심판을 받은 대로  무궁세계에서 어떤 사람은 하늘과 땅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사이에 중보자가 돼  가지고 그렇게 그 사람에게 억만 명 부대장이 돼 가지고 있고, 억억만 명의  부대장이 돼 가지고 있고, 천 명 부대장 돼 가지고 있고, 백 명 부대장 돼 가지고  있고, 또 오십 명 부대장. 돼가지고 있고,  주일학교 반사들은 다섯 명 부대장 돼 가지고 있고, 저 OO선생님은 몇 명  데리고 있어? 학생 몇이야? 스무 명? 이십 명 부대장이라. 이러니까 오늘 막  이라는 거라!  OOO조사님 어디 있어? 몇 명 통솔하고 있지? 주일학교 학생이 몇 명이야?  내려와서 지금 푹 내려왔지? 구천이니 만인데 구천 만명의 부대장이 인재.

떨어져서 지금 육칠팔천 명 그래 밖에 안됐어. OOO장로님은 몇 명  부대장입니까? 오늘 몇 명이요? 이천 칠팔백 부대장이라.

 이제 그와같이 이다음에 부활할 때에는 다 자기로 말미암아 구원얻은 사람이 몇  사람이며 자기로 말미암아 은혜받은 사람이 몇 사람이며 자기로 인하여서  자기에게, 호박 발에 호박이 많아도 줄기마다 달라. 자기 줄기에 속해 가지고 된  것이 얼마나 되는지?  이러니까, 모두 이 부대장이 되고 싶고 왕이 되고 싶어서 남의 군사를  뺏들어다가 제가 떡 그래 가지고 이렇게 남을 죽여서 부대장 된 것은 보옹이  큽니다.

 예를 들어서 연자가 다리가 뿔라진 걸 다리를 홀카매 줬더니만 호박씨를 갖다  주는데 호박 심어 가지고 깨니까 그 속에 보물이 나왔고 '야, 저 사람 연자 다리  뿔라진 거 이어 가지고 저렇게 호박씨를 심어 가지고 보배 나왔으니까 나도 그래  보자.' 산 놈의 연자를 잡아 가지고 다리를 뿌질라 가지고 매어 가지고 고쳐  놓으니까 호박씨를 물어다 주거든. 그 호박씨 갖다 심었는데 박을 타니까 뭐  나와요? 뭐 나왔어? 귀신 나왔어. 그것이 이 세상에서 공평을 들고 예를 들어서  예화를 만든 것입니다.

 자기가 참 구원하는 거 욕심으로서 남의 양떼를 빼앗아서 꾀로 이래가지고, 하는  거, 어짜든지 잘 살고 갑시다. 잘 살고 가. 세상에서 잘살고 가는 것이 제일 가차  있어. 이약신 목사님이 마지막에 책을 하나 썼는데 세상에서 어떻게 살까하는  책을 썼는데 그 책을 쓸 때에 가장 자기 산 것이 후회가 돼서 어떻게 살까 나는  이렇게 살겠다 하는데 그 책 써놓고 그만 가 버렸어. 살지 못했어요. 깨닫자  죽어요, 깨닫자 죽아.

그러니까, 어짜든지 깨닫는 것을 뒤로 미루지 말고 놓치지 말고 온천하를 다 해도  주의 뜻 한번 준행한 것만 못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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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마귀/ 요한복음 5장 24절-27절/ 831224토새 선지자 201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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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마귀의 미혹을 방어하라/ 창세기 3장 1절-6절/ 861011토새 선지자 2015.10.29
387 마귀의 역사/ 요한일서 3장 8절-10절/ 830206주후 선지자 2015.10.29
386 마귀의 유혹을 방어하는 법/ 창세기 2장 15절-17절/ 880210수새 선지자 2015.10.29
385 마리아의 신앙/ 누가복음 1장 34절-38절/ 820423금야 선지자 2015.10.29
384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새 선지자 2015.10.29
383 마음/ 베드로 전서 2장 1절-2절/ 790926수야 선지자 2015.10.29
382 마음 깊이 살아라/ 마태복음 5장 1절-4절/ 850918수새 선지자 2015.10.29
381 마음 눈 밝히기/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20127수새 선지자 2015.10.29
380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5장 13절-16/ 870918금새 선지자 2015.10.29
379 마음 눈이 밝아야/ 마태복음 6장 19절-24절/ 871014수야 선지자 2015.10.29
378 마음과 뜻/ 요한계시록 2장 22절-23절/ 820723금새 선지자 2015.10.29
377 마음과 영의 생애/ 베드로후서 1장 1절/ 840317토새 선지자 2015.10.29
376 마음을 깨끗하게 하자/ 요한계시록 2장 23절-25절/ 860113월새 선지자 2015.10.29
375 마음을 나누지 말라/ 고린도전서 7장 31절-35절/ 87032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9
374 마음을 넓혀라/ 요한복음 14장 1절 상반절/ 871222화새 선지자 2015.10.29
373 마음을 들고 살아라/ 마태복음 10장 16절-23절/ 850819월새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