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관


선지자선교회 1986년 8월 7일 목새집회

 

본문 : 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이번에는 이 설교한 것을 재독을 하지 안하니까 가서 재독하는 데는 재독을 하고 안 하는 데는 안 하고 이라니까 여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그저 웅성거리면서 마귀가 시키는 대로 세상 말만 자꾸 하고 있어서 이제 앞으로는 남은 시간이 있으면 그 공간 시간에는 이 말씀 재독을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가서 천막에서 재독 안 하는 그런 교회는 적게 모여 가지고 그 재독을 들어서 어쨌든지 이 말씀 듣는 이 말씀 속에 푹 파묻혀 가지고 다문 며칠이라도 이래야 성화가 돼지지 또 듣고 난 다음에는 새들에게 다 이거 말씀들은 말씀 다 빼앗겨 버리고 그라면 헛일입니다.

여러분들이 어제도 말대로 이 깨달음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명을 바칠 깨달음이기 때문에 이 깨달음을 아무나 따나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 깨달음에 실패하면 모든 우리 구원은 다 실패가 되고 맙니다.

깨달음은 자기와 상관없이 성경이 이렇게 말한다 저렇게 말한다 하는 그게 아니고 산 깨달음은 이 성경이 내게 뭐라고 말씀하셨나? 이 말씀은 내게 대해서 이렇게 명령하신 말씀이요, 이렇게 요구하신 말씀이요, 이렇게 교훈하는 말씀이요, 이렇게 약속하는 말씀이다, 이것을 이 성경 말씀으로 자기와 대속하신 하나님과의 그 관계를 확고히, 변치않는 그 확고한 관계를 맺는 그것이 깨달음입니다.

이 세상에는 죽은 깨달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깨달음은 우리가 삼가야 됩니다. 그래서 주석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주석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그 사람이 그 사람으로서 성경보고 자기가 어떻게 해야되나 하는 그것을 깨달은 것을 말을 했겠고 또 그리 아니면 상관없이 성경은 이렇다 하는 그런 것을 논평해서 깨달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에게 참고는 될지라도 그렇게 적극성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니까, 모든 교리와 신조는 자기가 성경 다음으로 참고로 삼고, 성경을 보고 자기는 어떻게 여게 대해서 해야 되느냐 하는 그것을 바로 알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걸 바로 알고, 또 그 다음에 알 것은 이 시간 이 자리 이 사건에서는 나에게 어떻게 하라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고 인도하시나 하는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면 됩니다.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행하면 그 명령이 우리를 들고 가고 그 명령이 우리를 아듬고 갑니다.

그래 그 명령을 내가 지킬라고 애를 쓰지 말고, `그 명령을 내가 지켜서 이 명령을 내가 보수해야 되겠다' 아주 경호실장이 대통령을 자기 생명을 내놔 가면서 이렇게 보호하는 것처럼, 또 어머니가 자기 아이를 이렇게 잘 보호하는 것처럼 그건 생각 가지면 안 됩니다. 자기가 그 현실에서 깨달은 주님의 그 뜻은, 기름 부음이 자기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그 뜻은 나에게 보호를 받을 뜻이 아닙니다.

이거 뭐 보수파들이라 이래 가지고 보수파는 하나님 말씀을 내가 보호하고 지킨다 그래서 보수파라 하는 말을 부끄러운 말인 줄 모르고 이것을 뻔뻔스럽게 다 하고 있는 것이 모두 다 교계들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이 말씀은 전지 전능의 말씀인데 나에게 보호를 입습니까? 약자가 강자를 뭘 보호하겠습니까? 강자에게 약자가 보호받아야 되지요.

이러니까, 우리는 고 현재에서 기름 부음이 자기에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으면 이 뜻은 그 시간 그 사건 그 자리에서 나를 보호하실라고 찾아오신 전지 전능의 진리요, 전지 전능의 영감이요, 전지 전능의 피요, 이 셋이 합해서 하나인 전지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알아듣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그분을 내가, '네가 나를 암만 죽이려 해도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이 진리는 내가 보호하겠다, 이 진리는 내가 지키겠다.' 그게 아니고, `너희들이 암만 미혹을 주고 암만 협박을 해도 나는 이분의 날개 밑을 떠나지 않겠다, 이분을 모신 그 슬하를 떠나지 않겠다. 내가 이분을 모시고 있는데 이분을 내 구주로 이분을 내 보호자로 내가 삼지 네가 뭐라고 꾀운다 할지라도 내가 구주를 바꾸지 않겠다. 나를 책임지신 보호자를 바꾸지 않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말씀을 배반치만 마십시오. 이 말씀을 떠나지 마십시오.

이러면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습니다. 믿음은 능치 못함이 없다 그말은 하나님의 뜻을 배반치 안하고 하나님의 뜻에 복종해서 하나님 뜻이 이래라 저래라 시키면 내가 지키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네가 이래라 저래라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전지 전능이 나 보호하기 때문에 이는 나보다 능력이 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깨닫는 사람은, 어린 아이가 자기 동무들하고 무슨 시비할 때에 아버지나 어머니가 옆에, 강한 아버지나 어머니가 옆에 있으면 그 아버지와 어머니의 품속에 들기 마련입니다. 암만 뛰어가다가, 쫓아가서 저거 아버지 옆에 품안에 딱 안겨 가지고는 뭐라 합니까? 그 두려워합니까? 쫓겨왔지만 아버지 품안에 와 가지고는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촉분을 지릅니다. 안 그래요?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오만 촉분 다 지릅니다.

이렇지만 아버지가 있으니까 그걸 마음대로 못 한다 그말이오. 그게 필연적이라, 그게.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거요. 모르기 때문에 모든 환난을 다 져요. 왜정 말년 때도 졌고 또 6.25 때도 졌고 해방 후에도 우리나라에서도 하나님께서 교회를 시험하시는 일을 많이 했습니다. 시험할 때 보면 전부 믿음이 없어. 전부 껍데기로 다 이래하고 있어요. 그 동안도 뭐 패전한 일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내가 얼마 전에 어떤 사람 만났는데 그래 말해요. 그거 뭘 하면서, 이걸 뭐 할라면 하지만 하고 싶어도 이거 찍해야 뭐 김정일이 좋은 일 하는데, 해 놔 봤자 다 김정일 것 될건데 뭐 할 것이 없다 해서 아무런 용기가 나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더러 봅니다. 그것은 벌써 이 공산주의가 남침하고 우리 남한이 공산화된다 하는 그런 그 위험성을 걱정하고 있는 말입니다. 다 그렇습니다. 언제 그리 될지 몰라요, 될란지 안 될란지도 우리가 모르고 언제 될란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일이 앞으로 아무래도 있기는 있지 않느냐? 왜? 뭘 봐서? 교회들을 보아서 알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 노아 홍수 때에 사람이 얼마나 죽은 줄 알아요? 아마 제 생각에는 그때도 수십 억 죽지 안했느냐 그래 싶어요. 왜? 그때는 사람들이 수명이 길기 때문에 아이를 많이 낳아요. 이런데 또 난 사람들이 일찍 죽지를 안해.

이러니까 그때도 뭐 근 이천 년 됐으니까 얼마나 사람이 많이 불었겠습니까? 그런데 그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죽었습니까? 누구 때문에 죽었소? 그 많은 사람이 있는데, 불택자들도 있고 거기 일반인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 노아 홍수 때에 죽은 사람들이 누구 때문에 죽었지요? 어? 하나님의 아들들 때문에 죽었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그 배가 거게 있는 모든 선객들 선원들을 크게 뭐 죽을 지경으로 고통을 느끼게 했는데 그때 그 고통 느낀 것이 누구 때문에 그 배 안에 있는 사람들이 고통을 느꼈습니까? 요나 때문에 그랬어요.

이러니까, 뭐 공산주의가 남침해 가지고 적화시킨다고 하면 아무것이 때문에도 아닙니다. 남한에 있는 교회 때문에 그렇다는 걸 우리가 알아야 돼요. 성경이 다 그렇게 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교회를 보면, 하나님의 적은 악이 하나님이 적입니다. 하나님의 적은 악이 적이라요. 악만 붙으면 하나님의 적이오. 영도, 천사에게도, 천사는 영인데.

영도 악만 붙여서 악령 하면 하나님의 적, 사람의 성품도 악만 불으면 악성 되면 하나님의 적, 사람이 이런 일 저런 일 행동하는 것도 악만 붙으면 악습 하나님의 적, 이런데 그 악이 뭐입니까? 악이 자기 중심이라 그거요.

아예, 아마 여기 집회 올 때에 다른 사람은 냅두고 우리 총공회 산하에 있는 교역자들은 내가 너무 지나친 말인지 모르지만 교역자들은 `뭐 그 공회야' `이번에 가서 이거 아무래도 빚이 그래 있다면 연보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까? 그래 묻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글쎄 뭐 하지 말라 소리는 안 하지만 우리가 뭐 집 짓는 일 하고,우리가 지금 터 사 가지고 자꾸 확대시키는 일 하고, 우리 교회가 경제가 어려운데 - 그 심보가 모두 - 우리 교회를 위해서 좀 연보를 많이 하고 그런 데는 범사냥에 궐내지 안할 만치 그래 하면 되지.' 범사냥 하는데 몰이꾼들 있어요. 몰이꾼들이 있는데 그 몰이꾼들이 앞에 나가서 범을 잡도록 날뛰다가 보면 자기가 상하기 쉬우니까 저 뒤에 숨어서 그저 범을 만나지 안하도록 소리만 `우우` 이래도 범 잡고 나면 이익은 같이 배당을 해요.

그걸 가리켜서 범사냥에 궐내지 아니할 만 하다고, 이래 가지고 연보를 모두 그래 하라 하니까 연보가 지금, 물론 다 현금으로 하기는 한 거겠지만 기록 연보를 보면 뭐 연보가 없습니다. 기록 연보 한 걸 보면 나중에 통계를 다 내어 보면 환하게 다 나오는데 어떤 교회는 어떻고, 거석하니까 다 현금을 내기는, 현금 낸 교회는, 다는 안 그렇지만 이거 기록할라 하면 요거 기록할 수 없고 이러니까 그만 몇푼 내고 말자 하는 그게, 자기가 있는 대로 내고 원하는 대로 내지 원치 않는 연보는 하나님이 다 내 버려.암만 해도 원치 안하는, 자기가 원하는 마음으로 연보하지 안하고 감사함으로, 지금 연보는 감사 연보인데 감사함으로 연보하지 안하고, 암만 해도 이렇게 해야 우리가 은혜받는 데에 지장이 없겠다 이래서 자기 구원을 위해서, 주님의 소원을 위해서, 또 형제들의 이 구원의 유익을 위해서 간절한 마음으로 원하는 마음으로 하는 연보가 아니면 필요 없어요. 그런 연보 언제든지 하지 마십시오. 교역자들도 억지로 그런 연보를 자꾸 시켜 가지고 하는 거 종종 보여지는데 나는 그것을 못 하게 합니다.

연보 할 때 되면 연보를 하라고 권하지 안하고 연보를 하지 말라 말이 많아요.

연보 억지 연보 하지 말아라. 없는 돈도 하지 말아라. 연보 할 수 있는 돈을 연보해라. 또 차차 차차 연보를 완납시킬 그 기한을 짧게 해요, 인제. 차차차 짧게.

이번에도 팔월 달인데 연보 기록 연보를 할지라도 그저.

기한을 언제로 할까요? 팔월 달이니까 십이월까지 할까? 십이월까지 해 가지고 십이월까지 안 내거들랑 다 그만 그냥 십이월까지 안 났다 하고 삭제해버려요.

십이월까지 안 나거든 안 났다 하고 그만 이래 장부 없애 버리고, 없애 버리면 잘됐다 싶어서 안 내는 사람 안 내고, 뒤에 가져와 가지고 `내가 연보를 기록하고 안 냈습니다 지금 가져 왔습니다' 하면 받아 가지고 그 연보는 어떻게 해요? ○○○목사님 어떻게 해요? 그렇게 그 연보를 말이오. 십이월 달이 기한인데 십이월 달까지에 연보를 안 낸 사람들은 그만 장부를 다 없애 버리고 `이제는 이 장부 다 없애 버렸으니까 이제부터는 수금 안 합니다. 이러니까 자기네들 자유대로 하십시오.' 하고 이래 놓으면 그 연보가 뒤에, `그렇지만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은 안 낼 수 없으니까' 조만간에 이래 낸다 그말이오. 내면 그 연보는 어떻게 합니까? 어떻게 합니까, ○○○목사님? 어떻게 해야 되겠소? 뭐 어디다가 광고를 해? 돈을 냈으면 어떻게 하나, 낸 돈을 어떻게 하나 그래 묻는데, 저 내가 묻는 데 답이 정답이요 동문 서답이요? 저래 뒤퉁스럽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야. 돈 낸 걸 어떻게 하느냐 그 말이오. 돈을 냈다 말이요. 그 사람이. 십이월 달 지나가서 돈을 냈다 말이요, 다 장부는 없애 버렸는데. 예? 그다음 해로? 예, 그런 것은 다시 수금해 가지고 이 기도원 회계로 보내야 돼요. `하, 요거는 됐다. 요거는 기한 지나갔기 때문에 다 이거는 끝났으니까 이것은 우리 교회에 붙여 쓰면 유익이 된다.' 그라면 그 돈이 무슨 돈 되지요? 예? 무슨 돈 돼요? 무슨 돈 돼요, 그거? 그 돈을 요새 말로 말하면 횡령 돈이라 해요, 횡령 돈.

횡령한 돈, 가로챈 돈. 그거 죄가 되는 거라.

될 수 있는 대로 자꾸 억지로 시키지를 말아요. 이번에도 연보하지만, 칠천만 원 돼야 될 거다 하지만 나는 어짜든지 적게 하자 싶은 사람은 적게 하십시오.

하나님이 다 하십니다. 그런 사람 돈 필요가 없어. 적게 하고 싶으면 적게 하고 그저 뭐 연보는 할 수 없으니까 십원짜리 하나 하고 싶은 사람은 십 원짜리 하나 하고, 십 원짜리라도 봉투에 넣어 가지고 하면 누군지 압니까? 이름 기록하지 말아요. 현금하는 사람은 이름 기록하지 말아요. 그거는 자기 피할 길을 내고 억지로 강제로 그래 할라고 하지 안하는 것이라. 신앙이라는 것은 강제가 안 돼요. 엘리야가 엘리사가 따라올라 하니까 `따라오지 말아라' 이라니까 꼭 `따라가겠습니다' 이라니까 `그라면 오너라' 신앙은 자발적인 다 능동적인 그 걸음으로 걷도록 이렇게 해야 돼지지 강제 걸음은 안 됩니다. 강제 걸음을 그뒤에 가서 아나니아 연보한 거와 마찬가지로 후퇴하면 도로 거기서 사망이 역사해요, 거게는 뭐 우리가 연보 안 해도 그거는 다 총공회서 빚지면 빚진 것이지 우리 단독 우리 교회서 빚지는 빚은 아니니까 거게는 연보 호랑이 사냥하는 데에 궐내지 안할 만침만 따라가면 된다 이렇게, 말을 안 해도 알아요. 교역자 정신을 안다 말이오. 사람이라는 건 예민합니다. 다 알아요.

얘기할 때 `그라면 안 된다. 그런 소리하면 안 된다.'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강하게 하라고 하는 말인 것을 들을 수가 있어요. 뱀은 그런 심리를 이용했기 때문에 타락한 사람들은 마귀가 들면 그런 면 아주 민첩합니다. 민첩해요.

이러니까, `우리 목사님은 이 기도원에 집회에 가 가지고 연보하는 것은 그렇게 원치 안한다. 거게 연보를 많이 하고 힘들여 정성되이 하기를 원치 안한다.' 또 `원한다.' 이거 알아요. `우리 교회에 연보하는 연보는 원하지만 그 연보는 원치 안한다.' 그 차이를 두고 그렇게 생각을 가집니다.

우리가 그때 그때 연보할 거 하나님 앞에서 지혜 받아 가지고 `요게는 얼마 해야 됩니까?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께서 네가 여기서는 아무래도 얼마 해야 된다 하는 영감 받은 대로 그래 하십시오.

그래 저는 그전에는 늘 말하기를 이 집회에서 은혜받고 난 다음에 일호로 하나님의 뜻을 한번 맞춰 보는 거라. 일호로 하나님의 뜻을 한번 맞춰 봐요, 일호로.`이 연보에 대해서 얼마 하랍니까? ' 하나님의 뜻을 일호로 한번 맞춰 보는데 일호도 틀린 그 사람은 뭐 이호 삼호야 틀리기 마련이지, 그라면 하나님의 뜻을 찾지 못하면 그 사람 실패 아닙니까? 그저 하나님의 뜻을 맞출라고 애를 쓰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이거 연보 많이, 연보하지 말라 해도 연보를 더 많이 하라고 강조하는 말이 되네.' 또 마귀란 놈이 그래 시켜도 그런 소리하지 마, 그런 생각 가지지 말아요. 어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자유로운 그 연보를 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교회서 목사가 그렇게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교인이 마음에 `우리 목사는 그렇게 마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거 틀렸다. 나는 정반대로 하겠다, 나는.

우리 교회 본교회는 연보하지 안하고 내가 여게다가 내가 연보하겠다.' 그래 하는 사람 그렇게 또 생각되는 사람은 잘 생각해 가지고 공평하거든 그래 연보해요.

`어디다가 연보를 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느냐?' 그렇게 거게도 `내 교회' 하는 고게만 붙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평되게 거기는 얼마 여기는 얼마 공평을 가지지 안하고 그렇게 사욕을 가지면 그거 뭐이요? 악이라요. ○조사님 지금 예배당 짓기 때문에 그런 거 생각 안 나나? 악이라요, 악. 그러니까 악에다가 연보해 봤자 무슨 효력이 있어? 아무 효력이 없어. 이러니까 어짜든지 그런 생각 가지지 말아요. 이거 내가 주의 주느라고 합니다, 기록한 길 보니까 교회들이 연보를 이 기도원 연보는 아주 힘을 쓰지 안해요.

그 기록한 거 보면 뭐 다, 현금 낸 거는, 현금을 냈겠지만 현금 낸 거는,`이거 기록할라 하면 이래 하면 안 될 것이고 그만 현금은 많이 내는지 적게 내는지 모르니까 현금으로 하자. 얼마하고 말자 그런 것이 많지 않느냐 그래 싶은데, 그러니까 또 주최측에는 `현금은 현금난에다 딱 쓰고 그래 또 자기 이름 써라' 또 이렇게 했는데 이제 이거 고양이를 기르니까 저가 땅밑으로 다녀서 집이 넘어간다고 하는 말과 마찬가지로 인제 그렇게 연보하니까 또 여기서는 그것을 또 인식해서 현금이라도 이름 쓰고 그 금액 써라 또 이래 놨는데 그렇게 자유를 얽매여서 할 필요 없어요. 강제할 필요 없어요.

그러기 때문에 그런 교회는 연보 안 해도 좋아요. 연보 하지 말고 `이거 연보 여기 하는 거 우리 교회 연보해 가지고 보태 보자' 그렇게 하고 싶은 이들은 그렇게 하고 하나도 안 해도 돼요. 그런데 고 정신은 내가 바로 말해서 고쳐 줍니다.

여러분들이 있는 돈을 아껴서 뭣이 부자가 될라고, 자기가 힘써 애써서 노력을 해서, 또 부지런히 해 가지고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될라고 그렇게 하는 법, 부지런히 일해 가지고 부자 될라 하는 사람, 아껴서 써서 부자 될라 하는 사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서 부자 될라 하는 사람 그러면 이 셋이 있는 데 어느 게 좋아요? 하나님의 축복 받아 가지고 부자 되는 그것을 원하는 그 방편을 쓰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야, 이거. 대개는 교회들이 이렇게 하지 안해요. `내가 이 사업을 해야, 이 사업이라야 뭐 돈벌지' 사업 종류 가리느라고 야단입니다.

그래 저는 오면, 어떤 사업이라도 부자 안 되는 사업 없고 어떤 사업이라도 안 망하는 사업 없어. 모두 자녀들 공부시키면 의학 시키는데 의사 공부시키는 거는 의사가 돼야 돈 번다 싶어서 의사시키요. 의사 해 가지고 망한 사람 의사 해 가지고 거지 된 사람도 많고 의사가 돼 가지고 평생 빚을 못 벗어 넘기는 사람 많아요. 돈 잘 번다 하고 이랬다가 전대에 밑구멍 떨어진 데로 해 가지고 그만 빚이 몽땅 져 놓으니까 항상 벌어야 그 이자도 추려 나가지 못하는 그런 병원도 있어요.

또 의사 안 하고 뭐 저 구루마 끌고 다니면서 고물 장사하는 거 그까짓 거야 뭐, 고물 장사 까짓 거 뭐 돈 있겠습니까? 고물 장사 해 가지고 나중에 수백억 부자가 되는 사람도 있어요. 이삭이 그해 농사지었는데, 이삭은 그때 농사지었어요. 농사지었는데 그해에 얼마 추수 됐다고 했습니까? 백 배 추수했어.

백 배 했으면 가만히 생각해 봐요. 여게 이백 평 논 한 마지기면 지금은 몰라도 제가 여기 있을 때는 좋은 논이면 쌀 세 가마니 나요, 한 마지기에. 이백 섬 하면 세 가마니 나는데 요새는 뭐 다섯 가마니 난다던가 뭐 몇 가마니 난다던가 말하는데. 그러면 다섯 가마가 나는데 백 배가 되면 얼마가 나야 돼요? 오백 가마니가 나야 돼요. 이거 순 거짓말 아닙니까? 다섯 가마 날 데 오백 가마가 날 리가 있소? 오백 가마를 재면 그 논에 가뜩 재일 터인데. 그러면 하나님 말씀이 거 짓 말입니까? 거게 조금이라도 거짓말이 있소? 거짓말 없어. 하나님이 어떻게 했든지 그해 백 배 추수를 줬어, 백 배 추수를.

이러니까, 이래 가지고 부자 돼야 되지, 하나님의 뜻대로 해 가지고 부자 돼야지, 내가 또, 의사들도 내가 요 째고 주사 놓고 막 열심히 이래 가지고 하고 또 의사비를 많이 받아야 된다. 많이 받아야 되고 또 내가 출장을 많이 다녀야 되고 뭐 또 행정을 잘 해야 된다. 물샐 틈 없이 돈은 거둬야 된다.

어떤 병원에 가니까, 내가 한번 가 봤어요. 그때 내게 뭣이 했던가 가니까 가던 길로 그만 가니까 들짱 뭐 사진 찍고 뭐 찍고 뭐 찍고 죽 그거 이래 하는데 그만 거게 돈이 한 주먹 뭉텅 들어버려. 그래서 `이 사람 돈 벌겠다' 이 세상 사람들은 그래 하면 돈 벌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그라면 안 돼요.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짜든지 하나님의 축복을 이라면 받겠나 저라면 받겠나 하나님의 축복 받을 수 있는 그 길을 택해야 돼요. 그 길을 택해서 하는 사람은 평안하고 즐겁고 남한테 인심 안 잃고 참 신앙 생활 잘하고 부자 되지만 요 그만 깨달음이 잘못 깨달아 가지고,`내가 열심히 해야 된다.내 힘으로 벌어야 된다. 아껴야 된다. 절약해야 된다. 연보 적게 해야 된다.' 아, 연보를, `우리 교회만 연보하고 거기 뭐할라고 거기 가서 연보했노? ' 기록을 할라 해도 `내가 꼭 기록은 얼마 하면 싶은데 이 기록한 것이 인제 우리 교회 목사님 귀에 들어갈 것이고 목사님 눈으로 볼터이니까 이제 본교회는 연보 안 하는 게 거게는 연보 많이 했네 이렇게 할 터이니까 이거 연보를 이거 기록을 못 하겠고 현금은 없고,' 그런 사람도 있을 거라 그거요. 그건 사람은 딴 데 하지 말고 본교회 가서 연보해요. 본교회 가서 연보를 많이 해요.

연보 많이 하는데, 연보하는 데 하나님께서 너를 좋아서 축복해 줄까 너는 축복 못 해 주겠다 하는 그게 지금 문제라. 그게 문제라 그말이오. 그 문제라.

또 이 서부교회도 깍쟁이가 될란지 몰라요. 보니까 기록한 것 보니까 서부교회가 뭐 아주 연보가 거의 다다시피 반수가 넘다시피 이래 하고 있어. 어떤 교회는 보니까 모두 현금이 많아 그런지 아주 허무하게 연보한 교회 있어. 그렇게 하지 말아요. 그 여러분들이 망하는 자망의 길, 자살의 길, 자살하는 그 길 그런 것을 어리석게 걷지 말라고 하는 것이지 기도원에 연보 많이 하라고 선전하는 게 아니야.

기도원에 연보 많이 하라고 또 내가 이래 말하는 데에 하나님이 보시요. 보시는데 `야 이놈아, 너도 내나 기도원에 연보 많이 하라고 지금 그새 지금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하나님이 어떻게 해요? 축복을 해 주시요 안 주시요? 그라면 연보 적게 나와요, 그걸 알기 때문에, 아예 악은 그만 망칠 것이기 때문에 악 이놈을 용납 안 해야 돼요, 악. 악은 용납 안 해야 돼요. 그러니까 목회자가 악과 동행을 안 하도록 노력을 해야 되지 악 이놈만 동행하면 망합니다.

교인들도 이거 공회에 많이 데리고 가 놓으면 그만 거기 가서 많은 사람 있는 데서 은혜 받다가 와 놓으면, 지금은 저희들이 우리 교회서는 우리 목사님이 천하 제일이다 이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 데리고 가는 날이면 그만 눈이 뜨여지고 이래 가지고 우리 목사보다 더 나은 목사 있구나 이래 가지고 세월이 안 나겠다.

이러니까 이 교인들을, 가지 말자 소리는 안 하지만 가도록 그렇게 운동 안 해야 되겠다.

이래서 어떤 교회는 광고를 안 하는 교회가 있대요. 광고 안 하지야 안했지. 안 하지야 안했지만 어쩌든지 그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그런 광고를 듣지 못할 만치 했으니까 집회에 가도록 하자 하는 강권하는 것은 그만치 빈약하다 그렇게는 볼 수가 있다 그거요.

또 어느 교회는 여기 떡 앉아 가지고 `어짜든지 주여 이거 우리 내가 맡은 양떼 나는 잘 먹이지 못하니까 여기 와서라도 얻어서라도 먹여서 배가 부르고 좀 영양 실조가 보충이 돼야 되겠으니까 은혜받게 해 주옵소서, 은혜받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은혜받게 해 주옵소서 자꾸 이렇게 지금 기도하는데, 또 어떤 목사는 그럴 수도 있을 거라 말이오. `여기서 은혜 받으면 지금 나한테 가서 거석할 터이니까 내가 세월이 안 날 터이니까 이제 그 사람이 너무 은혜 많이 받으면 탈이다.' 은혜 많이 받으면 탈된다고 은혜 안 받기를, 조그매는 받지만 자기한테서 하는 것만치는 은혜 안 받기를 또 원하는 그런 또 목사도 있을 수 있다 그말이오.

참 억울한 소리 많이 한다 싶으지. 억울한 소리가 아니야. 그러면 어째요? 그러면 그게 자살하는 행위라. 그러면 그 속에 정신이 뭐이요, 그 정신이? 뭐이 붙었습니까? 악이 붙었어. 그러기 때문에 이번 집회에 악, 악, 악에 대해서 많이 말했습니다.

그러기에, 부족하지만 이번 집회에 설교한 설교를 주님이 기뻐하신다 하는 거 내게 대해서는 확신이 있어요. 왜? 필요있는 말, 모두 잘 안 하는 말, 못 듣는 말 그런 말 하니까. 왜? 못 들은 거는 듣지를 못해서 못 하고 안 해서 못 듣는 게 아니라 해도 늘 하는 말이니까 귀넘어 들어 버리고 그냥 예사로 지나가 보내고 그렇게 신중히 듣지는 안했는데 신중히 안 듣는 말 자꾸 여러번 말하니까 신중히 듣게 되니까 하나님이 고거 원하실 거라. 자꾸 더 해라 더 해라 이랄 것이오.

그런데, 오늘 아침에도 또 재독이오, 또 기가 막힐 거요. 여러분들이 어쨌든지 회개를 해야 돼요. 우리가 영이 중생 했는데, 영이 영원히 죽지 않는 영생하는 생명으로 중생을 했는데 영이 몇 가지로 중생 했어요? 세 가지. 뭐 인제 싱겁다 말이지, 자꾸 지금 말하니까. 대답 안 하는 건 싱겁다 말이오, 몇 가지로 중생 했어요? (세 가지)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세 가지로 중생 했어요.

중생 했는데 자, 한번 말합시다. 첫째? (진리) 진리, 또? (영감) 영감, 또? (피) 피.

진리, 영감, 피. 이 셋은 능력이 대통령만 합니까 미국 대통령만 합니까 소련 뭐 수상만 합니까 이 세 가지 능력은 얼마나 큽니까? 전지 전능이야. 창조주 하나님이시라. 전능이라.

이 전능으로 우리 영이 살아났으니까 우리 영이 실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실력이 있어요. 하나님이 실력 있습니까 없습니까? 실력 있어요. 하나님이 실력 있어서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어요.

하나님이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하나님이 못 하는 거 두 가지 있어요. 하나님이 못 하시는 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이 못 하시는 거 두 가지 있어. 두 가지 있어요. 두 가지. 두 가지 있는데 뭣 뭣인 줄 알아요? 첫째 뭐이요? 어? 죄. 하나님은 죄를 짓지 못해요.

전능자이지만 죄를 짓지 못해요.

전능자이기 때문에 죄를 못 지어. 하나님이 못 하는 일 하나는 죄를 짓지 못하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뭐이요? 그게 내나 죄인데, 뭐. 예? 인간의 자유는 무한의 자유가 아니고 유한의 자유이지만 인간의 자유성을 꺾지를 못해요.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유한한 자유라도 자유를 주셨기 때문에 강제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만일 우리 택자들을 예수 믿구로 만들라면 전도고 뭐이고 이 집회고 할 것 없이, 강제로 한다면 자, 한 시간에 천하에 있는 뭐 신불신자에 전부 택불택자간에 다 하나님 믿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믿도록 그렇게 한 시간에 만들 수 있어요 없어요? 막 우르르르 딱딱딱딱 그래 하며 뇌성할때 얼마나 겁나요? 이라면서 그래 우르르 딱딱거리면서 예수 믿으면 너거 살고 예수 안 믿으면 다 죽여 버린다 하면 다 믿는다 하겠소 안 하겠소? 그 뭐 한 시간이면 될 일인데 이렇게 하느냐? 그거 뭣 때문에 그런 줄 압니까? 인간의 자유성을 살려야 하나님의 형상이요 하나님은 자유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자유성을 살려서 길러 놔야 하나님 같은 그런 온전한 자가 되고 거룩한 자 되고 하나님 다음의 위치를 가진 자들이 되어지지 만일 그 자유성을 죽여 버리면 짐승같이 하나님의 형상이 아니고 물질이 돼 버리고 말아요, 물질이. 알겠습니까? 물질이 돼요.

그러면 짐승 모양으로 물질이 되어지기 때문에 문제라 그거요. 이러니까 하나님이 강제하지를 못해요.

이러니까, 중생시키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게 직접 와 가지고 일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이러니까 `성령이 우리 영으로 더불어' 이랬어.

알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이 정해 놓은 그 법을 하나님 도 어기지 못하고 철저하게 지키시고 또 인간의 자유성을 그렇게 살려서 기르시지 자유성을 꺾어서 억압적으로 그렇게 기르지 않습니다.

이 말을 하는 것은 의도가 어디 있는고 하니 하나님은 전지 전능이라 하면서 뭐 이렇게 우리가 전도할 때에 그 사람이 핍박하면 전도하는 사람이 두드려 맞고 또 욕 얻어먹고 예수 믿는 부인이 그 남편에게 갈빗대가 뿔라지고 또 쫓겨나고 이렇게, 그렇게 해 가지고, 전능이면 그 남편을 감동을 시키든지 그만 그 남편을 그만 강제로 하든지 하면 대번 될 터인데 뭐 하필 구차하게 할까? 아무래도 이 하는 것 보면, 하나님은 전지 전능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그보다도 우리 중생된 영은 전지 전능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그 결과를 봐서 전지 전능의 행위가 아니라 이렇게 생각을 해 가지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영은 내 안에 있는 나 아니요? 내 중에 내가 영 아닙니까? 이 심신이 내요, 이 고기덩어리가 내요 그 안에 있는 마음이 내요 그 안에 있는 중생된 영이 내요.

중생된 영 나는 전지 전능의 영인데, 왜? 영이 전지 전능과 연결이 딱 됐고 완전과 연결이 됐기 때문에 이런 능력을 가진 영인데 그 영이 내인데 왜 내 맘대로 못 해요? 이러니까, 전지 전능이라 말이 그것이 모순되다 이라는데 그 이유를 내가 지금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에게 해결짓지 못하는 그런 것을 지금 내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전지 전능이면서 왜 이렇게 하는 일에 대해서는 많은 제재를 받고 이 뭣을 강제하지 못하고 막 똑 비리붙어서 사정하듯이 이래 가지고 이래 하고 있는가? 그것도 또 이해 못 할 일이고, 또 전지 전능이 내 속에 있는데 이 전지 전능으로 우리 영이 살아났다 하는데 이 전지 전능을 써 가지고 뭘 할 터인데 전지 전능을 써 가지고 이 영이 들어서 마음에 그만 전지 전능을 가지고 강제하고 몸에다 전지 전능을 가지고 강제하고 이래 강제하면 될 터인데 이 강제하는 권리가 없다 그말이오.

그게 뭐이냐? 강제로 할 수 없는 것은 자유성이 있기 때문에 그 자유를 살려 가지고 기르지 그 자유를 죽일 수 없고 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자유를 살려 할라 하다 보니까 성경을 기록할 때도 자유 의사를 다 활용을 시켜 가지고 그래 가지고 성경을 기록했는데 성경 기록에 틀림이 있습니까? 없어요. 정확무오한, 인간 행사로서는 성경 기록이 제일 으뜸인데 정확무오하게, 사람이 한 것인데 하나도 틀림 없이 다 했습니다. 정확무오하게 했어요.

정확무오하게 했는데, 그러면 정확무오하게 할 때에 하나님께서 "이놈 이거 안 하면 안 된다." 강제로 "손 대라. 붓을 들어라." 이래 가지고 이렇게 강제로 이렇게 이래 글자를 써 가지고 성경을 기록했습니까? 또 하나님께서 뭘로 가지고 이래 성경을 정확무오하게 기록을 했는가요? 무슨 방법 가지고? 어? 강제적인 방법? 유기적인 방법이라 하면 이거 뭐 좀 잘 모를 건데 그래서 뭐 축자적 영감이라 하는 그 영감이 좀 좋은 영감이라고 이래 보는데 그거는 하나 하나를 다 하나님이 하셨다는 그 면으로 장점이 있어요. 그러나 축자적 영감이라 이라니까 그게 제일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이렇게 강제하지 안하시고 방법을 택해 가지고 완전 무결하게 한 것이 신구약 성경 기록인데 그 방편은 전부 감동 방편 이라요, 감동 방편. 감화 방편.

그래서 감화 방편을 하니까 그걸 가리켜서 유기적으로 했다 그말은 상대방의 자유 의사를 다 하도록 활용을 하고 그 자유 의사를 활용해서 그 자유적으로 하나님과 관계를 맺어 가지고 강제가 아니고 자유를 허락해서 자유 의사를 살려 가지고 그 자유로 서로 능동적으로 이래 가지고 교제를 가졌다 하는 그런 것을 표시해서 유기적 관계를 가졌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자유성 이것을 살리시기 위해서, 이거 안살리면 또 아무짝도 못 쓰는 무가치한 것이야. 하나님의 형상대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하고 깨끗한 것이 되지를 못해요. 자유 없는 것이 무슨 온전한 것이 되며 깨끗한 것이 되겠습니까? 자유 없는 것은 그거는 무생물 돌이나, 짐승이나 그런 것이지 뭐이 됩니까? 이러니까 이 자유성을 살려 가지고 하기 때문에 힘이 들어요.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우리 영을 살리는 것은 그것은 단번에 살렸어요. 단번에 살렸으나 단번에 살린 그것은 위에 자유성 역사가 있어 가지고,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 한 이것은 자유성을 가지고 이리 해서 자유성이 벌써 돼 가지고 있는 그 위에 이것을 지금 이미 다 이루어 놓은 것을 나눠서 배급을 준 것이기 때문에 거게 대해서는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했지 그리 아니면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한 것은 누가 했느냐 하면 십자가에 대속하신, 대행 대속하신 그분이 그 일을 하셨어요. 그래 가지고 이제 했는데 그래도, 그래도 우리에게 중생될 때에 뭘로 중생했어요? 뭘로 중생했어요? 피. 또? 영감, 진리. 이제 중생될 때는 위에서 내려와요. 위에서 내려오고 우리가 들어갈 때는 또 밑에서 올라가야 돼요. 그러니까 진리, 영감, 피. 이렇게 기어올라가야 돼요.

이런데 어제 잠깐 말했지요. 진리는, 진리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정확무오하게 이렇게 통치성 정치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정리 정돈 정비를 하고 또 영감은 우리에게 이 자유성을 살려서 감화적으로 하는 역사를 하는 것을 가리켜서, 내나 하나이지만 역사를 해요. 또 예수님은 모든 것을 이래, 피는 모든 것을 품어 가지고 보호해 가지고 모든 것을 이거 안고 품고 이래 가지고 거기서 태속에서 아이를 기르듯이 이 모든 것을 다 포섭해서 사랑으로 잘 융화 있게 길러 가지고 완성을 만드는 그것이 예수님의 피의 역사라.

이러니까, 피의 역사도 있어야 되겠고 영감 역사도 있어야 되고 진리 역사도 있어야 되는데, 우리도 그래요. 진리만 가지고 이래 하는 사람은 딱딱해서 사람이 안 붙어요. 사람이 안 붙어. 나는 진리만 가지고 이래 하는 그게 좀, 진리만 가진 거는 아니지만 진리면이 좀 뾰족하이 나와서 더러 매를 맞아요. 진리면이 너무 뾰족하이 나와서.

고신교파에서 쫓겨난 것도 진리면이 좀 뾰족해서 쫓겨났어요. 그때 뭐, 이런 거 저런 거 좀 융화적으로 하면 좋을 터인데 그리 안 하고 그만 이렇게 뭐 이렇다 저렇다 했는데 나중에 가만히 파고 보니까 저 잘났다 하는 재미로 `나는 이렇게 진리를 가지고 외친다' 이래 가지고 잘난 거로 하니까 그 속에 악이 들었으니까 하나님한테 맞았어. 지금은 인제 그게 좀 많이 고쳐졌어요.

고쳐져도 뭐 우리 교회서 뮈 거석하면 뭐 이라면 뭐 그만 야단을 쳐요. 이게 진리에 틀려, 이거 틀리지 안했느냐? 이것만 가지고 이래요. 이래 가지고 그만 영감이 적어요. 감화적으로 하는 게 적어. 감화적으로 하는 게 적어. 그런데 누가 말해요. 저 참 백 목사님은, 그 서울에 있는 ○○교회 ○○목사도 막 뭐 나무랠 때는 불칼같이 나무랜다고. 그거 아마 우리 피가 그런가보다 내가 이렇게 할 때 이랬어요.

이래 나무래서 그라는데 그래 인제 어떤 사람은 보면 또 이거 뭐 감화적이 많아요, 감화적. 우리 여기 ○○○목사님 이거 교학실장인데 흠이 없습니다. 참 잘합니다.

잘하는데 나한테 자꾸 꾸중 많이 들어요. "왜 목사님은 영감뿐이고 진리는 없습니까? " 내가 이렇게 나무래요. 뭐 사람들 좋게 이렇게 해서 이라는데 그 감화적은 있는데 진리로 꼭꼭 찌르는 거는 없다 그말이오.

진리도 있어야 되고 영감도 있어야 되고 제일 완성은 예수님의 피의 이거 사랑의 역사 이거 이것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도 그러하고 우리 영이 전지 전능을 가졌지만 이 전지 전능을 가지고 이 마음에게 이 몸에게 이거 이 전지 전능을 전달해서 전지 전능을 이 마음이 받으면 마음이 전지 전능 되고 전지 전능을 몸이 받으면 몸이 전지 전능 되는 것인데 이것을 전달해 줄 때에 이 전지 전능의 능력은 있지만 이게 감화라는 방편이 아니면 자유성이 상해서 그만 그것이 곯아서 죽어 버리기 때문에 안되니까 어짜든지 이거 감화적으로 이래 해라 하니까 그 전지 전능이 그렇게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그래요.

이거 하나님이 전능이지만 못 하는 것은 사람에게 강제하지 못하는 그것이 하나님이 못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죄 지을 수 없는 것이 하나님이 못 하는 것 중에 하나고, 그거는 뭐이냐 하면 우리 우리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는 이 자유성이라 하는 거, 속성 가운데 이 자유성이라는 게 제일 으뜸이오. 그라고 난 다음에 사랑성이니 뭐 다 이런 거 있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 자유성을 살려서 기를라 하기 때문에 힘이 드는 거와 같이, 우리 영은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졌어요.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졌는데 이것이 그 마음을 그라면 전지 전능의 능력 가지고 마음을 하루아침에 확 변화시키고 그만 그 몸을 하루아침에 변화시켜서 당장에 이거 성자가 되도록 할 터인데 그렇게 해 가지고 성자가 되구로 해 봤자 이것은 기계밖에 안 되지 자유성이 없어요.

암만 그 사람이, 뭐 콤퓨터 세상이니까 전자 계산기가 어떻다고 떠들어 쌓지만 그거는 생명이 없어요. 그거는 기계요 생명이 없어. 이러니까, 농사짓는 데 보니까 경운기 그거 가지고 이래 가니까 뭐 어떻게 좋고 그렇지만 그것은 생명이 없어요.

생명이 없기 때문에 농사짓고 나면 저 창고에 갖다 집어 넣어버리고 맙니다. 그게 자, 아들을 경운기 같은 아들, 그건 논 잘 갈고 일 잘하는 경운기같은 그 아들을 두고 싶은 여게 농부들 한번 손 들어 봐요, 여기 농사짓는 사람들. 여기 뭐 내 눈 앞에는 농사짓는 사람들이 안 보인다. 경운기와 같은 그런 아들 두기를 원하는 사람 아무도 없을 거라. 그게 기계적이라. 자유성을 빼 버리면 기계가 돼 버리고 말아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꼭 피동이나마 그래서 너거가 행한 대로 내가 갚겠다.

하나님이 행한 대로 갚겠다. 이러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능동이요 우리는 하나님께 피동이지만 어느 한계 내에서는 우리가 능동이요 하나님이 피동이라.

고거 이해가 돼? 우리 양성원 학생이 저게 와 앉았구만. 앉았는데 처음에는 올 때 뻣뻣하게 해 가지고 저게 뭐 와 가지고 뭣 되겠느냐 저거 집에서 호강만 하고 아마 그래 큰 거 모양인데 뭐이 되겠느냐 이랬는데 제법 돼. 그만 양성원 오면 꼼짝 못 하고, 양성원 교학실장이 일주일에 한번씩은 저 산에 끌고 갑니다. 비가 그렇게 막 소나기가 때리는데도 끌고 가 가지고 저게 공동 묘지 속에다 막 낙하산으로 그만 뿌려 놔 버려, 그러면 밤새껏 거기서 비 맞고 기도하다가 그래 또 인제 새벽에 와서 참여하고 그랍니다.

그거 아침마다 또 못 견뎌. 아침에 새벽 기도 마치면 그만 저 뭐 달음박질을 쳐 가지고 저 수원지 대신공원까지 가 가지고 거기서 기도하면서 또 기도하고 오면 그 기록을 해서 내놔요. "갈 때 예수님 몇 번 잊어버리고 몇 번 찾았노? 갈 때 예수님 한 번도 잊어버리지 않고 처음에 갈 때 출발할 때 생각한 그 예수님 모시고 갔다가 왔노? " 그걸 또 보고를 해요. 그 보고 받습니까? 보고 받고 있어요. 양성원에 그래 놓으니까 사람이 많이 좀 변해졌어요.

우리가 고거 자유성을 살려서 우리에게, 중생된 영은 전지 전능의 능력을 가졌는데 그 자유성을 가지고 이라기 때문에 감화적으로 하기 때문에 이거는 타일러야 되고 또 이렇게 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전도하는 데에는 가 가지고 `너 예수 안 믿으면 안 돼' 막 강제로 이라면 그 사람이 뭐라 하니까 막 언변을 가지고 막 탁 꺾어서 이렇게 하고 그쪽에 전도하는 사람이 인기가 이렇게 올라가고 저 전도 받는 사람은 쿡 숙여서 `예, 죄인이로소이다.' 이리 되면 전도 돼요 안 돼요? 믿겠다고 말해도 뒤에 헛일해.

사람은 십중도 더 가지고 겉으머리로 `에 믿겠습니다' 또 `믿겠다' 또 들여다 봐도 또 `믿겠습니다. 믿겠습니다.' 저 속에는 `아예 나는 안 믿어` 하고 난 다음에는 어디로 빠져 달아나는지 달아나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꼭 감화적이어야 되지 감화적이 아니면 안 됩니다. 기독교 운동은 감화적이어야 되지 감화적이 아닌 다른 운동 가지고는 안 돼. 꼭 감화적이라야 됩니다. 그래서 힘이 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다른 것은 다 알 터이니까 냅두고 이제 오늘 아침에,예수님이 시험을 받을 때에 이 세 가지로 시험을 받았습니다. 처음 문제는 뭐이냐? 돌로 떡덩이 돼라 하는 것은 물질 문제, 그러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원형이요 예수님은 첫열매요 우리는 그다음 열매이니까 첫열매가 감 열었으면 그다음 열매는 뭣 열어요? 감 열어요.

그러니까 예수님이 첫열매니까 예수님같이 되는 것이 우리들의 구원인 것입니다.

이러니까 예수님이 시험받은 그 시험과 같은 시험 우리가 받아요. 예수님을 성령께서 인도하심같이 우리도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것이 맞아요 안 맞아요? 맞아요 안 맞아요? 확실히 맞아요? 여기서 이래도 가 가지고 그 성경 해석 틀렸다 이렇딱 저렇딱 하면 또 바꿔져요. 이런데 여기서 요 맞는다는 데 대해서 이해가 잘 안 되는 사람들은 세상 학문들이 많은 사람들은 요 이해가 잘 안 돼요.

사도행전 1장에 거게 해석한 것을 해석해 놨더니만 그 해석한 것을 사람들이 이해되는 사람은 딱 이해가 돼서 생명까지 바칠 만치 이해가 되는데 안 되는 사람들은 안 돼요. 그래서 그걸 내가 양성원에 가 가지고 다시 한번 재독을 시켰어요. 너희들이 이거 이해 되느냐 안 되느냐 한번 했지? 양성원 학생으로서 사도행전 1장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아라' 또 `이스라엘 나라의 회복하심이 이때니이까? 하는 거게 대해서 다시 내가 한번 새로 역부러 가 가지고 한번 해석을 해 줬는데 지금 그것이 믿어져요 안 믿어져요? 예? 그럴까 저럴까 이래 가지고 있는지 확신이 있는지? 확신이라 하는 것은 생명까지, `내가 이 생명을 여게 바쳐야 되겠다. 생명을 여게 투자하는 것은 이건 손해 아니다. 이거는 절대 하나 해가지고 수억억만도 더 받는다. 이거는 유한한 거 바쳐 가지고 무한한 것을 받는다.' 여게 대한 확신이 있어야, 다 수지 계산을 맞춰 가지고 유익이 있어야 하지 유익 없으면 누가 합니까? 우리도 성령이 인도하심같이 우리도 인도합니다. 우리를 인도하는 것은 어떻게 인도하는가? 현실을 성령님이 맡아 가지고 이렇게 요 현실 조 현실 만들어 주는 것이 그게 뭐이냐 하면 내가 그 현실 만들어 주면 나는 그 현실에 살 수 밖에 없다 말이오.

그 현실에 살 수밖에 없는 그 현실 만든 거는 주님이 만들었고 그 현실 만들어 주는 거는 뭐이냐 하면 그 현실에 대한 계명을 지키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현실에 해당되는 진리 영감 예수님의 피공로 이 셋은 하나인데 그 현실에 해당되는 그것을 나에게 그 현실에서 내 심신과 그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피와 합작을 딱 시켜서 영원히 떨어지지 못하도록 딱 결합을 시키기 위해 가지고 그때에 그 현실을 만들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만들어 가지고 제목은 그때 대한 내게 대한 성신의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는 그것이 그때에 시험 문제입니다. 시험 문제인데 방해하는 자는 넷이 방해한다 셋이 방해한다 하는 말입니다. 방해합니다.

그들은 싸우기를 무슨 싸움이냐 하면 그때 이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명령을 지킬라 하고, 지킬라 하고, 우리 마음과 몸은 지킬라 하고, 또 지키라고 권유하기는 몇이 권유해요? 몇이 권유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이소? 몇이 권유해요? 넷이 권유해요.

여러분들이 요거 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건지 모릅니다. 뭐 신학을 평생 신학자로 한다 해도 요거 모를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보배인지 알아요? 요 넷이, 거기서 또 넷이 못 지키구로 하고 요거는 넷이 또 합해 지키도록 하고 있는 그 사이에 끼어 있는 것이 누구입니까? 우리의 심신이라 그말이오.

그런데 그 괴로움을 뭐 할라고 당하게 하는가? 그럴 때 요 심신이 `자, 오른편에 있는 피 성령 진리 중생된 영 여게 복종해서 영접해서 요게 들어붙을까, 또 왼편에 있는 이 세상 또 악령 악성 악습 죄 사망 이거 다 하나라요 거게 들어붙을까 어디로 갈래? 어디로 갈래?' 막 당깁니다.

이리 오라고, 왼편에서도 이리 오라고, 뭘로 가지고? 이리 오라고 하는데 몇 가지 법을 써 가지고 오라 해요? 몇 가지 법을 써 가지고 오라 해요?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뭐 네 가지 법? 네 가지 법 말해 봐, 자. 네 가지 법을 말해 봐요, 여게 네 개를 들었으니까. 네 가지 방편과 배경인 그 힘과 다르지 안해요? 배경의 힘이 너이라 했거든. 네 자가 들어서 그래 하는 것이고 방편은 둘 뿐이야, 요 방편은 둘. 또 모르니까 또 자꾸 재독해야 될 거 아니라? 둘 뿐이라. 뭐? 꾀우는 거, 강제. 꾀우다가 안 되면 강제해요.

이러면, 그래 꾀우다가 강제하니까 그때 그 현실에서 요 마음하고 몸하고 둘이가 꾀움에 넘어가 가지고 그만 요리 넘어가 버렸습니다. 그만 넘어가 버렸어. 넘어가 버렸으면 그 시간에 나타나신 진리 영감 피 그것은 배반했어요 안 했어요? 배반했어요. 그러니까 배반한 그 시간에 해당된 심신의 기능은 영생할 것이 그만 둘째 사망으로서 영원 사망돼 버리고 맙니다. 영원한 사망되고 말아요.

그런데 그때에 그렇게 시비할 때에 `암만 꾀어도 안 듣는다. 암만 협박해도 네까짓 게 무슨 힘이 있노? 주님께 주권되어 있는데.' 요래 하고 인제 그때에 나타난 그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 이것을 영접해서 요게 딱 들어붙으면 그때 붙으면 뭐이냐? 그 시간에 나타난 진리 영감 예수님의 대속과 그 시간에 나타난 내 심신의 기능하고는 영원히 하나가 딱 돼 버렸습니다. 영원히 하나가 막 돼 버렸습니다. 이것을 똑똑히 알아요.

그런데, 평소에 주님 사랑하는 법이 있어. 주님 사랑하는 법이 있는데 `주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이여,' 눈물을 줄줄 흘리며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러는데 주님 사랑한다는 거 잘못하면 사랑도 하도 여러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잘못하면 다른 방편으로 사랑하기 쉬워. 남자가 여자 사랑하듯이, 또 동무들이 아이들이 소년들이 서로 동무 사랑하듯이, 또 자기의 뭐 내 피에서 났다 이거 피가 같다 이래 가지고 그거 또 피의 사랑, 이건 사랑하기도 쉬운데 그런 사랑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고 또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사랑이 아니오.

그런 것들은 다 없어질 사랑이오. 이것을 가리켜서 없어질 사랑, 땅의 사랑, 이거는 잘못하면 뱀 사랑이 되기 쉬워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는 거는 꼭 요겁니다.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는 건 그것이오.

암만 사랑한다 해도 주님이 그래요. 네가 나를 사랑해? 요나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이나 다져 대니까 시몬이가 그만 나중에 근심을 했어요.

그런데, 주님을 사랑한다고 해도 주님이 '두고 보자' 이래요. `두고 보자.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는가 두고 보자.두고 보자.' 언제 두고 보자 말이오? 언제 두고 보자 말이오? 현실에 두고 보자 이래, 현실에 두고 보자.

현실에 그때 지금 오른편에 주님하고 영감하고 진리하고, 영감은 하나님이요 진리는 진리요 또 피는 예수님의 대형의 대속의 이 완전의 대속의 주님이신데, 이래 가지고 지금 뭐 그거 참 요 현실을 만나 가지고 지금 옆에서 마귀는 저한테 오라 하고 또 주님은 주님께 오라 하고 요 가운데 끼여 있는 우리가 미인이오. 요 가운데 끼여 있는 우리가 미인이라. 요 가운데 끼여 있는 처녀라. 요 가운데 끼여 있는 처녀요 미인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오른편에서는 지금 `이리 오라. 그래도 나한테 와야 네가 좋지 나한테 안 오는가? '자꾸 요래 살살 달래고 이래 하지 요거는 또 살살 꾀우지 또 강제하지 이러니까 거기서 지금 주님도 이거 신부를 뺏기나 어짜나? 또 마귀는 이게 하나님 신부를 내가 뺏들어서 지금 간부 마귀가 세상이 이거 뺏들란다 이래 가지고 지금 시비를 하고 있는데 그럴 때에 말이오.

요 가만히 생각해 봐요. 우리는 처녀라, 교회는 처녀라. 그럴 때는 필요가 있는 거라. 우리가 기도하다가 '나는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종입니다. 주님의 성전입니다. 주님의 지체입니다. 주님의 몸입니다.' 이럴 때에, `주님의 신부입니다' 할 때는 힘이 바짝 나와요. 신부라 말이 뭐이요? 주님만 상대한다 말이오. 주님만 상대해. 주님만 내 짝이 없어. 다른 건 내 짝이 없어. 주님만이 내 배우자라.

이런데 요 딱 시비를 해요. 시비를 하고 그럴 때에 '주여, 주여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뭐 연보도 잘하고 사랑합니다.' 이랬는데 그 현실에 딱 와 가지고 요래 거석하니까 그때 요래 쌓더니만 `아무래도 이거 뭐 주님을 배반치 안해야 되지' 자꾸 요 쌓더니만 요게 자꾸 꾀우고 협박하고 하니까 그때 `아이고 할 수 없습니다. 주님 할 수 없습니다. 요번만 용서해 주이소.' 하고 팩 돌아간다 말이오.

그리 돌아가면 자, 주님 분하겠어 안 분하겠어? 남반들 그런 입장에 그거 그라면 분하겠어 안 분하겠어? 안 분한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분해요. 자, 여반에서 만일 그런 여자가 있으면 그 남편에게 이제 버림 당하겠어요 버림 안 당하겠어요? 봐요.

인제 그때 그래 가지고 간부가 와 가지고 꾀우니까 `할 수 없어서 미안합니다' 하면서 본남편 착 내 버리고 그리 딱 돌아가면 이제 그럴 때 본남편에게 버림당하겠어요 안 당하겠어요? 안 당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

버림당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 버림당하겠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다.

버림당하겠다는 사람 다 손 들어 봐요. 놔요, 됐어. 그거라.

암만해 봤자 `두고 보자' 이럴 거라. 두고 보자. 그 현실에 그럴 때에 거석한 사람들은 주님하고 연애를 합니다. 떡 이래 가지고, 대번 떡 들어붙어도 또 재미가 없을란지 모르니까 이래 떡 현실 되면 질듯 질듯 하게 이라니까 이 마귀란 놈은 이놈이 달아 가지고 말이지, 안달이 달아 가지고 막 꾀우다가 협박하다가 오만 짓 다 합니다.

이래도, 될듯 될듯 하니까 이 마귀란 놈이 안달이 달아서 다 이라는데 그 현실이 다 지나가기 전에 `물러가! 너는 물러가. 사탄아 물러가.! 이라면서 주님 앞으로 딱 오면 주님이 딱 아듬어 주면서 `이제 내가 알았어. 네가 나를 사랑하는 줄 알았어.' 요래 되는 것이라. 주님하고 연애하는 게 요거야. 요래 돼야 되지, 거기서만 하는 것이지 딴 데서는 해야 소용이 없어요. 알겠습니까?

이제 이 세 가지로 시험했는데 요게 아주 중요합니다. 주님이, 이렇게 처음 열매되신 주님이 이 세 가지로 시험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꼭 이 세 가지가 우리에게 시험되어 잇는 것입니다. 시험돼 있어요. 시험돼 있는데 무엇이냐 하면 첫째는 물질 시험이오.

물질 시험 이것이 첫 시험인데 이 돌로써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렇게 마귀가, 이 돌로써 떡덩이가 되게 하라 이렇게 마귀가 말을 하니까 주님이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이렇게 말씀을 했으니까 예수님은 떡이 필요 없다 말이요 떡이 필요 있다 말이요? 떡이 필요 없다 말입니까 떡이 필요 있다 말입니까? 필요 있다 말입니다.

떡으로만 살 것 아니니까 떡 말고 외에 딴 게 하나 있어야 되지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떡도 필요하지만 떡으로만 살지 못한다 그말입니다. 떡이 필요 있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물질 필요 있습니다. 물질 필요 있어.

첫시간에 내가, 어느 시간인가 이 세상 성공 하늘나라 실패, 하늘나라 성공하면 세상 실패이라는데 다 모두 일방적으로 치우쳤어. 물으니까 모두 다 '세상 실패 하늘나라 성공, 하늘나라 실패 세상 성공' 이렇게 말하니까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지요? ○○○어떻더노? 손들때 어찌 들었어, 모두? 거의 다 들었지, 아마. 다 들었어. 거의 다 들었어. 다 들었어요, 그때. 다 잘못 알았어요. 그래.

기독교는, 기독자는 하늘나라 성공 세상 성공, 하늘나라 성공을 세상에서 성공을 해야 하늘나라 성공이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고 하늘과 땅이 하나로 연결돼 있다는 것을 거게 강하게 말씀했어요.

이러니까 물질이 필요합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물질이 필요한 것.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그러면 떡도 필요하지만 그다음에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는 거게는 떡 말 했어요 안 했어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거게는 떡 말을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예? 예? 떡 말 안 했습니다.

처음에는 떡을 말하니까 떡이 '필요 없다 소리는 안 하고, 떡이 필요없다 소리는 안 했습니다. 떡이 필요 없다 소리는 안 하고 그 다음에 둘째 말씀을 할 때에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했으니까 그때에는 말씀 외에 떡도 말했습니까 말씀만 말했습니까? 말씀만 말했어요. 말씀만 말했어요.

요걸 단단히 구별해야됩니다.

그러면, 여기서 첫째 알 것은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을 없이, 하나님 말씀 없이 떡만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하는 것은 실패라 그말이오. 하나님 말씀 없는 떡, 하나님의 말씀 없는 떡은 다 망치는 떡이라 그말입니다. 하나님 말씀 없는 떡은 망치는 떡이라. 하나님 말씀은 생각지 안하고 사업만 부지런히 해 가지고 하는 그 사업가들은 다 망치는 사업이라.

우리 O장로님 사업하고 있지? 사업하고 있지? 사업하고 있는데 요거 조심해요.

어짜든지 하나님 말씀은 생각지 안하고 돈벌이만 할라고 이거 기술이니 뭐이 뭐 세계의 뭐 국제간에 뭐 어짜느니 그것만 생각하면 망칩니다. 하나님 말씀 없이 이거 물질만 생각하면 망한다 요걸 단단히 기억해요.

그 마귀란 놈이 망치도록 하기 위해 가지고 하나님 말씀은 말하지 안하고 자꾸 떡이 필요하다 떡이 필요하다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 이라니까, 떡이 돼서, 돌이 떡이 되면 얼마나 떡이 많겠습니까? 이라니까 이렇게 물질이 많아야 된다, 물질 많아야. 물질 많아야 되고 물질이 많아야 `우리 회사가 커서 자꾸 돈벌이가 많이 돼야 될 터인데' 또 목사도 있다가 `저 회사가 저거 잘 돼야 십일조를 많이 내서 교회 연보가 많이 나올텐데' 자, 그거, `저 회사가 잘 돼야, 저 사람이 장사가 잘 돼야 이제 십 일조를 내서 교회 연보가 많이 나와야 될 터인데'그라면 그거 망할 생각이요 흥할 생각이요? 망할 생각이라. 간단하게 쉬워. 이래도 이게 아주 깊숙이 들어가서 사람의 문제를 많이 만든다 그 말이오. 그거 망하는 거, 또, 말씀은 말하기는 말하지요, 말씀은 말하기는 말하는데 물질을 먼저 생각하고 물질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생각해요. 물질 먼저 생각하고, `물질이 이거, 이거 부자가 될라면, 사업이 잘 될라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되겠다'이러니까 하나님은 딱 두고 보고 있거든요.`네가 이놈아 물질 때문에 말씀 생각했지 말씀 때문에 물질 생각한 거는 아니다' 요 선후를 단단히 찾습니다. 선후를 단단히 찾아요. 선후를 단단히 찾아.

요새 사람들 모두 우스워요. 우스운데 어떤 집에 보니까, 자기 아내가 아들이 지금 서울 가서 공부하니까 이게 서울 가서 공부하도록 자식을 위해, 공부한다고, 아들이 나 놓으니까 그만 이 마누라는 아들에게 들어 가지고 마음에 거석해 가지고 그만 아들 공부시킨다고 항상 서울 가 있고, 서울 가 있고 일주일에 한 번, 항상 서울 가 가지고 있고 한 달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오다가 나중에는 한 달에 한 번 오다가 항상 거기 가고, 또, 이거 또 남편도 '마음에 섭섭하고 이거 집구석에, 아내라 하는 것은 남편의 짝인데 하나님이 그래 만들어 놨는데 이거 나하고 짝인데 자식들하고 짝이라고 딸 공부시킨다고 아들 공부시킨다고 또 거기 가 있고 이라니까 섭섭하지만 점점 나이가 많아 가니까 아들을 의지해야 되겠고 또 그거 믿어야 되겠고 또 이래야 되겠는데 여기 대해서 말하던 `우리 엄만 우리를 위하는데 아빠는 우리를 위하지 안한다' 이게 감정을 낼 터이니까 이거 나이가 많아가면서 이거 아이들한테 배척당할 판이니까 그 마음에 그렇지만 어짤 수 없어서 `그저 그리 그라면 어째 거기 가 봐야지. 가 봐야지.' 가 봐야지 이라면서 그래 합니다. 그래도 속으로는 안됐다 그말이오.

그래 가지고 공부시킨 사람 내가, 저 그때에 서부교회에 높은 사람이 있었어요.

높은 사람 그때 아주 큰자리에 높은 자리에 장자인데 그 사람이 교회 나오는데 내가 대번얘 척 교회 나오는데 보니까 어짠지 그 사람이 뭐인가 저 하나가 쪼갱이가 나 가지고 반쪼갱이 같애요. 반쪼갱이 같애요. 반쪼갱이 같은데 그래 그분에게 심방을 갔어.

심방을 가, 뭐 어떤고 보자 한번 조사하러 심방을 가니까 누가 나오기 때문에 `사모님이십니까? ' 하니까 `아닙니다. 저는 여게 일하는 사람입니다.' `사모님은 어대 가셨습니까? '내가 보기에 미리 선감이 이상해 내가 갔다 말이오. `사모님은 어디 가셨습니까? ' `서울 가셨습니다.' `서울 가면 그라면 언제 오십니까? ' `네.언제쯤 오실 것입니다.' `그리면 자주 가십니까? ' `늘 그거 가 가지고는' 뭐 그때 그 사람들은 한 달 만에 와요. 그 사람은 한 달 만에 와요. 아주 장자인데 그거 그 아주 대 장자야, 대 장자인데.

`한 달 만에 와요.' `그라면 집에는 누가 있습니까? ' 집에는 그뭐 장자님 그 어른하고 그저 저하고 그래 있습니다. 그래요. `그라면 그래 저녁으로 퇴근은 몇 시에 하십니까? 언제 오면 만납니까? "열시에도 오고 열한시에도 들어오시고 혹 열두시에도 들어오시고 또 그리 안 하면 혹 뭐 들어오지 안하실 때도 있고,' 엉망이라 그말이오. 엉망이라.

그래 이래서, 이 집구석이 망하기는 망한 집구석이다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 그래 가지고, 그만 나중에 그래 가지고 그분 그 직장도 떨어지고, 직장 떨어졌어요.

그만 직장 그거 장자 털어지고 집구석은 엉망이 되고 그리 되면 그거 뭐 자식들이고 뭐 됩니까? 그래 가지고 그만 그 남편은 다른 데 또, 마귀란 놈은 요럴 때 됐다 싶어서 꾀어 가지고 이제 또 그만 다른 데 여자를 하나 마누라를 정했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집구석이 바싹 부숴져 버렸어요.

이랬는데, 여게 지금 있는 사람 하나 있어요. 그 사람은 욕을 해도 뭐 인제 다 성화가 됐기 때문에 다 이해하기 때문에 해요. 저 우리 교회 이복순 집사님 그이 아버지가 의사입니다. 의사인데 그 의사가 아주 초대 의사라요. 그러니까 뭐 돈도 많고, 그 사람 의사이니까 그 돈 벌어 가지고 그 집이 모두 정원이라 하는 것이 대궐 갈애. 뭐 정원이 막 넓고 이러는데, 이 아이들이 뽀스락 뽀스락 크는데, 크니까 딸이 그거 큰딸, 맏딸, 서울에 있는 뭐뭐 무슨 대학이라 하더나 뭐 그래 인제 갔는데 그 공부시키러 간다고 항상 거기 가 있어. 딸 거기 가 있고 남편한테는, 가끔 만에 한번 오고 그러니, 그분이 초대 교회의 교회를 그때 처음에 선교사 나올 때 그때에 그 선교사들 손을 잡고 교회 세운 사람이라. 그런 사람이라. 아주 믿음 좋고 교회 세운 사람이라요. 이런데 뭐 말 들어 보면 철두철미한 분이야.

이랬는데, 그래 가서 장 있고 이라니까 섭섭해서 이라다가 나중에, 내가 그거는 내가 아직까지 잘못한 말할 지 몰라서 지금 그라고 있는데 그래 가지고 나중에 그만 남편이 아마 탈선돼 가지고 신앙도 잃고 뭐 그랬다는 말을 내가 들은 거 같은데 내가 거게 대해서는 확신이 없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부시킨다고 돌아다니며 이라니까 그만 병원도 안 되고 그만 이래 가지고 그만 시시하게, 처음에는 얼마 나갈 때는 재미가 나지요. 얼마 동안 나갈 때는 재미가 있지만 한참 있으니까 싸옴 많은 것이 부부요. 제일 싸움 많은 것이 부부요, 제일 친한 게 부부요, 제일시비 많은 게 부부요, 제일 화친하는 게 부부요, 제일 좋은 게 부부요, 제일 싫은 게 부부요. 이게 가정이라는 거라.

이라다가 떡 얼마 동안 가르치니까 재미가 있거든. 가 가지고 일주일에 한번 오면 만나니까 또 새 재미가 나고 또 한번 만나니까 새 재미가 나고 이렇지만 나중에 그래 가지고 차차 차차 시험에 들었어. 이래 들어 가지고 나중에 뭐 자녀 교육시키는데 그거 다 그만 다 시시하게 다 돼 버리고 다 못써 버리고 거기서 그거 아들 하나 있는 거는 또 더 외동 아들이니까, 막 딸은 여럿이 있고 이래 놓으니까 좋다고 이래 놨는데 그 아들은 정신병자가 돼 가지고 그래 돌아다니더니만 지금 뭐 어찌 됐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그랍니다, `자녀가 형제가 몇 형제냐? ' `지금 우리 여형제가 몇입니다.' `그라면 그래 남자는 몇이냐? '딸은 여럿이고 아들은 하나면 말이지요, 요거 정신 차려 들어요. 아들 하나면 나는 그래 말해요. `그 아들이 참 불행스럽겠다. 그 아들 잘못 하면 버리겠는데.' 왜? 이게 아들 하나니까 막 동양 습성으로 가지고 아들 하나를 자꾸 이렇게 위해주지 그뭐 딸들은 무조건 막 억압하고 이것만 위해 주니까 이게 형제간에게 이래듣지 그 부모에게 이래 받치지 얼러 키운 호로자식이라고 아무짝도 못쓰는 자식 돼 버리고 또 그라니까 투쟁력이 없다 말이오. 투쟁력이 없어 놓으니까 또 무능한자 돼 버리지 그만 이래 가지고, 그래서 어떤 사람에게 내가 말하기를, 딸을 많이 낳았는데 딸 많이 낳은 사람은 `아들 낳을라고 생각지 마라.

네가 지금 마지막에 아들 하나 낳아 놓으면 그놈에게 네가 종질하고 그놈 망하고 너 망하고 또 딸들은 유익된다. 딸들은 유익되지만 둘은 망한다. 그러니까 아예 낳을라면 딸만 자꾸 낳고 아들 낳기를 원치 말아라.' 이렇게 말해요 요새는 그런 말도 있어요. 요새는 지금 조금 그런 말이 없어. 딸 낳은 사람은 비행기 타고 다니고 아들 낳은 사람은 버스 타고 다니는데도 버스비를 빌려야 돼요.

얼마 전에는 있었는데 요새는 그게 좀 아마 그것도 좀 개량이 되는 것 같애요, 되기는.

이것도 우리가 주의해야 됩니다. 그건 가정들 다 망해요. 그런데 보십시오. 요게 꼭 정식이오. 사람이 부부를 사랑하는 것은 주님 때문에 사랑해야 됩니다. 부부의 사랑의 원인은 주님이 돼야 됩니다. 주님이 돼야 돼요.

또 자식을 사랑하는 그 원인은 또 뭐이 돼야 됩니까? 어? 자식을 사랑하는 원인은 뭐이 돼야 돼요? 자식을 사랑하는 원인은 부부가 돼야 됩니다. 요거 꼭 지위를 지키지 안하면 안 돼요. 지위를 지키지 않은 천사도 망했고 지위 지키지 안한 모든 건 다 망해요. 요 지위를 지켜야 돼요.

지위 지킨다는 건 뭐이냐 하면 둘이 부부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둘이 부부 사랑하는 그것이라야 그 위치가 바르지, 주님을 사랑함으로 아내를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남편을 사랑해야 되지 주님 떼놓고 아내나 남편이나 사랑한다면 그거는 무슨 사랑입니까? 망치는 사랑이라 자, 따라합시다.

망치는 사랑! (망치는 사랑) 망치는 사랑! (망치는 사랑) 망하는 사랑! (망하는 사랑) 망한 사랑! (망한 사랑) 요거 못을 딱 박아요.

또 그다음에 이제 둘이 사랑하는데 그라면 자녀를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합니다. 어머니가 아들을 사랑하고 아버지가 아들을 사랑하는데 아들을 사랑하는 원인은 뭐이 돼야 돼요? 이거는 몰라. 이거는 무식해서 여러분들이 몰라. 아내는 그거는 피가 다르기 때문에 아내는 돌아서면 남이다. 그거 그러기 때문에 그 아내는 떨어질 수 있지만 자식은 피가 하나기에 떨어질 수가 없다. 요 잘못된 해석을 가지고 동양적인 해석을 가지고 이렇게 하고 있다 그말이오.

거기에 아무리 어머니가 딸이 사랑스럽고 아들이 사랑스럽다 할지라도 사랑의 원인은 남편을 사랑함으로 남편에게서 났기 때문에 남편 때문에 사랑하는 딸이 되고 자식이 돼야 됩니다. 또 아버지도 아무리 자녀를 사랑해도 내 사랑하는 아내로 말미암아 난 것이기 때문에 이제 아들 딸이 사랑스럽다.

그 원인이 아내가 돼야 되고 남편이 돼야 되지 그게 안 되면 질서가 바로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첫째 게 되면 그 둘째 거는 저절로 돼져요. 이것이 되지 안하면 그것이 안 돼요.

그런데 요게 벌써 원인이 틀리면, 그러니까 성경에 보면 보다를 많이 말했어요.

`네 부모와 형제와 자매를 나보다 더 사랑하면' 주님에게는 합당치 안해. 소용이 없어.

`네 목숨을 나보다 더 사랑하면 목숨을 사랑해야 하지만 요거 하나님은 꼭 보다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시기와 질투가 굉장한 하나님이오. 이 굉장한 하나님인데 이거 말하면 여러분들이 놀래지요.

한번 따라합시다.

하나님은! 질투의 하나님! 시기의 하나님! 분노의 하나님! 소멸하는 불의 하나님!

자꾸 하나님을 일방적으로만 보면 안 돼요.

이러니까, 이래 봐요. 봐서 저거 부부끼리 사랑한다고 해도 `요거 보자, 나일랑 뻬놓고 저거끼리 사랑하는가? '어떻게 시기심이 빠르고, 주님은 어떻게 시기심이 빠르고, 주님을 그런 줄 알아요. 시기심 빠른 걸 아가서에 보십시오. 아가서에 주님을 말하기를 뭐라고 묘사했습니까? 노루와 같다 했어. 노루와 사슴 같다 했어요.

노루와 사슴은 그 특성이 뭐 있느냐 하면 제가 이래 뭐 풀을 뜯어먹고 있다가도 눈에 안 보이는 것 말이오. 눈에 제가 자기 인식에 하지 못하고 있는 솔방울만 하나 뚝 멀어져도, 다른 거는 뭐 이거 곰이나 이런 거는 솔방울 아니라 돌맹이가 떨어진다 해도 그건 능글능글하지만 솔방울만 하나 톡 떨어져도 그만 노루 그거는 깜짝 놀래서 뛰기 시작하면 어디까지 뜁니까? 자, 어디까지 뛰어가요? 만당까지 올라가요. 어디까지 올라가. 뭐 뛰면 만당까지 뛰어 올라가요. 그게 노루요 사슴입니다.

이와 같이 주님은 당신의 뜻에 맞지 않는 것, 당신의 비위에 맞지않는 것, 당신의 생각애 맞지 않는 것 맞지 않는 그런 게 하나만 떡 나타나면 그만 당장에 천리 만리 멀어집니다. 확 달아나 버리요.

이것을, 과거에 우리 조선 교회로 있을 때에 그때에 많은 사람들이 뭐, 책 쓴 걸 내가, 그 책을 좀 보게 뜨끔뜨끔 이래 더러 좀 이래 들춰 봤는데 이용도 목사님이란 그 목사님은 정죄를 받아 가지고, 이단이라고 정죄받아 가지고 다 거석하고 말했는데 그분이 쏜 책에 이런 것이 쓴 책 있더라고요. 그분의 쓴 책에 그건 말 있어요. `땅의 것을 얻어서 기뻐하는 그것은 땅의 사람이요, 하나님의 진리 한 진리를 얻어서 천천 금은보다도 더 귀중히 하고 기뻐하는 것은 이것이 영의 사람이다.' 그렇게 말해 놨어. 그 얼마나 올바른 정의를 냈는지 모른다 그거요.

또 그분이 말하기를 `하나님은 함께 있는 줄 알고 보니까 간 곳이 없어서 없어졌다' 주님은 나하고 함께 있는 줄 알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주님이 없어. 그만 어디로 가신지 없어. 또 주님이 없어서 내나 막 찾고 울고불고 이래 발동하고 밥을 굶고 울고불고 하니까 내나 주님이 또 자기와 함께 계셔.

그게 뭐이냐 하면 자기 주관으로서, 하나님을 자기 주관이 들어서 하나님을 아주 잊어버리고 또 자기 주관이 들어서 자기 주관이 깨면 하나님이 같이 계시고, 하나님은 항상 같이 계시는데 자기 주관대로 다시 비취시지도 안 하고 알지도 못하고 이렇게 멀어지고 또 자기 주관이 이제 말씀 생각하고 영감 생각하고 이라면 이제 가까워진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제 하나님은 보다를 중하게 여깁니다. 보다를 중하게 여겨. 자, 신본주의 인본주의인데 인본주의 신본주의가 뭐이 인본주의 신본주의입니까? 요새는 인본주의 신본주의 말이 없어요. 그때 개혁할 때는 인본주의 신본주의가 많이 말이 있었습니다. 요새는 인본주의 신본주의를 말하면 손가락질을 해. `저 케케묵은 자식 저 목사 저게 뭐이야? 뭐이 신본주의니 인본주의니 듣기 싫구로.' 마귀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거는 이 신본주의 인본주의를 제일 듣기 싫어합니다.

신본주의는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고 하나님 중심이라 말이요 인본주의는 사람을 중심으로 한다는 말입니다. 이래 마귀가 제일 그거 듣기 싫어해요.

이러니까, `에이고' 꼭닥스럽게 신본주의니 인본주의니 그런 소리하면 사람들이 너무 모지다고 하고 사람이 둥글둥글하게 원만하게 살아야 되지 그라면 모지다고 해서 안된다 이라며, 아주 둥글둥글하게 원만하게 이라면 아주 버틀 있고 그 사람 또 살도 찝니다. 인본주의는 살도 쪄요, 또. 버틀도 좋아져요, 또. 얼굴도 쭉 펴였어요.

신본주의는 빼짝 말라 가지고 깩깩 깩깩 자꾸 이 쌓고 있으니까 그거 `아이고 뭐 볼폼이 있어야지? ' 이래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모두 인본주의를 좋아하고 신본주의를 싫어해요.

그전에는 뭐 그런 말이 많이 있었어. 도덕주의다, 정치주의다, 세상주의다, 물질주의다, 이런 주의라는 말이 많이 있어서, 요거는 요 주의에 빠지면 안 되겠다 조 주의에 빠지면 안 되겠다 이랬는데 요새는 그런 걸 말하면 비신사적이라고 해 가지고 그런 말을 잘 안 한다 말이오.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을 때에, 설교들을 때, 조 설교가 사람 기쁘게 하는 설교냐 하나님 기쁘게 하는 설교냐 고걸로 딱 판단하면 알 수가 있어. (예) (아멘) 조 목사의 설교가 하늘나라를 위주로 하는 것이냐 세상을 위주로 하는 것이냐? 세상을 위하여 하늘나라의 복음을 이용을 해 먹나 하늘나라를 위해서 이 세상살이를 이용하고 있느냐? 그의 목표가 뭐이며 그의 주의가 뭐이냐 무엇보다 무엇이 먼저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이거 살펴보면 환하게 대번 알아요. 이걸로, 이걸로 가지고 그만 진찰하면 환하게 다 알아 버리요.

이러기 때문에 이 보다가 중요합니다. 인본주의 신본주의인데 인본주의에게는 하나님이 거게 안 계십니까? 인본주의는 하나님을 말하지 안합니까 말합니까? 인본주의가 하나님 말해요 안 해요? 말해요. 신본주의도 하나님 말해요.

자. 그라면 도덕주의에서는 하나님 말해요 안 해요? 하나님 말해요. 또 유물주의는, 유물주의 사상은 하나님 말해요 안 해요, 기독교 유물주의는? 기독교 유물주의는 하나님 말해요? 말하는데 그것은 뭐이냐? 보다입니다, 보다.

인본주의는 하나님도 말하고 사람도 말하지만 사람을 앞세웠고 하나님은 뒤세웠다 말이오.

이러니까, 여러분들 이래 가지고 있는데 자, 요게 요거 하나님을 가리키고 요거는 사람을 가리킨다 합시다. 그라면 신본주의는 요래 있어요. 신본주의는 요래 하나님은 앞세우고 사람은 뒤세우고 이것이 신본주의입니다. 인본주의는 빽 돌아 가지고 요래 돼요. 사람 앞세우고 하나님 뒤세우고.

그라면 앞뒤에서 보면 뭐인지 알지만 옆에서 보면 알아요 몰라요? 옆에서 보면 `여게도 하나님 여게도 사람 저게도 사람 다 한가지네.' 옆에서 보면 몰라요.

앞뒤에서 라야 똑똑히 알아요.

이러니까, 기독교 도덕주의라 말은 그 사람이 도덕을 말하는데 저사람이 도덕을 앞세우고 하나님은 뒤따라가느냐 하나님을 앞 세우고 도덕이 따라가고 있느냐 그런 것을 살피면 그만 눈이 밝아지는데 요새 그런 말 강단에서 못 하게 해요.

강단에서 말하면 `에이구 저거 저 또 저거 국썩스런 소리 한다' 그래 놓으니까 그만 그런 소리를 못 하게 하니까 모두 다 목사들이 신사가 되고 싶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모두가 다 `그 둥글둥글한 원만한 목사라'모두 사람들에게 좋도록 하기 위해서 이래 하다 보니까 그런 말을 잘 안 해요.

해방 후에 그때에 ○○교파에서 개혁을 해 가지고 그 ○○교파 개혁했는데 그때 개혁은 교리 신조 개혁보다도 신사참배 개혁입니다. 그때 개혁은 신사참배 했느냐 안 했느냐 신사참배를 죄로 인정하느냐 죄로 인정하지 않고 국가 의식으로 하느냐? 거기서 개혁이 됐기 때문에 그 개혁이 근본 뿌럭지부터 된 것이 아니고 조금 그래 됐습니다. 여기도 뭐 ○○교파에 있는 뭐뭐 장로님들도 와 있고 많이 와 있을 터인데가 좀 생각해 보면 알아요.

그런데 그때에 이제 그것이 앞서 가지고 신사참배로 이렇게 갈라지는 그것으로서 앞서 가지고 그다음에 박윤선 목사님이 와 가지고 그때에 교리를 밝혀서 교리가 밝혀져 가지고 그때 `교리나 신사참배를 두고 이 교파를 작정한 이거 교파이냐? ' 이렇게 둘이 나가다가서 나중에 박윤선 목사님은 그만 거기서 나가 버리고 그때 ○○이라는 교파는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대로 있으니까, 있다가 나중에 나가고 나니까 이거나 저거나 같기 때문에 ○○교파하고 합했다가 또 나중에 가 또 서로 나뉘어졌습니다.

여러분들, 사람을 볼라면 당장을 보지 말고 십 년을 두고 그 사람을 살피면 알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사람의 몇십년 신앙 생활 한 것을 두고 살피면 환하게 나타납니다, 정확하게 나타나요. 사람들은 자꾸 일시를 보고 말하는 것이고, 몇 십 년을 그거 보고 이거 심사를 하면 정확한 진찰이 나온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그때는 뭐 신본주의니 인본주의니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 뭐 신본주의다 인본주의다, 자꾸 그걸 개혁을 할라 하다 보니까 신본주의다 인본주의다, 요거는 도덕주의이다, 이거는 뭐 기독교 정치주의이다, 이거는 기독교 물질주의이다.

뭐 이렇게 주의라는 게 많이 있었지만 요새는 그런 말이 별로 없어. 그말이 없으면 교회가 썩습니다. 알겠습니까? 그말이 없으면 교회가 썩어요.

지금 서부교회도 그런 말이 그전에는 뭐 설교할 때마다 나왔는데 요새는 잊어버렸어요. 잊어버려서 가끔 가다 한 마디씩 하지. '이거는 인본주의다' 인본주의다 하면 그래도 인본주의라 하면 듣기는 들어요. 아마 듣기는 들어도 속으로 '에이고 또 인본주의 신본주의 또 뭐라 하네. 에이 듣기 싫구로. 또 뭐 세상주의이니 천국주의이니 또 하네. 뭐 도덕주의니 뭐이니 하네.' 이렇게 하는데 이게 이 소리가 뜨문뜨문하면 교회가 썩습니다. 이 소리가 많이 있어야 교회가 안 썩어요. 여게 있는 총공회 교역자들은 가 가지고 자꾸 신본주의 인본주의를 따져요.

'이거 신본주의다. 이거 신본주의다.' 자꾸 제직회 하다가도, '그거는 인본주의다' 제직회 할 때도 '그거는 신본주의이다' 또 무슨 당회에서 의논할 때도 '그거는 아무래도 인본주의가 가까운데 우리가 인본주의 신본주의 그거부터 찾아야 된다.

인본주의가 신본주의가? ' '아이고, 귀찮스럽게, 아이고 그거 신본주의 뭐이 뭐 항상 그런 소리, 우리가 다 성령 받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비판하면 되는 것이지 뭐 그런 말 할 게 있는가? ' 그라면 벌써 그 당회가 썩었다 그말이오, 당회가 썩었어, 알겠어요? 이러니까 당회가 모이면, 자, 우리가 무식한 말로 그만, 자, 이라자 저라자 의논이 각각 이래서 의사가 달라서 이리하자 이리하자 반드시 두 편이 있지 한편이 되지 안해, 두 편이 있으면 '자' 어느 게 신본주의고 어느 게 인본주의고 이거부터 가리자, 마귀가 막 질색을 합니다. 이거 가르면 쭉 갈라지거든, 그래도 또 안 갈라지거든, `자, 어느 것이 유물주의고 어느 것이 믿음주의가? ' 이라면 또 갈라져 버려. `어느 게 이게 이게 도덕 위주가 신앙 위주가, 신앙주의가 도덕주의가? ' 이래 그만 주의로 갈라버리면 쩍쩍 쩍쩍 갈라져 버려요. 쩍쩍 갈라져. 옳은 것이 나온다 그거요.

그래 그게 뭐이냐? 전부가 보다가 다 붙어요, 보다가. 보다가 다붙어요.

하나님보다 사람을 앞세우는 거를 가리켜서 인본주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신본주의라 말은 사람을 중하게 여기지만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사람을 생각한다는 것이오. 신앙주의라는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걸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에 물질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도덕을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요 주의라는 것이 중요한데 요새는 주의라는 말이 없어요 주의라 말이 없어진 것이 뭐이냐 하면 개혁이 지나갔다 그말입니다. 개혁이 지나가서 그 말이 적어진다 그말이오.

개혁이 지나가면 뭣 돼요? 개혁이 오래 되면 뭣 돼요? 알아요? 개혁이 오래 되면 뭣 돼요? 이거 모두 다 햇순들이기 때문에 마디가 없어서 여러 세대를 거치지 안했기 때문에 잘 몰라요. 개혁이 지나가면 뭣 되지요? 어? ○박사 한번 똑똑히 한번 말해 봐요. 그래 속화. 인제 그 말 했는데. 그래 속화. 큰소리로 말하지.

큰소리로 말하면 자기 자랑한다 할까 싶어서 그게 겁이 나 가지고 못 하는데 그거는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 줄라 하는 건데 뭐 어때서? 속화.

이래 개혁이 오래 되면 속화돼요. 속화되고 타락돼요. 타락되면 또 뭘 와요? (개혁) 안 와요, 개혁 안 와요. 타락되면 뭣 와요? 시험 와요, 시험. 타락되면 시험이 와요.

전체가 성경 역사가 다 그거 아닙니까? 시험 와요. 시험 오면 그 시험이 뭐이라요? 환난이라요. 시험 오면 뭣이 그 시험의 별명은 시험을 다른 말로 말하면 환난이오. 환난와요.

환난 오면 뭐이 나타나요? 진가가 나타나요. 환난 오면 진가가 나타나요. 진가가 나타나면 그때 이 처박히고 파묻히고 이 가짜가 대가리, 가짜가 전부 총회장 노회장 시찰장 뭐 무슨 장 무슨 장 전부 장자는 타락한 것들이 다 이거 장자 차지하고, 왜? 그거 라 돈을 쓰고 운동을 하고 하니까, 언제 말 들으니까 장로 하나 하기 위해서 뭐 불고기 몇 판을 먹었다 하더라? 불고기 몇 판을 먹고 그거 장로했다고 그래요. 그런데 거게 내가 소문 들으니까 불고기 많이 먹은 편이 떨어져 버렸어. 다 양쪽이 다 불고기 먹기는 먹었는데 불고기를 많이 먹은 편이 떨어졌어. 그 많은 편이 떨어졌는데 왜 떨어졌노 이라니까 `적게 먹었지만 신앙의 줄기가 있어서 모든 사람들이 이거 신앙의 줄기를 생각하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불고기는 작게 먹었지만 신앙 줄기가 그거 뚜렷해서 그렇게 그가 당선됐다' 그렇게 말해. 그래서 내가 `그래도 참 보수파로구만' 내가 이랬어. 보수파. 그래요.

이러니까, 부패해지면 부패한 것들이 왕이 됩니다. 부패해지면 부패한 것이 왕이 돼 가지고 뭐 이렇게 총회장 되기 위해서 막 속으로 지하 운동을 하고 뭐 불고기 운동을 하고 또 거기서 선거 운동을 하고 막 이렇게 합니다.

이래 가지고 돼 놓은 그게 총회장이 돼 놓으니까 그까짓 게 무슨 힘이 있습니까? 부패한 것에, 부패의 왕이니까, 부패의 대장인데 그것이 부패를 이길 수 있어요 없어요? 못 이기요, 못 이겨. 이러니까 왜정 말년에도 부패가 다 왕들이 돼 놓으니까 신사참배 때문에 되게 조아대니까 전부 총회장 그런 사람들은 다 굴복해 가지고 속으로 다 신사참배 미리 다 해 버렸지.

그래 가지고 그 평양에서 결의할 때에 다, 신사참배 하기로 하느냐 하기를 원하는 사람 뭐뭐 그때 내가 보지는 안했지만 하기를 원하는 사람 손들어라 하니까 손 다, 손들어라 했던가 뭐 투표했는가 내가 그거는 똑똑히 모르겠어요. 이라니까 다 모두 하기로 하고 그때 주기철 목사님은 한 분이 있다가 말하기를 `그거는 신사참배는 한국 교회를 삼킬라 하는 큰 뱀이 나왔기 때문에 이놈을 목을 끊어야 된다. 이 신사참배는 한국 교회를 삼킬라고 하는 것이다.' 신사참배는 우상숭배라고 고함을 질러서 외쳤어. 그 한마디 가지고 주기철 목사님 유명했습니다. 옳은 말 한마디는 얼마나 큰지 모르요.

이래 가지고 주기철 목사님 기념관이라고 지었는데 그 기념관 지었는데 모두 그걸 속으로는 뭐 `죽고 난 다음에 기념관 자꾸 지어 쌓으면 어짜노? 이거 너무 사람 숭배하면 안 된다.'이렇게 해도 그 기념관에 대해서 나타나게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나타나게 반대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말이오. 왜? 그때 `신사참배는 우상 숭배다. 이거는 뱀에게 삼키는 것이다.' 이렇게 고함을 질렀기 때문에 그 한 마디가 승리했어.

내가 들으니, 전설을 들으니까 그분이 기도 가운데에 한국 교회를 큰 용이 삼키는데 한국 교회를 용이 입을 떡 벌려 가지고 삼키는데 그래 주기철 목사님이 칼을 빼 가지고 때려 주니까 용이 동가리가 나 버렸더라고. 그린 환상을 보고 그라고 난 다음에 더우기 힘을 얻어 가지고 그때 외쳐서 그들이 그랬지만 거기서 생명이 남아 있어. 그 생명 남아 있는 생명 줄기가 들어서, 신사참배를 안 하고 한 그 생명이 남아 있어 가지고 한국 교회가 개혁이 됐던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은 다 평소에 보다를 생각지 안하고 `이거나 저거나 같지 이라는 통에 다 틀렸어. 어제 깨달음에 대해서 보다를 말했어요. 어제 깨달음은 요거보다 조게좋다 보다를 썼습니까, 생명 내놓고 요거뿐이라 하나를 말하라 했습니까? 보다보다 하나뿐이라는 것은 보다 위에 올라가 있는 거라. 보다 위에 올라가는 거. 이걸 가져야돼요. 이러니까 교리가 하나이면 행동이 하나이고 구원이 하나지 뭐 그게 둘이면 안 돼요.

이러니까 보다가 문제입니다. `돌로 떡덩이 되게 하라' 이랬는데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떡은 필요 없다' 그렇게 말씀하시지 안하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샬 것이니라.' 이러니까 그때는 떡 말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그러니까 떡하고 하나님 말씀하고 둘인데 어느 것을 보다 위에 뒀습니까? 확실해요? 떡보다 하나님 말씀을 위에 둔 것이 확실해요? 요걸 알아야돼요. 확실합니다. 이러니까, 물질이 필요 없는 것 아니오.

그러나 물질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면 안돼.

이러니까 교인들을 잘 지도할 때에 `야, 뭐 장사가 되나 잘되나? ' 이렇게 말해도 그 목사가 그것뿐이라면 그 걸음에 교인 죽였어. 말은 `요새 장사가 잘되나? ' 이래도 속으로는 딴게 있지만 그것부터 먼저 하면 안 될 터이니까, 이게 못 감당할 터이니까 `요새 어째 장사가 잘 되나? ' 이래 놓고 뒤에 슬그머니 말하기를 `어짜든지 믿음 지켜라 믿음 지켜라. 믿음 지켜서 하나님의 축북이 돼야 되지 축복 안되면 안 된다.' 고걸 뒤에 덧붙여서 한다 말이오.

여기 ○○교회 장로님? 장로님이지? ○○교회 장로님이지? ○○교회 장로님 조는 거 보니까 안 됐다. 큰일나겠다. 그 속에 마귀 들어간다. 안돼. 장로가 또록또록 해 가지고 신본주의 인본주의를 딱 거머쥐고 탁 밑에서 신본주의 인본주의, 목사님이 신본주의 설교를 하면 막, 손뼉은 치면 장로가 점잖치 않으니까 안 됐지만 속으로 신본주의 설교하면 막 이래야 돼. `음, 주여 우리 목사 제일이다. 주여, 우리 목사 제일이다.' 이라고, 인본주의를 말하면 그만, 그만 거기서 옆으로 자빠져 버려요, 그만 이래 가지고 말은 안 해도 그만 이리 쓰러지며 `아이구, 이거 큰일났네. 죽을 지경이다. 그만 이래 버려야돼요.

이거, 그래서 설교자들은 말이오. 강단에 서는 사람들은 그게 배우와 한가지의 성질을 가졌다 이랬습니다. 배우와 한가지의 성질을 가졌다 이랬어요. 왜? 모든 그 교인들이 이라면 인기가 끌리나 저라면 인기가 끌리나 그거 있거든요. 없는 사람 없어요. 이래 이래 떡 있어. 교인들이 이 하나님 말씀을 듣고 무슨 반응이 있다 하면 기운이 나고 다 모두 졸고 하면 기운이 안 나요. 나도 그래요.

이러니까 밑에 있는 교인이 목사를 만든다 그거요.

이러니까 인본주의로 하면 그만 다 이래 가지고, 그만 보고 알아, 목사가 다 보고, `아이고 우리 장로가 벌써' 졸음이 안 와도 말이오, 그런데 졸음이 올 턱이 있느냐 말이오. 졸음이 안 와도 속으로 이래 가지고 이래 쌓아니까 `아이고 장로 저라는 것 보니까 저거 내가 인본주의 설교한다' 반성하도록 그렇게 해 버려야 돼. 또 이라면,`장로가 눈을 뜨고 이래 쌓는 것 보니까 내 설교가 아마 신본주의로 바로 나가는 갑다.' 도덕주의, 정치주의, 유물주의, 이런 걸 딱 거석해서 보면 벌써 유물주의 목사, 도덕주의 목사, 정치주의 목사, 인본주의 목사, 사회주의 목사, 이거 당장 들어 내뜨려요.

이라면 이거 뭐 목사가 `봐라 네가, 그놈의 집회 안 갈라 했더니만 데리고 가 가지고 교인들 못되게 만들어.' 못되게 만드는 게 아니라 그 목사 너 살리는 거라.

그라면 들어내 버려요, 그만 두말 할 것 없이. `못 있겠다. 안 되겠다.' 똑똑히 말해요 거기 하나님이 배후이기 때문에, 목사 아니라 뭐뭐 우목사라도 뒤에서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편 돼 가지고 역사하시면 문제가 없어요.

그라면 차차차 목사가 `이거 안 됐네. 아무래도 장로 비위를 맞춰서라도 이거 신본주의로 설교를 해야 되겠네. 신앙 위주의 설교를 해야 되겠네. 천국 위주의 설교를 해야 되겠네.' 이래 가지고 설교하면 속에는 없으며 거짓부리로 자꾸 그 설교합니다.

거짓부리로 자꾸 그 설교하면 그 사람 그 사람 돼요 안 돼요? 거짓부리로 신본주의 설교 자꾸 하면 나중에 목사가 거짓부리로 외식으로 신본주의 설교하는데 신본주의 설교를 자꾸 하면 그 목사가 신본주의 목사가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돼,요 안 돼요? (됩니다) 돼요, 돼요. 그거 알아요. 돼요. 됩니다.

이러니까 교인이 목사 만들고 목사가 교인 만들고. 이래 서로 그 비밀이 커요.

이래야 되지 뭐, 떡 보니까 이거 인본주의로 하니까 장로가 입이 벙긋하게 입이 떡 벌어져 가지고 이러면서 `우리 목사님' 이라면, `내가 저 장로에게 잘 보였다.

잘 보였다.' 이래. 이리 되니까 그러면 자꾸 그 목사가 인본주의 설교를 할 것 아니겠소? .유물주의 설교를 할 것 아니겠소? 이라면 그만 목사가 교인 죽이고 교인이 목사 죽이고 이래요.

자, ○○교회 장로님 그라이소. ○○○교회 장로님도 거게 앉았네. ○○○교회 장로님도 그래요. 그 인본주의 설교하거들랑은 그만 흔들어요, 하다 안 되면. 그만 이래 졸고 막 이래 흔들어버려. 신본주의 설교를 하거들랑은 막 이래 가지고, 우리 교회 청년 하나 있는데 줬으면 이래요, 그만. 설교 들으면 막 이래 해요. 그래 내가 저 먼저께 한번 내 세웠어. 찬송하는데 보니까 찬송을 아주 힘있게 우리가 한번 박수하며 한번 찬송을 했어요. 하는데, 거기 간 이후로는 내가 박수 찬송은 내가 한번 했는가 두 번 했는가 모르겠어.

이랬는데, 하니까 막 이 사람이 막 뛰어요, 막. 이래 좋아서 이래서 그 나오라 했어. 나와 가지고 좀 찬송 인도해라. 이라니까 나와 놓으니까 좋아서 이거 찬송하며 뭐뭐 뛰어. 뛰어서 , 나중에 뛰니까 이상한 춤이 돼 버려. 그래야 돼요.

하나님이, 입으로 할 게 아니라 속에 마음에 동하는 걸 원합니다. 우리 껍데기만 보는 게 아니라 사람 마음을 동해요. 그러면 그 속에 정신이 기울여지고 마음이 기울여지고 속이 기울여지고 정신이 기울여지고 탁 정신이 기울여지는 고게 하나님은 반해요. 고 매력에 반한다 그말이오. 실렁실렁 기도하는거 그거 싫어요.

이 정성을 들이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할 때에 주님께서 문둥이라도 좋고 거지라도 좋고 병신이라도 좋고 뭐 벙어리라도 좋고 귀먹어리라도 좋고 다 좋아요.

아무리 미인 미남이라도 껍데기로 입술만 가지고, 저 다칠까 싶어서 저 위신 떨어질까 싶어서, 신사적으로 뭐 예의 체면 도리 모든 뭐 다 지키느라고 다 지키고 나머지기 찌끄러기 그거 가지고 주님 섬기는 거 주님은 확 토해 내쳐버려.

주님이 확 토해 내쳐 버리요. 구역질이 나서. 그런 거 주님이 삼킵니까? 안 삼키요. 이러니까 있는 정성을 다 해야 돼.

그런데 여게 여러분들 보다가 중요합니다, 여게 보다가 중요해요, 보다. 물질보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것,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그라면 뭐뭐 물질은 배반하는데 어찌 됩니까? 물질은 배반은 안 했지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하는 그 말씀 속에는 물질은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까? 그러면 물질이 일호로 들었소 이호로 들었소? 이호로 들었다 말이오.

멋지게 들었어. 주님이 멋지게 대답했다 말이오. 멋지게 대답했어. 주님의 말씀은 다 이래요. 멋지게 대답했어요. 이러니까 우리가 무슨 일을 대답을 `기록되었으되' `하나님이 가라사대'하고 해 놓으면 그거는 변통이 없어.

이러니까, 어제 우리가, 우리가 앞으로 무슨 환난 때든지 평소 때든지 교인을 지도할 때든지 지도할 때에 반드시 `기록되었으되' 하는 그말씀을 근거를 해 가지고 지도하면 그 사람이 전능의 능력이 감화를 시켜서 잘 역사하고 성경에 근거하지 안하고 제 말로 씨부렁거리면 그 교인이 반항하고 듣지 안해요.

우리 ○장로 아현교회 있었지? 아현교회 김현봉 목사님은 말이지요. 머리 빡빡 깎고 똥똥하기는 똥똥한데 쪼그만 해요. 쪼그만한데 그 말 하기를 `아현교인들은 다 등신들이 모여 그렇다.' `왜? 그 아현교회는 그 영감 말하는 대로 죽으라 하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말하는 대로 예예, 그만 복종뿐이니까 못난 것들이 모여 그렇지 잘난 사람이 있으면 그래 복종하나? ' 그래 그게 자, 인본주의 말이요 신본주의 말이오? 인본주의 말이라. `네가 가서 한번 해 봐라.' 그래 그 목사님 떡 떠나고 나니까 뭐 나중에 보니까 조사해 보니까 국회의원도 있고 뭐 굵닥굵닥한 사람들 많이 있어. 그 목사님 떠나고 나니까 다른 사람들이 내가 가서 한번 떡 해 보겠다 하니까 다 반대하고 그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뉘가 이 사람이 가도 반대 저 사람이 가도 다 반대니까, 그래 몇 쪼가리 났지요? 네 쪼가리 더 돼. 네 쪼가리? 처음에는 네 쪼가리지만 또 또 쪼갱이 쪼갱이 나가면 그 쪼갱이지, 뭐.

처음에는 두 쪼갱이지 뭐. 처음에는 두 쪼갱이라. 몇 쪼가리 났어요? 쪼갱이 쪼갱이 쪼갱이 쪼갱이 하면 여러 쪼갱이 뭐 였덟 쪼갱이 났다 말이 뭐 괜찮을 겁니다. 그만치 쪼갱이가 많이 났어.

그래 모두 쪼갱이를 가지고 전부 제 쪼갱이를 하나씩 물고 나갔습니다. 다 하나씩 다 거게 들어 가지고 쪼갱이 하나씩 갈라 가지고 다 나갔어요. 나갔는데 그때에 나를 그리 오라고, ○집사 있었지요? 그래 가지고 뭐 이래 쌓는데 그 나는 자격 없다고 안 갔어요. 나중에 ○○○목사님이 나중에 나한테 말했어. `아이고 나는 안 되겠으니까 백 목사님이 와서 일 좀 하라'해서 `아이고 나는 그거 일 못 한다.

그거 나는 감당할 자격이 없다,' 안 들어가 버렸어.

이래 그때 그것 때문에 여러 가지로 그래 됐습니다. 이러니까 그뭐 아무, 영감탕구 말이요, 쪼그만한 영감탕구가 말하면 다 들어요. 다 들어 말하는 대로 다 들어.

그만 그 목사님 이 말하는데 그뭐 안 듣는 사람이 없어요. 심방도 가면 짜다락 막 기도해 주고 뭐 해 주고 하지 안해요.

그거 내가 보기는 못 봤는데 말 들어 봤어요. 심방 가면 떡 가 가지고 `평안하시요! ' 이라고 가버려. 그랬지? 뭐라 했습니까? `안녕하시요? 합니까? 또 더 그러네. 이래 떡 가서 `평안하시오? 이래 하고 갈 때도 있고 그리 안 하면 말도 안 해요. 떡 갔다가 가요. 그래도 그 심방이 굉장한 심방이라.

그거 뭐이냐?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과 피를 근거해 가지고 그 속에 그게 있어 가지고 그걸로써 하기 때문에 자기가 하는 게 아니라 이 능력이 하기 때문에 가서 보면 그만 돼져. 목사만 봐도 확 살아난다 말이오. 그런 꼴 봤어요? 목사님 얼굴만 보면 살아납니까? 얼굴만 보면 살아난대요.

우리 ○○목사님은 얼굴만 봐도 살아나요? 그만 해요? 인제 비교하는 건 또, 비교하는 거는 못한다 그말이지. 아마 고만 못할 거야 아직까지는 나이가 젊거든.

인제 자라가면 그보다 낫겠지.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근거가 돼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기록하였으되] 요거 꼭 여러분들이 지금 가집시다. 앞으로 공산주의가 오든지 교인을 치료하든지 반드시 치료할 때는, 요게는 어느 말씀에 해당된다 해 가지고 그 말씀으로 지도하고 그 말씀으로 책망하고 이렇게 할 때에 그 교인은 단마음으로 듣고 그 교인은 살아납니다.

이런데 우리는 성경에 대해 무식해요. 무식해서 뭐 성경을 다 그래 낱낱이 `기록되었으되 이렇다'그렇게 말로 대답을 할 수가 있어야지? 그러니까 성경을 많이 읽어야 되겠고 많이 알아야 돼요.

이러니까 저도 어제 돌아가서 회개를 했어요. 나는 [기록되었으되] 이 범사에 이렇게 하지 못하니까 이번에는 가 가지고 어짜든지 [기록되었으되] 하는 요 성공을 해서 어디서든지 [기록되었으되] 이렇게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요 사람이 되도록 이제 성경을 많이 읽어야 되겠고 많이 들어야 되겠다 이래서 그것을 하지 못한 것을 다시 회개를 해요.

그만 그동안에 뭐 교역자노릇 한다고 다 잊어버려 버렸어요. 그전에는 이랬는데.

그전에 제가 집사로 있을때에 농산교회 가 가지고, 그때 예수 믿은 지 한 너댓달 됐는가 대여섯 달 됐는가 그랬어요. 기도 인도를 시켜요. 기도 인도시키는데 그때는 성경을 자꾸 많이 볼때야. 기도 인도를 시켰는데 그 뭐 기도 인도했는데 뭐라고 했는지 성경 말씀으로 자꾸 이랬더니만 온 교인들이 그만 팍싹 녹아 버렸어, 그만. 그만 자꾸 성경 가지고 자꾸 기도를 했던 모양이요, 성경 가지고.

그래 가지고 소문이 나기를, 그 사람은 성경에 대해 유식하기 때문에 그는 세례, 학습 문답 안 받았어. 세례 문답 바로 받았어. 받았는데 세례 문답 받을 때에 아주 그 유식한 사람, 그렇기 때문에 조화로 하기 쉬우니까 그거는 단단히 문답을 해야 된다 이래 가지고 그때 여기 경남에, 무슨 실장이야, ○○○? 아이고 오래 돼 모르는구나. 도에서 제일 교육계에서 제일 높은 사람 뭐이요? 교육청장인가? 도에 교육감이 있소? 그게 제일 높으요? 그 사람이 그거 아니고 뭐 높은 거 했어요.

그랬는데 그 사람이 그때 목사노릇 할 때에, 내가 가서 그거 문답하겠다고.

그래 고도일 선교사하고 둘이 왔어요. 둘이 와 가지고 하는데 뭐 성경을 여게 저게 자꾸 묻고 `그 성구가 그라면 어디 있어요? '이랬는데 묻는 대로 내가 그때는 말씀까지 절수까지 다 했어요. 다 하니까 암말도 안 하더니만 그 다음에 웅양교회 가 가지고, 나는 이런 사람 평생 처음 봤다고, 그래 문답하는 데 성경을 다 댔다고.

그러니까 그때, 그러니까 자꾸 그리 성경 공부를 하니까, 내가 뭣하는 내 자랑하는 게 아니고 성경 자랑해요. 그래 하니까 내가 믿기 처음에 얼마 후에 신사참배 왔는데 신사참배가 와도 문제가 없어. 그 사람들 다 그래도 그 말씀이 있으니까 그렇게 그 부장을 그만 겐깡바레로 문밖에서 쫓아 내뜨리고 이래도 육 년이나 쫓겨나도 그 사람이 꼼짝을 못하더라고.

국기나 천조대신을 주면 내가 불에 너거 앞에서 태우겠다고 해도 그 사람들이 꼼짝 못해. 그거 내 힘이 아니야. 그때 성경 말씀을 많이 읽고 성경 말씀이 내 속에 다 들었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 안에 있고 아들 안에 있으니까 누가 어짜겠소? 이러니까, 지금은 그래 안돼요. 지금은 안되니까 지금은 인제 오면 내가 실패하지 않나? 그래 내가 지금 생각하기를 `요번에는 실패하지 않나? ' 자신이 없어요.

`실패하지 않느냐? ' 그때 공산주의가 오는데도 뭐 아무 그런 게 없어. 그들이 와 가지고 전쟁한다 하거나 말거나 그들은 그들 할 일하고 우리는 우리 할 일 한다 이랬는데, 지금은 이거 뭐 성경 말씀이 내 속에 그만치 안 있는 그것이 지금 패전의 원인이 되지 않겠느냐 이래.

그래 어제 내가 회개를 했습니다. 이 말씀이 [기록되었으되] 낱낱이 무슨 일을 [기록되었으되]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성경이 내 안에 가득히 차야 되겠다. 성경이 그때 내 안에 가득히 차서 있었기 때문에 이렇게 이겼다 하는 것을 그래 내가 지금 생각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에게 간증을 해서, 이거는 뭐 내 자랑이 아니라 성경 자랑이라.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다 한꺼번에 성경이 속에 가득히 있어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우리가 되도록 하자 그거요.

어짜든지 요번에 가서 모두 성경을 열심히 읽어요. 열심히 읽고 들은 말씀을 자꾸 새김질하고 이래서 언제든지 [기록되었으되] 성경이 이렇다 이렇다 성경 가지고 대답을 할 수 있고, 성경 가지고 지도를 할 수 있고, 성경 가지고 전투할 수 있도록, 성경 가지고 전투하면 하나님이 전투하는 거니까 나는 그 사이에 평안하게 주님의 품안에 안겨서 평안하게 지내고 있어.

그라니까, 그뭐 세상이 떤 그런 일인데 그때에 저는 평안하게 지냈어 지냈는데, 한번 딱 범죄하고 난 다음에는 그때 한 달 동안 6.25 때에 뭐 떨었습니다. 죽을 지경이라. 그러니까 강단은 비우지 안하고 꼭 지키기는 지켰지만 그저 죽으며 지켰어. 생명 내놓고 지키고 또 안 내놓을라 하면 못 지키고, 꼭 지키기를 한번도 안 빼고 지키기는 지켰어. 지켰는데 그 말씀이 있을 때는 뭐 두렵지 안해요. 아무 두려운 걸 몰랐어요.

그런데 왜 죄를 지었느냐? 그때 집회를 막 마치고 났는데 떡 여기 ○○○장로님 여기 계시오. 그 ○○○장로님이 그때 주일학교 부장이야. 이 모두 청년들이, 내가 집회 인도하고 나서 점심 먹는데, 이라니까 우 와 가지고 `조사님, 이거 뭐 인민군 그까짓 거야 겁날 게 없지만 그거 인민군은 또 겁 안 난대요. `겁날 게 없지만 이거 공중에 공습이 이거 겁이 나는데 사람이 한 사백여 명이 자꾸 드나들고 이라니까 아무래도 공습이 때릴지 모르니까 거게다 지붕에다가' 뭐라 하더라 뭐? 처어치라든가, 뭐. `그걸, 교회라 하는 걸 영어로 써놓으면 괜찮을 겁니다' 이래.

`그러면 영어로 어떻게 쓰노? ' 이라니까, 또 ○무슨 집사님이 하나 있다가 `우리집에 백묵 있습니다' 백묵, 몇 개 말이오. `백목이 있으니까 명베로 이래 쭉 이라면 당장 글자 됩니다. 이래 가지고 돌만 위에 눌러 놓으면 글자가 됩니다.

이래. 기도해 보지 안하고 그만 `그러면 그래라' 이랬다 말이오.

그거 그라라 이랬는데 그라라 하고 밥을 먹는데 다 먹기 전에 쫓아왔어요. `다 그래 놨습니다. 다 해놨습니다. 다 해 났습니다. 해 놨다 하는데 내 속에서 뭣이 불이 날아가는 것 같애. 그만 내게 `아이쿠, 이놈아 네가 하나님 믿는 게 아니고 미국 믿는 놈이로구나 뮈 영어로 뭐라고 교회라 하면 미국 의지하고 미국 도움을 받을라 하고 하나님 도움을 버리는, 네가 구주를 바꿨다.' 이 속에서 `네가 구주를 바꿨다. 구주를 바꿨다.' 자꾸 구주를 바꿨다 하는 게 속에 나오니까 그만 그때부터 어떻게 겁이 나, `가라. 안 됐다, 이거. 빨리 내려라, 빨리 내려라.' 빨리 내려라 해서 그만 즉시 내려버렸어. 내려버렸지만 그 다음에 항상 내게 `너는 미국 믿는 놈이지 나를 믿는 놈이 아니다. 너는 미국 도움 받아라.' 자꾸 이라니까 그 소리가 나올 때마다 죽을 지경이라 그래 가지고 한 달 동안에 뭐 강단은 지켰지만 참 죽을 고비를 넘겼 습니다.

그전에는 아무 그런 게 없었어요. 자꾸 소문 들어오기는 `저놈들 우리 망하라고 하루 세 번씩 종치고 지금 모아 가지고 기도한다.' 저놈을 죽여야 된다고 이 쌓아도 하거나 말거나 그런 소리를 뭐 조그만치도 상관하지 안했어. 이건데 그만 딱, 그러니까 그때 뭐이냐 하면 그만 보다를 잊어버렸다 말이오. 보다. 그저 보다 주님, 보다 주님, 보다 진리, 이렇게 주님과 진리만 우리가 보다 보다 우리 속에 모시고 있으면 두려움이 아무것도 없어요. 두려움이 없고 저절로 다 승리하게 돼져요.

그래, 승리한 사람들 말 들어 보면 어려움 없이 승리했고 두려운 줄 모르고 승리했고 그뭐 다른 사람이 `수고했습니다' 위대하다 하지만 위대하다고 말하는데 본인들은 위대한 걸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요. 아무 어려움을 닥치지 안했기 때문에 이러니까, 주님은 우리의 생명이시요 진리도 우리의 생명이요 영감도 생명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도 생명입니다. 생명이니까 잊어버릴 때에는 생명이 내게 떠났습니다. 그러니까 죽은 생활, 반드시 잊어버리고 난 다음에 언행심사 한 거는 다 죽음에 속한 것들입니다.

그러면 잊어버릴 때는 영은 잊어버리지 안하지만 마음에는 쫓아내니까 쫓겨나간다 말이오, 우리가 자유, 자유권이 있거든. 자유권이 있는데 암만 이와같이 사모하다가도 사모하다가 돈 사모하면 `나가' 이게 되고 말아요.

주님하고 진리하고 영감하고 대속의 공로가 내 속에 있어도, 너이게 와 가지고 내 속에 내 마음 속에 있었지만 내가 뭐 돈을 누가 말하니까 `돈 좋다' 돈 척 영접하면 돈 영접하는 동시에 누가 쫓겨나가야 돼 요? 네 분이 쫓겨나가야 돼요.

네 분이 쫓겨나가야 돼. 이런데 또 쫓겨나가는데 쫓겨나가도 빨리 쫓겨나가고 들어오기도 빨리 들어와요, `돈 거석해 내가 잘못 했습니다' 이제 이 네 분을 생각해서 딱 영접하면 그만 뭐이 쫓겨나가요? (돈) 돈 그거는 세상이라요.

세상하고 마귀하고 또 죄하고 사망하고 그러면 악하고 전부 다 쫓겨나가요, 당장 쫓겨나요.

이래서 요한일서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너희들이 의를 행하면 당장 하나님의 아들 되고 죄를 지으면 당장 마귀의 자식된다. 당장이라는 말을 쓰지 안했지만 거게 보면 하는 즉시로 하나님의 아들 되고 마귀의 자식된다는 것을 거게 기록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 넷을 영접하면 당장에 이 네 놈은 즉시 쫓겨나가야 됩니다. 또 이 왼쪽에 있는 넷을 영접하면 이 넷은 당장 쫓겨나가야 돼요. 안 쫓겨나갔다가 어짤라고? 쫓겨나가는 것은 우리를 애껴서 쫓겨나가요. 안 쫓겨나가면 우리에게 벌써 자유성이 죽어 버리기 때문에 그걸 살리기 위해서 쫓겨나가요. 이러니까 이런 사랑 속에서 우리가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 말씀이 어디 있어요? 또 뭐 성경 박사들 또 말해 봐. 요한일서 어디고? 우리 ○○○목사님이 아주 성경은 잘 아는데 뭐이 모자라서 교회를 부흥 못 시킬까? 3장 8절?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그러면 7절부터 볼까요? 자, 6절부터 봐 봅시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다음에 7절에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요 미혹이 무슨 미혹이지요? 요거 바로 알기 어려워.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그 미혹이 무슨 미혹이요? 미혹은 뭐 수백 가지 수천 가지 많은데 그 미혹은 후슨 미혹이지요? 고거 알아야 돼요, 고거. 고 미혹은 무슨 미혹이라요?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고 다음에 있어요.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요게 요 미혹이라. 미혹.

금방 의인되고 금방 죄인 되는 이것이 성경이요 하나님이 계약해놓은 것인데 요걸 '네가 금방 됐던 것이 뭐 당장에 의인이 돼? 그래도 죄인 된 것이 의인이 표라 하면 몇 달이 걸려야 되고 이래야 돼지지' 또 `의인이 당장에 죄인 돼? 의인이 죄인 될라면 그래도 몇 달이 걸려야 되지.' 요 미혹이라 그 말이오. 그게 아니고 당장 돼, 당장 돼. 이해가 되나? 요거 이해 안 되면 안 돼요. 거게 미혹이 무슨 미혹인지 요걸 똑똑히 알아야 돼요.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무슨 미혹? 돈 가지고 미혹? 그게 아니라. 여게 미혹은 죄 지으면 당장 마귀의 자식되고 의로 행하면 당장 의인 돼버려. 그러니까, 자, 죄인이 의인되는 데에 시간이 얼마나 걸립니까? 몇째나 걸립니까? 찰나. 또 의인이 죄인 되는 데는 얼마나 걸립니까? (찰나) 요걸 여러분들이 알면, 요거 믿어요. 요거 믿고 알아요. 요거 아는 사람 많지를 못해요.

어떤 사람 보면 이게 죄를 지어놓고 끙끙 앓습니다. 네가 끙끙 앓는 것 아니라 뭐뭐 네가 자살해 죽는다 하더래도 그게 소용없다. 빨리 죄 속에 있지 마. 빨리 의인 돼. 빨리 의인 돼.' 찰나에 빨리 의인되거든 `주여 나는 주님의 의로써 의인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입어서 의인입니다. 나는 죄가 없는, 나는 죄를 지을 수 없는, 나는 죄는 내 원수입니다. 의는 나의 내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이래 가지고 즉시, 죄를 지었을 때에는, 자기가 몰라 지었을 때에는 즉시 거기서 옮겨서야 돼요. `죄를 지어도 당장 옮겨 서면 당장 옮겨 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뭐 죄 짓고 당장 옮겨 서지'그라면 무슨 죄가 돼요? 그거 무슨 죄가 돼요? 고범죄 돼요, 고범죄는 주님께 고하면 사함 받아요 못 받아요? 사함 받아요 못 받아요? 못 받아요, 그거는 어째야 돼요? 회개해야 돼요. 그러니까 물샐틈이 없어요. 요래도 새지 못하고 저래도 새지 못하고 그래요, 이러니까. 자기가 약해서 몰라서 만일 실수했으면, 실수했으면 그럴때는 내가 몰라 실수했거든 빨리 일어서요.

그러나 자기가 알고 이것 까지 계획해서 `빨리 회개하면 안 되나, 뭐? 빨리 회계하면 안 되나? 요라면 그것이 고범죄가 됐기 때문에 그 죄는 사함 못 받습니다, 꼭 그것을 뒤에 고쳐야, 그 행위를 고쳐서 변화가 돼져야 되지 그전에는 하나님이 인정을 안 한다 그말이오. 알아듣겠어요? 저 뒤에 들립니까? 잠 옵니까? 저 뒤에 들리요? 들리면 여러분들이, 요거 다 들리면 명년 팔월집회에 기다리고 있다가 암만 오지 말라 해도 올 거요. 이렇지만 붙들어서, 목사들한테 붙들려서 못 오는 사람 많고, 남편에게 붙들려서 못 오는 사람 많고, 돈에 붙들려 못 오는 사람 많고, 통틀어 말하면 어떤 놈한테 붙들려 못 와요? 악에게 붙들려 못 와요, 악에게 붙들려서.

악에게 붙들려서.

악에게 붙들려 못 오는데 악 시키는 대로하면 죽어요 잘아요? 죽어요. 악을 대적해서 이 네 가지 능력에 붙들려 가지고 오면 그 네 가지 능력을 없앨 권세 있어요? 세상을 이기기 때문에 이기고 보면 가보면 달라. 이래 떡 와 가지고, 이번에 가면 인제 쫓겨나든지 뭐이 된다 하는 그건 말 내가 들었어요. 쫓겨나든지 어째라 할 건데, `요번에 가면 그뭐 성질이 불칼인데 요번에 가면 쫓겨나든지 무슨 일이 날 것이다.' 이라고 아예 맞을 요량하고 쫓겨날 요량하고 이제는 떡이 돼서 거기서 그만 그저 죽어 나올 요량하고 순교할 요량하고 떡 들어가니까 떡 뭐라 하기를 `이번에 가 가지고 뭐 고생 많이 했지? 모기는 안 물더나? ' 안 물더라고.

`수고했어.' 이래 떡, 평생 처음 듣는 소리 들었어, 평생 처음 듣는 소리.

이상합니다. 그런 일 성경에 많이 있지 안해요? 자, 이제 요거 첫째 문제 이러니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는 말씀은 무슨 말씀이냐 하면 우리가 현실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대로 기름 부음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대로 하면 돈은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많이 있어 필요하면 많이 주시고 적게 있어 필요하면 적게 주시고 있는 것이 없어서 필요하면 내게 해 주시고 이래 적절하게 해 주시기 때문에 그런 것은 문제 할 것이 없고, 말씀대로 지킴으로, 영감대로 행동함으로 먹을 것은 하나 님이 적절하게 전지의 지혜로 합당하게 적당하게 주시니까 거게 대해서는 염려할 것이 없다 그 말입니다.

내가 어제도, 나는 그런 말 잘해요. 말하니까 `물이 참 좋습니다. 물이 좋습니다.' `물 좋지요. 물은 얼마든지 많으면 좋지요?' 이라니까, 그 배운 사람이라. `물은 얼마든지 많으면 좋지요? ' `아니오.' `그러면 어째야 돼요? 물이야 좋은데 물이 얼마든지 많으면 좋지 안해요? '아이구 적당하게 해야지, 적당한 물이라야 되지 많으면 안 되지요.' 그거 가르칠라고.

누든지 말하거든 그래요.`아따 이거 참 불 요긴하다. 이저 프로판가스 불 이거 요긴하다.'요긴하면 `그 불은 참 요긴하지요? 얼마든지 그거는 많아도 좋지요? '`아니오. 이것도 많으면 안 되지요. 적절하면 좋지요 그거 가르칠라고. 어디든지 그래 말해요, 좀. 만나는데 자꾸 말해 자꾸 뭘 가르쳐 자꾸 알려 줘요.

아무리 좋은 거라도 직당해야 좋지 많아도 안 되고 적어도 안 돼요 꼭 적당해야 돼요. 그 적당을 누가 압니까? 우리 주님밖에는 적당을 몰라요. 우리는 일방적 지식이라. 돈은 많아야 좋고, 건강은 많아야 좋아요 적어야 좋아요? 건강은 얼마든지 많아야 좋은 줄 알지요? 아니오. 건강도 적당해야 되고 돈도 적당해야 되고 권세도 적당해야, 자꾸 권세가 올라가서 권세만 자꾸 많아지면 좋습니까? 권세가 자꾸 많아지면 좋습니까? 왜 그거 말못해? 그것도 적당해야 좋아요, 적당해야.

이러니까, 적당한 것을, 우리 지혜로 적당한 것을 알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지나간 일을 다 우리가 아니까. 우리로서 그 적당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없어요? 우리 과거 경험과 체험을 보면 적당한 것을 알 수 있어요 없어요? 몰라요. 누구만 알아요? 주님만이 아시요. 전능자 전지자 그분만이 알아요.

이러니까, 자, 그러면 그거는 어째야 돼요? 그거는 어떻게 해야 돼요? 그거는 우리가 모르는데 그걸 어떻게 처리할 것이요? 어떻게 취급할 것이요? 그거는 어떻게 취급해요? 그거 어떻게 취급해,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말씀? 그거는 어짜고? 적당하게? 적당하게 해 줄 권리가 없어. 주님이 적당하게 해 줄 권리가 없어요. 월권 못 해요. ○○○목사? 어? ○○○목사? 저 더듬네, ○목사님, 그뒤에? 주님께 맡기면 돼요. 맡기지 않았는데, 맡기지 않았는데 윌권으로 주님이 할 수 있는가, 어떻게? 맡겨야 되는데 그거는 안 하고 자꾸 그라는 거 보니까, 그리니까 내가 이거 다 목사 조사 조사 했는데 마지막에 내가 저 목사는 아마 알아듣지 싶어서 내가 좀 대우를 해서 `○목사님' 이라니까 답이 `맡겨야 됩니다' 이래. 그렇게 가치 평가를 세밀히 해서 대우를 한다고. 알겠어요? 맡겨야 돼요, 맡겨야. 그거는 맡겨. 맡기면 주님이 적당하게 해 주시요. 맡기기 전에는 적당하게 안 해 줘요.

그런데 거게 대해서 맡기는 것이 어떤 게 맡기는 것입니까? 맡기는 것은 `주님이여 이걸 다 맡아 주십시오'하고 난 다음에 그 다음에 거게 대해서 `아무래도 염려가 되는데, 요게 대해서 내가 이것만큼은 해야 되겠다.' 맡겼는데 전적 맡기지 안하고 마음에 위험성이 들어서 염려를 하고 거기서 자기가 조금씩 손을 대고 조금썩 거기서 뭣을 자기가 보내서 운동하고 하면 그 맡긴 것 찾아졌습니까 맡겨 놨습니까? 찾아졌어. 이래 가지고 사람들이 실패합니다. 마귀 그놈이 `암만 주님에게 맡겼지만 이것만큼은 네가 해야 된다' 요라는 통에 사람들이 꾀여진다 말이오.

그러면 그 맡긴 것은 전적 완전히 맡겨야 돼요. 맡기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참말로 맡겼나 안 맡겼나, 내가 책임을 져야 되나 안 져야 되나 시험을 해 봐요.

시험을 해 봐서, 시험을 해 가지고 어떻게 하느냐 하면 그것이 낭패가 될 것같이, 제 눈에 보기에 낭패가 될 것같이, 낭패가 될 것같이 이래 보이요. '내 생명은 주님께 맡겼습니다' 이라니까 사자구덩이에 푹 집어 던져 버리고 이라니까 `아이구 이래도 이때는 주님께 맡겼지만 뭐 이제 꼼짝 못 하고, 내가 주님께 맡겼다고 놓고 계명만 지키다가는 이제 사자구덩이 들어가 죽을 터이니까 안 되겠다.' 이라면서 `내가 좀 수단을 부려야겠다'해 가지고 계명 지키는 거 안하고 자기 생명에 대해서 염려를 하고, 자기 생명에 대해서 염려를 하고 관심을 가지고 생명에 대해서 자기가 조화를 붙이고 수단을 붙이고 자기의 행동을 하면 하나님께 맡겼던 것 도로 찾은 것입니까 맡긴 그대로 있습니까? 거기서 딱 해결돼 버려.

네가 맡겼다 하더니만 네가 뭐 급하니까 다 그렇게 네가 처리하니까 네가 맡겼다 해도 나를 도와 주는 자로 맡긴 것이지 전적 나한테 맡긴 거는, 맡긴 데에는 하나님께서 시험해요. 정말로 맡겼나 안 맡겼나 요래서 조래 시험해 보고, 이래도 꼼짝도 안하고, `너 지금 목숨이, 생명이 죽는데 너 어짤라고 지금 그라고 있어? ' `나는 몰라요. 주님께 맡겼기 때문에 당신이 죽고 사는 거 당신이 책임지지 나는 몰라요.' 또 물질에 대해서 딱 맡겨 버린 사람은 이라면 물질이 요라면 낭파될 거 조건 거 딱 사건들을 딱 만들어 준다 말이오. 그라면, `아무래도 위험한데' 위험한데 하면 그 관심을 가지면, 위험하다는 그 관심을 가지면 하나님께 전적 맡긴 겁니까 맡긴 일에 대해서 의심을 하는 것입니까? 의심하니까 하나님이 일 못 해요.의심하는 자 데리고 어떻게 일합니까? 안 믿어 주는데 어떻게 일 하겠소? 이러니 이래가지고 사람들이 낭파를 다 당해.

맡기면 그 다음에 하나님이 정말로 맡겼나 안 맡겼나 이래서 그분은 죽어도 살리요.

이러니까 아주 다 확 맡겨. 콱 맡겨 버려. 물 쏟듯이 쏟으라고, 너거 마음을 물 쏟듯이 쏟아 붙이라고 뭐, 싹 그만 맡겨 버려. 맡기고 난 다음에는 죽음에 들어가도,불구덩이 들어가도, `불에 들어가는데 어쩌느냐?' `불에 들어가도 나는 몰라요. 주님께 내 생명은 맡겼어.' `너거 주님이 구원하겠느냐? ' `구원하든지 안 하든지 당신이 기뻐하시는 대로 살리든지, 그 불에 태우는 게 좋으면 불에 태울 것이고 당신이 모든 걸 전능자이기 때문에 다 능숙하게 처리하실 터이니까 나는 맡겼어. 나는 거기 대해 상관이 없어.' 네 생명은 어쩌느냐? ' '내 생명은 주님께 맡겼기 때문에 답답하거든 주님하고 가 의논해. 내 생명은 주님께 맡겼기 때문에 주님하고 가 가지고 좀 타협하든지 의논하든지 하라고. 나는 권리가 없어. 다 딱 맡겨버렸어.'이런 신앙을 가져야 돼요.

이래서 , 아무리 주님이 시험해 봐도 `이거는 참 전적 나만 믿고 있네. 나한테 다 맡겼네.' 나한테 전적 맡겼으니까 주님이 책임을 져야 돼요 안 져야 돼요? 안 지면 뒤에 뭐이 나와요? 안 지면 뒤에 고발 나와요, 고발. 송사 나와요. 시비 나와요. 맡겼는데 왜 당신이 처리 안 하고 책임 안 졌느냐 이게 나온다 말이오.

이러니까, 맡겼나 안맡겼나 이거를 얼마나 확인하고, 확인하고, 따지고, 따지고 확인해 가지고 맡겼으면 하나님이 완전히 책임져 주시오, 저 뒤에 믿습니까? 맡기는 거 믿습니까? 요걸 들어요. 요걸 들으면 살아요.

시간이 너무 많이 갔는데 이거, 자꾸 '아이고 또 질끔질끔 안 나가고 자꾸 내나 돌덩이로 떡 되는 거 그거 한번 말해 놓고 또 요번 또 지나갔네' 그렇게 생각지 말아요. 요거 하나 알면 모든 게 진리이기 때문에 요거 하나면 다른 걸 다 알아요.

요게서 똑똑히 배워 가지고 이것을 배워 가지고 다른 성경을 가 봐요. 성경이 다 열려요. 다 알아요.

이러니까, 여러군데 봐 놓으면 복잡하니까 요 하나 봐 가지고 모든 것을 아는 것은 기억하기 쉽고 깨닫기 쉽고 알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뒤에 그럴 때 생각나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네, 찬송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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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미혹을 받지 말라/ 마태복음 24장 1절-2절/ 800422화새 선지자 2015.10.30
194 미혹의 시험과 강압의 시험/ 마태복음 4장 1절-5절 상반절/ 860827수새 선지자 2015.10.30
193 미혹의 욕심/ 야고보서 1장 14절-18절/ 871230수새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