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2일 새벽(월) 

 

본문 : 창세기 15장 1절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서 벧엘까지 가 가지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제단 쌓은 후에 많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만나서 견디다 못 해 가지고 그  경제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서 차차 차차 애굽으로 내려갔었습니다. 애굽은 지금  우리로 말하면 세상입니다. 내려 갔었는데. 그곳에 가 가지고 어려움을 면했느냐?  더 어려움을 만나서 자기들의 생명까지 다 절단나는 그런 어려움을 만났었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아브라함에게도 깨닫게 하시고 또 애굽에 있는 그  정권자에게도 깨닫게 해서 그것을 다 폭로해 가지고 알게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그들이 회개하고 다시 벧엘로 돌아갔습니다. 그라니까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는 그 얼마 동안 기간이 지나는 가운데에 하나님이 축복하셔서 참 생각  외에도 큰 부강자가 되어졌습니다.

 그렇게 큰 부강자가 되어지고 나니까. 아브람도 부강하게 됐고 롯도 부강하게  됐고 그렇게,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은 축복인데 축복이 땅의 축복도 있고 하늘의  축복도 있고 하나님의 축복은 두 가지 종류입니다. 하늘의 축복은 사람이  성화되는 것이라든지 또 하나님의 형상을 이루어지는 것이라든지 믿음이  강해지는 것이라든지 이런 것은 다 하늘의 축복이라 그것은 받은 후에 유익만  있지 손해가는 게 없지마는 하나님을 잘 믿음으로 인해서 축복받는 중에도 땅에  있는 축복을 받는 그런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축복을 받을 때에는 신령한  축복과 땅에 있는 축복과 두 가지 축복을 받는데. 신령한 축복은 자기에게 복이  되지마는 땅에 있는 축복은 반드시 그 축복을 하나님이 주시고 난 다음에는  시험하십니다.

 그러면, 시험하실 때에 그 시험이 어떤 시험인고 하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인데  이 축복이 네가 생각하고 있기를 이 축복을 나보다 더 중하게 네가 여기고  있느냐 애착하고 있느냐. 또 이 축복보다 나를 더 중하게 애착하고 있느냐 하는  그러한 시험이 되는 것입니다. 시험이 됐을 때에 롯은, 그 시험을 만났을 때는  하나님을 자기가 영접하고, 또 하나님의 뜻을 준행하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고 이렇게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이 세 가지를 얻을려고 하면 그 모든  보이는 조건의 그 모든 형편들이 다 그만 절단나는 그런 형편이고. 또 자기에게  소속하는 모든 자기를 협조하고 딿는 모든 사람들과 의견이 대립이 돼 가지고서  그 모든 사람들에게 배척을 당하는 그런 일이 되어야 하겠고, 또 하나님을  영접하려고 하면 자기는 절단이 나야 된다 하는 그런 시험이 왔습니다.

 그럴 때에, 참 그 어려움을 당해 가지고. 롯은 그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아무래도 하나님의 축복도 좋지마는 모든 보이는 조건들이 그래도 맞아야 되지  안 되겠다' 이래서 보이는 조건들을 더 중하게 여겨서 하나님에게는 좀 섭섭하게  할지라도 보이는 조건들을, 좋은 조건을 택했고 아브라함은 조건이 다 절단난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겠다 해서 하나님의 축복의 면을, 그 편을  택했습니다. 또. 가족들이 이렇게 반대하고 있으니까 가족들에게 여러 가지로  의사 충돌이 돼서 가정 불화가 이렇게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해야  돼지지 가정 불화가 없기 위해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면 안 되겠다. 이 가족들의  의사를 따라서 해서는 안 되겠다 그렇게 생각이 판단돼서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을 딿기로 했고 롯은 가족들의 그 총론의 의사를 딿기로 그렇게 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둘이 갈라졌고. 또 아무래도 하나님의 의사를 딿고 하나님을 존귀히  여길라고 이래 하면은 자기 신세는 그만 절단난다 이렇게 보여졌고 또 자기  신세가 절단나지 안할라고 하면은 그래도 하나님을 좀 섭섭하이 해도 하나님이  섭섭한 그 길을 택해야 되겠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아브라함의 판단과 롯의  판단이 정반대가 돼서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의 걸음을 걸었고 롯은 롯의 걸음을  걸었는데,  아브라함이 걸은 그 걸음은 당장에 현실에 참 망하는 걸음이었습니다. 고러니까  고것이 십자가의 길을 걸은 것입니다. 또 롯은 그게 너무 어렵기 때문에 현재의  좋은 형편을 택해서 갔기 때문에 그는 십자가를 버리고 가는 그런  걸음이었었습니다. 그랬는데, 롯이 가는 그 걸음은 처음에는 아주 모든 것이  형통하고 많이 좋았지마는 그 뒤의 결과는 아주 그렇츰 그 이상 더 망할 수가  없는 비참하게 망해졌고. 또 아브라함은 처음에는 조금 어려움을 겪었지마는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네가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렇게 나를 따라서 이  생활을 하고 있으니 네게 여러 가지 모든 조건들이 어려운 조건이 부딪히니까  네가 겁내고 염려하고 그럴 것이 나 네가 염려하지 말아라' 그때에 나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라함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라함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이렇게 말씀을 하면서  위로를 했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아브라함이 가는 길은 참 사람이 상상도 못  할 만치 영과 육에 대해서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래서, 아브라함에게 따른 그 사람들도.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결혼에 대해서  아브라함의 하인이 결혼 심부름을 했는데, 그 심부름을 해 가지고 가서 하는 모든  행동을 보면은 아브라함에게 따른 그 모든 종들까지도 전부 성자들입니다. 전부  성자들이오. 그 한 일이 얼마나 믿음으로 했는지 다 성자들이라. 그렇게 됐고, 또  경제로 말하면 자기 가정에 자기 이 모든 재산을 파수하는 파수하는 파수군.

연습받은 군대들이 있는데 그 군대들의 수가 몇 명이지요? 삼백 십 팔 명. 자기  가정을 호위하는 군대가 삼백 십 팔 명이니까 대단히 부강해진 셈입니다. 또  그러고 그 뒤에 보면 여러 가지 연맹국하고 전쟁해 가지고서 자기 조카 롯이  절단나고 포로됐을 때에 그 소식을 듣고 추격해 가지고 연맹국을 격퇴하고 모든  사람과 재산을 도로 찾아 가지고 온 것을 보면은 또 아브라함이 얼마나  부강했졌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아내는 모든 사람들이 복을  빌라고 하면 '사라와 같은 하나님의 딸이 되게 해 주옵소서' 그렇게 우리가 복을  빕니다. 여인 쳐놓고 구약에서는 사라가 제일 복 있는 사람이요, 또 신약에 와  가지고는 동정녀 마리아가 복있는 사람인데, 동정녀 마리아의 복있는 것은 복이  많이 감해졌습니다. 천주교에서 마리아 동상을 만들어 놓고 자꾸 섬기기 때문에  그게 하나님 앞에 가증스러워서, 마리아가 시킨 거는 아니지마는 그랬지마는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세상에서 칭찬 받은 일 하나도 없었고 그는 참 깨끗한  성녀로서 복받는 길을 걸었습니다.

 이랬고 롯은 어찌 됐느냐? 롯은 자기 아내가 롯의 말을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유황 불비가 와 가지고 급하게 그렇게 피난 가는 자리에서도 롯의 아내가 얼마나  강퍅하고 얼마나 물욕적인 사람이었던지 지금 천사가 이끌고 '요 유황 불비가  내려서 다 소멸할 터이니까 빨리 가라 하라.' 느릿느릿 해서 천사가 끌고, 끌고  이와 같이 가도 끌려 가면서도 그 마음이 강퍅해서 '내가 이거 많은 재산이  있는데 이거 이 재산을 도둑 할라고 이와 같이 하는 거 아니가' 이라면서. '뒤로  돌아보지 마라. 뒤 돌아보면 당장 네가 소금 기둥이 된다. 돌아보지 말아라' 그런  경고를 듣고도 뒤로 휘뜩 돌아봐 가지고서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러면,  롯의 아내는 그렇게 롯에게 순종하지 안하는 강퍅한 아내가 됐고 또 마지막에는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고 거기에 있는 딸들도 롯의 말을 하나도 안 들었습니다.

안 듣고 그 정혼한. 약혼한 사위들도 하나도 듣도 안하고 뭐 롯의 딸로 더불어  롯이 참 아주 부끄러운. 천추에 부끄러운 그런 죄를 범한 죄인의 조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사람 성공을 했습니다. 자기와 자기에게 속한 사람들이 모두  다 성자 성녀들이 다 됐으니까 이상 없는 그런 성공을 했고, 또 자기는 가족들의  여론을 듣지 안하면, 그 의사를 듣지 안하면 가족들과 분쟁이 나 가지고서 다  흩어 가리라고, '이래, 이래 하면은 우리가 여기 있어 봤자 소용이 있습니까?  우리는 가야 되겠습니다.' 롯에게도 그렇게 말했고 아브라함에게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 우리는 목축하고 있는데 풀이 없는 초장이 없는 빨간 자산에서  무슨 목축을 할 것입니까?' 이러니까 이러면 다 망할 터이니까 망하기 전에  우리는 간다고 다 이렇게 말하고 롯에게 종업자들도 그렇게 말했고 아브라함에게  종업자들도 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랬으나 하나님의 의사를 듣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서 그와 같이 하고 나니까 종업자들이 가고 달아나고 또 모든 그 짐승들이  다 절단나고 재산이 절단나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자기를 딿는 그 종업자들은  수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수가 굉장히 많아졌고, 거기에 군대 수직군이 삼백 십  팔 명이니까 뭐 목축하는 일군들 그런 사람들 다 합치면 몇 백 명이 되는지  모르게 그렇게 몇 배나 늘었습니다. 몇 십 배 늘었고 재산도 굉장히 많이 늘었고  그렇게 모두 다 성자가 됐지, 또 그 딿는 모든 아브라함을 옹호하고 있는 그  인성, 사람으로써 성을 만드는 인성이 그렇게 크게 확대해졌지, 또 소유가 그렇게  많아졌지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나, 롯은 아주 자신도 비참하게 됐고 따르는 사람들도 비참하게 됐고,  나중에 천사들이 물으면서 '롯에게 속한 사람이 몇이나 되느냐? 다 구원해라' '뭐  딸 둘하고 아내하고 자기하고. 약혼한 사위 둘이 있습니다.' 이라니까 '사위 둘을  가셔 빨리 이 재앙에 멸하지 안하도록 독촉해서 오라 해라' 이라니까 롯이 쫓아가  가지고서 딸들하고 같이 가서 '여기 이런 일들이 있으니까 빨리 가자' 이라니까  그 사위들이 말하기를 '우리 장인은 만날 정신 빠진 소리만 해 쌓는데 우리가 안  따라간다. 우리는 유황 불비에 타도 안 따라간다. 그 말 우리는 신임하지 않는다.'  이래 가지고 암만 말해도 권고를 안 들어서 네 사람이 피난 가다가 아내는  강퍅해서 뒤 돌아 봐 가지고서 소금 기둥이 돼 가지고 있고 그래 지금도 미국  박물원에 그 소금 기둥이 있다고 합니다. 또 딸 둘하고 서이 도망쳐 가지고서  이래 딸 둘이 얼마나 그 소돔성의 음란을 배웠던지 아버지로 더불어 음행해  가지고 자손 낳자 해 가지고서 아버지 롯으로 더불어 음행해 가지고 자녀 낳은  그 죄악의 족속의 조상이 시발됐던 것입니다.

 이래서, 아브라함과 롯의 이 두 길은. 아브라함을 우리의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아브라함과 롯의 이 신앙 걸음이 우리의 노선입니다. 우리의 바로  신앙 노선입니다. 우리의 신앙 노선이요 또, 우리의 신앙의 표본입니다. 신앙의  표본이요 신앙 노선이니까 우리가 아브라함의 노선을 걷든지 롯의 노선을 걷든지  반드시 우리 개인 개인이 그 노선을 걷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또  현실을 만났을 때에는 이 두 노선이 자기 앞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하고  판단해서 바로 가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표본으로, 표본으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 표본을 딿든지 저 표본을 딿든지 따르면 그 결과는 아브라함과 롯과 같은 그  결과를 맺는 고 사실을 우리가 굳게 잡고 그저 지나가는 한 역사로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오늘 아침에도 내가 그 여인에게 잘못된 실수를 했습니다. 그렇게 할 때에 내가  첫말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나를 욕을 하고 신지자 자식이 없다고서 욕을 하고  이렇게 욕을 하면 내가 그때에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나를 욕하는 것인 것을  알고 내가 거기에서 하나님 앞에 뭐 잘못된 게 있는가 이것을 찾아 가지고  회개할 요량하지 안하고 그 사람을 대뜸 공박해 가지고서 네가 사탄이라  이랬으니까 그 사람이 날 사탄이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걸 하지는 못했지마는 내가 기도 할 때는 그런 기도를  했었습니다. 그 여인이 지금 하는 말을 녹음을 해 가지고서 내가 그것을 낱낱이  들어서 좀 고것을 생각하면서, 나에게 하나님께서. 나한테 가르칠 사람이  없으니까, 나한테 가르칠 사람이 없으니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해서 나에게  말하고 있는 것이니까 고것을 녹음을 해 가지고 내가 고것을 보면서 그런 것이  어데 뭐 잘못된 게 있는가 의식 한 게 뭐 있는가, 또 그 사람이 뭣을 폭로한다  하는데 뭐 폭로될 것이 폭로되지 안한 폭로될 게 뭐 있는가 그런 것을 좀 살펴  가지고서 회개를 해야 될 터인데 그만 녹음을 하지 못했는데 뉘 혹 녹음기에  그것이 적혔으면 나에게 좀 그것을 복사해서 한 장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래서, 그 사람이 나에게 그렇게 그런, 욕이라고 하면 욕이 되겠는데 욕인지  그것이 선지자의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억울하게 말하면 욕이 되겠지마는  억울하지 안하고 앞으로 그와 같이 될 일을 미리 알아서 방비해 주는 걸 말하면  선지자의 말이 되겠고, 또 우리가 은밀히 모르는 그런 것을 말해 줬으면 그것도  하나 선지자의 말이 되겠습니다. 이러니까, 그 욕이 나는 내게 온 욕이고 내게 온  욕을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에게 간 욕으로 이렇게 알아야 복이 있을 것입니다. 왜?  선지자가 미쳤으면 선지자 미친 선지자 따라다니는 사람들도 다 미친 사람이오.

또 선지자가 마귀이면은 마귀인 선지자의 말을 듣는 그 모든 사람들도 다 마귀의  말을 듣는 사람들이니까 그 사람들도 다 마귀의 자식들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아주 좋은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뭐 회개하는 데  대해서 아무 자극성이 없어서 자극 주는 게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온갖 자극을  나에게 다 줬습니다. 고걸 누가 기록한 것을, 나는 여기 있으니까 잘 못 들었는데.

한 말을 낱낱이 기록한 것을 기록해서 신고함에 넣어 주면 제가 고것을 다  한테다가 간추려서 거석해 놓고 종종 읽어 보면서 제게 크게 신앙의 도움을  삼겠습니다.

 다윗도 자기에게 어떤 사람이 욕을 하니까 밑에 부하들이 있다가서 '저 놈을  당장 죽이랍니까 어짜랍니까' 이렇게 할 때에 다윗은 나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안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말하기를 '하나님께서 그 입을 열지 안하면은 나한테  말하지 못할 터인데 그 입을 열어 가지고 나한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니까 내가  무엇이 고칠 것이 있고 욕 얻어 먹을 것이 있는가 이것을 고쳐서 회개해야 되지,  그 사람을 건드리지 말아라' 그라고 그 뒤에 다윗은 다시 거기에서 깊이 경성을  하고 자중하는 데에서 하나님이 쓸 수 있는 그런 다윗의 됐던 것입니다.

 그런고로, 오늘 아침에 아주 귀한 충고를 받았습니다. 마귀가 말하는지 뭐이  말하든지 누가 말하든지 옳은 말은 우리는 들어서 고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런데, 오늘 아침에 설교할려는 이 설교의 제목은 세 가지인데 첫째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자기가 좀 존귀히 되기를 사람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자기가 보다  좀 존귀히 되기를 원합니다. 존귀히 되기를 원하고 또 자기가 한 사람이라도  사람을 더 얻는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라도 사람을 더  얻어서 자기 사람 만들라고 하는 것이 그것이 사람들의 처세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도 한 사람이라도 전도 더 해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들려는 그것이,  구역 식구 늘리게 하는 것도 또 교인들이 자꾸 이렇게 붇도록. 주일학생이 붇도록  하는 것도 다 그런 것입니다. 사람을 얻어서. 과거에는 마귀에게로 얻어 가지고서  마귀에게 붙어 가지고 얻었지마는 우리는 지금 하나님에게 속해 가지고서 한  사람이라도 더 얻어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 우리의 목적입니다.

 그러면, 사람을 얻어서 사람 부자가 되는 것, 또 자기가 점점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금년보다 명년 점점 자신이 존귀해지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 또  자기의 소유가 차차 차차, 어떤 소유든지 그 소유가 차차 차차 부요해지도록  되어지는 것 이것을 우리가 원하는데 이 세 가지를 원합니다. 자기가 존귀해지는  것. 또 많은 사람 얻어서 많은 사람의 사람부자가 되는 것 또 그 다음에는 모든  소유가 많아져서 소유 부자가 되는 것이 세 가지가 부유해질라고 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입니다. 예수님도 그랬고 첫째 아담도 그랬고, 또 성령도 그렇고, 사탄도  그렇고, 다 편이 다르지 예수님도 예수님에게로 모든 사람을 인도해서 진리와  영감으로 인도해 가지고 사람을 구출할라 하는 것이고, 사탄은 또 거짓말하는  사탄 제게로 인도해 가지고서 그렇게 할라 하는. 그 방향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지. 방편은 다 같다 그거요.

 이런데,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에게 증거할라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첫째로 자신을 점점 존귀히 되도록, 자기를 존귀케 이렇게  만드는 방법이 뭐인가 요것을 여러분들에게 말하려고 합니다. 자기를 점점 존귀케  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 방법이 무엇인지 누가 한번 대답 해 보십시오. 내가  말하는 것보다 대답해 보라 그 말은 혹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저렇게 아는  사람이 있구나. 나는 이렇게 들어도 몰랐는데 저 사람은 듣고 깨달았구나!  한자리에 앉아서 들어도 저 사람은 깨닫는데 나는 깨닫지 못했으니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누구든지 아는 사람 있으면 대답해 보라 하는 말입니다. 자,  누가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어떻게 하면 자기가 자기를 존귀히 하는 그런 방법을  쓰는 것입니까? 저 일등 대답을 했소. 백 점이라.

 아브라함은 자기야 어찌 됐든지 자기는 절단나지마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나님  좋게 하나님을 존귀히, 하나님을 멸시해서 자기를 위로 세우고 하나님을 멸시하지  안하고 자기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존귀히 높였습니다. 하나님을  존귀히 높이니까 하나님께서 '내가 네 방패와 상급이 되겠다' 해 가지고서  아브라함을 얼마나 높였던지 아브라함은 모든 인류 가운데 믿음의 조상이니까  인류 중에 사람으로서는 아브라함이 제일 존귀한 사람 됐습니다.

 요것이 우리가 어느 현실. 어느 현실 어느 입장 어떤 때든지 거게서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높일라 하면 자기는 희생이 돼야 되고 또 자기 높일라 하면  하나님을 희생해야 되고 이러니까 거기에서 하나님 높이고 자신이 희생하는 요  방편이 자기를 존귀케 하는 길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나 안 높이고  나 생각지 안하고 하나님을 높여 하나님 생각하니까 하나님께서는 또 당신은  당신 생각지 안하고 또 나를 생각해서 나를 높입니다.

 이러니까 누구든지 믿는 사람이 자기를 존귀히 하는 방편은 현실에서 언제나  자기 생각지 말고 하나님을 존귀히 하는 것이 그것이 자기를 존귀하게 하는 그런  방편이요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우리가 여기에서 단단히 기억해야 되고,

 또 둘째로는 많은 사람을 얻어서 사람의 부자가 되어지는 것이 그것이 어떤  방편이냐? 사람을 얻기 위해서 그 사람 비위를 맞추고 그 사람의 의사를 듣고, 그  사람을 내 사람 만들기 위해서 그 사람의 모든 비위를 맞추고 뜻을 맞추고 그  사람을 사귀어서 그 사람 좋게 이렇게 하면은 그 사람이 내 사람 될 줄 알아도.

'내가 하나님의 뜻을 버려도 이 인간 이 사람의 말을 들어야지, 하나님의 뜻을  버려도 남편 말을 들어야지 하나님의 뜻을 버려도 아내 말을 들어야 되지,  하나님의 뜻을 버려도 자녀의 말을 들어야 되지, 하나님의 뜻을 버려도 이 모든  교역자가 장로니 집사니 이런 사람들 말을 들어야 되지' 이러면 그것이 교인이 다  흩어지고 망하는 것입니다.

 그저 인간의 의사가 다 좋기는 좋지마는 내 의사보다는 사람들의 의사를 존중히  하지마는 사람들의 의사와 하나님 의사와 비교할 때에는 사람 의사보다 하나님의  의사를 존중히 여겨야 되지 하나님의 의사를 무시하고 인간 의사를 존중히 하면  안 된다 하는 요것을 깨달아서 언제든지 고 현실에서. 자기 의사는 사람들의  의사보다도 못 이기는 게 좋습니다. 남의 의사를 존중히 여기는 것이 좋습니다.

남의 의사를 내 의사 본다는 존중히 여기지마는 하나님의 의사보다 존중히  여기면 그때부터 자기는 사람들을 다 뺏기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 부자가 되는 것은 자기와 인간의 의사보다 하나님의 의사를  딿는 것이 사람 부자 되는 유일한 법칙으로 하나님이 정해 놨다 하는 것을  요것을 깨달아야 할 것이고,  또, 모든 소유가 부유해지는 것은, 보이는 모는 조건들이 좋은 면을 택해  가지고서 보이는 조건들이 좋아져야 이제 모든 소유가 다 부강해지겠다  부유해지겠다 이렇게 롯은 택했는데 그것은 뒤에 결과 보니까 대부분이야 못  봤지마는 그 뒤에 보니까 얼마나 망했소? 소알 성으로 도망 쳤을 때에는 딸  둘하고 롯하고 아주 짐도 하나 가져가지 못하고 다 태워 버리고 아주 참  단신으로서 소알 성에 사 가지고서 거지 노릇 하다가 거기에서 굴속에 살다가  끝을 마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거지가 야나지게 돼 버렸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아, 조건 좋은 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된다.'  하나님의 축복을 위주로 하고 조건을 위주로 하지 안한 그 아브라함은 그 뒤에  소유가 얼마나 많아졌느냐? 그 소유가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소돔 성으로 더불어  소돔 왕을 후원해 가지고서 그 모든 재물 탈취해 간 것을 다 빼앗으니 그거는 다  적산이오. 적의 재산이기 때문에 전쟁을 이기면은 적산은 다 자기 것 되는  것입니다. 이랬지마는 그것을 '내가 신들메 하나도. 실라끈 하나도 내가 내것 삼지  않겠다' 이렇게 하기까지 그런 것을 안전에 두지 안할 만치 그렇게 아브라함은  대부가 됐던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소유가 부강해지고저 하느냐? 모든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네가 위주로 삼아서 살아라. 네가 많은 사람들을 얻고저 하느냐? 사람의 모든  여론과 비위보다도 하나님 한 분의 뜻을 찾아 그 비위를 맞추도록 노력을 해라.

네가 존귀해지는 것은 네가 존귀해지기 위해서 하나님 버리는 짓 하지 말고 네야  어찌 됐든지 하나님만 존귀히 하면 하나님께서 너를 존귀케 하신다 하는 요 세  가지를 오늘 아침에 여러 분들에게 증거하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 그 사람이 와서 여기서 외치고 간 그 말을 하나도 삭감하지 말고.

여러분들이 다 자기 귀에 들린 것은 자기 귀에 들린 것은 다 자기에게 필요해서  한 말인 줄 알고 고것을 들어서 다 크게 양식을 삼으면은 아주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어떨 때는, 나는 오늘 아침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왜? 내가 이렇게  지금 뭐 나이가 많지 또 이렇게 목사 노릇을 이래 했지 이러니까 다른 사람이 나  욕할 사람은 없고, '네가 마귀라' 이렇게. 마귀라 했지요? 마귀라고 말했지요?  네가 마귀라 이 소리는 아무도 나한테 해 주지 안할 터인데, 나도 사실 깊이  생각하면 마귀가 속에 들어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내 속에도 마귀가 들어 있는  줄 알고 이러니까 마귀를 찾아야 될 터이고 여러분들도 그러니까 다 회개해서,  오늘 아침에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전에 저 이런 일이 또 한 번 있었어요. 한 번 있었는데, 그때는 누군 고 하니  ○○○씨 뭐 사촌인가 동생인가 그 여인 하나 있었지요? 그거 잊어 버렸습니까?  ○ 권사님, 잊어 버렸어?. 잊어 버렸어? 안 잊어 버렸냐? 예? ○ 권사님 구역인데  안 잊어 버렸어요? 있어? 그 사건을 잊어 버렸냐 말이오. 봐. 저래 놓으니까, 그때  여기 와 가지고서 나한테 뫄서 막 고함을 지르고 한 그이가 있지 안했어요?  그랬는데. 그걸 사건 잊어버리니까 그 사람도 잊어 버렸구만. 저 참, 아주 지금 한  삼십 년 됐어요. 삼십 년 됐는데, 그 ○○○씨의 바로 친척이오? 처녀인데. 그가  그랬는데 그 사람이 그 뒤에 내가 들으니까 고쳐졌다는 말도 들었는데 고치지  안하고 그 사람이 그만 그대로 가다가서 죽어 버렸는지 혹은 고쳐서 회개하고  교회 나오는지, 다른 교회 나오는지. 그거 잊어 버렸어요? 예? 시집가서 산대요?  그러면 그 사건을 잊어 버렸어? 시집가서 살면 예수 믿습니까? 예? 교회 나온다  소리, ○○○ 집사님에게 좀 자세히 좀 물어 봐요. 그 사람이 그때 한번 여기  와서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래 또 요번에도 있는데 아마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그렇게 경계해 주시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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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믿는 사람의 기도/ 야고보서 5장 13절-18절/ 830727수야 선지자 2015.10.30
188 믿는 사람의 생애법칙/ 마태복음 6장 33절-34절/ 790823목새 선지자 2015.10.30
187 믿는 사람의 생애법칙/ 마태복음 6장 25절-34절/ 790822수야 선지자 2015.10.30
186 믿는 사람이 되자/ 야고보서 4장 13절-17절/ 880125월새 선지자 2015.10.30
185 믿는 사람이 됩시다/ 로마서 8장 1절-6절/ 860105주전 선지자 2015.10.30
184 믿는 자기와 믿는 모든 행사의 차이/ 마태복음 16장 24절/ 8809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183 믿는 자에게 기적과 축복/ 로마서 1장 16절 상반절/ 850913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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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믿는 자의 갈래길/ 창세기 2장 15절-17절/ 820708목새 선지자 2015.10.30
180 믿는 자의 능력/ 베드로전서 1장 3절-25절/ 881007금야 선지자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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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창세기 15장 1절/ 850422월새 선지자 2015.10.30
177 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창세기 13장 8절-10절/ 850425목새 선지자 2015.10.30
176 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창세기 13장 1절-18절/ 850421주전 선지자 2015.10.31
175 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창세기 13장 6절-15절/ 850424수야 선지자 2015.10.31
174 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창세기 13장 7절-16절/ 850501수야 선지자 2015.10.31
173 믿는 증표/ 요한복음 3장 16절/ 87041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