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1981. 8. 25. 화새

 

본문 : 눅 17 : 5 - 6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겨자씨 믿음을 언제든지 우리는 생각해야 됩니다. 첫째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잊어버리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도리를 잊어버리는 것, 여기에서 다  사람들이 이 실패를 하는 것입니다. 힘이 없어 실패하는 것도 하니고 잊어버리는  데에서 다 실패합니다.

그러니까 제일 우리가 중히 할 것이 잊어버리지 않는 것, 첫째가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잊어버리지 않는 것.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현실에서  잊어버리지 않고, 둘째로 생각 이게 중요합니다. 그것이야 힘이 있고 없고는 할  수 있는 일이요. 둘째로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생각을 하는  것 셋째는 그러면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이 시간에 내게 대해서 어떻게  명시하며 응하시는가 찾게 됩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셋째로는 찾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그다음에 넷째는 자기가 찾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인정하느냐 안하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인정하는 것이 그다음에는 중요합니다. 그다음에는 다섯째는  하나님의 뜻을 자기가 원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그다음에는 쉽습니다. 그다음에  여섯째가 행하는 것입니다. 여섯째가 행하는 것이요.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에 뭐이냐? 그러면 권능을 받습니다. 이러니까 제일 어려운  것이 어떤 것이 어려우느냐? 잊어버리지 않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잊어버리지  않는 것은 힘이 힘드는 것도 아니고 그거는 무슨 억센 사람이라야 되는 것도  아니고 유식한 사람이 되는 것도 아니고 나는 하나님에게 속한 사람이요 또  하나님의 법칙이 그 생활이라 이렇게 이것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잊어버리지  안하면 희망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은 다 실패하는 것이 잊어버리는 데에는 실패를 합니다. 잊어버리는 게  그만 자기가 현실을 닥쳐 놓으면 그 현실만 생각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립니다.

첫째 우리가 겨자씨 믿음이 되려고 하면 잊어버리지 안하는 일을 제일 힘써야  됩니다. 자기가 만난 그 현실에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그러면 그다음에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나를  구속하실뿐 아니라 모든 것의 주재시요 주권자신데 이분을 떠나서 아무것도  못한다 하나님을 생각해야 됩니다.

그러면 셋째로 그러면 내가 현실에서 행할 것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찾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 넷째인데 넷째가 자기가  인정을 하려고 애를 씁니다. 이러나 안 이러나 이것도 아주 쉬운 것이요. 그러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에 대해서 이대로 살아야 되지 하나님은 이러하신 분이시며  하나님의 뜻은 이것은 절대적인 것이기 때문에 행하는 자에게는 생명이고 떠나는  자에게는 사망이 된다 하는 이것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는 뭐이 됩니까? 예 원하는 것이 됩니다, 원하는 것. 그러면  원하는 것이 몇째지요? 녜 이 다섯 가지가 되면 또 그다음은 쉽습니다. 그다음에  여섯째는 뭐입니까? 녜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일곱째는 뭐입니까? 녜 권능얻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섯째 순서를 밟지 안하고 일곱째인 이 권능 얻는 것은 그 사람은 절대  안됩니다. 요 순서가 꼭 순서대로 안 맞으면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한자국씩  걸어가면 결국은 그 산 최고 절정에 자기가 걸어갈 수 있는 것처럼 이렇게  순서적으로 나가면 모든 그다음 순서가 쉽습니다. 그러나 한 순서만 뽑아도  자기가 천미터되는 그 높은 산을 한자국씩 밟아 올라가면 어린아이라도  기올라가지 못올라 갈 것 없습니다. 이렇지마는 고 한자국씩 올라가지 안하고  어린아이 걸음이라도 한 열댓자국 고것만 안 걸어가고 그걸 한몫 갈라 하면  아무리 제가 날래고 용감이 있는 사람이라도 그 어린아이가 열댓자국을 걸어서  올라간 그것을 제가 단번에 이렇게 올라갈 수는 없다 그 말이오. 아무리 잘나고  선천적으로 후천적으로 아무리 모든 것이 구비해도 헛일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그 현실이라는 것은 우리를 시험하는 현실이한 현실은  전부 우리를 합격이 되나 안되나 시험하는 현실이라. 그 느부갓네살 왕 아들  벨드사살이 하나님이 시험하셔 가지고 너는 자격이 없다 하니까 그날밤에 그만  왕권은 다 뺏기게 됩니다. 모든 우리의 현실은 하나님이 지위를 들고 권세를 두고  소유를 들고 영광을 두고 네가 이것 가질만 하나 안하나 그래 그 시험을 치르는  현실입니다. 거기에서 시험을 현실에서 시험에 합격이 되면 그다음에 오는 것이  큽니다.

그러므로 모든 현실은 시험을 하는 현실이라 또 모든 현실은 우리를 자라고  살찌고 강건하게 하는 우리를 키우는 현실이라 하는 것을 우리가 생각해야  됩니다. 우리를 키우는 현실은 우리의 밥입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가나안을 가나안의 그 모든 강한 것을 그것은 다 우리의  밥이라 이런 믿음을 가지니까 힘 안들고 다 쉽게 하나님이 탈환해 주셔서 다  취했지마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다 기절하고 모세를 대항해서 죄를 지은  사람들은 다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어떤 현실이든지 믿음이 없는 자는 그 현실의 종이 됩니다. 현실에 겁이 나서  현실에게 삼키워지게 됩니다. 그러면 썩는 생활이 되어지게 됩니다. 믿음을 가진  자는 어떤 현실이든지 자기가 멋있게 먹고 자라고 힘얻는 자기의 밥이  되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현실에 들든지 연약한 우리들이기 때문에 요 일곱가지  순서를 밟으면 성공을 하는 것입니다. 첫째가 무엇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법칙을 잊어버리지 않는 것 또 둘째는 생각하는 것 셋째는 찾는 것 찾는 것 또  넷째는 인정하는 것 인정하는 거 다 되는 것 아니요. 인정하는 것 그다음에  다섯째는 원해야 되고 그러면 인정되면 원해져요. 기본적으로 다 필연성을 말한  것입니다. 원하게 되고 원하게 되면 자기 있는 힘대로 하지 안하는 자 합니까  안합니까? 여섯째는 뭐이요? 실행 안하면 제대로는 하지 않습니까? 원하는 것은  참 소원이 되면  제대로는 그걸 해보려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실행, 그러면 실행하면 무엇 됩니까? 일곱째로 그러면 이제 뽑는 것 옮기는 것  심는 것 이 필연적으로 아무리 뽑기 어려운 것이라도 달라들게 되고 아무리  옮기기 어려운 것 달라들게 되고 아무리 심기 어려운 것 달라들게 된다 그  말이오. 필연적으로 달라들게 되고 명하였을 것이요. 달라들게 되고 또 달라들면  다 된다 이거요.

일곱 가지 요것을 자꾸 연습을 해서 자기가 빨리 되든지 더디 되든지 그 현실에  요 일곱 가지 순서를 실행할 수 있고 첫째 실패한 사람 둘째 실패한 사람 셋째  실패한 사람 넷째 실패한 사람 다 실패한 사람 있는데 제일 실패하는 사람들이  어데 많습니까? 몇째에 실패한 사람들이 제일 많습니까? 여섯째는 뭐이지요? 녜  행하는 데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일호 잊어버리는 데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까? 잊어버리는 데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잊어버리는  데에서.

그러니까 요걸 생각하면서 우리의 신앙생활은 우리 이 마음 속에서 나옵니다.

그러니까 마음 안에 (마음 안에) 양심 들었고 양심 안에 중생된 영 들었고 영  안에 진리와 하나님 계시고 이렇게 거기에서부터 이래 나오는 것이라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밖에서 받아드리는 거는 안돼요. 안에서 나와야 되지.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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