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12월 7일 새벽(토) 

 

본문 :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하나도 없다 말입니다. '선비가 어디 있느뇨'  자식이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말입니다.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말 잘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 말 잘하는 게 전부 자기 망치는 일 남 망치는 말만  하니까 그 말 잘하는 겁니까? 땅 위에 말이 이 성경 말씀 외에는 말이 많지마는  전부이 자기 망치고 남 망치는 말뿐이지 자기나 남에게 유익된 말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선비가 어디  있느뇨' 지식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말이오. 선비라 말은 그 학자를 말합니다.

학자라도 도덕 군자 도덕 군자를 선비라 이렇게 하는 것. 도덕도 있고 지식도  있는 그런 사람을. 또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자기 망할 일만 자꾸 하는데  그게 지혜입니까, 어데? 자기 망할 일 하는 것이.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미련케 했다 말은 다 이  세상 지혜를 다 그걸 어리석게 했다 말이오. 세상 지혜를 어리석게 했어. 요것도  알기 얼마나 좀 어려운지 왜 세상 지혜를 어리석게 했다니? 그러면 하나님께서  욕심꾸러기로구먼, 남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는 것. 여러분들, 작은 것이나 큰  것이나 실상으로 이루는 이는 하나님 혼자 하십니다. 인간은 털끝만한 것도 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인간을 통해서 하셔야 되지 하나님이 하시지 안하시면  조그만한 것도 못 합니다. 그 사는 것도 말이오. 이 세상에 있는 것도 하나님이  이 시간 '끝' 해 버리면 끝나 버리고 맙니다. 일 분 동안이라도 살게 해야 사는  것이지. 사람은 아무것도, 경영뿐이지 이루지는 못하는 것입니다.

 이루지는 못하는데, 하나님이 인간의 지혜를 다 미련케 했다 하는 이 말씀은  뭐이냐 하면은 인간들이 자꾸 제가 제 지혜 가지고서 요라면 되겠다. 조라면  되겠다 이라는데 하나님께서 저거 맘대로 요라면 된다, 조라면 된다 하는 고대로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하니까 그 한 일이 다 헛일이라 그말이오. 암만 인간이  요렇게 지혜 있게 계획을 해 봐도 하나님이 해 주시지 안하니까 고거 그만 헛일  안 됐습니까? 헛일되는 것이 고게 단박에 직접 헛일되는 것도 있고. 직접  헛일되는 것도 있고 실컷 헛일이 참된 일같이 성공같이 자꾸 이래 보이다가 성공  성공해 가지고 끄트머리 마지막에 결론을 딱 헛일되게 하는 것도 있고, 어쨌든지  그만 전체가 헛일은 헛일입니다. 직접 단박 헛일되는 것, 또 몇 번 헛일 쭐쭐쭐쭐  해 가지고 헛일 그게 성공같이, 성공같이 쭈욱 가다가 끄트머리 마지막으로 딱  헛일 만드는 것, 이러니까 자, 헛일이 되는 데에는 당장 헛일되게 하는 것이  그것이 복입니까 실컷 된 줄 알고 한 몇십 년 그 일을 지금 성공 될 줄 알고  했는데 마지막에 딱 헛일되구로 하는 것이 그것이 불행입니까? 예? 어떤 게 복  있는 거요? 당장 망치는 게 복 있는 거라. 택자들에게는 당장 망치는 일을 해  주지만 안 믿는 불택자들은 제가 잘났다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꾸  이렇게 하도록 이래 성공 성공했는데. 아, 우리 한국에 제일 갑부다 이러니까 대  성공이다 이랬는데, 성공이다 이랬는데 그것이 다 제 맘대로 했기 때문에  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에서 '다 범죄' 딱 정죄해 버러니까 고 그래 해 놓은  그것이 한국에 제일 갑부인데 하나님께서 가지고 못 간다, 하나도 못 가져간다  이라니까 물 한 방울도 못 가져갔습니다. 그라면 고 사람은 언제 헛일했습니까?  언제 헛일했소? 젊을 때 헛일했소 늙어서 헛일했소? 죽을 때 헛일했다 말이오.

죽을 때. 고게 제일 불행스러운 사람이라. 이러기에 어쩌든지 다 헛일입니다. '이  세상 지혜를 하나님께서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21절에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 자기 지혜를 위주로 삼아서 제 맘대로, 제 생각대로, 제 주장대로 제  뜻대로, 제 지혜대로, 제 생각대로 이렇게 하지 하나님의 인도대로 안 한다  그말이오.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는 것은 그라면 안 된다. 미련케 보이거든.

이러니까 제 지혜를 옳다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틀렸다 하게 되고, 제  지혜를 슬기롭다 생각하니까 하나님의 지혜를 미련타 이렇게 생각하게 되고, 제  지혜대로 제 생각대로 하는 것이 성공이다 이래 생각하니까 생각하는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하면 실패한다 이렇게 될 수밖에 없다 그거요.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 하셨도다'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가 뭐이 전도입니까? 전도는 신구약  성경 말씀 이게 전도인데. 이 전도의 미련한 것. 이 전도가 미련합니까?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 했습니까 전도가 미련한 것입니까? 왜 그러면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 했습니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왜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 했습니까?  전도가 미련한 것이라고 하지 안했소? 그 무슨 말입니까?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무슨 말이오? 전도의 미련한 것이라는 건 너거 인간들이  볼 때에 미련타, 너거 인간들이 볼 때 저 참 성경 말씀대로 꼬박꼬박 죽어도 성경  말씀대로, 살아도 성경 말씀대로, 직장이 떨어져도 성경 말씀대로 이 성경  말씀대로 하는 그것이 저거가 볼 때에는 미련타 말이오. 너거가 보기는 미련케  보이고 너거가 다 미련타고서 하나님의 시키는 대로 안 하는 것이 인간들이라  말이오. 너희들이 미련타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안 하는 요 시키는  대로 하는 요거 가지고 인간들을 구원하신다. 이러니까 자기를 믿는 사람은  하나님은 믿지 안하고 하나님 믿는 사람은 자기 옛사람 그걸 다 부인해 버린다  말이오. 이러니까 인간들이 미련타고 하는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순종하는 요거  가지고 인간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이랬습니다.

 요번 공과인데. 이 공과에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어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을 만드는 것이 어떤 것이 믿음을 만드는 건가? 믿음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기 현실에서 행동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이오. 자기  현실을 닥칠 때에 나라에서 시키는 대로도 하는 것 아니고, 사장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아버지 엄마 시키는 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제 생각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믿음 만드는 것인데. 믿음 만드는  것인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성경 말씀대로 한다는  말입니다. 성경 말씀 대로 한다는 말인데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은 고것은  전능인데. 전능이요 완전이요 영생인데, 그런데 성경 말씀대로 하는데 고 믿음이  한 가지 종류 뿐입니까 몇 가지 종류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저  뒤에도 한 번 가리켜 봐요. 손가락 한 번. 들어 봐요. 어리석은 것 같지마는 한 번  들어 봐요. 녜 두 가지, 두 가지, 두 가지입니다.

 두 가지인데, 성경 말씀대로 하기는 하는데 이제 믿음을 만들어라 했는데 믿음을  만드는데 어떤 사람은 죽은 믿음 만들었고 어떤 사람은 산 믿음 만들었고, 죽은  믿음은 그 어떤 게 죽은 믿음인가? 자기가 주관이 돼 가지고서 성경 말씀을 제  맘대로 택해 가지고서 믿는 것이, 그것이 죽은 믿음이요 고걸 가리켜서 주관  믿음이라고 하는 것이오. 고것이. 내나 하나님께 피동이 아니고 제가 능동으로  이래 하는, 능동의 믿음이나 죽은 믿음이나 주관 믿음이나 꼭 같은 거라. 그러면  믿음을 만들기는 만들었는데 죽은 믿음을 만들었다 말이오. 죽은 믿음 만든  사람은. 믿음이 순종인데 죽은 순종이라. 죽은 믿음이라 말은 죽은 순종이라  말이오. 죽은 순종한 사람은 순종한 결과에, 자꾸 죽은 순종을 하고 보니까 그  순종하는 것이 헛일이라 하는 것이 자꾸 나타나겠습니까 고것이 확실히 확실하다  참되다 이렇게 하는 것이 나타납니까, 어떻게 뭐이 나타나요? 죽은 믿음으로  하면은 거짓말이라. 헛일이다, 소용없다 하는 것이 자꾸 나타납니까 아, 참 일이다  그렇게 나타납니까? 예? 헛일이다 하는 것이 자꾸 나타나. 헛일이다 하는 것이  자꾸 나타나. 헛일이다, 헛일이다, 그거는 다 소용 없다. 헛일이다 하는 것이  나타납니다.

 또, 산 믿음, 참 믿음, 하나님에게 피동의 믿음 고 믿음을 자꾸 이래 지켜보니까  믿음 지키고 난 다음에 그 나타나는 것이 헛일이다 이게 나타납니까 아, 참  일이다 이게 나타납니까? 참 일이다는 게 나타나지요. 베드로가 그 바다 깊은 데  그물 던져 봐라. 깊은 데 그물을 떡 던져서 던지는 그것은 주님이 깊은 데 그물  던져라 했기 때문에 고 믿음은 산 믿음입니까 죽은 믿음입니까? 고 하나님이  직접 말씀한 대로 고대로 순종한 겁니까? 아, 주님이 직접 말씀하신 데 순종하지  안했습니까? 고게 산 믿음이라, 고게 산 믿음이라. 산 믿음을 떡 하고 보니까  뒤에 가서 그 사람이, 산 믿음 한 번 순종하고 보니까 아, 이제는 믿음보다 더 큰  게 없다 이렇게 그 사람이 됐습니까 믿어야 소용없다 하는 사람이 됐습니까?  믿음보다 더 큰 게 없다. 더 보배가 없다 요 사람 되고 말았다 그말이오. 고기가  잡히고 보니까 아이구야 이거 믿는 것 외에 더 좋은 게 없는데 이제까지 내가  하나님 말씀을 다 믿지 안했기 때문에 믿지 안하고 다 했으니까 이거 나는  멸망할 사람이다 이래 가지고 그만 그 감히 하나님 앞에 갈 수 없는 죄인이라  하는 걸 자기가 깨달았다 말이오. 그라니까 주님이 위로하시며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만 죽을 그런 막 기절할 그런 지경이니까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  다음으로는 사람 수입 보는 사람이 되리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리라, 사람을  취하는 어부가 되리라 이렇게 했다 말이오.

 이러니까 자 그러면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다 성공입니까 실패입니까? 성공과  실패가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선 믿음을 만들라 이래서 아이들에게 너거  말씀대로 살라, 말씀대로 살라 이래야 되지 그 나머지기를 가르쳐 봐야 그것들이  모른다 말이요, 아직은 모르니까 이렇지마는 그래도 이제 이부 학생들은 벌써  그걸 알 수 있다 말이오.

 믿음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 이라는데 고게서 또 나눠 가지고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마는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제가 하나님의. 성경말씀도 하나님 말씀인데  하나님 말씀을 그 자기 현실에서 이 성구를 택해서 지킬까 저 성구를 택해서  지킬까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그 성구를 택해서 지켜야, 되지 제  맘대로 그 성구를 택해서 지키면 그것은 믿음을 모처럼 만들기는 만들었지마는  그 사람은 죽은 믿음을 만들었다 그말이오. 주관 믿음을 만들었어. 주관 믿음.

주관 신앙. 주관 신앙. 주관 신앙 자꾸 자꾸 익혀요. 주관 신앙, 주관 신앙, 주관  신앙, 주관 신앙, 한 천 번쯤 말하면 주관 신앙이라 하는 것이 싹 그게 배어  버립니다. 주관 신앙. 주관 신앙은 망한다, 주관 신앙은 망한다. 주관 신앙은  망한다. 주관 신앙은 망한다, 주관 신앙은 망한다 자꾸 이래요. 이래 가지고 이제  객관 신앙은 성공한다, 객관 신앙은 성공한다, 객관 신앙은 성공한다, 산 신앙은  객관 신앙이다, 객관 신앙은 산 신앙이다. 피동 신앙은 객관 신앙이다, 그거는 산  신앙이다, 성공이다 자꾸 이렇게 해서 속에 꽉 배어 버려야 돼요. 우리 속에 자꾸  배어야 돼. 그, OOO집사 보면 그걸 해요. 자꾸 그렇게 그걸 속에 배도록 하려고  자꾸 이렇게 말해요. 배어야 돼요.

 이러니까, 산 믿음만 만든다면은 그만 다입니다. 믿음을 만들라 하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하는 그말이오. 믿음을 만들라면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라  그말인데, 우선 그래 놓고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데, 사는 데는 현실마다 요  말씀대로 조 말씀대로 현실마다 다르기 때문에 요 현실에는 요 말씀 써먹어야  되고. 조 현실에서는 조 말씀 써먹어야 되니까 고걸 잘 구별해 가지고 고 현실에  하나님이 요 말씀 써먹어라 하는 고 말씀만 써 먹으며 고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했기 때문에 산 믿음이요, 순종의 믿음이요, 피동의 믿음이라, 성공하는  믿음이라, 전지 전능의 믿음이라 그말인 것입니다.

 그러면 고 산 믿음, 하나님의 믿음이 산 믿음이 있고 죽은 믿음이 있으니까 산  믿음 써먹는, 써먹는 사람은 한번 써먹으니까 두 번 써먹고 두 번 써먹어 보니까  세 번 써먹을 욕심이 나고 열 번 써먹으니까 자꾸자꾸 열 번 써먹을 마음이  생기고 자꾸 써먹을수록 아멘 아멘 자꾸 이렇게 산 믿음을 써먹을수록 자꾸 산  믿음씨 대해서 욕심이 생기고, 이거 뭐 이거 돈이고 뭐이고 뭐 산 믿음 요것보다  더 좋은 게 없다. 산 믿음만 만든다, 전 자기는 가치를 산 믿음에다 두고. 욕심을  산 믿음에다 두고, 소원 성취를 산 믿음에다 두고, 전심 전력을 산 믿음에다 자꾸  두고서 산 믿음에 그만 전심 전력을 기울이고 가치를 거게만 둡니다. 그러면은 그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 악령. 악성. 악습 이것이 거게서 뭐 자꾸 이런  중심으로만 사람이 변해 나가니까 그 옛사람, 악령, 악성, 악습으로 된 옛사람이  고게서 잘 자랄 수 있습니까 고게서 빼빼 마를 수 있습니까? 빼빼 마를 수 있소  잘 자랄 수 있소? 빼빼 마르지. 빼빼 말라. 그놈이 자꾸 말라. 나중에는 그놈이  죽어 버리고 없어져 버리요.

 이러니까, 자, 그래 돼지니 그 사람이 전부 마음도. 뜻도, 전심 전력도, 소원도.

평가도, 욕심도 전부 하나님께 순종하는 요게 제일이다 하고 순종하는데 전체가  막 기울어져 놨으니까, 전체가 기울어져 놨으니까, 그러니까 자기 요소 전부는  하나님에게 피동되기를 원하고, 피동될라고 애를 쓰고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도하실라고 애를 씁니까 안 씁니까? 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인도하려고 애를  쓰고 우리는 하나님께 순종하려고 애를 쓰고 하니까 이 둘이 잘 맞겠소 안  맞겠소? 맞기를 딱 맞는다 그말이오. 예. 이러니까 이 사람은 나중에 가서 그만  자기가 전부 하나님에게 하는 그 일밖에는 하는 일이 없어 자꾸 그 일만  소원하니까.

 이러니까, 요 산 믿음을 만드는 데에는 어떻게 해야 산 믿음을 만들 수 있느냐  하면은 요 하나님의 뜻 요거는 하나님의 뜻이다. 산 믿음은 하나님의 뜻에  복종하는 것이 산 믿음이지 성구대로 하는 것이 산 믿음이 아니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요 지금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여기에 마귀란 놈이 그만 다  혼돈돼 가지고 절단난다 말이오. 하나님의 성경대로 성경 말씀대로 하는 것이 산  믿음이라 요래 생각합니다. 이러니까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하는 것은 다  말하는데 성경 말씀대로 해 보니까 희뜩한 성공이 안 나니까 말로는 성경  말씀대로 해라, 성경 말씀대로 해라 말은 하지마는 성경 말씀대로 할 욕심이나  간절이나 전심 전력이나 그 가치나 요게 기울여지지를 않는다 그거요. 요러니까  성경 말씀대로 하라 말은 그라면 틀린 말인가? 맞기는 맞은데 고 알기 어려워.

성경 말씀대로 하라 말은 성경에는 네가 요 성구대로 조 성구대로만 할 게  아니라 현실에 딱 들어맞은 성구를 성구대로 해라 고런 말씀이 있거든요.

이러니까 성경 말씀대로 하면 되기는 되지마는 사람들이 고만 벙벙해서 그걸  모른다 그 거요.

 고런 데는 떼 꿩에 매 놓는다 하는 고런 말이. 사투리가 한 가지가 필요 한데  이것도 몰라, 말해 봐야 무슨 말인지. 성경 말씀대로 하라 하지마는 그 떼 꿩에  매, 매는 꿩 잡는 게 매입니다. 꿩 잡는 게 매인데 꿩 한 마리 있는 것 보고서  매를 띄우면은, 매를 띄우면은 매 이놈이 꿩 한 마리 고놈만 보고 가기 때문에  기어코 잡습니다. 못 잡지 안해요. 다 떨구지 안 하고 다 잡아내요. 이렇지마는 떼  꿩에 매 놓는다 말은 떼 꿩, 꿩이 여러 수십 마리가 웅 날아나는데 거기다가 매를  띄우면은 헛일합니다. 매를 띄우면 많이 날아가니 이놈 보고 저놈 보고 자꾸  이렇게 하다 보면 나중에 다 떨궈 버리고 한 마리도 못 잡아. 떼 꿩이 매 놓는  거는 못 잡는다 이래. 신구약 성경 말씀대로 하라 이러니까 이 말씀대로 하고 저  말씀대로 하고 이러니까 나중에 가서 어떤 사람들은 이 말씀대로 하는데 제게  필요하고 제게 편리하고 제게 유익하고 제게 수월하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고대로 성경 말씀을 택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다 헛일 된다 그거야.

 이러니까, 성경 말씀대로 행하되 성경 말씀은 네 현실에서 네게 대해서 하나님이  지도하시는 지도, 지도하시는 지도 고 지도를 바로 찾는 데에 도움이 되는,  아이들이 공부할 때 참고서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거기에  유일로 도움이 되는 말씀이다. 왜? 신구약 성경 말씀에 백 가지든지 천 가지든지  말해 놨는데 하나님이 지도를 하시되 성경 말씀 안에 있는 것을 지도를 한다.

성경 말씀 안에 있는 고 범위 내에서 지도를 하시지 고 범위 밖에를 지도하지  안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도하는 것은 고것이 성경 말씀 안에 기록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요 말씀이냐 조 말씀이냐 자꾸 요렇게 나벼 보면은 아, 요  말씀이다 하는 것을 찾을 수 있다. 왜? 성경 안에는 명백성이 있다. 성경  가운데에는 성령님이 내재하셔 가지고서 성경을 바로 찾아서 믿을라 하는  자에게는 도와 주는 돕는 은혜인 성령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제 네가 성경  말씀하고 요 말씀대로 내가 해야 되겠다, 요렇게 하려고 애를 쓰는 자에게는  성령이 가르쳐 주신다. 기름부음이 가르쳐 준다고 했지요? 성령이 가르쳐 주신다.

 이래 가지고 찾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지 성경 말씀대로는 어느 성구 대로  하든지 네 맘대로 어느 성구를 택하든지 그저 성구를 택해 가지고 성구대로만  하면 된다. 자, 어느 성구를 택하든지 성구대로만 하면 된다 하는 그것이 이제  성경 말씀대로 하면 된다는 말입니까? 고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고거는 아니야. 성경 말씀 가운데 있기는 있는 것인데 어느 성구를 네가 택할런지  고걸 바로 곧 고 장소. 고 시간 고 사건에 해당되는 말씀이 있기 때문에 고  해당되는 고 말씀을 택해 가지고 해야 된다. 그러면 고것이 하나님이 그 시간에  저에게 지시하는 것이라고. 명령하시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믿음을 만드는 게 제일인데 믿음은 죽은 믿음 산 믿음이 있으니까 산  믿음을 만들어 가지고 네가 살아라. 산 믿음 만들면 산 믿음 만든 그믿음은 무슨  믿음입니까? 능력이 어떻소? 전능, 또? 전지 또? 완전. 또? 영생, 또 성공, 승리.

또? 하늘과 땅의 것 하나님이 만든 것은 다 유업으로 상속 받는 것 하나님이 요  사람 만들라고 애를 씁니다. 이 세상에서, 만들었다가 이 세상을 다 불로 태울  이유가 뭐입니까? 왜 태웁니까? 만들어 놨더니만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안 하고  뱀이 와서 똑딱똑딱 하니까 하나님이 시키는 것 어겨 가지고서 망했다 그말이오.

하나님이 시킨 것을 어겨 가지고 망한 요것을 우리에게 먼저 가르쳐 줍니다.

하나님이 시키는 것을 어기고 보니까 요렇게 망한다. 그러면 하나님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만 남겨 놓고 시키는 대로 어기는 것은 다 멸했다 말이오. 노아 때 한  번 멸했지, 요 다음에는. 그때는 물로 멸했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안 하는  사람을 물로 멸했는데 요번에는 뭘로 멸한다고 했습니까? 불로 멸한다고  했습니다. 불로 멸합니다.

 이런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고 사람을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자,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그 일 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대로 되겠소 그  사람 소원대로 되겠소? 하나님 소원대로 되지요. 이러니까 하나님 소원대로  되니까 진리대로 되는 것이요, 완전하게 되는 것이요, 바로 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 소원대로 그와 같이 되니, 그러며 그것이 완전이 되는 일이요,  하나님이 소원하시는 대로 되니까 바로 되고 진리대로 되고 참되고 옳게 되는  일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고렇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요 사람을 뽑아 가지고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하나님의 일을 시키십니다.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고 사람에게  일을 시키니까 그 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일이겠소 인간 뜻대로  되는 일이겠소?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일이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일이니까 하나님의 뜻이면 그 뭐이냐? 진리지요. 진리는 능력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진리는 능력이 있소 없소? 진리는 전능이 있지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니까 진리대로  하는 것이니 자기가 진리대로 하는 그. 하는 일은. 그 진리대로 하는 일은 능력이  얼마나 있습니까? 전능의 능력이 있어. 이러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 일이니 그 일으 전부 전능이 하는 일이니까 전능이 하는 일이면 그것이  전능은 누구의 능력입니까? 하나님의 능력. 그렇기 때문에 사람을 통해서 하기는  했지만 전부 하나님 혼자 하시는 일이 완전히 완성되니까 여게는 영생이요  사망이 없는 나라가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알아 듣겠습니까, 좀? 인제 이걸 새겨야 되는 것인데 고만 듣고 나서 잊어  버리기 때문이오. 요걸 자꾸 가 가지고서, 기도가 뭐입니까? 기도가, 눈 감고 요걸  또 생각하고 생각하고 고대로 생각하니 아멘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생각하고  자꾸 이래 하니까 마음에 맞다, 맞다 아멘 아멘 이라니까 그 다음에 자기가  생각해서 맞은 고것을 연습을 했기 때문에 이제 어떤 고문과 고형이 있어도  고문과 고형이 있을 때에 우리가 모든 환난에서 승리하고 모든 성공을 하는 그  성공의 능력은 저 밖에서 들어옵니까 안에서 나옵니까? 성공하는 그 능력은  밖에서 들어옵니까 안에서 나옵니까? 안에서 나옵니다. 안에서 나옵니다. 안에서  나오면은 어데서 나옵니까, 안에서 나오면? 어데서 나옵니까? 안에서 나오면  어데서 나오요? OOO선생. 안에서 나오는데 말씀 속에서 나오요. 말씀을 자구  새기니까 말씀을 새기니까 아멘 아멘 이라니까 거기서 능력 나와. 그 능력이  전능의 능력입니다. 요렇게 꼭 배워 가지고 요래 믿으면 우리 믿는 사람이 당장  성공하는데.

 저 예수 믿어 가지고서 삼 년만에 성공 다 했소. 예수 믿어 가지고서 이 세상  성공은, 삼 년만에 아, 술도가 다 그거 성경 말씀을 보니까 이거 다 불의의  재물이라 다 없애 버렸어. 다 없애 버리니까 거지가 됐어. 거지가 돼 가지고서 그  콩 잎파리 죽 삼 년 먹었어요. 쌀이 없었어. 콩잎파리도 썰면 그거 분한 없다고  또 온 콩잎파리요. 온 콩잎을 가지고 이래 가지고 한 그릇에, 뭐 죽 한 그릇에  쌀내끼는 한 물 불은 것 한 숟가락이 들었을란지 그래 가지고 이래 먹고  살았어요.

 먹었는데, 자꾸 믿음만 지켰어요. 자꾸. 믿음만 지키니까 하나님이 끼역끼역 돈을  갖다 주는데 우려 장모가 와 가지고 자기 딸한테 묻더래요. '야, 너거는 술도가  하던 재물 그거 다 없애 버렸지, 이런데 지금은 보니까 술도가 할 때보다도  돈벌이는 더 잘하고 돈은 더 잘쓰고 잘 먹고 잘 입고 이런데-그 뭐 아무것도  하는 게 저거 눈에 보이지 안하거든 이러니까 하나 전도하는데 돈을 얼마나  받노?' 이러니까 예배당에 나왔어. 딸 부자 되라고. 딸 부자 되라고 예배당에  나왔다 말이오. 그 깍쟁이 할마이가 저 딸 부자 되라고 그래 예배당에 나왔어.

그라면서 '너거 야 하나믿 구로 하는데 돈이 얼마나 생기노?' 이래 묻더래요.

그러니까 자꾸 믿을라고 애를 써 쌓고 이래 쌓는 것 보니까 뭐이 아마 뭐이  생기는갑다 또 그래 가지고 자꾸 부자가 돼지니까.

 저 그래 부자된 것 그거 내가 하고 싶어 한 것 하나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다 해 주요. 자꾸 하라고 들이 맡기요. 하는 것 그 사람사정 봐서 한 게  나중에 보면 횡재가 닥쳤고 횡재가 닥쳤고 다 그리 됐어. 내가 뭐이 좀 이거  되겠다 싶어서 해 가지고는 실패되지 안한 일이 하나도 없어. 되겠다 싶어서.

 그거 참 하나님이. 아, 누가 닭을 한 마리 갖다 주면서 이거 닭을 이거 좀 한  마리 뉘가 해 자시라 하는데 그걸 길렀다 말이오. 아, 길렀더니마는 그 해  병아리가 얼마냐? 육십 명 마리인가 칠십 명 마리인가 돼요. 한마리가 깐 게. 뭐  어떻게 잘 크는지. 그래, 마음에 야, 닭 이놈 기르면, 나는 장 소원이 그거니까  어서 가족들을 무슨 밥을 먹고 살 수 있는 그런 것 하나 만들어 주고 난  다음에는 나는 그저 담방즈봉 입고 요 십자가 깃대 들고서 집집마다 다니며  이와같이 복음 전하는 이게 소원인데 이 가족을 맡길 도리가 없다 말이오.

이랬는데, 그게 있어서 아, 이 닭만 기르면 이제 가족에게 맡기겠다 그래  가지고서 그놈을 없애지 안하고 그걸 여러 마리 이래 막 둬 가지고 새끼를 쳤다  말이오.

 아 새끼를 쳤는데, 처음에 벌써, 새끼 치니까 새끼가 나올 때 됐는데 안 나와. 그  이상하다. 보니까 껍데기 알만 껍데기만 소도록 하지 병아리는 한 마리도 없어요.

뭐이 가져 갔는지 한 마리도 없어. 그 참 이상하다. 이 쥐 이놈이 갖다 물고 갔나,  쥐가 물고 가도 그래도 한 마리라도 남아 있을 건데 한 마리도 없어. 그래 내  그런 것 한 마리도 없는 꼴 봤어. 또 또 보니까 뭐 이래 도무지 안 나와. 하도  애가 터져서 들으니까 뭐이 삐약삐약 이렇게 하는데 이거 아마 되는갑다 싶어서  사흘만에, 병아리 소리 난지 사흘만인가 됐는데 사흘만에 보니까 전부 이 궁둥이  피가 묻어 가지고 전부 그 계란 껍대기가 보얘야 되는데 그 속에. 모두 피가  쪼매씩 묻었어요. 내려놨더만 다 죽어 버리요. 이래 가지고서 한 마리도 병아리를  까지를 못했어. 전부 헛일 했어. 아, 이래 놓으니까 나만 가면 헛일이라. 그래  그만 별명이 돼 우리 가족들이 저 아이들도 다 알았어요.

 이래서, 아, 또 누가 벌통 하나 갖다 주며 이 벌이거 좀 저 그래 꿀이나  자시도록 하라고 한 통 가져왔다 말이오. 아, 벌이, 그 해 꿀을 떴는데 다른  사람의 몇 배 떴어. '야, 벌 몇 통만 있으면 그만 이거 가족들 맡겨 버리고 나는  전도하러 돌아 다닐 수 있겠다.' 이래서 인제 벌을 이거 새끼를 거석해 뭐 새끼를  자꾸 늘일려 하면 늘일 수 있기 때문에 새끼를 늘여서, 많이 늘였어 많이 늘여  인제 이러니까 한 통 가지고 그랬으니까 열 통 만 해도 거석할 터인데 뭐 그때  얼마나 했느냐? 그때는 꿀 한 단지면 쌀 한 가마니하고 바꿔요, 한 가마니 하고  바꾸는데 이제 그게 한 통이 쌀이, 그게 뭐 열 다섯통인가, 열 다섯 그릇인가  뭐뭐 이래 되니까 고만 이거 몇 통만 하면 막 부자가 되고 가족 다 맡겨 놓고  전도할 수 있다 말이오. 이래서 벌을 늘였습니다. 그래 가지고 '인제는 요게, 요게  하나님이 주시는 업인가 보다.' 그래 가지고 자꾸 이라면서 인제 벌만 들여다  보고 이것만 늘여 놓고 되기만 되면 가족 맡겨 놓고 나논 지금 전도하러 갈라  하는 것이었다 말이오. 그 해 가을에 인제 꿀을 많이 뜨리라 하고 자꾸 이거 하마  됐지 하고서 자꾸 벌통을 괴우고 괴우고 이래 올려놨는데 가을에 가 보니까 꿀  한 되도 못 떴어. 한 단지도 못 떴어. 전부이 빈 거라, 전부 빈 거 인데, 이제 빈  거니까 이걸 뭐, 지금 모양으로 밥을 넣어 줄 줄을 몰랐어요. 넣어 줘도 또  하나님이 멸해요. 이 할 수 없어 그대로 내 버렸는데, 그 이듬해 보니까 전부이  다 죽어 버리고 한 통만 남고 나머지기는 다 죽어 버렸어. 싹 다 죽어 버렸어  이래서, 모두 별명이 있기를 이랬어. 내가 들여다 보면 아, 여보 들여다 보지  마시소. 아, 당신이 들여다 보면 다 망하는데 지금 자꾸 들여다 보고 있느냐고서.

하도 그렇지마는 그래도 너무 심심해서, 이 채소 밭에 가 가지고 심심해서 채소  밭에 가서 떡 보면 떡 들여다 보고 있으면 '저거 또 채소 이거 또 다 망했다'  아이들도 다 그래요. '채소 저거 다 망했다' 아 어데서 난 데 없이 망해 가지고 다  망해 버리고, 이 아무것도 들여다 보지를 못해요. 이래 가지고서 뭐이든지 된다  하면 안 됩니다. 된다 하면 안 돼  된다 하면 안 되고, 그 다음에는 꾀를 알았어. 된다 하면 안 된다. '되는 대로  내비두고, 하나님이 하시도록 내비 두고 나는 나 할 일 해야 되겠다.' 자꾸 그래  가지고서 일주일 동안에 월요일 하루만 딱 있지 그 다음에 엿새 동안은 교회  나갑니다. 나가 가지고 집에 오지도 안해요. 그 다음에 고 주일 보고 또 월요일날  오고. 여기가 주일 보고 저기가 주일 보고 그때 넷 교회를 봤어요. 교역자노릇  아니면서 집사로 있으며 넷 교회를 봤어요. 이랬는데, 그라면서 가끔 가다 이래  오면은 뭐이 진뜩진뜩 돼 가지고 있어.

 또 나중에는 어떤 사람이 여기 내 남매간이라고 OOO조사로 있었다가  죽었는데, 그 사람이 있다가서 아 뭐 정미소를 차리라 해서 아, 나는 그거 안  한다고, 나는 바쁜 거는 안 한다고. 이게 기어코라도 만들어 가지고 다해서 이래  놓고 이거 저 삯만 받으니까, 삯만 받으면 되니까 해 보라고 그래 그래 냅뒀디만.

아, 이게 또 돈이 어떻게 많이 벌리는지 왜정 말년에 쌀이 없을 때 그때 우리  집에는 쌀가마니가 가득이 재어 가지고 있어.

 그래 가지고 그때는 쌀이 뭐 공출 때문에 없습니다. 없는데, 그러니까 이거  얼마나 곤란했던지 그 여기 부산에 있는 사람들이 시골에 쌀 구하려고 와야 뉘가  쌀을 줘야, 쌀이 있어야지요? 이런데 그 우리 집에는 와 보면 쌀이 있다 말이오.

있으면 여기 앉아서, 그때는 그 저 뭐 기계 같은 게 어려워요. 어려운데, 그때  이거 머리 깎는 기계 같은 것 그런 것 어려워요. 지금으로 말하면 한 사십 년  전이니까 지금은 그렇지만 그때는 없을 때요. 그 내가 있다 가서 '이거 머리 깎는  기계가 하나 필요한데.' 이라니까 '그라면 쌀 얼마 줄랍니까?' 그 쌀도 많이  주지도 안해요 '그러면 얼마 줄랍니까?' '얼마만 주십시오' '그러면 얼마 주지요'  '아무데도 말하지 마십시오. 제가 가지고 오겠습니다.' 이랬는데 어찌됐든지  이틀만에, 그 차도 없는데 걸어다니는데, 걸어다니는데 이틀만인가 그걸  가져왔어요. 밤새도록 잠 안 잤어. 어째 그 좀 딴것보다 쌀을 좀 많이 줄라고  이렇게 하니까 왔는데 그 뭐 부르기치기야. 뭐든지 부르면 다 와요. 그 참 왜정  말년에 그때 뭐 아주 전능으로 살았습니다.

 또, 공출은, 뭐 공출은 그때 뭐 다른 사람은 다 하는데 나는 공출 하나도 안  했어. 관솔가지 따지도 안했고. 그랬는데, 공출 뉘가 달라 해야 주지요. 이랬는데,  그 인제 한 번은 떡 있으니까 그 저거 아들이 서기가, 면 서기가 둘이요 시골은  면 서기 그때 왜정 말년에는 세력이 참 있었습니다. 이랬는데, 논에 있으니까 떡  이 노인이 오더니마는 '아, 이 사람아 자네 뭐 하는고?' 이라면서, 그 이라면서  '아, 이 사람아 부디, 우리자식 그놈들이 알지 못해서 그러고 있으니까 부디 자네  기억하고. 내 말을 기억하고 그놈들을 복수하지 말게.' 복수하지 말게 이래. '그  무슨 말입니까?' 이라니까 나하고 친구간이거든요, 아들이. '복수하지 말게. 그  놈들이 알지 못해 그러네.' '아, 뭐 그런 일이 없습니다. 뭐 그런 소리 하십니까?'  그라니까 '야 사람아 그놈들이 자네한테 와 가지고서 관솔가지 내라니 뭐  공출내라니 그런 소리 안 하던가? 그놈들이 천지를 모르고 하는 놈들이네.

아무래도 이제 미국이 이기네' 날 친미파로 알고, 예수 믿으니까. 안 믿는  사람들은 나는 친미파라고, 예수 믿으니까 미국 사람들이 이거 '미국이 이기네.

그때 복수하지 말게 어짜든지 그놈들이 천지를 몰라 그러네.' 아, 이러는데 '나는  그런 일이 없습니다. 나 우리 친미파 아닙니다.' 이랬는에 나중에 보니까 집에  가서 하도 단속을 해 놓으니까 면직원들이 우리 집에 와 가지고 관솔가지 내라.

공출내라 이 소리를 그래 안 한 거라. 나중에 가 보니까. 그 저거 바람에 그랬지.

내가 어데 그런 식입니까? 하나님이 그 저거 심리를 고렇게 만드니까 요렇게 맘  먹을라 할 때 고대로 내비두고 조렇게 맘 먹을라 할 때 고대로 내비두고 하니까,  이래 놓으니까 모든 게 하나님이 대이면 막 막 째여 들여와요, 들어오길.

 그러니까 여러분들 참 믿음을 지켜보면 기적이 기적이요. 이러니까 아, 삼 년  예수 믿었는데 자꾸 돼져. 그러니까 나는 그걸 그때 발견했어요. 그 모든  골짝에서 날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사람 참 아까운 사람 버렸다. 그 사람 망한다.

예수 믿어 가지고 안 망한 사람 어데 있나. 예수 믿어?' 오며 가며 들으면 자꾸,  예수 믿으면 망한다 말만 자꾸 들린다 말이오. 그말 들을 때에 내게 어떻게  들리는 줄 압니까? 예수 믿으면 망한다 이라니까 마음에 어떻게 좋은지 아, 그  소리를 들으니까 자꾸 좋다 말이오. 그 소리를 들으니 예수 믿으면 망한다 하니까  자꾸 좋아. 좋은 이유가 뭐이요? 그것이 내게 하나님께서, 자꾸 예수 믿으면  망한다, 망한다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이 귀가 있어 듣거든. 예수 믿어 망한다, 망  한다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망해? 망해? 보자. 망해? 망해?' 하면서 자꾸 안  망하구로 해 줄 거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 소리할수록이 그게 축복 아닌  축복이라. 축복 아닌 것 같은데 진정 진짜 축복이라. 고 진리를 고게서 발견했어.

 이래 놓으니까 나중에는 뭐라고 말하는 게 아니라 '예수를 믿을라면 잘 믿어야  돼. 잘 믿으면 참 좋아. 예수를 믿을라면 참 잘 믿어야 되고, 잘 믿으면 도중에는  제일 좋은 도고. 예수 잘못 믿으면 망한다.' 이런 곳이 그 골짝에 됐어요. 제가 그  골짝에 있을 때에는, 그 골짝이 솔고 기다란 골짝인데 별명이 있어. '아이구 이  모랭이만 돌아가면, 모랭이만 돌아가면 예수다.' 뭐 거게는 모두 시골이 돼  놓으니까 걸어다니며 소 몰고 다니며 어래 모두 풀 실러 저 모두 사람들이 많이  가는데 호가 났어. '아, 또 예수 골짝에 들어간다.' 고만 그 골짝에만 들어오면  나갈 때까지는 예수입니다. 온 교인이, 몇이 안 되지마는 전부 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라 소리 안 하는 사람 하나도 없어. 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예수 믿으라 소리를 안 하고 지나가면 그건 큰 죄인 줄 알기 때문에 그저 아이고  어른이고 만날 때마다 '예수 믿고 구원 얻습시다. 예수 믿고 구원 얻읍시다.' 이거  안 하는 사람이 없어. 그래 그 골짝에 꽉 찼었어.

 그래 놓으니까 이제 그 OO교회에서 참 순교자들이 많이 났습니다. 순교,  순생자들이 많이 났어요. 고래서 그 OO신학교 창설한 OOO목사, OOO목사가  거창 와서 집회를 하는데 어째 그 내용을 알았던 모양이라. 이래 가지고서 그분이  그라면서 이 OO교회에 대해서 그 얘기를 해요. '여기는 산 순교자들이 많이  있다' 그 얘기를 하는데 나는 말 안 하니까 그 내용된 것을 얘기하니까 그  사람들이, 듣는 사람이 모두 깜짝 놀래. '그런 일이 어데 있을까?'. 전부 다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뮈 여기 저 OOO목사님의 그 어머니도 그 남편에게 뚜드려 맞아서 피를  얼마나 흘렸는 줄 압니까? 그래도 점점 건강해져. 피 흘리고 나면 건강해지고, 피  흘리고 나면 건강해지고, 아, 그래 가지고 남편이 새벽 기도 못 가구로 문을 잠궈  놔도 살며시 끄르고 가지 이래 놓으니까, 그때 또 쇠통이 없어요. 또 쇠통 잠글  줄 알면 그런데, 쇠통 잠구면 또 열쇠 열쇠 훔쳐 가지고 하지, 뭐. 자면 모르니까.

이래 할 수 없어 자기 다리하고 부인 다리하고, 자기 다리는 힘이 셉니다. 자기  센 다리하고 연약한 자기 부인 다리하고 둘이 참바를 배배이 감아 가지고 요래  가지고 누워 자요. 한창 잠 깊이 잘 때는 모르니까. 그래 가지고 누워 자면 그래  밤새도록 이래 가지고 있다가 기도하고 이라면은 잠이 들면 살살 끌러 가지고 또  새벽 기도 나와. 한 번도 안 빠졌어. 그래 놓으니까 나중에 문을 줄로 맸다가 안  되니까 다리를 그래 맸어요. 다리를 그래 매 가지고 그래 누워 잤어요. 그라면 그  센 다리에 바로 그랬으니까 그 뭐 아플 것 아닙니까? 그것 또 아프지도 안하고.

 그래 가지고 그분이 꼭 한 새벽에 한 시 되면 일어나 가지고서 화산날 망이라  하는 높은 산에 갑니다. 거기 가서 그 남편 회개하도록 기도하고서. 그래 또  내려와서 새벽 기도 참여하고 이라는데 두 번 그런 일을 봤대요. 하도  기어올라갈라 해도, 길은 알지만 기어올라 갈라해도 어덴지 모르고 어두워서 그  하나님한테 '하이구 너무 어둡습니다' 이라니까 아, 갑자기 깜짝 놀라, 환한 빛이  비취는 게 길이 환해서 무사히 잘 갔더래요. 무사히 잘 가고 이랬는데, 또 한번은  비가 오고 이런데 너무 어둡고 컴컴 해서 몰라서 '아, 참 어둡다. 주님 참  어둡습니다.' 이러니까 또 환한 빛이 있어서 집까지 올 때 환하게 비춰 가지고서  뭐 어떻게 환하게 밝게 그래 왔대요. 그때는 전지가 없어요. 이랬는데, 그렇게  빛을 두 번 봤답니다.

 이랬는데, 한 번은 보니까 자기 남편이라 하는데 보니까 고 똑 요 쥐뼘으로  손가락 길이만 하더래요, 요만하이, 자기 남편이라 하면서. 자기 남편이라 하는데  요 손가락 길이만 하더래요, 조그만한 게 요런 게 있는데 거게 보니까 빠짝 말라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 그 자기가 젖을 짜 가지고 입에 넣어 줬어. 젖을 짜  가지고 넣으니까 입에서 꼴딱꼴딱 삼키더래요. 삼키는데 그 손가락 마디만 한  것이 쪼금 뺄가이 힘이 생기가 돌아오기는 돌아 오다가서 그래 고만 고라고 나니  깼대요. 그래, 고만치 예수 믿고 죽었어. 사흘 예수 믿고 죽었어, 사흘 예수 믿고,  그 핍박하던 자가.

 그래 가지고 믿고 나니까 사흘 예수 믿으니까, 그 다음에 믿고 난 다음에 예수  믿기로 하니까 원첨 백 팔십도로 확 전환을 해 버리니까 다른 사람은 저 모두  미쳤다고, 저 OOO미쳤다고. 미쳤으니까 저거 모두 친구들이 굿을 해야 된타고  굿을 하려고 이래 가지고, 모두 짜 가지고 이래 가지고 오니까 '내가 미친 게  아니라 내가 이제까지 예수를 몰랐는데 예수님을 알았다. 예수님이 우리 인간의  구주라는 걸 알았다.' 이러니까 자기 부인에게 말하기를, 내가 이렇게 핍박했기  때문에 이제부터는 당신은 날 남편으로 생각지 말고 나는 당신의 믿음의  아들이고 당신은 나를 낳은 믿음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어째 나한테 말을 놔  하라고서. 그래 존대하며 이렇습니까 저렇습니까 하고 있으니까 그 부인이 두렵다  말이오. 자꾸 이렇습니까 저리 쌓아니까 이거 참 환장을 했나 이 어째 어데?  이랬는데도 존경을 하고 이라면서, 그 친구들이 하도 그래 쌓아니까 '내가 정신  이상이 아니다' 그 사람이 장사를 좀 많이 했어요. 그 거래가 많은데, 그 사람들을  다 오라 해 가 가지고서 딱 그러면 너한테는 언제 언제 가져가 가지고 얼마고  얼마고 계산을 싹 다 대서 전부 계산을 싹 다해서 다 해 놓고서 '이제 나하고는  손 끊어. 나는 이제 예수 믿고 너거 친구하고는 다 손을 끊겠다.' 요 계산하는 것  보고 깜짝 놀래. 그렇츰 총명이 있을 수가? 그래 다 그라고 난 다음에 고 이튿날  세상 떴어. 세상을 뜨면서 말하기를, 어짜든지 그 백 조사-내가 위천 가  있는데-백 조사님을 소리 해 가지고 나를 좀 그 출상 주례를 해 달라 해서 그래  내가 거기서 거게까지 가 가지고서 출상 주례를 내가 했습니다.

 그랬는데, 그분에게 산기도 갔다가서 모두 그때 한 사십여 명이 가고 이래  갔었는데. 산기도 갔다가 자기 마누라 산기도 데리고 갔다고서 이래 가지고서  올라 와 가지고, 우리는 그 금식 기도 있는 때인데, 금식 기도하면 뮈 그 힘이  있습니까? 금식 기도 때인데, 그 사람이 힘이 세요. 힘이 센 데, 금식 기도 안  했으면 내가 뭐 그까짓 것 이기지마는 그때는, 이렇지만 금식 기도하니까 힘이  없다 말이오. 와 가지고 그 괭이를 들고 와 가지고서 마구 뚜드려 버리는데 그만  여기를 뚜드려 그만 여가 터졌다 말이오. 여게 요거 요거 터졌는데 그러니까 피가  막 이래 써서 온 옷이 발갛게 되고 고만 이 사람이 얼마나 겁이 났던지 '아이구  아이구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그래, 내가 있다가 그때 그 거머쥐고서 녜,  그거는 다 냅두고 피가 나는 뭐 그거는 나는 죽어도 괜찮으니까 예수 믿으라고,  '예, 믿겠습니다. 믿겠습니다.' 그때 믿겠습니다 말하고서 고만 그 믿겠습니다 하고  나더만 도망을 치고 그만 도망을 쳐 가 버렸다 말이오. 갔는데 그래 그 내가  요게다 딱 붙여 놨더니만 아, 요게 흉터가 자꾸 크면 이거 괭이에 맞아 가지고서  이거 흉터 졌는데 요 흉터가 자꾸 적어져요. 적어져. 요게 저 그 십자가의 요  흉인데, 아, 요게 나는 보배로 알고 있는데 요 흉이 자꾸 적어져. 없어져 간다  그거야.

 예수 믿는 것 참 재미있습니다. 어찌 됐든간 바로만 믿어 보십시오. 바로만  믿으면 못 할 게 없어.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것 바로 믿을 것, 바로 믿는 데는  하나님께서 바로, 어떨 때는 일하라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일 하라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참으라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이제 자라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그 양보하라 할 때도 있고, 어떨 때는 막 취하라 할 때도 있고 안 시키는 게  없어 다 시켜요. 시키는 고대로만 하면 그만 완전 행위기 때문에 모든 게 성공이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라고 요 믿음의 도리를 요새 가르쳤는데 요걸 여러분들이 어짜든지 깨닫도록  애를 써요. 깨닫고 요대로 하면 다 성공이요. 요대로 하면 뭐 평안하고 즐겁고 못  할 게 없고, 예수 믿는 것 억지로 믿는 것 아니오. 예수 믿는 거는 기쁘고 즐거워  못 견뎌 믿는 것이지 억지로 믿는 것 아니야. 깨닫지 못하고 믿기 때문에 그런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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