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5단계

 

1988. 09. 02. 금야

 

본문: 요 8:31-34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우리는 그저 구원이라면 구원으로 이렇게 늘 여겨 나왔었는데 이 구원에 대해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으로 그렇게 나누어서 많이 가르쳤습니다. 이래서 이것을  일반 교계에서 는, 구원이면 구원이지 무슨 구원을 쪼개 가지고 기본구원이니 또  건설구원이니 그렇게 별스럽게 말한다고 많은 사람들이 말썽을 많이 일으켰고 그  중에도 참 예수님을 믿어 볼라고 하는 진실한 사람들은 놀라면서 은혜를 받은  그런 사람들도 많이 있고 그렇습니다.

 기본구원이라는 것은 우리의 영이 구원 얻은 것을 말함인데 우리 영은 중생으로  구원이 완전히 된 것입니다. 중생된 영은 다시는 범죄 하지 아니하고 다시는  그에게 타락이나 고통이나 죽음이나 그런 것이 없습니다. 단번에 중생될으로 영  구원은 다 완성이 됐습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 영에게는 영의 그 권위가 이제 좀  더 권위가 많은 사람, 영의 권위가 아주 없는 사람 그 차이가 있는 것이  하늘나라의 구원의 영광의 차이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의 건설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이 심신이 구원 얻는 육의 구원입니다.

육의 구원을 건설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성경에 모래 위에 짓는 집 또 반석 위에  짓는 집,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짓는 집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짓는 집 이렇게 성경에  건설구원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건설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자기 심신인 육의 구원이 이루어지는데 이 구원은  집을 짓듯이 점차적으로 이루어가는 그 형태를 가리켜서 건설구원이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우리 사람이 노력해 가지고 하나씩 둘씩 이렇게 구원을 구비해  가지고 온전함을 이루어가는 것, 마치 이런 건축을 기초 쌓고 기둥 세우고 위에  또 스라브 하고 이래 가지고서 집이 되는 것처럼 우리 이 육체의 구원이라는  것은 점차적으로 이렇게 돼 나가기 때문에 그것을 성경에서 가리켜서 건축으로  건설구원이라 이렇게 말을 하고,  또 건설구원을 다른 말로 하는 것은 행위구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행위 구원  이라고 말하는 것은 우리 영이 중생되는 것은 우리들이 알기도 전에 하나님이  중생시켰기 때문에 영이 중생되는 이 구원은 본인은 아무런 상관이 하나도 없이  그저 영 구원만 받게 되는 것인데 이 육체의 구원은 본인이 행함을 통해 가지고  구원되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 그렇게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나님은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을 너희가 아버지라고 부른즉' 이렇게 베드로전서 1장에 말씀을  했습니다.

 그래서 행위구원이라고 하는 것은 내나 건설구원을 행위구원으로 이렇게  말하는데 행위구원이라고 말하는 것은 본인의 행동을 통해서만 구원이 되어지기  때문에 행위구원이라 그렇게 말씀을 한 것이고, 또 이것을 성화구원이라 그렇게도  말합니다. 성화구원이라 말은 거룩하게 변화된 구원이라, 사람이 변화되는  구원으로 해서 성화구원이라 그렇게 말을 합니다. 이것은 다 이 십신의 육의  구원입니다.

 이래서 우리의 영 구원은 우리는 손도 댈 것도 없고 완전 구원이 돼 가지고  있으나 우리의 이 심신으로 되어 있는 육의 구원은 우리가 노력을 해야 구원이  되어집니다.

 그러면 이 구원되어지는 것은 우리 중생된 영과는 무슨 관계를 가지고 있느냐?  중생된 영은 주격이고 이 심신은 영의 소유가 돼 가지고 있는 그 소유격인데  어떤 사람은 중생된 영이 자기의 심신을 백프로 복종을 시키는 그런 중생된 영도  있고 어떤 사람의 중생된 영은 자기 심신을 단 일프로도 복종시키지 못하고 심신  제 맘대로 행동하는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갈 때에 그 영이 자기 심신을 통치권이 하나도 없는 무능자로서 하늘나라에서  벌거벗은 자와 같은 그런 가련한 구원을 얻게 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백프로  복종시키는 사람은 중생된 영이 자기 심신을 통치하고 관리하고 이렇게 지배하는  능력이 많으니까 그 사람은 그리스도의 심판 앞에 설 때에 아주 부강한 사람으로  영광 있는 사람으로 그렇게 서게 됩니다.

 이래서, 우리가 힘은 어데다가 쓰느냐? 우리가 힘쓰는 것은 이 심신 구원을  위해서 힘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나라에 가서 물론 거게 소유도 있고 영광도  있지마는서도 자기 이 심신의 구원 여하에 따라서 하늘나라의 영광의 가치는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도 지위나 권세나 소유나 그런 것은 별스럽게  생각할 것이 없고 그 사람의 실력에 따라서 그런 것은 다 소유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을 아무리 가난케 할라고 해도 가난케 못하고 실력 없는  사람에게 아무리 부강을 좋도 그것이 다 그에게는 판리나 소유할 수가 없기  때문에 도리어 그런 걸 가지고서 자기에게 큰 해가 돌아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실력 없는 소유는 자기에게 화가 되는 것입니다. 실력없는 지위 소유, 명예 소유도  실력 없는 실력 이성의 소유되는 그것은 자기에게 큰 짐이 되고 고통이 되지  복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오늘 이 심신 구원을 이루는 여기에서 충생된 영은 실력 있는  영이 돼서 세력이 있고 대우가 높고 또 이 심신의 기능 구원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그 영은 빼빼 마른 거지가 되어 집니다. 이래서 고린도후서 5장에 보면은  말씀하시기를 이렇게 무거운 짐진 거와같이 탄식을 하면서 전심 전력을 기울이는  것은 벗은 자들로 나타나지 않기 위함이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벌거벗으면 그  얼마나 수치고 얼마나 천합니까? 그러기에 우리의 구원은 이 심신이 구원 얻는  이 구원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이것을 똑똑히 구별해서 깨닫고 힘을 써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구원이니 건설구원이니 하는 말로 구원을 둘로 쪼개서  말한다고 세계적으로 핍박이 있었고 한국에서는 뭐 전 교파가 다 핍박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이제 시짐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 심신 구원이 우리 구원인 것을 깨닫고 심신 구원에 전력을  기울여야 할 터인데 마귀란 놈이 이렇게 심신 구원에 전력을 기울이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공연히 이미 영 구원은 다 이루어 놓은 그 영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도록 하기 때문에 우리가 이 모든 소유가 심신 구원에 전적으로 투자될  것을 필요 없는 영 구원으로 이렇게 분산시켜서 우리 구원을 절단 낸 것이  오늘까지의 깨달음이요 모든 신학자들이 가르친 그 가르침이었습니다.

 이래서,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분리하지 안하는 데에서 헛된 힘을 쓰고 헛된  투자를 해서 허비하게 되는 큰 낭파가 이루어지는 것이지마는 거게 대해서 또  세밀히 마음 아피 깨닫고 느끼는 그런 사람도 많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밤에도 이 육 구원, 심신의 구원, 이 건설구원, 성화구원, 행위구원 이  구원을 두고서 가르친 말씀을 오늘밤에 봉독했습니다.

 여게서 구원을 세 단계로 나누어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세 단계로. 제일 첫  단계는 뭐인고 하니 믿는 것이 제일 첫 단계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첫째는  돼야 됩니다. 그저 그 사람이 뭐 그저 주일을 잘 지키든 못지키든 이제는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교회 나오는 사람이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먼저 이  사람이 돼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되어서 교회를 나오는 것이 입학과 같고  구원을 시작하는 거와 같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전도해서 그저 교회  나오도록 이렇게 하는 것이 이것이 구원의 입문에 들어오는 것이요 또 구원을  지금 자기 소망으로 삼아서 이 구원을 이루어가도록 그렇게 시작한 것입니다.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그 말은 알아듣기 쉽도록 구원을 이루어간다고 그렇게  말하는 것이지 실은 예수님께서 대형, 대행, 대화친으로써 우리의 구원은 완성을  해 놨습니다. 완성을 해 놓은 이 구원을 우리들이 이 구원을 이루어간다 말은  우리가 구원을 만든다는 말로 들려지는데 만든다는 말로 들려지는 것은 그렇게  해야 깨달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만드는 것으로 말하지마는서도 만드는 것이  아니고 주님이 다 만들어 놓은 구원을 우리가 벗지 않는, 벗지 않는 것이 자기  구원을 이루는 것입니다.

 법적으로 되어져 있는 구원을 실상으로 자기 것을 영원히 삼는 것은 현실에 그  어려움 속에서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 이 세 가지 구원을 자기가 벗어버리지  안하는, 안 벗을라고 하면 나중에는 생명도 내놔야 되는 그런 어려움도 닥칩니다.

어떤 물질적 어려움이나 자기 신체적 어려움, 자기 또 생명적 어려움, 자기 뭐  지위, 직장, 권세, 가정 여러 가지 어려움이 오는데 어려움이 와도 주님이 대속해  주신 이 구원을 벗어버리지 안하면은 자기는 그 구원을 영원한 자기 구원을 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듣기 쉽도록 하기 위해서 구원을 이룬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구원을 이룬다. 그러면 자기의 힘으로써 자기가 이룬 그 노력과 같은  그런 노력이라야 이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구원의 첫단계가 믿는 것입니다. 이래서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믿은 유대인들이니까 지금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그러면 예수님을  지금 믿는 사람입니다. 지금 믿는 사람이라는 것은 현재사고 믿은 유대인이라는  것은 벌써 과거사 아닙니까? 그렇지요? 믿은 유대인이라는 것은 믿는 사람보다도  더 확고하게 지금 믿고 있는 사람이라 그말입니다. 이해가 되지요? '믿은  유대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믿은 유대인,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모두  오늘밤에 여게 모인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인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믿는 여게서 주저앉아 있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 믿는 여게서 좀 앞으로  자꾸 이렇게 노력을 해서 성장해 나가야 되고 발전돼 나가야 되지 그렇지 안하면  이 구원이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이래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그러면 믿는 그 모든  사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요것이 이단계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예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제자가 안 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이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예수님의 제자되기를 힘써 가지고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안하면은 뭐 몇십 년  예수님을 믿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의 건설구원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이 단계로 성장돼서 올라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예수님과 같은 자, 예수님의 제자,  예수님을 닮은 자, 예수님의 모양을 입은 자, 예수님의 형상을 가진 자, 예수님을  닮은 자, 예수님을 배운 자, 거기에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많이 있든지 적게 있든지  어쨌든지 예수님과 같은 것이 있는 것을 가리켜서 예수님의 제자라 그렇게  말합니다.

 요것은 사람이 예수님은 원형이라면 우리는 예수님과 같은 예수님의 모형, 꼭  예수님과 꼭 같은 모형의 그 형상을 우리가 입게 되는 것인데 요것이 사람  변화를 말합니다. 예수님을 닮은 변화, 예수님을 닮은 성화, 그 사람이 아무리  예수님을 믿어도 그 사람이 변화가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변화가 없으면  영이 구원 얻은 기본구원은 있지마는서도 그 사람이 변화가 되지 안했으면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다 모두 예수 믿는 사람이지마는서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변화가 돼야 됩니다. 변화되는 것은 무슨 뭐 공산주의를 따라서 변화되는 것도  아니고 또 절에 다니는 중을 따라서 변화되는 것도 아니고 또 이 세상에 무슨  어떤 과학자나 모든 각종의 그 예술가나 그런 사람을 닮는 게 아니고 예수님을  닮는 사람으로 변화가 돼야 됩니다. 예수님을 닮은 사람으로 변화되는 것. 꼭  예수님과 같이는 안 되지마는서도 예수님을 닮은 것이 처음에는 하나 닮고 둘  닮고 셋 닮고 넷 닮고, 처음에는 껍데기 닮고 그 다음에는 알맹이 닮고 그 다음에  속속들이 예수님을 닮아가는 거, 닮아가는 거 이것이 있어야 우리 이 건설구원의  이 성과가 있는 것이지 이것이 없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기본구원인 영이  구원 얻어서 천국 가는 것, 영이 천국 가는 것, 우리 이 심신의 형체가 천국 가는  것은 예수 안 믿어도 갑니다. 택한 자면 갑니다. 또 아무리 성자노릇을 하고  성녀노릇을 한다 할지라도 택함을 입지 못한 사람은 지옥이지 천국을 못 갑니다.

그래 택함을 입은 사람들은 행위는 하나도 없어도 그 영은 천국 가고 심신의  형체는 천국을 가는 것입니다.

 이래서, 천국 가는 것은 이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그 영이 천국 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힘쓸 필요도 없고 염려할 필요도 없고 애쓸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건설구원을 이루어 나가야 되는데 건설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아무리 예수 믿는다는 그 이름을 가지고 평생 예수를 믿어도  예수님의 제자가 안 되면 소용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적게 됐든지 많이  됐든지 예수님의 제자가 된 것만치 그것이 자기 구원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된 그 양이 하나도 없다 하면은 그 사람은 뭐 죽을 때까지 예수님  믿어도 기본구원이나 있지 하늘나라 가서 영광스러운 영광의 구원이나 하늘나라  가서 편리하게 이것저것 사용할 수 있는 자기와 소유나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도구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 영계도 가면, 그 사람은 영계에 가면 그저 뽈끈  묶은 사람 모양으로 발 없는 앉은뱅이 모양으로 영계도 돌아다니지 못합니다. 또  물질계도 돌아다니지 못합니다. 영계는 마음의 성화를 많이 받은 사람들이 영계에  권위 있게 돌아다니고 또 이 물질계 우주에는 이 몸의 구원을 많이 이룬 사람이  이 물질계 이 우주 안에서는 자유로 권위 있게 다닐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했습니다. 그러면 제자가 안 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 말은  예수님과 같은 것이 하나씩 둘씩 자꾸 이루어지는 것을 가리켜 말하는 것이니까  예수님화된다 말이요, 예수님을 따라서 예수님을 본받아서 변화돼 나가는 것,  성화돼 나가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말이 예수님을 닮든지, 성품이 예수님을 닮든지, 그 사람의  사상이 예수님을 닮든지, 그 사람의 뭐 욕심이 예수님을 닮든지, 또 그 사람의  취미가 예수님을 닮든지, 희로애락이 예수님을 닮든지, 모든 어떤 기능이 예수님을  닮든지 어쨌든지 예수님을 닮은 그것만, 예수님을 닮은 그것만 하늘나라 가지  예수님을 닮지 안한 것은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로 다 들어갑니다. 예수님을 닮은  것만 들어갑니다. 이러니까 믿은 지 얼마 안 돼도 예수님 닮은 양이 많은 사람  있고 죽는 날까지 장로 목사로 이렇게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 닮은 것은 하나도  없는 그런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된다. 제자가 되는 건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의 제자이니까 예수님은 선생님이니 예수님을 배워서 예수님을 닮은 것을  여게 표현해서 예수님의 제자라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 믿은 사람은 어쨌든지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됩니다. 예수님을 닮은  자가 돼야 됩니다. 예수님과 같은 그 요소가 있는 것만치 구원이 됩니다.

예수님과 같이 닮아진 것은 성화된 것은, 성화라 말은 거룩하게 변화됐다 말인데  성화된 거는 하늘나라 가고 성화 안 된 거는 전부 유황불 구렁텅이 입니다.

 이게 지금 큰 문제가 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진영에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가 되지 못한 거, 성화되지 못한 거는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는 이 말을 제가 지금 해 놨는데 이것 때문에 지금 이  총공회서도 내가 아주 몰리고 있습니다. 저 먼저 교역자회 때도 내가 몰렸고 또  며칠 전에도 여기 부산 있는 목사 한 분 하고 서울에 있는 목사, 대구 목사 네  목사가 와 가지고서 내가 말하는 성화되지 안한 이 심신의 기능은 다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 내가 이렇게 말해 놔서 그것이 틀렸다고 와 가지고서 공박을  해서 내가 실컷 당했습니다. 당하고 그래 지금 내가 큰 소리도 못하고 당하고  있습니다.

 당하고 있으면서 내가 말하기를 어쨌든지 우리가 좀 연구를 하자. 그러면 예수  믿어서 성화되지 안한. 마귀화되고 마귀하고 같이 지내는 그 심신의 기능도 천국  간다는 말이냐, 또 그렇지 않으면 성화되지 안한 그 기능도 그만 그냥 없어진다는  말이냐, 성화되지 안하고 마귀 따라서 행동하던 그 성화되지 안한 그 기능은  유황불 구렁텅이를 가야 된다는 말이냐? 여게 대해서 시비를 하지 안하고 좀  연구하자 하면서 뒤로 미뤄 놨습니다.

 그래 내가 이거 오래 전부터 내가 여기 서부교회에 말했습니다. 이 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백 목사를 사랑하거들랑은 이 문제를 잘 좀 깨닫도록 해  가지고서 몰리지 안하도록, 좀 손 골에 개 몰리듯이, 돼지 몰리듯이 몰립니다. 막  몰려 놓으니까 지금 그뭐 아주 뭐 새파랗게 몰아대는데 지금 내가 꼼짝을 못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자꾸 기도를 많이 해서 바른 것을 나타내야 되는데 내가  만일 잘못 됐으면 이것은 참 영원히 하나님 앞에 가서 큰 책망을 받습니다. 저는  잘못 믿은 그 심신의 기능은 지옥간다고 그렇게 지금 주장을 하고 알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 오른손이 너를 범 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오른손  한 지체가 없이 천국 가는 것이 그 지체를 가지고 다 지옥 가는 것보다 낫다'  하는 말씀을 했습니다. 그걸 끊어버리지 안하면은 지옥 간다고서 그렇게 주님이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것도 성경 말씀이요 주님이 하신 말씀이니까 나는 그렇게  믿습니다.

 여러분들은 믿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따라 행하지 안하고 마귀 뜻대로  따라서 행한 죄 범한 그 심신의 기능은 천국 간다고 생각이 됩니까 지옥 간다고  생각이 됩니까 그만 그거는 없어진다고 생각이 됩니까? 없어진다고 생각되는  사람 손 들어 봅시다. 천국 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봅시다. 그거는 믿는  사람의 심신이 마귀 따라서 마귀노릇 하고 이래 살았으면 그 기능은 마귀노릇  하던 기능은 지옥 가야 된다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이런데 이거 여러분들이 지금 이걸 댈란지 모르겠어. 이거  지금 온 세계는 이 말이 없는 말입니다. 온 세계는 이 말이 없어. 그래서 이거  뭐이 될란지 모르겠어.

 오늘은 내가 여기 OOO조사님한테 말을 들었는데 좀 그 말을 들으니까 좀  마음에 기쁩니다. 기쁜 것은 여기 OO신학교에 집회를 했는데 거게 강사로 왔던  미국에 있는 뭐 교수님인가 하는데 그분이 서부교회 소문을 듣고서 한번 찾아와  볼라고 왔더라고. 와 가지고서 얘기를 하면서 그말을 내가 OO조사한테 들었는데  OO조사 그말 참말인가? 거짓말하면 안 된다. '우리 교수님들도 와 가지고서  성경 깨닫는 것은 이 백영회 목사님이 칼빈 선생보다 더 낫게 깨닫고 있다 그런  말들을 모두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그말 참말로 했어? 참말로 했어? 녜, 참  했대요.

 그런데, 그래 그거는 내가 뭐 올라가는 것 좋은 게 아니고 어짜든지 이 지금  바로 깨달으니까 좀 깨달은 걸 알아보자 하는 그런 게 있으면 좀 좋겠다  그말이오. 뭐 그거 치켜올리면 우쭐해 올라가거나 그런 거는 벌써 옛날이지 그런  거는 아예 꿈에도 뭐 어림도 없습니다. 그런 거. 그거는 망하는 길인 줄 알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이런데, '참 내 제자가 되고' 제자 안 되면  소용없습니다. 참 제자되는 것은 그 되는 방법이 있는데 어떤 방편으로 제자가  되느냐?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이랬습니다. '내 말에 거하면' 그말은  내 말에 살면 그말이오. 내 말에 살면. 주님의 말에 산다 말이 무슨 말씀이요?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말입니다. 예수 믿으면서 아무리  수십 년 예수 믿어도 주님의 말씀대로 자기가 살아야 이 성화가 되지 살지  안하면 성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성화가 됩니다. 살기 전에는  성화가 안 됩니다. 요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하는 말씀은 내 말대로 살면 참 내 제자가 된다. 나를 닮은 사람이 되고 나 닮은  성화된 사람이 된다 그말입니다.

 따라합시다. 말씀대로! 생활해야! 예수님 제자로! 변화된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야! 예수님과 같이 변화된다! 이거는 변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걸 똑똑히 깨닫고,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안하는데  어떻게 그자에게 구원이 있습니까? 어리석은 짓 하지 마십시오. 뭐 목사노릇  한다고 그거 되는 것 아니오. 장로노릇 한다고 되는 것 아니오. 꼭 예수님이 하신  이 말씀대로 자기가 행동을 하고 예수님 말씀대로 살아야 산 것만치 자기는  변화가 됩니다. 안 살면 안 돼! 이것을 잡고 놓으면 안 돼요.

 뭐 학자가 돼 가지고서 짜다라 성경 말씀을 많이 외우고 읽고 또 저서를 하고  설교를 많이 하면 되는 줄 압니까? 안 돼요. 설교 암만 해도 안 됩니다. 대  신학자가 돼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하나 님께서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말씀했습니다.

 신구약 성경을 아는 성경학자들, 성경학자들은 살라고 애를 쓰지 안하고 이  성경을 지식으로만 가질라고 애를 쓰기 때문에 성경학자 쳐 놓고 성경을 바로  깨닫는 그런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성경학자 중에도 성경을 바로 깨닫는  사람들은 학으로만 자기가 알라고 하지 안하고 그 말씀대로 살기를 힘쓰는 그런  학자가 참 학자요 대 학자요 그 사람들이 진리를 바로 깨닫지 성경 말씀대로  살지는 안하고 지식적으로만 가지고 그저 가지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안  됩니다. 요거 변동할 수 없소.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했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셋째는 뭐이냐 하면은 셋째는 마지막인데, 처음에는 믿는 것,  둘째로는 예수님의 제자되는 것, 사람이 변화되는 것, 그거 변화되는 것이  제자되는 것인데, 제자되는 것. 마지막에 제일 종결이 되는 중대한 것, 마지막에  결실이 되는 마지막 그 결말인 결실은 뭐이 결실이냐? 마지막 결실은 자유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결실은 자유하는 것이오. 마지막 결실은 자유하는 것.

 자유하는 게 뭐이 자유하는 것인데? 그 다음에 보면은 '유대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니라' '죄의 종이니라' 해석을 붙여 놨습니다.

 자유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죄의 종되지 않는 자가 자유하는 자입니다.

신사참배가 와도 죄의 종되지 안하고, 공산주의가 밀고 내려와 가지고 공산주의  전쟁 속에 들어도 죄의 종되지 안하고, 납치가 돼 가지고서 소련까지도 가고 저  이렇게 무인도까지도 가고 오만 고문과 고형을 당해도 이 죄라는 놈이 그 사람을  복종시키지 못하는 그것이 자유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에 결말은 자유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님의 형상을 닮아서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되고 아무리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할지라도 가다가 한번 죄 지어서 죄의 종 됐으면  그만입니다. 헛일이오. 최종의 결말은 뭐인가? 자유 하는 자라. 자유하는 자.

고문과 고형이 와도, 죄가 들어서 나를 범죄케 할라고 고문과 고형이 와도 죄에게  종되지 안하고, 죄에게 종되지 안하고 독약과 독침을 찔러도 죄에게 종되지  안하고 마지막으로 곤봉으로 쳐서 다 떡같이 피투성이가 돼 가지고서 죽어도  죄의 종되지 않는 이것이 자유입니다. 자유. 이것이 자유입니다.

 제가 아무리 오늘은 뭐, 어리석은 거,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니 첫째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되겠다. 예수님의 제자가 암만 된다 할지라도 어떤  역경이나 어려움 왔을 때에 내가 죄를 범해서 죄의 종이 되면, 죄를 범하는  잔마다 죄의 종이라고 하지 안했소? 이러니까 어떤 일이 와도 죄를 범하지  안해서 죄의 종되지 안하는 이 사람이 자유입니다. 죄의 종되지 않는 것을  가리켜서 자유를 말하는 것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자유하는 자.

 이래서, 최고로 최종으로 우리가 가질 마지막에 최종적인 결실과 승리는 뭐이  승리냐 하면은 죄의 종되지 않는 자유하는 것입니다. 죄의 종되지 않는 자유하는  것. 이러기 때문에, 가치를 여게다 두기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이, 하나 님의  사람들이 날마다 기도하기를 '주여, 주님의 이름과 진리를 위하 여서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이 있고 독약 독침의 어떠한 일이 있다 할지라도 죄의 종되지 않고  자유케 하여 주시옵소서. 어데서든지 범 죄하지 안하고 이 등불을 빤짝빤짝 들고  있는 다섯 슬기 있는 처녀와 같이 그렇게 등불을 들고 있다가 주님 맞이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을 위해서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유하는 자가 될라고 하면은 어떻게 하면 자유하는 자가 될 수가  있느냐? 진리를 아는 사람이 되면은 자유합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라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그러면 진리가 자유케 하리라 하는 그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진리가 너를 죄의 종되지 않게 하면 네가 죄의 종이 되지 아니하리라.

 그런고로, 우리가 앞으로 닥칠 일은 어떤 일을 닥칠 것인가? 우리가 역사책을 볼  때에 순교 복자전이라는 그 순교자 책이 있습니다. 또 순교자 책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순교자 책들을 우리가 보고서 공부를 하는데 거게 보면 별별  고문과 고형, 별별 방법이 있어서 어짜든지 죄짓게 할라고 온 세상 마귀와 전체가  달라들어 가지고서 별별 방법을 씁니다.

 그러면 그런 그 방법을 우리가 읽으면 어떤 사람들은 뭐, 그런 거는 쉬울 것이야.

입에다가 화약을 재놓고 도화선에다 불을 붙히니까 피 피피피 타 들어가  가지고서 그 화약이 탕 거리니까 전부 전신이 박살되는 것. 그런 순교야 참 하기  쉽소. 그 순교야 참으로 하기 쉽습니다. 그거는 하기 쉬워요. 안 그렇소? 꾹 물고  있으면 그래 뭐 참고 있으면 꽝 거리면 그만 다 터져 버리는데 그거 하기 쉽지  안해요? O장로님 어째요? 그까짓 거야 하겠지? 그까짓 거야 할 수 있지, 뭐. 그런  순교야 할 수 있어. 그렇지마는 장기간의 고문 고형, 장기간, 일 년 이태 삼 년 사  년 그거 시들려 가지고서 하는 그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 그것이 어렵습니다.

 또 그것보다도 더 어려운 거는 이 독약을 먹여 놓으면은 사람이 그만 변질이 돼  버려. 이 독약 먹으면 인간의 힘으로서는 할 수 없어. 독약을 먹어 놓으면 그만  그 약 기운에 거기 취해 가지고서 정신 없는 사람 된다 말이오. 독침도 맞아  놓으면 그래요.

 이러니까 미리 기도해서 '주여,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 독약 독침 어떤 일이  있어도 죄의 종이 되지 안하고 자유케 해 주옵소서. 주님의 사죄, 죽으심으로써  사죄를 입혀 줬는데 내가 다시 다시 죄인 될 수가 있겠습니까? 주님이  죽으심으로 나에게 의를 입혀 줬는데 내가 어떻게 의를 내가 뺏길 수가  있겠습니까? 어떤 일이 있다 할지라도 의를 입고 의인으로 살고 죄 없는 자로  살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자 되게 해 주옵소서.' 하는 것을 우리가 날마다  기도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렇게 온 세상이 다 달라들어서 나로 하여금 범죄케 할지라도 내가  범죄하지 안하고 자유할 수 있는 것은 인간 스스로 힘은 안 됩니다. 인간  스스로의 힘은 안 돼요. 누가 자유케 해 준다 했습니까? 누가 자유케 해 준다  했소? 진리가 자유케 해 줘, 진리가. 진리가 자유케 해 줘야 되지 진리가 자유케  해 주지 안하면 안 돼요. 진리가 자유케.

 진리는 뭐인데? 진리는 하나님께서 영계와 이 물질계를 창조할 때에 창조하라고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요, 명령하신 분은 하나님이시오. 삼위일체 하나님이  명령하셨고 명령하신 대로 영계와 물질계를 창조하는 그 시공 역사는 뭣이  했습니까? 진리가 했습니다.

 우주와 영계를 창조한 능력을 가진 것이 진리인데 진리가 그 사람을 지켜  주시면 진리가 엿새 동안에 만들어 놓은 그까짓 게 암만 날뛰어 봤자 그 진리가  지키는데 그 사람을 꺾을 수가 있겠습니까? 알아듣겠어요? 알겠어요? 진리는  이렇게 큰 능력을 가진 실력 있는 진리가 그 사람을 지키니까 그 사람을 자유케  하니까 피조물이 암만 달라들어봤자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진리가 나를  도와서 자유하도록 해 주셔야 되는 것입니다.

 진리가 나를 도와서 자유하도록 해 주실라 하면은 어떻게 하면 진리가 나를  도와서 자유하도록 해 주신다 했습니까? 어떻게 하면은 그 진리가 나를 도와서  죄짓지 안하고 죄의 종이 되지 안하고 자유하도록 해 준다고 했습니까? 어떻게  하면? 어떻게 하면 진리가 나를 도와 줍니까? 왜 그것도 몰라요? 본문에 그 있지  않소? 아니야. 아니야. '진리를 알지니' 진리를 알면 진리가 자유케 해 줍니다.

진리 아는 그것이 문체입니다. 진리를 아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리를 안다 말은 무슨 말입니까? 신구약 성경을 안다는 말입니까? 신구약  성경은 진리입니다. 진리를 안다 말은 진리를 대우한다는 말입니다. 진리를  진리로 대우한다는 말입니다. '이 진리는 없는 가운데 엿새 동안에 우주를 단독  창조한 능력 있는 이 진리다' 이 진리로 자기가 대우하는 것. 사람들이 뭐 진리는  전능이니 독자적 권위니 말하지마는서도 이 진리를 참으로 이런 권능 있다고서  믿으면 이거 믿음입니다.'  이 진리가 어느 정도 능력이 있으며 어느 정도 정확하며 어느 정도 위대한가,  권위있는가? 이 진리를 진리로 대우하는 것. 시편 91편 14절에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하는 안다는 그 말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는 것을  가리켜서 안다고 말한 것입니다. '저 사람은 선생님도 모르고 부모도 몰라' 그말은  부모를 부모로 대우하지 안하는, 부모를 부모로 여기지 안하는 것을 모른다  말합니다. '저 사람은 참 선배를 알아, 선생을 알아, 부모를 알아, 윗사람을 알아.'  그 말은 안다 말은 대우한다는 말입니다. 이해가 됩니까?   이 진리가, 신구약 성경 말씀은 진리인데 이 진리는 어떠한 진리라, 이 진리는  어떠한 권위를 가진 진리라, 이 진리는 어떠한 정확 무오한 진리라, 이 진리는  어느 정도 책임을 지는 진리라, 절대 책임을 지는 진리라, 이 진리는 모든  피조물을 홀로 통치하고 있는 진리라. 이 진리가 모든 존재를 다 창조했고 모든  존재는 이 진리가 지금 홀로 주권으로 통치하고 있고 이 진리 앞에는 모든  우주의 피조물이 발발 떨면서 그에 따라서 그가 지령하는 대로 움직이는 대로  하지 그를 거스리는 것은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를 아는 것이오.

 또, 진리를 아는 것이 뭐이냐? 이 진리를 자기가 책임지는 것을 가리켜서 안다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책임지는 것. '야, 너거 아버지가 지금 생활이 저처럼  곤고하게 돼 가지고 있는데 너 그거 어떻게 할라 하노?' '나는 몰라요. 아버지가  뭐 다른 뭐 아들네들에게 다 재산 나눠줬고 나는 한 푼도 안 줬어요. 나는 아버지  굶고 뭐 굶는 것 뭐 나는 몰라요.' 아버지 모른다 말은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모른다 말이요 자기가 책임 안 진다 말이요? 무슨 말이요? 책임 안 진다는  말이오. '야, 너는 너거 아버지가 다른 형제에게 재산 다 분배 다 해 주고 너는  실라끈 하나도 주지 안했는데 너는 하나도 유업받은 것이 없으니까 네야 뭐 너거  아버지에 대해서 알 게 뭐꼬?' 이랄 때에 '아이고, 나 낳아서 길러 줬으면 됐지  내가 그거 뭐 유업이 무슨 상관 있습니까? 왜 아버지를 내가 몰라요?' '그러면  너거 아버지가 지금 빚이 많이 졌는데 어짤 거고?' '아, 그거 내가 빚 갚지요.'  '그러면 지금 생활이 곤고한데, 집도 없는데?' '아, 그거 내가 다 책임지지요.'  그라면 그거 아버지를 안다고 하는 것은 뭐이며 아버지를 모른다고 하는 거는  뭐입니까?  이래서, 여게 '진리를 알지니' 진리에 대해서 자기가 진리를 어떤 진리라는 것을  진리로 이렇게 높이 지극히 크게 이래 진리인 것을 대우를 하고, 그 진리가  얼마나 권위 있는 것을 실상 알아서 대우를 하고, 또, 이 진리는 자기가 책임지는  것, 진리는 책임지는 것이 뭐이요? '나는 죽어도 내가 진리는 배반치 않겠다. 내  생명보다 진리는 더 귀하다.' 이것이 진리를 아는 사람이오.'야, 너 지금 이 진리  이거 하나 지킬라고 하면은 지금 모두 다 설설 피해 다 달아났는데 네가 이  진리를 네가 지킬라 하면은 너도 지금 사형을 받아야 둬 터인데 너도 그만  가거라. 딴 데로 피해 도망가거라.' 그러면 피해서 도망가면 그 진리를 아는  것이요 내 몰라라 하고 가 버리는 것이 아는 것이요 자기가 그 진리를 책임지는  것이 아는 것이요? 책임지는 것이 아는 것이라.

 이래서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그 진리 자체가 얼마나 한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자기가 깨달아서 진리를 진리로 대우하고 그 진리는, 진리는 자기는 없어도  진리는 있어야 되고, 자기보다 진리는 크기 때문에 자기는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바쳐서 진리를 섬겨 진리를 보존하고 진리를 높여서 진리를 이렇게 지켜서  진리를 지켜 보호해야 되지 자기가 진리를 팽개칠 수 없는 그 진리에 대한  책임지는 것을 가리켜서 안다고 말하는 것이오. 그래 진리를 알면, 진리를 알면  진리가 그 사람을 자유케 해 줍니다. 진리를 알면.

 그러면 다 같은 사람인데 진리가 이렇게 말하니까 진리 말한 대로 하는 그 일을  하면서 진리대로 하면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은 진리대로 하면서 '내가 이 진리를  위해서 수고를 하고 고생을 해서 어려움을 당한다' 해서 진리를 위해서 수고  고생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여기고, 또 진리를 위해서 지키면서 벌벌 떨고, 또 한  사람은 자기가 진리를 지키다니 모두 다 진리를 버리고 가는데 자기가 진리를  모시고 진리를 지키다니 이런 영광스러운 일이 이런 어떻게 하나님께서 날  이렇게 복되게 해 주시는가? 또 자기가 진리를 지키면서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그까짓 거는 먼지 같은 것이고 이 진리는 지극히 컸기 때문에 그 온  천하가 다 달라들어도 그것은 아주 먼지같이 생각하고 제가 지키고 있는 이  진리는 지극히 큰 중 알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강하고 담대하고 기쁘고 즐겁고  두려움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사람이 진리를 아는 사람이오. 진리를 아는  사람이요 진리를 대우하는 사람이요 진리를 책임지는 사람이라.

 이래서, 이 진리대로 사는 것이 자유 아닙니까? 이 진리대로 사는 것은 이  진리가 만들어 놓은 피조물 전부가 다 뚤뚤 뭉친 그 세력과 이 진리대로 사는  진리와 동행하는 저 혼자하고 진리하고 동행하는 것과 저 혼자와 진리와  동행하는 것과 온 세계가 진리와 동행하는 저를 반대해서 뚤뚤 뭉친 온 세계와  이 둘을 두고서 '저렇게 온 세계가 뭉쳐 세도가 하나가 돼 가지고서 나를  대항해서 나를 멸할라고 하니까 벌벌 떨고 두려워 떠는 사람이 있고, 아이고 내가  죽겠다. 그러면 내가 그만 도망가야 되겠다 하는 사람 있고, 온 피조물이 뚤뚤  뭉쳐서 저는 진리하고 하나돼 가지고 진리를 지키고 진리하고 하나돼 가지고  하나되어 나가는데 저 하나를 대해서 온 천하가 다 달라드니까 그것을 보고서  저는 절대의 능력과 하나되어 있고 그 능력을 반항하는 것은 그걸 볼 때에  먼지같이 볼 게 아니라 아주 불쌍하고 가련해서 애처롭게 그렇게 여기는 사람이  있으면은 어느 사람이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까? OOO장로님? 그 사람이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 이래 진리는. 이 진리는 이 피조물 모든 것의 이 피조물  전체보다 이 진리는, 진리는 하나인데, 무슨 진리이든 진리는 한 덩어리입니다.

진리는 한 덩어리라. 한덩어리인데 이 진리는 모든 피조물 그 전부와 이 진리  하나와 능력 비교나 중량 비교나 가치 비교나 권위 비교나 비교를 하면은 비교가  비슷합니까? 그 한 진리가 이 모든 천상 천하의 피조물 전체의 한 덩어리  그것보다 한 진리가 권세가 큽니까 피조물 전체의 덩어리가 권세가 큽니까? 어느  게 커? 어느 게 커? 너는 어느 게 커? 진리가 커? 진리가 큰 줄 알아? 그 아는데  뭐 고함 크게 크다 하지? 진리가 커.

 이게 진리가 큰데 사람들이 이렇게 알아지지를 안합니다. 알겠습니까? 이렇게  알아지지 안하요. 알아지지 안하요. 알아지지 안해. 어떻게 하면 이렇게 이 진리가  과연, 진리가 이렇고 모든 피조물 위에 무한히 탁월한, 그 피조물이 모든 이  진리의 솜씨에서 다 지음을 만들었고 진리가 없애면 없어지고 하는 이 진리가  피조물보다 권위가 이렇츰 큰 것을 아는 사람이 되면은 자유하게 되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글을 많이 읽어야 됩니까 연구를 많이 해야  됩니까? 뭘 많이 해야 됩니까?   실행해야 돼? 뭘 많이 해야. 어떻게 해야 진리를 이렇게 진리를 알게 됩니까?  진리의 이 위대함을 알게 됩니까? OOO목사님? 자, 어떻게 하면 이 진리를 알게  됩니까? 어떻게 하면 진리 아는 사람 됩니까? 진리는 이렇게 위대합니다. 큽니다.

진리와 저와 동행하는 데에 피조물이 그까짓 거 나라며 대통령이며 온 세계며  군대며 공산주의며 무슨 상관이 있어! 진리하고 나하고 동행하는데!  진리의 이렇게, 진리의 어떠함을 아는 사람은 진리와 같이 생활하는 진리와  동행하는 데에는 아무것도 두려울 게 없고 진리와 동행하는 데는 모든 피조물은  다 거게 머리 숙이고 무릎 꿇고 다 복종하고 협조하고 전부 이용만 당하지 실은  배척하는 자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 진리인데 이런 진리인 것을 알 수가  있어야지? 이런 진리인 것이 믿어져야지? 이런 진리인 것이 알아져야지?  암만 말해도 안 들려, 진리는 모든 피조물보다 크다 크다 크다 암만 말해도 귀에  안 들어오고 믿어지지 안해. 알아지지 안해. 어떻게 하면 알 수가 있어요? 저  OOO집사님? 뭐라 하노?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것? 할렐루야! 백점! 자,  할렐루야!! 할렐루야!! 저 뒤에, (할렐루야!) 왜 말 안 해?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뭣 때문에?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진리 알지 그리 안 하면 모릅니다. 자신이라는  사람이 예수화로 성화돼져야 진리를 알지 성화되기 전에는 모른다 그말이오.

학박사면 알 줄 알야? 몰라. 몰라.

 요새 이복순씨 지금 오늘 저녁 갔는지 안 갔는지 모르겠소. 내가 가서 잠깐 뭐  앉아서 얘기를 해 보니까 그 얘기하는데 통하는데 그 사람은 통하는데 다른 사람  옆에 있으면서 '저 뭣하고 있는고, 저 지금?' 저거 딴에 해석을 보니까 그 구역  식구들도, 내가 보니까 저 사람은 이라는 것 보고서 저래 해석하고 조거는 저래  해석하고 저래 해석하고 저래 해석하고 전부이 순전히 육덩이. 전부 육덩이라.

육덩이고 바로 깨달아서 서로 대화하는 걸 보는 사람이, 거기 많이 있지마는 안  보여요.

 여러분들, 진리를 알면 자유합니다. 진리가 자유케 해 줍니다. 내가 진리를 알면,  진리를 알면, 진리를 대우하면 진리가 그 사람을 자유케 합니다. 어데 가도  범죄하지 않게 합니다. 어데 가도 실수하지 않게 합니다. 천인 만인이 와도  상관없습니다. 장기간의 고문과 고형, 독약 독침이 아무리 우겨싸도 그 사람을  죄의 종 만들지 못합니다. 언제든지 죄에 대해서 자유합니다. 죄의 종을 만들 수  없어. 죄의 종되지 않습니다. '진리를 알면' 진리가 그렇게 해 주면 돼요.

 그러면, 진리만 알면 자유하는데 진리를 어떤 사람이 알아요? 진리를 어떤  사람이 알아요? 진리 알라면 어떤 사람이 돼야 알아요?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진리 압니다. 자신이 변화가 돼야 진리를 압니다. 알겠습니까? 김일성이 따라서  변화되면 진리를 알아요? 아니야. 예수님 따라서 예수님과 같이 이 성화돼 나가서  예수님을 닮아가면은 진리를 압니다.

 예수님을 닮아가야 진리를 압니다. 예수님을 닮아갈라면 어떻게 하면 닮아가요?  어떻게 하면 닮아가요? 저, O조사님? 진리대로 살면 말이오. '내 말에 거하면'  주님의 말씀대로 생활해야 자신이 성화되고, 성화돼야 진리를 알고 진리를 알고,  진리를 알아야 진리가 그 사람이 자유하도록 해 주십니다. 이거는 변할 수 없기  때문에 거게서 무슨 도박이나 그런 것 못 합니다. 도둑질 못 해요. 사기 협잡을  못 해요, 횡령을 못 해요. 변하지 못합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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