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선지자선교회 1985년 9월 1일 주후 

 

본문 : 마태복음 14장 29절∼32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으시며 가라사대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오늘 오후에는 아주 설교를 간단하게 하고 그칠라고 합니다. 모두 예배가 짧은  것을 원하는 요새 신식 사람들로서는 아주 구미에 딱 맞도록 그렇게 아주  짤막하게 그만 몇 말씀하고 그칠라고 합니다. 함부래 또 자다 들어도 또 설교하고  자다 들어도 설교한다고 그렇게 미리부터 생각하고 자지말고 간단하게 하고  함부래 그칠 터이니까 그래 아십시오.

 오늘 우리 ○○교회 소식을 들었는데, 내가 묻기를 `오늘 어찌됐노? 장년반 한  댓 명 왔더나?' 내가 이래 물었습니다. 한 댓 명 오는 그런 게 정식이기 때문에,  함부래 한 여나믓 왔었냐 하면 댓 명 왔으면 낙심할까 싶어서, 아직까지 어린  아이라, 어려. 그래서 `댓 명 왔더냐? ' 이래 물으니까 `실은 알맹이는 댓 명도  될란지 모르겠습니다.' 이러면서 장년반 서른 여섯이 예배를 봤고, 또 주일 학교는  얼마? 주일 학교는 백 스물 뭐 몇 명이라든가 그래 봤다고. 그래 옛날 그  미두하고, 미두하는 그거는 다 노름 한가지인데 노름할 때에 나는 그때 안 믿을  때 노름하는 걸 내가 더러 참석을 해 봤는데 노름 할 때 부탁이라 하는 것이  있어요. 부탁, 부탁이라고 여기 서로 인제 패를 잡아 가지고 하면 이 사람이  이기겠다 싶으면 그 사람에게다가 내가 돈을 건다 말이오. 돈을 걸면 그 사람이  졌으면 그 돈을 그만 다른 사람들이 다 따먹고, 그 사람이 이기면 나도 그만치  한몫덩이를 얻습니다. 그거 모양으로 이거 좀 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개척  교회를 할라거 든 여러분들이 부탁을 더러 하라 그말이오. 부탁하면 개척  교회하는 그 사람 모가치가 많고 거게 부탁을 해서 `나는 돈을 십만 원 부탁해  놓습니다. 나는 또 천만 원 부탁해 놓습니다. 나는 오백만 원 부탁해 놓습니다.'  이러며 그 교회가 잘되면 아주 올라가는 이율이 많습니다. 이러니까 일을 할 수  있는 그런 사람에게는 좀 자본을 넣으면 아끼지 말고 좀 투자를 하라고요. 그라면  뒤에 이제 하늘나라가서 추수할 것이 많습니다. 지금 우리 분교도 앞으로 교회를  모두 다 만들 건데, 그 대지도 사고 예배당도 짓고 그럴 것입니다. 딴 데서 또  `개척 교회하니까 우리가 그런 거 다 생활비는 다 당할 테니까 사람 하나 보내  달라' 자꾸 하는데 내가 그거 앉아서 점을 칩니다 보자. 보내면 거기 가면 수입이  많겠나? 우리 서부 교회 수입이 많겠나 또 여기만 못 하겠나?' 그래 점을  쳐봅니다. 앉아서. 그런데 출발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같으며  뭐 얼른 보내면 수입이 큽니다. 당장에 큰 교회가 되고 수입이 크지 만 암만  일군이 좋아도 그들의 준비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면 안 되지 또 암만 준비는  좋아도 일군이 나빠 놓으면 안 돼요. 그래서 여러분 들이 가만히 보다가 아주  하나님이 기뻐해서 일해서 좋은 그 결과가 맺을 수 있거들랑은 아낌없이  투자해요. 투자하면 세상에서도 여러 배 백 배가 오는데 뭐 백 배도 오고. 또  하늘나라에도 수입이 많지.

 이거는 여러분들이 잘 들었으니까 아는데, 예수님께서 물 위로 걸어오시니까 이  제자들이 보고 놀랬습니다. 놀랬는데 예수님이 내로라 하는 음성을 듣고 그들이  다 안심을 했습니다. 그럴 때에 베드로는 이 사람은 참 적극적인 사람이라.

언제든지 그만. 당장 그만 실행을 하는 사람입니다. 베드로가 아, 주님만 물 위로  걸어오실 게 아니라 나도 좀 물 위로 걸어 오라고 좀 하십시오. 주님이 오라 하지  안하는데 내가 갈 수는 없고 주님 이 좀 날 물 위로 걸어오라고 하십시오.'  이러니까 주님께서 `걸어오라' 이라니까 이제까지 두려워 놀래 있다가 모든 그  의심하는 것이나 염려나 그런 걸 다 버리고 주님이 걸어오라고 하시니까 주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주님이 걸어오라고 하시니까  걸어가면 된다 하는 그것을 믿고 물 위에 푹 내려서서 걸어갔습니다. 걸어가니까  제법 잘 걸어 갑니다. 이라다가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이니까 걸어가다가 바람과  풍랑을 보고 `아, 주님이 오라고 하셔서 주님의 능력으로 이렇게 물 위에  걸어가기는 걸어가지만 이렇게 풍랑이 일고 바람이 세게 부는데 이 바람과 이  물결이야 어떻게 이겨낼 수가 있겠는가?' 그만 그 생각이 들어왔습니다. 그  생각이 들어오니까 그만 물에 빠져 들어갑니다. 빠져 들어가니까 죽겠다고 고함을  지르니 주님이 손을 즉시 내밀어서 건지시면서 하는 말이 `적게 믿는 자야 왜  의심하느냐?' 이렇게 책망을 하시고 건져서 올려 가지고 둘이 동행해서 물 위로  걸어서 배에까지 왔었습니다. 여기서 이 간단하나마 부리에게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에 이 믿는 도리를 정확히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가는 데에는, 첫째는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계시고, 또 둘째로는 또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걸어오라고  명령하셨고,  또 세째로는 하나님이 명령하시니 걸어오라고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돕는  은혜로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를 걸어가게 하실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 계시고 또 하나님이 걸어오라고 명령을 하셨고,  그러면 둘입니다.

또 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고 거게다가 하나 더 보태 셋입니다.

셋은 이 베드로 자신이 지금 이래 이 둘을 상대해서 자신까지 서이가 됐습니다.

자기를 능히 물 위로도 걸어가게 하실 수 있는 그분이 걸어오라 하신 그분이  계시고. 또 걸어오라고 명령하신 주의 말씀이 계시고 또 그 말씀을 받은 베드로  자신이 있고,  또 거게 또 하나 더 있습니다. 그거는 뭐이냐? 옆에서 베드로로 하여금 물 위로  걸어가지 못 하게 할라 하는 방해 역사들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방해 역사들이 또  하나 있습니다. 또 하나는 뭣이 있는고 하니 지금 물 위로 주님 앞에 걸어가야  되겠는데, 자기의 걸어가는, 물 위로 걸어서 주님 앞에 가야 되는, 물 위로  걸어가야 되는 그 사건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라면, 모두 몇입니까? 네,  다섯입니다. 다섯. 이거 손가락으로 가리키라 하는 걸 뭐 일학년 모양으로 하나  둘 뭐 다섯도 몰라서 숫자를 물어서 손 들라 하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들 속에 박혀서 그것이 사라지지 안하고 아무 때나 이 다섯 가지를  여러분들이 기억해서 다섯 가지를 기억하고 믿음 생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묻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럴 때는 아이가 돼 가지고 `에이 우리를 국민학교  학생같이 뭐 찍해야 내나 금방 말해 놓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그래 놓고 그것도  모를까이 손가락으로 가리켜 보라고' 이렇게 해서 우습게 생각하는 그 점잖한  양반들도 그걸 완전히 뽑아 버려 버리십시오. 그걸 버리지 안하면 은혜가 안 되고  그걸 버리지 안하면 그놈이 들어서 나중에 가서 믿음을 팔게 하고 실상 다  패전하게 만듭니다. 다섯. 하나는 자기를 지극히 큰 능력이 도와 주실 도와 주실  능력자이신 주님이 계시고, 또 하나는 그 분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명령 의 말씀이 있고, 이 말씀은 신구약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다 이분이  우리에게 이대로 실행하라 하는 명령입니다. 거기 있는 말씀이 다 명령이요 또  요구요 그것이 약속입니다.

또 하나는 그 주님을 상대하고 그 명령을 받은 자기가 있습니다. 자기, 또 하나는  뭐이 있는고 하니 이 믿음으로 명령받아 가지고 자기가 행할라고 하는 데에  행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이 있습니다. 방해물, 그라면 뭐입니까? 넷, 또 자기가  지금 앞으로 걸어서 주님 앞에까지 가야 되는 그 사건이 있습니다. 걸어가야 될  그 사건 이 있습니다. 그러면 이 다섯입니다. 우리의 신앙 행위는 언제든지 이  다섯 가지가 그 상대가 된다는 을 우리는 기억해야 됩니다. 다섯 가지가 여기에  다 우리 신앙 걸음은 모두 다 어디서든지 언제든지 이 다섯이 상대가 됩니다.

 그 베드로가 처음에는 주님이 오시기 전에는 이제는 우리는 물 속에 빠져  죽는다 하고 마구 그 배 안에 탄 제자들이 지금 참 그저 기절을 할 만치 그들이  무서워서 아주 야단이 났습니다. 주님이 무서워하는 걸 보시고 물 위로 급해서  뛰어왔습니다. 그걸 보면 그들이 주님이 좀 늦게 왔으면 뭐 오만 죄도 짓고  망령도 부리고 거기다가 무슨 죄를 저지를란지 모를 만치 대단히 위급했습니다.

그러다가 주님이 턱 오셔서 내로라 하는 그 주님의 음성 한번 듣고 난 다음에는  당장에 근심이고 걱정이고 염려고 두려움이고 다 싹 사라졌습니다. 사라지고  사라졌으니까 이제는 정상의 사람이 됐다 그말이오. 정상의 사람이 됐습니다.

정상의 사람이 돼 가지고 `날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십시오.' 이렇게 주님에게  간청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이 `물 위로 걸어오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물 위로 걸어오라 이랬으니까 지금 몇 가지가 거게 지금 상대하고 있습니까? 몇  가지입니까 상대하는 것이? 지금 몇입니까? `물 위로 걸어오라' 이랬을 때에 몇  가지가 지금한테 모였습니까? 다섯 가지? 두 가지? 세 가지 아니요? 세 가지.

주님과 물 위로 걸어오라 하는 명령과 명령받은 베드로와 이 셋 아니요? 이 내가  틀렸소? 이 셋이지. 셋인데, 이제 이 셋이 베드로가 주님의 명령 듣고 자기는 뭐  물 위에 걸어갈 만한 그런 힘이 없는 줄 알지만 주님이 걸어오라고 하셨기  때문에 주님이 넉넉히 물 위로 걸어서 주님 앞에 갈 수 있게 도와 주실 이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주의 명령대로 순종을 해서 물 위로 지금 걸어갑니다.

지금 걸어 갈 때에 몇이 몇이 합해 가지고 물 위로 걸어가고 있습니까? 예?  ○○○집사님 뭐 몇이? 넷이? 그래 들으면 안 돼. 그래 들으면 환난 못 이겨. 자,  몇이 뭉쳐 가지고 걸어가고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 네 이 셋입니다. 셋.

주님과 주의 명령과 순종하는 베드로와 이 서이 아닙니까? 서이 걸어 가는데  가다가 물 위로 네가 걸어가면 죽는다, 빠져 죽는다 하는 그풍랑이 이르렀습니다.

풍랑. 풍랑이 와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래 걸어가다가는 물 속에 빠져서 인제  빠져서 죽는다 이렇게 위험을 하는 풍랑이 닥쳤습니다. 인제 몇입니까? 예?  이제는 넷입니다. 넷인데 그러면 베드로가 지금 앞으로 물 위로 걸어가야  되겠는데, 걸어가야 지금, 물위로 걸어서 주님 앞에 도달을 하기는 해야 되겠는데,  아, 이 주님만 딱 붙잡았으면 일 없지만 지금 앞으로 아직까지 물 위로 걸어서  가야 주님 앞에 대할 터인데 물 위로 걸어갈 아직까지 남은 거리는 남아  있습니다. 거리가 남아 있는데 남은 거리가 있는데 이제 이 넷을 만났습니다.

넷을 만 나 가지고 걸어가지 못하게 하는 그 풍랑을 인해서 이 셋이 걸어오다가  그 풍랑이라는 그 하나를 만나니까 이 셋이 그대로 물 위로 걸어을 때와 같이  셋이 그대로 있습니까 하나가 절단이 났습니까? 예? 하나가 절단이 났습니다.

이제 물 위로 걸어오던 베드로는 주님이 나를 도와 주시고 주님이 명령 하셨으니  명령대로 내가 행할 때에 주님이 도와 주신다 하는 것을 자기는 믿음으로 믿고  이렇게 물 위로 걸어갔었는데 풍랑 보고 그만 물에 빠져 들어 갑니다. 풍랑을  보고. 뭣이 변해서 물로 빠져갑니까? 하나님 말씀이 변했습니까, 주님이  변했습니까, 뭣이 변했습니까? 없던 풍랑이 하나 새로 나타났고, 없던 풍랑이  나타남으로 그만 베드로가 변해 버렸습니다. 베드로가 변질이 돼 버렸어.

처음에는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가 함께 하시리라 하는 것을 믿었는데 그만 그  풍랑을 보고 난 다음에는 베드로가 그만 변해 버렸습니다. 예 `아이구 이 풍랑  보니까 안 빠져 죽겠나?' 이래 변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저를 물 위로 걸어가게  하신 주님과 주의 명령과 닥친 풍랑과 그 둘을 비교해 봤습니까 안 해 봤습니까?  예? 비교해 봤습니까 안 해 봤습니까? 비교도 해 보지도 못했어. 비교도 해 보지  안하고 그만 얼렁뚱땅에 그만 그만 어느 뭐, 뭐이 어찌 되는 줄도 모르고 그만 쾅  넘어가 버렸어. 베드로가 그때에 풍랑이 일 때에 풍랑을 보고 그만 아무 뜻 없이  `아이구 이 풍랑이 이렇츰 폭풍이 불고 아주 아주 그 험한 풍파가 일고 있으니  내가 여기 빠져 죽겠다.' 그만 이렇게 생각을 해 버렸다 그거요. 그라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자기를 도울 것이라는 것을 믿었습니까 의심을 했습니까?  믿었습니까 의심했습니까? 그만 믿음을 팔아 버렸다 그거. 그래서 `적게 믿는  자야' 그때까지는 믿었지만 그때 그만 믿음이 없어져 버렸다 말이오. 그만 믿음이  끝까지 계속하지 못하고 믿음이 적다 그 말이오. 믿음이 적으니까 밑천이  떨어졌지. 그걸 보고 그만 하나님의 능력이 물 위에 아니라 어떤 데라도 당신이  하라 하셨으니까 물 위로 걸어 오라 하셨으니 넉넉히 걸어가게 해 주실 것을  믿고 출발해서 갈 때는 잘 갔는데, 풍랑 보고 `아이구, 이제는 물에 빠져 죽겠다.'  하니까 그때 그 만 주님을 믿는 믿음을 버리고 없애 버렸습니다. 그 믿음을 없애  버렸습니다. 믿음을 그만 버려서 의심을 해 버렸습니다.

 그럴 때 만일 베드로가 자기가 `아이구 이 풍랑 이 물에 빠져 들어간 다' 이렇게  하면서 물에 빠져 들어갈 때에 주님을 부를 게 아니라 주님을 부를 게 아니라  `아, 나를 물 위로 걸어오라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요 하나님의 독생자시요. 전지  전능자시요. 나더러 물 위로 걸어오라 하셨으니까 풍랑이 무슨 소용 있느냐?  그분이 이 풍랑을 모두 없는 가운데 만드시고 주권하시는 분이 아니냐?' 이렇게  만일 베드로가 그때 주님의 돕는 은혜와 그 풍랑과 둘을 비교해서 주님의 돕는  은혜는 풍랑을 능가하고도 남음이 있다 하는 것을 믿었으면 그 베드로가 물 속에  빠져 들어가다가 올라 왔을까요 그 속에 빠졌을까요? 어찌 됐지? 빠졌어?  올라오지 뭐. 만일 그라면 푹 솟을 거라 말이오. 만일 `아, 주님이 나를  도우시는데 주님의 돕는 은혜는 풍랑 그게 뭐이냐? 풍랑아 잔잔하라.' 하고  `주님의 돕는 도우심이 이 풍랑한테 지십니까? 풍랑을 능히 이기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주의 능력이 이 풍랑에 대해서. 암만 풍랑이 일어도 주님의 능력이  나를 돕는 그 능력은 풍랑을 능가할 줄 믿습니다. 했으면 그때 푹 솟아올랐을  거라 그거요.

 그랬는데 그만 베드로가 풍랑 보고 이제까지 주님을 믿던 그 믿음을 그만  의심해서 버려 버렸습니다. 그라니까 주님의 능력이 그를 돕다가 그만 주님의  능력이 끊어졌다 말이오. 주님의 능력이 나를 도와서 이 물 위로 능히 걸어 주님  앞에 가게 하실 것을 믿으니까 이 능력이 믿으니까 가 가지고 역사를 해서 가게  하셨는데 이제 믿음을 버려 버리고 의심을 하니까 주님의 능력이 가서 일할 수가  없다 말이오. 인제 그만 베드로가 물에 푹 빠져 들어갔습니다.

 물에 빠져 들어간 거는 베드로가 헤엄을 안 쳐서 빠져 들어갔습니까, 베드로가  그렇게 물 위로 걸어갈라고 애를 안 써서 빠졌습니까, 어째서 빠졌습니까? 어째  빠졌어요? 왜 빠졌습니까? 베드로가 물 위로 걸어갈라고 애를 안 썼습니까? 애는  썼습니다. 아마 걸어갈라고 그때는 발자국을 한 몇 배나 더 떼어 놨을 겁니다. 막  팔도 후적거리고 야단이 났을 것입니다. 안 그렇겠습니까, 가만히 생각해 보면.

그런데 그거 왜 빠져 들어갔을까요? 물 위로 걸어간 것은 누구의 힘으로  걸어갔습니까? 예? 제 힘으로 걸어갔소? 주님의 돕는 힘으로 걸어갔습니다.

주님의 돕는 힘으로 걸어갔는데 왜 지금은 빠져 버립니까? 주님의 돕는 힘이  끊어졌습니다. 주님의 돕는 힘이 왜 끊어졌습니까? 안 믿기 때문에 끊어졌습니다.

요걸 오늘 오후에는 이것만 가르치고 말라 합니다. 안 믿기 때문에 끊어졌습니다.

 우리는 이 다섯 가지를 언제든지 기억합시다 주님은 변치 않는 전지 전능의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변치 않습니다. 주님은 변치를 많습니다. 또 주님이  우리에게 명령하신 그 명령은 우리가 행할 때에 주님이 도우셔서 명령대로  그대로 되도록 하시는 그 약속도 변치 않습니다. 그 약속도 변치 않습니다. 변치  않는데, 이렇게 베드로가 그 명령 받아 가지고 순종을 하니까 역사에 없는 물  위로 걸어가는 그 일이 됐습니다. 걸어 갔습니다. 그러면 그대로 만일 예수님이  이 바다에 네가 이제 달음박질해서 한 바퀴 돌아라 했으면 못 돌겠습니까? 한  바퀴 돌아라면 한 바퀴 돌고, 두 바퀴 돌아라면 두 바퀴 돌 것이고 돌 수  있습니다. 있는데 그렇게 순종해서 물 위로 걸어갈 때에 그때에 걸어가는 것을  방해하는 그 풍랑이 일어났습니다. 풍랑이 일어났을 때에 베드로는 주님의 능력이  자기를 도와서 물 위로 걸어가게 하신 그 능력이 풍랑이 암만 일어도 그 능력은  그보다 더 조시기 때문에 물 위로 능히 걸어가게 하실 수 있다 하는 이 사실을  믿었으면 되겠는데, 그만 주님의 돕는 이 능력을 풍랑을 보고 난 다음에는 풍랑.

이 풍랑에서야 구출하겠느냐. 물 위 걸어 가게 하겠느냐, 그러면 그 풍랑.

방해하는 풍랑보다 주님이 저희를 도와서 물 위로 걸어가게 하시는 주님의 돕는  이 은혜를 그 풍랑보다 그만 약하게 봤습니다. 풍랑보다 약하재 봤어 `이  풍랑에서 어떻게 하겠노?' 풍랑보다 약 하게 봤는데 그때 베드로가 계산을 대고  약하게 봤는지 그만 계산댈 여가도 없이 혼겁을 쥐먹고 그렇게 주의 돕는 은혜는  배반해 버리고 그만 물결에게 삼켜져서 물결에 기압을 당하고 물결에 피동되고.

물결에 피동됐다 말이오. 그러면 그때 베드로가 물에 빠져 들어가는 것은  주님에게 순종입니까 물결에 순종입니까? 풍랑에 순종했다 말이오. 풍랑에  피동됐다. 풍랑에 피동되니까 빠져 들어가서 냅뒀으면 죽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신앙 걸음입니다. 떼드로가 그 물 위로 걸어갈 때에, 그러면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했고, 그러면 서이 순종해서 물 위로  걸어가지 안했습니까? 순종했는데 베드로가 물 속에 빠질 때에는 하나님이  없었습니까 명령이 없었습니까 베드로 순종이 없었습니까 뭐이 없었습니까? 예?  뭐이 없어서 빠져 들어갔습니까? 순종 없어요? 순종 뭐, 물 위로 걸어오라 하는데  막 걸어갈라고 지금 배나 발자국을 더 떼 놓고 야단을 지겼을 터인데 순종이  없어? 순종은 그 풍랑이 일기 전보다도 더 열심이 막 지금 빠져 들어가니까 안  빠져 들어갈라고 순종을 했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무슨 사건 닥치면 그 일에  벌써 일이 지장이 있으면 지장이 있으면 낭파가 되면 그 일을 이루게 할라고 제  힘은 몇 배나 더 힘을 씁니다. 힘을 쓰는 데 여게 베드로가 순종하는 것은  순종할라고 애를 썼습니다. 그 하나님도 그대로 계시고,  또 명령도 그대로 있고. 또 순종도 그대로 하고, 아. 이라는데 과거에는 물 위로  잘 걸어갔는데 그만 물 위로 걸어가지 못 하고 물 속에 빠집니다. 빠지는데 자,  하나님도 그대로 계시고 명령도 그대로 있고 순종도 그대로 할라 하고 이랬는데  뭣이 들어서 이 고장이 나 가지고 물 위로 걸어가지 못하고 물에 빠집니까? 뭐이  들어서? 물 위로 걸어오게 하시는 주님의 능력이 그만 끊어져 버렸습니다. 주님의  능력 이 그만 끊어져서 그만 물 속에 푹 빠졌습니다. 주님의 능력이 자. 순종도  그대로 있고 또 명령하는 말씀도 그대로 기억하고 있고 주님도 그대로 있고, 아.

이런데 있기는 있지만 아무 실효의 능력이 없습니다. 실효의 능력이 없어. 실효의  능력이 없어서 그만 물 위로 걸어오다가 물 속에 빠진다 그말이오. 그 실효의  능력이 없는데 이 능력이 어디로 가 버렸습니까? 날아가 버렸습니까? 어디로 가  버렸소 이 능력이? 능력의 그 행선지가 능력이 어디로 가 버렸어? 파도로 가  버렸어? 파도로 도망쳤구나. 홍종복 장로님, 주님에게로 돌아갔다 말이오. 백점.

할랠루야 백점 자, 백점! 백점! 이제 잘 하면, 어짜면 이거 홍 목사될 거라 영  부도가 나 가지고 감옥에 여덟 달 구류 산 것이 어떻게 좋았는지. 요새는 새벽에  꼭 앞에 옵니다. 그래, 깨달았어. 능력이 주님에게로 돌아갔어. 왜 돌아갔을꼬  의심했기 때문에 돌아갔어. 우리가 믿으면 못 돌아갑니다. 믿으면 돌아가지  못하요.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을, 하나님의 계약을 믿으면 하나님이 이루시는 그  능력은 떠나지 못합니다. 믿음을 잡고 있으면 믿으면 떠나지 못하고 놔라 놔라  해도 안 놓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면 그 능력은 못 가는 거라  가고 싶어도 못 가요. 계약을 해 놨거든. 계약했기 때문에 내가 계약대로 믿는데  어떻게 갈 수 있습니까? 그라면 하나님이 계약 위반할라고. 의심하기 전에는 못  갑니다. 의심하니까 그만 돕는 능력이 주님에게로 돌아가서 물에 빠져갑니다.

그러면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무슨 일을 닥치든지 이 다섯 가지를 생각해야  되는데 우리가 졸졸 신앙 생활해 나오다가 옆에 어떤 것이 닥쳐서 방해를 지기면  방해를 지길 때에는 사람이 방해지기는 것도 있고 마귀가 방해지기는 것도 있고  권세가 방해지기는 것도 있고 사회가 방해지기는 것도 있고 가족이 방해하는  것도 있고 권서가 방해하는 것도 있고 이 뭐 방해하는 것은 많습니다. 방해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방해하는 것들이 많을 때에 그때에 우리는 그만 믿음을 뺏기기  쉽습니다. 아. 이렇게 방해하고 이렇게 방해하고. 이거 내가 이렇게 물결이 풍랑이  이니, 이렇게 내가 물 위로 걸어가는 데에 걸어가지 못하게 하는 이 풍랑의 큰  방해 풍랑 이 있으니 이것이 방해를 합니다.

또 방해를 하는데 내가 육지 같으면 하지만 물 위로 걸어가는데. 내가 지금  앞으로 할 일은 물 위로 걸어가는 이 어려운 일인데. 자기 앞에 지금 당면한  난제. 당면한 사건, 당면 한 사건이 또 저 풍랑하고 둘이 합작이 됩니다. 합작이  돼서 이 방해하는, 이렇츰 방해를 하는데 내게 닥친 이런 이 사건 이렇츰 중대한  문제이니까 이런 이런 방해가 있는데 이런 중대한 문제니 내가 어떻게 하겠노?'  해 가지고 그만 거기서 그만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기압이 돼 가지고 떨어지기  쉽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이것을 생각해야 됩니다. 풍랑이, 아무리 아주 그 큰  태풍랑이 타쳤다 할지라도 내게 능력 주시는 자의 그의 돕는 도움은 그까짓 것  억억역억억만 배도 더 됩니다. 억억 억억억만 배도 얼마든지 더 됩니다.

이러기에 다니엘이 걸어가는데 다리오 왕이 그때는 아주 그 나라가 강대국인데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그와 같이 기도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방해하지만  다니엘은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다리오 왕보다 큰 줄 알기 때문에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애가 달아서 이래도, 하루 종일 있다가서 겉으머리는 `어짤래?'  `안 됩니다.' 그말 한 마디로 그라니까, 그라고. 아주 깔봅니다. 아주 깔 봐. 이 깔  봐야 돼요. 나는 그것을 깔 볼 수 없지만, 다리오 왕을 깔 볼 수 없지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그의 능력은 그까짓 거 아무것도 아니라 그말이오. 다리오 왕 그까짓  거 싹 없앨라면 없애고 파사나라 그까짓 거 없앨라면 없애고 뭐 이분이 이런  분이신데 이분이 내 배경이 돼서 이분의 명령을 지금 따라서 내가 행하고 있는데  뭣이 어떻게 할 것이냐 그말이오.

이래서 그것보다 자기에게 능력 주시는 자 자기에게 명령하신 자. 기도하라 하는  명령하신 그분이 더 크신 것인 것을 믿을 때에 두려움도 없고 염려도 없고  없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신앙을 여러분들이 가서 연구를 해  보십시오. 우리는 그럴 때에 내게 능력 주시는 그분의 능력은 그런 것들을  능가하고 남음이 있는 이 사실을 언제든지 평소에 우리 두뇌에 꽉. 우리 지식에  꽉 박아서 그저 자다 깨도 내게 능력을 주시는 자는 이 피조물 어떤 것보다도  능하시고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신다 하는 이것을 언제든지 믿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거 하나 알고, 또 하나는 아무리 지금 내 앞에 바닷물이 물이지만 이제까지  내가 저기서 이제까지 걸어왔는데 이제까지 주님의 능력 받아 걸어왔는데 남은  것도 못 걸어갈 것이냐? 이것을 또 생각해야 됩니다. 생각하는 것은 이제까지  역사에 주님의 능력을 믿고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이런 길 저런 길 다 걸어갔는데  내 앞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다 할지라도 그까짓 거 다 우리 선배들이 벌써  믿음을 가지고 다 돌파한 그런 종류의 것들이기 때문에 내 앞에 닥친 게 새 길이  아니라 그런 다 돌파한 종류의 길들이기 때문에 별 것 없다.

또 이것을 또 첨부를 해 버린다 말이오. 이래서, 빠질 때에는 앞에 있는 걸어갈  바닷물 위라는 그 문제하고 풍랑하고 둘이 합작이 돼 가지고 합작이 돼 가지고  베드로 그만 낙심케 했는데, 우리는 그럴 때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그분하고  나하고 둘이 합작을 하고, 합작을 하고, 그 다음에는 과거에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어떤 역사를 했느냐? 그만 안 되거들랑 히브리 11장을 읽으십시오.

히브리 11장에 보니까 과거에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했는데 뭐  내가 닥친 일도 그와 같은 일인데 문제가 뭐 있겠느냐? 자기의 그 모든 교회의  과거사를 이것을 자기가 합작을 해 가지고 하면 자기에게 믿음이 더 더해지고  강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 이 어려움이 있는 그것은 베드로가 제 힘  가지고 간 것이 아니고 주님의 명령대로 순종할 때에는 주님이 책임지시고  걸어가게 했다 하는 이것을 우리가 단단히 알아야 됩니다. 주님의 명령대로 내가  순종할 때에는 주님이 책임지시고 걸어가게 하신다 이것을 단단히 믿고, 주님의  명령대로 주님의 도와 주시는 돕는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 걸어갈 때에는 반드시  방해물들이 있다. 방해물들이 있는데 그 방해물들이 뭐 국가가 방해될 때도 있고  사회가 방해될 때도 있고 사장이 방해될 때도 있고 상관이 방해될 때도 있고  가족이 방해될 때도 있고 오만 호랑이가 방해될 때도 있고 공산주의가 방해될  때도 있고 별별 방해될 때도 있고 온갖 전염병이 방해될 때도 있고 별별  방해들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방해들이 있는데 그 방해들이 닥칠 때에 우리가  종전과 같이 그렇게 순종 걸음을 뿍뿍 걸어온 것은 주님의 돕는 능력으로  걸어왔습니다. 앞으로도 걸어갈 것은 주님의 돕는 능력으로 걸어가지 내 힘으로  걸어갈 거 아닙니다. 능력으로 걸어가는데 그 능력이 나를 도우면 잘 걸어갈 수  있고 그 능력이 나와 끊어져 버리면 걸어가지 못합니다 그러면 그 능력이 나를  도와서 계속 걸어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뭐입니까? 자 그 능력이 나를 도와서  계속 내 앞에 뭐 어떤 태산이라도 뿍뿍 용감스럽게 어떤 뭐 반석이 막아도 뿍  뚫고 걸어갈 수 있는 그거는 내가 걸어가는 게 아니라 내 힘으로가 아니고  나에게 명령하신 그 전능자의 능력으로써 내가 걸어가 되는데, 그렇게 이제까지  걸어온 것은 누구의 힘으로 걸어왔습니까 주님의 돕는 힘으로 걸어왔습니다. 또  앞으로는 누구 의 힘으로 걸어갈 것입니까? 내 힘으로 걸어갈 것입니까 그분의  힘으로 걸어갈 것입니까? 그분의 힘으로 걸어갈 것입니다.

 그분의 힘으로 걸어갈 것인데, 왜 베드로는 그분의 힘으로 이제까지는  걸어왔다가 이제는 걸어가지 못했습니까? 왜 못 갔습니까? 왜 그 능력 이 도와  주지 안했습니까? 자, 왜 도와 주지 안했는지 아는 분 손 한번 들어 보이소.

묻지는 안할 테니까 왜 도와 주는 그 능력이 이제까지 도와 주다 가 이제는 도와  주지 안해서 물에 푹 빠져 버렸는가? 왜 그 능력이 도와 주지를 안했는가?  하나님이 약속을 변했는가. 하나님이 변하는 하나님인가 하나님의 능력이 그만  없어지 버렸는가, 그렇지 안하면 베드로가 변했는가 누가 변했습니까? 베드로가  변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이소. 네 베드로가 변했습니다.

 베드르가 왜 과거에는 그능력이 도와 줄 수 있었는데 어떻게 변했기 때문에  하나님 능력이 그만 삐꿔서 팩 돌아가 버렸습니까? 베드로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자, 큰 소리로 한번 대답해 봐요. 어떻게 변했습니까? 큰 소리로 한번 해 봐요.

마귀 바짝 죽어 오그라지도록 말이 오. 이거 옳게 알면 마귀란 놈이 그만 딱  오그라 붙어 버리요. 베드르가 어떻게 변했습니까? 네, 의심으로 변했습니디.

믿음이 의심으로 변해 버렸어. 믿음이 의심으로 변할 때에 그 능력은 즉각  중단됐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고입니다.

 우리의 사고기 때문에, 여러분들. 우리 앞에 어떤 태산 같은 일이 있어도 과거에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태산을 웃으면서 즐거워하면서 뿍뿍  다 통과했던 그런 다 과거에 있던 현실들입니다. 과거에 있던 그런 종류의  것들이오. 그런 종류의 것들이오. 이러기 때문에 주님의 능력은 능히 통과하고도  남음이 있는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하신, 이 주님의 능력을 힘입어서 걸어갈 때에  이 방해물이 와 가지고 그 능력을 힘입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그 방해물이 반드시  나타납니다. 방해물이 나타나는데 그 방해물이 뭐이냐면 여기는 풍랑인데,  풍랑같이 이런 환난 저런 환난 이런 분쟁 저런 분쟁, 이런 유혹, 유혹하고 또  유혹하고 위협하고 두 가지요. 유혹과 위협 두 가지, 유혹은 꾀우는 것이고 위협은  강제로 눌러서 기압을 주는 것이고, 이런데 이렇게 할 때에 우리가 믿음을 내  놓지 안하고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그러면 그때는 그냥 뭐 미친 사람 이 돼도  돼요. 그때는 그래 할 거라. `주여,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자꾸 그래 안  되거든 `주님은 전능자이십니다 믿습니다. 주님은 대 주권자이십니다. 주님은  만왕의 왕이십니다. 주님이 창조주십니다. 주님은 만주의 주십니다. 주님은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주의 약속은 획 하나도 변치 않습니다.' 자꾸 믿을라  하면 믿음이 생겨 자꾸 믿음이 생겨지면 뿍뿍 뿍뿍 뿍뿍 자꾸 나갑니다 믿음이  생겨지면 하나님 능력이 와서 뿍뿍뿍 나가서 자꾸 돼지는데 그만 믿음을 버려  버리면 일이 안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알고, 반드시 주님이 나에게 명하신 것은 당신이  책임지시고 내가 그대로 할라고 할 때에는 이루어 주실 책임을 지고 우리에게  명령한 것입니다. 명령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대로 순종해서 나갑니다.

나가는데, 다른 사람은 실력이 나보다 낫으니까 순종하면 일이 뒬 수 있지만 나는  앉은뱅이 누운뱅이 병신인데 내야 그 순종을 다 못하는데 되는가? 이것 잘  아십시오. 순종은 자기에게 있는 대로 만 다해서 순종하면 되는 것이지 인간의  실력을 상관하지를 안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약한 힘 가지고 주의 이름과 말씀을 배반치 안한 것이 빌  라델비아 교회입니다. 그러므로 그저 말씀하시기를 있는 거 다 해라. 약해도 있는  거 다 해라. 많아도 있는 거 다 하라 하지, 많은 사람은 덜해도 된다. 적은 사람은  다 해도 모자란다. 그게 아니라 그말이오. 많아도 다 해야 되고 적어도 다 해야  되고 잘나도 다 해야 되고 못나도 다 해야 됩니다. 다만 하면 돼요. 다만 하면,  다만 해 가지고 나 행할 것은 다만 하고, 하나님의 능력 끌어오는 거는 뭐입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나를 돕도록 능력 끌어오는 거는 뭐이지요? 자 이럴 때 이거  이거 꼭 ○○○교회 좀 배워야 되겠어. 아마 거기서 자기 앞길에 걸어갈 수  있도록 지극히 큰 능력을 끌어오는 거는 뭐입니까? 했으면 아마 0○0 교회서는  막 한목 `믿음!'해서 이 교회가 들썩 떠나갈 거라. 그때 하나님이 기뻐하는 거라.

그라기 때문에 그 ○○○교회에 하나님이 축복을 해 주셔. 뭐 비꼬우고 비꼬우고  이단이라 해도, 이단이라 해도 그 똘똘 다 뭉쳐 봤자 그 교회 하나 못 당합니다.

다 죽어서 말라 빠진 교리만 가지고 날뛰고 있지 믿음이 없는데 말라 빠진  교리만 거머쥐고 날뛰고 있고, 생명 되는 신앙이 없는데 뭐 됩니까, 되기를? 그  능력을 끌어오는 것은 뭐입니까 믿음입니다.! 이래야 될 건데, 한번 연습합시다.

그 지극히 큰 능력을 끌어서 물 위로 걸어갔는데 그 능력을 끌어온 것은  뭐입니까? (믿음!!) 아멘! 믿음! 네. 그 능력이 끊어진 것은 뭐입니까! (의심!!)  됐어. 됐어. 이만하면 마귀 막 뻘뻘 떨어요. 이거요.

 그러면, 한 가지만 더. 그러면 그렇게 의심하면 끊어지고 믿으면 더 크게  역사하고 이런데. 그 풍랑 그 현실을 누가 그렇게 그 풍랑을 만들어 냈지요?  (주님) 우리 사랑하는 주님이 우리를 시험해 보실라고 그랬다 그거요. 요걸  알아야 돼요. 요걸 미리 알아야 돼. 모르면 속아요. 속고. 그러기에 아는 성도들은  무슨 문제가 오면 속으로, 속으로 빙글빙글 웃습니다. `아 주님이 또 나하고 또  연애하실라 하는구나. 주님이 날 또 시험 해 보실라 하네. 요럴 때 내가 벌로  덤볐으면 주님하고 그만 주님 앞에 그만 아주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그러나 딱  기도하고 이 무슨 일이 있든지 딱 기도하고 난 다음에 그럴 때는 그저 넉넉하게  `주여 믿습니다. 주는 나를 돕는 자시니 이 피조물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주를  믿습니다. 주님은 벼치 않습니다. 주님만 변하지 안하는 게 아니라 나도 변치  않습니다. 그라면 주님께서 `아, 좋다. 아멘.' 이라신다 그거요.

 그러므로 여러분들 지극히 뭐. 하나님 계시고 말씀 있고 자기 순종하고 다 해도  믿음이 없으면 혼이 빠져 버렸어, 믿음이 없으면 생명이 없기 때문에 아무  소용없어. 자기가 주님 알고 주님 찾고 주님 명령 받았고 그 명령대로 행한다고  막 열심내서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드려서 이렇게 순종한다 할지라도 주님 보실  때에 믿음이 없으면 지극히 큰 능력 끌어올 수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패전되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인본적으로 묘하게 맞춰 가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  주님이 그거 떨어트리기 위해서 큰 환난 오면 그만 예수 믿는 거 다 팔아 버리고  아무것도 없다 그말이오. 속에 생기는 믿음입니다. 우리의 신앙 행위의 생기는  믿음이오. 믿음만 있으면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과 내가 결합이 되기 때문에 그  능력이 와서 하니까 못할 게 뭐 있습니까? 그래서 베드로가 이 다섯 가지가 있을  때에, 믿을 때에 물 위로 걸어왔고, 겉으머리 보기에 행동은 꼭같이 행동했지만  믿음을 버리고 의심하니까 행동은 했지만 결과가 물에 빠져 가는 결과지 물 위로  떠 올라가는 그런 결과는 못 봐졌다 말이오. 그러니까 형식은 있지만 생명의  결과는 맺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믿지 안하면 헛일이라요. 반사들도 믿지 안하면 헛일입니다. 여기 ○○○조사님이  말이요, 오후면 꼭 호별 방문, 오후면 꼭 두 부부가 호별 방문해서, 그 내가  전화하니까 `이제 들어왔습니다.' 하는데 일곱 시 가까이 되니까 들어 와요. 암만  돌아다녀도 주님이 나와 하께 하신다는 이것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해야 효력이  나오지 믿음 빼내 버리고 돌아다니며 수고만 암만 해야 소용이 없다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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