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선지자선교회 1982년 2월 3일 수새

 

본문 : 히 11:1-6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은 무엇이든지 그 소망하는 것을, 성경 가운데 있는 소망, 하나님이 우리로  더불어 약속해 놓은 이 소망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을  가하면, 우리가 소망하는 것에 믿음을 보태면 실상이 돼 버립니다.

 또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자기가 보지 못한 것을 믿으면 자기가 보게  됩니다.

 "모든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받았다" 모든 우리 앞서 간 신앙가들이 다  자기가 믿을 때 '아, 그렇구나.' 믿을 때에 만져본 것과 같이 보았고, 또 믿을  때에 그 실상이 이루어졌습니다. 믿을 때에 실상이 이루어지니까 그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기 현실에서 그때 그때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대로 따라  행하면 그것은 믿음이 됩니다. 그러면 자기 현실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자기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구덩이에 들어갔을 때 그 사자구덩이에 역사에 없던 사자의 입이  봉해지고 또 사자의 발톱이 봉해지고, 또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속에  들어갔을 때에 역사에 없던 불기세를 다 없애서 불기세가 없어서 옷도 하나도  타지 않고 불 내음새도 나지 아니한 그거는 다 초자연의 하나님의 능력이 거기  나타나서 그런데 어떻게 해서 그 능력이 나타났던가? 거기에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능력이 나타난 것입니다.

 믿음이 있는 그 자리에 하나님은 그 믿음이 있을 때 거기에 일하실 수가 있지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은 일을 하실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믿음이 없는  데에 역사하시면 하나님도 약속을 어기는 일이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는 그것이 믿음인데 알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니까 실상도 되고 못 보았던 것을 보기도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대로 순종할 때에 나타나는데 어떤  사람은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낱낱이 바로 알아 가지고 순종하게 되는  사람도 있어 그런 사람의 생활에는 그 생활 전체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그러면 우리가 그렇게 다 못 해도, 며칠 전에도 말을 했습니다. 또 그것을  새롭게 하려고 합니다. 자기가 어느 것인가 하나 하나님의 뜻이라는 걸 하나  찾아 가지고 작정을 하고, 못 한 사람은 새로 하고 했다가 넘어진 사람은 다시  그 작정을 다시 하십시오.

 다른 사람은 현실 현실마다 거기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바로  행하는 이런 믿음은 참 귀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은 아주 전체의 믿음이라 할 수  있는데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할지라도, 당장에 그런 믿음을 가지려고 할 것이  아니라 자기 생활에서 '자, 나는 어느 것을 하는 것을 주님이 기뻐하시겠느냐?'  자기가 이제까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못한 것 많을 것이고 또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두 말로 말하면 하나님이 '그것은 하지 말아라' 하는 그게 있는데 자기가 하지  아니해야 될 터인데 그것을 하는 그런 것이 혹 하나 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마는  어떤 사람은 뭐 수를 셀수없을 만치 많을 것이라 그거요. 또 하나님이 하라는  것도 자기가 하지 못하는 것이 수를 셀수없을 만치 많을 수도 있다 그거요.

 그러면 그 중에 하나를 택하라 그말이오. 그 중에 하나를 '하지 말라는 것 요것  내가 하나 하겠다. 또 하라 하는 것 뭐 내가 하나 하겠다.' 그 둘을 하지 말고  하나만. '하지 말라는 것 요것 내가 하나 안 하겠다.' 그것 하나라도 택해  가지고 그것 하나를 자기가, 분명히 요것은 하나님의 뜻이니까 그것 하나를  실행을 합니다.

 실행을 하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전체를 다 하는 것 모양으로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가 구비하게 나타나지는 못하지마는 그래도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능력으로 역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보지 못한 것의 증거라" "믿음은 보지 못한 것의 증거라"  자기가 그 하나를 참 순종해서 '요것 하나는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내가 요것  하나는 안 해 보겠다' 하고 시작해 가지고 그 일을 변동 없이 하지 안하려고  이렇게 하지 말라는 그걸 안 하기로 작정한 그것을 계속을 해 보니까, 계속해  보니까 거기에서 별별 것이 새로 보여질 것입니다.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아, 나는 이렇게 허무한 사람이로구나.' 자기의 단점도 그것 가지고 찾아서  알게 될 것이고, 또 자기 환경도 알게 됩니다. '내 환경에 이런 이런 일이  있는데 이것이 나는 내 신앙 걸음에 방해하는 줄 몰랐는데 이렇게 방해하고  있구나.' 그러면 자기가 거기에서 보지 못한 것을 새로 구경하는 일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보지 못한 것을 많이 보게 될 것입니다.

 자기에게 대해서도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고, 또 환경에 대해서도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고, 사람에 대해서도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고, 마귀 역사에  대해서도 새로운 발견이 될 것이고, 별별 보지 못한 것을 자기가 증거받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런고로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바로 깨닫고 그대로 실행하는 데에 하나님의  능력은 나타나는 것인데, 다니엘이 그렇게 나타난 것은 그 참 최고 절정적인 그  어려움에 그걸 지키기 어려운 그때에 지켰기 때문에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다니엘이 평소에 고렇게 지켜 나오다가 지키는 것에 절정이었습니다.

밤중입니다.

 평소에 자기가 기도하는 일을 어떠한 어려움이 있어도 하루 세 번씩 기도하는  것을 쭉 계속해 나왔는데 이제는 밤중이 되느라고 아주 그 하루 세 번 기도하는  그것을 계속할 수 없는 아주 그런 밤중인 어려움을 닥쳤습니다. 그럴 때도 그가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믿음을 계속할 때에 그 밤중에 닥친 일도 어려웠지마는 그  어려운 것보다 더 큰 하나님의 능력이 오니까 그 문제가 해결이 돼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또 자기도 영광스러워졌고,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을  알려 줘서 구원을 전하는 일이 됐습니다.

 믿음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난다. 그러면 많은 믿음을 가지지  못해도 자기가 놓고 떼고 계산해 가지고 '요것 하나는 내가 해 보겠다. 요것  분명히 하지 말라는 것인데 요것 하지 말라는 것 요것 내가 하나 안 해 보겠다.'  또 '요거는 하나님이, 다른 것은 하나님의 뜻을 내가 똑똑히 모르지마는  요것만큼은 하나님이 하라 하는 것이 분명하다' 하면 그것 하나를 거머쥐고  실행을 계속해 보라 말이오. 그러면 거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우리가 작정해 가지고 해 보려 했는데 그것을 오늘까지 변동없이  계속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또 몇번 넘어진 사람도 있을 것이고, 뭐 수를  셀수없을 만치 많이 넘어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낙망하지  말고, 넘어지는 것을 봐서 자기를 자꾸 깨달으라 말이오. '아, 나는 이렇게  허무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뭐 하겠느냐?'  그래도 그것 하나를 믿음을 지켜보지 않으면, 그것 하나 실행을 계속해서  하려고 해 보지 않으면 자기 약한 것을 모르고 속아서 아주 자기는 흠없는  사람이라, 자기는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공연히 자기를 헛되이 믿는  그런 사람 되기 쉽다 그거요.

 그러면 헛되게 믿었던 것을 그' 믿음 하나 지키는 가운데서 자, 자기 하나를  잘못 알았던 그것을, 자기 하나를 잘못 안 그것을 바로 찾아 가지고 바로 안다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이오?  그 사소한, 그 믿음 하나 지키는 데서 자기를 바로 아는 그런 지식을 가지게  되고, 또 환경을, 그러면, 그래도 자기가 또 새로 다시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자기를 긍휼히 여기시는 그걸 볼 때에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해서 얼마나  사랑한다는 그것도 깨닫게 되고 모든 면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 실상이 된다. 그래 해 나가면 하나님께서 마지막에는 하지 말라는  그것을 자기가 하지 않기로 했는데 하지 않기로 한 그것이 실상이 돼 버립니다.

실상으로 하지 않게 돼 버렸다 말이오.

 실상으로 하지 않게 되면, "이미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말에  거하면 내 제자가 되고 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를 자유케 하리라" 하신  말씀대로 그러면 이제 하나님의 제자가 돼. 그 면으로는 하나님의 제자가 돼.

 또 자유케 된다 그말은 그것 하나는 뭐 어데서든지 행할 수 있어.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 하나는 행할 수 있어 그것 하나 행할 수 있으면 다른 것도 따라서  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 작정한 그것이 믿음이니까 그것을 놓지 말고 계속을 하면  하나님의 능력의 역사가 그 끄내끼를 통해서, 그 끄내끼를 통해서 내게  임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들어오실려 해야 들어올 수가 없는데 그것 하나를  믿음을 지키면 하나님이 들어오실 수 있는 문이 조그매 발쫌하게 열렸다  그말이오. 열렸으면 하나님이 보일 것이고 조그매만 더 열리면 하나님이 이제 문  밖에 두드리시는 주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실 수가 있다 그거요.

 이러니까 자기가 그것을 시작했던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됩니다. 잊어버렸거든  다시 또 어떤 기회에 하나님이 기억을 나도록 해 줄 것입니다. 또 기억하고,  기억했으면 그것을 시작하고, 시작했다가 넘어지면, 많이 넘어지면 낙망할 게  아니라 그것 믿음의 효력을 봤다 그말이오.

 자기가 무엇이든지 작정을 하고 또 넘어졌습니다. 또 넘어졌어. 많이  넘어졌으면, 시작했다가 또 넘어지고 시작했다가 또 넘어지고 이러면 그  시작해서 한 그것은 믿음인데 그 믿음의 효력을 못 봤느냐? 효력을 봤다  그말이오. 무슨 효력을 봤느냐? 자기가 시작해 가지고 넘어지니까 그 믿음을  지키려고 애를 써서 해 보지 않았더라면 자기를 몰랐을 터인데 그 믿음을 지키는  그걸 가지고 자기를 알았다 그말이오. '아, 나는 이렇게 허무하구나.'  바울이 자기는 참 만삭되지 못해서 낳은 어린아이와 같다,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다 하는 그것이 표준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바울은 주님을  표준했어. '주님이 행하신 대로 나도 주의 고난에 참여하여 그의 죽으심 에도  참여해 가지고 해 보겠다.' 이러니까 주님같이 꼭 같이 해 보려고 하니까 자기의  허무한 것이 너무 허무하다 말이오. 만일 어떤 사람을 표준해 '그 사람같이 해  보겠다' 했으면 바울은 교만한 사람이 됐을 것입니다. 주님을 표준하니까 그렇게  됐다 그말이오.

 우리는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인데 이렇게 못 할지라도, 그런 속담이  있지 않습니까? 첫술에 배가 부르겠느냐? 한 숟가락 떠먹고 배가 부르겠느냐?  자꾸 떠먹으면 이제 나중에 배가 부른 것 마찬가지로 우리는, 바울 같은 사람은  그렇게 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걸 다 못 하면  하나라도 해 보자 그말이오. 하나라도 하면 그 끄내끼를 통해서 우리가 실상이  이루어지고 또 보지 못한 것을 발견해서 보게 되고,  그러면, 요 지극히 작은 것 하나에서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지극히 큰 것까지,  지극히 많은 것까지 다 할 수가 있는데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얼마 전에 작정한 그것을, 다른 걸 또 작정하지 말고 얼마 전에  작정한 그것을 또 되찾으십시오. 또 되찾아 가지고 그놈을 또 새로 또 실행을  하십시오. 자기는 무슨 행동이든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하나 안 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든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그것을 하나 하기로 작정을 한  것이든지 무엇이든지 얼마 전에 다 작정을 했을 것입니다.

 며칠 전에 '하나 작정합시다.' 했는데 그때에 작정한 것은 각각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에게는 한 가지만 양심에 가책되는 일이 있으니까 한 가지만  주님에게 하지 말라는 걸 안 한 게 있는 것, 하라는 것 안 한 게 있는 것, 하나  있는 사람, 둘 있는 사람, 열 있는 사람, 뭐 백 있는 사람, 뭐 몇백인지 세지  못할 사람, 그런 사람도 상관없다 말이오. 시작만 하면 돼요. 가면 됩니다.

믿음만 지키면 하나님이 그 믿음에 하나님이 와 가지고 같이 하시니까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그 믿음 가지고 뭐든지 다 해 나갈 수가 있다 그거요.

 얼마 전에 하나 작정을 하자 했는데 그때에 그저 그 말씀을 예사롭게 듣고  생각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있었을는지 모르겠고 그때 무엇인가 작정을 대개는  했을 것이라 그말이오. 또 작정 안한 사람도 그만 벌로 지나간 사람도 있을  것이라 말이오. 지나가는 말로 그 말을 등한히 들은 사람도 있을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나 오늘 아침에는 한번 무엇인가 작정하자는 그때에, 그전에 작정한 것이  있는 사람도 있어. 그전에 벌써부터 작정해 가지고 그것을 하다가 또 넘어지고  또 넘어지면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그렇게 수십 번 수백 번 그렇게 중복한  거기에서 살아나. '아, 내가 거기는 몇십 번 넘어졌는지 모른다.' 그렇게 자기가  작정한 것이 있으면 그 사람은 살아나고 자라갈 희망이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작정한 그것이 있은 사람, 얼마 전에 '하나씩 작정해 봅시다.'  하는 그 말씀을 듣고 자기에게, 그전에 작정을 했든지 그때 작정을 했든지 '요것  하나 내가 해 보겠다' 하는 그 무엇 하나를 둘을, 서이나 너이나 가면 안 돼요.

하나가 좋아요. 둘보다 하나가 좋아, 하나를 작정한 그 작정이 있었던 사람,  그말 하기 전에 벌써 십 년 전에, 일 년 전에, 몇 해를 두고 그 하나를 지금  이루지 못해 가지고 밤낮 기도하고 씨름하는 그런 사람도 있을 것이라 말이오.

 그러면 작정이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작정이 있는 사람? 네,  놓읍시다. 요것을 놓지 않으면 됩니다. 요것이 신앙 걸음을 걷는 데에 가장 쉽게  성공하는 그 첩경을 지금 말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데 충성된 자는 지극히 큰 데도 충성되다" "지극히 작은 데  불의한 자는 큰 데도 불의하다" 지극히라 말을, 큰 데 대해서는 지극히를 붙이지  않아도 그 문법상, 문장상, 문리상 지극히 작은 데 충성한 자는 지극히 크다  하는 그걸 붙여 가지고 생각해야 되는 것입니다.

 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것이 없으면 그 사람은 깨어 있지 않는 사람이요 정신이 없는 사람이오.

그것이 없는 사람은 벌써 방종 방탕한 사람이오. 이렇게 흐린 사람이라. 생명은  있지마는 자는 사람같이 아무 지금 산 움직임은 없는 사람이라 그거요.

 내가 어제 ○○○선생한테 물었는데 '가서 어찌되노?' 하니까 '요새 잘 일하고  있습니다.' 하는 그런 말을 그 ○○○씨한테 물었어. 그래. 그것 하나 제가  잘하면 모든 것 다 된다.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무엇인가 하나 작정한 것 실천을  하자 그거요.

 

(32) 주일학교공과 본문 : 출애굽기 10장 1절-3절 제목 : 선민의 구출 요절 : 너로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 가운데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출애굽기 10장 2절)


 1. 육체의 이스라엘의 굴애굽은 오늘 신령한 이스라엘의 구원의 모형이요  거울이다. 애굽은 세상, 애굽인과 그 신하는 진리를 거슬리는 세상 사람들과  거물들, 바로는 마귀, 이스라엘은 오늘의 그리스도인, 양혈은 보혈, 모세는  인도자, 출애굽은 신앙의 자유, 홍해는 세례, 광야는 교회, 불기둥 구름기둥은  성령, 요단강은 죽음, 가나안은 천국을 모형하여 거울로 주신 것이니 이를 보고  자기를 정평 정가하는 것이 신앙의 지혜이다.


 2. 애굽에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시고 바로에게 열 번의 강퍅을 일으키신 이가  주님이시다. 여기에서 기독교의 모든 박해의 조정자는 오늘의 주님이시요 그  박해를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신실을 믿음으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약속대로의 실상이 이루어져 이스라엘과 이방인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이스라엘의  구원자이심을 알려서 이 백성으로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두려워 떨고 있는  세상이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것을 알게 하여 담대히 신앙으로 세상을  이용하고 이기게 하시는 이 구원을 바로 받게 하려 하심이다.


 3. 홍해의 어려움도 물과 양식이 없는 어려움도 사전에 주시지 아니하시고 낙망  지경에서 부르짖을 때에 하나님이 당장 입게 해결해 주신 이것으로 하나님을  따라가는 성도는 어느 지경 어느 형편 어느 상대에서나 안심하고 따라갈 것이며  하나님이 성도들로 하나님에게 간구하여 친밀해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는 이 한 가지 가지고 세상도 이기고 이용하고  영생하는 천국에서도 이 능력 하나로 사는 것이니 준비케 하려는 세상인 것을  확신하고 굳게 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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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믿음의 사람/ 민수기 14장 1절-10절/ 810824월새 선지자 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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