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비밀

 

1986.  1. 1. 수새벽

 

본문:요한 1서 3장 3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따라 읽읍시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녜.

우리가 어데까지 깨끗해졌든지 또 계속 깨끗해지는 노력은 주님 앞에 설 때까지 해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지난밤에 우리가 주님 앞에서 생각나는 대로는 모든 것을 다 회개하고 이제는 86년은 양심에 자책하는, 우리가 삐뚤어졌다 하는 그런 생활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그렇게 86년 1월 1일을 맞이했었습니다. 31일 열 한시부터 시작해서 1월 1일 한시까지 계속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하나님 앞에서 작정을 했습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들이 믿으십시오. 어제 처음에 우리가 회개하기를 믿지 아니한 죄를 회개하라는 그 말씀을 지난밤에 주셨습니다. 뭐 회개나 하지 믿음에 대한 것은 생각을 나는 안 가졌었습니다. 그랬는데 어떻게 해서 그런지 그 말씀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믿음에 대해서 아주 상세하게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믿음뿐입니다. 딴거 없습니다. 믿음뿐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믿음뿐입니다. 우리 형편이 이렇든지 저렇든지 그것은 상관할 거 없습니다. 거게 대해서도 주님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모든 것을 다 당신의 것으로 가지고 계시는데, 우리 조부라운 생각으로 볼 때에 좋다 나쁘다, 어떤 것이 올지라도 그것도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제일 좋은 걸 줬습니다. 이 사람이 울음 있으면 그 사람에게는 그 우는 그게 제일 좋기 때문에 줬습니다. 이 사람에게는 배고픈 게 있으면은 그 사람에게는 무엇보다 배고픈 게 제일 좋기 때문에 줬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닥쳐온 모든 현실은 각자에게 제일 좋은 것을 주님이 주신 것인 것을 믿으면 됩니다. 이것도 믿어야 됩니다. 인정하고 믿으면 됩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모든 염려를 다 맡겨 버리라 했기 때문에 주님에게, 이제 그다음 믿음은 뭐이냐? 그다음 믿음은 주님에게 맡깁니다. 현실이 이렇거나 저렇거나 어떻든지 ‘주님이 잘해 주시련 하고서 맡깁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무슨 현실이 와도 이 현실은 내게 대해서는 천하의 제일 좋은현실을 준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또 이 현실은 이런 모양의 현실이나 저런 모양의 현실이나 나는 그것은 주님에게 다 맡겨 버립니다. 그것도 믿어야 됩니다. 맡기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맡겨라 했기 때문에, ‘아, 배고픈데,’ 배가 고프든지, 굶어 죽든지, 또 부자가 되든지 감옥에 가든지 어쨌든지 내 현실은 제일 좋은 현실이라는 것을 믿고, 그다음에는 내게 대해서는 주님이 어떻게 하든지 잘 해 줄 것을 그만 믿습니다. 믿고 맡겨 버립니다. 믿고 맡기는 거, 맡기는 그것이 또 믿음입니다.

그러면 좋은 현실을 주셨다는 이 사실을 자기가 믿는 것이 믿는 것이요, 또 이 현실에 내게 대해서는 어떻게 할까 그것은 주님에게는 딱 맡겨 버리는 것이 그게 또 둘째 믿음입니다. 그라고 난 다음에는 세째 믿음은 뭐인가? 그라고 난 다음에 현실에서 자기에게 대한 주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그 믿음 가집니다. 요렇게만 나가면 됩니다.

믿음은 우리의 능력입니다. 지금도 믿음으로 살면 하나님의 전능으로 사는 것이요, 전지로 사는 것이요, 만왕의 왕으로 사는 것이요, 만주의 주로 사는 것이오, 왜? 주님이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이지 우리가 무슨 만왕의 왕 만주의 주입니까? 그러나, 우리가 믿을 때에 만주의 주와 나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과 나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전능자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전지자와 하나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우리와의 하나가 되어 가지고 있는데 벌어트리는 거는 뭐이 벌어 트리는가? 예수님의 대속으로 하나가 돼 가지고 있는데 벌어 트리는 것은 내 주관에 믿지 못하는 고게 벌어트립니다. 의심하는 게 벌어트리는 것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은 주님으로 사는 것이요, 전지 전능으로 사는 것이요, 만왕의 왕으로 사는 것이요, 대주재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에도 그러하고, 무궁세계 가 가지고 어떨 건가? 무궁세계 하늘나라 가서도 누가 실력 있는가? 믿음 있는 자가 실력 있습니다.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그것이, 하나님이 천 가지 동하면 천 가지 피동되고 만 가지 동하면 만 가지 피동되고, 피동되는, 동하는 대로 피동되면 그것이 하나님과 동행이요 무궁세계에 만물에게 충만케 하시는 하나님 대리노릇 하고 하나님노릇 합니다. 하나님께서 백을 동하시는데 자기는 하나밖에 거기 피동 못 했으면 그만치 무능합니다. 또 백을 동하셨는데 오십만, 오십만 피동됐으면 그만치, 반쪼가리 밖에는 안 됩니다.

그러기에, 이 믿음의 비밀을 깨닫고 이 믿음을 가진 자가 제일 부자입니다. 이 믿음 가진 자가 제일 능력 있는 자요. 하늘에서도 믿음으로만 일합니다.

세상에서도 믿음으로만 일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이랬습니다. 믿음은 뭐인가? 주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순종되는 것이 믿음인데, 그러면, 순종은 뭔인가? 순종은 신구약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도움이 되도록 주신 진리입니다. 성경대로 해 가지고 안 됩니다. 성경 말씀은, 내 현실에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라 하시는가 저렇게 하라 하시는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성경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지 못합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찾는 데에 제일 좋은 방편입니다. 그래 가지고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아 고대로 동하고 정하면 그거는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행동입니다.

이러니까, 지난밤에 우리가 믿음의 비밀을 배웠습니다. 믿음이 떠나면 불에 굽혀 죽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고 믿음을 딱 방어해 가지고 있어서 고 믿음이 방어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믿음을 가졌으니 전능자이기 때문에 불이 와 가지고 굽지도 못하고 불 내음새도 못 냈지 고 믿음이 고때에 탁 꺼꾸러졌으면은 불에 빠짝 타 버렸습니다. 오그라져 버렸어. 다니엘이 고 믿음을 딱 가지고 요동치 안하니까, 믿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다니엘은 전능자요, 전지자요,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요, 그가 하나님이요, 다니엘이 뭐 하나님이라? 하나님에게 연결돼 가지고 하나됐기 때문에 하나님의 발이요 하나님의 몸입니다 하나님을 사자 제가 어떻게 하겠소? 이런데, 믿음만 뚝 떠나 버리면은 그만 저는 사람이요 사자는 사자이기 때문에 배고픈 사자가 앞에 있으면 잡아 삼킬 것 아니겠습니까? 사자가 삼키지 못하게 방어한 것은 뭐인가? 다니엘의 믿음입니다. 믿으니까 바다 위에 떠뻑 떠뻑 걸어갔는데, 걸어가던 사람이 믿음이 딱 끊어져 버리니까 물에 폭 빠져 버렸습니다. 이게 믿음입니다. 이제 지난밤에 믿음의 비밀을 우리가 배웠습니다.

이러니까, 믿음을 놓지 맙시다.

그러면, 믿음으로 우리는 86년을 맞이한 사람인데, 오늘 아침에는, 그러면,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데 뭣을 힘쓸 것인가? 이것도 믿음 찾는 방법입니다.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같이 자기를 깨끗케 한다’ 우리가 현실에서 주님이 나에게 뭘 명령하시는고 하는 주님의 명령을 찾는 데에는 아주 좋은 한 가지 참고가 되는 요령을 말하는 것입니다. ‘아, 내가 주님에게 소망을 두고, 과거에는 내 기술에다가 소망을 둬서 내 기술만 하면 된다, 내 언변만 하면 된다. 내 수단만 하면 된다, 내 배경에 어떤 위인만 있으면 된다, 물질만 있으면 된다, 과학만 있으면 된다’ 이래 바라는 것이 많았습니다. 이것도 바라고 저것도 바라고 모든 것 바라고 바라는 것이 뭐 많았습니다. 열도 되고 어떤 사람은 백도 되고 바라는 게 많았는데 바라는 게 많으니까 바라는 놈 고놈을 대접할라 하니 그걸 만들어야 되지, 또 그걸 위해야 되지, 그걸 잘 보호해야 되지 골탕 쥐먹었습니다. 이제는 그런 거 다 치워 버리고 주님 한 분만 바라 봐. 주님 한 분이 해 주신다. 한 분만 바라고, 한 분 바라니까 그분은 밥 먹일 것도 없고 보호할 것도 없고 아무것도 힘 안 들어.

그분은, 그분이 잘 해 줄 것을 딱 이렇게 소망하고 바라고, 바라는데 다만 그분이 조건이 있어. 나를 바라는 자마다 깨끗해야 된다. 이러니까, 깨끗해야 된다는 이거는 당신의 명령이니까 현실에서, 이거는 언제든지 우리가 지켜야 될 명령입니다. 저 지난번에 말했지요? 우리가 계속 언제든지 지켜야 할 명령이 많다 했습니까, 계속 지켜야 될 명령이 많다 했습니까 때를 따라서 지킬 명령이 많다 했습니까? 뭣이 많다 했습니까? 자, 때를 따라서 지킬 명령이 많았다고 그렇게 지금 배워 가지고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하나도 없구먼, 그러면, 늘 계속 지킬 명령이 많다고 그렇게 배운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요거요, 요거. 계속 지킬 명령이 많아.

이러니까,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케 하느니라.’ 이거는 가끔 지켜야 됩니까 계속 지켜야 됩니까? 계속 지켜야 돼. 계속. 계속 지켜, 이것 지키고 나니까, 현실에서 이것 지키고 나니까 가끔 가다 지킬 것은 별로이 없습니다. 계속 지킬 것만 이래 지키고 보면은 가끔 가다가 지킬 것은 드문드문 있지 그렇게 많이 있지를 안해요. 이러니까, 계속 지킬 거 이것을 지키고 나면 가끔 지키는 그것은 저절로 지킬수 있는 능력이 돼. 왜? 계속 지키는 그것만 지키면 내가 참 제자가 되거든. 계속 지킬 믿음만 지키면 내가 성화가 되어서 예수님의 참 제자가 돼요. 제자가 되고 나니까 자연히 성령의 영감을 잘 받을 것 아닙니까? 잘 깨달을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예수 믿는 것은 저 산만당 올라가는 거 한가지요. 아무리 높은 산이라도 한 자욱 해서 올라가면 올라가지마는 아무리 제가 장사라도 열 발만 한목 뛰어 올라갈라 하면 못 올라갑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차근차근 신앙 생활 하면은 이 신앙 생활같이 수월한 게 없는 건데 이것을 그렇게 계속하지 안하고 띄금띄금 띄운 데는 신앙 생활은 안 되는 것입니다.

‘주를, 향하여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같이 자기를 깨끗게 하느니라’ 깨끗게 하는 거, 자, 첫째 한번 말해 봅시다. 우리 마음을 깨끗이 합시다, 우리 마음을, 보면, 말을 하든지 뭣이든지 보면은 다 그거 아는 거 같습디다. 그 사람을 보고 ‘아, 그 사람이 어떻지?’ 좀 어리석기는 어리석다. 그러나 깨끗하기는 깨끗한 사람이다 그 마음은 깨끗하다.’ ‘아, 그 사람은 민첩하고 똑똑하다 이중 삼중이 있다.’ ‘아, 그 사람 좀 어중간하이 같지마는 안팎이 똑똑하다. 깨끗하다 마음이 깨끗하다.’ 물론 수족의 행위 깨끗한 것도 좋기는 좋지마는 그것은 별로이 그렇게 마음에 맛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손으로 어떤 일을 착착 아주 깨끗하게 민첩하게 잘 해도 거게 대해서는 그렇게 향기가 안 나오는데 그 사람의 마음 깨끗한 데 대해서는 사람이 녹습니다. 그 사람이 마음이 깨끗한 데는 녹아요. 암만 겉어머리 수루룩 이래 아무리 이래 깨끗하게 행동을 잘한다 해도 고만 그 속에 마음에 시커먼 게 보여지면 그만 헛일이라. 고만 정이 떨어져.

아무리 민첩하고 훌륭해도 그이의 마음에 좀 교만이 들었든지, 고집이 들었든지, 주관성이 들었든지, 다른 사람 무시하는 게 들었든지, 더러운 욕심이 들었든지, 간교가 들었든지, 시기가 들었든지 남을 훼방하는 게 들었든지 고만 그 마음 가운데 그런 게 들어 있으면은 암만 행동 잘해도 그만 보기 싫어요.

이 세상에서 예수 믿는 거는 재미 없어 못 믿는다 하는데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재미 있는 일 없습니다. 이러니까, 이제 금년부터는 한번 잘 믿어 봅시다. 마음을 깨끗게 해요. ‘아, 나는 깨끗게 한다. 마음을 깨끗’ 장 `깨끗 깨끗’ 저 사람은 미쳤나 할 만치 그만. ‘깨끗이' 소리가 나오면 다른 사람이 미쳤다 할 거고, 그라면 속으로 ‘이제는 내 마음을 깨끗이’ 깨끗이 하는 데는 뭐입니까? 예수님 생각하면 깨끗해져요. 예수님 생각하면 깨끗해져요. 이래서. 주님 말씀하시기를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랬어. `나로 인하여 살면 영생한다, 나로 인하여.’ 이러니까 자꾸 주님을 생각해요. 주님을 생각하고 또, 주님을 생각하면 몇 가지로 생각하느냐? 세 가지로 생각해. ‘아, 주님이 내게 사죄 주셨다. 나는 이제 주님을 생각함으로써 나는 죄짓지 않겠다.’ 나는 또 영감을 소멸하지 않고 의롭게 살겠다, 의인이 되겠다, 나는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살겠다’ 자꾸 이것만 생각하면 그 마음이 깨끗해집니다.

마음을 깨끗이 해서, 마음 깨끗이 하면, 마음 깨끗이 하되 그냥 하면 안 돼요.

그냥 마음을 깨끗이 할라 하면은 그냥 하면 안 되고 뭐라 했습니까?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 소망을 가졌기 때문에 소망 때문에 깨끗해.

‘아, 내가 이래 깨끗이 해야 주님이 날 성자 만들어 준다, 내가 이래 깨끗해야 나를 성녀 만들어 준다.’ 언제, 어떤 분 물건 잘 속는다 했는데 그분이 죽으면 이제 그 성녀 죽었다 할 거라, 성녀 죽었다.

어제 장례를, ○○○ 장로님 장례를 지냈는데, 나는 거기 가지 안하고 천막에 가 가지고서 이렇게 가만히 생각하니까, ○○○ 장로님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자꾸 나와. 왜? 그분이 어떻게 그 산 것이 참 자비하게 살았는지 그분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와. 그다음에 또 딴 이를 생각해 봤어요. 이런 모두 다 하나님의 종들도 저 종도 이 종도 자꾸 생각해야 눈물 안 나와, 모두, 생각하면 ‘아, 참 위대하다.

감탄된다’ 손 양원 목사님도 한번 생각해 봤어. 손 양원 목사님도 생각하니까, 손 양원 목사님도 생각하니까 눈물이 조금 나올라 하다가 말아 동신이 동인이를 생각하니까 눈물이 차르르 나와. 그거 나는, 본능인데, ‘자, 이 눈물 보자, 이 눈몰 가지고 한번 조사를 한번 해 보자’ 그래 가지고서 세상 떠난 사람들 다 이래 한번 아는 대로는 명상을 해 봤습니다. 명상하니까 눈물 나오는 사람이 적어. 별로이 없어. ‘아, 그분은 참 감탄할 만치 충성했다. 그분은 참 감탄할 만치 용감스러웠다. 그는 참 하나님을 무척 믿고 의지하고 믿음에 위대하다’ 이래도 눈물이 ○○○ 장로님을 생각하니까 눈물이 제일 많이 나와.

그분 참 호강하고 갔어요. ○○○ 장로님이 호강을 하고 갔어. 하나 일면을 든다고 하면은 저녁으로 기도하고 난 다음에 모두 다 노인들이 자면 자기는 밤중에 나와 가지고서 돌아다니면서 이 연탄 부엌 이래 살모시 들여다 보고 불이 꺼졌으면은 또 피워 넣고, 또 연탄이 다 돼 가면 또 넣어 주고, 자니까 못 넣으니까 낮에는 장 그라는 거 아니지마는 그때는 못 넣으니까 또 이래 거석하고, 또 이래 보면 문이 덜 닫혔으면 살모시 가서 문을 매 닫아 주고 , 또 사탕을 가지고 다니다가서 노인들이 앉아서 잠은 안 오고 이래 도란도란 하고 얘기 하고 있으면은 또 사탕을 이거 한 주먹 이래 문 열고, 뺄쫌하이 살모시 이래 또 넣어 주고, 이라면 사탕 주니까 그걸 받아 가지고는 노인들이 아이구 들어오라 해도 들어오지 안하고 이 장로님이 이렇게 하신다고서, 그라면 그들이 받아 놓고, 주여, 감사하다 하면서 눈물 쭐쭐 흘리며 또 하나님께 또 감사를 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렇게 남을 봉사하고 기쁘게 하고 좋게 하고, 속으로, 밤으로 다니면서 연탄 불 넣어 주고 인제 사탕이라도 넣어 주고, 또 어데 이래 좀 아프다 하면 가 가지고 이래 거석해 주 고 전부 그 사람들 좋아하면, 장로님만 만나면 좋아하니까, 우리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 놔서 남을 좋게 하는 것 그보다 더 좋은 거 없습니다. 남을 슬프게 하고 제가 좋게 하면은 그거는 결단코 기쁘지 않습니다.

안 그렇습디까?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자기가 희생하니까 그뭐 그 생활이, 하나님의 종들, 이렇게 하나님의 종들이 이렇게 뭐 순교적으로 싸워 나가고 또 선지자로서 이렇게 사망 앞에서 싸워 나가는 그런 종들 생활에 갖다 대면 그거 새끼 발톱이오. 어려운 게 아니라. 아주 새끼 발톱이라.

참 선지자들 싸워 나가는 데 얼마나 위대하고 두렵습니까? 그건 힘도 안 드는 거라. 이렇지만 그 사소한 일에서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고 인자하게 하고 해서 다른 사람을 위해서 그저 사소한 일이지마는, 동양하러 저 뭐 경북으로 저리 경남으로 양 사방 구걸 주머니 가지고서 다니면서 구걸해 가지고 그 양로원 노인들 밥을 해 주고, 또 쌀이 떨어지면 아이구, 쌀이 떨어졌다 하면서 ‘아버지, 쌀이 떨어졌습니다. 또 눈물 찔찔 흘리고 또 이래 저래 돌아다니면서 또 몇 되 얻어다가 또 먹이고 그게 굉장히 재미 있다 말이오. 그러니까 그 ○○○ 장로님은 세상에서 참말로 그렇게 많은 힘 안 들이고 굉장히 재미 있는 꼴 살았습니다.

굉장히 재미 있는 꼴 살았어.

그 모든 걸 생각하니까 제일 눈물이 많이 나와요. 나오는 것은, 그저 그 인자한, 인자한 그걸 생각하니까 눈물이 많이 나와. 그러니까, 하늘에 가 보면은 영웅스러운 이런 것보다도 그 아주 인자스럽고 자비하고 남을 위해서 인자한 희생한 그것이 아주 찬성이 많겠고 환영이 많겠어요.

우리가, 마음을 깨끗이. 혹 이야기를 듣든지, 혹 그리 아니면 편지 온 것이든지 뭐 이런 걸, 또 사람에게 전달을 받든지 받을 때에 그 사람 마음이 깨끗한 걸 보면은 고만 참 온 몸이 그만 싹 씻겨지는 게 깨끗한 게 기분이 참 좋습니다. 마음 깨끗한 거.

마음이 깨끗해, 또 손을 깨끗하게, ‘이제 내가 손을 깨끗이 하겠다’ 왜? 손버릇 나쁘니까 ‘손으로 내가 죄 짓지 않겠다.’ 손으로, 이 손으로 죄 짓지 안하고 어짜든지 손으로 주님 기뻐하시는 일만 해 보겠다’ 손을 깨끗게. ‘내가 이제 더러운 발걸음을 내가 걷지 않겠다.’ 발을 깨끗이, 손을 깨끗이, 마음을 깨끗이, ‘내 눈을 더럽히지 않겠다. 내 눈으로 못 볼 걸 보는 그런 걸로 더럽히지 않겠다, 더럽히지 않겠다.’ 이것도 하나님의 참, 여러분들이 이라면은 지금, 금년 이제 새해인데 오늘부터 여러분들이 겪을 게 있을 거라. 여러분들이 겪어 보면 알 거라, 그걸 무심히 보지 말아요. 지난밤에 이래 하나님이 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셨기 때문에 하는 기적과 표적이 나타날 거라 말이오.

기적과 축복이 나타난 그걸 여러분들이 봐야 돼요. 안 보면 안 돼요.

예를 들면은 과거에는 어데 길가에 가면서 미남이나 미인이나 있으면 이래, 미남이 미인이 있으면 안 볼라 해도 자꾸 보여지고, 자꾸 안 볼라 해도 고만 보여지고 자꾸 따라가며 보여지는데 이제 오늘부터는 안 그럴 거라. 떡 이거 나도 모르게 턱 보였는데, 떡 보였는데 따라 가는 게 아니라. 떡 보였는데 여게 있으니까 눈이 퍼뜩 이리 돌아와 버렸어. 나도 모르게 주님이 눈을 돌려서 눈이 돌아와 버렸다 말이오. 그걸 여러분들이 볼 거라 그말이오. 나를 깨끗이 성결케 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볼 거라 그거요. 또 귀가, 과거에는 뭐 남 죽이고 저 죽을 그런 것은 재미가 있어 자꾸 귀에 듣고 싶은데, 그런 소리 있으면 듣는 것이 손해인 줄 알면서도, ‘이게 나쁘다, 듣는 게 손해다, 손해다’ 하면서도 자꾸 귀에 듣고 싶어서 자꾸 이렇게 따라가고 자꾸 듣고 싶은데, 이제는 오늘부터는 여러분들이 그런 거 들으면, 듣기 싫어서 그만, 듣기 싫어, 속에 듣기 싫다 해 가지고, 듣기 싫어 획 귀를 돌려 가지고서 듣지 안할라 하는 그 사람이 됐을 거라 그말이오.

이래서, 오늘부터는 주님이 여러분들을 붙들고 역사해서 여러분들에게 먼저 마음에 역사하시는 것을 여러분들이 보라 그말이오. 마음에 역사하시는 걸 보고, 또 자기 수족이나 그런 모든 입술이나 그런 데 역사하는 걸 보고, 보면, ‘아, 하나님이, 이상하다, 어제와 오늘이 다르다. 달리 역사한다’ 그것을 여러분들이 보고, 달리 역사하는 고게, 달리 역사하는 고게 하나님이오. 하나님이 그란다 말이오. 요걸 보고서, ‘하나님이 요 역사하셨다’ 요걸 보고서, ‘아’ 하나님이 하신 거는 기적 아닙니까? 하나님이 하신 것은 기적이오. 눈을 요래 댔는데 요래 대어도 그게 기적이라. 자 하나님이 내게 하신 기적이라.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셨다 그말이오. 아, 눈을 조리 봤는데, 그전에는 이래 보면 자꾸 따라 가며 보는데, 봤는데 기도 모르게 그만 눈이 휙 돌아가 버리고 고만 이래 돌려 버린다 말이오. 분명히 자기가 돌리는 게 아니고 그 눈을 돌려 주는 이를 봤을 거라 말이오. 그러면 그게 기적이라.

또, 자기가 말을 이래 했는데, 말하다 보니까 말이 뚝 중단이 되는 게 말이 뚝 중단이 되어서, 콱콱 이래 할 게 아니라 중단이 돼 가지고, 안 된 말을 할라 하니까 그 말이 딱 중단되는 걸 볼 거라. 중단되는 게 그게, 둔한 사람은 몰라.

중단되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주님이 기적의, 전능의 능력이 와 가지고 내 입을 주관해서 해 주는 것니다 고럴 때에 한번 ‘아, 주님이 내 입을 주관하신다. 내 눈을 주관하신다. 내 귀를 주관하신다, 내 발을 주관하신다, 내 손을 주관하신다, 내 마음을 주관하신다’ 이렇게 주관하시는 것을 알면 감사하고, 주관한 것을 알고 느끼면은 자연히 주관해 주시기를 바라고, 또, 그러면 또 주관하시고 또 주관하고, 이제 자꾸 주관하셔서 이와같이 도와 주시는 것을 자꾸 자기가 느껴서, 기적 한 번 또 기적 두 번, 세 번 이라면 나중에 가서는 그만 기적 속에서 살아.

제가 제힘으로 사는 게 아니라 주님이 자기를 붙들고 역사하셔 가지고 그분의 능력에 붙들려 가지고 사는 그 생활 여러분들이 할 거라 그말이오. 암만 해 봤자 그만 무시해 버리고, ‘아, 그거 뭐 그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지’ 이라는 자는 그 강퍅을 마귀가 고래 시키기 때문에 그런 자는 암만 해 줘 봤자 그거 다 무시하니까 저도 할 마음도 없고 주님도 하실 마음도 없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깨끗이 하면서 뭣 때문에 깨끗이? 소망으로 깨끗이 해요. 깨끗이 하면 주님이 나에게 주신다, 주님이 주시는 거 뭐입니까? 주님이 주시는 거는, 자기 사람됨의 이것 주시고, 하늘나라의 준비 주시고, 또 하늘나라의 준비에 필요한 이 세상 것 주시고 다 줘. 이러니까, 내가 깨끗해야 이것을 주님이 주시지 깨끗지 않으면 못 받는다, 깨끗한 이것은 주님에게 받기 위해서, 소망으로 주님에게 받기 위해서 깨끗이 해요. ‘아, 내가 이렇게 깨끗해야 주님이 주시지’ 요런 마음이 원하는 거라.' 내가 깨끗이 해야 주님이 주시지’ 소망을 위해서 깨끗이 하는 고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소망하는 대로 해 주실 수 있어. 해 주실 수 있어. 그러나, 바라지 안하고 그냥 깨끗이 한다고 하면, 바라지 안하고 하면은 주님이 해 주셔도 자기가 모를 뿐만 아니라 또 해 주시기도 재미도 없고 해 주시지도 안하시요.

이러니까, 소망을 가지고서 깨끗이 해요. 내가 이렇게 해야 주님이 점점 내 손을 깨끗게 해 가지고서 내 손으로 다시는 죄 짓지 않는 깨끗한 사람이 되게 해 주시지, 마음을 깨끗이 해 주시지, 내 발을 깨끗게 해 주시지, 내 입을 깨끗게 해 주시지, 내 마음을 깨끗게 해 주시지.

내 마음에 주님에게 거슬리는 그런 것은 내 마음에 들어오지 안하고 주님의 원하시는 그런 깨끗한 마음만 가지게, 자꾸 이렇게 하면 처음에는 뭐이 오느냐? 처음에는, 이 세상에 사람들은 돈을 제일 좋은 줄 알아요. 돈 그까짓 거 좋은 게 아닙니다. 아니지마는 돈을 좋은 줄 아니까, 돈을 줄라 하면은 돈은 주면 받을 줄 알지만 딴거는 받은 줄 모르니까, 돈을 줄라 하면은 먼저 뭐 합니까? 돈을 주면은 돈 때문에 그 사람 망하지 안할 수 있는 그 사람부터 만들어요. 돈을 줘서 망하지 안할 사람만 되면은 돈 당장 줘 버려, 그만 돈 주는 거는 쉬워요. 돈 주면은 돈 가지고 망하지 안할 사람 만드는 게 힘이 들지. 이렇게 해 보면 ‘아, 주님이 내게 주시는 거 이것도 기적이다’ 기적은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하는 걸 기적이라 한다 말이오. 이것도 하나님이 와서 역사하셨다, 또 하나님이 모든 이 피조물을 나에게 주실 때에 그거는, 내 소유를 주실 때는 축복이라. 또 하나님이 이것 주셨다, 그런 걸 분명히 볼 거라 말이오. 봐 가지고, 오늘부터는 여러분들이, 이제 새로 됐으니까 더럽히지 말고 어짜든지 이 새로 출발한 요 출발을 고대로 걷는 데, 걷는 데 도움이 되도록하기 위해서 말하는 거라, 도움이 되는 거는 뭐이냐? 내가 깨끗하게 하겠다, 내가 깨끗하게 하겠다, 깨끗하게 해야 주님의 기적과 축복이 내게 온다. 깨끗하게 할라 하면은 이제 새 출발하는 이 출발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말이오. 깨끗이 하면서 당신이 나에게 기적과 축복 주시는 것을 봐요. 기적과 축복 주시는 것을 모르면 안 돼요. 줘도 모르면 하나님이 주실 수가 없어. 왜 못 줍니까? 예를 들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필요한 좋은 물건을 줍니다. 좋은 물건을 주니까 아버지가 준 걸 몰라. 줘도 몰라. 줘도 모르는데, 줘도 모르니까 옆에 도둑놈이 와 가지고 있다 말하기를 ‘아나’ 이라며 주니까 `아이구,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준 것이지마는 이제 아버지가 준 줄은 모르고 엉뚱한 마귀가 주면서 이래 거석하니까 ‘아, 마귀가 줬다, 인간이 줬다’ 이래 버리니까 결국은 감사를 딴데 어만 데다가 돌리지, 또 감사를 어만 데다 돌리면은 어떤 사람됩니까? 그다음에 무슨 사람 됩니까? 감사를 어만 데다 돌렸으면 무슨 사람됩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예? 감사를 어만 데다 돌렸으면 어떤 사람돼? 예? 감사를 어만 데다 돌리면 어만 데다 구하게 되지. 그렇지 않소? 어만 데다 구하게 되지 않소? 어만 데다 구하게 돼. 그렇지 않아요. 이것도 모르네, 참 이거 영 불통이네.

아버지가 준 걸 알았으면은 ‘아, 아버지가 준다’ 이러니까 아버지에게 얻을라고서 얻을 소망을 가지지요. 엉뚱한 사람을, 아버지가 준 걸 제가 아버지가 준 줄 모르고 받은 줄도 모르고 있으니까 엉뚱한 사람이 와 가지고 ‘아나, 이거, 줄께 이라니까 ‘아이구, 고맙습니다. 이제 그 사람이 장 줄 줄 알지. 이러니까, 그 사람이 장 줄 줄 알고 있으니까 또 하나님이 주시면 또 그 사람이 줬다고 또 감사할 거고 하나님이 주시면 또 그 사람이 줬다고 감사할 거고 이라면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자꾸 그걸 주면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겠소 마귀 사람이 되겠소? 그러니까 안 줘.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이제 오늘부터는 요걸 기억해요. ‘보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나 안 오나’ 고걸 봐요. 오나 안 오나. 애터지게 일만 자꾸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학생들도 공부만 머리 싸 짜매고 해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이 와서 머리를 확 열어 줘야 확 통해 버리지. 짜다라 밤잠 안 자고 야단만 지긴다고 되는 게 아니야. 하나님이 머리를 확 열어 주면 그만 지혜와 총명을 주면 확 알아져 버려요. 그러니까, 우리 주일학교에 선생님들이 볼 때에 쟤는 믿음이 참 좋아’ 믿음이 좋다고 감탄할 만한 그 아이 쳐 놓고는 학교에 일등 안 하는 아이가 하나도 없습니다. 살펴 보십시오. 안 하는 아이가 있는가. 다 백 점이지. 다 일등이라.

이러니까, 오늘부터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정말 있는가, ‘공연히 그라지, 뭐 있는가 보자. 정말로 보자’ 눈을 똑 뜨고 보십시오. 기적과 축복이 이제, ‘아, 내가 오늘부터는 깨끗한 새사람으로 지금’ 과거에 청산을 다 안 한 사람은 청산을 하십시오, 지금이라도, 다 청산하고 이제 나는 새사람으로, 이제 그거 모두 다 정리하고, 정리는 주 앞에 고하는 게 정리라, 고하고, ‘이제부터는 내가 죄 짓지 않겠다’ 고렇게 새 출발 해 가지고서 이제는 ‘내가 이렇게 이 새 출발 한 이것을 더럽히지 안해야지. 이래야 주님이 내게 뭐 주시지. 또 내가 지금 현재 사는 것도 깨끗하게 살아야지’ 고렇게 하면서, ‘보자, 주님이 내게 기적과 축복을 주시나 안 주시나?’ 고걸 살펴 봐요. 오늘 기적이 있는가 없는가, 기적이 축복이 있는가 없는가 봐요. 살펴 봐요. 살펴 봤을 때에 주님이 하나 기적 딱 행한 거 보면 ‘아, 주님이 내게 기적을 행하셨다. 또 주님이 나에게 축복을 하셨다’ 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역력히 그래 가지고서, 적어 봐요.

우리가 이래야 이제 사람이 되고 하늘의 사람이 돼져. ‘아, 오늘 몇시에 뭣을 하나님이 역사해 주셨다, 이거는 분명히 하나님의 역사다, 기적이 왔다.’ 뭐 하나 기록하고, 또 기록하고, 또 ‘하나님이, 이거는 하나님이 이거 주셨다. 하나님이 축복 주셨다’ 요것을 기록을 해 보라 그말이오. 기록을 안 하면 마귀란 놈은 자꾸 잊어 버리구로 하기 때문에 기록 안 하면 잊어 버려요. 기록을 해 가지고 나중에 보면은 ‘아, 요거 주셨다, 요거 주셨다 , 요거 주셨다’ 요걸 알 거라 말이오.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여러분들이 주셨나 요것을 살펴 보면 반드시 주십니다. 주시니까, 주셔서 받은 사람은 ‘아, 받았다’ 이라니까 그거 졸졸 재미가 나. 그거 재미가 나니까 그분보다도 더 좋은 분이 없어. 자꾸 기적과 축복을 자꾸 주시니까.

어린 아이에게 자꾸, 아무것도 모르지마는 자꾸 시커먼 옷 입은 사람이 와서 젖도 주고 지저귀도 갈아 주고 자꾸 이래 해 주시니까 좋거든. 나중에, 자기에게 좋게 해 주니까 나중에 가서는 자꾸 그분을 보고 좋아하고 이래 가지고 어머니를 알게 된다 그말이오. 그거 모양으로 이제 주님이 기적과 축복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자꾸 살펴 보니까 주님이 주셨다’ 자꾸 그라면 주님하고 친밀해지겠소 성글어지겠소? 친밀해지지. 그래 자꾸 주시니까 누구 바라겠소? 자꾸 주시니까 제 수단 바라겠소, 어떤 사람 바라겠소, 주님 앞에 깨끗이 해 가지고 주님의 기적과 축복 주시는 걸 바라겠소? 누구 바라겠소 주님 바라지. 주님 바라.

그러면, 주님 바라면 주님 그분이 암만 해 주고 싶지마는 그분이 가난하면 못 해 줘요, 가난하면 그말 있어. 아주 거지 활수보다 부자 쫌보가 낫다고서 있어야 뭘 주지 없으면 줄 수 있는가? 이 세상에 있는 거는 다 거지야, 거지. 암만 줄라 해 봤자. 줄라 해 봤자 많이 가지지를 못했어. 이렇지마는 주님은 무한히 가졌어.

이러니까, 기적 축복으로 자꾸 계속해서 얼마든지. 얼마든지 주시고, 이래 가지고 신령한 것으로, 이래서, 우리가 얼마까지라도 올라가고 얼마든지라도 부강해지고 얼마든지 존귀한 사람되어집니다.

이러니까, 이제 오늘부터 ‘보자. 기적과 축복이 정말 있는가 보자’ 그거 한번 살펴 보십시오. 살펴서 있으면 적어요. 안 적으면, 마귀는 못 적구로 해요 자꾸 적으면 나중에 쭉 생각해 보니 ‘아, 이렇츰 많다’ 이래 되지마는 그걸 안 적으면 잊어 버리거든. 엊저녁에 읽을라 하니 그거 다, 기적과 표적을 읽을라 하니까 시간이 없어서 못 읽어. 얼마나 읽느냐 하면 세 시간 읽어야 된다 해요.

빨리 고래 읽어도 세 시간 읽어야 되겠답니다. 세 시간, 기록하니까 세 시간을, 빨리 읽어도 세 시간 읽을 것이 기록 됐는데 기록을 하지 말라 하니까 하나도 없어. 나중에 그라고 난 다음에 ‘뭘 그런 게 있었나?’ 자, 그때 자기네들이 기록해 낸 고걸 고대로 초본을 하니까 세 시간 읽어도 빨리 읽어도 못 읽을 것이, 그렇츰 그 수가 많은데 기록 안 하면 다 잊어 버리고 하나도 없어. 안 그렇습니까? 그와 마찬가지로 오늘부터 기적과 축복을 한번 헤아려 보자 그말이오. 기적과 축복을.

자, 기적과 축복은 뭘로 옵니까? 이제 오늘부터 출발했는데 기적과 축복은 뭘로 옵니까? 예? 믿음! 내가 주님 앞에 순종하면 와요. 순종해 봐요. 순종하면 기적과 축복이 오는가 봐요. 그러면, 순종하는 데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 순종할라 하니까 오늘 아침에 참고로 좋은 게 뭐입니까? 예? 깨끗! 이 깨끗을 할라 하니까 주님의 뜻에 맞는 게 많다 그말이오.

이래서, 어짜든지 오늘부터 말도 깨끗이, 그 재미가 세상 재미보다 낫습니다.

‘내가 이제는 오늘은 내가 말에 실수하지 않겠다, 마음을 더러운 마음을 가지지 않겠다, 수족을 더럽게 놀리지 않겠다, 귀를 더러운 데 내주지 않겠다, 눈을 더러운 걸 보지 않겠다, 마음을 깨끗게 하겠다’ 이래 자꾸 이래 가지고서, 그게 뭐입니까? 그렇게 깨끗이 하는 그 생활이 무슨 생활입니까? 그게 무슨 생활이요? 예? 남반에, 예? 소망을 가진 생활? 소망을 가진 생활인데, 자꾸 그래 깨끗이, 자꾸 이래 저래 깨끗이 하면은 그 생활을 가리켜서 다른 말로 하면은 무슨 생활입니까? 믿음 생활이라. 그 믿음 생활이, 믿음 생활이 되나 안 되나 보고, 믿음 생활 하는데 그 댓가로 보응으로 기적과 축복이 오나 안 오나, 보고, 살펴 보라 말이오. 그냥 보면 헛일이라. 그냥 하면 마귀, 마귀 자식 돼 버려요. 하나님이 주시는 걸 자꾸 마귀가 줬다 하니까 자꾸 마귀 자식 될 터이니까 하나님이 줄 수가 없거든. 주면 자꾸 마귀하고 들어붙는데? 그래 봐요, 그래.

자, 오늘 말 한마디도 ‘그 사람이 평소 같으면 나에게 이래 말할 건데 나에게 어째 이래 말하노? 말 한 마디 기적이 있고, 또 내가 그전 같으면 이래 말을 이래 했을 건데 내가 말을 하고 나서 봐도 ‘야, 그 신기한 말 했다, 내가 신기한 말 했다’ 말 좋은 말 했어. 그러면, 이렇게 하면 주님이 내 입도 주관하고, 귀도 주관하고, 눈도 주관하고, 수족도 주관하고, 마음도 주관하고 이래 가지고 참 정금 같은 그런 보배로운 사람을 만듭니다. 오늘 기적과 축복이 이거 오는 것을, 이제 오늘, 오늘부터 이 생활을 해요. 자기 하는 일에도 ‘이거는 하나님이 도왔다’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세밀히 보고 눈 밝게 보고서 그것을 살피면은 하나님이 도우신 것을 자꾸 알기 때문에 자꾸 하나님을 더 바라게 되고, 하나님이 또 자꾸 더 주게 되고, 이것을 세밀히 살피지 안하면은 왔으니까, 우연이라 하는 자는 우연만 자꾸 따라갈 거라 말이오. 또 어떤 인간이 줬다 하는 자는 자꾸 인간만 따라갈 거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역력히 조사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오늘은 이래 한번 살아 봅시다.

자, 오늘 이제. 지난밤 열 한시부터 시작해 가지고서 이제 새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오늘부터 새사람으로 지금 출발해서 가지도 안하고 여기 예배당에 지금 예배드리고 이거 지금 했는데, 새사람으로 출발했는데, 오늘 새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했으니까 오늘 새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한 것을 자기가 알고 있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알고 있는 사람. 녜, 놓읍시다. 그러면, 오늘부터 말이지, 새사람으로 살라고 이제 출발해서, 새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하고 새사람으로 살기로 출발해 가지고 ‘오늘부터 내가 새사람으로 살겠다’ 새사람으로 살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새사람으로, 이라면 다 돼 버렸어.

자, 그러면서, 그러면 우리가 조사할 거는 뭐입니까? 기적과 축복! 기적과 축복을 조사해요. 꼭 그거 조사하십시오. 요것뿐이라. 오늘 요거 합시다. 그래 봐요.

그러면 나중에, 그래 가지고 분명히 주님은, 오늘 각자에게 기적과 축복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거 못 보면 눈이 소경이라. 못 보고 어만 데다가 영광을 돌리면 나중에 가서는 하나님은 주지 안하고 마귀 자식돼 버리고 말아요.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나는 또 기적과 축복, 나도 오늘 새벽에 봤어. 왜? 이래 기도하는데, 그러면 내가 늙어서 기운이 없는데 말이지, 없는데 자꾸 갈수록이 힘이 나. 힘이 나서 밤에 조금도 뭐, 조금도 졸리지도 안하고 어떻게 힘이 나는지, 오늘 아침에는 보니까, 이거 내가 넘어갈라 싶어서 기도는 ‘주여, 낙상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하며 이랬는데, 가니까 다리가 거뿐거뿐하이 어떻게 잘 가는지, 또 저게 층층대 오는데 다리를 누가 끌어 올리는 거 같애. 거뿐거뿐해서, 나른 할 건데 안 그래. 힘이 생겨진다 말이오. 그것도 기적 아니오? 그거 기적이라. 나는 이제 일호 기적, 나에게 건강 주는 기적을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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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믿음의 기도-엘리야/ 야고보서 5장 15절-18절/ 830829금새 선지자 2015.10.31
49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장 5절-6절/ 870130금새 선지자 2015.10.31
48 믿음의 능력/ 마태복음 14장 29절-32절/ 850901주후 선지자 2015.10.31
47 믿음의 능력/ 디모데후서 3장 15절/ 870125주전 선지자 2015.10.31
46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1절-11절/ 800402수야 선지자 2015.10.31
45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4절-10절 상반절/ 800404금새 선지자 2015.10.31
44 믿음의 능력/ 로마서1장 16절-17절/ 851109토새 선지자 2015.10.31
43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장 1절-6절/ 820203수새 선지자 2015.10.31
42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4절-10절 상반절/ 800403목새 선지자 2015.10.31
41 믿음의 두 요소/ 히브리서 11장 1절-3절/ 820710토새 선지자 2015.10.31
40 믿음의 두 요소/ 베드로전서 1장 7절/ 820705월새 선지자 2015.10.31
39 믿음의 밖과 안/ 마태복음 14장 22절-28절/ 871127금새 선지자 2015.10.31
» 믿음의 비밀/ 요한 1서 3장 3절/ 860101수새 선지자 2015.10.31
37 믿음의 비밀/ 로마서 1장 17절/ 860417목새 선지자 2015.10.31
36 믿음의 비밀/ 마태복음 14장 22절-33절/ 880124주전 선지자 2015.10.31
35 믿음의 비밀 신비성/ 사도행전 3장 16절/ 860926금야 선지자 2015.10.31
34 믿음의 사람/ 민수기 14장 1절-10절/ 810824월새 선지자 2015.10.31
33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4주후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