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상태


선지자선교회 1979년 10월 15일 월새

 

본문 :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요엘 선지가 예언해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면으로 아이와 같은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인가? 또 종과 같은  그런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인가? 우리의 목표는 하나님을 향한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 다른 것이 없이 하나가 되도록 하나님과 충돌되는 것이 대립되는  것이 하나님과 나와 다른 것이 없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세상에서 하는 일이요  영원한 세계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의 뜻인 참된 이치와 내 행동이 다르지 아니하고 같도록 하려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요 우리의 구원입니다. 왜? 하나님의 진리와 다른 행동은 하나님의  진리가 심판할 때 전부 심판을 받습니다. 이것이 다 정죄를 받습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정죄를 받을 때에 예수님의 사죄가 있으니까  그것이 도말이 되지마는 그것 가지고 죄 짓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  영원한 기능으로 살아날 것을 죽여 버렸으니까 영원무궁 세계는 살 것이  없습니다.

 예를들면 하나 비유컨데 사람이 부모와 자녀 또 부부 또 주인과 그의 종업자  상관과 부하, 이 사이 보다도 더 좋은 사이가 없습니다. 좋은 사이지마는 아무리  좋은 부부의 사이라도 뜻이 맞지 아니하면 대단히 불행스러운 것입니다.

 이제는 맞지않는 뜻이 차차 차차 고쳐서 옳은 방편으로 맞아지고 또 소원이  차차 옳은 방향으로 누구든지 좋은 것을 따라서 아내가 좋은 것 가지고 있으면  남편이 따르고 남편이 좋은 것 가지고 있으면 아내가 따라서 이렇게 뜻이  같아지고 이러면 차차 차차 밀접한 부부가 됩니다.

 그러기에 나중에는 다르던 용모까지 용모 얼굴까지 같이 됩니다. 그러면 이는  행복스러운 부부요 그는 어떤 것이 들어서 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껍데기 얼굴보고 결혼을 했지마는 결혼해 가지고 사는데 가운데 각각 뜻이 다른  것이 한 개 툭 나불래지면 그때 싸움이 한 번 일어납니다. 또 생각이 다른 것이  하난 나타나면 또 싸움이 자연히 일어나요 또 그때에 욕심이 다른 욕심 남편은  이 욕심 아내는 저 욕심 욕심이 서로 맞지 아니하면 또 싸웁니다. 지식이 다른  것이 나타나면 또 분쟁이 일어납니다. 행동이 다른 것이 나타나면 또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래서 처음 결혼했을 때에 서로 분쟁이 일어납니다. 이래도 가만히 두어두라  그것은 각각 두 사람이 합해졌으니 그것이 합해지기 까지 거기서 충돌이 있을  것은 사실이 아니겠느냐 그러나 되는 가정은 아내 것이든지 남편 것이든지 옳은  것을 따라 합해지면 그 가정이 희망이 있고 남자가 잘났든지 여자가 잘났든지  잘나서 그것이 너무 고자세 하고 세력이 너무 월권행동해서 삐뚤어져도 제대로  합해지자고 하면 그 가정은 볼 일 보 보았습니다. 그는 평가적인 가정이 아니기  때문에 망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하늘나라 가 가지고는 다시는 그 나라에서는  변동을 못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님과 맞지 아니하는 것을 고치는 세상이요  하늘나라에 맞지 아니하는 것은 아예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지식 맞지 아니하니 그 지식 베어 내어버리지 저 지식이 맞지 아니하니 그  지식 끊어내 버려야지 이 사상이 맞지 아니하니 하나님과 맞지 아니하는 것,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의 칼로 정죄해서 이리끊고 저리끊고 다 끊고 나니까 빈  몸뚱이 저만 남았지 저만 남았지 아무 지식 하나도 가진 것이 없어 이 사람은  지식을 가지고 갔는데 이 지식도 보니까 하나님의 지식에 딱 맞으니 제거할 것도  없고 저 사람도 지식을 가지고 갔는데 보니까 하나님의 지식에 딱 맞으니 제거할  것도 없고 모든 지식을 살펴보니까 하나님의 지식과 맞지 않는 하나님의 지식과  같은 지식으로 충만히 가졌소 그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에 유식한 사람입니다.

 사상도 그렇소 이러기에 지금은 하나님과 맞지 아니하는 이것은 내가 떨어  고쳐서 하나님과 맞게 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좋은 시기요 그러나 세상이라는  세상은 딱 떠나고 나면 그 다음에는 하나님과 나와 맞지 아니하는 것은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심판받아 다 제거돼요 맞지 아니하는 것 하늘나라에 못  가지고 간다 말이요.

 그렇기 때문에 사도 바울이 말하기를 벗은자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애쓴다 그  말은 사람은 같은 사람이지마는 그 사람이 지식을 하나도 못 입었소. 무식한  사람이요 지식을 하나도 가지지 않했소 그 사람이 능력은 하나도 가지고 있지  않소 그 사람이 아무런 활동에 시술 하나도 가지지 않했소 그 사람이 재물을  가지지 않했소.

 이러면 그 사람이 어떻게 잘 되어지는가 그 사람 내가 돈을 좀 빌려줄려 하는데  어떻지 빌려주지마 왜 벌거벗은 거지다 벌거벗은 거지다 그 말하지 않소 그는  돈을 벗었다 말이요 재산을 벗어 재산을 하나도 입지 않했다 그 말이요 벌거벗은  거지라 재산 없는 것을 벌거벗은 거지라 하지 않습니까?  내가 그 사람에게 지금 부탁을 하고 싶은데 그 사람이 지금 뭘 해 줄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요즘 무슨 권세를 가지고 있나 그 사람 발가벗은 무능자다  벌거벗은 무능자다 권리 한 날개도 없다 네가 속았다 사기 당할뻔 했다 하지  않소 하늘나라에서 벗은자로 나타나지 않기 위해서 바울이 탄식하면서 애쓴다고  했습니다.

 그러기에 이제 세상에 있는 동안에 다 하나님과 나와의 다른점 이것을 아무래도  다른점이 그대로 하나님은 하나님대로 나는 나대로 다른점이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다른점을 가지고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살지 못하니 아예 다른 것은  천국입문 심판대에서 마구 다 갇혀 가 버립니다. 하나님과 다른 것은 잘못된  것이겠소 바로된 것이겠소 다 잘못된 것이라 그 말이요.

 그렇기 때문에 전부 정죄해 버립니다. 정죄해 버리는데 그것을 그것이 내게  있으면 하나라도 지옥 가야지 이런데 예수님이 대형을 해서 사죄를 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사죄를 입고 죄없는 자로는 갑니다.

 하나님과 대립없는 자로 하나님과 대립되면 전부 끊어집니다. 대립되는 것은  고치면 되는데 지금 처음에 시작할 때에 맡은 뜻과 자기뜻이 맞지 아니할 때에  맞지 아니하면 맞지 아니하는 그 뜻을 어서 고칠대로 고치면 잠깐동은 좀 서로  안면이 달라질 때에 얼른 뜻이 다른 것을 고쳐 버렸으면 그 뜻이 한 뜻이 되어  사는데 이 뜻을 고치지 아니하고 기어코 그 뜻을 고치지 아니하고 나중에 싸워서  이혼하고 난 다음에 무슨 필요 있겠소.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가만히 생각해 보십시오. 자기만을 미련케 하지말고  이제 그 나라에 가면 주님이 대주재이신데 그 나라에 가면 상대가  종적상대뿐입니다. 하나님만을 상대합니다. 하나님을 상대하고 인간 상대하고  그런 상대가 있는 줄 압니까? 하나님 한 분만 상대하요 하나님 한 분만 상대해  사는데 그러면 옆에 있는 사람은 어찌하요 나도 하나님 한 분만 상대하고 그도  하나님 한 분만 상대해서 나도 하나님과 하나되고 그도 하나님과 하나되고  이러니까 둘이 다 하나님과 하나되었으니까 그 사람과 나와는 다르요 하나가  되었소.

 예, 어찌 되었소 김이라는 저 사람도 하나님과 사상이 꼭 같고 이가라는 이  사람도 하나님과 사상이 꼭 같고 김하고 이하고 만나면 거기 사상이 꼭 같소,  다르요 같지 그래 친합니다. 그래 친하지 하나님 옆에 두고 그래 둘이 이렇게  친한 법이 없소 그것이 하늘나라입니다.

 땅위에서도 그렇소 땅위에서도 평생 처음 만나도 거의 모든 신앙이 하나님을  향하여 바로되면 그 사람은 처음 만나도 당장 통해져서 수십 년 같이 산  사람보다 가까워 아무리 수십 년 한 가정에서 같이 살아도 이 사람은 하나님을  향하여 하나님을 닮아가고 이 사람은 악령을 닮아가면 몇십 년 같이 살아도  살아갈수록 이 배임은 더 커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철이 없어서 거저 용서하고 사랑하는 거 가정에 있어  가지고는 대립되어도 괜찮은 것이 있지마는 그것이 시일이 지나면 안됩니다.

 어려서 빽빽거리는 이것이야 아버지와 어머니꺼 대립이 되어도 괜찮소 희망을  바라고 용서를 합니다. 이렇지만 그것이 어릴 때 아버지 어머니와 대립이 되어도  괜찮다 싶어서 이것이 나이가 들면 어찌돼요 아버지 어머니와 그 아이와  벌어집니다. 마지막에는 부모와 자식이지만 원수가 되어서 서로 나눠지요.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은 하나님과 대립이 되어도 이래도 저래도 하나님이 참아  기다리고 고치기를 기다리시지마는서도 벌써 장성해가면 세상에 있으면서도 그  사람이 장성해서 의인이 되어져 가면 하나님과 대립되는 것이 조그만한 대립이  되어도 하나님이 안둡니다. 마찰이 커요 하나님이 외면하고 잘 돌아오지 않소  간구한다고 하나님이 기도를 듣습니까 묻는다고 묻는 대답을 하십니까 의논을  한다고 의논을 듣습니까? 안듣소.

 철이 없는 어릴 때에는 금방 죄짓고 기도하고 뭣하고 또 하나님께 간구해도  하나님이 거저 용서하고 듣고 접촉하지마는 나이가 자라갈수록 하나님과  자기와의 조그마한 마찰이 있어도 용납못합니다.

 우라가 자기와 맞지않는 가까운 사람 가까운 사람일수록 자기와 맞지 아니하면  거기에 고통이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소 가까운 사람일수록 맞지 아니하면 고통이 있지 딴 다른회사  사장하고야 아무리 맞지 안해도 상관이 없지마는 자기가 근무하고 있는 거기  사장과 총무와 자기가 맞지 아니하면 거기 회사에 지내기가 심히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그렇지 않소?  이런 것 생각해 보면 무궁세계에 대주재이신 그때는 변동없는 무슨 정권을  가지고 있으면 그 정권이 무너지기를 기다리고 있지마는서도 그 나라에는 그  정권이 무너지지를 않습니다.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소 끝도 없고 시작도 없는 거 영원이라 왜? 그 만주의 주  왕은 전능하신 자이기 때문이라고 그렇게 말했소 그러니까 그 분과 그 나라에서  내가 대립이 되면 어찌되느냐 별 수 없이 대립이 되면 내가 부서지지 그분이  부서지요? 내가 부서지니까 그 면을 살려서 그 분과 합치가 될자 합치될 것이  합치되지 못하고 부서졌소.

 뜻이라는 것이 완전히 도말되어 뜻없는 인간 생각없는 인간, 지식이 없는 인간  지식이 없는 인간 얼마나 비참하요 아무 생각없이 멍하게 아무 생각없는 인간이  얼마나 비참하요. 비판없는 인간이 얼마나 불쌍하요 평가없는 인간이 얼마나  불쌍하요.

 이러니까 이 사람 하늘나라에 부활해 갔지마는서도 평가라는 그 면이 하나도  없어 다 제거되어 버렸지 아무 평가없는 사람이 되었소 뜻이 없는 사람이지  지식이 없는 사람이지 지혜가 없는 사람이지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 사람을 살릴  때에 어떻게 살리겠소 자 우리가 뜻없는 것을 사귀고 비판없는 것을 살리고  평가없는 것을 살리면 뭣 사귀는 것과 같겠소 무엇하고 사귀는 것과 같지요 한  번 말해보시오 나무로 만들어 놓은 장석 장성 모르는 사람 한 번 손들어 보시오.

나무로 사람 모양으로 만들어 굵다랗게 세워 놓은 것 있지 않소 그것하고 사귀는  것 한 가지지.

 참 이걸 사귀어 보니까 뜻이 있나 마음이 있나 생각이 있나 감각이 있나  희로애락이 있나 비판이 있나 평가가 있나 아, 거기야 나무둥치하고 사귀는  것이지 나무 둥치하고 사귈 때에 무슨 맛이 있겠소 하나님하고 같이  있지마는서도 나무둥치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아무 사귐을 가질 수가 없어  하늘나라에 가서 하늘나라에 가서 생명은 있지마는서도 나무둥치같이 여기 가도  쓸데없고 저기 가도 쓸데없고 아무데도 통하지 않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다른 뜻을 살려서 하나님 뜻과같이 만들면 그 뜻있는  사람으로 함께 내가 살고 그 뜻을 하나님과 대립된 뜻을 제가 하나님을 따라서  고치지 아니하고 제 뜻대로 나가는 그자는 제 뜻대로 하나님의 뜻이야 어쨌든지  제 뜻대로 세상만 바라보고 잘난척 하고서 이렇게 나가서 거기만 분망하고 거기  언제까지 있을 줄 알고 이렇게 산 자 세상떠나 하나님의 심판앞에 가니까 그  뜻은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니까 딱 잘라 버려서 뜻없는 인간이야 그런자로  하늘나라에 살게 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이 문제를 생각할 때에 마음이 조급하고 마음이 눌려서 무거운  짐진 것같이 아, 시간이 지나갈수록 마음이 더 눌리고 하나님과 대립된 것은  잘라버려요 지식도 하나님의 지식과 자기 지식이 다른 그것을 어서 이 세상에서  바꾸어서 요 지식으로 바꾸면 하늘나라에 가서 유식한 사람일텐데 많은 지식을  가져갔는데도 하나님의 심판대에 가니 하나도 빼앗기지 아니하고 그 지식이  그대로 통과합니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갔소 하늘나라에 유식한 사람이요 그 지식이 하나님의  지식과 딱 들어 맞으니까 얼마나 밀접해지겠소 어떤 사람은 보니까 우리교회에  여기에 어떤 부인 하나 있다가 갔는데 그 사람이 이름이 무엇이지? 윤옥순이  얼굴 예쁩니다. 아주 날씬하고 아주 희고 살결 희고 보드럽고 아주 예쁘요 아주  예쁩니다. 미인입니다. 이런데 남편한테 배척을 당했소.

 이랬는데 가만히 왜 이혼 당했는고 보니까 그 사람 뜻이 없는 사람이라 의지가  없는 사람이라 정평정가가 없는 사람이라, 아무튼 인내가 없는 사람이라 아마  그런 뜻이 맞지 않아서 그랬을 것이다 그러니까 속담에 말하기를 인물 잘난  소박은 있고 인물 못난 소박은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용모보고 결혼했지마는 나중에 보니까 뜻이 맞지 아니하고 마음이  맞지 아니하고 소원이 맞지 아니하고 목적이 맞지 아니하고 성질이 맞지  아니하고 행동이 맞지 아니하고 희로애락이 맞지 아니하고 비판이 맞지 안해.

남편은 틀렸다 하니 아내는 맞다 이러니까 둘이 충돌이 되었다 말이요. 저것은  못났는데 더덕같이 못났는데 저것은 찰떡같이 들어붙어 저거 왜 저러는가 보니  부부끼리 마음이 딱 맞지, 뜻이 딱 맞지, 성질이 맞지 둘이 딱 맞아 놓으니까  삐뚤어지게 맞았든지 옳게 맞았든지 어쨌든지 맞아 놓으니까 맞은 자는 세상에서  충돌 없이 삽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 아니지 잘못 맞았으면 다 망하지 옳게  맞아야지 옳게 바로. 그러기에 우리가 세상에서 하나님과 다른 그것을 고쳐서  하나님과 맞은 요소로 기능으로 가지려고 우리가 지금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진리하고 맞추은 것은 무엇하려고 맞추요 이치를 진리가 가르쳐주요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기 위해서 진리가 내게 필요있지 하나님과 나와 하나되지  않고 진리에 맞아 보았자 하나에 이치에 지나지 못했어 하나님과 인격과 인격과  인격상대의 아무런 행동은 없는 것입니다. 이치에 맞은 것이야 요것 이치에 딱  들어 맞소 이치에 딱 들어 맞으니까 살고 있소.

 이치에 맞는다고 하늘나라의 시민이 되는 줄 압니까? 아니요 진리는 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되는 데에 필요해서 진리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성경 무엇하려고  보요 이것 때문에 보요 기도 무엇하려고 합니까? 이것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입기 위해서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서  배부르게 먹고 쓰고 입고 남은 것 자기 자손에게 남겨주는 것으로 만족을  하지마는 의인은 깰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세상에서도 정신이  차려지면 하나님을 닮아가는 그것으로 만족하고 무궁세계에 부활해 가지고도  하나님과 자기와의 같은점 맞은점 하나님 형상대로 있는 하나님의 인격성,  하나님의 속성대로 되어있는 그것 가지고 영원히 만족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사는 것이요 이런 비밀을 모르고 세상에서 급급한 어리석은 사람.

 어제 서울에서 두 목사님이 일찍부터 여러해 전에 말을 들었는데 이번에 신문도  나고 이래서 둘이 와서 자기가 첫 말에 첫 감상이 우리가 아무것도 물을 것이  없으니까 목사님이 좀 아는대로 말해 주십시오. 그래 내가 있는대로 우리 교회  형편을 하나도 없이 다 말해주었소. 그래 그분들이 묻기전에 처음에 여기 와서  나한테 말하기 전에 느껴지는 것은 왔을 때에 대번에 대번에 예배볼 때 느껴지는  것이 성경에 기록된 옛날 초대교회가 이랬다 느껴지는 감촉이 제일 처음에  느껴졌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 사람 좀 바로 보았소.

 세상에서 이런 것 저런 것 장식이 무슨 필요가 있소 하나님을 향해서 하나님을  행하여 그분을 닮아가야지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시오 주권자이신데 그분과  배치되면 다 절단입니다. 그분과 하나되는 것 외에는 더 큰 성공이 없어. 이것  하기 위해서 성경보고 이것 하기 위해서 기도하고 성경보고 기도하면  무엇할려고?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찾으려고 거기서 바울은  말하기를 단연코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했습니다.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시간시간마다 주님과 배치된 그것을 죽이는 것이  자기 할 일입니다.

 꺾는 것이 자기 할 일이요 이랬는데 어쨌든지 일생동안을 만물보다 거짓된 제  썩은 욕심을 달성 시키려고 제 성질을 달성 시키려고 고집을 내어놓지 아니하고  그것을 달성시키려고 구렁내 나고 똥내 나고 더러운 그것을 아무것도 아닌 제  인품을 제 인격을 제 사상을 제 자존심을 거 까짓 것 내어놓으면 무엇할 것인데  어리석소 참 냄새나는 일이요.

 우리가 깨어 살아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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