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연성

 

1986. 11. 28. 새벽 (금)

 

본문:요한복음 8장 31절∼37절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이 말씀을 깨달으려고 애를 써야 하겠고, 또 36절에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말씀을 깨달아야 되겠고, 또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말씀을 깨달아야겠습니다. 벌써 여러날 아침 이렇게 계속 증거하는데 그뭐 딴걸 증거할 게 뭐 있겠습니까? 사람의 말로는 말뿐이지 그 속에 영감을 줄 수는 없고 진리를 줄 수는 없습니다.

그저 진리를 증거하는, 진리를 소개하는 말을 증거할 것뿐입니다. 말은 인간의 말 아닙니까? 인간의 말로 전할 것뿐이요 그 이상 못 합니다.

그런데 인간의 말을 전하는 거게서 아무리 말을 고함 질러도 되는 것 아니고, 아주 아름다운 말로 꾸며서 해도 되는 것 아니고, 어떤 웅변으로 해도 되는 것 아니고 그 속에 영감이 있으니 그 진리 말씀을 전하는, 전하고 듣는 데에 말씀 전하는 사람도 껍데기는 사람 듣기에 사람의 말로 전하는 말 전하지마는 속에 알맹이는 영감이 같이 전해져야 되고 또 듣는 사람들도 껍데기 말만 듣는 그게 아니고 말 듣는 데에서 영감이 같이 가야 됩니다. 같이 자기에게 자기가 영접을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소.

이러기 때문에 , 전하는 사람도 말 전하는 데에 영감이 같이 전해지기를 또 듣는 사람도 말 전하는 데에 영감이 같이 전해지기를 이렇게 원하고 그걸 잡을라고 애를 써야 되지 그걸 잡을라고 애를 쓰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며칠 전에도 그 말씀을 했는데 “내가 말과 내 전도함이” “내 말과” 내 말은 바울이 말한 게 성경 말씀 말합니다.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이러기 때문에 전하는 사람도 말이나 전도나 이렇게 사람 말로만 전하지 안하고 전하는 데에 성령이 같이 전해지도록, 능력이 같이 전해지도록, 성령은 누구인데? 성령은 하나님이십니다. 말을 전하는 그 말과 함께 말을 전하는 그 말을 통해서 하나님이신 성령이 그에게 건너가고 또 능력이라 하는 이 능력도 전능의 능력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우주를 엿새 만에 창조한 전능의 능력인데 이 능력이 전해가기를 내가 힘쓴다.

왜 그러느냐? 이렇게 하는 것은, 5절에 “너희 믿음이” 너희들이 이 도를 듣고서 믿을 때에 그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사람들의 지혜에 있지 않는다 말은 사람들의 그 주관, 이런 깨달음 저런 깨달음, 이런 지식 저런 지식, 이런 느낌 그런 데 거기서 멈추지 안하고 “있지 아니하고” 인적 요소에만 있지 안하고 말이요. 인적 요소에, 인적 요소가 얼마든지 하나님의 도를 들을 수도 있고 기억할 수도 있고 얼마든지 말할 수도 있고 합니다. 느낄 수도 있고 기억할 수도 있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건 인적 요소요.

인적 요소인데 인적 요소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이제 신적 요소, 사람들이 전하는 것은 인적 요소의, 인적 요소라 말은 그 인간의 요소, 인간의 것이라 말이오. 인간의 요소. 인간의 것, 인간의 요소라.

그러면 인간의 그 재료라 그말이오. 인간의 재료라, 인간의 것이라, 인간이라.

인간에게 있지 안하고 인간의 것으로 전하는 거기에 신적 요소, 하나님의 것이 같이 전해져서 너희들이 믿는 이 신앙 생활이 인적 요소에만 있지 안하고 전지 전능의 창조주 하나님 그 신적 요소가 거게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전했다.

그러니까 너희들이 신앙 생활하는 것이 인적 요소로만 생활하는 게 아니고 신적 요소가 와 가지고서 너희들을 붙들고 생활하도록 하기 위해서 했다.

그러면 신적 요소가 와 가지고서 붙들고 생활하면 그 사람의 행위가 신적 요소가 와 가지고서 행동하고, 인적 요소뿐이라면 인적 요소뿐이기 때문에 인간으로서는 할 수 없도록 요렇게 방해물이 있다고 하면, 지장물이 있다고 하면은 그 사람의 인적 요소라 하는 것은 다 그것에게 막혀서 끝나 버리고 맙니다. 그러나 신적 요소로 와 가지고 그 사람이 신앙 생활 한다고 하면은 인적 요소, 피조물 요소가 다 달라들어도 그걸 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너희 믿음의 연단이 불로 연단해도 없어질 금보다 더 보배롭다” 그말은 가치가 금보다 더 가치 있다 그말 아니오. 너희들의 믿음이 비유컨대 금을 불로 연단할 때에 그 정금만 남으면 거게는 잡철이 하나도 없고 순전히 순금만 남는 것, 자꾸 불에다가 구으면 순금만 남게 되는 것, 잡것은 타고 순금만 남게 되는 것, 이것보다 너희들의 믿음이 잡것은 다 타 버리고 탈 것은 하나도 없고 타지 안할 것만 남아 있도록 하려 함이라 하는 것입니다, 믿음 연단이라 말은.

“금보다 보배로워” 하는 그말은 금보다 가치가 있다 하는 그말이 아니고 금을, 잡철하고 금하고 섞였는데 불로 가지고서 연단하면은 잡철은 다 타 버리고 순금만 남는 거와 같이 이렇게 너희들의 믿음도 인적 요소는 다 타 버리고 순전히 영원히 타지 안할 전지 전능의 완전의 그 신적 요소만 남아 있기를 금을 연단해서 순금만 남아 있고 잡철 은이나 금이나 구리쇠나 뭐 주석이나 또 돌이나 이런 거는 다 타 버리고 순전히 금만 남도록, 왜? 금 외의 거는 다 탈 수 있는 그런 높은 고도의 불로 연단을 하면은 다른 것도 다 타고 제일 마지막에 타는 것이 은이 마지막에 탑니다. 은이 제일 안 탑니다. 은도 다 타 버리고 이제 금 외에는 다 타 버리고 남은 거는 금만 남도록 그렇게 정선해서 하는 그보다 너희들의 믿음은 더 세밀하고 더 정선하신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는 것은 옆에서 믿지 못하게 공산주의가 믿지 못하도록, 독침이 믿지 못하게 한다. 뭐 고문과 고형이 믿지 못하게 한다.

믿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어떤 것을 믿지 못하게 하느냐? 사람의 결심으로나, 각오로나, 주장으로나, 그 사람의 본래부터 담대한 담대함으로나, 그 사람의 무슨 잘남으로나, 그 사람의 위대함으로나, 그 사람의 결심이나, 그 사람의 독한 것이나, 그 사람의 의지나 인간 요소는 어떤 것이라 할지라도, 뭐 어떤 것이라도 싹 다 타 버리고, 어떤 것이라도 다 타 버리고 인적 요소는 하나도 없이 다 타 버리고 금의 잡철은 다 타고 순금만 남는 것처럼 인적 요소는 다 타 버리고 신적 요소만 남도록 하기를 금을 연단하는 것보다도 더, 더, 세밀히 정선되게 최종적으로 연단하기 때문에 인적 요소는 털끝만한 것도 없도록 그렇게 해 가지고서 신적 요소만 남도록 그렇게 지금 하나님이 하신다.

왜? 그거는 뭐이냐? 영원한 나라에서 “영광과 칭찬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그것만 영광과 존귀와 칭찬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 믿음 연단을 할 때에 자기가 지금까지 이겼습니다. 이겼는데 믿음 연단을 해 가지고서 또 하니까 또 더 어려움이 와 가지고 지고 또 지고 이라다가 마지막에 이깁니다. 이기면 그라면 다 됐느냐? 다 된 것도 있고 이겨도 다 안 된 것이 있습니다. 이겨도 그걸 아직까지 한목 그 인적 요소를 다 태워 버리면 못 견뎌서 죽을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처음에 어느 정도 태우고 난 다음에 그에게 사기를 주고 소망을 주기 위해서 어느 정도 힘을 쓰고 고생을 하면 이기도록 해 놓습니다.

이기도록 했으면, 이겼으면 거게 인적 요소는 다 탔습니까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까? 남아 있습니까 다 탔습니까? 다 탔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보이소.

녜, 아직까지도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지마는 하나님이 대번에는 안 되니까 점차적으로 이래 연습을 시키고 연단을 시키고 연성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아직까지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으니까 ‘요렇게 애를 쓰니까 승리했다. 요렇게 애를 쓰니까 승리했다.’ 그러면 승리했다고 다 세상이 멸할 수 있는 것이 다 멸해진 게 아니라 그말이오.

멸해진 게 아니지마는 하나님이 그 사람은 그 사람의 정도로서 해 놔야 되지 그 이상이 되면은 그게 못 견딜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 정도로 해 놓는다 그말이오.

해 놓는데, 그러면 좀 자랍니다. 얼마 자라면은 이 다음에는 그보다 조금 더 인적 요소를 태우는 시험을 더 뜨겁게 합니다. 도수가 더 높으게 합니다. 도수를 더 높으게 하면 지난번에는 그만한 정도로 힘쓰면 됐는데 이번에는 더 힘을 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이번에는 그리 힘을 써도 또 실패하니까, 실패했으니까 ‘안 됐다.’ 또, 아무래도 하기는 해야 되겠으니까 또 달라들어 힘을 쓰고 또 힘을 쓰니까, 실패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또 인제 승리합니다.

그러면 승리했으면 그 사람이, 승리를 했으니까 인적 요소는 다 탔습니까 아직까지도 인적 요소가 다 탔는지 안 탔는지 우리는, 다 타서 인적 요소는 하나도 없을 수도 있고 인적 요소가 아직까지도 좀 남아 있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다 탈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자기가 다 탔는지 안 탔는지 본인이 알 수 있느냐 없느냐? 알 수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자기의 인적 요소가 다 탔는지 덜 타고 남아 있는지, 이제 인적 요소는 다 탔고 순전히 신적 요소로만 되어 있는 믿음이라고 하는 그것을 본인이 알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알 수 있는지 없는지? 뭐라고 물으꼬?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알 수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손 드는 사람 별로이 없는데. 뭐인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본인이 압니다. 본인이 압니다.

뭘로 가지고 압니까? 자기는 있는 것을 자기 마음이나 목숨이나 힘이나 뜻이나 자기를 다해서 이 말씀을 지킬라고 다했습니다. 뭐 죽는 것도 생각지 안하고 목숨도 생각지 안하고 있는 걸 다해서 이 말씀을 어기지 안하고 말씀대로 살라고 이렇게 애를 썼습니다. 애를 썼습니다. 그래도 안 되는 경우를 우리가 봅니다.

마음 다하고 뭐, 자기가 뭐 생명을 아낀 것도 아니고 생명도 다하고 소유도 다하고 몸도 다해서 다해 가지고 요대로 한번 해 볼라고 이렇게 애를 써도 안 되는 것을 봅니다, 안 된 것을.

안 되는데 되는 걸 봅니다. 자기는 마음과 목숨과 힘과 뜻을 다해도, 자기를 다해도 안 되고 넘어지는데, 다했는데, 다해도 넘어지고 이길 수 없는데 보니까 그때사 어떤 세력이 와 가지고서 자기를 붙들고 역사해서 상대방을 변화시키고 자기에게 함께 하셔서, 자기로서는 있는 걸 다해도 그 현실에서 진리를 지킬 수 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자기는 다해도 지키지 못하는데 하나님이 와 가지고서 지켜 주셔서 그 일을 자기 힘으로 지키는 게 아니라 순전히 하나님의 힘으로 그는 지켰다 하는 것을 확실히 깨달을 수 있는 그런 단계가 옵니다. 그런 것을 하나님이 여러번 겪게 자꾸 합니다.

그래 가지고서 마지막에는 어쨌든지 신앙에서 불타지 안할 것, 순금같이 믿음에서 불타지 안할, 인적 요소는 다 없애 버리고 불타지 안할 그 신적 요소뿐인데 신적 요소만 와서 되어 있는 것, 신적 요소로 그라면 돼 가지고 있는 것이 그 사람의 신앙 행위에 신적 요소로만 돼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은 사람 적은 사람, 또 시험을 일학년 시험만 치는 사람, 이학년 시험 치는 사람, 또 오학년 시험 치는 사람, 그다음에 대학 시험 치는 사람, 이상 더 없는 최고의 시험을 치뤄서 통과한 사람, 최고의 시험을 치뤄서 통과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최고의 시험을 치뤄 가지고서 통과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최고의 시험을 치뤄 가지고 통과한 사람 어떤 사람인지? 저 ○집사?  최고의 시험을 치뤄서 통과한 사람은 어떤 사람이지?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를 완전히 부인하고 자기 것은 하나도 없고 완전히 부인하고 살든지 죽든지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려고 한 그 사람이라고 해서 다가 아니고 그렇게 할 때에 이제는 인간으로서는바울이 말하기를살 기망도 없고 살 기대도 없고 아예 살 그런 소망 하나도 없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서 순전히 하나님의 능력으로 구출하는 그 단계에 올라간 사람이 이제는 인적 요소는 다 없습니다. 그러니까 자기를 완전히 부인한 사람이라야 하나님의 것으로만 돼지지, 그러면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은 자기 것 돼 버렸고 자기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 돼 버려서 사활의 대속만 자기 것이니까 사활의 대속만 자기 가지고 있고 자기라는 인적 요소는 다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이 뭐 불에 굽든지 태우든지, 물에 던지든지, 감옥에 던져 고문과 고형하든지 자기는 완전히 주님의 것이 돼 가지고서 자기는 그저 주님이 쓰시는 데만 쓰이고 자기가 자기에게 대해서는 자기가 털끝만치라도 간섭이나 관계나 하지 안하고 주님의 뜻대로만 쓰여지도록 완전히 주님의 것이 된 사람이오.

주님의 것이 된 사람이요 주님의 사활의 대속은 자기 것이 된 사람이요 모든 생활할 때에 인적 요소는 다 부인되고 순전히 하나님의 초자연의 능력의 요소가 와 가지고서 사는 그 생애를 하는 그 사람이 연단을 다 받은 사람입니다.

그러면, 그 연단을 언제 다 받습니까? 그 연단을 언제 다 받습니까? 그 연단을 받는 것은 사람들이 받아 받아 올라가다가 그 연단을 받은 사람은 땅위에 있지 않습니다. 이러니까 대개 그 연단을 받는 사람들은 마지막에 세상을 떠날 때에 그 연단이 완성이 돼 가지고서 하늘나라 갑니다.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아직까지 그 연단을, 연단에 대해서 완전 성공을 했습니까 못 했습니까? 완전 성공을 못 했습니다. 왜? 아직까지도 시험을 받을 수 있소.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우리 대신 하나님의 지공법을 순종하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을 이것을 계속할라고 이렇게 하고 또 죄를 짓지 안할라고 이와같이 하고 할 때에, 그러면 예수님의 생활은 죄짓지 않는 거, 하나님의 지공법을 다 순종하는 거, 그러면은 죄짓지 않는 거는 죄의 값으로 형을 받는 것입니다.

죄의 값으로 형을 받는 거, 또 완전 순종하는 거, 하나님과 완전 화친하는 거, 이거 하나는 죽음으로, 형벌을 받아 죽음으로 성공되고, 하나는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거,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는 거, 또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거, 화친한 생활 순종하는 생활 이거는 어데까지 하면은 그것이 성공이 됩니까? 언제 이게 성공이 됩니까?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순종한,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히 화친한 그 생활을 얼마 동안이나 하면은 그 일이 완성이 됩니까? 얼마 동안? 한 일 년 하면 완성이 되겠습니까? 십 년 하면 완성됩니까? 넉넉 잡아서 자, 백 년 하면은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백 년 하면. 그러면 천 년 하면은 완성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그러면 마귀란 놈은 하지 못하게 하는데, 마귀란 놈은 하지 못하게 하는데 하지 못하도록 마귀가 다시 할 수 없는 데까지 마귀가 더 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없는 그 고개를 넘어갔으면 벌써 그게 완전히 하나님과 화친과 하나님의 지성법을 순종하는 그 순종이 완성된다고, 마귀가 이제는 다시 못 하구로 할 수 없는 완성, 마귀가 못 하구로 할 수 없는 순종, 마귀가 방해할 수 없는 그 화친, 이것이 됐으면 그건 완성이 됐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봅시다. 예, 이거는 다 들어야 돼. 그래.

그러면 그거 언제, 마귀가 언제, 언제 가면은 마귀가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때가 옵니까? 어떻게 하면 방해하지 못하도록 되겠습니까? 어찌 됩니까?  살아 있을 때는 마귀가 화친의 생활과 하나님의 법을 지키는 그 생활을 살아 있을 때에는 마귀가 하지 못하도록 방해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습니다. 그러면 언제, 언제 마귀가 다시는 하지 못하도록 시험할 수 없을 때는 어느 때입니까, 언제 때입니까? 죽어 끝나, 제가 죽여서, 스스로 죽으면 소용 없어. 스스로 죽으면 져 버린 거라. 제가 죽여서 끝나는 거. 이 사망의 법에 따라서 죽는 거.

죽어 끝나면, 우리가 지금 죽는 거, 우리가 죽는 이것은 사망이 죽이는 것인데, 사망이 죽이는 것 이거는 벌 아닙니까? 이거 죽이는 거 이거 마귀가 죽이는 것이지. 마귀가 죽이는 것이요 죄가 죽이는 것이요 사망이 죽이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법에 저촉됐기 때문에 법대로 죽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박해를 당해 죽든지, 고문을 당하다가 죽든지, 감옥에 가서 갇혀 가지고 죽든지, 늙어 죽든지, 병들어 죽든지, 죽는 그 시간까지 화친과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일을 그대로 하고 마귀는 하지 못하게 하고, 할라 하고 못 하게 하고 이라다가, 하는 그것으로서, 마귀가 더 시험하지 못하는 건 죽어 버리면 시험을 못 하는데.

그렇게 하다가 병들어 죽은 거, 늙어 죽은 거, 무슨 변사로 죽은 거, 물에 빠지든지 차에 치이든지 변사로 죽은 거, 고문과 고형을 당하다 죽은 것, 그 죽음이 끝까지 도리를 지키고 화친을 하는데 하지 못하게 하는 마귀 역사는 꼭 계속하는데, 계속하는데 하지 못하게 계속해도 그래 계속하다가 죽었으면 여러가지 죽음이 있는데 계속하다가 마귀가 더 시험할 수 없도록 죽었면 그것은 같습니까 그 죽음이 다릅니까? 다르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보십시오. 같애, 같애. 언제든지, 병들었든지 늙었든지 언제든지 마귀란 놈은 계속 지키지 못하게 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승리는 어디 있느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하나님을 향한 영감과 진리대로 하는 영생 생활 또 하나님의 지성 지공법을 순종하는 생활,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이 생활, 죄와 마귀와 사망에서 자유하는 이 생활 요 생활을 계속하는데 못 하구로 하는데, 못 하구로 하는데 그만 늙어 죽어 버리니까 그만 더 할 수 없어.

늙어 죽는 고 시간까지 마귀란 놈은 그걸 하지 못하게 할라고 애를 써도 하지 못하게 하지 못하고 하는 것으로 늙어 딱 죽어 버렸습니다. 하는 것으로 병들어 딱 죽었습니다. 하는 것으로 차에 딱 치여 죽었습니다. 하는 것으로 공산주의에게 죽었습니다. 하는 것으로 고문과 고형에서 죽었습니다.

죽었으면 마귀는 그 사람을 굴복시켰습니까 못 시켰습니까? 마귀는 천하에 있는 죄악인데, 모든 피조물이 제것 다 됐는데, 모든 피조물이 그 사람을 굴복 시켰소 못 시켰소? 시켰어요 못 시켰어요? 대답을 해요. 그 사람은 모든 피조물을 이겼습니까 못 이겼습니까? 이래 죽은 거나 저래 죽은 거나 끝까지 지키다가서 죽은 것은, 제가 죽은 게 아니라. 죽은 건 병들어 죽은 것도 제가 죽은 게 아니고, 늙어 죽은 것도 제가 죽은 게 아니고, 뭐 이런 변사 저런 변사도 제가 죽은 게 아니고, 고문과 고형당하다 죽어도 제가 죽은 게 아니라. 죽은 것은 저는 안 죽을라 하지. 안 그렇습니까? 저는 그대로 살라고 하지마는, 살라고 하지마는 못 살게 죽여 버리니까 죽은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그 죽음의 승리가 같습니까 다릅니까?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보십시오.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꺼꾸로 듣는 사람은 헛일이라. 내가 어제 기도원의 천막에서 말 들었는데 여게 있다가 나간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거게는 참 서부교회는 열심히 믿기는 믿는데 거게는 사죄 칭의 화친, 사죄 칭의 화친,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사죄 칭의 화친 영감 진리 그것만 알고 거게만 자꾸 고도로서 그것만 말하고 하니까 인간면은 하나도 없다. 인간면이 다 인간면은 초절돼 가지고 인간면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거게 나가지 않는다.’ 그렇게 말한다고. 그 사람이 이 복음을 백분지 일이라도 알아들은 사람입니까? 백분지 일도 못 알아들은 사람이오.

죄의 종이 안 된다면 죄의 종이 안 되는 것은 어떤 것이 죄의 종이 안 되는 것입니까? 제 몸같이 사랑하라고 했는데 제 몸같이 사랑하지 안하면 그 사람은 죄를 지었소? 안 지었소? 제 몸같이 사랑하지 안하면 죄를 지었소 안 지었소? 그 사람이 사랑을 안 해 그래.

여기 여러분들 주일학생이든지 그 전도를 하면서도 그 사람에게 전도하는 것이 이거 뭐, 자기네들이 ‘사랑, 사랑’ 하면서 뭐 돈이나 좀 구제나 좀 하고 대접이나 하고 또 그 사람한테 예의 이렇게 대우하는 그건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그 사람이 복음 전하는 건 또 좀 못 해요. 알겠어요? 전도하는 것이 이 사람을, 사랑은 뭐입니까? 그 사람을 멸망에서 구출하는 것이 사랑이오. 죄에서 구출하는 게 사랑이오. 그 사람을 하나님과 원수를 하나님과 연결시키는 게 사랑이라. 그러면 사랑 중에는 전도 이상 사랑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전도를 하되 식구나 이끌기 위해서, 그 사람을 주일학교 학생 수나 불구기 위해서 해 봤기 때문에 그렇고 ‘내가 이 사람을 이래 안 하면 죽기 때문에 어짜든지 이 사람을 영원한 멸망에서 구출해야 되겠다’ 하는 참 사랑을 가지고 전도해 본 사람은 그 자리 있었으면 그 말 하면 ‘여보시요, 사랑 쳐 놓고는 사람을 영원한 지옥에서 구출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어데 있소? 죄에서 구출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이 어디 있소? 하나님과 화친을 시키는 것보다 더 사랑이 어데 있겠소? 멸망을 영생 주는 것보다 사랑아 더 어디 있겠소?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어데? 당신들은 썩을 사랑, 암놈 숫놈이 사랑하는 거, 저거 동무끼리 사랑하는 거, 모든 이거 혈육의 사랑 이것만 알았지, 혈육의 사랑 그거 암만 있어도 다 불타 버립니다. 정욕의 사랑, 혈육의 사랑, 동류의 사랑 이거는 불타고 참으로 그 사람을 하나님과 화친시키고 죄에서 구출해 죄를 범하지 안하고 영생을 하도록 하는 이게 참 사랑입니다. 사랑도 모르는 것들이 무슨 사랑이 없느니 그따위 소리 하느냐?’고 이럴 건데.

중간반 반사라 하는 것이 와 가지고서 말하기를 ‘제가 느끼고 있는데 이제까지 느낀 걸 제가 뭐 하나 하겠습니다. 올 때부터 느꼈는데 여게는 너무 최고도로 높은 도만 받고 인간은 잊어버려서 인간의 사랑은 결핍해서 없어서 인간 요소 인간 사랑은 없어서 그걸 지금 내가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래.

‘네가 인간 사랑을 안 하고 그러면 뭐 하고 있노, 지금? 인간 사랑 안 하고 뭐 하고 있노? 남한테 욕을 얻어먹어도 사람을 사랑하고, 핍박을 받아도 사랑하고, 아무리 추워도 새벽에 일찍 나가서 사랑하고, 가 가지고 그 사람들이 욕을 하고 막 멸시를 해도 또 사랑해서 또 심방가고 또 전도하고 이라는데 뭐 했노, 이제까지?’ 예수 믿는 서부교회 교훈을 듣고 실행하지 안한 인간은 그 사람은 마귀에게 다 떨어집니다. 그래 가지고서, 그러니까 요번에 잡이가 났어.

사람을 사랑함으로 전도하지 안하고, 사람을 사랑함으로 심방하지 안하고, 사람을 사랑함으로 이 중간반을 맡아 가지고 ‘내가 잘못하면 죽인다, 이거. 심판에 간다.’ 이 사랑을 가지고 하지 안했기 때문에 그거는 순전히 허수아비요 껍데기라. 그래 놓으니까 중간반 반사들이 자꾸 학생이 내려온다 말이요. 이 중간반 반사 앞으로는 다 떼 버릴란지 모릅니다. 알겠습니까? 다 거짓부리라. 다 가짜라. 전부 삯꾼들이고 이리들이라. 절도요 강도라.

왜? 배정되면 배정 서로 받을라고 합니다. 이것을 배정받으면 하나님 심판 앞에 끌고 가야 될 터인데, 이 길러 가야 될 터인데 그거는 생각지 안하고 ‘많이만 받아 놓으면 심방 안 하고 가만히 놀아도 그게 한 달 설마 한 번이라도 안 나오겠나? 두 달에 한 번이라도 안 나오겠나? 그러면 안 맡는 것보다 낫지 않나? 그래 내 출석 숫자는 많을 거 아니가?’ 출석 숫자 본위로 했지 ‘이걸 맡아 가지고서 내가 만일 기르지 못하는 날이면은 하나님의 심판에서 그 사람이 정죄받으면 파수꾼의 손에서 피를 돋치리라 했으니까 내가 심판을 받아야 안 되나?’ 하나님의 심판을 생각하고 ‘그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지 못하고, 내가 백지 맡아 가지고 기르지 못할 것 맡아 가지고 그 사람 죽이면은 이 사람 죽이지 않느냐? 그 사람 죽지 않느냐?’ 그 사람의 생명이 죽는다, 산다, 내가 심판 받는다, 그 상대방의 생명에 대해서, 구원에 대해서, 행복에 대해서, 멸망에 대해서, 상대방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다든지, 자기 육신의 자식은 죽는 걸 좋아하겠습니까? 상대방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가지고 전도했든지, 학생을 맡든지, 하나님의 심판 받을 것을 생각하고 맡든지 했으면 그걸 책임이 있으니까 맡으라 하면 안 맡을 수 없지마는 될 수 있는 대로 속으로 안 맡고 자꾸 안 맡을라고 애를 쓰고자기가 지금 그 자기에게 많이 맡겨지지 안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겠소 많이 자기에게 배당이 되도록 원하겠소, 많이 배당되기를 원하겠소 배당이 적게 되기를 원하겠소? 많이 되기를 원한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 적게 되기를 원할 사람 손 들어 봐. 적게 되기를 원하지요.

참 그 사람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자기가 심판 받을 것 생각하면 배당을 많이 받는 것을 원하겠소 적게 받는 걸 원하겠소? 둘을 생각하면 적게 받기를 원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왜 나머지기는 안 들어? 몰라? 모르면 죽어. 여기 있어도 죽어.

이러니까 이 하나님의 도를 이렇게, 자꾸 행하지 안해 보니까, 행하지 안해.

행해야 아는데 행하지 안해 보니까 모른다 그거요. 이래 놓으니까 ‘참 우리 교회는 사랑이 없어.’ 사랑이 뭐이 사랑인데? 사랑이 뭐인지 그렇츰 ‘제일 해독 있는 것이 사랑이요 제일 생명과 능력이 있는 게 사랑이요 사랑은 두 종류라.’ 이렇게 말해도 사랑을 몰라, 암만 해석해도. 사랑이 두 종류라. 인간에게 제일 해독이 사랑이요 제일 보배가 사랑이라 하는 것을 어데 가 들어, 듣기를? 이러니까, 자 사람을 죽이는 데 제일 해독이 뭐입니까? 사람을 제일 해하는 그 독이 뭐입니까? 제일 해하는 독이 뭐입니까? 사랑이오. 그러면 요새 ‘서로 사랑하자. 사랑하자. 사랑해야 되지.’ 사랑하면서 굽신거려 쌓는 것이 목사가 사랑 한다고서 온 교인들 사랑한다고 이래 쌓는데 ‘보자’ 공산주의가 와 가지고서 예수 내놓으라 하니까 썩 내놨으면 그 사람이 그 목사가 교인을 사랑하는 사람이요 죽이는 사람이요? ‘목사도 급하니까 그라니까 나도 급하면 예수 내놔야 되겠다’ 하는 사람 돼 버렸으면 다른 사람 죽였소 살렸소? 그 자리에 죽어도 예수님을 내놓지 안하면은 그 사람은 양떼를 사랑하는 사람이요 미워하는 사람이요? 뭐인지도 몰라. 이러니까 암만 배워야 이거는 말해도 모른다 말이오. 모르니까 뭐 소용이 있어야지? 꺼꾸로 아니까.

이라니까, 냉장고 안에서 나왔다고, 죽어 사흘 만에 나온 거, 그러면 여러분들 만일 죽어 가지고서 십 년 있던 무덤에서 ‘이거 우리가 여기 장사했다’ 십 년 있던 무덤에서 사람이 나와 가지고서 말하면은 그 말 들을랍니까 안 들을랍니까? 들을 사람들 손 들어 봐. 성경에 그런 게 없어. 성경에 그런 게 없어.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에 자던 성인들이 일어났지마는 일어난 그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시 이용으로 했는데 나와 가지고서 다른 말 하지를 안했어.

‘예수님이 우리 구주라 메시야라’ 그말만 하고서 예루살렘에 도로 무덤 속으로 들어가고 말았어.

이번에 인제 뭐 냉장고에 들어갔다가 나와 가지고 죽은 사람이 나왔다 하지만 그 어데 죽은 사람이 살아나온 게, ‘목사님은, 백 목사님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온 사람이 없다 하는데’ 죽어 가지고 살아나온 사람이 없어. 계시 이용으로 나사로 예수님이 살린 것밖에는 없어. 나인성 과부 아들 살았고. 그래도 그거  부활은 아니야. 부활은 아니라. ‘부활 아니라니? 나인성 과부의 아들이 살았고 나사로도 살았고 또 회당장 야이로의 딸도 살았는데 왜 그거 부활이 아니라?’ 그거 부활 아니요 부활이요? 부활은 나는 가르치기를 예수님의 부활이 있고, 성도 부활이 있고, 불신자 부활이 있고, 부활이 몇 있다 했소? ○○○집사님, 부활이 몇 있다 했어요? 눈을 감으면 내가 걱정을 해. 눈을 감으니 저거 조는갑다 걱정을 한다 말이요. 그러니까 눈을 떠야지.

부활은 서이밖에 없다 했는데 그러면 나인성 과부의 아들도 부활했고 또 나사로도 부활했고 회당장 야이로의 딸도 부활했고 이래 서이 부활해, 부활 서이 했지. 또 유두고도 죽었다 부활했지. 살아났지. 이랬으니까, 예수님이 부활했지, 그러면 부활이 몇입니까? 그 부활 서이뿐이라, 부활이 서이뿐이라 말이 맞소 안 맞소? 맞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 봐, 이렇다 말이오. 맞아, 맞아. 부활은 셋뿐이라.

그것은 부활이 아니라. 다시 죽어. 살아났다 다 다시 죽어. 이 셋 부활은 영원히 죽지 않는 것이라. 영원히 죽지 않고 지옥에서 형벌받든지 하늘나라에서 영광을 누리든지 하지 다시 죽지 안해. 이러니까 도무지 성경을 모르니, 암만 들을 때에 잘 듣고 실행해 보면 알 터인데 실행 안 해 보니까, 내가 죽으면은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어떻게 꾀울란지 몰라. 꾀워버리면 헛일이라.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알려 그렇지 내가 성경 공부한다고 아는 것 아니야. 하나님이 알려 준 것만 내가 말하고 있어.

냉장고에 들어갔던 그거는 이제 말하는갑데. 그때 덜 죽은 걸 냉장고에 들어갔다고. 덜 죽은 걸 냉장고에 들어갔다는 그거는 죽은 것도 아니고 그건 사람들이 못 살고 기절해 놔서, 기절해 가지고 있은 거라, 기절한 거. 사람도 안 죽은 걸, 안 죽은 걸 이치에 맞게 딱 냉동시켜 놓으면 천 년 있다가서 녹이면 살아나. 알겠소? 얼어 가지고 있으니, 얼어 가지고 있으니까 아직까지 생명의 작용이 지금 남아 있다 말이오. 생명 작용이 남아 있어.

‘뭐 얼궜다가 산다고 살 수 있는가?’ 내가 저 먼저 어데 가니까, 오륜대 가니까 새우를 많이 거석해. ‘이거 어데 보냅니까?’ `일본 보냅니다.' 그거 금방 썩거든. ‘그 일본 보내면 얼마나 걸리느냐?’ `어떨 때는 한 달 걸리고, 어떨 때는 한 보름 걸리고 어떨 때는 한 두 달도 걸립니다.’ ‘걸리면 그거 다 썩어 버릴 건데 썩은 걸 먹느냐?’ ‘그 사람들은 안 썩은 거 안 먹습니다. 안 썩었다고 안 먹고 꼭 살아야 먹습니다.’ 그래. ‘살아야 먹습니다. 이 새우가 가서 새우가 만일 죽었으면 하나도 헛일 다 퇴짜돼 옵니다. 전부 가서 살아서라야 됩니다.’ ‘두 달이고 석 달이나 이게 물 없는데 그게 살아?’ 이라니까 `석 달 돼도 살고 넉 달 돼도 삽니다.’ 산 것을 거기다가 딱 냉동을 시켜 버리면 그래 됐다 녹으면은 다 살아난대요. 녹으면 다 살아나.

그런 거 꽉 찼어. 개구리 그런 것도 그뭐 겨울에 다 얼어서 죽어 버리요. 얼어서 생명 있는 거 그대로 딱, 그걸 동면이라 해. 얼 동자 잠잘 면자, 얼어 가지고 잠 자는 것이라. 동면. 그래도 살아나.

이거 뭐 성경에 없는 것은 안 믿어야 될 터인데 성경에 없는 것이라도 어떤, 성경에 없는 것도 어떤 것이라도 말하면, 또 누가 어데 공중에 가면서 어데서 뭐 소련의 공중에서 무슨 말한다고서 이렇게 뭐 예수 믿는 계시를 뭐 말한다고 이 떠들어 쌓고 많이 요새 좀 말하는데, 소련 상공에서 이런 말이 들리고 이렇다고 이런 말 하고 있는데 그말 믿을라요 안 믿을라요? 믿을라요 안 믿을라요? 믿을 사람 손 들어 봐요. 뭐 안 믿기는 안 믿어? 신구약 성경 계시 말씀 외의 거는 믿지 말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 외에는 믿지 말라 했어. 어떤 이라도. 천사가 와서 말해서 믿지 말라 했어. 그게 신앙이라.

이상스럽게 와서 말하면 다 믿는 그거는 더 이상스러운 말 하면 할 거라.

자꾸 나와요. 오늘 아침에도 이거 나온 사람 몇 없으니 이거 놓고 가르치는 게 참 이거 뭐 기차는 거라. 안 나오면 알아요? 오늘 아침에 말한 것도 안 나오면 모르지. 뭐 시간이 다 됐으니까. 자꾸 나와서 들어서 깨달아야 될 터인데.

그러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는 것은 인간의 능력이 갑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갑니까? 인간에는 이 심신의 요소만 인간 요소지 속에 능력은 전부 하나님의 능력이라.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능력. 완전 능력이니까 영생하지. 이 능력을 바꿔야 돼. 오늘 아침에 또 이 말씀 며칠 아침에 설교했지만 또 몰라. 여러분들이 지금 뭐, 이래 배우면 암만 가르쳐도 몰라요. 이러기 때문에 벌써 이 말씀이 땅위에 나온지 근 이천 년이 다 돼 가지마는 그 학박사들이 그렇츰 연구해도 모르지.

그러니까, 그거야 쉽지 뭐.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그거야 쉬워, 까짓 거 여기 요량하면 저 아주 밑에 있는 일학년이라. 이런 말씀은 지금 어북 상급생이야. 상급생의 것인데 일학년의 것도 몰라서 온 전국이 ‘중생된 영이 범죄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단이다’ 해 가지고 이단으로 주 몰아 가지고서 노회에 결의도 하고서 막 야단을 지기는 이런 판인데 이거는 말해야 몰라.

그러면 중생된 영이? 범죄 안 해요. 범죄 한다고 나를 정죄하고 그렇게 한 사람들은 마지막에 내 앞에 무릎을 꿇어야 돼. 꿇고, 영원히 꿇고 상전으로 바쳐서 찬양을 해야 돼. 그러니까 재미가 있지. 그러니까 옳은 게 승리하고 좋지.

옳은 게, 옳은 걸 거석해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많으면 좋아요 나빠요? 옳은 것을 하나 옳은 것을 주장하고 옳은 것을 행동을 했는데 그걸 반대하는 사람이 많으면 좋아요 적으면 좋아요? 많으면 좋아요. 많으면 좋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용심쟁이로구만.

많으면 좋은 거는 어떤 면에서 많으면 좋으냐? 많으면 좋으냐? 뒤에 가서 이제 심판할 때에 모든 사람 반대한 사람이 많은데 그래도 승리했으니까 자기에 대해서는 좋습니다. 많은 것은 자기에 대해서 좋아요 상대방에 대해서 좋아요? 자기에게 대해서 좋아.

없는 게 좋아. 없는 거는 뭐이 돼 그래?  상대방에 대해, 상대방이 다 이해해 가지고서 모두 다 옳고 바른 것을 이해해 가지고 그 사람들도 옳고 바른 것을 알고 그대로 하는 사람이 돼지면 상대방이 구원을 얻어요 멸망을 해요? 이러니까, 옳은 것을 말할 때에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 때에는 자기에게 대해서는 좋고, 자기 상급에 대해서는 좋고 또 상대방에 대해서는 기가 차고 슬프고, 좋고 슬프고, 참 일희일비 하더니만 한쪽은 기쁘고 한쪽은 슬프고 이것이라 그거요.

자,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기도를 좀, 안 나오면 죽는데 어짤거요, 안 나오면 죽는데? 이것도 뭣인지 게 상서라 하고서 또 이래 왔는데, 말씀을 듣지 안하고 뒤퉁이같이 해 가지고서. 여게 편지할 때는 자기 이름을 써요. 자기 이름 쓰지 안하는 그거는 나쁜 사람이야. 알겠습니까? 신고할 때에 자기 이름을 쓰지 안하는 사람은 살며시 숨어서 자기는 가리워 놓고서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거는 정당한 사람이 아니라고 봐야 돼요. 자기 이름을 써야 내가, 자기 이름도 쓰고 전화 번호도 쓰면 전화로도 하고.

신고함 보니까 전화 번호 쓴 건 내가 전화해 가지고서 ‘너 이렇고 이렇고’ 다 말했어. 전화 번호도 없지 구역도 없지 자기 이름도 없지 떡 이래만 해 놓고 떡 하는 그거는 엉큼한 사람이라. 알겠어요? 요 누구든지 요거 오늘 아침에 뭐인고 요거 하나 써 요게 딱 놨는데 이거 싹싹 비벼서 없애 버려. 요거 지금 자기가 가서 이름을 써요. 이름을 쓰면 요걸 내가 답을 해 줘요. 내가 잘못 봤다. 이름을 위에 또 거기다가, 위에 처음에 썼는지 모르겠다.  없어. 마태복음이니 뭐이니 뭐 어데 있습니까 그거, 없어. 요거 이름을 써서 말해 줘요. 요거 이름을 써서 말해 주면 내가 구역을 찾을 것이고 그래 안 하면 전화 번호를 적으면 전화 번호를 내가 딱 해서 말해 줄 터이니까, 그래야 분명하지 자기는 어떤 사람인지 모르고 떡 말만 이래 놓으면 그 사람 말 다 어찌 듣겠어?

이 새벽기도를 이렇츰 못 나와. 이러니까 진리가 자유케 하는데 진리가 속에 없기 때문에 자유 못 해. “아들이 자유케 함이라” 주님도 그 속에 없기 때문에 자유 못 해. 다 껍데기 예수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왜 새벽기도 못 나옵니까, 못 나오기를? 그러고, 털끝만치라도 죄 있으면 망합니다. 제가 암만 잘나도, 사람 일이 성공해요.

이 성공 가다가 죄 지으면 탁 망해 버리요. 죄 지으면 망하는 거는 그만 차차 가을이 오면 낙엽이 떨어지고 자꾸 이래 하는 거 모양으로 하나님 망치는 건 대번에 망하지 안해, 슬슬 망하는 건 왜 그라느랴 하면 그라면 회개하도록 하기 위함인데 그래도 그거 못 깨달으면 그만 완전히 망해 버리고 말아. 망하면 제까짓 게 어데 일어서? 못 일어서.

죄지으면 망합니다. 죄 있으면 망해요. 그러니까 축복 받을라면 죄를 다 회개하고 깨끗하게 살아요. 우리는 아무리 조건이 좋은 것도 소용 없어. 조건 좋은 것도 소용 없고, 자본 많은 것도 소용 없고, 수단 좋은 것도 소용 없고, 박력 있는 것도 소용 없고, 배경 있는 것도 소용 없고 아무것도 소용 없어. 하나님만 꼭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복 주시면 살고 하나님이 복 안 주면 망합니다. 요걸 알아야 돼요. 조건이 암만 좋아도 소용 없어.

조건 찾아간, 조건 찾아가다 망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다가 성공했는데 조건 찾아 가다가 망한 사람이 누굽니까, 대표로? 롯. 하나님만 바라보다 성공한 사람 누구요? 아브라함. 이래. 우리는 그 사실을 알아야 돼요. 뭐 잘났다고 벌로 꺼덕거리고 있어? 소용 없어요.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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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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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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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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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2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4주전 선지자 2015.10.31
31 믿음의 상태/ 사도행전 2장 17절-21절/ 791015월새 선지자 2015.10.31
30 믿음의 선한 싸움/ 다니엘 3장 13절-22절/ 850804주후 선지자 2015.10.31
29 믿음의 선한 싸움/ 디모데전서 6장 5절-15절/ 851115금새 선지자 2015.10.31
28 믿음의 승리/ 히브리서 11장 6절/ 791115목새 선지자 2015.10.31
27 믿음의 시발 순서/ 로마서 12장 1절- 2절/ 800414월새 선지자 2015.10.31
26 믿음의 연단/ 베드로전서 1 장 7절/ 850111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1
» 믿음의 연성/ 요한복음 8장 31절-37절/ 861128금새 선지자 2015.10.31
24 믿음의 열매-온유,겸손,평안/ 마태복음 11장 28절-30절/ 830807주후 선지자 2015.10.31
23 믿음의 영광과 능력/ 마태복음 16장 13절-26절/ 840615금야 선지자 2015.10.31
22 믿음의 자녀, 면류관/ 빌립보서 4장 1절/ 840722주새 선지자 2015.10.31
2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창세기 12장 1절-9절/ 881012수야 선지자 2015.10.31
20 믿음의 종자/ 에베소서 1장 17절-23절/ 1987. 8. 4. 새벽집회(화) 선지자 2015.10.31
19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80710주전 선지자 2015.10.31
18 믿음의 증거/ 누가복음 5장 4절-10절/ 791129목새 선지자 2015.10.31
17 믿음의 증거/ 요한계시록 2장 1절-7절/ 890807월밤집회 선지자 2015.10.31
16 믿음의 지식, 믿음의 행위, 믿음의 사람/ 고린도후서 5장 1절-7절/ 840102월새 선지자 2015.10.31
15 믿음의 지식-행위-사람/ 요한계시록 1장 3절/ 831125금새 선지자 2015.10.31
14 믿음의 지식-행위-사람-목회자/ 로마서 1장 17절/ 840102교역자회 선지자 2015.10.31
13 믿음의 표본으로 준 신앙노선/ 창세기 12장 1절-3절/ 871024토새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