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켜라


선지자선교회 1985년 4월 26일 새벽(금) 

 

본문 : 요한복음 1장 1절∼13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우리 사람들은 영, 혼, 몸 이렇게 세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로 말하는  것을 가리켜서 삼분설이라 그렇게 신학들에는 말합니다. 세 가지로 나뉘어 있는  말이라 이래서 삼분설, 또 영과 육으로 이렇게 말하는 걸 가리켜서 이분설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영과 육으로 이렇게 말하는 두 가지로 나누어서 이분설로  말하는 것은 고 육이 마음과 몸 혼과 몸 혼과 몸이 합하여진 것을 가리켜서  육이라고 그렇게 하여 영, 육, 그렇게 말하고 삼분설은 영, 마음을 가리켜서  혼이라 이랍니다. 영, 혼. 몸 이렇게 영 마음, 몸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영의 생명이요 또  마음 곧 혼의 생명이요, 몸의 생명이십니다. 이 외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예수님 안에만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생명이 오면 사람들에게 빛이 됩니다. 사람들의 빛이 됩니다. 이 생명을 사람들이  영접하면 이 생명이 그 사람의 안에서 빛으로 역사합니다. 빛이라 그 말은  진리대로 행동하는 것, 진리대로 생활하는 것이 빛이요 영감대로 생활하는 것이  빛이요, 언행심사의 모든 것이 바르고 옳게 참 되게 생활하는 것이 빛입니다.

하나님에게 대해서나 사람에게 대해서나 원수에게 대해서나 자기에게 대해서나  모든 일에 대해서나 만물에 대해서 옳게 바르게 삐뚤어짐이 없이 하는 것을  가리켜서 빛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빛의 반대는 어두움이라  이랬는데, 어두움이라고 표시하는 것은 삐뚤어진 것. 잘못된 것, 하나님의 심판에  걸릴 것 이런 것을 가리켜서 어두움이라 말했고, 빛이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에게와 모든 피조물들에게 다 그 언행 심사가 옳고 발라서 하나님의  공변된 그 심판에 하나도 걸릴 것이 없는 그런 것을 가리켜서 빛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사람이 빛으로 살라고 하면 주님을 영접해야 됩니다. 주님이 무엇이기에  주님만 영접하면 이렇게 사람이 빛으로 살 수 있는가? 주님 안에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은 어떤 게 생명인가? 생명은 피조물은 창조주와 그 연결이 되는  그것이 생명입니다. 뭐 사람뿐만 아니라 어떤 피조물이든지 창조주와 화합하지  못하면 곧 사망입니다. 창조주와 화합되면 그는 창조주로 말미암은 모든 은혜가  그에게 와 가지고 전체는 다 멸망하지 않고 모두가 다 살고 더 존귀해지고  성장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안에 생명이 있다 이 말은 예수님 안에  창조주와 연결이 있다 그말입니다.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하는 말은 우리가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연결되는 연결인 예수님이시라 그말입니다. 그 길이라 하는  말씀은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과 연결이 되는 유일한 법칙이라 그말입니다. 또  예수님이 내가 진리라고 말씀하는 것은 예수님은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우리와의  연결이 되도록 하나님이 한 분만 정해 놓은 분이라 그말입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심이라 하는 말씀과 같은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셨을 뿐만  아니라 우리와 삼위 일체의 하나님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오시 예수님이시오, 또  이 피조물을 하나님과 연결시키기 위해서 모든 세상을 마치셨고 지금도 이  지구만 아니고 우주에 있는 모든 것과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더불어,  삼위 일체 하나님으로 더불어 연결을 시켜서 삼위 일체의 하나님의 그 모든  온전한 속성으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그 역사의 피조물들이 접선해 가지고 받아서  살도록 그렇게 하는 역사를 하는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와  접선하기 쉽도록 나타나시기 위해서 사람을 입고 나타나셨고 속은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가장 접선할 수 있도록 나타나시기 위해서 피조물을  입으시고 나타나신 주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그리스도라' 또 '그 안에 생명이 있다' 하는  말은 다 연관성 있는 말인데. '예수님 안에 생명 있다' 그 말은 예수님 안에서만  삼위 일체의 하나님이신 이 창조주와 연결되는 연결이 있다 그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사람들만이 아니고 천군 천사도 모든 만물도 동물도 금수도 식물들도  곤충도 무생물들도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과 연결되면 살고 연결이 끊어지면  죽습니다. 그러면 그 연결은 전부 예수님 한 분으로서만 연결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택자들의 구주만이 아니시고 모든 만물들의 다 구주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세상의 구세주라, 세상을 구원하는 구세주라, 또 모든  만물의 주라 그렇게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언행 심사에 심판 받지 아니할 모든 생활 또 언행 심사에  창조주와 모든 피조물에게 다 후회할 것이 없이 사과할 것이 없이 잘못될 것이  없이 우리 언행 심사가 될 것은 예수님과 연결되는 데서만 이 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는 모두 다 월권하는 행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잘못 된 것도 다 자기중심으로 해석을 해서 월권 남용해 가지고 잘못 된 것이  잘못되지 안한 것으로서 변증할 수도 있고 오히려 역습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설 때에는 모든 것이 공평되게 바로 되고 바로 되지  못한 것 다른 사람에게 털끝만치라도 가해한 것이 해를 끼친 것이 있으면 그것은  다 정죄를 받는 보상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 누구에게든지 옳은 거 은혜를  끼친 일이 있다고 하면은 그것은 세상에서 그 사람이 알든지 모르든지 앞으로 그  사람에게 다 보상함을 받는데 그 사람의 책임자가 누군고 하니 내나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예수님께 보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우리 믿는 사람들이 어떤 그 직장에서 어떤 사람  밑에서 일을 하든지 일하거든 그 사람에게 일하는 것이 그 사람을 보신하는  것으로 하지말고 하나님을 보고 하는 것으로 하라. 그러면 그 사람이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소속시키고 어떤 기관에게 소속을 시켜서 활동을 하게 했든지  행한 대로 다 갚아 주실 이는 주님이시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내가 사람에게  옳은 것을 했는데 그 사람이 모를지라도 그 사람의 책임자이신 주님이 옳은 것의  갚음을 다 갚아 주십니다. 또 내가 사람들에게 억울하게 잘못 했으니 내 세력을  가지고서 그 시대의 사람, 그 사회의 사람 그 환경 사람들을 설복시켜 가지고서  삐뚤어진 것을 옳은 것으로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친 것을 오히려 유익을 끼친  것으로 이렇게 아무리 변호한다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대에 가기  전까지의 일이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가면 그 모든 것이 다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드러날 때에 그 사람은 거기에 대한 그 배상을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배상을 하는 것을 주권하시고서 정리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그러면  배상을 할 때에 불택자들에게는 배상하는 것이 벌에 벌이 더 가해지게 됩니다.

택자들에게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있기 때문에 배상되는 것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저희에게 이루어져 얻어져 있는 구원이 자꾸 삭감됩니다.

이래서 택한 자들이 다 같이 세상살이를 살고 갔지마는 한 사람은 예수님이  대속한 그 공로가 그대로 남아 있고 어떤 사람은 대속의 공로를 다 배반해서  이렇게 저렇게 다 삭감해 버리니까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벌거벗은 자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불택자들은 형에 형이 더 가해지는 것이고  택자들에게는 얻어 놓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존영한 이 구원이 자꾸 삭감돼  가지고 아무것도 없는 그런 벌거벗은 자로도 나타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요긴한 세상입니다. 세상은 자기가 하나님에게나 모든  사람에게나 만물에게 대해서 잘못된 그것을 찾아 가지고 하나씩 예수님의 피  공로에 지금 고해서 사유함을 받으면 그것이 다 사함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가리켜서 '네 죄가 주홍 같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하는 말은 네  삐뚤어진 것이 네 삐뚤어진 것이 주홍과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네 삐뚤어짐이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나로 더불어 의논하자. 하나님의 대속의 이 공로와 관련을  시켜서 주님과 해결을 짓게 되면은 눈과 같이 앙털같이 다 희게 된다, 하나도  그것이 없이 도말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 제일 그 일차적으로 할 일은  무엇인가? 할 일은 이것은 소극면인데, 일차적으로 소극면의 할 일이 하나님과  모든 사람과 모든 사물들과 모든 만물들과 자기가 자기 자기에게 대해서 잘못된  것이 모든 잘못을 세상에서 발견해 가지고 이것을 사유함 받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사유함 받으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서 영원한  보상을 배상을 하지 안해도 됩니다. 내가 영원히 그 손해 배상을 물지 안 해도  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에 다 부담을 시켰기 때문에 그것이 완전히  삭제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왜? 그 삭제되는 그거는  불공평이니까, 예수님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의 잘못이 있기 전에 하나님은  전지한 지혜로 아시기 때문에 우리의 잘못될 것을 예수님에게 부담시켜 가지고서  다 대형해서 이것을 삭제하셨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의 그 대형하신 그  대형의 공로와 연결시켜서 예수님에게 잘못됐다는 이 사실을 사과하고서  예수님의 공로를 입으면 그것은 다 하나님의 지공법에서 삭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바울이 참 둘도 없다고 할 만침 그렇게 성자이지마는 그는  마지막에 고백하기를 '나는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은 죄가  많다는 것을 가리켜 말합니다. 그러면 죄가 많으면 그 바울 같은 분이 우리들과  같은 그런 실수를 저지른 일이 있는가? 저지른 일이 없습니다. 그는 참 양심에는  가책 받을 것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보다 능한 그 진리와  영감을 가지고 자기와의 관련된 모든 것을 살펴보고 따져 보니까 자기에게 자꾸  나와서 심히 많이 발견됐으니까 많이 발견됐으니 많이 하나님으로 더불어 의논한  사람이 됐고, 많이 의논했으니까 많은 사죄를 받았고, 또 많은 해결을 받은  사람이 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뭐 변론해 가지고 누구에게 잘했다, 못했다  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은 그것은 극히 사소한 것입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4장에 말씀하시기를 사람들의 그 폄론은 아주 그것은 뭐 무시한 게 아니고  사람들의 폄론에 걸렸다면 그거야 말할 것도 없이 아주 잘못이지요. 그러나  사람들의 폄론은 그것은 별로이 그렇게 거석할 게 없다 그 말은 다른 사람이  모르는 자기 비밀을 아는 자기 양심에 자책할 것이 없으니까 뭐 사람들에게 띄일  것이 없겠지요. 그러나 모든 것을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그분 앞에 설 것이기  때문에 그것이 문제라고 말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첫째는 우리가 잘못된 그 것을 임시 언변으로 덮어 가룰라고, 또  사람들에게 그것을 무력으로 덮어 가룰라고. 또 어떤 무엇을 자기의 소유를  가지고 덮어 가룰라고 해서 그렇게 지나갈 것이 아니고 물론 세상에서야 덮어  가룰 수도 있겠지마는 그것을 그것은 다른 사람의 덕을 위해서 덮어 가루었으면  가루었지 그렇지 않으면 다 폭로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면 죄  위에 죄를 짓기 때문에 가루는 일이 있을 수 있겠지마는 하나님 앞에서는 가루는  것이 없이 완전한 해결을 받아야 됩니다. 해결을 받지 안하면 자기는 영원한  보상을 해야 됩니다.

 그런고로 잘못된 것을 그것을 찾아서 우리가 해결 받는 것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다음으로는 하나님과 사람들과 모든 존재들에게 대해서 내가 반드시 책임진  책임이 있고 의무가 있고 내 본분이 있는데 그것을 내가 감당하지 못해 가지고  남에게 내가 담당할 일을 담당하지 못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거는 피해 끼친 것을 고해서 사함을 받아야 되겠고, 또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내가 담당 한 일을 담당을 해야 되겠습니다.

자기 의무와 책임을 담당해서 남에게 해주어야 할 그 의무와 책임을 내가 하지  못함으로 다른 사람에게 손해 보인 일이 없도록 하는 요것이 둘째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에베소에 말씀하시기를 '피차에 복종하라' 했습니다.

피차에 복종하라 말은 네가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 것을 다 이용을 당해야 되지  네가 이용당할 것을 이용당하지 안했으면 네가 이용을 당해야 될 그것이  하나님의 법칙인데, 이용당해야 할 그것을 네가 이용당하지 안함으로 그 사람의  일들이 지장 된 것은 자기가 그것을 배상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모든 일에 대해서 이것을 옳고 바르게 후회할 것이 없이 정죄 받을  것이 없이 바로 하는 데에는 어떻게 바로 할 수 가 있느냐? 바로 하는 이것이  빛인데,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랬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이 생명이 와야  이 사람들의 빛이라. 사람들의 그 모든 하는 것이 후회 할 것이 없이 밝게 바로  할 수가 있다 그 말입니다. 이런 것도 생명이 와야 됩니다. 생명이 뭐인가?  생명은 예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는  것이 우리의 언행 심사에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잘 때도 주님 안에서 자도록 기도하신 깰 때에 깨면 제일  깨고 나서 먼저 우리가 접선할 것이 무엇이냐?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  안에 계시고 우리 영 안에 계시지마는 우리 마음 안에는 예수님이 계실 수도  있고 안 계실 수도 있습니다. 우리 마음 안에 계시면 우리가 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이 예수님이시오 사모되는 것이 예수님이시오, 나를 충격 주는 것이  예수님이시오. 나에게 생각나게 하는 것이 예수님이시오. 예수님이 나를 주관하고  계시면 내 마음 안에 계셨지마는 그렇지 안하면 우리는 마음 안에 주님이 계시지  안하기 때문에 엉뚱하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자고 난 다음에 예수님 외에 딴 것,  예수님 외에 무슨 사람을 생각했다, 일을 생각했다. 물질을 생각했다, 또 자기에게  필요한 무엇을 생각했다 하는 것은 그것은 생명을 잊어버린. 그 몸통과 같기  때문에 생명 끊어진 그 몸통은 아무리 뛰어 봐도 후회될 것뿐이지 유익은 못  끼칩니다.

 그러기 때문에, 먼저 주님을 사모해서 주님을 내 마음에 영접하고 내 영 안에  게시는 주님이, 영과 내 마음은 한테 붙어 있는데 영 안에는 계시지마는 내  마음은 주님을 배척했기 때문에 내 마음에 들어오지 못하고 계시니 그것을  가리켜서 문을 두드린다. 그 문이 가리워 있는 그 문은 내 중생된 영과 마음  사이에 가리워져 가지고 있는 그 문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고 깬 다음에라도 아무리 급할 때라도 어데서라도 주님을 먼저  내가 생각하고 찾고 하는 것이 그것이 좋은데, 그것보다 내가 깨면 벌써 주님이  나를 주관하는 사람이 되어져야 됩니다. 내가 주님을 찾아서 주님을 영접하는 그  연습을 자꾸 하면은 나중에 주님은 내 마음 안에 계시니까 내가 벌써 깨면 나를  주관하고 계시는 이가 주님이 나를 주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안한  사람은 자기가 그 주님이 자기 안에 자기 마음을 주관하고 계시도록 자꾸 주님을  사모하고 생각하고 이렇게 해야 하는데, 그러면 그것이 차차 숙달돼 가지고서  그것이 연습되고 연습되면은 나중에는 주님이 내 마음 안에 계셔서 내가  일어나면 주님이 나를 주관해 가지고서 주님이 내 생각을 주관하고 내 마음을  주관하고 내 뜻을 주관하고 내 소원을 주관하고 내 언행 심사를 주님이  주관하시게 되면은 그 주님에게 주관되는 언행 심사는 전부 빛입니다. 전부  빛이요 옳고 바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두 가지 일을 할 것입니다. 잘못된 것을 청산할 것이고 또  자기 의무와 책임에 하지 못한 것을 할 것입니다. 이래서 주님이 잘못된 것의  책임을 지시기 위해서 대신 형벌 받으셔 가지고 사죄를 우리에게 주셨고 우리가  할 일을 하지 못하는 것을 책임지셔서 대신 행하셔 가지고서 칭의를 우리에게  입혀 주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내 마음에 계셔서 내 마음을 주관하시고 내 모든 몸을  주관하시도록 되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성공입니다. 그러면 영을 주님이 주관  하신 거와 같이 내 마음도 완전히 주님이 주관하시고, 내 몸도 완전히 주님이  주관하시는 것이 이것이 우리의 이제 영육이 구원 얻은 새사람이요 완전하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떤 사람은 이 모든 사물을 자꾸 접촉을 하기 때문에 그것이 마음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 사물 가운데에는 악령이 주관해 가지고 이 우주는 악령의  우주가 됐습니다. 악령의 우주가 됐는데 예수님이 도전을 하셔 가지고서 악령을  이겼기 때문에 이 우주는 주님의 우주가 됐습니다. 주님의 우주가 됐지마는  주님이 이 악령들에게 위임해 가지고 지금 우리를 연단하시기 위해서 하기  때문에 이 악령은 제한 유한적인 이 모든 피조물을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이 모든 우주 안에 있는 이 만물은 처음에는 악령의 것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인생들에게 위임을 시켰는데 인생이 아담 해와가 범죄 해 가지고서 배암의  도전에 떨어졌습니다. 떨어져서 배암의 것이 됐는데,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그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세상 임금이 오겠으나 나는 그에게  상관 없다. 와서 저 할 일 저 하고 나 할 일 나 하고 상관이 없다. 나반 와서  날뛰면 내가 아버지를 어떻게 사랑하는 것과 그 명령을 어떻게 지키는 것이  나타날 것뿐이지 나 할 일은 그 둘뿐이지 딴것 없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악령을 세상 임금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을 이겼다  말씀했습니다. 세상을 이겼다.

 그런고로 우리는 요 제일 중요한 것이 악령은 나로 하여금 자꾸 내 마음을 딴  데로 가도록 만들려 합니다. 내 마음을 자고 일어나면 또 무슨 시간만 있으면 내  마음을 좋은 물질을 보여 주며 요 물질로 오라 하고. 내게 필요한 것을 주고  요긴한 걸 보여 주고 두려운 걸 보여 주고 또 낭파될 걸 보여 주고 어쨌든지  다급하게 만들어 가지고서 내 마음을 그리 기울어지게 할라고 애를 씁니다.

그러면 고것이 우리의 싸움입니다. 그리 기울어지게 할라고 애를 쓸 때에 우리는  그리 기울이지지 안하고 그거야 뭐 낭파가 되든지 암만 해 봤자 죽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우리가 주님과 연결되는 것은 우리 육의 생명보다도 더 중요하기  때문에 주님과 연결이 끊어지는 것은 육의 생명이 끊어지는 것보다 더 중요한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낭파가 돼 봤자 죽기 밖에 더 되겠습니까? 어떤  낭파가 급한 일이 있어도 고렇게 하는 것은 마귀가 유혹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버리고 거기에서 싸워 가지고서 이겨서 주님을 생각합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영접해서, 주님을 사모하고 주님을 생각하게 되면은 주님이 내 마음 안에  들어와 가지고서 나를 주관하게 됩니다. 내 언행 심사를 주관하게 되면은 내 언행  심사는 모두 다 빛이 됩니다. 빛이 되면 우리는 두 가지 일을 할 것입니다. 빛이  되면 우리가 못한 것, 할 일을 못한 잘못한 것을 다 주님의 피에 고해서 사유  받을 것이고. 또 우리가 해야 될 일을 또 급속히 하도록 해서 잘 못 된 것 사죄  받고, 또 우리가 해야 될 것을 또 예수님의 칭의에 연결해 가지고서 해야 될 일을  하고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실패는 어데 있는고 하니 우리가 현실에서 주님을 잊어  버리고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자기든지 무엇이든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생각하는 것이 우리의 실패입니다. 우리의 성공은 거기에서 돌이켜서 나의  생명이신 주님을 생각하고 사모하는 것이 성공입니다. 주님만 생각하고 주님만  사모하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영접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는 주님이 나에게  명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주의 뜻이 무엇인지 그 때부터 정신 차려 돼 가지고서  옳고 바른 참된 것을 생각해서 하게 됩니다. 하면은 그것은 다 사람들의 빛이라.

그것이 사람의 빛으로 사는 것이라. 사람이 모두 다 옳게 바르게 사는 것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음을 다른 것에게 빼앗기지 말아라. 마음을 다른 것에게  빼앗기지 말아라. 뺏기지 말고 마음을 주님에게 맡겨서 주님을 영접하라. 이러기  때문에 모든 것 지킬 만한 것 중에 지킬 만한 것이 많이 있지마는 돈도 지키고  명예도 지키고 위신도 지키고 자기의 자존심도 지키고 직장도 지키고 뭐 지킬  것이 많이 있지마는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제일 지켜야 할 것은 마음입니다.

마음을 지켜라. 왜 마음을 지켜, 마음을 지켜라 말은 마음에 주님을 영접하고 네  마음에 딴것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라. 에덴동산에서 배암 들어오는 것을 알아서  물리쳤으면 되는 것인데 배암 들어오는 것을 물리치지 못해 가지고 죽은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주님 외에 딴것이 들어오는 것이 그것이 우리의  에덴동산에 배암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그것을 물리치고 주님만  영접하면 그 다음에 우리의 어행 심사는 주님으로 말미암아 바로 돼져서 우리  생활은 빛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실패는 우리 마음을 다른 데에 기울이는 것, 우리 마음을  다른데 기울이는 고것이 우리의 전 실패의 근원입니다. 우리의 성공의 근원은  우리 마음을 주님에게 기울어서 주님과 나와 연결되면, 주님과 나와 연결될 그  찰라 주님과 나와 연결될 그 순간, 주님과 나와 연결된 고 시간 주심과 나와의  연결된 고 평소, 모든 전부 고것은 전부 생명으로 화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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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지켜라/ 요한복음 1장 1절-13절/ 850426금새 선지자 2015.10.29
364 마음을 지키는 법/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3토새 선지자 2015.10.29
363 마음을 지키는 법/ 로마서 1장 28절-32절/ 860912금야 선지자 2015.10.29
362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법/ 마태복음 6장 19절-23절/ 841221금새 선지자 2015.10.29
361 마음이 깨끗해지는 법/ 마태복음 5장 8절/ 870820목새 선지자 2015.10.29
360 마음이 밝아지는 방편/ 마태복음 6장 21절-23절/ 841222토새 선지자 2015.10.29
359 마음이 정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840210금새 선지자 2015.10.29
358 마음이 청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880108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9
357 마찰이 있을 때에 빛 노릇 할 것/ 디모데후서 3장 12절-15절/ 860306목새 선지자 2015.10.29
356 막힌 돌을 옮겨 놓으라/ 요한복음 11장 39절-44절/ 820930목새 선지자 2015.10.29
355 만(하나님 만) 뿐(사랑하는 마음 뿐)/ 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871111수새 선지자 2015.10.29
354 만능을 끌어오는 세 가지/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20514금야 선지자 2015.10.29
353 만물관/ 요한계시록 3장 17절-19절/ 841212수야 선지자 20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