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지키는 법

 

1986. 9. 12. 금야

 

본문:로마서 1장 28절∼32절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요 상실한 마음대로 내 버려뒀다. 상실이라 말은 잊어버린 마음이라 말이요, 잊어버린 마음. 상실한 마음이라는 말은 잊어버린 마음이라. 다른 사본에는 마음을 지식이라 그래 한 데도 있는데 요 마음이라고 된 것이 요게 요 사본이 바로 됐습니다.

상실한 마음은 잊어버린 마음이라 그말이요, 잊어버린 마음. 잊어버린 마음은 어떤 것이 잊어버린 마음인가? 그 마음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 마음이 하나님을 잊어버리면 그 마음은, 곧 마음의 주인이 되는 자기는 그 마음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 되면 그 마음은 아무짝도 못쓰는 마음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이라 하는 것은 이것은 굉장히 보배입니다. 사람이 자기 몸 밖에 뭐 천하가 있다 할지라도 그 천하는 자기에게 있어서는 자기 몸만 못합니다. 자기 몸만 못합니다. 천하보다 자기에게는 자기 몸이 낫습니다. 또 몸보다 마음은 더 그러합니다.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굉장히 빠른 것이고 또 민첩한 것이고 아주 실력이 있는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람은 영, 마음, 몸 이 세 가지로 된 것이 사람인데, 영은 그것은 두 가지밖에 못 합니다. 영은 위로 하나님에게 복종하여 하나님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고, 하나님의 신성을 나타내고, 이렇게 하나님에게 받아 가지고 그것을 자기 마음에게 주는 그 일만 합니다.

그러면 그 일만 하는데 사람의 영은 얼마나 실력이 있느뇨? 하나님 다음으로 실력이 있는 것이 사람의 영입니다. 사람의 영이 에덴동산에서 죽고 난 다음에는 인간이 천물이 됐고 사람의 영이 죽기 전에는 만물이 다 그에게 통치를 받았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은 굉장한 실력이 있는 건데 안 믿을 때에는 영이 다 죽어서 사람의 제일 권위 있는 영은 그만 죽어 버렸습니다. 하나님과 연결이 끊어져 가지고 아무 기능적으로는 아무것도 없는 그런 자가 됐는데 이제 예수님의 피공로로 말미암아 우리 영은 영생하는 영으로 살아났습니다. 전지한 영으로 살아났고 전능한 영으로 살아났고 완전한 영으로 우리 영은 살아났습니다.

영은 하나님과 진리와 한덩어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영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같이 전지 전능한 그런 능력을 가진 것이 우리 영입니다.

영인데, 우리 마음은 이것이 영만은 못 하지마는 이 마음 이것도 날래기를 에스겔 1장에 보면은 우리 마음이 번개같이 빠르다 이랬습니다, 번개같이. 번개와 같이 빠릅니다. 우리 마음이라 하는 것은 일 초 동안에, 이 우주가 크다 하지마는 일 초 동안에 이 우주를 뭐 수백 바퀴라도 돌 수 있는 것이 우리 마음입니다. 굉장히 빠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바로 붙들어 가지고 이용해 본 사람은 이 마음을 보배인 줄 알지마는 사람들이 마음을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다 이 마음을 뺏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민첩하고 능력 있는 마음인데 이 마음을 자기가 붙들고 사용한다고 하면은, 이 마음을 붙들고 사용한다고 하면은, 이 마음은 영에게 붙들리면 전지한 마음이 되고, 전능한 마음이 되고, 완전한 마음이 되고, 굉장한 마음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이 이 마음을 그만 잊어버립니다. 여기 상실한 마음이라 말은 자기 마음을 자기가 잊어버렸다 그 말이오. 상실한 마음이라 하는 것은 ‘잊어버렸다’ 그 상실한 마음에 대해서 제가 좀전에 내려오면서, 양산동에 가서 좀 생각해서 요 상실한 마음을 다른 사람들은 뭐라고 말했는고 해서 박윤선 목사님 주석을 찾아 보니까 다른 말만 해 놓고 상실한 마음이라 하는 그것은 쏙 빼 놔서 보지를 못 했습니다. 해석을 안 해 놨읍디다. 또 칼빈 주석을 제가 봤는데 요 상실한 마음은 그저 하나님에게 버림받은 마음이라 그런 뜻으로서만 해석을 해 놨읍디다.

이러는데, 이 상실한 마음이라는 이 상실한 마음은 뭣을 가리키느냐? 어떤 마음이 상실한 마음인가? 상실한 마음은 그 마음이 하나님을 잊어버린 마음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마음. 하나님을 잊어버린 마음이 되니까 또 그 마음은 마음의 주인이 되는 자기가 잊어버린 마음입니다. 저기가 잊어버린 마음. 자기가 잊어버린 마음입니다.

그러면 그 상실한 마음은 하나님을 잊어버렸으니까 하나님께 버림당했고 또 자기가 잊어버리니까 자기에게 아무 쓸모 없는 마음이 돼 버렸고 그만 이 마음은 주인 없는 마음이 됐습니다. 주인 없는 마음이 돼 가지고 이 날랜 마음이 마구잽이로 돌아다닙니다.

비유컨대, 이거 뭐 그런 게 비유 안 되지마는 따바리총이라고 인민군들 쓰는 따바리총이라고 있습니다. 따바리총은 화약 재는 걸 동그라이 이래 만들었는데 이라면 그만 이라면 계속해서 타라라라라라 자꾸 이래 나가는 따바리총, 인민군들이 쓰는 총인데 그 총은 그저 전부 몇 방이나 나가는지? 한 삼십 방 나가지 않는가 싶습니다. 이라면 자꾸 뱅뱅 돌아가며 자꾸 나갑니다. 그러면 그런 따바리총 가지고 이 총을 벌로 사용하면은 그 총 가지고 사람을 얼마나 죽이고 뭐 얼마나 큰 재를 저지르겠습니까? 이래서, 우리 마음은 따발이총 그런 것보다도 더 날래고 날카롭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가 자기 마음을 요것을 뽈끈 잡고 자기 마음으로 사용을 하면은 이 효력이 뭐 세상에서 억억만금보다 낫습니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바로 붙들고 요것을 잘 사용하면은 일억보다도 낫고 십억보다도 낫고 백억보다도 효력이 낫습니다.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력 있는 것인데 이 마음을 붙들고 잘 사용하면은 그 효력이 굉장하고, 또, 이 마음을 그만 붙들지 못합니다. 이 마음을 잡지 못하고 조심하지 못하고 이 마음을 붙들지 못하고, 조심이라 말은 잡을 조 자 마음 심자인데 마음을 붙든 사람, 조심 못 하는 사람은 자기 마음을 떨궜다 말이오. 이 자기 마음을 이걸 떨구면 마음 이것이 마치 광인이 따바리총 거머쥐면 그 총 가지고 뭐 닥치는 대로 이래 사람을 쏘면은 얼마나 큰 일을 내겠습니까? 저 먼저 의령에서 어떤 순경 하나가 총을 가지고 나와 가지고 막 그 사람을 그렇게 많이 죽였다 해 가지고 그뭐 의령은 그것 때문에 위로한다고 선물로 많이 아주 모든 도로든지 그런 것 많이 나라에서 개선해 줬다 그말 들었습니다.

이런데 우리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굉장한 실력 있는 것인데 이 마음을 붙들고 바로 이용하면, 이 마음을 바로 붙들고 이용하면 이 마음이 전지의 지혜를 가졌습니다. 전능의 능력을 가졌습니다. 능치 못함이 없을 만큼 이 마음은 능력 있습니다. 능력 있는데 이 마음을 자기가 붙들고 쓰지 안하면은 이 마음을 누가 뺏들어 가느냐? 이 마음을 마귀가 뺏들어 갑니다.

우리 마음은 이렇게 능력 있지마는, 우리 마음은 능력 있지마는 우리 마음은 저 혼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저 혼자는 이 재나 저지를 줄 알지 그저, 마치 그 비유컨댄 그 총이 쏘면 사람을 얼마든지 죽일 수 있지마는 총 저 혼자 있으면 아무것도 못 해요. 저 혼자 있으면, 총 저 혼자 있으면 그거 뭐, 저 혼자 있으면 일년 내내 있어봤자 그까짓 게 뭐합니까? 그러나 이게 사용이 되면은 크게 사용이 된다 그거요.

또 칼도 그렇지 않습니까? 아주 잘드는 날선 검. 잘드는 칼을 가리켜서 비수검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잘드는 칼, 아주 날선 검, 그런 칼 그거 가만히 있으면 그까짓 거야 아무것도 아니고 가만히 처박아, 일 년내 처박아 놔도 일 년내 처박혀 있지마는 이 칼이 어떤 자에게 붙들려 놓으면 그 칼 한자루 가지고 무슨 일이라도 얼마든지 할 수가 있다 그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이 마음이라 하는 것은 저 혼자 독단으로서는 아무것도 못하지마는 이 마음이 다른 것들에게 붙들려 가지고 이용이 된다고 하면은 이 마음이 굉장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말하기를 “이 마음이 자기에게 바로 붙들리면 의의 병기가 되어서 의를 이루는 그 도구가 되고, 또 이것이 마귀와 죄에게 붙들려 놓으면은 불의, 악을 이루는 그런 무기가 된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 마음은 이것이 참 뭐 아주 쓰기 좋은 기계와 같습니다.

모두 사람들이, 원자탄 말이요, 원자라 하는 원자탄 그것도, 원자탄 그것도 원자탄 그대로 가만히 냅두면, 그대로 냅두면 원자탄 그거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가만히 두면 가만히 있습니다. 원자탄 그것도 가만히 두면은 아무것도 못 해요. 저 혼자는 아무것도 못 해요. 그러나 그 원자탄을 이거 사용을 하면은 큰 일이 난다 말이오. 원자탄 하나를 사용하면 우리 나라 같은 이런 백성들 싹 다 죽을 수 있다 그 말이오. 사용하면 크게 효력 있게 사용이 되는데 저 혼자는 아무것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도구와 같아. 도구와 같고 연장과 같은 것인데, 자기가 자기 마음을 이것을 사용한다고 하면은, 마음을 사용해 가지고 무슨 일을 할라고 하면은 전능의 일을 하고 전지의 일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데 이 마음을 만일 마귀에게 뺏겨 놓으면, 마귀에게 뺏겨 놓으면 마귀 이놈이 이 마음을 가져가 가지고 이 마음을 사용해 가지고 나를 망치기 때문에, 내 마음을 마귀가 가져가 가지고 이 마음을 사용해서 나를 망치기 때문에 내 마음이 벌써 마귀에게 붙들려서 마귀의 도구가 되면, 마귀의 무기가 돼 가지고 있으면은 그만 그 마음은 나를 뭐 난도질을 해 가지고 아주 멸망을 시켜 버립니다.

이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 뺏겨서 마귀가 가지고 간 그 사람은, 그 사람은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일년 내 평생을 부지런히 살아도 멸망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하고, 또 자기가 아주 높은 고관대작으로 살면은 ‘그 사람은 값있는 일 많이 했겠다’ 싶으지마는 그 마음을 마귀에게 뺏긴 사람은 그 마음을 가지고 고관대작 노릇을 한다고 해도 자타를 망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거 뭐 물질도 있고, 또 이런 도구도 저런 도구도 있고, 또 지식도 있고, 기술도 있고, 우리가 가진 것이 여러가지가 있지 않습니까? 있지마는 그까짓 것은 우리 마음에다가 비하면은 비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 마음은 그런 것보다 굉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말하기를 “네가 지킬 만한 거 중에” 물론 재산도 지켜야 되겠고, 또 이런 거 저런 거 네 목숨도 지켜야 되고, 가정도 지켜야 되고, 사업도 지켜야 되고 오만 거 지킬 거 많지마는 지킬 것 중에 제일 지켜야 될 중요한 것은 뭐이라고 했습니까?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이 마음은 굉장한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만일 그 사람이 마음을 뺏기지 안하고,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지 안하고 마음을 제가 가지고 사용한다고 하면은 그 사람보다 능력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서 어떤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기 마음을 자기가 가지고 사용하는 사람이 제일 능력 있는 사람입니다. 이거 모두 우리가 마음을 사용해 보지 못해서, 마음을 사용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마음을 사용하는 사람이 별로이 없고 모두 마음을 전부 마귀 이놈에게 뺏겨 놓으니까 마귀 이놈이 우리 마음을 자꾸 악용해 가지고, 여게 보면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제 마음 이놈이 그만, 하나님이 내어버렸다 말이오.

하나님이 내어버리고, 하나님이 내어버리니까 하나님 없는 마음. 하나님이 내어버리니까, 하나님이 내어버리니까 그 마음을 누가 가집니까? 마귀가 가집니다, 마귀가.

“하셨으니 곧 모든 불의” 이제 그러니까 그 마음이 그놈이 들어서 일생 동안을 자꾸 불의만 합니다. 그 마음이 불의를 하니까 그 마음은 뭣을 사용합니까? 마음은 뭣을 사용해 가지고 불의를 합니까? 마음은 뭘 사용하지요? 마음은 우리의 몸을 사용해 가지고 불의 합니다.

그 마음이, 마음이 불의를 하고, 추악한 거 하고, 탐욕하고, 악의하고, 또 시기하고, 살인하고, 분쟁하고, 사기하고, 악독하고, 또 비방하고, 이러니까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만 자꾸 합니다. 하나님이 미워하는 일만 자꾸 하고 또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한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절에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이런 일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다 사형시킨다 이랬습니다. 이런 일 하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이 다 사형시킨다 했어요.

이러니까, 사람이 이 마음을 그만 마귀에게 뺏겨 놓으면 그 사람은 망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안 믿을 때에는 우리 마음을 마귀가 뺏들었기 때문에 죽는 그날까지 하는 것이 전부 자기 망하는 일 스스로 망하는 일만 하지 그 외에는 딴것은 아무것도 하지를 못합니다.

안 믿는 사람으로서 이 모두 종교 창설자들이 있지 않습니까? 무슨 이런 종교 저런 종교, 이런 도덕 저런 도덕, 이런 걸 하는 사람들은 아주 값있는 일을 하는 줄 압니다. 예를 하나 든다면은 불교 같은 그런 불교는, 아주 불교 창설자는 인간을 구원하는 값있는 일을 하는 줄 알고 자기도 그래 알고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게 알고 이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보면은 말이지요, 사람을 하나님 외에 딴 우상을 섬기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영원히 멸망을 시킨다고 했으니까 그 모든 일 하는 것이 자기 망하고 다른 사람 망하고 망하는 일만 하지 옳은 일은 하나도 못 하게 합니다.

알겠습니까? 그런 사람들이 마음을 마귀에게 뺏겨 놓으니까 그 마음이 들어서 전부 죄짓는 일, 하나님 앞에 사형받을 일, 자타를 망치는 일, 영원한 멸망시키는 일 그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 뺏긴 사람은 그 사람은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서 도로 뺏기 전에는, 마귀에게서 뺏기 전에는 생명에 속한 일이나 자타에게 유익된 일은 하나도 하지를 못합니다. 하나도 하지 못합니다.

마음을 뺏긴 사람은 자기 뺏긴, 마귀에게 뺏긴 마음을 그것부터 먼저 찾아야 뭐 일이 되지 그거 찾지 않고는 자기딴에는 ‘이 일이 귀하다. 이거 참 좋은 일이다.

가치있는 일이다.’ 해서 하나마 마귀 그놈이 그 마음을 가지고 마음을 제가 이용하니까, 그거 제가 이용하니까 그 마음이 마귀에게 이용당해 가지고 모든 평가를 거꾸로 하도록 하고, 또 비판을 거꾸로 하도록 하고, 또 소원도 거꾸로 소원을 가지도록 하고, 모든 그 경영을 거꾸로 하도록 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마귀에게서 도로 빼앗아 찾기 전에는 그 사람에게 자타를 구원하고 유익한 일은 털끝만치도 하지 못합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어떻게 하든지 이 마음을 빼앗아서 이 마음을 내것을 만들어야 이제 내가 생명에 속한 일들을 할 수가 있지 이 마음을 내것 만들기 전에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것은 마귀란 놈이 우리를 얼마나 꾀워 놨던지, 우리가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서 빼앗아야 되지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서 뺏기 전에는 다 자기딴에는 옳다 싶어서 하는 것도 전부 일생 동안 하는 것이 자기 망치고 남 망치는 일만 하지 자기에게 유익하고 남에게 유익한 일 하나도 하지 못한다.

마귀에게 뺏겨 놓으면 그놈이 뭐 우리 마음을 사용해 가지고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해 가지고 오만 일도 부지런히 하고, 사업도 부지런히 하고, 또 정치도 잘 하고 모든 거 다 잘합니다. 잘하나, 마귀 그놈이 그 마음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마음이 들어서 그 몸을 전부 사용해 가지고 전부 망할 일만 하지 망하지 안할 일은, 살 일은 하나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이 말을 해도, 여러분들에게 이 설교를 해도 이게 먹혀 들어가지 안합니다.

여러분들이 아예 여게 대해서는 뭐 들어도 모른다 그거요.

이 마음을 자기가 마귀에게 뺏긴 사람은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그러면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 뺏긴 사람 중에 도덕가들도 많고, 종교가들도 많고, 정치가들도 많고, 그러면 이 세상에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지 안하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 뺏기지 안하고 있는 사람은 믿음의 사람 외에는 자기 마음을 뺏기지 안하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뺏긴 마음 가지고 정치도 하고, 과학자 노릇도 하고, 종교도 창설하고, 도덕가 노릇도 하고, 또 세계에 노벨상 받는 그런 일도 하고 합니다.

하나마 그 마음을 마귀가 빼앗아 가지고 마귀의 마음을 만들었기 때문에 마귀가 예민하고 날카롭고 참 아주 실력 있는 그 마음을 마귀가 사용하니까 전부 그 마음이 하는 일은 마귀적인 일만 하지 다른 일은 하지를 못합니다.

사람들에게, 이거 뭐 도무지 실감이 없는 모양이라. 암만 말 해 봐야 그저 여러분들이 마음 딱 닫아놓고, 알아듣지도 못하고 있어.

모든 불의라 말은 삐뚤어졌다 말이오. 모든 삐뚤어진 거. 모든 삐뚤어진 것을 하는데 모든 삐뚤어진 것을 하는 것은 마귀의 도구가 된, 마귀의 도구가 되어 있는 그 마음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게게 불의한 생각이 나오고, 불의를 하고 싶고, 불의한 행동을 하고, 하는 그것은 내 마음이 불의한 행동을 하고, 불의한 마음을 가지고, 또 불의를 하고 싶고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그 마음이, 그 마음이 누구에게, 누구에게 붙들려 가지고 마음이 그런 생각을 가집니까? 마귀에게 붙들려서.

또 이 모든 지저분한 그 모든 더러운 행위, 더러운 생각 말이오. 지저분한 더러운 생각. 그 마음에 그저 찬송을 할라 해도 찬송 한 절도 옳게 못 하게 찬송하는 가운데 이 더러운 쓸데없는 마음이, 하나님을 찬송할라 하니까 이 마음이 쑥 들어오고 저 마음이 들어오고, 금방 그 마음 속에 벌써 여러 수십 가지가 왔다 들어갔다 자꾸 이렇게 하는 그게 다 추악한 마음인데, 추악한 거. 추악인데, 마음이 그렇게 추악하게 되는 것은, 그러면 추악하게 되면은 자기 몸뚱이도 그만 추악하게 됩니다.

그 추악하게 되는 것은 그 마음이 뭐에게 붙들려 가지고 그 마음이 추악한 생각, 추악한 마음, 추악한 소원, 추악한 취미, 추악한 뜻, 자꾸 그것만 자꾸 원하고 그 생각이 나옵니까? 그 마음에 추악한 마음이 그렇게 자꾸 생겨지고 하는 것은 그것은 그 마음을 누가 사로잡아서 그렇습니까? 마귀가 사로잡아 그렇습니다.

또 탐욕이라 말은, 거기 29절에 있지 않습니까 “모든 불의, 추악, 탐욕,” 탐욕이라는 것은 뭐 가리켜 말한 것인고 하니 무슨 욕심이든지 그 욕심을 지나치게, 지나친 욕심을 가지게 하는 것이 탐욕입니다. 만일 기도의 욕심은 좋은 거라고 보지마는 기도 욕심이라도 지나친 욕심이 되면은 벌써 마귀 그놈이 우리 마음을 사로잡아 가지고 ‘이 기도는 하면 좋은 거니까 얼마든지 기도해라.’ 이래 가지고, 기도라도 자기 분수에 적합하게 하지 안하고 그 기도라도 지나치게 기도할 욕심이 생기면 그거 벌써 마귀에게 사로잡혀 가지고 마귀가 그렇게 우리 마음을 이용해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이라 그거요.

또 “악의” 악한 뜻. 이 모든 악한 뜻, 자기 중심의 이런 뜻 저런 뜻 뭐 악한 뜻 그거 뭐 백도 넘지 않습니까? 이 악한 뜻. 이런 악한 생각 말이오. 악한 뜻 말이오. 자기 중심 위주, 하다 보면 자기 중심으로 말했고, 자기 중심으로 생각했고, 자기 중심으로 계획했고, 자꾸 자기 중심의 뜻, 자기 중심의 뜻이 되어지는 거 그런 것이 뭐이냐 하면은 우리 마음을 마귀가 사로잡아 가지고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속에 온갖 성경에 금하는 일, 성경에 금하는 마음이 자꾸 나옵니다.

금하는 생각이 나옵니다. 금하는 뜻이 나옵니다. 금하는 욕심이 자꾸 생겨집니다.

금하는 그 감정이 생겨집니다.

우리 마음에서 시기가 나오고 미움이 나오는, 시기 나오고 미움 나오는 것은, 마음에서 시기가 나오고 미움이 나오는 그것은 그 마음을 누가 사로잡고 이용해 가지고 ‘너는 시기해라, 너는 사람을 미워해라, 너는 이제 돈을 탐해라.’ 이렇게 마음에서 그 모든 더러운 것이 나오는데 그 마음에서 더러운 것이 나오는 것은 그 마음을 누가 사로잡아 이래 가지고 있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까? 마귀가 사로잡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또, 사람들이 ‘내가 이제는 이런 마음을 가지지 안해야 되겠다.’ 뭐 공연히, 예를 들면은 이 사람이 ‘나는 술을 인제 금하겠다’ 했는데 그 술 먹고 싶은 마음이 나옵니다. ‘나는 담배를 금하겠다’ 하는데 또 담배를 피우고 싶은 마음이 또 나옵니다. 또 ‘나는 이제는 춤추는 데 안 가겠다’ 하는데 또 춤추고 싶은 마음이 나가지고 또 가게 됩니다. ‘나는 이제 노름 안 하겠다’ 하는데 또 놀음할 마음이 나와 가지고 또 놀음하게 됩니다. ‘나는 이제 내가 전부 기생방에 가 가지고 돈 다 뺏겨버려서 전부 가정이 다 거지가 되고 망쳐버려 내가 다시는, 이 창기는 뭐 내가 원수로 알고서 내가 기생집 안 가겠다’ 이렇게 막 결심을 했는데도 또 그 마음에서 기생방에 가고 싶어서 또 갑니다.

그러면 이렇게 옳지 안한 마음 이것이 자꾸 발동이 돼 가지고 우리를 망치게, 일생을 다 망치게 하는 것은 그 마음을 누가 사로잡아 그렇습니까? 마귀가 사로잡아 그렇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우리가 죄를 아무리 안 지을라 해도 안 됩니다. 죄를 안 지을라고 해도 안 되고, 또 악을 안 행할라고 해도 안 되고, 아무리 새벽기도를 나올라고 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살라고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됩니다.

안 되는 것은 왜 안 되느냐? 마음을 마귀 그놈이 사로잡고 있기 때문에 마음을 뺏들기 전에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내일 새벽에 지금 새벽기도 나오자고 오늘도 또 한번 손을 한번 들어봐야 되겠는데 ‘자, 새벽기도 못 나오거든 아침을 굶자.’ 이렇게 말해 놓으면 아침 굶을 사람도 있는데, 아침을 굶으면 ‘내가 이제 새벽기도 못 나오면 아침을 굶어야 되겠다. 하나님께 약속한 대로 아침을 굶어야 되겠다.’ 아침을 굶을라 하면은 마음에서 ‘아이구, 그렇지만 내가 뭐 오늘 일을 또 되게 할 터인데 아침 굶으면 아무 일도 못 할 터인데 되겠나?’ 자꾸 그래 아침을 못 굶구로 합니다.

아침을 못 굶도록 한 그 마음이, 그 마음을 누가 붙들고 그렇게 합니까? 마귀 그놈이 붙들고 그래 합니다. 이제 그럴 때에 ‘사탄아 물러가라! 내가 하나님 앞에 작정했으니까 새벽기도 못 나왔으니 아침을 굶어야 될 거 아니냐?’ 인제 아침을 굶었습니다. 굶으면 마귀 그놈이 내 마음을 이용하지 못하고 내가 그 마음을 이제 내가 꺾어서 이겼습니다.

이랬는데 나중에 또 점심때가 되니까 ‘점심은 먹어야 안 되겠느냐? 점심도 안 먹으면 내가 오늘 일도 못 하고 그만 쓰러질 터인데.’ 또 그때 성신의 감화는 말하기를 ‘네가 새벽기도 안 나오면 밥 굶을라 했으니까 내일 새벽기도 나가고 난 다음에 밥을 먹을 일이지 아직까지새벽기도 안 나갔으니까 아침 굶어야 되고, 점심 굶어야 되고, 저녁 굶어야 되고, 내일 아침은 굶느냐 안 굶느냐? 내일 아침에, 내일 새벽에 나가면 내일 아침 먹고 못 나가면 또 굶어야지.’ 이래야 되는데 요 마음 요놈이 자꾸 요리 해석하고 조리 해석해 가지고 어짜든지 아침도 못 굶구로 하고, 또 그 결심한 것을 다 없애 버리고, 또 점심도 못 굶구로, 저녁도 못 굶구로 하고, 또 내일 새벽기도 그만 못 나오도록 그래 만들어 버립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 어짜든지 마음, 우리 마음 이놈이 들어서 모든 죄짓는 운동 다 하고, 의를 행하는 운동도 다 하고, 악을 행하는 운동도 다 하고, 우리 재산 망치는 거, 몸 망치는 거, 구원 망치는 거, 하기를 그거 다 뭐이 하느냐 하면은 마음 이놈이 들어서 그래 하는데 마음 이놈을 사로잡아 가지고 이제 내것을 만들어야, 마음 이놈을 내것을 만들어야 내가 싫어하는 죄를 안 지을 수 있고 원하는 의를 행할 수가 있지 마음 이것을 내것을 못 만들면 헛일입니다. 마음 이것을 내 마음 못 만들면 헛일이오.

그러면, 요 상실한 마음은 잊어버린 마음이요, 상실한 마음은 잊어버린 마음이라 그 말이오. 상실한 마음은 하나님께서 잊어버린 마음이라, 하나님이 그만 그 마음을 잊어버렸어. 그놈이 도망을 치니까 하나님이 그만 마음이 도망을 치니까 하나님께서 떨궈 버렸다 말이오. 하나님이 마음을 떨궜어. 또 자기도 자기 마음을 잊어버렸습니다. 자기도 자기 마음을 잊어버렸어. 잊어버렸으니까 그 마음은 누가 차지하고 있습니까? 마귀란 놈이 차지하고 있으면은 마귀 그놈은 우리를 망치는 일만 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 옳은 일은 하나도 못 하게 하고 망할 일은 자꾸 하도록 그렇게 만듭니다.

이러니까 마음을 자기가 붙드는 사람이 그게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킬 만한 것이 많지마는 제일 지킬 것은 뭐이라 했습니까? 그거 성경에 어디 있습니까? 잠언 4장 몇 절? 23절? 잠언 4장 23절에 있답니다. 잠언 4장 23절에 있다 하는데, “지키는 것 중에 제일 지켜야 할 것은 마음이라” 그러면 마음을 지금 마귀에게 뺏기지 말라 그 말이오.

사람이 마음을, 자기 마음을 자기가 지킬 수 있습니까? 자기 마음을 붙들 수 있습니까? 어림도 없어요. 못 붙듭니다. 자기 마음은 자기가 붙들지 못합니다. 자, 붙들어 보십시오.

여러분들은 찬송을 하면서, ‘내가 이 찬송을 요번에,’ 1절 2절 아닙니까? 찬송가 1절 2절 3절 4절까지 있는 것도 있지요? 있는데, ‘복의 근원’ 그거는 몇 절로 돼 가지고 있습니까? 복의 근원은 3절로 돼 가지고 있는데 ‘그러면 이 복의 근원 이 3절 요거 할 동안에야 내 마음 이놈을 붙들 수가 있지 않겠느냐?’ 하고서 이제 찬송을 해 봅니다.

찬송 하다가 만일 그때 마음 요놈이 찬송하는데 뻐뜩 달아나 버렸습니다. 찬송 하다 보니까 마음 이놈이 지금 딴데 가서 저 딴전 보고 있습니다. 딴거 하고 있어. 찬송하는데 보니까 ‘여기는 동경이다. 여기는 일본이다. 여기 뭐 있다. 어데 있다.’ 이래 가지고 마음 그놈은 벌써 갔다 말이오. 저 입으로만 찬송했지, 입으로만 찬송했지 마음 이놈은 지금 돌아다닐 대로 제대로 돌아다닙니다.

이러니까 ‘아이쿠, 내가 마음 이놈, 마음을 다해 가지고 찬송을 못 하고 마음 이놈은 떨궈 버리고 내 고기덩어리만 찬송했구나. 마음 이놈 떨궜구나.’ 이러며 다시 부릅니다. 마음 이놈을 다시 단속해 가지고 ‘이제는 꼼짝 말아라. 이 찬송 이제 할 때는 같이 찬송하고 마음 이놈 이제 딴데 가지 마라.’ 가지 말라 하고 나서 1절, 처음에 할 때 벌써 마음 달아나 버렸습니다.

마음을 붙들 수가 있습니까? 못 붙듭니다. 마음을 못 붙들어요. 마음을, 자기 마음을 붙들라고 아무리 애쓴다 해도 인간은 자기의 마음을 붙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와가 자기 마음을 붙들지 못해 가지고 마귀에게 마음 뺏기고 나니까 인류가 전부 다 다 사망하고 만 것 아닙니까? 이러니까, 자기 마음을 자기가 붙들어야 성공을 하지 자기 마음을 자기가 마귀에게 뺏겨 놓으면 이 마음 가지고 마귀 그놈이 뭐 내 둘러서 무슨 일을 할란지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내가 공연히 앉아서 다른 사람을 훼방하는 그런 소리를 내가 안 해야지. 내가 혀를 잘라도 안 해야지.’ 이래 결심합니다. ‘안 해야지' 이라는데 퍼뜩 그만 남을 훼방하는 말했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퍼뜩 했어. 마음 그놈이 퍼뜩 훼방할 마음을 가지고, 훼방할 마음을 가지고 혀를 움직이니까 그만 혀가 훼방한 말했다 말이오. ‘또 훼방한 말을 했네’ 이래 가지고 자기 마음을 사로잡을라고 해도 사로잡지를 못하고 사람들은 마음 이놈을 마귀에게 뺏겨 가지고, 마귀 이놈이 내 마음을 붙들었으니까 그놈이 뭐 내 마음을 가지고 얼마든지 제 마음대로 할 것 아닙니까? 하니까, 또 몸은 마음이 사용합니다. 몸은 마음이 사용해요. 여기서 떡 앉았다가, 지금 우리가 뭐 한 자리 예배 보지마는 나서면 마음이 ‘대티고개로 가자.’ 하면은 그 고기덩어리는 따라가야 됩니다. 또 마음이 ‘나는 저 보수동으로 가자.’ 하면은 마음 가는 데 몸뚱이가 따라간다 그 말이오. 마음 가는 데 몸뚱이 따라가지 마음 가는 데 몸뚱이가 안 따라갈 수 없어요.

이러니까, 마음 뺏겨 놓으니까 마음 그놈이 마귀하고 하나가 돼 가지고 제마음대로 날뛰니까 이 고기덩어리 이거는 자꾸 따라다닌다 말이오.

따라다니니까 마음을 붙들기 전에는 성공은 없습니다. 마음을 붙들기 전에는 절대 죄짓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마음을 우리가 붙들어야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마음을 붙드는 이것이 “지킬 만한 것 중에 제일 지킬 만한 것은 마음이니라” 하는 것은 지킨다 말은 붙든다 그 말이오. 이 마음을 붙들어야 되지 마음을 붙들지 안하고 마음 뺏겨 놓으면 다 헛일이오.

이러니까 자, 마음을 우리가 마귀에게서 도로 뺏들어 가지고 이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지 안해야 되겠는데, 마귀에게 마음을 뺏들어 가지고 또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지 안해야 되겠는데, 그러면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서 뺏드는 방법이 뭐이며 또 자기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지 않는 방편이 뭐인가? 돈에게 뺏기지 않는 방편이 뭐인가? 이 모든 돈에 뺏기고, 물질 뭐 이런 사건에 뺏기는 거 같지마는 실은 마귀에게 뺏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마음은, 우리 마음은 마귀가 차지하고 있든지 내가 차지하든지 둘 중에 하나지 다른 거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 마음을 내가 차지할라 하면 어떻게 해야 이 내 마음을 내가 차지할 수 있는가? 마귀에게 뺏기지 안 할 수 있는가? 요거 우리가 똑똑히 알고 오늘 저녁에 요것만하고 그만 마칩시다.

우리가 자기 마음을 자기 것을 삼기 전에는 아무것도 안 됩니다. 자기 마음을 자기가 뽈끈 붙들고서 마음대로 사용하는 사람이면 천하보다도 낫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을 뺏겼으면 멸망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을 지금 마귀에게서 뺏드는 방법을 말합니다.

28절에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상실한 마음이라, 그라면 상실한, 뭐 상실했다 말이오? 마음이 뭐 상실했다 말이오? 마음이 하나님을 상실해 버렸어. 마음이 하나님 잊어버렸어.

하나님 잊어버리니까 마귀 이놈이 와 가지고 그 마음을 차지합니다. 알겠습니까? “내어 버려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였으니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이런 것들이라. 그 뒤에 쭈욱 내려보면 다 있습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마귀에게 뺏긴 마음을 도로 찾는 방법이 뭐인가? 마귀에게 뺏긴 마음을 도로 찾는 방법이 뭐인가? 도로 찾는 방법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는 것입니다. 마음에 하나님을 모셔, 자꾸 하나님을 생각해요, 자꾸. 하나님을 자꾸 마음에 생각해요. ‘나를 대속하신 주님, 자존하신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나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가지고 구원하신 하나님.’ 자꾸 마음에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면,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음 속에 뭣이 있습니까? 내가 하나님을 생각하면 마음 속에 누가 있습니까? 마음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 말이오.

이런데,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해.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마음에 돈 두기를 좋아하고, 또 자기 뭐 일을 그 마음에, 또 자기 욕심을 그 마음에, 자기의 모든 취미를 그 마음에, 또 사람을 그 마음에, 그 마음에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두기를 원해서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모시면,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모시고 이제는, 하나님을 자기 마음에 모시면 그 마음에는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라면 마음에 하나님이 계시는데 마귀 이놈이 그 마음을 들고 갈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습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동안에는 한 시간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그 마음 가운데 모시든지, 두 시간 모시든지, 십 분 모시든지,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고 있을 때에는 마귀란 놈이 그 마음을 침노하지 못하지마는 마음에 하나님을 모셨다가 하나님을 깜빡 잊어버려 버리면 당장 마귀가 차지합니다. 알겠습니까? 우리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고 있으면은 일 년 모시고 있어도 마귀란 놈이 그 마음에 근방에 오지도 못하고 해하지 못합니다. 이러나 하나님을 딱 잊어버리면 즉시 그 마음은 마귀란 놈이 점령해 가지고 마귀 마음이 됩니다. 마귀 마음이 되면 전부 그 마음과 고기덩어리는 마귀 행동만 하게 되기 때문에 자타를 망치는 거 외에는 아무것도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에 하나님을 모시기를 한 시간 모셨으면 한 시간 마귀란 놈은 내 마음을 점령하지 못했고, 하루 모셨으면 하루를 점령하지 못했고, 십 분 모셨으면 십 분을 점령하지 못했고, 마귀가 점령하지 못할 때에는 그 마음을 누가 점령합니까? 하나님이 점령하고 있소.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점령하고 계시니까 이제 그 마음이, 하나님이 점령하고 계시니까 그 마음이 고기덩어리에게다가 뭘 시킵니까? 고기덩어리한테다가 뭘 시킵니까? 마귀가 그 마음을 점령하고 있으면 마귀란 놈이 그 마음으로 자기 몸을 가지고 마귀 일 하도록 그렇게 만드는데 하나님이 우리 마음 가운데 계시면 하나님이 우리 마음을 가지고 우리 몸으로 뭐하게 합니까? 뭐 무슨 일 하게 합니까? 하나님의 일 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일 하게 합니다. 의의 일을 하게 합니다. 요 간단하요. 여러분들이 해 보십시요, 당장에 안 되는가? 이러니까,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고는 멸망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다른 것은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마귀에게 뺏긴 마음을 도로 뺏아 가지고, 뺏아야 그 마음을 가지고 자기 몸뚱이를 사용해서 구원 이루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귀에게 뺏긴 마음을 도로 빼앗는 데에는 빼앗는 방편이 뭣입니까? 하나님을 우리 마음에 모시는 거 그거 외에는 딴게 없습니다. 알겠습니까? 자, 하나님하고 누구하고 셋이 하나입니까? 하나님하고 누구하고 셋이 하나요? 하나님하고, 또? 하나님하고 뭐하고 셋이 하나요? 하나님하고 뭐하고? 성령이 하나님 아닙니까? 성령이 하나님이오. 그러면 하나님하고 또 성령하고, 또? 똑똑히 말해 봐. 진리, 또? 그라면 또 하나. 예수님의 피! 왜 이말 못 해요, 뭐? 부끄럽소? 자랑할 만한 가치가 없습니까? 주의 피! 십자가의 대속의 피! 피하고 누구하고 하나입니까? 누구하고 하나요? 진리하고 하나, 또? 성령하고 하나.

성령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을 내 마음 가운데 모시는 것이나, 진리 모시는 것이나, 예수님의 대속의 세 가지 공로를 모시는 것이나 다 한가지입니다.

성령과 물과 피 셋이 있는데 이 셋은 하나라고 말씀하지 안했습니까? 그 말씀이 어데 있습니까? 요한일서 몇 장? 5장? 5장 몇 절이야? 몇 절, 손가락으로 가르쳐 봐. 8절? 8절. 누가 한번 읽어 봐.“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이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내 마음 가운데 모시면, 여기 물은 뭘 말합니까? 물은 뭐 이거 수도물 말하요, 뭘 말해요? 진리를 말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내 마음 가운데 모시면 성령님과 진리를 동시에 같이 모신 게 되고, 내 마음 가운데 진리를 모시면 진리만 모시는 게 아니라 예수님의 피공로와 성령님을 같이 모시는 게 되고, 성령님을 모시든지 진리를 모시든지 예수님의 대속의 피를 모시든지 이 셋은 하나기 때문에 하나만 모시면 이 셋은 동시에 같이 모시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면 마귀에게 뺏긴 마음, 마귀에게 내가 마음을 뺏겨 놓으니까 마귀 이놈이 내 마음을 거머쥐고 막 제 마음대로 이용합니다. 이래 가지고 자, 우리 몸뚱이는 뭐한테 순종합니까? 우리 몸은 뭣한테 순종합니까? 마음한테 순종합니다. 마음 하라 하는 대로 해요, 우리 몸은. 알겠습니까? 마음 하라 하는 대로 해요. 암만 ‘너 술 먹으면 안 된다.’ 이래도 마음이 술이 먹고 싶으면 결국 그 몸뚱이는 술 먹습니다. 알겠습니까? 이놈은 마음 시키는 대로 해요.

이러니까 자, 우리 마음은 뺏겼으면은 우리 마음은 누구 시키는 대로 합니까? 우리 마음은 누구 시키는 대로 합니까? 마귀 시키는 대로 하고, 마귀 시키는 대로 하고, 우리 마음은 마귀 시키는 대로 하고, 또 우리 몸뚱이는 마음 시키는 대로 하고, 그러면 우리 행동 하는 것은 누구 일만 합니까? 누구 일만 합니까? 마귀 일만 해. 요거 똑똑히 알아야 돼요, 이거.

자, 그러면 우리 마음을 우리가 뺏들어 가지고, 우리 마음을 뺏들어서 우리 마음을, 자기가 자기 마음을 사용하면, 자기가 자기 마음을 사용한다 말이 무슨 말입니까? 중생된 영이 자기 마음을 사용한다 말입니다. 중생된 영이 자기 마음을 사용하면, 중생된 영은 누구하고 한 덩어리입니까? 중생된 영은 몇하고 한 덩어리입니까?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하고 한 덩어리입니까? 이 셋하고 중생된 영하고 한덩어리라. 그러면 몇입니까? 넷. 넷이야. 이 넷이 마음을 주장하면은 또 마음은 그 고기덩어리를 주장하고, 그러면 고기덩어리가 하는 일은 무슨 일 하겠습니까? 중생된 영의 일 하지, 진리 일 하지, 영감 일 하지, 예수님의 대속의 일 하지, 자, 이라면 이거 망하는 일입니까 구원되는 일입니까?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요 이치를 딱 배워 가지고 요 이치대로 해야 되지 이치대로 안 하면 안 된다 그 말이오. 이치대로 안 하면 안 돼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 구원은 다 진리 아닙니까? 이치대로 해야 되지 이치를 틀리면, 이치에 삐끌어지면 안 돼요. 알겠습니까? 이러니까 자, 우리가 마음을 마귀에게 뺏기고 난 다음에 멸망하는 일 외에 딴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지 마십시오. 마음을 마귀가 뺏들어 가지고 나 망칠라 하는 마귀, 나 망칠라 하는 마귀 그놈이 내 마음을 뺏들어 가지고 제 마음대로 이용하고 있는데 거게서 무슨 내게 유익될 일이 나올 것입니까? 멸망하는 일 외에는 아무것도 못 해요.

이러니까, 우리가 모두 다 성경에 위반되는 이런 죄 저런 죄, 이런 실수 저런 실수, 이런 잘못 저런 잘못, 전부 이거 잘못돼, 이 경제면으로 활동면으로 가족면으로, 뭐 가족에게도 실수해서 ‘아이고 내가 그말 안 할 걸’ 실수해 가지고 뭐 이혼이니 뭐이니 하고 있는 거 말이오.

마귀 그놈이 들어가 놓으면 말이요, 마귀 그놈이 들어가 놓으면 제가, 하나님이 두고 보고 계시는데 제가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 앞에서 곧 갖다 때려서 대번 직살을 시킬 만한 죄를 지으면서, 그 죄를 지으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줄 알고, 사람은 모르지만 하나님이 안다 말이오. 그 짓을 하면서 그 짓 할라고 자꾸 옳은 길을 막고서 그 일을 자꾸 경영해 가지고 ‘말아라. 말아라.’ 해도 자꾸 그 일을 합니다. 망할 일을 자꾸 합니다. 멸망받을 일만 자꾸 하고 있소, 하나님 앞에 벌받을 일만. 죄만 지어 가지고 자꾸 모둡니다. 죄만 지어 가지고 모아. 이제 죄가 마지막에 차면 그때 그만 병신이 되든지 뒈지든지 해.

이렇게, 그라면 자기 하는 일이 다 망쳐 가지고 평생 불쌍하고 가련하게 되든지 이래 되는데, 이런 일을, 자기 망할 줄 아는 일을, 자기 망할 일을 자꾸 하는 것은 자기가 망할 줄을 몰라서 하는 거라.

이러니까 의인들은, 의인들은 죄짓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왜? 저 망할 줄도 모르고 자꾸 그렇게 하는 것을 몰라 그러는데 그 미워할 게 뭐 있습니까? 구원이나 하고 자꾸 하는 데까지는 구원할라고 노력하지 뭐 그렇게 감정낼 거는 없다 말이오. 의인은 아무리 악인을 대해도 악인이 잘못한다고 감정내지는 않습니다. 감정날 때는 그 사람도 또 마귀 사람 되고 말았다 그 말이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마음을 도로 찾아야 되는데, 우리 마음을 만일 피, 성령, 진리, 중생된 영 이 넷이 마음을 차지하고 있으면은 그 사람의 언행심사의 행동, 말이나 생각이나 행동이나 이 모든 언행심사의 행동은 전부 정금같은 의만 이루어지지 죄된 일은 하나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알겠습니까? 우리 마음을 이 넷이 차지하고 있으면은 우리 언행심사의 행동은 전부 가치 있는 일, 복받는 일, 해와 같이 빛날 일, 영광스러운 일, 자타에게 칭찬받을 일, 또 기념할 만한 일, 자타를 구원하는 일, 전부 복있는 좋은 일만 하지 딴 일은 못 합니다, 우리 마음을 이 넷이 주장하고 있으면.

자기 마음을 이 예수님의 피, 성령, 진리, 중생된 영 넷이 주장하지 안하고 마귀 이놈이 주장하고 있으면은 자기 행동에 혹 백에 한 가지라도 쓸 일이, 쓸모 있는 일이 됩니까 전부 망하는 일만 됩니까? 자, 마귀가 자기 마음을 주장하고 있으면 자기 일생 동안 사는 생활 가운데서 쓸모 있는 일은, 가치 있는 일은, 옳은 일은 하나도 안 된다 하는 것을 믿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알겠습니까, 이제? 예, 옳습니다. 하나도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음을 내가 마귀에게서 뺏들기 전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내 마음을 마귀에게서 뺏들기 전에는 아무것도 다 헛일이라 그 말이오.

마음을 마귀에게서 뺏들라고 하면은, 마음을 마귀에게서 뺏들라고 하면은 몇 가지를 생각하면 됩니까? 세 가지, 우리 영은 거기 안 가요, 영은. 이 세 가지 생각하면 돼. 이 세 가지 생각하면 이 세 가지는 따로 떼놓을 수 있습니까 떼놓을 수 없습니까? 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셋 중에 어느 것이든지 하나만 생각하면 셋이 다 한목 들어와 버려요. 마음에 들어 와.

마음에 들어와 이 셋이 들어 오면은 이 셋은 마귀보다 강합니까 약합니까? 얼마나 강합니까? 무한히 강합니다. 우리 마음에 이 셋만 모시면은 마귀 이놈이 근방에 오지도 못하고, 이놈은 근방에 오지도 못하고, 그러면 이 셋이 마음에 들어오면은 이 셋이 마음을 누구에다가 줍니까? 마음을 누구에게다 맡깁니까? 중생된 영에게 맡깁니다. ‘아나, 이 마음 네가 가지고 잘 사용해 봐라.’ 그러면 그 중생된 영이 그 마음을 사용할라고 하면, 사용할라고 하면은 중생된 영은 누구하고 같이 있습니까? 중생된 영은 몇하고 같이 있습니까? 셋하고 같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중생된 영이 사용하면은 성령이 사용하는 것이요, 진리가 사용하는 것이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가 사용하는 것이요, 중생된 영이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사용할 때에 마귀란 놈이 방해를 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못 합니다.

마귀가 못 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마음 가운데에, 이 셋을 우리가 마음 가운데 모시고 두면 전생활이 다 성공이 되는 것인데 이 셋을 돈 때문에 잊어버리고, 무슨 일 때문에 잊어버리고 이 셋을 잊어버리니까, 잊어버리면 돈 때문에 이 마음은 하나님 잊어버렸는데 잊어버린 틈을 타 가지고 누가 들어옵니까? 돈이 들어옵니까 마귀 들어옵니까? 돈이 안 들어오고 마귀가 들어와 버립니다. 마귀가 들어오니까 그만 그 마음은 그때부터 자기 망치는 일만 자꾸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알겠습니까? 요걸 단단히 기억해요. 성경에 말하지 않습니까?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두사” 이래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니까, 하나님 안 계시니까 그 마음은 하나님 버린 마음이요 하나님께 버림당한 마음이요, 이러니까 그 마음은 마귀란 놈이 차지할 수밖에 더 있겠습니까?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한다” 이랬습니다. 합당치 못한 일 뭐? 그 밑에 죄를 가득히 말해 놨어.

이라니까, 우리가 우리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 두기를 싫하면 망합니다. 마음에 돈 두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공부 두기를 좋아하고, 마음에 뭐 인간의 애정 두기를 좋아하고, 하나님 외에 명예 지위 두기를 좋아하고, 그거 두기 좋아하면, 자, 명예 두기를, 마음에 명예 두기를 좋아해서 마음에 항상 명예뿐입니다. 명예 명예 권세 권세, 그라면은 명예가 오고 권세가 옵니까 뭐이 들어옵니까? 마귀 들어옵니다. 알겠습니까? 하나님 외에 딴것을 자기가 사모하면은 그 사모와 동시에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그 마음을 주장하기 때문에 자기 망치는 일밖에는 못 한다 말이오. 여러분들 알겠습니까? 요 오묘한 진리를 여러분들이 깨달으라 말이오. 이 진리를 모르면 예수 암만 믿어야 헛일이라. 이 오묘한 진리를 새벽마다 가르치는데 이 진리를 알면 좀 뭐이 될 터인데 도무지, 조금씩 되기는 되는 모양이라. 왜? 이번에 보니까 팔월 추석에 지금 뭐 십팔일이 추석인데 십팔일 십구일 노니까 그날 우리 지금 저 마귀에게 우리 마음 뺏긴다 이래 가지고 모두 기도하러 가자고 뭐 이래 야단을 지기고 이래 뭐 구역마다 다 가자 하는데, 암만 가도 돼요. 저 양산동에 오늘 ○○○선생이 갔다 왔는데 넓은 평지가 얼마나 돼? 그뭐 몇백 명이라도 할 수 있어요. 그뭐 산이 많으니까 그만 가 가지고 아무데라도 그만, 노는 날이니까 사람 있는 데 말고 저 위에 쑥 들어가면은 호랭이가 나올 만치 겁이 나요. 저 ○○○목사님 갔다 와 가지고 ‘낮에는 무섭습디다. 짐승 나올까 싶어서.’ 그말 했지? 봐, 증거해요. ○○○목사님 가 보고 와서 무섭다 해. 그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어.

가 가지고 이제, 어짜든지 여러분들이 돈에든지, 인간에게든지, 뭐 정에게든지, 사업에든지, 무슨 공부에든지, 어데든지 마음을 뺏기지 마십시오. 공부에게 마음 뺏기면 그 마음 누가 차지하고 있습니까? 마귀가 차지하고 있어. 공부에게 마음 뺏기면 공부가 마음 차지할 줄 아요? 아니오. 마귀가 차지하고 있어. 그러니까 망할 일만 시킵니다.

이러니까 마음을 뺏기지 맙시다. 마음을 뺏긴 마음을 도로 찾읍시다. 찾는 방법은 피와 성령과 진리 셋을 생각하고 마음에 두면 즉시 뺏아집니다. 또 이 셋을 잊어버리면 빼앗아 놓은 마음을 당장 마귀가 그만 들고 가 버립니다. 알겠습니까?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요걸 생각하며 작정해요. ‘이제 나는 죽어도 마음을 뺏기지 않겠다. 내가 온 몸을 생명을 뺏겨도 마음은 뺏기지 않겠다. 내 마음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영감과 진리를 내 마음 가운에 모시고 이제 내 마음 가운데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겠다.’ 이래서 그걸 말하기를 잠근 동산이라, 잠근 동산. 딱 잠궈 놓은 동산이니까 아무도 들어오지 못해. “잠근 동산이요 덮은 우물이라” 우리 마음은 아무것도 들어오지 못하게 해야 됩니다. 이 셋만 와서 모시고 내 마음 가운데 늘 있어야 돼.

마음을 마귀에게 주지 말아요. 뺏기지 말아요. 마음,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 친절히 와 가지고 뭐 어째고 하다 보면 그라다 보면 내 마음 뺏겨버려. 마음 뺏겼으면, 마음을 뺏겼는데 그 사람에게 뺏겼는데, 애인에게 뺏겼는데, 돈에게 뺏겼는데, 돈에게 뺏겼는데 그 마음은 누가 차지하고 있어요? 누가 차지 하고 있어요? 마귀가 차지하고 있어. 요걸 도적인 줄 알고 마음을 안 뺏길라고 애를 써야 되지 마음 뺏기고 뭐할 거야? 아무것도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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