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찰이 있을 때에 빛 노릇 할 것

 

1986. 3. 6. 목새벽

 

본문:디모데후서 3장 12절∼15절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핍박이 있을 것을 미리 알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경건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으로 해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경건 생활입니다. 그것이 하나님 위하는 일이요 다 자신 위하는 일이요 다른 사람 위하는 일이 됩니다. 이렇게 경건 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다 이 세상에서는 핍박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그 다음에 13절에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사람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면 이 세상은 무얼로 되어 있느냐 하면은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있습니다. 세상은 악하게 되어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악하게 되어 있다 말이 무슨 말인가? 세상은 다 인간 자기 중심으로 되어 있는 것이 세상입니다. 교회는 뭐 김가나 이가나 서양 사람이나 동양 사람이나 교회라는 것은 전부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한 분을 중심으로 삼아 사는 것이 교회인데 세상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자기를 중심으로 하여 사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 사람은 애민족자라고 할지라도 자기 중심입니다. 자기 민족이기 때문에.

애민족이라면 전 민족, 전 인류의 민족을 다 사랑하느냐 하면은 저거 민족 사랑합니다. 애국자도 내 나라기 때문에 내가 사랑하는 것입니다. 애국자라고 해서 다른 나라도 사랑하느냐 하면은 자기 나라를 애국하는 것만치 다른 나라를 미워합니다. 그러기에 이 사람은 박애주의자라 모든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 하는 고것도 자세히 따져 들어가 보면은 전부 자기 중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인간 각각 자기 중심의 세상인 데서 우리는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고 하니까 자연히 마찰이 있다 그말이오. 모든 사람은 다 자기 중심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전 인류는 다 한걸음 걷습니다. 자기 중심으로 다 그렇게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고 있는데 우리는 거게서 하나님 중심으로 역류해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기는 필연적으로 마찰이 있다 그말이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마다 핍박받을 것은 이거는 필연한 일이라. 이거는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어. 물은 지금 아래로 흘러가고 있는데 뭣을 위로 끌어 올릴라 하면 자연히 거게는 물결이 생기고 마찰의 파동이 있다 그말이오. 그와 마찬가지인 세상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은, ‘자기 중심의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그러니까 전부 세상은 자기 중심의 세상이요 다 모두 속이는 자들이라. 속이는 세상이라.

왜 속이게 되는가? 아무리 도둑질하는 도둑의 부모라도 자식에게는 속이지 안할라고 애를 쓰고 자식만은 옳게 가르쳐야 할라고 애를 쓰지마는 모든 사람이 다 결과적으로는 다 속이는 사람이 되어지나니 왜 그런가? 다 자기 중심으로 살기 때문에 그것이 결과적으로는 다 속이는 것이 되고 만다 말이오.

하나님은 하나님 중심으로 살도록 우주도 영계도 다 만들어 놨고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들도 그와같이 만들어 놨고 또 모든 것을 혼자 운영하십니다. 당신이 혼자 전부 이래 움직이고 운영하시는데, 운영하시는 것도 그렇게 운영하시고 이라는데 인간이 다 자기 중심으로 사니까 하나님이 운영하는 운영에 일치되지 안하고 운영에 배치가 되어지지 또 하나님이 창조하신 그 창조에도 배치가 되어지지 또 하나님이 만들어 놓으신 모든 자연에 대해서 다 배치가 되어지니까 전부 배치되는, 다 반대되는 일만 하고 있으니까 제가 망할 수밖에 없고 속을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다만 저와 일치되는 것은 뭐이냐 하면은 일치되는 것은 하나도 없어.

타락한 사람들과도 일치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 가운데에 다른 것은 다 그대로 있는데 타락한 것이 두 가지 있습니다. 두 가지는 변질됐습니다.

다른 거는 다 변질되지 안하고 그대로 있는데 두 가지는 변질됐어. 하나는 뭐입니까? 뭐이 변질 됐어? 몰라 이제까지 배워도? 하나는 뭐이 변질 됐어? 타락한 천사가 변질됐습니다. 천사 중에 변질된 자가 있습니다. 또 뭐이 변질됐어? 사람이 변질됐고, 이 두 가지가 변질됐다 말이오. 이 두 가지만 변질됐지 이런 화초나 곤충이나 짐승이나 그런 거는 변질되지를 안했습니다.

그러기에 그런 거는 심판이 없습니다. 사람하고 천사하고만 심판이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타락한 사람도 그것도 다 같이 한 타락을 했으면 하지마는서도 천 명이면 천 명이 천 중심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천 명 중심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둘이 있어도 둘이 또 마찰이 되고 거석하게 됩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악한 사람들은 필연적으로 속이는 일이 된다. 자신이 자신도 속이는 일이 되고 다른 사람도 속이는 일이 된다.

왜 자타를 다 속이는 그 결과가 맺어지는가? 왜 자타를 속이게 되는가? 자타를 속이게 되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다 하나님 중심으로 창조했지 또 하나님이 모든 것 보존도 하나님 중심으로 보존하시지 또 운영도 하나님 중심으로 운영하는데 이 사람은 자기 중심으로 하니까 모든 창조물과 대립이 돼지지. 또 하나님은 보존하는데 저는 하나님의 보존에 반대하니까 그건 또 소멸된다 말이오. 소멸되어지지. 하나님이 또 움직이시기를 하나님의 중심으로 움직이는데 이거는 제 중심으로 움직이니까 움직이는 것도 저를 거꾸로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말이오. 그러니 그 자체가 녹아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자꾸 속이는 것이라 말이오.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 그러면 이렇게 사람이 자기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자꾸 자기 중심으로 살게 됩니다. 또 그 사람은 점점 악해진다 말은 점점 자기 중심으로 살게 되고 또 그 사람은 점점 다른 사람 속이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 이 세상에서 아주 자기 부모가 ‘네가 지금 뭐한다고 지금 새벽 기도 가고 자꾸 그와같이 공부도 안 하고 있느냐?’ 새벽 기도 못 가구로 하고 공부하라 하고 또 교회 가면 안 되니까 교회 가지 말고 공부하라 하고 뭐 이렇게 모두 다 시킨 것이 나중에 보니까 사랑하므로 했지마는서도 전부가 속인 일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또, 나중에 보니까 자기 중심으로 계산해 가지고 다 했기 때문에 전부 이제, 지옥은 보면은 다 속았다고 지금 복수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사랑하는 뭐 남편이 일생 동안 애처가로서 아내 위해서 다 해도 나중에 보면은, 가 가지고는 ‘네가 들어서 날 속여서 망쳤다’ 아내는 `남편 네가 들어 나를 속여 망쳤다’ 왜? 네가 전부 내게 대해서 네 중심으로, 네 중심으로 전부 네 위주로 나에게 다 했다 말이오.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 안하는 남자가 하나도 없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 않는 여자가 하나도 없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 않는 부모가 하나도 없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하지 않는 자녀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까 근본이 거꾸로 됐기 때문에 모두가 다 결과적으로는 속이는 것이 되고 속는 것이 되고 만다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세상은 다 자기 중심의 세상이라.

세상은 또 속이고 속는 세상이라. 전부 속이는 세상이라. 속는 세상이라. ‘이 사람은 부모가 자식을 위해서 심신을 다 기울여 생명까지도 애끼지 안하고 자식을 위해서 살았는데 자식을 속여?’ ‘그러나 네가 그렇게 열심이 있기 때문에 열심이 있는 것만치 자식을 많이 속였다’ 속이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어.

이 세상에는 속이지 않는 일이 하나도 없고 또 속지 않는 일이 하나도 없어. 전부 속이는 거와 속는 거뿐입니다. 왜? 배암, 타락한 마귀가 요렇게 해서 인간을 망치기 위해서 세상에 들어온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속이는 세상에서 속이지 않는 걸음 걸을라 하니까 마찰이 되고 자기 중심의 세상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라 하니까 마찰이 안 될 수 없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핍박을 받으리라’ 이게 필연한 일이기 때문에, 자기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핍박이 있으면 좋아해야 됩니다.

핍박이 있으면 왜 좋아하느냐? ‘세상은 악의 중심, 인간 자기 중심이요 다 속이는 일들인데 아마 내가 속이는 일을 안 하고 내가 옳은 일 하는가 보다, 내가 내 중심이 아니고 하나님 중심의 일이 되는가 보다’ 세상하고 이래 마찰이 되면 어떻습니까? 세상하고 마찰이 되면은 자기가 잘 된 것입니까 못 된 것입니까? 자기가 잘된 것이지. 그러면 세상하고 마찰이 없이 예수를 믿습니다. 그러면 자기가 잘못된 것이요 잘된 것이요? 자기도 세상과같이 잘못된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세상에 온 것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고 불을 일으키러 왔다. 분쟁을 일으키러 왔다. 분쟁을 줄라고 왔다. ‘애비와 자식과 에미와 또 딸과 시어머니와 며느리와 형과 동생과 이렇게 불화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가 왔다’ 이렇게 말씀하시면서 ‘내가 오기 전에 이런 불화의 불이 붙었더라면 좋을 뻔 했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왜 예수님이 불화하러 왔습니까? 그것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을 따라 살면 세상하고 마찰이 있고 그 자신은 마찰이 있어도 거기서 지지 안하고 계속하면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과 온전한 사람과 참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인류를 위하고, 속이지 안하고 인류를 돕는 사람이 됐을 터인데 이렇게 고만 이 마찰이 싫어서 전부 세상하고 한 덩어리가 돼 가지고서 마찰 없이 살았기 때문에 다 같이 죽었다 그말이오.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할라고 할 때에 마찰이 옵니다. 마찰이 올 때에 마찰을 안 할라고 하면은 결국은 세상하고 나하고 한 덩어리가 돼야만 마찰이 없는 것입니다. 또 세상하고 한 덩어리가 안 될라고 하면은 그 마찰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 마찰은 계속 있습니다. 그 마찰이 계속 있으면 이제는 나는 하나님 편에 서서 살고 또 내 가족이나 모든 세상은 자기들 중심 편에, 마귀 편에 서 가지고 살고 있으니까 둘이 마찰이 있습니다. 마찰이 있는데 하나님이 강합니까 마귀가 강합니까? 하나님이 강합니다. 우리만 양보 안 하면 필연적으로 이기는 것입니다. 요거 아십시오. 우리가 양보 안 하면 필연적으로 이깁니다.

공연히 제가 떨어 가지고 그만 양보를 해 그렇지 양보 안 하고 고대로, 우리가 뭐 그 사람하고 뭐 육박전을 합니까? 육박전 하지 않습니다. 그럴수록이 자꾸 하나님 말씀대로 더 살고 더 살고 하나님 말씀대로, 하나님 말씀 비슷하게 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하게 살고 더 정확하게 살고 또 하나님 말씀 하나만 지킬 게 아니라 둘 지키고 또 둘 지킬 게 아니라 셋 지키고 자꾸 이와같이 지킵니다. 이라면은 그건 결국은 뭐이냐 하면은 우리는 하나님 편에 섰기 때문에 그것은 다 깨어지고 그것이 결국은 하나님 편으로 다 돌아오고 그것이 악한, 자기 중심, 악령에게 속한 것이 악령은 다 패전하고서 우리에게 정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리켜서 주님이 비유하기를 그랬습니다. 너희들은 세상 빛이라 이랬습니다. 세상 빛이라. 세상은 어두움이요 너희들이 빛이라. 그러면 빛하고 어두움하고 싸우면은 누가 이기겠습니까? 누가 이기겠어? 빛이 이깁니다. 빛이 이기는데 빛하고 어두움하고 싸우는 것은 그것은 어두움을 조져대고 어두움을 멸하는 게 아니라 빛하고 어두움하고 싸우는 그 전법은 뭐이냐 하면은 빛을 자꾸 돋굽니다. 빛을 자꾸 돋궈.

이 집에 깜깜한데 보니까 전구를 하나 탁 켜니까 이 안이 그래도 어룸어룸하이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어두움들이 꽉 채였습니다. 이 어두움을 멸할라면 어두움을 멸할라고 어두움을 제가 칼을 가지고 때려 봤자 소용없어. 어두움은 칼로 때려도 소용없고 몽둥이로 때려도 소용없어. 이와같이 세상 죄악은 아무리 쳐 봤자 죄악을 친다고 되는 것 아니라. 친다고 죄악이, 칠수록이 자꾸 이거 죄악은 더 강해지지 소용이 없어. 그런데 그 죄악을 치는 방법은 빛을 돋구는 거라. 전등 하나 더 켜라. 또 더 켜니까 좀 어두움이 더 삭아졌습니다. 이제는 백촉을 켜 봐라. 백촉을 켜니까 환하게 어두움 하나 문지 하나도 없습니다.

어두움에 뭐 털끝만한 것 없이 그만 없어졌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세상에서 이 믿음 생활을 할 때에 믿음 생활은 빛의 생활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찰되는 것은 어두움과 마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두움, 삐뚤어진 거와 마찰된다 말이오. 죄와 마찰된다 말이오. 이러니까 삐뚤어진 거와 마찰되면 삐뚤어진 거 하고 우리가 뭐 삐뚤어진 거 하고 서로 혈육적으로 싸워도 소용없고 그저, 어두움하고 삐뚤어진 거 하고 싸우기 때문에 삐뚤어진 거 하고 싸우는 것은 내가 바르게 하고, 또 좀 더 바르게 하고, 자꾸 바르게 하니까 삐뚤어진 그놈은 제가 견뎌내지를 못해서 마지막에는 절단이 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이 다 악한 세상이요 속이고 속는 세상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경건하게 사는 것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하나님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 경건이라. 경건 생활하는 것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 경건 생활이요 하나님 위주로 사는 것이 경건 생활이요 하나님 법도대로 사는 것이 경건 생활이라 말이오. 그러면 경건 생활을 이래 할라 하니까 세상은 제 중심 자기 생각대로 사니까 자연히 마찰이 온다 그거요. 마찰이 없을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는 요것만 배웁시다. 우리가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세상은 경건의 반대 자기 중심, 자율, 그러면 경건은 하나님 중심 위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라 말이오.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데 진리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경건이요. 세상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저거 중심 또 하나님의 말씀 이 진리대로 사는 게 아니라 인간의 자율대로 삽니다. 인간의 자율. 자기 생각 자기 주장, 자기 생각 자기 주장대로 산다 그거야. 이러니까 마찰이 있다. 마찰이 있다.

마찰 있는 것은 세상은 악한 것이요 또 그 결과적으로 속이는 것이기 때문에 속이는 세상에 속이지 안할라 하면은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말이오.

교회도 보면은 그 교회 교역자가 교인들 속이는 교역자가 되면은 아주 교인들이 좋아합니다. 좋아하지마는서도 잠시 후면은 속였다는 것이 표가 나옵니다. 이러기 때문에 배척이 나온다 말이오. 배척이 나오고 또 어떤 교역자는 하나님 중심으로, 이 경건으로 이렇게 교회를 인도하면은 그때는 싫어서 반대합니다. 싫어서 반대하지마는서도 반대하는 자가 어떤 자가 반대하느냐? 악한 자가 반대하고 속이고 속는 자들이 반대하나마 세월이 지나가면 그거 알기 때문에 그말이 옳다 옳다 이라니까 나중에 가서는 반대를 하면서도 ‘옳기야 옳지 뭐’ 이라다가 마지막에 그것이 옳은 자리에 떡 돌아서고 난 다음에는 그다음에는 떨어지지 안하고 죽자껏 따라오게 되는 것입니다.

어제도 이만한 봉투에 뭐 이만침 써 가지고서 왔어. 뭐 두께가 아마 이 두께 될 거라. 이 두께 되구로 써 가지고 왔는데 뭐 수십 장이라. 써 가지고 왔는데 보니까 참 기가 찬다 그말이오. 교역자가 그렇게, 속이는 일을 해서, 거기다가 해 놓기를 ‘아주 요거는 간교한 사람이요 아주 기묘하게 속이는 술책을 가진 사람이요 또 요거는 아부하는 사람이요 사람을 이용하는 사람이요’ 이라며 이래 주 적어 놨는데. 그것이 다는 맞은지 안 맞은지 몰라도 적어 가지고 오기 전에 내가 짐작을 하고 있다 말이오. 짐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전화를 했다 말이오. 전화해서 ‘너 거게 대한 사실대로 네가 적어 보내라 안 적어 보내면 안 된다. 적어 보내라’ 했더니마는 고대로 적어 보내 왔다 말이오.

이 세상은 그러한 세상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게서도 간교하게, 간교하게 사람들에, 간교한 건 뭐이냐? 제가 자기 중심으로 악하게 사는데 자기 악하게 사는 것을 이해해 주고 악하게 사는 것을 동정해 주면 좋아합니다. 그게 간교요.

간교는 인간 중심으로, 자기 중심으로 사는 것을 용납시키는 것이 간교요. 자기 중심으로 사는 그것을 하나님 중심으로 대항해 가지고 하나님 중심으로 이걸, 마찰이 되나마 그것을 고쳐서 하나님 중심으로 이끌어서 변화시키는 그것이 이제 정의요 진리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자기 죽이는 것이 뭐이냐 하면 자기 생각대로, 자기 소원대로, 자기 욕심대로, 자기 성질대로, 자기 뜻대로, 자기 기쁜대로, 자기 좋아하는 대로, 자기 취미대로, 자기 성미대로 이렇게 사는 고것은 결과가 사망입니다. 사망 외에 하나도 섞여 있지 않습니다. 사망입니다.

사람이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소원, 자기 뜻, 자기 성미, 자기 취미대로 사는데 인간의 취미, 인간의 욕심, 인간의 소원 이것이 종류가 많습니다. 종류가 많소. 악은 악인데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욕심, 자기 취미, 자기 뜻, 자기 주장대로 살기는 사는데 그 사는 것이 종류가 많다 그말이오. 종류가 많아요. 돈 중심으로, 지위 중심으로, 권세 중심으로 뭐 행락 중심으로 뭐 가정 중심으로 그런 게 많이 종류가 많다 말이오.

종류가 많은데, 그러면 그것을 크게 말하면 이 세상에서 많이 나쁜 거 적게 나쁜 거 아주 적게 나쁜 거, 종류가, 자기 중심 자기 욕심으로 사는 그것 중에도 아주 독이 독한 거 있고 좀 약한 거 있다 말이오. 예를 들면은 자기 욕심으로 사는데 그 사람은 무슨 욕심으로 사느냐 하면은 사람 죽이는 욕심으로 삽니다. 이거는 아주 사람 죽이는 취미라. 이거는 돈 그런 거를 취미로 하지 안해.

그 사람 이름이 그때 유명해서 사람 많이 죽인 사람 있었는데 유대인인데 그 이름이 뭐이요? 오래 됐는데. 독일에 있었는데 그 사람 이름이 뭐이지? 히틀러 아니야. 세계에서 사람 제일 많이 죽였다고 그때 신문에 났어. 제일 많이 죽였는데 그래 그 사람을 그때 죽이지 안하고 그걸 두고서 지금 그런 과제를 내고서 했어. 그때 자꾸 신문에 나고 한참 떠들지 안했어요? 그런 욕심을 가지는 자가 있고 또 어떤 자는 돈 욕심을 가진 자가 있고 또 어떤 자는 이 세상에서 그 사람이 학자라 군자라 하는 그런 도덕의 욕심을 가진 사람이 있고, 도덕의 욕심을 가진 사람이 있고 사람을 죽이는 살인 욕심을 가진 사람이 있고 또 돈 욕심 가진 사람이 있고 또 권세 욕심을 가진 사람이 있고 또 어떤 그리 아니면 음욕, 성욕, 음욕 욕심을 가진 사람이 있고 그래 이래 있는데 그 욕심을 가지고, 자기 욕심을 가지고 사는데 욕심을 가지고 사는 가운데에 제일 보기에, 사람들이 보고서 그거는 괜찮다고 하는, 제일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것은 어떤 욕심이겠습니까? 뭐 욕심? 도덕 욕심이지요? 도덕 욕심. 도덕 욕심은 그것은 사람들이 보고 그거 다 칭찬하지 나쁘다 소리 안 할 거라. 도덕 욕심. 또 그라면 제일 나쁜 거는 뭐이겠습니까? 제일 나쁜 것은 살인 욕심이라, 아까 말한 것.

살인 욕심. 또 제일 추접한 거는 또 무슨 욕심이겠습니까? 음욕일 거라 말이오.

이런데, 그러면 이 욕심이나 저 욕심이나, 도덕 욕심은 요것은 구원에 손해가 적고 또 살인 욕심은 구원에 손해가 많고 그렇습니까 구원에 손해는 꼭 같습니까? 도덕도, 도덕 중심 그것도 인간 중심입니다. 하나님 중심 외에 거는 그거 다 소용이 없어. 그러면 도덕 중심으로 산 사람과 살인 중심으로 산사람과 그 두 사람 가운데에 어느 사람이 불행 중에도 더 불행합니까? 어느 사람이 불행 중에도 더 불행하요? 어느 사람이 불행 중에도 더 불행합니까? 예? 그래도 좀, 그중에도 제일 좀 더 불행이 많은 불행이 있고 적은 불행이 있지 안해요? 어느 불행이 제일 불행이 많겠습니까? 예? 이거 말해 봐요.

그라면 도덕 중심의 사람이 손해가 제일 많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 또 손 한번 들어 봐. 또, 그러면 살인 중심으로 산 사람의 해가 더 많다 또 그래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건 또 하나도 안 들고. 녜, 도덕 중심으로 산 그것이 그 사람 자체에게 손해가 더 많습니다. 알겠습니까? 살인 중심으로 산 사람은 제가 살인 중심으로 살아도 이게 죄다 죄다 하는 걸 느낄 것입니다. 이게 죄다 죄다 하는 것을 자신이 느끼고 있고, 그 사람이 하면서도 나는 이거 죄 된다. 나는 이거 멸망할 길을 걷고 있다, 멸망할 길을 걷고 있다 하고 있고, 그 사람이 어느 기회가 있어서 돌이킬 때에는 나는 죄인 중에 죄인이라, 나는 천하에 제일 죄인이라, 이것을 느끼고 회개를 하지마는서도 도덕 중심으로 산 사람은 그것을, 이것이 죄라고 느끼는 게 없습니다. 이게 자꾸 착하다고 생각하고, 착하다고 생각하고 회개하기가 어렵다 그말이오. 회개하기가 어렵고 자기가 멸망의 길을 걸었다는 것을 느끼는 느낌과 깨달음의 그 깨달음이 이것이 빈약하기 때문에 제일 불행한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요것을 똑똑히 알아서 세상은 전부 악한 자라 이걸 아십시오. 세상은 다 악한 세상이라. 세상은 전부 그만, 도덕으로 악해졌던지 권세로 악해졌던지 지위로 악해졌던지 사회주의로 악해졌던지 자선으로 악해졌던지 자비로 악해졌던지, 불교는 대자 대비인데 불교는 대자 대비로 악해졌습니다. 그러면 대자 대비는 불교인데, 대자 대비를 말합니다, 그들은. 대자 대비를 말하는데 대자 대비의 악이 그것이 살인 악과 비교하면은 어는 것이 더 해독이 큽니까? 저 뒤에, 어느 게 큽니까? 요거 여러분들이 모르면 안 돼요. 어느 악이 큽니까? 대자 대비의 악이 큽니다. 왜? 그거는 회개하러 돌아오지를 못해.

그게 좋은 줄 알고 그게 자꾸 좋다고 이렇게. 자비니까. 대자 대비 아니라 억억 대자 대비라도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부 다 멸망입니다. 요거 아십시오.

요거 하나만 중히 알아도 우리 구원이 좀 바로 설 수 있는데, 하나님 중심 위주 경건이 아니면 이것은 전부 멸망입니다.

경건은 뭐이 경건인가? 하나님 중심으로 진리대로 사는 것입니다. 진리가 뭐이 진리인가? 뭐 다 제각각 진리라 하지마는서도 하나님의 뜻 고것만이가 진리입니다. 신구약 성경만 진리지 신구약 성경 외에는 진리가 하나도 없어.

그러면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데 사는 방편은 성경대로 사는 것이 그것이 경건이라. 그러면 이 세상은 이와 정반대이기 때문에 마찰이 있어.

자기가 뭐, 아내가 혼자 믿어서 남편하고 마찰이 없도록 살아야 돼요 마찰이 있도록 살아야 돼요? 마찰이 없도록 살아야 된다는 사람 손 들어 봐. 뭐, 그래? 마찰이 있도록 살아야 된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집사는 마찰이 없을 건데 뭐, 주일 암만 남편이, 주일을 안 지키고 뭐 하더란대도 뭐 냅두고 뭐 또 자녀들도 뭐 교회 안 나와도 냅두고 그라면 마찰 없지 뭐. 꼭, 주일을 지키자고 자꾸 이렇게 권면하고 이라면 마찰이 있을 거라 말이오. 자연히 마찰이 있을 거라. 그게 있어야 구원이지 그게 없이는 구원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악으로 더불어 싸우는데 ‘세상은 악한 중에 있다’ 자기 중심의 세상이기 때문에 싸우는데 싸울 때에 싸우는 방편이 뭐입니까? 싸우는 방편이 어떻게 싸워야 됩니까? 어떻게 싸워야 돼요? 싸워라 해 놨으니까 인제 가면 또 싸움이 나올 터인데 저 ○집사, 싸우는 방편이 어떻게 싸워야 돼요? 싸우는 방편을 어떻게 싸워야 돼요? 주먹으로 대고 싸울 건가? 예. 믿음으로 싸운다 하니까 말은 맞은 것 같은데 알아 듣지를 못하는데 뭘로? 믿음으로 싸우는 게 뭐입니까? 믿음으로 싸우는 게 어떤 게 싸우는 거지? 그래. 자꾸 하나님 중심으로 해라. 자꾸 하나님 중심으로 해라.

하나 하다가 하나님 중심을 둘로 하고 또 둘 하다가 셋하고 자꾸 하나님의 말씀대로 정확하게 삽니다. 껍데기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속에 중심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양심도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전부, 껍데기만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게 아니라 속에 생각도 뜻도 성질도 마음도 전부 하나님 말씀대로 완전히 변화시켜 요래 살면 이게 뭐입니까? 세상 뭐이요? 이것이 세상 빛이라. 세상 빛.

그러면 이래 빛노릇을 하면은 그 어두움이 녹아지겠소 안 녹아지겠소? 필연적으로 녹아진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은 악한 자 가운데 있다는 것을 우리가 기억해야 되고, 또 그는 다 속이고 속는 일 그뿐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마찰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되고, 마찰이 있을 때에 우리의 할 일은 뭐인가? 그와 타협을 할 건가? 타협을 할 건가? 타협을 할 게 아니고, 그로 더불어 타협할 게 아니고 나는 자꾸 빛노릇을 더 합니다. 자꾸 빛을 돋굽니다.

자꾸 빛을 돋구요. 빛을 돋구면 그 사람하고 그만 서로 대항할 건가? 대항하는 게 아니고 그를 자꾸, 그는 날 핍박해도 나는 그를 위하고 그는 나를 멸시해도 나는 그를 존경하고 자꾸 위하고 이라면서 하나님 말씀대로만 내가 자꾸 이래 살게 됩니다. 그러면 제가 안 녹을 수가 없어. 마지막에 그러면은, 마지막에 바짝 녹아서 없어져 버려. 꼭 요래 가지고 마찰 요것을 피하면 안 됩니다.

마찰을 내가 그리 따라감으로써 마찰을 없애 버리면 저도 죽고 그도 다 죽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향하여서 점점 따라가면서 그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의 빛을 나타내요. 그에게 자꾸 빛을 나타내. 더 사랑하고 내가 더 진실하고 그는 내게 거짓말 해도 나는 더 진실하고 그는 내게 욕을 해도 나는 점점 존경을 하고 그는 나를 속여도 나는 더욱이 진실하게 정직하게 하고 그는 나를 해해도 나는 그를 위하고 이게 자꾸 빛노릇이라 말이오. 자꾸 빛으로 하면은 나중에 승리를 하고야 마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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