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하나님 만) 뿐(사랑하는 마음 뿐)

 

1987. 11. 11. 새벽 (수)

 

본문:누가복음 10장 25절∼28절 어떤 율법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가로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우리가 첫째로 중요한 것은 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고, 또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믿고 행하는 것이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는 대로의 사람 되는 것이 마지막으로 중요합니다.

아무리 알고 행해도 그것 가지고는 효력이 별로 없습니다. 알고 믿고, 알고 인정한다 말입니다. 알고 인정하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것은 알지 못하고 믿지 안한 것보다 더 해가 됩니다. 왜? 그것은 그로 인해서 알고 잘못됐기 때문에 그 사람에게는 심판이 더 엄격합니다.

그 다음에, 알고 인정하고, 믿는다 말이오. 알고 믿고 행하기만 했으면 행함 그것은 다른 사람에게 덕이 되기 때문에 그만치 그에게 영광이 됩니다.

하늘나라는 모두 행위를 입고 사는 나라인데 자기가 행동을 했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신덕을 끼쳤으니까 그만큼 다른 사람들에게 미안이나 수치가 적은 것이 되니까 다소 유익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실력은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하늘나라에, 아무리 자기 재산이 많아도 늙어서 실력 없으면 재산 그것이 짐이 되어지지 좋을 게 없습니다. 또 자기가 아무리 지위가 높고 실력 있는 지위를 가졌다 할지라도 그 지위를 권세를 감당할 만한 실력이 없으면 그것은 큰 불행이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행함은 있어서 다른 사람에 대우는 그 사람을 존대한다 할지라도 그 자체가 실력이 없으면 그것도 좋은 게 아니고 비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지막은 자기가 그와 같은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면 첫째 중요한 것은 알고 인정하는 것이요, ‘요 사실이다. 요대로다.’ 참되다 인정하는 것, 알고 인정하는 것이요, 그 다음에는 자기가 실행하는 것이요, 마지막에는 그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것이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중생된 사람의 생명은 뭣인가? 힘은 뭣인가? 그것은 우리가 잘 아는 대로, 우리가 죽은 영이 다시 살아난 것은, 생명 없으면 그 사람에게는 아무 힘이 없습니다. 생명이 힘입니다. 장사라도 생명이 떠나면 뭐 그 사람은 먼지 하나도 움직일 수가 없습니다. 생명이 돌아와야 장사가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은 죽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 힘 없는 존재요 그저 한 시체로 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죽은 영과 그 심신의 육과 이래 있기 때문에 영의 작용이라 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런데 예수님의 사활의 공로로 인해서 우리들은 죽은 영이 살아났습니다. 뭘로 살아났는가? 살아난 것이 예수님의 피공로로 살아났고, 피공로로 인한 영감으로 살아났고, 피공로로 인한 진리로 살아났기 때문에 중생된 우리의 힘은 피의 힘이요, 영감의 힘이요, 진리의 힘만 우리 힘입니다. 그 외에 다른 힘은 우리 힘이 아니요 그것은 다 생명 없는 죽은 힘입니다.

다만 우리의 육체의 온갖 기관들에 힘이 있는 이것은 장사의 죽은 팔과 같이 죽은 것들인데 여기에 생명인 주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와 가지고 우리 죽은 영을 살렸습니다.

이래서, 우리 중생된 우리들에게는 영도 살았고 마음과 몸도 완전히 살라고 지금 노력하고 있는 것이 성화 기간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피공로의 힘과 영감의 힘 진리의 힘 세 가지 힘 외에 것은 우리의 힘은 아닙니다. 우리가 혼돈해서 악령으로 말미암은 힘, 악령이라면 자기 중심의 천사, 그것이 타락해서 쫓겨나온 건데. 악령과, 그 미혹을 받아 가지고 우리가 악성이 됐습니다. 악성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의 것입니다. 악성의 힘, 또 악습의 힘, 악령 악성으로 하나 둘 이런 것을 자꾸 그대로 살고 보니까, 그대로 살고 보니까 자기 중심의 못된 이 습성이 자꾸 자라서 못된 버릇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이것을 가리켜서 구습이라 그렇게 했습니다.

이러니까, 악령으로 말미암은 힘, 악성으로 말미암은 힘, 악습으로 말미암은 힘은 우리 힘 아닙니다. 그것은 옛사람 힘이요, 악령도 내가 아니요, 악성도 내가 아니요, 악습도 내가 아닙니다. 악성은 원죄를 말하고 악습은 본죄를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무슨 활동하는 힘이든지, 욕망하는 힘이든지, 계획하는 힘이든지, 비판하고 평가하는 힘이든지 그 힘을 우리가 심사할 때에 주님의 피로 인한 피의 힘, 피의 공로에 감격되고 피로 인한 힘, 영감으로 인한 힘, 진리로 인한 힘 요 세 가지 힘만 우리 힘이지 안 믿을 때와 같이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은 힘은 그것은 옛사람의 힘이기 때문에 내 심신을 죽이는 힘이지 살리는 힘은 아닙니다.

이러기 때문에 내 힘은 주님의 피공로의 힘이요, 영감의 힘이요, 진리의 힘 요것만이 우리의 힘인 것을 똑똑히 구별해야 되겠습니다. 내가 진리를 생각함으로, 진리를 깨달음으로, 진리를 믿음으로 내게 나오는 힘, 또 성신의 감동을 받음으로써 내게 나오는 힘, 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이렇게 생각하고 깨닫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나오는 힘 그 힘이 우리 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노릇을 해도 이 세 가지 힘 가지고, 권찰일을 해도 이 세 가지 힘 가지고, 목사노릇을 해도 이 세 가지 힘 가지고, 장로노릇을 해도 이 세 가지 힘 가지고 해야 되지 이 세 가지 힘이 아닌 그것은 다 자기를 죽이는 힘입니다.

설교에 바른 설교를 하니까 자기에게 좀 거리끼니, 뭣이 거리끼는가? 거리끼는 것은 악령의 감화에 거리끼고, 자기 중심인 악성에 거리끼고, 자기 중심대로 산 못된 버릇 악습에 거리끼니까, 악습에 거리끼면 자기 원수를 죽이는 것이니까 좋은 응원대요 자기를 돕는 것이오. 그러나 거게 거리끼니까 섭섭하고 반대합니다.

또 자기 중심으로 자기를 추켜 올리고 돕고 이롭고 악령 악성 악습의 그 사람을, 역사를, 사상을, 주장을 그걸 칭찬해 주고 위하면 자기를 잘 죽도록 하는 이런 멸망시키는 역사인 걸 알아야 되지 그것을 구별 못 하고 옛사람을 돕는 것인지 옛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새사람을 돕는 것인지 새사람을 죽이는 것인지 이것을 구별 못 하면 그 사람 신앙은 자기가 존경하고 친근해야 될 사람을 원수로 삼고, 원수로 삼을 사람은 친근히 여기고 존경하니까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이래서 어제 아침에도 말했는데, 우리가 영생을 이루는 데는 어떻게 해야 영생을 이루느냐? 영생을 이루는 데에는 율법사가 말할 때 주님이 “네 대답이 옳다.

이것을 행해라. 그러면 네가 살리라.” 말씀했습니다.

영생이라 하는 것은 자기 현실에서 생애한 그 생애가 영원히 죽지 안하고 영원히 사는 것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그러면 영생하는 데에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했습니다.

요것을 우리가 똑똑히 알아야 되는데, 그러면 우리는 영생하는 데에는 ‘만’자를 붙여야 되고 ‘뿐’ 하는 뿐을 붙여야 됩니다.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뿐.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뿐. 그외는 없어.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뿐. 하나님만 사랑하는 생명뿐. 목숨은 그뿐이라. 목숨뿐, 생명뿐. 하나님만 사랑하는 힘뿐.

그외에는 우리에게는 힘 있는 건 다 우리를 죽이는 것입니다.

하나님만 사랑하는 뜻뿐. 하나님만 사랑하는 뜻뿐. 그러면 어떻게 그렇게 살 수가 있느냐?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가 제일 평안하고 즐겁고 완벽하고 튼튼하고 다 생명과 성공과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만 사랑하면 땅위에 모든 것을 어떻게 할라고?’ 그러면 잘 됩니다. 이것 비유는 잘 되지는 안하지마는 어떤 사람이 위로 자기 남편만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남편만 사랑하는 여자라 말이요, 아내라 말이오. 안 믿는 사람은 그게 옳습니다. 남편만 사랑하는 아내가 남편만 사랑하고 보니 남편이 좋아하는 것은 다 자기가 좋아하게 됩니다. 남편이 싫어하는 것은 과거에는 좋아했더라도 남편이 싫어하는 것은 다 버리게 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것만 좋아하고, 남편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고, 남편이 버리는 것은 버리고, 남편이 취하는 것은 취하고, 남편이 하는 일은 하고, 남편이 버리고 안 하는 일은 안 하고, 그러면 그 남편하고는 잘 합작이 되고 잘 될 것입니다.

그러면 남편에 대해서는 아무 거리낌이 없을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뿐이니까 주님이 좋아하는 것만 하고, 주님이 원하는 것만 하고, 주님이 행하는 것만 나도 하고, 주님이 싫어하는 것 나는 싫어하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만 하고, 이러면 이제 남편도 사랑하되 주님이 사랑하라 하는 대로 사랑합니다. ‘네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은 참 기쁘다.’ 하나님이 기뻐할 수 있도록 남편을 사랑합니다. 하나님이 남편을 사랑하라고 명령한 대로 사랑합니다. 자녀도 그러합니다. 남편을 위하는 것도 하나님이 위하라 하는 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있도록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고 자녀를 위하고 사랑하고 사람을 위합니다.

이러면 그 부부가 잘되겠습니까 못되겠습니까? 저 ○○○장로님? 잘되겠습니까? 그런 부부 이상 없지. 그러면 참으로 그 아내가 남편을 위하고 사랑하고 돕고 섬기고 하는 그 일에 대해서 심판받을 만한 나쁜 일이 거게 있겠습니까 없겠습니까? 있을 수 없습니다.

이런데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교회 가면 전부 나만 사랑하던 그 아내가 이제 하나님만 사랑하는 마음뿐이라 이러니까 마누라 뺏겼다고 해 가지고서 야단을 지겨서 그 가르치는 목사를 죽일려고 미워서 야단을 지깁니다. 그것이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렇게 남편을 사랑하는 것이라야 장구하지, 남편이라 하는 건 사람이기 때문에 잘할 때도 있고 잘못할 때도 있고 밉상으로 보일 때도 있고 있지마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 때문에 하기 때문에 주님이 변치 안하니 그 남편이 어떻게 변한다 해도 변할 수가 없어. 또 피곤해도 주님을 사랑함으로 하기 때문에 주님 사랑하는 일을 자기가 피곤하다고 안 할 수가 없어. 이게 온전해지는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해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는 오늘 아침에는 ‘만’ `뿐' 요것을 기억합시다. 만. 뿐.

주님만 사랑하는, 주님만 사랑해.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뿐이라.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런 마음 저런 마음을 가질 수 있어. 주님이 싫어하는 마음은 가질 수 없어.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주님만 사랑하는 그 마음으로 이런 것 저런 것 작용해. 그러면 그게 다 의가 돼.

또 주님만 사랑하는 생명뿐이라. 내가 내게 사는 것은 생명은 주님만 사랑하는 그 생명뿐이니까 내게 생명은 딴 생명 없어. 주님만 사랑하는 생명이니까 내가 움직이는 모든 움직임은 주님만 사랑함으로 움직이는 움직임이니까 공장에 가서 움직이든지, 집에서 움직임이든지, 남의 가정부로 움직이든지, 남의 수하에 뭘로 움직이든지, 또 남의 수상으로 움직여도, 수상으로 움직여도 움직이는 모든 그 생명은 다 주님만 사랑하는 생명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게 다 의가 돼.

“힘을 다하고” 이랬으니까 주님만 사랑하는 힘뿐이라. 그뿐이니, 그 힘뿐이니까 그 힘 가지고는 주님을 사랑하는 움직임 역사밖에는 못 해. 그것이 주님이 피로 구속하신, 하나님이 사람되시기까지 하셔 가지고 우리를 구속하신 큰 것을 가지고 구속하신 주님이 요구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요구대로 해야 영생이 되는 것이지, 이대로 해야 건설구원은 이루어지는 것이지 이대로 안 하면 건설구원은 못 이루어집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이렇게 한 것이 일생 동안 살아도 하나도 없는 사람, 어떤 사람은 일생 동안 사는 전부가 이대로의 생애, 이대로의 생애가 조금 있는 사람 많이 있는 사람, 뜻이라 하는 것은 모든 것에 계획해 가지고서 그 일을 추진시키는 것을 가리켜서 뜻이라 이랍니다. ‘뜻을 정했다’ 이리 저리 하다가 `내가 이렇게 지금 하기로 뜻을 정했다’ 자기가 움직이는 모든 움직임의 그 의지를 가리켜서 뜻이라 말하는 것인데 주님만 사랑하는 의지뿐이니까 그 의지는 주님 사랑하는 그 일 외에는 딴것 안 해. 이것이 우리에게 영생입니다.

요것을 자꾸 외워서 우리 속에 익혀서 ‘주님만’ 주님만 사랑하는 것뿐이라면, 사랑하는 마음뿐이라면 어찌 되나? 주님만 사랑하는 마음뿐이라면 그 마음은 잡것이 하나도 섞이지 안하고 온전한 마음이요 깨끗한 마음이기 때문에 그 마음은 대성공을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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