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1980. 4. 2. 수야

 

본문: 누가복음 5장 1절 -11절 무리가 옹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쌔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호숫가에 두 배가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띄기를 청하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들이 밤이 맞도록 수고를 하였으되 얻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그리한즉 고기를 에운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느지라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를 손짓하여 와서 도와달라 하니 저희가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 엎드려 가로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이는 자기와  및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을 인하여 놀라고 새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에서 시몬에게 일러 가라사대  무서워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여기 시몬이라고 하는 사람은 베드로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따르던 자인데 얼마동안 따라다녀 봐도 신기한 일은 더러 보지마는 자기  취미에는 그렇게 좋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것은 시몬이 땅에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따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하시는  목적과 그의 목적이 달라서 그랬던 것입니다.

 시몬이 예수님을 두고 자기는 다시 옛날 생활을 그리워하면서 옛날 어부  노릇하던 그 바다에 가 가지고 고기를 잡으려고 밤새껏 온갖 아는 방편을 다  써서 해 보았지마는 고기 잡힌 거 "잡은 것이 하나도 없다" 그래 말했습니다.

 이제는 고기 잡을 시기가 다 지내 가니까 나와서 그물을 씻고 있었다 하는 것이  처음에 여게 기록돼 있습니다.

 이것은 믿는 사람이 택함을 받은 사람과 택함을 받지 않는 아니한 그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대부분은 택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택함을 받지 아니한  사람도 택함을 받아 예수 믿는 사람들을 미혹시키기 위해 가지고 악령이 예수  믿도록 만든 그런 사람들이 다소 끼어 있습니다.

 유다서에 보면 "저는 옛적부터 정죄 받아 멸망하기로 작정된 자가 예수 믿는 그  잘못된 신앙행위 하는걸 보고 택한자들도 저 사람 저리 예수 믿어도 아무 일  없는 거 보니까 그리 믿자" 해 가지고서 미혹을 받게 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 중에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건설 구원을 이루도록  시작하셔서 예수 믿기 시작한 사람이 있고 아직까지 예수 믿기 시작하지 안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택한 사람이라도 하나님께서 불러서 중생 시켜 예수님 믿기로 시작하기 전에는  하나님이 구원에 대한 경륜이나 계획은 다르지마는 세상살이에는 별 다를 것이  없습니다. 안 믿는 사람과 같은 그런 방편을 써도 모든 일이 잘, 안 믿는  사람같이 형통해집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은 자가 벌써 중생 되어 가지고 예수님을 믿기로 시작을  시키신 그 사람은 다릅니다. 요 택함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예수 믿게  시작을 시키신 그 후와 그 전은 아주 다릅니다.

 그전에는 안 믿는 사람들이 세상살이하는 거와 비슷했지마는 벌써 택한 자들이  부르심을 입어 중생 되어 가지고 예수님 믿기를 시작한 이후에는 하나님의  취급이 아주 다릅니다.

 이 베드로와 같이 하나님 앞에 부르심을 입어 믿기 시작한 사람이 자기가 예수  믿는 이 일을 재미없다고 버려두고 또 잘못 생각해서 아무런 유익이 없다고  생각하여 버려두고 안 믿을 때와 같은 그런 생활로 돌아간다고 하면 그 사람은  자기가 아무리 수고해도 그 수고가 하늘나라의 구원에만 실패되는 것이 아니고  세상살이도 실패가 되는 것을 여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밤이 맞도록 수고했다" 여게 계시의 형식 계시에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하나의 이 형식을 가지고 우리에게 구원도리를 알려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무슨 도리로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는가 하는 그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사람이 이 세상에서 사는 토막을 가르쳐서 밤 생활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룻밤 생활이라. 믿는 사람도 믿음을 떠나서 사는 그 생활을 가르쳐서 밤  생활이라 그렇게 말하고 또 믿음을 지켜 살 때는 낮에 속한 낮 생활하는  사람이라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믿는 사람이 믿음을 떠나서 사는 생활은 밤 생활인데 밤새껏 노력해도 하나도  얻지 못하고 헛일했습니다. 택함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 주신 신자의 생애  법칙을 신자의 생활 법칙을 떠나서 안 믿을 때와 같이 안 믿는 사람과 같이 인간  생각대로 이렇게 생활을 하면 그 사람이 죽는 날까지 세상 떠나는 날까지 해도  그 하는 일이 믿음으로 천국 구원 이루는 것은 물론 그것은 안 되는 것이고  세상일도 실패한다 하는 것을 여게 보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으로써 성경과 참 모순 되다고 성경은 맞지 않는다고 안 믿는  사람들이 '저 사람들 공연히 예수 믿으면서 헛수고 헛 정성만 들이고 있다 예수  믿는 것은 자기 주관들 기분이지 실지로 효력은 없다' 이런 말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 세상 사람들에게 이런 인식을 줍니다.

 왜 그런고 하니 믿는 사람들이 처음에는 되는 거같이 보였으나 차차차차 나이가  많아져 가지고서 생활해 갈수록 끝이 오그라집니다. 오그라져서 젊을 때는 예수  믿는 사람이 신앙을 버리고 예수님의 이름을 욕을 돌리고 복음을 가로막고 아주  제 기분대로 제 욕심대로 제 오기대도 이렇게 사는 그 생활을 해도 그렇게  참혹해지지 아니하고 형편이 괜찮으니까 그것보고 아무것이 저래 믿어도 다 별  탈 없이 잘 살지 않느냐?  이래서 그럴 때는 다른 사람들에게 잘못 믿는 그런 본을 보이는 그런 일을 해도  근근히 삽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나이가 차차차차 많아서 인생이 저물어져 가고  인생 생애가 끝이 차차차차 가까워 갈수록 가까울수록 경제도 비참하게 되고 또  가정도 비참하게 되고 자녀들도 참 개망나니로 돼서 비참하게 되고 모든 것이  이렇게 비참하게 되니까 '저 예수 믿어야 아무 효험 없다' 그런 것을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인식을 가지게 되고 자기도 그렇게 인식을 가지게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젊을 때는 잘 못 믿어도 성공하는 거 같았는데 나이가 많아져  갈수록 안 믿는 사람과 다른 것은 자기가 하나님 법칙을 떠나서 산 그것이  나이가 많아져 갈수록 자꾸 끝이 오그라집니다.

 오그라져서 절단이 나지는 것입니다.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베드로가 밤이  맞도록 예수님 배반하고 가 가지고서 제 맘대로 아무리 해 봤자 하나도 얻은  것이 없다는 요 말씀과 꼭 같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이 법칙을 떠나서 이렇게 살면 당장에 안 되는 사람도 있어.

당장에 안되면 그걸 보고서 거게서 돌아서는 거 '내가 그전에는 그래도 고기를  잡으면 고기를 제법 잡는데 이 선생님을 버려두고 도를 버려두고 내가 왔으니까  아예 헛일인가 보다' 이렇게 베드로가 초저녁에 깨달았으면 제가 헛수고 안하고  주님에게 찾아갈 것이고 밤중에 깨달아도 좋을 터인데 밤이라는 시간 다 보내고  이제는 할 수 없어서 그물 씻으면서 "하나도 얻은 것이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믿는 사람들이 자기에게 주신 주님의 그 법칙, 자기에게 대한 주님의 명령  이것은 천지는 변해도 변할 수 없는 뚜렷한 명령인데 이 명령이 뚜렷이 있는데  이 명령을 버려서 인간 생각대로 세상살이를 하면서 뭐이 안 돼도 또 이번이야  될까 다음에는 될까 명년에 될까? 이것을 기다리고  또 자기에게 그렇게 되다가 무엇이 되는 듯 하니까 '이제는 되는가 보다'  이랬는데 어쨌든지 그 생활의 결말을 지으면 마지막으로 얻은 것이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믿음의 법칙을 떠나서 살면 세상살이도 마지막 세상 떠날  때 그때가 제일 비참하게 됩니다. 그러면 자꾸 망해간다 말이지요.

 이러니까 비참하게 되어지니까 이제는 제 기능대로 솜씨대로 해 보겠다고  했지마는 뭐 솜씨도 다 지나갔고 정력도 지나갔고 세월도 지나갔고 이제는 해  봐야 안 되니까 망하고 헛일이니 '이제 뭐 망하기는 망한 거 그저 예수 못 믿은  거 후회된다 예수나 이제부터 바로 믿자'   이러니까 교회 와 가지고서 제법 예수를 믿으려고 진실히 생각하는 사람은 전부  인간의, 인생의 그 힘이 있는 좋은 시절은 제 맘대로 하다가 다 망쳐 버리고  이제 아무리 하려고 해도 망하는 거 외에는 없으니까 늙어서 죽을 때가 가까운  그때사 예수 믿는다고 시작하는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거 뭐이냐? 이 시몬 베드로가 주님을 떠나서 밤새껏 온갖 수단 방법 다 들여  가지고서 예수를 만나기 전에는 성공을 했었는데 아무리 해 봤자 하나도 성공  안되고 고기 못 잡은 것처럼 요와 같이 되어지는 것을 여기서 보여줍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에서 우리는 믿는 사람이 믿음의 법을 떠나서 세상살이하는  것은 성공 같아도 결말은 실패, 실패 같아도 실패, 그런데 행여나 될까 될까해서  밤새껏 그 시간 다 보내고 헛일하는 것처럼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젊을 때 기운  깨나 있을 때는 전부 다 그래도 될까 될까 해서 이렇게 속아 가지고서 마지막  죽음이 가까운 그때사 이제 그물을 씻고 '이제는 헛일했다' 하고서 나서 봤자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시간 다 지나 갔는데 이것을 가르쳐서 "삼가 탐심을 물리쳐라" "네가 곡간을  헐고 더 수입하지마는 오늘밤에 네 영혼을 부르면 네 모은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재물로 부요하기만 소망하고 하나님으로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은  자라.

 그러면 그 사람 그 탐심이 언제 물러갔느냐? 이제는 다 됐으니까 이만하면 그저  잘 먹고 잘 입고 살 수 있으니까 이제는 믿음 준비하자 했는데 그날밤이 부르는  때라 그거요.

 이것은 탐심이라는 그 무서운 악령의 역사가 인간을 붙들고 마지막 시간이 올  때까지 붙들고 조그마치 라도 구원을 이루는 희망성이 있으면 놓지 안하고  붙들고 있다가 이제는 '이까짓 거야 내 놔 봤자 구원 하나도 없고 송장 밖에는  없으니까 이제는 내 놓자' 할 때 그때 탐심이 내 놓는 것을 여게서 가르칩니다.

 그러기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보면 삼십 세 된 사람도 그렇고 이십 세 된  사람도 그렇게 사십, 오십, 육십, 칠십이 될 때까지도 그래도 제 생각대로 제  의견대로 제 욕심대로 제 주장대로 '하면 되지' 해 가지고서 이렇게 믿음을 떠난  이런 생각을 해서 가면 갈수록 자기 정력 다 없어졌지 해 놓은 것 없지   이러니까 비참하게 아무것도 영의 수입도 없고 세상 수입도 없고 영도 비참하고  세상도 비참하고 비참하게 되어지는 이것으로 끝마치는 사람들이 많고 이렇게  끝마치게 되어지니까 그때 사 늦게 사 서둘러서 자루 속에 아무것도 없이 텅 다  비었는데 빈 자루 가지고서 뭐 있어야지 빈 자루처럼 정력은 다 허비해 버리고  쪼그라져서 아무것도 없는 빈 자루 이것 가지고 그때 사 예수를 믿겠다고 나서  가지고서 제대로 회개할라 해야 뭐 송장은 죄 지을게 있어야지   죄 지을 수 있는 힘이 있을 때에 회개를 해야 회개가 되어지는 것이지 죄 지을  힘 아무것도 없는데 그때 회개할라 해 봤자 그거야 뭐 회개가 되어지는  것입니까? 죄도 지을 수 있는 힘이 없어 못 짓는 것인데 그것을 우리가 여기서  배워야 합니다.

 첫째가 이것입니다. 택함을 입은 자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시는 믿음의  법도를 떠나서 세상살이 아무리 해 봤자 모든 생활은 실패한다 실패를 하는데  초저녁 실패가 아니고 날이 다 새고 난 다음에 밤이 다 지내가고 난 다음에  실패한다.

 밤 생활 세상살이를 다 끝나고 난 다음에 이제는 죽을 때가 가까운 그때 사 '이  생활이 다 헛일이구나' 하는 것을 반성하게 되니 미혹의 탐심이 그때 사 너를  해방해 준다.

 이것을 깨달아서 우리 믿는 사람들이 늙든지 젊든지 뭐 유능하든지 무능하든지  간에 어쨌든지 믿는 사람이 믿음의 도리를 떠나서 세상살이를 해 보려고 하는  사람은 총칭으로 실패입니다. 요것을 알아야 됩니다.

 일찍 실패했으나 늦게 실패했으나 결국은 죽은 실패입니다. 뭐 천국실패가  세상실패 된다는 말입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성공이 세상 실패하는 줄  압니까? 아니요.

 예수 믿는 사람은 천국 성공 세상 성공 다 성공입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잘  믿었는데 예수 잘 믿은 사도 바울이 세상 실패인줄 압니까? 사도 바울이  눈이라도 빼 달라하면 많은 사람들이 다 빼 주고 사도 바울 죽는 그 사형장에  가니까 사도 바울 빼 놓고 제가 생명 대신 하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습니까?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같은 그런 사람들도 다 그런 사람들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나 모든 걸 가진 자"라 했소. 대 거부입니다. 사도  바울이 만일 돈을 청구해 보십시오. 마구 돈 뭉텅이 집채같이 끌어오지 않겠는가  예수 잘 믿는 사람 천국만 성공하고 세상 실패하는 거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이제 믿는 사람이 주의 법도를 떠나서 사는 자는 물론 천국에는 실패고  세상살이도 실패된다 요것을 딱 잡아야 합니다. 제가 잘났다고 생각하고 이  법도를 떠나서 뭘 해 보겠다고 주를 위해 살지를 아니하고 자기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하겠다고 하면 할수록 저만 망칩니다. 한 시간 하면 한 시간 망쳤고 열 시간  하면 열 시간 망쳤고 일생하면 일생을 망쳐집니다.

 둘째로 이 베드로가 이렇게 헛일한 것을 주님이 아시고 찾아 오셔서 주의  도리를 얼마동안 강론하시고 난 다음에 이 헛일한 베드로에게 줄 세상 것을  가지고 왔습니다.

 헛일한 이 베드로에게 세상 것을 줄라고 다 준비해 가지고 오셨습니다. 오셔  가지고서 '야, 시몬아 보자 네가 고기 잡았는데 고기 잡았느냐?' '하나도 못  잡았습니다.' '그래 그러면 저 내 시키는 대로 저 깊은데 가 가지고 그물을  던져서 고기를 잡아라' 이렇게 주님이 말씀하신 주님은 밤새껏 헛일한 주를 떠나  세상살이의 실패자에게 세상살이의 성공도 주의 말씀대로 하는 데에 택한 자는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오셔서 '던져 잡아라' 이라니까 이 주님을 믿지  않는 이 배반자는 말하기를 '허, 다른 데 말하지마는 고기 잡는데 나만 못할 걸  내 솜씨도 안되고 이렇게 해도 안됐는데 밤새도록 얻지 못했는데 고기를 하필  낮에 무슨 고기를 잡는고 또 깊은데 가서 무슨 고기를 잡는고' 이치에 전부  부당한 비합리적인 이런 말 하니까 이제는 따라 다니다가 소망 없어 배반하고  왔지 또 밤새껏 고기도 못 잡았지 과거에 고기 솜씨 가지고 많이 잡았는데 이제  전부가 예수 믿어 원망뿐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한 번 콧방을 한 번 줘야겠다 싶어서 '우리가 밤새도록 고기 못  잡았는데 고기 잡힐까 싶어서 뭐 하는 게 아니라 선생님이 지금 그리하라 하기  때문에 한 번 던져 봅시다' 던졌다 그거요. 던지니까 고기가 잡힌 것이 두 배에  가득 찰 만치 이제까지 역사에 없는 초자연적인 그 세상 성공을 했습니다.

고기잡이 성공을 했소. 이것이 무엇을 가르칩니까?   예수님을 떠나서 예수님의 법칙을 떠나서 제 의견대로 제 욕심대로 세상 성공을  해 보겠다고 하여 성공하지 못하는 실패자들이 예수님의 세상 욕심대로 한 번  성공을 해 보려고 제 욕심대로의 성공을 해 보려고 거리끼고 거치니까 예수 믿는  거 다 내 놓고 법도를 내 놓고 택한 사람만 예수 믿는다 하고 주일날 와서  앉아서도 고깃덩어리만 와 앉았지 마음은 지금 딴 데 가 가지고 뭐하고 이렇게  공작하고 하나도 성경도리에 영감도리에 맞지 않는 이런 신자야 네가 세상 것을  천국 거 놔두고 세상 것을 해 보려고 네가 해 봐도 세상살이가 네 맘대로 되지  안하고 헛일하고 있는 자야 예수 믿는 자가 주를 떠나서 세상살이에 실패하고  있는 자 대개 잘난 자가 그렇습니다. 잘났다고 싶은 자 다 그렇소.

 그게 못나도, 못나도 제 속에 잘난 척 하고서 제 주장을 세우는 그런 인간이  있고 아무리 잘나도 자기를 하나님 앞에 비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를 배반하고  주의 법칙을 배반하고 제 세상살이의 성공을 제 지능대로 해 보겠다고 제  솜씨대로 해 보겠다고 해서 한 번 두 번 실패해서 소원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자야 너는 날 때부터 하나님의 택한 자로 났고 또 주의 구속을 받았고 성령으로  죽은 영이 살아났고 벌써 하나님이 성화시키기로 착수를 한 사람이기 때문에  너는 종자가 딴 종자라. 껍데기 같은 사람이라도 속은 딴 사람이다.

 이러기 때문에 네가 사는 법칙은 달라. 마치 물 버러지가 버러지로 있을 때에는  부화되기 전에는 물속에서 살았지마는 부화되고 난 다음에는 잠자리되고 나서는  물에 들어가면 죽어. 너는 지금 중생 된 자요 구속 입은 자요 벌써 성화에  시작된 자이기 때문에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딴 사람이라.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백성이라 너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은 자라.

 이러기 때문에 네가 세상살이는 주를 떠나서 될 줄로 알고 해서 한 해 두 해  실패하고 된 거 같았으나 또 실패가 돼지고 또 낭패가 돼지고 일생은 헛일로  지나가니 주님 피 흘리신 일이 헛일이다 그 말이요.

 안타까워서 '네가 세상일도 그대로 해 가지고는 안 된다. 세상 것도 내가  시키는 대로 해 봐라 그리하면 너도 놀래고 다른 사람도 놀래고 보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다 놀랄 만치 세상살이의 성공을 내가 주겠다' 하여 이 성공을  가져와 가지고서 베드로에게 '저 깊은데 가 고기잡아라' 하신 이 주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다가 참 하늘의 소망을 가지지 못하고 세상 소망 해 가지고 세상으로  다시 믿음을 떠나서 이름만 믿는 신자, 그저 모양만 신자 말만 신자 주일만 그저  껍데기로 왔다 갔다 하는 마음과 정성은 전부 세상에 다 기울이고 찌끼 그거  껍데기만 가지고 예수 믿는 척 하고 해서 암만 해 봐야 네가 실패다. 일생을  해도 실패 일 년을 해도 실패. 십 년 해도 실패다 모든 면이 다 실패된다. 성공  같은데 실패된다.

 돈이 많아지면 실패 아니요? 돈이 많아지면 돈 많은 그 돈이 들어 자기  망치면은 돈으로 실패한 사람 아니요? 자기가 세상 무슨 권세를 얻어 가지고  권세로 자기 망쳤으면 그것이 뭐 성공될게 뭐 있겠소.

 우리나라의 둘째 권세를 가진 사람이 이 정권 말년에 그 권세가 들어서 가족  전체가 다 한 몫 실패하지 안 했습니까? 공부를 잘해서 유식해지면 그 유식한  공부 가지고 자기 망쳐지면 그 유식이 무슨 성공이라 할 수 있겠소.

 이러니까 통틀어 실패라. 실패하고 있는 신자에게 주님은 세상살이의 성공을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의 법도대로 하면은 성공할 수 있는 이 성공을 주님이  가지고 찾아 오셔서 시몬에게 말합니다.

 '시몬아 네가 이 고기잡이도 너는 이제 딴 사람이 됐기 때문에 고기잡이도 나  시키는 대로해야 고기잡이도 성공하지 나를 떠나서는 성공을 못 본다. 나 시키는  대로 해 봐라' '네, 안됐는데 그러면 시키는 대로 한 번 해 보지요.' 비쭉거리며  했지마는 벌써 찾아오신 분이 베드로가, 시몬이가 비쭉거릴 줄 알고 또 그렇게  시키면 비쭉거려도 순종할 줄 알고 단 마음으로 순종하지 안하고 속으로 별 마음  가지고서 순종할 줄 알고 그렇게 순종해도 주님이 되게 하셔서 베드로를  구원하시려고 딱 이 성공을 가져 오셨다 그 말이요.

 순종하니까 고기가 잡히지 안 했습니까? 이것입니다. 주를 따라서 믿는 생활로  구원을 이루지 못하고 세상으로 돌아갔거든 돌아가 가지고서 세상살이를 자기  마음대로 해서 성화하지 못하고 오늘까지 실패한 사람이거든 이제 배반하였던  주님이 배에 찾아오신 이 주님을 모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서 이제까지 제 맘대로 해도 세상일을 해도 안되고, 안되고, 안  되거들랑 이제 안 되는 사람은 다 손을 들려 보면 좋겠는데 세상살이가 제  소원대로 안 되는 사람은 세상살이가 제 소원대로가 아니라 제 소원의 몇 백  배나 더 크게 성공하게 하실 이 성공을 가지고 오신 주님을 발견해서 영접해야  됩니다.

 우리가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던졌더니마는 놀랠만치 고기 잡지 안 했습니까?  작년에 이것을 선포하고 이대로 하자 했는데 한 사람들이 없어 요 면을  성공하다가 그만 다른 면은 '아이구, 그 면까지 순종하면 안되겠다' 요 면은  순종 성공해 가지고서 요 면은 순종 안 해서 실패하고 그 순종이라고 해도  자기를 부인하고 순종하지 안하고 그 순종한다는 것이 자기가 주관해 가지고  순종하기 때문에 순종을 가려서 순종하지 다 순종하지 안 하기 때문에 그런 꼴을  보지 못한다 그거요.

 뭐 원망해도 좋소. 예수 믿어야 헛일이라. 어쨌든지 이래 해 가지고서 뜻대로  해서 뜻대로 해 가지고 안되면 예수 믿는 것이 헛일이라는 거 한 번, 이제 한 번  그 반박이라도 해야지 하는 그 마음 가지고라도 좋소.

 어쨌든지 마음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마음도 생각도 뜻도 성질도 행동도 말도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해 봐요. 뭐 오래할 것 없습니다. 벌써 한 달하면 한 달하면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 것이고 어떤 사람은 '저기 저 누구를 꼬아 먹으려고  저기 외식하는 외식 저기 저 가장을 해 가지고서 어북 사람된 거 같이 저렇게  한다.' 그렇게 비웃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야, 저거 예배당에 다니더니만  미치광이 됐어 저 먹을 것도 모르고 제 눈 찌르는 막대기가 오는 줄도 모르고 그  등신 됐어 야 그 사람이 이상해 변화가 됐어'   한 달만 해도 모든 사람이 이상히 볼 것이고 만일 석 달이 지나가면 석 달이  지나가면 그 사람을 아마 찾는 사람이 많아서 귀찮을 것입니다. 회사서도 찾을  거, 이웃서도 찾을 거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쓸모 있는 사람이라고, 마구 봄이  돌아오니까 이 식물이 모든 면이 움트게 하고 전체가 식물을 돕는 것처럼 전  자기의 사회가 그 사람을 처음에는 뭐 조롱도 하고 훼방도 했지마는 서너 달  지나고 나가면 모든 사람이 '이상하다 이상하다' 그 사람에게 대해서 눈이 다  기울어져서 주시가 될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말씀대로 제 모든 속성을 성경에 말한 말씀대로 또 제 정신을,  마음을 마음쓰는 것을, 혀 쓰는 것을, 돈 쓰는 것을, 모든 눈뜨는 것을, 안면을,  전체를, 요와 같이 한 육 개월 하면 육 개월 하면 뭐 돈 안 줘도 관계없어 육  개월 하면 그 사람의 정신을 따라 갈 사람이 없어 총명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  지혜를 따라갈 사람이 없어 그 사람의 신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 모든 사람이 그  사람을 좋아하는 호응하는 호응을 따라갈 사람이 없어.

 자체가 거기서 굉장히 변화가 되어지지 모든 사람 대우가 변화가 돼지지 모든  사람이 신빙이 달라지지 자기중심이 달라졌지. 이만하면 돈이고 뭐이고 세상이야  뭐 저런 것이야 말할 것 뭐 있겠소.

 만일 일 년을 해 보십시오. 자기가 생각지 못한 사람됩니다. 흰돌, 이기는  자에게는 흰돌을 줄 터인데 받는 자 밖에는 모른다. 흰돌이 뭐입니까? 예수님,  하나님의 형상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형상화. 한 말로 말하면 깨끗이라 그  말이오.

 생활도 자체도 모든 것이 깨끗하다 말이요. 정확하다 말이요. 정확해. 모든  것이 정확해. 물질에 대해서는 과학적이고 인격에 대해서는 신성적이고 모든  소유에 대해서는 영, 성령의 소욕적이고, 영감적이고,

 이러니까 이것을 제 삼자는 모르나 자기는 분명히 알 만치 '네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과 하나님이 네 안에 있는 것을 네가 알리라' 이랬어. 자신 만만해져  버려. 두려운 게 없고 부러운 게 없어.

 이러면 세상에서야 서로 쓸라 하지 취직할 데 없다니 서로 쓸라하지 서로 올라  갈려 하는 사람은 안 올려주고 그 사람을 자꾸 높은 자리에 올려 세우지. 왜?  재물 있는 사람들 눈이 밝습니다. 보면은 수십 명 그 직원들이 있어도 저게  진짜다 제일 요긴통은 저걸 세워야 되지. 저거 아니면 도적질 다 할 것이고 조거  세워 놓으면 문제가 없다.

 자, 제일 중요한 자리 제일 도적질 많이 할 자리 제일 필요한 자리는 그  사람밖에 취할 데가 어디 있겠소? 심부름을 시켜도 보니까 어데 가도 속화되지  아니하고 감염 받지 아니하고 의지가 굳고 진실 되이 또 지혜와 총명이 있어 그  사람 밖에는 감당할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 대사는 그 사람 보내지 누구  보내겠소 보내기는 심부름을 누구 보내겠소 외교를 누구를 보내겠소? 그 사람  보내지.

 이러니까 고기 잡은 것을 보고서 듣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다 놀래요. '야,  그게 계장 됐다 계장? 그게 언제 그리 계장 됐어' '아니 그 사람 요새는  과장이야' '과장? 허 과장뿐이랴. 지금 제일 머리되는 사람이 그 사람을 제일  신임하고서 뭐 그 사람을 자기 눈 같이 여기고 있다' '야 그 사람 그 리어카  끌고 돌아다니면서 그러더니마는 언제 그 상점 차려 그리 됐노?' '아니야 그  사람 지금 상당히 그 자본가야 대상을 하고 있어' '언제 그리 됐노' '야  아무것이 그 소리 말아 그 순 잡것 술망나니 인종지말 사기협잡꾼 아니야 그  사람은 참 이상하게도 변화 됐어' 접촉하는 사람마다 다 존경해.

 그 사람 같은 사람이 없다 해. 그렇게 정중하고 그렇게 진실하고 그렇게  봉사하고 그렇게 희생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존경해. '언제 그 사람이 그리  변화돼졌어?'  이제 세상적으로도 주의 말씀대로 제 이치에 맞지 안 해도 비합리적이라도  비통계적이라도 역사에 없는 비역사적이라도 주의 말씀대로 순종을, 모든 면의  순종을 일 년만 하면 일 년 만하면 그 사람은 듣는 사람도 놀래고 보는 사람도  놀래고 모든 사람들이 다 주의 말씀대로 순종하므로 세상 것이 되어진 그것을  보고 놀래게 되지 안 할 사람이 없는 이것을 주님이 가져 가지고 오셔 가지고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왜? 베드로가 고기 많이 잡아 가지고 뭐 그 부자 되게 하려고? 아니요 그런  가운데서 베드로를 만들어서 수제자 만들어 가지고 주를 위해서 인생을 위해서  생명을 바칠 수 있는 순교자 만들기 위해서 이것 가지고 오셨다 그 말이요. 받아  봐야 증거를 알지.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이런데 순종해 봐야 순종이 참  보배인지 되는지 안 되는지 알지 이것 먹어보면 달다 하는데 그렇게 말을 해도  먹어보지 안하고 꼭 보니까 쓰겠는데 하는 그런 그 고집쟁이들처럼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그런 짓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베드로에게 벌써 아시고 찾아오시기를 베드로 자신도 보고 듣는 사람도  자기 동류도 자기 이웃도 놀랄만한 그런 것을 가져와서 하나님이 누구시며 주의  도가 무엇이며 구원이 무엇이라는 거 알려주기 위해서 이렇게 놀랠만한 것을  가지고 왔는데 시몬이가 "바다 깊은 속에 그물 던지라" 하는데 요 순종치 안  했으면 얼마나 기가 막히겠소? 순종하니까 저 좋고 남 좋고 저 잘되고 남 잘되고  이런데 주님은 요걸 가지고 오셨는데 시몬이가 순종 안 한다면 그 어찌 되겠소?  순종 안 하면 주님이 준비해 가지고 오신 일이 헛일이 아니겠습니까? 순종 안  하면 저 망하고 다른 사람 망하고 증거를 못할 거 아닙니까?   그렇게 베드로는 자기 마음에 부정이 되어지지마는 한 번도 무슨 계획을  가지고라도 순종해 봤다 그 말이요. 순종해 보니까 그걸 통해서 주님은 큰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우리는 순종해 보지 안하고 망령과 패역을 부리고 있는 우리들입니다.

베드로에게 이걸 가지고 오셔 가지고서, 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서 주의  말씀의 권위를 인정해서 사람을 주의 말씀대로 살아 금생과 내세의 구원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은 이거 위해서 이 욕망으로 이것을 소망하시고  이것을 바라고 이것을 노리시고  이걸 가지고 왔는데 순종만 하면 될 터인데 베드로 이것이, 시몬이 '아이구,  그렇지마는 나는 나는 그만 피곤하고 그물 안 던질랍니다. 그물 그만 안  던질랍니다' 하면 낭패라 그 말이요.

 던지기만 하면 됐는데 시몬이는 던졌는데 오늘 이 서부교인들 던지지 않는다 그  말이요. 그때 주님이 지금 또 이 가지고 오셨는데 안 던져. 제 생각대로 제  주장대로 제 기능 가지고 뭐 해보려고 이리하고 있고 주의 말씀대로 하지를 안  해.

 주를 떠나서 사는 거 비참하다는 거 요거 굳게 잡고 주님이 이렇게 자기대로  실패자에게 제게 맞든지 안 맞든지 역사에 그런 일은 없다 통계에 없다 이치에  맞지 않다 과학에 맞지 않다 모든 여론에 맞지 않다 안 맞아도 좋아 말씀하신  이가 그와 같이 되게 할 것을 책임지고 가지고 있다 그 말이요.

 뭐 홍해 바다를 건너라는 것 역사에 있습니까? 무슨 그런 통계가 있으며 역사가  있으며 이치에 맞습니까? 안 맞는 것이라 그 말이요. 안 맞지마는 건네라 하신  분이 전능자요 모든 것의 주인이신 것이기 때문에 당신이 바닷물을 그대로  멈추라 하면 그대로 멈추어 있다 말이요.

 이렇게 할 능력을 가지신 분이 건너가라 하기 때문에 건너가니까 속았습니까?  건너가니까 육지 되어 가지고서 건너지 안 했습니까? 가운데 가다가 지파마다 큰  돌 한 덩이씩을 짊어지고 가도록 해 가지고서 여리고 성을 돌 때 그 돌 위에  포개 놓은 것이 뭐이냐?   저 깊은 홍해바다 주님이 건너가라 할 때 건너니까 육지가 돼 가지고 그  가운데서 돌 지고 오지 안 했느냐? 한 바퀴 돌고 의심하면 그 돌보고 다시  새로워지고 한 바퀴 돌고 의심하면 또 새로워지고 이래 가지고 애터지게 길렀다  말이요.

 그때 주님이 시몬에게 시몬이 원하는 것의 생각너머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오셔서 그 순종하면 된다는 그것을 보이기 위해서 오신 그 주님이 오늘도  지금 우리에게 찾아와 계십니다.

 자, 작년 일년 그대로 순종해 가지고서 성공 못 본 사람 있으면 말하십시오.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순종이 뭐인가 잘못돼서 제 주관대로  순종이고 하나님 보시기에 순종이 안됐기 때문에 다른 사람 보기에 순종이  아닌데 되게 하면 조리 믿어도 될 거다 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거요.

 순종이 돼야 되지 주님이 시몬에게 무엇 때문에 이 일을 했습니까? 그래 가지고  주님의 말씀을 부인하는 자가 말씀대로 해 보니까 되는 요 경험을 해보고 요  체험을 해보는 가운데서 '아이구, 주의 말씀대로 다 되는구나 내 주관에 아니라  싶은 것도 소용없다. 말씀 그대로 되는구나' 이러니 지옥이 있고 천국이 있고  심판이 있고 세상에서 사는 하나에서 우주와 영계를 다 제것을 만들 수가 있고  이렇게 영광스러운 구원을 땅의 것만 생각하다가 주의 말씀 어기다가 헛일 할 수  있고 이제 주의 말씀이 그대로 된다는 것을 요 경험에서 체험에서 인정되어  영원한 구원을 얻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어'  말씀하신 그대로 인간이 측량 못해서 부인하지 말씀한 그대로 된다는 것을  인정만 하면 당신이 하늘의 무한한 것을 그에게 줄 수 있기 때문에 인정만 하는  자 되도록 하기 위해서 그 일을 가져 오셔서 하신 것입니다.

 오늘도 그렇습니다. 믿는 사람이 주의 말씀대로 요대로 순종하면 된다는 요걸  믿고 성화도 안되고 변화도 안 된 것이 주의 말씀대로 해 가지고 죽을 줄  압니까? 절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해서 물질 손해 보는 거, 인격 손해  보는 거, 목숨 손해 보는 거, 이것은 다 깨닫고 '주여 주님을 사랑하되 주의  법도를 지키되 나도 거지 되기까지 지키게 해 주옵소서 목숨이 끊어지기까지  지키게 해 줍소서'  원하고 원하고 간청하고 간청할 때에 주님께서 '그러면 한 번 해 봐라' 주시는  것이지 죽기도 싫어하는 자에게 순교를 줘 세상 욕심 가득 찬 탕자에게 세상  욕심이 가득히 찬 자에게 주를 위해서 세상 손해보게 해? 그런 못난 주님  아닙니다.

 사람도 조금 거석한 사람은 원치 아니하는, 원치 않는 자기 대접을 받지  아니합니다. 원치 안 하는 그 사람이 원하는 마음이 아닌 억지 대접을 받지 안  할라 하요. 억지 도움을 받지 안 할라 해요. 인간도 절개 있는 사람은 안  그랍니다.

 하나님이 그런 하나님인줄 압니까? 제가 아까워서 주를 위해서 목숨이 아까운  그 자에게 나 위해서 목숨을, '내 도 때문에 목숨을 버려라' 그런 착취자  아닙니다. 주님은 그런 도적 아니요 그런 잔인의 착취자가 아닙니다. 공연히  죽을까 뭐 뺏길까 어리석습니다. 세상을 탐하고 있는 자에게는 주의 말씀대로  지키면 세상을 줍니다. 세상을 탐하고 있는 자에게는 주의 말씀대로 하면 세상을  줘요. 뭐 때문에? 세상을 주니까 말씀대로 하니까 과연 세상이 왔구나 그것  살라고? 거기서 말씀대로 하니까 안 될 것 같은데 다 됐구나 말씀대로 다 되는  것이로구나 말씀대로 다 된다는 그 경험을 자기가 가지고 말씀대로 다 된다는 그  체험을 가지고 거게서 말씀대도 다 된다는 그것을 깨달아 거기 입각하고 보니까  성경 말씀에 이거는 잠깐이요 무한한 것이 있는 그 말씀이 있으니까 거기에  소망을 가지고 달라 들어 가지고서 이제 구원을 이룰까 해서 주님이 그것을 증거  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한 자국도 떼 놓지 안 하니까 해 볼 도리가 없어.

믿는 사람이 도리를 떠나서 세상일 암만 해 봐도 실패하는 그것이 실패라는 것을  알고 돌아서면 될 터인데 행여나 이렇게 알고 자꾸 쫓아 나가니 답답하고 저는  모르거든 다른 사람을 건너다 봐요.

 많은 믿는 사람들 봐요. 다 그들이 주의 말씀 떠나 가지고 잘난 척  날뛰었지마는 인생 일생을 다 허사하고 마지막에는 실패자로 나서는 것을 뭐 삼  년이면 볼 수 있지 않습니까? 자기 이웃에 아는 대로는 다 볼 수 있다 그  말이요. 주의 말씀대로 그대로 지켜 행해서 자타가 놀랄 만치 세상 것에  성공되는 사람도 얼마든지 찾아보려면 볼 수가 있어.

 이렇게 해서 이 서부교회의 교인들 우선 입학으로, 입학으로 세상살이도 주의  말씀대로 하면 놀랄 만치 성공된다 하는 이것 한 번 해봐요 되는가 안 되는가 해  봐요 되는 경험은 봤으면 되는 체험을 봤으면 거게서 처음에 도움과 경험의  도움을 자기가 보면 예수님 안에 있는 그 보다 다 보배로운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래서 베드로는 거기서 되는 걸 보고서 놀래 거꾸러졌어 발 앞에 엎드러졌어.

왜? 주의 말씀 그대로 다 된다는 걸 인정하고 보니까 기가 막혀 주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이 한 마디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 된다는 이 사실이 자기에게  인정될 때에 자기는 기절할 거 외에 뭐 더 있겠소 놀랠 거 외에 더 있겠소?  이러니까 과거에 허사한 것도 이 과거의 행동이 말씀대로 된다 하니 허사도  그것도 크고 말씀대로 되니 난제도 많고 큰 낭패도 있고 무서운 보응도 있고 큰  벌도 있고 보배를 잊어버린 거도 있고   이러니까 원통하고 두려워 떨려서 기절한 그것이 어데서 생겼느냐?  비웃었지마는 주의 말씀대로 그대로 꼭 순종해 보는 그 가운데서 말씀대로 되는  거기에서 자기는 깨달아서 그런 베드로가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도 요렇게 순종해 보지 안 하면 주님의 말씀 말씀대로 하는 주님의  말씀대로 하는 요 주의 말씀에게 자기의 전부를 다 바쳐서 말씀대로 사는 요것이  성공이라는 그것을 자기가 실감 있게 느끼지 못하고 실천할 수 있는 데까지  이르도록 자기는 그런 권위적 신앙을 가지지 못합니다.

 "너희 믿음이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권능에 있게 하려 함이라" 이 권능의  신앙을 가지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마지막에는 그거 다 집어던져 버리고 이제  인간 수입으로 나가 버렸어.

 믿는 사람은 자기가 주의 말씀대로 실행해야 됩니다. 기독교는 실행의 종교요  실행해 보지 안한 사람은 제가 아무리 천재라도 신구약 성경을 마구 외워도  소용없습니다. 자기가 경험과 체험에서 자기의 전 인격이 빈틈없이 모든 게 다  합해 가지고서 확신을 가질 때에 그때에 그것이 섞임 없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부인하지 안하고 하나님을 영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능력이 와서  역사 합니다.

 그 순간적이라도 자기 전부가 다 전부가 다 섞인 거 없이 하나님을 인정하고  따를 때에 그때에 능력이 와서 그때에 능력이 나옵니다. 모든 게 나오게 하는  데에는 체험과 경험이 없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지금부터라도 시키는 대로 한 번 해 봐요. 한 달만 해 보면 압니다.

그만 석 달하면 자타가 놀랩니다. 육 개월 하면은 그것은 아무가 봐도 뚜렷이  놀랠만한 그 주의 능력의 역사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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