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1985. 11. 9. 토새벽

 

본문 : 로마서1장 16절∼17절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유대인에게로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인고 하니 예수 믿는 것, 복음은 예수 믿는 것, 다시 말하면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계약한 이 계약이 다 복음입니다. 복음이라 말은 아주 복된 소식이라 그 말이오. 복음이라는 것은 복된 소식이라 하나님께서 신구약 성경에 계약해 놓은 이 계약은 다 사람을 말할 수 없이 복되게 하는 소리라. 그러면 복되게 하면 뭐 십 년 이십 년 그게 아니고 이 세상뿐만이 아니고 영원 무궁토록 복되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그 능력, 뭐 그거는 측량 못 한다. 얼마나 큰 능력인지 측량 못 합니다. 한량 없는 능력입니다. 무한한 능력이오.

이러기 때문에,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말은 이 말씀대로 사는 것은 반드시 이 세상과 마찰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과 마찰이 되는 것이오. 복음 생활하는데 세상과 마찰되지 않는 일은 한 번도 없습니다. 그러기에 세상과 마찰될 때에, 그때에 세상이냐 복음이냐 그거요, 세상이냐 복음이냐 둘을 다 하지 못해. 복음대로 살려 하면 세상을 부인해야 되고, 세상을 부인치 않을라 하면은 복음을 부인해야 된다 말이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그가 복음을 더 귀중하게 여겼으면 그 사람이 복음을 취하기 위해서, 복음을 취할라 하면 자기 생명을 내놔야 되고, 생명 그것도 다 땅에 속한 것이요 세상 것이라 말이오. 육의 생명도 세상 것이요, 또 몸뚱이도 이것도 세상 것이요, 자기 재산도 세상 것이요, 명예나 지위나 직장이나 그런 것도 다 땅에 속한 것입니다.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은 다 땅에 속한 것이오 안 믿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 그런 것은 다 땅에 속한 것인데 복음은 하늘에 속한 것이오. 땅에 속한 것은 마귀의 뜻대로 하는 것이오. 하늘에 속한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오. 이러니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말은 복음을 자랑한다 하는 그 말인데, 온 세상에 어떤 거 하고 이 하나님 말씀하고, 하나님의 계약 말씀하고 둘이 대립이 돼도 하나님의 말씀을 제가 무시하고 세상에 속한 것을 이거 크게 여겨서 이렇게 하지 않는다 그 말이오. 복음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 때에 세상 어떤 일이 와도 세상에 있는 그까짓 걸 멸시하고, 그걸 아주 그걸 멸시 천대하고 이 복음을 존귀하게 한다 그 말입니다. 알겠습니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말은 이 복음은 복음대로 살라 할 때에 세상에 '어떤 것보다도 복음이다.' '자, 그라면 네가 이 직장보다 복음이냐?' '직장보다 복음이다' '그러면 네가 지금 이 나라에서 네게 큰 허가를 면허증을 줬는데, 면허증 이것보다 복음이냐?' '면허증 그까짓 것 없어도, 복음 없으면 못 산다.

복음이다.' '이놈 야, 언간하구나. 이놈 너, 그라면 너를, 자유를 거석해서 감옥에다가 주 가둬도?' 아, 그거다 권세자가 감옥에 가둘라면 가둘 수 있습니다.

감옥에 가두면 자유가 없어진다 말이오. 자유가 없어지지 않습니까, 가두면 '자유와 네가 이 복음과 어떤 것이냐?' '자유 그까짓 거야 복음에다 비하면 비교도 안 된다. 복음의 억억만분의 일도 안 된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복음을 제일 존귀한 줄 안다.' 이게 복음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는 거라. '하, 이놈 야, 가둬도. 너 불에 넣어서 죽여 버릴란다. 사자구덩이 넣어 죽일란다 네가 이 복음을 내놓지 안하면, 기도하라는 것 이것 복음을 내놓지 안하면, 우상에게 절하지 말라는 거를 내놓지 안하면 불미 속에 집어넣는다. 이러니까, 임마 네가, 네 생명은 이 복음을 지킬라면 네 생명은 끊어지는데 어찌 되느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말은 '생명보다 복음은 억억만 배도 더 큰 것이다, 내게 있는 생명을 네가 몇백 번 뺏들어 봐라. 내가 이 복음은 내 놓는가? 복음은 안 내놓는다.' 이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이오. 알겠습니까?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느냐?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은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을' 뭐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그런 게 아니고, 모든 믿는 사람이라 말은 택한 사람 전부을 가리켜 말하는 것입니다. 또 모든, 그런데 택한 사람이라 하지 안하고 왜 믿는 사람이라 했는가? 믿는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이래라 할 때에 '예' 하고서 고대로 하는 것.

저래라 할 때에 '예' 하고 고대로 하는 것, 하나님의 명령에 딱 들어맞는 걸 가리켜서 믿는 자라 그 말이오 믿음이라는 것은 성경 말씀대로 한다고 믿음 아니오. 성경 말씀대로 순종했다 고 믿음 아니오. 성경 말씀대로 순종하면 외모가 순종이 됐고, 성경 말씀을 순종하는데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능하신 하나님께서 볼 때, 하나님이 누군데요? 성령님이 하나님입니다. 성령님이 딱 볼 때에 이는 진짜 하나님 명령에 다 순종이로구나. 너는 이놈 말씀대로 순종은 하지마는 속에는 엉뚱한 못된 야심을 가지고 있구나. 네가 이 순종하는 것은 '이래 순종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 잘 믿는다고 인정해서 집사를 줄 것이다. 장로를 줄 것이다.' 네가 그거 뭐 그런 것 지금 노려 가지고 하고 있구나. 또 이제 순종하는 것은 네가 하나님을 위해서 순종이라야 그게 경건인데 그리 하지 안하고, 데가 순종하는 것은 '내가 이렇게 순종하고 새벽 기도 잘 나오고 이래 순종하면 다른 사람이 보고 저 사람 아, 잘 믿으니까 신용할 수 있다. 돈 빌려 줘야 되겠다.' 네가 이놈아 남한테 든 빌릴라고 지금 그렇게 하고, 남을 너 인정하니까 '아, 저 사람 예수 잘 믿는다. 그러니까, 저 사람한테 시집가야 되겠다.' 너는 장가 예수를 믿고, 돈 예수를 믿고, 직장 예수를 믿고, 다른 사람한테 돈 빌릴 예수를 믿고 순전히, 성경을 믿어서 성경에는 영생이 있고 하늘나라가 있기 때문에 온 세상을 하늘나라를 위해서 준비물로 비용으로 투자하고, 썩을 것을 썩지 안할 것으로 바꾸고 약한 것을 강한 것으로 바꾸고 욕된 것을 영광스러운 것으로 바꾸고 혈육의 것을 신령한 것으로 바꾸고, 이것이 그 동기로, 하늘에 소망을 두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나를 대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주님을 위해서 하늘에 소망만 두고, 하늘에 소망만 둬도 안 돼. 주님을 위해서, 순전히 나를 대속하신 그 사랑에 감격해서 주님을 위해서, 또 하늘에 소망을 두고, 왜 주님을 위하는가? 주님이 나를 사죄, 칭의 화친을 줘서 완전히 자유를 줬고, 해방을 줬고, 영생을 줬고, 하나님하고 이와같이 지금 한덩어리로 이와같이 뭉쳐 줬으니까 이만하면 족하다 말이오. 이만하면 다 됐어, 그러니까 예수님의 대속의 이 구원을 위하여, 또 살기는 영생해 가지고 하늘나라의 빛과 사랑만, 진리만 넘치는 이 더러운 죄악이 없는 그런 세상에, 무궁세계에 가서 영생할 터이니까 그런 소망을 위해서, 다시 말하면 '땅의 것을 생각지 말라 위의 것을 찾으라.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의 걸 찾으라.' 위의 것 뭐? 하늘의 소망 말이오. 하늘의 소망을 위해서 말씀대로 순종할 때 '어, 너는 진짜 순종이다.' 성령이 인정한다 말이오.

인정하지마는 보면은 사람들은 외식의 가짜 많습니다. 동기가 틀린 것 많고 목적이 틀린 것 많고 방편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니까 방편만 맞았어. 그럴 때는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인정은 안 합니다. 인정할 수가 있습니까, 그거 외식인데? 그거를 가리켜서 외식이라 이랬어. '외식하는 자들아 화있을진저 외식하는 자들아' 껍데기로 예수 믿는 자들이야. 그러면 안 돼. 이제 말씀대로 사는데 말씀 안에는 영감이 있습니다. 성령이 계시요. 말씀 안에 진리 있고 진리 안에 성령이 계십니다. 성령이 계시면서 '너는 진짜로 참 성경 말씀대로 순종을 하는구나.' 고랄 때에 고것이 뭐이냐 하면 믿음이 됩니다.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수님을 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고 하니 저희들이 구약 성경을 믿으면서 구약 성경대로 예수님이 안 한다고 그래 가지고서 정죄해서 죽였다 그 말이오. 안식일날 뭐 병 고치고 어짜고 한다고서. 그들은 하나님 말씀대로 지킴으로, 지키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 안 지킨다고 죽였는데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와같이 살았기 때문에 승리했지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저거가 하겠다고 하면서 예수님이 하나님 말씀 어긴다고 해 가지고 죽였는데 그게 외식이라, 거짓부리라 말이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3장에 일곱번이나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 교인들이여 화있을진저 화있을진저' 이렇게 몇번이나 경고해도 그 사람들이 회개를 하지를 안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사는, 껍데기 사람 보는 데에 그 방편만 말씀대로 하지 동기는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목적도 하나님 말씀대로 하지 안하고 껍데기 방편만 하나님 말씀대로 하는 사람 있다 말이오. 저리 가면 예를 들면은 저 여기는 저 동서 남북은 뭐 다 냅두고 그만 어데든지 이리 가면 동이고 이리 가면 서라 말이오. 서 인데, 하나님의 말씀은 '이 동으로 가거라. 또 동으로 갈 때에 네가 차 타고 가지 말고 걸어가거라,' 이랬는데 그 사람이 동으로 가지 안하고 서를 향해 가면서 차를 타지 안하고 걸어갑니다. 걸어가면은 그 사람 향방은 동으로 가라 했는데 서로 가고 있으니까 향방은, 목적은 틀렸습니까 안 틀렸습니까? 예? 목적은 틀렸어요. 목적은 틀렸지요.

그런데, 그 사람이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하니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으로써 이제 갈라고 출발하지 안하고 제 맘대로 갈라고 출발했으니까 이제 그 사람이 서로 가니까 서로 가면 처음에 출발할 때에 하나님께 순종으로 갔어요 제 주장으로 갔어요? 그러니까 그 동기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예? 이거는 또 모르는 모양이라. 하나님은 이리 동으로 가라 했다, 동으로 가라 했는데, 동으로 가는데 네가 차타고 가지 말고 걸어가거라 이래 놨다 말이오. 걸어가거라 이랬는데, 이제 동으로 가면, '동으로 간다면',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하기 때문에 동기도 동으로 가라 하시니 내가 동으로 가야 되겠다 하고서 출발을 했고, 또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하니까 향방을, 목적지를 동으로 두고서 이래 가고 이랬는데, 그 사람이 하나님이 동으로 가라 했는데 서로 가면 동기가 하나님의 동기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동기에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목적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방편은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그러면 동기도 틀렸고, 또 목적은? 목적도 틀렸고, 또 방편은? 방편 틀렸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또 방편이 맞는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들어 봐요. 확신이 없구만. 차타지 말고 걸어가라 했으니까 걸어가는 방편은 맞지 않소? 걸어가는 방편은 맞지 않느냐 말이오. 방편이 맞지 안했소? 동으로 가든지 서로 가든지 걸어가라 하는 고거는 맞았지.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이사람은 동으로 가라 했는데 동으로 갑니다. 그러면 그 사람 출발이 저 바로 됐소 안 됐소? 그러면 그 사람이 지금 동을 향해서 가니까 목적지는 바로 됐소 안 됐소? 방편은 어찌 됐소? 동으로 향해 걸어가니까 방편은 어찌됐소? 바로 되지 안했어? 이 머리를, 여러분들이 죄를 막 가득히 전부 담아 넣어 놨다 말이오. 죄를 가득히 담아 놓으니까 이 머리가 복잡해서 도무지 요런 걸 생각지 못해. 바보가 돼 버렸어. 여러분들 머리가 바보가 됐어. 잡탱이 쓰지 못할 귀신을 막 집어 넣어 그놈이 요리 삐끄러지게 조리 뻐끄러지게 자꾸 그래 쌓아니까 모든 것을 바로 생각지를 못해. 그런 것도 못 알아 들으니까.

그래, 성경 말씀에 이래라 저래라 하니까 방편적으로 말씀을 순종하지마는 동기가 틀렸고 목적이 틀렸기 때문에 동기와 목적이 틀리고 방편 암만 맞아도 성신이 '됐다' 성신이 인을 쳐주지 않는다 그 말이오. 다 알아요. 뭐 교회 일 나도 다 봐요, 알아요. '저 동기가 어떻다. 저 놈 동기를 고쳐야 될 터인데,' 얄궂은 동기 가지고 그라고, 얄궂은 목적 가지고 그라니까 썩은 동기, 썩은 목적 그런 거 가지고 모처럼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을 하면서 동기와 목적이 더러워져 있으니까 성공을 못 한다 그 말이오 이 사람은 보니까 동기도 주를 위해서, 목적도 하늘나라 영광된 구원을 위해서, 전부 동기와 목적과 방편이 다 들어맞았다 말이오. 서로 가는 사람은 동기, 목적, 방편 가운데에 뭣만 맞았습니까? 다리로 이래이래 걸어가는 그것만 맞았다 말이오. 그거야 동으로 가는 사람도 왼발 떼놓고 오른발 떼놓고 왼발 떼놓고 자꾸 이래 걸어가지 안해요? 이래 걸어가니까 걸어가는 걸음 걸이는 보면은 이 서로 가는 사람이나 동으로 가는 사람이나 꼭 같지요. 걸음 걸이가 같소 다르요? 같지.

그러나 동기가 틀렸고 목적이 틀렸다 그 말이오. 양쪽이 틀렸어. 세 동가리인데 가운데 동가리만 맞았지 이 처음에, 그 끄트머리 이 두 동가리는 틀려. 그러니까 맞질 안 해요.

그러니까, 믿음이 안 돼요. 믿음이 안 되니까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딱 될 때에 이 동기나 목적이나 방편이 하다님의 뜻에 딱 들어맞아서 참 경건이 될 때에, 믿음이 될 때에, 믿음이 될 때에라야 되는데 이 믿음은 삼분지 일만 믿음이 되고 삼분지 이는 믿음이 안 됐기 때문에 그거 믿음이 안 됐으니까 하나님께서는 애가 터져서 '야, 믿음을 가져라. 그거 네가, 왜 네가 네 주장대로 시발하느냐? 네 주장대로 시발하느냐? 하나님이 주장하시는 대로 따라서 아니하고 네 주장 네 뜻대로, 네 생각대로, 네 맘대로, 네 중심을 가지고 네가 시발하느냐?' 보니까 중심은, 순종하는 것 같아도 속에 중심은 하나님 중심이 아니고 제 중심이라 말이오. 속에 그 위하는 것은 하나님 위하지 않고 저를 위한다 그 말이오. 이래 가지고 동기가 틀렸지 이러니까 나중에 자기에게 유익되도록 하는 그 자기 위하는 게 돼 놓으니까 그것도 틀렸지. 그러면, 중심도 틀렸지, 목적도 틀렸지, 소망도 틀렸지, 딴 야심 못된 것 가지고서 그래 믿는다 말이오.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믿음이 안 되니까 '야, 네가 왜 둘이 틀렸느냐? 믿음을 만들어라. 믿음을 만들어라.' 애가 터져 쌓아니까 이거는, 자꾸 그래 가지고 막 달라고 금식 기도도 하고 열심히 새벽 기도도 나오고 한다 해도 하나님의 축복이 없다 그 말이오. 줄 수가 없거든. 삐뚤어진 데 그 사람에게 축복 주면은 '아, 이래 믿으니까 되는갑다.' 하고서 점점 더 삐뚤어지게 믿겠소 바로 믿겠소? 삐뚤어지게 믿는데 자꾸 축복 주시면 '아, 이래 믿으니까 복 받는구나.' 해 가지고 그 사람 점점 그래 믿을 터이니까 사람을 죽이는 것이오 구원하는 것이오? 자, 삐뚤어지게 믿는데 하나님께서 자꾸 복을 주시면 그 사람 구원하는 것인지 죽이는 것인지 죽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죽이는 것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죽이겠소? 그러니까 못 주고 안 된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믿음 생활한다고 해도 고것이 삐뚤어져 동기가 틀렸든지 목적이 틀렸든지 방편이 틀렸든지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 틀렸을 때에는 지금 믿음이 안 됐다 그 말이오. 믿음이 안 됐으니까 하나님께서도, 네가 이걸 자꾸 고쳐라. 고쳐라. 자꾸 요거 고치라 하는데 그 고칠 사람은 어떤 사람이 고칠 사람이 되는고 하니 자꾸 성경을 보니까 '아, 내가 이래서는 안 되겠다.' 성경 보니까 내 속에 동기가 바로 됩니다. 마귀란 놈이, 성경을 보니까 마귀란 놈이 자꾸 달아나요. 그러니까 아, 성경 보기 전에는 마구 고게 하고 싶어서 요 명예, 자존심, 막 이래 가지고 껍데기로, 외식으로 해서 자존심 자꾸 이래 쌓았는데, 나중에 성경을 가만히 보고 나니까, 자기를 부인하게 되니까 자존심 그것도 다 부인해야 되겠다. 성경 보면 마귀 달아납니다. 성경을 자꾸 보면 마귀가 달아나요.

마귀가 달아나고, 또 성경 보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로구나' 하는 걸 알게 되고, 또, 기도하면 기도해도 기도해도 그런 사람 있어요. 자기, 마귀가 주는 목적 멸망할 목적, 사욕 요걸 가지고서 자기 사욕을 달성할라고서 사욕을 딱 거머히고 '하나님이여 요거 이루어주옵소서' 이래 가지고 날마다 가서 사욕 고놈을 이루어 딸라고 요거 이루어 달라 합니다. 또 금식 기도도 합니다 자, 그라면 그 사람이 사욕을, 날마다 하고 금식 기도하고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그 사욕을 들어 줘야 될까요 안 들어 줘야 될까요? 자, 들어 줘야 된다 하는 사람 손들아 봐요. 봐. 안 들어 준다네. 안 들어 주지. 들어 주면 그 사람 망치는 것이기 때문에 안 들어 준다 이거야. 그런 사람은 기도해도 변화가 없어요. 기도해도. 기도할 때는 이 세상 욕심이나 주관이나 다 냅둬 버리고 다 집어 던져 버리고 다 던져 버리고 그저 확 다 내버리고 하나님이 성경 말씀을 주셨으니까 이 성경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 성경 말씀을 생각하니까 이 말씀과 나와 비교해 보니까 틀렸다.

요거 고쳐야 되겠구나. 또 말씀 생각하니까 요거 요 말씀이 생각하니까 또 고쳐야 되겠고, 조 말씀 생각하니까 고쳐야 되겠고 자꾸 말씀을 자꾸 이래 생각하면서 말씀으로 기도하니까 점점 옛사람은 죽어져 없어지고 나는 차차차차 부인해지고 하나님은 자꾸 믿어지게 되고, 또 이제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꾸 믿는다 말이오.

하나님을 자꾸 바라보고 이래 생각하면서 이라니까 하나님만 자꾸 바라보며 하나님은 어떤 분이라, 하나님은 전능자라, 완전자라, 영원자라, 불변자라, 사랑의 하나님이라, 창조주라, 주권자라, 대주재라, 만왕의 왕이라, 자꾸 이 하나님을 이렇게 생각하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라' 자꾸 이래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니까 나도 차차차차 하나님과 가까이 닮아져 간다 말이오. 그러면 옛사람이 죽어져요.

이러니까, 믿음 만드는 법은 시떤 것이 믿음 만드는 법인고 하니 자꾸 성경 말씀을 보면서 '내가 성경 말씀 뭐 몇 장 볼란다.' 그것도 좋아요. 처음에는 그것도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깊은 맛이 없어요. 효력이 없어요 성경 말씀은 성경이 뭐라 하는고 보자. 성경을 읽으면서 '성경이 뭐라 하노?' 성경에 배워요.

'성경이 뭐라고 가르치는가 보자' 이래서 성경에서 하나님이 뭐라고 가르쳤는고 하고서 하나님 가르치시는 것을 배울라고 성경을 하루 한 장 봐도 좋아요, 보면서 성경에 요거는 '아, 요거는 요렇게 했다.' 그러면 또 고걸 보고는 '하나님이 요렇게 했다' 한 번 보고는 또 잊어 버리니까 또 또 두 번 보며 또 기억하고, 두 번 보며 자꾸 하나님이 가르치는 걸 자꾸 배웁니다. 배우고, 또 기도하면서도 이제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하나님을 자꾸 생각하니까 하나님 닮아집니까 안 닮아집니까? 사람도 그렇소. 사람도 그렇습니다. 사람이라고 하는 거 이거 만들 때 하나님께서 순응성 있게 만들었어. 순응성 있다 말은 여기 가면 여기 물들고 저기 가면 저기 물들고 자꾸 물들어서 옆에 보이는 대로 자꾸 따라가도록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게 사람이라 그 말이오. 하나님이 만드실 때. '하나님 따라가도록 하기 위해서 그래 만들어 놨는데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서 하나님 따라가지 말고 저 따라오라고 자꾸 그라는데 고만 거기 미혹을 받고 있어요. 그 사람이 이제 못된 동무를, 못된 동무를 하루 동안 친했습니다. 못된 동무하고 하루 친했으면 그 사람이 못돼지겠소 잘 돼지겠소? 잘 돼지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 없지. 못되지. 또 그 사람이 참 신앙 좋은 분을, 어떤 신앙 좋은 권사님이나 장로님이나 목사님을 떡 만나서 하루 종일 지나고 보니까 그 사람이 점점 하나님께로 가까이 갔겠소 어째 갔겠소? 가까이 갔다 말이오.

이러니까, 어떤 사람은 자기가 이런 걱정이 뭐 있고 많이 있었는데 떡 예수 잘 믿는 사람을 한번 떡 만나니까 만나니 고만 그거 다 돼 버렸어. 만난다고 뭐 몇 달 동안 공을 들여서 만날려고 이랬는데 '그래 뭣이지요?' 이래. 암말도 안 하고 이래 떡 '뭣이지요?' 이래 물으면 있다가서 '아이구 그만, 목사님 만나니 그만 다 해결이 돼서 그만 뭐 말할 것도 없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그만 제가 그렇게 욕심 가졌던 것이 옳게 믿는 사람만 만나도 고만 그 마음이 없어져 버립니다. 이래 놓으니까 사람의 생각도 욕심도 변화되지, 사람도 변화되지, 만났는데 고만 병든 게 다 나아 버렸어. 만났는데 '어데가 아프지요?' '아, 괜찮습니다. 어짠지 목사님 만나고 나니까 고만 괜찮습니다.' 기도도 안 했는데. 자궁암이 재발해 가지고서 이제 안 되는데 '아, 팔월달 집회 가서 하나님, 하나님 앞에 어째되든가 은혜 받아서 고칠란다. 하나님이 낫워 주시도록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낫워 주시도록 할라고 애를 쓰며 준비하다 보니까 언제 보니 그 자궁암이 그만 나아 버렸다 말이오 이게 하나님이라.

여러분들, 사람 가까이 하면 그 가까이 한 그 사람에게 따라갑니까 안 따라갑니까? 따라가. 어떤 사람은 나쁜 사람, 나쁜 거, 못된 거 '조 사람하고, 어째 저 사람이 저 사람하고 동행을 할꼬?' 가만히 보면 동행 한 번 했는데, 한번 만나서 한 두 시간 같이 있었는데 홱 변해 버렸다 말이오. 홱 변해 버렸어.

이런데 하나님을 자꾸,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을 상대해 기도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꾸 기도하니까 하나님을 상대하면서 기도하니 자기도 모르게, 기도하고 나니까 마음도 변화됐고, 생각도 변화됐고, 욕심도 변화됐고, 성질도 변화됐고 전부 변화돼 버렸어. 이러니까 고만 나중에 고만 얼떨떨한 게 자기가 세상에 막 죄악의 상이 철두철미 하게 똑 해바라기 씨, 해바라기 씨 박혔듯이. 해바라기 씨가 뜨문뜨문 박혔어요 총총 박혔어요? 해바라기 씨 봤어요? 본 사람들 손들어 봐요. 다 봤네. 해바라기 씨는 총총 박혀 있어요. 고 모양으로 이 마귀 생각이 내 맘에 총총 박혀서 빈틈 없이 박혀 가지고 있는데 자꾸 성경을 읽다 보니까 이 뜨문뜨문한 이 빠진 것 모양으로 하나씩 빠집니다. 빠지고, 또 자꾸 기도하다 보니까 빠지고, 나중에 얼마 동안 기도하고 자꾸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읽고 이라다 보니까 그게 다 빠져 나가 버리니까 튕 비니 아무것도 없어.

비고, 하나님의 것이 와서 차야 될 터인데 이거는 아직까지 비기만 했다 그 말이오.

우리 저 OOO권사님, 자꾸 말을 해 쌓아서, 말해서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해도 내가 하나님의 명령이니 해야지. 그런데, 우리 OOO권사님은 싫어하지는 안해요.

그래. 그 아들이 O사장인데 그때 잘못해 가지고 부도나 가지고 이래서 대구 기도원에 가 있으면서 '내가 성경 열 독만 하고 오너라' 이라니까 열 독 아직 안 하고 다섯 독 하고 난 다음에 이제 세상 그런 거 과거에 복잡한 생각이 다 가버렸고 이제 그런 거 아무 소용도 없고, 이제는 하나님 뜻대로 믿겠습니다 요 맘이 생겼거든. 생기니까 '그래. 그만 이만하면 내가 이제,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나올라고 한다 말이오,' '나오면 안 된다. 네가, 병아리가 삼 주일이 돼야 되지 하루만 일찍 나와도 다 피를 흡수하지 못하기 때문에 나오면 죽는다. 네가 안 된다. 네가 꼭 다섯 번 더 해서 열 번 하고 오너라.' '아이구 이제는 그런 거 다 생각 없고 이제는 회개 했습니다. 회개했습니다.' 이래 나오는 걸 못 나오구로 했는데 나왔다 말이오. 나와 가지고 내나 그거라.

처음에는 그렇지마는 속에 빈 데다가, 해바라기 씨는 다 뽑았지마는 거게 인제 하나님의 씨를 박아야 될 터인데 그게 하나도 박혀 있지 안했다 그거야, 또, 비기만 비었지. 그러니까 자꾸 이래 성경 읽고 기도하니까 마귀란 놈이 쫓겨 나갔다 말이오. 쫓겨 나가 가지고서 가만히 그뒤에 들어와 보니까 그 집이 튕 비고 아무도 없고 그 집이 튕 비었으니까 그다음에 그 마귀란 놈이 어떻게 한다 했습니까? 예? 악한 귀신 몇을?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몇? 저 뒤에는 봐. 새벽 기도 안 나오고 그라니까 저 아무것도 몰라.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얼마인고. 이 일곱. 일곱을 더 데리고 들어와 가지고서 마귀란 놈이 너 들어가 놓으니까 나중에 후환이 그전보다 더 불안하다 그거요.

사람들이 하나님 만나면 마귀 쫓겨 나가고 성경 읽으면 쫓겨 나가. 쫓겨 나가고 난 다음에는 얼마 동안 그라고 나서 하나님의 진리로 속에 심고, 하나님. 삼위 일체 하나님이 내 속에 와서 조금 점유하고, 예를 들면 우리 마음이 이 책상만 하다 합시다. 책상만 하면 이제 영은 점령했어. 반은 점령랬어. 영은 점령했지마는 심신을 점령하지 못했는데 이제 성경을 자꾸 읽으니까 이 마귀 이놈은 쫓겨 나가고 그 자기의 주관이나 악령, 악성, 악습은 쫓겨 나가고, 삼위 일체 하나님이 들어와서 조금씩 점령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꾸 점령을 해요. 진리가 점령하고 하나님이 점령합니다. 삼위 일체 하나님이 다 점령해 놓으면은 이제는 그 사람이 고만 껍데기는 사람이나 속에는 하나님이라. 이리 되면 되는데 고만, 이러니까 마귀만 나가고 난 다음에는 진리와 영감도 영접하지 못하고 그거 세상으로만 이래 나갔다 보니까 그는 이러면 잡탱이가 나가니까 마음이 튕 비어 가지고 있으니, 튕 비어 가지고 있고 과거보다 좀 깨끗해서 이제 정신이 까랑까랑해졌다 말이오. 정신이 까랑하니까 마귀 요놈이 들어가면 더 까랑까랑한 마귀 놀음을 하겠거든. 그러니까 '됐다' 하고서 악한 귀신 일곱을 더 데리고 가니까 그전보다 그후가 훨씬 악한 자, 훨씬 마귀의 새끼가 돼 버리고 만다 말이오. 그래 가지고 다 망하는 것 아닙니까? 그래 가지고 지금 여기 있지도 못하고 저 서울 가 있는데 성경 다섯 독만 더 하고 왔더라면 되는데 안 해서 고만 그 탈이 났다 그 말이오. 그걸 회개해야 되지 내가 성경 그때 다섯 독을 더 하는 건데 안하고 왔다, 고거 회개해야 되지 고거 회개하지 안하고 내가 이래 가지고 한번 내가 일어선다 백 날 해도 일어서지 못해 절대 못 일어섭니다. 하나님이 간섭하고 있는데 일어서지는가? 택한 자는 그게 안 되는 거라.

그래서,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믿음이 딱 될 때에 믿음이 딱 될 때에 그 말은 이제 하나님과 자기와, 하나님과 자기와 연결되는 것은 뭘로 연결되는고 하니 성경에 기록된 이 계약으로 연결됩니다. '네 구주가 예수님이 네 구주다.' '이 구주가 네게 사죄, 칭의, 화친을 줬다.' '연결된다.' 이래서 하나님 말씀대로 될 때에 연결이 된다 말이오. 참 믿음일 때 연결이 돼.

그러니까 한목 다 되는 건 아니고, 요 면이 믿음이 되고 조 면이 믿음이 되고 한목 믿음 되는 게 아니라 그거 또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 했거든.

그러니까 조그만한 믿음이, 또 요게 더 큰 믿음, 더 큰 믿음 그래 가지고서, 예를 들면 내 마음에, 내 심신에 심신의 백 분지 일을 하나님이 점령하시고 백분지 이를 점령하시고 백분지 십을 점령하시고 백분지 구십을 점령하시고 백분지 백을 점령하시고 이런데 말이오. 백분지 일만 점령하면 백분지 일 고거는 믿음 됐어요 안 됐어요? 백분지 일을 점령해서 고건 믿음 됐어요 안 됐어요? 고 믿음됐다 말이오. 백분지 일 믿음이 됐어. 백분지 일 믿음되고 백분지 십이 믿음되고 백분지 오십이 믿음 되고 백분지 백이 믿음되고 자꾸 요래 된다 말이오.

고 믿음이 된 대로, 믿음이 되면, 믿음이 되면 어찌 되느냐?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요 능력이라, 요 능력이라 말은 다이나마이트의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냥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다이나마이트, 폭탄, 폭탄 능력을 말하는 거라. 폭탄 능력 다이나마이트 능력. 이 지회라고, 전쟁할 때 지회 이래 가다가 차가 쭈르르 가다 거게 몰랐는데 실나끈이 하나 있는 걸 실나끈 그걸 모르고 이래 쭈르르 가니 실나끈이 이 쭉 댕겨 버리니까 꽝 그래 가지고 그만 가던 그 지프차, 군인 장교 지프차가 훅 날라가 버려요. 그거 다 죽어 버리고 차도 부숴지지. 그래 그게 뭐이냐 하면은 선을 이래 놨는데고 선을 몰라서 요래 가다가 선이 살짝 걸리니까, 살짝 걸리니까 요 떨어지는 게 요 딱 걸리니까, 요 딱 걸려서 폭탄에, 지회에 딱 부딪혔다 말이오. 딱 부딪히자 꽝? 그런다 말이오. 꽝? 그래.

또 인제 요 다이나마이트는 그 선을 도화선이라고 요만치 해 놔요. 요만치 해 놨는데 거기다가 불을 붙이면 피피피피피피 그러며 타 들어갑니다. 타 들어가는데, 그게 붙어 놓으면 뭐뭐 암만 물 속에 넣어도 타 들어가요. 그게 붙어 놓으면. 타 들어가는데 이제 타 들어가 가지고서 그거 찍해야 속에 요만해. 요만한 거 하나 있는데 거게 가 데이면 고만 꽝? 거리며 그거 뭐 여문 바위도 콱 터져버립니다.

능력이라.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과 자기와의 계약된 고 계약에 딱 들어맞으면 들어맞은 것만치 꽝? 그런다 말이오. 들어 맞은 것만치 꽝? 거리니까 그만 이 재산 파괴한 것도, 그만 재산 파괴한 이거 멸망이 콱 달아나고 그만, 돈 멸망이 달아나지, 인격 멸망이 달아나지, 더러운 것은 다 깨져 버리요, 더러운 거는 나 깨져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의 능력이 와 가지고 꽉 오니까 뭐 당장 부자 되고 당장 위인되고 당장 능력자 돼. 당장에 존귀한 사람돼. 당장에 당장에, 믿음 지키다가 당장에 왕된 사람이 누구지, 이름이? 아는 사람 손들어 봐. 당장에 왕된 사람 누구요, 이름이? 이름이 누구라? 저 O무슨 선생, 한번 대답해 봐. 자기, 자기 말이야.

대답해 봐. 당장에 왕된 사람이 누구지? 당장에 왕된 사람이 누구야? 예? 입을 보니까 맞은 것 같은데. 다윗. 다윗 왕. 목동 초군이 당장에 왕됐어. 또 당장에, 종리 대신할라 하면 뭐 공부도 얼마나 해야 되는데 당장에 죄수가 당장 총리 대신 된 사람이 누구라? 요셉. 그 뭐 당장돼요. 이래 가다가 하나님하고 접선만 딱 되면 자기를 해롭게 하던 모든 것은 다 바싹 부숴져 버리고 하나님의 축복이 되 가지고 쾅? 이러니까 큰 성공한다 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믿는 사람을,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이러니까, 우리가 여게 접선만 되면 다 되는데 이거는 엉뚱스레 하지 안하고 어만 말만 옳다고 했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목사도 그래요 하나님하고 나하고 딱 들어붙으면 고만 이거 부흥도 다 돼 버리요. 뭐 뭐 그걸 맞출라고 애를 써야 되지 자기가, 그래 놓으니까 어떤 목사, 내가 그서는 지금 이름은 모르지마는 어떤 목사인데. 내가 어떤 사람 하나 만났어. 만나니까 그 사람이 저 양산동에서 나를 보고서 '아이구 그렇습니까? 이 기도원합니까? 참 아주 좋은 일 합니다. 저도 와서 기도하고 이래야 되겠습니다.' 어짜며 큰 일이라 이라더니마는 그 뒤에 아마 내 말을 했던 모양이라. 내 말을 하니까, 하니까 '아이구, 그거 이단자다. 거기 갔다가 거기 대이기만 접촉만 하면 큰일 난다.' 아마 그랄 모양이라. 고 목사 고거는 나 만나면 교인 뺏들까 싶어서 뺏들릴까 싶어서 그렇게 지금 그렇게 한 거야. 큰 교회 유명한 목사님들은 다 이제 이 진리라고 다 모두 견학 온 것이 오백 몇 교회가 왔어요. 우리 교회 견학할라고, '서부교회 잘 믿는다' 이래 가지고 이라는데, 목회도 못하는 게 시기심 가지고 제 욕심으로 제 욕심 가지고서 자꾸 제 사람 만들고 제 구멍 가게를 만들라 하니까 교회가 안돼. 고런 야심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 이거, 만인 아 그거, 서부교회 백 목사를 말하는 모양이다. 백 목사에게 걸려 놓으면 이건 쭉 따라가면 교인 잃어 버린다.' 이러니까 단단히 단속해 놓고, '거게는 말만 하면 큰일 난다. 만나면 큰 일 난다.' 아마 이렇게 해 놓은 모양이라.

그 뒤에 한번 내가 만나니까 금방 그렇게 친절히 하던 사람이 한 사흘 됐는데 만나니까 날 보고서 만나도 막 도망을 쳐 뛰어가요, 그래 나는 그걸 몰랐어.

처음에는 그걸 모르고 '이 사람이 아마 무슨 운동하는데 뭐 시간에 무슨 아마 자기 딴에 작정이 있는갑다' 하고서 '어데 급한 일 있는가배요?' 하니까 암말도 안 하고 뛰어가요. 또 저 아래 만났어. 저 아래 리어카를 끌고 뭐 소제한다 하며 이리 오는데 그래, 누가 하나 있다가 '아, 목사님이 그라던 그 사람 저기 있네요.' 내가 떡 갔다 말이오. 가니까 고만 구루마를 끌고 막 나한테 인사도 안 하고 이래 가지고 막 도망을 쳐요. 성경에 그래 놨거든. '이단자를 만나면 네가 동참하는 자이기 때문에 인사도 말고 달아나라' 이랬거든 이래 놓으니까 그래 놔서 그 목사한테 저게 꾀여. 저게 등신 같은 게, 그라거들랑 목사가 한다고 다 들을 게 아니라 '참말로 그런가 보자. 그 사람에게 대한 소문도 들어보자' 이래 들어보면, 이 서부교회를 들으면 '이놈의 목사가 가짜로구나. 이 나를 제 사람 만들기 위해서 순 가짜로구나,' 이래 가지고 알 건데 그게 등신이라.

그게 불쌍하다 말이오. 불쌍하지만 내가 그런 소리를 내가 속으로만 짐작만 하는 것이지 그 소리를 해 줄 수도 없고 다른 사람이 좀 해 줬으면 될 건데 그런 건, 목사 말도 말이요, 목사도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가 있어. 양을 제 걸 만들라고 잡아 먹을라 하는 그런 게 있다 말이오. 이렇게 믿는다는 것도 이 세상에 별별 게 다 있기 때문에 그런 미혹 받지 말고, 어짜든지 우리가 다른 사람의 꾀임을 받지 말고, 이런 모든 방편 가지고 우리는 살지 못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은 꼭 믿음으로 살아야 된다는 고 방편 하나뿐이라. 믿음으로 사는 거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계약한 대로 고대로 말씀대로 언행 심사를 하고, 또 말씀대로의 지식을 가지고,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는 요 일을 십분지 일 했든지 백분지 일 했든지 천분지 일 했든지 하면 한 것만치 효력이 난다 말이오. 그러면 요렇게 되는 것은, 믿음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하고 나하고 연결되는 거 빛. 연결하는 방법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하는 거라. 믿음. 하나님하고 나하고 연결되는 것. 연결만 딱 되면 어찌 돼요? 연결만 딱 됐으면 백분지 일이 됐든지 천분지 일이 됐든지 고 행동 고것만은 연결된 게 됐다 말이오. 연결된 게 됐으면은 고게 뭣 됐어요? 고게 뭣 됐습니까? 예? 믿음됐다 말이오, 그것도 몰라? 고거 백분지 일이 고래 됐으면 하나님하고 나하고 고 계약으로 인해서 연결이 딱 됐으면은 고것이 믿음됐다 말이오. 믿음이 다 되지는 안해도 천분지 일이 됐는지 만분지 일이 됐는지 모르지마는 이제 고 면에 대해서는 믿음이 됐다 말이오.

믿음이 됐으면, 믿음이 됐으면 고다음에, 믿음이 돼서 딱 연결됐으니까 하나님하고 연결이 딱 됐으니까, 딱 연결이 됐으니까 연결되면은 뭣 돼요? 폭발돼요, 폭발. 도화선에 불하고 다이나마이트의 화약하고 연결이 딱, 피피픽 가 가지고 타서 연결이 딱 돼서 불이 화약에 대이기만 대이면 꽝? 거린다 말이오. 꽝 그래. 또 요 폭탄은 다 그래요. 폭탄은 요래 가지고서 요래 빼쪽하게 요래 생겨 밑으로 요래, 빼쪽하고 생겼는데 요 빼쪽하게 생긴 요게 안에다가 그자 조금만 대이면 요 꽉 대일 수 있도록 고렇게 요래 속에 요래 장치가 돼 가지고 있어요.

요놈이 땅에다 톡 떨어지니까 붙을 것 아니오? 딱 떨어진 게 요게 딱 붙는다 말이오. 뚝 떨어진 게, 요 떨어진 게 탁 붙으니까 꽝! 그래 가지고 된다 말이오.

붙으면 되는 거라. 다이나마이트는 붙기만 붙으면 그만 폭발돼서 큰 능력이 나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제 하나님하고 나하고 붙기만 붙으면 큰 능력이 나오는 거라.

붙기만 붙으면. 뭘로 붙습니까? 하나님하고 나하고 뭘로 붙입니까? 욕심으로 불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간절로 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를어 봐요. 성심 성의로 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힘을 씀으로 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하나님의 계약대로 해야 붙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계약대로 해야 돼. 이게 계약대로 해야 돼. 계약대로. 딴거 암만.

죽어도 소용 없어요. 되는가? 여기 OO교회 있는 저 O장로님이라고 있었는데, 그 사람이 자기가 어떤 집사하고 결혼한다고 하나님에게 꼭 이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는데 결혼하게 해 달라고. 그래 가지고서 그래 금식 기도 갔었어. 금식 기도 가 가지고 하나님한테 기어코 허락을 받겠다고 금식 기도 갔다 말이오. 금식 기도 가 가지고서 며칠 금식 기도 하다가 죽었지? 아는 사람 손들어 봐요. 이 모두 다 머리가 다 그래 놓으니까, 내가 뭐 그때 그때로 말하면 그 시대 있는 사람들은 뭐 누구든지 많이 들었을 건데. 수십 번 들었을 건데 그 장로가 금식 기도 갔다가 죽었다는 거. 십 칠 일 금식했는데 십 칠 일 만에 그만 굶어 죽어 버렸어. 그어 죽어도 소용 없어,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은. 하나님이 소원하게 하는 고 소원을 딱 가지고 할라고 하면은 딱 들어 맞는다. 소원도 하나님의 소원에 딱 들어 맞아야 되고, 성질도 하나님의 성질에 딱 들어맞아야 되고, 뜻도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아야 되고, 욕심도 하나님의 욕심에 딱 들어맞아야 되고, 우리의 성품도 하나님의 성품에 딱 들어맞아야 되고, 완전하신 하나님에게 뜻이든지 소원이든지 생각이든지 계획이든지 경영이든지 모든 방편이든지 뭐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 딱 들어맞으면 꽝? 그런다 말이오. 요걸 알아아 돼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안하는 것은 모든 것보다 복음을 제일 '이거다?' 복음을 고만 이걸로 제일 아는 것은 뭐이냐?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이걸 알아야 됩니다. 이제 고 다이나마이트는, 이 다이나마이트는 도화선에 불이 들어가서. 불하고 화약하고 둘이 딱 들어맞으면 꽝 그라고, 폭탄은 요 장치를 요래 딱 대이면, 요 대이기만 하면, 대이기만 하면 불이 일어나서 대이기만 하면 꽝? 그라도록 요래 놨는데, 요래 놔 요래 가지고 요만치 띄어 놨다 말이오. 요만치 띄어 놨어. 요래 조만하게 뛰어 놨다 말이오. 띄어 놨는데 밑에 떨어지니까 쾅? 그러니까 대일 것 아니겠소? 예? 요래 돼 쾅? 그러니 대이니까 고만 꽝 터져 가지고서 뭐 이런 집같은 게 그런 게 그만 어데로 달아났는지 다 달아나 버리요. 이와 마찬가지로 능력, 그러니까 이 파괴하는 능력, 또 건설하는 능력, 파괴 능력 건설 능력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과 들어붙으면 파괴할 건 다 싹 파괴해 버리고 건설할 거는 건설해 당장 큰 성공이 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다니엘을, 다니엘이 자기 원수, 온 전국에 자기를 시기해 가지고 원수가 많았는데 그 원수를 죽이고, 자기는 살아났는데, 원수를 죽이고 자기가 살아난 것이 뭘로 죽였어요? 뭘로 죽였어요? 뭘로 죽였어? 하나님의 능력으로 죽였지. 그러니까 그 이튿날 살아 나오니까, 다니엘이 살아 나오니까 다리오 왕이 그 모든 원수들은 '이놈들이 내 충신 다니엘을 죽일라고 했다' 하고서 그 잡아다가 사자구덩이에다가 다 넣으니까 어찌 됐어요? 땅에 떨어지기도 전에 다 내려오는 걸 딱 받아 가지고서 전부이 뼈까지 다 부숴트리지 안했소? 그걸게 야나지게 원수를 정리했습니다. 그런데, 원수는 죽이고, 사자구덩이 넣었지만 사자가 입을 대지 못하고 푹신푹신하게 이거 이거 그 사자털 속에, 다니엘 좋은 털 속에, 산 사자 속에 있어 보기는 아마 그 사람밖에 없을 거라. 그런데 그게 하나님의 능력인데, 그 뭘로 가지고 그렇게 됐어요? 저 OOO목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래 사자털 속에 살았고 원수를 죽였는데, 그 하나님의 능력을 뭘로 받았어요? 믿음? 믿음? 모두 '기도하지 마라' 이랬는데, 아, 하나님 말씀은 기도하라 했거든. 기도하면 죽인다 해도, 죽인다 해도 '나는 하나님의 능력이 큰 걸 압니다.' 기도하지 말라 해도 '나는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했으니까 하나님께 순종됐소 안됐소? 순종됐다, 믿음됐다 말이오. 믿음이 되니까 꽝? 그러는데 고만 그 이튿날 보니까 다니엘이 살아나왔지 원수들 다 잡아다가 사자구덩이에 집어 넣었지, 이렇게 성공하는 것이라.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복음은 천하에, 온 세상 전부 다 보다도 이 복음이 귀하다. 왜? 복음은, 왜? 이 '신구약 성경에 계약한 것이 복음인데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을,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믿는 사람. 이 복음을 보고서 하나님과 이 연결이 딱 되는 사람은 이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파괴한 것 파괴하고 건설할 것 건설한다 그 말이오. 요 말씀을 가서 자꾸 새기면서 뜻을 생각하고 요거 기억해요.

알겠습니까? 자, 따라합시다. 복음은?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아, 요렇게 딱 되면은 우리 서부교회가 갑자기 부자가 돼서 뭐, 부자되는 건 시간 많이 안 걸리요. 들어맞으면, 하나님하고 딱 들어맞기만 맞으면? 꽝? 그래 고만.

그만 큰 능력이 나와. 아, 금방, 목동 초군이 당장 왕이 되지, 감옥에 있는 죄수가 당장에 총리 대신이 되지, 모든 일이 다 그래요. 제까짓 게 해 가지고 얼마 되겠어? 요 믿음에 딱 들어맞으니까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되지. 하나도, 천지는 변해도 획 하나도 가감이 없는 정확한 말씀입니다. 허풍으로 한 말입니까? 공연히 과장한 말입니까? 과장 한 내끼도 없소. 믿는 자는 다 자기가 만나보지마는 믿지 않는 자는. 안 믿는 자는 점점, '아이구 거짓말이다. 그렇츰 될 리가 있나?' 안 믿는 자는 점점 안 믿어서 점점 망하게 되고, 믿는 자는 믿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맛보고 있다 말이오 나도 그래요. 나도 내가 국민 학교 오학년 밖에 못 했어. 우리 OOO목사는 국민 학교 이학년 입학하다 말았어. 그까짓 그런데 이거 내가 오학년밖에 못 했는데 내가 공부를 해 가지고서 뭘 해 가지고서 자꾸 이렇게 올라갈라고 이렇게 했으면 지금 뭐 대대학 졸업 맡은 사람, 박사들이 꽉 찼는데 이래 됐으면은 내가 뭐 해 가지고 되겠어? 이랬는데 예수 믿는 것밖에 안 했어. 고만 스물 다섯 살부터는 예수 믿기 시작해 가지고 예수 믿는 일 오늘까지 했다 말이오. 믿는 일 했는데 조금씩 맞아 들어가는 모양이라. 조금씩 맞아 들어가는 게 처음에 한 삼 년 믿으니까 조금 맞아 들어갔는가 고만 당장에 부자가 돼 버려. 삼 년 믿으니까 고만 부자가 돼요 아 술도가하던 재산 다 없애 버리고 이제, 삼 년 동안 배를 곯았어요. 배를 곯았는데 갑자기 부자가 돼 버려요. 그러니까, 우리 장로가 자기 딸한테 와 가지고서 이래 말하기를 '야 야 너거는 그 전에 술도가 하던 때보다도 돈도 많이 벌고 돈도 많이 싶기도 하고 이라는데 하나 믿구로 하는데 돈을 얼마나 받노? 이러니까 나도 가야 되겠다 나도 가 줘야 되겠다.' 예수 믿어 주러 그만 교회 다 나왔어. 믿어 주러. 뭐 하나 믿는데 요새 돈으로 말하면 아마 뭐 몇천만 원을 받는다든지 뭐 이렇게, 하나에 그만큼 안 받으면 안 되니까. 몇천만 원 받아야 그만치 자꾸 돈벌이가 돼지지. 이러니까 그래 묻더래요. 다른 사람도 그라지만 자기도 어데서 왔는지 모르는 거라 이제 그라고 난 다음에 그거 다 치워 버리고 이제 전도사로 나왔는데, 아, 전도사로 나왔는데 이거 국민학교 오학년밖에 안 됐어. 나는 안 배운 걸 자랑해.

안 배웠는데 하나님의 능력이 거기, 그래 안 배운 걸 자랑해야 하나님의 능력이 나올 거라 말이오. 이래서, 이랬는데 이제 뭐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니까 박사도 가르쳐야 되지, 또 실은 이거 뭐 모든 교인들에게 그럴 뿐아니라 모든 목사들 있으면 얼마든지 자꾸 가르쳐야 되겠는데. 삐뚤어졌다 싶어서 가르칠 게 많다 그 말이오. 아, 이러니까 이것도 폭탄이야. 이거 이거 큰 폭탄이라 큰 폭탄. 믿는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나님의 능력이 나오니까 이제 모든 사람들이 다 소망을 가지고 기대를 가지고 있다 빚 청산할라고 야단지기지 말고 어서 회개하십시오. 회개해서 잘못된 것 있으면 고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잘못된 것 고치고 하나님의 뜻대로, 요래서 고게 됐느냐 안 됐느냐 하는 것은, 믿음이 됐나 안 됐나 하는 그것은 뭘로 가지고 알겠습니까? 자, 믿음이 됐는지 안 됐는지 하는 그거는 뭘로 알아야 되겠습니까? 저 저 뭐꼬? O집사 어머니 한번 대답해 봐요.

믿음이 됐는가 안 됐는가 뭘로 가지고 알지요? OOO씨 엄마 말이오. 예? 뭘로 알지? 믿음이 됐는가 안 됐는가 뭘로 보고 알지? 그거 알 건데? 폭발 보고 아는 거라 폭발. 폭발하면 믿음이 됐고 폭발이 안 됐으면 아직까지 아직 믿음이 안 된 거라. 폭발되는 걸로 아는 거라. 그러니까 내게 하나님의 폭발의 능력, 모든 것 나쁜 것을 파괴시키고 좋은 것이 당장 왈칵 건설되는 하나님의 그 축복으로 천하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는 이 큰 축복의 능력의 역사 하나님의 축복이 오나 안 오나 그게 믿음이 됐나 안 됐나 그런 증거라 말이오 이 능력 받아 놓으면 앞으로 뭐 단군 신사고 공산주의고 와 봤자 무슨 소용 있어? 그게 올수록이 자꾸 좋고, 이제 지난 밤에 공부했는데, 그러면 어려운 시험이 오니까 믿음 있는 사람은 어려운 시험이 오니까 올라가요 내려가요? 그러니까 많이 올라갈라 하면 조그만한 어려움이 와야 돼요, 큰 어려운 시험이 와야 돼요? 그러면 우리 믿는 사람은 큰 어려움의 어려운 시험이 오면 좋아요, 조그만한 어려운 시험이 오면 좋아요, 어려운 시험이 없으면 좋아요? 어떤 게 좋아요? 제일 큰 게 오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깨달았어.

이거야. 아, 이 하나님이 거짓말합니까? '천지는 변해도 내 말은 획 하나도 변함이 없다' 아, 이렇게 하셨는데 안 믿기 때문에 탈이라. 안 믿는 사람은 이거 말 들으면 참 별 과장 거짓말 실컷 한다. 거짓말 하나도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오.

기도록에 등록된 수는 팔천 삼백 십 이 명이 등록하고 기도하는데, 기도하는 말이오.

여러분들 요거 딱 기억하십시오. 어짜든지 그거라. 돈벌이 할라고. 뭐 사람들 어짜든지 놓지 말고 하루 삼십분씩 기도를 꼭 계속해서 하도록 합시다 이제 기도도 하면 자꾸, 기도하는 건 뭐이요? 기도하는 건 다이나마이트 만들라고 하는 거라. 기도하는 거는 하나님하고 나하고 둘이 딱 한 개 연결될라고 하는 거라.

성경 보는 것 하나님하고 나하고 들어맞기 위해서. 또 기도하는 것도 하나님하고 들어맞기 위해서. 하나님하고 나하고 들어맞으면 큰 폭발이 나와요.

 


선지자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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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352 믿음의 두 요소/ 히브리서 11장 1절-3절/ 820710토새 선지자 2015.10.31
351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4절-10절 상반절/ 800403목새 선지자 2015.10.31
350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장 1절-6절/ 820203수새 선지자 2015.10.31
» 믿음의 능력/ 로마서1장 16절-17절/ 851109토새 선지자 2015.10.31
348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4절-10절 상반절/ 800404금새 선지자 2015.10.31
347 믿음의 능력/ 누가복음 5장 1절-11절/ 800402수야 선지자 2015.10.31
346 믿음의 능력/ 디모데후서 3장 15절/ 870125주전 선지자 2015.10.31
345 믿음의 능력/ 마태복음 14장 29절-32절/ 850901주후 선지자 2015.10.31
344 믿음의 능력/ 히브리서 11장 5절-6절/ 870130금새 선지자 2015.10.31
343 믿음의 기도-엘리야/ 야고보서 5장 15절-18절/ 830829금새 선지자 2015.10.31
342 믿음의 그릇을 키워라/ 마태복음 8장 5절-13절/ 810818화새 선지자 2015.10.31
341 믿음의 구성요소/ 히브리서 11장 6절/ 810107수새 선지자 2015.10.31
340 믿음의 경험을 가지라/ 베드로전서 1장 3절-7절/ 860704금야 선지자 2015.10.31
339 믿음의 경주/ 히브리서 12장 1절-2절/ 820514금새 선지자 2015.10.31
338 믿음의 결과/ 누가복음 5장 5절-11절/ 860703목새 선지자 2015.10.31
337 믿음의 5단계/ 요한복음 8장 31절-34절/ 880902금야 선지자 2015.10.31
336 믿음을 붙드는 방법/ 갈라디아서 2장 16절-21절/ 870118주후 선지자 2015.10.31
335 믿음을 만들고 써먹는 것/ 히브리서 12장 2절/ 860226수야 선지자 2015.10.31
334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썩먹으라/ 히브리서 12장 2절/860302주후 선지자 2015.10.31
333 믿음을 만들고 믿음을 써먹으라/ 고린도전서 1장 20절-21절/ 851207토새 선지자 2015.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