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과 주님

 

1989. 2. 6. 월새벽

 

본문: 요한일서 4장 1절∼3절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엉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우리가 한 예수를 믿고 또 한 성령의 감화를 받고 또 한 성경을 가지고  믿습니다. 그러나 벌써 세상에 믿는 교회가 종류의 수가 심히 많고 또 거기에는  예수교라는 그런 이름을, 이름을 가졌으나 예수교의 정반대의 그런 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은 곧 우리에게 육안으로 볼 수 없게 나타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하는데 예수님도 지금은 우리에게 영으로 나타나서 역사 하십니다. 무슨  십자가에 못박히시기 전같이 그렇게 나타나 가지고 역사한다면 우리가 좀 알기가  쉬울 건데 지금은 그렇지 않고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시기는 하셨지마는  우리에게 지금은 신령한 그리스도의 영으로 나타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구원을 더 원만하게 하기 위해서, 만일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이런 그리스도로 나타나게 되면 사람들은 그리 마구 치우쳐 가지고 바른 주님을  찾지 못하게 되기 때문에 역사만 하시고 육안으로는 볼 수 없고 신구약 성경을  통해서 나타나신 이 성경으로 통해서 나타나신 이 성경적 예수님으로 이렇게  나타나 가지고 역사하셔서 우리의 신앙을 치우치지 않게 하려 하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영은 뭐 이 세상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그 영은, 영물은 많습니다. 마귀도 다 영물이요 귀신도 영물이요 사탄도  영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영물들이 많은데 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뿐이니 우리가  아무나따나 자기에게 감동시켜 주는 영이라고 해 가지고 척척 영접했다가는  큰일납니다.

 이래서 '영을 다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인지 이 모든 잡된 영인지 그것을 우리가 잘 구별해서  알아야 한다 이랬습니다.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그러면  사람을 거짓 것을 가지고 예수님을 바로 믿지 못 하도록 미혹하기 위해서 온  그런 거짓 영들이 땅위에는 가득 차게 와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께로 온 하나님의 영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신인양성일위로 부활하셔 가지고 우리와 우리 구원을 위해서 함께 역사하시는 영,  세상 끝날까지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한 영이 하나님의 영은,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그 영이 예수께서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오셔서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하신  이것을 자꾸 소개하고 이것을 주장하는 그 영은 곧 그리스도의 영이요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이나 하나님의 영이라 말이나 같은 말인데, 하나님의  영이라면 그저 하나님의 영이요 그리스도의 영이라고 말하면 특별히 하나님이  우리를 제사장 선지 왕직을 우리에게 베푸셔서 그 실력을 가지고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역사하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영마다 하나님에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말을 하는데 예수님이 도성인신 하셔 가지고 우리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베푸신 이것을 주장하지 안하고 말은 해도 그것보다 딴것을  주장을 많이 한다 그말이오. 요거 좀 알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도성인신  하시고 신인양성일위로 우리를 대형 대행 대화친의 대속을 베푸신 이것이  중심이요 전부인데 이것을 중심으로 전부로 말하지 안하고 다른 것을 오히려  많이 말하고 앞서 말하는 것이 있다 그말이오. 아무리 이단자의, 적그리스도  이단자의 영들도 예수님의 대속을 말하지 아니하지는 않습니다. 말합니다.

 그러나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기거나  이를 사랑하며 저를 미워하거나 한다고 마태복음 6절에 말씀하신 거와 같이  도성인신 사활의 대속 이 주장이 더 강하게 주장하고 이것을 더 위주로 중심으로  주장하지 안하고, 이것도 말은 하기는 해 놓고 속에 보면은 이것보다 더 중하게  말하고 더 양적으로도 많이 말하고 하는 그게 있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예수  그리스도의 그 육체의 강림하심을 말을 하는 것은 우리를 미혹 주기 위해서  '이단이 아니니까, 따라오라, 거짓이 아니니까 따라오라.' 이렇게 유혹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실상은 그게 아니라 그거요. 이러니까 요것을 구별해서 하라.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그 영이 적그리스도의 영, 기독교를 반대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하는 영들이 많이 있다 그 말이오.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세상에 이런 적그리스도의  영이 많이 와 가지고 지금 우리의 구원을 미혹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인지 적그리스도의 영인지 이것을 우리가 구별해야 되는데  구별할 때에 뭘로 구별하느냐? 구별할 때에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을 제일  증심으로 하고 있느냐 그게 아니고 딴것을 뭐 중심으로 하고 있느냐?  그러면 딴것 뭐인데? 예를 들면은 기독교 사회주의가 있습니다. 기독교  사회주의라는 것은 이 사회를 개량을 시켜 가지고 그러면 이 복음만 전한 게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데에는 한국이면 한국을 이렇게 다 개량을 시켜서  하나님의 교훈으로 개량을 시켜야 된다. 또 그 동리를 개량을 시켜야 된다. 이래  가지고 넓은 범위에서 그 사회를 그 동리를 그 지역을 이것을 예수 믿는 도리를  알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야 이 복음이 전해지지 예수 예수만 이래 가지고  안 된다 그렇게 해 가지고 기독교 사회주의가 있다 말이오. 사희주의 그것이  기독교가 아닙니다.

 요새 지금 우리 한국에는 위험한 적기독들이 자꾸 일어나기 시작 합니다. 88  올림픽, 한국에 88 올림픽을 하기 이전과 이후는 한국만이 아니고 세계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달라져서 요한계시록 17절에 '짐승과 일곱 머리와 열 뿔이 하나가  돼 가지고 은 세계는 똘똘 뭉쳐서 한 뭉텅이가 돼 가지고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는 이 역사가 일어난다' 말씀하신 대로 지금 그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래서 이북은 이것은 공산주의요 또 중공은 공산주의와 사회주의의 그 중간  걸음을 걷고 있는 것이요 소련은 사회주의를 걷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제일 가까운 것이 소련이요 그다음은 중공이요 제일 거리 먼 것이  이북인 것입니다.

 이래서 이 사회주의가 지금 다 물밀듯 밀고 있어서 일반 이 세상에서도  사회주의가 지금 많이 팽창해 가지고 들어오고 있고, 바다에 들어가면 물이 막  이래 밀고 들어오듯이 물밀듯이 밀고 들어오고 있고 이 교회도 이거 뭐인지도  모르고 지금 '통일이 제일이다. 화합이 제일이다. 화평이 제일이다.' 이렇게 하는  이것이 적기독이 지금 하고 있는 장난인 줄을 모르고 여게 유혹에 빠져 가지고  기독교 사회주의, 그는 기독교 대속주의인데, 대속이 제일 중요한데 대속보다 이  사회를 개량을 시키는 것이 제일 낫다 하는 이것이 사회주의요, 기독교 사희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도덕주의라는 건 예수님의 대속보다도 사람들의 도덕 행위해  가지고 다른 사람들에게 덕을 세워서 감화 주는 게 낫다 이래 가지고, 주의라  말은, 주의라 말은 그것을 제일 앞세우고 중심으로 한다는 그런 뜻을 가리켜서  주의라 그렇게 말합니다. 기독교 사회주의.

 기독교 도덕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또 기독교 통일주의 통일시켜야 된다.

통일보다도 예수님의 대속이 중요합니다. 통일주의, 기독교 정치주의 또 기독교  이거 민족주의. 기독교 혈육주의, 이래 가지고 지금 미국 같은 나라도 행동이야  그렇기야 그렇지마는 백인종과 흑인종과 각종 사람들이 황인종이고 뭐 여러  종류들이 가서 살고 있는데 흑인종에게 피해를 많이 당하기는 당하지마는  흑인종과 백인종의 그 행위의 차이가 없을 수는 없지마는 그 속에 경계를 두고  있는 이것이 복음이 아닙니다. 이래서 복음은 국경도 없고 민족경도 없고, 민족의  경계도 없고 또 모든 백인 흑인 황인 이렇게 그 인종에 차별도 없다 이것이  기독교입니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중하게 여긴다 하는 거 그걸 예수님의 대속보다 더 중하게  여기는 그런 일이 되는 그건 것이 다 탈선돼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래서, 뭐  그런 것을 말할라면 많은데 기독교 방언주의, 기독교 지시주의, 또 기독교  신비주의, 기독교 신유주의, 신유주의라 말은 이런 모든 이적과 기사들을 행하는  그런 것을 말합니다.

 이래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활의 대속 이것이 제일 중심이지  이것을 제일로 하지 안하고 그 위에 딴 것을 더 크게 여기는 그거는 전부  이단입니다. 지금 현재 이단이 안 돼 있어도 앞으로 이단을 향해서 향방이  이단이기 때문에 이단으로 가고 맙니다. 그것이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지마는  차차 가 가지고서는 자꾸 시험에 들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번에 88 올림픽에 교회들은 말하기를 이거 기독교 올림픽이라 이렇게  말해 가지고, 그것도 거게 따라가는 것이 지금은 뭐 그걸 가지고 복음 운동하는  거야 좋지 않느냐 이렇게 말하지마는 이래 가지고 하는 데에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이제 세상이 이렇게 공산주의 민주주의 제국주의 다 이렇게 화합을  하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교회도 오늘날 이 교파 저 교파 할 게 아니라 뭐  천주교와 개혁교나 다 말할 것 없이 자꾸 화합을 하자. 감리교나 또 성결교나 이  교회 저 교회 모두 교리가 다른데 그 교리를 이렇게 차이 두지 말고 어짜든지  예수를 믿으면 된다 이런 자꾸 주의로 나가 가지고 속화가 됩니다.

 그래서 어제도 말씀을 했지마는 우리가 우리도 그만 그런 사람으로 자꾸  속화돼서 나가기 쉽습니다. 우리가 자고 일어나든지 산에 기도하러 가든지 이렇게  가면은 그만 '주님'하고 주님을 찾습니다. '주님' 이라기 쉬운데 주님을 꼭 먼저  부르지 말고 말씀을 먼저 말하고 그다음에 주님을 부르라 말입니다.

 예를 들면 '주님' 해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고 말씀해 주신 주님'  요렇게 찾으면은 탈선의 염려가 없고 어린 신앙이라도 괜찮습니다.

 또 주님을 찾을 때에 '주님' 부르는 것보다 말씀을 먼저 말해서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하신 주님 요래 부르면 요거 탈선되지 안하고 요 어린 신앙이라도 바로 나가기  쉽습니다.

 또 그라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말씀하신 주님,' 이렇게  부릅니다. 무슨 성구라도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이거 꼭 말씀을 먼저 말하고 이 말씀을 하신 주님으로  찾아야, 말씀을 통해서 주님을 자꾸 찾으라 그말입니다.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외우든지 자기가 실행하든지 언제든지 말씀을 앞잡이로  두고 내가 말씀을 먼저 붙들고 그다음에 그 배후에 말씀으로 나타나신 주님을  붙들도록 그렇게 우리가 노력하지 안하면 안 됩니다. 성경을 많이 알고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은 성경이 자기에게 배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벌써 주님 부를 때에  어떠한 주님이라는 것이 자기에게 다 먼저 벌써 인식돼 가지고 선입적 벌써 기존  지식이 돼 가지고 있으니까 낱낱이 절수를 불러서 그렇게 안 해도 된다고  하지마는, 그것도 그래 하다 보면은 나중에 그게 습성이 돼 버리면 그만 주님을  먼저 부르고 말씀을 먼저 부르지 안하면은, 말씀을 통해서 내게 왔습니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서 내게 왔지 달리 오지 안했습니다. 예수님이 살아 계실 때에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인 줄 알았지 말씀은 상관하지  안하고 양성일위의 사람으로 나타나신 그분만 보고 이와 같이 한 사람들은 다  틀렸습니다. '너희가 인제 아느냐?' 말씀하신 걸 보고 주님이라.

 나다나엘은 칭찬받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이제 저게 우리 메시야가 왔다 가  보자' 이라니까 갔습니다. 갔지마는 뭐 어떤 사람이 있으니까 그거 거짓부리인지  알 게 뭐 있습니까? 이러나 '네가 참 간사함이 없는 이스라엘이라' 이렇게 말씀을  탁 하니까 나다나엘이 있다가 '주님이 나를 언제 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합니까?'  '네가 무화과 나무 밑에서 나에게 기도하고 나를 찾을 때에 내가 너한테 응답한  일이 있지 않느냐?' 이라니까 '과연 주는 참 그리스도십니다' 이렇게 말했다  말이오.

 그때도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듣고 말씀 뒤에는 '이 많씀이 하나님의  말씀인지 인간의 말인지 알 게 뭐꼬' 할 때에 말씀하신 주님이 기적을 나타내실  때얘, 의문을 가지고 이제 제자들이 따라다닙니다. 따라다니다가 바다에 풍랑이 일  때에 주님이 꾸짖으시면서 '바다야 잠잠하라' 하니까 바다 물결이 그만 잔잔해지는  걸 보고, 주님이 하신 그 말씀을 보고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정을 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건 여러분들이 알 필요도 없지마는 자꾸 믿음이 생겨지도록 하기  위해서 지금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꼭 주님을 만날 때에도 어떤 주님으로 만나라 했습니까? 성경을 읽을  때에 이 말씀을 하신 주님으로, 또 들을 때에 이 말씀을 해 주시는, 말씀해 주시는  주님으로, 또 성경을 외울 때에 나에게 이 성경을 외우도록 해 주시는 주님으로,  주님은 언제든지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나타나시지 말씀을 통하지 안하고  나타나시지를 않습니다.

 그렇기에 곧 주님이 말씀으로 나타나시는 그 말씀을 내가 들어서 '주님이 이  말씀을 하셨다. 내가 이 말씀에 순종을 하는 것이 주님을 모시는 것이요 이  말씀을 내가 어기는 것이 주님을 배척하는 것이라' 요렇게 요 신앙관을 딱 가지고  하면은 탈선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래서 우리는 설교를 들을 때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대로 바른 설교를 하면은  '주님이 지금 나에게 말씀해 주시고 있다' 그러면 껍데기는 사람이지요. 껍데기는  백 목사지마는 백 목사는 당신의 지체로 삼으시고 당신의 계시를 나타내는  계시의 기관으로 삼으시고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는 당신이라 그말이오.

 그러니까 내가 설교를 하는 데에 내가 사람이기 때문에 그리스도가 나를 붙들고  나타나서 나를 당신의 지체로 당신의 뜻을 나타내는 계시하는 기관으로 이렇게  쓰셔서 역사하실 때도 있고, 또 내가 조심 안 하면은 얼른 주님은 잊어버리고  내가 나와 가지고, 내가 나와 가지고 내가 왕이 돼서 내 중심으로 내 위주로  움직일 때에는 즉시 마귀가 싹 들어와 가지고 마귀가 나를 제 기관으로 삼고 제  도구로 삼아 가지고 나를 통해서 마귀 말을 하게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우리는 백 목사가 지금 마귀에게 통치 받아 가지고 하는지 하나님께  통치받아 가지고 하는 것인지 여러분들은 분별하지 안하면 마귀 설교도 하나님의  설교라고 이렇게 듣기 쉽다 말이오.

 그러면 뭘로 가지고 분별해야 되겠습니까? 뭘로 구별합니까? 말씀으로 구별해야  돼. 말씀을 구별해서, '양은 목자의 음성을 듣고 다른 이의 음성은 듣지 안하므로  달아난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보자 말씀을 들어 보자. 이제 주님이 백 목사 속에 와 가지고 백  목사를 불들고 말씀하고 계시는지 또 그렇지 않으면 그만 백 목사님이 시험에  들어 가지고, 시험에 들 때는 무슨 시험에 듭니까? 한번 알아 보시이소.

OOO장로님? 백 목사가 시험에 들게 되면 무슨 시험에 들지요?  마귀에 피동되는 것이 어떤 것이 마귀에, 어짜다가 마귀에게 피동이 되지요? 저  OOO접사님. 내가 왕이 되고 내 중심이 될 때는 그때는 하나님은 그만 퍼뜩  나가십니다. 왜? 안 나가면 내가 절단나기 때문에 퍼뜩 나가시고 마귀란 놈이 싹  들어옵니다. 그라면 그다음부터는 마귀 말을 한다 그거요.

 백 목사도 마귀 말 안 하는 게 아니라. 그런 시험에 들어요. 드니까 여러분들은  구별할 때에 이제 백 목사가 지금 말씀을 증거하는데 성경대로의 말씀을  증거하고 있는지 성경에 탈선되는 위반되는 말을 하고 있는지 그걸 여러분들은  구별해야 돼요.

 이러니까 백 목사가 은혜를 베풀고 계시니까 백 목사의 말이면 뭐이든지 다  듣고 이렇게 따라오면 안 돼요. 자기가 들으면서 이는 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이라. 그거 또 성경을 자기가 몰라도 자기가 양심을 쓰면은 자기 속에  중생시킨 성령이 내주해 계시기 때문에 성령님이 그 안에서 역사하셔서 알게  합니다.

 자기가 거짓되면은 설교 말씀도 거짓된 말씀을 좋아합니다. 이 설교 하는 데에  여게 오면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좋아서 기쁜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백 목사가  만일 시험에 들어 가지고 마귀 설교를 하면은 좋아서 기뻐하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그말이오. 이래서, 언제든지 말씀을 통해서 주님이 나타나시기  때문에 요것을 꼭 조심해 가지고 주님을 만나는 것도 말씀을 통해서 만나고, 또  믿음이 좋은 것입니다. 믿음이 보배입니다. 믿음이 보배인데 믿음도 어데 만나야  됩니까? 믿음도 어데서 나오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까? 말씀을 들을 때에, 읽을  때에, 외울 때에, 실행할 때에 거게서 나오는 그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그 말씀  떠나서 믿음 가지는 거는 전부 잡탱이 믿음이오. 믿음도 말씀에서 나오는 믿음, 또  소망도 말씀에서 나오는 소망, 사랑도 말씀에서 나오는 사랑, 회개도 말씀에서  나오는 회개, 기도는 또 어떤 기도라야 됩니까? 기도는 무슨 기도라야 됩니까?  기도도 말씀에서 나오는 기도. 이래야 되지,  어떤 사람이 금식 기도 하러 갔는데 자기가 어떤 사람하고 결혼을 할라고, 지금  한 아마 근 삼십 년 다 돼 갑니다. 요 이웃에 있는 교회인데 장로라요. 어떤  사람하고 결혼하기 위해서 자기는 그렇게 기도하기로 하고 그래 가서 기도했는데  금식 기도를 십칠 일간을 했어요. 십칠 일간을 했는데 결혼도 못 하고 그만 죽어  버렸어.

 그런데 그것이 성경에서 나온 기도가 아니라 말이오. '사람은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하고 나 하고 결혼을 할지 안 할지 하나님의 뜻이 어데 있는지 내 욕심대로  하지 말고 내 뜻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이여 그 사람과 결혼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나는 모르니까 하나님의 뜻이면 되게 해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  했으면 그 사람이 금식 기도 안 하든지 그리 안 하면 죽지 안하든지 그랬을 거라  많이오.

 엉뚱한 제 욕심대로 하는 그런 기도는 다 그게 성경에서 나온 기도입니까? 자기  욕심에서 나온 기도는 성경에서 나온 기도가 아니라.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서  나온 기도는 잘못된 기도가 없어요. 성경에서 나온 믿음은 잘못된 믿음이 없어요.

성경에서 나온 소망은 잘못된 소망이 없어요. 전부 성경에서 나온, 성경에서 나온  주님, 주님은 잘못된 주님이 아니라.

 이러기 때문에 이 성경은 주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을 통해서 모든 좋은 거  옳은 것이 다 우리에게 나옵니다. 흘러나옵니다. 흘러 나오는데, 이것을 비유해서  신구약 성경은 뭐이냐 하면은 신구약 성경은 곧 예수님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신구약 성경 중심이 뭐입니까?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신구약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포도나무 가지라고 했는데, 포도나무  가지는 포도나무에서 나온 것입니까 딴데서 나와서 붙은 것입니까?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온 것은 포도나무 제 가지요 제 살이기 때문에 유익이 있지마는  포도나무 둥치에서 나오지 안한 것이 가지에 와서 붙어 있으면 그거는 금덩이고  보석덩어리면 그거는 포도나무 가지에 유익이 됩니까, 포도나무 가지를 죽이는  것입니까? 죽이는 것이라.

 그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나오지 안한 것은 우리를 전부  망치는 것이지 우리에게 유익되지 않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아야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성경대로 온 것, 진리대로 오지 않는 재산, 진리대로 오지 않는  지위, 진리대로 오지 않는 권세, 진리대로 오지 않는 쾌락, 행락, 진리대로 오지  않는 욕심 이거 전부 다 자기를 죽이는 것이요 다 원수에게서 오는 것들입니다.

 이래서 모든 것을 성경 말씀을 통해서 나에게 오는 것만 내가 가지고 딴거는  가지지 말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또 오늘 아침에 또 거듭 말합니다.

 이래서 요새 아주 가속도로 지금 교회들이 자꾸 패괴돼 나갑니다. 자꾸 패괴돼  나가요. 패괴해 나간다고 하나님이 탄식을 했는데 언제 사람들이 패괴해 나간다  했지요? 노아 시대에 사람들이 패괴해 나가고 땅도 패괴하고 모든 동물들까지도  다 패괴했기 때문에 그때 홍수에서 다 전멸시켰다 그렇게 성경에 말씀했습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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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말씀듣는 귀를 열어 주어라/ 디모데전서 4장 4절-5절/ 861024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319 말씀만 사모/ 마태복음 13장 33절/ 840511금야 선지자 2015.10.30
318 말씀에 굳게 세워라/ 사도행전 20장 29절-32절/ 870710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30
317 말씀에 대한 지식/ 사도행전 20장 29절-32절/ 810102금야 선지자 2015.10.30
316 말씀은 보배덩어리/ 사도행전 20장 32절/ 810101목새 선지자 2015.10.30
315 말씀은 유일한 배경/ 요한복음 12장 47절-50절/ 850801목새 선지자 2015.10.30
314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 마태복음 25장 14절-30절/ 890806주새 선지자 2015.10.30
313 말씀을 깨닫는 것이 은혜의 첫번째/ 요한계시록 3장 1절-6절/ 860505월밤집회 선지자 201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