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만 사모


선지자선교회 1984년 5월 11일 금야 

 

본문 : 마태복음 13장 33절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서 말이라면 가루가 제법 많은 가루인데 거기에다가 누룩 가루를 조그매만  넣으면 그 모든 것이 다 부풀게 됩니다. 천국은 이와 같다 그렇게 비유했습니다.

가루는 많고, 가루는 많고 누룩은 적어도 적은 누룩을 넣어 놓으면 그 많은  가루가 누룩으로 인해서 변화가 된다, 질도 변하고 양도 변하고 맛도 변하고  전부 변해진다, 천국이 이와 같다 그렇게 비유하셨습니다.

 여기에 여인이라고 비유한 것은 하나님의 교회를 말씀합니다. 우리 믿는  성도들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든지 전하든지,  또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해 가지고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가 신구약  성경을 읽습니다.

 신구약 성경 말씀을 사람들은 생각하기를 이 세상의 유력한 학자나 철인이나 또  도덕가나 위대한 정치가나 사상가 그들의 말과 같이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성경이 그렇지 않다고, 인간의 말과 지식은 다 불타지고 없어 질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은 획 하나도 없어지지 안하고 그대로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사람들과 같이 그렇게 여깁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 말씀이 진리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이 당신이 당신의 그  중심을 나타내 놓으신 하나님의 마음이요, 하나님의 뜻이요 하나님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경영입니다. 없는 가운데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실 때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원하시는 그 마음 그대로를 영감으로 나타낼 때에 그 영감이 진리가 되어  그 진리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은 변동되고 없어질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한 그 말씀과 꼭 같은  동등 권리를 가지시고 같은 말씀입니다. 능력도 같고 지혜도 같고 권위도 같고  이루는 일도 같습니다. 그러기에, 모든 어떤 유력한 사람이 말해도 그 사람은 이  말씀이 지은 것이요.

 이 말씀이 지은 것이 말하는 것이요, 이 말씀은 모든 것들을 창조한 능력의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세상에서 어떤 이종교, 뭐 무슨 도, 무슨 도, 무슨 종교,  무슨 종교, 무슨 위인, 무슨 성현, 무슨 큰 선배의 말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이  말씀이 지은 것이 이 말씀에게 지음받은 것들이 말한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 모든 것들을 지으신 말씀이요 앞으로도 지을 수 있는 말씀이오.

 그런데, 이 말씀이 처음에는 우주를 창조하셨고, 지금 우리에게 다시 나타나신  이 말씀은.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의 뜻은. 다시 나타나신 이 진리는 처음에  말씀이 지으신 모든 것들이 타락되어서 멸망 가운데에 빠진 것을 다시 건져서  구원하는 일과 또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는, 변동이 없고 완전 영원불변의 것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나타나신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신구약 성경 이  말씀은 첫째아담에게 속해서 멸망받는 것을 속량해 가지고 멸망에서 구원으로  옮기도록 이렇게 지극히 큰일을 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또 멸망받은 것을 구속할 뿐만 아니라 영원히 멸망치 아니하는  완전한 것을 다시 창조하시고.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시고, 이미 잘못되어 있는  것을 변화시키시고, 변화시켜서 영원한 것을 만드시고 없는 것을 창조하셔  가지고 영원한 것을 만드시는 이 일을 할려고 하나님이 보내신 것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오. 하나님의 뜻이요 진리입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이 말씀, 곧 당신의 뜻. 당신의 뜻을 보냈소. 당신의 뜻을  발표했소. 당신의 뜻 당신의 그 영감의 말씀을 명해서 우주를 엿새 동안에  창조하셨습니다. 이제는 이 말씀을 두 가지를 하기 위해서 보내셨으니, 처음에  이 말씀으로 창조하신 것을 뱀과 아담이 합작해 가지고 그만 이것을 본 지위에서  타락시켜서 멸망 아래에 머물게 했습니다. 이 멸망 아래에 머물고 있는 이것을  거기서 건져서 영원히 멸망치 않는 것을 만드시기 위해서, 다시 구속하시기  위해서 이 말씀이 오셨고, 아주 아무짝도 못 쓰게 버려 놓은 것을 새로 온전한  것으로 개조하시기 위해서 이 말씀이 오셨고, 또 없는 가운데서 새로 영원하고  완전한 것을 창조하시기 위해서 오신 말씀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은 이 말씀을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그런 말과 같은  말씀으로 이렇게 생각하는 데에서 멸망을 받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 말씀을  상대하는 이것은 악령이 미혹을 시켜 가지고 그렇게 만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천하에 있는 사람들의 말을 다 뭉치고 사람들이 말해놓은 그 책을 다  뭉쳐서 다 뭉쳐도 그것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한 획을 못 당합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이 말씀 한 획을 당하지 못합니다. 한 말씀이라도 이 말씀은 무한한  지능을 가지셨고 인간의 말은 암만 많이 모아 봤자 거기에는 온전한 것은  털끝만치도 섞여 있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이 세상의 인간의 말과 어떻게 다른 이것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믿는 사람들도 '하나님 말씀이나 어떤 철인이나 어떤 도덕가나 위대한 정치가나  뭐 굵닥 굵닥한 그런 사람들이 말해놓은 말과 하나님의 말씀이 다 위대하다' 그  말씀도 참 좋은 말씀이고 이 말씀도 좋은 말씀이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 말을  하나님의 말씀보다도 더 크게 낫게 여깁니다. 이러니까, 믿는 사람들도 동등으로  생각하고 설교하는 사람들도 이 말씀을 하면 서 세상에 어떤 그 명언, 어떤 내가  책을 보니까 '세계 명언집이라 유명한 말을 모아놓은 명언집이라' 그렇게 기록된  책을 제가 봤습니다. 그런 명언 그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교역자들도, 믿는  사람들도 동등으로 생각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는 것은 가치가 적고, 그런  말을 한마디 내다 쓰는 것은 아주 유식하고 권위가 있는 것처럼 그렇게 생각을  해서 어떤 전도사가 설교를 할 때에 하나님의 성경 말씀은 말해야 그렇게 회특한  맛이 없고 그렇게 뭐 위대하다 보이지 아니하고, 그 사람 한학자인데, 공자나  맹자나 노자나 주자나 그런 사람들이 말한 말을 한마디 내다 쓸 때에는 주먹으로  강단을 때리면서 아주 이렇게 참 힘있는 말로 그렇게 여겨서 그 사람은, 하나님  말씀과 인간의 그 유력한 사람들의 말한 말과 같이 여기는 그 사람은 결말로  망하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이 뒤에는 ○○교회와 가지고 ○○교회 옆에서  사주책을 내놓고 사주를 본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마 죽었을 것입니다.

 오늘 믿는 우리들이 어디서부터 마귀가 들어와 가지고 우리를 꾀와서 멸망을  시키는가? 마귀가 우리를 꾀우는 그 궤휼 중에는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 말이 다  같은 말이다. 다 성현들이 한 말이요 유력한 분들이 한 말이니까 모두 다  위인들의 말이다.' 말로는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이렇게 말을 하지만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했는데. 하나님 말씀이면 천지를 창조하실 수  있는 이런 능력의 말씀으로 그렇게 생각지 않는 데서 다 신앙생활은 부패해지고  또 세상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 우리가 그 넓이와 깊이를 깨닫지 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한 말씀이  천하에 있는 학자들, 도서에 있는 책 전부 다 뭉쳐 봐야 그것이 한 근이라면  하나님 말씀의 한마디는 억억억억억억만 근도 더 됩니다. 그것의 억억억억만  배도 더 됩니다. 이것을 이렇게 믿는 것이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바로 아는  것입니다. 실상은 안 그런데 공연히 그렇게 인정하는 그런 정신 이상의 것이  아니고, 실상은 그런데 인간들이 그렇`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이 말씀은 실상  그런데 인간들이 그렇게 여기지 안하니까 인간만 손해 보고 인간만 망합니다.

마귀는 수입을 봅니다. 하나님 말씀은 획 하나도 가감이 없습니다. 변동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보고 '이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는 것보다도 이 획  하나 없애는 것이 더 어렵기 때문에 없앨 수 없다.' 이렇게 이 말씀의 권위를  생각하고 이 말씀을 모시는 사람, 이 말씀 밑에서 피난을 하는 사람, 이 말씀을  의지하는 사람. 이 말씀에 따르는 사람, 이 말씀에게 자기를 모두 다 맡겨서  위임을 시키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세상에서는 몰라주지만 세상살이 하고 난  다음에 하늘과 땅의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는 그 나라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다 정권을 잡습니다. 이런 사람들 이 모든 것을 다 소유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이랬습니다.

 마리아가 처녀로 잉태된다는 이 말을 듣고-유대 나라의 그 법은 칠계 단속이  심히 엄중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나를 지금 돌을 던져서 사형을 시키는 이  사형을 받으라고 이런 소리를 하는가?' 하는 참 '어디 이런 인사가 어디  있습니까? 이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아 유대 나라의 법은 처녀가 아이 배면  그냥 사형 안 시킵니다. 그냥 사형 안 시켜요. 저 빈들판에 가 가지고 멀리,  가까이 가면 더럽다고 먼 데다 세워 놓고 온 그 족속들이 돌을 들어 가지고 먼  데서 돌을 던져서 조산을 만들어 가지고 그래 죽입니다. 사형을 시킵니다.

그러면, 그 돌조산이 백 년이고 이백 년이고 몇 백 년이고 돌조산이 없어지지  아니하는 때는 언제든지 이름이 있습니다. '이거는 어느 족속 누구의 손자 그  누구의 딸' 요렇게 명패를 써 가지고 대대로 수치가 되어지기 때문에 마리아는  죽는 것도 그 사형에다가 비교할 수 없는 그런 참 사형 중의 사형인 그런 일을  당하는 것을 말할 때에 '이런 인사가 어디 있습니까?' 했지만 천사 가브리엘이  말하기를 '마리아야 무서워하지 마라. 하나님의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다.

하나님의 말씀은 말씀하신 그대로 다 된다. 말씀이 천지를 창조하지 안했느냐?  이 말씀에게 지음받은 그것들에게 네가 두려워할 게 뭐이냐? 그런 것들을 창조한  이 말씀이 너한테 말하는데.' 그럴 때에 마리아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복종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지이다.' 할 그때에 성령으로  잉태해서 메시아가 났습니다.

 오늘도 이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 어떤 것이 와도 이  말씀보다 능력 있는, 더 능력 있는 것이 없고, 이 말씀보다 두려운 것이 없고,  이 말씀보다 철저한 게 없고, 이 말씀대로, 이 말씀 만치 그대로 성취되는 일이  없다는 이것을 아는 사람들, 이 말씀의 권위를 아는 사람들은 다 세상을  이겼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을 어떤 그 성현군자의 위대한 사람의 말과 같다고  생각하고 이 말씀의 전능한 능력, 전지한 지혜, 이 말씀이 만들어 놓은 우주를  당장에 박살낼려면 박살내고 없는 가운데 만들라면 만들고 하는 이런 능력 있는  이 말씀임을 믿는 사람들은 다 승리했고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실패를 했습니다.

그것을 여기에 말합니다.

 '여인이 많은 가루에 조그만한 누룩을 갖다 넣으면 이 적은 누룩이 많은 가루를  다 변화시켜 버린다.' 너희들 보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그 뭐 하나님 말씀  육십 육 권에 기록돼 있으니까 많은 말씀들이요, 또 세상에도 그 와 같은 말들이  꽉 찼는데 뭐 말은 말이지 별 수 있겠느냐?' 이렇게 생각하는 자는 망하고. 이  말씀은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이 말씀인 이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이  말씀을 자기 마음에 모셔서, 어느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성경의 어느 말씀이라도  좋으니까 어느 말씀이라도, 자기 마음을 돈이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세상 어떤  사업이나 인간이나 상관이나 부하나 명예나 지위나 가정이나 어떤 것이라도 자기  마음을 차지하지 못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마음을 차지하도록 해서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이 말씀을, 무슨 말씀이든 자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내가  과거에는 이 말씀과 과거 내 생활은 어찌됐나 그거 살펴보고, 내가 현재는 이  말씀과 내 인품과 내 행위는 어떠냐 살펴보고, 앞으로는 내가 이 말씀과 같이 할  때에 어떤 그 애로가 있겠나 이렇게 이 말씀만 생각해서 이 말씀을 잡고, 이  말씀은 전능한 말씀이라, 하나님의 말씀이라, 나를 살리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 나를 구원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 이 말씀은 나로 하여금 세상을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 무궁을 성공하게 하기 위해서 주신  말씀이라. 이 말씀의 능력과 목적과 가치와 이 말씀이 어떤 결과를 건설할 이  사실을 자기가 깨닫고 이 말씀을 말씀으로 사실대로 자기가 인정을 하고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내가 이 말씀대로 했나 못 했나, 했으면 감사하고, 못 했으면  고치고, 지금도 이 말씀대로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은 기이합니다. 성구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은 어느 성구라도 자기  현실에 해당되지 안하는 성구가 없습니다. 이 말씀을 어느 성구든지 생각하면 그  생각으로 인해서 자기 현실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전부가 다 거기서 연결돼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이 말씀과 자기 행위와  이 말씀과 자기라는 그 사람과 이 말씀과 과거는 어떠며 현재는 어떠며 앞으로는  어떠냐? 자꾸 이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면서 새김질하고, 또 이 말씀과 자기를  대조하고, 또 이 말씀을 따라서 살려면 어떻게 되느냐? 또 이 말씀대로 따라  살아야 되겠다,  이렇게 이 말씀을 가지고 이렇게 할 때에 하나님이 그 속에 나타났습니다.

나타났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그 속에 나타났어요. 너희들이 변화산 상에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 가지고 있는 걸 봤고, 또 하늘에서 아버지 음성이 나는  것을 봤고 이랬지만.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도 들었고 세상 뜬지 오래된 모세가  나타난 것도 봤고 엘리야가 나타난 것도 봤고 예수님이 변화하신 것도 봤고  이렇게 봤지만 이것보다 더 권위 있는 말씀이 너희들에게 있다 했습니다. 권위  있는 말씀이. 이렇게 환상을 보고, 그 계시를, 형상 계시를 본, 아버지의 음성을  들은 이것보다 너희들에게 신구약 성경에 기록돼 가지고 주신 이 말씀은 더 권위  있다. 이랬습니다. 더 권위 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을 너희들이, '너희 마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이 말씀을  사모하고 생각하는 것이 가하니라.' 이랬습니다. 자꾸 이 말씀을 생각하니까  속에 새벽별이 떠오릅니다. 새벽별은 무슨 예고의 별이라고 합니까? 새벽별은  날샌다 하는 것을 통고하는 별을 가리켜서 새벽별이라 이럽니다. 새벽별 뒤에는  태양이 따라옵니다. 이 말씀을 너희들이. '너희 마음속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는 것이 옳으니라.' 그 샛별은, 예수님이 구름 타고 오실 때의 그 주님은  햇빛이요 태양이고 예수님이 구름 타시고 오시기 전에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성령으로, 그리스도의 영으로, 성령이신 하나님으로 우리 속에서  나타나시는 것을 가리켜 샛별이라 이렇게 상징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생각하면, 자꾸 말씀을 생각하다 보면 샛별 만납니다. 새벽별을  만납니다. 새벽별을 만나다니 뭘 만난다 말입니까? 네, 그리스도의 영.

 따라합시다. 그리스도의 영! 그리스도의 영! 곧 성령! 그리스도의 영이라 말은  예수님의 영이라 말이오. 고 예수님이라면 인성이 들었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하고  인성을 빼고 나서는 그리스도라고 이렇게 말합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을 자꾸  사모하니까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 그 속에 나타나더라 그말이오. 이 말씀을  자꾸 사모하니까 그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이 그 나타나더라. 너희들이  이 말씀을 생각할 때에 이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들은 것보다도 더 권위  있고,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만난 것보다 더 권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뭐 하러 왔는가? 이 말씀이 뭐 하러 오셨는가? 이  말씀이 뭐 하러 왔습니까? 몇 가지 하러 왔습니까? 또, 서이 들고 또, 또,  하나도 들고 또, 이러니까, 자기에게 닥친 큰 돈벌이도 오면 그걸 안 떨굴라고  야단을 지기면서, 이거는 천하 얻는 것보다도 더 보배이기 때문에 떨구면 안  됩니다. 떨구면 안 돼요.

 네, 두 가지 하러 오셨습니다. 이 말씀은 두 가지 하러 왔소. 엿새 동안에  천지를 창조한 것보다도 더 큰 일을 하러 왔습니다. 이 말씀이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이 더 큰 일을 하러 왔소. 큰 일 두 가지. 하나는 첫째아담으로 말미암아  엿새 동안에 지은 것이 멸망 가운데에 폭 빠진, 멸망 가운데에 빠진 것을 이것을  구출하기 위해서 온 것이 하나요 또 하나는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것을 새로  창조하시기 위해서 온 것이 이 말씀입니다. 그러면, 두 가지 하러 오셨어.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다음으로는 이 말씀보다 큰 것이 없습니다. 뭐 우주를  엿새 동안에 이 말씀이 지었는데. 이 지구 땅덩어리로 말하면 우주의  억억언억억만분지 일도 안 됩니다. 거기에 한쪽 모탱이 귀탱이 그것도 크다  위대하다 하면서 이 모든 걸 지어 놓은 이 말씀은 위대한 줄을 모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의 위대성, 권위성, 절대성. 이 말씀이 이 큰 두 가지 일을 하러 오셨기  때문에, 첫째 아담에게 받아서 우리 부정모혈로 우리가 생겨졌습니다.

첫째아담에게 속한 우리 이것을 멸망 가운데서 다시 구속하는 것은 이 말씀이  구속합니다. 영원히 진동되지 아니할 것을 새로 창조하시기도 이 말씀이  창조하십니다. 이러니까, 이 말씀의 권위성과 이 말씀이 역사할 그 역사의  건설의 위대성과 우리가 거기에 관계있는 우리와의 관계성, 이 크심을 연구하고  연구하고 평생 연구해도, 또 연구하니까 요 만치 알고 더 연구하니까 또  연구하고 이래서, 어디까지 연구해도 끝을 볼 수 없는 크고 넓고 무한하신  포부를 가지시고 책임지고 역사하시는 것이 이 말씀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업신여기지 말고 너희들이 이 말씀을 사모 하고  생각해라. 이 말씀과 너와 맞아 떨어지냐 이 말씀과 너와 다르냐? 이 말씀과  너는 다르면 너는 망한다. 이 말씀과 다르거든 어서 이 말씀과 일치를 시켜라.

일치시키면 살고 일치 안 시키면 망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너희들이 생각하고 연구하고 사모하면. 환하게  알기까지 사모하면 되느냐? 잘잘 외우기까지 사모하면 되느냐? 밤낮 계속해서  사모하면 되느냐? 암만 사모해도 진짜로 안 되면 헛일이다. 이 말씀을 사모해서  그 속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네가 사모해라.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해라 했는데 이 샛별은 뭘 가르치다 고요? 성령님. 그리스도의  영, 성령님. 성령님이 하나님 아니십니까? 성령님이 너에게 나타나서 모든 것을  옳고 바르고 참되게. 너를 인도하실 분이시니 그분이 나타나셔 가지고 너를 모든  것을 옳고 바르고 참되게 인도 할 때에 너는 서슴지 말고 그대로 행하라. 죽는  길이라도 그대로 가거라. 절대 멸망이 없다. 속는 일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 말씀을 자기 마음에, 돈 그까짓 거에게 내 마음을 바쳐서 내  마음을 돈이 차지를 하고 내 마음에 돈을 암만 집어넣어 봤자 돈 그놈이 우리  속이는 것뿐이지 구원 못 합니다. 모든 피조물 뭐이라도 다 그렇습니다. 네  마음을 다른 것이 빼앗고 차지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 말씀 이 네 마음을  점령하고 이 말씀이 네 마음에 가득 차고 이 말씀만 사모하는 네가 되어져라.

그러면, 조그만한 누룩이 가루 서 말에 넣을 때에 가루 서 말을 변질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 말씀을 네가 사모하게 되면 네 영도 변화되고 네 혼도 변화되고  네 몸도 변화되고 네 소유도 변화되고 전부 다 변화된다. 전부다 변화된다, 하는  것을 가리켜 말씀합니다. 천국은 비유컨댄, 적은 누룩을 많은 가루에 넣었을  때에 그 누룩의 힘으로써 그 가루가 변화돼 버린다. 그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놓지 안하면 이 말씀의 능력으로 인해서 네 영도 혼도  육도 너의 행위도 너의 소유도 너의 가치도 너의 광채도 너의 처소도 권위도  영광도 전부 변화된다. 네가 사모한 이 말씀의 힘으로 다 변화된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그 말씀이 뭐이기 때문에? 그 말씀이 말씀 혼자만 해도 이 말씀이 없는  가운데서 천지를 창조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 큰 일 둘 하러와 영원 멸망한  것을 구출하기 위해서 이 말씀이 왔습니다. 영원히 진동되어야 할 것을 창조하기  위해서 이 말씀이 왔습니다. 이 말씀을 사모하면 샛별이 떠오릅니다. 이 말씀을  사모하면 재림하실 주님이 지금 준비하라고 옵니다. 우리에게 준비하라고 오시는  구주이신 이 하나님을 샛별을 영접하지 못하면 이다음에는 심판의 하나님으로  맞이해야 됩니다. 멸망케 하는 하나님으로 맞이해야 됩니다.

 이번에 대구에 가 가지고도 거기에 대한 것을 많이 가르쳤는데. 안간 사람들은  몰라요 천하를 얻어도 이 진리 못 받았으면 손해입니다. 왜? 우리는 천지를 두고  떠나야 됩니다.

 이 말씀만 사모하면 농사는 누가 짓고? 장사는 누가하고? 사무는 누가 보고?  가정 처리는 누가 하고? 이 말씀이 내 마음을 차지하면 내 마음이 말씀화됩니다.

말씀화된다 말은, 진리화됩니다. 내 마음이 전지화됩니다. 내 마음이  전능화돼요, 전능화! 전능자가 무슨 사무를 못 봅니까? 전지 자가 무슨 일을  처리 못 할 것입니까? 전지전능자가 우주도 만드시고 통치하는데 조그만한 가정  그까짓 걸 다스리지 못하겠습니까? 그런 염려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어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가 놓지 아니하고 사모하고 이 말씀을 생각함으로  그로 인해서 주님을 만나야 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의 양심이 살아나고 그로  인해서 성신의 감화가 와서 우리가 밝아지고 옳아지고 그라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능력이 와 가지고 우리를 붙들고 역사해서 모든 것을 옳고 바르고  참되게 영원한 구원을 우리에게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인데,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는데, 우리 안에  이미 계십니다. 계시지만 이 주님을 이 세상 죄악이 가득히 가려 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안 보일 때 하나님의 말씀을 새김질하고 새김질 하면, 마치  드라크마를 잊어 버렸는데, 땅 속에 묻혔으니까 쓸고 쓸고 하니까 먼지 다 쓸어  내니까 묻혀 있는 그 드라크마가 나타나는 것처럼 속에 참 자기가 차차 차차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으로 자꾸 쓸 면 차차 차차 양심이 나옵니다. 양심이  보입니다. 양심 이 나오고 난 다음에 자꾸 쓸면 성신의 감화가 나옵니다. 성신의  감화가 나오고 난 다음에 자꾸 쓸면 성신의 감화와 중생된 자기 영이 함께  하나되어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님을 모시면 실수가 없고, 잘못하면 주님만 사모한다고 주여 주여  하면서 주님만 생각하고 생자하고 사모하고 사모하고 이라다카는 주님은 붙잡지  못하고 자기 생각이 뺑뺑뺑 돌아가 가지고 자기 생각 자기 주관만 자꾸 생각해서  자기 주관을 만나 가지고 주관이 말하면 주관이 또 주관에게 말하고 주관이  말하면 또 주관이 말하는 대로 하고 이래서 자기 주관하고 자기 주관이니까  마음이오. 마음하고 고깃덩어리하고 둘이 합쳐서 마음이 말하면 고깃덩어리가  순종하고 마음이 말하면 고깃덩어리가 순종하고 이래 가지고 불건전한  신비주의자가 되아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이렇게 자꾸 생각을 해서 이 말씀을 생각하되  이 말씀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하셨기 때문에 이 말씀과 연합시켜서 내게 죽일  것이 뭐이며, 살릴 것이 뭐이며, 행할 것이 뭐이며, 과거에는 어땠으며 현재는  어떠며 미래는 어떻게 되느냐? 자꾸 이 말씀을 새김질할 때에 우리 마음은 차차  차차 밝아집니다. 세상의 더러운 마음은 차차 차차 물러갑니다. 더러운 마음은  물러가고, 우리를 죽이는 쓸 데 없는 욕심은 물러가고 우리를 살릴 옳고 좋은  바른 욕심은 자꾸 떠올라서 생겨지게 됩니다. 이래 가지고 양심 찾지, 중생된  참자기 찾지, 그 다음에는 성령님 찾지 이라니까, 성령님과 진리는 우리 위해서  봉사자로 지금 봉사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이시오 진리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밤에 이 말씀을 단단히 기억합시다.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교회를 가리켜서 여자라고 이렇게 비유를  성경에 많이 했습니다.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를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고 보니까 그만 사람이 변화돼  버립니다. 이래서, 디모데전서 4장에도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함으로 모든 것이 거룩해진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기도함으로 모든  것이 다 거룩해지느니라' 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악령이 주는 못 쓸 욕심, 악령이 주는 못 쓸 욕심, 악령이  주는 못 쓸 취미, 악령이 주는 못 쓸 그 흥분, 악령이 주는 못 쓸 그 복수,  악령이 주는 못 쓸 그 분한 것, 악령이 주는 못 쓸 그 허영과 허욕 이런 것들을  아닌 줄 압니다. 아닌 줄 알고, 이거는 물리쳐야 돼요. '이거 물리쳐라' 암만  물리치려 해도 안 물러 나갑니다. 안 나가요. 암만 물리칠라 해도. '이거 내가  생각지 안해야 되지.' 생각을 안할라 하면 점점 생각이 생각이 떠오르는데 안  생각할라 하면 더 야물게 떠오르고 생각을 안 하고 자꾸 버릴라 하면 더 강하게  옵니다. 내나 그놈이 그놈이오. 생각 그것이 내나 떠오르는 그게 제 마음과 속에  있는 부패성인데 그걸 버릴라하는 것도 제요. 이러니까, 저하고 저하고 연극이기  때문에 둘이 합하면, 둘이 합하면 강해지고 이 합하면 더 강해지는 것이니까  자꾸 이거는 물리칠라 할수록 더 강해집니다. 물리칠라 할수록 더 강해지요.

 어떤 사람이 '내가 술 먹으면 안 되는데' 자기가 술을 안 먹을라고, 아무리 안  먹을려고 결심을 하면 술 생각이 더 납니다. 결국은 술 안 먹을려고 자꾸 자기가  중 염불하듯이 자꾸 이렇게 하면 마지막에는 술 안 먹으면 죽습니다. 못견뎌서.

술도 그렇소. '아, 내가 이 정권 운동을 하는 이것은 결국은 생명도 위험하고  있는 재산 다 버리고 이랬으니까 아이구 인제 정치 야욕은 말아야 되겠다. 정치  야욕을 물리쳐야 되겠다. 정치 야 욕을 물리치고 모든 정치의 꿈을 다 버려야  되겠다.' 하면, '버려야 되겠다.' 하면 정치 꿈이 더 꾸이고 버렸다 하면 더  나오고 버릴수록 자기 속에 더 올라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불신자들이 다  아닌 줄 알지만 아닌 줄 알아도 그놈을 물리치지 못하고 쫓아내지 못하기 때문에  아닌 줄 아는 그놈에게서 일생 동안을 망치고 마는 것이 인생입니다. 아닌 것을  몰라 그랬습니까? 아닌 줄 알아도 안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자꾸 생각하다  보니까 그거 뭐 쫓아낼라고 하지 안하고, 그거는 옆에 있으라고 하고.

욕심이든지 뭐이든지 있거나 말거나 내비두고. 그거 내비두고 하나님 말씀 어째  한 마디 들었는데 이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니, 곧 진리가 생각해지니 그 진리  요래 생각하고 저래 생각하니, 자꾸 생각해서 솔솔 그 말씀 생각하다 보니까  그놈은 간 곳이 없어. 그놈은 간 곳이 없고 양심만 찾았지, 샛별 중생된 참사람  자기만 찾았지, 성령 찾았지 이러니까, '청년의 행실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할  수가 있는가 그 불타오르는 정욕같은 정욕을 무엇으로 깨끗하게 할 수 있느냐  여호와의 말씀으로만 깨끗하게 할 수 있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 못 쓸 생각, 못 쓸 욕심, 못 오기. 못 쓸 분한 마음, 못 쓸  교만, 못 쓸 허영, 못 쓸 허욕. 못 쓸 습성 이것을 뭘로 물리친다 말이냐? 못  물리칩니다. 하나님 말씀만 자꾸 내 마음에 생각해서 그 말씀을 자꾸 이렇게  새겨서 새김질하고, 그 말씀의 이치를 생각하고, 그 말씀과 나와 대조해서 그만  그 말씀 생각하는 데 고 취미만 붙어 버리면 딴 거는 다 죽어 버리고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러다가 이 말씀의 맛이 떨어지면 그것이 새로 달라듭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에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는 것을 놓치지 맙시다.

 이번에 집회 갔다 온 사람들 잘못하면 '이제는 일 다 했다.' 하고 집회 마치고  오면서. '이제 집회는 끝났다.' 하고 이제는 마음 턱 놔 가지고. 그라면, 성경에  뭐 라고 말했습니까? 이제 이 집회에서 자기 마음을 깨끗케 하고 사람이 좀  깨끗해졌고 정신이 좀 맑아졌고 모든 것이 좀 바로 돼졌으니까 집을 소제한 집과  같다고. 소제해 놓은 집과 같애. 소제한 집과 같기 때문에, 집을 와서 보니까  깨끗이 청결해 놨기 때문에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온다. 은혜받아서  자기의 모든 것이 정돈이 되고 깨끗해지고 난 다음에 하나님 말씀이 안에  주인으로, 주인이 떡 있으면 그놈들이 옵니까? 집이 텅 비었기 때문에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왔다 이랬습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말씀의 이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 가운데 놓치지 말고 자꾸 이 말씀을 생각합니다.

자꾸 이 말씀을 생각하고 새김질하니까 그 안에 누가 있습니까? 주님이 계시오.

 그런데, 이 말씀을 생각할 때에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네가 생각해라. 이 말씀을  생각하면 네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는 것이 참 사람이 가질 마음을 참 사람이  가질 욕심을, 참 사람이 가져야 할 소원을. 참 사람이 가져야 할 영광을, 참  사람이 가져야 할 명예를, 참 사람이 해야 할 그 일을 바로 알게 돼. 그라면 이  집회 때 쫓겨 나간 귀신이 와서 보니까 '어이구 만왕의 왕이 그 속에 들어  계시는구나. 아, 가보니까 집은 깨끗하게 쓸긴 쓸어 놨으니까 욕심은 나는데  가보니까 만왕의 왕이 떡 보좌 놓고 그 집에 앉아 계시는구나.' 그놈이 왔다가는  도망쳐 버립니다. 이러니까 벌써 대구 집회에서 은혜 받고 와 가지고 집이 텅  비었으면 헛일이라. 텅 비었으면 헛일이라. 텅 비었으면, 갔다 오니까 이것 저것  받고 이일 저 일 이일 저 일 하다 보니까 세상으로 마음에 가득채워 버렸고 그만  진리와 영감은 우리 마음에서 아주 파묻혀 버리고 맙니다.

 우리는 마음을 비워 주지 맙시다. 비워 주지 말고, 말씀만 자꾸 생각하면 밥할  것도 알려 줘요. 밥할 것도 알려 주고 사무 볼 것도 알려주고 말씀만 자꾸  생각하면, 말씀만 자꾸 생각하면, 말씀만 자꾸 생각하면 '아, 출근해야 되겠다.'  알려 줍니다. 말씀만 생각하면 내 마음이 밝아지니까. 소경이 길을 잘 찾습니까?  눈 밝은 사람이 잘 찾습니까? 누가 잘 찾소? 눈 밝은 사람이 잘 찾지 않겠소?  성령이 와서 우리 마음이 밝아지니까 자기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정확하게  압니다. 정확하게 감당하요. 이러기 때문에, 참 믿는 사람은 전부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하나님이 들어서 모든 일을 다  하신다.' 바울만 그러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그렇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관청에 가서 말할 때도 '네가 무슨 말 할 것을 생각지 말아라.

그때에 말하게 하신 이는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그때 대답할 것을 다 가르쳐  줄 터이니까 대답하라는 대로 해라. 시키는 대로 이것 저것 해라.' 하면 돼.

 이번에 아마 대구에서 병 나은 사람들이 많을 터인데 그런 사람은 다 거기에서  광고한 대로 보고를 하십시오. 보고를 하고, 감사하는, 많고 적고 하나님 앞에  감사를 해서 감사하는 표로 감사하는 헌금을 내야 됩니다. '나는 무엇 무엇 무엇  무엇의 병이 나았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감사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제까짓 게 뭐인데 만유의 대주재가 제게 와 가지고 일해 주신다는  것은 얼마나 큰 일입니까? 아 대통령이, 옛날에는 왕이 자기 손목 하나 잡았다고  이 손목을 항상 봉해 가지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임금님이 내 손목을 한번  쥐었는데 임금님이 쥔 손목을 내놓고 못 다닌다고 여기 붕대를 늘 감아 가지고  일평생 다니요. 만유의 대주재 하나님이 와 가지고, 내게 와서 치료해  주셨으니까 얼마나 큽니까? 왜 이것을 부끄러워합니까? 부끄러워하는 그자는  귀신이 속에 늘어서 그렇습니다. 똑똑히 '나는 요 병이 요렇고 요런데 하나님이  낫아 주셨다.' 강사 안 하면 도로 재발됩니다. 감사하고, '내가 신앙이 떨어지면  또 재발된다. 죄 지으면 배 나 더 된다.' 성경에 해 놨기 때문에 요걸  생각하면서 재발 안 되도록 하려고 조심하다 보니까 구원이 이루어져 갑니다.

배나 더 큰 증세로 나타나 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하다 보니까 죄와  멀어지게 됩니다.

 내 오늘 오면서 들으니까 와 가지고 '아이구, 소경이 눈을 떴습니다.' 또 '뭐  어쨌습니다.' 이래 쌓는데, '본교회 가 가지고, 본교회에 가서 교역자에게  말하고 그래 예물을 드려라.' 내가 그렇게만 하고 왔지. 우리 교회에서는 창수가  구멍 뚫려서 이제는 못 산다고 하는 사람이 죽을 요랑 한다고 '메여 가지고 가  가지고 거기서 싹 나아서 집회 마지막에는 참석 하고, 의사가 와서 보니까 '아,  어찌 이래 됐습니까?' 하나도 없이 싹 나아 버렸소. 이래도 이것을 우리  교인들도 몰라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지 안하시고, 강퍅해서 그래요,  강퍅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 하나님이 했다. 하나님이 하셨다. 그까짓 거 창수  구멍 뚫린 것 나은 것이 큰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와서 했다는 것. 지극히 크신  하나님이 와서 했다는 그게 크다 말이오. 아, 그라면 믿음 없는 사람들이 깨닫고  믿음도 생겨질 터인데 여기에는 그런 일이 없으니까 그거 안 돼요.

 아, 소경이 눈을 떴으니까, 그 소리를 하도 박혀서 '아, 뭐 이적이니 뭐이니  그런 그런 거' 이러니 말을 못하고 무슨 죄짓는 거같이 떡 오디만 '아이구  목사님, 아무것이가 소경인데 눈을 떴습니다.' 나한테 살모시 그래. 큰 소리  하면 남한테 욕 얻어 먹을까 싶어서. 이 관념이 틀렸어. 관념 틀렸어 과거에.

내가 이름을 들먹이지는 안합니다만 그 파에서 이적을 못 행하니까 이적하는  것을 죄 모양으로 해 가지고, 이적 그거는 신앙이 아니라 유치한 신앙이라 이래  가지고 나도 그 관념을 받아 가지고 그 소리를 듣고 이적 말한 그런 거는  부끄러워서, 뭐이 나았다 안 나았다 그런 소리를 부끄러워서 말 못 했더라  그말이오. 그게 진짜 도야. 저거가 백지 하지 못하니까 그래. 거짓부리 사람에게  하나님이 듣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한 자의 기도를 안 들으십니다. 그런  사람은 다 보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십시오.

 이제 오늘 밤에 주신 말씀대로 어짜든지 뭐 돈 찾아가도 그 돈이 내게 대해서  원만한 성공을 못 줍니다. 어떠한 위대한 인물을 찾아가도 그 인물이 나에게  온전한 성공을 주지 못합니다. 세상 학식을 다 찾아가서 다 차지해 봤자 그것이  나에게 온전한 성공을 못 줍니다.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신 구주이신  예수님에게 가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온전한 성공을 다 주실 수 있습니다. 이분을  우리가 모시는 데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내 마음 가운데에 모셔서 이 말씀이 내  마음을 다 차지하게 되면 나중에 보니까 주님이 내 마음 다 차지했으니까,  주님이 내 마음을 당신이 거머쥐고 당신의 전지한 지혜대로 내 마음을 움직이고  내 몸을 움직이니까 그 나타난 행위는 전부 세상의 빛이라. 못 쓸 게 하나도  없어 세상 다른 것이 준 거는 전부 속이는 것, 죽고 망하는 것뿐인 것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그저 얼마 동안은 다른 사람이 뭐 미쳤다 하든지 뭐라 하든지 그저 자꾸 말씀을  생각하면서 고 말씀의 이치를 생각하고, 그 말씀과 나와 지금 어찌 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고, 또 그 말씀과 나와 일치될라고 노력을 하고 그 말씀과  성령님이 나를 살리고 복 주는 이 사실을 믿으면서 구하면서 노력하면 살게  됩니다. 딴 거 그까짓 거, 인간의 육신 암만 잘나 봤자 조금 있으면  시들시들하이 죽어 갈 송장 됩니다. 인간도 가치 없소. 세상 아무것도 우리에게  참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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